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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기압력밥솥 '이곳' 안 씻었다간… 펑! 폭발 위험

    전기압력밥솥 '이곳' 안 씻었다간… 펑! 폭발 위험

    전기압력밥솥을 쓰는 가구가 많다. 밥솥은 거의 매일 사용되는 주방용품이기 때문에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한데, 밥솥을 청소할 때 내솥만 세척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내솥만 세척했다간 증기 배출 구멍에 이물질이 쌓여 밥솥이 폭발할 수 있다.대부분의 전기압력밥솥에는 증기 배출구가 있다. 증기 배출구는 증기를 배출시켜 밥솥의 압력을 일정 수준으로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밥을 짓는 과정에서 음식물 찌꺼기 등의 이물질이 증기 배출구에 쉽게 쌓인다. 배출구의 이물질을 제거하지 않고 밥솥을 사용하면 증기가 잘 배출되지 않고, 밥솥이 허용하는 압력 수준을 초과해 밥솥이 폭발할 수 있다. 밥솥이 폭발하면 닫혀있던 밥솥 뚜껑이 ‘펑’ 소리와 함께 열리면서 뜨거운 이물질이 사방에 튀는데,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을 초래하게 된다.국가기술표준원 전기통신제품안전과 관계자는 “전기압력밥솥의 증기 배출구가 이물질로 막히면 밥솥 폭발 등 안전 위해 우려가 있기 때문에 국가기술표준원에서는 제품 제조자로 하여금 소비자가 주기적으로 증기 배출구를 점검해 막히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안내 문구를 제품 사용설명서 등에 넣도록 강제하고 있다”고 말했다. 밥솥에 자동세척기능이 있는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전기통신제품안전과 관계자는 “전기압력밥솥의 자동세척 기능은 청소를 보조하는 기능에 불과하기 때문에 자동세척 기능이 있다고 하더라도 주기적으로 증기 배출구를 청소해야 된다”고 말했다.압력전기밥솥의 증기 배출구는 밥솥 사용 전후로 청소하는 것이 좋다. 밥솥의 압력추를 손으로 잡고 해체하면 증기 배출구가 보이는데, 이때 청소핀을 사용해 배출구에 축적된 이물질을 제거한다. 청소핀은 대부분의 밥솥 밑바닥에 딸려있다. 이 핀을 사용해 이물질을 뚫어주면 된다. 만약 청소핀이 없다면 칫솔로 이물질을 제거한다.
    기타이해나 기자2023/03/11 07:00
  • 살 아니라 진짜 '부기'라면… 왜 안빠질까?

    살 아니라 진짜 '부기'라면… 왜 안빠질까?

    "이거 살 아니야, 부기야"농담처럼 하는 이야기지만, 진짜 유독 잘 붓는 사람이 있다. 대부분 병이 아니라 생활습관 혹은 체질 탓이다. 부종은 오래 서있는 등 생활습관에 의해 혈액순환이 잘 안되거나, 생리 때 여성 호르몬 변화로 체내 수분과 염분의 균형이 깨져 세포 속에 수분이 쌓이는 것이 주요 원인이다. 전날 야식을 먹었거나 짜게 먹어도 아침에 부을 수 있다. 부종을 빼려면 생활 속에서 원인을 교정하면 된다. 오래 서있는 사람은 잘 때 다리에 쿠션을 받쳐두고, 밤에 야식은 먹지 말자. 평소 짜게 먹는 습관도 당장 고쳐야 한다. 평소 걷기, 조깅, 요가, 자전거, 계단오르내리기 같은 운동은 혈액순환을 도와 부종을 완화한다. 가벼운 스트레칭도 좋다.그런데, 이런 노력에도 부종이 전혀 좋아지지 않고 부종이 처음 생긴 부위뿐 아니라 다른 신체 부위까지 확산됐다면 병 때문일 수 있다. 복용약도 의심해봐야 한다.◇병 때문일 때신장이 안 좋으면 몸이 자주 부을 수 있다. 신장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소변으로 단백질 빠져나가는 단백뇨가 발생한다. 단백질 손실이 일어나면 혈관 내 삼투압이 감소한다. 혈액 속 체액이 혈관 밖으로 빠져나가 세포나 조직에 쌓여 부종이 생긴다. 신장은 체내 수분과 전해질을 조절하고 배설하는 기능을 하는데, 이 기능이 저하돼 수분이 축적되면 부종이 발생할 수 있다. 신장 기능은 단백뇨로 체크를 할 수 있으며, 단백뇨가 있으면 소변에 거품이 생긴다. 신장 기능 저하를 막기 위해선 만성질환과 생활습관 관리를 해야 한다.심장 기능이 저하되면 전신으로 혈액을 내보내는 좌심실의 기능이 약해져 혈액순환이 잘 안돼 몸이 쉽게 부을 수 있다. 이때 혈액이 좌심실 내부에 쌓이면 폐로 연결된 혈관의 압력이 높아져, 특히 누워있을 때 호흡 곤란 증상이 심해진다. 양쪽 종아리와 발, 복부가 붓고 숨을 쉬기 어려운 증상이 나타난다. 심부전 치료제가 나와있다.갑상선호르몬이 부족한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있어도 붓는다. 갑상선호르몬이 부족하면 온몸의 대사 기능이 저하되면서 얼굴과 손발이 부을 수 있다. 추위를 잘타고 쉽게 피로해지는 증상도 같이 나타난다. 갑상선호르몬을 보충해주는 치료를 해야 한다.우리 몸 속 깊은 곳에 있는 혈관인 심부정맥이 혈전에 의해 막히는 심부정맥혈전증도 의심해 볼 수 있다. 심부정맥혈전증이 발생하면 48~72시간 이내에 급성으로 한쪽 다리에 심한 부종이 생긴다. 다리가 붉거나 청색으로 변하며 열감이 느껴지기도 한다. 밤에 잠을 자다가 쥐가 나서 잠에서 깨는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도 있다. 정맥에 관을 집어넣어 혈전용해제를 투여, 혈전을 제거하는 치료를 해야 한다.◇약 때문일 때관절염 등에 흔히 사용하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를 장기간 복용하면 체내 수분과 염분 저류로 부종이 생길 수 있다. 일부 고혈압, 당뇨약 또한 부종을 일으킬 수 있다. 치료 목적으로 스테로이드를 장기간 복용할 때에도 부종이 발생할 수 있다.대동병원 인공신장센터 이가희 과장은 “사소한 부종은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끼지 못해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경우가 많은데 부종이 갑자기 심해지는 경우, 한쪽 다리만 붓거나, 호흡곤란, 통증 등이 나타난다면 부종의 원인이 되는 질병을 의심해 보고 병원에 가봐야 한다”고 했다.부종으로 의료기관에 내원하면 원인을 찾기 위해 문진, 신체검사와 더불어 신기능, 갑상선 호르몬 등을 확인하기 위한 혈액검사, 소변검사, 심전도, 영상검사 등을 시행한다. 원인 질환에 따라 치료에 들어가며 부종 조절을 위해 수분 섭취제한, 이뇨제 투여, 염분 제한 등을 진행할 수 있다.
    내과이금숙 기자2023/03/11 06:00
  • 완연한 봄 날씨… 자전거 탈 때 '이것' 꼭 착용해야

