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기획

  • 홈
  • 기획시리즈
  • 프리미엄 칼럼
  • 칼럼
  • 명의인터뷰
  • 도미노피자, ‘르 스페이스 콤보 2종’ 출시… 온라인 주문 고객 추첨 이벤트 진행

    도미노피자, ‘르 스페이스 콤보 2종’ 출시… 온라인 주문 고객 추첨 이벤트 진행

    도미노피자가 ‘르 스페이이 콤보 2종’ 출시와 함께 인천 영종도의 5성급 인스파이어 리조트 숙박권과 미디어아트 전시관 예매권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도미노피자가 오늘(15일) 출시해 오는 28일(일)까지 선보이는 ‘르 스페이스 콤보’는 이벤트 응모권과 코카-콜라 1.25L, ‘치즈 볼로네즈 스파게티’로 구성된 ‘파스타’ 콤보와 스파게티 대신 ‘웨스턴 핫윙’이 들어간 ‘치킨 콤보’ 2종으로 구성됐다. ‘르 스페이스 콤보 2종’은 모든 피자(M,L) 1판 이상을 구매하면 선택 구매 가능하며, 당첨자 1명에게는 인스파이어 리조트 숙박권을  100명에게는 르 스페이스 예매권 2장을 제공한다.이번 ‘르 스페이스 콤보’는 주문 1건당 최대 4회 구매 가능하며, 제휴 및 쿠폰뿐 아니라 도미노스데이 등과도 중복 가능하다.한편 인스파이어 리조트는 공연장, 쇼핑몰, 워터파크 등으로 구성된 복합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다. 르 스페이스는 관람객의 움직임을 인식하는 기술인 ‘인터랙티브 기술’과 작품이 움직이는 ‘키네틱 아트 요소’를 결합해 고객에게 실감나는 경험을 선사하는 미디어아트 전시관이다.도미노피자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 드리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도미노피자도 즐기고 5성급 리조트 숙박권과 미디어아트 관람권까지 모두 받아 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이슬비 기자2024/04/15 15:15
  • 프레시코드, ‘샐러드 정기배송’ 주문수 3배 증가

    프레시코드, ‘샐러드 정기배송’ 주문수 3배 증가

    건강식 브랜드 프레시코드를 운영하는 엔라이즈가 봄맞이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사람들이 늘며 샐러드 수요가 급증했다고 15일 밝혔다.올 3월 프레시코드 샐러드 정기배송 주문 수는 지난 1월 대비 3배 증가하고 거래액은 2배 성장했다.엔라이즈는 완연해진 봄날씨를 맞아 다이어트 수요가 증가한 것을 성장 원인으로 꼽았다. 실제 엔라이즈가 운영하는 자사 몰인 콰트커머스에서 샐러드를 포함한 식단관리 카테고리 3월 거래액이 1월보다 49%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다이어트 수요에 맞춰 오는 15일부터 프레시코드와 자사 건강관리 플랫폼인 콰트와의 콜라보 이벤트도 진행한다. 프레시코드 정기배송 주문 시 ‘콰트 스마트 체중계’와 ‘콰트 1개월 이용권’을 무료로 증정한다. 식단관리부터 운동까지 올인원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혜택을 제공한다는 취지다.엔라이즈 김용희 COO는 “이번 프레시코드와 콰트의 협업을 통해 엔라이즈가 지향하는 건강한 가치를 더 많은 분들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됐다”며 “식단과 운동의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하고, 더 건강한 일상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엔라이즈는 작년 8월 프레시코드 IP를 인수해 자사 건강식품 브랜드로 운영하고 있다. 
    보도자료이슬비 기자2024/04/15 15:08
  • 길병원 의료진 개발 AI 내시경 진단기기, 해외 의료기관 진출

    길병원 의료진 개발 AI 내시경 진단기기, 해외 의료기관 진출

    가천대 길병원은 소화기내과 의료진이 개발한 인공지능 기반 내시경 진단기기가 해외 의료기관에 진출했다고 15일 밝혔다.가천대 길병원 소화기내과 정준원 교수는 가천대 길병원에 재직하며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 위대장 내시경 검사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연구했다. 인체 장기의 특성과 인간의 시각적 분석 능력의 한계, 의료진 개인 역량에 따라 내시경 검사에서 암 등 병변을 완벽히 판별하지 못하는 점을 개선하고자 했다. 정 교수는 가천의생명융합연구원, 가천의료기기융합센터와 함께 의료정보 빅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연구했다. 그 결과를 토대로, 정 교수는 2020년 인공지능 진단기반의 의료기기 전문기업 카이미(CAIMI)를 설립했다. 카이미가 개발한 진단기기 ‘알파온’은 소화기관내 대장용종, 조기위암 부위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이상 부위를 검출, 분석한다. 카이미 알파온은 2022년 8월 식약처 허가와 GMP 인증을 획득하고 2023년 2월 대장에 대한 의료기기 2등급 허가를 추가로 받았다.정 교수는 “최근 가천대 길병원과 고대 안산병원에서 환자 500명을 대상으로 임상 연구한 결과, 알파온 사용시 초보자와 전문가 모두에서 대장 용종 검출, 민감도 정확도가 증가하였고 위검출에서도 민감도, 정확도가 상승한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정 교수는 이를 바탕으로 FDA 승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이를 바탕으로 지역 의료기관 4개소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필리핀, 아랍에미레이트, 인도네시아 등 해외 의료기관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카이미는 지난해 10월 최근 두바이 카야시 클리닉(Kayasseh Clinic)과  알파온 진출과 데이터 사용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 인도네시아 대통령 당선인 특별 보좌관이 카이미 본사를 방문해 제품에 대한 관심을 표명하기도 했다. 정 교수는 “소화기 내시경을 하는 1,2차 의료기관에서 정확한 검진으로 신뢰도를 높이고 대학병원으로 쏠림 현상을 예방하고, 상급병원에서 치료·관리를 하는 시스템이 정착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인공지능 진단기기가 국내외 의료기관에 진출·사용화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고, 초기 사용자들에게는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의료계소식이슬비 기자2024/04/15 15:07
  • 소변에서 피가 나온다면… '방광암' 의심해야

