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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로바이러스 감염 급증… ‘레몬’으로 예방할 수 있다고?

    노로바이러스 감염 급증… ‘레몬’으로 예방할 수 있다고?

    최근 노로바이러스 확산세가 무섭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노로바이러스 감염 환자는 한 달 사이에 2배 이상 증가했다. 흔히 노로바이러스는 굴을 잘못 먹어 생기는 병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은데, 사실 꼭 그렇지만은 않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 섭취 외에도 감염된 사람과의 접촉, 오염된 손, 주변 물품 등 직·간접 접촉을 통해 감염될 수 있다. 미리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일각에선 레몬을 이용해 노로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과연 사실일까?이는 정확하지 않다. 레몬주스가 노로바이러스의 감염성을 감소시켰다는 독일 암 연구소의 연구가 존재하긴 하지만 이에 대한 추가 연구는 부족한 상황이다. 그 효과도 연구에서 충분히 입증되지 못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선 노로바이러스 예방법으로 레몬 사용을 권고하지 않고 있다. CDC는 “레몬주스를 뿌리거나 먹는 것만으로 노로바이러스를 살균할 순 없다”며 “이는 아직 증명되지 않은 이야기”라고 여러 차례 말한 바 있다. CDC와 국내 식약처는 확실한 노로바이러스 감염 예방법으로 손 씻기와 고온 조리를 강조한다. 노로바이러스는 채소와 과일, 굴 등과 같은 어패류를 생으로 섭취했을 때 감염되기 쉽다. 다행히 날것으로 섭취하지 않고 85도 이상의 온도에서 1분 이상 가열하면 바이러스가 사멸하기 때문에 반드시 익혀 먹어야 한다.감염자의 구토도 주의해야 한다. 구토에도 바이러스가 가득해 전염될 가능성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혹여나 감염자가 구토를 했다면 수차례 더러워진 곳을 닦은 후 소독도 반드시 해줘야 한다. 빈 생수통 500mL에 종이컵 1/5~1/3의 염소표백제(4% 기준)를 붓고 남은 생수통을 물로 채워 섞어 만든 소독약을 통해 소독해주자.화장실에서도 노로바이러스가 전염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는 게 좋다. 변기 물을 내릴 땐 비말과 함께 대장균과 노로바이러스 등 다양한 병원균이 배출된다. 따라서 용변 후엔 변기 뚜껑을 닫고 물을 내려야 한다.
    내과강수연 기자 2022/12/23 21:00
  • 감전·화재 위험! 화장실서 전원 플러그 ‘이렇게’ 꽂았다간

    감전·화재 위험! 화장실서 전원 플러그 ‘이렇게’ 꽂았다간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해서는 올바른 콘센트·전원플러그 사용법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콘센트·전원플러그는 집안 곳곳에서 사용하지만, 잘못된 사용으로 인해 안전사고 역시 빈번하게 발생한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콘센트·전원플러그 관련 위해정보는 총 182건으로, 콘센트 관련 사고(118건)가 가장 많았으며 이어 멀티탭(55건), 전기플러그(9건) 순이었다. 지난해 화재 사고 3만6267건 중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가 26.1%(9472건)를 차지했다는 조사도 있다(소방청 화재통계).특히 화장실처럼 물기가 많고 습도가 높은 곳은 다른 장소에 비해 잘못된 콘센트·전원플러그 사용으로 인한 감전·화재 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높아 더욱 주의해야 한다. 전자제품과 전원플러그·콘센트에 물이 닿아선 안 되며 젖은 손으로 만지는 것 또한 금물이다. 물에 닿았다면 물기를 제거한 뒤 완전히 마른 상태에서 사용하고, 변기나 욕조에 빠지는 등 완전히 물에 잠겼다면 수리를 받거나 다시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화장실에서 사용하는 전자제품의 전선 껍질이 벗겨지지 않았는지도 수시로 확인하도록 한다.헤어드라이어나 전기면도기 등을 쓰기 위해 전원 플러그를 꽂곤 하는데, 이때 전원선이 위로 향한 상태에서 사용해서도 안 된다. 거꾸로 플러그를 꽂을 경우 전원선이 꺾이고 콘센트 내부에 습기가 유입되기 쉽다. 이는 감전·화재 위험을 높이는 원인이 된다. 화장실이 아니어도 습기가 많은 곳에서는 전원선이 아래를 향하도록 플러그를 꽂아서 사용하고 콘센트에 안전덮개를 씌우는 것이 좋다. 특히 어린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모든 콘센트에 안전덮개를 설치하는 것을 권한다. 멀티탭, 전선도 눈에 띄지 않게 정리하도록 한다.이밖에도 감전·화재사고를 막기 위해서는 전원플러그를 콘센트에 완전히 삽입한 뒤 사용하고, 전원선과 플러그가 무거운 물건에 눌려 손상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멀티탭에 여러 제품을 동시에 연결하는 문어발식 사용 또한 삼가야 하며, 세탁기와 같은 대형 가전제품은 가급적 벽면 콘센트에 연결해 사용하도록 한다. 제품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대기전력 소모와 이상 전류로 인한 화재·제품고장을 막기 위해 전원 플러그를 빼놓는 게 좋다.
    라이프전종보 기자2022/12/23 20:00
  • [의료계 소식] 건협, 희귀·난치성질환자 의료비 1억원 후원

    [의료계 소식] 건협, 희귀·난치성질환자 의료비 1억원 후원

    한국건강관리협회는 21일 본회 추담홀에서 희귀·난치성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우와 그 가족을 위한 의료비 1억원을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건협 이은희 사무총장,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정진향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의료비는 고가의 의료비 부담 및 장기 치료로 인한 환우 및 가족들의 실질적 어려움을 완화하고 건강 증진을 돕는 데 사용된다.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국내 연도별 희귀의약품(신약) 허가 및 급여 현황’에 따르면 지난 2011년부터 2020년까지 시판된 희귀의약품은 총 127개이며, 그중 보험에 등재된 의약품은 56%(71개)에 불과하다. 또한 희귀질환별 대상질환 인정 적용기준이 높아 여전히 보험혜택을 받지 못하는 환자도 다수에 달한다. 건협은 이러한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난 2018년을 시작으로 희귀․난치성질환자를 위해 4년째 총 3억 5천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며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건협 이은희 사무총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희귀·난치성질환 환우들이 조금이나마 마음의 짐을 덜고, 건강하게 회복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의료 사각지대 해소 및 환우·가족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기자 2022/12/23 17:37
  • 향수 냄새 맡으면 머리 욱신… 몰랐던 '원인'은?

