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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이슬비 기자2024/04/30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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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이슬비 기자2024/04/30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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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이슬비 기자2024/04/3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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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일반임민영 기자2024/04/3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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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이슬비 기자2024/04/3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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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부모는 자식 걱정으로 자신이 아픈 것을 내색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통증이 생겨도 병원을 방문하기보다는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으로 생각해 잘못된 민간요법이나 파스, 진통제로 버티다가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흔하다. 따라서 다가오는 어버이날에는 부모님을 찾아뵐 때 부모님의 허리 건강을 유심히 살펴보고 적절한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기회로 삼는 것을 권장한다.특히 나이가 들수록 퇴행성 변화로 인해 허리 근력이 감소하면서 부하가 커지고, 구조적인 변형이 발생하여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제한과 불편함을 가져오며 척추관협착증, 노인성 허리디스크, 척추전방전위증, 골다공증성 척추압박골절 등 노인성 척추 질환에 노출되기 쉽다. 연세가 많은 부모님 세대에서 가장 흔하게 발견할 수 있는 척추 질환인 허리디스크와 척추관협착증은 대표적인 퇴행성 질환으로, 두 질환은 허리 통증과 하지 방사통과 같은 증세가 비슷하여 많은 사람이 명확히 구분하기 어렵다. 허리디스크는 척추체 사이에 존재하는 수분을 함유한 판 모양의 연성 물질인 디스크의 내부 수분이 감소하고 외벽의 균열이 생겨, 내부 수핵이 돌출되어 주위 신경을 압박하고 염증을 일으켜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주된 원인은 노화로 디스크의 수분 함량과 탄력성이 저하되며 50대 이상에 주로 나타난다. 최근에는 잘못된 자세와 생활 습관, 외상 등으로 젊은 층 환자도 많이 늘어나고 있다.허리디스크의 증상은 허리에 뻐근하고 쑤시는 통증과 묵직한 느낌이 나타난다. 또한 엉덩이, 다리, 발까지 저리거나 당기는 하지 방사통을 동반하며, 앉아 있거나 허리를 숙이면 통증이 심해지고 서 있거나 걸을 때 통증이 완화되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척추관 협착증은 뇌에서 나온 척추액과 신경다발이 지나는 척추관 주변의 황색인대가 두꺼워지고 퇴행성 디스크가 밀려 나오게 되며 척추관을 좁혀 요통 및 여러 신경학적 증상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허리디스크와 다른 양상을 보인다.허리 디스크와는 달리 앉거나 허리를 숙일 때 통증이 감소하여 허리를 굽히고 다니는 환자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또한 허리를 곧게 펴거나 걸어 다닐 때 척추관이 좁혀지며 통증이 심해지고, 다리 뒷부분에 저림이나 통증이 심해 걷기가 힘들어 쉬었다 걷기를 반복하는 간헐적 파행도 나타난다. 특히 노년층의 경우, 허리디스크가 척추관협착증과 같은 부위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척추뼈가 어긋나 앞으로 미끄러져 나와 있는 척추전방전위증이 동반된 경우도 있어 MRI나 CT, X-ray와 같은 정밀 영상 검사와 척추 전문의의 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검사와 진단을 통해 디스크의 돌출이나 협착이 심하지 않은 경우, 비수술적 치료 방법인 약물치료와 물리치료, 주사 치료 등으로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연로하신 부모님의 경우 수술이 쉽지 않을 뿐만 아니라 체력에 부담을 느껴 수술을 피하려는 경향으로 선뜻 치료를 결심하지 못해 자칫 치료 시기를 놓치기 쉽다. 