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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체외수정을 통해 3명의 유전자를 가진 아기가 태어났다. 산모는 자신의 미토콘드리아 질환이 아기에게 유전되는 것을 막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9일(현지 시간) 영국 가디언, BBC 등은 영국에서 한 여성이 체외수정 기술로 어머니, 아버지, 난자 제공자 등 3명의 유전자를 가진 아기를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미토콘드리아 질환이 있는 이 여성은 아기가 자신과 같은 질환을 앓는 것을 피하기 위해 새로운 기술을 이용해 아기를 출산했다.미토콘드리아는 섭취한 음식을 사용 가능한 에너지원으로 전환시키는 세포소기관이다. 인간의 외모, 성격 등 특징을 만드는 세포핵 유전자(DNA)와 다른 DNA를 갖고 있다. 미토콘드리아 DNA는 어머니에 의해서만 유전되며, 전체 유전자에서 미토콘드리아가 차지하는 비율은 0.1% 수준이다. 미토콘드리아 DNA에 문제가 있을 경우 근이영양증, 간질, 심장병, 지적장애, 치매, 파킨슨병, 헌팅턴병, 비만, 당뇨병, 암 등을 겪을 수 있다.미토콘드리아 기증 시술은 미토콘드리아 질환이 유전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고안된 새로운 체외수정 방법이다. 건강한 기증자 난자의 미토콘드리아를 활용하는 것으로, 정상 미토콘드리아를 지닌 공여자 난자의 핵을 제거한 후 아버지의 정자와 수정시키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후 수정란을 어머니의 자궁에 착상시키면 아기가 태어난다. 아기는 부모와 난자 공여자까지 3명의 유전자를 갖게 되지만, 실제 미토콘드리아가 전체 유전자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0.1% 정도며 99.8% 이상이 부모의 유전자다. 공여자의 DNA는 미토콘드리아 외에 외모, 성격 등 다른 특성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앞서 영국은 2015년 법 개정을 통해 이 같은 시술로 아기를 낳을 수 있도록 허가했다. 영국 인간수정·배아관리국에 따르면, 영국에서 이 해당 시술을 이용해 태어난 아기는 지난달 말 기준 5명 미만이다. 다만 모두 다른 나라에서 태어난 아기며, 이전까지 영국에서 이 시술을 통해 아기를 출산한 사례는 없었다.
산부인과전종보 기자2023/05/10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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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이 얇아지는 날씨가 돌아왔다. 이번 여름에는 민소매를 입고싶어 열심히 다이어트 했는데도, 겨드랑이 살은 잘 빠지지 않아 고민인 경우가 많다. 아무리 다이어트해도 겨드랑이 살이 줄어들지 않고 동시에 주기적인 통증까지 느껴진다면 '부유방'을 의심해야 한다.부유방이란 가슴이 아닌 곳에 유선조직이 증식한 것을 말한다. 다유방증(多乳房症) 또는 액세서리 유방(Accessory Breast)이라고도 한다. 꽤 흔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부유방 진단받은 환자는 2020년 기준 7762명이며, 부유방 발생 확률은 전체 여성 중 1~5%로 높은 편이다. 남성에게도 발생할 수 있다.출생 전 겨드랑이부터 사타구니까지 생기는 유선을 따라 여러 쌍의 유방조직이 만들어지며, 점차 가슴 부위 유선조직을 제외한 나머지 유선과 유방조직이 퇴화한다. 그러나 퇴화하지 못하고 조직이 남으면 부유방이 된다. 주로 양쪽 겨드랑이에 다른 크기로 생긴다. 그러나 한쪽 겨드랑이만 생길 수도 있으며, 가슴 아랫부분, 옆구리, 팔뚝, 사타구니에도 생길 수 있다.부유방은 ▲겨드랑이 부분이 비슷한 체형의 여성과 비교했을 때 많이 튀어나왔거나 ▲생리주기에 따라 겨드랑이에 통증이 있거나 ▲겨드랑이를 손으로 만졌을 때 멍울이 있거나 ▲임신과 출산 후 겨드랑이가 심하게 튀어나왔거나 ▲겨드랑이 주변으로 유두와 비슷한 피부병변이 있거나 ▲겨드랑이에 땀이 많이 나는 증상이 나타날 때 의심할 수 있다. 특히 이 중 3가지 이상 해당할 경우 병원을 방문해 정확한 검진이 필요하다.부유방은 민소매나 수영복을 입었을 때 툭 튀어나와 외관상 보기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살찌면 부유방이 더 커져 쳐지기도 한다. 통증도 문제다. 유선조직이 있어 생리 전, 배란일, 임신 중, 수유기에 부풀어 오르고 통증도 생긴다. 심한 경우 팔을 쓰기 어려울 정도로 아프다. 부유방 변화로 땀샘이 자극돼 다한증이 발생기기도 하며, 심한 경우 부유방에 유두가 생겨 모유가 나올 수도 있다. 드물게는 유방암이 발생하기도 한다.부유방은 반드시 제거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외관상 보기 싫거나 주기적으로 통증이 생긴다면 치료해야 한다. 