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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 굶어도 되는 다이어트” 비법 소개… 채정안, ‘이 음식’ 제외하면 된다는데?

    “안 굶어도 되는 다이어트” 비법 소개… 채정안, ‘이 음식’ 제외하면 된다는데?

    배우 채정안(47)이 굶지 않아도 되는 다이어트 비법을 소개했다.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에는 ‘채정안의 굶지 않아도 되는 48시간 다이어트! 배고픈 거 싫어하는 다이어터들 이 영상 꼭 보세요 | 다이어트 식단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채정안은 “얼마 전에 수수께끼가 풀렸다”며 “늘 얘기하는 게 많이 움직이고 꾸준히 운동하고 건강하게 먹어서 살이 안 찐다는 거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알고 봤더니 내가 라면을 많이 먹는다”며 “라면이나 밀가루 이런 거를 되게 좋아해서 나름대로 붓지 않는다고 했지만 부어있었던 거다”라고 말했다. 채정안은 “여름이 다가오니까 신경을 쓰려 한다”며 “소식했다”고 말했다.◇라면, 얼굴 붓고 살찌기 쉬워채정안이 언급한 것처럼 라면에는 나트륨이 많이 들어있어 얼굴이 붓기 쉽다. 라면 1개에는 나트륨이 평균적으로 1800~1900mg 정도 들어 있다. 라면 한 개만 먹어도 하루 적정 섭취량인 2000mg에 근접해진다. 나트륨은 부기를 유발한다. 우리의 혈액은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과 액체인 혈장으로 이뤄져 있다. 혈장은 혈관을 타고 영양소나 호르몬, 노폐물을 몸 곳곳으로 전달한다. 나트륨이 많이 든 음식을 먹으면 혈장은 다량의 나트륨을 세포 곳곳으로 전달한다. 이때 삼투압 현상으로 세포들이 수분까지 끌어안게 된다. 혈관을 돌아야 할 수분들이 세포에 잡혀 일종의 부종이 형성되는데, 얼굴에는 특히 모세혈관이 많아 더 쉽게 붓는다.게다가 라면 같은 정제 탄수화물은 혈당지수가 높아 살이 찌기 쉽다. 혈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치를 올리는 정도를 의미한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높아진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살이 찐다.◇소식, 체중 감소·혈압 조절에 도움채정안처럼 소식하면 열량을 제한해 장수에 도움이 된다. 일주일 중 며칠만 주기적으로 열량을 제한하면 생존 회로와 장수 유전자가 활성화되기 때문이다. 미국 태평양건강연구소 연구팀이 오키나와 블루존 사람들의 식단을 분석한 결과, 열량 제한이 장수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은 위의 80%가 찼다고 생각하면 젓가락을 내려놓는 ‘하라하치부’ 식습관을 실천했다. 또 다른 연구에 다르면 3개월 동안 매주 5일씩 제한된 열량의 식단을 한 참가자들이 체지방과 체중이 감소했으며 혈압도 현저히 낮아졌다. 또한, 이들의 호르몬에는 100세 넘게 사는 사람들에게서 자주 발견되는 IGF-1(인슐린 유사 성장 인자) 호르몬이 발견되기도 했다.다만, 채정안이 소식한다고 무작정 이 식습관을 따라하는 것은 삼가야 한다. 칼로리 섭취가 충분하지 않으면 면역체계가 무너져 감염 대항력이나 상처 회복력에 손상이 생길 수 있다. 이로 인해 피부가 건조해지며 머리카락이 빠지거나 빈혈, 호흡 부전, 월경 중단, 손발 저림, 근육 축소에 따른 운동 능력 손상 등이 발생할 위험이 있다. 특히 골다공증, 당뇨병을 앓고 있으면 영양 불균형으로 인해 증상이 악화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소식을 시도하고 싶다면 장기적으로 조금씩 먹는 양을 줄여야 한다. 평소 섭취량에서 10∼20% 줄이는 것을 시작으로 본인 신장의 적정 체중에 맞게 점차 줄이는 것이 좋다. 먹는 양을 줄이더라도 인체에 필수적인 칼로리 섭취 및 영양 균형을 무너뜨려서는 안 된다. 또한 규칙적인 시간에 아침, 점심, 저녁을 일정량 나눠 먹는 게 중요하다. 고기, 생선, 콩, 채소 등 영양소를 생각해 식단을 구성하는 것도 도움 된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2025/04/22 11:00
  • [의학칼럼] 반복되는 야간뇨·잔뇨감… 전립선비대증에 '아쿠아블레이션'이 효과적인 이유

    [의학칼럼] 반복되는 야간뇨·잔뇨감… 전립선비대증에 '아쿠아블레이션'이 효과적인 이유

    중년 이후의 남성에게 배뇨 문제는 생각보다 흔한 증상이다. 처음엔 단순히 소변 줄기가 약해졌다고 느끼는 정도에서 시작되지만, 점차 화장실을 자주 찾게 되고, 한밤 중 여러 차례 잠에서 깨는 일이 반복되면서 일상 전반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는 단순한 불편함을 넘어서 삶의 질 저하로 이어지는 중요한 문제다. 그런데 많은 환자가 이러한 증상을 단지 '나이가 들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변화'로 오해하고 방치하는 경향이 있다. 실제로는 전립선비대증이 원인인 경우가 많고, 방치 시에는 단순한 배뇨 불편을 넘어 방광 기능 저하, 요로 감염, 심할 경우 신장 기능 악화까지도 초래할 수 있다.전립선은 방광의 바로 아래에 위치해 있으며, 요도를 둘러싸는 구조를 하고 있다. 이 조직이 나이가 들수록 서서히 비대해지며 요도를 압박하게 되고, 이로 인해 소변 배출이 원활하지 않게 된다. 대표적인 증상은 배뇨 지연, 잔뇨감, 빈뇨, 절박뇨, 야간뇨 등으로, 여러 증상이 동반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배뇨 후에도 소변이 남아 있는 듯한 느낌이 지속되거나, 화장실을 다녀온 직후에도 다시 가고 싶은 충동이 드는 식이다. 이런 증상이 반복되면 단순히 불편함을 넘어서 방광의 수축력 자체가 약화되고, 요의 조절 능력도 점차 떨어지게 된다.실제로 전립선비대증의 유병률은 중년을 지나면서 급격하게 증가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2020년 약 130만 명이었던 진료 환자 수는 2023년에는 150만 명을 넘어섰다. 20년 전과 비교하면 거의 두 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고령화라는 구조적 배경과 맞물려 있지만, 동시에 조기 진단과 치료의 필요성이 그만큼 강조되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약물치료만으로는 부족한 경우도 있어 전립선비대증의 치료는 대체로 약물치료부터 시작된다. 약물은 주로 전립선 근육을 이완시켜 소변 흐름을 원활하게 하거나, 전립선의 크기를 줄이는 방식으로 작용한다. 알파차단제, 5알파환원효소억제제 등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약물치료는 증상이 심한 환자에게는 효과가 제한적일 수 있고, 장기간 복용할 경우 어지럼증, 혈압 저하, 성기능 저하 등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한다. 약물의 효과가 감소하거나 부작용으로 복용이 어려워질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하게 된다.오랜 기간 동안 전통적인 수술 방법으로는 TURP(경요도 전립선절제술)이 가장 널리 시행되어 왔다. 이 수술은 요도를 통해 내시경을 삽입한 뒤, 고열을 이용해 전립선 조직을 잘라내는 방식이다. 절제력이 우수하고, 오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성이 검증된 치료다. 하지만 출혈, 요실금, 역행성 사정(사정 시 정액이 방광 쪽으로 역류하는 현상) 같은 부작용 가능성이 존재하며, 회복 기간이 필요하고 전립선이 큰 환자의 경우 수술이 복잡해질 수 있다.
    칼럼서울베스트비뇨의학과 안치현 원장2025/04/22 10:45
  • ‘트로델비·키트루다’ 병용요법, 삼중음성유방암 임상 3상서 효능 입증

