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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대의료원 – SK바이오사이언스, 감염병 대응 위한 산학협력 시스템 구축

    고대의료원 – SK바이오사이언스, 감염병 대응 위한 산학협력 시스템 구축

    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과 SK바이오사이언스(사장 안재용)가 신종 바이러스 감염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산학협력 시스템을 구축한다.고려대의료원은 지난 1일 SK바이오사이언스와 ‘글로벌 감염병 감시 및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고려중앙학원 김재호 이사장과 고려대의료원 김영훈 의무부총장을 비롯해, SK디스커버리 최창원 부회장, SK바이오사이언스 안재용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감염병 대응에 있어 선제적인 연구와 대응의 필요성을 논의하고 향후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상호 보유한 우수 연구 역량을 활용해 주요 과제를 선정, 향후 3년간 공동 수행해나갈 예정이다.이번 협력을 통해 선정된 주요 과제는 ▲국내외 감염병 감시 체계 확립 ▲백신 개발 연구 ▲업계 전문가 육성 등이다.각 과제에 대해 고려대의료원은 프로젝트 제안과 기획, 연구, 결과 도출 등을, SK바이오사이언스는 원활한 진행을 위한 업무 지원 등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SK바이오사이언스 측은 총 50억원의 기금을 출연하여 이를 연구에 활용할 계획이다.안재용 사장은 “이번 코로나 팬데믹을 통해 감염병에 대한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협력이 필요함을 새삼 깨달았다”며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고려대의료원과 함께 또다시 찾아올 글로벌 보건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영훈 의무부총장은 “반복되는 신종 감염병 위기에 대한 체계적 준비와 대응이 절실한 시점에서 SK바이오사이언스와 공동전선을 구축하게 되어 기쁘다”며 “바이러스 감시 체계 및 백신플랫폼 마련을 위한 실질적인 연구협력을 통해 인류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단신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12/02 16:18
  • 이기택 교수, 대한두개저학회 신임회장 취임

    이기택 교수, 대한두개저학회 신임회장 취임

    가천대 길병원 신경외과 이기택 교수가 지난달 27일 대한두개저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내년 12월 1일까지다. 대한두개저학회는 뇌의 기저부에 발생하는 종양과 혈관질환 등을 치료하는 신경외과, 이비인후과, 성형외과, 안과 등의 의료진들이 참여하는 다학제 학회다. 두개저질환은 병변이 뇌의 깊은 곳에 위치해 수술적 접근이 어렵고, 중요한 혈관 및 뇌신경들이 모여 있어 수술에 의한 심각한 합병증이 생기기 쉬운 곳이다. 고도로 훈련된 여러 분야의 전문의들이 서로 협력해 환자 치료를 하고 있다. 대한두개저학회는 수술적 제한점을 극복하고, 치료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활발한 학술적 교류와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이기택 교수는 “다양한 진료과 전문의들이 함께하는 학회인만큼 다양한 학문과 연구가 시너지를 창출해 연구 및 교류를 진행하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 두개저질환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기택 교수는 대한신경외과학회, 대한뇌종양학회, 대한신경종양학회, 대한방사선수술학회 등 뇌질환과 관련된 학회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고난도 미세수술 분야 등에서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단신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12/02 15:53
  • 18세 이상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 예약 오늘부터 시작

    18세 이상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 예약 오늘부터 시작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오늘(2일)부터 3차 접종(추가접종) 대상을 50대 이상에서 18세 이상 전체로 확대하고,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3차 접종 사전예약은 18~49세 중 2차 접종 완료 후 5개월(150일)이 경과한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코로나19예방접종 사전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며, 예약일을 기준으로 2일 후부터 접종일을 선택할 수 있다.3차 접종 대상자는 SNS 당일예약 서비스(네이버, 카카오톡에서 ‘잔여백신’으로 검색)를 통해 예약하거나, 의료기관에 문의해 예비명단에 이름을 올리면, 당일에 바로 접종 가능하다. 즉, 3차 접종 대상인 18~49세는 오늘부터 잔여백신 당일 접종이 가능하다.신속한 3차 접종이 필요한 60세 이상 고령층은 12월 한 달 동안 집중접종을 실시한다. 현재 위중증환자가 60세 이상 고령층에서 대부분 발생하고 있어, 고령층은 2차 접종 완료 4개월 이후부터 3차 접종을 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어르신들은 사전예약 없이도 의료기관 방문 시 3차 접종을 할 수 있다. 본인 일정에 따라 예약 후 접종받기를 희망하는 분은 기존대로 사전예약도 가능하다.한편, 방역패스는 12월 20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방역패스를 유지하려면, 권고된 접종 간격 내에 3차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3차 접종 효력은 접종 증명 발급 즉시 적용된다.
    기타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12/02 15:01
  • 오미크론에 '위드코로나' 멈추나… 정부 "4단계 준하는 조치 준비"