    완연한 봄 날씨… 자전거 탈 때 '이것' 꼭 착용해야

    자전거를 탈 때 안전모를 착용하는 게 좋다는 사실은 익히 알려졌지만, 막상 자전거를 탈 때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는 사람이 많다. 실제 최근 한국소비자원이 공유자전거를 이용하는 115명을 대상으로 이용실태를 조사한 결과, 한 명을 제외한 114명(99.1%)이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았다. 안전모 착용의 중요성과 함께 건강하게 자전거 타는 방법을 알아본다.안전모를 착용하기만 해도 부상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자전거를 잘 못 타다 머리를 부딪혀 뇌가 손상되면 사망까지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삼성서울병원 응급의학과 차원철 교수·김태림 임상강사 연구팀에 따르면 나이와 관계없이 헬멧 착용만으로 외상성 뇌손상 위험은 28%, 치명적 부상 위험은 20%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모 착용은 사고 사망률도 크게 낮춰준다. 명지병원 응급의학과 안기옥 교수팀 연구에서도 병원 내 자전거 사고로 인한 사망률이 안전모를 착용했을 땐 0.2%인 반면, 미착용한 사람들의 사망률은 0.7%인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전거를 타기 위해선 안전모를 착용해야 한다. 안전모는 가벼우면서 자신의 머리에 딱 맞는 제품이 좋다. 귀를 약간 덮는 정도의 길이가 적당하며 턱끈을 반드시 착용하도록 한다. 이 밖에도 장갑과 무릎 보호대, 야간용 라이트 등 착용은 자전거 낙상 사고에 대비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운동 전 충분한 준비운동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 운동 전, 10~15분 동안 허벅지 앞쪽과 바깥쪽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다.  만약 자전거 탑승 중 사고가 났을 때 ▲일시적으로 의식을 잃었거나 ▲두통·어지럼증이 있거나 ▲했던 말을 반복하면 뇌출혈이 발생한 것일 수 있어 반드시 병원을 방문해 CT 검사 등을 받아봐야 한다.
    응급의학과강수연 기자2023/03/11 05:00
  • 최고급 산후조리원도 못 피한 '이 감염병'… 독감 사망률 2.5배

    최고급 산후조리원도 못 피한 '이 감염병'… 독감 사망률 2.5배

    최근 서울 강남의 최고급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 5명이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2일 강남의 H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 5명이 RSV에 감염돼 3명이 입원 치료를 받았다. 이 조리원에는 신생아 12명이 머물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조리원은 특실 기준 2주 가격이 2500만원에 이르는 최고급 조리원으로 알려졌다.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증이란 10~3월 유행하는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에 의한 급성 호흡기 감염증이다. 어린이나 성인에서는 일반 감기와 비슷하다. 콧물·기침·재채기·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특별한 치료를 하지 않아도 1~2주 내 회복이 가능하다. 문제는 출생 2개월이 안된 아기, 미숙아, 선천성 질환이 있는 고위험 영유아다. 이들이 RSV에 감염되면  20~40%는 폐렴이나 모세기관지염으로 발전하고 심하면 사망할 수도 있다. 특히 미숙아는 면역력이 약해 RSV에 감염되면 입원을 해야 하고, 인공호흡기를 달고 중환자실까지 가야 할 수도 있다. 12개월 이하 영유아가 RSV로 사망하는 경우는 인플루엔자 감염의 1.3~2.5배에 이른다고 보고된다. RSV는 감염 환자의 절반 이상이 3개월 미만의 영아다.  아직까지 국내에 RSV 예방 백신은 없다. 인체 내부에 항체를 넣어 면역 반응을 일으키는 예방제가 있지만 바이러스 유행 계절인 10~3월에 임신 기간 32주 미만으로 태어난 미숙아에게만 제한적으로 사용되고 있다.다행인 것은 올해 상반기 GSK와 화이자가 만든 RSV 감염 예방 백신이 미국 식품의약국 허가를 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사노피와 아스트라제네카는 장기지속형 예방제(제품명 베이포터스)가 유럽 의약품청에 허가를 받았다. 조만간 국내에도 도입될 것으로 전망된다.RSV 감염증 증상은 아기가 ◇보채거나 늘어짐 ◇수유 때 끙끙거리며 잘 못먹음 ◇38도 이상의 지속되는 발열 ◇숨가쁨 ◇빠르고 쌕쌕거리는 숨소리(천명음) 등이다. 특히 산후조리원에서 집단 감염이 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있어 질병관리청은 산후조리원 근무자 행동 수칙을 마련했다. ◇신생아 및 영유아 접촉 전후 손 위생 철저 ◇근무 때 마스크, 장갑, 가운 등 개인 보호구 착용 ◇호흡기 증상이 있는 근무자는 돌봄 업무 배제 ◇호흡기 증상이 있는 직원과 방문객의 출입 제한 등이다. 아기가 RSV의심 증상이 있으면 바로 진료를 받게 해야 한다.
    내과이금숙 기자 2023/03/10 23:00
  • 밥만 먹으면 찾아오는 대변 신호… ‘장’에 이상 있는 걸까?

    밥만 먹으면 찾아오는 대변 신호… ‘장’에 이상 있는 걸까?

