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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일반최지우 기자2024/03/12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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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 발바닥 껍질이 자꾸 벗겨져요. 주부습진이라기엔 아프지도 않고, 가렵지도 않아요. 왜 이럴까요?"병원을 갔지만 명확한 질환을 확인하지 못한 본지 독자가 기자에게 취재 문의를 해왔다. 자꾸만 손바닥 껍질이 벗겨지는 사람들이 있다. 발바닥 역시 마찬가지다. 대개 단순 주부습진으로 여긴다. 그러나 통증, 가려움 등 아무런 증상 없이 원형 모양으로 피부 껍질만 벗겨진다면 박탈성각질융해증을 의심해야 한다. 박탈성각질융해증의 정체를 알아본다.◇손·발바닥에만 껍질 벗겨지고, 무증상이 특징 박탈성각질용해증 (keratolysis exfoliativa, recurrent focal palmar peeling)은 손·발바닥이 비염증성으로 벗겨지는 만성 질환을 말한다. 초기에는 피부 비늘이 한두 개의 작은 점 형태로 일어나다가, 바깥쪽으로 원형 모양을 이뤄가며 피부 껍질이 벗겨진다. 시간이 지날수록 벗겨진 병변의 크기가 커진다. 갈라져 벗겨진 병변은 쩍쩍 갈라진다. 각질까지 벗겨진 탓에 피부에 가로 선과 세로 선이 나타나기도 한다. 건조증이 심해지면서 피부 속 수분이 증발하기 때문이다.그렇다면 박탈성각질융해증과 주부습진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주부습진은 손에 물, 세제 등의 접촉이 많은 사람의 손에서 발생하는 습진을 말한다. 둘 다 피부 껍질이 벗겨진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주부습진의 경우 원인이 되는 접촉 물질이 명확하다. 증상이 심하면 홍반, 진물, 가려움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의정부을지대병원 피부과 한별 교수는 “주부습진은 손등을 포함한 손의 어느 곳에서도 발생할 수 있으나, 박탈성각질융해증의 경우 병변이 손등, 발등까지는 침범하지 않는다”고 말했다.◇1~3개월 후 호전… 심하면 스테로이드 크림으로 치료 아직까지 박탈성각질융해증의 정확한 원인은 알려진 바 없다. 다만, 각질층 응집과 관련된 질환으로 추정된다. 또는 무증상의 습진으로 간주한다. 한별 교수에 따르면 피부를 구성하는 각질 형성 세포는 보통 약 4주간 분화-각질층 형성-탈락의 과정을 거친다. 그런데 이 정상적인 분화 과정의 속도에 변화가 생기면 각질층이 비정상적으로 빠르게 생성됐다가 벗겨지는 박탈성각질융해증 증상이 나타난다. 이 외에도 많은 양의 땀, 잦은 물 접촉이 피부에 자극을 줘 각질의 과다 생성과 벗겨짐을 유발하는 습진의 한 종류로 보기도 한다.다행히 박탈성각질융해증은 대개 1~3개월 후 자연스럽게 호전된다. 연화제만 발라도 효과가 있다. 그러나 각질 벗겨짐이 심하거나, 습진이 동반된 상태라면 이야기가 다르다. 이때는 국소 스테로이드 연고 치료를 진행한다. 고농도 스테로이드 연고가 효과적이다. 손·발바닥 피부는 다른 부위보다 두껍기 때문이다.박탈성각질융해증을 예방하려면 평소 손을 씻고 난 뒤에도 물기가 마르기 전에 꼭 손에 핸드크림을 발라주도록 한다. 발도 풋크림을 자주 발라줘야 한다. 생활 습관도 개선할 필요가 있다. 한별 교수는 “손·발바닥에 땀이 나는 환경, 물리·화학적 마찰, 물 접촉은 박탈성각질융해증을 더 악화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손을 자주 씻거나, 손 소독제의 과도한 사용은 피하는 게 좋다.
생활건강 이채리 기자 2024/03/11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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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질환전종보 기자 2024/03/11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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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할 때 굶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살을 빼려고 음식을 적게 먹었는데 도리어 더 찌는 경우가 있다. 이유가 뭘까?섭취하는 열량이 줄면 체중이 일시적으로 줄어드는 것은 맞다. 그러나 음식을 절제한 기간이 길어지면 문제가 된다. 에너지원이 적게 들어오는 상황에 몸이 적응해 조금만 먹어도 살이 잘 찌는 몸이 되기 때문이다.식사량이 급격히 줄어들면 우리 몸은 활동에 필요한 영양소가 부족한 상태가 된다. 특히 에너지를 내는 데 쓰이는 탄수화물이 모자라면 우리 몸은 지방을 분해해 에너지를 얻는다. 일시적으로는 살이 빠지겠지만, 지방을 분해해 에너지원을 만드는 기간이 길어지면 몸에 케톤체라는 물질이 만들어져 독성 반응을 일으킨다. 그 때문에 색소성 양진이라는 피부염이 생기거나 구취가 심해질 수 있고, 심하면 뇌가 손상될 위험까지 있다. 또 절식으로 인해 단백질 섭취량이 과도하게 줄면 단백질을 원료로 하는 세포와 호르몬도 부족해진다. 그 결과 면역력이 떨어지고 탈모, 무월경, 생리 불순 등이 나타날 수 있다.먹는 양을 줄인지 오랜 시간이 지나면 우리 몸은 살아남기 위해 이 상태에 적응한다. 에너지원 공급이 적은 비상 상황인 만큼 몸속 에너지를 아끼기 위해 노력하다 보니, 기초대사량이 줄어들고 지방이 잘 축적되는 몸으로 변한다. 