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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 팬일수록 건강하다”… 흥미로운 美 연구 나와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 팬일수록 건강하다”… 흥미로운 美 연구 나와

    세계적인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34)의 팬이 다른 사람보다 식습관을 잘 관리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버몬트대 연구팀은 ▲테일러 스위프트 ▲섭식 장애 ▲몸매를 키워드로, 틱톡과 레딧에 올라온 200개의 게시물을 분석했다. 여기에는 8300개 이상의 댓글들도 포함됐다. 분석 결과, 연구팀은 스위프트와 유대감이 강한 팬일수록 자신의 몸매나 음식 섭취에 대해 다른 사람보다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는 것을 발견했다.연구팀은 스위프트가 과거 자신이 겪은 섭식 장애와 몸매에 대한 강박을 털어놓은 것이 팬들의 건강관리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다. 연구를 진행한 켈시 로즈 교수는 “스위프트가 불규칙하고 비정상적인 식습관에서 벗어나 건강한 식습관을 성공적으로 실천하는 모습이 다른 사람들에게 영감을 준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스위프트는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미스 아메리카나(2020)’에서 “깡말랐다는 말에 살을 찌우고, 뱃살 나왔다는 말에 먹지 않는 나쁜 습관을 반복했었다”며 “이제 그 악순환에서 벗어나니 훨씬 건강해졌다”고 고백했었다.이외에도 스위프트의 고백은 섭식장애를 겪는 사람들에게 적극적인 치료를 받도록 유도했다. 로즈 교수는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가 안 좋은 식습관에서 벗어난 모습을 보면서 ‘나도 할 수 있다’는 인식이 강해졌다”며 “댓글과 게시물에는 전문가의 도움을 불편해하지 않고, 자발적으로 찾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졌다”고 말했다.한편, 섭식 장애는 거식증과 폭식증처럼 정신적인 문제로 인해 음식 섭취에 장애가 생기는 질환이다. 거식증은 살이 찌는 것에 걱정과 공포를 느끼며, 식사를 제한하거나 먹은 뒤 인위적으로 구토하는 모습을 보인다. 폭식증은 음식에 대한 자제력을 잃고 비상식적으로 많은 양의 음식을 먹은 뒤, 의도적으로 구토와 설사를 일으키는 상태를 말한다. 섭식 장애는 여러 심리적 원인에 의해 발병할 수 있어 상담 치료와 사회적 활동 등을 격려해야 한다.이 연구는 국제학술지 ‘Social Science & Medicine’에 최근 발표됐다.
    라이프임민영 기자2024/07/18 15:00
  • 51세 미나, 운동복 입고 ‘매끈 상체’ 공개… 무슨 운동 했나 보니?

    51세 미나, 운동복 입고 ‘매끈 상체’ 공개… 무슨 운동 했나 보니?

    가수 미나(51)가 헬스장에서 할 수 있는 상체운동 루틴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오운완~'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미나는 헬스장에서 레깅스와 브라톱 등 운동복을 입고 상체운동을 하고 있었다. 미나의 상체운동 루틴인 암 풀 다운, 케이블 로프다운, 덤벨프레스의 각 운동 효과와 방법을 알아본다. ▷암 풀 다운=암 풀 다운은 광배근을 키워 역삼각형 등을 만들 수 있는 운동이다. 광배근뿐만 아니라 대원근, 삼두근, 어깨 근육까지 영향을 주기 때문에 등 운동할 때 첫 동작이 되기도 한다. 먼저 어깨너비로 다리를 벌린다. 이후 팔꿈치를 살짝 굽힌 상태로 손 등을 위로해 바를 잡는다. 바를 역시 어깨너비 정도로 잡는 게 좋다. 무릎과 고관절을 살짝 굽히고 허리는 곧게 펴 상체를 기울인다. 숨을 마시면서 반원을 그리듯 바를 배꼽 쪽으로 끌어 내리고 원래 위치로 돌아가며 호흡을 내쉰다. 동작할 때 승모근에 힘이 들어가지 않도록 어깨를 끌어내리고 날개뼈를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 ▷케이블 로프다운=케이블 로프다운은 삼두근에 자극을 줘 팔뚝 라인을 매끄럽게 정리할 수 있는 운동이다. 케이블 로프다운 동작할 때는 몸통을 고정해 복부 근육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 운동 방법은 다음과 같다. 로프를 몸통만큼 벌려 손등이 위로 가게 잡는다. 이때 허리를 꺾지 않고 고관절만 살짝 접어 몸을 기울인다. 팔꿈치를 옆구리에 딱 붙인다. 팔꿈치를 90도 정도 굽힌 후, 삼두근에 자극이 가는 것을 느끼며 천천히 팔꿈치를 편다. 로프가 돌아가려는 힘을 버티면서 되돌아간다. 초보자의 경우 제일 가벼운 무게로 시작하면 된다. ▷인클라인 덤벨 플라이=인클라인은 각도가 있다는 뜻으로, 평평한 벤치가 아닌 벤치의 등받이를 45도 세워 운동하면 된다. 각도가 있는 상태서 운동하면 위 가슴에 자극이 잘 간다. 먼저 적당한 무게를 선택한다. 초보자의 경우 2~3kg 덤벨로 시작한다. 지면에 발을 단단히 고정하고, 날개뼈를 모은 후 눕는다. 이때 허리에 무리가 없을 정도로 등을 아치형으로 만들어준다. 시선은 천장을 향한다. 턱을 최대한 당기고 가슴을 열어준 상태에서 팔꿈치를 살짝 굽혀 팔을 벌려준다. 팔을 모을 땐 팔꿈치 모양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눈 위쪽에 손이 닿게 한다. 어깨는 들리지 않게 고정해야 한다. 팔을 벌릴 땐 숨을 들이마시고, 다 모은 후 숨을 내뱉는다. 
    피트니스김예경 기자2024/07/18 15:00
  • 이화의료원, 14년간 몽골서 의료봉사… 누적 진료 1만 명 넘어

