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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2/01/1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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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2/01/10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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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이 1월 7일 경기북부 최초 다학제적 통합진료가 가능한 임플란트케어 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임플란트는 상실된 치아를 인공치아의 식립을 통해 치아의 원래 기능을 회복하는 시술이다. 임플란트 급여가 시작된 2014년 이후 보험적용 대상 범위가 점차 확대되며 환자수가 지속해 늘고 있는 추세다.이와 함께 당뇨, 혈압 등과 같은 만성질환자, 치주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 고령의 환자 등 재시술의 위험요소를 가진 환자 수 또한 늘어나며 체계적인 관리와 정확한 시술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치주과 김영택 교수 또한 "2017년 ⌜국민건강보험 청구자료를 이용한 틀니와 임플란트 보험 급여화로 인한 사회 경제적 영향에 대한 연구⌟ 결과 보철치료의 보험급여화로 인해 사회 경제적인 부담감 및 개인의 경제적 부담감이 감소된 것으로 보이지만, 임플란트 식립 후 유지 관리에 대한 기준은 정립되지 않아 추후 임플란트 부작용 사례가 증가할 우려가 있다" 며 유지관리의 중요성을 보고한 바 있다.이에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다년간의 임상경험 및 학술연구를 통해 축적된 임플란트의 합병증과 그 치료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유지관리 프로그램을 정립하고 이를 수행하는 임플란트 케어센터를 개소했다.5층 치과에 자리한 임플란트케어 센터는 치과보철과, 치주과, 구강악안면외과 등의 전문 의료진이 감염관리가 가능한 독립적인 진료공간에서 진단부터 치료, 시술 후 합병증 예방적 관리까지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병원측은 환자 개개인에 맞춰 치과 세부 진료과 간 긴밀한 협진시스템을 구축하고 체계적인 치료계획을 설계하는 등 다학제적 통합진료시스템 운영으로 임플란트 시술의 성공률을 높이고 합병증을 최소화 하는 등 치료의 효과를 높이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또한 임플란트 시술의 경우 성공적으로 이루어진다고 하더라도 임플란트 보철물 완성 후 사용하는 동안 보철물의 나사 풀림, 임플란트 보철물 파절, 고정체 파절 등의 보철적인 문제와 이로 인한 임플란트 주위염 등의 합병증이 발생 할 수 있는 만큼 정기적인 체크와 상담, 치료 등 유지관리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임플란트케어 센터 김문기 소장은 "임플란트케어 센터의 가장 큰 특징은 임플란트를 다학제적으로 접근해 합병증을 최소화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술식을 확립하며, 예방적 관리가 가능한 체계를 마련했다는 점"이라며 "앞으로 환자들이 단순히 임플란트를 통해 치아를 수복하는 것이 아니라, 구강 기능의 재건과 함께 장기적인 관리가 가능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치료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1/1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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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2/01/1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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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01/10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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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