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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드뉴스] 제주에서 OO가 자란다? 사시사철 영양이 꽉 찬 ‘철없는’ 과일

    [카드뉴스] 제주에서 OO가 자란다? 사시사철 영양이 꽉 찬 ‘철없는’ 과일

    제주에서 OO가 자란다? 사시사철 영양이 꽉 찬 ‘철없는’ 과일‘뉴질랜드’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과일은 무엇일까요?바로 천혜의 자연에서 자라난 상큼하고 달콤한 키위 입니다.뉴질랜드에서만 오는 줄 알았던 키위가청정 자연의 제주 땅에서도 자란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북반구와 남반구의 계절이 반대이기 때문에4월부터 10월까지는 키위의 본고장인 뉴질랜드에서 자란 키위를,11월부터 3월까지는 제주도에서 자란 키위를 맛볼 수 있습니다.덕분에 우리는 사시사철 1년 내내달콤하고 부드러운 키위를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프리미엄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는 왜 우리 땅 제주를 선택한 걸까요?미네랄이 풍부한 토양과 물이 깨끗한 뉴질랜드의 자연환경이 제주와 많이 닮았기 때문입니다.제주도는 온난한 기후와 깨끗한 물,물 빠짐과 보수력이 좋은 화산회토양을 갖추고 있어골드키위를 재배하기에 최적의 환경입니다.겨울철 면역력과 영양소 보충에 좋은 과일일교차가 크고 기온이 떨어지는 환절기에는체온이 1도 내려가면 면역력이 30%나 약해지는데요.골드키위를 자주 섭취하면 면역력 강화에 좋습니다.골드키위 속 풍부한 비타민C는 체내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활력 증진에 도움을 주고면역 기능에 직접 관여하는 호중성 백혈구의 기능을 향상시켜 면역체계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몸 건강뿐 아니라 마음 건강에도 좋은 과일일조량이 줄어들면서 계절성 우울증이 찾아오기 쉬운 가을, 겨울철에 골드키위를 자주 섭취하면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됩니다.골드키위 속 풍부한 비타민C는 정상적인 뇌 기능을 돕고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됩니다.또한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과 이를 형성하는 트립토판 등 아미노산이 풍부해신경 안정 및 숙면을 돕는 힐링 과일입니다.상큼하고 달콤한 골드키위는 잘 후숙해 먹으면 더욱 맛이 좋아집니다.손으로 살짝 쥐었을 때 말랑하고 탄력이 느껴지면 후숙이 잘 된 최상의 상태입니다.키위가 너무 단단하다면 실내 온도에 따라2~3일 정도 상온에서 보관하면 되고,사과, 바나나 등과 함께 밀봉해 두면 익은 과일에서 나오는 에틸렌 가스로 인해 더욱 빨리 후숙시킬 수 있습니다.쌀쌀해지는 날씨에 몸도 마음도 움츠러드는 계절힐링 섬 제주도에서 몸에 좋은 필수 영양소들을 가득 품고 자란 골드키위로 몸 건강, 마음 건강을 동시에 챙겨 보세요!기획 ㅣ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21/11/25 09:00
  • '깜짝 추위' 속 건강 사수 비법… '이 곳' 온도 높여야

    '깜짝 추위' 속 건강 사수 비법… '이 곳' 온도 높여야

    지난 월요일 이후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졌다. 이럴 때 특히 움직임을 조심해야 한다. 연골과 관절이 굳어 작은 충격에도 골절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다치기 쉬운 이 시기, 건강 유지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척추 온도'를 사수해야 한다.척추는 중추신경계의 일부인 척수를 지켜주는 보호막 뼈다. 척수는 모든 신체 부위 신경 활동, 위장 활동, 생리현상 등을 담당하는 우리 몸의 컨트롤 타원데, 이런 척수가 사고나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손상을 입게 되면 신체 기능에 여러 가지 장애가 유발된다. 추워진 날씨에 척수를 지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척추를 건강하게 유지해야 한다. 특히 척추 온도 유지가 중요하다. 척추 온도가 떨어지면 주변 근육, 혈관, 연골 등의 유연성이 떨어져 부상 위험이 커지고, 혈액순환도 저하돼 체온 유지도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게다가 날씨가 추워지면 열을 외부로 빼앗기지 않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몸을 움츠리게 되는데, 이 같은 행동들이 척추 통증도 증가시킨다.척추 온도를 높이는 대표적인 방법은 '반신욕'이다. 약 37~39℃ 정도 물의 온도에 20~30분 정도 몸을 담그고 있는 것이 적당하다. 허리에 통증이 있다면, 물 높이는 통증이 있는 부위가 푹 잠기도록 하는 것이 좋다. 물에 완전히 잠겨야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면서 굳은 관절과 근육이 이완되기 때문이다. 통증이 있는 게 아니라면 욕조의 2/3 정도만 먼저 받아놓고 온도가 떨어질 때마다 물을 받아 적정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단, 40℃ 이상 고온의 물에서 30분 이상 반신욕 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땀을 너무 많이 흘려 오히려 탈수 현상이 나타나거나, 피부가 건조해지고, 감기, 두통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다. 반신욕을 하고 나서는 미지근한 물로 가볍게 땀을 씻어내기 위한 샤워를 해야 하며, 반신욕 효과를 오래 유지하려면 자기 전 하체 온도를 높여주는 수면 바지, 수면 양말 등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고혈압이 있는 사람은 혈액순환 과다로 혈압이 상승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실내에서 가볍게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도 척추 온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허리 근력을 기르는 간단한 운동으로는 바닥에 엎드려서 양팔을 벌린 뒤, 스카이 다이빙하듯 팔을 위로 올리고 10초간 유지하는 동작을 10번 정도 반복하는 것이 있다.야외에 나갈 때는 허리와 배를 감싸 따뜻하게 해줘야 한다. 얇은 옷을 여러 겹 입는 것이 체온 유지에 더욱 더 효율적이다. 실내에서는 무릎담요를 덮는 것도 척추 온도 유지에 도움이 된다.
    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11/25 08:30
  • "노인, ○○○ 하면 '정신 건강'에 도움"

    "노인, ○○○ 하면 '정신 건강'에 도움"

