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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6/20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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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한 잔 이상의 가당 음료를 섭취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간암 발병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대 연구팀은 설탕이 첨가된 음료 섭취가 간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이 연구를 수행했다. 연구팀은 50~79세 여성 9만504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1993년, 참가자들에게 매일 먹는 음료의 종류와 양을 조사하는 설문지를 작성토록 했다. 응답 내용을 분석한 결과, 참가자의 약 7%가 매일 설탕이 첨가된 음료를 12온스 이상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후, 연구팀은 18년 동안 참가자들의 의료 기록을 추적해, 참가자들 중 간암에 걸린 사례를 조사했다. 추적 조사 결과, 참가자 중 205명에게서 간암이 발병했다. 또한 연구팀은 참가자들의 인종, 민족, 알코올 섭취, 흡연 상태, 체질량 지수, 복용하는 약물, 질환력 등을 고려해 가당 음료 섭취와 간암 발병률 사이의 연관성을 분석했다.연구 결과, 매일 한 잔 이상의 가당 음료를 섭취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간암에 걸릴 확률이 78% 더 높았다. 연구팀은 "설탕이 첨가된 음료 섭취는 제2형 당뇨병과 비만의 위험을 높이는데, 이것이 간암의 위험 요소"라며 "가당 음료 섭취는 인슐린 저항성과 간의 지방 축적에도 기여할 수 있어 간 건강에 좋지 않다"고 말했다.이 연구의 주 저자인 룽강 자오는 "이 연구 결과로써 가당 음료 섭취를 줄이는 것이 간암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며 "가당 음료를 물이나 설탕이 첨가되지 않은 커피, 차 등으로 대체하면 간암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고 말했다.이 연구는 '미국 영양학회저널'에 최근 게재됐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6/20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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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6/2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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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국가암검진사업의 일환으로 유방검진이 활성화돼 있어서, 전체 유방암 환자의 절반 이상이 조기에 유방암을 발견한다. 조기 유방암은 5년 생존율 90% 이상으로 비교적 높은 편이지만, 적절한 치료가 이뤄지지 않거나 치료 후 재발할 경우 예후가 좋지 않다. 특히 특정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유방암의 경우 주의가 필요하다.전체 유방암의 약 25%를 차지하는 'HER2 양성 조기 유방암'은 다른 유방암에 비해 진행이 빠르고 공격적이다. HER2 양성 조기 유방암 환자 네 명 중 한 명은 수술 후 보조요법 등 적극적인 치료에도 불구하고 암이 재발한다. 특히 HER2 양성 조기 유방암은 HER2 음성 유방암에 비해 뇌로 전이되는 경향이 1.89배 높으며, 뇌로 전이되면 생존율이 낮아진다. 국내 전이성 유방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을 비교해보면, 타 부위로 전이된 환자는 34%였지만, 뇌전이 환자는 10.7%로 낮았다.HER2 양성 조기 유방암의 궁극적인 치료 목표는 재발을 방지하고 뇌전이를 포함해 원격 전이 위험성을 낮추는 것이다. HER2 양성 조기 유방암 환자에서 수술 후 보조요법으로 트라스투주맙 치료 시, 표준 항암화학요법과 비교했을 때 무질병생존율과 전체 생존 기간이 모두 유의하게 개선됐다. 하지만, 최대 26%가 재발을 겪고 있으며, 그 중 55%는 뇌전이를 포함하고 있다.최근 HER2유전자를 표적으로 하는 치료제가 다수 출시되면서 과거보다 치료 환경이 개선됐지만, 아직도 뇌전이 재발 위험을 낮춘 효과적인 치료제는 부재한 상황이다. 뇌에 있는 뇌혈관 장벽이라는 보호막이 일반 혈관에 비해 더 촘촘해서 약물이 투과되는 것이 어렵기 때문이다. 