하지만 증상이 심해 마비나 대소변 장애까지 나타난 경우가 아니라면 대부분 비수술적 치료법으로 충분히 호전될 수 있어, 이번 어버이날에는 부모님을 주의 깊게 살펴보고 질환이 의심된다면 함께 병원을 찾아 정확한 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다.디스크나 협착증으로 인해 하지 마비나 대소변 장애 등의 심각한 증상이 나타난 응급상황의 경우에는 수술을 고려해야 한다. 최근 많이 시행되고 있는 '최소침습 요추 내시경 수술'은 1cm 내외의 미세 절개를 통해 내시경과 수술 기구를 삽입하여 돌출된 디스크나 인대, 뼈 등을 제거하거나 협착된 부위를 넓혀주는 치료법이다. 이 수술은 최소한의 절개로 진행되기 때문에 출혈이 거의 없어 기존 수술법에 비해 입원 기간이 짧고 회복이 빠르며, 감염으로부터 위험도 적어 당뇨 또는 고혈압, 고령의 환자에게도 적용할 수 있다.적절한 치료로 개선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생활 습관이다. 부모님의 척추 질환을 예방하고 척추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무거운 물건을 나르거나 한 자세를 오래 유지하기, 과도한 체중 증가, 운동 부족 등 척추에 무리가 가는 행동은 피하도록 해야 한다. 더하여 허리를 곧게 펴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기립근과 대둔근을 강화할 수 있도록 운동과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이 칼럼은 동탄시티병원 김기택 명예원장의 기고입니다.)
칼럼동탄시티병원 김기택 명예원장2024/04/3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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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이슬비 기자2024/04/30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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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차트 상위권에서 빠지지 않는 곡이 비비의 '밤양갱'이다. 노래가 인기를 끌면서 양갱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더욱이 몇 년 전부터 이어진 '할매니얼 입맛(할머니+밀레니얼 세대를 합친 신조어, 젊은 층인데 입맛은 할머니 같다는 의미)' 현상과 맞물려 밤양갱의 인기가 더 높아지는 추세다.흔히 '한식' '한국식 디저트'는 건강에 좋다고 여겨지지만, 반드시 그렇지는 않다. 비만클리닉 의사 입장에서는 어느 정도 조절이 필요한 음식으로 분류해야 한다고 본다.밤양갱의 성분부터 알아보자. 이는 밤을 주재료로 만들어진다. 밤에는 양질의 탄수화물이 들어 있고, 비타민과 칼슘 등 미네랄이 풍부하다. 비중은 낮은 편이나 식물 단백질도 일부 함유돼 있다. 양갱은 삶은 밤을 퓌레로 만들어 한천 가루 등과 섞어 끓여 만든다. 한천은 우뭇가사리를 가공한 것으로 젤라틴처럼 응고해 양갱의 식감을 만드는 주재료다. 한천은 식물성 식품으로 혈당 상승을 막고 변비를 완화해 주는데, 포만감이 높고 식이섬유가 많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문제는 양갱에 밤과 한천뿐 아니라 다른 첨가물도 많이 들어간다는 것. 상업적 제품에는 설탕, 기타 감미료가 다량 포함돼 있다 보니 과당 함량이 높은 편이다. 이는 혈당 수치를 급격히 상승시키며 장기적으로는 인슐린 저항성 등 다양한 건강 문제를 유발할 위험이 있다. 인슐린 저항성 문제는 비만과도 직결되는 만큼 주의해야 하는 요소다.유행하는 간식을 맛보는 개념으로 한두 개를 주변 사람들과 나눠 먹는 건 문제 되지 않는다. 하지만 양갱의 매력에 빠져 매일 1개씩 먹는 습관은 지양해야 한다. 과도한 당분 섭취는 간이 무리하게 되고, 결국 남은 잉여 탄수화물은 지방으로 붙게 된다.하지만 이런 밤양갱도 누군가에게는 양질의 간식이 될 수 있다. 바로 고강도 운동을 즐기는 스포츠 마니아다. 예를 들어, 등산이나 클라이밍, 축구 등 활동량이 큰 운동을 할 때나 웨이트 트레이닝 전후 신속한 에너지 공급이 필요할 때 밤양갱이 똑똑한 역할을 할 수 있다. 고강도 운동 중 소량의 밤양갱을 섭취하면 빠르게 혈당 수치를 올려 필요한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어서다.웨이트트레이닝 전 근육 사용이 필요한 상황에서 밤양갱을 먹으면 운동 수행 능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운동 전문가들은 웨이트트레이닝 전 흡수가 빠른 단순 탄수화물을 운동 1시간 전에 적당히 섭취한 것을 권장한다. 