    밥만 먹으면 갑자기 대변이 마려운 사람들이 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이나 염증성장질환 등을 의심해봐야 하는 걸까?인체는 위에 음식이 들어가면 대장이 움직이도록 설계돼있다. 밥을 먹고 난 후에 장이 운동하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나, 정상적인 과정도 지나치게 일어나면 문제가 된다. 밥을 먹자마자 화장실에 가고 싶은 일종의 ‘부작용’이 생기는 것이다. 식사 직후 바로 대변 신호가 온 경험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과민성대장증후군·염증성장질환이 있는 건 아니다. 세브란스병원 소아소화기영양과 박소원 교수는 “장에 별 이상이 없는 사람도 일시적으로 이런 경험을 할 수 있다”며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호르몬 변화가 생기거나, 그날 먹은 음식에 본인이 예민하게 반응하는 성분이 들어 있을 때 그렇다”고 말했다. 호르몬과 음식 성분이 장 활동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물론, 과민성대장증후군·염증성장질환 환자와 위 절제술로 장 길이가 짧아진 사람도 이런 증상을 겪곤 한다. 질환이 원인이라면 병원에서 식습관을 상담하고, 약을 처방받을 수 있다. 박 교수는 “과민성장증후군으로 말미암아 식후에 변이 마려운 증상이 계속되면, ▲규칙적 식사 ▲과식 금지 ▲충분한 수면 ▲꾸준한 운동으로 식·생활습관을 교정해야 한다”며 “필요한 경우 과민한 대장을 달래는 진경제 등의 약을 처방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장에 마땅한 이상이 없는 사람들은 약물치료보다 습관 교정이 우선이다. 박소원 교수는 “과식하거나, 찬 액체를 한꺼번에 다량 들이키거나,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이 유당을 섭취하는 경우 장이 지나치게 활성화돼 식사 직후에 대변 신호가 올 수 있다”며 “자신이 어떤 음식을 어떻게 먹었을 때 이런 일이 잦은지 파악해, 그 음식과 상황을 조심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내과이해림 기자2023/03/10 22:00
  • 더 글로리 파트 2 공개… 밤샘 시청할 때 '이것' 주의하세요

    더 글로리 파트 2 공개… 밤샘 시청할 때 '이것' 주의하세요

    오늘 17시 ‘더 글로리 파트2’가 공개됐다. 더 글로리 파트2는 총 8개의 에피소드로 지난 시즌보다 총시청 시간이 51분가량 더 많은 총 435분 14초다. 다음 화 버튼을 연달아 누르다 보면 어느덧 7시간이 훌쩍 넘어있을 시간이다. 특히 밤에 불을 끈 채 드라마를 시청하는 사람이 많은데, 이렇게 밤샘 시청하는 습관은 눈과 정신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깜깜한 곳에서의 밤샘 시청은 안구건조증 등 눈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다. 오랜 시간 휴대폰 등의 전자기기를 통해 영상을 시청하다 보면 눈의 피로가 가중된다. 스마트폰과 실내조명과의 밝기 차이가 많이 날 수록 눈은 더 쉽게 피로해진다. 게다가 우리 몸은 몰입해 무언가를 시청할 때 무의식적으로 눈을 깜박이는 횟수가 평소보다 30% 이하로 줄어든다. 이때 안구 표면의 눈물 증발량이 증가해 이물감이나 뻑뻑함이 느껴지는 안구 건조 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 밤새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는 습관은 우울증, 조울증 등을 유발하기도 한다. 실제 이와 관련된 국내 연구도 있다. 고대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헌정 교수, 조철현 교수팀 연구에 따르면 취침 전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를 보는 습관은 생체리듬 지연과 함께 우울증, 조울증 등을 유발한다. 성신여대 심리학과 서수연 교수 논문에서도 밤에 스마트폰을 하는 사람은 취침 시간이 지연되고, 불면증 발생과 함께 우울증 발생 위험이 높다는 내용이 게재된 바 있다. 따라서 밤샘 영상 시청은 되도록 피하는 게 좋다. 뒤 내용이 궁금해 드라마를 도중에 멈추기 쉽지 않겠지만, 건강엔 치명적이다. 차라리 다음날 일찍 일어나 영상을 이어보길 권한다. 시청할 땐  30분에 한 번씩은 일어나 틈틈이 뒷목을 늘려주는 등의 스트레칭을 하면 좋다. 눈 건강을 위해선 50분 시청 후, 10분은 눈을 돌려 다른 곳을 보거나 눈을 감고 있어야 한다. 눈이 건조할 때는 인공눈물을 점안해주는 것이 좋다. 바른 자세로 휴대폰을 사용하는 것 또한 피로를 줄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소파나 의자에 허리를 밀착시키고 윗몸에 힘을 뺀 편안한 상태에서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종합강수연 기자2023/03/10 21:00
  • 죽은 아기 배 속에 9년 간 품은 여성의 슬픈 사연

    죽은 아기 배 속에 9년 간 품은 여성의 슬픈 사연

    미국에서 죽은 태아를 9년 간 뱃속에 품고 살아온 여성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콩고 출신인 이 여성은 이미 임신 중 태아가 사망한 사실을 알았으나, 태아를 죽게 만들었다는 비난에 시달려 분만하지 않고 그대로 살아왔던 것으로 알려졌다.9일(현지 시간) 데일리메일, 더선 등에 따르면, 최근 뉴욕에서는 뱃속에 9년 간 ‘석태아(石胎児)’를 품고 살아온 여성이 영양실조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석태아란 임신 중 사망한 태아가 배출되지 못하고 뱃속에서 석회화된 것으로, 몸의 면역체계가 사망한 태아를 위협적인 외부 물질로 인식하면서 발생하는 현상이다. 칼슘 성분 침전물이 사망한 태아에 축적되면 점차 석회화된다. 1582년 프랑스에서 처음 발견됐으며, 현재까지 300건 미만의 사례가 보고됐다.14개월 전 콩고를 떠나 미국에 온 이 여성은 미국 도착 당시 복통, 소화불량 등과 같은 증상을 느껴 뉴욕 소재 한 병원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의료진은 CT 검사를 실시했고, 여성의 뱃속에 임신 28주차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석태아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검사 당시 여성의 나이는 50세였으며, 약 9년 간 사망한 태아를 뱃속에 품고 살아온 것으로 확인됐다.이 여성은 당시 검사에서 고혈압과 함께 장폐색 소견을 보였다. 의료진은 환자에게 즉시 약을 복용하고 수술받을 권했으나, 그는 수술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치료를 거부했다. 당시 그는 의료진에게 “나는 치료할 마음이 없다”며 “준비가 되면 말하겠다. 나는 죽음이 두렵지 않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의료진은 치료하지 못한 채 증상만 모니터링했고, 환자는 심각한 장폐색과 영양실조로 인해 최근 사망했다.의료진에 따르면, 이 여성은 9년 전 임신 당시 태아가 사망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그는 임신 중 태아의 움직임이 줄어들었음을 느껴 거주 중인 탄자니아 난민수용소의 의료시설을 찾았으며, 태아의 심장이 뛰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됐다. 현지 의료진은 여성에게 집으로 돌아가 사망한 태아를 분만하고, 분만하지 못할 경우 2주 후에 다시 의료시설을 찾아올 것을 권했다.그는 의료진의 말대로 2주 후 다시 의료시설을 방문하려 했으나, 사람들로부터 ‘아기를 죽였다’, ‘마약을 복용했다’, ‘악행을 저질렀다’ 등과 같은 비난을 들은 뒤 집으로 돌아가야 했다. 이후 의료진의 도움을 받지 않기로 결심했으며, 실제 9년 간 죽은 태아를 배에 품고 아무런 치료도 받지 않았다.한편, 이 여성의 사례는 최근 국제 학술지 ‘BMC 여성 건강’을 통해서도 소개됐다.
    산부인과전종보 기자2023/03/10 20:00
  • 中 한 살 아이 머리에서 태아 발견