    이화의료원, 14년간 몽골서 의료봉사… 누적 진료 1만 명 넘어

    이화의료원 몽골 의료봉사단이 올 5월 10일부터 17일까지 7박 8일의 일정으로 몽골 현지에서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2011년부터 14년간 이어온 몽골의료봉사를 통해 진료를 받은 환자만 1만 명이 넘는다. 이화의료원 몽골 의료봉사단 단장을 맡고 있는 강경호 국제의료사업단장(외과 교수)에게 몽골의료봉사의 의미와 포부를 들었다.-몽골 의료봉사의 의미와 성과는 어떤가?"올 5월 몽골 다르항 올 아이막 다르항, 올란바토르 바앙골 등 2개 지역에서 실시한 의료봉사로 몽골 현지에서 진료한 환자 수가 1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1만 명 돌파라는 상징적인 의미도 크지만, 14년간 꾸준히 의미 있는 활동을 지속했다는 것에 더 큰 의미를 부여하고 싶습니다. 몽골의료봉사는 1887년 한국 최초의 근대식 여성병원이자 여성 의학 교육기관이었던 보구녀관이 설립된 후 우리 이화의료원이 추구해온 사랑, 헌신과 봉사의 정신을 의료원 차원에서 실천한 활동입니다. 무엇보다도 의료봉사를 통해 몽골 지역사회의 병원, 행정기관들과 협력하고 신뢰를 쌓아왔기에 앞으로도 더 크고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토대를 만든 것이 가장 큰 성과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지에서 의료봉사를 하면서 이화의료원에서 왔다고 하면 환자들이 밝은 웃음을 짓는 것으로 보고 마음이 뿌듯했습니다."-이화의료원이 몽골을 선택한 이유는?"이대여성암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볼로르마 영부인의 초청으로 2011년 8월 아르갈란트 지역을 중심으로 의료봉사활동을 한 것이 계기가 됐습니다. 몽골국립암센터와 울란바토르에 있는 UB송도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역 밀착형 의료봉사활동을 전개했는데 14년이라는 세월이 지났습니다"-몽골 현장에서 만난 환자들은 어떤 질환 때문에 고통을 받고 있나?"몽골인들은 역사의 대부분의 기간을 말을 타고 춥고 광대한 초원을 누비면서 유목을 해온 민족입니다. 육류를 섭취해야 추운 겨울을 버티고 고된 유목업을 할 수 있어 전통적으로 기름진 음식들을 섭취했지만, 이젠 말을 타지 않고 줄어든 활동량으로 인해 비만 인구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심혈관계 질환, 퇴행성 골관절 질환의 빈도가 높은 것도 이 때문입니다. 여기에 추운 겨울에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도수가 높은 보드카를 즐겨 마시는 습관도 여전해 만성 췌장염, 간경변 등의 질환에 노출돼 있습니다.예방접종도 원활하지 않고 주사침 등 일회용 의료기구 등을 반복 사용하는 사례가 빈번해 간염, 간암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생활습관 및 의료행태로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 빈도가 매우 높아 이미 발병한 환자들의 치료뿐 아니라 이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과 지원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우리병원소식신소영 기자2024/07/18 14:58
  • 운동 전에 ‘이것’ 한 잔만 마셔도… 열량 소모 효과 ↑

    운동 전에 ‘이것’ 한 잔만 마셔도… 열량 소모 효과 ↑

    건강한 몸을 위해서는 꾸준히 운동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중요하다. 운동을 하기로 결심했다면, 운동 전에 커피를 한 잔 마시는 습관을 들여보자. 다이어트 효과뿐 아니라 운동 성과도 높일 수 있다. 운동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대표적인 방법 3가지를 소개한다.◇커피 마시기 운동 전에 커피 한 잔을 마시면 카페인이 신진대사를 촉진해 열량 소모 효과를 높인다. 실제로 영국 코번트리대 연구팀에 따르면 운동 전에 커피를 마신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운동 성과가 높고 소모한 열량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카페인이 탄수화물보다 지방을 먼저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도록 근육을 자극한다는 호주 스포츠 연구소의 보고도 있다. 이때 커피는 별도의 첨가물이 함유되지 않은 아메리카노나 에스프레소 등이 좋다. 운동 시작 30분~한 시간 전에 마시면 된다.◇껌 씹기운동을 할 때는 껌을 씹으면서 하면 좋다. 지난 2018년 일본 와세다대 연구팀이 21~60세 남녀 46명을 대상으로 한 번은 껌을 씹고 15분간 걷게 했고, 다른 한 번은 껌 성분의 가루(위약군)를 먹으며 15분 걷게 했다. 그 결과, 껌을 씹었을 때 1분당 칼로리 소모량이 평균 2kcal 많았다. 전문가들은 운동할 때 껌을 씹으면 리듬감 있는 외부 자극이 가해져 심박수가 상승하면서 운동 효과가 커진다고 분석했다.◇빠른 음악 듣기운동할 때 빠른 음악을 들으면 운동의 고통은 덜 느끼면서 리듬과 박자에 맞춰 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 또 빠른 박자, 큰소리 등 청각을 자극하는 요소는 흥분과 관련된 자율신경인 교감신경을 활성화해 신진대사율을 높인다. 한 동작을 할 때 쓰이는 에너지가 많아지는 데다, 신체는 음악에 맞춰 빠르게 움직이면서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소모하게 된다. 실제로 사이클 선수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120~140bpm 정도의 빠른 음악을 들을 때 선수들이 페달을 더 빨리 밟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래는 규칙적인 박자, 리듬으로 구성된 게 좋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4/07/18 14:40
  • 이은형, 임신 35주차에 '하혈'로 병원 찾아… 밝혀진 출혈 원인은?

    이은형, 임신 35주차에 '하혈'로 병원 찾아… 밝혀진 출혈 원인은?

    개그맨 이은형(41)이 임신 35주차에 하혈을 해 병원을 찾았다.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 '{임신로그} 35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는 이은형이 임신 35주차 4일째와 6일째에 하혈을 해 산부인과에 내원하는 모습이 담겼다. 출혈은 극소량이었지만, 임신 도중 출혈이 나타나면 위험할 수 있어 바로 병원에 방문했다고 했다. 첫 방문인 4일째에는 자궁 수축과 태동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다만 출혈은 출산 전조 증상 중 하나인 자궁 경부가 연해져 피가 흐르는 현상이 나타난 것 같다는 소견을 받았다. 그럼에도 6일째까지 출혈이 이어지자 이은형은 재차 병원을 찾았다. 이때는  근종이 13cm까지 커지면서 주위에 혈관이 너무 많아져 피가 고이며 맺혀 흐른 것 같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하지만 다행히 출혈이 잦아들고 이상이 없다는 결론으로 영상이 마무리됐다.임신 중 하혈이 나타나는 원인은 뭘까? 우선 이은형의 사례와 같이 자궁근종 때문일 수 있다. 자궁근종은 자궁을 대부분 이루고 있는 평활근에 생기는 양성종양으로 암은 아니다. 여성에게 흔하게 발생하는 질병이지만 밝혀진 원인이 없으며, 예방법도 불명확하다. 증상은 생리량 과다, 골반 통증, 생리통, 골반 압박감, 빈뇨 등이다. 진단은 초음파 검사로 가능하다. 근종의 크기가 작다면 추적 관찰을 통해 변화를 확인하면서 약물이나 주사 요법을 시행해 볼 수 있다. 근종의 크기가 크고 증상이 심각하다면 근종을 제거하는 수술을 해야 한다.전치태반을 의심해 볼 수도 있다. 전치태반은 태아와 모체의 자궁벽을 연결해 영양 공급, 노폐물 배출 등의 기능을 담당하는 태반이 자궁 입구나 그 근처에 있는 경우다. 전치태반의 경우 임신 32주 전후로 선홍색이 출혈이 약간 생길 수 있다. 색깔이 검붉고 탁한 질에서 묵은 피와는 다르다. 초음파 검사로 태반 위치를 확인해 진단하면 되는데, 만약 전치태반이라면 임신 36주 이전 제왕절개로 출산을 고려한다. 통상 제왕절개는 37주 차 정도에 이뤄진다.임신 중 출혈이 나타났다면 일단 병월을 찾아 진단을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자궁 수축 검사, 태동 검사, 채혈, 초음파 검사 등 방식은 다양하다. 임산부의 상황에 맞는 검사를 실시하면 된다. 특히나 고령 산모는 다양한 합병증에 노출될 위험이 커 세심한 관리가 요구된다.
    출산이해나 기자2024/07/18 14:38
  • 매운 음식 먹기만 하면 항문 따갑다? ‘이 성분’이 주범이라는데