    소변에서 피가 나온다면… '방광암' 의심해야

    큰 통증이 없는데 혈뇨가 나온다면 방광암일 수 있으므로, 빠른 진료가 필요하다. 특히 종괴가 만져진다면 방광암이 상당히 진행됐을 수 있다.방광암은 60~70대에서 주로 발생하고 여성보다 남성의 발병 위험도가 3~4배 높다. 특히 흡연자의 방광암 발병 위험도는 비흡연자의 2~7배에 달한다. 담배의 발암물질이 폐를 통해 몸에 흡수된 뒤 콩팥에서 걸러져 소변에 포함되는데, 방광이 소변 속 발암물질에 장시간 노출되면 변성이 생기고 암이 발생할 수 있다.혈뇨 등의 이상 증상이 발견되고 방광암 가능성이 의심되면 병원에서 소변검사를 받아봐야 한다. 소변검사상 이상 소견이 보이거나 육안적 혈뇨를 보인 환자에게는 방광경(내시경) 검사를 하며, 이후 컴퓨터단층촬영(CT)이나 자기공명영상법(MRI) 등을 통해 다른 장기로의 전이 혹은 임파선 전이 등을 확인한다.방광암은 60~70% 정도가 초기 또는 1기에 진단된다. 이때는 내시경 방광 종양 절제술로 검사와 치료를 진행한다. 암이 점막이나 점막하층에만 나타나는 비근침윤성(표재성) 방광암이라면 개복수술을 하지 않고 경요도 절제술(내시경)로 보통 치료한다.병기와 조직학적 특징에 따라 다르지만 초기 방광암 환자라도 절반 이상 방광 내 재발을 한다. 고위험군 환자의 10~30%는 근침윤성 방광암인 2기로 진행될 수 있으므로, 재발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방광 내에 약물을 주입하는 경우가 많다. 이때 사용하는 약물에는 무독화된 결핵균을 이용한 면역치료제(BCG)가 가장 대표적이고, 그 밖에 이용할 수 있는 약제로 마이토마이신-C(Mitomycin-C), 젬시타빈 (gemcitabine) 등이 있다.2기 이상의 방광암은 진행성 암으로, 근침윤성 방광암이다. 주변 장기로 전이는 없지만 뿌리가 깊은 2~3기 침윤성 방광암은 대부분 개복 후 로봇 근치적 방광 절제술, 인공 방광 조형술 등을 실시한다. 근침윤성 방광암 환자라도 방광을 보존할 수 있다. 이때는 경요도 내시경 하 방광종양절제술, 방사선 치료, 항암치료 등을 병행하기도 한다. 2기 이상의 침윤성 방광암은 공격성이 매우 높아 2년 이내에 제대로 된 치료를 하지 않으면 사망률이 급격히 높아질 수 있다. 방광암이 다른 장기로 전이한 4기는 환자에 따라 다르지만 항암치료 그리고 필요에 따라 수술까지 모두 받아야 할 수 있다.고려대 안산병원 비뇨의학과 태범식 교수는 “근치적 방광 절제술을 시행하는 데는 총 3단계에 걸쳐 3~4시간에서 길게는 5~6시간 정도 걸리는데, 비뇨기계 수술 중에서 가장 어려운 수술로 꼽힌다”며 “먼저 방광을 절제하고 필요한 경우 남자는 전립선을, 여자는 자궁을 함께 절제한다"고 했다. 이어 "임파선을 절제하고 마지막 단계는 요로전환술로, 방광을 절제한 환자의 소장의 일부를 잘라 인공 방광을 만드는 수술이다”라고 했다.수술 후 방광암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금연과 함께 간접흡연을 피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며, 암을 유발할 수 있는 독성 화학 물질에 대한 노출도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되고, 균형 잡힌 식습관을 유지하고 적절한 운동과 정기적인 검사도 필요하다.
    암일반이슬비 기자2024/04/15 14:46
  • 성관계 중독으로 목숨 끊을 생각도… 美 30대 여성, 사연 들어봤더니?

    성관계 중독으로 목숨 끊을 생각도… 美 30대 여성, 사연 들어봤더니?

    성관계에 중독돼 자살까지 고려했던 미국 30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팟캐스트 'We're All Insane(우리는 모두 제정신이 아니다)'에서 아만다(35)는 "성관계에 중독돼 자살까지 결심했다"고 고백했다. 아만다는 한 부모 가정에서 자랐고, 어머니와 불안정한 관계였다. 아만다는 "어렸을 때 어머니가 다른 남자와 성관계 한 장면을 봤다"며 "이때 성관계는 사랑하는 사람과 친밀감을 나누는 행위가 아닌 누구와도 할 수 있는 것이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아만다는 26세에 'E'라고 밝힌 첫 남자친구와 성관계를 가졌다. 아만다와 E는 사귀기 전 12년 동안 반복적으로 연락을 주고받았다. 하지만 E는 술에 취할 때마다 폭행을 일삼았다. 아만다는 "E와는 사랑 없는 성관계를 했다"며 "나는 E의 아기를 임신했으나 유산을 겪었고, E는 나를 떠났다"고 말했다. 이어 아만다는 "E가 떠난 후 나를 찾아온 아무와 성관계를 가졌으며, 이를 통해 아이 잃은 고통을 잊으려 노력했다"며 "나는 무책임했고, 매우 무감각해졌다"고 말했다. 아만다는 'Em'이라는 두 번째 남자친구를 만났지만, Em을 만나면서 다른 사람들과 계속 성관계를 맺었다. 아만다는 "나는 늘 불안정한 상태였고 자살 충동이 들었다"고 말했다. 현재 아만다는 성중독 모임에 참석해 심리 치료 과정을 거치고 있다. 아만다가 겪었던 성관계 중독은 성적 환상과 각성의 빈도가 증가해 성적 충동을 억제하지 못해 성행위에 집착하는 상태를 말한다. 성관계 중독은 성관계에 대한 집착으로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질 정도가 될 때 진단된다. 성관계 중독자들은 ▲습관적 자위 ▲잦은 불륜 ▲변태적이거나 잔인한 성행위 ▲지나치게 긴 성관계 ▲관음을 즐기는 증상을 보인다. 하지만 이런 행위들로도 성적 만족감을 느끼지 못한다. 파트너와의 아무런 감정 교류 없이 단순히 기계적인 성관계만 하기 때문이다. 한국 중독심리 학회 자료에 따르면 성관계에 중독되면 성관계 중 ▲우울 ▲절망 ▲부끄러움 ▲허탈감을 느끼기도 한다. 하지만 중독됐기 때문에 성행위에 대한 강박관념을 가지며, 성적 행위를 하지 못하면 불안해지며 성관계에 더 집착하게 된다.성관계 중독 치료는 ▲건강한 성생활에 대한 교육 치료 ▲개인 상담 치료 ▲우울증 약물치료가 병행돼 이뤄진다. 행동을 고칠 동기가 없거나 자신이나 다른 사람에게 해로운 행동을 할 가능성이 있다면 입원 치료가 필요하다. 
    정신질환이해나 기자 2024/04/15 14:33
  • 칼로리·당·나트륨 낮춘 ‘로우 스펙 푸드’… 대세될까[푸드 트렌드]