살이 어느 정도 빠졌다고 이 상태에서 식사량을 늘리면 몸에 지방이 잘 쌓여 살집이 빨리 붙는다. 이에 다시 절식을 시작해 살이 찌고 빠지기를 반복하면 근육은 줄고 지방이 늘어난다. 콩팥질환과 담낭질환에도 취약해진다.살을 잘 빼려면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 무작정 굶지 말고 하루에 500kcal 정도 덜 먹는 게 적당하다. 여자는 하루 1000~1200kcal, 남자는 1200~1500kcal를 섭취하면 된다. 단기간에 급격히 살을 빼려 들지 말고 6개월 이상 장기적으로 다이어트 한다. 일주일에 약 0.5kg씩 감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탄수화물 섭취는 조금 줄이고, 단백질을 충분히 먹는 것도 효과적이다. 단백질은 소화가 천천히 돼 포만감이 오래가고, 근육의 원료가 돼 기초대사량을 유지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기름기가 많은 음식은 최대한 적게 먹고,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 과일을 골고루 섭취한다.
다이어트이해림 기자2024/03/1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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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이해나 기자2024/03/11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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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이 과도하게 많은 일명 '비계 삼겹살' 유통 논란이 또 터졌다. 농림축산식품부가 '과지방 삼겹살 원인 및 개선 방안'을 발표한 지 불과 12일 만이다. 아직 제대로 업계와 소비자 등에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으로 보인다.지난 10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 '내돈내산 비계 삼겹살'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70대 어머니가 딸이 손주를 데리고 온다는 말에 손주들이 좋아하는 삼겹살을 사두셨다"며 새하얀 비계가 대부분인 삼겹살 한 근 사진을 함께 게시했다. A씨는 "경기 성남시 한 시장에서 구매했다"며 "한 근은 살코기 반, 비계 반으로 정직한 삼겹살인데 다른 한 근은 다 저 상태"라고 했다. 이어 "제가 예민한 건지, 정육점이 문제인 건지 다른 분들 생각이 궁금하다"고 했다. 누리꾼들은 "너무 심하다", "당장 환불받아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농림부는 지난해 10월 삼겹살 지방 함량 권고 기준을 담은 '삼겹살 품질관리 매뉴얼'을 만들어 배포한 바 있다. 소포장 삼겹살은 1cm 이하, 오겹살은 1.5cm 이하로 지방 관리를 권장하는 내용이다. 과지방 부위는 제거하거나 폐기를 검토하는 게 권고된다. 그러나 이 내용이 현실적이지 않다는 소비자와 업계의 불만이 지속해서 제기돼왔다. 삼겹살 지방 선호도가 사람마다 다르고, 용도에 따라 비계 함량이 다르기 때문이다. 또 도축단계에선 지방 정도를 평가할 수 없어, 전국에 5만개 이상이나 되는 소분할업체가 지방 등급을 판정해야 하는 장애물도 있었다.농림부는 의견을 받아들여 '삼겹살 품질관리 매뉴얼'을 소비자 선택권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개정한다고 최근 밝혔다. 권장 포장 방식과 가슴, 배, 허리 등 돼지 부위별로 지방 특성 정보를 제공하고, 과지방 부위의 눈속임 판매 지양 내용이 포함될 예정이다. 먼저 이번 성남에서 일어난 일을 막기 위해 농림부는 업계에 포장 방식에 변화를 줄 것을 권장할 예정이다. 현재는 삼겹살을 구부려서 두 겹으로 포장하는 것이 보편적이지만, 앞으로는 넓게 펼쳐진 채 투명한 용기에 담아 소비자가 지방 정도를 직접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게 된다.또 삼겹살 지방을 특성에 따라 종류를 분리한다. 농림부는 "획일적인 기준 탓에 소비자에게 지방이 1cm 이상인 삼겹살은 불량한 제품이라는 인식을 줬다"며 "찌개용, 냉동용 등으로 활용 가능한 부위도 폐기 대상이 될 수 있어, 전문가·현장 의견수렴을 거쳐 개정할 것"이라고 했다. 부위별 지방 특성 정보를 제공하는 시범사업은 세종 싱싱장터와 충남 논산계룡축협 등을 중심으로 추진을 시작했다.한편, 농림부는 지난 8일까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합동으로 가공·유통업체에 점검·지도를 마쳤고, 미흡 업체는 운영·시설자금 등 지원 사업 대상에서 페널티를 부과할 예정이다. 개정안은 이른 시일 내에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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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김서희 기자 2024/03/11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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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75~80세 노인 42%가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아스피린을 복용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아스피린은 혈소판의 혈액 응고 기능을 억제해 심뇌혈관질환의 기폭제인 혈전 형성을 막지만, 내출혈 등의 부작용이 있다.