크기가 작으면 지방흡입술로도 치료할 수 있다. 그러나 재발을 막으려면 절개 후 유선조직을 완전히 없애는 수술을 해야 한다. 수술은 부분마취로 진행되며 수술 후 당일 퇴원이 가능하다. 회복 기간은 보통 3~5일 정도로, 약 1주일이 지나면 실밥을 제거하고 팔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부유방 수술은 되도록 출산 전 하는 게 좋다. 2018년 유럽미용성형학회지에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출산 전보다 출산 후 부유방 수술을 했을 때 재수술률이 높았으며, 통증발생률도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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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혓바늘이 돋는 사람이 있다. 혓바늘은 눈으로 볼 땐 작은 상처지만 음식을 먹을 때마다 통증이 생겨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준다. 병변의 크기는 작지만 통증을 일으키고 불편을 주는 대표적인 질환에 대해 알아본다.◇혓바늘, 영양소 부족하면 잘 생겨생활에 불편을 주는 대표적인 질환은 '혓바늘'이다. 혓바늘은 구내염의 일종으로 혀 돌기인 설유두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스칠 때마다 바늘에 찔리는 듯한 통증이 생겨, 음식을 먹을 때 신경 쓰인다. 미각이 둔해져 맛을 느끼기 어려워지기도 한다. 과로하거나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았을 때 잘 생기고, 비타민 등 영양소가 부족하거나 혀를 깨물었을 때도 생기기 쉽다. 혓바늘을 예방·치료하려면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게 중요하다. 평소 채소·과일을 충분히 먹어 비타민을 보충하고, 잠을 충분히 자야 한다. 맵고 짠 음식과 흡연은 입안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게 좋다. 대개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사라지지만, 통증이 오래 지속된다면 스테로이드제를 처방받을 수 있다.◇티눈, 통증 방치하다 걷는 자세 비뚤어져발바닥에 티눈이 생기면 걸을 때마다 신발에 눌려 통증이 생기고 불편하다. 티눈은 피부에 좁고 깊게 생긴 굳은살로, 가운데 핵이 있는 게 특징이다. 피부는 특정 부위에 압력·자극이 지속적으로 가해지면 피부가 딱딱해지는데, 그 부위가 좁으면 티눈이 된다. 주로 발에 생기고, 못에 찔리는 듯한 통증을 일으킨다. 통증이 심해지면 걷는 자세가 비뚤게 변형되기도 한다. 티눈은 시중에 판매되는 살리실산 성분이 들어간 연고를 발라 없앨 수 있다. 살리실산이 티눈을 부드럽게 만들어 제거해준다. 연고를 발라도 티눈이 사라지지 않으면 액화 질소로 피부를 얼려 티눈을 뜯어내는 냉동치료를 한다. 이땐 티눈의 핵까지 뜯어내는 게 중요한데, 핵이 남아있으면 재발하기 쉬운 탓이다. 평소 발의 각질을 자주 제거하고 너무 꽉 끼는 신발을 신지 않으면 티눈을 예방할 수 있다.◇눈다래끼, 잘못 짰다간 악화될 수도눈다래끼도 병변의 크기는 작지만 통증을 일으킨다. 눈다래끼는 눈꺼풀의 모공이나 눈물샘이 세균에 감염돼 염증이 생긴 것이다. 감염 부위에 염증이 생기고 고름이 차는데, 크게 부어오르고 눌렀을 때 통증이 심해진다. 세균 등 이물질이 눈 안으로 들어왔을 때 생기므로, 더러운 손으로 눈을 비비거나 화장을 자주 하는 사람이 걸리기 쉽다. 눈다래끼는 항생제·안약·안연고 등을 사용해 치료할 수 있는데, 눈에 직접 넣는 제형이 효과적이다. 스스로 염증을 짜는 행위는 금물이다. 고름이 눈 안으로 퍼지고 염증이 심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눈다래끼를 예방하려면 평소 손을 깨끗이 씻고 더러운 손으로 눈을 비비지 말아야 한다. 화장 후 세안을 깨끗하게 해 눈꺼풀에 기름·노폐물이 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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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기과오상훈 기자 2023/05/1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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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 비만이 당뇨 환자의 뇌 건강에 치명적이라는 최신 연구결과가 나왔다. 당뇨병 환자의 복부 비만 정도와 악성 뇌종양 중 하나인 신경교종 발생 위험을 최대 37%까지 높인다는 게 확인된 것이다.