    오미크론에 '위드코로나' 멈추나… 정부 "4단계 준하는 조치 준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연이틀 5000명대를 기록하고 국내에서도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확인되는 등 방역 상황이 악화됨에 따라,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에 준하는 조치를 준비 중이다. 이르면 오는 3일 수도권 사적 모임 규모 축소, 식당·카페 미접종자 인원 축소 등과 같은 거리두기 강화 조치가 발표될 전망이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는 2일 “앞선 거리두기 4단계 수준으로 모든 조치를 열어놓고 검토 중”이라며 “사적모임 인원 축소는 당연히 들어갈 것으로 보이고 영업시간 제한, 집합금지까지도 검토 중이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방역패스가 적용되고 있으므로 접종자의 경우 거리두기 체감이 앞선 4단계보다는 약할 것”이라며 “인원수 기준 등 구체적인 방안은 추후 논의를 거쳐야 해서 아직은 유동적이다”고 덧붙였다.정부는 ‘위드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을 시작 후 위중증 환자 급증으로 인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의료대응이 한계를 보이자, 그동안 미뤄왔던 거리두기 조치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준비 중인 4단계에 준하는 조치가 모임·접촉 빈도를 줄여 코로나19 확산세를 빠르게 차단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앞서 4단계 방역체계에서는 기본적으로 사적모임이 4명까지만 허용됐으며, 10월 마지막 2주간은 접종완료자를 포함할 경우 수도권에서는 최대 8명까지, 비수도권은 최대 10명까지 모일 수 있었다. 또한 유흥시설과 콜라텍·무도장. 홀덤펍·홀펌게임장은 4단계에서 집합금지 조치로 인해 영업이 불가능했고, 식당·카페는 오후 10시까지만 매장 영업이 가능했다. 노래연습장과 목욕탕도 밤 10시 이후에는 이용이 제한됐다.
    내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12/02 13:19
  • 운동 중 땀 많이 흘리면 살도 많이 빠질까?

    운동 중 땀 많이 흘리면 살도 많이 빠질까?

    체중 감량을 위해 ‘땀복’을 입고 운동하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다. 특수 코팅 처리된 땀복을 입음으로써 운동 중 땀을 더 많이 흘리고 운동 효과를 높이기 위함이다. 실제 운동 중 땀을 많이 흘리면 운동 효과가 높아지고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될까?간접지표일 뿐… 체중 감량 효과 일시적땀은 운동의 강도를 나타내는 일종의 ‘간접지표’로, 땀이 난다는 것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중강도’ 정도의 운동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중강도 유산소 운동이란 운동 중 들이마시는 산소량이 자신의 최대 산소 섭취량의 40~60%가 되는 정도를 뜻한다.그러나 땀이 나야만 운동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다. 인제대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허양임 교수는 “운동 직후 체중을 측정하면 수분 손실로 인해 그만큼 운동 전보다 체중이 감소하지만, 이는 지방이나 근육의 손실분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같은 맥락에서 땀복을 입는 것 역시 체온이 올라가 땀이 더 많이 날 뿐, 운동 효과는 일시적이라고 볼 수 있다.운동 중 흘리는 땀, 지방 연소·노폐물 배출에 도움체중 감량 효과는 일시적이지만, 운동 중 흘리는 땀은 여러 측면에서 건강에 도움이 된다. 운동을 하면서 땀을 흘리면 더워서 땀을 흘릴 때와 달리 전신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진다. 또한 지방이 연소돼 땀과 함께 노폐물, 독성물질 등이 배출되며, 심장과 폐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역할도 한다.사우나에서 흘리는 땀, 성분 같지만 효과는 달라많은 땀을 흘리기 위해 사우나를 주기적으로 하는 사람도 있다. 실제 사우나를 하면 올라간 체온을 낮추기 위해 많은 양의 땀이 배출된다. 사우나와 운동을 통해 흘리는 땀은 성분이 같기도 하다. 그러나 사우나에서 땀을 흘리는 것은 체온 조절 과정에서 나타나는 생리현상일 뿐, 운동을 하는 것만큼 효과를 볼 수 없다. 오히려 사우나를 장시간 과도하게 이용할 경우 수분과 함께 마그네슘, 칼륨 등 몸에 필요한 성분이 빠져나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허양임 교수는 “사우나에서 땀을 흘릴 경우 운동을 할 때와 달리 지방을 연소시키는 과정이 없다”며 “체온을 낮추기 위해 땀구멍이 열려 그저 수분만 배출된다”고 말했다.
    내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12/02 11:32
  • 모더나, 한국법인 대표이사 사장에 손지영 선임

