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전종보 기자 2024/06/28 17:10
정신질환이해나 기자 2024/06/28 16:56
연예계는 오래전부터 스타의 일거수일투족을 관찰하려는 사생으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사생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밤낮없이 스타를 따라다니며 사생활 침해 위험이 있는 행위를 서슴없이 하는 사람을 가리킨다. 그룹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은 과거 방송에서 사생에게 전화가 심하게 걸려 와 번호를 바꿨는데 5분 만에 "번호 바꿨네요?"라는 문자가 와 충격을 받은 적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또 그룹 NCT 드림 멤버 런쥔은 지난 11일 팬 플랫폼 '버블'에 사생 때문에 고통받고 있다고 호소했다. 그는 "내 항공 티켓(정보)을 어떻게 알았는지 모르겠지만, 비행기 옆좌석에 앉은 사생이 계속 내 사진을 찍었다"며 "(나를) 좋아하고 사랑한다면서 꼭 이런 극단적인 방식을 택해야 하느냐"고 토로했다. '팬심'을 방패막이 삼아 스타에게 고통과 피해를 안겨주는 사생, 이들의 진짜 심리는 무엇일까?◇애정 결핍, 건강하지 않은 사생 활동으로 이어져단국대 심리치료학과 임명호 교수는 "사생 활동을 하는 사람은 애정 결핍이 있다고 봐야 한다"며 "결핍된 부분을 스타에게 보상받으려는 심리가 있다"고 말했다. 애정 결핍은 생애 초기 양육자와 애착 형성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거나, 살아가면서 관계 속에서 큰 상처를 입은 경험이 있으면 나타난다. 애정 결핍이 있는 사람은 상대에게 지나친 관심·인정·애정을 갈구하거나, 이와 반대로 상대와 정서적으로 가까워지거나 깊어지는 것을 극도로 두려워하고 회피하는 두 가지 양상을 보인다. 사생은 애정적으로 결핍된 부분을 채우기 위해 스타에게 과도하게 집착하는 첫 번째 경우라고 판단할 수 있다. 그룹 엑소를 따라다니는 사생을 현장 관찰한 '탈신화하는 그들만의 놀이'('문화과학사' 잡지)에 따르면, 사생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그들만의 '유대관계'다. 숙소 앞을 서성이던 사생은 똑같이 비정상적인 행위를 일삼는 사생을 만난다. 그렇게 무리에 속해 집단적 활동을 개시한다. SNS나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스타의 행적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등 혼자서는 절대 할 수 없을 법한 사생 활동을 이어 나간다. 이 과정에서 죄책감이란 없다. 집단을 이룬 이상, 스타의 뒤를 쫓는 행위는 비정상적이고 일탈적인 행위가 아닌 정상적이고 일상적인 행위로 둔갑하기 때문이다. 임명호 교수는 "이런 집단 심리가 사생 활동을 계속하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고 말했다.게다가 사생은 스타를 쫓아다니며 얻은 정보를 통해 팬덤 내에서 권력을 손에 쥐게 된다. 이 경우 스타를 쫓는 행동은 더 중단하기 힘들어진다. 임명호 교수는 "요즘처럼 정보가 권력이 되는 시대에 스타에 대한 내밀한 사연을 속속들이 알고 있는 사생은 힘을 가진 존재가 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실제로 팬덤 내부에서는 사생을 배척하고 비난하는 동시에 그들이 가진 스타의 자료나 정보를 욕망하는 경우가 있다. 사생이 스타를 따라다니며 찍은 사진을 소비하거나 SNS상에서 스타의 개인정보를 비싸게 사들이는 것이 바로 그 예시다. 임 교수는 "사생은 정보를 공유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행위를 과시하고 인정받는다"며 "그런 정보를 가지고 있는 집단 내에 속해 있다는 우월감, 후광효과가 사생 활동을 계속하게 만드는 원인으로 작용한다"고 말했다. ◇상대에 집착하고, 상대를 도구화하려 한다면, '스토커'임명호 교수는 "사생 중 일부는 스토커가 맞다"며 "▲상대에 집착하고 ▲상대를 도구화하려 한다면, 그건 스토커"라고 말했다. 