2/01/10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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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1/1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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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01/10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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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3007명 늘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66만7390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786명, 사망자는 3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6071명(치명률 0.91%)이다.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2768명이다. 지역별로 경기 982명, 서울 718명, 부산 158명, 광주 131명, 인천 115명, 전북 93명, 충남 90명, 대구 89명, 전남 83명, 경북 79명, 경남 77명, 강원 56명, 대전 30명, 충북 27명, 울산 20명, 세종 12명, 제주 8명이다.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총 239명이다. 72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167명은 지역별로 서울 63명, 경기 32명, 충남 11명, 인천 10명, 경북 9명, 대구, 제주 각 5명, 강원 4명, 대전, 울산, 전북, 전남, 경남 각 3명, 광주 2명, 세종 1명이다. 유입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아메리카 135명, 중국 외 아시아 56명, 유럽 30명, 아프리카 15명, 오세아니아 2명, 중국 1명 순으로 많았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1/1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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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대 중반의 건강에 큰 문제가 없었던 남성 김모씨는 설사가 잦았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넘어가기 일쑤였다. 그러던 중 지난해 9월부터 한달 동안 심한 설사와 복부 불편감이 지속됐다. 김씨의 가족들은 과거 모친이 대장암을 앓았고 전이암으로 사망했기 때문에 병원 방문을 권유했다. 검사 결과 임파선 전이가 된 좌측 대장암 3기였다. 김씨는 주치의 곧바로 복강경 수술을 받아 몸을 추스른 후 항암치료를 받으며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2. 평소 혼자 자취 생활을 하며 인스턴트나 배달 음식으로 끼니를 해결하던 20대 중반 여성 이모씨는 2019년 3월 갑작스럽게 복통과 함께 발열을 느꼈다. 이씨는 가까운 응급실로 이송됐다. 정밀 검사 결과 대장암 2기였다. 곧바로 수술을 받았고, 이후 혹시 모를 암세포를 제거하기 위해 경구 항암치료를 몇 달간 지속했다. 현재 이씨는 건강을 찾았지만, 여전히 정기 대장 내시경 검진을 비롯한 지속적인 추적 관찰을 진행하고 있다.20대에게 대장암은 멀게만 느껴진다. 특히 대장암은 고령자에게 주로 발병한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5년간 20대 대장암 환자 수가 꾸준히 늘고 있다. 게다가 미국 암 치료 센터 'Colon Cancer Coalition'은 50년대생인 부모 세대보다 90년대생인 자녀 세대는 대장암에 걸릴 위험이 2배, 직장암 위험이 4배 높다고 밝히기도 했다. 가천대 길병원 외과 이원석 교수는 "대부분의 20대 대장암 환자가 별도 건강 검진을 받지 않고, 무증상으로 지내다가 병기가 진행돼 응급실이나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며 "가족력이 있거나 평소 식습관이 불규칙한 경우 젊더라도 배변과 관련된 증상이 있으면 병원을 방문해 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대장암, 위치 따라 증상 달라대장암은 생긴 위치에 따라 증상이 다르다. 