    향수 냄새 맡으면 머리 욱신… 몰랐던 '원인'은?

    연말에는 각종 모임과 약속으로 많은 사람이 모인다. 이때 주변의 시끄러운 소리나, 모르는 사람의 향수 냄새에 자극받아 머리가 욱신거리며 아프다면 편두통일 수 있다.편두통은 일측성, 박동성 통증이 일정 시간 이상 지속되고 구역과 구토 증상, 빛·소리·냄새 공포증이 나타나는 두통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편두통 환자는 2017년 53만8786명에서 2021년 60만4763명으로 4년 새 약 12% 증가했다.편두통은 하루 중 어느 때나 나타날 수 있고 특히 아침에 일어날 때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또 ▲시끄러운 소리를 들었을 때 ▲향수 냄새를 맡았을 때 ▲운동 중 ▲월경 후 ▲밝은 빛을 봤을 때 ▲자동차를 탈 때 ▲치즈·초콜릿·커피를 섭취했을 때 자주 나타난다. 편두통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머리로 가는 혈류가 증가해 혈관이 확장되면서 뇌에 있는 신경 섬유가 압박을 받아 두통이 발생한다고 알려졌다. 편두통 통증은 일반적으로 신체 활동에 의해 악화되므로 증상이 나타나면 어둡고 조용한 방에 가서 수면 등 휴식을 취하는 게 좋다. 편두통은 보통 진행되다가 안정기에 도달한 다음 4~72시간 후 진정된다.편두통이 의심된다면 자신이 어떤 상황에서 편두통을 겪는지 확인하고, 그 상황을 피해야 한다. 만약 유발 요인을 피하기 어렵거나 일주일에 두 번 이상으로 자주 두통을 겪으면 약을 복용하는 게 좋다. 주로 복합 진통제를 쓰거나 수마트립탄, 졸미트립탄, 나라트립탄 등 급성기 편두통 약물을 사용한다.
    신경과이해나 기자2022/12/23 17:24
  • 발 각질 제거제, 올리브영 말고 약국서 파는 건 뭐가 달라? [이게뭐약]

    발 각질 제거제, 올리브영 말고 약국서 파는 건 뭐가 달라? [이게뭐약]

    겨울은 유난히 발 각질이 많아지는 계절이다. 각질에 대한 스트레스로 약국에서 판매 중인 발 각질 치료제 사용을 고민 중인 사람이 많다. 일명 발 각질 치료제라 불리는 피부연화제로는 한미약품의 유리아크림, 태극제약의 반질크림 등이 있다. 하지만 화장품 가게나 올리브영 등 드럭스토어에서도 풋크림 등 발 각질 제거제를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발 각질 치료제를 약국에서 구입해야 하나’하는 의아한 생각이 들 수 있다. 발 각질 치료제, 과연 일반 풋크림보다 효과가 있을까? 어떤 경우에 발 각질 치료제를 사용해야 하는지, 올바른 사용법 등과 함께 알아봤다.◇각질 제거 효과 기대한다면 약국 약 선택해야한미약품의 유리아크림, 태극제약의 반질크림 등에 쓰이는 발 각질 치료제의 주성분은 우레아(요소)다. 우레아는 일반의약품으로 취급되는 발 각질 치료제 외에도 풋크림 등 화장품 원료의 재료로도 사용된다. 하지만 일반의약품과 화장품 간 효과 차이는 분명하다. 그 이유는 우레아 성분의 함량에 있다. 화장품에 허용된 우레아 함량은 최대 10% 미만이다. 한양대병원 피부과 주민숙 교수는 “풋크림 등의 화장품을 발 각질 제거 용도로 많이 사용하지만, 사실 일반의약품 발 각질 치료제에 비하면 효과는 현저히 떨어진다”며 “대개 풋크림은 일반적인 보습효과만을 기대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진정한 각질제거 효과를 바란다면 약국에서 판매하는 발 각질 치료제를 구입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국내에서 판매 중인 일반의약품 발 각질 치료제의 우레아 함량은 20% 정도다. 주민숙 교수는 “20%의 우레아 함량은 보습효과를 넘어 각질을 연화해주는 효과를 낸다”며 “눈에 띌 정도로 하얀 각질이 일어난 경우는 일반의약품 발 각질 치료제를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각질 제거 용도가 아닌 단순 건조함을 막고자 한다면 풋크림 등의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보습과 발림성 측면에서 더 좋다.◇가려움·알레르기 생길 수 있어 민감성 피부는 주의해야발 각질 치료제 사용이 불러올 부작용은 없을까? 사실 국내에서 판매 중인 발 각질 치료제 사용으로 부작용이 나타날 가능성은 적다. 해외에선 20% 이상의 고농도 발 각질 치료제를 판매하기도 하지만 국내에선 잘 찾아볼 수 없기 때문. 그럼에도 민감성 피부거나 상처가 있는 피부라면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 대한약사회 백영숙 학술이사(약사)는 "발진, 작열감, 가려움, 자극성피부염, 알러지 반응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순 있다"며 "상처있는 피부라면 사용을 자제해야 하고 민감성 피부의 경우 소량을 먼저 발라 피부에 이상반응이 나타나진 않는지 확인한 후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개 발 각질 치료제 사용으로 인한 부작용은 2~3일 내로 사라지지만, 장기적으로 부작용이 계속된다면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한 달 이상 사용했는데도 효과 없다면 병원 방문 권장발 각질 치료제는 하루 최대 서너 번 정도의 사용을 권장한다. 사용 기한은 약 한 달 정도로 정해두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 백영숙 학술이사는 "한 달 정도로 장기간 사용해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일반 각질이 아닌 무좀 등의 다른 질환으로 인한 각질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며 "이 경우엔 치료약과 병행해 발 각질 치료제를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장기적으로 스테로이드 성분의 연고를 바르고 있는 상황이라면 발 각질 치료제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 발 각질 치료제 특성상 약물 흡수율을 높여 스테로이드 고농도로 인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신장질환 환자도 우레아 성분이 체내에 쌓여 신장 기능을 악화할 수 있어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간혹 얼굴 부위에 발 각질 치료제를 사용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는 좋지 않다. 실제 과거 한 TV 프로그램에서 수분크림과 발 각질 치료제를 섞어 아이크림 대용으로 사용하는 장면이 방영된 적이 있다. 백영숙 학술이사는 "수분크림과 섞는 과정에서 물질이 오염될 수 있고 얼굴에 바를 때 안점막에 들어갈 위험이 있어 사용을 권장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피부과강수연 기자2022/12/23 17:03
  • [의료계 소식] 인하대병원, 세계 최초 ‘단일공 로봇 갑상샘암 수술’ 성공

