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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머시, 바하 성분 진정 토너 '딥 스윕' 출시

    파머시, 바하 성분 진정 토너 '딥 스윕' 출시

    뉴욕에서 온 클린 스킨케어 브랜드 `파머시`가 간편하게 닦아내는 것만으로도 여름철 지친 피부 진정을 돕는 바하 성분 진정 토너 ‘딥 스윕’을 출시했다. 제품은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는 약산성 바하(BHA) 진정 토너로 여름철 자외선을 비롯한 각종 자극으로 지친 피부를 관리해준다. 클로렐라, 로즈마리 잎, 모링가, 파파야 열매가 풍부한 수분을 공급하고, 혼합 새싹 추출물이 피부 진정을 돕는다. 바하 성분은 피부의 묵은 각질을 정리해주고, 여름철 두드러지는 피지와 블랙헤드도 관리하며 피부 밸런스도 맞춰준다. 세안 후 닦아내는 것만으로도 복합적인 피부 고민을 해결할 수 있어 간편하다. 파머시는 이번 출시를 통해 브랜드의 시그니처 제품들로 이루어진 ‘파머시 그린 라인’을 완성했다. 브랜드의 대표 제품인 ‘그린클린’과 신제품 ‘딥 스윕’, ‘데일리 그린즈’로 이루어진 ‘그린 라인’ 은 파머시의 내추럴 클린 뷰티 제품들 만으로 클렌징부터 피부결 정돈, 보습까지 데일리 스킨케어 루틴을 완성할 수 있다. 베스트셀러이자 시그니처 제품인 그린 클린으로 피부를 말끔하게 클렌징하고, 딥 스윕을 화장솜에 적셔 피부결을 정리한 후 쿨링감을 선사하는 데일리 그린즈를 바르면 여름에도 하루 종일 산뜻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파머시 마케팅 담당자는 “무더운 날씨에 마스크 착용까지 더해 각종 피부 고민이 많은 여름을 맞아 간편하게 피부를 케어할 수 있는 신제품 딥 스윕을 선보이게 됐다”며 “파머시의 신제품 딥 스윕이 포함된 그린 라인을 통해 더위에 민감해진 피부를 매끈하고 촉촉하게 가꿔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단신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7/22 13:17
  • 소아 간암, 15년새 생존율 90%까지 높아졌다

    소아 간암, 15년새 생존율 90%까지 높아졌다

    소아 간모세포종은 소아의 간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으로 5세 미만 소아에게 발생하는 간암의 95% 이상을 차지한다. 항암화학치료로 종양의 크기를 줄이고 완전 절제를 위해 수술을 시행하지만, 종양이 다발성이거나 이미 전이가 진행된 경우에는 수술로 종양을 모두 제거하기 어렵고 예후도 좋지 않은 편이다.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종양혈액과 임호준·고경남·김혜리 교수, 소아외과 김대연·남궁정만 교수팀은 소아 간모세포종 환자의 항암화학치료 강도를 세분화하고 형광색소를 이용해 종양의 범위를 확인하는 영상 기술을 도입해 간절제술과 간이식을 시행한 결과, 환자의 생존율이 90% 이상으로 향상됐다고 최근 밝혔다. 연구팀은 수술이 용이할 것으로 예측되는 소아 간암 환자는 강도가 약한 항암화학치료를 시행해 부작용을 최대한 줄였으며, 다발성 종양이나 전이가 있는 환자는 높은 강도의 항암화학치료를 시행해 수술이 가능하도록 했다.또한 정상 간세포와 간암 및 간모세포암 세포를 녹색으로 염색시키는 형광 색소인 인도시아닌 그린(Indocyanine Green)을 체내에 주입하고 근적외선 카메라로 촬영하는 영상 기술을 도입했다. 정상 간세포는 담도를 통해 인도시아닌 그린을 배출하지만, 간암과 간모세포암 세포는 인도시아닌 그린을 배출하지 못해 이틀이 지나도 형광 신호가 남아있게 된다. 이러한 형광 영상 시스템은 간 표면과 절제 단면 근처의 종양을 구별해내며 CT나 MRI로 발견하지 못한 간 표면의 작은 종양까지 찾아낼 수 있어 훨씬 정확하고 안전한 간절제술 및 간이식을 가능하게 했다.간절제술의 경우, 보통 항암화학치료 후 1차적인 간엽절제술을 시행한다. 하지만 간의 양측에 종양이 있다면 전체 간의 60~70% 정도를 먼저 절제한 후, 간이 어느 정도 자라나 기능을 회복하면 남은 종양을 다시 제거하는 다단계 간절제술을 시행했다. 다발성 종양이거나, 종양의 크기가 너무 크거나, 종양이 양측 간문부 및 간정맥 모두를 침범하는 등 간절제가 불가능한 환자들에게는 간이식을 시행했다. 연구팀은 1991년부터 2019년까지 총 103명의 소아 간모세포종 환자의 치료 성적을 분석했다. 소아 간모세포종 환자에게 간이식을 시행하기 시작한 2006년을 기준으로, 1991년부터 2005년까지의 환자군과 2006년부터 2019년까지의 환자군으로 나누어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2006년 이전에 치료받은 소아 간모세포종 환자군의 생존율은 58.6%였던 반면 2006년 이후 환자군의 생존율은 90.8%로 나타났다. 진단 시에 이미 전이가 된 4기 환자의 생존율도 85%에 달했다. 특히 간이식을 시행한 19명의 환자들은 100% 생존하는 등 고위험군 환자의 성적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미국이나 유럽, 일본의 간모세포종 연구에서 보고된 생존율보다 10~20% 이상 높은 결과이다.서울아산병원 소아간이식팀은 그동안 쌓아온 풍부한 임상 경험과 체계적인 시스템을 바탕으로 높은 수술 성공률을 보이고 있다. 국내 소아 간이식의 3분의 1 이상을 시행하고 있으며, 소아외과와 소아중환자실, 소아소화기영양과 의료진이 전문적이고 철저한 시스템을 바탕으로 환자들의 수술 전후 관리에 힘쓴다.고경남 교수는 “소아 간암 환자들의 생존율을 향상시킬 수 있었던 것은 환자별 상태에 따른 최적의 치료 방법을 고민하고 시행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또한 소아청소년종양혈액과와 소아외과 의료진 간의 긴밀한 협진이 치료 성적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남궁정만 교수는 “소아청소년 고형암팀은 간모세포종 뿐만 아니라 신경모세포종, 육종 등 다양한 소아청소년 고형암 환자 치료를 위해 소아청소년과와 협진하고 있다”며 ”특히 간모세포종은 간이식이 불가피한 경우가 아니라면 최대한 이식을 피하고 다단계 간절제술로 치료해 환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종양의학(Cancer Medicine)’에 최근 게재됐다.
    간암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7/22 13:16
  • HK이노엔, 내달 초 코스닥 입성… “글로벌 바이오헬스 기업 도약”