    평소 집안일을 하는 노인은 신체 능력과 인지 능력이 강화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싱가포르 공과대학 연구팀은 싱가포르 성인(21~90세) 489명을 분석했다. 걷기, 의자에서 빨리 일어나기 등으로 참가자들의 신체 능력을 평가하고 주의력 등 인지 기능 검사를 했다. 또 참가자들이 집안일과 관련된 신체활동 얼마나 하는지 물었다. 가벼운 집안일에 대한 항목으로는 먼지 제거, 침대 정리, 다림질, 설거지, 요리 등을 포함시켰다. 힘든 집안일에 관한 항목으로는 바닥 걸레질, 창문 청소, 침대 교체, 진공청소기를 이용한 청소, 톱질, 페인팅, 집수리 등을 포함시켰다.연구 결과, 주당 평균 131분 이상 집안일을 하는 노인의 인지 점수와 주의력 점수가 아예 집안일을 하지 않는 노인보다 각각 8% 및 14% 더 높았다. 특히 힘든 강도의 집안일의 경우 하체 근력이 튼튼히 해 낙상 위험까지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연구를 진행한 싱가포르공과대학 Shiou-Liang Wee 교수는 "노인이 집안일을 하면 기억력 향상과 낙상 예방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영국 의학 저널 ‘BMJ Open’에 게재됐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11/25 08:00
  • 임신 중 엄마 스트레스, 태아 '이곳'에 남는다

    임신 중 엄마 스트레스, 태아 '이곳'에 남는다

    산모가 임신 중 스트레스를 받았다면, 그 흔적은 태아에게 평생 남는다. 유산 위험이 커지고, 발달이 덜 된 상태로 태어나기도 하며, 건강하게 태어났어도 신경학적 손상으로 다른 아이들보다 사회성이 떨어질 수 있다. 차후 우울증에 걸릴 위험도 크다. 그러나 호르몬 변화로 신체적, 정신적 변화가 일어나는 임신 중에 아예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산모의 스트레스가 아이에게 전달됐는지 확인할 수 있다면, 전달된 아이에게 예방 치료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최근 산모의 스트레스가 아이에게 전달됐는지 확인할 방법이 나왔다. 산모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을수록 태아의 젖니 성장선(growth lines)이 더 넓은 것으로 보고됐다. 치아 성장선은 마치 나무 나이테와 같은 것으로, 이전 법랑질과 새로 성장한 법랑질 사이 생긴 선이다. 넓은 젖니 성장선을 가지고 태어난 아이, 어떤 예방 치료를 받을 수 있을까?◇엄마 스트레스, 아이 뇌에 흔적 남겨예방 치료 얘기가 나올 만큼 산모 스트레스는 태아에게 큰 부작용을 준다. 가천대 길병원 산부인과 전해린 교수는 “스트레스를 과도하게 받은 산모에게서 태어난 아이는 신체적, 정서적 변화를 겪는다”며 “뇌 발달 저해, 면역력 감소, 차후 우울증 발병 위험 증가, 조산 위험 증가 등 여러 합병증을 겪게 된다”고 말했다. 실제로 영국 에든버러 대학 연구팀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산모에게서 태어난 태아는 뇌 발달에도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뇌 MRI 영상 분석으로 증명했다. 임신 중 코르티솔 수치가 높은 여성에게서 태어난 아기는 뇌 속 편도체 구조와 신경 연결망이 정상적으로 발달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편도체는 사회 행동과 감정을 담당하는 뇌부위로, 아이의 행동 발달, 감정 조절 능력에 영향을 미친다. 편도체 기능이 떨어진 채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하면, 자폐증, 조현병, 양극성 장애(조울증), 우울증 등 정신장애 발병 위험이 커진다. 산모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관련 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에, 아이에게 영향 가기 쉽다. 전해린 교수는 “임신 중 스트레스를 받으면 태반과 태아 세포가 자극받아 부신피질자극호르몬 분비호르몬(CRH) 생성이 증가한다”라며 “이 호르몬은 자궁수축을 유발할 수 있는 프로스타글란딘 생산을 향산해 조산 발생뿐 아니라, 태아의 호르몬 수치, 신체 발달 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말했다.◇태아 치아 보면 산모 스트레스 보인다
    산부인과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11/25 08:00
  • '뜨끈뜨끈' 고구마, '이렇게' 먹어야 건강

    '뜨끈뜨끈' 고구마, '이렇게' 먹어야 건강

    뜨끈한 고구마는 겨울철 대표 간식 중 하나다. 맛있고 포만감 또한 채울 수 있다 보니 식사대용으로 먹기도 하며,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즐겨 찾는다. 맛뿐 아니라 건강에도 좋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예방에 효과적이고,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도 많이 들어있다. 고구마 속 카로틴은 시력을 강화하고 야맹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구마의 영양성분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조리·세척방법, 먹는 시간, 함께 먹으면 좋은 음식 등을 알아두는 게 좋다. 우선 고구마를 조리할 때는 찜기 등을 이용해 상대적으로 낮은 온도인 60~70도에서 천천히 오래 익히도록 한다. 이는 장 건강에 좋은 ‘맥아당’을 늘리기 위한 것으로, 90도 이상에서는 고구마의 전분을 맥아당으로 바꾸는 효소가 제대로 활성화되지 않을 수 있다. 특히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고온에서 단시간 익히는 것은 좋지 않다.고구마를 세척할 경우 수세미를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수세미로 고구마 표면을 강하게 닦아내면 미네랄이 손실될 수 있으며, 철분·마그네슘 또한 30~50% 이상 빠져나가기 때문이다. 껍질에 풍부한 칼슘은 90% 이상 사라진다. 고구마를 씻을 때는 부드러운 스펀지나 손으로 가볍게 문지르도록 한다.고구마를 아침 식사 대신 먹기도 하는데, 이 또한 삼가야 할 행동이다. 아침 공복에 고구마를 먹으면 고구마 속 아교질, 타닌 성분이 위벽을 자극하고 위산을 많이 분비시켜 속 쓰림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당뇨병 환자의 경우, 삶거나 구운 고구마를 빈속에 먹으면 혈당이 급격히 증가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구마를 우유와 함께 먹으면 맛도 좋고 부족한 영양성분도 보완할 수 있다. 고구마에는 우유에 부족한 식이섬유와 탄수화물이 많이 들어있고, 우유에는 고구마에 없는 단백질, 칼슘이 풍부하다. 반면 소고기는 소화에 필요한 위산 농도가 고구마와 다르므로 함께 먹지 않도록 한다. 두 식품을 같이 먹을 경우 영양성분 소화·흡수가 어려울 수 있다.
    푸드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11/25 07:30
  • 차량 운전자, 한 시간에 ○○번 얼굴 만져… "감염 우려"

    차량 운전자, 한 시간에 ○○번 얼굴 만져… "감염 우려"