    中 한 살 아이 머리에서 태아 발견

    중국 1세 아기 두개골에서 태아가 발견됐다. 아기는 곧바로 수술받은 뒤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10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최근 국제 학술지 ‘신경학’ 저널에는 수술을 통해 두개골에서 약 4인치(10cm) 크기 태아를 제거한 중국 1세 아기의 수술 사례가 소개됐다.당시 아기는 운동 능력에 문제가 생기고 머리가 커지는 등 이상 증세를 보였으며, 이를 본 부모가 아기와 함께 병원을 방문했다. 아기를 치료한 중국 푸단대 화산병원 신경과 의료진은 CT검사를 통해 아기의 머릿속에 태아가 자리 잡아 뇌가 눌리고 척수액이 축적돼있다는 사실을 확인했으며, 이를 치료하기 위해 외과적 수술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아기는 수술 후 회복 중이며, 의료진은 후유증 발생 여부를 지켜보고 있다.이처럼 아기의 몸에서 태아가 자라는 것을 ‘기생 태아’ 또는 ‘태아 속 태아’라고 부른다. 출생아 50만명 당 1명 꼴로 확인되는 매우 드문 현상으로, 현재까지 보고된 사례는 약 200건이다. 이 중 두개골 내에서 태아가 확인된 사례는 10건에 불과하다. 아기의 몸에서 자라는 태아는 드물게 몇 주, 또는 몇 달씩 발육 과정을 지속하기도 한다.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전문가들은 일란성 쌍둥이가 임신 초기에 완전하게 분리되지 못하면서 이 같은 현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쌍둥이 중 상대적으로 큰 배아에 작은 배아가 흡수되면 이런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외에 세포 분열이 지연되면서 발생하는 문제라고 보는 의견도 있다.한편, 과거 영국 런던에서도 이와 유사한 사례가 발생했다. 1982년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당시 이 아기 또한 머리가 비정상적으로 커지는 증상을 보였으며, 검사를 통해 머릿속에 5.5인치(14cm) 크기 태아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곧바로 수술 받은 아기는 건강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산부인과전종보 기자2023/03/10 17:50
  • [건강잇숏] 손가락 테스트로 '폐암' 알아내는 방법

    [건강잇숏] 손가락 테스트로 '폐암' 알아내는 방법

     무시무시한 폐암! 혹시 손가락 테스트로 폐암 발생 여부를 알아볼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영국암연구소에 따르면 폐암 환자의 35%에서 특징적으로 '핑거 클루빙'이라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핑거 클루빙이란 양손의 검지 손톱을 서로 밀어내듯 눌렀을 때 손톱 사이에 다이아몬드 모양이 생기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손가락 끝이 곤봉처럼 뭉툭해진다는 뜻에서 '곤봉지'라 불리기도 합니다. 반대로 건강한 사람은 손톱을 맞대어 눌렀을 때 손톱 사이에 다이아몬드 모양이 생깁니다.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에 대해 영국암연구소는 악성 종양이 손가락에 액체가 쌓이게 하는 호르몬을 생성하기 때문이라고 추측했습니다. 따라서 손가락의 변화를 감지하고, 호흡곤란, 가래, 객혈, 4주 이상의 기침 등 다른 폐암 의심 증상이 동반된다면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아보는 게 좋습니다.
    폐암헬스조선 편집팀2023/03/10 17:43
  • 모발 강화한다는 맥주 효모, 효과 따져봤다 [이게뭐약]

    모발 강화한다는 맥주 효모, 효과 따져봤다 [이게뭐약]