◇31%는 아스피린 부작용 모른 채 복용미국 미시간대 연구팀이 50~80세 성인 265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 건강한 노화 설문조사(NPHA)’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75~80세 노인 중 42%가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57%는 심뇌혈관질환 병력이 없었다. 그런데 전체 설문조사 대상자 중 31%는 아스피린이 부작용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미시간대 메디컬센터 혈액학과 조던 섀퍼 교수는 설문조사 결과는 아스피린 효과와 부작용에 관한 최신 정보와 거리가 멀다고 지적했다. 설문조사에서는 아스피린을 복용하고 있는 노인의 71%가 4년 전부터 복용을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부분 개정되기 전의 지침에 따라 아스피린을 복용하고 있다는 의미다.미시간대 메디컬센터 심장내과 제프리 반스 교수는 아스피린 지침들이 바뀐 만큼 40세 이상 연령층은 심뇌혈관질환 가족력, 과거의 건강 문제, 현재 복용하고 있는 약물, 혈압, 혈중 콜레스테롤, 혈당, 생활 습관(운동, 식습관, 흡연) 등으로 평가된 심뇌혈관 위험이 어느 정도인지를 의사와 상의해 아스피린 복용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복용 지침 바뀌고 상극인 약도 많아아스피린에 대한 지침은 꾸준히 바뀌고 있다. 혈전 억제 효과와 내출혈 부작용이 사람에 따라 다르기 때문이다. 새로운 지침은 심근경색이나 뇌졸중을 이미 한 번 겪었거나 개인 건강과 가족력 때문에 심뇌혈관질환 위험이 높은 사람만 선제적으로 아스피린을 복용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미국 심장 학회(ACA)와 미국 심장 협회(AHA)는 2019년 심뇌혈관질환 위험이 높고 출혈 위험은 없는 40~70세 연령층만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아스피린 사용하도록 지침을 변경했다. 미국 질병 예방 특별 위원회(USPSTF)는 60세가 넘더라도 심뇌혈관질환 1차 예방을 위해 아스피린을 복용하면 안 된다고 지침을 개정했다. 아스피린을 매일 복용하면 위궤양과 같은 위장 출혈 위험이 약 60%, 뇌출혈 위험이 20∼30% 높아진다는 임상시험 결과에 따른 것이라고 특위는 설명했다.게다가 아스피린은 함께 복용하면 상극인 약들이 많다. 고혈압 약 중에서도 암로디핀 성분은 아스피린과 함께 복용하면, 위장관 출혈 위험이 높아진다. 당뇨약 중 메트포르민은 아스피린과 함께 먹으면 저혈당 위험이 높아진다.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는 출혈을 증가시키거나 신장 기능을 감소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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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이금숙 기자 2024/03/11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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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이해나 기자2024/03/11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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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기질환신은진 기자 2024/03/1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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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이하 의기협)는 지난 8일 협회 이사회를 열어 신임 회장에 김길원 연합뉴스 의학전문기자(부장)를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24년 3월 11일부터 2년이다.수석 부회장에는 민태원 국민일보 의학전문기자가, 부회장에는 이진한 동아일보 의학전문기자와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가 각각 임명됐다. 초대 회장을 지내며 협회의 기틀을 다진 김철중 조선일보 의학전문기자는 명예 회장에 추대됐다.김길원 의기협 회장은 1996년 1월 연합뉴스에 입사한 이후 편집국 충청취재본부, 생활경제부, 정보과학부 등을 거쳐 2001년부터 의학∙바이오 분야 전문기자로 일하고 있다. 제1회 팬텍과학언론인상(2002년), 한국천식알레르기학회 언론상(2005년), 사랑의 금십자상(2010년), 암예방 의학기자상(2013년), 올해의 과학기자상 대상(2015년), 대한암학회 암 언론상(0222년), 사랑의 금십자상(2010년) 등을 수상했으며 저서로 '내 몸 살리는 건강블랙박스'와 '오래 살고 싶으신가요?'(공저)가 있다.