    칼로리·당·나트륨 낮춘 ‘로우 스펙 푸드’… 대세될까[푸드 트렌드]

    건강과 맛을 모두 잡는 로우 스펙 푸드 시장이 지속해서 확대될 전망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5일 '나트륨·당류 저감 제품 개발 기술지원 사업'에 참여할 중소 식품 제조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푸드 트렌드 중심엔 '로우 스펙 푸드' 있어로우 스펙 푸드는 칼로리, 당, 나트륨, 화학첨가물, 알코올 도수 등 건강에 안 좋은 성분의 함량을 낮춘 것을 말한다. 다만 맛은 그대로 유지돼야 한다. 최근 로우 스펙 푸드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1월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발표한 보고서에서 놓쳐선 안 될 식품 트렌드로 로우 스펙 푸드를 꼽았다. 해당 보고서는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간 ‘식생활 트렌드’를 주제로 온라인 언급량과 키워드를 4900만 건 이상 분석한 것이다. 농정원에서는 "로우 스펙 푸드가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식품이 다각화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공산품을 넘어 외식 시장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했다.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에서도 식음료를 구매할 때 로우 스펙인지 확인하는 비율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2023년 조사에서는 무려 전체 응답자의 79.4%가 건강을 고려한다고 답했다. 소비자의 심리가 실제 시장에서 결과로도 확인되고 있다. 대표적인 로우 스펙 푸드인 제로 음료 시장 규모는 2016년 903억원에서 2021년 2189억원으로 5년 만에 2.4배 이상 성장했다.  ◇식약처, 국민 나트륨·당류 저감위해 '로우 스펙 푸드' 기술 지원
    푸드이슬비 기자2024/04/15 14:23
  • 구혜선, '이 알레르기' 때문에 과거 드라마 하차… 자칫하면 사망할 수도

    구혜선, '이 알레르기' 때문에 과거 드라마 하차… 자칫하면 사망할 수도

    배우 구혜선(39)이 과거 ‘갑각류 알레르기’ 때문에 드라마에서 하차했다고 고백했다.지난 14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 기행’에 출연한 구혜선은 자신의 최애 음식으로 간장게장을 꼽았다. 그는 “일을 하면서 스무 살에 갑각류 알레르기가 생겼다”며 “간장게장을 너무 좋아해서 ‘죽더라도 게장은 먹고 죽겠다’라는 생각으로 약까지 먹어 가며 게장을 먹었다”고 말했다. 실제로 구혜선은 지난 2017년 알레르기로 인한 ‘아나필락시스 쇼크’ 진단을 받고 MBC 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하차한 적이 있다. 구혜선이 앓았던 갑각류 알레르기의 위험성은 어느 정도일까?갑각류 알레르기는 주로 게, 새우, 굴 등 해산물과 관련한 알레르기 반응을 의미한다. 우리 몸의 면역계가 모종의 이유로 갑각류에 들어있는 성분을 해로운 것으로 인식하면, 과도한 항원항체 반응이 일어나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난다. 피부 전체에 가려움과 두드러기가 생길 수 있고, 얼굴과 입술, 기관지가 붓는 현상이 나타난다. 증상이 심한 사람은 저혈압이나 호흡 곤란이 와 의식을 잃을 수도 있다. 갑각류 알레르기는 익히지 않고 먹는 간장게장 등의 음식을 먹으면 더 심하게 나타날 수 있다. 갑각류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정확한 이유는 알려진 바가 없다. 다만 부모나 형제 중 한 명이 특정 알레르기를 앓고 있으면 발생 확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환경적 요인이 개인의 면역계에 영향을 끼쳐 알레르기 증상을 유발하는 것으로 추측된다.갑각류 알레르기 등의 식품 알레르기가 심해지면 구혜선과 같이 ‘아나필락시스 쇼크’가 나타날 수 있다. 아나필락시스는 알레르기 물질에 접촉할 때 몸이 즉시 과민 반응을 일으키는 현상으로, 극소량만 접촉해도 전신에 심각한 면역 반응이 나타난다.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식품들이 쇼크의 원인으로, 피부에는 심각한 두드러기가 나타나고, 입술, 목 등의 호흡기가 부어올라 숨을 쉬기 어려워진다. 알레르기성 쇼크에 제대로 대처하지 않으면 저혈압과 호흡곤란으로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알레르기에 대처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아예 그 식품 자체를 멀리하는 것이다. 만약 실수로 식품을 섭취해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난다면 즉시 119를 불러 대처해야 한다. 알레르기가 심한 사람은 평소 비상용 에피네프린 주사를 들고 다니는 것이 좋다. 에피네프린은 호르몬의 일종으로, 우리의 교감신경계를 활성화해 아나필락시스 쇼크 증상을 빠르게 개선한다.
    화제와이슈이슬비 기자 2024/04/15 14:17
  • 강민경, 운동 후 ‘이것’ 챙겨 먹으며 몸매 관리한다… 효과 어떻길래?

    강민경, 운동 후 ‘이것’ 챙겨 먹으며 몸매 관리한다… 효과 어떻길래?