    매운 음식 먹기만 하면 항문 따갑다? ‘이 성분’이 주범이라는데

    매운 음식을 먹으면 속이 쓰려 화장실을 가는 사람들이 있다. 엉덩이나 항문이 따가운 증상도 동반되는 경우도 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이유에 대해 알아봤다.◇캡사이신 자극 원인일 수도매운맛을 내는 캡사이신 성분 때문에 항문이 따가울 수 있다. 캡사이신은 위, 장을 자극해 위장장애와 복통, 설사 등을 유발한다. 캡사이신이 많이 함유된 식품을 먹을수록 이런 증상은 심해진다. 소량의 캡사이신은 대장에서 전부 흡수되지만, 다량의 캡사이신은 대장에서 전부 흡수되지 않고 대변을 통해 배출된다. 이때 항문에 있는 캡사이신 수용체가 이 자극을 통증으로 인식하게 된다. 이로 인해 항문에서 얼얼한 작열감이 느껴지는 것이다. 다만, 캡사이신 수용체의 양과 분포도는 사람마다 달라 매운 음식을 섭취해도 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사람도 있다.◇증상 계속되면 과민성대장증후군 의심해야매운 음식을 먹을 때마다 배가 아프고 가스가 차는 등의 증상이 지속되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라면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캡사이신은 대장 점막을 자극해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유발하며, 그 증상을 악화시킨다. 대한노인병학회지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매운 음식을 일주일에 세 번 이상 먹으면 과민성대장증후군 발병 위험이 3.2배 커진다. 캡사이신이 함유된 음식을 섭취한 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의 42%가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이 악화됐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채소·우유 함께 먹으면 도움한편, 매운맛에 의한 고통을 줄이고 싶다면 매운 음식을 먹을 때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를 곁들여 먹는 게 좋다. 매운 치킨이나 마라탕 등에는 지방이 많아 섭취했을 때 담즙 분비가 늘어난다. 담즙은 캡사이신과 함께 항문을 자극하는데,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를 함께 먹으면 담즙 분비가 줄어든다. 이외에도 시원한 우유를 곁들여 먹는 것도 매운맛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2019년 ‘영국 물리학회 투고논문집-지구 및 환경과학’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섭씨 1.5~3도의 차가운 우유가 미지근한 우유, 따뜻한 우유보다 매운맛을 더 효과적으로 완화한다. 우유 속 단백질이 캡사이신 성분을 분해하고 시원한 온도가 매운맛을 가라앉히기 때문이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4/07/18 14:21
  • 존슨앤존슨, 2분기 매출액 증가했지만… 연간 순이익 감소 예상

    존슨앤존슨, 2분기 매출액 증가했지만… 연간 순이익 감소 예상

    존슨앤존슨이 2024년 2분기 실적을 17일(현지시간) 발표했다.존슨앤존슨에 따르면, 회사의 지난 2분기 매출액은 224억달러(한화 약 30조9000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했다. 또 조정 전 2분기 주당 순이익은 1.93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9% 감소했지만, 조정 후 주당 순이익은 2.82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0.2% 증가했다. 존슨앤존슨의 2분기 매출액은 예상치를 상회한 결과다. 시장조사기관 LSEG에 따르면 시장 전문가들은 존슨앤드존슨의 2분기 매출액을 223억 달러, 조정 후 주당 순이익을 2.70달러로 예상했다.매출액의 증가는 처방약 사업 실적이 증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대표적으로 항암제인 '다잘렉스(성분면 다라투무맙)'와 블록버스터 판상형 건선 치료제 '스텔라라(성분명 우스테키누맙)'가 호성적을 기록했다. 다잘렉스의 매출은 28억8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8.4% 증가했으며, 스텔라라의 매출은 28억9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3.1% 증가했다. 이 역시 각각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28억6000만달러와 27억7000만달러보다 높았다. 존슨앤존슨은 연간 매출액 전망치를 887억~891억달러에서 892억~896억달러로 상향 조정했다.반면 연간 주당 순이익 예상액은 10.57~10.72달러에서 9.97~10.07달러로 줄였다. 이는 심장질환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쇼크웨이브 메디컬의 인수 비용 등 M&A 비용으로 인한 순이익 하락이 반영됐기 때문이다. 존슨앤존슨은 지난 5월 2건의 M&A에 21억 달러가 쓰일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제약정준엽 기자2024/07/18 14:17
  • 	“전공수의사 66%가 월수입 100만 원 미만” 베트윈·수미연 실태조사 [멍멍냥냥]

    “전공수의사 66%가 월수입 100만 원 미만” 베트윈·수미연 실태조사 [멍멍냥냥]

    전공수의사(임상 대학원생)의 절반 이상은 월수입이 100만 원도 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전문수의사 자격이 제도화돼 있지 않아 수련 환경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없고, 전공수의사에 대한 처우도 열악한 상황이다.수의사·수의대생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베트윈이 수의미래연구소와 함께 진행한 ‘전공수의사 실태조사’ 결과를 18일 공개했다. 이번 실태조사는 전국 수의과대학 동물병원 10곳에서 수련 중인 전공수의사(임상 대학원생) 총 5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동물의료 분야는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등 다른 의료계열 직업과 같이 전문 자격이 제도화돼 있지 않다. 전문수의사 자격 제도를 대신해 많은 젊은 수의사들이 대학 동물병원에서 석·박사 과정을 거치며 수련한다. 그러나 수련 환경에 대한 법제화된 가이드라인이 없어 수련의 질이 대학동물병원마다 천차만별이다.수련 기간, 교육과정, 처우 역시 대학동물병원마다 다르다. 같은 전공을 수련 중이어도 석사 과정 기간이 짧게는 2년(27%) 길게는 3년(16%)으로 1년 이상 차이 났다. 또 응답자의 4%는 월 200만~250만 원의 수입이 있었지만, 응답자의 66%는 월수입이 100만 원 이하였다. 이 중 8%는 수입이 전혀 없었다.수도권에 있는 대학동물병원에서 수련 중인 전공수의사 A씨는 “전국 대학동물병원이 의료기관보다는 교육·수련기관으로서의 정체성을 지니고 있다 보니 매출 자체가 규모에 비해 적고, 전공 수의사나 임상 과목 교수들에게 적정 급여를 지급하기 어렵다”며 “대학동물병원 독립 법인화와 정부의 거점동물병원 지정을 통해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번 설문조사의 상세 결과는 베트윈 어플리케이션 내 게시판에 카드뉴스 형태로 공개된다.한편, 베트윈은 대한공중방역수의사협회와 함께 공중방역수의사 실태조사를 시행한 바 있다. 수의미래연구소와 함께한 이번 전공수의사 실태조사에 이어 앞으로도 젊은 수의사들의 일상에 관심을 두고, 동물의료 환경 개선에 필요한 데이터 생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보도자료이해림 기자2024/07/18 14:05
  • 아들 넷 맘 정주리, ‘다섯째 임신’ 발표… 다산 여성이 주의해야 할 것은?

