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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살 아니야, 부기야"농담처럼 하는 이야기지만, 진짜 유독 잘 붓는 사람이 있다. 대부분 병이 아니라 생활습관 혹은 체질 탓이다. 부종은 오래 서있는 등 생활습관에 의해 혈액순환이 잘 안되거나, 생리 때 여성 호르몬 변화로 체내 수분과 염분의 균형이 깨져 세포 속에 수분이 쌓이는 것이 주요 원인이다. 전날 야식을 먹었거나 짜게 먹어도 아침에 부을 수 있다. 부종을 빼려면 생활 속에서 원인을 교정하면 된다. 오래 서있는 사람은 잘 때 다리에 쿠션을 받쳐두고, 밤에 야식은 먹지 말자. 평소 짜게 먹는 습관도 당장 고쳐야 한다. 평소 걷기, 조깅, 요가, 자전거, 계단오르내리기 같은 운동은 혈액순환을 도와 부종을 완화한다. 가벼운 스트레칭도 좋다.그런데, 이런 노력에도 부종이 전혀 좋아지지 않고 부종이 처음 생긴 부위뿐 아니라 다른 신체 부위까지 확산됐다면 병 때문일 수 있다. 복용약도 의심해봐야 한다.◇병 때문일 때신장이 안 좋으면 몸이 자주 부을 수 있다. 신장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소변으로 단백질 빠져나가는 단백뇨가 발생한다. 단백질 손실이 일어나면 혈관 내 삼투압이 감소한다. 혈액 속 체액이 혈관 밖으로 빠져나가 세포나 조직에 쌓여 부종이 생긴다. 신장은 체내 수분과 전해질을 조절하고 배설하는 기능을 하는데, 이 기능이 저하돼 수분이 축적되면 부종이 발생할 수 있다. 신장 기능은 단백뇨로 체크를 할 수 있으며, 단백뇨가 있으면 소변에 거품이 생긴다. 신장 기능 저하를 막기 위해선 만성질환과 생활습관 관리를 해야 한다.심장 기능이 저하되면 전신으로 혈액을 내보내는 좌심실의 기능이 약해져 혈액순환이 잘 안돼 몸이 쉽게 부을 수 있다. 이때 혈액이 좌심실 내부에 쌓이면 폐로 연결된 혈관의 압력이 높아져, 특히 누워있을 때 호흡 곤란 증상이 심해진다. 양쪽 종아리와 발, 복부가 붓고 숨을 쉬기 어려운 증상이 나타난다. 심부전 치료제가 나와있다.갑상선호르몬이 부족한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있어도 붓는다. 갑상선호르몬이 부족하면 온몸의 대사 기능이 저하되면서 얼굴과 손발이 부을 수 있다. 추위를 잘타고 쉽게 피로해지는 증상도 같이 나타난다. 갑상선호르몬을 보충해주는 치료를 해야 한다.우리 몸 속 깊은 곳에 있는 혈관인 심부정맥이 혈전에 의해 막히는 심부정맥혈전증도 의심해 볼 수 있다. 심부정맥혈전증이 발생하면 48~72시간 이내에 급성으로 한쪽 다리에 심한 부종이 생긴다. 다리가 붉거나 청색으로 변하며 열감이 느껴지기도 한다. 밤에 잠을 자다가 쥐가 나서 잠에서 깨는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도 있다. 정맥에 관을 집어넣어 혈전용해제를 투여, 혈전을 제거하는 치료를 해야 한다.◇약 때문일 때관절염 등에 흔히 사용하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를 장기간 복용하면 체내 수분과 염분 저류로 부종이 생길 수 있다. 일부 고혈압, 당뇨약 또한 부종을 일으킬 수 있다. 치료 목적으로 스테로이드를 장기간 복용할 때에도 부종이 발생할 수 있다.대동병원 인공신장센터 이가희 과장은 “사소한 부종은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끼지 못해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경우가 많은데 부종이 갑자기 심해지는 경우, 한쪽 다리만 붓거나, 호흡곤란, 통증 등이 나타난다면 부종의 원인이 되는 질병을 의심해 보고 병원에 가봐야 한다”고 했다.부종으로 의료기관에 내원하면 원인을 찾기 위해 문진, 신체검사와 더불어 신기능, 갑상선 호르몬 등을 확인하기 위한 혈액검사, 소변검사, 심전도, 영상검사 등을 시행한다. 원인 질환에 따라 치료에 들어가며 부종 조절을 위해 수분 섭취제한, 이뇨제 투여, 염분 제한 등을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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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학과강수연 기자2023/03/1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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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이금숙 기자 2023/03/10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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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죽은 