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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잔디밭 다녀온 후 고열… '이 곤충'이 원인

    잔디밭 다녀온 후 고열… '이 곤충'이 원인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여름철에는 미생물이 번식하기 쉬워 각종 감염병이 유행한다. 국내에서 주의해야 하는 여름철 감염병은 다음과 같다.◇진드기 매개 감염병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뚜렷한 치료약이 없다. 물리지 않는 게 최선이다. 만약 피부에 진드기가 붙어 있다면, 핀셋 등을 이용해서 머리 부분부터 살살 떼내거나, 병원에 가서 제거해야 한다. 급하게 뗄 경우 머리 부분이 피부에 남아있을 수 있다.특히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SFTS 바이러스에 감염된 작은소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한다. 치사율이 30%에 달할 정도로 위험하다. 작은소참진드기는 주로 우거진 풀숲·야산에 살지만, 최근엔 공원·뒷산까지 내려온 것으로 알려진다. 1~2주의 잠복기를 거친 후 근육통과 발열이 나타난다. 예방을 위해선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풀밭 등에 앉지 말아야 한다. 산·공원 등을 다녀온 후에는 온몸을 씻도록 한다.◇모기 매개 감염병모기를 매개로 감염되는 일본뇌염이나 말라리아는 해외에서 감염된다고 알고 있지만, 국내에서도 상당수 발생한다. 일본뇌염은 잠복기가 7~14일이다. 증상이 거의 없지만, 일부에선 고열·두통·현기증·구토 등을 보인다. 숲이나 물웅덩이 근처에 있다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모기 기피제를 3~4시간에 한 번씩 뿌리는 게 좋다. 말라리아의 경우 강원·경기 북부·인천 등 휴전선 부근에서 조심해야 한다. 잠복기는 2주~수개월이다. 물린 후 1~2시간 후에 오한·두통·구역 등 증상이 나타난다. 다행히 말라리아는 치료약이 개발돼, 감염이 확인되면 원충이나 연령에 따라 치료약을 사용해 치료한다.◇물·식품 매개 감염병물·식품 매개 감염병은 우리나라에서 꾸준히 환자가 발생하는 감염병이다.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물은 끓여 마시고, 음식은 익혀 먹어야 한다. 장티푸스는 살모넬라타이피균에 오염된 물이나 식품을 통해 감염되는 급성전신성발열 질환이다. 주로 유아동과 젊은층이 감염된다. 잠복기는 10~14일이며, 고열과 두통이 나타난다. 감염이 확인되면 최소 10일간 항생제 치료를 실시한다.소고기로 만든 햄버거 등이 주된 매개 식품인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은 물 설사를 하고 미열이 난다. 치료제는 없으며, 수분 공급 등 대증 요법을 해야 한다. A형 간염 바이러스로 오염된 물·식품을 먹고 감염되는 A형 간염은 40세 이하에서 감염률이 높다. 잠복기는 3~4주이며, 열이 나고 식욕이 감소한다. 일부에선 눈이 노래지고 소변 색깔이 진해진다. 예방백신이 개발돼 있으므로 40세 이하에서는 접종을 권장한다.
    내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7/23 06:00
  • 간암 원인의 70%… 술 아닌 '이것'

    간암 원인의 70%… 술 아닌 '이것'

    간암 발생률이 점차 감소하고 있지만, 우리나라 간암 사망률은 OECD 국가 중 가장 높다. 중요한 사실은 간암의 70% 이상이 ‘B형 간염 바이러스’에 기인하고 있다는 것. C형간염은 간암 원인의 10%, 알코올성 간염은 5~10%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사진> B형 간염 바이러스는 최근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인구의 3%에서 감염돼 있는데, 40년 전만 해도 10%가 감염되어 있을 정도로 감염률이 높았다. B형간염 바이러스에 장기간 감염되면 만성간염을 거쳐 간경변증으로 진행할 수 있고 종국에는 간암도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병이 더 진행하기 전에 철저하게 B형간염을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어릴 때 감염될수록 만성화간염 바이러스는 우리 몸에 침입하면 간 속에서 증식하는 과정을 거친 후, 우리 몸의 면역세포와 싸움을 벌여 간염을 일으킨다. 보통 급성 간염은 길어도 3~4개월 이내에 간 기능이 정상화되며, 바이러스가 제거되고 항체가 생기게 된다. 이렇게 한번 급성으로 간염을 앓고나서 면역성이 생기면, 그 후에는 같은 간염 바이러스가 몸에 침입하더라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문제가 되는 것은 만성간염이다. 만성간염은 간염이 6개월 이상 지속되는 상태로,  항체는 생기지 않고 평생 간염 바이러스를 보유한 채로 살게 되는 것이다.이렇게 급성 및 만성 간염을 일으키는 B형 간염 바이러스는 혈액이나 체액으로 전염된다. 우리나라 만성 B형간염 경로의 60% 이상은 출산 시에 엄마로부터 옮는 수직감염이며, 나머지 40%는 감염된 환자와의 성관계, 비위생적인 치과 기구, 주사바늘, 침, 부황, 면도기, 칫솔, 문신 등으로 옮는다. 과거 70년대 전에는 수혈로 인한 감염도 있었지만, 70년대 이후에는 수혈 전 검사를 실시하므로 수혈감염은 거의 없다.어떠한 경로로 B형 간염에 걸렸든지 간에 걸린 시기에 따라 경과가 달라진다. 대개 어릴때 걸릴수록 만성이 되는 빈도가 높아서, 산모에게서 수직감염된 신생아는 90% 이상, 소아 때 감염되면 50%까지 만성화된다. 반면 성인이 급성 B형간염에 걸리면 1% 미만에서만 만성 B형간염으로 발전한다.◇정기 검진 필수보통 산모에게서 수직감염된 환자들의 경우, 청소년 시기까지는 바이러스가 활동성은 있지만 간의 기능은 정상 상태를 유지하는 이른바 '건강한 B형 간염 바이러스 보유자’ 상태로 지낸다. 하지만 15세에서 30세쯤 되면 바이러스와의 공존 상태가 깨지고 '활동성 만성 간염'으로 진행되는 수가 많다. 몇 년 동안 간수치가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경과를 보인 후 간염이 ‘비활동성’이 되면 비로소 간기능이 정상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그 전의 간염이 반복적으로 심했다면 비활동성이 되더라도 후유증으로 간경변증 상태로 진행할 수 있다. 드물게는 돌연변이종 바이러스가 다시 나타나 간염이 재발하는 경우도 있다.B형 간염 바이러스 보유자나 만성 B형 간염 환자가 가장 명심해야 할 것은 정기적인 검진이다. 최소 3~6개월마다 간수치 검사, 바이러스 활성화 검사를 받는 것을 권장한다. 정기검사에서 간염 수치가 정상인 바이러스 보유자는 치료없이 경과만 보면 되지만, 정기검사 중 간염이 확인되면 적시에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치료는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해 바이러스를 초기에 제압함으로써 간염의 진행을 막고 종국에는 간경변증이나 간암으로 발전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B형 간염 환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정기검진이라면, 환자가 아닌 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B형 간염을 예방하는 일일 것이다. B형 간염을 예방하는 가장 쉽고 확실한 열쇠는 예방백신이다. B형간염 예방 백신 접종은 성인, 어린이 관계없이 총 3회(0,1,6개월 혹은 0, 1, 2개월) 접종한다. 특히 엄마가 B형 간염에 엄마가 걸렸어도 아기들이 예방접종을 받으면 90%이상 예방할 수 있으므로 꼭 예방백신을 맞도록 한다.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07/23 05:00
  • 오늘밤도 두려운 '열대야'… 6가지 기억하라

