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기획

  • 홈
  • 기획시리즈
  • 프리미엄 칼럼
  • 칼럼
  • 명의인터뷰
  • 키엘, 신제품 ‘페룰릭 브루 에센스’ 출시

    키엘, 신제품 ‘페룰릭 브루 에센스’ 출시

    1851년 조제 약국에서 출발한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신제품 ‘페룰릭 브루 에센스’를 출시했다.‘페룰릭 브루 에센스’는 워터타입의 페이셜 에센스로 항산화 성분인 페룰릭 애시드를 함유했다. 120시간 정성스럽게 발효한 유채꽃 성분이 피부 속부터 수분과 영양을 채워 건강하고 빛나는 피부 광채를 느끼게 해준다.소비자 대상 평가 결과 85%의 사용자가 사용 후 단 7일 만에 피부 광채를 경험했으며, 사용 4주 후에는 97%의 사용자가 매끈하고 정돈돼 보이는 피부결을, 90%는 생기와 활력 있어 보이는 피부를 경험하였다고 답했다.제품은 전국 58개 키엘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단신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8/03 09:05
  • 아이소이, ‘K-포스트바이오 이너 클렌저’ 출시

    아이소이, ‘K-포스트바이오 이너 클렌저’ 출시

    자연유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아이소이가 여성의 건강한 Y존 케어를 위한 여성청결제 ‘K-포스트바이오 이너 클렌저’를 출시한다.‘K-포스트바이오 이너 클렌저’는 건강한 Y존 pH 범위인 4.5~5.5의 약산성 pH 밸런스 유지에 도움을 주는 저자극 여성청결제다. 간편한 사용과 빠른 효과를 선호하는 한국 소비자의 특성에 맞춰 피부 방어력 강화부터 냄새, 약산성 유지, 불쾌감 케어까지 하나로 Y존을 전부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약해지기 쉬운 Y존 피부의 방어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 발효성분 ‘락토바실러스 발효물’과 ‘비피다발효용해물’도 함유했다. 아이와 함께 써도 안심할 수 있도록 유해의심성분은 배제하고 까다로운 기준으로 고른 자연유래 성분을 활용했다. 아이소이의 대표성분인 불가리안 로즈 성분을 더해 피부 진정은 물론 은은한 향이 불쾌한 냄새 케어에도 도움을 준다.투명한 젤 제형에서 물이 닿으면 부드러운 거품으로 변하는 ‘젤 투 폼’ 타입으로 적당량을 손에 덜어 충분한 거품을 내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문질러준 후 미온수로 깨끗이 헹궈내면 Y존을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다.아이소이 담당자는 “Y존은 다른 부위 피부보다 연약해 성분 흡수가 빠른 곳이기 때문에 더욱 유해의심성분을 주의해야 한다”며 ”이너 클렌저 제품은 유해의심성분을 일절 사용하지 않았으며, 한번의 사용으로도 빠른 케어 효과를 느낄 수 있도록 유효성분을 엄격하게 선별해 제품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한편 아이소이는 국내 최초 미국 비영리단체 EWG가 분류한 안전등급 베리파이드 마크를 국내 최초, 최다 획득했으며 전 제품 독일 더마테스트사의 피부자극테스트를 엑설런트로 통과한 바 있다.
    단신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8/03 09:03
  • 하체 근육 탄탄한지 확인하는 ‘초간단 ’방법

    하체 근육 탄탄한지 확인하는 ‘초간단 ’방법

    특히 허리부터 하체 근육이 튼튼해야 장수할 수 있다. 활력을 내는 대부분의 몸 근육이 하반신에 몰려있기 때문이다. 허리와 골반 부위의 코어 근육은 몸통을 지탱하고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하체, 허리, 골반 부위의 근육이 약하진 않은지 평소 확인해보고, 꾸준히 단련하는 것이 좋다.◇하체 근육하체 근육이 줄어들면 ▲아무리 바지를 올려 입어도 엉덩이 부분이 헐렁해지고 ▲딱딱한 의자에 앉으면 엉덩이가 아프고 ▲걸을 때 일직선으로 걸으려 하면 나도 모르게 비틀거리고 ▲다리가 시리거나 저리고 ▲한 달 이상 성욕이 없고 ▲걷는 거리가 급격히 줄고 ▲괄약근이 약해져 소변이 샐 때가 있고 ▲전립선 질환이 생기고 ▲발기와 사정이 잘 안 되고 ▲정액의 양이 주는 등의 증상이 생긴다.이런 증상이 생겼다면 스쿼트, 런지 등의 운동을 해보자. 스쿼트는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서서 무릎이 발가락보다 앞으로 나오지 않도록 앉으면 된다. 5~15개의 스쿼트를 진행하는 게 힘들다면 다리 근육이 약해진 상태다. 이 경우 다리를 어깨보다 넓게 벌리는 ‘와이드 스쿼트’가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리를 어깨너비 2배 이상 벌릴 경우 고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한다. 런지는 똑바로 서서 한쪽 다리를 앞으로 내디딘 다음에 허벅지가 바닥에 평행이 될 때까지 낮추는 운동법이다. 10~20회를 했을 때 힘들다면 마찬가지로 다리 근육을 단련해야 한다. 두 운동법을 꾸준히 한다면 하체 근육을 단련할 수 있다.◇코어 근육허리와 골반 부위의 몸 깊숙한 곳에 있는 근육을 코어근육이라 한다. 척추 주위의 흉극근·흉최장근·회선근·다열근과 골반 주위의 장요근이 대표적인 코어근육이다.코어근육 강화 운동인 플랭크, 브릿지를 했을 때 각각 1분을 못 버티거나, 요통이 느껴지면 코어근육이 약한 상태다. 단련을 위해서는 이 세 운동을 매일 3분씩 실시하는 게 좋다. 힘들다면 처음에는 1분씩 한다는 생각으로 최대한 버텨야 한다.플랭크는 손바닥을 바닥에 대고 엎드린 뒤 팔꿈치를 90도로 굽힌 상태로 팔뚝을 바닥에 대고 몸을 지탱하는 동작이다. 이때 머리와 몸을 일직선 상에 맞추고 발끝을 정강이 쪽으로 잡아당긴다. 자세가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다리를 한쪽씩 올리는 동작을 하면 좋다. 엉덩이와 배의 힘이 길러진다.브릿지는 천장을 보고 누운 상태에서 손바닥을 바닥에 대고 어깨로 몸을 받치면서 엉덩이를 들어 올리는 자세다. 무릎부터 가슴까지 일직선이 되도록 한다. 이 자세가 익숙해지면 다리를 펴고 팔꿈치로 상체를 받쳐 올리는 리버스 플랭크 자세를 시도해본다. 허리와 허벅지의 힘을 기를 수 있다.◇골반 근육코어근육 중에서도 골반 근육이 약하다면 ▲변비가 있거나 ▲방귀를 참기 어렵거나 ▲소변 때문에 자주 화장실에 가거나 ▲잔뇨감이 있거나 ▲재채기할 때 방귀나 소변이 새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 경우 복식호흡을 하면 좋다. 횡격막을 제대로 사용해 복식 호흡하면 복부 압력이 올라가고 복부 안쪽 장기들이 제 위치를 잡는다. 배에 손을 대고 숨을 들이마시는데, 이때 가슴은 움직이지 않고 배만 볼록해지게 해야 한다. 숨을 천천히 내쉴 때는 배가 들어가도록 한다. 숨 쉬는 동안 등을 굽히거나 어깨가 안쪽으로 말려 들어가지 않게 해야 한다.
    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8/03 08:30
  • 요리할 때 '이것' 사용하면… 실명질환 부른다