    차를 운전하는 운전자들의 경우 한 시간 동안 평균 26.4번 얼굴을 만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밀폐된 차 안에서 씻지 않은 손으로 입, 콧구멍 등을 만지면 각종 바이러스 전염이 이뤄질 수 있다.영국 노팅엄대 연구팀은 운전자의 습관과 감염병 간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원들은 36명의 운전자가 운전하는 모습이 담긴 31시간 분량의 비디오 영상을 자세히 분석했다. 그 결과, 운전자들은 무의식적으로 한 시간에 26.4번, 한 번에 4초 동안 얼굴을 만지는 것으로 관찰됐다. 가장 많이 만지는 부위는 얼굴 정면(79.6%)이었으며 그 다음으로 머리카락(10%), 목(8.6%), 어깨(1.7%) 순이었다. 이 중 42.5%는 입술과 콧구멍, 눈 주위 등 점막이 많은 부위를 만졌다. 문제는 운전자들 대부분이 얼굴을 만질 때 잘 씻기지 않는 손가락 끝이나 엄지손가락을 사용했다는 점이다. 연구 저자 데이비드 라지 박사는 “운전 중 코를 긁거나 눈을 비비는 행위 등을 통해 바이러스 전염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최근 '인간공학(Ergonomics)' 저널에 게재됐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11/25 07:00
  • 방광염 약 먹는다면 '이 영양제' 먹지 말아야

    방광염 약 먹는다면 '이 영양제' 먹지 말아야

    잦은 요의, 소변 시 통증, 혈뇨 등 다양한 증상을 동반하는 급성방광염은 빠른 약물치료가 중요하다. 빠른 방광염 치료를 위해 방광염 치료제를 먹을 때 같이 먹으면 안 되는 영양제를 알아보자.◇마그네슘·칼슘 들어간 영양제·약 피해야방광염 치료제는 크게 생약성분이나 진경제, 소염진통제가 들어간 '일반의약품'과 항생제 계열이 주를 이루는 '전문의약품'으로 구분된다. 두 약의 주성분은 다르지만, 방광염 약을 먹을 땐 공통으로 같이 섭취하면 안 되는 성분이 있다.첫 번째는 설사 유도제이다. 방광염 치료제에 사용되는 생약과 항생제 등은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 그 때문에 설사유도약을 복용할 경우, 설사 증상이 매우 심해질 수 있어 같이 복용하면 안 된다.두 번째는 마그네슘, 칼슘, 알루미늄, 철분, 아연이 포함된 영양제와 약이다. 이 성분은 항생제 계열 방광염 약이 체내에 흡수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유제품과 유산균도 같이 복용하지 않는 게 좋다. 유제품과 유산균은 항생제와 동시에 복용할 경우 약효를 떨어뜨릴 수 있어, 2시간 이상 간격을 두고 복용하는 게 좋다.◇수분 충분히 섭취하고 화장실 참지 않아야방광염은 면역력이 약해지면 쉽게 재발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생활습관을 신경 써야 예방할 수 있다. 방광염을 예방하려면 평소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소변은 참지 않는 게 좋다. 배뇨·배변 후 앞에서 뒤로 씻어주어야 한다. 통풍을 위해 면 소재의 속옷을 챙겨 입고 되도록 꽉 끼는 하의는 피해야 한다.또한 외용 피임약인 살정제 사용을 삼가고, 성관계 후에는 소변을 봐야 방광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도움말=한국병원약사회 정고운 홍보위원(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약제부 약사), 대동병원 배뇨장애센터 이영익 과장(비뇨의학과 전문의)
    비뇨기과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11/25 06:30
  • 방울토마토 신선하게 보관하는 '의외의' 방법

    방울토마토 신선하게 보관하는 '의외의' 방법

    방울토마토는 작지만 알차다. 영양면에서도 그렇다. 큰 토마토보다 더 많은 영양소가 들어 있다.방울토마토에는 토마토보다 비타민B군·비타민C·칼륨·식이섬유가 1.5~2배 많고, 리코펜은 3배나 많다. 또 '토마토 사포닌' 성분도 3~5배 더 들어 있다. 토마토 사포닌은 항산화·항알레르기·살균·면역력 향상 등의 효과를 가진다. 방울토마토 껍질에는 항산화 물질인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하다. 플라보노이드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해 혈관 벽을 보호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방울토마토는 큰 토마토보다 껍질 비율이 높기 때문에, 같은 양을 먹어도 더 많은 플라보노이드를 섭취할 수 있다.방울토마토는 꼭지를 떼어내야 더 싱싱하게 보관할 수 있다. ‘꼭지 달린 과일이 더 싱싱하다’는 일반적 인식과 반대된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대추형 방울토마토의 꼭지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상품성 과실 비율, 단맛(당도), 단단함(경도) 등을 측정했다. 꼭지를 떼어내면 장기간 보관하는 데 유리하고, 꼭지로 표면에 상처가 나거나 부패균이 발생하는 것도 막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수확 후 6일째 되는 날 상품성을 비교한 결과, 꼭지가 있는 것은 상품성 없는 과실 비율이 12.4%였던 반면, 꼭지가 없는 것은 4.5%로 약 3분의 1에 불과했다. 수확한 지 20일이 되자 색이 변하며 썩는 열매의 비율이 꼭지를 떼어 낸 방울토마토(19.7%)보다 꼭지가 있는 것(74.6%)에서 훨씬 빠르게 늘었다. 열매의 무게도 꼭지가 달린 경우 꼭지의 호흡으로 인해 더 빨리 줄었다. 단맛이나 경도는 꼭지 유무와 상관이 없었다.농산물표준규격에서도 토마토는 꼭지와 껍질의 탄력으로 신선도를 판단하지만, 방울토마토는 껍질의 탄력만으로 신선도를 확인하고 있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11/25 06:00
  • 의협 "코로나 부스터샷 접종 권고"

    의협 "코로나 부스터샷 접종 권고"