    [의료계 소식] 인하대병원, 세계 최초 ‘단일공 로봇 갑상샘암 수술’ 성공

    인하대병원 외과 이진욱 교수가 지난 22일 세계 최초의 단일공 로봇수술기를 활용한 갑상샘암 수술(SPRA)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 ‘SPRA 수술’은 ‘Single Port Robotic Areolar approach thyroidectomy’의 약자로 단일공 로봇수술기를 이용해 환자의 한쪽 유륜 절개를 통해서만 갑상샘암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 방법이다. 현재 갑상샘암 로봇수술 중 가장 보편화된 수술 방법 중 하나인 ‘BABA 수술’(양쪽 겨드랑이와 유륜에 절개 창을 내고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에 비해 피부 아래 박리 범위가 50% 이상 줄어들게 되는 최소침습적인 수술이다.이 교수는 “SPRA 수술은 기존의 BABA 수술에 비해 수술 시간이 짧고, 수술 후 환자의 통증과 절제 부위 빈 공간에 물이 차는 장액종 등 합병증 발생률을 감소시킬 것”이라며 “다른 로봇수술 방법과 비교했을 때, 양측 갑상샘에 수술도구가 비교적 수월하게 접근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고 말했다.다빈치SP의 제조사인 인튜이티브서지컬 측은 이번 SPRA 수술에 대해 갑상샘암 로봇수술 분야의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했다. 고사양의 단일공 수술기가 출시됐지만 갑상샘암 치료에 BABA 수술이 보편화된 상황에서 새로운 수술의 필요성에 대한 갑론을박이 있어왔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 교수의 SPRA 수술이 단일공 수술의 장점과 필요성을 뚜렷하게 제시했다고 봤다.지난 20일 인천지역 최초로 다빈치SP를 도입한 인하대병원 로봇수술센터는 이번 SPRA 수술을 시작으로 환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치료 옵션과 최신·최고 사양의 수술 인프라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인하대병원에서 단일공 수술이 가능한 분야는 갑상샘암, 유방암, 대장암, 신장암, 전립선암, 두경부암, 담낭, 탈장, 부신 종양, 종격동 질환, 부인과 질환 등이다.이진욱 교수는 “50대 여성 환자분의 SPRA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빠르게 회복하는 중이라 이번 주말 퇴원 후 주기적인 외래진료로 건강을 살필 계획”이라며 “앞으로 더욱 안전하고 효과적인 수술방법을 정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외과한희준 기자 2022/12/23 16:52
  • 똑같은 날씨에 나만 추워서 '덜덜'… 이유는 바로?

    똑같은 날씨에 나만 추워서 '덜덜'… 이유는 바로?

    연일 한파가 지속되고 있다. 그런데 같은 추위에도 주변인보다 유독 더 추워하는 사람들이 있다. 옷 두께나 기분 등이 영향을 미칠 수도 있지만, 체형이나 생활습관 또는 질환이 원인일 수도 있다. 어떤 사람이 추위를 잘 느낄까?◇근육 부족한 사람체열의 40% 이상은 근육에서 만들어진다. 근육은 조금만 움직여도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면서 열을 낸다. 따라서 근육이 부족하면 혈액이 몸 구석구석 퍼져나가지 못해 체온 조절이 잘 안 된다. 근육량이 줄어든 노인이나 식단을 극단적으로 줄여 체중감량을 한 사람이 유독 추위를 잘 타는 것도 이 때문이다. 특히 근육 대부분은 하체에 있기 때문에 하체 근육이 부족하면 추위를 더욱 잘 탄다.◇뱃살 많은 사람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연구에 따르면, 전체 지방량이 같아도 배에만 지방이 많은 사람은 추위에 훨씬 취약하다. 추위를 막는 역할을 하는 지방이 배에만 몰렸기 때문이다. 지방이 부족한 어깨나, 팔, 다리 등 다른 부위는 열을 쉽게 빼앗겨 추위를 많이 타게 된다.◇야식 많이 먹는 사람, 과식하는 사람야식을 먹거나 과식하면 음식물을 소화하기 위해 혈액이 위장으로 몰린다. 이는 다른 부위에 제대로 혈액이 전달되지 못하게 해 더 추위를 잘 느끼게 한다. 혈액이 몸 곳곳에 전달돼야 열이 잘 발생하는데, 위와 장에만 과도한 열이 발생하기 때문이다.◇빈혈 있는 사람빈혈은 혈액이 온몸 곳곳에 필요한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지 못해 저산소증이 나타나는 것이다. 각 조직이 산소 부족으로 신체 대사를 잘하지 못하면서 추위를 많이 느낀다. 어지러움, 만성피로, 설사, 부종 등의 증상도 함께 나타날 수 있다. 빈혈이 있으면 소고기, 시금치, 바지락, 미역 등 철분이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 좋다.한편, 추위를 덜 타는 몸이 되려면 우선 근육을 키워야 한다. 특히 노인의 경우 근육을 키우면 겨울에도 체온을 유지하는 게 훨씬 수월하다. 외출할 때는 모자, 장갑, 목도리 등을 착용하면 체온 손실을 막는다. 밥을 먹을 때는 과식하지 말고 음식을 여러 번 씹는 게 체온을 높인다. 음식을 씹는 과정에서 머리와 얼굴 전체에 열이 나기 때문이다. 입에 음식을 넣고 30번 정도 씹고, 식사 시간도 20~30분을 지켜주는 게 좋다. 
    종합이해나 기자2022/12/23 15:40
  • [의료계 소식]피아니스트 이혁, 중앙대병원에 아름다운 기부