    HK이노엔, 내달 초 코스닥 입성… “글로벌 바이오헬스 기업 도약”

    HK이노엔은 22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스닥 상장에 따른 향후 전략과 비전을 밝혔다.총 공모주식수는 1011만7000주로 공모예정가는 5만~5만9000원이며, 총 공모금액은 5059억~5969억원 규모다. 22~26일 수요예측과 29~30일 청약을 거쳐 8월 초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JP모간증권회사가 주관을 맡았다.이노엔 강석희 대표이사는 이날 코스닥 상장 계획과 함께 추후 글로벌 기업 도약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강 대표는 “우리 사명에는 ‘혁신 기술 간 연결로 바이오 헬스케어의 내일을 그려가겠다’는 정신을 내포하고 있다”며 “세계 최고 수준의 제약·바이오 기술과 노하우, 선도적 제조 역량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No.1 바이오헬스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1984년 CJ제일제당 제약사업부로 설립된 이노엔은 2014년 CJ헬스케어로 출범했다. 이후 2018년 한국콜마그룹에 편입돼 2020년 첨단 바이오·헬스케어 혁신 성장을 목표로 사명을 이노엔으로 변경했다. 전문의약품(ETC)과 HB&B(Health Beauty&Beverage) 사업을 주력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수액, 백신 등 국가 필수의약품을 포함한 순환, 소화 등 7개 이상 치료 영역의 전문의약품이 매출액의 86% 이상(2020년 기준)을 차지하고 있다.이노엔은 국내 제30호 신약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K-CAB(케이캡정)’의 견고한 시장 입지를 바탕으로, 제형 다변화와 적응증 확대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현재 미국, 일본, 유럽시장 조기 진출을 위한 파트너십 등 다양한 전략을 구상 중이며, 2028년까지 글로벌 100개국 진출, 약 21조원 규모의 소화성 궤양 시장 선도를 목표로 하고 있다.핵심 파이프라인 확장과 신사업 진출 역시 지속할 계획이다. 현재 기존 소화, 자가면역, 감염, 항암영역에서 합성신약, 백신, 세포치료제 등 16개의 파이프라인을 운영 중이며, 코로나19 백신(IN-B009)의 경우 식약처에 임상 1상을 신청한 상태다. 수족구 2가 백신(IN-B001)은 임상 1상 진행 중으로, 내년 중 임상 2상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이밖에도 백신 사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해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한편, 차세대 영역인 세포유전자치료제 시장에도 진출해 CAR-T, CAR-NK 기술 상용화를 목표로 혈액암, 고형암 중심의 면역 세포유전자치료제 개발에 나설 방침이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7/22 13:14
  • 해수욕장 갈 때 알아둬야 할 '응급처치법' 5

    해수욕장 갈 때 알아둬야 할 '응급처치법' 5

    코로나19 확산으로 야외에서 휴가를 즐기는 사람이 줄었지만, 그럼에도 해수욕장에는 사람이 많은 편이다. 하지만 바다에는 갑작스러운 사고와 질병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 상황별 응급 처치법을 알아둬야 한다. 해수욕장 인근 병원 응급의료센터에 문의한 결과, 해수욕장에 놀러갔다가 응급실을 찾는 주요 원인은 ▲발 베임 ▲타박상 ▲물 빠짐에 의한 호흡곤란 ▲해파리 쏘임 ▲일광(햇빛)화상 등이다. 각각에 대한 대처법은 다음과 같다.▷발 베임=바닷물이 아닌 흐르는 수돗물로 상처 부위를 세척한다. 바닷물에 균이 있을 수 있어서다. 이후 거즈 등으로 눌러 지혈한 후 병원을 찾는다. 간혹 동맥이 손상되면 피가 쏘듯이 분출할 수 있다. 이때 놀라지 말고 심장과 가까운 부위의 상처 주변을 눌러준다. 그러면 출혈이 줄어든다.▷타박상=타박상을 입었을 때는 해당 부위를 움직이지 말고 냉찜질, 압박, 높이 들기를 순차적으로 실시한다. 냉찜질을 하고 붕대로 압박하면 혈액 순환이 덜 돼 부종, 출혈이 완화된다. 타박상 입은 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위치시키는 것도 부종, 염증 완화를 돕는다. 머리 타박상 후 두통이 가라앉지 않고 심해지며 속이 메스껍거나, 가슴 타박상 후 숨차거나 호흡곤란이 지속되면 병원을 찾는다. 뇌출혈, 폐 손상 때문일 수 있다.▷호흡곤란=물에 빠져 호흡곤란이 온 환자가 있다면 119 구조대가 오기 전까지 주변인은 환자 입안에 이물질이 있는지 확인해 빼주고 환자 턱을 위로 들고 옆으로 약간 기울인다. 그래야 기도가 잘 확보된다.▷해파리 쏘임=바닷물로 10분 이상 세척한다. 수돗물로 씻으면 촉수를 통해 피부에 침투한 독주머니가 터질 수 있다. 피부에 박힌 촉수는 플라스틱 카드로 살살 긁어 빼낸다. 처치 후에도 통증이 심하고 두드러기가 지속되면 병원을 찾는다. 해파리 종류에 따라 독이 다르고, 치료법도 달라 해파리 크기·모양·색깔을 기억해놓는 게 좋다.▷일광화상=얼음팩이나 찬물로 해당 부위 열을 내리는 게 우선이다. 하루 이틀 지나면 가려운데 2차 감염 위험이 있어 손을 대지 않는 게 중요하다.​
    응급의학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7/22 11:19
  • 얀센 백신 '돌파 감염' 가장 많아… 美선 '부스터샷' 논의