    ‘트로델비·키트루다’ 병용요법, 삼중음성유방암 임상 3상서 효능 입증

    글로벌 제약사 길리어드 사이언스는 삼중음성유방암 항체-약물접합체(ADC) '트로델비(성분명 사시투주맙 고비테칸)' 관련 임상 3상 시험 'ASCENT-04/KEYNOTE-D19'의 주요 결과를 21일(미국시간) 발표했다.트로델비는 TROP-2 단백질을 표적하는 ADC다. 세포표면항원인 TROP-2 단백질에 결합하는 항체 '사시투주맙'과 암세포를 파괴하는 DNA 회전효소 억제 약물 '고비테칸'으로 구성됐다. 미국에서는 ▲전이성 삼중음성유방암 2차 치료제 ▲호르몬 수용체(HR) 양성·HER2(인간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 2형) 음성 전이성 유방암 3차 치료제로 승인됐고, 미국종합암네트워크(NCCN)는 두 적응증에 대해 가장 높은 권고 등급인 '카테고리 1'을 부여했다.ASCENT-04/KEYNOTE-D19 시험은 트로델비와 MSD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 병용요법을 1차 치료제로 평가한 연구다. 연구에는 이전에 치료받지 않았고, PD-L1 발현 양성이면서, 수술이 불가능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삼중음성 유방암 환자 443명이 참여했다.연구 결과, 트로델비·키트루다 병용요법은 키트루다·화학요법 병용요법 대비 환자의 무진행 생존 기간(암 진행 없이 생존하는 기간)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개선했다. 전체 생존 기간의 경우 무진행 생존 기간 최초 분석 당시 미성숙 상태였으나, 트로델비·키트루다 병용요법 투여군에서 전체 생존 기간의 초기 개선 경향이 나타났다. 트로델비·키트루다 병용요법의 안전성은 각 약물의 알려진 안전성과 일치했고, 새로운 안전성 신호는 발견되지 않았다.길리어드는 지속적인 환자 추적 관찰과 추가 분석을 통해 전체 생존 기간 결과를 확인하고, 자세한 임상시험 결과는 향후 학회에서 발표한 후 규제당국과 논의할 예정이다.길리어드 디트마르 베르거 최고의학책임자는 "이번 연구 결과는 전이성 유방암 초기 치료에서 ADC·면역항암제 병용요법의 가능성을 보여준 최초의 사례"라고 말했다.
    제약정준엽 기자2025/04/22 10:39
  • [뷰티업계 이모저모] 토니모리 ‘본셉’, 다이소 런칭 1년만에 300만개 판매 돌파 外

    ■토니모리 ‘본셉’, 다이소 런칭 1년만에 300만개 판매 돌파토니모리가 지난해 4월 다이소에 첫 런칭한 서브 브랜드 ‘본셉’이 1년만에 누적 판매량 300만 개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본셉은 레티놀, 비타민 C 등 주요 성분과 토니모리의 기술력을 배합해 가성비와 효능을 모두 잡은 서브 브랜드다. 레티놀 6종과 비타씨 6종, 색조 제품군 13종 등 현재까지 총 25종의 제품으로 출시됐으며, 다이소의 전국 1000여개 매장에서 1000~5000원의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이로써 다이소 본셉 제품군은 지난해 9월, 5개월만에 100만개 판매를 돌파한 이후 불과 6개월만에 추가로 200만개 판매를 넘어서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다이소의 히트상품 본셉 ’레티놀 2500IU 링클샷 퍼펙터’의 입소문에 힘입어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함께 제품군 전반에 걸쳐 판매량 증가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여기에 고물가 기조에 가성비를 좇아 대체품을 찾는 ‘듀프 소비’ 트렌드와 맞물려 인기를 얻은 것으로 분석됐다.​ ■스킨수티컬즈, 수분 탄력 집중 케어 세럼 ‘HA 인텐시파이어 멀티 글리칸’ 출시​로레알 그룹의 프리미엄 항산화 전문 브랜드 ‘스킨수티컬즈’는 ‘HA 인텐시파이어 멀티글리칸’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히알루론산 복합체와 고농축 프록실린을 함유한 고기능성 하이드라플럼핑(수분 탄력 효과에 한함) 세럼으로, 피부에 깊은 수분을 공급함과 동시에 탄력과 광채 개선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부드럽고 영양감 있는 텍스처가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며, 피부결을 탄탄하게 잡아주는 것이 특징이다.실제로 36~65세 성인 여성 81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한 결과, 제품 사용 15분 후 수분 탄력 10.2%, 광채 개선 효과 10.4%가 개선되는 즉각적인 효과가 전문가 육안평가를 통해 확인됐다. 또한 12주간 하루 2회 사용한 결과, 이마와 입가 등 깊은 주름 부위가 눈에 띄게 개선된 것으로 관찰됐다.HA 인텐시파이어 멀티글리칸은 4월 20일부터 롯데온에서 선출시되며, 5월 1일부터는 공식 판매처인 ▲SSG ▲네이버 ▲롯데백화점 잠실점 ▲피부 전문 채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스킨푸드, 초록우산 통해 산불 피해 지역에 물품 지원스킨푸드가 초록우산을 통해 영남권 산불 피해 가구를 위한 84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경남·경북·울산 등 산불 피해가 컸던 지역 내 가구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스킨푸드는 캐롯 카로틴 카밍 워터 패드와 블루 캐모마일 히알루로닉 앰플 등 스킨케어 라인을 비롯해 클렌징, 헤어·바디용 라인을 포함한 자사 제품 5100개를 기부했다.스킨푸드는 자사 제품뿐만 아니라 생수, 물티슈, 수건 등 생필품 4500개도 기부해 총 9600개, 84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스킨푸드 관계자는 “산불 피해 소식을 접하고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다방면으로 검토한 끝에 초록우산을 통한 물품 지원을 결정했다”며 “스킨푸드는 앞으로도 우리 사회 곳곳의 어려움과 함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커먼랩스, ‘비타민 C 브라이트닝 선스틱’ 출시비타민 스킨케어 브랜드 커먼랩스가 봄을 맞아 ‘비타민 C 브라이트닝 선스틱’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커먼랩스는 스킨1004(스킨천사), 좀비뷰티를 운영하는 크레이버코퍼레이션의 비타민 스킨케어 브랜드다. 커먼랩스의 이번 신제품은 자외선과 피부 미백을 동시 케어할 수 있는 데일리용 선스틱이다. 컴팩트한 스틱 타입으로 야외 활동 시 휴대가 편리하며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SPF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기능은 물론 비타민 C가 풍부한 오렌지오일, 사과추출물 등 10가지 과일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 미백 및 생기 케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다공성 파우더를 함유해 보송한 사용감으로 땀과 피지 분비가 많은 날씨에도 번들거림 없는 피부를 연출해준다. 인공 향료와 색소를 배제했으며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아이레시피, '시카 PDRN 흔적 클리어' 라인 출시​아이레시피는 순도 99% 저분자량 비건 PDRN이 함유되어 손상된 피부 개선에 도움을 주는 '시카 PDRN 흔적 클리어' 라인을 출시했다.이번 라인은 ▲시카 PDRN 흔적 클리어 토너 패드 ▲시카 PDRN 흔적 클리어 세럼 ▲시카 PDRN 흔적 클리어 크림 총 3종으로 구성됐다. 민감 피부를 진정시키고 순도 99% 저분자량 비건 PDRN이 피부 흔적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아이레시피만의 독자적인 클린테크 공정으로 정제한 저분자량 시카 PDRN은 일반적인 식물성 PDRN과 비교해 피부 흡수율과 순도 면에서 더욱 뛰어난 안정성을 갖췄다. 여기에 침투력을 극대화한 독자 성분 ‘이지라이트™(EZLite™)’, 비건 콜라겐, 5중 히알루론산 등 핵심 성분을 과학적으로 설계한 '3중 흔적 FREE’ 효과(꺼진 피부 볼륨 개선, 색소 침착 개선, 손상받은 피부 장벽 및 치밀도 개선)를 나타내며 피부 흔적과 고민을 다각도로 케어한다.■스킨1004, ‘히알루-시카 워터핏 선세럼’ 日 오프라인 론칭스킨1004(스킨천사)가 ‘히알루-시카 워터핏 선세럼’을 일본 오프라인 채널에 론칭한다고 18일 밝혔다.스킨1004의 대표 선케어 제품인 ‘히알루-시카 워터핏 선세럼’은 SPF 50+, PA++++의 자외선 차단 효과와 함께 히알루론산, 센텔라아시아티카 성분을 함유해 피부에 끈적임 없는 수분감을 선사한다. 지난 2022년 일본 출시 이후 촉촉하고 가벼운 제형으로 입소문을 타며 온라인에서만 누적 판매량 30만 개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스킨1004는 오프라인까지 판매 채널을 확대해 일본 선케어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오는 19일 대형 라이프스타일숍 ‘로프트(Loft)’가 개최하는 ‘K-코스메 페스티벌’을 통해 선세럼을 선보인다. 이후 오는 2일까지 2주간 로프트 전 매장과 ‘프라자(PLAZA)’ 124개 매장에서 선세럼을 선판매한다. 로프트의 경우 대형 매장 11곳의 메인 매대를 확보했다. 5월부터는 돈키호테를 비롯한 아인즈앤토르페, 아토코스메, 한즈 등 주요 버라이어티숍에도 입점하며 유통망 확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뷰티신소영 기자2025/04/22 10:33
  • 이경실, “밤새 증세 악화, 결국 의료진 불러”… ‘링거 투혼’ 무슨 질환 때문?