집착의 기준은 본인이 아닌 상대가 이를 어떻게 느끼느냐에 달렸다. 아무리 사랑의 감정을 가지고 한 행동이라도 상대가 불편함을 느꼈다면 그건 집착에 불과하다. 또 상대를 자기 마음대로 좌지우지할 수 있다고 여긴다면 스토커와 다름없다. 스토커는 상대가 자기를 위해 존재하는 '도구'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마음대로 쥐고 좌지우지해도 된다고 여긴다. 앞서 사생이 '스타'의 내밀한 개인정보를 팔아 자기의 욕구를 충족하는 경우 역시 도구화의 일례다. 극단적 사생을 막기 위해서는 건강한 팬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이들의 행위를 중재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팬덤의 사랑을 먹고 사는 스타의 경우, 사생 관련 목소리를 내면 공인이기 때문에 피해입을 수밖에 없어서 팬이 나서야 한다. 임 교수는 "팬덤 내에서 자정의 목소리가 나와야 한다"며 "건강한 팬이 많아지기 위해서는 침묵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 더불어 "사생으로 인해 마음에 큰 상처를 입은 스타라면, 정서적 지원을 반드시 받아야 한다"고 했다.
심리이해나 기자 2024/06/28 16:13
근육 운동으로 평소 입는 옷 사이즈가 'L'에서 'S'로 급격하게 바뀌었다고 밝힌 영국 50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23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선은 꾸준한 근력 운동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영국 맨체스터 출신 빅토리아 지(53)의 사연을 공개했다. 빅토리아는 50세가 된 후 폐경기에 접어들어 건강 관리가 필요하다고 느꼈다. 또 앞으로 태어날 손자를 위해서도 건강한 몸을 가꿔야 한다고 생각했다. 결국 빅토리아는 운동 시작 4개월 만에 9kg을 감량했고 꾸준한 근력 운동으로 옷 사이즈도 L에서 S로 바뀌었다. 빅토리아는 "유산소보다 근력 운동이 더 중요하다"며 "유산소만 하면 운동 강도에 익숙해져 체중 감량이 안 된다"고 말했다. 특히 빅토리아는 힙 익스텐션처럼 엉덩이 근육 키우기에 중점을 뒀다고 했다. 중년기 여성에게 엉덩이 운동이 왜 중요한지, 어떤 운동법이 있는지 알아본다. ◇나이 들수록 엉덩이 운동 중요한 이유 중년이 넘어가면 엉덩이 골밀도는 더 중요해진다. 노화하면 뼈와 근육이 약해지면서 넘어지기 쉬운데, 그때 유독 많이 다치는 부위가 엉덩이뼈와 관절(고관절)이기 때문이다. 고관절은 넓적다리뼈와 골반을 잇는 관절로 엉덩이 관절이라고도 불린다. 엉덩이 관절 부위 골절은 욕창, 폐렴, 심장질환 등 다양한 합병증 위험을 높이고, 심하면 사망까지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평소에 꾸준한 운동으로 엉덩이뼈와 관절의 건강을 신경 써야 한다.◇엉덩이 근육 강화 운동 4가지 엉덩이 근육을 강화할 수 있는 운동으론 힙익스텐션, 힙브릿지, 스쿼트, 런지가 있다. ▷힙익스텐션=힙익스텐션은 다리를 들어서 둔근(엉덩이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이다. 허리와 상체는 고정한 상태로 엉덩이의 근육을 사용해 다리를 들어 올리는 것이다. 바닥에 무릎과 손으로 중심을 잡아 엎드린다. 한 쪽 다리를 위로 들어 올리면서 숨을 내쉬고, 다리를 최대한 들어 올린 후 다시 준비 자세로 돌아오며 숨을 들이쉰다. 여기서 엉덩이에 힘을 주면서 올리고 다리를 차올린 상태로 1~2초간 정지하며 엉덩이 수축을 지속하는 게 중요하다. ▷힙브릿지=동그란 엉덩이 모양을 만들고 싶다면 힙브릿지를 추천한다. 똑바로 누워 무릎을 세우고 엉덩이를 들어 올리는 동작이다. 엉덩이를 들어 올릴 때는 허리가 아닌 엉덩이 근육의 힘을 쓰도록 해야 한다. 누운 상태에서 복부에 힘을 주고 항문을 조이듯 엉덩이를 들어 올린다. 