태아를 9년 간 뱃속에 품고 살아온 여성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콩고 출신인 이 여성은 이미 임신 중 태아가 사망한 사실을 알았으나, 태아를 죽게 만들었다는 비난에 시달려 분만하지 않고 그대로 살아왔던 것으로 알려졌다.9일(현지 시간) 데일리메일, 더선 등에 따르면, 최근 뉴욕에서는 뱃속에 9년 간 ‘석태아(石胎児)’를 품고 살아온 여성이 영양실조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석태아란 임신 중 사망한 태아가 배출되지 못하고 뱃속에서 석회화된 것으로, 몸의 면역체계가 사망한 태아를 위협적인 외부 물질로 인식하면서 발생하는 현상이다. 칼슘 성분 침전물이 사망한 태아에 축적되면 점차 석회화된다. 1582년 프랑스에서 처음 발견됐으며, 현재까지 300건 미만의 사례가 보고됐다.14개월 전 콩고를 떠나 미국에 온 이 여성은 미국 도착 당시 복통, 소화불량 등과 같은 증상을 느껴 뉴욕 소재 한 병원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의료진은 CT 검사를 실시했고, 여성의 뱃속에 임신 28주차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석태아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검사 당시 여성의 나이는 50세였으며, 약 9년 간 사망한 태아를 뱃속에 품고 살아온 것으로 확인됐다.이 여성은 당시 검사에서 고혈압과 함께 장폐색 소견을 보였다. 의료진은 환자에게 즉시 약을 복용하고 수술받을 권했으나, 그는 수술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치료를 거부했다. 당시 그는 의료진에게 “나는 치료할 마음이 없다”며 “준비가 되면 말하겠다. 나는 죽음이 두렵지 않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의료진은 치료하지 못한 채 증상만 모니터링했고, 환자는 심각한 장폐색과 영양실조로 인해 최근 사망했다.의료진에 따르면, 이 여성은 9년 전 임신 당시 태아가 사망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그는 임신 중 태아의 움직임이 줄어들었음을 느껴 거주 중인 탄자니아 난민수용소의 의료시설을 찾았으며, 태아의 심장이 뛰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됐다. 현지 의료진은 여성에게 집으로 돌아가 사망한 태아를 분만하고, 분만하지 못할 경우 2주 후에 다시 의료시설을 찾아올 것을 권했다.그는 의료진의 말대로 2주 후 다시 의료시설을 방문하려 했으나, 사람들로부터 ‘아기를 죽였다’, ‘마약을 복용했다’, ‘악행을 저질렀다’ 등과 같은 비난을 들은 뒤 집으로 돌아가야 했다. 이후 의료진의 도움을 받지 않기로 결심했으며, 실제 9년 간 죽은 태아를 배에 품고 아무런 치료도 받지 않았다.한편, 이 여성의 사례는 최근 국제 학술지 ‘BMC 여성 건강’을 통해서도 소개됐다.
산부인과전종보 기자2023/03/1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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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세 아기 두개골에서 태아가 발견됐다. 아기는 곧바로 수술받은 뒤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10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최근 국제 학술지 ‘신경학’ 저널에는 수술을 통해 두개골에서 약 4인치(10cm) 크기 태아를 제거한 중국 1세 아기의 수술 사례가 소개됐다.당시 아기는 운동 능력에 문제가 생기고 머리가 커지는 등 이상 증세를 보였으며, 이를 본 부모가 아기와 함께 병원을 방문했다. 아기를 치료한 중국 푸단대 화산병원 신경과 의료진은 CT검사를 통해 아기의 머릿속에 태아가 자리 잡아 뇌가 눌리고 척수액이 축적돼있다는 사실을 확인했으며, 이를 치료하기 위해 외과적 수술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아기는 수술 후 회복 중이며, 의료진은 후유증 발생 여부를 지켜보고 있다.이처럼 아기의 몸에서 태아가 자라는 것을 ‘기생 태아’ 또는 ‘태아 속 태아’라고 부른다. 출생아 50만명 당 1명 꼴로 확인되는 매우 드문 현상으로, 현재까지 보고된 사례는 약 200건이다. 이 중 두개골 내에서 태아가 확인된 사례는 10건에 불과하다. 아기의 몸에서 자라는 태아는 드물게 몇 주, 또는 몇 달씩 발육 과정을 지속하기도 한다.