    얀센 백신 '돌파 감염' 가장 많아… 美선 '부스터샷' 논의

    백신 접종 후 돌파 감염이 가장 많은 백신은 얀센 백신으로 드러난 가운데, 미국에서 얀센 백신이 델타 변이에 효과 낮아 부스터샷 필요할 수도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뉴욕타임즈에 따르면 뉴욕대 의대 란다우 교수팀이 백신 접종자들의 혈액을 분석한 결과, 델타 변이 대응에 얀센 백신의 효과가 떨어져 부스터샷, 추가 접종이 필요할 수 있다는 논문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23일 전문가 회의를 열고 부스터샷 필요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한국의 경우도 얀센 백신 접종 후 돌파 감염 사례가 가장 많다. 백신 종류별 접종 10만명당 돌파 감염 비율을 보면 얀센이 32명, AZ는 14.1명, 화이자는 4.4명 순으로 얀센 백신이 가장 많은 상황이다.(2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얀센 접종자 중에 돌파 감염이 많은 이유에 대해, 방역 당국은 젊은 층 접종이 많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국내에서 얀센 백신은 만 30세 이상 예비군·민방위 등 젊은 남성들이 주로 맞았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활동량이 많은 이들이 좀 더 많이 감염되는데,  젊은 층이 얀센 백신을 다른 백신보다 많이 맞은 상황”이라며 "젊은층의 활동이 비교적 왕성하다 보니, 접종을 받고도 감염되는 돌파 감염 사례가 많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07/22 11:17
  • 수술 후 재발한 허리통증, 참지 마세요!

    수술 후 재발한 허리통증, 참지 마세요!

    척추관협착증 수술 후에도 허리 통증이 계속된다면 풍선신경성형술을 고려해볼 수 있다.척추관협착증은 척추 내에 터널과 같이 이어진 척추관이라는 공간이 좁아져 신경을 누르는 질병으로, 디스크가 신경을 누르는 것과 달리 인대나 뼈관절 등이 자라서 신경을 누른다. 선천적으로 척추관이 좁은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 퇴행성으로 발생하게 되며 노화의 영향으로 나타나게 된다.척추관협착증이 발생하면 허리디스크와 유사하게 허리의 통증과 다리저림은 물론, 오래 걷지 못하고 심한 경우 하지마비의 증상을 겪게 된다. 누워서 다리를 들어 올리는 기초검사로도 어느 정도 판별이 가능하지만, 엑스레이와 척수강조영술, CT, MRI 등으로 정밀하게 검사하여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다.척추관협착증의 초기에는 주사와 약물치료, 자세교정과 물리치료 등을 통해 치료한다. 그러나 통증이 심하고, 초기치료의 효과를 보지 못한 경우에는 ‘풍선신경성형술’을 고려해볼 수 있다. 풍선신경성형술은 국소마취로 이뤄지며 꼬리뼈의 천추열공을 통해 특수 카테터가 질병발생부위로 접근하는 방식이다. 좁아진 척추관에서 카테터 끝에 있는 풍선으로 공간을 넓혀주고 약물을 직접 적용해 치료한다.
    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7/22 11:15
  • 고려대 의대생, 비만대사질환 연구 분야 두각 나타내

    고려대 의대생, 비만대사질환 연구 분야 두각 나타내

    고려대 의대 의학과 4학년 하재인 학생이 SCI급 국제학술지에 비만대사질환 논문 7편을 제1저자로 게재하는 등 비만대사질환 연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하재인 학생은 비만대사수술 후 당뇨와 관련해 메커니즘이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영역이 많고, 연구 과정에서 위장관과 내분비계의 긴밀한 연결고리에 대해 밝히면 신약 타깃을 발굴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해 흥미를 느꼈다. 이 때문에 의학과 1학년부터 고대안암병원 비만대사센터에서 연구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SCI급 국제학술지 10편에 이름을 올렸으며, 그중 7편에 제1저자로 참여했다. 이는 졸업논문을 위한 연구가 필수가 아닌 의대생으로는 이례적인 성과로 의미가 크다.이번 연구는 최근 비만대사수술 환자들의 수술 후 미세영양소 상태와 적절한 시점에 관한 연구로, 세계적 권위의 국제 학술지인 <Obesity Reviews(IF=9.3, 내분비대사 분야 상위 10% 이내)>에 게재돼 국제적으로 주목을 받았다. 연구에서 현재 비만대사수술 후 대부분의 병원에서 진료지침 권고보다 부족한 영양제를 처방하고 있음을 지적했으며, 비만대사수술 환자 1만 4천여 명을 메타 분석해 적절한 미세영양소 검사 스케줄을 최초로 제안했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하재인 학생은 직접 작성한 연구 제안서의 창의성과 중요성을 인정받아 제51회 보건장학회 학술연구비에 유일한 학부생 수혜자로 선정됐다. 지원받은 연구비로 비만대사수술 후 대사 효과에 대한 예측 물질 발굴을 위한 대사체 연구를 수행했다. 연구를 토대로 비만대사수술 분야에서 대사체 연구의 중요성과 현시점에 대해 요약한 리뷰 논문은 세계비만대사외과학회 공식 학술지인 <Obesity Surgery(IF=4.1, 외과 분야 상위 10% 이내)>에 게재 승인됐다.하재인 학생은 “학생의 아이디어에 항상 귀 기울여 주시고 조언을 아끼지 않으신 박성수 교수님, 권영근 교수님 덕분에 학생으로서 누리기 어려운 기회를 누렸다고 생각한다”라며, “연구를 수행하고 결과를 알림으로써 의학 발전에 일조하는 것이 얼마나 값진 것인지, 주 연구자로서 참여할 수 있었던 관련 분야 학회 활동, 대사체학, 통계학 등 타 분야 박사님들과 소통 등을 통해 시야를 넓히고 비만대사분야 연구자로서의 구체적인 꿈이 생겼다는 것이 가장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지도교수인 안암병원 상부위장관외과 박성수 교수는 “임상과 중개 연구에 스스로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는 자체로 대견하고 스스로 연구에 흥미를 느껴 적극적으로 깊이 있게 연구에 주도적으로 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단신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7/22 11:07
  • 치매 예방하려면… 칫솔질 '이렇게' 해보세요