장 오른쪽에 암이 생겼다면 체중감소, 빈혈 증상, 소화 장애, 흑변, 복통, 전신 무기력, 숨이 차는 증상, 설사, 오른쪽 하복부에 종괴 촉지 등의 증상을 보인다. 왼쪽에 대장암이 생겼다면 배변 습관의 변화, 혈변, 잔변감, 변 굵기 감소, 점액 변,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이런 증상도 진행암일 때 느껴지는 것으로 초기 대장암에서는 대부분 환자가 별다른 자각 증세를 느끼지 못한다. 따라서 가족력이 있는 등 고위험군에 속한다고 생각된다면 정기적으로 대장암 검사나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대장암 검사는 대변에 미세하게 섞여 있는 혈액을 시약을 통해 검출하는 ‘대변잠혈검사’로 이뤄진다. 이 검사에서 혈액이 검출되면 대장내시경검사를 시행한다. 대장내시경 검사는 대장 전체를 살펴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용종제거술이나 조직검사 등을 동시에 시행할 수 있어 매우 유용하다. 대장암에 걸렸다면 외과적 수술방법을 기본으로 치료가 이뤄진다. 암이 존재하는 부위를 따라 대장을 절제하며 관련 임파선과 혈관을 함께 절제한다. 수술 후에는 암의 진행정도에 따라서 방사선치료, 항암치료, 면역요법이 이뤄진다.◇술, 적색육 섭취 줄여야대장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식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실제로 과음할 경우 대장암 조기 발병 위험이 25%, 적색육을 많이 먹을 경우 10% 증가한다는 미국 연구 결과가 있다. 이원석 교수는 “대장암 예방을 위해서는 대장 건강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식습관을 잘 관리해야 한다"며 "전체 음식물 중 지방의 비율은 낮추고, 식이섬유 섭취는 늘리는 방향으로 식단을 꾸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교수는 “신선한 야채와 과일은 가급적 많이 섭취하고, 육류섭취나 가공육 섭취는 줄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규칙적인 식생활과 적당한 유산소 운동을 진행해 소화기 계통에 활력을 주는 것도 대장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외과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2/01/1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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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해를 넘겼지만 코로나19의 위세는 여전합니다. 와중에 국제당뇨병연맹에서 우울한 수치를 내놨습니다. 당뇨 발병률이 급증했다는 통계입니다. 어디에서든 운동이 절실한 시대입니다.오늘의 당뇨레터 두 줄 요약1. 팬데믹 기간 동안 당뇨병 환자가 16% 늘었습니다.2. 앉아있는 시간 줄이세요!지난 2년간 당뇨 환자 16% 증가국제당뇨병연맹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2020~2021년) 전체 당뇨병 환자 수가 16% 증가했다는 통계를 내놨습니다. 코로나19가 유행하기 전인 2019년에 집계된 전 세계 당뇨병 환자 수는 4억6300만 명이었는데, 지금은 이보다 16% 증가해 5억3700만 명이 당뇨병 환자입니다. 해마다 당뇨병 환자가 증가하긴 했지만 팬데믹 이전인 2019년에는 증가율이 9.3% 수준으로, 그 증가폭이 지금처럼 크지는 않았습니다.활동량 준 게 원인국제당뇨병연맹은 코로나19를 기점으로 당뇨 환자가 폭증한 이유로 ‘앉아 있는 시간’이 늘어난 것을 꼽습니다. 실제로, 팬데믹 이후 신체 활동량이 줄었다는 조사 결과가 많이 나와 있습니다. 올해 연세대 국민건강증진연구소가 20~65세 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전과 후 건강 행동 변화’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들 중 신체 활동을 하고 있다고 응답한 사람은 남성 35.9%, 여성 29.1%뿐이었고, 신체 활동을 중단한 사람은 남성 48.7%, 여성 47.0%로 남녀 모두 신체 활동을 중단한 사람이 더 많았습니다.이처럼 신체 활동량이 줄면 일반인은 물론 당뇨 환자에게는 독이 될 수 있습니다. 노원을지대병원 내분비내과 김진택 교수는 “당뇨 환자에게 운동은 혈당을 낮추기 위한 필수 요소”라고 말했습니다. 운동뿐 아니라 신체를 움직이는 활동을 통해 전신 혈류가 개선되고, 포도당이 소모되면서 인슐린저항성을 개선하기 때문입니다. 