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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대전화 오래 쓰면 뇌종양 생긴다던데, 진짜일까?

    휴대전화 오래 쓰면 뇌종양 생긴다던데, 진짜일까?

    휴대폰 사용으로 인한 전자파 노출 논란은 예전부터 있어 왔다. 휴대폰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전자파가 뇌에 영향을 미쳐 뇌종양 발생률이 증가한다는 속설이 대표적이다. 그런데 최근, 휴대폰 사용이 뇌종양 발생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에서 18세 이상 건강한 26만4574명의 휴대폰 사용 시간과 신경계 종양 발병 위험을 분석했다. 약 7년간의 추적 관찰 기간동안, ▲신경교종 149건 ▲수막종 89건 ▲청각 신경종 29건이 발생했다. 참여자들은 과거와 현재 휴대폰 사용에 대한 설문지에 응답했다. 연구팀은 네트워크 데이터를 활용해 참여자들의 휴대폰 전화 횟수 및 지속 시간에 대한 정보를 수집했다. 참여자들 중 30.5%가 15년 이상 휴대폰을 사용했다.분석 결과, 휴대폰 사용량이 가장 많은 상위 10%와 휴대폰 사용량이 가장 적은 하위 10%의 뇌종양 발병 위험은 차이가 없었다. 휴대폰을 15년 이상 사용한 사람은 더 짧은 기간동안 휴대폰을 사용한 사람보다 암 발병 위험이 높지 않았다.연구를 주도한 마리아 페이칭 박사는 “이번 연구 결과는 건강한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휴대폰 사용과 암 발병 위험을 분석한 데 의의가 있다”며 “이는 미래의 건강 위험 평가를 위한 과학적 증거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단, 이번 연구 결과는 분석한 암 종 개수가 제한적이라는 것과 휴대폰 기술이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는 점을 간과했다는 한계가 있다. 추후 연구팀은 참여자들을 지속적으로 추적 관찰하며 휴대폰 사용의 장기적 암 발병 위험에 대한 확고한 결론을 내릴 예정이다.한편, 이 연구 결과는 ‘Environment International’에 최근 게재됐다.✔ 외롭고 힘드시죠?암 환자 지친 마음 달래는 힐링 편지부터, 극복한 이들의 수기까지!포털에서 '아미랑'을 검색하세요. 암 뉴스레터를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암일반최지우 기자2024/03/12 00:01
  • 손·발바닥 ‘껍질’ 자꾸 벗겨지는 사람… 주부 습진이 아니라 ‘이 질환’

    손·발바닥 ‘껍질’ 자꾸 벗겨지는 사람… 주부 습진이 아니라 ‘이 질환’

    "손바닥, 발바닥 껍질이 자꾸 벗겨져요. 주부습진이라기엔 아프지도 않고, 가렵지도 않아요. 왜 이럴까요?"병원을 갔지만 명확한 질환을 확인하지 못한 본지 독자가 기자에게 취재 문의를 해왔다. ​자꾸만 손바닥 껍질이 벗겨지는 사람들이 있다. 발바닥 역시 마찬가지다. 대개 단순 주부습진으로 여긴다. 그러나 통증, 가려움 등 아무런 증상 없이 원형 모양으로 피부 껍질만 벗겨진다면 박탈성각질융해증을 의심해야 한다. 박탈성각질융해증의 정체를 알아본다.◇손·발바닥에만 껍질 벗겨지고, 무증상이 특징 박탈성각질용해증 (keratolysis exfoliativa, recurrent focal palmar peeling)은 손·발바닥이 비염증성으로 벗겨지는 만성 질환을 말한다. 초기에는 피부 비늘이 한두 개의 작은 점 형태로 일어나다가, 바깥쪽으로 원형 모양을 이뤄가며 피부 껍질이 벗겨진다. 시간이 지날수록 벗겨진 병변의 크기가 커진다. 갈라져 벗겨진 병변은 쩍쩍 갈라진다. 각질까지 벗겨진 탓에 피부에 가로 선과 세로 선이 나타나기도 한다. 건조증이 심해지면서 피부 속 수분이 증발하기 때문이다.그렇다면 박탈성각질융해증과 주부습진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주부습진은 손에 물, 세제 등의 접촉이 많은 사람의 손에서 발생하는 습진을 말한다. 둘 다 피부 껍질이 벗겨진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주부습진의 경우 원인이 되는 접촉 물질이 명확하다. 증상이 심하면 홍반, 진물, 가려움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의정부을지대병원 피부과 한별 교수는 “주부습진은 손등을 포함한 손의 어느 곳에서도 발생할 수 있으나, 박탈성각질융해증의 경우 병변이 손등, 발등까지는 침범하지 않는다”고 말했다.◇1~3개월 후 호전… 심하면 스테로이드 크림으로 치료 아직까지 박탈성각질융해증의 정확한 원인은 알려진 바 없다. 다만, 각질층 응집과 관련된 질환으로 추정된다. 또는 무증상의 습진으로 간주한다. 한별 교수에 따르면 피부를 구성하는 각질 형성 세포는 보통 약 4주간 분화-각질층 형성-탈락의 과정을 거친다. 그런데 이 정상적인 분화 과정의 속도에 변화가 생기면 각질층이 비정상적으로 빠르게 생성됐다가 벗겨지는 박탈성각질융해증 증상이 나타난다. 이 외에도 많은 양의 땀, 잦은 물 접촉이 피부에 자극을 줘 각질의 과다 생성과 벗겨짐을 유발하는 습진의 한 종류로 보기도 한다.다행히 박탈성각질융해증은 대개 1~3개월 후 자연스럽게 호전된다. 연화제만 발라도 효과가 있다. 그러나 각질 벗겨짐이 심하거나, 습진이 동반된 상태라면 이야기가 다르다. 이때는 국소 스테로이드 연고 치료를 진행한다. 고농도 스테로이드 연고가 효과적이다. 손·​발바닥 피부는 다른 부위보다 두껍기 때문이다.박탈성각질융해증을 예방하려면 평소 손을 씻고 난 뒤에도 물기가 마르기 전에 꼭 손에 핸드크림을 발라주도록 한다. 발도 풋크림을 자주 발라줘야 한다. 생활 습관도 개선할 필요가 있다. 한별 교수는 “손·발바닥에 땀이 나는 환경, 물리·화학적 마찰, 물 접촉은 박탈성각질융해증을 더 악화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손을 자주 씻거나, 손 소독제의 과도한 사용은 피하는 게 좋다.
    생활건강 이채리 기자 2024/03/11 23:00
  • 친구와 말다툼 벌이다 뒤통수에 ‘작살’ 꽂히고도 살아… 가능한 일?