    남녀노소 구분없는 걱정거리 중 하나는 탈모다. 전문·일반의약품으로 출시된 탈모약이 있긴 하지만 부작용 때문에 약 사용을 중단해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고, 그나마도 여성이 사용할 수 있는 약은 제한적이다.탈모약을 사용하기 어려운 이들에겐 비오틴이 탈모약 대체재로 인기를 끈다. 비오틴은 맥주 효모의 주성분으로 최근 관련 일반의약품이나 건강기능식품이 인기다. 탈모 예방 목적으로 먹기도 한다. 비오틴은 정말 탈모약을 대체할 수 있는 효과 좋은 영양제일까?◇비오틴 결핍 탈모엔 효과 확실, 일반 탈모 개선·탈모 예방 효과 無비오틴이 모발을 건강하게 하는 건 사실이다. 비오틴이 결핍되면 탈모가 발생하는 것도 맞다. 하지만 탈모에 무조건 비오틴이 효과가 있는 건 아니다. 비오틴 보충은 비오틴 결핍으로 인해 생긴 탈모에만 개선 효과가 있다.의정부을지대병원 피부과 한별 교수는 "비오틴이 결핍되면 탈모를 비롯한 다양한 피부 변화가 나타날 수 있고, 비오틴 결핍이 있는 탈모 환자는 비오틴 복용이 탈모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 여러 문헌에서 잘 알려졌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현재까지 비오틴 결핍이 없는 건강한 일반 성인에서 비오틴 보충이 탈모를 호전시켰다는 객관적인 연구 결과는 없다"고 밝혔다. 한 교수는 "건강한 일반 성인에서 비오틴이 결핍된 경우는 매우 드물고, 탈모 환자라도 비오틴 결핍이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비오틴 복용이 탈모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게다가 비오틴 결핍으로 인한 탈모는 드물어, 사실상 비오틴 복용으로 탈모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는 경우는 거의 없다. 성인의 비오틴 권장 필요량은 하루 30ug이고 현대인의 일일 비오틴 섭취량은 평균 35~70ug이므로 건강한 성인은 비오틴이 결핍 상태일 가능성은 희박하다.한별 교수는 "많은 미디어를 통해 비오틴이 탈모에 효과적이라는 광고가 나오지만 비오틴 결핍이 없는 탈모 환자에서 증명된 비오틴의 탈모 치료 효과는 없다"며, "비오틴의 탈모 치료 효과에 대해 과도한 기대를 갖지 않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이러한 이유로 비오틴 복용을 통한 탈모 예방 효과는 기대하면 안 된다. 건강한 성인은 일반적인 식사를 통해 비오틴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기에, 비오틴을 추가로 복용하더라도 탈모 예방 효과는 얻을 수 없다.◇비오틴 결핍 증상 있어… 항생제·항경련제 등 복용자 보충 도움자신의 탈모가 비오틴 결핍 때문인지 일반 탈모인지 알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이를 알아채기는 어렵지 않다. 비오틴이 결핍되면 탈모 외에도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대한약사회 백영숙 학술이사(약사)는 "비오틴은 탄수화물과 지방산 합성, 아미노산 대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케라틴과 같은 단백질 생성에도 관여한다"며, "결핍될 경우, 손발톱이 쉽게 부러지고 얇아지며, 머릿결이 푸석해지는 등 여러 신체적 문제가 드러나 비오틴 결핍은 금방 알아챌 수 있다"고 말했다.비오틴 결핍 가능성이 큰 사람도 있다. 비오틴 결핍 요인으로는 ▲유전적으로 비오틴 대사 효소가 결핍된 경우 ▲날 달걀 섭취가 많은 경우 ▲발프로익산 등 항경련제나 여드름 치료에 사용되는 비타민A 유도체 이소트레티노인을 복용하는 경우 ▲알코올중독 ▲임산부 ▲장기간 항생제를 복용해 장내 정상 세균총이 망가진 경우 등이 있다. 백영숙 이사는 "비오틴 결핍 요소가 있으면서 모발이 얇고 푸석하거나 손발톱이 약한 경우, 혹은 탈모가 있는 경우라면 비오틴 보충을 통해 이러한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고 했다.◇최소 3개월 복용해야 효과, 탈모 치료제 등 병행 도움비오틴 결핍으로 생긴 탈모는 일반 탈모와 달리 개선의 여지가 크다. 그렇다고 한두 번의 비오틴 영양제 복용만으로 탈모를 해결할 수 있는 건 아니다. 백영숙 이사는 "일반적인 탈모의 경우, 최소 3개월은 꾸준히 치료를 해야 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데, 비오틴 결핍 탈모 역시 마찬가지다"고 밝혔다. 백 이사는 "비오틴을 3개월 이상 꾸준히 복용하면서 자신의 상황에 맞게 전문 또는 일반의약품 탈모치료제를 함께 사용하면 더 큰 효과를 기대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물론 탈모치료제와 비오틴 병용이 누구에게나 효과가 있는 것도 아니다. 탈모 환자의 비오틴 결핍 여부에 따라 비오틴 병행의 효과가 다를 수 있다. 한별 교수는 "비오틴 결핍이 있는 탈모 환자는 탈모약과 비오틴을 병행할 때 상승효과가 있을 수 있고, 비오틴 결핍이 없는 건강한 일반 탈모 환자라면 비오틴을 병행해도 추가 효과는 없다"고 밝혔다. 한 교수는 "현재까지 약물 이외에 객관적으로 탈모 개선 효과가 증명된 복용 성분은 없다"며, "하지만 비오틴을 비롯한 비타민 B, 비타민 A, 비타민 D, 비타민 E, 철분은 케라틴 합성을 도와 더 굵고 긴 건강한 모발이 자라는 데 도움이 되므로, 건강한 모발을 유지하기 위해 이런 성분들이 부족하지 않도록 신경 쓰는 게 좋다"고 말했다.
    제약신은진 기자 2023/03/10 17:00
  • 백종원, 멸치와 '이것' 함께 볶아… 건강 효과 어떻길래?

    백종원, 멸치와 '이것' 함께 볶아… 건강 효과 어떻길래?

    요리연구가 겸 사업가 백종원이 멸치를 청양고추와 같이 볶는다고 밝혔다.백종원은 지난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백종원의 요리비책'에서 "청양고추는 잘게 썰어주면 돼요. 청양고추 썰어 놓은 거 (멸치와) 잘 섞어주세요"라고 말하며 멸치를 청양고추와 같이 볶는 모습을 보였다. 멸치를 볶을 때 백종원처럼 청양고추를 넣는 경우가 많은데, 멸치와 청양고추의 궁합은 실제 어떨까?◇청양고추가 멸치 속 칼슘 흡수 도와멸치는 청양고추와 궁합이 잘 맞는다. 멸치에는 칼슘이 많지만, 칼슘 흡수를 방해하는 인도 들어 있다. 이때 청양고추를 같이 먹으면 청양고추의 철분이 멸치 속 칼슘 흡수를 돕는다. 멸치의 지방 성분도 청양고추에 함유된 베타카로틴의 흡수를 높여준다. 청양고추가 너무 맵다면, 풋고추로 대체해도 동일한 효과를 볼 수 있다. 멸치를 피망과 조리해도 좋다. 피망은 멸치처럼 칼슘이 풍부해 칼슘으로 인한 건강 효과가 상승하며, 멸치에 부족한 비타민C를 보충해준다. 특히 피망의 비타민P는 비타민C의 산화를 막고, 비타민D는 칼슘 흡수를 촉진한다.◇견과류는 칼슘 흡수 오히려 방해해 멸치와 견과류를 함께 볶는 경우도 많은데, 이 둘의 궁합은 안 좋다. 호두나 아몬드 등에는 피틴산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고 멸치에는 칼슘이 많은데, 피틴산은 칼슘의 흡수를 방해한다. 땅콩도 마찬가지다. 땅콩에 있는 수산 성분 역시 칼슘의 흡수를 방해한다. 수산과 칼슘을 함께 먹으면 장내에서 불용성 복합체를 형성해 칼슘이 체내에 흡수되지 않고 곧바로 배설된다.
    푸드이해나 기자2023/03/10 16:51
  • 식약처, 요로상피암 신약 ‘파드셉주’ 허가

    식약처, 요로상피암 신약 ‘파드셉주’ 허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희귀의약품인 아스텔라스제약의 요로상피암 신약 ‘파드셉주(성분명 엔포투맙베도틴)’를 10일 허가했다고 밝혔다. 요로상피암은 방광암 중 가장 흔한 유형으로, 2020년 유럽 지역에서만 약 20만 4000명 환자가 요로상피암을 진단받았고, 약 6만7000 명 이상이 사망한 질환이다.파드셉주는 요로상피암 세포의 표면에서 많이 관찰되는 넥틴-4 단백질을 표적으로 하는 항체-약물 복합체(ADC, Antibody-Drug Conjugate)이다. 항체(엔포투맙)가 세포 표면에 발현된 넥틴-4에 결합하면서 세포 내로 이동하며, 세포 내에서 세포 분열을 억제하는 약물(베도틴)을 방출해 암세포의 사멸을 유도하는 원리의 약이다. 파드셉주는 이전에 ▲PD-1 또는 PD-L1 억제제 및 ▲백금기반 화학요법제의 치료 경험이 있는 국소진행성 또는 전이성 요로상피암 성인 환자의 치료에 사용할 수 있다.식약처는 "앞으로도 규제과학을 기반으로 하여 안전성·효과성이 충분히 확인된 치료제가 신속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약신은진 기자2023/03/10 15:51
  • 넷플릭스 구독료 본전 뽑고 싶다면, ‘더글로리2’ 후에 봐야 할 것