    오늘밤도 두려운 '열대야'… 6가지 기억하라

    열돔 현상이 계속되면서 낮 최고기온이 38도를 넘어섰다. 밤 기온이 25도 이상 이어지는 열대야 현상도 계속되고 있다. 열대야에 수면 부족이 계속되면 낮에 깨어 있어야 할 순간에 자주 졸게 되는 심각한 주간 졸음증을 일으킬 수 있고, 이는 작업의 능률을 떨어뜨리고, 학습에도 영향을 미친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수면센터 신경과 신원철 교수와 함께 열대야를 이기는 생활 관리 방법을 알아본다. 1. 생체시계를 일정하게 유지한다.건강한 성인이라면 하루 7~8시간, 성장기의 어린이들은 9~10시간이 수면이 적당하다. 건강한 수면시간을 지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내 몸의 생체시계를 일정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무더위에 지쳐 밤을 지새웠더라도, 아침엔 일정한 시간에 깨어 활동해야 한다. 밤에 늦게 잤다고 해서 늦잠을 자 버리면 몸의 리듬이 깨지고 다음 날 잠자는 시간도 일정하게 유지하기 힘들어진다.2. 침대 위에선 스마트폰은 자제한다.생체리듬에 맞추어 잠들면 뇌의 송과체에서 수면호르몬인 멜라토닌이 지속해서 분비되어서 숙면하게 되고, 깨지 않는다.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LED 디스플레이어에는 380~500nm의 파장인 청색광(블루라이트)이 많이 방출되는데, 이 청색광을 쏘이면 멜라토닌 생성, 분비가 현저히 감소하여 깊은 잠이 들기 어려워 수면에 방해될 수 있다. 최근 청색광 차단 필름이나 스마트폰 야간모드 설정을 통해 청색광을 줄이려 하고 있으나, 이런 방법으로는 청색광 방출을 완전히 막지는 못한다. 따라서 잠자리에 들기 최소한 1시간 이전부터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의 전자기기를 사용하면 안 된다. 3. 잠자기 1~2시간 전 미지근한 물로 샤워한다.사람은 잠들 때 체온이 떨어지면서 잠들게 되는데, 밤에도 대기 온도가 25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는 열대야에는 체온이 떨어지지 않아 잠들기가 어렵고, 쉽게 깬다. 따라서 잠자기 1~2시간 전 미지근한 물로 목욕이나 샤워를 해 몸을 식히고 피로를 풀어준다. 하지만 잠자기 직전 목욕을 하거나 너무 차가운 물로 샤워를 하면 오히려 잠드는 데 방해만 받을 수 있다.4. 술, 카페인, 과식을 삼간다.수면을 방해하는 약물도 삼가야 한다. 특히 술을 한잔 마시고 잠을 청하려는 경우가 있는데, 술을 마시면 오히려 수면 중간에 자주 깨게 만들어 좋지 않다. 또 카페인이 들어있는 커피, 홍차, 초콜릿, 콜라, 담배는 각성효과가 있어 수면을 방해하므로 피한다. 과식도 경계해야 한다. 과식하게 되면 다음 날 속이 더부룩하고 부종이 생기는 것은 물론 수면의 질도 크게 낮아지는 만큼, 양질의 수면을 위해서는 과식을 하지 말아야 한다.5. 에어컨은 약하게 튼다.잠자리에 아마포(모시)를 깔고 자면 감촉도 좋고 땀도 잘 발산된다. 잠을 청한 후에 15분 이내에 잠이 오지 않으면 잠자리를 벗어나 몸을 식힌 후 다시 잠을 청하는 것이 좋다. 더워서 잠들기 힘들다고 에어컨을 장시간 강하게 틀어놓고 환기를 시키지 않으면 '냉방병'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한다. 갑자기 체온이 떨어지고 혈액순환장애로 피로감이나 두통이 찾아오고, 심하면 신경통, 소화 장애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냉방병을 예방하려면 실내온도를 너무 낮추지 말고, 에어컨을 약하게 해 여러 시간을 틀어놓는 편이 낫다.6. 밤늦게 과격한 운동은 삼간다.낮에 적당한 운동을 하면 밤에 잠을 잘 자는 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밤늦게 운동을 하면 몸의 긴장도가 높아지고 교감신경계가 항진돼 오히려 잠을 방해하게 된다. 다음날 늦잠을 잘 수 없는 상황이라면, 전체 수면시간이 줄어 낮에 더 피곤한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다. 야간 운동은 저녁 식사 후 산책 정도의 가벼운 운동이 좋으며, 운동하더라도 잠자는 시간 1시간 전에 끝내는 것이 좋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07/22 23:00
  • 소변 자주 보는 사람, '이 음료'만 끊어도 도움