    요리할 때 '이것' 사용하면… 실명질환 부른다

    석탄 등 고체 연료를 사용하면 안과 질환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옥스포드대와 중국 베이징 의대 공동 연구팀은 중국 카두리 바이오뱅크(China Kadoorie Biobank)에 등록된 48만6532명의 중국 성인 자료를 바탕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에게 평소 요리 습관에 대해 설문했으며, 건강보험 기록을 통해 주요 안과 질환 여부를 확인해 분석했다.연구 결과, 장기간 고체 연료(석탄, 나무 등)를 사용해 요리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결막 장애와 백내장 위험이 각각 32%, 17%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공막·각막·홍채·모양체에 이상이 있을 위험도 35% 더 높았으나, 장기간 고체 연료 사용이 녹내장 위험을 높이지는 않았다. 연구팀은 녹내장이 비교적 눈 안쪽에서 생기므로 외부 유해물질의 영향을 적게 받았을 것으로 봤다.한편 고체 연료를 사용하다가, 이후 사용을 중단한 사람은 계속해서 고체 연료를 사용한 사람보다 안구 질환 위험이 비교적 낮았다. 사용을 전환한 사람은 고체 연료를 전혀 쓰지 않은 사람보다 결막 장애 위험이 21%, 백내장 위험이 5%, 공막·각막·홍채·모양체에 이상이 있을 위험은 21% 높았다. 고체 연료의 종류에 따라서 안구 질환 위험 증가 정도에 차이가 있지는 않았다.연구에 참여한 카헝찬 박사는 "고체 연료를 사용하면 눈 표면을 손상하고 염증을 일으킬 수 있는 일산화탄소에 노출될 수 있다"며 "특히 나무를 태우면 불꽃이나 나무 먼지로 인한 눈 부상의 위험도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연구를 주도한 젱민첸 교수는 "고체 연료로 요리하는 것은 눈 건강에 큰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고체 연료 사용을 최대한 줄이고, 고체 연료가 미칠 수 있는 악영향에 대한 인식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 공공과학도서관 의학잡지(PLOS Medicine)'에 최근 게재됐다.
    안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8/03 08:00
  • 스쿼트, 몸 상태 따라 동작 달라… 올바른 자세는?

    스쿼트, 몸 상태 따라 동작 달라… 올바른 자세는?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운동기구 없이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홈트(홈트레이닝)’가 인기다. 대표적인 운동으로는 ‘스쿼트’가 있다. 엉덩이·허벅지 등 하체 근육을 단련하는 스쿼트는 발을 어깨너비로 벌린 후 허벅지가 수평이 될 때까지 여러 번 앉았다 일어나는 운동이다. 다만 이는 일반적인 동작으로, 효과적인 운동을 위해서는 체형, 연령, 무릎 질환 여부 등 자신의 몸 상태를 고려해 발 사이 간격, 무릎 각도, 운동 강도를 조절해야 한다. 몸 상태 별 스쿼트 운동법을 소개한다.중장년층은 ‘와이드 스쿼트’근력이 저하된 중장년층에게는 일반 스쿼트 대신 ‘와이드 스쿼트’가 추천된다. 와이드 스쿼트는 말 그대로 다리를 어깨보다 넓게 벌리고 하는 스쿼트로, 발 사이 간격이 넓어지는 만큼, 안정감이 좋고 무릎에 힘도 덜 들어간다. 다만, 다리를 어깨너비보다 2배 이상 과하게 벌릴 경우 고관절에 무리가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무릎 통증 있다면 ‘미니 스쿼트’스쿼트 자세에서 무릎 통증을 느낄 경우 무릎을 살짝 구부리는 ‘미니 스쿼트’를 하도록 한다. 무릎을 크게 굽혔다 펼 때 통증이 있다면 무릎 사이 연골판이 약해진 상태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때 스쿼트 동작을 계속하면 통증이 더욱 심해진다. 반대로 무릎을 30도 정도만 구부리는 미니 스쿼트를 하면, 연골판에 전해지는 부담이 줄고 하체 근육이 자극된다. 강도가 부족하다면 다리 각도를 조절하지 말고 한 세트에 반복하는 횟수를 늘리도록 한다.오다리엔 ‘내로우 스쿼트’‘오다리(내반슬 변형)’가 있는 사람의 경우 무릎이 살짝 닿을 정도로 발을 모으고 하는 ‘내로우 스쿼트’가 추천된다. 오다리는 무릎관절이 바깥으로 휘어져 있고, 무릎을 붙이고 똑바로 섰을 때 무릎 사이 간격이 2.5cm 이상인 상태다. 내로우 스쿼트를 하면 다리를 안쪽으로 모아주는 근육(모음근)을 자극해, 무릎과 다리가 벌려진 상태인 오다리를 교정하는 데 도움이 된다. 실제 오다리인 사람이 내로우 스쿼트를 한 후 무릎 사이 간격이 평균 6.34cm에서 5.34cm로 감소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한국전문물리치료학회).무릎관절염·치질 등… 하면 안 되는 사람도자세와 상관없이 스쿼트 운동을 하면 안 되는 사람도 있다. 무릎관절염이 있는 사람이 대표적이다. 스쿼트 동작은 무릎 관절 근처 인대·근육을 강화하지만, 관절 사이 ‘반월상 연골판’에는 부담을 준다. 무릎관절염이 심한 사람은 연골판이 약해 반복적으로 부담이 가해지면 손상 위험이 있다. 부담이 덜 하도록 앞서 설명한 ‘미니 스쿼트’를 하는 방법도 있지만, 되도록 무릎에 부담이 없는 운동을 하고 운동 중 통증이 느껴진다면 즉시 멈춰야 한다.치질 환자 역시 스쿼트를 할 때 주의해야 한다. 스쿼트를 하면 배와 다리, 엉덩이에 힘을 주고 앉았다 일어나는데, 이때 복압이 높아져 항문 주위 혈관 압력이 증가해 치질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치질 환자에게는 스쿼트 대신 가벼운 걷기 운동이 추천된다.
    외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8/03 07:30
  • 직장인 매일 쓰는 '이것', 입가 주름 유발한다