    친구와 말다툼 벌이다 뒤통수에 ‘작살’ 꽂히고도 살아… 가능한 일?

    친구와 말다툼을 벌이다 머리에 작살을 맞은 남성이 기적적으로 목숨을 구했다.10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더 미러에 따르면, 수지트 클링탈레이(45)는 지난 3일 태국 나콘랏차시마에서 친구들과 술을 마시며 낚시를 하고 있었다.그는 낚시를 즐기던 중 물고기 크기를 두고 친구와 논쟁을 벌이게 됐다. 장난으로 시작한 논쟁이 심한 말다툼으로 번졌고, 흥분한 친구는 작살총을 집어 들어 수지트의 머리를 향해 쐈다. 수지트는 “모든 걸 기억하지는 못한다. 술도 마신 상태였다”며 “잡은 물고기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더 큰 물고기를 잡았다고 농담하자, 친구가 흥분하며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친구가 쏜 작살은 수지트의 뒤통수 아래 부분에 꽂혔다. 수지트는 심한 부상을 입었음에도 의식이 명료했다. 함께 있던 친구들은 그를 차에 태워 인근 병원으로 데려갔다. 수지트는 “처음 작살을 맞았을 때는 머리가 아팠는데, 담배를 피우니 괜찮아졌다”고 했다.의료진은 머리 뒤쪽에 튀어나온 약 30cm 크기 작살을 잘라냈다. 이후 수술을 통해 머리 안쪽에 박혀있던 작살을 제거했다. 현재 수지트는 건강에 큰 이상이 없으나, 뇌와 두개골 손상을 평가하기 위해 엑스레이, CT 등 추가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수술을 맡은 아누락 박사는 “작살이 살을 뚫고 귀를 향해 박혀 있었지만, 운 좋게도 살아남았다”며 “오른쪽으로 조금만 더 빗나갔으면 뇌가 손상돼 사망했을 것이다”고 말했다.수지트는 작살을 쏜 친구에게 아직까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병원에 도착했을 때 안도감이 들었다. 의사들이 상황을 해결할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라며 “몸 상태가 좋아진 뒤 경찰을 만나겠다”고 했다.
    뇌질환전종보 기자 2024/03/11 22:30
  • 살 빼려고 힘들게 굶었는데 오히려 더 쪘다… 이유는?

    살 빼려고 힘들게 굶었는데 오히려 더 쪘다… 이유는?

    다이어트를 할 때 굶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살을 빼려고 음식을 적게 먹었는데 도리어 더 찌는 경우가 있다. 이유가 뭘까?섭취하는 열량이 줄면 체중이 일시적으로 줄어드는 것은 맞다. 그러나 음식을 절제한 기간이 길어지면 문제가 된다. 에너지원이 적게 들어오는 상황에 몸이 적응해 조금만 먹어도 살이 잘 찌는 몸이 되기 때문이다.식사량이 급격히 줄어들면 우리 몸은 활동에 필요한 영양소가 부족한 상태가 된다. 특히 에너지를 내는 데 쓰이는 탄수화물이 모자라면 우리 몸은 지방을 분해해 에너지를 얻는다. 일시적으로는 살이 빠지겠지만, 지방을 분해해 에너지원을 만드는 기간이 길어지면 몸에 케톤체라는 물질이 만들어져 독성 반응을 일으킨다. 그 때문에 색소성 양진이라는 피부염이 생기거나 구취가 심해질 수 있고, 심하면 뇌가 손상될 위험까지 있다. 또 절식으로 인해 단백질 섭취량이 과도하게 줄면 단백질을 원료로 하는 세포와 호르몬도 부족해진다. 그 결과 면역력이 떨어지고 탈모, 무월경, 생리 불순 등이 나타날 수 있다.먹는 양을 줄인지 오랜 시간이 지나면 우리 몸은 살아남기 위해 이 상태에 적응한다. 에너지원 공급이 적은 비상 상황인 만큼 몸속 에너지를 아끼기 위해 노력하다 보니, 기초대사량이 줄어들고 지방이 잘 축적되는 몸으로 변한다. 살이 어느 정도 빠졌다고 이 상태에서 식사량을 늘리면 몸에 지방이 잘 쌓여 살집이 빨리 붙는다. 이에 다시 절식을 시작해 살이 찌고 빠지기를 반복하면 근육은 줄고 지방이 늘어난다. 콩팥질환과 담낭질환에도 취약해진다.살을 잘 빼려면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 무작정 굶지 말고 하루에 500kcal 정도 덜 먹는 게 적당하다. 여자는 하루 1000~1200kcal, 남자는 1200~1500kcal를 섭취하면 된다. 단기간에 급격히 살을 빼려 들지 말고 6개월 이상 장기적으로 다이어트 한다. 일주일에 약 0.5kg씩 감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탄수화물 섭취는 조금 줄이고, 단백질을 충분히 먹는 것도 효과적이다. 단백질은 소화가 천천히 돼 포만감이 오래가고, 근육의 원료가 돼 기초대사량을 유지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기름기가 많은 음식은 최대한 적게 먹고,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 과일을 골고루 섭취한다.
    다이어트이해림 기자2024/03/11 22:00
  • 고혈압 약 먹더라도… '이 맛' 끊어야 혈압 조절 성공