    소변 자주 보는 사람, '이 음료'만 끊어도 도움

    과민성 방광은 평상시 생활습관이 중요하게 작용한다. 과민성 방광을 완화하는 생활 수칙을 익히고 실천하면 좋다.과민성 방광이란 노화·스트레스·외상·신경성 질환 등으로 인해 방광 근육, 배뇨 신경 등에 이상이 생기는 병이다. 소변이 갑자기 참을 수 없을 정도로 마렵고, 하루 8회 이상 소변을 보며, 밤에도 요의가 느껴져 잠을 푹 못 잔다. 과민성 방광은 다른 질병들과 다르게 약물이나 시술보다 생활습관을 먼저 개선해본다. 그래도 효과가 뚜렷하지 않을 때 약물치료를 시작한다. 생활습관을 개선하면 환자의 50~60%가 증상이 완화된다.복부 따뜻하게과민성 방광은 체온·기온과 관련이 있다. 기온이 낮으면 방광이 예민해져서 증상이 악화된다. 기온이 오르고 몸이 따뜻해지면 증상이 좋아진다. 요도괄약근 등을 단련하는 운동을 할 때 허리·배에 뜨거운 수건을 두르거나 온열팩을 붙이는 것이 좋다.소변 미리 보기요의가 느껴지기 전에 미리 소변을 보도록 한다. 평소 식사 20분 후쯤 주로 요의가 느껴진다면, 식사 10분 후 미리 소변을 보는 식이다. 갑작스러운 요의 탓에 소변이 새는 증상을 줄일 수 있다.소변 참기소변이 마려울 때는 실수를 하더라도 10분씩 참았다가 화장실에 가는 습관을 들여보자. 참는 시간을 점차 늘려서, 소변 보는 횟수를 하루 7회 이내로 줄이도록 한다.수분 섭취 조절물 등 음료는 하루 1000~2400mL만 마시고, 저녁 9시 이후에는 마시지 않는다. 카페인은 방광을 자극해 소변량이 많지 않아도 요의가 느껴지게 한다. 커피나 홍차 등 카페인이 든 음료는 안 마시는 게 가장 좋고, 마시더라도 하루 한 잔 이내로 섭취하도록 한다. 저녁 6시 이후에는 아예 피한다.케겔 운동소변 줄기를 끊을 때 사용하는 요도괄약근 등 골반 근육과 배의 복직근(배 한가운데 근육), 내외복사근(옆구리 근육)을 함께 키우면 과민성 방광 증상이 완화된다. 복직근·내외복사근은 방광 근육과 연결돼 있어서, 소변이 나올 것 같을 때 방광의 수축을 돕는다.약물·보톡스·전기자극 치료생활습관을 개선해도 효과가 없으면 방광을 둔하게 만들어 요의를 떨어뜨리는 약물 등을 함께 쓴다. 그래도 효과가 없으면 방광 근육을 마비시키는 보톡스 주사 치료나 방광 근육을 조절하는 천수신경에 전기 자극을 쏘는 천수신경조절술 등을 해야 한다.
    비뇨기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7/22 22:00
  • 마흔 넘었다면 '이 검사' 꼭 검사해봐야

    마흔 넘었다면 '이 검사' 꼭 검사해봐야

    우리나라 국민의 약 1% 정도는 C형 간염에 걸린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C형 간염은 증상이 거의 없고, 국가건강검진에도 포함되어 있지 않아 환자가 감염 사실을 인지하기 어렵다. 내버려두면 간암이 되는 C형 간염을 발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C형 간염 만성화, 40%는 간경변·간암 된다C형 간염은 C형간염 바이러스(Hepatitis C virus, HCV)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질환이다. 일단 감염되면 70~80%는 만성 간염으로 진행된다. 증상이 거의 없다 보니 감염 사실을 모르고 지내다 20~30년 후에 만성 간염, 간경변, 간암 등으로 뒤늦게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C형 간염은 만성화되면, 40% 정도는 간경변증, 간암으로 진행된다. ◇40세 넘으면 검사받아봐야C형 간염이 증상이 워낙 없는 질환이다 보니 전문가들은 40세가 넘으면 일단 C형 간염 검사를 해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강동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김하일 교수는 "최근에는 효과도 좋고 부작용이 거의 없는 C형 간염약이 있어서, 자신이 환자인지를 확인하는 것이 더 중요해졌다"고 밝혔다. 이어 "C형 간염은 간단한 혈액검사를 통해 감염 여부와 치료 필요성에 대해 평가할 수 있기에 40세 이상 성인이라면 한 번쯤 검사를 받길 추천한다”고 말했다.◇예방이 가장 중요한 C형 간염C형 간염은 치료 성공률이 높은 약이 있지만, 아직 백신은 없어 예방이 중요하다. 김하일 교수는 "만일 가족 중 C형 간염 환자가 있다면 환자의 혈액이 묻어 있을 수 있는 면도기, 칫솔, 손톱깎이 등을 함께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일상적인 접촉으로는 전염되지 않기에 전염이 무서워 가족 간에 식기를 따로 사용하는 정도까지의 주의는 필요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교수는 "불법, 비위생적인 장소에서 시술, 문신, 피어싱 등을 받으면 C형 간염 감염 위험이 있어 피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간질환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07/22 21:00
  • 만성 염증 없애는 생활습관 4

    만성 염증 없애는 생활습관 4

    만성 염증의 원인은 스트레스·나쁜 식습관·고혈당·고혈압 등 다양하다. 만성 염증이 혈관을 타고 온몸에 퍼지면 류마티스관절염, 심뇌혈관질환, 암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만성 염증을 줄이는 생활습관을 알아본다.◇먹는 양·체지방 줄이기음식을 과하게 먹으면 몸에 대사 작용이 많이 일어난다. 이로 인해 노폐물이 만들어지면서 몸속 염증이 악화할 수 있다. 따라서 평소 섭취하는 칼로리의 20~30%를 줄이는 게 좋다. 체지방을 줄이는 것도 방법이다. 몸에 지방이 많으면 염증이 잘 생기는데, 이는 신진대사를 방해해 다시 지방을 만드는 악순환을 유발한다. 남성의 경우 체중의 10~20%, 여성은 18~28%가 적당한 체지방량이다. 이보다 많다면 체지방량을 줄여야 한다.◇운동하기빠르게 걷기, 수영, 자전거 타기 등 유산소 운동은 몸속 염증 반응을 줄인다. 등에 땀이 살짝 날 정도로 약 30분 동안 지속하면 된다. 단,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산화 스트레스를 유발해 몸속 세포를 손상시킬 수 있어 주의한다. 낮에 가벼운 산책을 하는 것도 좋다. 햇볕을 쬐면 몸에서 비타민D가 합성되는데, 충분한 비타민D는 체내 염증 억제 체계를 강화한다. 일주일에 세 번, 오전 10시~오후 2시 사이에 30분 정도 산책한다.◇염증 없애는 식품 먹기양파는 만성 염증을 없애는 대표적인 식품이다. 양파에 함유된 케르세틴 성분은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만성 염증을 예방한다. 이 성분은 혈관 내부에 지방이 쌓이지 않도록 돕는다. 마늘도 염증 제거에 좋다. 마늘에는 항생제보다 살균력이 강한 알리신·알리인 등 황 함유 물질이 들어 있어 염증을 유발하는 대장균·곰팡이균·이질균을 제거한다. 이외에도 커큐민 성분이 들어 있는 강황, 진저롤이 함유된 생강, 카테킨이 풍부한 녹차와 홍차 등이 있다.◇금연하기담배 연기가 호흡기를 통해 몸속으로 들어오면 체내 염증이 악화된다. 미세먼지도 마찬가지이므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엔 꼭 마스크를 착용한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7/22 20:30
  • 식사시간 짧은 아이, ‘이것’ 섭취량 적어