    [의료계 소식]피아니스트 이혁, 중앙대병원에 아름다운 기부

    피아니스트 이혁이 콘서트 티켓 수익금 전액을 중앙대병원에 기부했다. 앞서 피아니스트 이혁은 지난 20일 중앙대 서울캠퍼스 아트센터 중앙아트홀에서 <기부콘서트 Op.1>을 개최했다. 중앙대병원은 21일 병원 중앙관 회의실에서 홍창권 중앙대의료원장, 이한준 중앙대병원장, 고석범 학교법인 중앙대 상임이사, 이혁 피아니스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한 피아니스트 이혁은 “자선 공연을 통해 음악이 세상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라는 꿈을 처음으로 펼쳤다”며 “연주자로 성장하기까지 그동안 받은 도움과 사랑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음악으로 사회에 유익함을 전하는 음악가 이혁이 되겠다”고 말했다.중앙대의료원 홍창권 의료원장은  “후원금은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소아청소년 환우를 위해 소중히 사용할 예정”이라며  “피아니스트 이혁이 더욱 정진해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로 우뚝 서기를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피아니스트 이혁은 한국을 대표하는 피아노 연주가로 프랑스, 독일, 일본 등 세계 각국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피아니스트 이혁은 2022 프랑스 롱티보 국제 피아노 콩쿠르와 제17회 프랑스 아니마토 콩쿠르 우승자이자 제18회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파이널리스트로 큰 주목을 받았다. 2021년엔 국내 리사이틀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데 이어 최근엔 폴란드에서 활동하며 우크라이나 난민을 위한 자선콘서트를 열기도 했다.
    단신강수연 기자 2022/12/23 14:36
  • 겨울철 '이것' 마시는 습관… 면역력 높인다

    겨울철 '이것' 마시는 습관… 면역력 높인다

    겨울철에는 면역력을 지키는 게 특히 중요하다. 기온이 떨어지면 면역력이 같이 떨어지면서 독감을 비롯한 각종 호흡기질환에 걸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때 따뜻한 차를 마시는 습관이 해결책이 될 수 있다. 뜨거운 차(음료) 섭취가 기침, 콧물, 재채기, 인후통, 냉증, 피로를 즉각적이고 지속적으로 완화시켰다는 영국 카디프대 연구 결과도 있다. 그렇다면 어떤 차를 마시면 좋을까?◇유자차=유자는 비타민C가 풍부해 감기 예방에 좋다. 유자 100g에는 비타민C가 약 105mg 들어 있는데, 레몬의 1.5배에 달한다. 비타민C는 항산화 효과가 있어 면역력을 높이고 피로감을 없앤다. 또 유자의 쓴맛을 내는 리모넨 성분도 많아 감기 환자의 목 통증과 기침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 하루에 유자차 2~3잔 섭취하는 게 적당하다.◇자소엽차=깻잎과 비슷한 모양의 차조기라는 식물의 잎을 말려 우려먹는 차다. 성질이 따뜻하면서 매운맛이 나는 약초로, 한의학에서는 감기 증상을 치료하는 대표적인 한약재로 사용된다. 자소엽차는 땀을 내 오한을 푸는 데 도움을 주고 면역력을 높인다. 만약 가래와 기침이 심하다면 도라지를 같이 넣어 우려 마시면 더 좋다. 단, 자소엽차는 몸에 열이 많은 사람에게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생강차=생강은 예로부터 추위를 이겨내기 위해 차로 달여 마시던 식품이다. 동의보감에 '생강은 성질이 따뜻한 약으로 양기를 잘 돌게 한다'고 쓰여 있다. 또한 생강의 매운맛을 내는 성분인 진저롤은 소염 성분이 들어 있어 감기가 있을 때 코·목 염증 완화에 좋다. 장내 유해한 세균을 제거하는 살균 작용도 한다.◇진피차=귤의 껍질을 말려 따뜻한 물에 달여 마시는 차다. 따뜻한 성질로 체온을 높이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상큼한 향을 내는 리모넨 성분은 피부 보호막을 만들어 겨울철 거칠어지기 쉬운 피부 관리에도 좋다는 국내 연구 결과도 있다. 만드는 법도 간단하다. 물에 식초나 소금을 넣어 귤껍질을 깨끗하게 씻은 뒤 잘게 썰어 일주일 정도 건조하면 된다. 물 300mL에 건조한 귤껍질 20g을 넣고 30분 정도 끓여 마신다. 꿀을 첨가하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쌍화차=쌍화차는 호흡기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쌍화차에 들어가는 감초는 폐의 기운을 원활하게 해 기침을 멈추는 데 도움이 된다. 또 단맛을 내는 계피는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어 면역력을 강화하고, 몸의 찬 기운을 풀어내는 데 효과적이다. 단, 쌍화차는 따뜻한 성질의 약재로 구성돼 있어 평소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피하는 게 좋다. 또 묽은 변이나 설사를 자주 하는 등 대장 기능이 약한 사람도 피해야 한다.
    푸드이해나 기자2022/12/23 14:24
  • 지하철 3호선 화재로 시민들 혼란… 대형 화재였다면, 대처법은?

    지하철 3호선 화재로 시민들 혼란… 대형 화재였다면, 대처법은?