    이경실, “밤새 증세 악화, 결국 의료진 불러”… ‘링거 투혼’ 무슨 질환 때문?

    개그우먼 이경실(59)이 인후통으로 링거를 맞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이경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밤새 링거 투혼을 했다”며 “인후통 증세가 오더니 온몸이 욱신욱신”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이경실이 맞고 있는 듯한 링거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이경실은 “한 번 아프면 된통 앓기에 늘 상비하고 있는 목감기 약을 먹고 한숨 자고 나니 괜찮은 것 같아서 저녁 준비를 하는데 증세가 순간적으로 달라졌다”며 “입에서 자연스럽게 앓는 소리가 연이어 나오고 남편이 서둘러 의료진 도움을 청해 다녀갔다”며 “엉덩이 주사 두 대를 맞고 링거, 영양제는 투여되고 밤새도록 땀 흘리며 아침을 맞았다”고 했다. 이경실이 겪은 인후통의 원인 질환은 다양하다. 인후염, 편도염, 인후두염 등이 인후통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흔한 건 인후염으로 인두와 후두에 바이러스나 세균 감염으로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흔히 목감기라고 부르는 상태다. 이경실 역시 인후통의 원인으로 인후염을 꼽았다. 인후통 증상이 나타났을 때 가장 중요한 건 수분 섭취다. 염증으로 목이 부어있다면 충분한 수분 섭취를 통해 기관지의 점막이 마르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한다. 가장 이상적인 건 찬물도 뜨거운 물도 아닌 인체의 비슷한 미온수다. 상기도 염증에 아무런 자극도 가하지 않기 때문이다. 다만 이경실처럼 증상이 심해 물이나 음식을 삼키기 힘든 경우, 아이스크림을 섭취하는 게 도움이 될 수 있다. 차가운 아이스크림이 일시적으로 신경을 마비시켜 통증을 경감시킬 수 있어서다. 그렇다고 해서 찬 음식을 과다 섭취할 경우 기침이나 설사를 겪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각종 방법에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이경실처럼 주사로 진통제를 투여받을 수 있다. 또 인후염 외의 원인으로 인후통이 발생했다면 약물 복용을 고려한다. 세균 감염 때문에 생긴 염증이라면 항생제나 소염제 등으로 치료하고, 기침이나 가래 증상이 동반되면 해열제나 진해거담제를 함께 복용한다. 약물을 복용해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이비인후과 전문의를 찾아 내시경으로 인두와 후두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호흡기질환이아라 기자2025/04/22 10:30
  • "뇌졸중에 따른 심부전" 프란치스코 교황 공식 사인 발표… '심부전'이란?

    "뇌졸중에 따른 심부전" 프란치스코 교황 공식 사인 발표… '심부전'이란?

    프란치스코 교황의 사인이 공식적으로 확인됐다.지난 21일(현지시각) 교황청은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직접적인 사인이 뇌졸중과 그에 따른 심부전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안드레아 아르칸젤리 바티칸 보건위생국장은 "교황이 뇌졸중으로 혼수상태에 빠졌고, 회복 불가능한 심부전이 발생해 사망했다"고 말했다. 교황의 사인을 두고는 지병인 호흡기 질환에 따른 사망이라는 관측도 제기됐지만, 안사통신 등 이탈리아 언론은 소식통을 인용해 뇌졸중이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바티칸의 이번 발표는 이를 공식적으로 확인한 셈이다. 한편, 프란치스코 교황은 오랫동안 호흡기 질환을 앓아왔다. 지난 2월에는 폐렴으로 38일간 입원 치료받았으며, 3월 23일 퇴원 후 회복 중이었다. 이후에는 휠체어를 탄 채 성베드로 광장 등에 모습을 드러내며 신자들과의 만남을 이어갔다.교황의 사인으로 확인된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져 뇌로 가는 혈류가 끊기면서 뇌세포가 손상되는 질환이다. 혈관이 막히는 경우를 ‘허혈성 뇌졸중(뇌경색)’, 터지는 경우를 ‘출혈성 뇌졸중(뇌출혈)’이라 부른다. 시간 내 치료하지 않으면 언어장애, 반신마비 등 후유증은 물론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다. 대표적인 증상은 ▲한쪽 팔다리에 힘이 빠지거나 감각이 둔해짐 ▲갑작스러운 언어장애 ▲어지럼증 ▲시야장애 ▲심한 두통 등이다. 주된 원인은 ▲고혈압 ▲심장 질환 ▲고지혈증 ▲당뇨병 등이다. 고령이나 흡연·음주 습관, 가족력 등이 있는 경우에도 위험이 커진다. 특히 고령자나 만성 질환자에게는 뇌졸중이 뇌뿐 아니라 심장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다. 의식 저하로 순환기 기능이 급격히 약화하면서 심부전 등 치명적인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프란치스코 교황 역시 폐렴 치료 후 회복 중 뇌졸중으로 혼수상태에 빠졌고, 이후 심부전까지 겹쳐 사망했다. 심부전은 심장이 혈액을 제대로 내보내지 못해 전신에 산소와 영양 공급이 어려워지는 질환이다.뇌졸중은 발병 후 수 시간 이내에 혈전 용해제 투여나 수술 등 신속한 처치가 생사를 가른다. 혈전 용해제는 막힌 뇌혈관을 빠르게 뚫어 뇌 손상을 줄이는 데 핵심적인 치료다. 치료가 늦어지면 회복 가능성이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에 증상이 의심되면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 예방을 위해선 고혈압이나 당뇨, 고지혈증 등 기저질환을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 또한 ▲금연 ▲절주 ▲규칙적인 운동 ▲식습관 개선이 필수다. 특히 고령자나 기존 호흡기·심혈관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은 뇌졸중이 다른 장기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뇌질환이해나 기자2025/04/22 10:25
  • 중앙대병원 구강모 교수, 아태 호흡기학회 ‘젊은 연구자상’ 수상 外