    식사시간 짧은 아이, ‘이것’ 섭취량 적어

    식사시간이 짧을수록 어린 학생들이 채소, 과일 등 건강에 좋은 음식을 더 적게 먹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일리노이 대학 연구팀은 일리노이 대학교 여름 캠프 참가한 초등학생과 중학생 38명을 대상으로 점심식사 시간에 따른 채소·과일 섭취량을 비교·분석했다. 학생들의 평균 연령은 11.86세였으며, 점심식사 시간이 평균 10분인 그룹과 20분인 그룹으로 무작위 배정됐다.식사 환경은 지역 학교들과 최대한 비슷하게 조성됐다. 지역 학교 메뉴를 기반으로 식단을 구성했고, 식자재 역시 지역 학교와 동일한 식품 업체로부터 공급받았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식사할 때와 같이 줄을 서서 음식을 받았으며, 두 그룹에게 제공된 메뉴는 동일했다.이후 연구팀은 학생들의 식사량과 함께, 식사를 위해 자리에 앉아 있는 시간과 실제 식사시간, 또 식사시간 동안 나타나는 여러 행동들(대화, 스마트폰 사용 등)을 관찰했다. 학생들은 점심시간이 종료 후 남은 음식이 담긴 식판을 보여주면서 음식의 맛, 모양에 대해 평가했다.연구결과, 식사시간이 10분이었던 그룹은 20분이었던 그룹에 비해 과일과 채소를 각각 11.3%, 14.1%씩 적게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채소보다 과일을 많이 먹긴 했으나, 전반적으로 두 식품 모두 점심시간이 짧을수록 적게 먹는 모습을 보였다. 전체 음식·음료 섭취량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 연구팀은 “점심식사 시간이 길수록 건강에 좋은 음식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며 “학생들은 먹고 싶은 음식을 먼저 먹은 뒤 다른 음식을 먹지만, 시간이 충분하지 않을 경우 ‘다음 차례’에 해당되는 채소, 과일 등을 먹기 어려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연구팀은 아이들에게 최소 20분 이상의 식사시간이 주어져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연구를 진행한 Melissa Pflugh Prescott 교수는 “학교 점심시간에는 음식을 받기 위해 기다리는 시간과 쉬는 시간 등이 모두 포함돼, 실제 식사 시간은 점심시간으로 정해진 시간보다 훨씬 짧을 수 있다”며 “점심 식사를 하는 시간이 10분 이하인 경우도 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아이들이 과일과 채소를 먹기 위해서는 최소 20분 이상의 점심시간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는 ‘미국 의학협회 저널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에 최근 게재됐다.
    푸드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7/22 20:00
  • '이것' 추출물… 코로나 바이러스 억제 효과?

    '이것' 추출물… 코로나 바이러스 억제 효과?

    쑥 추출물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덴마크 코펜하겐대 연구팀은 '개똥쑥(Artemisia annua)'의 코로나19에 대한 효능을 알아보기 위해 실험을 진행했다. 개똥쑥은 아시아와 북미 일부 지역에서 자라는 식물이다. 말라리아 치료제인 '아르테미시닌'은 개똥쑥 추출물을 통해 만들어지므로, 연구팀은 이 성분이 코로나19 치료에도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 것이다.연구팀은 실험용 배양 접시에서 인간의 폐 세포를 코로나19에 감염되도록 한 후, 개똥쑥에서 추출한 아르테미시닌을 추가했다. 그 결과, 아르테미시닌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또한 아르테미시닌은 지난해 처음 발견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도 억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아르테미시닌 화합물 중에서도 '알테수네이트(artesunate)'라는 성분이 억제 효과가 가장 컸다.연구팀은 논문에서 "이번 연구는 코로나19에 대한 아르테미시닌 기반 치료의 시험관 내 효능을 보여준다"며 "코로나19 치료제로서 아르테미시닌 화합물의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임상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최근 게재됐다.
    내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7/22 19:00
  • 'O 시간' 앉아 있으면 심장질환 위험 54% 증가

    'O 시간' 앉아 있으면 심장질환 위험 54% 증가

    앉아있는 시간을 줄이기만 해도 심장질환 발병 위험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심장협회 연구팀은 심장질환을 겪은 적이 없는 50세 이상 폐경 후 여성 8만 1000명을 대상으로 하루에 앉아있는 시간에 따라 심장질환 발병 위험이 얼마나 증가하는지 9년간 추적 분석했다.그 결과,  매일 8시간 반 이상 앉아있는 사람들은 4시간 반 이하로 앉아있는 사람보다 심장질환이 발병할 위험이 54%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심장 건강을 위해서는 덜 앉고, 더 움직여야 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세계보건기구(WHO)에서도 심장 건강을 지키려면 주 150분 이상 운동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고혈압, 심장마비와 같은 심장질환 외에도 장시간 앉아있는 것은 당뇨, 뇌졸중 등의 질환 발병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오래 앉아있어야만 하는 환경이라면 30분~1시간에 한 번씩 1분간 일어나는 습관이라도 갖는 것이 좋다. 앉아있는 동안에는 매일 한 다리씩 몸과 다리가 90도가 되도록 들어 올린 채 10초 정도 버티는 운동을 10회 정도 반복하자. 하체 근력을 강화해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데 도움을 준다. 좌식시간이 너무 길어 심장질환 위험이 높은 게 아닌지 걱정된다면 ‘일어나 걸어가기 검사’를 해보면 된다. 의사에 앉은 상태에서 일어선 뒤 3m를 걷고 제자리로 다시 돌아와 앉기까지 걸린 시간을 측정하는 방법으로, 10초가 되기 전에 들어와야 정상이다.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신동욱 교수팀은 이 검사가 실제 심장 질환 위험을 예측할 수 있는지 노인 108만4875명을 분석했다. 소요 시간이 10초대면 정상군보다 심근경색 위험은 9%, 심부전 발생 가능성은 8%, 사망 위험은 17%가량 높았다. 20초 이상 걸린 사람은 정상군 보다 심근경색의 경우 40%, 심부전은 59% 각각 위험도가 급증했다. 사망 위험 또한 정상군보다 93%나 높았다.
    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7/22 18:35
  • 정자 질 낮추는 의외의 행동 3