    가수 강민경(33)이 운동 후 챙겨 먹는 자신만의 식단을 공개했다.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는 ‘관리하고 소개팅하고 잘 챙겨 먹고 열심히 사는 봄날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강민경은 운동을 끝낸 후 “운동을 끝냈으니까 단백질로 닭가슴살을 먹어줘야 한다”며 닭가슴살에 바질 페스토와 치즈, 시금치 등을 올려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 강민경이 운동 후 챙겨 먹는 닭가슴살은 우리 몸에 어떤 효과가 있을까?닭가슴살은 근육 증량에 효과적이다. 닭가슴살에 풍부한 단백질은 수많은 아미노산과 결합해 만들어진 유기물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닭가슴살 100g에는 단백질이 23g가량 함유돼 있다. 특히 운동 후 단백질을 섭취해주는 게 좋다. 캐나다 맥마스터대 연구에 따르면, 단백질이 근육으로 합성되는 정도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리려면 20~40g 정도의 단백질을 운동을 마치고 45분 후에 섭취하는 게 좋다.또 닭가슴살 속 단백질은 근육 증량 이외에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단백질은 부피에 비해 열량이 낮아 상대적으로 포만감을 더 오래 느끼게 하기 때문이다. 닭가슴살은 지방 함량도 적다. 미국 국립보건원(NIH)에 따르면, 저지방 음식을 먹으면 체지방 감량에 도움이 된다. 실제로 미국 국립보건원 연구진이 19명을 대상으로 2주간 저지방식을 먹게 한 결과, 저지방으로 먹은 사람들은 체지방이 463g이나 감소했다. 다만 닭가슴살을 과하게 섭취하면 변비가 생길 수 있다. 몸에서 단백질이 분해되면 암모니아가 생기고, 암모니아는 간에서 요소로 변해 소변으로 배출된다. 단백질을 많이 먹으면 그만큼 배출해야 하는 요소 양도 많아지기 때문에 몸속 다른 곳에서 쓰이는 수분을 끌어오게 된다. 이때 대장에서 수분을 끌어오면 변비가 생길 수 있다. 따라서 닭가슴살을 먹을 때는 수분도 충분히 섭취해야 하며 채소‧과일 등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같이 먹는 게 좋다. 하루 단백질 적정 섭취량은 체중 1kg당 0.8~1g이며, 근육 증량이 목표라면 섭취량을 1kg당 1.2~2g 이상을 넘기지 않는 게 좋다.한편 강민경이 닭가슴살에 발라 먹은 바질 페스토는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된다. 바질 추출물을 섭취한 당뇨병 환자는 그렇지 않은 환자보다 평균 혈당이 18% 감소했다는 인도 마하트마 간디 의과대 연구 결과가 있다. 체내 염증 감소에도 도움이 된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 연구팀에 따르면 바질을 활용해 요리했을 때 ‘염증성 사이토카인’ 수치가 감소했다. 사이토카인은 면역세포에서 분비되는 당단백질로, 면역체계를 억제하고 자극하기 위한 신호 역할을 한다. 다만 바질의 건강 효과를 제대로 누리기 위해선 바질페스토를 구매할 때 영양성분표를 잘 확인해야 한다. 당류는 적어도 몇몇 바질 페스토 제품은 열량과 지방‧나트륨 함량이 비교적 높기 때문이다. 따라서 포화지방과 나트륨 함량이 최대한 적은 걸 고르는 게 좋다.
    푸드이아라 기자2024/04/15 13:52
  • 식약처, ‘MiPLA’ 임시마약류 지정 예고

    식약처, ‘MiPLA’ 임시마약류 지정 예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남용 우려 신종 물질 ‘엠아이피엘에이(MiPLA, N-Methyl-N-isopropyl lysergamide)’를 1군 임시마약류로 15일 지정 예고했다.‘MiPLA’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제2조제3호 가목에 해당하는 향정신성의약품인 ‘리서직산 디에틸아마이드(Lisergic acid diethylamide, LSD)’와 유사한 구조를 가지며, 중추신경계 작용 가능성과 신체적·정신적 위해 우려가 있는 물질이다. 실험실 연구에서 환각 효과를 중재하는 '5-HT2A' 수용체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됐다. 영국, 독일, 일본에서도 규제하고 있는 약물이다.식약처는 임시마약류로 지정한 물질을 지정예고일부터 마약류와 똑같이 취급·관리한다. 따라서 MiPLA는 소지·소유·사용·관리·수출입·제조·매매·매매알선·수수 등이 전면 금지되고 압류될 수 있다. 임시마약류로 지정 공고된 이후부터 1군 임시마약류를 재배·추출·제조·수출입 또는 매매·매매알선·수수·제공하거나 그러할 목적으로 소지·소유한 경우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을 받게 된다.한편, 임시마약류 지정제도는 현행 마약류가 아닌 물질 중 마약류 대용으로 오남용되거나 국민 보건에 위해를 발생시킬 우려가 있는 물질을 3년 범위 안에서 ‘임시마약류’로 지정하는 제도이다.식약처는 "이번 임시마약류 지정 예고가 신종 마약류 유통을 차단해 국민 보건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검찰·경찰·관세청 등 관련 기관과 협력해 신종·불법 마약류로부터 국민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했다.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대표 홈페이지 공고 또는 관보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책이슬비 기자2024/04/15 13:48
  • 대웅바이오, 고혈압약 ‘텔미사르탄’ 습기 문제 해결… 복약 편의성 높여

    대웅바이오, 고혈압약 ‘텔미사르탄’ 습기 문제 해결… 복약 편의성 높여

    대웅바이오는 ‘텔미사르탄’ 성분의 고혈압 치료제가 가진 고질적인 습기 문제를 해결해 환자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고 15일 밝혔다.대웅바이오가 고혈압 치료제 성분인 텔미사르탄이 포함된 전 라인업을 모두 습기에 강한 정제로 바꿔 인습성(습기를 빨아들이는 성질) 문제를 해결하고, 동시에 병 포장 형태로 개선했다. 고혈압 치료제 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텔미사르탄’ 성분은 습기를 쉽게 흡수하는 성질 때문에 외부 환경에 따라 관리가 잘못되면 정제가 끈적이거나 녹는다. 이에 약제 포장 형태가 알약 하나하나 낱개 포장된 PTP(Press Through Pack) 방식이었다. PTP는 플라스틱이나 알루미늄 등으로 한쪽이 볼록하게 뛰어나오도록 개별 포장한 방식이다.개선에 따라 텔미사르탄 라인업은 한 개의 약포지에 다른 약제와 동봉이 가능해졌다. 별도의 PTP 포장을 뜯어야 하는 수고로움을 덜어내고, 복용 편의성까지 높인 조치로 평가된다. 그간 고령의 환자나 다수의 약제를 한꺼번에 복용하는 고혈압 환자의 경우, 약제를 일일이 나눠 복약해야 하는 불편함을 겪어 왔다. 이는 복약순응도를 떨어뜨리는 문제로 이어져 개선이 필요한 사안이기도 했다. 고혈압 환자에서 복약순응도가 감소하면 뇌졸중, 허혈성 심질환, 뇌출혈 등 각종 심혈관계 발병률이 높아진다.고재호 대웅바이오 PM은 "텔미사르탄 성분은 혈압강하 효과가 뛰어나고 반감기가 긴 장점이 있지만, 습기에 취약해 개별 포장 방식으로만 유통되는 등 복용 편의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다”며 “이번 개선을 통해 텔미사르탄의 장점은 유지하고 복약순응도를 개선해 환자들의 혈압 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대웅바이오의 텔미사르탄군에는 ▲ARB+CCB복합제 ‘트윈베타’ ▲단일제 ‘텔미베타’ ▲ARB+이뇨제복합제 ‘텔미베타플러스’가 있으며, 복약순응도 개선을 위해 ARB+CCB+이뇨제 3제 복합제도 개발하고 있다.
    제약신은진 기자2024/04/15 13:44
  • 사직 전공의 1360명 복지부 차관 직권남용으로 고소… "경질해야 복귀"