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전문가들은 일란성 쌍둥이가 임신 초기에 완전하게 분리되지 못하면서 이 같은 현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쌍둥이 중 상대적으로 큰 배아에 작은 배아가 흡수되면 이런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외에 세포 분열이 지연되면서 발생하는 문제라고 보는 의견도 있다.한편, 과거 영국 런던에서도 이와 유사한 사례가 발생했다. 1982년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당시 이 아기 또한 머리가 비정상적으로 커지는 증상을 보였으며, 검사를 통해 머릿속에 5.5인치(14cm) 크기 태아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곧바로 수술 받은 아기는 건강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산부인과전종보 기자2023/03/1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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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헬스조선 편집팀2023/03/10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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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구분없는 걱정거리 중 하나는 탈모다. 전문·일반의약품으로 출시된 탈모약이 있긴 하지만 부작용 때문에 약 사용을 중단해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고, 그나마도 여성이 사용할 수 있는 약은 제한적이다.탈모약을 사용하기 어려운 이들에겐 비오틴이 탈모약 대체재로 인기를 끈다. 비오틴은 맥주 효모의 주성분으로 최근 관련 일반의약품이나 건강기능식품이 인기다. 탈모 예방 목적으로 먹기도 한다. 비오틴은 정말 탈모약을 대체할 수 있는 효과 좋은 영양제일까?◇비오틴 결핍 탈모엔 효과 확실, 일반 탈모 개선·탈모 예방 효과 無비오틴이 모발을 건강하게 하는 건 사실이다. 비오틴이 결핍되면 탈모가 발생하는 것도 맞다. 하지만 탈모에 무조건 비오틴이 효과가 있는 건 아니다. 비오틴 보충은 비오틴 결핍으로 인해 생긴 탈모에만 개선 효과가 있다.의정부을지대병원 피부과 한별 교수는 "비오틴이 결핍되면 탈모를 비롯한 다양한 피부 변화가 나타날 수 있고, 비오틴 결핍이 있는 탈모 환자는 비오틴 복용이 탈모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 여러 문헌에서 잘 알려졌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현재까지 비오틴 결핍이 없는 건강한 일반 성인에서 비오틴 보충이 탈모를 호전시켰다는 객관적인 연구 결과는 없다"고 밝혔다. 한 교수는 "건강한 일반 성인에서 비오틴이 결핍된 경우는 매우 드물고, 탈모 환자라도 비오틴 결핍이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비오틴 복용이 탈모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게다가 비오틴 결핍으로 인한 탈모는 드물어, 사실상 비오틴 복용으로 탈모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는 경우는 거의 없다. 성인의 비오틴 권장 필요량은 하루 30ug이고 현대인의 일일 비오틴 섭취량은 평균 35~70ug이므로 건강한 성인은 비오틴이 결핍 상태일 가능성은 희박하다.한별 교수는 "많은 미디어를 통해 비오틴이 탈모에 효과적이라는 광고가 나오지만 비오틴 결핍이 없는 탈모 환자에서 증명된 비오틴의 탈모 치료 효과는 없다"며, "비오틴의 탈모 치료 효과에 대해 과도한 기대를 갖지 않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이러한 이유로 비오틴 복용을 통한 탈모 예방 효과는 기대하면 안 된다. 건강한 성인은 일반적인 식사를 통해 비오틴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기에, 비오틴을 추가로 복용하더라도 탈모 예방 효과는 얻을 수 없다.◇비오틴 결핍 증상 있어… 항생제·항경련제 등 복용자 보충 도움자신의 탈모가 비오틴 결핍 때문인지 일반 탈모인지 알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이를 알아채기는 어렵지 않다. 비오틴이 결핍되면 탈모 외에도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대한약사회 백영숙 학술이사(약사)는 "비오틴은 탄수화물과 지방산 합성, 아미노산 대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케라틴과 같은 단백질 생성에도 관여한다"며, "결핍될 경우, 손발톱이 쉽게 부러지고 얇아지며, 머릿결이 푸석해지는 등 여러 신체적 문제가 드러나 비오틴 결핍은 금방 알아챌 수 있다"고 말했다.