    정자 질 낮추는 의외의 행동 3

    남성 난임의 대표적인 원인은 정자의 수가 적거나 운동성이 부족한 것이다. 아주 사소한 습관으로도 정자의 질이 떨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정자의 질을 낮추는 행동을 알아본다.◇허벅지 위에 노트북·핸드폰 올리기전자기기를 고환과 가까이 두는 습관은 좋지 않다. 노트북은 허벅지가 아닌 책상 위에 올려야 한다. 뉴욕 주립대 연구 결과, 무릎에 노트북을 두고 쓰면 고환 온도가 35도까지 올라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환 온도가 높아지면 고환 정맥에 피가 고이면서 부풀어 올라 정자의 질이 떨어진다. 핸드폰을 바지 주머니에 넣는 행동도 피하는 게 좋다. 바지 주머니 등 고환으로부터 50cm 이내에 핸드폰을 넣고 다니는 남성의 47%가 정자 수가 적거나 질이 떨어진다는 이스라엘 연구 결과도 있다. 또 핸드폰으로 하루 1시간 이상 통화하는 남성은 1시간 미만으로 하는 남성보다 정자에 결함이 있을 가능성이 2배나 컸다.◇꽉 끼는 팬티 입기꽉 끼는 팬티를 입으면 고환 온도가 올라가기 때문에 정자 생성이 원활하게 되지 않는다. 대신 헐렁한 팬티를 입어야 통풍이 잘되고 체온이 올라가지 않아 정자가 잘 만들어진다. 실제로 트렁크 팬티를 입는 남성이 딱 붙는 팬티를 입는 남성보다 정자 농도가 25% 높고, 움직임이 활발한 정자 수가 33%나 많았다는 미국 하버드대 연구가 있다. 혈액 검사 결과, 트렁크 팬티를 입은 남성의 여포자극호르몬(FSH) 농도가 꽉 끼는 팬티를 입은 남성보다 14% 낮았다. FSH 농도가 낮을수록 정자 수가 많다는 뜻이다. 임신을 계획하고 있다면 최소 3개월간 트렁크 팬티를 입는 게 좋다.◇과도하게 운동하기적당한 강도의 운동은 남성 호르몬 분비를 늘려 원활한 성생활에 도움이 된다. 그러나 과도한 운동은 오히려 난임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일본 연구팀은 강한 강도로 운동하는 남자의 정자 활동이 떨어진다는 것을 발견했다. 지나친 운동으로 인해 뇌가 정자 생성에 관여하는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를 억제한다는 것이 연구진의 분석이다. 또 고강도 운동으로 체온이 급격하게 올라가면 정자를 저장하는 고환의 온도가 높아지면서 정자의 활동성이 떨어진다. 따라서 운동은 다음 날 피곤하지 않을 정도로만 하는 게 적절하다.
    비뇨기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7/22 17:12
  • 의료계도 메타버스 시동… 원격의료 논란 재점화시키나?

    의료계도 메타버스 시동… 원격의료 논란 재점화시키나?

    수술 현장을 옮겨놓은 듯하다. 전문의의 수술하는 손가락 동작까지 눈앞에서 명확하게 보인다. 고개를 돌리면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나 간호사는 무엇을 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수술을 직관하려면 수술실이라는 공간의 한계 때문에 한정된 숫자의 사람만 들어갈 수 있었다. 그때와 다르게 참관하고 싶은 사람 모두 수술을 자세하게 보고 배울 수 있다. 메타버스가 구현된 의료 현장이다.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의료계에서도 메타버스가 도입되고 있다. 메타버스(Metaverse)는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와 초월을 의미하는 '메타(Meta)'의 합성어로,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혼합현실(MR)을 모두 아울러 뛰어넘은 3차원 확장 가상세계를 의미한다. 가상현실이 마치 현실처럼 구현된다고 보면 된다. 의료계에서도 메타버스를 교육부터 임상시험까지 도입하고 있다. 분당서울대병원 흉부외과 전상훈 교수는 “도입했을 때 위험, 부작용이 거의 없는 기술”이라며 “의료계에서는 우리나라가 앞서 도입하고 있는 미래 핵심 산업”이라고 말했다. 분당서울대병원은 국내에서 가장 선두에서 메타버스를 도입하고 있다. ◇의료계 교육 시스템으로 활용되고 있어메타버스 기술이 가장 적극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의료계 분야는 교육이다. 지난 5월 29일에는 분당서울대병원이 메타버스 기술을 이용해 스마트수술실에서 폐암 수술을 진행했다. 우리나라 의료인뿐 아니라 영국과 싱가포르에서도 참관해 실시간으로 수술 현장을 각 연구실로 옮겨 눈앞에서 펼쳐지는 듯 자세한 수술 과정을 보며 토론했다. 참가자가 필요한 장비는 머리에 쓰는 기구인 HMD(Head Mounted Display) 정도다. 최근에는 업그레이드된 플랫폼을 이용하면 노트북만으로도 360도 돌려가며 관찰할 수 있는 환경이 구현된다. 메타버스 기술을 구현해 수술을 진행한 분당서울대병원은 360도-8K-3D카메라가 구축돼있는 스마트 수술실을 이용했다. 전상훈 교수는 “환자 케이스를 많이 보고 경험해야 숙련도가 높아지는 의료계 특성상 시공간을 초월해 실제 겪는 것처럼 보여주는 메타버스는 의료계에 그 가치가 상당히 크다”며 “코로나19로 실습이 어려운 지금 메타버스는 교육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대책”이라고 말했다.
    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7/22 17:00
  • 화순전남대병원, 상급종합병원 중 건강보험 보장률 가장 높아