    고혈압 약 먹더라도… '이 맛' 끊어야 혈압 조절 성공

    고혈압을 방치하면 혈관이 점점 딱딱하고 좁아지면서 각종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하지만 고혈압이 있는 사람의 54%는 혈압 조절이 잘 안돼(질병관리본부) 심혈관질환 합병증에 노출돼 있다. 문제는 고혈압 약만 먹는다고 혈압이 완전히 조절되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철저한 식습관 관리가 병행돼야 한다. 이를 뒷받침하는 국내 연구 결과가 있다.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연구팀은 고혈압 약을 처방받은 환자 1139명을 대상으로 3개월간의 혈압 변화를 조사했다. 이들 중 178명은 약을 꾸준히 복용했지만 혈압이 정상 수준으로 떨어지지 않았다. 혈압이 잘 조절된 그룹과 그렇지 않은 그룹의 약 복용률은 각각 95.7%, 93.1%로 통계적인 차이가 없었다. 연구팀은 약을 꾸준히 복용하더라도 생활습관 관리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혈압 조절에 실패할 확률이 높다고 설명했다.실제 혈압 조절에 실패한 환자를 조사했더니 체질량지수가 증가하면 혈압 조절 실패 확률이 2배로 높아졌고, 신체활동량이 늘지 않을 때는 2.4배로 높아졌다. 반면 혈압 조절에 성공한 환자를 분석한 결과에서는 음식에 소금·간장을 넣지 않은 사람의 성공 확률이 3배로 높았고, 튀김을 간장에 찍어 먹지 않는 사람은 2.6배로 높았다. 짠 음식을 자주 먹으면 나트륨 성분 섭취로 인해 혈압이 높아질 수 있다. 혈중 나트륨 농도가 높아지면 삼투압 현상으로 인해 세포 수분이 혈액으로 빠져나와 혈액량이 증가하면서 혈압이 상승한다.​따라서 고혈압 약을 복용할 때는 신체 활동량을 늘리고, 짠 맛을 멀리해 음식을 싱겁게 먹는 등 생활습관 개선이 필수다. 이렇게 하지 않아 혈압 조절이 안 되면 약의 용량을 늘려야 하는데, 고용량의 혈압 약은 일시적으로 혈압을 급격히 떨어뜨려 기립성 저혈압을 유발하는 등약물 부작용 위험이 비교적 높다.
    생활건강이해나 기자2024/03/11 21:15
  • "손주 위해 산 삼겹살 한 근이 다 비계"… 또 ‘비계 삼겹살’ 논란

    "손주 위해 산 삼겹살 한 근이 다 비계"… 또 ‘비계 삼겹살’ 논란

    지방이 과도하게 많은 일명 '비계 삼겹살' 유통 논란이 또 터졌다. 농림축산식품부가 '과지방 삼겹살 원인 및 개선 방안'을 발표한 지 불과 12일 만이다. 아직 제대로 업계와 소비자 등에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으로 보인다.지난 10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 '내돈내산 비계 삼겹살'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70대 어머니가 딸이 손주를 데리고 온다는 말에 손주들이 좋아하는 삼겹살을 사두셨다"며 새하얀 비계가 대부분인 삼겹살 한 근 사진을 함께 게시했다. A씨는 "경기 성남시 한 시장에서 구매했다"며 "한 근은 살코기 반, 비계 반으로 정직한 삼겹살인데 다른 한 근은 다 저 상태"라고 했다. 이어 "제가 예민한 건지, 정육점이 문제인 건지 다른 분들 생각이 궁금하다"고 했다. 누리꾼들은 "너무 심하다", "당장 환불받아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농림부는 지난해 10월 삼겹살 지방 함량 권고 기준을 담은 '삼겹살 품질관리 매뉴얼'을 만들어 배포한 바 있다. 소포장 삼겹살은 1cm 이하, 오겹살은 1.5cm 이하로 지방 관리를 권장하는 내용이다. 과지방 부위는 제거하거나 폐기를 검토하는 게 권고된다. 그러나 이 내용이 현실적이지 않다는 소비자와 업계의 불만이 지속해서 제기돼왔다. 삼겹살 지방 선호도가 사람마다 다르고, 용도에 따라 비계 함량이 다르기 때문이다. 또 도축단계에선 지방 정도를 평가할 수 없어, 전국에 5만개 이상이나 되는 소분할업체가 지방 등급을 판정해야 하는 장애물도 있었다.농림부는 의견을 받아들여 '삼겹살 품질관리 매뉴얼'을 소비자 선택권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개정한다고 최근 밝혔다. 권장 포장 방식과 가슴, 배, 허리 등 돼지 부위별로 지방 특성 정보를 제공하고, 과지방 부위의 눈속임 판매 지양 내용이 포함될 예정이다. 먼저 이번 성남에서 일어난 일을 막기 위해 농림부는 업계에 포장 방식에 변화를 줄 것을 권장할 예정이다. 현재는 삼겹살을 구부려서 두 겹으로 포장하는 것이 보편적이지만, 앞으로는 넓게 펼쳐진 채 투명한 용기에 담아 소비자가 지방 정도를 직접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게 된다.또 삼겹살 지방을 특성에 따라 종류를 분리한다. 농림부는 "획일적인 기준 탓에 소비자에게 지방이 1cm 이상인 삼겹살은 불량한 제품이라는 인식을 줬다"며 "찌개용, 냉동용 등으로 활용 가능한 부위도 폐기 대상이 될 수 있어, 전문가·현장 의견수렴을 거쳐 개정할 것"이라고 했다. 부위별 지방 특성 정보를 제공하는 시범사업은 세종 싱싱장터와 충남 논산계룡축협 등을 중심으로 추진을 시작했다.한편, 농림부는 지난 8일까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합동으로 가공·유통업체에 점검·지도를 마쳤고, 미흡 업체는 운영·시설자금 등 지원 사업 대상에서 페널티를 부과할 예정이다. 개정안은 이른 시일 내에 발표될 예정이다.
    푸드이슬비 기자2024/03/11 21:00
  • 수전증 있는 사람, 일반인보다 치매 위험 ○배 높다

    수전증 있는 사람, 일반인보다 치매 위험 ○배 높다

    본태성 진전(수전증)이 치매 위험과 연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본태성 진전이란 알 수 없는 원인으로 인해 손, 다리, 머리, 목소리가 떨리는 병이다. 가끔 파킨슨병으로 오진되기도 하지만, 생활하는 데 불편할 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질환이다.미국 텍사스대 사우스웨스턴 메디컬센터 신경과 일랜 루이스 교수팀은 평균 79세 본태성 진전 노인 222명을 대상으로 사고력과 기억력 테스트를 1.5년 간격으로 5년 동안 진행했다.연구 시작 때 168명은 인지기능이 정상, 35명은 경도 인지 장애, 19명은 치매였다. 연구가 진행되면서 59명이 경도 인지 장애, 41명이 치매로 새로 진단됐다. 전체적으로 19%가 치매가 있었거나 연구 기간에 새로 치매가 생긴 것이다. 경도 인지 장애 노인은 매년 평균 12%가 치매로 넘어갔다.연구 결과, 본태성 진전을 가진 사람은 치매 발생률이 일반인들보다 세 배 높았다. 본태성 진전 환자의 경도 인지 장애 발생률은 27%로, 일반인(14.5%)보다 두 배 가까이 높았다. 본태성 진전에 영향을 미치는 뇌 신경회로가 인지기능에도 관여해 치매 위험이 높아진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연구팀은 “떨림 증상이 환자의 사회생활과 사회적 환경에 영향을 미쳐 인지기능 손상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생각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 연구는 오는 4월13일 미국 덴버에서 개막되는 미국 신경 학회(AAN) 제76차 연례 학술회의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기타김서희 기자 2024/03/11 20:30
  • 노인 42%는 ‘이 약’ 복용하지만 출혈 부작용 잘 몰라… 미국 조사