    국내 추가접종(부스터샷)이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의사협회에서는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접종을 권고했다. 국내 기본접종 완료 후 추가접종을 받은 사람은 24일 기준 210만 2455명이다.최근 하루 확진자가 4000명을 넘어서는 등 코로나19 유행이 다시 확산되고 중증환자도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문가 단체에서 부스터샷 접종을 권고한 것이다.  의협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하여 백신 추가 접종을 권고하면서 "예방접종은 병원균마다 효과가 다를 수 있다"며 "표준 예방접종도 여러 번 접종하는 경우가 있다"고 했다. 예를 들어, A형간염은 2회를 예방접종하며, B형간염은 3회를 예방접종하기도 하고,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의 경우처럼 예방접종을 5회나 하는 경우도 있다.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지만, 현재까지 알려진 사실만으로도 고위험군에서는 코로나19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된다고 했다. 국내에서 백신을 조기 접종한 60대 고령자 및 고위험군에서 돌파감염이 증가되고 2차 접종 후 면역원성이 감소하여 추가접종이 요구되고 있다. 국제적인 자료에 따르면 위드코로나를 먼저 시행한 국가에서 재유행은 예고된 상황이며, 백신 접종이 환자 발생과 중중환자 및 사망률을 감소시킨다. 또한 코로나 19 백신 추가 접종으로 위드코로나로 발생된 재유행을 감소시킬 수 있다.또한 의협은 "감염예방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사항은 개인 방역수칙 준수"라며 "실내‧외 마스크 착용은 물론 손 씻기를 철저히 해야 하며, 주기적 환기와 소독을 철저히 해 감염 발생을 최소화 해야 한다"고 했다. 한편, 코로나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검사 받아야 한다.  코로나19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변이가 계속되며 전파력이 높은 상황이다. 발열, 기침 등의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개인보호구를 착용하고,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즉시 검사 및 치료를 받아야 한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11/25 05:00
  • 흡연자, 폐암보다 '이 질환' 조심해야

    흡연자, 폐암보다 '이 질환' 조심해야

    흡연자가 폐암보다 심뇌혈관 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더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노스웨스턴대학 의대 심장 전문의 사디야 칸 박사 연구팀은 20~79세 성인 총 10만6125명을 대상으로 10~25년에 걸쳐 진행된 9건의 장기간 연구 자료를 종합 분석했다. 흡연자인 실험대상자들은 연구 초반엔 심뇌혈관 질환이 없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심근경색, 뇌졸중, 심부전 등 심뇌혈관 질환에 걸리는 경우가 많았다. 발병률이 폐암보다 높았다.구체적으로, 담배를 피우는 중년(40~59세) 여성은 초기 심뇌혈관 질환이 치명적일 가능성이 담배를 피우지 않는 같은 연령대의 여성보다 2배 가까이 높았다. 흡연 중년 남성은 비흡연 남성보다 심뇌혈관 질환이 치명적일 확률이 1.5배 높았다. 담배를 피우는 중년 여성은 장기적인 심혈관질환 위험이 35%, 담배를 피우지 않는 중년 여성은 25%로 나타났다. 담배를 피우는 중년 남성은 46%, 담배를 피우지 않는 중년 남성은 36%였다. 심뇌혈관 발병 시기도 흡연자가 더 빨랐다. 남성은 평균 5년, 여성은 4년 빨랐다. 담배를 피우는 20~39세 연령층의 경우, 남성은 10년 후부터 여성은 20년 후부터 심뇌혈관 질환 위험이 급격히 상승하는 것으로 보고됐다. 이 연령층에서 남성은 장기적인 심근경색 위험이 24%, 여성은 심부전, 뇌졸중 등 다른 심뇌혈관 질환과 관련된 장기적인 사망 위험이 11.3%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모든 연령대에서 처음 발생한 심뇌혈관 질환은 대부분 심근경색이었다. 젊은 연령층에서는 처음 발생한 심뇌혈관질환 2위가 뇌졸중, 중년 연령층에서는 심부전이었다.이 연구 결과에 대해 미국 심장협회(AHA) 생활 습관·심장 대사 건강 위원회 에사 데이비스 박사는 "흡연은 흡연자가 심뇌혈관 질환이 있다는 것을 알기도 전에 목숨을 앗아갈 수 있는 '소리 없는 살인자'라는 사실을 보여 주는 것"이라고 했다.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 심장협회 저널(Journal of the American Heart Association)' 최신호에 게재됐다.
    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11/25 01:00
  • 1인 가구의 식사… 아침 굶고 배달 음식 좋아해

    1인 가구의 식사… 아침 굶고 배달 음식 좋아해

    같은 1인 가구라도 나이대에 따라 서로 다른 식생활 행태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건강에 관한 관심이 적고, 식사가 불규칙하며, 현재의 식생활 만족도가 낮은 것은 나이에 상관없이 1인 가구의 공통점이었다.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신한대 식품조리과학부 김지명 교수팀이 2020년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식품 소비행태조사에 참여한 성인 남녀 6,355명(20~30대 1,565명), 40~50대 3,128명, 60대 이상 1,662명)을 대상으로 가구원 수별 식생활 행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연령대별 1인 가구 및 다인 가구의 식생활 행태 및 건강한 식생활 역량과의 관계)는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최근호에 실렸다. 20~30대 청년층 1인 가구는 같은 나이대 다인 가구보다 건강에 관한 관심이 적고, 식사가 불규칙하며, 현재의 식생활 만족도가 낮았다. 스스로 건강하다고 인식했다. 1인 가구 청년은 다인 가구 청년보다 배달·테이크아웃, 점심 결식, 저녁 결식의 위험이 컸다. 40~50대 중년층의 1인 가구도 다인 가구보다 건강에 관한 관심이 적고, 식사가 불규칙하며, 현재의 식생활 만족도가 낮았다. 음주율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1인 가구 중년은 다인 가구 중년보다 배달·테이크아웃, 아침·점심·저녁 결식 위험이 컸다. 60대 이상 노년층 1인 가구도 건강에 관한 관심이 적고, 식사가 불규칙적이며, 현재의 식생활 만족도가 낮은 것은 마찬가지였다. 음주율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1인 가구 노인은 다인 가구 노인보다 외식과 아침·저녁 결식 위험이 컸다. 청년층은 1인 가구·다인 가구 모두 아침 결식률이 높게 나타났다. 다인 가구의 청년도 아침 결식률이 주당 2∼3회에 달했다. 김 교수팀은 청년층의 아침 결식 문제는 가구 형태를 떠나 청년층의 식생활 문제점이라고 풀이했다. 1인 가구 중년은 하루 모든 끼니의 결식 위험률이 증가해 영양 상태가 나빠질 가능성이 크다. 이를 버려두면 중년기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 김 교수팀은 논문에서 “1인 가구에서 배달·테이크아웃 주문 횟수가 증가하는 것은 편의성을 추구하는 1인 가구의 특성으로 여겨진다”며 “배달·테이크아웃 음식을 즐기면 고나트륨·고지방·고당류·고열량 섭취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11/24 23:30
  • 술 먹고 기억 잃는 '블랙아웃'… 반복되면 ○○ 걸린다