실제 조기 유방암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기존 치료제는 큰 분자량(약 148,000Da)으로 인해 뇌혈관 장벽을 통과하기 어렵다. 서울대암병원 종양내과센터 임석아 교수는 “유방암이 조기에 발견돼 치료가 적절히 이뤄지는 것은 맞지만, 유방암이라는 질환 자체가 재발과 전이에 대한 두려움이 큰 만큼 이를 예방할 수 있는 치료 환경이 마련돼야 환자들의 삶의 질이 더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다행히 지난 해 10월, HER2 양성 조기 유방암의 재발과 뇌전이 위험을 효과적으로 낮춰주는 경구용 연장보조요법이 국내 허가를 받았다. 조기 유방암의 치료 옵션이 늘어난 셈이다. 다만 보험 급여 적용이 되지 않아, 모든 치료 비용을 환자가 부담해야 하는 한계가 있다. 임석아 교수는 "조기 유방암 환자가 전이성 유방암으로 발전하는 비율을 낮출 수 있는 치료법"이라며 "우리나라도 선진국에 진입한 만큼, 치료와 함께 예방에 집중하는 의료 환경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암일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2/06/20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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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학생이 주도적으로 흡연 예방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제4회 청소년 흡연 예방 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4회를 맞는 청소년 흡연 예방 문화제는 전국 초·중·고등학교 등 만 18세 이하 청소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늘(20일)부터 8월 12일까지 작품을 공모한다.공모전에 참여하고자 하는 청소년은 문화제 공식 누리집에서 공모 요강과 부분별 응모 양식을 확인한 후, 누리집에서 신청 양식을 작성하고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공모전은 흡연 예방 영상, 노담 디자인, 만화(웹툰) 세 분야로 모집하며, 주제는 '청소년 흡연 예방 및 금연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과 '흡연(혹은 담배)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 중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영상 부문에는 흡연 예방 및 금연 관련 초 단편 영화, 실제 및 가상 에피소드 브이로그(Vlog), 다큐멘터리, 뮤직비디오, 광고,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를 60초 이내로 촬영해 제출한다. 노담 디자인 부문에 응모하려면 흡연 예방 문화를 친숙하게 확산할 수 있도록 노담 캐릭터(노담배어, 금연타이거)를 활용한 이모티콘이나 물품(굿즈)을 디자인해 50자 이내로 기획 의도를 설명해 제출하면 된다. 만화·웹툰 부문에선 주제와 관련한 내용을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은 4컷 만화 형태로, 초등학교 고학년(4∼6학년)과 중·고등학생은 8∼12컷 이내의 웹툰 형태로 제작해 응모하면 된다.참가자는 흡연자를 비하하거나 혐오하는 내용, 흡연 장면을 흉내, 담배꽁초를 만지거나 냄새를 맡는 등 위험한 행동은 포함하지 않아야 한다. 수상작은 전문가와 일반인 심사를 거쳐 9월 중 문화제 누리집을 통해 발표 예정이며, 수상자(131명 예정)에게는 상장과 소정의 상금이 지급된다.보건복지부 건강정책국 임인택 국장은 "신종담배에 대한 청소년의 호기심과 잘못된 인식을 차단하여, 청소년기 흡연 진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교육과 홍보가 필수적이다"라며 “이번 공모전으로 청소년 눈높이에서 흡연 예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많이 발굴해 학교흡연 예방사업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했다. 또한,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조현장 원장은 "또래 중심의 청소년에게 맞는 노담 메시지, 노담 문화를 스스로 만들고 전파하도록 수상작을 활용하고 우수사례 확산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했다.작품 응모 등 자세한 사항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누리집 및 공모전 운영 사무국에 연락하면 된다.