힘을 풀지 말고 근육의 긴장감을 유지한 상태로 천천히 엉덩이를 내려야 한다. ▷스쿼트=스쿼트는 엉덩이와 허벅지 근육 강화에 도움이 된다. 스쿼트는 발을 어깨너비로 벌린 후 허벅지가 수평이 될 때까지 앉았다 일어나는 운동이다. 근력이 저하된 노인은 다리를 어깨보다 조금 넓게 벌리고, 무릎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무릎을 30도 정도만 살짝 구부리도록 한다. ▷런지=런지를 할 때는 다리를 허리 너비로 벌리고 선 다음, 한쪽 다리를 두 걸음 정도 앞으로 내민 뒤 균형을 잡는다. 이후 등과 허리를 똑바로 편 상태에서 앞으로 내민 다리를 90도 정도 구부린다. 반대쪽 무릎 역시 바닥에 닿는다는 느낌으로 천천히 구부린다. 양쪽 다리를 번갈아 하고, 다리를 펴 올라올 때는 하체의 힘을 이용해 처음 자세로 돌아온다. 런지는 균형감각을 키우는 데도 도움이 되며, 운동 속도를 높이면 유산소 운동 효과도 볼 수 있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4/06/28 15:30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4/06/28 15:25
방송인 서유리(39)가 부기를 빼는 모습을 공개했다.오늘 서유리는 자신의 SNS에 “일어나면 부기부터 빼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서유리는 피부관리 기계를 이용해 관리하고 있는 모습이다. 서유리는 평소 자기 관리를 열심히 하는 모습을 자주 공유했다. 부기를 관리할 땐 어떤 방법이 효과적일까?◇괄사 마사지, 혈액순환 도와 부기 빼줘부기 완화에는 괄사 마사지가 효과적이다. 괄사는 작은 기구를 이용해 신체 특정 부분을 누르거나 마찰을 일으키는 것이다. 보통 혈액순환이 잘 안 되면 몸이 쉽게 붓는다. 괄사로 피부를 자극할 경우 혈관을 확장하는 히스타민이 분비돼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부기 완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 과도하게 힘이 들어간 힘줄, 근육도 이완시켜 근육통을 완화할 수 있다. 목, 턱, 어깨가 긴장했을 때 괄사를 이용하면 근육통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폼롤러, 부기 뺄 때 효과적폼롤러도 부기를 뺄 때 도움이 된다. 폼롤러는 근육을 덮은 얇은 막인 근막, 근섬유를 풀어준다. 긴장된 근막은 근육 통증과 부종을 유발하고 혈액순환을 방해한다. 이때 폼롤러로 문질러주면 내부 성분인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유동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그리고 근육 긴장이 완화되고, 유연성이 높아지고 관절 가동 범위가 넓어진다. 혈액순환도 원활해져 근육에 적절한 산소와 영양분이 더 잘 공급된다. 운동 전후로 폼롤러를 이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근육을 풀어줘서 운동 중 발생하는 부상 위험을 줄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폼롤러는 근육에 쌓인 젖산 등 피로물질을 제거해 운동 후 근육통 완화에 좋다.◇바나나·팥 먹으면 부기 완화에 도움바나나, 팥처럼 부기를 빼주는 음식을 먹는 것도 좋다. 바나나에는 나트륨을 배출하는 칼륨이 100g당 335mg 함유됐다. 그리고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과 프럭토올리고당도 배변 활동을 유도해 복부 지방은 물론 몸의 부기를 빼는 데도 도움을 준다. 팥에도 칼륨이 풍부해 100g당 1520mg 들어있다. 그리고 사포닌도 들어있어 부기 완화에 도움이 된다. 사포닌은 이뇨 작용을 촉진하고 피부 노폐물을 제거해 아토피, 기미 완화에 효과적이다.다만, 바나나는 마그네슘 함량이 높아 공복에 먹지 않는 게 좋다. 빈속에 혈관 속 마그네슘 수치가 높아지면 칼륨과 균형 상태가 깨져 심혈관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팥도 장기간 과도하게 먹으면 기력이 약해질 수 있어서 노약자는 섭취할 때 주의해야 한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4/06/28 14:30