    직장인 매일 쓰는 '이것', 입가 주름 유발한다

    입가 주름과 팔자 주름이 깊으면 실제 나이보다 더 들어 보인다. 한 번 생긴 주름을 완전히 없애기는 어렵기 때문에 미리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도 모르게 주름을 유발하는 생활 습관을 알아본다.빨대로 음료를 마시거나, 입구가 좁은 음료병에 입을 대고 마시면 입가 주름이 생길 수 있다. 입술을 지나치게 오므리는 행동을 반복하면, 주름이 생기면서 입술 피부에 노화가 촉진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물이나 음료를 마실 땐 입구가 넓은 병을 사용하거나, 컵에 따라 마시는 게 좋다. 마찬가지로 잦은 흡연도 입가 근육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입가 주름을 유발할 수 있다. 또 유해물질이 들어 있는 담배는 피부 노화를 초래해 더 쉽게 주름을 유발한다.수면 자세도 주름을 유발하는 원인 중 하나다. 엎드리거나 옆으로 누워 자면 볼이 눌리면서 주름진 부위에 강한 자극이 가해져 팔자주름이 생길 수 있다. 턱을 괴거나 입을 내미는 습관도 주름을 만들 수 있어 피하는 게 좋다. 주름을 예방하려면 평소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따라서 수분크림이나 영양크림을 꾸준히 발라 피부 건강을 유지해야 한다. 입 모양을 '아, 에, 이, 오, 우'로 만드는 입 운동도 주름을 예방하는 방법이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8/03 07:00
  • 너무 자주 씻는 손, 피부염 생겨 힘들다면?

    너무 자주 씻는 손, 피부염 생겨 힘들다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손 씻기, 알코올 소독제 사용은 일상이 됐다. 하지만 너무 자주 손을 씻고 손 소독제를 사용하다 보니 손이 심하게 건조해지고 염증이 생겼다는 사람이 많다. 손 위생과 피부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손 세정 후 보습제 필수손을 자주 씻고, 소독하면서 보습제를 바르지 않으면 자극 접촉 피부염이나 알레르기 접촉 피부염이 생길 수 있다. 비누나 합성세제(항균 기능이 없는 핸드워시), 항균 손 세정제, 알코올성 손 세정제 등에 들어 있는 항균 성분과 향료, 보존제, 계면활성제 등은 피부 장벽을 손상해 피부를 건조하게 한다. 손상된 피부는 염증을 만들고, 이는 피부건강을 악화한다. 손에 피부염이 생기면, 홍반, 부종, 물집 등이 생기고 딱지와 각질이 생긴다. 만성화되면 피부가 굳은살처럼 두꺼워지기도 한다.피부손상을 막으려면 보습이 필수다.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피부과 한별 교수는 "손 위생과 연관된 피부 건조와 피부염은 보습제 사용으로 예방, 치료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별 교수는 "보습제에는 연고, 크림, 로션, 겔 형태가 있으며, 보습력은 연고, 크림, 로션, 겔 순으로 높아 피부염이나 건조함이 심한 경우 연고형 보습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제품을 고를 때는 향료 등 자극적인 성분이 없는 제품을 사용하는 게 좋고, 보습 후에도 따갑거나 간지럽다면 반드시 전문의에게 정확한 진단과 처방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한별 교수​는 "제품을 고를 때는 향료 등 자극적인 성분이 없는 제품을 사용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또한 "보습제가 함유된 알코올성 손 세정제는 보습제가 포함되지 않은 손 위생 제품들에 비해 자극 접촉피부염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일주일후에도 따갑거나 간지럽다면 반드시 전문의에게 정확한 진단과 처방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피부과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08/03 06:30
  • 건강하려 먹는 올리브유, '이렇게' 쓰면 발암물질 나와

    건강하려 먹는 올리브유, '이렇게' 쓰면 발암물질 나와

    아무리 몸에 좋은 성분이 많은 식품이라도 제대로 조리해야 건강에 도움이 된다. 잘못 쓰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다. 버진 올리브유가 대표적이다.올리브유는 크게 버진 올리브유와 퓨어 올리브유로 나뉜다. 버진 올리브유는 올리브 열매를 눌러 짜낸 기름이다. 퓨어 올리브유는 버진 올리브유와 정제 올리브유를 섞은 것이다. 이 중 퓨어 올리브유는 180~240도의 고열에서 튀김 등의 요리를 할 때 사용되지만, 버진 올리브유는 가급적 고열로 조리할 땐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항산화·해독·면역기능 증강·항균 작용을 하는 식물성스테롤·스쿠알렌·토코페롤·폴리페놀이 열에 약하기 때문이다.버진 올리브유는 산화 정도에 따라 상·중·하 등급으로 나뉜다. 상급(엑스트라 버진)은 가급적 열을 가하지 않는 게 좋고, 중·하 등급도 발연점(푸른 연기가 나면서 기름이 타기 시작하는 온도)이 170도 정도로 낮아 조심해야 한다. 170도 이상의 열이 가해지면 영양성분이 타 버릴 수 있다. 그러면 올리브유가 콩, 옥수수로 만든 일반 식용유와 다를 게 없게 된다.발연점을 넘어가면 벤조피렌이라는 발암물질이나 트랜스지방이 생길 수도 있다. 따라서 버진 올리브유는 나물을 무치거나 샐러드 소스를 만들 때 사용하는 게 영양을 제대로 섭취하는 비결이다. 180도 이상의 열이 필요한 튀김·부침 요리를 할 때는 퓨어 올리브유나 불포화지방산이 많은 카놀라유, 일반 식용유를 쓰는 게 낫다. 오메가6 지방산(리놀산)이 많은 포도씨유도 채소 튀김이나 계란 프라이 등 비교적 높지 않은 열로 조리할 때 사용하는 게 좋다.한편, 올리브유에 풍부한 불포화지방산은 동맥경화의 원인인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내보낸다. 강력한 항산화물질인 비오페놀도 들어있어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준다. 샐러드에 뿌려 과일·채소와 함께 섭취할 경우 지용성 비타민의 영양 흡수율을 높여준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8/03 06:00
  • 폭탄주가 소주보다 더 안 좋은 이유