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2/06/20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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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에 의해 세계 최초로 중금속 노출이 군날개(익상편)를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익상편(翼狀片)이라고도 부르는 군날개는 안구의 안쪽 혹은 바깥쪽 흰자위에서부터 각막 중심부를 향해 섬유혈관이 증식돼 검은 눈동자가 삼각형 모양으로 하얗게 변하는 질환이다.가천대 길병원 예방의학과 최윤형 교수, 안과 김동현 교수팀이 우리나라 2008~2011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참여자 성인 6587명을 대상으로 혈중 중금속 농도를 5분위로 나눠 군날개 발생위험을 비교했다. 그 결과, 혈중 납농도가 높을수록 군날개의 위험이 높아지는 용량반응관계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혈중 납농도가 가장 낮은 하위 20%에 해당하는 대상자들에 비해, 혈중 납농도가 가장 높은 상위 20%(5분위)에 해당하는 대상자들은 군날개 위험이 2.22배 유의하게 높았다. 중간 수준의 혈중 수은농도를 갖는 대상자들(2분위)은 혈중 수은농도가 가장 낮은 대상자들에 비해 군날개의 위험이 1.64배 유의하게 높았다. 군날개의 주요 위험요인인 나이, 햇볕(자외선) 노출, 근시 유무, 기타 생활습관 및 사회경제학적 요인 등은 통제돼 진행했다.다만, 혈중 수은농도가 가장 높은 그룹에서는 군날개 위험이 나타나지 않았다. 최윤형 교수는 "해산물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들은 수은노출이 높은 반면 오메가3 섭취도 높은 특성이 있어, 오메가3의 익상편 예방효과로 인해 수은 노출로 인한 군날개 위험이 희석돼 관찰됐을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납(Pb), 수은(Hg)과 같은 중금속은 일상생활 속 흡입(inhalation), 섭취(ingestion), 피부접촉(dermal contact)을 통해 유입될 수 있다. 이들 중금속이 체내에 산화스트레스를 일으켜 군날개 발생 위험에 기여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최윤형 교수는 "납, 수은과 같은 중금속은 체내에서 항산화물질인 글루타티온(GSH) 수준을 감소시켜 활성산소종(ROS)의 축적 및 산화스트레스를 일으키는데, 이것이 결막에서 군날개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특히 많은 선진국에서 납사용을 단계적으로 제한, 중단하고 있음에도, 생활환경 속에서 접하게 되는 낮은 수준의 노출로도 군날개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중금속 노출에 대한 위험 인식을 높이고 현재의 노출 수준을 더 줄일 필요가 있다"고 했다. 김동현 교수는 "최근 환경유해인자에 대한 질병 영향에 관심이 높아진 만큼 환경유해인자와 안질환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들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연구는 환경 분야의 국제 학술지 ‘환경 과학 및 오염 연구(Environmental Science and Pollution Research)’에 최근 게재됐다.
안과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2/06/20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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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다. 이때 치통이 유발될 수 있다. 습도가 높아지고, 기압이 낮아지면 잇몸이 자극되기 때문이다.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여름철 야간 치통, 치수염 의심해야장마철 유독 잇몸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이라면 치수염(치아 속 신경에 염즈이 생긴 질환)을 의심해봐야 한다. 장마철엔 기압이 낮아지면서 평소보다 치아와 잇몸 내부 압력이 높아진다. 잇몸에 있는 혈관과 신경이 확장돼 치통이 생길 수 있는데, 치수염이라면 그 통증이 더 심하다. 낮에 괜찮다가도 잠자리에 들려고만 하면 맥박에 맞춰 쿡쿡 쑤시듯 이가 아린다. 누우면 머리 쪽으로 혈액이 몰려 치아 속 혈관이 확장되면서 치아신경이 심장 뛰는 리듬에 맞춰 주기적으로 통증이 나타난다. 치수염이 아닌 잇몸질환이 심할 때도 밤 치통이 나타날 수 있다. 그러나 이땐 통증이 조금 다르다. 치수염이 바늘로 찌르는 듯한 날카로운 통증이라면, 치주질환에 의한 치통은 뻐근하고 둔중한 통증이다.◇장마철 치통이 생겼다면...얼음찜질이 도움치통을 줄이기 위해 먼저 시도해볼 수 있는 방법은 양치질이다. 치실을 사용해 치아 사이에 낀 음식물을 제거하고 물로 입속을 헹궈 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통증이 느껴지거나 부어오른 자리에 얼음찜질을 하거나 해당 부위에 각얼음을 머금고 있으면 혈관을 수축해 일시적으로 통증을 줄일 수 있다. 염증이 더 악화되기 전에 치과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치수염은 감염된 치수를 제거하고, 신경치료를 받아야 한다. 