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고은희·조윤경 교수, 숭실대학교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한경도 교수팀은 20세 이상 당뇨병 환자 189만 명을 최대 10년간 추적 관찰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복부 비만이 심할수록 신경교종 발생률이 높아지는 것을 확인했다고 10일 밝혔다. 연구팀은 특히 심한 복부 비만(허리둘레 남성 100cm, 여성 95cm 이상)일 때 복부 비만이 아닌 환자보다 신경교종 발생률이 대폭 상승했다고 발표했다.허리둘레가 남성 90cm 이상, 여성 85cm 이상인 경우를 복부 비만이라고 한다. 2019년 기준 우리나라 성인의 복부 비만율은 약 24%인데 당뇨병 환자의 경우 약 63%로, 당뇨병 환자의 복부 비만율이 약 2.6배 높다.문제는 이들의 복부 비만이 치명적인 신경교종 발생 위험을 상승시킨단 점이다. 악성 뇌종양인 신경교종은 대부분 초기에 특별한 증상이 없어 늦게 발견되는 질환 중 하나로, 2년 생존율이 약 26%일 정도로 치료 결과가 좋지 않다.연구를 보면, 당뇨병 환자의 복부비만과 신경교종의 연관성은 바로 드러난다. 당뇨병 환자 약 189만 명 가운데 2009년부터 2018년 사이에 신경교종이 발생한 환자는 총 1846명이었다. 연구팀은 당뇨병 환자를 허리둘레에 따라 5cm 단위로 1그룹(남성 80cm 미만, 여성 75cm 미만)부터 6그룹(남성 100cm 이상, 여성 95cm 이상)까지 총 6개 그룹으로 나눴다.당뇨병 환자들의 연령, 성별, 흡연 여부, 비만도(BMI), 당뇨병 유병 기간, 인슐린 사용 여부 등을 보정해 그룹별 신경교종 발생률을 분석한 결과, 1그룹을 기준으로 신경교종 발생률이 ▲2그룹 5% ▲3그룹 18% ▲4그룹 28% ▲5그룹 32% ▲6그룹 37% 증가해 허리둘레가 늘어날수록 신경교종 발생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65세 미만의 젊은 당뇨병 환자의 경우, 65세 이상의 고령 환자보다 복부 비만에 의한 신경교종 발생률의 증가 정도가 16% 더 높았다.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고은희 교수는 “이번 연구는 대규모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복부 비만과 신경교종 발생 사이의 상관관계를 밝힌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고 교수는 “신경교종의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지만, 지방세포가 체내 염증 반응을 유발해 신경교종 발생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보인다"며, "당뇨병 환자는 복부 비만이 생기지 않도록 평소 매일 30분씩 걷는 등 운동을 꾸준하게 하는 게이 중요하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플로스 원(PLoS One)’에 게재됐다.
당뇨신은진 기자 2023/05/10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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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학과헬스조선 편집팀2023/05/10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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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이채리 기자2023/05/10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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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이슬비 기자2023/05/1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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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이채리 기자2023/05/10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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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진단을 받아도 이후 금연하면 생존율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하버드대 보건대학원 연구팀은 1992~2022년 사이 미국 보스턴 매사추세츠 종합병원에서 비소세포폐암(NSCLC) 진단을 받은 5594명을 추적 관찰해 금연과 생존율 간 연관성을 분석했다. 