    사직 전공의 1360명 복지부 차관 직권남용으로 고소… "경질해야 복귀"

    의대 정원 2000명 확대 등 정부의 의료개혁 방침 시정을 요구하며 사직한 전공의 1360명이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을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정근영 분당차병원 전 전공의 대표는 15일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수련병원장들에게 직권 남용을 하여 전공의들의 사직서 수리를 금지했고, 필수의료 유지명령과 업무개시명령을 내려 젊은 의사들이 본인의 의지에 반하는 근무를 하도록 강제했다"며 "이는 전공의들의 휴식권과 사직권 등 법률에 따라 보장된 정당한 권리 행사를 방해한 것”이라고 밝혔다.정 전 대표는 "박민수 차관은 의대정원 증원과 필수의료패키지 정책을 주도하면서 초법적이고 자의적인 명령을 남발해 왔다"며 "근거가 부족하고 현장에서 불가능하다고 하는 정책을 강행하기 위해 한 사람의 국민으로서 존중 받아야 할 젊은 의사들의 인권을 유린하는 것도 서슴지 않았다"고 했다. 이어 그는 "복지부는 '공익을 위한다'는 명분을 앞세워 젊은 의사들의 권리를 제한하는 것이 정당하다고 말했다"며 "전체를 위한다는 명분으로 권리를 무시당해도 되는 대상을 누가 어떤 기준으로 정할 수 있느냐"고 말했다.전공의들은 박민수 차관이 경질되기 전까지 절대 복귀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의학교육에 대한 이해가 없는 정부 관계자와는 대화할 수 없다며, 윤석열 대통령에게 박 차관의 경질을 강력히 요구했다.정근영 전 대표는 "얼굴도 모르는 분이 교육을 위해 시신을 기증한다는 것은 감사하고 고마운 순간이었고, 힘들 때마다 그 순간을 생각하며 이겨냈다"며 "하지만 박민수 차관은 카데바를 수입하고 의대끼리 공유한다는 말로 마음을 짓밟고, 시신을 기증한 분의 고귀한 뜻을 도구화했다"고 말했다.이어 정 전 대표는 "박민수 차관이 건재한 이상, 의료계와 정부 사이의 정상적인 소통은 불가능하다"며 "사태의 책임자인 박민수 차관을 즉시 경질하고 책임을 물어달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 두 달간의 오만과 불통, 독단에 지친 의료계뿐만 아니라 국민께 정부가 먼저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를 간절히 요청한다"고도 했다.한편, 전공의들은 의대증원 등에 반대하며 지난 2월 19일부터 사직서를 제출하고 병원을 이탈했다. 복지부의 서면 점검을 통해 확인한 100개 주요 수련병원의 전공의 이탈률은 지난달 8일 오전 11시 기준 92.9%(1만1994명)다.전공의들은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성명을 통해 지난 2월 20일 정부에 '7대 요구사항'을 공개했고, 요구가 관철되지 않으면 복귀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단 대전협 회장은 최근 윤석열 대통령과의 만남에서도 전공의의 '7대 요구사항' 수용을 요청했다. 전공의의 7대 요구사항은 ▲ 의대 증원 계획 및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전면 백지화 ▲ 과학적 의사 수급 추계 기구 설치 ▲ 수련병원의 전문의 인력 채용 확대 ▲ 불가항력적 의료사고에 대한 법적 부담 완화 ▲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전공의 대상 부당한 명령 전면 철회 ▲ 업무개시명령 전면 폐지 등이다.​ 
    정책신은진 기자2024/04/15 13:38
  • 2~30대 탈모 환자도 쑥… 늘어나는 탈모치료제 시장

    2~30대 탈모 환자도 쑥… 늘어나는 탈모치료제 시장

    중장년층뿐 아니라 20~30대 젊은 탈모 환자가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에서 탈모로 진료받은 환자는 2018년 22만 5000여 명에서 2022년 25만여 명으로 4년 새 약 11% 증가했다. 그중 20~30대 젊은 탈모 환자는 전체의 40%를 차지한다. 이에 따라 탈모 제품 시장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지난 14일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2021년 990억 원 선이던 국내 탈모 치료제 시장은 2022년 1036억 원, 2023년 1024억 원으로 성장 추세를 보이고 있다.전문의약품 중에선 오리지널 의약품인 오가논의 '프로페시아'와 GSK의 '아보다트' 등이 여전히 강세인 가운데 제네릭인 한올바이오파마의 피나스테리드 성분 탈모 치료제 '헤어그로정'이 지난 1월 월 판매량 140만 정을 돌파하며 해당 성분 시장 상위권에 안착했다.일반의약품 매출 1위는 동국제약의 '판시딜'이다. 판시딜은 모발과 손톱 구성 성분인 케라틴, L-시스틴 등과 모발 영양 성분인 약용효모, 비타민 등을 배합해 머리카락을 굵어지고, 덜 빠지게 하는 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탈모 초기 관리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증상이 심해져 병원에 방문하기 전 일반의약품을 사용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실제로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약국에서 살 수 있는 일반의약품 시장은 2021년 440억 원에서 2022년 460억 원, 작년 500억 원으로 커지는 추세다.일반의약품의 인기에 제일헬스사이언스도 최근 탈모 보조 치료제 '케라티모'를 출시했고 현대약품은 탈모증 치료제 '복합마이녹실액' 대용량(240㎖) 제품을 리뉴얼 출시했다.신약 개발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JW중외제약은 이달 초 탈모치료제 후보물질 'JW0061'에 대한 한국 특허를 등록하며 총 7개국 특허 등록을 마쳤다. 이 회사는 기존 탈모 치료제가 남성에게만 사용할 수 있거나 발모 기전이 불명확한 점에 착안해, 남녀 모두가 사용할 수 있고 기전이 명확한 치료제를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연내 임상 1상 시험에 착수할 계획이며 현재 임상용 약물을 생산 중이다.올릭스는 탈모를 일으키는 호르몬의 반응을 억제하는 방식의 탈모 치료제 후보물질 'OLX104C'의 호주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다.종근당과 대웅제약은 약효 지속 시간을 늘리기 위해 기존 치료제를 주사 제형으로 바꾸는 개량 신약 연구를 하고 있다.한편, 화장품으로 탈모 관련 수요를 잡으려는 제약사도 있다. HK이노엔은 손상 모발 관리와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골드바이옴 리페어' 샴푸, 트리트먼트 제품을 최근 출시했다. JW신약은 프랑스 모발 강화 화장품 '듀크레이 네옵타이드 엑스퍼트'를 국내에 유통하고 있다.
    제약신소영 기자2024/04/15 13:09
  • 유전·흡연·음주 등… 두경부암 위험요인 간 연관성 확인