    아들 넷 맘 정주리, ‘다섯째 임신’ 발표… 다산 여성이 주의해야 할 것은?

    개그맨 정주리(39)가 다섯째 아이를 임신했다.지난 17일 정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섯 번째 아가야 안녕, 저에게 새로운 가족이 찾아왔어요, 도경이는 막내가 아니라 넷째였어요, 이번에는 정말 막내가 맞을까요...? 뭐 넷이나 다섯이나... 일곱 식구의 앞날을 축복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주리는 D라인이 드러냈다. 정주리처럼 다산할 경우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일까? 다산한 여성은 '자궁선근증'을 주의해야 한다. 자궁선근증을 쉽게 표현하면 자궁에 굳은살이 밴 것과 비슷하다. 자궁선근증은 비정상적으로 존재하는 자궁내막 조직에 의해서 자궁의 크기가 커지는 증상으로 35~49세에 많이 나타난다. 주로 가임기 여성보다 출산을 여러 번 했던 여성의 비율이 높다. 출산 경험이 있는 여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약 4배 정도 발병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증상은 생리불순, 월경과다 등 자궁근종과 비슷하게 나타난다. 자궁근종은 자궁 근육 조직의 일부가 이상 발육돼 딱딱한 덩어리가 되는 양성종양이다. 개인에 따라서는 월경통과 출혈의 양이 자궁근종보다 심할 수 있다. 만성 복통, 골반통, 성교곤란증 등을 동반하기도 한다. 약 35%는 무증상으로 나타난다. 치료는 과거 자궁적출술이 주로 시행 됐으나, 최근에는 출산 경험이 없는 여성을 위해 고강도 초음파로 병변만을 제거하는 방법도 있다.자궁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생활 속 자궁 관리가 중요하다. 자궁은 찬 기운에 약하기 때문에 항상 따뜻하게 보호해야 한다. 또한 몸에 너무 꼭 맞는 바지나 속옷은 골반과 하체의 혈액 순환을 방해해 자궁을 차갑게 하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자궁을 따뜻하게 하는 데는 좌욕이 좋다. 월경은 자궁의 상태를 알 수 있는 가장 간단한 지표다. 월경은 주기가 일정하고 혈의 색이 검지 않고 덩어리가 없어야 건강한 상태로 볼 수 있다. 생리통이 심하거나 생리주기가 일정하지 않은 등 이상 증상이 지속되면 산부인과 등을 찾아 몸 상태를 확인한다. 자궁에 좋은 부추, 쑥, 마늘 등의 음식을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 장이 스트레스받아 자궁을 압박하지 않도록 장 건강도 신경 쓰는 게 좋다.
    부인과질환김예경 기자2024/07/18 14:03
  • 英 60대 할머니, 40년 전과 똑같은 ‘몸매’ 화제… 직접 밝힌 비결은?

    英 60대 할머니, 40년 전과 똑같은 ‘몸매’ 화제… 직접 밝힌 비결은?

    실제 나이는 61세지만, 건강한 비키니 몸매를 선보인 영국 트레이너 할머니의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17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선은 미국에 거주하는 재클린 후튼(61)의 사연을 소개했다. 그는 SNS에 비키니 입은 사진을 여러 번 게재했고, 몸매 관리를 위한 비결도 여럿 공개했다. 그는 “28년 동안 근력 운동을 실천 중이라며”며 “단백질 섭취를 충분히 한다”고 밝혔다. 또 그는 1981년 사진과 2024년 사진을 올린 후, “과거 어깨 수술을 여럿 하고 골다공증이 있었음에도 운동으로 극복하고 있다”며 변화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재클린 후튼의 몸매 비결 중 하나인 근력 운동과 단백질 섭취의 중요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근력 운동나이 들수록 근력 운동을 통해 근육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 근육은 30세를 기점으로 정점을 찍은 이후 약 10년간 3~5% 감소한 뒤 40대부터는 매년 1%씩 줄어든다. 운동을 하지 않을 경우, 80세에는 인생 최대 근육량의 절반밖에 남지 않을 수 있다. 이렇게 근육이 줄면 당뇨병‧심혈관질환‧골절‧낙상사고 위험이 커진다. 근육이 감소하면 포도당이 에너지원으로 덜 쓰여 몸 안에 그대로 남기 때문이다. 섭취한 칼로리가 제대로 쓰이지 못하고 몸에 남으면, 혈액에 지방도 쌓여 혈관질환 위험을 높인다. 뿐만 아니라 뼈나 관절에도 무리가 간다. 근육이 몸의 관절이 서로 부딪히지 않도록 버텨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노인에게 골절이나 낙상사고가 유독 흔한 이유도 근육 감소와 관련이 있다. ◇단백질 섭취단백질은 근육과 피부 등 신체를 구성하는 구성 성분으로 건강한 몸과 피부를 지키려면 단백질 섭취에 신경 써야 한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노화로 인해 단백질이나 근육이 점점 줄어들고 피부가 탄력을 잃게 되는데 영양이 부족하면 이런 손실이 더 커지게 된다.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면 영양 부족으로 인한 탄력 손실을 막을 수 있다. 특히 고단백 식단은 아침에 챙겨 먹는 게 좋다. 실제로 2021년 일본 와세다대 연구팀이 65세 이상 여성 6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관찰연구에서 저녁 시간대보다 아침 식사로 단백질을 다량 섭취한 사람이 근육량이 많고 악력도 현저히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단백질 흡수율이 높아지는 시간대가 아침이기 때문으로 추정했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4/07/18 14:01
  • 이마 위에만 머리 자라는 10개월 여아… 선천성 '이 질환'이 원인?

    이마 위에만 머리 자라는 10개월 여아… 선천성 '이 질환'이 원인?

    이마 위에만 머리가 자라는 뉴질랜드 아기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6일(현지 시각) 영국 매체 더 미러는 선천적 모반을 갖고 태어난 뉴질랜드 아기의 사연을 보도했다. 뉴질랜드 티마루에 사는 생후 10개월 여아 룰루는 이마 위쪽에 커다란 선천성 모반(母斑·반점)을 가지고 태어났다. 룰루를 담당했던 소아과 의사는 이 모반이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악화하는지 지켜봐야 한다고 진단했다. 룰루의 엄마 클레어 버트(32)는 불안함에 피부과를 찾았고, 의사는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적지만 모반에 변화가 생기면 즉시 방문하라"고 말했다. 클레어는 "룰루가 더 크면 MRI를 찍어 머리 안쪽에도 문제가 있는지 검사할 것"이라며 "모반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을지 여부는 아이가 나이가 들면 스스로 결정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룰루가 가지고 태어난 모반은 구체적으로 '선천성 멜라닌 세포 모반'이다. 일반적으로 태어날 때 혹은 출생 수개월 이내에 나타나는 색소 병변의 일종이다. 후천성 병변에 비해 크기가 크고 색이 진하며 불규칙한 것이 특징이다. 크기는 작은 점에서부터 피부를 넓게 덮기까지 다양하며, 털이 자라는 경우도 있다. 정확히 밝혀진 바는 없지만 태아의 발생 과정에서의 피부 세포 이형성을 원인으로 보고 있다.  선천성 멜라닌 세포 모반은 보통 몸에 무해하며 아무런 증상을 일으키지 않는다. 하지만 대부분의 모반은 신체가 커지면서 크기가 같이 커진다. 룰루의 경우, 생후 10개월이기 때문에 성장하면서 모반의 크기가 더 커질 수 있다. 성인기에 지름이 20cm 이상 커진 경우에 '거대 모반'이라 부른다. 거대 모반처럼 크기가 큰 선천성 멜라닌 세포 모반에서는 양성 모반이 추가로 생기기도 한다. 또 모반이 계속해서 커진다면 악성흑색종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악성흑색종은 완전 절제가 어려워 여러 단계의 수술이나 냉동치료가 필요하다. 따라서 주기적으로 악성화 여부를 진단 받는 것이 좋다. 만약 모반의 색이 ▲어두워지고 ▲울퉁불퉁해지거나 ▲모양이 불규칙해지며 ▲색이 변한다면 바로 병원을 찾아 검사받아야 한다. 
    피부질환이해나 기자2024/07/18 13:57
  • 양상추에 집착하던 여성, 알고 보니 ‘유방암’ 때문이었다… 무슨 관련있길래?