비소세포폐암이란, 폐암의 85%를 차지하는 질환으로 보통 폐 주변부에서 발견된다. 현미경으로 확인되는 암세포 크기가 작지 않아 비소(非小)세포폐암으로 불린다. 초기 증상은 거의 없으며, 어느 정도 진행된 이후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기침 ▲객혈(혈액이나 혈액이 섞인 가래를 기침과 함께 배출해내는 증상) ▲흉통(가슴 부위에 나타나는 통증) ▲호흡 곤란 등이 있다. 환자들 중 795명은 비흡연자, 3308명은 폐암 진단을 받은 후 담배를 끊은 반면 1491명은 진단을 받고 나서도 흡연을 계속했다. 연구팀은 환자들에게 흡연 여부와 금연 시점, 건강 상태, 나이, 성별, 인종 등을 포함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후 연구원들은 12~18개월마다 생존 여부를 확인했다. 그 결과, 연구 기간 동안 등록된 사람 중 3842명이 사망했다. 진단을 받고 나서도 계속 피운 환자들의 79.3%, 진단 받은 후 담배 끊은 환자들의 66.8%, 비흡연자의 59.6%가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계속 담배를 피운 사람은 담배를 피운 적 없는 사람보다 사망률이 68% 증가했다. 담배를 피우다가 금연한 사람은 담배를 피운 적이 없는 사람보다 사망률이 26% 증가했다. 연구팀은 폐암을 진단받았다 하더라도 금연을 하면 호흡곤란,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호전되고 비소세포폐암 진행을 늦춰 생존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실제 2020년 폐암 환자들이 금연하면 치료 성적이 빠르게 향상된다는 캐나다 프린세스 마가렛 병원 연구가 나온 적 있다.연구 저자인 데이비드 크리스티아니 교수는 "흡연자들은 이미 건강이 손상돼 금연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일찍 금연할수록 생존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 연구 결과는 '미국 의학협회 저널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에 최근 게재됐다.✔ 외롭고 힘드시죠?암 환자 지친 마음 달래는 힐링 편지부터, 극복한 이들의 수기까지!포털에서 '아미랑'을 검색하세요. 암 뉴스레터를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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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먹을 때마다 물 대신 탄산음료를 마시는 사람들이 있다. 달달한 맛과 왠지 모르게 소화까지 도와주는 것 같은 청량감 때문이다. 하지만 실제로는 소화와 갈증 해소에 도움이 되지 않을뿐더러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높은 당 함량, 당뇨병 위험 높여탄산음료 대부분은 제조 과정에서 설탕, 액상 과당, 과당, 포도당 등의 단순당을 첨가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콜라 1캔(250㎖)에는 각설탕 7개에 달하는 평균 27g의 당이 들어있다. 이는 WHO가 하루 당 섭취량으로 제한한 50g의 절반을 넘는 수치다. 따라서 탄산음료를 습관처럼 즐겨 마시면 우리 몸은 필요 이상의 당분을 흡수한다. 이 과정에서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돼 췌장이 손상되고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실제 미국 하버드대 연구 결과, 당분이 많이 든 음료를 매일 한 캔 마신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당뇨병에 걸릴 가능성이 26% 높았다. 당분이 지방으로 축적되면 비만, 동맥경화, 고지혈증도 유발한다.◇인산 성분, 뼈 약하게 해 탄산음료의 인산 성분은 세균과 곰팡이를 방지하고 톡 쏘는 맛을 전달하지만, 지속해서 섭취할 경우 건강을 위협한다. 체내 칼슘을 배출시켜 뼈를 약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따라서 오래 섭취하면 치아도 부식되기 쉽고, 골다공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탄산음료에는 당분만 있고 비타민이나 무기질 등 영양소가 없다. 흡수한 당을 에너지화하는 데 필요한 영양소가 없기 때문에, 몸 안의 비타민이나 미네랄 등을 빼앗아 간다. 따라서 피로감을 쉽게 느끼게 된다.◇오히려 갈증 더 유발탄산음료는 청량한 느낌과는 반대로, 갈증 해소와 수분 보충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설탕은 혈당을 빠르게 높여 갈증을 더 유발한다. 또 탄산음료 속 카페인은 이뇨작용을 통해 몸에 들어온 탄산음료 양보다 더 많은 물을 내보낸다. 