    치매 예방하려면… 칫솔질 '이렇게' 해보세요

    뇌 건강을 좋게하려면 칫솔질을 양손으로 하는 게 도움이 된다. 양손을 사용해 이를 닦으면 뇌가 자극받기 때문이다. 손은 크기는 작지만, 몸통·다리보다 치밀하게 신경이 퍼져 있어 뇌와 풍부하게 신호를 주고받는다. 칫솔질처럼 정교한 작업을, 양손으로 번갈아 하면 운동신경이나 감각신경이 활성화되는 등 뇌에 충분한 자극을 준다.양손 양치질은 이를 더 구석구석 깨끗하게 닦게 하는 효과도 낸다. 예를 들어, 칫솔질을 한 손으로 하면 한쪽 치아 면을 잘 못 닦는다. 오른손잡이는 오른쪽을 잘 못 닦는 식이다. 오른손으로 왼쪽 치아 바깥면을 닦기는 수월하지만 오른쪽 치아 바깥면을 닦기란 쉽지 않다. 이때 오른손으로 칫솔질하고, 왼손을 이용해 한 번 더 칫솔질하는 '양손 양치법'을 쓰면 입안 구석구석까지 닦이는 등 칫솔질을 꼼꼼히 할 수 있다.양손 양치질로 치아 속 세균이 효과적으로 제거되는 것이 치매 예방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의 뇌에서 치아 세균이 더 많이 발견됐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7/22 10:50
  • 고려대 의료원산학협력단-㈜휴이노 의료인공지능 기술사업화 위한 MOU 체결

    고려대 의료원산학협력단-㈜휴이노 의료인공지능 기술사업화 위한 MOU 체결

    고려대 의료원산학협력단이 지난 20일 원격 모니터링 의료솔루션 개발 기업 ㈜휴이노와 업무협약 체결식을 했다.이날 행사에는 고려대 의료원산학협력단 김병조 단장과 휴이노 길영준 대표이사가 참석했다.두 기관은 유기적인 상호협력관계를 바탕으로 병원 내 임상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기술 개발과 인공지능 기반 의료기기 상용화를 위한 임상시험 등의 분야에 공동 협력하기로 합의했다.특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ICT 규제 샌드박스 1호로 지정된 휴이노의 손목시계형과 패치형 심전도 측정기, 인공지능 심전도 분석 소프트웨어 등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정확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가기로 했다.김병조 단장은 “휴이노와 협력이 매우 기대된다”며 “병원이 가진 임상데이터를 활용해 어떻게 국민건강을 향상시키고 삶의 질을 높일 것인지에 대한 답을 함께 찾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길영준 대표는 “이번 고려대와의 협약을 통해 병원에서 생성되는 임상 데이터를 적시에 활용해 의미 있는 의료 인공지능 기술을 상용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단신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7/22 10:44
  • 심장 색전성 뇌경색, 흉부 엑스레이로 찾아낸다

    분당서울대병원 신경외과 및 의료인공지능센터 정한길·김택균 교수팀이 흉부 방사선 사진(흉부 엑스레이)을 분석해 ‘심장 색전성 뇌경색’을 진단하는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뇌졸중의 일종인 뇌경색은 뇌혈관이 막히면서 혈액 공급이 차단되고 이로 인해 뇌가 손상되는 증상을 의미한다. 예고 없이 발병해 즉각적으로 치료하지 않으면 영구적 뇌손상 등 심한 후유증을 남기기 때문에, 사전에 예측하고 차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러한 뇌경색은 뇌혈관 내에서 혈전(피떡)이 생기며 발생하기도 하지만, 다른 곳에서 생성된 혈전이 온몸을 순환하는 중 가느다란 뇌혈관을 지나다 막히게 되는 ‘색전성 뇌경색’의 형태로도 빈발한다.이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심장 색전성 뇌경색’은 심장에서 나온 혈전에 의해 뇌혈관이 막히는 질환으로, 심장 혈류에 이상이 있는 환자의 경우 발병률이 높아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그러나 이를 진단하기 위해서는 심전도나 심장초음파를 비롯한 다양한 검사가 필요하고, 검사를 하더라도 뇌경색을 일으키는 원인을 정확히 찾아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이에 연구팀은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연구를 수행해 흉부 엑스레이를 분석하는 것만으로 심장 색전성 뇌경색을 진단할 수 있는 딥러닝 모델 ‘ASTRO-X’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해당 알고리즘은 4000개 이상의 흉부 방사선 사진을 바탕으로 훈련과 검증을 반복해 만들어졌으며, 7개의 병원에서 외부 검증을 통해 안정성과 우수성을 확인했다.ASTRO-X는 심장 혈전이 주로 발생하는 좌심방 부위를 중심으로 2차원 엑스레이 영상을 분석,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미세한 차이까지 구분해 심장 색전성 뇌경색을 진단할 수 있다. 진단에 요구되는 흉부 엑스레이 검사가 비교적 간단하고 저렴한 편인데다가, 알고리즘의 정확도도 뛰어나 향후 기존 검사법을 보완 및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받는다.정한길 교수는 “현장에서 뇌신경계 중환자들을 진료하면서, 조기 진단이 가능하다면 뇌졸중으로 고통받는 환자를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점을 항상 느낀다”며 “뇌경색을 비롯해 뇌졸중의 원인에 대한 조기진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보다 경제적이면서도 높은 정확도의 검사법이 필요한데, 인공지능이 이를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김택균 교수는 “심장 색전성 뇌경색을 흉부 방사선 사진만으로 조기에 진단할 수 있다면 항응고 요법과 심장 질환 치료를 통해 후유증을 최소화할 수 있다”며 “이번 발표한 인공지능 모델을 더욱 발전 및 보완한다면 뇌졸중 진료 과정에 도입돼 많은 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 저널 ‘EBioMedicine’에 게재됐다.
    외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7/22 10:42
  • 유명인 자살, 보도 방향 변화 후 ‘베르테르 효과’↓