    양상추에 집착하던 여성, 알고 보니 ‘유방암’ 때문이었다… 무슨 관련있길래?

    일반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암을 발견한 사례들이 공개됐다.지난 1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암을 알린 특이한 증상을 겪은 세 명의 사연을 보도했다. 데일리메일은 ▲왜곡된 소리를 들은 43세 여성의 뇌에서 종양이 발견된 사례 ▲양상추만 먹던 여성이 유방암을 진단받은 사례 ▲반려견이 엉덩이 냄새를 계속 맡더니 항문암을 발견한 사례를 소개했다. 각 사례에 대해 알아봤다.◇갑자기 다른 언어가 들린 것 같았다… 뇌에 종양 발견루시 우드하우스(43)는 직장에서 회의하다가 동료들이 다른 언어를 쓰는 것처럼 들리기 시작했다. 그는 “어느 순간 사람들 말을 이해하지 못했다”며 “마치 아예 다른 언어를 쓰는 것처럼 들렸다”고 말했다. 이상 증상이 반복되고 극심한 두통에도 시달리자, 우드하우스는 병원을 방문했다. 검사 결과, 우드하우스는 ‘뇌수막종’을 진단받았고,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뇌수막종은 뇌를 둘러싼 지주막에 생기는 종양으로, 머리 맨 윗부분 두정부에서 많이 확인된다. 환자들은 대부분 종양이 천천히 자라 증상이 늦게 나타나기 시작한다. 종양의 위치와 크기에 따라 두통, 편마비, 감각이상, 시력장애, 언어장애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우드하우스가 겪은 것처럼 청각 이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뇌수막종은 방사선 치료, 수술 등으로 치료할 수 있다.◇양상추에 집착하는 모습… 유방암 진단엘시 캠벨(59)은 양상추를 강박적으로 많이 먹는 증상을 보였다. 이에 그의 남편 짐 캠벨 엘시의 신체에서 보내는 이상 신호라고 여겨 엘시와 함께 병원을 방문했다. 검사 결과, 유방암이 발견됐다. 다행히 그는 초기에 발견해 완치됐다고 전해졌다. 당시 의료진은 “몸에 설포라판이 부족했는데, 무의식적으로 이를 보충하기 위해 양상추를 계속 먹게 된 것으로 보인다”라고 분석했다.유방암은 유방에서 발생하는 모든 악성 종양을 말한다. 유방암 초기에는 대부분 증상이 없다. 건강검진이나 자가 진단 중 멍울이 만져져 발견될 때가 많다. 유방암은 수술로 암 조직을 떼어내 치료한다. 유방암은 국내 여성암 중 발병률 1위의 암으로, 초기에 발견할수록 완치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꾸준한 건강검진이 중요하다.한편, 양상추, 브로콜리 같은 초록색 채소에는 ‘설포라판’이라는 성분이 풍부하다. 설포라판은 항암 효과가 있는 성분이다. 위암, 유방암, 전립선암 등의 발병 위험을 낮추고,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반려견이 엉덩이 냄새 맡더니… 항문암 발견반려견 덕분에 항문암을 발견한 린세이 스웨이츠(51)의 사연도 보도됐다. 스웨이츠는 반려견이 계속 엉덩이 쪽을 킁킁거리자 ‘개가 암 냄새를 맡을 수 있다’는 말이 생각나 병원에 갔다. 검사 결과, 스웨이츠는 항문암 3기 판정을 받았다. 그는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받았고, 장루(인공항문)를 부착한 채 생활하고 있다.항문암은 항문에서 발생하는 암으로 평균 60세 전후에 진단되는 드문 암이다.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어 알아차리기 힘들다. 암이 진행될수록 대변이 가늘게 나오거나 항문과 직장에서 출혈이 생기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항문암은 수술로 항문을 없애고 인공항문을 만들거나, 암 부위만 절제해 치료할 수 있다.한편, 반려견이 인간보다 먼저 암을 인지하는 것은 가능한 일이다. 개는 다른 감각기관보다 후각이 매우 발달해서 질환의 냄새를 감지할 수 있다. 질환이 있는 인간의 체내 온도나 세포, 체액 흐름 등이 변하면서 냄새 또한 변하는데, 이 냄새의 변화를 포착하는 것이다.
    암일반임민영 기자2024/07/18 13:54
  • 의사 민혜연, 천천히 늙으려면 ‘이렇게' 먹어라 강조… 방법 뭐길래?

    의사 민혜연, 천천히 늙으려면 ‘이렇게' 먹어라 강조… 방법 뭐길래?

    가정의학과 전문의이자 배우 주진모의 아내 민혜연(38)이 지중해식 식단의 효과를 언급했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의사 혜연’에는 ““젊어지고 똑똑해진다?” 6년 연속 전 세계 1위 한 건강 식단은 뭐가 다를까? | 저속노화 식단 추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민혜연은 “요즘 주변에서 ‘느린 노화’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들린다”며 “환자분들이 느린 노화를 위해 어떻게 해야 하나요?라고 여쭤보면 저는 가장 먼저 건강 식단을 매일 꾸준히 실천하라고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맛있고 영양가까지 넘치는 건강 식단은 지중해식 식단”이라며 “세계보건기구 역시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식생활 문화로 선정했다. 가정의학과 의사인 제가 보기에도 가장 건강하면서도 이상적인 식단”이라고 말했다.실제로 지중해식 식단은 대표적인 건강 식단으로 알려졌다. 지중해식 식단은 ▲통곡물 ▲채소와 과일 ▲올리브 오일 ▲생선 위주의 식사로, 적색육▲가공육이나 설탕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핵심이다. 기름은 올리브유, 카놀라유, 콩기름, 옥수수유, 해바라기유, 땅콩유 등 식물성 기름을 사용하면 된다. 채소는 최대한 많이 먹고, 과일은 매일 2~3회 나눠 먹는다. 견과류와 콩류도 매일 1~3회, 생선‧가금류‧달걀은 하루 최대 2회, 유제품 또는 칼슘 보충제는 매일 1~2회 복용하면 된다. 돼지나 소 등 적색육과 빵‧버터‧당류‧청량음료 등은 최대한 적게 먹는다.지중해식 식단의 건강 효과는 꾸준히 보고돼왔다. 스웨덴 카롤린스카대 연구 결과에 따르면 지중해식 식단이 조기 사망 위험을 18% 낮추고, 심혈관질환에 의한 사망 위험을 20% 줄였다. 몸속 염증을 조절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염증이 만성화되면 돌연변이 세포의 출현이 잦아져 암 발생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아진다. 미국 하버드대 연구팀이 평균 연령 55세인 건강한 여성을 대상으로 추적 관찰한 결과, 지중해식 식단을 많이 따른 사람일수록 체내 염증과 체질량지수 등에서 더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 밖에도 지중해식 식단은 인지 저하를 늦추는 데도 효과적이라는 신경학 학술지 연구 결과도 있다.한편, 민혜연이 강조한 호두 역시 실제로 여러 건강 효과가 있다. 호두에는 오메가3 지방산인 리놀렌산이 다른 견과류보다 많이 들어 있어 혈압을 낮추고,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 마그네슘이 풍부해 긴장을 이완하고, 칼륨과 비타민B1이 있어 피로 해소와 고혈압 예방에 좋다.
    푸드이아라 기자2024/07/18 13:52
  • 최진실 딸 최준희, '비쩍 마른' 바프 사진 공개… 그간의 다이어트 방법 보니?