    노인 42%는 ‘이 약’ 복용하지만 출혈 부작용 잘 몰라… 미국 조사

    미국 75~80세 노인 42%가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아스피린을 복용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아스피린은 혈소판의 혈액 응고 기능을 억제해 심뇌혈관질환의 기폭제인 혈전 형성을 막지만, 내출혈 등의 부작용이 있다.◇31%는 아스피린 부작용 모른 채 복용미국 미시간대 연구팀이 50~80세 성인 265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 건강한 노화 설문조사(NPHA)’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75~80세 노인 중 42%가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57%는 심뇌혈관질환 병력이 없었다. 그런데 전체 설문조사 대상자 중 31%는 아스피린이 부작용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미시간대 메디컬센터 혈액학과 조던 섀퍼 교수는 설문조사 결과는 아스피린 효과와 부작용에 관한 최신 정보와 거리가 멀다고 지적했다. 설문조사에서는 아스피린을 복용하고 있는 노인의 71%가 4년 전부터 복용을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부분 개정되기 전의 지침에 따라 아스피린을 복용하고 있다는 의미다.미시간대 메디컬센터 심장내과 제프리 반스 교수는 아스피린 지침들이 바뀐 만큼 40세 이상 연령층은  심뇌혈관질환 가족력, 과거의 건강 문제, 현재 복용하고 있는 약물, 혈압, 혈중 콜레스테롤, 혈당, 생활 습관(운동, 식습관, 흡연) 등으로 평가된 심뇌혈관 위험이 어느 정도인지를 의사와 상의해 아스피린 복용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복용 지침 바뀌고 상극인 약도 많아아스피린에 대한 지침은 꾸준히 바뀌고 있다. 혈전 억제 효과와 내출혈 부작용이 사람에 따라 다르기 때문이다. 새로운 지침은 심근경색이나 뇌졸중을 이미 한 번 겪었거나 개인 건강과 가족력 때문에 심뇌혈관질환 위험이 높은 사람만 선제적으로 아스피린을 복용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미국 심장 학회(ACA)와 미국 심장 협회(AHA)는 2019년 심뇌혈관질환 위험이 높고 출혈 위험은 없는 40~70세 연령층만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아스피린 사용하도록 지침을 변경했다. 미국 질병 예방 특별 위원회(USPSTF)는 60세가 넘더라도 심뇌혈관질환 1차 예방을 위해 아스피린을 복용하면 안 된다고 지침을 개정했다. 아스피린을 매일 복용하면 위궤양과 같은 위장 출혈 위험이 약 60%, 뇌출혈 위험이 20∼30% 높아진다는 임상시험 결과에 따른 것이라고 특위는 설명했다.게다가 아스피린은 함께 복용하면 상극인 약들이 많다. 고혈압 약 중에서도 암로디핀 성분은 아스피린과 함께 복용하면, 위장관 출혈 위험이 높아진다. 당뇨약 중 메트포르민은 아스피린과 함께 먹으면 저혈당 위험이 높아진다.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는 출혈을 증가시키거나 신장 기능을 감소시킬 수 있다.
    제약오상훈 기자2024/03/11 20:00
  • 의대 교수도 파업 동참하나…"학생 없으면 존재 의미 없어"

    의대 교수도 파업 동참하나…"학생 없으면 존재 의미 없어"

    집단 휴학을 한 의대생들의 유급이 현실화되고, 병원을 떠난 전공의에 대한 행정처분이 시작되면서 의대 교수들 사이에서 '자발적 사직'이나 '겸직 해제' 등의 대응 방안에 대한 목소리가 나왔다.집단 휴학을 신청한 의대생들이 이달 중순이 지나면 유급될 위기에 처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의대 교수들의 논의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는 오는 14일 회의를 열어 의대생들의 집단휴학과 전공의 미복귀 사태 등에 대해 논의한다.전의교협은 이달 안에 의대생 휴학 사태를 해결해야만 학생들의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교육부 방침으로 휴학이 승인되지 않은 상태에서 의대생들이 수업 거부를 지속하면 수업일수 부족 등으로 '집단 유급'에 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유급이 되면 의대생들은 시간적인 손해뿐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손실을 본다. 휴학과 달리 '유급'은 등록금을 한 푼도 돌려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사태의 해결을 위한 빠른 움직임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지속해서 나오고 있다.전국 40개 의대 중 수업 거부에 들어간 의대는 10곳이며, 나머지 30곳은 학생들의 동맹휴학 등으로 인해 아예 개강을 늦췄다.김창수 전의교협 회장은 "의대 교수의 책무는 환자 진료와 학생 교육 등 두 가지"라며 "학생들이 없으면 교수들이 존재할 의미도 없기 때문에 상황이 심각하다"고 말했다.의대 교수들의 집단 행동 가능성도 내비쳤다. 김 회장은 "정부를 상대로 집단행동을 할 수 있다는 목소리가 크지만, 아직은 결정하지 않았다"며 "의대생의 유급이 현실화하고 전공의가 돌아오지 못하는 상황이 되면 교수들 사이에서 '자발적 사직'이나 '겸직 해제' 등이 확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의대 교수들은 학생들에 대한 강의와 더불어 대학병원 등에서 진료를 '겸임'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겸임을 해제해 진료를 맡지 않을 수 있다는 뜻이다.한편, 전의교협과는 별개로 서울의 '빅5' 병원을 수련병원으로 두고 있는 의대 교수들도 각각 회의 일정을 잡으며 현 사태에 대해 논의한다.
    정책이금숙 기자 2024/03/11 19:30
  • 담배만 피우면 ' 이 음료' 당기나요? 이유 있습니다