일반적으로 운동 1g/kg의 몸무게 당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게 유리하다.또, 1시간 이상 지속되는 등산, 클라이밍, 트레일런, 자전거 등의 고강도 운동을 할 경우, 운동 중에도 실시간으로 탄수화물을 보충해 주는 게 필요하다. 실시간으로 글리코겐이 떨어지는 만큼 당분 섭취가 필요하다. 시간당 30~60g의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게 유리하다고 알려져 있다. 이렇게 목적을 두고 섭취하는 밤양갱은 에너지 수준을 유지하고 피로를 지연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보통 스포츠음료, 스포츠겔, 과일 등이 운동 중 탄수화물 섭취에 적합하다. 양갱도 무게가 가볍고 당분 흡수가 빠른 만큼 챙겨두면 좋은 간식으로 꼽힌다. 결론적으로 밤양갱은 맛과 영양가로 인해 매력적인 간식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당분도 많이 들어 있는 만큼 양갱 섭취는 개인의 건강 상태와 활동 수준에 따라 조절돼야 한다. (*이 칼럼은 365mc 강남본점람스센터 김은영 센터장의 기고입니다.)
칼럼365mc 강남본점람스센터 김은영 센터장2024/04/3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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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발두통 치료에서 고농도 산소치료가 약물치료보다 통증 감소 효능이 뛰어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군발두통은 한쪽 눈 주변이나 측두부의 극심한 통증과 함께 눈물, 콧물, 코막힘, 결막충혈 등 자율신경계 이상 증상이 동반되는 두통이다. 통증이 시작되면 15분 이상 지속되고, 이러한 통증이 하루 8번까지 집중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군발두통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군발두통으로 인한 통증은 신체의 기능장애까지 유발할 정도로 심각하기 때문에 신속한 치료가 필요하다.군발두통은 통증이 발생했을 때 100% 산소를 15분간 흡입하는 산소치료를 통해 개선될 수 있다. 그러나 군발두통 환자에 대한 산소치료는 전세계의 50% 국가에서만 사용되고 있고, 이러한 이유 중 하나는 산소치료의 효능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가 없었기 때문이었다.이에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조수진 교수,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신경과 이상화 교수 등 공동연구팀은 군발두통에 있어 산소치료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2021년 11월부터 2022년 11월까지 군발두통환자 32명을 대상으로 산소치료와 약물치료를 무작위로 배정한 다음 치료 효과를 비교한 것이다. 18명의 환자가 먼저 산소치료를 받았다. 산소치료는 가정용 산소농축기 2개를 연결해 산소농도와 유속 문제를 개선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나머지 14명의 환자는 약물치료를 먼저 받았고, 군발두통 치료약물인 졸미트립탄이 투여됐다. 이후 산소치료 그룹은 2회 산소치료 후 약물치료를 받았고, 약물치료 그룹은 2회 약물치료 후 산소치료를 받았다. 통증의 정도는 각각 치료시작 15분, 30분, 60분, 120분 후에 평가했다.치료 기간, 총 125회의 통증 발작이 있었으며 63회는 산소치료를, 62회는 약물치료를 시행했다. ‘통증이 완화됐다’고 응답한 비율은 산소치료와 약물치료에서 각각 ▲15분 후 31.7% 대 12.9% ▲30분 후 57.1% 대 38.7% ▲60분 후 87.3% 대 67.7% ▲120분 후 92.1% 대 87.1%로 산소치료를 받은 그룹에서 통증 완화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통증이 완전히 사라졌다고 응답한 비율 역시 산소치료와 약물치료에서 각각 ▲15분 후 12.7% 대 8.1% ▲30분 후 31.7% 대 14.5% ▲60분 후 66.7% 대 43.5% ▲120분 후 81% 대 71%로 산소치료 그룹이 높았다.또한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산소치료와 약물치료 그룹의 치료효과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특히 치료 30분과 60분 후에 산소치료 그룹은 약물치료 그룹보다 더 큰 통증의 개선효과가 있었다.환자 만족도 역시 산소치료 그룹이 높았다. 약물치료의 경우 ‘효과 없음’으로 응답한 비율이 6.5%였지만 산소치료 그룹은 모든 환자가 ‘치료효과가 있었다’고 응답했다. 또 ‘좋은 치료효과를 보았다’고 응답한 비율도 약물치료는 54.9%였던 반면 산소치료는 83.8%로 산소치료에 대한 만족도가 더 컸다.