    폭탄주가 소주보다 더 안 좋은 이유

    술과 관련된 궁금증이 많다. 사소하지만 건강과 직결된 술 관련 궁금증을 풀어본다.술버릇 사람마다 다른 이유술버릇은 대뇌의 어느 부위가 가장 예민하게 반응을 하는지에 따라 결정된다. 충동 억제 중추가 예민한 사람은 술을 먹으면 충동을 억제하지 못해서 쉽게 흥분하고 공격적인 행동을 한다. 반면 감정 조절 중추가 예민하면 웃거나 우는 술버릇이 나타난다. 통합 기능 부위가 예민한 사람은 판단력·기억력·집중력 등이 떨어지고, 각성 중추가 예민한 사람이 술을 마시면 잠을 자는 경우가 많다.술 마실 때 담배 찾는 이유술과 담배는 뇌의 같은 쾌락중추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술이 그곳을 자극하면 담배를 떠올리게 된다. 하지만 이때 담배를 피우면 똑같이 쾌락중추가 자극되기 때문에 음주량이 늘어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또 술에 취하면 기억력이 떨어지고 몸의 균형을 잡기 어려워지는데, 담배의 니코틴에는 각성 작용이 있어서 취기를 일시적으로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이러한 효과 때문에 술에 취하면 무의식적으로 담배를 찾게 된다.폭탄주가 건강에 더 해로운 이유알코올은 도수가 10~15도일 때 흡수가 가장 잘 된다. 양주나 소주를 맥주와 섞으면 알코올 도수가 10~15도로 맞춰지는데, 이 때문에 폭탄주를 마시면 알코올이 몸에 더 잘 흡수돼 빨리 취하는 것이다. 특히, 각각의 술에 들어있는 여러 종류의 혼합물이 섞이면 화학 반응을 일으켜 숙취를 심하게 만든다.술이 물보다 배가 덜 부른 이유술은 물보다 위에 머무르는 시간이 짧고, 흡수가 빨리 된다. 이 때문에 같은 양이라도 술을 마셨을 때가 물을 마셨을 때보다 배가 덜 부르다. 또, 술을 마시면 감각 기능이 저하돼서 포만감을 덜 느낀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8/02 22:30
  • 한쪽으로만 누워 자는 당신, '이 병' 때문일 수도

    한쪽으로만 누워 자는 당신, '이 병' 때문일 수도

    특정 한 쪽으로 누워 자는 게 편한 사람이라면 자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해보자. 질환이 자는 자세에 영향을 준 것일 수 있다. 반대로 한 쪽으로만 누워 자는 습관이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비염·척추질환이 원인일 수도한 쪽으로만 눕는 게 비단 습관 때문만은 아니다. 수면 중 호흡에 어려움을 느끼는 비염 환자, 척추 질환자, 하지불안증후군 환자가 주로 한 방향으로만 눕는 경향을 보인다. 이 경우, 자는 동안 몸을 약간씩 뒤척거리기는 하지만 무의식적으로 자신이 편하다고 느끼는 방향으로 다시 돌아 눕게 된다. 이 습관을 고치지 않고 계속 한 방향으로만 누우면 없던 수면장애가 생기거나 척추 질환이 악화될 수 있다.평소 자신이 비염·척추 질환·하지불안증후군 등을 앓고 있는 지 몰랐더라도, 특정 방향으로만 눕는 습관을 갖고 있다면 전문가와 상담해볼 필요가 있다. 이런 사람은 원인 질환을 치료하면 반듯하게 누워서 잠드는 것에 어려움을 겪지 않게 된다.특별한 원인 없이 한 쪽으로만 눕는 사람은 잠들 때만이라도 의식적으로 반듯하게 눕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또, 머리와 발을 두는 방향을 바꿔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 벽을 바라보거나 등지는 것 중 한 가지에 심리적 안정감을 느껴서 그 방향으로 자는 것일 수도 있다.◇골반뼈 뒤틀리고 안면 비대칭유독 어느 한 쪽 옆으로 누웠을 때 편안함을 느껴서 그 방향으로만 누워서 자는 사람은 척추 질환이 생길 위험이 높아진다. 고관절이 돌아가거나 엉덩이 근육이 늘어나서 연골연화증이 생길 수 있다. 이는 요통을 유발한다. 양 무릎이 서로 맞닿아서 무릎 연골이 손상될 수도 있다. 이를 막으려면 옆으로 눕더라도 무릎을 조금 구부리고, 무릎 사이에는 베개를 껴두는 것이 좋다.한 쪽으로만 누우면 얼굴이 베개에 짓눌려 피부 건강에도 좋지 않다. 특히 눈가·귀 주변·턱 근육이 겹치면서 한 쪽 얼굴에만 주름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 피부 탄력이 떨어지는 20대 중반 이상의 경우, 옆으로 누우면 그렇지 않을 때보다 주름이 더 많이 생긴다. 베개에 닿는 얼굴 부위에 주름개선 크림과 수분 크림을 더 많이 바르고 자는 것이 좋다. 얼굴 모양도 비대칭으로 변하게 하는데, 얼굴 골격이 다 성장하지 않은 17~19세 이하는 안면비대칭에 더 주의해야 한다.◇전문 치료 받아야한 쪽으로만 누워서 자는 습관을 반드시 고쳐야 하는 사람이 있다. 심장이나 폐에 물이 찬 사람이다. 한 방향으로만 누우면 심장이나 폐에 찬 물이 한 쪽으로 쏠려서 자는 동안 숨이 차는 증상이 악화돼 위험하다.특히, 평소 혈액순환이 잘 안되는 사람은 왼쪽으로 눕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다. 이런 사람은 심장이 아래에 있으면 혈액순환에 더 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양압기, 구강내 장치 등 전문적인 수면 치료를 받는 게 좋다.
    정형외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8/02 22:00
  • 찰옥수수·초당옥수수, 맛있게 먹는 방법 다르다