    ■​중앙대병원 구강모 교수, 아태 호흡기학회 ‘젊은 연구자상’ 수상중앙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구강모 교수가 2025년 4월 11일, 아시아태평양호흡기학회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구강모 교수가 발표한 ‘대한민국 강원도 산불 연기 노출이 호흡기질환 의료이용에 끼치는 영향’ 연구 논문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다.구강모 교수는 2017년에 강원도 삼척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연기가 호흡기질환 의료 이용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그 결과, 산불 발생 기간 및 이후에 강원도 삼척과 동해 시민의 호흡기질환 관련 의료 이용이 유의미하게 증가했다. 특히 위성 데이터를 통해 산불 연기 노출이 직접 확인된 지역에서 9세 미만 소아, 65세 이상 고령자의 경우 뚜렷한 의료 이용 증가세를 확인했다.구강모 교수는 “이번 연구는 기후변화로 인해 빈번해지는 산불이 국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으로 밝혀낸 사례”라며 “향후 산불 발생 시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거주하는 취약환자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정책 수립에 반영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중앙대광명병원 김응수 교수, ‘제45회 장애인의 날’ 국무총리 표창 수상중앙대광명병원 안과 김응수 교수가 ‘제45회 장애인의 날’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기념식은 지난 18일 여의도 페어몬트 호텔에서 진행됐다.보건복지부는 장애의 역경을 극복하거나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를 적극 발굴·포상하여 장애인의 재활의욕을 고취하고, 인권을 향상시키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확산하고 있다. 김응수 교수는 시각장애 및 저시력 분야에서 선도적으로 보건 정책, 교육 활동, 사회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김응수 교수는 2008년부터 저시력 및 시각장애 분야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학회 및 NGO 활동을 활발히 이어왔다. 2015년부터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IPC)와 국제시각장애인연맹이 주관하는 시각 분과에서 의무 등급분류 위원으로 활동해 온 의사다. 2015년 이후 매년 국제대회에 참가해 국위를 선양하고 있으며, 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 부회장 및 등급분류위원장, 대한장애인체육회 등급분류위원 등 다양한 직책을 맡고 있다. 매년 시각장애인을 위한 교육활동을 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연계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연구에 참여하며 국가정책 수립과 보건정책에 이바지하며 시각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권익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김응수 교수는 “소외된 분야에서 계속해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도움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각장애와 저시력분야가 국내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리병원소식신소영 기자2025/04/22 10:19
  • 망막 안저 사진으로 ADHD 선별하는 AI 개발

    망막 안저 사진으로 ADHD 선별하는 AI 개발

    망막 안저 사진으로 ADHD를 예측하는 AI가 나왔다.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과 천근아, 최항녕 교수, 연세대 의대 의생명시스템정보학교실 박유랑 교수 연구팀은 망막 안저 사진을 보고 ADHD를 선별하는 AI의 정확도가 96.9%에 달했다고 21일에 밝혔다. 이번 연구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지원으로 수행됐다.​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는 학령기 아동 5~8%가 보이는 신경발달장애다. 주의력 결핍, 충동성, 과잉행동이 주요 증상으로 진단과 치료가 늦어지면 학업, 사회적 관계, 정서적 발달에 영향을 미친다.ADHD 진단은 인터뷰와 설문지 평가로 이뤄지기 때문에 검사자의 주관이 개입할 가능성이 크다. 정상 행동과 증상 간 경계가 불명확하고 진단들이 불일치하는 경우가 발생할 정도로 빠른 진단이 쉽지 않다.연구팀은 망막 안저 사진을 보고 ADHD를 객관적이고 신속하게 스크리닝할 수 있는 AI를 개발했다.이번 AI 개발에는 망막 안저 사진 1108개, 학습 알고리즘 모델 4가지, 오토모프 파이프라인 기술을 사용했다. 오토모프 파이프라인은 망막 혈관을 형태학적으로 분석해주는 연구 도구다.민감도(참양성률)과 특이도(거짓양성률)를 비교한 그래프의 AUROC 값이 최대 0.969(정확도 96.9%)에 달할 정도로 예측 성능이 우수했다. AUROC 값은 1에 가까울수록 성능이 좋다는 뜻이다.AI 모델의 예측 결과가 어떻게 나왔는지 설명해주는 SHAP 분석을 통해서는 ADHD와 관련있는 주요 망막 특징을 도출했다. 혈관 밀도 증가, 동맥 혈관 폭 감소, 시신경유두 구조 변화 등이 대표적인 증상이었다.또 AI가 ADHD 환자의 망막 안저 사진을 보고 시각적 선택적 주의력의 손상 정도를 예측하는 정확도를 측정했다. 시각적 선택적 주의력은 특정 부분을 집중해서 바라보는 능력으로 ADHD 환자는 이 능력이 떨어진다. AI의 정확도는 87.3%에 달했다.천근아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망막 안저 사진이 ADHD 진단의 중요한 바이오마커로서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 뿐 아니라 시각적 선택적 주의력 등 실행기능의 결함까지 예측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안저검사는 촬영 시간이 5분 이내로 매우 간편하며, 신속한 검사로 ADHD 치료제에 대한 효과를 모니터링하는 데도 활용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npj 디지털 메디슨(npj Digital Medicine)’에 게재됐다.
    우리병원소식신소영 기자2025/04/22 10:05
  • ‘슬림 몸매’ 이청아, 해외 출장에서도 운동… 헬스장 ‘이 기구’ 자주 쓴다고?

    ‘슬림 몸매’ 이청아, 해외 출장에서도 운동… 헬스장 ‘이 기구’ 자주 쓴다고?

    배우 이청아(40)가 해외에서도 건강관리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MOCA 이청아’에는 ‘FR PARIS 청아 투어 시작합니다 | 이세이 미야케 패션쇼 초청, 르봉마르셰 쇼핑 하울 | 팀청아 100% 만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이청아는 아침 7시에 일어나 숙소 헬스장을 찾았다. 스텝사이클 기구를 이용해 유산소 운동을 하면서 그는 “격렬히 움직이는 내 팔다리”라며 “투어 나가기 전 운동 먼저 하고 하루 시작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게 뭐냐고”라며 해외에서도 운동하는 자신을 믿지 못했다. 출장 마지막 날에도 이청아는 헬스장에서 근력 운동을 했다. 이청아는 “헬스장이 커서 좋다”며 “마지막 날에도 운동하고 집에 가겠다”고 말했다.
    피트니스임민영 기자 2025/04/22 10:03
  • “같은 사람 맞아?” 안선영, 일주일 만에 3kg 급증… ‘이 음식’ 먹고 쪘다고?

    “같은 사람 맞아?” 안선영, 일주일 만에 3kg 급증… ‘이 음식’ 먹고 쪘다고?