    담배만 피우면 ' 이 음료' 당기나요? 이유 있습니다

    담패를 피울 때마다 달콤한 믹스커피가 당긴다는 사람이 많다. 단순 호불호에 의한 게 아니다. 실제 담배 속 성분이 단맛을 당기게 한다. 숙명여대 식품영양학과 연구팀이 직장인 500명을 대상으로 흡연 여부와 당류 섭취 현황을 분석했다. 그 결과, 총 183명의 흡연자 중 66.1%가 흡연 후 가장 선호하는 맛으로 '단맛'을 선택했다. 흡연자는 당분이 많이 들어간 식품의 섭취 빈도도 비흡연자보다 높았다. 흡연자의 '케이크·머핀 등 설탕이 많이 들어간 빵류'의 섭취 빈도 지수는 2.01점, '탄산음료'의 섭취 빈도 지수는 2.74점, '당류 함량이 높은 커피'의 섭취 빈도 지수는 3.89점이었다. 이는 각각의 식품에 대한 비흡연자의 섭취 빈도 지수(1.71점·2.19점· 3.35점)보다 모두 높은 수준이다.전문가들은 단맛이 담배의 쓴맛을 없애줄 뿐 아니라 니코틴의 뇌세포 흥분 작용도 강화한다고 설명한다. 체내에 니코틴이 들어오면, 뇌에서는 기분을 좋게 하는 신경전달물질(도파민)이 분비된. 단맛도 도파민을 분비시키는 작용을 해 흡연으로 인해 기분이 좋아지는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다. 문제는 흡연자가 비흡연자보다 단맛을 느끼는 역치(혀에서 맛이 느껴지기 시작하는 정도)가 높아 당분의 과잉 섭취 위험이 높다는 것이다. 포항대 치위생학과 연구팀이 40대 이상 성인 208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흡연자가 단맛을 느끼는 역치는 0.079M(증류수에 사카린을 섞은 농도를 나타냄)으로 나타나 비흡연자(0.046M)보다 높았다. 흡연자가 단맛을 느끼려면 더 많은 당분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따라서 흡연자는 단맛을 찾는 습관을 개선하는 게 좋다. 흡연 직후에는 담배의 쓴맛을 없앨 수 있는 물이나 청량감을 주는 달지 않은 음료를 선택하는 게 건강상 이롭다.
    라이프이해나 기자2024/03/11 19:15
  • 생리 중 '탐폰' 사용, 방광염 위험 높이는 이유

    생리 중 '탐폰' 사용, 방광염 위험 높이는 이유

    ​유독 생리 기간에 방광염이 발생해 어려움을 겪는 여성들이 있다. 반복된 생리 중 방광염으로 고통스럽다면 사용 중인 생리대를 살펴보자. 체내형 생리대인 탐폰 사용은 생리 중 방광염의 주요 원인이다.탐폰은 제품 특성상 방광염을 유발할 가능성이 크다. 생리 예정일을 앞두고 미리 삽입해 두면, 강력한 흡수력으로 인해 질 점막이 건조해진다. 또한 질 내 산성 점액이 모두 흡수되어 산도가 상승하면서 세균의 성장이 쉬워져 요로생식기 감염, 즉, 방광염 위험이 급상승한다.생리 중일 땐 다른 이유로 방광염 위험을 높인다. 생리혈이 질 외부로 흘러나와야 하는데, 탐폰을 사용하면 질 내에서 포집된 채 세균이 자랄 수 있는 좋은 환경이 조성되기 때문이다.탐폰 사용자 중엔 생리양이 많은 날 패드형 생리대도 함께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방광염 위험을 더욱 높인다. 생리 때 흡수력이 강한 탐폰과 패드를 함께 사용하면, 각각의 단점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서다.그렇다고 패드형 생리대를 사용하면 방광염에서 자유로워지는 건 아니다. 패드형 생리대는 방수포로 외성기를 덮는 효과가 있다보니 통풍을 어렵게 한다. 그로 인해 외성기 습도와 온도를 높여 병균이 자라기 쉬운 환경이 조성되고 방광염 위험이 커진다.생리 중 방광염을 피하고 싶다면, 생리대는 최대 6~8시간 이내로 교체해야 한다. 또한 생리 중이나 후에 씻을 때는 외성기만을 씻어야 한다. 질 내부를 세척하면, 질 내를 건강한 상태로 유지하는 유산균도 사멸한다. 물만 이용해 외성기만 손으로 가볍게 앞에서 뒤로 문질러 세척하면 충분하다.
    비뇨기질환신은진 기자 2024/03/11 19:00
  •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 신임 회장에 김길원 연합뉴스 기자 선임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 신임 회장에 김길원 연합뉴스 기자 선임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이하 의기협)는 지난 8일 협회 이사회를 열어 신임 회장에 김길원 연합뉴스 의학전문기자(부장)를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24년 3월 11일부터 2년이다.수석 부회장에는 민태원 국민일보 의학전문기자가, 부회장에는 이진한 동아일보 의학전문기자와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가 각각 임명됐다. 초대 회장을 지내며 협회의 기틀을 다진 김철중 조선일보 의학전문기자는 명예 회장에 추대됐다.김길원 의기협 회장은 1996년 1월 연합뉴스에 입사한 이후 편집국 충청취재본부, 생활경제부, 정보과학부 등을 거쳐 2001년부터 의학∙바이오 분야 전문기자로 일하고 있다. 제1회 팬텍과학언론인상(2002년), 한국천식알레르기학회 언론상(2005년), 사랑의 금십자상(2010년), 암예방 의학기자상(2013년), 올해의 과학기자상 대상(2015년), 대한암학회 암 언론상(0222년), 사랑의 금십자상(2010년) 등을 수상했으며 저서로 '내 몸 살리는 건강블랙박스'와 '오래 살고 싶으신가요?'(공저)가 있다.김길원 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한 공중보건 위기를 겪었다면, 지금은 필수의료와 의대정원 증원 논란이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대결 구도로 치닫는 엄중한 시기"라며 "협회 회원들이 출범의 기치로 내건 '기자 본연의 역할'을 다해 국민건강을 지키는 것은 물론 공정사회를 위한 사회 감시 기능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의기협은 2021년 3월 설립됐으며, 현재 건강(의학·보건복지), 바이오·제약 분야 기자 10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단신이해나 기자 2024/03/11 17:51
  • 자꾸 달달한 간식 당긴다면… ‘이 영양소’ 부족 신호일 수도