    찰옥수수·초당옥수수, 맛있게 먹는 방법 다르다

    옥수수는 여름 대표 간식으로 영양성분이 풍부하고 맛도 좋다. 외관은 비슷해 보이지만 옥수수는 품종에 따라 맛있게 먹는 방법이 다르다. 품종별 맛있는 옥수수 조리법을 알아보자.◇삶지 말고 쪄야 맛있는 찰옥수수우리가 흔히 먹는 옥수수 대부분은 찰옥수수다. 찰옥수수에는 탄수화물, 단백질, 식이섬유, 비타민 등 영양성분이 풍부하다. 검정찰옥수수에는 항산화 활성이 높은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고, 노랑찰옥수수는 일반찰옥수수보다 비타민 A와 눈 건강에 좋은 베타카로틴이 8배(16.4㎍/100g) 많이 들어 있다.찰옥수수를 맛있게 즐기기 위해서는 삶는 것보다 찌는 것이 좋다. 농촌진흥청은 "찰옥수수는 껍질이 2~3장 붙어 있는 상태로 찌면 옥수수 특유의 풍미가 더해지고 수분이 유지되어 촉촉하고 쫄깃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밝혔다. 찔 때는 넉넉한 찜통에 채반 아래까지 물을 부은 다음 찰옥수수를 엇갈리게 넣는다. 뚜껑을 닫고 센 불에 20∼30분 정도 찌고, 불을 끄고 10분간 뜸을 들이면 된다. 찐 옥수수는 버터를 발라 프라이팬에 구워 먹어도 좋다.쪄낸 찰옥수수는 냉동보관을 해도 된다. 옥수수는 시간이 지나면 당도가 떨어지고 알맹이가 딱딱해지기 때문에 바로 먹지 않을 경우 한 번 쪄서 식히고 나서 냉동실에 보관하면 오랫동안 맛있게 먹을 수 있다.​◇생으로 먹어도 맛있는 단옥수수단옥수수는 찰옥수수(평균 당도 8브릭스)에 비해 당도가 2~3배 높다. 인기 간식인 초당옥수수가 대표적인 단옥수수 품종이다.아삭한 식감이 특징인 단옥수수는 과일처럼 생으로 먹거나, 전자레인지 또는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해 구워먹으면 특유의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생으로 먹을 때는 껍질만 제거하면 되고, 전자레인지를 이용할 때는 껍질이 1~2장 붙어 있는 상태에서 3분 정도 돌리면 된다. 단옥수수는 적당히 익혀야 아삭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에어프라이어에 조리할 때는 껍질을 모두 벗기고 섭씨 180도에서 20~30분 정도 돌리면 바삭한 옥수수를 즐길 수 있다.단맛이 강한 옥수수는 좋지만 아삭한 식감은 즐기지 않는다면, 찰옥수수처럼 쪄서 먹어도 된다. 단옥수수를 찜기에 질 때는 껍질이 2~3장 붙어 있는 상태로 찜기에 넣고 찰옥수수(20∼30분)보다 짧은 10~15분 정도 찌면 된다.
    푸드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08/02 21:00
  • 손바닥 물집 생기고 간지러운 ‘이 질환’

    손바닥 물집 생기고 간지러운 ‘이 질환’

    여름이 되면 손바닥이 간지러운 사람들이 있다. 손바닥을 긁다 보면 어느새 수십 개의 물집이 올라오고, 참지 못할 만큼 간지러움이 심해진다.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면 한포진을 의심해야 한다.한포진은 손바닥과 발바닥에 투명하고 작은 물집들이 생기는 비염증성 수포성 질환이다. 주로 손가락 측면, 손톱 주위에 발생한다. 40세 미만에게 잘 생기는데, 환자에 따라서 여름에만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한포진의 초기 증상은 바로 가려움증이다. 물집이 생기기 전부터 가렵기 시작하는데, 물이나 비누와 접촉할 경우 더 심해진다. 이후 1~2mm 정도의 투명하고 터지지 않는 물집들이 무리 지어 생긴다. 이때 작은 물집들이 합쳐져 큰 물집이 되기도 하며, 심한 가려움증이 느껴진다. 전염되지 않는 질환이지만, 물집이 터지면 병변이 주변으로 확대될 수 있다. 한포진의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스트레스·다한증·경구피임약·아스피린·흡연 등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또 세제, 고무장갑, 화학 약품, 기름, 니켈 등의 자극 물질이 원인이라는 분석도 있다.한포진 치료에는 병변 부위에 국소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르는 방법이 있다. 상태에 따라 습포제, 광선 치료 등을 진행하기도 한다. 스테로이드제를 먹거나 주사로 투여하는 방법도 있지만,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무엇보다 한포진은 재발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완치보다 증상 호전을 목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한포진 예방을 위해선 생활 습관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 우선 손을 씻을 때 너무 오랜 시간 씻지 않고, 물기를 잘 말려야 한다. 또 스트레스를 피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피부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8/02 20:30
  • 척추질환 있다면… 수면 자세 ‘이렇게’ 바꿔보세요

    척추질환 있다면… 수면 자세 ‘이렇게’ 바꿔보세요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과 같은 척추질환이 있는 경우 가벼운 움직임에도 통증을 느낄 수 있다. 심하면 앉아 있을 때는 물론, 누워도 통증이 사라지지 않아 잠드는 데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이 경우 수면 자세를 바꿔보는 게 도움이 될 수 있다. 척추질환별 통증 완화에 효과적인 수면 자세에 대해 알아본다.허리디스크허리디스크는 척추 사이를 연결하는 추간판(디스크)이 노화·손상돼 튀어나오는 질환이다. 탈출한 디스크가 주변 신경을 압박하면 염증과 함께 허리 통증, 다리 저림 등 신경 이상증상을 유발하며, 앉거나 상체를 굽히는 등 척추에 압력이 가해질수록 증상이 심해지는 양상을 보인다.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천장을 보고 누운 상태에서 무릎 밑에 쿠션이나 베개를 받쳐주는 게 좋다. 무릎이 허리보다 올라가면 척추가 S자가 돼 허리에 가해지는 압력이 줄고 통증이 완화될 수 있다. 반대로 허리를 굽히고 자는 ‘새우잠’이나 엎드려 자는 자세는 통증을 악화시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척추관협착증척추관협착증은 좁아진 척추관(신경이 지나가는 통로)으로 인해 내부 신경이 눌리면서 통증, 다리 저림 증상이 생기는 질환이다. 허리를 펴면 신경 통로가 더 좁아져 증상도 심해진다. 척추관협착증 환자는 옆으로 누운 상태에서 양 무릎 사이에 쿠션이나 베개를 끼고 자는 자세를 추천한다. 옆으로 누워 허리를 조금 구부리면 척추관이 넓어져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척추전방전위증척추 위·아래 뼈가 어긋나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을 ‘척추전방전위증’이라고 한다. 척추전방전위증의 경우 초기에는 척추 뼈 주위에서만 통증이 발생하며, 심해질수록 허리, 엉덩이, 다리 전체로 통증이 확대된다. 척추전방전위증 환자는 옆으로 누워 무릎을 조금 구부린 자세를 취하면 통증이 줄어든다. 또 척추관협착증과 같이 무릎 사이에 쿠션이나 베개를 끼워 다리와 어깨 높이를 비슷하게 맞추는 것도 좋다. 반면, 똑바로 눕는 자세는 뼈를 더 틀어지게 하고 통증 또한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삼가야 한다.강직성척추염강직성척추염은 염증으로 인해 척추가 뻣뻣해지는 질환으로, 허리가 굳으면서 몸이 앞으로 굽는 모습을 보인다. 강직성척추염이 있는 경우 딱딱한 침대에 일자로 누운 상태에서 자도록 한다. 반듯하게 누워야 허리가 굽고 통증이 지속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베개는 목뼈가 C자 곡선을 유지할 수 있도록 부드럽고 낮은 것을 선택한다. 하루 15~30분 정도 엎드려 있는 것도 상체가 앞으로 쏠리거나 고관절이 앞쪽으로 굳는 굴곡 구축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외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8/02 20:00
  • 무좀은 손발에만? 민망한 '이 부위'도 주의를