마지막으로 산소치료는 부작용을 호소한 환자가 0명이었지만, 약물치료는 4명(28.6%)의 환자가 근육 피로, 메스꺼움, 서맥 등의 부작용을 호소했다.연구의 저자 조수진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산소치료가 약물치료에 비해 더 빠른 시간에 효과적으로 군발두통을 줄이거나 없앨 수 있고 환자의 만족도가 높으며 부작용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번 연구는 아시아의 군발두통 환자를 대상으로 무작위 비교실험을 통해 산소치료의 효능을 입증한 최초의 연구”라고 말했다.아울러 “산소치료는 약물치료와 비교해 부작용이 적고, 심장병이 있거나 임신과 수유 중인 환자도 사용할 수 있다”며 “약물과용의 위험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많은 환자가 산소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제도의 개선이 요구된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대한신경과학회 영문 공식학술지 ‘Journal of Clinical Neurology’에 게재된 바 있다.
신경질환오상훈 기자2024/04/3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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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이아라 기자2024/04/3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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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약품 8종 성분(8개 품목)을 국가필수의약품으로 30일 신규 지정했다. 이번 지정으로 국가필수의약품은 총 416종 성분(456개 품목)이 운영된다.국가필수의약품 지정 제도는 보건의료에 필수적인 의약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2016년 도입됐다. 국가필수의약품으로 지정되면 필요한 경우 행정적, 재정적, 기술적 지원이 가능하다.이번에 신규 지정되는 국가필수의약품은 ▲간시클로버 주사제(중증 CMV 감염질환 등) ▲밀리논 주사제(중증 울혈성 심부전, 급성 심부전) ▲비가바트린 정제(영아연축) ▲사람단백질C 주사제(중증 선천성 단백질C 결핍증 환자의 정맥혈전증·전격자색반병) ▲세피데로콜 주사제(복잡성 요로감염, 병원감염 세균성 폐렴 등) ▲콜레스티라민레진 현탁용산제(담증정체성 가려움증, 담즙산설사 등)▲프로프라놀롤 정제(항정신성 약물로 인한 좌불안석증) ▲히드랄라진 주사제(임신 중 급성 중증 고혈압) 등이다. 지정된 치료제는 소아 환자, 임산부 등에게 필수로 사용되나 대체 의약품(성분, 제형 등)이 제한적인 의약품으로, 최근 의료현장에서 수요·공급이 불안정해 국가 차원의 안정적인 공급 관리가 필요한 의약품이다.식약처는 "앞으로도 관계부처, 의료현장과 적극 협력하고, 다양한 제도적․행정적 지원을 추진하여 환자치료에 필수적인 의약품이 적기에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했다.국가필수의약품 목록은 식약처 대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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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과류는 단백질과 건강한 지방이 풍부하고 여러 미량 영양소가 함유돼 건강한 간식으로 꼽힌다. 그중에서도 브라질너트는 항산화 성분인 셀레늄이 많아 다양한 건강 효과가 있다. 무엇일까?◇브라질너트 영양성분브라질너트는 셀레늄, 비타민E, 마그네슘, 인이 풍부하다. 특히 셀레늄은 100g(약 20개)에 약 1817㎍ 함유돼 있는데, 미국 농무부에 등록된 6898개의 식품 중 가장 많은 양이다. 하루에 브라질너트 약 두 알을 섭취하면 불포화지방 4.5g, 단백질 1.35g을 채울 수 있다. 브라질너트는 생으로 먹거나 잘게 썰어 샐러드나 기타 볶음 요리에 넣어 섭취하면 된다.◇혈당 조절 도움브라질너트에 풍부한 셀레늄은 혈당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스페인 발렌시아대 연구에 의하면, 셀레늄은 당뇨병 환자의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해 혈당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혈액 내 셀레늄 수송체가 인슐린 신호 전달 연쇄 작용을 약화시켜 인슐린 저항성을 낮추는 기전이다.◇인지 기능 개선브라질너트는 인지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브라질너트 속 셀레늄, 엘라그산은 뇌 기능을 촉진해 사고력 및 인지 능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이란 아스파한 의과대 연구에 의하면, 6개월 동안 매일 브라질너트 한 개를 섭취한 노인의 인지력이 향상됐다.