    자꾸 달달한 간식 당긴다면… ‘이 영양소’ 부족 신호일 수도

    단백질은 몸을 움직이게 하는 근육의 중요한 재료로, 면역력의 원천이기도 하다. 일반 성인의 단백질 1일 권장 섭취량은 체중 1kg당 0.8g이다. 끼니마다 손바닥 크기의 살코기나 생선, 두부 콩류를 섭취하면 된다. 그런데 단백질을 충분히 먹지 않으면 몸 곳곳에서 이상 신호가 나타난다. 어떤 증상이 있는지 알아봤다.◇단 음식 찾게 돼단 음식이 유독 당긴다면 단백질 부족을 의심해봐야 한다. 단백질은 탄수화물보다 소화·흡수가 천천히 돼 포만감을 오래 지속시키고, 혈당을 천천히 올린다. 그런데 단백질 섭취량이 적으면 음식이 몸속에서 빠르게 소화돼 당이 혈류로 빠르게 방출된다. 이때 인슐린이 다량 분비되면서 올랐던 혈당은 빠르게 떨어진다. 그리고 쉽게 배고파져 단 음식을 찾게 된다.◇​머리카락 가늘어져머리카락은 케라틴이라는 단백질로 이뤄져 있다. 단백질이 부족하면 케라틴도 충분히 만들어지지 않는다. 단백질이 면역세포를 생성하는 데 먼저 사용돼 상대적으로 필요성이 떨어지는 모발에 단백질이 전달되지 않는 것이다. 단백질이 부족해 모발이 가늘어지고 잘 빠지면 탈모 위험도 커진다. 손톱 역시 쉽게 갈라지거나 깨질 수 있다. 단백질은 손톱의 세포 성장에 꼭 필요하기 때문이다.◇​피부 탄력 떨어져피부의 진피층은 90%의 콜라겐과 엘라스틴·히알루론산 등으로 이뤄져 있다. 콜라겐 단백질은 피부가 본래의 모양과 단단함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단백질이 부족해 콜라겐도 부족해지면 진피층이 무너진다. 이로 인해 피부 모양이 붕괴되면 깊은 주름이 생기고, 피부가 푸석해지면서 탄력을 잃을 수 있다.◇​관절·근육 통증 있거나 감기 쉽게 걸려단백질은 몸의 주요 에너지원이다.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으면 우리 몸은 근육을 분해해 에너지로 사용한다. 이는 근육이나 관절을 약하게 만들고, 근육량을 감소시킨다. 노인의 경우 근감소증 위험도 크다. 몸에 충분한 양의 단백질이 없으면 몸이 손상됐을 때 회복하는 시간도 오래 걸린다. 단백질은 면역세포를 구성하는 주성분이라 단백질이 부족하면 면역력도 떨어진다. 따라서 몸속으로 들어오는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취약해져 감기 등에 걸리기 쉽고, 회복 기간도 더 오래 걸린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4/03/11 17:50
  • 다이어트 위해 디톡스 먼저… 수지 CS한방병원 '디톡스 입원 프로그램'

    다이어트 위해 디톡스 먼저… 수지 CS한방병원 '디톡스 입원 프로그램'

    수지 CS한방병원에서 비만 해결을 위한 ‘디톡스 입원 프로그램을’을 진행할 예정이다.디톡스 입원 프로그램은 1~2주간 병원에 입원해, 집중적으로 간과 장을 비롯한 내장 지방과 혈관의 독소를 해독, 인슐린 저항성을 회복하여 체질 개선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체내의 해독을 담당하는 간과 장의 기능이 원활하지 못할 때 우리 인체는 만성적인 염증 상태에 놓이게 된다. 그 결과 만성 피로, 전신 근육통, 지방간, 만성 피부질환, 관절염, 부종 등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를 한의학에서는 습담증이라는 증후군으로 진단하고 있으며 습담증은 빼도 빼도 다시 반복되는 비만의 원인으로 작용하게 된다. 따라서, 간과 장의 해독 기능을 극대화하여 체내 독소를 제거하는 ‘디톡스’는 만성 염증을 기반으로 하는 전신 질환의 개선과 체중 감소의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 이러한 디톡스 프로그램의 기대효과는 단순 비만만이 아니라, 고혈압·당뇨·고지혈증과 같은 대사증후군, 각종 염증성질환 등 여러 건강상의 지표들이 개선되는 것이 확인되고 있다.수지CS한방병원 이경희 원장은 "칼로리만을 줄이는 잦은 다이어트가 반복되는 경우 금방 요요를 겪게 될뿐 아니라 인슐린의 저항성, 근육의 소모 등으로 오히려 살이 잘 찌는 체질로 변하게 된다"며 "인체는 여러 기관들이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에 체중의 감소에만 관심을 둘 것이 아니라 체내 전반의 상태를 건강하게 되돌리고 유지해야 자연스럽게 다이어트가 따라온다"고 말했다.CS한방병원에서 진행하는 디톡스 입원 프로그램은 보다 더 근본적인 체내 환경의 개선으로 7~10%의 체중감소를 기대할 수 있다. 디톡스 과정은 준비기, 절식기, 회복식기, 식이요법기의 순서에 맞춰 진행된다.이경희 원장은 "개인의 상태에 따라 디톡스 프로그램의 적용기간이 달라질 수 있으며 통원치료로도 가능하지만, 다양한 치료와 운동 치료를 집중 병행할 수 있는 입원 디톡스 프로그램은 해독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며 "다이어트가 시급한 비만, 잘 빠지지 않는 갱년기 비만, 만성피로, 만성 소화불량, 어깨결림과 만성피부질환자, 고혈압 당뇨 등의 대사장애 증후군, 그외 면역계 질환이 있는 경우, 디톡스 입원 프로그램으로 증상 개선과 더불어 안전하게 살을 뺄 수 있다"고 했다.디톡스 입원 프로그램은 필요에 따라 혈액검사, 모발검사, 지연성음식알레르기검사, 적외선체열검사, 동작분석생역학검사(자세분석) 등 다양한 검사를 통해 비만을 비롯한 신체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개개인의 상태에 맞는 맞춤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절식 기간은 최소 5일에서 최대 10일까지, 전문가의 지침에 따라 안전하게 관리되며, 입원 기간동안 해독을 돕는 디톡스티, 해독영양처방, 약침, 지방분해침, EECP, 냉각치료, 수액치료 등과 더불어 CS의 전문 운동 치료사의 1:1맞춤 운동 처방까지 진행된다. 이경희 원장은 "다이어트는 내 몸 속을 전반적으로 개선했을 때 가장 효과가 좋기 때문에 해독을 기본으로 하여 다이어트를 한다면 건강한 몸을 만들 수 있다"며 "전문가와 충분히 상담하고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우리병원소식이금숙 기자2024/03/11 17:48
  • 친환경 메이크업? 채소로 주근깨 만드는 美 Z세대