    무좀은 손발에만? 민망한 '이 부위'도 주의를

    무좀은 손발에만 생긴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무좀 곰팡이는 신체 여러 부위에서 발생할 수 있는데, 그중 사타구니 또한 무좀이 잘 생기는 부위다. 피부가 접혀 통풍이 잘되지 않고, 다른 부위에 비해 온도가 높기 때문이다. 특히 음낭으로 인해 사타구니가 쉽게 습해지는 남성에게 주로 발생한다. 사타구니가 무좀균에 감염된 상태를 ‘사타구니 완선’ 또는 ‘샅백선’이라고 부른다.사타구니에 무좀이 생기면 가려움증과 함께 바퀴 모양이나 반월형의 홍갈색 병변이 나타난다. 병변 경계부에는 작은 물집들이 나타나고 중앙부는 비늘과 색소침착이 관찰된다. 일반적으로 환자들은 사타구니가 '얼룩덜룩해졌다'고 표현한다. 심하면 무좀균이 회음부·항문 주위까지 퍼질 수 있고, 방치하면 허벅지나 엉덩이나 음낭으로도 감염 부위가 확대된다.따라서 사타구니 무좀이 의심된다면 반드시 피부과를 찾아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게 좋다. 간혹 습진으로 오해해 병원을 가지 않고 습진 연고를 바르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증상을 오히려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약을 처방받아 바르면 금방 증상이 사라질 수 있는데, 무좀균이 쉽게 재발할 수 있다. 의사의 지시에 따라 연고를 바르고, 충분한 치료 기간을 가져야 한다.사타구니에 무좀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사타구니에 습기가 차지 않도록 관리하는 게 좋다. 오랜 시간 앉아있거나, 꽉 끼는 옷·속옷은 피한다. 씻을 때 사타구니 부위도 깨끗이 씻고, 씻은 후에는 완전히 건조해야 한다. 앉아있는 시간이 길다면 1시간에 5~10분 정도 일어나 걸으면서 사타구니에 공기가 통하도록 해줄 것을 권한다.
    피부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8/02 19:00
  • 날씬한데, 당뇨?… 한국 여성 주의해야 하는 ‘이 질환’

    날씬한데, 당뇨?… 한국 여성 주의해야 하는 ‘이 질환’

    한국 여성은 다낭성 난소 증후군을 앓는다면 비만과 관계없이 제2형 당뇨병 발병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낭성 난소 증후군은 여성 호르몬 이상으로 하나의 난자가 충분히 성숙하지 않고 여러 개의 난자가 한꺼번에 성숙해 배란이 제대로 되지 않는 질환으로, 가임기 여성의 약 5~10%에서 나타날 정도로 흔하다.고대 안암병원 산부인과 박현태, 류기진 교수팀은 다낭성 난소 증후군과 당뇨병 사이 관계를 조사하기 위해 국민건강보험 표본 코호트를 활용해 15~44세 여성 6811명의 2003년부터 2012년까지 10년간 데이터를 분석했다. 이 중 1136명이 다낭성 난소 증후군을 앓고 있었고, 5675명은 그렇지 않은 대조군이다.연구팀 분석 결과, 다낭성 난소 증후군을 앓고 있으면 그렇지 않은 여성들보다 제2형 당뇨병 발병 위험이 2.6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질량지수, 가족력, 콜레스테롤 수치 등과는 유의미한 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특이하게 한국 여성의 경우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 있어도 비만하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 지금까지 연구에선 다낭성 난소 증후군을 앓을 경우 비만해지기 쉬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연구에선 다낭성난소증후군을 앓고 있는 환자군의 15.7%가 비만, 대조군에서는 14.4%가 비만으로 비슷한 수치를 보였다.류기진 교수는 “기존 연구들은 주로 비만한 다낭성 난소증후군의 비율이 높은 서양인을 대상으로 시행돼 상대적으로 비만 유병률이 낮은 한국 여성에 대한 연구는 부족했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다낭성 난소증후군 환자의 대사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정비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다낭성 난소 증후군을 진단받았다면 당뇨병 위험성에 대한 상단과 조기 관리가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다낭성 난소 증후군은 국가와 인종의 특성에 따라 병의 진행이나 합병증 위험이 달라지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핀란드 연구에서는 다낭성 난소 증후군 환자 중 비만한 경우에만 당뇨병 위험이 증가했고, 호주 연구에서는 체질량지수(BMI)와 관계없이 다낭성 난소 증후군 환자라면 당뇨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 결과는 미국생식의학회 학술지인 '임신과 불임'(Fertility and Sterility)에 게재됐다.한편, 다낭성 난소 증후군은 당뇨병 외에도 자궁내막과다증식증, 자궁내막암, 폐경 후 유방암, 고지혈증과 같은 심혈관계 질환 등의 발생 위험도 높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낭성 난소 증후군 진단을 받았다면 지속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산부인과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8/02 18:35
  • 물놀이 후 멀쩡했는데 기절? '마른 익사' 주의를…