    최진실 딸 최준희, '비쩍 마른' 바프 사진 공개… 그간의 다이어트 방법 보니?

    故 배우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최준희(21)가 자신의 바디프로필 사진을 선보였다.17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글라스를 끼고 찍은 바디프로필 사진 다섯 장을 업로드했다. 최준희는 과거 다이어트 성공담을 직접 공개하며 "80kg에서 49kg가 됐다. 사람 한 명이 빠져 나간듯한 몸. 뚱뚱한 건 그냥 고통이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번 바디프로필 사진으로 선보인 최준희의 체형은 '날씬함'을 넘어선 마른 모습이다. 그는 다이어트를 위해 근력운동, 탄·단·지(탄수화물·​단백질·​지방) 균형 잡힌 식단​, 마녀 수프 등의 방법을 활용했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 근력운동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기초대사량을 늘릴 수 있기 때문이다. 기초대사량이란 우리 몸이 기본적으로 신진대사에 사용하는 에너지양을 말한다. 즉, 몸이 호흡·체온 유지 등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인 셈이다. 따라서 같은 체중이라도 근육이 많은 사람은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돼 살이 잘 빠진다. 특히 허벅지·가슴 부위의 근육을 기르는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게 좋다.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이 균형잡힌 식사도 몸매 관리에 좋다. 다이어트를 위해 탄수화물 섭취를 확 줄이는 경우가 있는데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뇌는 탄수화물을 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데, 공복이나 단식 등 탄수화물(포도당)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으면 지방산을 연료로 사용한다. 지방산은 완전하게 산화되지 못하고 케톤체를 만들게 된다. 케톤체가 체내 축적되면 체액이 산성화돼 심하면 혼수상태까지 일으킬 수 있다. 전체식사 중 탄수화물은 55~65%, 단백질 15~20%, 지방 30% 정도 먹는 것이 좋다. 또한 여기에 필수 영양소인 비타민·미네랄 같은 미량 영양소를 채소로 섭취하는 걸 권장한다. 최준희가 먹었다고 밝힌 마녀 수프는 토마토, 당근, 양배추를 주재료로 하며 부가적으로 고기나 닭 육수 등을 첨가해 조리하는 요리다. 한 끼 다이어트식으로 먹는 마녀수프 한 그릇의 열량은 50~100kcal 정도다. 하루 열량 권장량에 훨씬 못 미치는 열량이기 때문에 오래 먹으면 영양이 부족해질 수 있다. 영양부족은 영양실조, 빈혈 등을 유발한다. 따라서 마녀 수프를 먹더라도 ▲​쇠고기나 닭가슴살 100g ▲잡곡류(빵 한 쪽 또는 현미 찹쌀죽 반 그릇) ▲사과 1/2개 또는 바나나 1개 ▲생채소 샐러드 한 접시 ▲저지방 우유 한 컵을 함께 먹는 게 좋다.
    다이어트이해나 기자2024/07/18 13:30
  • 41세 진서연, 날씬 몸매 공개… 7년간 흰밥 대신 ‘이 곡물’ 먹었다

    41세 진서연, 날씬 몸매 공개… 7년간 흰밥 대신 ‘이 곡물’ 먹었다

    배우 진서연(41)이 수영복을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진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 나도 비벼본다, 웃겨서 실패'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 진서연은 샤워기 밑에서 수영복을 입고 떨어지는 물을 맞으며 머리를 뒤로 넘겼다. 특히 수영복을 입은 몸매가 눈길을 끈다. 과거 진서연은 "백미는 다이어트에 좋지 않아 지난 7년간 백미를 아예 먹지 않았다"며 "대신 오트밀을 늘 대용량으로 사두고 요리를 자주 해 먹는다"고 밝힌 바가 있다. 백미는 정제 탄수화물로 당뇨병의 대표적인 원인 중 하나다. 정제된 탄수화물은 당 분자의 결합이 짧아 체내에 들어왔을 때 포도당으로 전환되는 시간이 빠르다. 급격하게 높아진 포도당 농도를 해결하기 위해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되면 혈당이 제대로 조절되지 않아 당뇨병이 생기기 쉽다. 과도한 인슐린 분비로 포도당 농도가 낮아지면 우리 몸은 또다시 단 것을 원하게 되는데, 이 과정이 반복되면 ‘탄수화물 중독’으로 이어진다. 백미를 과다 섭취하다 보면 체지방이 축적되기 쉽고, 고혈압, 대사증후군에 걸릴 가능성도 높아진다. 또한 정제 탄수화물은 암 발병 위험도 키운다. 미국 뉴욕대 영양학과 연구팀이 약 3200명을 대상으로 식습관과 암 발생률을 20년 이상 추적 조사했다. 연구 결과 정제 탄수화물과 가당 식품 등 혈당지수를 높이는 식품을 많이 먹은 남성은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이 3배 높았다. 반대로 비정제 탄수화물(자연 상태의 곡물을 도정하지 않아 영양소가 유지된 탄수화물)을 많이 먹은 여성은 정제 탄수화물을 많이 먹는 여성보다 유방암 위험이 67% 낮았다.따라서 정제 탄수화물 대신 오트밀을 먹어보자. 오트밀은 귀리를 압착해 만든 가공품으로, 대표적인 비정제 탄수화물 중 하나다. 그래서 인슐린의 과도한 분비를 줄여 체중 증가를 억제하는 데 효과적이다. 게다가 오트밀은 식이섬유 함량이 높아 조금만 먹어도 오랜 시간 포만감이 유지될 수 있다. 단백질, 필수 아미노산, 미량영양소(칼슘, 칼륨, 철분, 마그네슘, 인, 철분 등) 등의 영양소를 함유하기도 한다. 오트밀은 크게 3가지 종류로 나뉜다. ▲스틸컷 오트밀 ▲롤드 오트밀 ▲퀵 오트밀이다. 스틸컷 오트밀은 통 귀리를 작은 크기로 단순히 잘라 놓은 것으로, 가공을 거치지 않은 그대로다. 롤드 오트밀은 오트를 쪄 얇게 눌러 펴서 말린 종류다. 퀵 오트밀은 입자 크기가 가장 작은 크기로, 이 중에서 가장 빠른 시간 내로 조리할 수 있어 간편하다. 다만, 퀵 오트밀은 상대적으로 GI 지수가 높다. GI 지수는 탄수화물이 함유된 식품이 식후 얼마나 혈당을 빨리 상승시키는지를 측정해 숫자로 나타낸 것이다. 다이어트 중이라면 스틸컷 오트밀 제품으로 선택하되, 당분이 첨가된 제품은 피해야 한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2024/07/18 11:20
  • ‘토르’ 크리스 햄스워스, 팔근육 키우는 비결 공개… ‘무슨 운동’ 하나 봤더니?