    오늘(23일) 오전 6시 24분에 서울 지하철 3호선 무악재역과 독립문역 사이 터널 내 선로에서 화재가 발생해 양방향 열차 운행이 한 시간 넘게 중단됐다. 다행히 역 안의 승객들은 역사 바깥으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하지만 지하철은 인파로 붐빌 뿐만 아니라 피난 경로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도 낮아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지하철 화재 대응 방법을 알아본다. ◇일산화탄소 흡입, 두통과 혼란 유발화재 연기는 몸에 치명적이다. 지하철 자재가 연소하면 유독가스가 발생하는데 일산화탄소, 시안화수소와 같은 유해 물질이 함께 나온다. 일산화탄소는 혈액의 산소 운반을 저해시켜 두통, 혼란, 메스꺼움, 현기증 등을 일으킨다. 중독 증세가 심하면 사망에 이른다. 시안화수소는 맹독성 가스로 흉부 통증,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자료에 따르면 시안화수소 110 ppm 노출 시 1시간 이내 심한 호흡곤란, 의식소실, 경련 등 심한 증상이 나타나며 사망할 수 있다. 질식사는 화재 사망의 주원인이다. 국가화재정보센터 자료에 따르면 화재 시 연기 흡입으로 인한 질식사는 전체 사망 원인의 60% 이상을 차지한다. 질식은 우리 몸에 정상적으로 산소가 공급되지 않은 상태를 말한다. 적정 산소 농도는 18% 이상인데 실내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흡입 산소 농도는 15% 이하로 감소한다. 지하철처럼 폐쇄된 공간이라면 질식 위험이 크다. 흡입 화상도 주의해야 한다. 흡입 화상은 뜨거운 연기나 황산 등을 마셔 기도 등이 손상되는 것을 말한다. 매캐한 연기를 마신 사람은 혼란과 패닉에 빠질 위험이 크기 때문에 최대한 연기를 피해야 한다.◇코와 입을 막고 대피해야 지하철 화재 사고 대응법의 핵심은 차분한 대피다. 지하철 안에 불이 났을 때는 노약자나 장애인석 옆에 있는 비상 버튼을 눌러 승무원과 연락한다. 연락할 여유가 없다면 바로 출입문을 수동으로 열어 탈출한다. ▲출입문 쪽 의자 아래나 벽면에 있는 조그만 뚜껑 열기 ▲뚜껑 속의 비상 코크를 잡아당기거나 빨간색 비상 핸들을 시계방향으로 90도 돌리기 ▲공기 빠지는 소리가 멈출 때까지 3~10초간 기다리기 ▲출입문을 양쪽으로 밀어서 열기 순으로 출입문을 열면 된다. 비상용 망치를 이용해 유리창을 깨도 된다. 망치마저 없다면 소화기로 유리창을 깨야 한다. 소화기는 객차마다 두 개씩 비치돼 있다. 출입문 앞 스크린도어가 열리지 않을 경우는 스크린도어에 설치된 빨간색 바를 밀고 나가자. 정전 시에는 대피 유도등을 따라서 출구로 나가고, 유도등이 보이지 않을 때는 벽을 짚거나 시각장애인 안내용 보도블록을 따라 나간다. ▲물에 젖은 수건 ▲티슈 ▲옷소매 등으로 코와 입을 막고 비상구로 신속히 대피해야 한다. 승강장에 불이 났을 때는 승강장 구호용품 보관함으로 이동해 화재용 마스크를 착용하자. 마스크 착용은 ▲끈을 당겨 보호 마개를 제거 ▲양손으로 마스크를 잡고 착용 ▲머리 끈을 당긴 후 정화통 확인 순으로 시행한다. 정전됐다면 승강장에 비치된 휴대용 비상조명등을 사용하거나 비상 유도 등을 따라 몸을 낮추고 지상으로 대피한다. 이때도 코와 입을 막고 이동해야 된다.
    종합이해나 기자2022/12/23 13:59
  • 탈모 막으려고 먹은 '약'… 우울증 유발할 수도

    탈모 막으려고 먹은 '약'… 우울증 유발할 수도

    남성형 탈모 치료제로 쓰이는 치료제 피나스테리드와 두타스테리드가 우울증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스웨덴 외레브로대 미겔 가르시아-아르기바이 임상심리학 교수 연구팀이 50~90세 남성 223만6876명의 조사 자료를 분석했다. 이 중 피나스테리드 복용자가 7만645명, 두타스데리드 복용자가 8582명이었다.분석 결과, 피나스테리드 그룹은 이 두 가지 약을 복용하지 않는 대조군보다 우울증 발생률이 61%, 두타스테리드 그룹은 68%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팀은 밝혔다.미국 브리검 여성병원 연구진도 피나스테리드 복용자는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극단적 선택에 대한 생각이나 시도 위험이 63% 더 높았고, 우울증과 같은 정신적 문제를 경험할 가능성이 약 4배 높았다고 발표한 바 있다.피나스테리드 성분은 남성호르몬의 일종인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 호르몬을 억제하는데, 이 과정에서 우울증·불면 같은 부작용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탈모 치료제 성분이 직접적 원인이 아닐 수 있다는 주장도 있다. 탈모에 관심을 두고 있는 사람은 심리적으로 약해져 있는 경우가 많아 정신과 치료를 동반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탈모 치료제 복용이 정신과적 부작용을 부른 게 아니라 이미 심리적으로 불안한 사람이 탈모 치료제를 복용했을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이다.이 연구 결과는 '미국 의사협회 저널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 최신호에 발표됐다.​ 
    종합이해나 기자2022/12/23 11:26
  • 채소 안 먹는 아이, 영양제 따로 줘야 할까? [잘.비.바]

    채소 안 먹는 아이, 영양제 따로 줘야 할까? [잘.비.바]

    비만 영양 상담을 위해 영양교육실에 방문한 부모들이 자주 하는 질문 중 하나가 "아이가 채소를 안먹는데, 영양제를 따로 챙겨줘야 하나?"이다.대부분의 비만 아동은 고기를 좋아하고 채소는 편식하는 편이므로 채소에 풍부한 비타민, 무기질 등의 영양소 섭취가 부족하지 않을지 염려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우려와 달리 비만 아동의 영양소 섭취 실태에 관한 국내외 자료에 따르면 비만 아동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과 같은 열량을 내는 영양소는 물론 비타민과 무기질과 같은 미량 영양소도 대부분 정상 체중 아동에 비하여 오히려 더 많이 섭취하고 있었고, 비만 아동에서 섭취가 부족한 영양소로는 칼슘과 엽산이 보고됐다.칼슘의 부족량은 권장량의 20-40%(1일 150-300mg 내외)로, 이는 보충제의 도움을 받지 않고도 칼슘이 풍부한 우유와 같은 유제품을 하루 1개 정도 더 섭취하는 것으로 충족될 수 있는 정도의 양이다. 엽산 섭취도 연구마다 차이가 있으나 권장량 대비 20-40%정도 부족한 것으로 조사됐다. 엽산은 성장기에 중요한 세포분열에 관여하고, 혈액에 쌓일 경우 심혈관질환의 위험 요인이 되는 호모시스테인이라는 물질의 수치를 낮추는 기능을 하는 영양소로 비만의 주요 합병증이 심혈관 질환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비만아동에서 엽산 섭취의 부족은 조금 더 관심을 가져야 한다. 아동에게 엽산을 보충제 형태로 섭취하는 것의 필요성에 대한 협의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미국에서는 곡류에 엽산 강화가 의무화되어 밀가루, 시리얼 등에 이용되고 있다. 엽산의 ‘엽’은 한자어로 잎 엽(葉)을 뜻하는 만큼 자연식품 중 시금치와 같은 푸른잎 채소와 과일, 두류, 해조류, 달걀에 풍부하고 채소를 싫어하는 아동들도 대부분 선호하는 김, 콩나물 등에도 포함되어 있다.앞서 결핍되기 쉬운 영양소에 관하여 알아보았으나 비만 아동의 영양관리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부분은 체중조절이다. 이를 위해서는 영양은 풍부하면서 열량은 낮은 식품을 선택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또한 비만의 합병증인 심혈관 질환, 당뇨, 지방간 같은 질환의 예방을 염두에 둔 식단도 중요한데, 구체적인 방법으로 햄, 소시지와 같은 가공식품이나 삼겹살, 갈비 등의 고지방 육류를 섭취하는 대신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LDL콜레스테롤)은 낮추고, 비만에서 높아지는 염증 관련 수치를 조절해 주는 오메가3가 풍부한 등푸른 생선을 선택하거나 엽산이 풍부한 계란이나, 콩류 섭취 빈도를 늘려 보는 것이다. 또한, 간식으로는 아이스크림이나 과자 대신 칼슘이 풍부한 유제품이나 건강에 도움을 주는 파이토케미컬(식물성 화학물질)이 풍부하며 포만감을 주어 체중조절 중에도 상대적으로 충분히 섭취할 수 있는 다양한 색의 과일 섭취를 권장한다.영양제를 통하여 간편하게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다양한 식품을 위주로 한 식사와 간식섭취를 통해 필요한 영양을 섭취하려 노력 할 때 올바른 식습관 형성은 물론 자연이 선물하는 기대하지 못했던 건강의 유익을 얻을 수도 있을 것이다. 
    가정의학과대한비만학회 소아청소년위원회 홍여진 위원(고려대안산병원 영양팀)2022/12/23 11:24
  • [아나파 퀴즈] 탈모 예방하려면 '이때' 머리를 감는게 좋다