    유명인 자살, 보도 방향 변화 후 ‘베르테르 효과’↓

    언론이 유명인의 자살을 다룰 때 보도 방향을 바꾸자 일반인 자살률이 크게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자살을 묘사하는 언론 보도를 자제하고 신중히 전하면 자살을 예방할 수 있다는 ‘파파게노 효과’(Papageno effect)가 과학적으로 규명된 셈이다.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홍진 교수팀은 우리나라의 최근 자살률이 줄어든 배경을 분석해 언론의 보도변화가 미친 영향이라는 결론을 내렸다.보건복지부가 발간한 ‘2021 자살예방백서’에 따르면 2020년 자살사망자 수는 1만 3018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년 1만 3799명보다 781명(5.7%) 감소했다. 자살률이 최고치에 이르렀던 2011년(1만 5906명)과 2019년을 비교하면 2107명(13.2%) 줄어들었다.전홍진 교수팀은 2012년 자살예방법 시행과 더불어 2013년 자살보도 권고기준이 언론 현장에 적용되면서 이러한 감소에 크게 기여했다고 봤다. 연구팀에 따르면 ‘자살예방법’과 ‘자살보도 권고기준’ 시행 이전인 2005년부터 2011년 사이 유명인의 자살 관련 보도가 나간 후 한 달 동안 일반인 자살률은 평균 18% 늘었다.유명인의 사망 직전 한 달 평균값과 비교한 결과로 5년 치 월간 평균 자살률과 코스피(KOSPI) 지수, 실업률, 소비자물가지수(CPI) 등을 모두 반영해도 자살보도가 미친 영향이 뚜렷했다.   유명인의 자살보도를 접하면서 힘든 상황에 있는 일반인들이 이에 동조하거나 우울증, 자살생각 등 부정적 요소들이 악화하면서 ‘베르테르 효과’(Werther effect)가 나타난 탓이다. 변화는 2012년부터 감지됐다. 2012년 ‘자살예방법’과 2013년 ‘자살보도 권고기준’이 차례로 시행되면서, 유명인 자살보도 후 한 달 간 자살률 증가 폭이 단계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이 확인됐다. 2013~2017년 사이에는 통계적으로도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법적, 제도적 정비와 더불어 자살을 대하는 언론의 보도 방향이 바뀐 덕분이다.
    정신과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7/22 10:37
  • 약물 코팅 풍선 카테터, 투석환자 혈관 재개통률 감소 확인

    약물 코팅 풍선 카테터, 투석환자 혈관 재개통률 감소 확인

    메드트로닉의 약물 코팅 풍선 카테터(IN.PACT AV DCB)가 혈액 투석 환자의 동정맥루 24개월 장기치료에서 일반 카테터보다 혈관 재개통률을 크게 낮춘다는 연구결과가 최초로 공개됐다.연구결과에 따르면, 약물 코팅 풍선 카테터를 사용한 말기 신장질환 환자의 경피적 혈관성형술(PTA) 24개월 시점 표적 병변 1차 혈관 개통률은 52.2%이다. 이는 일반 풍선 카테터 사용 환자의 혈관 개통률 36.2%보다 우수한 효과다. 말기 신장질환 환자는 혈액 내 노폐물과 수분을 걸러내지 못해 정기적으로 혈액 투석을 받아야 하는데, 대다수는 시간이 흐를수록 혈관이 막혀 투석 통로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다. 말기 신장질환 환자의 투석 치료에서 좁아지는 혈관을 넓혀 투석 통로를 확장,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서울성모병원 영상의학과 천호종 교수는 "말기 신장질환 환자는 회당 4시간씩 주 2~3회 혈액 투석 치료를 받고, 혈관 협착으로 인해 매년 여러 차례 혈관 재개통 시술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천호종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는 혈액 투석 환자에 있어 혈관 협착으로 인한 혈관 재개통 횟수 감소와 환자 삶의 질 향상을 시사하기에, 앞으로 만성 신장질환 환자의 안정적인 투석 치료 환경을 조성해 나가는 단초가 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연구는 지난해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슨(NEJM)에 게재된 6개월 시점 유효성 평가의 후속 발표다. 약물 코팅 풍선 카테터가 말기 신장질환 환자의 PTA에서 2년간의 장기 치료 효과를 보여주는 첫 연구 결과다.
    의료장비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07/22 10:35
  • 위 건강 악화하는 '사소한 습관' 5가지