    ‘토르’ 크리스 햄스워스, 팔근육 키우는 비결 공개… ‘무슨 운동’ 하나 봤더니?

    마블 영화 시리즈의 토르 역으로 유명한 배우 크리스 햄스워스(40)가 팔근육을 키우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16일(현지시간) 크리스 햄스워스는 자신의 SNS에 팔근육 운동을 하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햄스워스는 “매일매일 28가지 다른 운동을 하면서 팔 근육을 키울 수 있다”고 말했다. 영상과 함께 그는 “같이 28일 동안 팔 근육 키워보자”는 글을 남겼다. 크리스 햄스워스는 근육질 몸매로 유명한 배우다. 햄스워스처럼 팔 근육을 키우려면 어떤 운동이 도움 될까?◇덤벨 활용하기덤벨을 들고 팔을 올리는 동작은 팔 근육 단련에 도움이 된다. 덤벨 무게는 여성 초보자일 경우 2~3kg이 적당하고, 남성 초보자는 3~5kg 정도가 좋다. 덤벨이 없으면 물이 가득 찬 물병이나 책을 사용해도 좋다. 이때 양손의 무게를 똑같이 맞추는 게 중요하다. 양손에 덤벨을 들고 양팔을 ‘ㄴ’ 자로 만든다. 덤벨을 머리 위로 올리면서 양손을 모아 준다. 한 세트당 15회씩 3세트 반복한다. 한 세트 끝낸 후, 30초 정도 쉬었다 다시 반복한다. 한 동작을 할 때 보통 6초씩 유지해야 운동 효과가 나타난다. 이때 팔이 몸쪽으로 기울지 않도록 팔꿈치로 덤벨의 무게를 수직으로 받쳐야 한다.이외에도 덤벨 풀오버도 팔 근육을 키울 수 있는 상체 운동이다. 덤벨 하나를 양손으로 잡고 얼굴 위로 올린다. 이때 떨어지지 않게 조심하면서 정수리 쪽으로 덤벨이 향하도록 한다. 15번씩 3세트 반복하면 된다.◇철봉운동철봉운동도 팔 근육을 키울 때 도움 된다. 철봉운동은 고정된 봉을 이용해 매달리기, 오르기, 흔들기, 돌기 등을 연속적으로 하는 것이다. 다만, 과할 경우 어깨에 심한 손상을 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특히 어깨와 팔꿈치 사이 큰 뼈인 상완골(어깨부터 팔꿈치까지의 위팔을 구성하는 뼈)이 어깨 관절에서 빠져나올 위험이 있다. 이때 임의로 어깨를 끼우려 하면 인대와 신경 손상, 골절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탈구가 발생했다면 곧바로 전문가에게 교정받는 게 중요하다. 한 번 탈구된 어깨관절은 습관적으로 재발할 위험이 높기 때문에 예방은 필수다.철봉운동에서의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선 운동 전 충분한 준비 운동을 거쳐야 한다. 우선, 팔꿈치를 펴고 반대 팔을 이용하여 몸통 방향으로 끌어당긴다. 이때 머리와 몸통은 동시에 팔꿈치를 당기는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돌려준다. 10초 동안 3세트를 반복한다. 이처럼 충분한 스트레칭으로 어깨 근육을 이완시킨 후 철봉 운동을 시작하는 게 좋다. 철봉 운동할 때는 처음부터 고난도 동작을 하려 하지 말고 매달리기 등 난이도가 낮은 동작을 충분히 숙달한 후 단계를 높여가는 게 중요하다.
    피트니스임민영 기자2024/07/18 11:18
  • 에제티미브 복용하면 '특발성 폐섬유증' 사망 위험 최대 62% 낮아져

    에제티미브 복용하면 '특발성 폐섬유증' 사망 위험 최대 62% 낮아져

    항콜레스테롤 약제 에제티미브가 폐섬유증 진행을 억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세브란스병원 호흡기내과 김송이 교수·이찬호 강사 연구팀은 특발성 폐섬유증 환자가 에제티미브를 복용하면 사망 위험이 최대 62% 떨어진다고 밝혔다.폐섬유증은 폐가 굳어지는 현상으로 상처가 낫는 과정에서 딱지가 앉듯이 폐에 염증이 생기고 회복하며 발생한다. 폐섬유증은 감염, 자가면역 질환, 방사선 치료 등 원인이 명확한 경우가 많지만 일부는 원인을 알 수 없어 특발성 폐섬유증이라고 부른다. 진단 후 기대 생존기간이 2~4년 정도로 짧은 난치성 질환으로 진행을 늦추는 항섬유화 약물 피르페니돈, 닌테다닙을 사용한다. 현재까지 치료방법은 이식이 유일하다.연구팀은 항콜레스테롤 약제인 에제티미브의 특발성 폐섬유증에 나타나는 치료 효과를 확인했다. 에제티미브는 LDL 콜레스테롤을 낮추기 위해 고지혈증, 심근경색 환자에게 주로 사용하지만 자가포식을 활성화한다는 효과도 밝혀졌다. 자가포식이란 세포가 세포 내 특정 물질이나 세포소기관을 분해하는 과정을 통칭하는 것으로 주로 세포소기관이나 단백질이 과도하거나 망가졌을 때 세포가 이를 분해해 영양소와 에너지를 보충하는 현상이다. 이번 연구는 특발성 폐섬유증 환자가 이러한 자가포식 기능이 떨어져 있다는 점에 착안했다.먼저, 폐섬유모세포를 전사체 분석해 에제티미브가 섬유화를 억제하는 과정을 확인했다. 에제티미브가 세포 콜레스테롤을 조절하면 세포 생리 현상에 관여하는 mTORC1(Mammalian Target of Rapamycin Complex1) 효소를 분비하며 자가포식을 활성화시켰다. 자가포식 활성화는 섬유화를 일으키는 SRF 단백질을 제거했다. 이러한 과정은 마우스 모델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연구팀은 에제티미브가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효과가 있는지 조사를 이어갔다. 에제티미브를 복용한 특발성 폐섬유증 환자 529명의 예후를 통계 분석했다. 환자를 피르페니돈만 복용한 그룹, 에제티미브만 복용한 그룹, 피르페니돈과 에제티미브를 함께 복용한 그룹으로 나눠 치료 결과를 살폈다.에제티미브 그룹, 피르페니돈·에제티미브 그룹은 피르페니돈 그룹과 비교했을 때 사망 위험이 각각 62%, 45% 낮았다. 또 피르페니돈 복용 환자 중 에제티미브 복용에 따라 폐활량 및 기체 확산 능력을 비교했을 때 에제티미브를 복용하면 폐 기능 감소를 최대 60% 억제할 수 있었다.이찬호 강사는 “폐섬유모세포에서 자가포식을 활성화시켜 SRF 단백질을 제거하는게 폐섬유증을 억제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을 밝혔다”며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빅데이터 분석 등 후속 연구를 통해 에제티미브의 효과 확인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유럽 호흡기 저널’(European Respiratory Journal)에 게재됐다.
    제약이금숙 기자2024/07/18 11:13
  • 50대 채시라, 흰 티에 청바지 ‘걸그룹 몸매’ 인증… 직접 밝힌 관리 비결은?