    넷플릭스 구독료 본전 뽑고 싶다면, ‘더글로리2’ 후에 봐야 할 것

    넷플릭스 드라마 '더글로리2'가 오늘(10일) 공개된다. 더글로리2 정주행을 끝낸 후 더 볼 것이 없다면, 넷플릭스로 '운동'해 보는 건 어떨까. 지난해 12월 말부터 ‘나이키 트레이닝 클럽’의 운동 영상을 넷플릭스에서도 볼 수 있다. 짧게는 10분 내외, 길게는 20~30분 남짓한 운동 영상이 총 90개 이상이다. 분량은 모두 합쳐 30시간을 넘는다. 수업은 커스티 갓소(Kirsty Godso) 베티나 고조(Betina Gozo) 등 나이키의 세계적인 스포츠 트레이너들이 진행한다. 요가에서 가벼운 근력 운동, 고강도 운동에 이르기까지 종류가 다양해, 누구나 자신에게 맞는 수업을 골라 들을 수 있다. 장비가 거의 필요없는 운동이 대부분이라 집에서 따라 하기도 좋다. 나이키는 2023년에도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을 추가로 넷플릭스에 공개할 예정이다. 현재까진 ▲기본기로 체력 단련 시작하기 ▲10분 운동 ▲20분 운동 ▲30분 운동 ▲코어 강화 2주 완성 ▲빈야사의 매력 속으로 ▲고강도 운동 HIT ▲바디웨이트 버닝 ▲타라와 함께 HIT&근력 운동 ▲필 굿 피트니스 등이 넷플릭스에 업로드 됐다. 넷플릭스 검색창에 ‘나이키’를 검색하면 운동 영상을 찾아볼 수 있다. 
    피트니스이해림 기자2023/03/10 14:48
  • 365mc, 글로벌 진출… 인도네시아 대표기업 마야파다와 맞손

    365mc, 글로벌 진출… 인도네시아 대표기업 마야파다와 맞손

    코로나19로 인해 수년간 공들여온 해외 진출이 잠정 보류됐던 365mc가 마침내 글로벌 진출에 성공했다.비만클리닉·지방흡입 특화 의료기관 365mc는 지난달 2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현지에서 365mc 인도네시아 병원 설립을 위한 합작투자 계약에 사인했다고 7일 밝혔다.사인식에는 (주)365mc 김남철 대표와 365mc 인도네시아 법인 위원장인 옹 부디 세티완(Wong Budi Setiawan)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옹 부디 세티완 대표이사는 인도네시아 재계 서열 5위 규모의 글로벌 대기업인 현 마야파다 그룹의 글로벌 유통체인인 WH SMITH 인도네시아 법인 대표이사이기도 하다.◇365mc와 마야파다, 합작 투자 및 공동 운영365mc와 마야파다 그룹은 인도네시아 마야파다 병원 자카르타에 365mc 인도네시아 클리닉을 오는 7월경 개원하고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동남아시아 고객을 대상으로 K-지방흡입 등 비만치료를 위한 선진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365mc는 이를 위해 인공지능 지방흡입 시스템(M.A.I.L System, Motion capture and Artificial Intelligence assisted Liposuction)을 통해 현지 지방흡입 의료진을 교육하고, 365mc 흡입지방연구소의 고도화된 지방흡입 의학 기술도 전수한다. 또한 365mc 전국 네트워크 의료기관 전반의 의료시스템 및 표준운영절차도 전수한다.마야파다 그룹은 365mc 인도네시아 합작투자 법인을 설립하고, 365mc 인도네시아 지방흡입 전문센터에 대한 합작 투자 및 365mc와의 공동 운영에 나선다. 또 365mc 인도네시아 현지 전문 의료진 및 인력을 수급할 예정이다.365mc 인도네시아 법인의 대표이사는 인도네시아 성형외과 의사협회 PERAPI 전 사무총장이자 의료 성형 분야에서 권위있는 마스터로서 명성을 높이고 있는 그웬디 아니코(Gwendy Aniko) 원장이 맡는다.◇마야파다, '비만 하나만' 집중한 365mc 선택 마야파다 그룹은 인도네시아 재계 서열 5위 규모의 글로벌 기업으로 은행, 에너지, 호텔, 쇼핑몰, 미디어, 부동산 등 주요 산업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전역의 80개 이상의 도시에서 200개가 넘는 은행을 설립하고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국민들에게도 친숙한 기업이다.또한 마야파다는 최근 보건의료 분야에 발 빠른 확장을 꾀하고 있다. 자카르타와 보고르에 기반을 둔 3개 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것에 이어, 3년 이내에 최소 4개의 병원을 새로 설립할 계획이다.의료한류, K-지방흡입이 전세계적으로도 주목 받고 있지만, 마야파다가 그 중에서도 365mc를 선택한 이유는 20년간 비만 하나만 집중해온 365mc의 끈기 있는 집중력과 이를 바탕으로 한 선진 기술 보유 의료기관이기 때문으로 분석된다.365mc의 비만의학 분야 하나만 파고드는 집중력은 업계에서도 유명하다. 2014년 365mc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개발한 지방추출 주사 람스(Local AnestheticMinimal-invasive lipo-suction)는 수 많은 모방시술을 낳을 정도로 선풍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다. 2017년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개발한 인공지능 지방흡입 시스템, M.A.I.L(Motion capture and Artificial Intelligence assisted Liposuction)은 차세대 지방흡입 기술력으로 전망되기도 한다.◇엔더믹 이후 더 기대되는 'K-지방흡입' 행보365mc는 인공지능 지방흡입 시스템을 강력한 글로벌 진출의 핵심 키로 삼고, 2019년 12월 지방흡입 글로벌 진출을 선포한 바 있다. 공교롭게도 365mc의 글로벌 진출 선포 직후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이 터지면서 모든 프로젝트가 잠정 보류됐다.365mc는 코로나로 인한 글로벌 진출 공백 기간 동안 절치부심해 정교한 글로벌 진출 전략을 세웠다. 진출이 늦어진 만큼 더욱 과감한 추진력을 선보일 예정이다.김남철 대표이사는 "인도네시아 굴지의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K-지방흡입의 선봉이 될 365mc 인도네시아에 합작 투자하게 돼 기쁘다"며 "인도네시아를 넘어 베트남, 필리핀 및 동남아시아를 비롯, 북미, 유럽, 중동 지역까지 K-지방흡입, 의료한류의 붐을 일으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옹 부디 세티완 위원장은 "강력한 한국의 파트너 365mc와 함께 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365mc의 우수한 지방흡입 의료 기술력을 토대로 365mc 인도네시아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투자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 2023/03/10 14:03
  • [의료계 소식] 중앙대병원, 감염 차단 위한 '스마트 에어샤워 게이트' 도입