제주중앙 유디치과의원 채홍기 대표원장은 "통증을 줄이기 위해 진통제를 습관적으로 복용하면 상태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며 "염증이 턱, 혈액 등으로 번져 악관절염, 패혈증 등으로 발전할 수도 있으므로 제때 치료받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치통 예방 위해 주기적 치과 검진·규칙적인 생활 필요해장마철 기상병으로부터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적절한 운동과 휴식, 위생적인 생활, 균형 있는 식사로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장마철 흐린 날씨가 우울감을 유발할 수 있는데, 우울증은 치통 발생 위험을 배로 높인다. 치통을 예방하려면 규칙적인 생활과 적절한 운동이 필수다.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엔도르핀을 활성화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히 한다. 채홍기 대표원장은 “이 모든 예방에 앞서 올바른 칫솔질은 기본이며, 구강질환 발병이 잦은 여름철에는 치과를 방문해 스케일링 및 구강검진을 받고 치통을 미리 방지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2/06/20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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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병원 두개안면센터 연구팀이 국민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활용해 2006년부터 2018년에 출생한 574만7830명을 전수조사 및 분석한 결과 '2000년대 우리나라의 구순구개열 환아 유병률이 전 세계적으로 높고, 사망 및 조산으로 태어날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우리나라 구순구개열 환아는 1000명 출생 당 1.96명으로 이는 기존 유병률이 높은 나라로 알려진 일본(1.91/1,000), 싱가포르(1.67/1,000), 멕시코(1.37/1,000)를 뛰어넘는다. 언뜻 생각해 보면 선진국 대열에 들어가는 우리나라에서 구순구개열 환아 유병률이 전 세계적으로 높다는 것이 이해되지 않을 수 있다. 이에 대해 연구팀은 '구순구개열 환아를 임신한 산모는 고위험 임신일 가능성이 크고, 환아를 조산, 유산할 위험이 있지만, 우리나라의 높은 의료 수준이 고위험 임신의 유지 및 출산 후에도 고위험 신생아에 대한 치료로 살려냈기 때문에 유병률에 포함이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의료 기반이 좋은 나라들(일본, 싱가포르, 대만)에서 유병률이 높게 나오는 것과 단순 구순구개열이 아닌 증후군성 구순구개열의 유병률 증가율이 높다는 것이 근거가 된다고 설명했다.또한, 구순구개열 환아는 다른 아이들보다 8.6배 더 많이 사망했는데, 특히 만 1~4세에 가장 많이 사망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사망 원인은 동반 기형이 있는 경우 '심혈관계 기형'과 '염색체 이상'이 가장 많은 사망 원인으로 나타났다. 그래서 구순구개열 환아는 돌이 지난 만 1세부터 4세까지는 유심히 관찰해서 아이가 이상 증상을 보이면 빨리 병원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고, 특히 심혈관계 기형과 염색체 이상을 동반한 아이들인 경우 1세에서 4세 사이에는 적극적인 병원 진료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산모의 입장에서도 구순구개열 환아를 임신한 산모는 다른 산모 보다 조산을 할 위험이 동반질환이 없는 구순구개열 환아인 경우는 위험도가 43% 증가, 동반질환을 가지고 있는 구순구개열 환아인 경우는 위험도가 529% 증가하는 것을 확인해 임신 중 태아가 구순구개열로 진단받는 경우 조산을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경북대병원 성형외과 류정엽 교수, 최강영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우리나라에서 여전히 구순구개열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산모의 조산 문제, 환아의 고위험 질환 관리 등 병원에서 환아의 구순구개열 치료뿐만 아니라 종합적으로 질환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역학 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Epidemiology) 2022년 6월 호에 게재됐다. 또한 이 연구로 류정엽 교수, 최강영 교수는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 Biological Research Information Center)가 주관하는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한빛사)’에 선정됐다. BRIC은 생명과학 분야의 학술지 가운데 Impact Factor가 10 이상의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한 한국인 과학자를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로 선정, 등재하고 있다.