    화순전남대병원, 상급종합병원 중 건강보험 보장률 가장 높아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의 건강보험 보장률이 전국 상급종합병원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에 따르면 화순전남대병원의 건강보험 보장률은 79.2%로, 전국 41개 상급종합병원 중 가장 높았다.2위인 칠곡경북대병원보다 8.9%포인트 높았고, 상급종합병원 평균(65.1%)보다는 무려 14.1%포인트 웃돌았다.건강보험 보장률은 총 진료비에서 건강보험료로 충당하는 비용의 비중이다. 보장률이 높으면 환자가 직접 부담하는 의료비는 줄어든다. 화순전남대병원은 환자가 총 진료비의 20% 정도만 직접 부담하는 것이다.경실련은 2016∼2019년 의료기관 회계자료와 건강보험지급액 자료 등을 합산해 이같은 결과를 도출했다. 분석 대상은 상급종합병원 41곳과 종합병원 192곳 등 총 233개 의료기관이다.상급 종합병원 중 건강보험 보장률이 높은 곳은 대부분 공공병원이었다. 공공병원인 화순전남대병원(79.2%), 칠곡경북대병원(70.3%), 양산부산대병원(69.9%), 서울대병원(69.5%), 충북대병원(69.4%), 부산대병원(69.1%) 등이 1~6위를 차지했다. 민간병원 중에서는 고신대복음병원(69.0%·7위)과 대구가톨릭대병원(67.6%·10위) 2곳 만이 10위 안에 들었다.화순전남대병원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인 보장률 80%에 근접했다.신명근 병원장은 “화순전남대병원은 중증질환자의 비중이 가장 높은 암 특화병원”이라며 “세계적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국내 최저 수준의 환자 의료비 부담 등 공공의료 강화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07/22 16:57
  • 헬스장보다 '커피숍' 늘수록… 만병의 근원 'OO' 감소

    헬스장보다 '커피숍' 늘수록… 만병의 근원 'OO' 감소

    커피 섭취가 체중 감량을 돕는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뒷받침하는 연구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서울시에서 커피 전문점 수가 0.1%p(포인트) 늘어날 때마다 비만율이 1% 포인트 감소한 것이다. 22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연세대 약대 한은아 교수팀이 지난 11년간(2008∼2018년) 서울 29개 구를 대상으로 커피숍과 헬스장 수 증가에 따른 비만율의 변화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는 한국보건사회약료경영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연구팀은 연도별 서울시의 커피 전문점과 헬스장 수는 서울시청 자료, 비만율은 통계청 자료를 사용했다.연구결과 헬스장 수가 0.1%p 증가할 때마다 비만율은 0.27%p씩 감소했다. 커피 전문점 수가 0.1%p 늘어나면 비만율은 1.0%p 낮아졌다. 이는 헬스장 수의 증가보다 커피 전문점 수의 증가가 비만율 감소에 4배가량 더 효과적이란 의미로도 풀이할 수 있다.  연구팀은 논문에서 “커피 전문점과 헬스장의 수가 늘어날수록 비만 위험이 낮아진다는 것이 이번 연구의 결론”이라고 지적했다.   커피가 체중 감량을 돕는다는 것은 최근 여러 연구를 통해 입증되고 있다. 이는 커피 속 항산화 성분인 클로로젠산과 관련이 있다. 이 성분은 체지방 분해를 돕고 지방흡수를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커피에 든 카페인도 신체의 에너지 소비량을 증가시킨다. 독일 하노버 의과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다이어트 후 요요현상을 겪지 않은 사람은 하루 평균 2~4잔의 커피를 마셨다. 식사 후 마시는 커피가 신진대사 작용을 활발하게 하는 것도 커피가 다이어트에 이로운 이유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07/22 16:40
  • '이런 증상' 나타나면 하체 부실하다는 뜻

    '이런 증상' 나타나면 하체 부실하다는 뜻

    하체가 튼튼해야 전신이 건강할 수 있다. 활동할 때 힘을 내는 몸 근육의 대부분이 하반신에 몰려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 근육이 자연스럽게 감소하면서, 하체 근육도 함께 줄어든다. 하체 근육이 부실하면 뼈와 관절에 문제가 생겨 무릎, 허리 통증을 유발하며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된다.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성기능에 문제가 생길 위험도 있다. 하체 힘이 약해질 때 나타나는 증상을 살펴보고, 하체 건강을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좋다.하체 근육이 줄어들 때 생기는 증상은 다음과 같다. ▲아무리 바지를 올려 입어도 엉덩이 부분이 헐렁해지거나 ▲딱딱한 의자에 앉으면 엉덩이가 아프거나 ▲전립선 질환이 생겼거나 ▲걸을 때 일직선으로 걸으려 하면 나도 모르게 비틀거리거나 ▲괄약근이 약해져 소변이 샐 때가 있거나 ▲한 달 이상 성욕이 없거나 ▲발기와 사정이 잘 안 되고, 정액의 양이 줄었거나 ▲걷는 거리가 3분의 1 이상 줄었을 때다.이럴 때는 스쿼트, 런지 등 근력 운동을 통해 하체 근육을 단련해야 한다. 스쿼트를 할 때는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서서 최대한 앉는다. 이때, 무릎 굴곡 각도가 최대 90도를 넘지 않아야 하며 무릎이 발가락보다 앞으로 나오면 안 된다. 5~15개의 스쿼트를 매일 3회 시행하면 좋다. 나이가 많거나 근력이 적어 스쿼트 동작이 어려우면, 다리를 어깨보다 넓게 벌리는 ‘와이드 스쿼트’가 도움이 된다. 다만, ‘쩍벌’ 수준으로 어깨너비 2배 이상 다리를 벌리고 하면 고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이런 자세는 피한다. 런지는 똑바로 서서 한쪽 다리를 앞으로 내디딘 다음에 허벅지가 바닥에 평행이 될 때까지 낮추는 자세다. 반대쪽 다리도 같은 방법으로 시행하면 된다. 10~20회씩 매일 3회 한다.동시에 근육을 부드럽게 만들어 근육 형성을 돕는 유산소 운동도 병행하면 좋다. 특히 자전거 타기는 하체 근력 강화에 효과가 크다. 자전거 페달을 돌리는 과정에서 하체 근육이 반복적으로 수축·이완되면서 하체 근육을 강화시킨다. 실내용과 실외용 자전거 모두 도움이 된다.​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7/22 16:29
  • '이것' 많이 먹으면 심장병 위험 껑충

