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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오상훈 헬스조선 기자2022/06/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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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해림 헬스조선 기자2022/06/1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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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 앞에 장사 없다'는 말이 있다. 마음은 늙지 않아도, 우리 몸 곳곳은 노화의 신호를 보낸다. 그중 가장 먼저 느껴지는 것은 바로 눈이다. ◇수정체 탄력성 떨어져 노안 발생해노안(老眼)은 나이가 들면서 찾아오는 시력감퇴 증상이다. 수정체의 탄력이 감소하거나 수정체 두께를 조절하는 근육인 모양체의 탄력이 감소해 발생한다. 수정체는 자동으로 초점을 조절해 망막에 상이 맺히도록 하는데, 노화로 인해 수정체의 탄력성이 떨어져 초점 조절이 어려워지는 것이다. 이 때문에 가까이 있는 사물을 보기 힘들어진다. 가까운 글씨의 초점이 안 맞아 멀찍이 떨어뜨려 글을 읽는 것이 노안의 대표적인 증상이다. 또한, 시야가 뿌예지거나 눈이 쉽게 피로해지고, 컴퓨터 등 근거리 작업을 하면 두통이 느껴지고, 초점이 맞지 않아 눈에 힘을 주게 되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생활습관 개선으로 증상 최소화해야노안은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이기 때문에 근본적인 원인을 없애는 방법의 치료가 불가능하다. 따라서 노안이 시작됐다면, 생활습관과 식습관의 변화를 통해 증상을 최소화해야 한다. 노안의 진행을 최대한 늦추려면 일을 하거나 생활을 할 때, 주변 조명을 밝게 켜두는 것이 좋다. 조명이 밝으면 동공이 축소돼 초점 심도가 높아져 노안 증상에 도움이 된다. 또한, 글씨를 볼 때 과도하게 눈 근육을 찌푸리지 않도록 컴퓨터나 스마트폰의 글씨를 크게 설정해두는 것이 좋다. 눈 건강에 좋은 식품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비타민 A가 풍부해 시력, 세포 성장에 도움이 되는 당근 ▲루테인이 풍부한 시금치 ▲유해산소를 제거하는 카테킨이 포함된 녹차 ▲안토시아닌이 함유돼 시력 향상을 돕는 블루베리 ▲충혈을 완화하고 시신경을 강화하는 결명자차 ▲오메가 3 지방산이 풍부해 안구건조증을 완화시키는 연어 등의 식품이 눈 건강에 좋다. 노안 증상이 심각해 일상생활에 큰 불편감이 있다면, 안경을 착용하거나 수술을 받는 것도 방법이다. 보통 노안 증상은 원거리용, 근거리용 안경 혹은 이중초점, 누진다 초점 렌즈 안경 등을 사용해 교정할 수 있다. 간혹, 안경 착용을 원하지 않거나, 안경 착용이 불가능한 사람은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인공수정체삽입술 등으로 시력을 회복할 수도 있다.
안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6/12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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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제를 언제 먹느냐에 따라 몸에서 나타나는 효과도 다르다. 약효를 높이려면, 언제 먹어야 할까?◇지용성 영양소, 식사 후에 먹어야지용성 비타민 A·D·E·K는 식사 직후 먹었을 때 흡수가 잘 된다. 특히 아침보다 식사량이 많은 점심이나 저녁 식사 후에 먹으면, 영양소 대사가 원활해져 섭취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실제로 비타민D를 주사로 투여해도 결핍증이 잘 치료되지 않던 환자군에 하루 중 제일 식사량이 많을 때 비타민D 보충제를 복용하게 했더니 경과가 좋아졌다는 미국 클린블랜드 클리닉 연구 결과가 있다. 또 다른 지용성 영양소인 오메가3지방산도 점심 식사 후에 먹는 것이 좋다. 생선 기름으로 만들어져 비린내가 메스꺼움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활동량이 많을 때 먹는 게 좋다. 마찬가지로 지용성 비타민인 루테인은 아침 식사 후에 먹는 것을 추천한다. 아침에 먹어야 낮 동안 자외선이 황반에 미치는 손상을 줄일 수 있다.◇수용성 비타민은 식사 전·후 상관없어수용성 영양소는 식사 전이나 후 상관없이 복용할 수 있다. 그중 비타민B군은 오전 중 먹는 게 좋다. 