비오틴 결핍 가능성이 큰 사람도 있다. 비오틴 결핍 요인으로는 ▲유전적으로 비오틴 대사 효소가 결핍된 경우 ▲날 달걀 섭취가 많은 경우 ▲발프로익산 등 항경련제나 여드름 치료에 사용되는 비타민A 유도체 이소트레티노인을 복용하는 경우 ▲알코올중독 ▲임산부 ▲장기간 항생제를 복용해 장내 정상 세균총이 망가진 경우 등이 있다. 백영숙 이사는 "비오틴 결핍 요소가 있으면서 모발이 얇고 푸석하거나 손발톱이 약한 경우, 혹은 탈모가 있는 경우라면 비오틴 보충을 통해 이러한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고 했다.◇최소 3개월 복용해야 효과, 탈모 치료제 등 병행 도움비오틴 결핍으로 생긴 탈모는 일반 탈모와 달리 개선의 여지가 크다. 그렇다고 한두 번의 비오틴 영양제 복용만으로 탈모를 해결할 수 있는 건 아니다. 백영숙 이사는 "일반적인 탈모의 경우, 최소 3개월은 꾸준히 치료를 해야 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데, 비오틴 결핍 탈모 역시 마찬가지다"고 밝혔다. 백 이사는 "비오틴을 3개월 이상 꾸준히 복용하면서 자신의 상황에 맞게 전문 또는 일반의약품 탈모치료제를 함께 사용하면 더 큰 효과를 기대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물론 탈모치료제와 비오틴 병용이 누구에게나 효과가 있는 것도 아니다. 탈모 환자의 비오틴 결핍 여부에 따라 비오틴 병행의 효과가 다를 수 있다. 한별 교수는 "비오틴 결핍이 있는 탈모 환자는 탈모약과 비오틴을 병행할 때 상승효과가 있을 수 있고, 비오틴 결핍이 없는 건강한 일반 탈모 환자라면 비오틴을 병행해도 추가 효과는 없다"고 밝혔다. 한 교수는 "현재까지 약물 이외에 객관적으로 탈모 개선 효과가 증명된 복용 성분은 없다"며, "하지만 비오틴을 비롯한 비타민 B, 비타민 A, 비타민 D, 비타민 E, 철분은 케라틴 합성을 도와 더 굵고 긴 건강한 모발이 자라는 데 도움이 되므로, 건강한 모발을 유지하기 위해 이런 성분들이 부족하지 않도록 신경 쓰는 게 좋다"고 말했다.
제약신은진 기자 2023/03/1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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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이해림 기자2023/03/10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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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수년간 공들여온 해외 진출이 잠정 보류됐던 365mc가 마침내 글로벌 진출에 성공했다.비만클리닉·지방흡입 특화 의료기관 365mc는 지난달 2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현지에서 365mc 인도네시아 병원 설립을 위한 합작투자 계약에 사인했다고 7일 밝혔다.사인식에는 (주)365mc 김남철 대표와 365mc 인도네시아 법인 위원장인 옹 부디 세티완(Wong Budi Setiawan)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옹 부디 세티완 대표이사는 인도네시아 재계 서열 5위 규모의 글로벌 대기업인 현 마야파다 그룹의 글로벌 유통체인인 WH SMITH 인도네시아 법인 대표이사이기도 하다.◇365mc와 마야파다, 합작 투자 및 공동 운영365mc와 마야파다 그룹은 인도네시아 마야파다 병원 자카르타에 365mc 인도네시아 클리닉을 오는 7월경 개원하고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동남아시아 고객을 대상으로 K-지방흡입 등 비만치료를 위한 선진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365mc는 이를 위해 인공지능 지방흡입 시스템(M.A.I.L System, Motion capture and Artificial Intelligence assisted Liposuction)을 통해 현지 지방흡입 의료진을 교육하고, 365mc 흡입지방연구소의 고도화된 지방흡입 의학 기술도 전수한다. 또한 365mc 전국 네트워크 의료기관 전반의 의료시스템 및 표준운영절차도 전수한다.마야파다 그룹은 365mc 인도네시아 합작투자 법인을 설립하고, 365mc 인도네시아 지방흡입 전문센터에 대한 합작 투자 및 365mc와의 공동 운영에 나선다. 또 365mc 인도네시아 현지 전문 의료진 및 인력을 수급할 예정이다.365mc 인도네시아 법인의 대표이사는 인도네시아 성형외과 의사협회 PERAPI 전 사무총장이자 의료 성형 분야에서 권위있는 마스터로서 명성을 높이고 있는 그웬디 아니코(Gwendy Aniko) 원장이 맡는다.