    [의료계 소식] 중앙대병원, 감염 차단 위한 '스마트 에어샤워 게이트' 도입

    중앙대병원이 내원객과 교직원의 안전을 위해 병원 정문 출입구에 ‘퓨리움 스마트 에어샤워 게이트’를 설치했다. 에어샤워 게이트는 사람의 보행을 멈추지 않고 게이트를 통과하는 과정에서 유해 물질의 유입을 막는 워크쓰루형 시스템이다. 24시간 365일 인공지능 센서에 따라 실내를 청정하게 유지하고, 출입하는 사람과 물건 등에 묻어 있는 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기능을 갖췄다.초미세먼지와 세균 등 유해 물질의 실내 유입을 차단할 뿐만 아니라 친환경 LED 자외선을 통한 항균, 집진, 탈취 기능으로 병원 내 안전하고 깨끗한 공기 질 관리도 가능해졌다.중앙대병원 권정택 병원장은 “첨단 기능이 더해진 퓨리움 제품을 통해 안전하고 청정한 병원 환경을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중앙대병원은 의료진과 환자가 모두 안심할 수 있는 진료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신강수연 기자 2023/03/10 13:33
  • 나이 들면서 피부에 많아지는 '빨간 점'… 정체는?

    나이 들면서 피부에 많아지는 '빨간 점'… 정체는?

    목, 가슴, 팔, 다리 등 피부에서 작은 빨간 점들이 발견되는 경우가 있다. 일반 점과 다르게 색이 빨개서 몸에 이상이 생긴 게 아닌지 걱정하기도 한다. 이 빨간 점의 정체는 무엇일까?피부에 생기는 빨간 점은 대부분 체리혈관종이다. 체리혈관종은 1mm 정도의 작고 돌출된 빨간 점인데, 노화 과정에서 피부의 탄력 섬유 기능이 떨어져 일부 진피 혈관이 돌출돼 붉게 비친 것이다. 단순 노화 외에도 유전, 모세혈관의 과도한 증식 등이 체리혈관종 발생에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졌다.체리혈관종이 건강에 큰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는다. 다만 점에 상처가 생겼을 때 주변 모세혈관이 함께 손상되며 출혈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점이 옷과의 마찰로 인해 출혈이 반복되는 부위에 생겼거나 미용적으로 보기 좋지 않을 때 제거를 고려한다. 체리혈관종 제거법으로는 혈관 레이저, 이산화탄소 레이저 등이 사용된다. 혈관 레이저는 과하게 증식한 모세혈관을 집중적으로 제거하는 방식이고, 이산화탄소 레이저는 체리혈관종 병변 부위 표면 전체를 태워 제거하는 방법이다.한편, 영유아에게 생긴 빨간 점은 딸기혈관종이라 불린다. 딸기혈관종은 다른 피부와의 경계가 뚜렷해 볼록 솟아 있는 게 특징이다. 주로 얼굴과 목 인근에 나타난다. 남자 아이보다 여자 아이에서 발병률이 3배 정도 높다. 딸기혈관종은 혈관의 과도한 증식으로 생기며, 명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대부분 10세에 이르면 자연스럽게 사라지기 때문에 따로 치료하지 않는다. 다만, 환자의 10% 정도에서 병변 부위에 주름이나 변색이 생기고, 간혹 출혈이 발생한다. 이때는 치료가 필요하다. 레이저 치료, 스테로이드제 복용, 스테로이드 국소 주사 등이 치료에 쓰인다.
    피부과이해나 기자 2023/03/10 12:30
  • 수작업으로 했던 '암 조직 검사' 디지털로 한다

    수작업으로 했던 '암 조직 검사' 디지털로 한다

    암은 확진을 받으려면 조직검사가 필수다. 암이 의심되면 조직을 채취한 뒤 특수 염색을 하고 전자 현미경으로 확대해서 살피는 검사를 해야 한다. 조직 검사에서 암세포가 발견이 돼야 암 확진을 받는다. 이런 검사는 병리과에서 일일이 ‘수작업’으로 시행을 해야 한다. 암 조직을 얇게 절편해 만든 슬라이드 수천 장을 사람이 일일이 순서대로 배열하고, 기준이 되는 병리 진단지와도 맞춰야 하는 작업이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런데, 병리 진단에도 ‘디지털’이 도입되고 있다.디지털 병리란, 디지털 스캐너를 이용해 암 조직을 얇게 절편해 만든 유리 슬라이드를 초고화질 이미지로 스캔해 저장한 후 이를 모니터에서 확인하고 진단하는 방식이다.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를 통해 환자 조직 데이터를 더욱 빠르고 정확히 분석할 수 있다. 또 스캔된 이미지를 컴퓨터 서버나 클라우드 시스템에 저장해두면 언제든 인터넷을 통해 접근할 수 있어 의료진 간의 협업과 환자 진료가 용이해진다. 딥러닝 기반의 분석 알고리즘을 사용하면 특정 암종에 대한 보다 효율적인 스크리닝이 가능해지고 향후 바이오 마커 진단도 가능하다.디지털을 이용한 병리 진단은 아날로그 방식의 병리 진단의 시간적·공간적 제약을 해결해 의사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그래서 빅5 병원을 시작으로, 도입이 확대되고 있다. 병원에서 디지털 병리 시스템을 도입하면 슬라이드를 일일이 배분하지 않아도 되고, 슬라이드 보관 장소를 별도로 마련하거나 슬라이드를 가지러 이동할 필요도 없다. 스캐너 여러 대를 활용해 슬라이드를 동시 스캔한 뒤 다양한 이미지를 함께 업로드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필요한 이미지만 확인 후 진단하기 때문에 진단 소요 시간이 짧아지며, 불필요한 업무들이 줄면서 인력 또한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협소한 병원 공간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무엇보다 디지털화된 이미지는 변질되지 않는다. 장기적으로는 디지털 병리를 통해 구축된 빅데이터가 정밀의료에 필요한 여러 기술이나 진단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디지털 병리 시스템은 글로벌 진단기업인 로슈진단, 필립스 등에서 개발한 시스템이 대학병원을 중심으로 사용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루닛, 뷰노, 딥바이오 등의 기업이 인공지능(AI)에 기반한 디지털 병리 알고리즘과 분석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병리과 정찬권 교수(대한병리학회 디지털병리연구회 대표)는 “디지털 병리가 실제 임상 현장에서 사용됨으로써 의료진의 업무 효율성이 증대됐다”며 “현미경으로 유리 슬라이드를 보면서 진단하던 전통적인 방식과 달리, 신속하고도 정확한 환자 맞춤형 진단이 가능하게 됐다”고 했다. 그는 “디지털 병리로의 전환은 환자 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뿐만 아니라, 환자들도 병리 정보에 접근할 수 있게 함으로써 병원 이동 때의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고 했다.
    기타이금숙 기자 2023/03/10 12:00
  • 여드름 ‘여기’에 나면 자궁 안 좋다는 신호