    유전·흡연·음주 등… 두경부암 위험요인 간 연관성 확인

    두경부암의 유전적 소인이 두경부암은 물론, 니코틴 중독과 알코올 장애, 폐기종, 만성기도폐쇄, 기관지암과 연관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또 흡연과 음주는 빈도와 양 또한 두경부암 발생에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됐다.두경부 편평상피세포암(HNSCC)은 주로 구강과 인두에 영향을 끼치는 악성 종양을 말한다. 지금까지 밝혀진 주요 원인으로는 흡연과 음주,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감염 등이다. 연관성은 여러 역학 연구를 통해 밝혀졌지만 실제 이런 위험 인자를 가진 사람들 중 소수에게서만 두경부 편평상피세포암이 발생하고 있어 추가 연구가 필요했다. 잘 알려진 위험인자 외에도 유전적 소인을 포함한 다양한 잠재 요인이 두경부암 발병에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이다.강동경희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이영찬 교수,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 김도균 교수, 정상혁 박사) 공동 연구팀은 두경부 편평상피세포암의 유전적 소인과 다양한 질환 표현형들 사이의 연관성을 확인하기 위해 34만명 이상의 대규모 유전체 분석연구를 진행했다. 먼저 검증군은 유전체 데이터를 비롯한 전자건강기록(electronic health record)이 있는 30만 8492명의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 데이터를, 재현군으로는 미국의 펜실베이니아 의과대학 바이오뱅크(PMBB)에서 3만 8401명의 데이터를 확보했다.두경부 편평상피세포암의 유전적 소인을 정량화하기 위해서는 국제 두경부암 유전체 컨소시움의 전장 유전체 연관성 분석(GWAS) 결과를 활용했으며, 최신 다유전자 위험 점수(PRS) 모델링을 수행했다. 이 점수를 기반으로 전장 표현형 연관성 분석(PheWAS)을 수행해 전자건강기록의 정제된 800가지 이상의 질병코드를 비롯한 수집된 생활습관, HPV 감염 여부와의 연관성 분석을 진행했다.분석 결과, 두경부 편평상피세포암의 유전적 소인이 두경부 편평상피세포암의 자체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은 물론 니코틴·알코올성 관련 장애, 폐기종, 만성 기도 폐쇄, 기관지암과 견고한 연관성이 있음이 확인됐다. 이러한 연관성은 독립 코호트 데이터인 PMBB에서도 재현됐다.또한 두경부 편평상피세포암의 유전적 위험도는 단순 흡연·음주의 여부를 비롯해, 빈도(frequency) 및 양(amount)과도 유의미한 연관성이 관찰됐다. 다만 이번 연구에서는 제한된 데이터로 인해 두경부 편평상피세포암의 유전적 소인과 HPV 감염의 연관성을 규명할 수는 없었다.연구의 저자 이영찬 교수는 “대규모 바이오뱅크 데이터를 통해 두경부 편평상피세포암의 유전적 소인과 관련된 새로운 요인들을 찾았고, 이는 질병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향후 새로운 임상 전략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연구와 같은 대규모 바이오뱅크를 통한 다유전자 위험 점수 모델링 연구가 한국인에서도 예방 및 맞춤 의학 전략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국제 의학 학술지 BMC 메디신(BMC Medicine) 최근호에 게재됐다.
    암일반오상훈 기자2024/04/15 13:06
  • 로슈-일라이 릴리 알츠하이머 혈액검사, 美 FDA 혁신 의료기기 지정

    로슈-일라이 릴리 알츠하이머 혈액검사, 美 FDA 혁신 의료기기 지정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로슈와 일라이 릴리가 공동 개발 중인 알츠하이머 진단 혈액검사를 혁신 의료기기로 지정했다.로슈는 미국 FDA에서 자사의 ‘Elecsys pTau217’ 검사가 혁신 의료기기 지정을 받았다고 최근 발표했다. 혁신 의료기기 프로그램이란 생명을 위협하거나 되돌리기 어려울 정도로 쇠약해지는 질환 또는 상태의 효과적인 치료·진단을 가능케 하는 기기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을 말한다.Elecsys pTau217 검사는 개인의 아밀로이드 병리 유무를 파악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pTau217 단백질은 타우 단백질(Tau) 인산화된 조각으로, 연구 환경에서 알츠하이머와 다른 신경퇴행성질환을 구별할 수 있다고 확인된 바이오마커다. 타우 단백질은 알츠하이머의 유발 주범으로 지목되는 뇌 신경세포 단백질로, 뇌에 축적돼 뇌세포 간 소통을 방해한다.미국 FDA는 현재 아밀로이드 병리 유무를 확인하기 위한 검사로 뇌 스캔인 PET 검사(양전자방출단층촬영)와 뇌척수액 분석(CSF)만을 승인하고 있다. Elecsys pTau217 검사가 최종적으로 추가 승인될 경우, 60세 이상 개인의 혈장에서 pTau217 단백질을 정량적으로 측정할 수 있다. 이는 아밀로이드 병리 유무를 저비용으로 빠르게 조기 진단할 수 있는 옵션이 추가됨을 의미한다.로슈진단 매트 사우스 CEO는 “우리는 pTau217이 알츠하이머병 진단에서 중요할 것이라고 믿는다”면서 “세계 최대 규모의 진단 시스템 설치 기반을 활용해 이 검사가 가장 필요한 사람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릴리 신경과학 사업부 대표 앤 화이트 부사장은 “Elecsys pTau217 혈장 검사법의 개발은 알츠하이머 진단 생태계를 발전시킬 로슈진단과의 협력에서 또 다른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약신은진 기자2024/04/15 13:02
  • 20kg 감량 강소라, 관리 위해 ‘이것’ 절대 안 먹어… 대체 뭐길래?