일부 영양소는 밤사이 쌓인 노폐물을 처리하고, 일부 영양소는 아침 식사를 에너지로 전환하는 것을 돕는다. 비타민C는 산성이라 공복에 먹으면 속이 쓰릴 수 있다. 이땐 식후에 복용해야 한다. 수용성 비타민은 섭취 후 시간이 지나면 소변 등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아침뿐만 아니라 오후에도 한 번 더 먹어주는 것이 좋다. 다만,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탓에 자기 직전 먹으면 잠을 설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숙면 돕는 칼슘, 저녁 식사 후 먹으면 좋아칼슘제는 저녁에 먹으면 좋다. 신경계를 조절해 근육이나 신경을 안정시켜 숙면을 돕는다. 식사 후에 분비되는 위산과 만나면 흡수율이 증가하는 성질이 있어, 식사 후에 먹는 것이 좋다. 가르시니아 캄보지아도 식사량이 많은 저녁에 먹으면 좋은 영양소다. 다만, 식사 30분~1시간 전에 복용해야 체지방량 감소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다. 가르시니아 캄보지아는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전환될 때 작용하는 효소 활성을 억제하는데, 음식물이 들어오기 전 먼저 장에 도달해 있어야 음식이 지방으로 전환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2/06/11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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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오상훈 헬스조선 기자2022/06/1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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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이나 가래 등 증상이 오랫동안 이어지면 기관지확장증을 한번쯤 의심해봐야 한다. 대기오염 등으로 기관지확장증 환자가 늘고 있다. 기관지확장증은 기관지벽의 근육과 탄력 성분의 파괴로 기관지가 영구적이고 비정상적으로 늘어나 본래의 상태로 돌아갈 수 없는 상태를 말한다. 기관지확장증은 발병 이후 계속된 염증 반응으로 질환이 악화되고 폐렴 등 합병증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호흡기내과 최준영 교수의 도움말로 ‘기관지확장증’에 대해 알아본다.◇기관지 늘어나 복원 안 되면 나타나… 폐감염 등이 원인 기관지확장증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폐감염, 기도폐쇄, 체액성 면역저하, 류마티스 질환 등 다양한 원인이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알려진다.먼저 바이러스, 폐결핵, 홍역 또는 백일해 등에 의한 폐감염은 흔히 알려진 기관지확장증의 감염성 원인이다. 특히 소아 때 앓은 홍역, 백일해는 성인이 된 후에도 기관지확장증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 기관지 또는 기도 내에 이물질이 있거나 염증으로 인해 부은 임파선 조직이 폐조직을 침범하는 기도폐쇄도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지적된다. 또 면역글로불린이 정상인보다 떨어져 있다면 면역력 저하로 지속적인 폐감염이 발생하고, 이는 기관지확장증으로 이어지질 수 있다. 이와 함께 류마티스 관절염을 앓고 있는 환자의 경우도 질환이 진행되면서 합병증으로 기관지확장증을 유발한다.이외에도 원발성 섬모운동기능장애 등 외부로부터 들어온 먼지나 세균을 가래로 만들어 밖으로 배출시키는 섬모가 손상되면 염증을 일으키고 기관지확장증으로 발전한다.기관지확장증은 일단 기관지의 변형이 시작된 상태로 단순히 기침약과 감기약으로 해결하기는 쉽지 않다. 늘어난 기관지가 수축되지 않고 그대로 변형된 상태를 유지하기 때문이다. 심해질 경우 정상적인 생활이 힘들어지는 것은 물론 심각한 합병증까지 유발할 수 있다.◇기침·가래·객혈 등 한 달 이상 계속되면 의심 기관지확장증의 주된 증상은 만성기침, 가래, 객혈이다. 이 증상들이 동시에 나타나는 사람도 있지만 한두 가지만 지속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감기 같은 상태가 한 달 이상 계속된다면 기관지확장증을 의심해야 한다. 증상은 몇 개월 또는 수년에 걸쳐 서서히 악화한다.증상이 악화하면 숨이 차 누워서 잠들기 힘들 정도로 발전할 수 있고, 심한 가래와 만성기침으로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한다. 기관지가 파괴돼 객혈이 지속적으로 나올 수도 있다. 