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잇숏] 손가락 테스트로 '폐암' 알아내는 방법

입력 2023.03.10 17:43 | 수정 2023.03.10 17:44

 
무시무시한 폐암! 혹시 손가락 테스트로 폐암 발생 여부를 알아볼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영국암연구소에 따르면 폐암 환자의 35%에서 특징적으로 '핑거 클루빙'이라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핑거 클루빙이란 양손의 검지 손톱을 서로 밀어내듯 눌렀을 때 손톱 사이에 다이아몬드 모양이 생기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손가락 끝이 곤봉처럼 뭉툭해진다는 뜻에서 '곤봉지'라 불리기도 합니다. 반대로 건강한 사람은 손톱을 맞대어 눌렀을 때 손톱 사이에 다이아몬드 모양이 생깁니다.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에 대해 영국암연구소는 악성 종양이 손가락에 액체가 쌓이게 하는 호르몬을 생성하기 때문이라고 추측했습니다. 따라서 손가락의 변화를 감지하고, 호흡곤란, 가래, 객혈, 4주 이상의 기침 등 다른 폐암 의심 증상이 동반된다면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아보는 게 좋습니다.
헬스조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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