    술 먹고 기억 잃는 '블랙아웃'… 반복되면 ○○ 걸린다

    음주 후 기억을 잃는 '블랙아웃'을 자주 경험하고 있다면 당장 술을 멀리해야 한다. 잦은 블랙아웃은 알코올성 치매로 이어질 수 있다.◇블랙아웃, 뇌세포 파괴됐다는 신호블랙아웃은 단기 기억 상실의 일종이다. 우리 몸에서 기억을 관장하는 곳인 해마가 알코올에 의해 마비되면서 발생한다. 뇌가 기억하려면 해마 내의 신경전달 물질이 작동해 단기 기억을 장기 기억으로 전환해야 하는데 알코올은 이를 방해한다. 알코올은 기억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뇌세포도 파괴된다. 아세트알데하이드와 같은 성분이 뇌의 여러 신경세포에 독성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뇌세포가 파괴되면 뇌의 이랑(뇌 주름에서 튀어나온 부분)이 평평해지고 뇌 안의 빈 공간인 뇌실이 넓어져 인지기능이 저하된다. 블랙아웃은 몸이 받아들일 수 없는 수준으로 알코올을 섭취했을 때 발생한다. 그러므로 잦은 블랙아웃은 알코올성 치매로 이어질 수 있다.◇알코올성 치매란?알코올성 치매는 잦은 알코올 섭취로 뇌기능이 저하해 발생하는 치매다. 노인성 치매에 비해 폭력적인 특성을 보인다. 알코올이 전두엽까지 파괴하기 때문이다. 양산부산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허성영 교수는 "전두엽은 우리 뇌에서 인지, 감정 등을 조절하는 곳"이라며 "전두엽이 파괴되면 충동을 조절하는 능력이 약해져 폭력적으로 변한다"고 말했다. 알코올성 치매는 전체 치매 환자 중 10%가 겪고 있는데 비교적 젊어도 걸릴 수 있다. 40대는 물론 30대 환자가 보고될 정도다. 노인성 치매와 달리 치료가 쉬울 것이라고 여기는 사람이 있지만 그렇지 않다. 한 번 파괴된 뇌세포를 복구하기란 어려워 제한적인 치료만 가능하다.한편, 알코올에 의한 뇌 손상은 베르니케 코시코프 증후군도 유발할 수 있다. 알코올은 비타민B1(티아민)의 분해를 촉진하는데, 잦은 알코올 섭취로 체내 티아민 흡수율이 저하되면 베르니케 코시코프 증후군이 발생할 수 있다. 허성영 교수는 "베르니케 코시코프 증후군은 보행 장애나 인지 장애가 특징인데, 이게 또 노인성 치매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블랙아웃 예방하려면?블랙아웃을 예방하려며 술은 한 잔이라도 먹지 않는 게 좋다. 부득이하게 먹어야 한다면 마시는 속도를 줄여야 한다. 블랙아웃은 짧은 시간 동안 많은 양의 알코올을 섭취했을 때 발생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혈중알코올농도 0.15%부터 시작된다. 그러므로 술을 마시더라도 많지 않은 양을 천천히 먹는 게 좋다. 또 한 번 음주를 한 뒤에는 뇌세포와 간이 회복될 수 있게 72시간 정도는 금주해야 한다. 종종 주량을 늘려 블랙아웃에 익숙해지려는 사람들이 있는데 헛수고다. 사람마다 블랙아웃을 겪는 정도가 다른 이유는 알코올을 분해하는 효소의 양 역시 다르기 때문이다. 알코올 분해 효소(알코올 탈수소효소, 알데하이드 탈수소효소)는 후천적으로 늘어나지 않는다. 허성영 교수는 "주량이 늘어나는 느낌은 대사 과정에서 뇌가 알코올에 적응했을 뿐, 사람이 블랙아웃에 익숙해지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오히려 주량이 늘면 그만큼 알코올 섭취가 증가해 더 많은 뇌세포가 파괴될 수 있다.
    정신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11/24 23:00
  • 오메가3, 고등어 말고 '이 음식'에도 풍부

    오메가3, 고등어 말고 '이 음식'에도 풍부

    오메가3 지방산은 여러모로 건강에 이롭다. 혈액 내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고 혈전(피떡) 생성을 막아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같은 혈관 질환을 예방해준다. 치매나 우울증 예방에 도움이 되고 두통도 완화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오메가3 지방산은 보통 등푸른 생선에만 많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오메가3 지방산은 다른 생선에도 많이 함유돼 있다.한국영양학회에서 제시하는 국내 성인 하루 오메가3 지방산 섭취 권고량은 남자 2.7g, 여자 2.1g이다. 등푸른 생선인 고등어 구이 한 토막(100g)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4.7g 들었고, 이는 권고량의 2배 정도에 해당한다.굴비 구이 한 토막에는 2.2g의 오메가3 지방산이 들어 있다. 성인 여성의 경우 굴비를 한 토막만 먹어도 오메가3 지방산 하루 권고량을 충족할 수 있는 양이다. 남성은 굴비구이 한 토막에다가 5분의 1토막(약 20g)만 추가하면 하루 섭취 권고량을 충족한다. 갈치 구이(2g), 도미 구이(1.1g), 황태 구이(1g)에도 오메가3 지방산이 충분히 함유돼 있다. 광어회 생선초밥 1인분(약 10개), 회덮밥 1인분(500g), 조기찜 한토막, 동태전 1인분(150g)에도 각각 0.8g, 1.9g, 2.1g, 0.9g의 오메가3 지방산이 들어있다.오메가3 지방산은 조리법에 따라 영양 효과가 떨어지는 등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다만, 생선에서 연기가 날 정도로 고온에 조리하면 발암물질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11/24 22:00
  • 간 이식 후 면역억제제 복용만큼 중요한 '이것'

    간 이식 후 면역억제제 복용만큼 중요한 '이것'

