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코로나 부스터샷 접종 권고"

입력 2021.11.25 05:00

대한의사협회에서는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접종을 권고했다

국내 추가접종(부스터샷)이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의사협회에서는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접종을 권고했다. 국내 기본접종 완료 후 추가접종을 받은 사람은 24일 기준 210만 2455명이다.

최근 하루 확진자가 4000명을 넘어서는 등 코로나19 유행이 다시 확산되고 중증환자도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문가 단체에서 부스터샷 접종을 권고한 것이다. 

의협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하여 백신 추가 접종을 권고하면서 "예방접종은 병원균마다 효과가 다를 수 있다"며 "표준 예방접종도 여러 번 접종하는 경우가 있다"고 했다. 예를 들어, A형간염은 2회를 예방접종하며, B형간염은 3회를 예방접종하기도 하고,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의 경우처럼 예방접종을 5회나 하는 경우도 있다.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지만, 현재까지 알려진 사실만으로도 고위험군에서는 코로나19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된다고 했다. 국내에서 백신을 조기 접종한 60대 고령자 및 고위험군에서 돌파감염이 증가되고 2차 접종 후 면역원성이 감소하여 추가접종이 요구되고 있다. 국제적인 자료에 따르면 위드코로나를 먼저 시행한 국가에서 재유행은 예고된 상황이며, 백신 접종이 환자 발생과 중중환자 및 사망률을 감소시킨다. 또한 코로나 19 백신 추가 접종으로 위드코로나로 발생된 재유행을 감소시킬 수 있다.

또한 의협은 "감염예방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사항은 개인 방역수칙 준수"라며 "실내‧외 마스크 착용은 물론 손 씻기를 철저히 해야 하며, 주기적 환기와 소독을 철저히 해 감염 발생을 최소화 해야 한다"고 했다.

한편, 코로나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검사 받아야 한다.  코로나19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변이가 계속되며 전파력이 높은 상황이다. 발열, 기침 등의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개인보호구를 착용하고,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즉시 검사 및 치료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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