    친환경 메이크업? 채소로 주근깨 만드는 美 Z세대

    브로콜리를 이용해 가짜 주근깨를 만드는 화장이 미국 Z세대 사이에서 화제다.지난 8일(현지시간) 뉴욕 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76만명 틱톡 팔로워를 보유한 미국 뉴욕 메이크업 아티스트 폴리나 라이트만은 자신의 틱톡 계정을 통해 ‘브로콜리 주근깨 트렌드 시도하기’라는 제목의 틱톡 영상을 올렸다. 라이트만은 브로콜리 꽃봉오리 부분에 화장품을 묻혀 자연스러운 주근깨를 만들었다. 그는 “냉장고에 있던 브로콜리를 이용해 주근깨를 만들면 어떨까라는 생각으로 시도했다”며 “주근깨가 너무 자연스럽게 잘 만들어져 놀랍다”고 말했다. 해당 영상은 17만3000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가짜 주근깨는 몇 년 전부터 이미 뷰티 업계에서 유행하고 있다. 터키 알란야에 거주하는 26세 타크와 라센은 헤나 염색으로 주근깨를 만들었다. 또한, 호주 콘텐츠 크리에이터 틸리 휘트펠드는 온라인에서 구매한 재봉 바늘과 잉크로 얼굴에 주근깨를 문신한 후 일시적으로 실명하고 흉터가 남기도 했다. 스웨덴 모델 케이지서 웨스버그 역시 브러쉬 대신 브로콜리를 이용해 주근깨를 만드는 영상을 올렸다.이와 같이 브로콜리를 이용한 ‘가짜 주근깨’ 메이크업 트렌드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다. 하지만 브로콜리와 같은 식품을 얼굴에 직접적으로 접촉하면 피부 트러블이나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한편, 주근깨를 비롯한 피부의 색소침착은 모두 멜라닌 색소에 의해 발생한다. 멜라닌 세포는 해로운 자외선이 피부의 진피층까지 다다르지 않도록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데, 이때 자외선을 흡수하면서 까만색 색소를 형성해 피부를 부분적으로 어둡게 만든다.기미나 주근깨가 자외선 노출이 가장 많은 광대나 코 부위를 중심으로 형성되는 이유다. 주근깨는 한 번 생기면 없애기 쉽지 않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등 철저한 관리가 필수다.
    화제와이슈김서희 기자2024/03/11 17:30
  • 현대약품, 제164회 아트엠콘서트 바이올리니스트 임동민 독주회 개최

    현대약품, 제164회 아트엠콘서트 바이올리니스트 임동민 독주회 개최

    현대약품이 제164회 아트엠콘서트, 바이올리니스트 임동민의 독주회 ‘바이올린, 그 다채로움’을 오는 14일 오후 7시 30분 서초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바이올리니스트 임동민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과정을 졸업하고, 현재 베를린 한스아이슬러 국립음대와 하노버 국립음대에서 독주와 실내악 학업을 병행 중이다.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윤이상특별상 수상, KBS한전음악 콩쿠르 대상 수상, 서울국제음악콩쿠르 1위, 중앙음악콩쿠르 1위를 기록했으며, 일본 유로 아시아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음악춘추, 음악저널, 스트라드 등 국내외 콩쿠르에서 상위 입상했다. 함께 무대에 서는 피아니스트 박영성은 동아음악콩쿠르 2위, 중앙음악콩쿠르 2위, KBS.KEPCO 1위, 아시아쇼팽콘체르토어워드 1위, 아헨 모차르트 국제 콩쿠르 1위 및 청중상 등 다수의 국내외 경연에서 수상했다.이번 아트엠콘서트에서 바이올리니스트 임동민은 ▲재즈와 블루스를 클래식 음악에 수용한 모리스 라벨의 바이올린 소나타 제2번 G 장조, M. 77 ▲협주곡풍의 기교적이고 화려한 연주를 요구하는 프란츠 슈베르트의 화려한 론도 b 단조 D. 89 ▲오페라의 유려한 선율과 바이올린의 기교를 창의적으로 결합한 헨리크 비에니아프스키의 구노의 ‘파우스트’ 주제에 의한 화려한 환상곡 Op. 20을 연주할 예정이다.현대약품 관계자는 “이번 아트엠콘서트는 재즈, 블루스, 협주곡, 오페라풍 등 바이올린의 다채로운 색채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며 “국제 무대에서 인정받은 라이징 스타 임동민의 연주를 아트엠콘서트에서 생생하게 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아트엠콘서트는 연간 12회의 공연을 10만원에 즐길 수 있는 회원 제도인 ‘아트엠콘서트 메세나 회원’을 상시 모집 중이다. 해당 회원은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의 연주를 아트엠콘서트 하우스 콘서트장에서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다. 회원 가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트엠콘서트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도자료이해림 기자2024/03/11 17:19
  • 아이소이 소이로움, 여성 청소년 위한 비건 생리대 1만개 기부

    아이소이 소이로움, 여성 청소년 위한 비건 생리대 1만개 기부

    아이소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소이로움이 '소이로움 건강한 기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소이로움 프리미엄 비건 생리대 1만개를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소이로움은 매월 28일을 '소이로움데이'로 지정, 이날 판매된 수량만큼 생리대를 기부하는 '소이로움 건강한 기부 프로젝트'를 통해 고객이 생리대를 구매함과 동시에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지난 2023년 6월부터 12월까지 '소이로움데이'를 통해 판매된 '소이로움 프리미엄 순면 생리대(이하 프리미엄 비건 생리대)'의 수량은 총 9642개를 달성했다. 아이소이는 이에 추가 수량을 더해 총 1만개의 프리미엄 비건 생리대를 여성 청소년들의 진료 및 물품을 지원하고 있는 서울시립십대여성건강센터 '나는봄'에 전달했다. 소이로움에서 기부한 1만 개의 생리대는 서울시의 소녀돌봄 약국으로 지정된 230여개 약국에 비치, 탈가정·빈곤‧성적 위기에 있는 여성 청소년에게 제공될 예정이다.소이로움이 기부한 프리미엄 비건 생리대는 생리대의 날개를 포함한 몸에 닿는 모든 면과 1차 흡수층까지 프리미엄 순면을 활용, 2차 흡수층은 천연 펄프를 사용해 사용 안전성과 흡수력, 착용감을 동시에 잡았다. 방수층까지 옥수수 유래 성분을 활용해 통기성을 높였다. 완제품 기준 프리미엄 인증을 받은 것은 물론, 비건 인증까지 완료해 민감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단신이해나 기자 2024/03/11 17:12
  • 이번주, 전국 각지 랜드마크 '녹색등' 켜진다… 한국녹내장학회, 캠페인 전개