    간경화, 간암 등을 이유로 간 이식을 받고 나면 평생 면역억제제를 복용해야 한다. 그 때문에 면역억제제만 잘 복용하면 간 이식 후 간 이식 이전의 삶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지 않다. 간 이식 후 반드시 기억해야 할 생활습관을 알아보자.◇체중증가, 건강 회복 증거 아냐… 과체중 '절대 안 돼'간 이식 후에는 면역억제제 복용만큼 신경 써야 하는 것이 체중이다. 체중증가는 간 건강을 악화해 다시 간 이식을 받아야 하는 상황을 만들 수 있다. 체중증가는 지방간을 생성해 간 건강에 치명적이다.물론, 간 이식을 하고 나면 전반적인 건강 상태가 좋아지면서 체중이 약간 증가할 수 있다. 그러나 이식 후 비만이 될 정도로 체중이 증가하는 것은 위험하다. 살이 찌면 지방간 위험은 물론, 당뇨, 고지혈증 등 심혈관 질환이 발생할 가능성도 커진다.실제 간 재이식이 필요한 사례 대부분은 지방간이다. 간 이식을 받은 환자의 최다 사망 원인이 심혈관질환인 것도 잘 알려진 사실이다.◇간 건강 생각한다면 운동·금연·금주 필수간 이식을 받고 나서는 '이제부터 시작'이란 마음가짐으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만들고 유지해야 한다. 면역억제제를 복용하면, 신장이 나빠지고, 체중이 증가하며, 성인병이 발생할 수 있기에 꾸준한 운동은 필수이다. 체중 증가는 간 건강에 치명적이다.금주와 금연은 필수다. 술과 담배는 간암, 간경화 등 각종 간 질환의 원인이다. 간 이식을 받아도 간암은 언제든 재발할 수 있다. 간암은 금주와 금연 외에 특별한 예방법이 없다. 반드시 술과 담배를 멀리하고 비만이 되지 않게 체중을 관리해야 간 건강을 지킬 수 있다.도움말=한양대병원 간담췌외과 최동호 교수
    간질환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11/24 21:00
  • 라면에 콜라? '최악'의 궁합입니다

    라면에 콜라? '최악'의 궁합입니다

    라면은 가격도 저렴하고 간단하게 먹을 수 있어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식품이다. 하지만 나트륨 함량이 높고, 인 과잉 섭취 우려가 있어 특정 식품과 같이 먹으면 건강에 독이 될 수 있다. 라면과 궁합이 좋지 않음 음식 3가지를 소개한다.◇콜라라면과 콜라를 자주 같이 먹으면 칼슘 결핍에 빠질 수 있다. 인과 칼슘의 길항작용(두 개의 성분이 동시에 작용하면서 서로 그 효과를 부정하는 현상) 때문이다. 인은 우리 몸에서 꼭 필요한 성분이지만 라면 등 식품 첨가물이 많은 식품을 자주 먹으면 과잉 섭취할 수 있다. 그리고 콜라에 들어있는 인산 성분은 칼슘, 마그네슘, 아연의 배출을 촉진한다. 결국 라면과 콜라를 계속 같이 먹으면 체내 인이 많아지고 칼슘이 적어지는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 이러한 불균형은 부갑상선 호르몬의 분비량을 증가시켜 골 질량을 떨어뜨리고 골다공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당장 라면과 콜라를 한 끼 같이 먹는다고 바로 칼슘 결핍이 발생하지는 않겠지만 두 가지를 오랫동안 함께 먹어왔던 사람들은 조심할 필요가 있다.◇김치라면과 김치는 떼어놓기 쉽지 않다. 그러나 실제 궁합은 좋지 않다. 나트륨 때문이다. 라면 하나에 들어있는 나트륨은 평균 1600mg로 하루 나트륨 섭취 권장량의 70~80%를 차지한다. 그리고 김치는 일반적으로 100g당 650mg이 나트륨이 들어있다. 라면과 김치 한 끼만으로 하루 나트륨 권장량을 초과할 수 있다. 당장 문제가 되진 않겠지만 지속되면 고혈압 등의 심혈관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라면에 김치를 먹고 싶다면 나트륨 함량을 줄이거나 나트륨을 배출하는 칼륨을 섭취해주는 게 좋다. 국물만 버려도 라면에 포함된 나트륨 절반을 피할 수 있다. 또 라면을 먹은 뒤 바나나나 우유를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술안주 또는 해장 음식으로 라면을 찾는 사람들도 많다. 그러나 음주 도중이나 이후에 먹는 라면은 간과 위에 짐을 하나 더 얹어주는 것과 다르지 않다. 간은 알코올과 더불어 여러 유해 물질을 해독하는 기관이다. 그리고 라면에 포함된 합성조미료나 식품첨가물 역시 유해 물질이다. 음주 전후 라면 섭취는 알코올을 해독하고 있는 간에게 과제를 더하는 행위다. 게다가 라면은 맵고 짜서 위에도 좋지 않다. 알코올로 인해 손상된 위 점막에 자극을 추가하기 때문이다. 기름진 것도 문제인데 소화가 느려 위에 부담이 더해져서다. 그리고 소화가 느려지면 간으로의 영양 공급도 지연돼 해장이 늦춰질 수 있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11/24 20:30
  • '이 수술' 받으면 파킨슨병 위험 높아질 수도

    '이 수술' 받으면 파킨슨병 위험 높아질 수도

    담낭절제술이 향후 파킨슨병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파킨슨병은 뇌신경세포 퇴행으로 인해 강직, 서동증, 떨림 등 운동장애가 나타나며 서서히 보행장애가 진행돼 일상생활에 큰 장애를 초래하는 질환이다. 일부는 단일 유전자 변이로 인해 유전성으로 발병하지만, 대부분 다양한 기전에 의한 비유전성으로 발병한다.최근 보라매병원 신경과 이지영 교수(서울의대 신경과학교실)·분당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신철민 교수(서울의대 내과학교실) 공동 연구팀은 숭실대학교 한경도 박사팀과 함께 담낭절제술로 인한 파킨슨병 발병위험도를 연구했다. 연구팀은 익명화된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해 2010~2015년 담낭절제술을 받은 환자 16만1838명과 담낭절제술을 받지 않은 29만6135명을 비교 분석했다.파킨슨병 발병의 여러 위험인자들을 보정·분석한 결과, 담낭절제술로 인한 파킨슨병 발병위험도가 1.14배 상승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남성의 경우 발병위험도가 최대 1.2배까지 상승했다. 반면 여성에서는 통계적 유의성을 찾지 못했으며, 이를 통해 연구팀은 남성을 대상으로 한 담낭절제술이 후속적인 파킨슨병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이지영 교수는 “본 연구는 빅 데이터를 활용한 역학 연구이므로 담낭절제술과 파킨슨병 발병 사이의 병태생리학적 기전을 제시할 수 없는 한계가 있다”면서도 “그러나 이번 연구결과는 ▲담즙산 대사 변화가 퇴행성 신경계 질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점 ▲절대위험도 상승 정도가 크지는 않지만 여러 위험인자들을 보정한 후에도 유의한 영향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신경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11/24 20:00
  • 코로나 환자 급증… '추가접종' 방역패스 새 기준 되나?

    코로나 환자 급증… '추가접종' 방역패스 새 기준 되나?