    '이것' 많이 먹으면 심장병 위험 껑충

    가공육과 붉은 고기를 많이 먹으면 관상동맥질환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관상동맥질환은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히면서 심장 근육에 혈액 공급이 부족해져 생기는 질환이다.영국 옥스퍼드대 연구팀은 13개의 코호트 연구를 통해 약 143만명을 6~30년 동안 추적했다. 연구진은 식품섭취빈도조사(FFQ)와 24시간 회상 설문조사를 실시해 연구 대상자들의 육류 섭취를 조사했다. 연구 결과, 가공육(베이컨·햄·소시지)과 가공되지 않은 붉은 고기(쇠고기·양고기·돼지고기)를 매일 50g씩 더 많이 먹으면 관상동맥질환 위험이 각각 18%, 9%씩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때 닭고기와 칠면조 등 가금류 섭취는 관상동맥질환 위험 증가와 명확한 연관성이 없었다.연구진은 붉은 고기의 포화지방 함량이 높고 가공육에 나트륨이 많이 함유된 것이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포화지방을 많이 먹으면 몸에 해로운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하고, 과도한 염분 섭취는 혈압을 높인다. LDL 콜레스테롤과 고혈압 모두 관상동맥질환의 위험 요소라는 것이 연구진의 설명이다. 연구의 저자 케렌 파피에는 "붉은 육류와 가공육 섭취를 제한하면 관상동맥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식품 분야의 학술지 'Critical Reviews in Food Science and Nutrition’ 최신 호에 게재됐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7/22 15:54
  • 업신여겼던 입속 '이것'이 심장병 일으킨다

    업신여겼던 입속 '이것'이 심장병 일으킨다

    입속 세균이 단순히 충치, 잇몸병을 일으키고 입 냄새의 원인 정도롤만 작용한다고 알고 있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입속 세균 관리를 잘 하지 않으면 입속 세균이 혈액을 타고 들어가 심장·혈관·자궁 등 온몸의 다양한 장기를 공격할 수 있다. 지금까지 밝혀진 입속 세균 종류는 500종에 달한다. 평균적으로 치태(세균 덩어리) 1g당 1000억 마리 정도의 세균이 있다. 2011년 미국 로체스터대가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입속 '무탄스균'은 혈액을 타고 심장에 옮겨가 심내막염 같은 심장병을 일으킨다. 진지발리스균은 혈관을 딱딱하게 해 심혈관질환 위험을 높인다. 입속 세균에 의해 뇌경색·당뇨병도 생길 수 있다는 보고도 있다. 치태를 깨끗이 제거한 위암·식도암 환자의 평균 입원일이 29일인 반면, 그렇지 않은 환자의 입원일은 42일이었다는 일본 후생노동성의 자료도 있다.​입속 세균수는 정확하게 측정할 수 없지만, 예측은 할 수 있다. 입속 세균이 많은 사람은 ▷잇몸이 붓거나 ▷충치가 생기고 ▷혓바닥에 백태가 끼고 ▷입이 텁텁한 증상이 잘 나타난다. 특히 입이 텁텁하다는 것은 침이 부족하다는 신호로, 세균을 없애는 침이 없으면 세균수가 늘어나기 쉽다. 최근 입속 세균이 신체 전반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점이 입증되면서, 입속 세균 종류와 양을 분석해주는 '구강 세균 검사'를 실시하는 병원도 늘고 있다. 그러나 큰 도움은 되지 않는다. 입속 세균량은 항상 변하기 때문에, 검사를 받는 순간의 세균량은 큰 의미가 없다. 특정 종류의 세균만 따로 제거하는 항생제가 없다는 것도 문제다.입속 세균을 없애려면 양치질을 자주 바로 하고, 치실을 이용해 치아 사이 세균을 깨끗이 제거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취침 전과 기상 직후에도 이를 닦아, 하루 총 5번 양치질을 하는 것이 건강에 이롭다. 귀밑·턱밑에 있는 침샘을 하루 2~3번 정도 문질러줘 침 분비량을 늘리는 것도 도움이 된다. 입속이 건조해지면 세균이 더 활발히 번식한다.
    치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7/22 15:37
  • 모더나 1차 접종하면 델타 변이 72% 예방 효과

    모더나 1차 접종하면 델타 변이 72% 예방 효과

    26일부터 50대 연령층에서 접종이 시작되는 모더나 백신의 변이 바이러스 예방 효과에 대한 임상 결과가 나왔다. 모더나 백신은 3만 420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 3상 결과에서  94.1% 감염 예방 효과가 보고된 바 있다. 변이 바이러스에는 어떨까? 캐나다에서 42만 107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1차 접종 후 변이주에 대한 예방 효과를 확인한 결과, 알파 변이 83%, 베타/감마 변이 77%, 델타 변이 72%로 확인되었다.추가적으로, 1차 접종 후 입원 및 사망예방 효과는 알파 변이 79%, 베타/감마 변이 89%, 델타 변이 96%로 보고되었다.변이 주의 경우 일부 감염 예방 효과가 떨어지는 것이 확인됐지만, 입원 및 사망 등 중증 진행 방지 효과는 크게 감소하지 않았으며, 특히 현재 유행 중인 델타 변이의 경우 입원 및 사망예방 효과가 96%로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모더나 예방접종을 앞둔 50대는 예방접종 후 15~30분간 접종기관에 머물러 이상반응 발생여부를 관찰하고 귀가 후에도 적어도 3시간 이상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한다.접종 후 최소 3일간은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관찰해야 하며, 고열이 있거나 평소와 다른 신체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의사진료를 받도록 해야 한다.특히, 모더나 접종 후 심근염·심낭염 의심증상이 발생하거나, 피부필러 시술자에서 얼굴부종이 나타나는 경우는 신속히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하며, 환자를 진료한 의료기관은 이상반응 신고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심근염 및 심낭염 의심증상은 ①가슴 통증, 압박감, 불편감 ②호흡곤란 또는 숨가쁨, 호흡시 통증 ③심장이 빠르게 뛰거나 두근거림 ④실신이 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07/22 15:23
  • 세브란스병원,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재운영