김진택 교수는 “집 안에 있더라도 제자리걷기 등 틈틈이 움직여 만 보 걷기를 실천하라”며 “팬데믹 기간 동안 당뇨 위험을 낮추기 위해서는 운동량을 필수적으로 늘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책상 바꾸거나, 알람 맞추거나코로나19에 맞서 혈당 건강을 지키려면, 앉아 있는 시간을 줄이고 수시로 일어서야 합니다. 11년간 당뇨병을 앓아온 64세 남성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가 있습니다. 이 역시 국제당뇨병연맹을 통해 소개됐는데요. 이 남성이 업무 시간 동안 일반 책상 대신 스탠딩 책상(서서 사용하는 책상)을 이용하고, 매일 규칙적으로 산책했더니 당화혈색소가 절반가량 줄었다고 합니다.의식적으로 일어서있는 시간을 늘려야 하지만 말처럼 쉽지는 않습니다. 이를 위해 국제당뇨병연맹이 제안하는 관리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무실에서 스탠딩 책상 이용하기 ▲전화 통화하는 동안만이라도 일어서기 ▲점심직후, 퇴근 후 잠시라도 짬 내서 산책하기 ▲매 시간마다 알람을 설정해 규칙적으로 자리에서 일어나기입니다. 이것만 실천해도 혈당을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습니다.
내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2/01/1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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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01/10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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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2/01/1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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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2/01/10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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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이번 주 중 화이자의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가 국내에 도입될 예정이다. 팍스로비드는 증상 발현 초기에 사용하면 중증화율을 크게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그러나 팍스로비드는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 치료제로 많이 사용되는 로바스타틴, 심바스타틴과 함께 복용하면 안 된다고 알려졌다. 혹시 모를 사태를 대비해 스타틴 복용을 중단해야 하는 걸까?◇팍스로비드, 스타틴 약물 부작용 위험 높여화이자의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 팍스로비드와 스타틴 계열 약물을 함께 복용하지 말라는 이유는 부작용 때문이다. 팍스로비드의 성분 중 하나인 리토나비르는 스타틴 계열 약물을 대사하는 'CYP3A'의 활성을 억제한다. 그 때문에 스타틴계 약물의 혈중 농도가 짙어져 부작용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이와 같은 이유로 팍스로비드는 로바스타틴, 심바스타틴 외에도 같이 복용하면 안 되는 약이 많다. 진통제(페티딘, 피록시캄, 프로폭시펜), 항협심증제(라놀라진), 항부정맥제(아미오다론, 드로네다론, 플레카이니드), 항통풍제(콜히친), 항정신병제(루라시돈, 피모자이드, 클로자핀), 폐동맥 고혈압(PAH) 치료제(실데나필), 진정제·수면제(트리아졸람, 경구 미다졸람) 등도 팍스로비드와 함께 사용할 수 없다.◇용량·복용시기 조절하면 문제없어그렇지만 만일을 대비해 복용 중인 로바스타틴과 심바스타틴을 중단할 필요는 없다. 약물 복용 시기나 용량을 조절하면, 스타틴 계열 약물을 먹고 있더라도 얼마든지 팍스로비드 복용이 가능하다. 마음대로 약을 중단하면 오히려 고지혈증 수치가 악화해 코로나 고위험군이 될 가능성만 커진다.