기침과 가래는 흔한 감기 증상으로 오인하기 쉽지만, 많은 양의 가래가 나오거나 기침이 오래 지속된다면 기관지확장증일 가능성이 크다. 만성적인 세균감염으로 냄새가 다소 고약한 가래가 나올 수도 있다. 기관지확장증이 악화한 일부 환자들에서는 호흡곤란과 흉통을 호소하기도 한다. 숨을 쉴 때마다 호흡이 딸리거나 가슴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피가 섞인 가래를 기침과 함께 배출하는 증상을 객혈이라고 하는데, 객혈은 기관지확장증의 흔한 증상 중 하나로 보통 경미한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일부 환자에서는 대량으로 객혈을 배출할 수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기관지확장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공기 오염이 심한 곳에서의 노출을 최소화하는 한편, 적절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고 갑작스러운 온도 변화나 흡연을 피해야 한다.치료는 급성 감염이 의심되면 항생제를 쓰고, 기도 분비물 제거 같은 대증 치료를 한다.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2/06/1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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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만 있기 아까운 날씨를 즐기려 나갔다 오면 기분은 좋아지지만, 피부 고민이 생긴다. 뜨거운 햇볕에 노출됐던 피부는 빨갛게 타고, 따갑고, 간지럽기까지 하다. 이러한 피부 증상은 '일광 화상(sunburn)'으로, 적절한 처치를 하지 않으면 2차 감염을 유발하기도 한다. 일광 화상을 입은 피부를 빠르게 진정·회복시킬 수 있는 간편한 연고 사용법을 대한약사회 김예지 학술위원과 알아보자.당장 너무 따갑고 뜨거운 피부, 사용할 수 있는 약은?일광 화상은 보통 햇빛 노출 4~5시간 후에 발생한다. 그 때문에 주로 저녁에 증상이 나타나 곤란함을 겪기 쉽다. 당장 병원은 갈 수 없고, 피부는 너무 따갑고 붓고, 화끈거린다면 일반의약품으로 판매하는 일광 화상 치료제를 사용하는 게 좋다. 약국에서 구매 가능한 대표적인 일광 화상용 일반의약품 성분으로는 구아야줄렌, 덱스판테놀, 트롤아민, 베타시토스테롤, 하이드로 겔이 있다.구아야줄렌은 국화과 식물(카밀레)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아즈렌에스 크림·연고, 리렌스 연고 등의 제품의 주성분이다. 이 성분은 자외선 흡수를 방지해 일광 화상을 예방하고, 자외선을 받아 생긴 붉은 반점에 효과가 있다. 화상부위의 염증을 완화하고, 해열, 항균작용, 피부 진정, 상처치유촉진 작용도 한다. 실제 습진, 열상(화상), 그 외 질환으로 인해 생긴 미란(피부 또는 점막의 손상 상태) 이나 궤양에 사용하도록 승인을 받았다.구아야줄렌 성분 제품은 하루에도 여러 번 바를 수 있어, 피부 불편감이 느껴질 때마다 수시로 바르면 된다. 다만, 에탄올이 첨가제로 사용돼 열감, 소양감, 따끔따끔한 느낌 등 피부 자극 반응이 있을 수 있다.비판텐이란 제품명으로 친숙한 덱스판테놀 성분은 비타민 B5인 판토텐산의 전구물질이다. 덱스판테놀은 피부 재생에 관여하는 섬유아 세포와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상처회복에 도움을 준다. 염증과 과민반응을 억제하는 스테로이드 호르몬 생성도 돕고, 보습효과도 있다.영유아에게도 사용할 수 있으며, 하루 1~2번만 발라주면 된다. 영유가 사용해도 될 만큼 순한 성분이나 진물이 흐르는 등 2차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엔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감염 부위는 별도의 치료가 필요하다. 부적절한 약물 사용은 감염 부위를 더욱 악화할 수 있다.트롤아민 성분은 상처부위에 습윤환경을 유지해 상처치유를 촉진하고, 면역세포를 자극해 세균감염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비아핀 등의 제품명으로 알려졌으며, 1~2도 화상과 비감염성 피부 상처에 사용할 수 있다.사용방법은 중증도에 따라 차이가 있다. 1도 화상인 경우, 하루 2~4회 정도 약을 두껍게 바른 후 부드럽게 마사지해주면 된다. 2도 화상일 때는 상처부위와 그 주위에 약을 두껍게 바르고, 필요에 따라 드레싱을 추가로 해야 한다.사용 후에는 일시적인 따끔거림이 있을 수 있고, 드물게 가려움, 두드러기 등의 접촉성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시간이 지나며 증상이 사라지면 문제가 없지만, 증상이 나아지지 않으면 전문의 진료가 필요하다. 