    세브란스병원,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재운영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이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라 지난 16일부터 연세대학교 기숙사 우정원에 생활치료센터를 다시 운영하기 시작했다.현재 276명의 환자를 수용할 수 있는 연세대 기숙사 생활치료센터에는 연세대 의대를 졸업한 연세흉부외과의원 정원석 원장이 총괄단장을 맡아 이끌고 있다. 정원석 단장, 군의관 1명 등 총 4명의 의료진 그리고 민간 모집 간호사 10명이 환자를 돌보고 있다. 또한, 세브란스병원 방사선사, 행정직원들도 상주하면서 의료진을 지원하고 있다.연세대 기숙사 생활치료센터에는 22일(수) 오전 9시 기준으로 189명의 환자가 입소해 있다. 환자들은 주로 무증상 또는 약한 증상을 나타내고 있다. 16일 이후 퇴소자는 4명이다.진료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비대면 진료로 진행되고 있다. 환자 상태가 악화할 경우 의료진이 바로 환자 구역에 투입돼 직접 진료하고 치료한다. 증상 악화로 병원 이송이 필요한 경우 코로나19 치료 관련 병원으로 이송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 기준으로 이송된 환자는 3명이다.하종원 세브란스병원장은 “이번에는 가족 단위의 코로나19 확진 환자들이 많은 상황이다”라며 “부모는 물론 자녀들이 불안해하지 않고 잘 치료 받아 가정과 학교, 사회로 안전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세브란스병원은 2020년 3월 13일부터 4월 9일까지 20여 일간 국내 최대 규모의 경증환자 격리시설인 충북 보은군 생활치료센터 운영을 지원했다. 또한, 올해 1월 7일부터 31일까지 25일간 연세대 기숙사 생활치료센터에서 총 82명의 환자를 돌본 바 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07/22 14:58
  • 나이도 젊은데 소변에 피가… '이 질환' 의심

    나이도 젊은데 소변에 피가… '이 질환' 의심

    혈뇨(血尿)는 방광염, 요로결석, 신장암 등 다양한 질환의 신호일 때가 많다. 그런데 연령대에 따라 혈뇨가 나타났을 때 더욱 의심해야 할 질환이 따로 있다. 자신의 연령대에 잘 생기는 혈뇨 원인 질환과 증상들을 알아보자.▷20대 미만=사구체신염·방광염사구체신염은 신장 내에서 혈액 속 이물질을 거르는 사구체에 염증이 생긴 것이다. 소아청소년 혈뇨 환자의 70~80%는 사구체신염이 원인이다. 소변색이 빨갛기보다 검붉다. 일시적으로 몸의 면역 체계에 이상이 생겨 나타나며, 면역억제제 등으로 약물 치료를 하면 금세 사라진다. 하지만 혈뇨가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단백뇨가 하루 150㎎ 이상 배출되면 조직 검사가 필요하다. 만성신부전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소변에 밝은 빨간색의 혈액이 섞여 나왔다면 방광염을 의심해볼 수 있다. 이때는 아데노바이러스나 대장균 감염이 주요 원인이다. 항생제 등으로 치료한다.▷20~30대=염증성질환·요로결석활발한 성생활 등으로 인해 요도나 방광에 염증이 생긴 경우가 많다. 동시에 요로결석도 의심해봐야 한다. 요로결석은 소변이 배출되며 거치는 신장·방광·요도에 돌이 있는 것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10대에 2.1%이던 요로결석 유병률이 20대에 8%, 30대에 17.7%로 2~4배 급증한다. 요로결석은 심한 옆구리 통증을 유발한다. 결석 크기가 4㎜ 이상이면 제거하는 수술을 하지만, 이보다 작거나 골반뼈 아래쪽에 위치해 있으면 저절로 빠져나갈 수 있어 기다린다.▷40대 이상=암·전립선비대증혈뇨가 생기면 무조건 요로계 암 검사를 받아야 하는 시기다. 요로계 암이란 소변 배출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장기에 생긴 암이다.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요로계 암은 40대에 처음 나타나거나(질암 ·음경암 등) 발생률이 2~3배로 급증(방광암·신장암 등)한다. 50대 이상 남성에게서 생긴 혈뇨의 30%는 방광암이 원인이라는 통계도 있다. 남성은 전립선비대증(전립선이 과도하게 커지는 증상)도 의심해야 한다. 전립선비대증이 생기면 소변이 잘 배출되지 못해 세균이 번식, 염증이 생기면서 소변에 피가 섞일 수 있다.​
    비뇨기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7/22 14:56
  • 중년 남성 '전립선' 지키는 식품 4

    중년 남성 '전립선' 지키는 식품 4

    남성은 중년이 되면 전립선이 커지는 전립선비대증으로 배뇨장애를 겪을 위험이 클 뿐 아니라, 전립선암 위험까지 높아진다. 평소 즐겨 먹으면 전립선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들을 알아본다.체리체리에 든 ‘페릴릴 알코올’ 성분은 전립선 암세포의 활동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강남세브란스병원·미국 메이요클리닉 공동 연구팀은 페릴릴 알코올이 전립선암 세포의 성장을 막는 효과를 낸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또한 체리에 함유된 ‘엘라그산’은 전립선 암세포의 사멸을 촉진한다고 알려졌다.​콩 콩 섭취량이 많을수록 남성의 전립선암 위험이 절반으로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일본 기후대학교 치사토 나가타 교수는 1992년부터 16년에 걸쳐 일본 기후현 타카야마시의 35세 이상 성인 3만여명을 대상으로 낫토, 대두 단백 식이 빈도를 조사했다. 그 결과, 대두 섭취량이 많을수록 대부분의 질환에서 당대적 위험성이 낮아졌고, 특히 남성은 전립선암 위험이 절반 이하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장기간 콩 단백질과 이소플라본을 섭취한 것이 질환의 위험성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줬다고 분석했다. ​ 석류 주스석류 주스에는 비타민C를 비롯한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전립선 암세포 확산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 미국암학회가 발간하는 `임상암연구지`에 따르면 2년 동안 전립선암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를 받은 46명이 석류 주스 240mL를 꾸준히 마시자 전립선 특이항원(PSA) 수치가 감소하거나, PSA 수치 증가에 걸리는 시간이 길어졌다. PSA는 암 치료 후 재발 여부를 결정하는 지표로, 수치가 감소하거나 되도록 천천히 증가하는 것이 정상이다.​토마토토마토 속에 풍부한 항산화 물질 ‘라이코펜’은 몸속의 정상 세포를 공격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해 전립선암 발생·진행을 예방한다. 미국의 한 연구에 따르면 토마토를 많이 섭취한 사람은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이 20% 감소했으며, 일주일에 10회 이상 섭취한 사람은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이 50% 감소했다. 특히 라이코펜은 완숙한 토마토에 풍부하다. 또한 기름에 녹는 지용성이기 때문에 토마토를 기름과 함께 조리해 먹어야 라이코펜 흡수율이 높아진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7/22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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