    [아나파 퀴즈] 탈모 예방하려면 '이때' 머리를 감는게 좋다

    Q. 탈모 예방하려면 '이때' 머리를 감는게 좋다고 한다. 언제일까?① 저녁② 아침③ 새벽④ 점심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22/12/23 11:10
  • [의료계 소식] 경기 안양에 ‘시대병원’ 개원… 관절·족부·척추 중점 치료

    [의료계 소식] 경기 안양에 ‘시대병원’ 개원… 관절·족부·척추 중점 치료

    시대병원이 안양시 호계동 유통단지 인근에서 지난 19일 개원해 진료를 시작했다. 관절, 족부, 척추 등의 정형외과 질환과 내과 질환을 치료하고 건강검진을 시행한다. 지상 2~5층의 약 1300평 규모에 3개의 수술실과 37개 병상, 건강검진센터와 물리치료센터를 갖추고 있고, 120여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해 내원객들의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시대병원은 정확하고 신속한 진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고해상도 MRI와 CT, 초음파, X-ray, DITI(적외선체열검사) 장비, BMD(골밀도) 검사기 등 최신 진단 장비를 도입했다. 안전한 수술을 위해서 3개 수술실 전체에 대학병원급의 무균 양압 시스템을 설치했다. 고성능 헤파필터가 외부 공기를 3단계로 여과해서 세균과 먼지 등의 유해물질을 유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한다. 또한 각 수술실에는 CCTV를 설치해서 환자와 보호자가 안심하고 수술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물리치료센터는 정형외과 임상경험을 기반으로 관절, 족부, 척추에 최적화된 장비와 시설, 전문 인력이 구현되어 있다. 도수치료, 운동 재활치료, 체외충격파치료, 주사치료 등 환자에 맞춘 비수술적, 보존적 치료가 원스톱으로 진행된다. 내년 초부터 운영될 약 340평 규모의 검진센터는 내과 전문의가 상주해 각종 정밀 검사와 함께 위·대장 내시경 등 다양한 검사가 당일 동시에 가능하다. 김성욱 대표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병원의 슬로건처럼 환자의 몸을 내 몸과 같이 생각하며, 정확한 진단으로 최선의 치료를 제공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했다.한편, 시대병원은 근무시간에 병원을 찾기가 어려운 환자들을 고려하여, 화·목요일은 오후 8시, 토요일은 오후 2시까지 진료를 한다.
    기타이금숙 기자 2022/12/23 10:46
  • [의료계 소식] 한림대성심병원 소아병동에 나타난 ‘로봇 산타클로스’

    [의료계 소식] 한림대성심병원 소아병동에 나타난 ‘로봇 산타클로스’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이 22일 오후 크리스마스를 맞아 병원에 입원 중인 소아 환자를 대상으로 특별한 선물 증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병동에서 의료진을 보조하고 있는 자율주행 배송 로봇과 의료진들이 일일 산타로 변신해 환아들에게 선물을 준 것이다.의료진과 로봇은 각 병실을 돌며 선물을 나눠 주면서 쾌유를 기원했다고 한다. 아이들은 예상하지 못한 로봇 산타클로스의 특별한 선물을 받고 활짝 웃었다.이날 행사를 위해 한림대성심병원 커맨드센터는 사전에 소아병동 안에서 로봇이 안전하게 자율주행을 할 수 있도록 맵핑(Mapping) 작업 등을 수행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승대 행정부원장은 “소아 환우들과 즐거운 성탄절을 보낼 방법을 고민하다 ‘로봇 산타클로스’를 활용한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성탄절을 가정이 아닌 병원에서 맞는 환우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진료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오상훈 기자 2022/12/23 10:34
  • [건강잇숏] 뱃살 빼는 초간단 '드로인 운동' 아세요?

    [건강잇숏] 뱃살 빼는 초간단 '드로인 운동' 아세요?