    물놀이 후 멀쩡했는데 기절? '마른 익사' 주의를…

    매년 여름 휴가철이면 물놀이 사고 소식이 어김없이 들려온다. 익사 사고는 남의 일 같지만, 누구나 한 번쯤 물놀이를 하다가 빠질 뻔하거나 심하게 물을 먹어본 경험은 있을 것이다. 폐로 한꺼번에 많은 양의 물이 들어가면 흔히 말하는 '익사' 상태로 이어지는데, 이때 폐로 들어간 물의 양이 모호하게 적으면 '마른 익사' 상태가 될 수 있다. 물에서 나온 직후에는 증상이 없거나 가볍지만, 몇 시간이 지난 후 갑자기 호흡곤란 등 증상을 호소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접싯물 처럼 '소량'의 물에도 익사할 수 있어우선 익사(溺死)는 기도를 통해 물이 폐로 들어가 질식해 사망하는 것을 말한다. 폐는 '폐포(허파꽈리)'라고 불리는 공기주머니로 이뤄져 있는데, 들숨과 날숨에 따라 이곳에 공기가 들어갔다 나왔다 하면서 호흡을 한다. 그러나 폐포에 공기가 아닌 물이 들어가면 폐포는 점차 손상되고, 심하면 호흡을 방해해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중앙대병원 응급의학과 홍준영 교수는 "폐에 물이 들어가면 폐포 내부에서 산소 교환을 원활하게 돕는 '계면활성제'가 씻겨 내려갈 수 있다"며 "이 밖에도 폐 부종이 생기거나, 폐포 자체에 염증이 생기면서 호흡을 방해한다"고 말했다.폐포의 기능을 망가트리려면 많은 양의 물이 필요할 것 같지만, "접싯물에도 빠져 죽는다"는 옛말처럼 소량의 물로도 익사에 이를 수 있다. 일반적으로 체중 1kg당 2~3cc 정도의 물이 기도로 들어가면 위험해진다. 성인 남성 기준으로 종이컵 한 컵 정도의 분량이며, 어린아이들 기준으로는 소주잔 한 컵 정도에 불과하다. 이 정도의 물만 마셔도 급격한 호흡부전과 함께 단시간 내에 사망에 이를 수 있다는 것이다. 호흡이나 맥박이 떨어지고, 피부가 푸른색을 띠는 '청색증' 증상이 나타나므로 누구나 즉시 위험한 상태임을 인지할 수 있다.◇소량의 물에 천천히 악화되는 '마른 익수' 주의를문제는 위험한 수준에 살짝 덜 미치는 양의 물이 기도에 들어왔을 때다. 이 경우 물에 빠진 직후에는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다가, 수 시간이 흐른 후 갑자기 호흡곤란 등 물에 빠진 듯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정식 용어는 아니지만, 물 없이 익사한다는 탓에 '마른 익사'라고 부르기도 한다. 홍준영 교수는 "소량이 물이 폐로 들어가더라도 경과가 진행되며 증상이 점차 악화될 수 있다"며 "일반적으로 4~8시간 이내에 증상이 발생하지만, 드물게 8시간이 지난 후에도 악화되면서 사망에 이르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마른 익사 상태여도 점차 상태가 악화되므로 대부분 ▲기침 ▲흉통 ▲의식 저하 ▲이상행동 등 전조증상이 나타난다. 의사소통이 가능하다면 대부분 이상 상태를 감지하고 병원을 찾게 된다. 그러나 원활한 의사소통이 어려운 어린아이들의 경우, 스스로 증상을 호소하지 못할 수도 있다. 홍준영 교수는 "아이들은 판단이 명확하지 않고, 부모도 증상의 경과 관찰이 어려울 수 있다"며 "이로 인해 마른 익사 상태임에도 모르고 방치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4세 이하 아이들은 후두가 완벽하게 발달하지 않아 기도로 물을 삼키기 쉬워 더욱 위험하다.◇사고 후 8시간은 경과 관찰, 아이는 즉시 응급실 가야따라서 기도로 물을 흡입했거나, 흡입했을 가능성이 있다면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8시간 정도는 경과 관찰을 해야 한다. 4세 이하의 어린아이는 잠깐 물에 빠졌더라도 바로 병원을 찾는 게 안전하다. 홍준영 교수는 "사고 발생 후 8시간 이내에 증상이 전혀 없고, 가벼운 증상이 시간이 지나면서 완화됐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며 "다만, 마른 익사를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이 나타났거나 악화된다면 즉시 병원을 찾아 치료받길 권한다"고 말했다. 마른 익사는 경과가 진행되지 않은 초기에 치료받으면 대부분 문제없이 회복된다. 한편 물에 빠진 환자를 발견했다면 즉시 응급처치를 해야 한다. 환자의 호흡과 맥박이 정상이라면 기도를 보호할 수 있는 '회복자세'를 취하도록 한다. 옆으로 눕게 한 후 고개도 옆으로 돌려 토사물이 기도를 막지 않도록 하는 자세다. 맥박은 있지만 호흡이 적절하지 않을 땐 인공호흡을 한다. 맥박과 호흡이 모두 불안정하다면 심폐소생술을 해야 한다. 홍준영 교수는 "익수 환자는 인공호흡을 2번, 가슴 압박을 30번 하는 심폐소생술을 진행하는 게 원칙"이라며 "가능하다면 가장 먼저 119에 신고해 도움을 받는 게 우선"이라고 말했다.
    응급의학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8/02 17:00
  • 마늘, 더 건강하게 먹는 방법

    마늘, 더 건강하게 먹는 방법

    마늘은 한국인에게 없어선 안 되는 식재료다. 밥상에 올라온 음식 중 마늘이 들어가지 않은 것이 없을 정도다. 마늘의 맛뿐만 아니라 영양성분까지 알차게 즐기는 방법을 알아본다.◇굽기보다 삶아 먹기마늘을 가열하면 마늘의 핵심 성분인 알리신과 비타민 B·C가 감소한다. 그러나 활성산소를 줄이는 폴리페놀과 항균·항암 효과를 가진 플라보노이드 등 항산화 물질은 오히려 증가한다. 또 매운맛이 사라지고 단맛이 강해져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다. 마늘을 익힐 때 굽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이 많지만, 삶는 것이 더 좋다. 마늘을 삶으면 항암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S-알리시스테인이 많이 생성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국립농업과학원 농식품자원부가 ▲끓이기 ▲데치기 ▲전자레인지에 데우기에 따른 생마늘의 S-알리시스테인 함량 변화를 관찰했다. 그 결과, 삶은 마늘의 S-알리시스테인 함량이 가장 많았다. 끓는 물에 60분간 삶았을 때의 함량이 생마늘의 4배에 달하는 9.16mg/g으로 나타났다.◇생마늘은 자르거나 으깨 먹기생마늘을 자르거나 으깨면 마늘의 알린이 알리나아제 효소와 작용해 '알리신'으로 변한다. 알리신은 항암·항균 기능이 있어 위궤양의 원인균과 식중독 유발균을 사멸한다. 또 당 대사를 촉진하고 간의 피로를 해소하며, 고지혈증·동맥경화증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따라서 마늘을 먹기 전에 미리 자르거나 으깨면 이러한 알리신의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8/02 16:40
  • 물놀이 후 질염 방치했다간? '골반통' 위험까지