◇체내 염증 감소브라질너트의 셀레늄, 비타민E 등 항산화 성분은 체내 염증을 줄여 암, 당뇨병, 심장질환 등 각종 질병 위험을 낮춘다. 체내 염증 수치가 높아지면 세포 손상을 야기해 장기 기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하루에 한두 개만 먹어야단, 아무리 몸에 좋은 성분도 과유불급이다. 브라질너트를 과도하게 섭취하면 셀레늄 독성에 의해 ▲설사 ▲메스꺼움 ▲탈모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입에서 금속 맛이 느껴지거나 손톱이 쉽게 부서지기도 한다. 심할 경우, 신부전이나 심장 마비 등 질환을 유발하기도 한다. 건강한 성인의 하루 셀레늄 권장량은 50~55㎍며 하루 상한 섭취량은 400㎍다. 따라서 브라질너트는 하루에 한두 알만 섭취하고 다섯 개 이상 먹지 않는 게 바람직하다.✔ 밀당365 앱-혈당 관리의 동반자매일 혈당 관리의 필요성을 일깨워주는 당뇨병 명의들의 주옥같은 충고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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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계소식이슬비 기자2024/04/3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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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이슬비 기자2024/04/3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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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이 최근 야외 활동 증가로 물이나 음식으로부터 감염되는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발생이 늘고 있다고 주의를 당부하면서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기온이 상승하면 병원성 미생물 증식이 활발해지면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발생이 증가할 수 있다. 게다가 가정의 달인 5월에는 단체모임 및 국내·외 여행이 늘어남에 따라 집단발생이 많아질 수 있다.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에는 제2급감염병인 콜레라, 장티푸스, 파라티푸스, 세균성이질,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과 제4급감염병인 장관감염증(살모넬라감염증, 장염비브리오균감염증, 캄필로박터균감염증등) 등이 포함된다.통상 하절기(5~9월)에는 집단발생이 그 외 기간(10~4월)보다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170건의 집단발생이 신고 돼 지난 4년간 동 기간 평균(133건) 대비 27.8% 증가했다.질병관리청은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을 조기 인지해 대응이 지체되지 않도록 전국 시·도 및 시·군·구 보건소와함께 비상방역체계를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운영한다.질병관리청과 전국 지방자치단체는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집단발생 시 신속한 보고와 역학조사 등 감염병 대응을 위해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24시간 업무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지방자치단체는 평일 9~20시, 주말·공휴일은 16시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그 외 시간에는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며, 질병관리청은 신속한 대응을 위해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집단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2인 이상 설사, 구토 등 유사한 증상(위장관감염 증상) 환자가 발생하면 가까운 보건소에 즉시 신고할 필요가 있다”며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해 안전한 물과 음식물 섭취(끓여 먹기, 익혀 먹기),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등감염병 예방수칙 준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질병청에 따르면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7대 예방수칙은 다음과 같다. ▲올바른 손 씻기 6단계 생활화(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기 ▲물은 끓여 마시기 ▲채소, 과일은 깨끗한 물에 씻거나 껍질 벗겨 먹기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 음식 조리 및 준비하지 않기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생선·고기·채소 도마 분리 사용(칼, 도마는 조리 후 소독) 등이다.