성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6/20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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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2/06/20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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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2/06/20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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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 검사를 해도 임상의가 검사한 만큼 높은 정확도로 자궁경부암 진단을 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려대 구로병원 산부인과 이재관, 조현웅 교수팀은 자궁경부암 검사상 이상소견으로 병원에 방문한 31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의가 채취한 자궁경부 검체와 환자가 직접 채취한 샘플, 소변 등을 이용해 고위험 HPV 검출 성능을 비교했다. 그 결과, 자가채취를 이용한 HPV 검사는 임상의가 채취한 HPV 검사와 비교했을 때, 자궁경부암 전암 병변을 진단하는 데 있어 상당히 유사했다. 다만, 자가채취 소변은 임상의의 자궁경부 샘플과 비교했을 때, 정확도가 떨어졌다.이재관 교수는 "이 연구를 근거로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병원 방문이 어려운 경우 자가채취를 통한 안전한 HPV 검사 가능성을 시사한다"며 "자궁경부암 극복에 있어 가장 큰 걸림돌은 환자들이 쉽게 검사를 받기 어려운 환경인데, 병원을 찾지 않고 자가채취를 통해 HPV 검사를 받을 수 있다면 자궁경부암 발병률을 대폭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이재관, 조현웅 교수팀은 이번 연구로 지난 17일 ‘AOS 2022 및 제48차 대한암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조현웅 교수는 "대한암학회 우수논문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자궁경부암 선별검사는 암을 예방하는 데 매우 효과적임에도 불구하고 수검률이 60%를 넘지 못하고 있는데, 이 연구 결과를 통해 자가채취를 이용한 HPV 검사가 자궁경부암을 예방하는데 널리 쓰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한편, 해당 연구는 보건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으며, 지난 2020년 12월 대한암학회지(Cancer Research and Treatment)에 게재됐다.
산부인과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2/06/20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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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06/20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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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06/20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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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지 않은 사람들이 어지럼증으로 고통을 호소한다. 