    방송인 안선영(49)이 일주일간 3kg이 쪘다고 밝히며 뱃살이 늘어난 몸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안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캐나다에서 주구장창 때려먹었더니 58kg 실화”라며 “일주일 만에 3kg이 쪘다”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영상에는 복근이 가득했던 과거 안선영의 복부와 달리 배에 살이 붙은 몸매가 드러났다. 이어 안선영은 “사라진 식스팩 한 달 안에 다시 찾아오겠다”며 “감자튀김, 햄버거, 맥주, 라면 이런 걸 일주일 내내 먹었더니 몸이 이렇게 됐다”고 말했다. 과거 11kg 감량에 성공했던 안선영이 살찐 주범으로 꼽은 음식, 건강에 얼마나 안 좋은 걸까?▷패스트푸드=안선영이 일주일간 먹었다고 밝힌 햄버거와 감자튀김과 같은 패스트푸드는 실제로 살을 찌우기 쉽다. 실제로 동아대 식품영양학과 연구팀은 2013~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바탕으로 20~39세 성인 1726명을 조사했다. 이들을 ▲패스트푸드 월 1회 미만 섭취 ▲월 1~3회 섭취 ▲주 1회 이상 섭취 그룹으로 나눴다. 그 결과, 패스트푸드를 자주 섭취할수록 체중이 많이 나갔다. 허리둘레도 더 컸고, 혈압도 높았다. 특히 주 1회 이상 섭취하는 그룹과 월 1회 미만 섭취하는 그룹의 차이가 두드러졌다. 패스트푸드를 많이 먹을수록 이상지질혈증을 유발하는 총콜레스테롤‧LDL 콜레스테롤‧중성지방 수치가 모두 높게 나타났다. ▷맥주=맥주 역시 다이어트의 적이다. 맥주 속 알코올은 당분의 원천으로 복부에 지방을 축적하고 몸속 코르티솔 수치를 높여 뱃살을 찌운다. 안선영이 유독 복부에 살이 훅 찐 이유이기도 하다. 코르티솔은 체내 지방세포에 영향을 미쳐 지방 분해를 억제하는데, 복부의 지방세포가 코르티솔에 가장 잘 반응하기 때문이다. 또 알코올은 체내 단백질 합성을 방해하는 작용을 해 근육 생성, 유지를 막아 체내 지방의 양을 상대적으로 늘린다. ▷라면=라면은 기본적으로 나트륨 함량이 높은 음식이다. 라면 1개에는 나트륨이 평균적으로 1800~1900mg 정도 들어 있다. 라면 한 개만 먹어도 하루 적정 섭취량인 2000mg에 근접해진다. 안선영처럼 과도하게 라면을 섭취하면 몸에 나트륨이 필요 이상으로 쌓이게 되고, 이는 체내 수분 배출에 문제를 유발한다. 삼투압 현상으로 혈관의 수분이 줄게 되고, 세포 속 수분이 축적돼 부종이 나타난다. 과도한 나트륨 섭취는 비만 위험도 키운다. 실제로 영국 퀸 메리 런던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소금 섭취가 1g 늘면 체중이 늘어날 가능성이 20% 이상 증가한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04/22 09:51
  • 노원을지대병원, 의료AI 솔루션 도입해 의료 질 향상 앞장

    노원을지대병원, 의료AI 솔루션 도입해 의료 질 향상 앞장

    노원을지대병원이 환자 상태 악화를 조기에 예측하는 의료 AI 솔루션인 ‘AITRICS-VC(바이탈케어)’를 도입, 본격 운영에 나섰다.노원을지대병원은 올해 초부터 시범운영 기간을 갖고, 4월부터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적극 활용에 나서고 있다. 현재 일반 병동 입원 환자 중 75% 이상이 해당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병원이 구축한 진단시스템은 AI를 기반으로 환자들의 ▲생체신호 ▲혈액검사 결과 ▲의식상태 ▲나이 등 총 19가지의 종합적인 데이터와 전자의무기록 데이터를 분석, 조기에 환자의 위험 상황을 예측한다.특히 패혈증은 4시간 이내로, 급성 중증 이벤트(사망, 심정지, 예기치 않은 중환자실로 전실)는 6시간 이내로 예측할 수 있어 환자의 위기 상황을 미리 대비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유탁근 병원장은 “숙련된 의료진들의 판단과 AI를 기반으로 한 환자의 상태 악화 발생 위험도 정보가 더해져 의료 현장에서 예기치 못한 상황을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환자들의 안전을 강화하고 치료 효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의료시스템은 앞장서서 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병원소식신소영 기자2025/04/22 09:50
  • 이대대동맥혈관병원, ‘일체형’ 흉부대동맥 그라프트 스텐트 삽입술 성공

    이대대동맥혈관병원, ‘일체형’ 흉부대동맥 그라프트 스텐트 삽입술 성공

    이대대동맥혈관병원이 지난 20일, 국내 최초로 엔도바스테크사의 ‘카스터 분지 흉부대동맥 그라프트 스텐트’ 삽입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 이번 시술은 송석원 병원장(심장혈관흉부외과)과 이광훈 대동맥센터장(영상의학과)의 협진으로 진행됐다.기존에 국내에서 대동맥박리증 수술에 사용되던 스텐트는 나뭇가지 모양으로 뻗어 나온 분지 동맥의 혈류를 유지하기 위해 혈관 우회술이 추가로 필요했다. 브랜치(branch, 가지) 구조로 분지동맥 혈류를 보장해 혈관 우회술 없이 빠르게 단일 시술이 가능한 일체형 스텐트가 국내에 도입되지 않았기 때문.하지만 지난해 10월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이 해당 제품을 ‘희소·긴급도입 필요 의료기기’로 지정하고, 올 4월 치료재료전문평가위원회에서 요양급여 결정이 내려져 분지혈관과 인접한 흉부대동맥 병변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게 됐다.이광훈 대동맥센터장은 “흉부대동맥은 작은 차이에도 생명이 위협받을 수 있을 만큼 민감한 부위”라며 “이번 제품의 도입은 대동맥 질환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과 보호자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송석원 병원장은 “흉부대동맥 질환은 생명과 직결된 위급하고 위중한 질환으로, 이번 카스터 제품의 국내 도입은 흉부대동맥 치료에 있어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유럽 등과 같이 이 제품의 적용 범위가 대동맥박리증 뿐만 아니라 대동맥류까지 확대돼 더 많은 환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수준 높은 치료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우리병원소식신소영 기자2025/04/22 09:46
  • [아미랑] 무리하지 않아도 돼요… 암 환자, 하루 ‘이만큼’만 걸어보세요