또한 트롤아민 성분 연고도 출혈이 있거나 감염된 경우에는 사용하면 안 된다.베타시토스테롤 성분은 콜레스테롤 구조를 가진 식물성 스테롤이다. 염증을 억제하고 화상 부위를 촉촉하게 유지해 화상부위 상처를 치유하는 효과가 있다. 베타시토스테롤 연고는 하루 2~3번 상처부위에 얇게 발라주기만 하면 된다. 대표적인 베타시토스테롤 성분 일광 화상 제품으로는 미보 연고 등이 있다.연고도 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약국도 문을 닫아 위의 제품도 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하이드로겔 습윤밴드와 티트리오일을 사용해보자. 습윤밴드의 한 종류인 하이드로겔은 수분을 함유하고 있어 화상 입은 피부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티트리 오일은 닿은 부위를 순간적으로 차갑게 해주는 성분이 있어 둘을 같이 사용하면 응급처치가 가능하다.일광 화상 입은 부위를 깨끗하게 하고, 티트리 오일을 살짝 발라주면 통증과 열감을 빠르게 진정시킬 수 있다. 티트리 오일만으로 열감이 해결되지 않는다면 피부에 얼음이 직접 닿지 않게 냉찜질을 해줘도 좋다. 냉찜질은 일광 화상으로 인한 홍반, 부종, 통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그다음 하이드로겔을 붙여주면, 손상 부위를 촉촉하게 해 상처회복을 도울 수 있다.햇빛 알레르기 같이 생겼다면?일광 화상만으로도 힘든데, 두드러기와 함께 심한 가려움증을 동반하는 햇빛 알레르기 증상이 같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이때는 먹는 약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갑작스런 두드러기 등으로 인한 가려움증엔 항히스타민이 효과적이다. 일반의약품으로 복용 가능한 항히스타민 성분으로는 세티리진, 로라타딘, 펙소페나딘 120mg, 디펜히드라민 등이 있다.
제약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2/06/1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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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6/1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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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06/1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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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을 1주일에 두 번 이상 먹으면 흑색종 발병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흑색종은 피부의 멜라닌 세포가 변형돼 생기는 피부암이다.미국 브라운대 연구팀은 60대 이상의 건강한 성인 49만1367명을 대상으로 생선 섭취와 흑색종 발병 위험 간의 상관관계에 대한 실험을 진행했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이 작성한 설문지를 통해 튀긴 생선, 튀기지 않은 생선, 참치 등 식습관 정보를 수집했다. 그 후, 연구팀은 암 등록부(Cancer Registries)에 등록된 데이터를 이용해 참가자들의 암 진단 여부를 15년 동안 추적 관찰했다. 연구 기간 동안 참가자 중 5034명이 악성흑색종을 진단 받았다.연구 결과, 생선을 많이 먹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흑색종 발병 위험이 28% 높았다. 또한, 생선 일일섭취량이 42.8g(주당 약 300g)인 사람은 일일섭취량이 3.2g에 불과한 사람보다 악성흑색종 발병 위험이 22% 더 높았다.생선은 일반적으로 건강을 위해 꼭 챙겨 먹어야 하는 식품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이번 연구에서 오히려 흑색종 위험을 높인다고 나타난 이유로는 ‘오염물질’이 지목된다. 흑색종 위험을 높인 이유를 알기 위해서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지만, 생선 속 폴리염화비페닐, 다이옥신, 비소, 수은 수치가 영향을 끼쳤을 것이라고 연구팀은 추정한다. 또, 생선을 너무 높은 온도에 구운 것도 영향을 끼쳤을 것으로 보인다. 고온에 조리하면 생선 표면에 암 유발을 촉진하는 발암물질들이 생길 수 있다.이 연구는 SCI 국제학술지 ‘암의 원인과 통제(Cancer Causes & Control)’에 최근 게재됐다.