    모더나, 한국법인 대표이사 사장에 손지영 선임

    모더나는 2일 한국법인 대표로 손지영 전 씨에스엘베링(CSL Behring)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발표했다.이화여대에서 약학을 전공한 손 대표는 한국화이자를 시작으로 한국로슈 및 로슈 본사 등에서 근무했으며, 직전까지 씨에스엘베링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다. 손지영 신임 대표는 "한국은 모더나에게 매우 중요한 시장이고, 모더나는 이미 다양한 전략적 관계를 구축해 상당한 수준의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며 "모더나가 mRNA 과학 기술을 한국에 도입하는 과정에서 주요 관계를 구축하고 이해관계자들의 신뢰도를 높이며, 모더나의 우수한 백신과 향후 치료제들을 통해 한국민의 건강과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약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12/02 11:00
  • 앞으로 2주간 해외 입국자 열흘 격리… 백신 접종 여부 상관 無

    앞으로 2주간 해외 입국자 열흘 격리… 백신 접종 여부 상관 無

    정부가 향후 2주간 내국인을 포함한 모든 해외 입국자에 대해 예방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10일 격리조치를 실시한다. 신종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변이의 국내 추가 유입을 막기 위함이다.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지난 1일 해외유입 상황평가 관계부처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변이 유입 차단 조치를 결정했다.이번 조치에 따라 오는 3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해외에서 들어오는 모든 입국자는 국적이나 예방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10일간 격리된다. 내국인과 장기체류 외국인의 경우 자택 등에서 10일간 자가격리하며, 유전자증폭(PCR) 검사는 입국 전후 총 3회(▲입국 전 ▲입국 후 1일 차 ▲격리해제 전) 받아야 한다. 단기체류 외국인은 정부가 마련한 임시생활시설에서 10일간 격리된다또한 정부는 3일 0시를 기해 나이지리아를 방역강화국가·위험국가·격리면제제외국가로 추가 지정한다. 나이지리아에서 출발해 들어오는 단기체류 외국인은 입국이 제한되고, 내국인과 장기체류 외국인은 임시생활시설에서 10일간 격리된다. 입국 전후로 총 4회(▲입국 전 ▲입국 후 1일차 ▲입국 후 5일차 ▲격리해제 전) PCR 검사를 받는다. 이미 지난달 28일부터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보츠와나, 레소토, 나미비아, 모잠비크, 말라위, 짐바브웨, 에스와티니 등 8개국에 대해서도 같은 조치가 적용되고 있다.이와 함께 오는 4일부터 17일까지 2주 동안 에티오피아와 한국을 오가는 주 3회 직항편 운항 또한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 이는 현재 방역강화국가 등으로 지정된 아프리카 9개국에 체류했던 여행자들이 아프리카와 국내 유일한 직항 노선인 에티오피아발(發) 항공편을 통해 국내로 들어오고 있는 실정을 반영한 조치다. 아프리카 지역의 유일한 직항편이 일시 중단됨에 따라, 우리 국민의 안전한 귀국을 위해 부정기편을 편성한다는 방침이다.
    내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12/02 10:39
  • 국내도 뚫렸다… 40대 부부 등 5명 ‘오미크론’ 확진

    국내도 뚫렸다… 40대 부부 등 5명 ‘오미크론’ 확진

    국내에서도 새로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변이’ 감염 사례 5건이 처음 확인됐다.최초 감염 의심자로 분류됐던 40대 부부와 부부의 지인 등 3명이 오미크론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다른 해외 입국 확진자 2명의 감염이 추가 확인됐다. 현재 의심사례 4건에 대한 추가 조사 또한 진행 중인 가운데, 추가 확산의 우려가 계속해서 커지고 있다.2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변이 확정을 위한 전장유전체 검사 결과 나이지리아를 방문하고 돌아온 40대 부부와 이들의 지인인 30대 남성 1명, 다른 해외 입국 확진자 2명 등 총 5명이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40대 부부는 지난달 14~23일 나이지리아를 방문한 뒤 24일 귀국해 하루 뒤인 2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로부터 4일 뒤인 29일에는 이들의 지인인 30대 남성 1명이, 이어 30일에는 부부의 동거가족인 10대 자녀 1명이 추가로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이후 지인 남성에 대한 변이 분석 결과에서 오미크론 변이 감염이 의심됐고, 당국은 부부와 지인, 자녀 등 4명에 대해 추가 검사를 진행했다. 이중 자녀를 제외한 3명이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3명 외에 경기도에 거주 중인 50대 여성 2명 또한 추가로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지난달 13일부터 22일까지 나이지리아를 방문한 뒤 23일 입국했고, 다음 날인 24일 자가 격리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인 관계인 이들은 모두 백신 접종을 하지 않았으며, 현재 재택치료 중이다.방역당국은 오미크론 변이 감염이 확인된 5명 외에 40대 부부의 자녀 1명, 부부 지인의 아내, 장모, 또 다른 지인 등 감염 의심사례 4건(명)에 대해서도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자녀 1명의 검사 결과는 2일 중 나올 예정이며, 나머지 3명은 지난달 3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전장 유전체 분석 중이다. 검사 결과에 따라 오미크론 변이 최종 감염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당국은 이들 외에 감염 의심자의 가족·직장 동료·지인 등에 대해서도 접촉자 조사를 진행 중이다.
    내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12/02 10:11
  • 5~11세도 코로나 백신 접종할까… 식약처, 화이자 백신 검토