    [아미랑] 무리하지 않아도 돼요… 암 환자, 하루 ‘이만큼’만 걸어보세요

    암은 발병은 물론 재발을 막는 데 운동이 큰 도움이 됩니다. 바쁘다는 핑계를 대며 운동에 소홀했다면 이번 레터 주의 깊게 읽어보세요. 최근, ‘조금씩’ ‘매일 걷기’만 해도 암 발병률이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오늘부터라도 꾸준히 걸어보는 건 어떨까요?오늘의 암레터 두 줄 요약1. 매일 꾸준히 걷는 것만으로도 암 발병률이 감소합니다.2. 보호자와 함께 ‘꾸준히’ 걸으세요.하루 5000보 걸을 때마다 암 위험 11% 감소저강도 신체활동을 매일 꾸준히만 해도 암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미국국립보건원 산하 암 연구소, 영국 옥스퍼드대 공동 연구팀은 영국 바이오뱅크에 등록된 평균 63세 성인 8만5394명을 대상으로 신체 활동과 암 발병의 연관성을 알아보는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참가자들은 1주일 동안 하루 활동량, 활동 강도, 일일 걸음 수를 추적하는 손목 착용형 활동 측정기를 착용한 채 생활했습니다. 이후 연구팀은 데이터를 토대로 활동 수준에 따라 13가지 암 발병률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조사했습니다. 5.8년 동안 추적 관찰한 결과, 참가자 중 2633명은 이 기간 내에 암을 진단받았습니다.연구 결과, 하루 신체 활동이 가장 많은 사람은 가장 적은 사람보다 암에 걸릴 위험이 26% 낮았습니다. 하루 동안 더 많이 걸을수록 암 발병률이 낮아진다는 것도 확인됐습니다. 하루 5000보 걷는 사람 대비 7000보는 11%, 9000보는 16% 암 발병 위험이 낮았습니다. 주목할 점은 9000보가 임계치로, 그 이상 걸어도 추가적 효과는 없었다는 것입니다. 무리할 필요 없습니다. 조금만 더 걸어보세요. 걷는 것만으로도 암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습니다.몸속 염증 줄어걷기를 비롯한 신체활동이 암 발생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는 여럿 있습니다. 영국 옥스퍼드대 연구에 따르면 하루 신체활동량이 가장 많은 사람은 가장 적은 사람보다 암 발병 위험이 26% 낮았습니다. 또한 하루에 약 20분만 걷거나 조깅을 해도 운동하지 않을 때보다 건강한 장내 미생물이 많이 생성됐으며 몸속 염증이 줄어 사망 위험이 최대 38%까지 낮아졌다는 미국 헌츠맨암연구소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걷기를 포함한 신체활동은 체중 조절, 면역 기능 향상, 혈액 순환 촉진 등을 통해 암 예방에 기여하는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꾸준히’ 걸으세요위 연구를 종합하면, 암 예방을 위해서는 걷기 속도나 강도보다 ‘누적량’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걷는 강도 자체는 심폐지구력 향상 등에 도움이 되지만, 암 예방 효과 측면에서는 추가적인 이득이 크지 않기 때문입니다. 일산차병원 암통합진료센터 홍성은 교수는 “신체활동 총량이 늘어나면 체내 에너지 소모가 증가하며 체중 관리·인슐린 저항성 개선·염증 감소 등의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난다”며 “이는 결과적으로 암 위험 요인을 감소시킨다”고 말했습니다. ‘빨리’ 걷는 것보다는 늦은 속도라도 ‘꾸준히, 계속’ 걷는 게 중요합니다.보폭 넓히면 다리 근육 더 많이 사용운동 효과를 높이고 싶으면 보폭을 넓혀 보세요. 좁게 걸을 때보다 더 넓은 범위의 다리 근육을 사용할 수 있고, 근육에 가는 자극도 강해집니다.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목을 세워 시선을 약간 위로 하고, 턱은 당기며 엉덩이가 빠지지 않도록 허리를 세우세요. 배가 아닌 가슴을 내밀어 체중이 앞으로 쏠리는 느낌이 들게 하고, 팔은 앞뒤로 가볍게 흔들며 걸으면 됩니다.보호자와 함께, 건강 상태에 알맞게암 환자는 치료 여부 상관없이 본인 건강 상태에 알맞은 운동을 규칙적으로 해야 합니다. 미국 스포츠의학회는 암 생존자는 활동을 피하지 말고 가능한 한 신체활동을 이어가는 것이 좋다고 권고했습니다. 홍성은 교수는 “치료 전후로 적절한 운동을 병행하면 체력과 신체 기능이 향상된다”며 “치료 효과는 물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면역력이 저하된 상태에서는 감염 위험도 높은 만큼, 사람 많은 곳보다는 한적한 곳을 산책하세요.혼자보다는 보호자와 함께 걷는 것도 좋습니다. 한양대병원 재활의학과 장성호 교수는 “체력이 약해진 암 환자는 보행이 수월하지 않으며 탈수도 쉽게 온다”며 “보호자와 걸으며 수시로 체력을 확인하며 걷는 게 안전하다”고 말했습니다. 열심히 걷기 운동을 하다가 통증, 현기증, 호흡곤란 등의 이상 증상이 느껴지면 바로 휴식하거나 추후 의료진과 상의하셔야 합니다.
    암일반김서희 기자2025/04/22 08:50
  • 부모 여읜 외동에, 결혼도 안 했는데… “보호자 없어서 수술 못 받나요?”

    부모 여읜 외동에, 결혼도 안 했는데… “보호자 없어서 수술 못 받나요?”

    50대 여성 A씨는 지난해 어머니가 돌아가시면서 부모님을 모두 여의게 됐다. 형제, 자매도 없고 결혼하지 않아 남편과 자녀도 없다. 그렇게 혼자 살다가 최근 건강검진을 받았고 검진 결과, “뇌동맥류가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의사는 “수술할 단계가 아니니 일단 지켜보자”고 했지만 A씨는 걱정이 앞섰다. 수술을 받으려면 보호자 동의가 필요하다고 알고 있는데 이를 작성해줄 가족이 없었기 때문이다. 평소 왕래가 없던 사촌 동생에게 동의서를 쓰러 3~4시간 걸리는 서울까지 올라오라고 부탁할 수도 없는 노릇이라 난감한 상태다. A씨의 우려처럼 보호자가 없으면 병원에서 수술을 못 받는 걸까? ◇보호자 동의라는 명목 하에 연대보증 요구의료법에 따르면, 만 19세 이상 성인이고 의사 결정 능력이 있다면 본인이 직접 수술 동의서에 서명하고 수술을 받을 수 있다. ▲미성년자 ▲의식 불명 ▲치매 및 정신질환으로 인한 판단력 저하가 심한 경우에만 법정대리인의 서명이 필요하다.그러나 여전히 많은 병원에서 수술이나 입원을 앞둔 환자들에게 ‘연대보증’의 형태로 보호자 동의를 요구하고 있다. 지난 2017년, 국민권익위원회가 수술약정서에 연대보증인을 요구하는 행위는 환자의 정당한 진료권을 침해한다고 판단해 개선을 권고했지만 이뤄지지 않은 것이다.익명을 요구한 의료계 관계자 B씨는 “병원마다 양식은 다르지만 보호자 동의라는 명목 하에 연대보증을 요구하는 관행은 근절됐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환자단체연합회 안기종 대표는 “과거에 비해 줄기는 했지만 보호자 동의를 요구하는 병원에 대한 민원이 종종 발생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진료비 못 받았을 때 대비하는 성격도병원들이 불법을 자행하면서도 환자에게 보호자 동의를 요구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먼저 환자 상황이 악화했을 때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전신마취가 필요한 수술을 하다가 문제가 발생했을 때 그 자리에서 의료진과 의논해 다음 단계를 결정할 수 있는 건 법정 대리인뿐이라는 것이다. 익명을 요구한 한 가정의학과 교수는 “수면 내시경만 하더라도 가벼운 혈압 저하부터 사망까지 여러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며 “상황이 안 좋게 됐을 때를 대비해서 보호자 동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다른 이유는 진료비 수납이다. 환자가 돈이 없거나 사망해 진료비를 받지 못할 경우에 대비해 연대보증인의 동의를 받아 놓는 것이다. 이 같은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몇몇 대형 병원은 ‘진료비 후불제도’를 도입하고 있지만 일부 의료기관에 불과하다.◇수술 동의할 수 있는 보호자 범위 넓혀야보호자 동의를 요구하는 게 정당한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린다. 다만 “1인 가구가 급증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보호자의 범위를 넓혀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법정대리인은 통상 민법이 규정하는 ‘부양 의무자’인 부모, 직계 존·비속, 배우자, 생계를 같이하는 친족 등으로 해석된다. 이 때문에 오랜 시간 동거한 친구나 사실혼 관계에 있는 배우자는 수술 및 입원에 대신 동의할 수 없다. 10년을 같이 살았든, 20년을 같이 살았든 법적으로 연결돼 있지 않다면 소용이 없다.안기종 대표는 “서로 돌봐주는 노인들이 많은데 이들이 서로를 지정해 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도 필요해 보인다”며 “아울러 혼자 사는 노인은 동사무소 사회복지사 등이 수술에 동의할 수 있게끔 하는 방안도 고려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2019년, 국무총리 소속 소비자정책위원회는 “법정 대리인이 없는 환자가 자신을 대신해 수술 동의 등을 할 수 있는 대리인을 사전에 지정할 수 있도록 의료법에 근거를 마련하라”고 권고한 바 있다. 그 이후 2022년, 국회에는 환자가 사전에 지정한 사람이 법정대리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의료법 개정안이 발의되기도 했지만, 진전은 없었다.
    라이프오상훈 기자 2025/04/22 08:30
  • “예정일 지났는데 왜 안하지?” 생리 빨리 하는 법 있다? [SNS 팩트 체크]