김길원 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한 공중보건 위기를 겪었다면, 지금은 필수의료와 의대정원 증원 논란이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대결 구도로 치닫는 엄중한 시기"라며 "협회 회원들이 출범의 기치로 내건 '기자 본연의 역할'을 다해 국민건강을 지키는 것은 물론 공정사회를 위한 사회 감시 기능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의기협은 2021년 3월 설립됐으며, 현재 건강(의학·보건복지), 바이오·제약 분야 기자 10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단신이해나 기자 2024/03/1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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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4/03/1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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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CS한방병원에서 비만 해결을 위한 ‘디톡스 입원 프로그램을’을 진행할 예정이다.디톡스 입원 프로그램은 1~2주간 병원에 입원해, 집중적으로 간과 장을 비롯한 내장 지방과 혈관의 독소를 해독, 인슐린 저항성을 회복하여 체질 개선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체내의 해독을 담당하는 간과 장의 기능이 원활하지 못할 때 우리 인체는 만성적인 염증 상태에 놓이게 된다. 그 결과 만성 피로, 전신 근육통, 지방간, 만성 피부질환, 관절염, 부종 등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를 한의학에서는 습담증이라는 증후군으로 진단하고 있으며 습담증은 빼도 빼도 다시 반복되는 비만의 원인으로 작용하게 된다. 따라서, 간과 장의 해독 기능을 극대화하여 체내 독소를 제거하는 ‘디톡스’는 만성 염증을 기반으로 하는 전신 질환의 개선과 체중 감소의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 이러한 디톡스 프로그램의 기대효과는 단순 비만만이 아니라, 고혈압·당뇨·고지혈증과 같은 대사증후군, 각종 염증성질환 등 여러 건강상의 지표들이 개선되는 것이 확인되고 있다.수지CS한방병원 이경희 원장은 "칼로리만을 줄이는 잦은 다이어트가 반복되는 경우 금방 요요를 겪게 될뿐 아니라 인슐린의 저항성, 근육의 소모 등으로 오히려 살이 잘 찌는 체질로 변하게 된다"며 "인체는 여러 기관들이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에 체중의 감소에만 관심을 둘 것이 아니라 체내 전반의 상태를 건강하게 되돌리고 유지해야 자연스럽게 다이어트가 따라온다"고 말했다.CS한방병원에서 진행하는 디톡스 입원 프로그램은 보다 더 근본적인 체내 환경의 개선으로 7~10%의 체중감소를 기대할 수 있다. 디톡스 과정은 준비기, 절식기, 회복식기, 식이요법기의 순서에 맞춰 진행된다.이경희 원장은 "개인의 상태에 따라 디톡스 프로그램의 적용기간이 달라질 수 있으며 통원치료로도 가능하지만, 다양한 치료와 운동 치료를 집중 병행할 수 있는 입원 디톡스 프로그램은 해독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며 "다이어트가 시급한 비만, 잘 빠지지 않는 갱년기 비만, 만성피로, 만성 소화불량, 어깨결림과 만성피부질환자, 고혈압 당뇨 등의 대사장애 증후군, 그외 면역계 질환이 있는 경우, 디톡스 입원 프로그램으로 증상 개선과 더불어 안전하게 살을 뺄 수 있다"고 했다.디톡스 입원 프로그램은 필요에 따라 혈액검사, 모발검사, 지연성음식알레르기검사, 적외선체열검사, 동작분석생역학검사(자세분석) 등 다양한 검사를 통해 비만을 비롯한 신체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개개인의 상태에 맞는 맞춤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절식 기간은 최소 5일에서 최대 10일까지, 전문가의 지침에 따라 안전하게 관리되며, 입원 기간동안 해독을 돕는 디톡스티, 해독영양처방, 약침, 지방분해침, EECP, 냉각치료, 수액치료 등과 더불어 CS의 전문 운동 치료사의 1:1맞춤 운동 처방까지 진행된다. 이경희 원장은 "다이어트는 내 몸 속을 전반적으로 개선했을 때 가장 효과가 좋기 때문에 해독을 기본으로 하여 다이어트를 한다면 건강한 몸을 만들 수 있다"며 "전문가와 충분히 상담하고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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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와이슈김서희 기자2024/03/1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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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이 제164회 아트엠콘서트, 바이올리니스트 임동민의 독주회 ‘바이올린, 그 다채로움’을 오는 14일 오후 7시 30분 서초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바이올리니스트 임동민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과정을 졸업하고, 현재 베를린 한스아이슬러 국립음대와 하노버 국립음대에서 독주와 실내악 학업을 병행 중이다.