    5~11세도 코로나 백신 접종할까… 식약처, 화이자 백신 검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국화이자가 5~11세 어린이용 코로나19 백신 허가를 위한 임상자료 사전검토를 신청함에 따라 해당 자료에 대한 검토에 착수했다고 1일 밝혔다.한국화이자는 5세~11세를 대상으로 성인 용량의 1/3인 10㎍을 투여한 임상시험 결과에 따라, 이번 사전검토 신청 시 면역원성 결과, 안전성 자료 등을 제출했다. 화이자 5~11세 어린이용 백신은 10월 말 미국에서 긴급사용승인을, 11월 말 유럽에서 허가를 받은 바 있다.식약처 관계자는 "우리 국민에게 안전하고 효과 있는 백신이 신속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약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12/02 10:07
  • 뇌졸중·심장마비 위험 높이는 고혈압, 적극적인 관리 필요

    뇌졸중·심장마비 위험 높이는 고혈압, 적극적인 관리 필요

    국내 고혈압 유병자는 2020년 기준 약 1200만명으로 추정되며, 지난 5년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대한고혈압학회에 따르면, 20세 이상 성인 중 고혈압 유병률은 29%로 약 3명 중 1명이 고혈압에 해당하지만, 그 치료율은 63%, 조절률은 47%에 그치는 등 질병 관리는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고혈압은 질환 그 자체로도 건강의 적신호로 볼 수 있지만, 심뇌혈관질환과의 깊은 연관성 때문에 관리 중요성이 더 크다. 고혈압은 혈관벽을 밀어내는 혈액의 힘이 평균치보다 높게 유지되는 것인데, 조절되지 않는 높은 혈액 내 압력은 뇌졸중, 심장마비, 심부전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고혈압은 심뇌혈관질환의 여러 위험인자 중 생활습관 개선 등의 노력으로 예방할 수 있는 주요 위험인자에 속하나, 여전히 가장 큰 발생 원인이다.이에 보건복지부는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9가지 생활 수칙’을 통해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을 앓고 있다면 꾸준히 관리하고 치료하며, 금연, 절주, 식생활의 개선 등을 권고하고 있다.을지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정경태 교수는 “실제로 평균 수축기 혈압이 2mmHg 감소할 때마다 허혈성 심장병 위험은 7%, 뇌졸중 위험은 10%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밝혔다. 정경태 교수는 “고혈압의 진단, 치료, 예후 평가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정확한 혈압측정이다. 40세 이상, 비만, 고혈압 가족력, 고혈압 전단계인 경우에는 매년 진료실 혈압을 측정해 고혈압 발생 여부를 점검해 심혈관질환을 예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평소 정상 혈압의 기준은 수축기 혈압 120mmHg 미만·이완기 혈압 80mmHg 미만이다. 만일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인 경우 고혈압, 130mmHg 이상인 경우 고혈압 전단계를 의심할 수 있다. 이완기 혈압의 경우 90mmHg 이상인 경우 고혈압, 80mmHg 이상인 경우 고혈압 전단계로 의심 가능하다.
    고혈압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12/02 10:04
  • 소련 KGB 첩보원들이 먹던 숙취 해소제?

    소련 KGB 첩보원들이 먹던 숙취 해소제?

    '옛 소련 국가보안위원회(KGB) 첩보원들이 술에 취하지 않으려고 몰래 먹었던 러시아 약''이 약을 먹으면 술에 취하지 않는다''숙취가 없다'마치 마법의 숙취 해소제 같은 소문으로, 위드 코로나 이후 회식이 두려운 직장인들 사이에서 인기인 제품이 있다. ‘알유21’. 숙취해소제로 파는 제품도 아니다. 약국, 인터넷에서 쉽게 살 수 있는 비타민C 건강기능식품(건기식)이다. 약통 겉면만 봐도 확인할 수 있는 ‘Made in USA’ 표시는 소문의 진위를 의심하게 하는데, 이 알약의 소문 어디까지가 사실인지, 실제로 숙취 해소 효과는 있는지 알아봤다.
    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12/02 10:00
  • 코로나 신규 확진 5266명… 이틀 연속 ‘역대 최다’