    위 건강 악화하는 '사소한 습관' 5가지

    속이 더부룩할 때 탄산음료를 마시는 사람이 많다. 트림이 나오면서 소화가 잘되는 느낌이 든다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이로 인해 위(胃) 건강이 나빠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평상시 나도 모르게 했던 위에 해로운 생활습관을 알아본다.속 더부룩할 때 탄산음료 마시기탄산음료가 위의 음식물 배출에 도움을 주지만, 이는 일시적인 작용일 뿐이다. 소화가 안 된다고 습관적으로 탄산음료를 마시면 오히려 소화 장애가 생길 수 있다. 탄산음료는 식도와 위를 연결하는 괄약근의 기능을 약화시킨다. 괄약근이 약해지면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면서 소화를 방해한다. 특히 평소 위장장애가 있는 사람은 탄산음료를 멀리하는 게 좋다.공복에 커피 마시기아침에 빈속인데도 잠을 깨려고 커피를 마시는 사람이 있다. 그런데 커피에 든 카페인은 위산 농도를 높이고 위산 분비를 촉진한다. 뱃속에 음식물이 없는 상태에서 위산이 분비되면 위벽이 자극돼 염증이 생길 수 있다. 위염·위궤양·역류성 식도염 이 발생할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속 쓰릴 때 우유 마시기우유는 알칼리성이기 때문에 위를 보호해준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우유의 칼슘 성분은 오히려 위산 분비를 늘려 속 쓰림을 악화한다. 게다가 우유 속 단백질인 카제인 성분이 위산을 만나면 젤리 형태가 되는데, 이를 소화·흡수시키기 위해 더 많은 위산이 분비된다. 속이 쓰릴 때는 따뜻한 물을 마시는 게 좋다. 위 점막을 보호해주는 양배추도 도움이 된다.점심 먹은 후 낮잠 자기직장인들은 점심식사를 빨리하고 나서 잠깐 낮잠을 자기도 한다. 하지만 식후 30분 이내에 엎드리거나 누워 자면 소화기질환이 생길 수 있다. 음식물의 이동 속도가 느려지기 때문에 포만감, 더부룩함, 명치 통증, 트림 등 각종 증상을 유발한다. 특히 식사 후 곧바로 누우면 위산이 역류해 역류성 식도염에 걸릴 수도 있다.물에 밥 말아 먹기입맛이 없을 때 물이나 국에 밥을 말아 먹는 경우가 있다. 당장 밥을 목으로 넘기기는 쉬울지 몰라도, 이 역시 결과적으로 소화를 방해하는 행동이다. 소화의 첫 단계는 입안에서 침과 음식물이 잘 섞이고, 치아로 음식물을 씹어 잘게 부수는 것이다. 그런데 밥을 말아 먹으면 음식물이 빠르게 식도로 넘어가서 침에 의해 분해되는 과정이 줄고, 잘게 부서지는 정도도 줄어든다. 또한 위 속 소화액이 물에 희석되기도 해 소화 능력이 떨어진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7/22 10:23
  • 제 19회 화이자의학상 수상 후보자 공모

    제 19회 화이자의학상 수상 후보자 공모

    대한민국의학한림원과 한국화이자제약는 오는 8월 15일까지 제 19회 화이자의학상 수상자 후보를 공모한다. 제 19회 화이자의학상은 ‘기초의학’, ‘임상의학’, ‘중개의학’ 등 총 3개 부문에서 논문을 모집한다. ‘기초의학상’ 및 ‘임상의학상’ 수상자는 각 부문 논문의 연구자 중에서 선정되며, ‘중개의학상’ 수상자는 기초 의학 분야의 연구 내용을 임상 연구에 접목하였거나 혹은 그 연구 결과가 임상 응용 가능성을 충분히 입증한 연구 논문의 연구자로 선정된다.응모 대상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사람으로 대한민국 의사면허 소지자이거나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소속의 의과학자이다. 제출 서류는 ▲최근 2년 사이에 (2019년 8월 1일~2021년 8월 15일) 국내·외 순수학술지에 게재된 연구논문 1편 ▲관련 논문 1편 이상 (최대 5편, 해당 전공분야의 논문을 모두 포함하며 최근 5년 이내에 (2016년 8월 1일~2021년 8월 15일) 발표된 논문) ▲신청서(명함판 사진 첨부) ▲신청자 이력서 ▲추천서 (소속 학회나 근무기관 등 관계기관장의 자필서명이 있는 것) ▲연구 논문 목록 ▲공동제1저자 및 공동책임(교신)저자의 학술상 대상 논문 제출 동의서 각 1부이다. 단, 국내·외에서 동일 논문으로 수상한 경우 또는 응모 중에 있는 논문은 수상대상에서 제외된다.지원서 양식은 대한민국의학한림원과 한국화이자제약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관련 서류는 8월 15일까지 대한민국의학한림원 화이자의학상 운영위원회로 이메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연구의 우수성, 과학성, 창의성 및 공헌도 등을 심사기준으로 비교 평가 및 집중 토의를 거쳐 기초의학, 임상의학, 중개의학 분야에서 각 1편씩 선정되며, 각 부문 수상자에게는 3000만원(총 90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한편, 제 19회 화이자의학상 최종 수상자는 9월 28일에 발표될 예정이며, 시상식은 11월 3일에 진행된다.
    제약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07/22 10:04
  • 삼성바이오에피스-연세대학교, 바이오 인력 양성 협약

    삼성바이오에피스-연세대학교, 바이오 인력 양성 협약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21일 연세대학교와 바이오산업 우수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학술 교류 등 포괄적 산학협력을 맺은 양측은 연구노트 경진대회 개최와 함께 생명시스템대학과 바이오의약 프로그램 과정 운영을 통한 현장 중심형 교육을 진행하기로 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연세대학교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연구노트 작성법을 교육하고 우수 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는 동시에, 회사가 보유한 글로벌 수준의 바이오 의약품 개발 과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 인사팀장 조종욱 상무는 “앞으로도 국내 대학과의 산학협력 활동을 적극 확대해 나가면서 미래 바이오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할 방침이다”고 말했다.한편,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바이오 산업 우수 인력 양성에 기여하기 위해 2015년부터 현재까지 전국 6개 대학(카이스트, 전남대, 포항공대, 성균관대, 서울대, 연세대)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7/22 09:55
  • "인지기능 저하, 뼈 건강 악화와도 관련"