     뱃살 빼는 데 도움이 되는 간단한 운동이 있습니다. 바로 '드로인 운동'입니다.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자리에 서서 허리를 곧게 편 상태에서 뱃가죽이 등에 닿게 한다는 느낌으로 배를 집어넣은 뒤 힘을 주고 30초 정도 유지하면 됩니다. 일상생활 중 틈틈이 생각날 때마다 30초씩 반복합니다. 드로인 운동을 꾸준히 하면 복부 중앙 복직근 힘이 강화되는데, 그러면 근육이 내부 장기를 지탱하는 힘이 길러져 복부가 탄탄해집니다. 또 복부 근육량이 늘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복부 주변에 있는 체지방이 분해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의자에 앉아 있을 때도 등을 등받이에 대지 않고 허리를 펴며, 동시에 드로인 운동을 하면 뱃살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허리 통증이 있는 사람의 통증 완화에도 좋습니다. 단, 드로인 운동을 할 때 복부 근육이 경직돼 통증이 생길 수 있어 숨을 참지 말아야 합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22/12/23 10:33
  • '이 바이러스' 감염자 한 달 새 2배 껑충… 영유아가 절반 이상

    '이 바이러스' 감염자 한 달 새 2배 껑충… 영유아가 절반 이상

    겨울철 주로 유행하는 바이러스성 질환인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한 달 새 2배 이상으로 빠르게 늘고 있다.23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전국 208개 표본감시기관에서 집계된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는 11월 13∼19일 일주일간 70명에서 이달 11∼17일 156명으로 증가했다. 5주 연속 증가세다.최근 일주일 기준 신고된 환자 중에 0∼6세가 87명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등 영유아 중심으로 환자가 늘고 있다.주로 11월과 4월 사이에 많이 발생하는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섭취한 경우, 감염된 환자의 분변이나 구토물에 오염된 손이나 환경에 접촉한 경우 등에 감염된다.감염 후 12∼48시간 안에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복통, 오한, 발열이 동반되기도 한다.노로바이러스는 대부분 특별한 치료 없이 저절로 회복된다. 보통 수분을 공급해 탈수를 교정해주는 보전적 치료가 이뤄진다. 구토나 설사가 심한 경우 추가적인 약물을 사용하기도 한다. 다만, 노인이나 소아, 영아는 심각한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는 만큼 주의해야 한다.​질병청은 노로바이러스 감염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서 손을 깨끗이 씻고, 음식은 충분히 익히거나 흐르는 물에 세척해 먹으며 물은 끓여 마시는 등의 위생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특히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는 배변 후 물을 내릴 때 변기 뚜껑을 닫아 비말 확산을 최소화해야 한다.보육시설이나 학교 등에서 환자가 발생하면 증상이 없어지고 48시간이 지날 때까지 등원이나 등교, 출근을 제한해야 하며, 가정에서도 환자와 공간을 구분해 생활하라고 질병청은 권고했다.​
    내과이해나 기자2022/12/23 10:03
  • "심혈관 건강, 배우자와 닮아간다"

    "심혈관 건강, 배우자와 닮아간다"

    남편이나 아내의 심혈관 건강지표가 좋으면 그 배우자도 좋을 확률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1.5배 가까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연세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김현창 교수 연구팀은 2014∼2019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중년 부부 6030쌍(1만2060명)의 데이터를 이용해 심혈관 건강 수준의 일치도를 분석했다. 연구팀은 심혈관질환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흡연, 운동, 식습관, 비만도,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의 7개 위험요인을 기준으로 심혈관 건강지표를 만들어 분석했다. 각 위험요인이 바람직한 수준이면 1점, 그렇지 않으면 0점을 부여해 최저 0점에서 최고 7점까지 점수를 매기는 방식이다. 연구팀은 심혈관 건강지표가 5점 이상인 경우를 '좋은 수준'으로 분류하고 나이, 교육, 소득 등의 다른 영향을 배제한 상태에서 부부간 심혈관 건강 수준의 일치도를 평가했다.평가 결과, 전체적인 심혈관 건강지표 평균 점수는 남편(평균나이 54.3세)이 3.2점으로 아내(평균나이 51.2세)의 4.0점보다 낮았다.연구팀은 아내의 심혈관 건강지표가 좋으면 남편도 좋을 가능성이 건강지표가 좋지 않은 경우에 견줘 1.49배 높은 것으로 추산했다. 반대로 남편의 심혈관 건강지표가 좋을 때 아내가 함께 좋을 가능성도 같은 비교 조건에서 1.46배에 달했다.부부 사이에서 가장 일치하는 심혈관 건강지표는 비흡연(57.17%), 이상적인 공복 혈당(34.93%), 식습관(24.18%)이었다.흥미로운 부분은 아내의 건강지표가 남편의 건강지표에 미치는 영향은 나이에 따라 차이가 없는 반면, 남편의 건강지표가 부인의 건강지표에 미치는 영향은 나이가 많아질수록 약해지는 경향을 보였다는 점이다.연구팀은 이번 연구가 건강 행동에 공통점이 많은 부부 또는 가족 전체를 대상으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적용하면 개인 대상인 경우보다 더 효율적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김현창 교수는 "아내나 남편의 심혈관 건강 수준이 배우자의 심혈관 건강에도 서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대규모 부부 데이터로 확인한 데 의미가 있다"며 "만약 부부 중 한 사람이 심혈관 건강에 문제가 있다면 배우자도 심혈관 건강지표를 함께 확인해 보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이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임상 고혈압'(Clinical hypertension) 최신호에 발표됐다.​ 
    심혈관일반이해나 기자2022/12/23 09:51
  • [아미랑]‘스노우데이’ 뮤지컬로 초대합니다 外