    전 국민 코로나 백신 접종완료율이 80%를 달성했지만, 24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역대 최다 인원인 4116명을 기록했다. 하룻밤 사이에 위중증 환자는 549명에서 586명으로 늘었고, 34명은 코로나로 사망했다. 신규 확진자·중증환자는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이 시작된 이후 급증했다. 이 때문에 '방역패스' 기준을 추가접종(부스터 샷) 완료자로 변경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단계적 일상 회복을 위한 방역패스 기준 강화가 필요할까?◇추가접종자만 방역패스? 신중한 정부추가접종을 일찍 시작한 이스라엘, 미국 일부 주 등에서는 방역패스 기준을 추가접종 완료자로 제한하고 있으나 우리나라 정부는 방역패스 기준을 추가접종자로 조정하는 방안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기본접종 완료 후 14일 이후가 지나야만 방역패스를 인정하고 있다.지난 8월 추가접종을 승인한 이스라엘은 올해 10월 세계 최초로 '그린패스(방역패스)' 범위를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자로 제한했다. 이스라엘은 2차 접종을 하고 나서 6개월이 지났는데도 추가접종을 하지 않으면 백신패스를 만료시키고 있다. 미국은 FDA가 이달 19일(현지 시각) 화이자와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 긴급사용 대상을 모든 성인으로 확대했다. 사실상 모든 일반 성인 대상 추가접종을 권고한 것이다.반면, 우리나라는 추가접종에 대해 말을 아끼고 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24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방역패스 유효기간 조정은 과학적인 근거가 필요한 사안"이라며 "방대본을 중심으로 여러 전문가의 의견을 받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손영래 반장은 "청소년도 교육부를 중심으로 고위험 시설 방역패스 적용을 검토 중으로, 방향이 결정되는 대로 알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앞서 질병관리청은 방역패스 유효기간 설정안과 함께 18세 이하의 아동·청소년이 주로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방역패스 적용 확대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전문가들은 (2차 접종 후 시간이 지나면서)면역효과가 떨어짐에 따라, 감염이 증가하는 최근 양상을 고려할 때 방역패스 유효기간 설정을 검토하는 게 필요하다는 의견을 주고 있다"며 "정부 내에서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방역패스 강화 필요하지만… 시기상조·청소년 강제 접종 우려정부가 방역패스 기준을 추가접종 완료자로 조정하는 안을 신중하게 검토하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방역패스 기준 조정은 시점의 문제라고 봤다. 백신의 효과를 고려할 때 방역패스 기준 조정은 불가피하겠지만, 지금은 기준을 조정할 필요는 없다는 게 이들의 의견이다.한양대병원 감염내과 김봉영 교수는 "코로나19 백신을 2회 접종하고 나서 6개월이 지나면 예방 효과가 떨어진다는 게 데이터를 통해 확인됐다"며 "학문적인 입장에서 보면 코로나 백신은 3회를 접종하는 게 안전하기에 우리나라도 3회 접종이 기본접종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그러나 백신은 3회 접종하도록 기준이 바뀌어도 방역패스를 3회 접종자로 조정하기는 어렵다”며 "애초 2회 접종이면 충분한 효과를 내리라 예상됐던 백신이 막상 접종을 해보니 시간이 지날수록 예방 효과가 떨어짐이 확인된 것이므로 3회 접종 후에도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플루엔자 백신과 같이 매년 접종을 해야 하는 백신이 있기 때문에 단시간에 접종완료 기준이나 방역패스 기준 변경 여부를 결정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김우주 교수는 "추가접종을 마친 사람에 방역패스를 적용하는 이스라엘의 사례를 볼 때, 우리나라도 방역패스 기준은 조정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다만, 김 교수는 "방역패스 기준을 추가접종 완료자로 확대하는 일은 추가접종자 수가 극히 일부인 지금 논의하기 어렵고, 특히 소아 청소년 대상 방역패스 적용은 강제성 논란이 불거질 수 있어 주의 깊게 살펴야 하는 일이다"고 밝혔다.◇방역패스보다 급한 건 위중증 환자 관리방역패스 기준을 논의할 때가 아니라는 지적도 나온다. 일일 확진자수와 중증환자가 폭증하는 상황부터 수습해야 한다는 것이다.김우주 교수는 "지금은 당장 급한 불부터 꺼야 할 상황이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중증환자를 제대로 치료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것은 살릴 수 있는 국민을 살리지 못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년간 거리두기를 강화하면 확진자 수를 줄일 수 있음이 확인됐기에 지금이라도 거리두기를 조정, 신규 확진자·중증환자를 줄일 수 있는 대책부터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일단 신규 중증환자를 줄여야 단계적 일상회복을 차질없이 진행할 수 있다고도 전했다. 방역패스 논의에 앞서 중환자 대책이 나와야 한다고 밝힌 김봉영 교수는 "단계적 일상회복을 중단한 후 거리두기 강화는 중증환자 수를 낮추는 전략 중 하나로 선택될 수 있으나, 무조건 봉쇄정책을 시행해야 한다는 주장은 근거가 약하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현재 중요한 일은 중증환자를 줄이는 일이다"라며 "중환자 감소를 위한 의료인력 등 인프라 구축이 방역패스 기준 조정보다 급하다"고 강조했다.
    기타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11/24 17:04
  • 서울대병원 의료진 5명,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서울대병원 의료진 5명,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이승표·이소령 교수, 유방내분비외과 한원식 교수, 병리과 박성혜 교수, 흉부외과 김경환 교수가 23일 개최된 ‘2021년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 상은 보건의료기술진흥에 크게 기여한 연구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육성·진흥 부문에서는 서울대병원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 정착과 국내 의료정보 분야에 임상가로서 주도적 역할을 했던 김경환 교수가 수상했다. EMR 인증제 시범사업, 진료정보교류 확산 및 고도화 사업을 주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김 교수는 국내 최초로 암정밀의료플랫폼 사이앱스(Syapse)를 도입했으며, 빅데이터 시대 다양한 연구자를 위한 클라우드 시스템 도입에 기여했다. 또한 스마트 임상시험 플랫폼 기반 구축 사업을 주도하여 임상시험의 고도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김경환 교수는 “의료진의 업무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환자와의 소통을 극대화해 효율적으로 진료할 수 있는 첨단정보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의료와 4차 산업기술을 접목해 환자 맞춤형 치료에 있어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꾸준히 연구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우수연구 부문에서는 이승표 교수와 박성혜 교수가 수상했다. 이승표 교수는 평가가 어려운 희귀난치성 심혈관 질환의 병인론 이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또한, 새로운 영상법 개발을 통한 심질환의 진단 및 비침습적 예후 예측법 개발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이 교수는 “연구들을 통하여 희귀·난치성 심혈관 질환을 새롭게 이해할 수 있는 방법들을 개발하였고 이렇게 개발된 방법들을 환자들의 임상적 평가에 직접 적용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며 “본 연구들은 환자분들이 흔쾌히 연구에 참여하고 협조해 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수상을 계기로 각종 희귀·난치성 심혈관 질환에 대한 연구에 더욱 매진하고 이러한 연구들이 실제 환자들의 진단·치료·예후 예측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성혜 교수는 정밀의료 구현을 위한 암진단용 유전자패널 디자인 및 상용화하여 WHO에서 권장하는 유전자통합 병리 진단을 가능하게 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박 교수는 “치매뇌은행장으로 5년간 뇌은행 구축 및 뇌기증 운동을 이끌었다”며 “앞으로 치매 없는 100세 시대를 위해서 더 다양하고 심도있는 연구에 매진하겠다”고 했다.우수개발 부문에서는 한원식 교수가 차세대 염기서열분석 기반의 한국형 유방암 예후예측 도구(온코프리) 및 유전성암 패널(호프)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한 교수는 “한국인의 유방암 특성을 반영해 개발한 검사법을 통해 더 많은 환자의 검사 접근성을 확대할 수 있었다”며 "다양한 연구를 통해 환자의 치료 효과 향상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신진연구 부문에서는 이소령 교수는 최근 유병률이 급증하는 심방세동 환자의 예후 개선을 위한 적절한 항응고치료와 생활 습관 관리에 관련된 다양한 연구 업적의 공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이 교수는 "건강보험공단 데이터를 활용해 부정맥, 특히 심방세동 환자의 적절한 치료와 관련된 풍부한 임상적 근거를 마련해 보람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우리나라 부정맥 환자들의 예후 개선을 위한 다양한 연구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11/24 14:08
  • 코로나 치료제 '렉키로나주' 생활치료센터·요양병원으로 확대