감염질환오상훈 기자2024/04/3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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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소식이슬비 기자2024/04/30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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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13가 맞았던데, 새로 나온 15가는 어떤가요?"4월 1일자로 어린이 국가예방접종(NIP)에 사용하는 폐렴구균백신에 새로운 선택지가 생기면서, 어린 아이를 둔 엄마들 사이에선 심심찮게 주고받는 얘기다. 폐렴구균백신(PCV)은 아이들에게 치명적인 급성 중이염, 수막염 등 침습성 감염과 폐렴을 예방하는 효과가 뛰어나 필수접종으로 분류된다.현재 우리나라 아이들이 NIP를 통해 선택할 수 있는 폐렴구균 백신은 화이자 '프리베나13(PCV 13)'과 MSD '박스뉴반스(PCV 15)' 중 하나다. 둘 다 전세계적으로 검증된 백신이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더 좋다는 걸 맞추고 싶은 게 부모 마음이다. 폐렴구균백신 선택지가 달라진 한 달, 전문가들은 어떤 백신을 더 추천할까?◇예방범위는 '박스뉴반스' 유리, 실효성은 따져볼 일소아청소년 전문가들은 대부분 예방 범위가 더 넓은 백신, 즉, '박스뉴반스'의 손을 들었다. 프리베나는 13개 폐렴구균을, 박스뉴반스는 15개 폐렴구균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기존 프리베나 백신의 13개 혈청형에 최근 전세계 주요 폐렴구균 질환을 유발하는 혈청형으로 지목되는 ‘22F’와 ‘33F’ 두 가지 혈청형을 추가한 게 박스뉴반스라서다. 의정부 튼튼어린이병원 최용재 병원장(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은 "아무래도 예방 가능한 폐렴구균 혈청수가 많은 박스뉴반스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최 병원장은 "프리베나는 13개, 박스뉴반스는 15개 혈청형을 예방할 수 있어 상대적으로 박스뉴반스가 더 경쟁력 있다"며 "선택 가능한 상황이라면 박스뉴반스다"고 했다.고대안산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윤경 교수(소아감염전문의)는 "폐렴구균 백신은 질환 특성상 예방범위가 넓을수록 더 좋은 제품이라 우선으로 고려할 수 있다"며 "HPV 백신과는 개념이 다르다"고 했다.다만, 박스뉴반스에 추가된 폐렴구균 2가지(22F, 33F) 혈청형에 너무 큰 의미를 둘 필요는 없다는 지적도 있다. 김윤경 교수는 "지역이나 시기 등에 따라 유행하는 폐렴구균은 차이가 있는데, 우리나라에선 해외에서만큼 22F, 33F의 유행 비중이 높지 않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13가 백신과 15가 백신을 단순 비교를 했을 때 '예방범위' 측면에서 15가 백신이 더 유리하다고 평가할 수 있다는 것임을 이해해야 한다"고 설명했다.마상혁 창원파티마병원 소아청소년과 과장(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은 "박스뉴반스에 추가된 폐렴구균 혈청형 22F, 33F은 주로 미국에서 유행하는 폐렴구균이다"며 "우리나라에선 22F, 33F로 인한 감염이 거의 발생하지 않아 굳이 박스뉴반스를 선택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마상혁 과장은 "접종 후 시간이 지나면 항체가는 자연스럽게 감소한다"며 "항체가의 범위가 넓다고 해도 실제 항체가가 얼마나 유지될지는 지켜봐야 하는 일이다"고 했다.◇박스뉴반스 시장 확산세 빨라… '프리베나 20' 도입 관건전문가들은 박스뉴반스에 추가된 폐렴구균 2종의 실효성을 차치하더라도, 소아폐렴구균 시장에선 박스뉴반스가 프리베나13의 자리를 빠르게 위협할 것이라 봤다. 현재 화이자 프리베나는 국내 폐렴구균 백신 시장에서 약 80%를 차지하고 있는데, 박스뉴반스 NIP 도입 이후 일선 의료 현장에선 박스뉴반스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익명을 요구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A씨는 "폐렴구균백신은 아무래도 예방범위가 넓은 제품이 더 낫다는 게 중론이다"며 "백신의 예방범위는 결국 기술력 문제다"고 밝혔다. 