    20kg 감량 강소라, 관리 위해 ‘이것’ 절대 안 먹어… 대체 뭐길래?

    배우 강소라(34)가 자신만의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강소라가 제이쓴, 준범 부자의 운동 메이트로 깜짝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소라는 자신만의 몸매와 피부 관리 비결을 공유했다. 그는 “밀가루를 끊고 채소와 단백질 위주의 식단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밀가루를 안 먹는다. 떡볶이, 피자, 햄버거, 빵도 다 끊었다”며 “라면은 안 먹은 지 1년이 됐다”고 밝혔다. 한편 강소라는 출산 후 20kg을 감량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실제로 밀가루는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줄까?밀가루를 많이 먹으면 비만이 되기 쉽다. 밀가루는 정제 탄수화물로, 혈당지수가 높기 때문이다. 혈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치를 올리는 정도를 의미한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높아진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비만을 유발한다. 밀가루와 같은 정제 탄수화물은 암 발병 위험도 키운다. 미국 뉴욕대 영양학과 연구팀이 약 3200명을 대상으로 식습관과 암 발생률을 20년 이상 추적 조사했더니 정제된 탄수화물과 가당 식품 등 혈당지수를 높이는 식품을 많이 먹은 남성은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이 3배 높았다. 반대로 정제되지 않은 탄수화물을 많이 먹은 여성은 정제 탄수화물을 많이 먹는 여성보다 유방암 위험이 67% 낮았다. 게다가 밀가루는 피부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정제된 곡물인 밀가루를 섭취하면 당부하(몸에서 포도당을 대사하는 능력)가 촉진돼 체내 성분 ‘IGF-1(Insulin-like Growth Factor-1)’이 증가한다. 이 성분이 늘어나면 피부에 염증이 더 잘 유발돼 여드름과 모낭염이 생기기 쉽다. 또 밀가루와 같은 단당류 위주의 식단을 지속하면 곰팡이나 바이러스 등에 대한 인체 저항력이 떨어져 피부 면역 체계가 약해지기도 한다. 
    뷰티이아라 기자2024/04/15 11:23
  • 복지부, 총선 후 첫 입장 공개… "의료개혁 의지 변함없다"

    복지부, 총선 후 첫 입장 공개… "의료개혁 의지 변함없다"

    정부가 총선 닷새 만에 의대 정원 확대 계획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15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정부의 의료개혁 의지는 변함없으며, 의사증원을 포함한 의료개혁 4대 과제는 필수의료와 지역의료를 살리기 위한 선결조건"이라고 밝혔다. 의료계에 "집단행동을 멈추고 조속히 대화에 나서달라"고도 강조했다.조 장관은 "2025년도 대입 일정을 고려할 때, 시간이 얼마 남아 않았다"며 "의료계는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한 통일된 대안을 조속히 제시해달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정부는 중증·응급환자 치료에 차질이 없도록 비상진료체계를 운영하는 한편, 진료지연 등 개별 피해사례에 대한 맞춤형 관리 등을 통해 국민이 의료현장에서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중앙사고수습본부는 암환자 상담센터, 진료협력병원 등 가용정보를 활용해 접수된 피해사례에 대한 즉시 처리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지방자치단체용 가이드라인을 금주 중 마련·배포해 담당자들이 사례별 대응방안을 숙지, 환자에게 신속하게 안내한다.한편, 14일 기준 교육부가 40개 대학을 대상으로 확인한 결과, ‘동맹휴학’은 허가된 바 없다. 수업 거부가 확인된 곳은 8개 대학이고, 교육부는 대학에 학사운영 정상화를 요청하고, 집단행동인 ‘동맹휴학’에 대한 허가가 발생하지 않도록 거듭 당부했다.
    정책신은진 기자 2024/04/15 11:16
  • 수영장·목욕탕에서 '눈병' 잘 옮아오는 이유 뭘까?

    수영장·목욕탕에서 '눈병' 잘 옮아오는 이유 뭘까?

    봄은 결막염을 주의해야 하는 계절이다. 2022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결막염 환자는 1~2월 약 37만 명에서 4월 약 66만 명으로 약 79%나 증가했다.​ 결막염은 결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결막은 눈꺼풀 안쪽과 안구 가장 바깥쪽을 덮고 있는 얇고 투명한 점막으로 눈물의 점액층을 생성하고, 안구 표면을 보호하는 면역기능에 관여하며, 미생물 등의 외부 물질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결막염의 주요 증상은 눈의 충혈, 가려움, 건조함, 통증 등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 원인에 따라 알레르기성, 유행성(바이러스성), 세균성으로 나뉘는데 증상만으로 구분하기 어렵다.​ 김안과병원 각막센터 박선경 전문의는의 도움말로 결막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우산 알레르기 결막염은 결막에 알레르기 유발 물질이 접촉하면서 발생한다. 그 중에서도 계절성 알레르기 결막염은 다양한 공기 매개 알레르기 항원과 연관돼있고, 봄에는 황사와 미세먼지, 꽃가루 등이 대표적인 유발 항원으로 알려졌다. 증상으로는 가려움과 결막 충혈이 대표적이며 이물감, 눈물흘림, 눈부심 등이 나타날 수 있고 끈적끈적한 점액성 눈곱이 생기기도 한다. 알레르기 결막염은 시력에 지장을 주는 경우는 드물지만, 만성적인 경과를 밟으며 자주 재발한다. 알레르기 결막염은 원인이 되는 알레르기 항원을 완전히 제거하지 않으면 쉽게 재발한다. 따라서 미세먼지가 심하거나 꽃가루가 날리는 날에는 외출을 삼가고 외출할 때 안경이나 선글라스를 착용해 눈을 보호하는 게 좋다. 인공눈물 점안액을 이용해 안구 이물질을 씻어내고, 눈에 가까이 닿는 베개와 이불을 자주 세탁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만약 가려움증이 생겼다면 눈을 비비는 행동을 최대한 자제하고 증상 완화를 위해 냉찜질을 하는 게 좋다. 그럼에도 일상생활이 불편할 정도로 가려움이 지속되면 병원을 방문해 적절한 약을 처방받는 것을 권장한다.유행성 결막염은 감기의 원인이 되는 아데노 바이러스로 인해 발생한다. 결막뿐 아니라 각막에도 염증이 동반될 수 있어 '유행성 각결막염'이라고도 불린다. 아데노 바이러스는 열이나 소독약에도 잘 살균되지 않기 때문에 수영장이나 목욕탕에서도 쉽게 전염될 수 있다. 충혈, 이물감, 눈곱과 통증 등 알레르기성 결막염과 증상이 유사해 혼동하기 하기 쉽지만,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전염되지 않는 반면 유행성 각결막염은 전염성이 강한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 대부분 별다른 후유증 없이 자연스럽게 낫는데, 경우에 따라서는 각막혼탁이나 눈꺼풀과 안구가 달라붙는 검구유착이 발생할 수 있다. 항생제와 스테로이드 안약을 처방받아 투여하는 게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물이나 식염수 등으로 눈을 씻어내면 악화될 수 있어 안과에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세균성 결막염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안질환 중 하나다. 바이러스 감염에 비하면 드물게 나타나지만, 실명으로도 이어질 수 있어 더욱 조심해야 한다. 위생 문제, 면역력 저하, 스테로이드 점안액 장기 사용 등으로 발생한다. 안구 충혈이 심해지고 화농성 분비물(고름)이 나타나며, 심해질 경우 각막에 구멍이 생기는 각막천공이나 급격한 시력저하가 발생할 수 있어 초기 진단이 중요하다.
    눈질환이해나 기자 2024/04/15 11:02
  • 삼성서울병원 주은연 교수… '매일 숙면' 출간