그런데 똑같이 "어지럽다"고 표현하지만 느끼는 증상은 다양하다. 어지럼증은 원인별로 증상이 조금씩 다르다.▷세상이 도는 느낌: 귀·뇌 문제=세상이 빙글빙글 돈다면 이비인후과를 찾는 게 좋다. 특히 갑자기 생긴 어지럼증은 평형 감각을 담당하는 전정기관(귀의 가장 안쪽에 있음)의 문제일 가능성이 크다. 어지럼증의 50~60%를 차지한다. 이석증, 전정신경염, 메니에르병 등이 주요 원인이다. 이비인후과에서 비디오 안진 검사 등으로 정확한 원인을 찾을 수 있으며, 비교적 치료가 쉽다. 이석이 제자리로 돌아가도록 물리치료를 받거나, 고개를 여러 방향으로 움직이는 전정재활치료를 받고, 신경안정제 계통의 약을 복용하면 대부분 낫는다. 다만, 두통·손발 저림·보행장애 등이 동반된다면 뇌졸중 가능성이 있다. 이때는 어지럼증이 사라졌더라도 2차 뇌졸중이 닥칠 수 있으므로 빨리 병원에 가야 한다.▷균형을 잡기 힘든 어지럼증: 뇌·신경 문제=걷거나 서있을 때 중심을 잘 못 잡는다면 신경과 질환일 가능성이 크다. 운동 기능을 조절하는 소뇌·전두엽·기저핵에 문제가 생기면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 팔과 다리에서 소뇌로 올라가는 신경에 문제가 생겨도 이 같은 어지럼증이 나타나는데, 뇌가 팔다리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게 되기 때문이다. 균형재활치료를 받아야 한다.▷정신을 잃을 것 같은 어지럼증: 심혈관계 문제=정신을 잃는 것처럼 아득해지는 느낌이 들면서 어지럽다면 저혈당, 저혈압, 부정맥 등이 원인일 수 있다. 어지럼증의 20% 정도를 차지한다. 눈앞이 깜깜해지고, 누워 있다가 일어날 때 수 초간 지속되는 특징이 있다. 두통을 동반하기도 하며, '띵'한 느낌이 들면서 주저앉기도 한다. 무조건 빈혈이라고 생각해 빈혈 약을 사먹는 사람이 적지 않은데, 필요 이상의 철분을 섭취하면 위장 장애가 생길 수 있고, 원인 질환의 치료가 늦어질 수 있으므로 검사부터 받아야 한다. 기립성 저혈압이라면 앉았다가 일어설 때 천천히 일어나고, 잠들 때 머리를 15~20도 이상 올린 상태로 자는 게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몸이 뜨는 느낌: 정신 건강 문제=특별한 증상 없이 몸이 공중에 '붕' 뜨는 느낌이 들거나, 주변 사물이 전후좌우로 흔들리는 느낌이 들면 정신과적 문제일 수 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뇌가 여러 감각을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면 생긴다. 정신건강의학과에서 불안장애, 우울증, 외상후스트레스장애 등 해당 질환 치료를 받으면 증상이 없어진다.
신경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6/2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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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칼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6/2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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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교정수술 중 라식, 라섹과 같은 레이저 각막굴절교정술은 각막 두께가 얇거나 각막 후면부 모양이 볼록한 경우, 각막의 강성도(stiffness)가 약한 경우에 수술이 불가능할 수 있다.