    “예정일 지났는데 왜 안하지?” 생리 빨리 하는 법 있다? [SNS 팩트 체크]

    생리 예정일이 지났는데 제때 시작하지 않으면 괜스레 불안하다. ‘생리 빨리 시작하는 법’ 등을 검색해 시도해보기도 한다. 온라인에는 생리를 유도하는 방법으로 마사지, 하체 운동, 심지어 배에 자극을 주기 등 검증되지 않은 내용이 넘쳐난다. 생리 주기가 맞지 않을 때 어떤 방법을 시도해보는 게 좋을까?◇3개월 이상 지속 시 정확한 원인 파악해야생리불순은 호르몬 불균형, 복용 중인 약물, 기저질환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한다.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다낭성난소증후군 ▲갑상선 기능 이상 ▲과도한 다이어트 ▲항우울제 등 약물 복용 ▲기타 자궁 질환 등이 꼽힌다. 일산차병원 부인종양센터 산부인과 이아진 교수는 “생리불순은 원인이 다양하기 때문에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지 않은 채 생리불순을 단순 교정하려는 행동은 증상을 오히려 악화시킬 수 있다”며 “3개월 이상 주기가 불규칙하거나 출혈량이 현저히 달라진 경우 산부인과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병원에 내원하면 초음파, 호르몬 검사 등으로 원인 파악이 가능하다.생리불순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생리불순을 더 악화시키기도 한다. 이아진 교수는 “스트레스가 쌓이면 생식호르몬 분비에 이상이 생겨 생리가 늦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분비되는데 이 호르몬은 생리 주기에 영향을 미치는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 호르몬의 균형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생리 유도하는 법’ 팩트 체크이아진 교수의 도움말로 온라인상에 퍼져있는 세 가지 생리 유도 방법(▲하체 및 복부 운동 ▲마사지 ▲복부 압박)의 안전성 및 실제 효과를 점검해봤다. 적당한 운동은 혈류를 개선하고 스트레스를 완화해 생리 촉진에 도움이 된다. 꼭 하체나 복부 운동이 아니더라도 요가, 가벼운 유산소 등을 실천하면 월경주기 불균형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하복부에 하루 30분 정도 온찜질을 하면 자궁과 골반 내 혈액순환이 개선돼 생리 주기 조절에 도움이 된다. 반면, 복부를 압박하는 등 자극을 주는 행동은 과학적으로 입증된 바가 없다. 오히려 복부 장기나 조직에 손상을 줄 수 있어 피해야 하는 행동이다. 이외에 체내 에스트로겐을 생성해 생리 주기를 촉진하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파파야, 생강, 파슬리, 비타민C, 고수, 허브 차 등은 자궁내막을 부드럽게 하고 자궁 수축을 유도하는 효과가 있다.◇생리 주기 건강하게 되돌리려면생리불순을 되돌리려면 생활습관 개선과 의학적 치료를 적절히 활용하는 게 효과적이다. 이아진 교수는 “경구피임약은 생리 주기를 조절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반드시 전문가의 처방과 지시에 따라 복용해야 한다”며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도 생리 주기 정상화를 돕는다”고 말했다. 이아진 교수가 꼽은 생리 주기를 정상화하는 건강한 생활습관은 다음과 같다.▶생활습관 개선=하루 7~8시간 충분히 수면하고 1주일에 3~5회 꾸준히 운동을 하자. 신체 리듬이 안정되며 호르몬도 규칙적으로 분비된다.  ▶스트레스 관리=명상, 요가 등 좋아하는 취미활동을 하거나 충분한 휴식은 호르몬 균형에 이롭다.▶식이요법=콩, 석류 등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풍부한 식품, 마그네슘·불포화지방산·철분이 풍부한 채소, 견과류, 생선류 등 섭취는 생리 주기 정상화 및 여성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다.
    여성일반최지우 기자 2025/04/22 07:30
  • 윤현숙, “떡볶이 먹어도 혈당 그대로”… 비법 뭔가 보니?

    윤현숙, “떡볶이 먹어도 혈당 그대로”… 비법 뭔가 보니?

    가수 겸 배우 윤현숙(53)이 혈당이 오르지 않는 떡볶이 레시피를 공개했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잼과 노잼사이’에는 ‘당뇨인 떡볶이 먹방 가능? 윤현숙의 2년 만의 도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윤현숙은 “오늘은 제가 국민 간식 떡볶이를 준비했다”며 “사실 당뇨병 걸리고 나서 제일 먹고 싶었던 음식이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에서는 엄두도 못 냈지만, 한국에 와서 곤약으로 만든 떡을 찾았다”며 직접 곤약 떡을 활용해 떡볶이를 만드는 모습을 공개했다.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도 추천한다는 윤현숙은 요리 과정에서 “라면 대신 파스타면을 택했다”며 “파스타면이 다른 것보다 훨씬 천천히 혈당을 올려준다”고 말했다. 완성된 떡볶이를 맛본 후 윤현숙이 직접 잰 혈당수치는 151mg/dL로, 공복 혈당이었던 149mg/dL과 큰 차이가 없었다. 윤현숙은 “그냥 일반식으로 먹었다면 혈당이 300을 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렇게 만들어 먹겠다”고 말했다. 윤현숙이 만들어 먹은 떡볶이, 실제로 혈당과 어떤 관련이 있을까?
    푸드이아라 기자2025/04/22 07:00
  • 요즘 코딱지 많아진 것 같은데… 의외의 이유 있다고?

    요즘 코딱지 많아진 것 같은데… 의외의 이유 있다고?

    콧속에 코딱지가 가득 차 있으면 답답하다. 특히 꽃가루와 미세 먼지가 많은 봄철에는 코딱지가 많이 생긴다. 코안 점막에 바셀린이나 파라핀 성분 연고를 얇게 발라보자.◇미세 먼지·꽃가루 때문에 코딱지 늘어나코딱지는 코로 유입된 이물질이 콧속 점액과 뭉쳐서 생긴다. 요즘과 같은 봄철에는 미세 먼지, 꽃가루 등의 항원이 늘어나고 콧속이 건조해지면서 코딱지 양이 더욱 늘어난다. 나이가 들어도 코딱지가 많이 생길 수 있다. 노인성 비염 등으로 코 안에 염증이 생기기 쉽기 때문이다. 같은 이유로 비염·축농증·비중격 만곡증 등을 겪는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코딱지가 많이 생길 수 있다.코딱지가 많다고 손가락을 넣어 힘을 줘서 강제로 떼어내는 건 금물이다. 코는 바이러스가 신체로 침투하는 주요 통로 중 하나다. 무리하게 코딱지를 떼다가 코 점막에 상처가 생기면 바이러스가 모세혈관층으로 들어가 여러 감염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코를 자주 후비는 사람은 알츠하이머병 위험이 크다는 해외 연구 결과도 있는데 면역 세포 침입이 자주 촉발돼 염증의 형태로 신체에 스트레스가 가해졌기 때문으로 추정된다.의학적으로 코딱지를 줄이기에 적합한 방법은 콧속 점막에 바셀린이나 파라핀 성분 연고를 얇게 바르는 것이다. 인체에 무해한 성분으로 점막을 촉촉하게 유지하면 코딱지가 덜 생긴다. 바셀린, 연고를 바를 때는 손을 깨끗이 씻은 후 면봉 등에 묻혀 바르면 된다. 특히 코딱지는 양쪽 콧구멍 사이 ‘비중격’ 옆면에 잘 생기므로, 이 부분을 중점적으로 발라주도록 한다. 아울러 콧속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실내 습도를 40~60% 정도로 유지하고 자주 물을 마시는 것 역시 중요하다.◇녹색 띤다면 ‘위축성 비염’ 의심한편, 수분이 없는 녹색 코딱지가 자주 생길 경우 ‘위축성 비염’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위축성 비염은 코 점막이 마르고 위축되는 질환으로, 녹색 코딱지와 함께 콧물 없이 코에서 악취가 난다는 특징이 있다. 이외에 코딱지 색깔이 검은색이면 진균성(곰팡이성) 축농증일 수 있어 이비인후과를 찾아 진료를 받아 보는 게 좋다.위축성비염을 개선하려면 코 점막의 온도, 습도 조절은 필수다. 실내 온도는 섭씨 20~25도 사이로, 습도는 50~60%를 유지해야 한다. 비타민A, 철분이 풍부한 케일, 시금치, 당근, 콩 등을 충분히 섭취하는 게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된다. 증상이 나아질 때까지 따뜻한 생리식염수로 코를 세척하는 게 좋다. 증상이 심할 때는 항생제나 콧물을 묽게 하는 점액용해제 복용을 고려해볼 수 있다.
    생활건강김서희 기자 2025/04/22 06:30
  • “약 없이 44kg 뺐다” 20대 男, 비결로 ‘이것’ 끊었다 밝혀