푸드김서희 헬스조선 기자2022/06/1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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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살 빼려면 운동과 함께 식이요법을 꼭 동반해야 한다. 그러나 식사 후 디저트를 먹는 습관이 있다면, 단숨에 식습관을 바꾸기 쉽지 않다. 참으려고 해도 자꾸만 생각난다. 한번 참으면 보상심리 때문에 오히려 폭식을 부르기도 한다. 디저트, 도대체 어떻게 끊어야 할까?◇식후 디저트, 이미 중독돼 끊기 힘들어디저트는 달다. 우리 몸은 단맛을 매우 사랑한다. 단 음식을 먹으면 기분을 좋아지게 하는 신경전달물질인 베타엔도르핀, 도파민 등이 분비된다. 뇌는 그때 느꼈던 쾌락을 기억해, 자꾸만 단 음식이 생각나게 한다. 담배, 마약 등에 중독됐을 때와 같은 시스템이 작동한다. 식사 후 디저트 먹는 습관이 있었다면, 특히 식사가 끝날 때마다 자연스럽게 단 음식이 떠오르게 된다. 위장도 움직인다. 식사를 끝내 이미 음식으로 가득 찼어도, 단맛의 디저트를 보면 위가 움직여 내용물을 밀어내고 새로운 음식이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을 만든다. 생리적인 변화 때문에, 이미 식후 디저트를 먹는 습관이 생겼다면 식습관을 바꾸기 어렵다.◇의식적으로 디저트 멀리해야▶식사 전 디저트 미리 고르기=식사 전에 디저트 메뉴를 미리 생각해두면, 그날 하루 먹는 총열량은 줄일 수 있다. 메인 식사는 저열량 요리를 선호하게 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참가자들에게 디저트로 열량이 높은 레몬 치즈 케이크와 신선한 과일 중 하나를 선택하도록 한 뒤 메인 식사 메뉴를 고르게 했더니, 치즈 케이크를 고른 사람은 낮은 열량의 메인 요리를 선택해 디저트를 포함한 전체 식사에서 30%나 적은 열량을 섭취했다는 미국 애리조나대 연구팀 연구 결과가 있다.▶아이스크림 대신 셔벗 먹기=여름이면 특히 아이스크림이 생각난다. 그러나 아이스크림은 액상과당, 설탕, 유지방 함량이 매우 높은 대표적인 음식이다. 빙과류가 정말 먹고 싶다면, 밀크 아이스크림류보다는 셔벗류를 선택하는 게 좋다. 셔벗은 과즙에 설탕, 향이 좋은 양주, 난백, 젤라틴 등을 넣고 잘 섞어서 얼려 굳힌 것을 말한다. 다만, 시중에 판매되는 셔벗류는 당분 함량이 많을 수 있으므로 잘 확인해야 한다. 직접 만들어 먹는 것도 방법이다. 바나나, 복숭아, 수박 등 달콤한 과일을 한입 크기로 썰어 그릇에 담아 얼리면 천연 셔벗이 된다.▶먹기 전에 배고픔 확인하기=먹고 싶다고 무작정 간식을 먹기보다 정말 배가 고픈 상황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본다. 배부름을 인식하면 디저트를 먹더라도 덜 먹을 수 있다. 점점 먹는 양을 줄여나가면 된다.
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2/06/1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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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을 시작하는 아이는 다양한 음식을 접하게 된다. 이 시기에 자주 입 주위가 붉어지고 몸에 두드러기가 생긴다면 식품 알레르기를 의심해볼 수 있다. 특정 식품에 대해 몸의 면역계가 과잉 반응해 나타나는 것인데, 기본적으로 완치가 불가능하지만 적절히 치료만 하면 증상 없이 살아갈 수 있다.식품 알레르기의 원인으로는 계란과 우유가 가장 흔하다. 그 다음으로는 밀, 호두, 땅콩, 대두, 새우, 메밀, 게, 아몬드, 잣, 키위 등이 있다. 이들 음식물이 알레르기의 원인 중 90% 이상을 차지한다.식품 알레르기의 증상은 다양하다. 원인 식품 및 섭취 방법에 따라 피부 가려움증이 나타나기도 하고 혀와 입술이 붓기도 한다. 구토, 복통, 설사, 기침이나 심한 경우 호흡 곤란 증세를 보이기도 한다. 정재화 교수는 “소아에게는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식품 70~80%가 알레르기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며 “아나필락시스와 같은 중증 알레르기 질환까지 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 아주대 의대 소아청소년과학교실 이수영 교수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우유 알레르기 환자의 36.1%, 달걀흰자 알레르기 환자의 30.3%가 알레르기 첫 증상으로 아나필락시스를 경험했다.식품 알레르기 치료 원칙의 첫 번째는 원인 식품을 정확히 진단하는 것이다. 그 다음엔 원인 식품 회피가 있으며 급성 증상에는 약물치료가 적용된다. 재발 방지를 위한 아이 교육도 뒤따른다. 막연히 어떤 음식물이 원인일 것이라고 추측한 뒤 무계획적으로 식품을 제한하면 치료가 어려워진다. 특히 우유와 달걀은 매우 다양한 식품에서 재료로 활용되기 때문에 영양 불균형까지 초래할 수 있다.