    코로나 치료제 '렉키로나주' 생활치료센터·요양병원으로 확대

    중증 진행 위험도가 높은 일부 환자에게만 사용되던 셀트리온의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의 사용대상이 대폭 확대될 예정이다.  감염병 전담병원 입소 환자 위주로 사용되던 렉키로나주를 생활치료센터와 요양병원에 입소한 경증·중등증 환자도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4일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라 생활치료센터와 요양병원의 경증·중등증 환자에게도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를 투여한다고 밝혔다. 투여대상자는 성인확진자로서 산소치료가 필요하지 않은 확진자 중 50세 초과이거나, 기저질환 보유자 또는 폐렴 소견이 있는 자이다.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현재 허가된 항체치료제는 중증 환자의 사망을 방지하는 효과보다는 아직 중증화되지 않은 중등증 혹은 경증 환자의 중증 진행을 예방하는 효과들을 중심으로 효력이 인정되어 있고 허가가 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이유로 모든 환자에게 투여하기보다는 중증화 가능성이 큰 환자들을 중심으로 투여하는 것이 비용 대비 효율성이 높은 사용 방법이라, 기존에는 감염병 전담병원 입원자 중 중증화 가능성이 있는 환자를 선별해 사용해왔다"고 말했다.손 반장은 "그러나 최근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중증화 가능성을 보유한 환자들이 생활치료센터나 혹은 요양병원에 있을 가능성이 커져, 지금 산소치료가 필요하지 않은 경증 환자라도 50세 이상이나 기저질환을 보유하고 있거나 폐렴의 진행 경과가 관찰되면 항체치료제를 투여하도록 사용기준을 변경했다"고 설명했다.이에 따라 요양병원은 각 시·도를 통해 요양병원의 수요를 파악하고 나서 공급할 예정이다. 생활치료센터는 바로 제약사에 약품을 신청할 수 있으며, 별도 주사실을 설치하거나, 협력병원을 활용해 투여할 계획이다.
    기타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11/24 13:17
  • 고대 의대 김현구·박일호·박경화 교수, 2021 보건산업 유공자 선정

    고대 의대 김현구·박일호·박경화 교수, 2021 보건산업 유공자 선정

    고려대 의대(학장 윤영욱) 교수진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선정한 보건의료기술진흥·보건의료기술사업화 유공자로 선정됐다.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지난 23일 ‘2021 보건산업 성과교류회’를 개최하고 금년 보건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널리 알리는 유공자 포상을 발표했다.이번 포상은 총 5개 분야 통합 포상으로 진행됐으며, 국민훈장 목련장, 근정포장, 대통령 표창을 포함한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41점, 보건의료 기술사업화 유공자 34점, 고령친화산업육성 유공자 9점, 우수 혁신형 제약기업 8점, 우수 혁신형 의료기기기업 12점 총 104점에 대해 표창이 선정됐다.고대의대에서는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흉부외과학교실 김현구 교수(고대구로병원 흉부외과)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이비인후과학교실 박일호 교수(고대구로병원 이비인후·두경부외과) △보건의료기술사업화 유공자-내과학교실 박경화 교수(고대안암병원 혈액종양내과) 총 3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김현구 교수는  폐암조기 진단, 폐암 특이적 항암치료제 및 환자맞춤형 정밀 암수술기법 개발 등을 통해 폐암치료연구 발전에 기여했다. 뿐만 아니라 폐·식도외과 분야에 단일공 흉강경 및 로봇을 이용한 최소침습수술 도입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연구 부문에서 장관표창을 받았다.박일호 교수는 국내 의료기기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검증하기 위한 다양한 평가 기술을 개발 및 임상현장에서의 의료기기 안전 관리체계 구축 활동을 통해 안전한 의료 환경 마련에 기여했다. 의료기기 사용적합성 인프라 구축사업 참여(83건의 사용적합성 테스트 수행)했으며, 의료기기 안전성정보 모니터링 센터사업 참여(736건의 의료기기 부작용 보고)해 육성·진흥 부문에서 장관표창을 받았다.박경화 교수는 신약개발물질(항암백신) 기술이전을 통한 정액기술료 총 42억의 기술사업화 가치를 창출하고 고형암치료제로 활용 창출한 공로를 인정받아 원장표창을 받았다.한편, 보건산업의 발전을 위해 다각도의 전략적 지원을 수행하고 있는 복지부와 진흥원은 지원사업의 성공전략과 성과를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확산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보건산업 성과교류회를 개최하고 있다.
    단신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11/24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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