대한약사회 오인석 학술이사(약사)는 "스타틴계 약물을 하루도 끊으면 안 되는 환자가 아니라면, 팍스로비드 복용기간인 5일간 스타틴계 약물 복용을 중단해도 무리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하루도 약을 중단하면 안 되는 환자라도 의사와 상의해 팍스로비드를 복용하는 5일간 복용 중인 약의 용량을 조절하면 동시 복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고지혈증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2/01/1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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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1/1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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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곳에 있을 때 눈과 머리에 통증이 생긴다면 ‘폐쇄각 녹내장’을 의심해야 한다. 녹내장은 안압이 높아지면서 시신경이 손상되는 질환으로, 홍채와 각막 사이 ‘각’의 개방·폐쇄에 따라 ‘개방각 녹내장’과 ‘폐쇄각 녹내장’으로 나뉜다. 개방각 녹내장은 증상이 심해지기 전까지 두드러진 증상이 없는 반면, 폐쇄각 녹내장은 머리와 눈에 통증이 나타난다. 폐쇄각 녹내장의 경우 10% 미만으로 발생하지만, 마찬가지로 시신경을 손상시키는 등 눈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안구 전후 길이(안축장)가 짧은 사람일수록 폐쇄각 녹내장이 발생 가능성이 높다. 눈 크기가 작은 사람의 경우 좁은 전방각으로 인해 폐쇄각 녹내장이 생길 수 있으며, 평소 어두운 곳에서 장시간 고개를 숙이고 일하는 사람도 고위험군에 속한다. 어두운 상태에서 동공이 커지고 수정체가 앞으로 이동하면 전방각이 좁아지는데, 이로 인해 눈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액체인 ‘방수(房水)’ 흐름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이다. 방수가 빠져나가는 전방각이 막혀 안압이 급격하게 상승하면 급성 폐쇄각 녹내장으로 진행될 수 있다. 이 경우 심한 두통, 눈 통증과 함께 시력 감소, 구역질·구토 등 갑작스러운 발작성 통증을 동반한다. 대부분 어두운 공간에서 오랜 시간 머물렀을 때 이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반면 간헐성 폐쇄각 녹내장은 편두통 양상이 오랜 기간 지속될 수 있다. 길게는 수년 동안 반복되기도 한다. 마찬가지로 두통, 안구 통증, 시력 저하가 나타나는데, 이때 편두통이나 머리 쪽 이상으로 오인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폐쇄각 녹내장은 우선 약물을 사용해 치료한다. 약물치료로 안압이 저하되면 홍채에 방수가 흐를 수 있도록 레이저 치료를 통해 길을 만든다. 증상에 따라서는 녹내장 수술이 시행될 수도 있다.녹내장은 완치가 어려운 만큼 주기적인 검사를 통해 안압을 조절·관리하고, 시신경 손상과 시력 저하를 최소화해야 한다. 폐쇄각 녹내장을 예방하려면 어두운 곳에서 고개를 숙이고 오래 일하지 않도록 주의하며, 장시간 작업을 한다면 틈틈이 휴식을 취하는 게 좋다. 피로 누적이나 과도한 스트레스도 녹내장 위험을 높이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안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01/09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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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2/01/0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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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은 여성과 달리 소변의 '댐' 역할을 하는 전립선이라는 기관이 있어서, 소변볼 때 나타나는 변화를 통해 그 주변의 건강 상태를 더 잘 가늠할 수 있다. 전립선비대증의 경우 겨울에 환자가 많으므로 지금부터 소변 줄기 등 증상을 살피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소변 자주 마렵다면=30~40대는 전립선염, 50대 이후는 전립선비대증이 주요 원인이다. 전립선은 방광 주변에서 요도를 도넛처럼 감싸고 있는 기관인데, 여기에 염증이 생기거나 비대해지면 방광 입구가 자극을 받아 요의(尿意)가 자주 느껴진다. 전립선비대증 초기 증상으로 빈뇨가 흔히 나타나는데, 빨리 치료하지 않으면 소변 줄기가 가늘어지거나 중간에 끊기는 등의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소변 줄기 약해졌다면=십중팔구가 전립선비대증 때문이다. 전립선비대증 중기 이후가 되면 커진 전립선이 요도를 꽉 쪼인다. 그러면 소변이 약하게 나온다. 약해진 소변 줄기는 또, 발기부전 같은 성기능장애의 신호일 수 있다. 