    코로나 신규 확진 5266명… 이틀 연속 ‘역대 최다’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5266명 늘었다. 어제(1일)에 이어 오늘도 역대 최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를 기록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월 2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45만7612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733명, 사망자는 4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705명(치명률 0.81%)이다.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5242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2262명, 경기 1490명, 인천 354명, 대전 166명, 부산 157명, 충남 149명, 강원 142명, 경북 106명, 경남 94명, 전북 71명, 대구 69명, 충북 49명, 광주 39명, 전남 37명, 제주 31명, 세종 8명, 울산 18명이다.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총 24명이다. 5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19명은 지역별로 서울 6명, 경기 5명, 강원 3명, 전남 2명, 부산, 대구, 인천 각 1명으로 확인됐다.유입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중국 외 아시아 16명, 유럽 6명, 아메리카 2명 순으로 많았다.
    내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12/02 09:44
  • [아나파 퀴즈] 비만일수록 재발 가능성이 낮아지는 암은?

    [아나파 퀴즈] 비만일수록 재발 가능성이 낮아지는 암은?

    ※ 헬스조선이 월 1억뷰 돌파를 기념해 매주 목요일 '아프지 말자! 아나파 퀴즈'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참여를 원하시면 헬스조선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세요.-비만일수록 00암 재발 가능성이 낮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00암은?①대장암②폐암 ③유방암 ④위암​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21/12/02 09:30
  • 근육통 없으면 운동 안 된 걸까?

    근육통 없으면 운동 안 된 걸까?

    분명히 운동을 열심히 했는데, 근육통이 없는 경우가 있다. 제대로 운동이 안 된 걸까?아니다. 근육통은 보통 운동하면서 미세한 손상이 근육에 생겼거나, 젖산 등 노폐물이 근육에 쌓였을 때 생겼을 때 생긴다. 자신에게 적당한 강도로 운동을 했거나, 점진적으로 운동량과 강도를 늘렸다면 근육통이 없을 수 있다. 가천대 길병원 재활의학과 이주강 교수는 "통증이 없다고 해서 운동량이 불충분했다는 뜻은 아니다"라며 "사람 몸 상태 마다 다른데, 운동 능력이 좋다면 상대적으로 다른 사람과 비슷한 양의 운동을 해도 통증이 없을 수 있다"고 말했다.어떤 운동을 했나에 따라서도 통증 정도가 달라질 수 있다. 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도종걸 교수는 "신장성 근수축 운동을 했을 때, 운동을 오래 쉬다가 했을 때 근육통이 많이 생긴다"며 "강도가 약한 운동을 오래 했을 때는 운동 효과는 볼 수 있지만, 근육통이 심하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신장성 근수축 운동은 외부 힘에 저항하면서 근육을 수축하는 운동이다. 예를 들면, 고무줄을 잡고 있다가 놓을 때 빠르게 돌아가지 않도록 힘을 주며 천천히 돌아갈 때 생기는 근수축이 신장성 근수축이다.오래 꾸준히 운동을 한 사람이라면 근육통이 적을 수 있다. 운동 능력이 좋아져 점점 근육통을 느끼는 강도가 높아지며, 통증이 심하지 않을 정도로 운동 강도를 조절할 수 있기 때문이다. 도종걸 교수는 "근육 자체가 운동하는 것에 적응돼 통증이 점점 나타나지 않게 된다"며 "젖산을 처리하는 시스템도 발달한다"고 말했다. 다만, 근육을 부풀리는 게 목적이라면 뻐근한 정도의 근육통이 있을 때까지 운동하는 것이 좋다. 근육 과사용으로 미세한 근육이 미세하게 상처가 나면, 근육 세포 핵에서 단백질을 만들어내라는 신호를 보내 근육이 비대해지기 때문이다.한편, 근육통이 있을 때 연달아 운동하면 상처가 심해지고 염증과 근 손실이 발생해 장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근육통을 줄이기 위해서는 운동 후에 스트레칭을 충분히 하면 된다. 혈액 공급이 원활해져 젖산 등 노폐물이 빨리 배출된다. 스트레칭할 때는 반동을 주지 않고 끝까지 근육을 늘린 상태에서 10~20초 정도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1주일 이상 근육통이 지속한다면 전문의를 찾아 진단을 받아야 한다.
    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12/02 08:30
  • 전기장판 틀어도 춥다? '이것' 부족 원인일 수도