과거에는 이러한 경우 시력교정수술을 포기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최근에는 각막 절제 과정 없이 안구 내 시력교정용 특수 렌즈를 삽입하여 시력을 교정하는 안내렌즈삽입술(이하 렌즈삽입술)이 각막 조건으로 수술이 제한되는 이들에게 시력교정의 대안이 되고 있다. 렌즈삽입술은 첫 시력교정수술뿐 아니라 수년 전 라식∙라섹 후 재교정이 필요한 경우에도 널리 시행되고 있다.레이저를 이용한 각막굴절교정술은 고도수일수록 각막 절삭량이 증가하고 퇴행가능성과도 관계가 있다. 반면 렌즈삽입술은 환자별로 도수에 맞는 렌즈를 삽입하는 방법으로 고도수 교정 시 퇴행이나 각막확장증(원추각막) 등의 걱정을 덜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또한 렌즈삽입술은 처음부터 끝까지 별도의 장비 도움 없이 의사가 직접 진행하는 수술이므로 의료진에 대한 의존도가 상당히 높은 수술이다.렌즈삽입술은 홍채를 기준으로 삽입하는 위치에 따라 전방렌즈와 후방렌즈로 구분하는데 최근 활발히 시행되고 있는 ICL계열 렌즈는 후방렌즈로, 홍채와 수정체 사이에 삽입한다. 이와 같이 보이지 않는 안구 내 삽입하는 만큼 렌즈삽입술은 수술 전 검사가 무척 중요하며 1:1 맞춤수술이 안전과 직결되어 있다. 수술 전 반드시 확인할 사항들은 다음과 같다.우선 사람마다 안구 내 공간이 다르기 때문에, 안내렌즈의 사이즈는 무척 정밀한 검사를 통해 결정해야 한다. 만일 안내 렌즈의 크기가 눈 속 공간에 비해 작은 경우 광학부를 벗어나 시력의 질이 수술 후 시력의 질이 떨어질 수 있다. 개인에게 적합한 렌즈 크기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특수 초음파 검사(UBM)는 필수다. 이 검사는 안구 전·후면부를 영상화해 안구 내 보이지 않는 미세한 조직 변화까지 살펴볼 수 있기 때문에, 렌즈 사이즈 결정뿐 아니라 렌즈가 들어갈 안구의 내부를 직접 관찰하기 위해 서도 다른 검사들과 반드시 교차 시행하고 있다. UBM 검사를 통해 시력교정수술 전 물혹을 발견한 사례도 있다.두 번째는 안구 내에서 안내렌즈와 수정체와의 거리가 안정적으로 유지되어야 하는데, 이 또한 수술 전부터 집도의의 수술설계 시 꼭 반영되어야 한다. 관련해서 SCI 학술지 BMC에 등재된 논문에 논문을 통해 규명한 바에 따르면, 우리 눈의 안축장(각막에서 망막까지의 거리)이 길수록, 전방 깊이와 동공 크기가 클수록 볼팅값(vaulting, 렌즈와 수정체와의 거리)이 높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이미 2014년 SCI 학술지 AJO(American Journal of Ophthalmology)에 등재된 논문을 통해서는, 안내렌즈 중 중앙부에 방수홀이 설계되어 있는 ICL계열렌즈는 빛의 조건에 따라(예, 밤과 낮) 동공크기가 달라지면 안내렌즈와 수정체 간의 거리가 달라지는 현상(다이나믹 볼팅; Dynamic Vaulting)이 나타남을 규명한 바 있다. 이러한 점들을 잘 알고 수술 설계를 해야 한다.이 외에도 근시와 난시를 함께 교정해야 할 경우 난시교정용 토릭렌즈 또는 근시교정용 렌즈와 LRI(각막윤부완화 절개술) 등 환자의 도수와 눈 상태에 따라 의료진이 판단하여 맞춤 교정을 한다. 난시는 사람마다 방향성이 다르기 때문에 수술 후 시력만족도에 의료진의 정교하고 섬세한 수술이 무척 중요하다.안내렌즈삽입술은 수술 전 설계부터 집도까지 위와 같은 요소들을 고려해야 만족스러운 시력 뿐 아니라 장기적 안정성을 모두 얻을 수 있다. 국내에서는 특히 해당 분야 관련 의료진들의 임상 경험과 연구가 무척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실제 시력교정수술 과정에 반영되어 수술 후 환자 만족도와 안전성을 강화하고 있다.의술의 발전으로 렌즈삽입술을 포함한 다양한 수술들이 시력교정을 위한 보편적인 선택지가 되었지만 쉽게 생각해서는 절대 안 된다. 빠른 회복이나 편의성 측면이나 광고, 비용 등에 현혹되지 말아야 하며, 숙련된 의료진을 만나 정확한 내 눈 상태를 먼저 확인하고 수술 안전성을 정밀하게 검토해야 한다. 또한 수술 후 개선된 시력을 건강하게 유지하도록 관리할 수 있는 의료기관을 신중하게 선택하길 당부한다.(*이 칼럼은 강남 아이리움안과 최진영 원장의 기고입니다.)