    물놀이 후 질염 방치했다간? '골반통' 위험까지

    뜨거운 폭염이 3주째 지속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거리두기가 진행 중이지만, 안전지침 준수 하에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휴가지 수질에 따라 눈병, 피부 트러블, 부인과 질환 등 다양한 증상이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휴가 후 외음부가 가렵고 따갑거나 질 분비물의 양이 늘고, 분비물의 색깔이 탁하거나 악취가 심하면 산부인과나 여성의원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에비뉴여성의원 홍대점 정희정 원장은 "물놀이를 다녀온 후 여성은 곰팡이균에 의한 칸디다 질염이 생기기 쉽다"며 "냉과 심한 가려움증, 통증이 특징인 칸디다 질염을 예방하려면, 물놀이 후 깨끗이 씻은 다음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단, 이때 질 세정제 등을 남용하면 정상 세균층을 파괴해 오히려 외부 감염에 더 취약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칸디다 질염은 초기에 원인균을 파악해 항생제 등으로 치료하면 대부분 1주일 이내에 완치되지만, 방치하면 질염이 만성화되어 자주 재발하고 절박뇨, 방광염, 골반통을 유발하는 골반염 등이 장기간 지속될 위험이 커진다. 정희정 원장은 "여성에게 질염은 면역이 떨어질 때마다 찾아오는 감기 같은 질환이라서, 건강한 식습관, 규칙적 운동과 수면 등 면역력을 키우는 생활습관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질염이 너무 자주 생긴다면, 소음순 비대, 골반근육 이완 등의 구조적 문제가 원인일 수 있다. 너무 큰 소음순 주름 사이의 분비물에 세균이 번식하면서 생기는 외음질염, 골반근육 이완으로 인해 세균이 역류함에 따라 발생하는 질염 등이 계속 재발하는 것이다. 이때는 소음순 미세성형 등 여성성형 상담이 필요하다. 민감한 부위라서 통증이 걱정된다면 마취 방법을, 흉터가 걱정된다면 수술 방법을 충분한 상담을 통해 확인 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국소 마취와 회음신경 차단 등의 마취는 통증 차단에 효과적이며, 출혈 방지 레이저 및 화상 방지 콜드나이프, 미세 봉합사 등을 이용한 수술은 흉터 예방에 도움이 된다. 정희정 원장은 "축축하고 불쾌한 기분을 일으키는 질염은 그 자체로도 불편한 증상이지만, 다른 부인과 증상을 더 악화시킨다"며 "질염의 근본적인 치료로 부가적 질환을 예방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산부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8/02 16:39
  • 햄·참치 속 식품첨가물 덜어내는 '초간단' 방법

    햄·참치 속 식품첨가물 덜어내는 '초간단' 방법

    대부분의 가공식품에는 다양한 식품첨가물이 들어있다. 식품마다 넣을 수 있는 양이 엄격히 제한되고 있지만, 식사할 때 여러 음식을 함께 먹기 때문에 안심할 수 없다. 다량 섭취 시 암, 생식기능 장애, 아토피, 호흡곤란 등을 유발할 수 있는 만큼 식품첨가물도 가급적 덜 먹는 게 좋다.조리 과정에서 식품첨가물을 최대한 줄이는 방법을 알아두면 도움이 된다.가장 쉬운 방법은 끓는 물에 음식을 살짝 데치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식품첨가물은 높은 온도에 약하다. 종류에 상관없이 끓는 물에 닿으면 어느 정도 떨어져 나간다. 데친 물에는 식품 첨가물이 녹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조리를 할 때는 새 물을 사용해야 한다.찬물로도 빼낼 수 있다. 사카린나트륨, 착색제, 산도조절제, 산화방지제, 살균제, 응고제 등은 수돗물 정도의 찬물에도 씻긴다. 단무지, 맛살, 두부 등은 흐르는 수돗물에 헹군 뒤 조리해 먹으면 좋다.통조림 햄처럼 통 안에 기름이 많은 음식은 기름을 제거하면 된다. 통조림 육류에는 아질산나트륨, MSG, 타르색소 등이 함유돼 있는데, 이같은 식품첨가물이 대부분 기름 속에 녹아 있다. 통 속에 고여 있는 기름을 버리고, 키친타올로 식품을 한 번 닦으면 더 좋다.데치거나 헹구는 것이 여의치 않을 땐 야채나 과일을 곁들여 먹는 게 도움이 된다. 식품첨가물 중 가장 흔히 쓰이는 방부제, 산화방지제, 발색제 등은 항암효과가 있는 비타민C를 함께 먹으면 식품첨가물의 부작용에서 어느 정도 벗어날 수 있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8/02 16:30
  • 속 쓰릴 때 우유 마시면 좋을까, 나쁠까?

    속 쓰릴 때 우유 마시면 좋을까, 나쁠까?

    속이 쓰릴 때 우유를 마시는 사람이 적지 않다. 우유가 위산을 중화하고 희석시킬 뿐만 아니라 위벽을 코팅해 쓰린 증상을 완화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속쓰림 증상이 잦은 위궤양 환자들은 우유 섭취가 독(毒)이 될 수 있다.​우유가 일시적으로 위산을 중화시켜서 증상이 완화된다고 느끼지만 일시적일 뿐이고 장기적으로 위궤양 환자에게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 ​우유에 포함된 칼슘과 단백질은 오히려 위산 분비를 촉진시키기 때문이다. 위는 우리 몸속으로 들어온 음식물을 소화시키기 위해서 산도(ph) 1.5~2.5의 위산을 분비한다. 그런데 우유에 들어 있는 단백질인 카제인은 위산을 만나면 덩어리가 되면서 젤리 형태가 된다. 위는 카제인을 소화, 흡수시키기 위해서 더 많은 위산을 분비한다. 그리고 우유의 주 성분인 칼슘도 위산 분비를 촉진한다. 전문가들은 위궤양이 호전될 때까지 우유를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특히 위궤양을 앓는 환자들은 속쓰림 증상이 나타날 때는 제산제를 먹는 게 가장 효과적이다. 우유를 마셔야 할 때는 하루 한 컵 정도를 여러 번 나눠 마시는 것이 위산의 갑작스러운 증가를 막을 수 있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8/02 16:28
  • 3201
  • 3202
  • 3203
  • 3204
  • 3205
  • 3206
  • 3207
  • 3208
  • 3209
  • 321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