    전기장판 틀어도 춥다? '이것' 부족 원인일 수도

    이제 곧 한파가 찾아오지만 유독 추위에 약한 사람들이 있다. 이유가 뭘까? 전문의들의 말에 의하면 근육 부족이나 근본적인 체질이 원인일 가능성이 크다.마른 사람이 추위를 더 잘 느낀다는 건 대체로 사실이다. 근육이 많을수록 추위를 덜 느끼기 때문이다. 근육은 피부 아래에서 뼈와 장기를 보호한다. 근육이 많고 두꺼울수록 몸 안쪽까지 전달되는 냉기가 줄어들어 추위를 덜 느낄 수 있다. 또 근육이 많을수록 소모하는 에너지의 양도 늘어난다. 근육엔 모세혈관이 많이 분포돼 있는데 에너지가 많이 소모될수록 운반해야 하는 영양과 산소 역시 증가한다. 근육이 많은 사람은 몸을 움직이기만 해도 더 많은 혈액이 돌아 체열이 높아진다. 실제 체열의 40% 이상은 근육에서 생성된다.유전적 요인에 의해 특정 단백질이 부족해도 추위를 덜 느낀다. 근육 섬유 속에 있는 알파-액티닌-3는 근육이 힘을 내도록 돕는 단백질인데 이게 부족한 사람은 추위에 노출됐을 때 전체 근육의 긴장도를 높여 열을 생성한다. 반면, 이 단백질이 많은 사람은 추위에 노출되면 떨림을 유발하는 '속근 섬유'만 활성화해 열이 적게 발생한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의학연구소의 연구에 따르면 5명 중 1명꼴로 알파-액티닌-3이 부족하다.다만 추위가 병적으로 심하게 느껴짐과 동시에 식욕이 감소하는 반면 체중이 증가한다면 갑상선기능저하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 갑상선 호르몬은 대사 작용에 영향을 끼치는데 갑상선 제거 수술을 받았거나 이상이 생기면 호르몬 분비가 감소한다. 이에 따라 에너지를 만들고 소비하는 속도도 느려지면서 체열도 떨어지게 된다. 아주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김대중 교수는 "극히 일부긴 하지만 병적인 추위를 느껴서 내원한 사람들 중 갑상선기능저하로 판명된 사람들이 있다"고 말했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12/02 08:00
  • 텀블러, 제대로 안 씻으면 세균 ‘득실’… 세척법은?

    텀블러, 제대로 안 씻으면 세균 ‘득실’… 세척법은?

    일회용 컵 대신 개인 텀블러를 지참·사용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다만 늘어나는 사용량에 비해 세척이나 관리법에 대해서는 관심이 낮은 편이다. 세척이 번거롭다는 이유로 사용한 텀블러를 그대로 방치하는가 하면, 물로만 헹군 후 보관하기도 한다. 이처럼 제대로 세척·관리하지 않은 텀블러를 사용할 경우, 텀블러 속 세균이 몸에 들어와 여러 장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최대한 빨리 씻는 게 중요텀블러를 깨끗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담아둔 음료수를 가급적 빨리 먹거나 버린 후 세척하는 게 좋다. 씻은 후에는 세균 번식을 막기 위해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도록 한다. 또한 주스, 우유와 같이 당이나 유분 함량이 높음 음료의 경우 텀블러를 부식시키거나 악취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되도록 담지 않도록 한다.주기적인 교체 필요텀블러 종류·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6~8개월, 길어도 2년 이상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한 가지 텀블러를 지나치게 오래 사용하면 텀블러 내부에 반복적으로 습기가 차고 세균이 번식할 수 있다. 매번 텀블러를 구매하기 어렵다면 2개 이상을 준비해 교체하면서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베이킹소다-물 때 제거텀블러 물때를 제거할 때는 베이킹소다를 사용하도록 한다. 물로 헹군 텀블러에 베이킹소다와 뜨거운 물을 담고 1시간 뒤 씻으면 된다. 스테인리스 빨대, 텀블러 뚜껑도 베이킹소다를 섞은 물에 넣고 약 30분 뒤에 닦으면 물때를 효과적으로 없앨 수 있다. 달걀 껍데기도 추천된다. 잘게 부순 달걀 껍데기를 따뜻한 쌀뜨물, 소금 1스푼과 함께 텀블러에 넣은 뒤 잘 흔들면 달걀 껍데기의 하얀 막이 텀블러 물때를 없애준다.식초-녹 제거텀블러를 오래 사용하면 내부에 녹이 생길 수 있다. 이 경우 식초를 이용하면 녹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미지근한 물과 식초를 9:1 비율로 섞어 텀블러에 담고, 30분 정도 지난 후 깨끗이 헹구도록 한다.
    기타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12/02 07:30
  • 트림에서 '신맛' 난다면… ○○질환 의심