    이번주, 전국 각지 랜드마크 '녹색등' 켜진다… 한국녹내장학회, 캠페인 전개

    한국녹내장학회가 2024년 ‘세계녹내장주간(매년 3월 둘째 주)’을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녹내장으로부터 당신의 시력을 지키세요'를 주제로 한 질환 인식 개선 캠페인을 실시한다.매년 3월 둘째 주는 세계녹내장협회(WGA)와 세계녹내장환자협회(WGPA)가 주관하는 '세계녹내장주간'이다. 3대 실명 질환인 녹내장의 위험성을 알리고,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제정됐다. 한국녹내장학회는 세계녹내장주간 서울시청, 남산서울타워, 구리타워, 부산 광안대교 등 전국 각지에서 녹내장을 상징하는 녹색등 점등 행사를 개최하고,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점등식 행사 현장을 촬영하고, 캠페인 해시태그(#한국녹내장학회 #세계녹내장주간 #녹내장주간 그린라이트 #촬영장소)와 함께 개인 SNS에 업로드 후, SNS 캡쳐본과 촬영사진 원본을 핸드폰 번호와 함께 한국녹내장학회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당첨자에게는 소정의 경품이 주어진다.또한, 학회는 세계녹내장주간 동안 한국녹내장학회 유튜브 채널에서 녹내장의 정의와 증상, 종류, 위험요인, 치료 등 녹내장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녹내장 바로 알기' 숏츠(shorts) 콘텐츠를 제작해 요일별로 순차적으로 게시할 예정이다. 녹내장 질환 안내 교육용 자료를 제작해 학회 소속 녹내장 전문의가 근무하고 있는 전국 병·의원 안과에도 비치할 예정이다.한국녹내장학회 김찬윤 회장(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안과 교수)은 "녹내장은 실명을 유발할 수 있는 대표적인 안과 질환으로 한번 손상된 시신경은 다시 살릴 수 없기 때문에 정기적인 안과 검진이 요구된다"며 "학회는 꾸준한 질환인식 제고 활동을 통해 적기에 최선의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세계녹내장주간 녹색등 점등식 이벤트 및 녹내장에 관한 자세한 안내는 한국녹내장학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한국녹내장학회는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아 '한국녹내장학회심포지엄'을 국제 학회로 마련할 계획이다. 
    단신이슬비 기자2024/03/11 16:57
  • 식약처 "랩 프렌즈 참여 기관 모집"… 시험·검사 분야 기술지원

    식약처 "랩 프렌즈 참여 기관 모집"… 시험·검사 분야 기술지원

    식약처가 식품·의약품·의료기기 등 민간 시험·검사기관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통합 기술지원 프로그램 '랩 프렌즈(Lab Friends)'에 참여할 시험·검사 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랩 프렌즈'는 신규 시험·검사기관으로 지정받길 원하거나 시험법 적용 등에 어려움을 겪는 검사기관에게 전문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올해부터 실시하는 통합 기술지원 프로그램이다. 모집은 1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랩 프렌즈에서는 ▲신규 지정을 위한 제출서류 사전 검토 ▲시설·장비 관리와 실험실 준수 요건 등 시험·검사 품질관리기준 충족 여부 ▲시험법 원리 해설과 기술전수 등을 할 계획이다.기술지원을 신청한 검사기관에는 원활한 기술지원을 위해 전담 공무원이 배정되며 신청 내용에 따라 식약처 본부와 지방식약청 직원으로 구성된 지원팀이 직접 시험·검사기관을 방문해 현장 기술지원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기술지원에 참여하려는 검사기관은 식약처 시험검사정책과나 관할 지방식약청에 대표 이메일이나 팩스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기술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식약처 누리집' 공지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식약처는 "이번 통합 기술지원 프로그램이 시험·검사의 품질과 신뢰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식의약 안전관리를 위해 시험·검사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여 필요한 기술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했다.
    단신이슬비 기자2024/03/11 16:43
  • 다크서클로 판다 됐을 때… ‘이렇게’ 해야 빨리 없어져

    다크서클로 판다 됐을 때… ‘이렇게’ 해야 빨리 없어져

    눈 밑 검은 다크서클이 심하면 판다처럼 보이기도 해 신경 쓰일 때가 많다. 잠을 충분히 자도 다크서클이 사라지지 않아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도 있다. 다크서클의 원인과 해결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혈관 비치면서 발생다크서클의 원인은 다양한데, 대표적으로 혈관 비침 때문에 발생한다. 눈 밑 피부는 우리 몸에서 가장 얇은 피부로, 붉은 모세혈관과 검푸른 정맥이 곧잘 비쳐 보인다. 그런데 혈관이 일시적으로 늘어나면 비치는 부위가 많아져 다크서클이 심해진다. 혈관이 지나치게 늘어날 때는 ▲일정 시간 이상 잠을 자지 못했거나 ▲오래 앉아 있거나 ▲심한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다. 혈관이 늘어나는 것과 관련 없이 눈 밑 피부 자체가 극도로 얇아 정맥혈이 비쳐 보이는 사람도 있다. 눈 주위 장기간 습진으로 인한 색소침착이나 피부 멜라닌 색소 증가도 원인이 될 수 있다. 눈 주위 피부는 외부 자극에 망가지기 쉽고, 색소가 잘 침착된다. 따라서 눈을 비비거나 화장으로 인한 착색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혈액순환 중요다크서클을 완화하려면 혈액순환부터 개선해야 한다. 눈 밑 혈관과 림프액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하면 부종이 생기기 쉽다. 그리고 이 부종은 겉으로는 검고 칙칙한 다크서클로 드러난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충분히 자지 못해 피로하면 혈액이 잘 순환하지 못해 다크서클도 진해진다. 이를 방지하려면 규칙적으로 운동해서 혈액순환을 도와야 한다. 따뜻한 수건과 차가운 수건을 번갈아 눈 위에 대고 있는 것도 효과적이다. 잦은 음주나 흡연은 피해야 한다.◇연어·브로콜리·양배추 먹으면 도움다크서클을 없앨 때는 연어를 먹는 게 좋다. 연어에 풍부한 오메가3 지방산과 비타민E는 혈액순환을 돕고, 피부를 칙칙하게 하는 색소를 제거한다. 브로콜리도 먹으면 도움이 된다. 브로콜리의 비타민A 성분이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한다. 그리고 활성산소가 혈액을 맑게 해 눈 밑 색소침착을 완화한다. 양배추 속 비타민C와 비타민K는 신진대사를 촉진해 비슷한 효과를 낸다. ▲혈당을 올려 혈액을 끈적끈적하게 만드는 단 음식 ▲혈관 벽을 좁게 만드는 짠 음식은 될 수 있으면 적게 먹는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4/03/1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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