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윤이상특별상 수상, KBS한전음악 콩쿠르 대상 수상, 서울국제음악콩쿠르 1위, 중앙음악콩쿠르 1위를 기록했으며, 일본 유로 아시아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음악춘추, 음악저널, 스트라드 등 국내외 콩쿠르에서 상위 입상했다. 함께 무대에 서는 피아니스트 박영성은 동아음악콩쿠르 2위, 중앙음악콩쿠르 2위, KBS.KEPCO 1위, 아시아쇼팽콘체르토어워드 1위, 아헨 모차르트 국제 콩쿠르 1위 및 청중상 등 다수의 국내외 경연에서 수상했다.이번 아트엠콘서트에서 바이올리니스트 임동민은 ▲재즈와 블루스를 클래식 음악에 수용한 모리스 라벨의 바이올린 소나타 제2번 G 장조, M. 77 ▲협주곡풍의 기교적이고 화려한 연주를 요구하는 프란츠 슈베르트의 화려한 론도 b 단조 D. 89 ▲오페라의 유려한 선율과 바이올린의 기교를 창의적으로 결합한 헨리크 비에니아프스키의 구노의 ‘파우스트’ 주제에 의한 화려한 환상곡 Op. 20을 연주할 예정이다.현대약품 관계자는 “이번 아트엠콘서트는 재즈, 블루스, 협주곡, 오페라풍 등 바이올린의 다채로운 색채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며 “국제 무대에서 인정받은 라이징 스타 임동민의 연주를 아트엠콘서트에서 생생하게 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아트엠콘서트는 연간 12회의 공연을 10만원에 즐길 수 있는 회원 제도인 ‘아트엠콘서트 메세나 회원’을 상시 모집 중이다. 해당 회원은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의 연주를 아트엠콘서트 하우스 콘서트장에서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다. 회원 가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트엠콘서트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도자료이해림 기자2024/03/1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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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이해나 기자 2024/03/1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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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녹내장학회가 2024년 ‘세계녹내장주간(매년 3월 둘째 주)’을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녹내장으로부터 당신의 시력을 지키세요'를 주제로 한 질환 인식 개선 캠페인을 실시한다.매년 3월 둘째 주는 세계녹내장협회(WGA)와 세계녹내장환자협회(WGPA)가 주관하는 '세계녹내장주간'이다. 3대 실명 질환인 녹내장의 위험성을 알리고,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제정됐다. 한국녹내장학회는 세계녹내장주간 서울시청, 남산서울타워, 구리타워, 부산 광안대교 등 전국 각지에서 녹내장을 상징하는 녹색등 점등 행사를 개최하고,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점등식 행사 현장을 촬영하고, 캠페인 해시태그(#한국녹내장학회 #세계녹내장주간 #녹내장주간 그린라이트 #촬영장소)와 함께 개인 SNS에 업로드 후, SNS 캡쳐본과 촬영사진 원본을 핸드폰 번호와 함께 한국녹내장학회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당첨자에게는 소정의 경품이 주어진다.또한, 학회는 세계녹내장주간 동안 한국녹내장학회 유튜브 채널에서 녹내장의 정의와 증상, 종류, 위험요인, 치료 등 녹내장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녹내장 바로 알기' 숏츠(shorts) 콘텐츠를 제작해 요일별로 순차적으로 게시할 예정이다. 녹내장 질환 안내 교육용 자료를 제작해 학회 소속 녹내장 전문의가 근무하고 있는 전국 병·의원 안과에도 비치할 예정이다.한국녹내장학회 김찬윤 회장(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안과 교수)은 "녹내장은 실명을 유발할 수 있는 대표적인 안과 질환으로 한번 손상된 시신경은 다시 살릴 수 없기 때문에 정기적인 안과 검진이 요구된다"며 "학회는 꾸준한 질환인식 제고 활동을 통해 적기에 최선의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세계녹내장주간 녹색등 점등식 이벤트 및 녹내장에 관한 자세한 안내는 한국녹내장학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한국녹내장학회는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아 '한국녹내장학회심포지엄'을 국제 학회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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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4/03/11 1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