    트림에서 '신맛' 난다면… ○○질환 의심

    트림은 누구에게나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생리현상이다. 트림을 자주 한다고 해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트림과 함께 특이한 맛이나 냄새가 느껴진다면 한 번쯤 질병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트림의 맛·냄새로 의심할 수 있는 질환은 다음과 같다.▷신맛 나는 트림=위식도역류질환을 의심할 수 있다. 위식도역류질환은 위와 식도 경계부위를 조여주는 식도 괄약근의 힘이 약해져 생긴다. 식도 괄약근은 원래 트림하거나, 밥 먹을 때 느슨해진다. 위식도역류질환이 있으면 괄약근 힘이 약해져, 위산이 곧잘 역류하며 트림도 자주 한다. 트림할 때 위산이 함께 역류하면 신맛이 느껴진다. 위액이 강한 산성이기 때문이다. 이때는 커피·기름진 음식·껌 섭취나 과식 등 트름을 유발하는 생활습관 교정이 필요하다.​▷쓴맛 나는 트림=담낭 운동장애·십이지장 궤양을 의심할 수 있다. 극심한 스트레스나 신경과민으로 담낭 운동장애가 나타날 수 있는데, 운동장애로 담즙이 십이지장에서 아래로 내려가지 않고 위장으로 역류할 수 있다. 이때 트림하면 강한 알칼리성인 담즙 때문에 쓴맛이 난다. 담낭 운동장애가 있으면 유독 트림을 많이 하게 돼, 쓴맛이 자주 느껴지기도 한다. 담낭 운동과 위장 운동을 조절하는 신경은 같다. 담낭 운동이 잘 안되면 위장 운동도 잘 안돼, 소화가 안되면서 가스가 많이 생기고 트림을 많이 하게 된다. 십이지장 궤양이 심해도 십이지장에서 소장으로 내려가야 할 담즙이 위 쪽으로 역류, 쓴맛 나는 트림을 한다. 원래 위와 십이지장 사이에는 '유문'이라 불리는 괄약근이 존재해 십이지장으로 분비된 담즙이 역류하는 것을 막아준다. 그러나 십이지장 궤양이 만성화돼, 유문 조직이 손상되고 기능이 떨어지면 담즙이 위장으로 역류해 쓴 트림을 한다.▷썩은 냄새 나는 트림=트림을 했을 때 매번 음식물 썩는 것 같은 냄새가 난다면 위궤양 또는 위암을 의심할 수 있다. 위 점막에 상처가 나는 위궤양이나, 위암이 있으면 소화 등 위의 다양한 기능이 떨어지는 상태다. 소화능력이 떨어질수록 위 속에 음식물이 오랫동안 머무르고, 부패되기도 한다. 이때 트림하면 음식물 썩은 심한 냄새가 난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12/02 07:15
  • 젊은 여성 뼈에 구멍 뚫리는 원인 '○○​○​○​'

    젊은 여성 뼈에 구멍 뚫리는 원인 '○○​○​○​'

    최근 젊은 여성의 골다공증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다. 원인은 과도한 '다이어트'.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이유미 교수는 "자신이 표준 체중 범위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과도하게 체중을 감량하는 경우 여성 호르몬의 균형이 깨지면서 뼈가 약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과도한 체중감량을 위해 식사량을 급격히 줄이거나, 영양결핍 상태로 심한 운동을 하는 것은 골밀도에 악영향을 미친다. 몸에 필요한 다양한 영양소 등이 결핍되고, 호르몬 분비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특히 골밀도 형성에 핵심적 영향을 미치는 여성호르몬에 이상이 생겨 무월경상태가 지속되면, 골밀도가 감소해 골다공증을 유발할 수 있다. 이유미 교수는 "여성에게 10대부터 20대 후반까지는 골 형성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시기"며 "이 시기에 여성호르몬 분비의 이상 및 영양결핍, 극심한 운동 등으로 인한 무월경은 최대골량 획득에 악영향을 미쳐 폐경 후 골다공증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최대골량이란 골밀도 형성을 위해 뼛속을 채울 수 있는 최대치를 말한다. 이유미 교수는 "여성은 임신과 출산 후 모유 수유, 폐경 시기에 급격한 골 소실이 일어난다"며 "이 시기 전에 뼛속을 최대로 채워서 골 소실을 최소한으로 줄이는 것이 관건"이라고 말했다.따라서 여성은 젊은 시기 더욱 골밀도에 신경 써야 한다. 칼슘을 꾸준하게 섭취하는 것은 물론 비타민D 흡수를 위해 햇빛을 받으며 꾸준한 운동을 해야 한다. 과도한 다이어트를 자제하며 다양한 음식을 통해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또한 근육량에 따라 뼈의 모양과 강도가 결정되기에 근력 운동으로 뼈와 근육을 강화시키는 것이 필수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12/02 07:00
  • 갑자기 찾아오는 심근경색, 응급처치법은?