그는 "더 좋은 약이 나왔는데 굳이 기존 약을 선택할 이유는 없다"며 "현장에서도 박스뉴반스를 지목해 접종을 원하는 경우가 많고, 13가에서 15가로 교차접종도 가능하단 점을 고려하면, 프리베나13의 독주 체제는 머지않아 끝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최용재 병원장은 "박스뉴반스가 순차적으로 공급 중이라 아직 입고되지 않은 의료기관들도 많다"며 "입고가 이뤄지면 박스뉴반스를 선택하는 곳은 더 많아질 것이다"고 했다.박스뉴반스의 프리베나13 추격전은 '프리베나 20'의 NIP 도입 시기에 따라 승패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프리베나 20은 현재 유통 중인 폐렴구균 백신 중 예방범위가 가장 넓은 폐렴구균백신으로, 미국 등에선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확산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선 프리베나20 허가 절차가 진행 중이다. 한국화이자는 프리베나20국내 허가와 NIP 도입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그러나 프리베나20의 NIP 도입은 순탄치 않아 보인다. 전문가들은 프리베나 20 NIP 도입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봤다. 김윤경 교수는 "NIP는 국가예산을 활용해 국민에게 무료접종을 하는 것이기에 비용효과성을 따져야 한다"며 "국내 허가가 이뤄져봐야 알겠지만, 미국에서도 비싼 프리베나20을 화이자가 과연 우리나라 NIP에 들어올 수 있는 수준의 비용으로 제시할 지는 알 수 없다"고 밝혔다.마상혁 과장은 "프리베나20의 NIP도입은 비용효과의 문제뿐만 아니라 백신대치현상 측면에서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백신 접종을 통해 특정 혈청형에 항체가 생기면, 그 틈을 비집고 또 다른 균이 자리를 잡으면서 질병이 생기는 게 백신대치현상이다"며 "국내에서 유행하는 폐렴구균의 종류를 생각한다면 프리베나20의 도입은 신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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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탈모치료제를 복용하고 난 후 부작용으로 발기부전을 겪는 남성들이 있다. 이들은 의사에게 부작용을 미리 말해줬더라면 탈모약을 먹지 않았을 거라고 한다. 하지만 의사가 탈모약의 발기부전 부작용에 대해 자세히 얘기해주지 않은 데에는 이유가 있다.이유는 바로 '노시보 효과'다. 노시보 효과는 약제의 민감한 부작용을 미리 말해주면 부작용이 훨씬 많이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약효가 좋을 거라 믿고 복용하면, 밀가루를 먹어도 효과가 있다는 '플라시보 효과'와 반대 개념이다.실제로 탈모약은 노시보 효과가 많이 발생한다. 민권식 부산백병원 비뇨의학과 교수에 따르면, 탈모약 복용 전 발기부전 부작용에 대해 얘기할 경우, 절반 이상이 성적 부작용을 겪는다. 일반적으로 탈모약의 부작용 중 발기부전은 24%, 성욕저하가 21.5%, 사정장애는 18.9%에 불과한 데 말이다.(6만2827명 대상) 이는 성과 관련한 부작용엔 심리적인 요소가 많이 작용한다는 걸 의미한다.탈모약은 정액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무작위 대조군 연구를 보면, 정액량, 정자 수 및 운동성이 감소하는 환자가 일부 있는 사례가 있긴 했으나, 약을 꾸준히 복용할수록 감소 정도는 회복됐다. 일부 감소했더라도 탈모약 투여 전 정상 정자 지표를 보인 경우, 약으로 인해 불임이 유발되지는 않는다.민권식 교수는 "탈모약은 통칭 '알파환원효소억제제(5ARI)'라고 하는데, 이 약은 더 강력한 남성호르몬의 하나인 DHT로 전환되는 것을 억제한다"며 " DHT를 감소시켜 탈모를 억제하고 발모를 유도하다 보니 기전적으로 성적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민 교수는 "복용 초기에 급격한 DHT의 감소로 인해 성적 부작용을 강하게 느끼지만, 장기간 복용할수록 성적 부작용이 많이 감소한다"며 "다만 40세 이하에서 빈도가 높은 경향이 있으며, 약제 투여 전 혈중 테스토스테론이 낮은 경우에 성적 부작용이 지속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다"고 설명했다.그는 부작용을 걱정해 탈모약을 꾸준히 먹지 않으면 '두 마리 토끼'를 모두 놓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민권식 교수는 "탈모는 막아야겠고 그에 따른 부작용은 싫고. 그래서 약을 며칠씩 먹다가 중단하다가 그 결과 탈모도 진행되고, 부작용도 지속된다"며 "탈모약의 부작용은 약제만 중단하면 쉽게 개선이 될 수 있으므로 지나친 염려를 할 필요가 없고, 전문의와 상의하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성의학신은진 기자2024/04/30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