    삼성서울병원 주은연 교수… '매일 숙면' 출간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주은연 교수가 첫 번째 책 ‘매일 숙면’을 발간했다. 삼성서울병원에서 20년간 2만 명 이상의 수면장애 환자들을 직접 치료한 주은연 교수는 '어떻게 해야 잠을 깊이 잘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경험과 견해를 담아 이 책에 녹여냈다.우리는 잠을 자는 동안 잠을 자는 동안 피로를 회복하고, 노폐물을 제거하고, 기억을 정리하고, 면역력을 증가시킨다. 건강한 잠만 자도 우리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고, 삶의 활력도 얻을 수 있다.주 교수는 ‘꿀잠’의 비밀은 ‘규칙성’이라고 말한다한다. 건강한 잠은 충분한 수면시간, 우수한 수면 품질, 규칙적인 수면과 각성 주기 등 세 가지 조건이 갖춰진 잠을 말한다. 평소 잠들기 어려워 뒤척이는 사람, 잠을 자도 낮에 너무 피곤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는 사람, 감정 조절이 되지 않고 의욕이 떨어진다면 이 책을 통해 나에게 딱 맞는 수면 처방을 받을 수 있다.또 여성호르몬이 수면에 미치는 영향, 수면무호흡증에 효과적인 양압기, 하지불안증후군의 수면처방, 수면다원검사의 진행과정, 불면증 환자들의 흔한 오류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불면증을 앓는 사람들의 다양한 의학적 궁금증을 풀어준다. 이 책은 ▲ 1장 진짜 ‘숙면’은 따로 있다 ▲2장 당신이 밤마다 잠 못 드는 이유 ▲3장 ‘건강한 잠’은 어떤 잠일까? ▲4장 불면의 시대에 꼭 필요한 수면 진료 ▲5장 여성과 남성의 수면은 다르다? ▲6장 나이 들수록 점점 더 못 자는 이유 ▲7장 매일 건강한 잠을 위한 수면 처방전으로 구성돼 있다.
    단신이슬비 기자2024/04/15 11:00
  • 살보다 더 중요한 건 삶… 365mc, '글로벌 배러 미' 2기 모집

    살보다 더 중요한 건 삶… 365mc, '글로벌 배러 미' 2기 모집

    국내 의료기관이 글로벌 비만 환자들에게 두 번째 인생을 선물하기 위한 또 하나의 여정을 시작한다.365mc는 전 세계 외국인 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배러 미(美) 2기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외 고도비만 환자를 위한 글로벌 사회공헌 비만 치료 캠페인 글로벌 베러 미는 고통받는 이들에게 더 나은 '나'(me), 더 나은 ‘아름다움’을 찾아주자는 취지로 지난해 시작됐다.지난 1기에 참여했던 세 명의 참가자는 체계적인 비만 치료를 통해 총 100kg 이상의 체중을 감량하며 환골탈태에 성공한 바 있다. 365mc는 첫 번째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경험을 토대로 두 번째 주인공들을 찾고 있다.365mc 김남철 대표이사는 "비만으로 고통받는 모든 이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365mc는 한 번 더 글로벌 배러미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며 "코리안드림을 이룰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외국인 비만 환자들에게 널리 알려주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365mc는 글로벌 비만 치료를 선도하는 의료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 프로그램은 외국인 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하며, 참여자에게는 비만 치료는 물론, 숙식과 한국어 수업 등 한국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365mc는 이르면 내달 중으로 후보자 선정을 마무리 짓고 이들을 국내로 초청해 본격적인 비만 치료에 나설 예정이다.
    우리병원소식신은진 기자2024/04/15 10:58
  • 면역저하자·고령층 등 오늘부터 코로나19 추가접종 받으세요

    면역저하자·고령층 등 오늘부터 코로나19 추가접종 받으세요

    질병관리청이 오늘부터 코로나19 고위험군 대상 백신 추가 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추가 접종 대상은 5세 이상 면역 저하자나 65세 이상 고령자 중 지난 2023~2024절기 XBB.1.5 백신을 맞은 사람이며, 마지막 접종일로부터 3개월(90일)이 지났다면 접종 가능하다.면역 저하자란 항암 치료 중인 환자·장기이식 수술 후 면역억제제 복용자·선천성 면역결핍증을 앓는 자 등이다. 질병청에 따르면 이들 면역 저하자는 백신을 맞아도 일반 성인에 비해 면역 효과 지속 기간이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절기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 중 접종을 희망하는 12∼64세 일반 국민도 이번 기간에 접종이 가능하다. 접종 희망자는 예약 없이 가까운 접종 위탁 의료기관과 보건소를 방문해 백신을 맞을 수 있다. 접종 기관은 질병청 감염병포털에서 확인 가능하다.질병청은 "이번 백신은 현재 유행하는 변이 바이러스인 JN.1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코로나19 유행 상황은 안정됐지만 면역 저하자와 65세 이상 등 고위험군의 중증·사망 위험이 지속되고 있으므로 본인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접종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밝혔다.
    단신오상훈 기자 2024/04/15 10:40
  • 1761
  • 1762
  • 1763
  • 1764
  • 1765
  • 1766
  • 1767
  • 1768
  • 1769
  • 177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