    "인지기능 저하, 뼈 건강 악화와도 관련"

    인지기능이 떨어지면 골 소실 속도가 빨라져 골절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호주 가반 의학연구소 임상·역학 연구실장 재클린 센터 교수 연구팀이 65세 이상 여성 1741명과 남성 620명의 16년 간 인지기능 및 뼈 건강 검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사이언스 데일리가 21일 보도했다.첫 5년 사이에 인지기능이 떨어진 여성은 그다음 10년 사이에 골절 위험이 70%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팀은 밝혔다.여러 가지 다른 변수를 고려했지만, 인지기능 저하와 뼈 소실 사이에는 강한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이러한 연관성은 그러나 여성에게 두드러졌으며 남성의 경우는 통계학상 의미를 부여할 정도는 아니었다.그 이유는 제3의 위험인자인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의 결핍 때문으로 생각된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폐경과 함께 오는 에스트로겐 결핍은 인지기능 저하와 골 소실 모두와 연관이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인지기능 저하가 골 소실로 이어지는지 아니면 반대로 골 소실이 인지기능 저하를 가져오는지는 알 수 없으나 이 결과는 인지기능과 뼈 건강 중 어느 한쪽이 나빠지면 다른 한쪽도 나빠진다는 의미일 수 있기 때문에 인지기능과 뼈 건강을 함께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이 연구 결과는 미국 골·미네랄 연구학회 학술지 '골·미네랄 연구 저널'(Journal of Bone and Mineral Research) 최신호에 발표됐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7/22 09:53
  • 코로나 신규 확진 1842명… 하루 만에 또 '최다'

    코로나 신규 확진 1842명… 하루 만에 또 '최다'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1842명 늘었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하루 만에 또 최다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8만4103명이며, 이중 16만3073명(88.58%)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218명,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063명(치명률 1.12%)이다.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1533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494명, 경기 363명, 인천 130명, 부산 102명, 경남 90명, 대전 81명, 강원 47명, 충남 39명, 대구 38명, 경북 29명, 충북 28명, 울산 25명, 제주 24명, 전남 18명, 광주 11명, 세종 10명, 전북 4명이다.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총 309명이다. 290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19명은 경기 10명, 서울 5명, 부산 3명, 경남 1명으로 확인됐다.유입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아프리카 270명, 중국 외 아시아 34명, 아메리카 3명, 유럽 2명 순으로 많았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7/22 09:43
  • 유유제약, 무좀약 ‘라미실’ 등 노바티스 전문의약품 5종 국내 독점판매​

    유유제약, 무좀약 ‘라미실’ 등 노바티스 전문의약품 5종 국내 독점판매​

    유유제약은 한국노바티스와 전문의약품 5종에 대한 국내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계약을 통해 독점 판매권을 확보한 제품은 ▲무좀 치료제 ‘라미실’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레스콜’ ▲‘테그레톨’ 시리즈(테그레톨씨알정, 테그레톨정, 테그레톨시럽) 등 총 5종이다.라미실정은 테르비나핀 염산염 단일성분으로 족부백선, 체부백선, 고부백선(완선), 손·발톱진균증에 처방되는 백선(무좀) 치료 전문의약품이다. 레스콜엑스엘 서방정은 플루바스타틴나트륨 단일성분으로, 원발성 고콜레스테롤혈증과 관상동맥질환 환자에 대한 관상동맥경화증 진행 지연, 관상동맥질환 환자의 경피적 관상동맥 삽관술 후 심장사고 재발 위험성 감소, 고지혈증 등에 처방된다. 또 카르바마제핀 단일성분인 테그레톨 시리즈의 경우 뇌전증(간질), 삼차신경통과 조병, 조울병의 조상태, 정신분열증의 흥분상태 치료에 사용된다.유유제약은 다음달 1일부터 국내 모든 병·의원을 대상으로 이들 제품에 대한 유통, 영업마케팅 등 단독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유제약 유원상 대표이사는 “기존 제품들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전문의약품 라인업이 확대됨에 따라, 영업현장에서 진료 상황별 의료진의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공급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영업마케팅 능력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협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7/22 09:38
  • 닥터지, ‘하이드라 아쿠아 라인’ 6종 출시