◇마야파다, '비만 하나만' 집중한 365mc 선택 마야파다 그룹은 인도네시아 재계 서열 5위 규모의 글로벌 기업으로 은행, 에너지, 호텔, 쇼핑몰, 미디어, 부동산 등 주요 산업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전역의 80개 이상의 도시에서 200개가 넘는 은행을 설립하고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국민들에게도 친숙한 기업이다.또한 마야파다는 최근 보건의료 분야에 발 빠른 확장을 꾀하고 있다. 자카르타와 보고르에 기반을 둔 3개 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것에 이어, 3년 이내에 최소 4개의 병원을 새로 설립할 계획이다.의료한류, K-지방흡입이 전세계적으로도 주목 받고 있지만, 마야파다가 그 중에서도 365mc를 선택한 이유는 20년간 비만 하나만 집중해온 365mc의 끈기 있는 집중력과 이를 바탕으로 한 선진 기술 보유 의료기관이기 때문으로 분석된다.365mc의 비만의학 분야 하나만 파고드는 집중력은 업계에서도 유명하다. 2014년 365mc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개발한 지방추출 주사 람스(Local AnestheticMinimal-invasive lipo-suction)는 수 많은 모방시술을 낳을 정도로 선풍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다. 2017년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개발한 인공지능 지방흡입 시스템, M.A.I.L(Motion capture and Artificial Intelligence assisted Liposuction)은 차세대 지방흡입 기술력으로 전망되기도 한다.◇엔더믹 이후 더 기대되는 'K-지방흡입' 행보365mc는 인공지능 지방흡입 시스템을 강력한 글로벌 진출의 핵심 키로 삼고, 2019년 12월 지방흡입 글로벌 진출을 선포한 바 있다. 공교롭게도 365mc의 글로벌 진출 선포 직후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이 터지면서 모든 프로젝트가 잠정 보류됐다.365mc는 코로나로 인한 글로벌 진출 공백 기간 동안 절치부심해 정교한 글로벌 진출 전략을 세웠다. 진출이 늦어진 만큼 더욱 과감한 추진력을 선보일 예정이다.김남철 대표이사는 "인도네시아 굴지의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K-지방흡입의 선봉이 될 365mc 인도네시아에 합작 투자하게 돼 기쁘다"며 "인도네시아를 넘어 베트남, 필리핀 및 동남아시아를 비롯, 북미, 유럽, 중동 지역까지 K-지방흡입, 의료한류의 붐을 일으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옹 부디 세티완 위원장은 "강력한 한국의 파트너 365mc와 함께 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365mc의 우수한 지방흡입 의료 기술력을 토대로 365mc 인도네시아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투자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 2023/03/1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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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강수연 기자 2023/03/10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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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가슴, 팔, 다리 등 피부에서 작은 빨간 점들이 발견되는 경우가 있다. 일반 점과 다르게 색이 빨개서 몸에 이상이 생긴 게 아닌지 걱정하기도 한다. 이 빨간 점의 정체는 무엇일까?피부에 생기는 빨간 점은 대부분 체리혈관종이다. 체리혈관종은 1mm 정도의 작고 돌출된 빨간 점인데, 노화 과정에서 피부의 탄력 섬유 기능이 떨어져 일부 진피 혈관이 돌출돼 붉게 비친 것이다. 단순 노화 외에도 유전, 모세혈관의 과도한 증식 등이 체리혈관종 발생에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졌다.체리혈관종이 건강에 큰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는다. 