결국 갈증 해소로 마시는 탄산음료가 더 많은 수분을 빼앗는 셈이다. 심하면 만성 탈수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만성 탈수증은 체내 수분이 1~2% 정도 부족한 상태가 수개월간 지속된 것을 말한다. 하루 물 권장 섭취량인 1.5~2L보다 물을 적게 마시고, 탄산음료·주스 같은 당 함량이 높은 음료와 커피·차 같은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를 자주 마시는 습관 등이 주된 원인이다.◇소화불량 일으켜과식했거나 속이 더부룩할 때 찾는 탄산음료는 오히려 소화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탄산음료가 일시적으로 위의 음식물 배출에 도움을 줄 순 있어도, 결국 식도와 위를 연결하는 괄약근의 기능을 약화시키기 때문이다. 괄약근이 약해지면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면서 소화를 방해한다. 특히 위장장애가 있는 사람이라면 탄산음료를 마시지 않는 게 좋다.따라서 평소 탄산음료 섭취를 최대한 줄이고, 식사할 때도 갈증이 난다면 물을 마시는 게 좋다. 밋밋한 물맛이 싫다면 레몬이나 허브 등을 물에 띄워 마시는 것도 방법이다. 탄산음료를 포기할 수 없다면 물이나 얼음을 섞어 마시면 당분이 중화될 수 있다. 탄산음료를 마신 뒤 하루 안에 같은 양의 물을 마시는 것도 좋다. 탄산음료가 체내 칼슘 흡수를 방해하는 것을 더디게 만들 수 있다. 특히 치킨, 피자, 햄버거 등 고칼로리 음식과 함께 탄산음료를 즐기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면 과도한 당분뿐만 아니라 상상 이상의 칼로리를 섭취하게 된다. 이때도 탄산음료 대신 당분이 없는 탄산수나 우유 등과 먹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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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이해나 기자2023/05/10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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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유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아이소이에서 괄사마사지와 탄력케어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인텐시브 리프팅 앰플 스틱(이하 괄사앰플스틱)'을 1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신제품 괄사앰플스틱은 제품 상단 구슬모양의 어플리케이터를 부착해 눈가부터 이마, 미간, 팔자, 입가, 목주름 등 굴곡진 부위의 탄력케어를 빠르고 쉽게 도와주는 초간편, 고성능 탄력케어 제품이다. 단백질 구성 요소이자 콜라겐 생성 촉진, 피부의 유연성을 길러주는 4중 펩타이드를 함유해 피부 탄력의 근본부터 탄탄하게 채워준다. 이와 함께 병풀추출물, 로즈마리추출물, 마트리카꽃추출물, 마카다미아오일 등 고농축 수분 에센스 성분을 더해 피부의 탄력 유지를 돕는다. 실제로 아이소이 괄사앰플스틱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단 1회 사용만으로도 4대 잔주름(이마주름, 팔자주름, 미간주름, 목주름)이 개선되는 효과를 검증 받았다. 또한 유해의심성분을 사용하지 않아 민감한 눈가는 물론, 예민한 피부에도 안심하며 사용 가능하다.손 대신 괄사 구슬을 롤링하여 사용해 굴곡진 부위(이마, 미간, 눈가, 팔자, 입가 등)에도 쉽고 빠르게 사용 가능하며, 빠른 흡수력과 가벼운 수분감의 제형으로 수시로 덧바르기 편리하다. 특히 제형이 촉촉하지만 번들거리거나 끈적이지 않아 메이크업 위에 덧발라도 밀림 없이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다. 콤팩트한 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나 틈틈이 사용할 수 있다. 아이소이 괄사앰플스틱은 출시를 기념해 1+1 행사를 진행하며, 해당 이벤트는 온라인 공식몰 또는 브랜드 공식 앱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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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일반전종보 기자2023/05/10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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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이슬비 