    여드름 ‘여기’에 나면 자궁 안 좋다는 신호

    여드름은 모공 속 피지 생성이 많아지면 생긴다. 그런데 몸속 장기에 문제가 생겨도 여드름이 날 수 있다. 특히 턱 여드름은 자궁 건강과 연관이 있는데, 그 이유에 대해 알아본다.◇자궁 노폐물이 혈액순환 방해해자궁근종은 자궁 내에 발생한 양성 종양이다. 한의학에서는 자궁근종이 자궁 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노폐물이 쌓여 생긴다. 자궁에서 아랫배, 치골, 배꼽 위, 가슴, 턱이나 입 주변까지 임맥(몸 속 에너지가 순환하는 통로 중 하나)이 연결돼 있는데, 자궁근종으로 인해 임맥 순환이 방해받으면 턱에도 영향을 미쳐 여드름이 생길 수 있다. 또한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해 피지선이 자극되면 피지선 분포가 많은 턱이나 입 주변에 여드름이 난다.◇자궁 혈액순환 돕는 음식자궁을 건강하게 하려면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자궁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자궁을 따뜻하게 유지하려면 자궁과 가까운 관절인 골반을 많이 움직여야 한다. 골반 운동을 하면 그 주변의 근육도 함께 움직이면서 열을 내고, 자궁 주변으로 혈액순환도 잘 된다. 골반을 많이 움직이게 하는 운동이 바로 걷기다. 매일 30분~1시간씩 빠르게 걷는 것을 권장한다.자궁근종이 생겼을 때 도움이 되는 음식도 있다. 미역, 김 등 해조류는 세포 조직 재생을 돕고 자궁근종 성장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견과류도 피를 맑게 해 자궁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든다. 반면, 카페인, 콜레스테롤, 알코올이 함유된 음식은 피해야 한다. 이들은 자궁근종 성장을 촉진하는 에스트로겐 분비를 활성화시킨다. 석류, 칡즙, 오메가3, 이소플라본, 감마리놀렌산 역시 천연 에스트로겐이 풍부해 삼가는 것이 좋다.
    기타김서희 기자2023/03/10 11:30
  • [의료계 소식] 당뇨병학연구재단, 해외 당뇨인 위한 기부금 전달

    [의료계 소식] 당뇨병학연구재단, 해외 당뇨인 위한 기부금 전달

    당뇨병학연구재단은 2월 14일 대한당뇨병학회 회원들이 참여한 우크라이나 당뇨인 지원기금 마련 캠페인을 통해 모금한 3300만 원을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원규장 이사장은 “당뇨병학연구재단은 올해로 창립 55년을 맞이한, 대한당뇨병학회가 지난 2006년에 설립한 비영리 공익법인"이라며 "‘당뇨병으로부터 자유로운 세상을 선도한다’는 미션하에 당뇨병학의 발전을 통해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학술, 연구 및 교육 활동 지원과 함께 당뇨병 인식개선 캠페인과 당뇨인을 위한 대국민 공익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대한당뇨병학회는 2020년 대한의학회 회원학회들 중 최초로 사회공헌위원회를 상설화해 기부 문화 활성화를 통한 기금 모금과 당뇨인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회는 의학전문학회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당뇨병학연구재단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 기부가 가능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타한희준 기자2023/03/10 11:17
  • 배구선수 니아 리드, 다음 달 출국 조치… '대마 젤리' 뭐길래?

    배구선수 니아 리드, 다음 달 출국 조치… '대마 젤리' 뭐길래?

    프로배구 여자부 페퍼저축은행의 외국인 선수 니아 리드(27·미국)가 올 시즌 남은 경기와 다음 시즌 한국에서 뛸 수 없게 됐다. 대마 성분이 들어간 식품 'CBD 젤리(대마 젤리)'를 소지한 채 입국했다가 적발됐기 때문이다.한국배구연맹에 따르면 니아 리드는 처음 한국에 입국한 지난해 9월 27일 CBD 젤리를 소지했다가 인천세관에서 조사를 받고 귀가 조치됐다. 이 식품은 미국에선 소지와 복용이 합법이지만, 한국에서는 불법이다. 니아 리드는 이후 10월에 인천 출입국사무소에서 진행한 1차 소변 검사에서 대마 성분 음성 판정을 받았고, 추후 진행된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공식 조사에서 최종 음성 통보를 받았다.검찰은 지난 1월 니아 리드의 불법 물품 소지 혐의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해당 식품을 소량만 소지하고 있었고 국내 유통 목적이 없었으며, 소변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점 등을 감안했다고 한다. 그러나 출입국사무소에선 지난 6일 니아 리드에게 다음달 5일 이내 출국 및 출국일 기준 1년간 입국 규제 조치를 내렸다.니아 리드는 구단을 통해 "내 행동에 전적으로 책임을 지고 싶다. 팀원, 구단, 팬, 연맹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깊이 후회하고, 인생의 고통스러운 교훈이 됐다"고 했다. CBD 젤리는 대마를 삶아 줄기 등에서 나오는 오일을 농축시켜 만든 젤리다. 곰 모양으로 유명한 '하리보'와 유사하게 생겼다. 향도 젤리와 비슷해 일반인들은 구분하기 어려워 모르고 섭취할 수 있다. CBD 젤리를 섭취하면 대마를 흡연한 것과 유사한 효과가 난다.한편, 대마는 60개가 넘는 화학성분으로 구성돼있다. 이 화학성분은 기억과 관련 있는 뇌의 해마와 신경세포, 신경세포를 연결하는 시냅스에 손상을 입힐 수 있다. 뇌 혈류량도 감소시키는데, 중추신경계에 영향을 미쳐 인지기능을 떨어뜨린다. 무기력증·환각·망상 등의 정신병 증상을 유발하는 점이 담배와 가장 큰 차이점이다. 대마는 술, 담배에 비해 중독으로 가기까지의 기간이 더 짧고, 어릴수록 중독될 확률이 높다. ​ 
    기타이해나 기자2023/03/1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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