다만 점에 상처가 생겼을 때 주변 모세혈관이 함께 손상되며 출혈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점이 옷과의 마찰로 인해 출혈이 반복되는 부위에 생겼거나 미용적으로 보기 좋지 않을 때 제거를 고려한다. 체리혈관종 제거법으로는 혈관 레이저, 이산화탄소 레이저 등이 사용된다. 혈관 레이저는 과하게 증식한 모세혈관을 집중적으로 제거하는 방식이고, 이산화탄소 레이저는 체리혈관종 병변 부위 표면 전체를 태워 제거하는 방법이다.한편, 영유아에게 생긴 빨간 점은 딸기혈관종이라 불린다. 딸기혈관종은 다른 피부와의 경계가 뚜렷해 볼록 솟아 있는 게 특징이다. 주로 얼굴과 목 인근에 나타난다. 남자 아이보다 여자 아이에서 발병률이 3배 정도 높다. 딸기혈관종은 혈관의 과도한 증식으로 생기며, 명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대부분 10세에 이르면 자연스럽게 사라지기 때문에 따로 치료하지 않는다. 다만, 환자의 10% 정도에서 병변 부위에 주름이나 변색이 생기고, 간혹 출혈이 발생한다. 이때는 치료가 필요하다. 레이저 치료, 스테로이드제 복용, 스테로이드 국소 주사 등이 치료에 쓰인다.
피부과이해나 기자 2023/03/10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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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은 확진을 받으려면 조직검사가 필수다. 암이 의심되면 조직을 채취한 뒤 특수 염색을 하고 전자 현미경으로 확대해서 살피는 검사를 해야 한다. 조직 검사에서 암세포가 발견이 돼야 암 확진을 받는다. 이런 검사는 병리과에서 일일이 ‘수작업’으로 시행을 해야 한다. 암 조직을 얇게 절편해 만든 슬라이드 수천 장을 사람이 일일이 순서대로 배열하고, 기준이 되는 병리 진단지와도 맞춰야 하는 작업이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런데, 병리 진단에도 ‘디지털’이 도입되고 있다.디지털 병리란, 디지털 스캐너를 이용해 암 조직을 얇게 절편해 만든 유리 슬라이드를 초고화질 이미지로 스캔해 저장한 후 이를 모니터에서 확인하고 진단하는 방식이다.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를 통해 환자 조직 데이터를 더욱 빠르고 정확히 분석할 수 있다. 또 스캔된 이미지를 컴퓨터 서버나 클라우드 시스템에 저장해두면 언제든 인터넷을 통해 접근할 수 있어 의료진 간의 협업과 환자 진료가 용이해진다. 딥러닝 기반의 분석 알고리즘을 사용하면 특정 암종에 대한 보다 효율적인 스크리닝이 가능해지고 향후 바이오 마커 진단도 가능하다.디지털을 이용한 병리 진단은 아날로그 방식의 병리 진단의 시간적·공간적 제약을 해결해 의사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그래서 빅5 병원을 시작으로, 도입이 확대되고 있다. 병원에서 디지털 병리 시스템을 도입하면 슬라이드를 일일이 배분하지 않아도 되고, 슬라이드 보관 장소를 별도로 마련하거나 슬라이드를 가지러 이동할 필요도 없다. 스캐너 여러 대를 활용해 슬라이드를 동시 스캔한 뒤 다양한 이미지를 함께 업로드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필요한 이미지만 확인 후 진단하기 때문에 진단 소요 시간이 짧아지며, 불필요한 업무들이 줄면서 인력 또한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협소한 병원 공간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무엇보다 디지털화된 이미지는 변질되지 않는다. 장기적으로는 디지털 병리를 통해 구축된 빅데이터가 정밀의료에 필요한 여러 기술이나 진단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디지털 병리 시스템은 글로벌 진단기업인 로슈진단, 필립스 등에서 개발한 시스템이 대학병원을 중심으로 사용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루닛, 뷰노, 딥바이오 등의 기업이 인공지능(AI)에 기반한 디지털 병리 알고리즘과 분석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병리과 정찬권 교수(대한병리학회 디지털병리연구회 대표)는 “디지털 병리가 실제 임상 현장에서 사용됨으로써 의료진의 업무 효율성이 증대됐다”며 “현미경으로 유리 슬라이드를 보면서 진단하던 전통적인 방식과 달리, 신속하고도 정확한 환자 맞춤형 진단이 가능하게 됐다”고 했다. 그는 “디지털 병리로의 전환은 환자 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뿐만 아니라, 환자들도 병리 정보에 접근할 수 있게 함으로써 병원 이동 때의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고 했다.