    갑자기 찾아오는 심근경색, 응급처치법은?

    심근경색은 돌연사의 주범이자 회복 불가능한 후유증을 남기는 심각한 질환이다. 증상이 나타났을 때 최대한 빨리 병원을 가서 치료를 받아야 후유증을 최소화할 수 있다. 하지만 누구나 빨리 병원으로 이송되기는 어렵다. 119를 기다리는 동안 할 수 있는 응급처치법을 알아보자.◇심근경색 증상은?심근경색의 대표적인 증상은 가슴 통증이다. 주로 명치부나 가슴 한가운데에 강한 통증이 느껴진다. 가슴을 짓누르거나 쥐어짜는 느낌, 칼로 도려내는 느낌, 심장이 쪼개지는 듯한 통증 등 일반 흉통보다 강한 통증이 느껴진다고 알려졌다. 이 통증은 가슴 외에도 좌측 팔, 목, 턱 등 배꼽 위에서 느껴지기도 한다.심근경색은 통증 외에도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극도의 불안감, 의식저하, 호흡곤란, 창백, 식은땀, 구토, 수족냉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심한 흉통 없이 급성 체증이나 위장질환으로 오해할 만한 구토, 위통, 식욕 부진 등의 증상만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증상 나타나면 즉시 119부터심근경색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119에 연락을 해야 한다. 잠깐 아프다가 시간이 지나면 좋아질 것이라 생각하면 안 된다. 가능하면 움직이지 말고, 119를 통해 바로 관상동맥 중재 시술을 받아야 한다. 최대한 빨리 처치를 받아야 심근 괴사를 예방할 수 있다.만일 심장정지가 발생한 상황이라면, 환자를 발견한 사람이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작해야 한다. 심장정지가 발생한 후 4~5분이 지나면 뇌는 회복할 수 없는 손상이 시작된다.심폐소생술을 하려면 우선 환자를 바닥이 단단하고 평평한 곳에 눕히고, 가슴뼈(흉골)의 아래쪽 절반 부위에 깍지를 낀 두 손의 손바닥 뒤꿈치를 대야 한다. 그다음 손가락이 가슴에 닿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양팔을 쭉 편 상태로 체중을 실어서 환자의 몸과 수직이 되도록 가슴을 압박하고, 압박된 가슴은 완전히 이완될 수 있도록 하는 과정을 반복하면 된다.만일 주변에 심장충격기(자동제세동기)가 있다면 즉시 가져와 사용하면 좋다.참고자료=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심장질환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12/02 06:30
  • 처진 엉덩이 '업' 해주는 비법 3가지

    처진 엉덩이 '업' 해주는 비법 3가지

    엉덩이 탄력은 생활습관을 조금만 고치면 지킬 수 있다. 처진 엉덩이가 고민인 사람을 위한 '엉덩이 탄력 지키는 법'을 소개한다.◇엉덩이에 힘주고 걷기걷기 운동으로 엉덩이 근육을 자극할 수 있다. 등과 어깨는 곧게 펴고 아랫배는 안으로 집어넣은 느낌으로, 엉덩이에 힘을 준 상태에서 똑바로 걷는다. 엉덩이 근육에 힘이 집중될수록 예쁜 엉덩이 모양이 만들어진다. 보폭은 80~90cm로 약간 넓게 걸으면 좋다. 바른 자세로 걷기운동을 꾸준히 하면 엉덩이 근육이 자연스럽게 강화되면서 힙 업이 될 수 있다.◇계단 자주 오르기엉덩이 근육은 평지를 걸을 때보다 계단을 오를 때 더 자극받는다. 평소 엘리베이터보다는 계단을 이용하고, 걷기 운동을 할 때 평지보다는 경사로를 택하자. 계단을 오를 때는 발바닥 전체를 디디면서 미는 듯한 느낌으로 보폭을 넓혀 두 계단씩 오르면 효과적이다. 단, 내려오는 것은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운동 후 바로 앉지 않기운동 후 곧바로 앉으면 그동안의 운동이 수포가 될 수 있다. 특히 엉덩이 근육이 그렇다. 운동하면서 긴장했던 엉덩이 근육이 앉으면서 한꺼번에 자제력을 잃고 풀어지기 때문이다. 운동 후에는 바로 앉지 말고 운동 강도와 속도를 줄이면서 근육이 서서히 풀리도록 한 뒤 앉는 게 좋다. 오래 앉아 있는 것도 엉덩이에 지방이 쌓이게 한다. 장시간 한자리에 앉아 있어야 할 때는 수시로 엉덩이를 두드려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40~50분에 한 번씩 자리에서 일어나 까치발로 서는 것도 좋다. 이때 엉덩이에 힘이 들어가는지 의식하자. 효과가 배가 된다.
    다이어트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12/0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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