    닥터지, ‘하이드라 아쿠아 라인’ 6종 출시

    고운세상코스메틱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가 탄성리포좀 기술이 적용된 11가지 히알루론산으로 밀도 높고 촘촘한 수분력을 선사하는 ‘하이드라 아쿠아 라인’ 6종을 출시했다.닥터지 ‘하이드라 아쿠아 라인’은 반복되는 건조 피부를 위한 수분 밀도 케어 솔루션으로, 밀도 높고 촘촘한 보습력을 제공한다. 특히 탄성리포좀 기술을 적용한 11가지 히알루론산을 함유해 피부 속 좁은 틈까지 수분을 촘촘하게 채워주며, 17가지 아미노산이 피부 표면에 보호막을 형성해 수분 지속력을 높인다. 전 제품이 민감성 피부 사용 적합 테스트 및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누구나 순하게 사용할 수 있다.이번 신제품은 ▲하이드라 아쿠아 부스팅 토너 ▲하이드라 아쿠아 캡슐 에센스 ▲하이드라 아쿠아 컴포팅 에멀전 ▲하이드라 아쿠아 워터리 젤 크림 ▲하이드라 아쿠아 인텐시브 크림 ▲하이드라 아쿠아 에센스 핏 마스크 총 6종이다. 전 제품 모두 닥터지 자사몰 및 면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먼저 하이드라 아쿠아 부스팅 토너는 다음 단계 스킨케어의 효과를 높여주는 저자극 수분 부스팅 토너이다. 북유럽 자작나무 유래의 아쿠아씰 성분이 건조한 피부의 수분 통로를 새롭게 열어, 저점도 토너 제형의 빠른 수분 전달을 돕는다.하이드라 아쿠아 캡슐 에센스는 히알루론산이 순수비타민C를 감싼 이중 캡슐 에센스가 건조한 피부에 맑고 촉촉한 광채를 선사하는 수분 에센스다. 캡슐에 비타민을 담아 보관 안정화를 했고, 토출 시 미세하게 깨지는 캡슐이 피부 흡수력을 높인다. 보습, 밀도, 미백, 주름, 탄력 케어까지 가능한 5-in-1 멀티 에센스로, 약산성 저자극 포뮬라가 피부에 끈적임 없이 편안하게 스며들어 산뜻한 마무리감을 자랑한다.하이드라 아쿠아 컴포팅 에멀전은 풍부한 보습감을 전달하는 고보습 로션이다. 히알루론산과 프로바이오틱스로 이루어진 ‘더모바이오틱스’ 성분이 피부에 수분을 촘촘하게 채우고, 부드러운 제형이 건조한 피부에 오래도록 촉촉함을 유지해준다. 닥터지 글로벌마케팅팀 황진현 팀장은 “닥터지 하이드라 아쿠아 라인은 피부 수분 내재력을 끌어올려 주는 보다 진화한 수분 케어 솔루션으로 피부 장벽의 좁은 틈까지 수분을 촘촘히 채울 수 있는 탄성리포좀 기술을 적용했다"며 “건조하고 예민한 피부로 고민하는 사용자들에게 촘촘하고 밀도 높은 수분 공급은 물론, 탄탄한 피부 관리를 도와주는 토털 수분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한편 닥터지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7월 19일부터 8월 31일까지 닥터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하이드라 아쿠아 라인 전 제품 대상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단신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7/22 09:27
  • 여름이 괴로운 여성 시니어, 움직일수록 건강해진다

    여름이 괴로운 여성 시니어, 움직일수록 건강해진다

    연일 심각해지는 신종 코로나바이어스 감염증(코로나19) 소식에 백신 접종과 함께 생기를 되찾아가던 거리가 다시금 조용해졌다. 특히나 수도권에서는 4단계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면서 예정돼 있던 모임까지 대부분 취소됐다. 설상가상으로 최근 이어진 폭염 탓에 몸도 물에 젖은 솜처럼 축축 늘어진다. 이래저래 옴짝달싹하기 조차 힘든 요즘이다.갱년기를 보내는 여성 시니어들은 올해 여름이 더더욱 괴롭다. 다양한 갱년기 증상 가운데서도 요즘과 같은 더운 날씨면 열감으로 인해 일상 생활이 힘들고 피로, 무기력증, 불면증 등에 시달리기 때문이다. 그만큼 건강관리에 대한 고민도 커진다.이러한 와중에 최근 시니어 여성건강을 주제로 한 흥미로운 논문이 보고돼 이목을 끈다. 미국심장협회 연구팀이 50세 이상 여성 8만1000명을 대상으로 앉아 지내는 시간과 심장기능에 대해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매일 8시간 반 이상 앉아있는 사람들은 4시간 반 이하로 앉아있는 사람들보다 심장마비 위험이 54% 높다는 점을 확인한 것이다. 연구팀은 이전 연구들을 통해 앉아 있는 시간이 길수록 당뇨, 뇌졸중 등으로 인한 조기사망 위험이 크다는 사실이 밝혀진 바 있다며 나이가 들수록 신체 활동량을 늘릴 것을 권했다.실제로 몸을 움직여주지 않으면 몸 곳곳이 병들어 가기 시작한다. 우리 몸의 대들보인 척추도 마찬가지다. 서 있을 때 척추에 가해지는 무게가 100이라고 한다면 앉은 자세에서 디스크에 가해지는 무게는 1.5배 이상 증가한다. 그만큼 요통, 추간판(디스크) 질환 등에 노출되기 쉽다. 갱년기 여성의 경우 뼈를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분비가 급감하면서 척추·관절의 퇴행 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에 더욱 취약하다.따라서 여성 시니어들은 이럴 때일수록 몸을 활발히 움직여줘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효과적인 운동은 ‘걷기’다. 걷기는 몸 전체를 골고루 움직이게 해주고 심폐 기능 및 혈액순환을 촉진시킨다. 골밀도 및 근육 강화뿐만 아니라 척추의 균형도 바로 잡아준다. 또한 산책하면서 햇볕을 쬐면 비타민D도 보충할 수 있다. 이는 우울, 불안감 등 스트레스 해소에도 효과적이며 상대적으로 가볍게 갱년기 증상을 넘길 수 있도록 돕는다.허나 평소 관리에도 요통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한방 치료를 통해 완화시킬 수 있다. 대표적인 한방 수기요법인 추나요법은 척추 주변 근육과 인대의 긴장을 풀어 혈액순환을 돕고 흐트러진 신체 균형을 바로 잡아 통증을 줄이는데 효과적이다. 침 치료도 원활한 기혈순환을 촉진해 어혈을 풀어주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한약 처방도 병행해 원활한 뼈와 근육에 영양을 공급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함으로써 근골격계 질환과 함께 갱년기 증상도 완화시킨다.시니어 환자들을 진료하다 보면 건강에 대한 자신감이 낮아진 경우를 어렵지 않게 만나게 된다. 신체활동이 줄어들면서 자연스레 체력과 정신력이 약해지는 악순환이 이어지는 것이다. 몸이 좋지 않을 때는 앉아서 쉬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 몸이 찌뿌둥 할수록 스스로 액티브 시니어가 되어보길 추천한다.
    전문칼럼강인 창원자생한방병원 병원장2021/07/22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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