    50대 채시라, 흰 티에 청바지 ‘걸그룹 몸매’ 인증… 직접 밝힌 관리 비결은?

    배우 채시라(56)가 걸그룹 같은 몸매를 인증했다.지난 17일 채시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채시라는 흰 티에 청바지를 입고, 날씬한 몸매를 인증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20대 같다” “언제나 봐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3월, 채시라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살이 안 찌는 체질인데, 말라 보인다는 이야기가 듣기 좋지 않다”며 “웨이트 운동으로 근육을 늘려주면 괜찮아지는 것 같다. 근육손실이 없게끔 운동을 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또 평소 스트레칭을 좋아한다고 알려졌다. 채시라가 즐겨하는 웨이트 운동과 스트레칭의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웨이트 운동웨이트 운동은 근육 힘을 쓰게 해 근력을 키우는 운동으로, 덤벨‧밴드‧각종 기구를 사용한다. 근력이 적은 경우 스쿼트 등 맨몸으로도 가능하다. 근육량이 늘어나면 기초대사량이 높아지게 된다. 기초대사량이 호흡이나 체온 유지 등 우리가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로, 기초대사량이 늘어나면 다이어트 효과도 커진다. 같은 체중이라도 근육이 더 많으면 소모되는 에너지의 양이 늘어나 살이 잘 붙지 않기 때문이다. 근육은 포도당을 많이 소모하는 부위이기에, 혈당 스파이크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도 한다. 다만 웨이트 운동을 할 때는 본인의 몸 상태를 고려해야 한다. 잘못된 자세는 관절을 상하게 하기 쉽다. 처음부터 무리해서 고강도의 운동을 하기보단 차차 강도를 높이는 게 좋다.◇스트레칭스트레칭 역시 몸매 관리에 효과가 있다. 다이어트를 위해 열심히 운동하는 사람을 보면 유산소나 근력 운동은 열심히 하지만, 스트레칭은 등한시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스트레칭은 많은 근육을 사용하기 때문에 지방을 많이 연소하는 근육을 자극하고 활성화한다. 또한 스트레칭은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위와 장 같은 소화기 활성화에도 도움을 준다. 이는 체지방 감소로 이어져 비만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체중 감량을 원한다면 식전, 기상 후에 스트레칭을 하면 더 좋다. 잠을 자면서 7~8시간의 공복 상태를 유지한 뒤 움직임을 시작하면 피하와 간에 축적된 지방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기 때문이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4/07/18 11:11
  • 신원철 교수, 대한수면연구학회 회장 취임

    신원철 교수, 대한수면연구학회 회장 취임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신경과 신원철 교수가 제12대 대한수면연구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8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9월 1일부터 2026년 8월 31일까지다.지난 2002년 창립한 대한수면연구학회는 수면장애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효과적인 치료를 위한 의료기술을 연구하는 학회다. 이와 함께 수면장애 환자를 위한 법적 제도 마련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신원철 교수는 “누구나 매일 잠을 자고 깨지만, 올바른 수면을 유지하는 것은 쉽지 않다”며 “모든 사람이 잘 자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신원철 교수는 강동경희대병원 수면센터장, 뇌신경센터장, 기관생명윤리위원회 위원장, 경희대의료원 의과학문명원 부원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또 수면다원검사 정도관리위원회 위원장, 대한수면연구학회 부회장, 대한뇌전증학회 사회이사 등 다양한 학술활동도 함께 펼치고 있다.
    단신오상훈 기자2024/07/18 11:09
  • 지중해 식단의 지방간 감소 효과… '이 유전자변이' 덕분이었다

    지중해 식단의 지방간 감소 효과… '이 유전자변이' 덕분이었다

    지중해 식단이 지방간질환 위험을 낮추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유전자변이를 밝힌 연구결과가 나왔다.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이지원, 용인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권유진 교수 연구팀은 테라젠헬스와 함께 지중해 식단을 실천하는 사람이 '혈당 효소 조절 단백질 유전자변이'를 가지면 대사이상 연관 지방간질환 발생 위험이 16% 낮아진다고 밝혔다.지방간은 지방이 간 무게 5% 이상을 차지하는 질환으로 인구 약 30%에서 발견된다. 대사이상 연관 지방간질환은 건강하지 않은 서구화 식단의 증가와 관련 있다. 대사이상 연관 지방간질환은 심뇌혈관질환 위험을 높일 뿐만 아니라 중증 간섬유화, 간경변증과 간암으로 발전할 수 있다.지중해 식단은 채소, 과일, 견과류, 곡물, 올리브유, 생선류의 높은 섭취와 낮은 포화지방 섭취가 특징이며 심장병, 당뇨병 등 만성 질환 예방과 사망률을 낮추는데 효과적인 식습관이다. 이러한 장점은 인종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연구팀은 한국인을 대상으로 지중해 식단이 대사이상 연관 지방간질환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했다. 연구에서는 연구팀이 직접 개발한 지중해 식단을 얼만큼 실천하는지 묻는 설문지(K-MEDAS)를 활용했다. 설문은 올리브오일, 채소, 과일 섭취 횟수와 생선, 해산물 섭취 정도 등을 확인한다.먼저,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KoGES) 자료를 활용해 40세 이상 한국인 3만 3133명 데이터를 분석했다. 지중해 식단 실천 정도에 따라 지중해 식단 준수율이 높은 그룹과 낮은 그룹으로 구분했다.통계 분석 결과에서는 혈당 조절 효소 글루코키나제 활성에 관여하는 단백질 GCKR의 유전자변이(rs780094) 중요성이 드러났다. 부모로부터 rs780094를 물려받은 유전자형 사람은 대사이상 연관 지방간질환 유병률이 약 12% 낮아졌다. 이들이 지중해 식단 섭취를 준수하면 유병률이 약 16%까지 낮아졌다. 지중해 식단 준수율이 낮은 그룹에서는 rs780094와 대사이상 연관 지방간질환 발생 간 연관성을 보이지 않았다. 이지원 교수는 “한국인 rs780094 유전자는 지중해 식단과 상호작용을 하며 대사이상 연관 지방간질환의 위험을 조절할 수 있다”며 “특정 유전자가 식습관의 질병 예방 효과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밝혔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중개의학저널’(Journal of Translational Medicine)에 게재됐다.
    푸드이금숙 기자2024/07/1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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