가수 솔비(40)가 하얀색 미니 드레스를 입고 슬림한 몸매를 뽐내는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솔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OT 시크릿 비법 드디어 공개, 핫한 여름 준비는 모두 완료"라는 글과 함께 미니 드레스를 입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날씬해진 솔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솔비는 꾸준히 인스타그램에 테니스와 골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솔비가 즐겨하는 운동, 테니스와 골프의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체지방 감량하고 근육 발달에 도움테니스는 코트 내에서 끊임없이 움직여 유산소 운동과 함께 무산소 운동을 병행할 수 있다. 비교적 진입 장벽이 낮은 데다, 실내‧실외 어디서든 즐길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는 운동 중 하나다. 시간당 열량 소모량이 400~500kcal에 달해 꾸준히 하면 효과적으로 체지방을 감량할 수 있다. 테니스의 기본자세는 엉덩이를 뒤로 빼고 무릎을 굽힌 뒤 라켓을 어깨 위로 올리는 자세로 하체에 힘을 줘야 한다. 코트를 뛰면서 공을 넘기는 동작도 하체 근육을 키운다. 하체는 대부분 부위가 커다란 근육으로 구성돼 열량이 더 빠르게 소모된다. 게다가 라켓을 휘두르면서 뛰면 팔 근육도 함께 사용하기에 상체 근육도 키울 수 있다. 이렇게 다양한 근육에 반복적으로 자극이 가면서 기초대사량 상승에 도움이 된다. 기초대사량이 높을수록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같은 양의 음식을 먹고, 같은 정도의 운동을 해도 살이 더 빨리 빠진다. 테니스할 때는 자신에게 맞는 무게의 라켓을 사용해야 한다. 지나치게 무거운 라켓은 팔꿈치에 무리를 준다. 특히 초보자라면 면이 넓고, 가벼운 라켓 사용을 권한다.◇스윙하면서 전신 근육 운동, 필드에선 유산소 운동골프의 스윙 자체는 전신 운동이다. 스윙은 발끝에서 골반까지 체중을 실어 몸을 고정하고 허리에 회전운동을 가해 팔을 움직여 클럽 끝으로 공을 치는 동작이다. 따라서 스윙할 때 하체, 척추, 상체 근육 등 전신 근육을 모두 사용하게 된다. 특히 척추 기립근, 복부 근육이 많이 사용된다. 스윙을 잘 치기 위해선 균형 감각, 지구력, 순간적인 힘 사용 능력을 끌어올려야 하는데, 이때 코어라고 불리는 복부 근육이 자극되고 실제로 단련되기도 한다. 또한 실외 필드에서 카트를 타지 않고 걸어 다닌다면 유산소 운동 효과를 누릴 수 있다. 18홀을 걸어서 돌면 1000~1500kcal 정도를 소모할 수 있다. 많이 걸으면 심혈관 기능이 좋아지고, 필드의 초록색은 기분을 좋아지게 한다. 또한 우리나라 필드는 평지만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등산과 비슷한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골프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선 많이 사용하는 상반신을 중점적으로 충분히 스트레칭 후 골프를 쳐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스트레칭은 어깨, 가슴과 복부, 몸의 측면, 등, 다리 앞쪽, 손목 등의 순으로 하는 것이 좋다.
다이어트이해나 기자2024/06/28 13:56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4/06/28 1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