정재화 교수는 “최근에는 식품 알레르기 치료를 위해 원인 식품을 조금씩 섭취하며 몸 안의 알레르기 관련 세포들의 민감성을 낮추고 내성을 유도하는 면역 치료 방법도 제시되고 있다”며 “식품 알레르기 치료는 소아 알레르기 전문가의 철저한 계획과 안전한 관찰을 통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기타오상훈 헬스조선 기자2022/06/1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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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질환이해림 헬스조선 기자2022/06/1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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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기과강수연 헬스조선 기자2022/06/1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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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질환이해림 헬스조선 기자2022/06/1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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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강수연 헬스조선 기자2022/06/1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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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2/06/10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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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량이 늘수록 뇌경색(뇌혈관이 막혀 뇌조직이 괴사된 질환)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신동욱(공동 교신저자), 정수민(제1저자) 교수 연구팀은 숭실대 통계학과 한경도(공동 교신저자)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분석해 이 같이 밝혔다. 연구팀은 지난 2009년과 2011년 국가건강검진에 두 차례 모두 참여한 40세 이상 450만명을 대상으로 음주량의 변화에 따른 뇌경색 발생 위험을 분석했다. 하루 음주량에 따라 비음주군, 저위험음주군(15g 미만), 중위험음주군(15-30g), 고위험음주군(30g 이상)으로 나누고, 다른 요인을 보정한 상황에서 음주량 변화가 뇌경색 발병에 미친 영향을 비교했다. 알코올 15g이면 대개 시중 판매 상품을 기준으로 대략 맥주 375ml 1캔 또는 소주 1잔 반에 해당하는 양이다. 연구팀에 따르면 2년 동안 음주량의 변화가 없었을 때를 기준으로, 저위험음주군이 음주량을 늘릴 때 뇌경색 발병 위험의 상승이 가장 두드러졌다. 저위험음주를 유지할 때와 비교했을 때 음주량이 늘어 중위험음주군이 되면 11%, 고위험음주군이면 28%까지 뇌경색 발병 위험이 높아졌다. 음주를 하지 않던 사람은 저위험음주군이 됐을 때 오히려 뇌졸중 발병 위험이 3% 가량 소폭 낮아지기도 했지만, 음주량이 늘수록 이 역시 상쇄돼 고위험음주군에 이르면 술을 안 마실 때보다 뇌경색 발병 위험이 5% 증가했다.반대로 고위험 음주군이 술을 줄이면 뇌졸중 위험도 줄었다. 2013년 검진 자료까지 있는 사람 350여 만 명에 대해 추가 진행한 분석에서 고위험음주군이 저위험 음주군으로 절주를 하면 뇌경색 위험이 18%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다만, 이번 연구에서 술을 마시던 양과 상관없이 모든 음주군에서 술을 완전히 끊은 경우 뇌경색의 위험이 15~28%까지 높아지는 결과를 보였는데, 연구팀은 이미 건강상의 문제가 발생해 술을 마실 수 없었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했다. 저위험음주를 지속했을 때도 비음주 상태를 유지했을 때보다 뇌경색 발병 위험이 12% 낮았지만, 이 역시 다른 건강상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만큼 뇌경색 예방을 핑계로 음주를 권장할 수 없다고 밝혔다. 정수민 교수는 "이번 연구는 술의 종류와 상관없이 하루 3잔 이상 과음하면 뇌경색 위험성을 높일 수 있다"며 "뇌졸중 위험을 낮추기 위해서 하루 1~2잔 이하로 절주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일깨워 준 연구"라고 했다. 신동욱 교수는 "소량의 음주는 뇌경색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으나 뇌경색 외 다른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면서 "개인별 알코올 대사 능력도 차이가 있어 뇌졸중 예방을 위해서 술을 드시지 않던 분이 소량의 음주를 시작하는 것은 권장하지는 않는다"고 했다.
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2/06/10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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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2/06/10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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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2/06/10 1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