    한주 간 놓치면 안 될 소식 들고 왔습니다. 바로 확인하세요!‘스노우데이’ 뮤지컬로 초대합니다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소아암 환자와 가족을 가족뮤지컬 ‘스노우데이’로 초대합니다. 폭설이 내린 어느 런던에서 선생님과 둘이 학교에 있는 데니의 하루에 대한 뮤지컬입니다. 해당 공연은 1월 12일 오후 2시 국립중앙박물관(서울시 용산구 소재)에서 진행됩니다. 12월 30일까지 서울과 경인에 거주하는 소아암 환자와 가족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1인당 티켓 2매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문의사항은 02-766-7673으로 전화하면 됩니다.소아암 환자 위한 전시회 개최영남대 시각디자인학과 임경호 교수가 소아암 환자를 위한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12월 20일부터 내년 1월 29일까지 영남대병원 문화전시홀(대구 남구 소재)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전시는 자연의 하모니를 디자이너의 독특한 시각 언어로 재해석한 일러스트레이션 작품으로 채워졌습니다. 전시회의 수익금은 소아암 환자의 치료비와 의료 환경 개선을 위해 영남대의료원에 일부 기부됩니다.암 환자 삶의 질 높이는 1월의 강좌서울대 암병원 암정보교육센터에서 암 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무료 강좌를 엽니다. ▲암 치료 후 식사 관리 ▲겨울철 암 예방 식단 ▲암 환자의 하지 부종 교육 ▲암 환자와 가족의 대화 기술 등을 온라인으로 진행합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상시 접수 가능하며, 홈페이지(cancer.snuh.org)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약 및 문의는 전화(02-2072-7451) 또는 카카오톡 채널(서울대학교암병원 암정보교육센터)을 통해 가능합니다.소아암 환자, 겨울방학 특강 지원하세요소아·청소년암 통합지원센터에서 소아암 환자를 대상으로 ‘겨울방학 특강’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5~7세 아동 환자는 창의 미술 활동과 영어 인형극을, 8~13세 초등학생 환자는 미술과 신체활동을 진행합니다. 아동 20명, 청소년 10명을 모집합니다. 모든 프로그램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 기한은 12월 28일까지입니다. 문의 및 신청은 홈페이지(soaam.or.kr)나 네이버폼(url.kr/fi59g4)을 통해 하면 됩니다.한국도로공사, 소아암 환자 위해 치료비 기부한국도로공사가 소아암 환자 치료비 지원 후원금 5000만원과 헌혈증 5000장을 기부했습니다. 헌혈증은 한국도로공사 임직원들과 고속도로 휴게소 이용객들의 ‘헌혈증 기부 캠페인’ 참여로 마련됐습니다. 기부금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환우들의 치료, 회복, 복지 등을 위해 사용됩니다.국립암센터, 인도네시아 국립암센터와 업무협약 체결국립암센터가 인도네시아 국립암센터와 조혈모세포이식 의료 서비스 관리를 위한 협력을 체결했다는 소식도 들립니다. ▲조혈모세포이식의 의료 서비스 관리 ▲종양학 분야의 협력 ▲교육 훈련 프로그램 및 역량 강화 ▲방문 교류 등을 강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한편, 양 기관은 지난 2018년 협약을 체결해 인도네시아 국립암센터 의료진 총 10명이 한국 국립암센터에서 조혈모세포이식 연수를 받은 바 있습니다.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은 “암 정복을 위한 국제 사회 리더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굿즈 사고 소아암 환우 후원하세요연세대의대 단체 늘해랑과 한빛사랑후원회가 연세암병원 소아암 환자를 위한 굿즈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소아암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널리 전하는 ‘세상을 비추는 밝은 빛’이 되고자 직접 굿즈를 제작해 판매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재사용 텀블러, 엽서, 포스트잇, 열쇠고리, 그립톡, 수건 등을 판매합니다. 수익금은 소아암 환자의 치료비와 의료 환경 개선을 위해 세브란스병원 암병원에 전액 기부됩니다. 네이버 해피빈 홈페이지(naver.me/FjjbnGHw)를 통해 2023년 1월 25일까지 구매할 수 있습니다. 문의는 한빛사랑후원회(02-3142-0675)로 연락하면 됩니다.
    암일반김서희 기자2022/12/23 08:50
  • 연말 홈 파티 메뉴 고민된다면 ‘토마토 브루스케타’ [밀당365]

    연말 홈 파티 메뉴 고민된다면 ‘토마토 브루스케타’ [밀당365]

    브루스케타는 바게트에 야채, 과일, 치즈 등을 얹어 먹는 이탈리아 요리입니다. 만들기 간편하고 칼로리 부담도 적어 당뇨 환자의 연말 파티 메뉴로 딱 입니다. 맛있게 드세요!강남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밀당365 레시피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토마토 브루스케타식이섬유 풍부해 혈당 덜 올리는 호밀빵으로 부담 덜었습니다. 천천히 오래 씹으며 각종 재료들의 식감 느껴보세요!뭐가 달라?수퍼 푸드 토마토토마토는 라이코펜, 베타카로틴 등 항산화성분이 풍부해 노화를 방지하고 면역력을 높입니다. 그중, 라이코펜은 토마토의 붉은빛을 내는 성분으로 파란 토마토보다 빨간 토마토에 더 많이 들어있습니다. 따라서 영양학적으로 완전히 빨갛게 익은 토마토를 먹는 것이 더 좋습니다.‘허브의 왕’ 바질특유의 향이 매력적인 바질은 토마토와 궁합이 좋아 토마토랑 먹으면 그 맛이 배가됩니다. 바질은 음식의 풍미를 더하면서 건강에도 좋은 식재료인데요. 비타민K가 풍부해 골절 위험이 높은 당뇨병 환자의 뼈를 튼튼하게 해줍니다. 바질의 향은 만성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줄이는 데 효과적입니다.혈액순환 돕는 양파양파에 풍부한 크롬 성분은 인슐린 기능을 활성화해 당뇨병 환자의 혈당조절에 좋습니다. 양파의 케르세틴 성분은 혈중 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혈관을 튼튼하게 합니다. 양파의 매운맛을 내는 알리신은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액순환을 활발히 해 심혈관질환 예방에 효과적입니다.지중해의 선물 올리브오일올리브오일에는 비타민E, 폴리페놀 등 항산화성분이 풍부합니다. 활성산소로부터 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막아 노화를 방지하고 면역력을 높입니다. 올리브오일은 식물성 기름 중 불포화지방산이 가장 풍부한데요. 불포화지방산은 우리 몸의 세포막 형성을 돕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해 당뇨병 환자의 주요 합병증인 심혈관질환 예방에 좋습니다. 올리브유에 함유된 올레산 성분은 혈압을 조절하고 심장의 노화를 방지합니다.재료&레시피(1인분)호밀 바게트 빵 2조각, 토마토(중) 1/2개, 양파 1/8개, 레몬 1/4개, 마늘 1쪽, 올리브오일 1큰 술, 바질 잎 2장, 스테비아 1/3작은 술, 소금 약간, 후추 약간1. 바질 잎을 가늘게 채 썬다.2. 레몬을 짜서 즙을 낸다.3. 토마토와 양파는 굵게 다진 뒤 레몬즙, 소금, 후추, 스테비아를 넣고 재워 둔다.4. 마늘 한 쪽을 곱게 다진 후 올리브오일과 골고루 섞는다.5. 바게트 빵에 4의 소스를 바른 후, 프라이팬에 올려 양면을 노릇노릇하게 굽는다.6. 3을 바게트에 올린 후, 채 썰어둔 바질 잎을 올린다.
    푸드최지우 기자2022/12/23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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