나이가 들수록 전립선과 신경·혈관 같은 발기 조직이 노화하는데, 그러면 전립선비대증과 발기부전이 함께 오면서 소변 줄기가 약해진다. 전립선비대증 때문에 소변 줄기가 가늘어지면 심리적으로 위축돼 발기부전이 생기기도 한다.▲소변이 안 나온다면=급성요폐다. 소변을 보려고 해도 요도가 막혀 소변을 볼 수 없는 상태를 말한다. 중장년 남성에게 많이 나타나며, 급성요폐 남성의 70%가 전립선비대증을 앓고 있다(대한비뇨기과학회 통계). 전립선비대증 환자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노출되거나, 감기약을 복용하거나, 술·커피 등을 마신 후 잘 생긴다. 원인 질환인 전립선비대증 치료가 급선무이며, 도뇨관을 수일간 삽입해 소변을 빼고 방광의 수축·이완 기능이 정상으로 회복되도록 해야 한다.▲소변이 샌다면=만성요폐를 의심하자. 만성요폐는 급성요폐와 달리 '소변이 안 나온다'고 느끼지 않는다. 대신 소변을 변기 주변에 흘리거나, 옷을 입은 뒤 소변이 '찔끔' 새거나, 배가 부른 증상이 나타난다. 이는 전립선비대증을 방치해 방광의 용적이 커진 탓이다. 방광에 가득 찬 소변을 모두 내보내지 못 하고 일부만 배출하기 때문에 소변본 후 마무리가 잘 안 된다. 수술로 전립선을 절제하고, 방광의 힘을 기르는 약을 복용하거나 물리치료를 시행해야 한다.▲소변볼 때 아프다면=전립선염이 원인일 수 있다. 전립선염은 50세 이하 남성에서 가장 흔한 비뇨기 질환이다. 전립선염은 세균 감염에 의해서도 생기지만, 소변이 전립선으로 역류해 생기기도 한다. 원인과 상관 없이, 소변 볼 때나 사정(射精)할 때 회음부·허리·고환·음경 등에서 통증이 느껴진다. 항생제 치료가 기본인데, 전립선 조직은 항생제가 잘 침투되지 않기 때문에 1~3개월간 꾸준히 치료해야 낫는다. 남성은 여성과 달리 요도가 길어서 요도염이 잘 생기는데, 요도염의 증상으로 배뇨 시 통증이 느껴지기도 한다.
비뇨기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2/01/0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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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콩팥병 환자는 식이요법을 잘 지켜야 한다. 다만 만성콩팥병이 있다 해도 투석이나 장기이식을 고려해야 하는 사구체여과율 4~5단계 환자의 경우 만성콩팥병 환자의 식이요법을 그대로 따르면 안 된다. 식사 제한으로 인해 영양실조에 빠지거나 근육조직이 없어져 체력이 저하될 우려가 있다. 사구체여과율 4~5단계 환자는 의사 혹은 병원과 상의해 적합한 식단을 조언 받아야 한다. 사구체여과율 2~3단계인, 만성콩팥병 환자에게 적합한 식이요법은 다음과 같다.◇현미밥 대신 흰 쌀밥흰 쌀밥보다 현미밥이 건강에 좋다고 흔히 알고 있자. 하지만 만성콩팥병 환자에게는 반대다. 현미밥에는 식이섬유는 물론 칼륨이나 인 등의 영양소가 풍부한데, 만성콩팥병 환자는 칼륨과 인을 많이 섭취하면 안 된다. 체내에서 쓰이고 남은 칼륨과 인은 소변을 통해 배출된다. 만성콩팥병 등으로 신장 기능이 떨어져 있으면 체내의 칼륨과 인을 원활히 배출하지 못한다. 칼륨이 혈액에 많이 있는 ‘고칼륨혈중’의 경우, 부정맥이나 심장마비까지 일으키므로 조심해야 한다. 현미밥 외에 옥수수 수염차·호박·수박·참외·우유도 칼륨이나 인이 많아 먹지 않는 게 좋다.당뇨병이 함께 있는 만성콩팥병 환자의 경우, 의사와 상의해 현미밥을 먹을 것인지, 흰 쌀밥을 먹을 것인지 자신의 병세와 칼륨 수치 등에 따라 결정해야 한다.◇단맛은 올리고당으로만성콩팥병 환자는 기본적으로 싱겁게 먹어야 한다. 신장이 나트륨 배출을 제대로 못해서다. 간장이나 고추장에는 나트륨이 많이 함유돼 있으므로, 간을 할 때는 최대한 간장이나 고추장을 피해야 한다. 대신, 만성콩팥병 환자는 제한하는 음식이 많아 열량이 부족할 수 있다. 이때는 간장이나 고추장 대신 꿀이나 올리고당을 넣으면 맛도 있고 부족한 열량도 보충할 수 있다. ◇닭가슴살 적당히닭가슴살을 많이 먹어서도 안 된다. 닭가슴살은 단백질이 많고 지방이 적으며 열량이 낮다. 만성콩팥병 환자는 단백질은 적게 섭취하고, 열량은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정상인은 단백질을 섭취했을 때 생기는 분해 산물을 소변 등으로 잘 배설하는데, 만성콩팥병이 있으면 제대로 배설하지 못해 신체 내에 쌓이면서 요독증 등이 생긴다. 만성콩팥병 환자가 일반인처럼 단백질을 먹으면 병의 진행이 빨라질 수 있다.◇물, 의사와 상의만성콩팥병 환자가 물을 너무 많이 마시면 부종이 심해지고 저나트륨혈증이 생긴다. 만성콩팥병 환자는 자신의 소변량을 측정해, 전날 소변량보다 500mL 정도 많은 양만 마시면 된다. 소변량 측정이 힘들다면 하루 중 목이 마를 때만 물을 한 잔씩 마시도록 하자.
내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2/01/09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