전문칼럼강남 아이리움안과 최진영 원장2022/06/2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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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의 계절 여름이 돌아오면, 아무래도 내 몸에 대한 관심이 더 커질 수밖에 없다. 특히 여성들에게는 남들은 모르는 구석진 곳이라도, 내 눈에는 안 예뻐서 맘에 안 드는 부분이 있을 수 있다. 비밀스러운 Y존도 그런 부위 중 하나다.소음순은 일반적으로 대음순에 가려지는 부분인데, 너무 커서 다리가 잘 모이지 않는다거나 레깅스나 스키니진처럼 달라붙는 바지 종류를 입을 수 없다면 불만족을 넘어 일상생활에도 불편이 따라온다. 속옷이 자꾸 끼고, 비대 소음순이 마찰되며 생기는 Y존의 부종과 통증, 소음순 주름 사이에서 쉽게 번식하는 세균으로 인한 외음질염의 재발 등이 그것이다.높은 온도와 습도 때문에 외음질염 재발이 가장 빈번한 여름을 소음순이 큰 여성도 잘 보내려면, 위생에 패션을 양보하는 수밖에 없다. 잦은 샤워로 생기기 쉬운 피지낭 통증까지 더해져 3중고로 고생하기 때문이다. 헐렁하고 통기성이 좋은 속옷, 밑위길이가 긴 바지, Y존에 봉제선이 없는 레깅스 등을 골라야 여름을 더 편안하게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소음순 비대에 비대칭까지 겹치면 큰 쪽이 말리면서 성교통이 생기기도 하므로, 이런 증상들은 산부인과나 여성의원에서 불필요한 여분을 수술로 절제해 주는 근본 치료를 꼭 받는 것이 좋다.다만 소음순은 부드럽고 예민한 부위라서 치료에도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균형을 맞춘 아름다운 디자인과 정교한 수술이 필요하고, 굵은 실밥이나 실이 녹을 때 수술 흉터가 남지 않는 방식으로 수술 받는 것이 중요하다. 수술이나 회복 과정에서 흉터가 생기면, 원래 모양으로 재건 후 다시 절제해야 하는 등 재수술 과정도 복잡해지기 때문이다. 화상 흉터 예방용 '콜드 나이프'와 지혈용 '수술용 레이저' '안면성형용 봉합사'를 이용하는 소음순 미세 성형술로 수술하면, 출혈이 적고 봉합 부위의 흉터 걱정을 덜 수 있으며 회복도 빨라진다.수술 상담 시에 어둡게 변한 소음순의 색을 분홍색으로 되돌려주는 미백도 가능한지 문의하시는 분이 많다. 보이지 않는 곳이라도 더 예뻐지고 싶은 여성의 만족을 위해, 필요한 경우 여성 형 전용 베스타 레이저 시술로 교정이 가능하다. 교정 수술을 받는 경우에는 모양과 크기, 색깔까지 미백 교정이 가능하므로 따로 미백 치료를 받을 필요는 없다.비대 소음순 여성은 신체 조상 질염 같은 염증성 여성질환을 동반한 경우가 종종 있다. 소음순 교정 수술 후 빠른 회복을 방해할 가능성이 있는 질환은 수술 전 검사에서 미리 확인해 필요하면 치료부터 받고 수술하는 것이 좋다. 또한 수술 후 크기나 모양, 색깔에 대한 불만족을 예방하고 싶다면, 수술을 직접 할 의사로부터 수술 방법, 자신의 현 상태와 수술 후 예상 치료 효과에 대해 충분히 상담 후 결정하는 것이 보다 안전한 선택이 될 것이다.(*이 칼럼은 에비뉴여성의원 강서점 김화정 원장의 기고입니다.)
전문칼럼에비뉴여성의원 강서점 김화정 원장2022/06/20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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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2/06/2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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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3538명 늘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828만90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72명, 사망자는 1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4451명(치명률 0.13%)이다.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3442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717명, 부산 148명, 대구 137명, 인천 188명, 광주 107명, 대전 87명, 울산 115명, 세종 40명, 경기 884명, 강원 154명, 충북 82명, 충남 127명, 전북 68명, 전남 110명, 경북 222명, 경남 184명, 제주 72명이다.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총 96명이다. 지역별로 인천 34명, 경남 10명, 광주 9명, 충남 7명, 경북 6명, 제주 5명, 대전, 세종, 전북 각 4명, 서울, 대구, 경기 각 2명, 부산, 충북, 전남 각 1명으로 나타났다.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중국 외 아시아 32명, 유럽, 아메리카 각 31명, 아프리카 2명 순으로 많았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6/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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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2/06/20 0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