기타이금숙 기자 2023/03/1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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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은 모공 속 피지 생성이 많아지면 생긴다. 그런데 몸속 장기에 문제가 생겨도 여드름이 날 수 있다. 특히 턱 여드름은 자궁 건강과 연관이 있는데, 그 이유에 대해 알아본다.◇자궁 노폐물이 혈액순환 방해해자궁근종은 자궁 내에 발생한 양성 종양이다. 한의학에서는 자궁근종이 자궁 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노폐물이 쌓여 생긴다. 자궁에서 아랫배, 치골, 배꼽 위, 가슴, 턱이나 입 주변까지 임맥(몸 속 에너지가 순환하는 통로 중 하나)이 연결돼 있는데, 자궁근종으로 인해 임맥 순환이 방해받으면 턱에도 영향을 미쳐 여드름이 생길 수 있다. 또한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해 피지선이 자극되면 피지선 분포가 많은 턱이나 입 주변에 여드름이 난다.◇자궁 혈액순환 돕는 음식자궁을 건강하게 하려면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자궁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자궁을 따뜻하게 유지하려면 자궁과 가까운 관절인 골반을 많이 움직여야 한다. 골반 운동을 하면 그 주변의 근육도 함께 움직이면서 열을 내고, 자궁 주변으로 혈액순환도 잘 된다. 골반을 많이 움직이게 하는 운동이 바로 걷기다. 매일 30분~1시간씩 빠르게 걷는 것을 권장한다.자궁근종이 생겼을 때 도움이 되는 음식도 있다. 미역, 김 등 해조류는 세포 조직 재생을 돕고 자궁근종 성장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견과류도 피를 맑게 해 자궁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든다. 반면, 카페인, 콜레스테롤, 알코올이 함유된 음식은 피해야 한다. 이들은 자궁근종 성장을 촉진하는 에스트로겐 분비를 활성화시킨다. 석류, 칡즙, 오메가3, 이소플라본, 감마리놀렌산 역시 천연 에스트로겐이 풍부해 삼가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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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여자부 페퍼저축은행의 외국인 선수 니아 리드(27·미국)가 올 시즌 남은 경기와 다음 시즌 한국에서 뛸 수 없게 됐다. 대마 성분이 들어간 식품 'CBD 젤리(대마 젤리)'를 소지한 채 입국했다가 적발됐기 때문이다.한국배구연맹에 따르면 니아 리드는 처음 한국에 입국한 지난해 9월 27일 CBD 젤리를 소지했다가 인천세관에서 조사를 받고 귀가 조치됐다. 이 식품은 미국에선 소지와 복용이 합법이지만, 한국에서는 불법이다. 니아 리드는 이후 10월에 인천 출입국사무소에서 진행한 1차 소변 검사에서 대마 성분 음성 판정을 받았고, 추후 진행된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공식 조사에서 최종 음성 통보를 받았다.검찰은 지난 1월 니아 리드의 불법 물품 소지 혐의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해당 식품을 소량만 소지하고 있었고 국내 유통 목적이 없었으며, 소변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점 등을 감안했다고 한다. 그러나 출입국사무소에선 지난 6일 니아 리드에게 다음달 5일 이내 출국 및 출국일 기준 1년간 입국 규제 조치를 내렸다.니아 리드는 구단을 통해 "내 행동에 전적으로 책임을 지고 싶다. 팀원, 구단, 팬, 연맹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깊이 후회하고, 인생의 고통스러운 교훈이 됐다"고 했다. CBD 젤리는 대마를 삶아 줄기 등에서 나오는 오일을 농축시켜 만든 젤리다. 곰 모양으로 유명한 '하리보'와 유사하게 생겼다. 향도 젤리와 비슷해 일반인들은 구분하기 어려워 모르고 섭취할 수 있다. CBD 젤리를 섭취하면 대마를 흡연한 것과 유사한 효과가 난다.한편, 대마는 60개가 넘는 화학성분으로 구성돼있다. 이 화학성분은 기억과 관련 있는 뇌의 해마와 신경세포, 신경세포를 연결하는 시냅스에 손상을 입힐 수 있다. 뇌 혈류량도 감소시키는데, 중추신경계에 영향을 미쳐 인지기능을 떨어뜨린다. 무기력증·환각·망상 등의 정신병 증상을 유발하는 점이 담배와 가장 큰 차이점이다. 대마는 술, 담배에 비해 중독으로 가기까지의 기간이 더 짧고, 어릴수록 중독될 확률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