기자2023/05/1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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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일반김서희 기자 2023/05/10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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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일반전종보 기자 2023/05/10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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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몸매관리 비법과 젊음의 비결로 ‘복근 운동’을 꼽았다.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엘르 코리아’에 업로드 된 “촬영 중 최소 10번은 말한 ‘닥터 차정숙’ 엄정화의 몸매관리 비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엄정화는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엄정화는 요즘 꽂힌 운동은 “복근 운동”이라며 “일 년 반 정도 촬영만 했다. 다시 근육을 찾기 위해 운동을 하고 있다. 팔, 복근 그리고 힙업 전체적이라고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젊음의 비결을 묻자 “복근 운동해”라며 복근 운동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실제로 복근 운동은 뱃살을 빼는 것뿐만 아니라, 몸의 중심을 잡아주는 근육으로 근력 강화 등 건강한 생활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하다. 그가 빠진 복근 운동 방법과 주의사항을 알아본다.◇집에서 할 수 있는 복근 운동▶다리 들어 올리기=침대나 바닥에 누워 두 다리를 곧게 펴고, 발끝을 공중으로 15~20cm 정도 들어 올린다. 버틸 수 있을 때까지 버티기만 해도 운동이 된다. 이 자세에서 상체를 들어 올리며 양손 끝이 발끝을 향하게 하면 몸이 V자로 굽는다. 한 번에 무리하지 말고, 1분만 버틴다는 생각으로 시작한다. 힘들이지 않고 1분을 버틸 수 있게 되면 버티는 시간을 조금씩 늘려나간다. ▶절반 윗몸일으키기=노인도 쉽게 복근을 키울 수 있는 동작으로, 매트를 깔고 무릎만 세운 상태에서 똑바로 눕는다. 양손은 허벅지 위에 올린다. 숨을 내쉬면서 배에 힘을 준 뒤, 상체를 절반만 일으킨다. 30초간 동작을 반복한다. ▶무릎 당겨 올리기=의자에 앉아 두 다리를 들어 올리는 쉬운 복근 운동이다. 의자에 등이 닿지 않도록 앉은 뒤, 숨을 내쉬면서 허벅지를 가슴에 붙인다는 느낌으로 다리를 모아 높게 들어 올린 후 2~3초간 버틴다. 6~12회 한다. 평소 앉아 있을 때도 등을 등받이에 대지 않고 상체를 꼿꼿이 세운 채, 배에 힘을 주고 있으면 좋다. 복근에 자극이 집중돼 근육 단련 효과를 볼 수 있다.◇허리 힘 들어가지 않게 주의해야하지만 복근을 키우려고 애쓰다가 허리에 무리가 갈 수도 있다. 복근 운동 중에는 허리를 과도하게 구부리는 자세가 많고, 이때 허리 반동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럼 척추와 하체 근육이 개입돼 허리 통증이 유발되고, 복근에 집중되는 자극은 떨어져 운동 효과는 감소한다. 특히 허리 수술을 받았거나 움직일 때 허리 통증이 있는 사람은 이런 운동을 피하는 게 좋다. 복근 운동을 할 때는 허리 힘이 들어가지 않게 주의하는 것이 중요하다. 중앙대병원 신경외과 이영석 교수는 “다리 들어 올리기를 할 때도 40~50도까지가 아닌 10~20도 정도만 살짝 들어 올려 유지하면 허리에 전혀 부담이 없고, 근력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하체 근육을 함께 단련하는 것도 추천한다. 이영석 교수는 "복근만 키우려고 하면 허리에 부담이 많이 될 수 있다"며 ”무게를 드는 근력 운동이나 빨리 걷기 등 유산소 운동을 병행해 특히 허벅지, 종아리 등 하체 근육을 같이 키우는 게 좋다”고 말했다.운동과 함께 식이요법을 동반하는 것도 매우 효과적이다. 뱃살의 주범은 탄수화물이다. 탄수화물 기본 단위인 포도당이 에너지로 전부 소비되지 못하고 남으면 지방으로 바뀌어 복부에 축적된다. 탄수화물 섭취는 약간 줄이고, 단백질 섭취를 늘리면 지방은 빠지고 근육은 붙는 데 도움이 된다. 이날 영상에서 엄정화 역시 “촬영 끝나고는 저탄고지 식단을 하고, 닭가슴살과 채소를 그램 수 따져서 먹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피트니스신소영 기자2023/05/10 1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