    “약 없이 44kg 뺐다” 20대 男, 비결로 ‘이것’ 끊었다 밝혀

    호주 20대 남성이 다이어트 약 없이 44kg 감량에 성공한 비결을 공개했다.지난 20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윌 패틴슨(29)은 매주 친구들과 파티를 하면서 노느라 130kg까지 살이 쪘다. 패틴슨은 “몸도 인생도 망가졌다”며 “4XL 크기 옷을 입어야 할 정도로 심각한 비만이었다”고 말했다. 패틴슨은 비만 때문에 고혈압, 당뇨병, 통풍 등 여러 합병증까지 앓았다.악순환에서 벗어나기 위해 그는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패틴슨은 “약을 사용하지 않고 내 힘으로 빼고 싶었다”고 했다. 그는 “우선 금주를 시작했고 이는 체중 감량에 가장 큰 역할을 해줬다”며 “근력 운동도 처음에는 주 3회 했고 살이 빠지면서 4회까지 늘렸다”고 말했다. 이어 “러닝도 하고 간식이 먹고 싶을 땐 단백질 셰이크를 먹었다”고 말했다. 노력 끝에 패틴슨은 1년 동안 44kg 이상 빠져서 82.5kg이 됐다. 그는 앞으로도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을 유지해 비만을 예방할 계획이다.▷금주=윌 패틴슨처럼 금주를 실천하면 체중을 관리할 때 도움 된다. 알코올이 은근히 열량이 높기 때문이다. 대한영양사협회에 따르면 소주 1잔(50mL)은 71kcal, 생맥주 1잔(475mL) 176kcal, 보드카 1잔(50mL) 120kcal, 막걸리 1잔(200mL) 92kcal에 달한다. 가장 칼로리가 낮은 소주도 1병(360mL)을 마시면 500kcal가 넘는다. 물론 이 열량들이 모두 지방으로 변해 몸에 축적되는 건 아니다. 그런데, 식이지방의 산화를 억제해 다른 음식의 섭취가 지방 축적으로 이어지는 걸 돕는다.▷근력 운동=패틴슨처럼 근력 운동으로 근육을 키우면 기초대사량이 늘어난다. 기초대사량은 우리 몸이 기본적으로 신진대사에 사용하는 에너지양을 말한다. 즉 우리 몸이 호흡·체온 유지 등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다. 근육은 활동하고 신체기능을 유지하는 데 유독 많은 에너지를 사용한다. 같은 체중이라도 근육이 많으면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기 때문에 기초대사량을 키우는 게 도움이 된다.▷러닝=러닝은 전신을 골고루 자극하기 좋은 유산소 운동이다. 국소적 유산소 운동보다 심폐지구력 강화에 효과적이고, 시간당 소모 열량도 높다. 체중 70kg 성인을 기준으로 ▲수영은 360~500kcal ▲테니스는 360~480kcal ▲빨리 걷기는 360~420kcal를 소모한다. 반면 러닝은 약 700kcal로 높은 편에 속한다. 러닝은 체지방을 태워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공복 유산소 운동을 하면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다만, 당뇨병 환자는 공복 상태에서 운동하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갈 수 있어 피하는 게 좋다.▷단백질 셰이크=패틴슨이 간식 대신 먹은 단백질 셰이크는 근육 증량에 좋다. 특히 근력 운동 후 단백질 셰이크로 단백질을 보충하면 도움 된다. 캐나다 맥마스터대 연구팀은 단백질이 근육으로 합성되는 정도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리는 섭취 시간을 분석했다. 그 결과, 운동이 끝난 지 45분 지났을 때 단백질 20~40g 정도를 먹는 게 가장 효과적이었다.다만, 단백질 셰이크를 무조건 많이 먹는다고 해서 모두 근육으로 붙는 것도 아니다. 적정 단백질 권장 섭취량은 하루에 몸무게 1kg당 1~1.2g으로, 60kg의 성인이라면 하루 60~72g의 단백질을 섭취해야 한다. 이를 넘는 단백질을 추가로 섭취한다면 섭취 열량이 높아져 근육보다는 지방을 생성할 수 있다. 게다가 단백질 과다 섭취는 간과 신장에 악영향을 미친다. 몸속에 단백질이 너무 많으면 쓰고 남은 것을 분해하기 위해 간이 무리하고, 단백질 대사 과정에서 생기는 독소를 처리하면서 신장에 부담이 가기 때문이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 2025/04/22 06:02
  • 건강에 좋다는 시금치… ‘이 과일’ 함께 먹으면 “腸 점막 보호”

    건강에 좋다는 시금치… ‘이 과일’ 함께 먹으면 “腸 점막 보호”

    미국의 한 소화기내과 전문의가 장 건강에 유익한 음식 궁합 두 가지를 소개했다. 지난 20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서레이 라이브 등에 따르면 건강 앱 ‘조이(Zoe)’의 의학 책임자이자 미국 로컨트리 소화기내과 전문 클리닉 소속 소화기내과 전문의인 윌 불시에비츠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장 건강에 좋은 음식 궁합 두 가지를 소개했다.불시에비츠는 “첫 번째 궁합은 시금치와 감귤류”라며 “시금치에는 흡수율이 낮은 식물성 철분이 들어 있는데, 감귤류와 함께 먹으면 흡수를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두 번째는 마늘과 꿀의 조합”이라며 “장 건강에 좋은 마늘 속 알리신 성분은 쉽게 분해되는데, 생꿀과 함께 섭취하면 이 성분이 더 오래 유지된다”고 했다. 불시에비츠가 꼽은 장 건강에 좋은 음식 궁합 두 가지를 자세히 살펴본다.◇시금치와 감귤류, 철분 흡수·장 점막 보호에 도움시금치와 감귤류를 함께 섭취하면 철분 흡수가 증가해 장 건강 유지에 도움 된다. 철분은 혈액을 통해 산소를 운반할 뿐 아니라, 장 점막의 세포 재생과 면역 기능 유지에도 중요한 미네랄이다. 부족하면 장내 점막이 약해지고 염증에 취약해질 수 있다. 시금치에는 식물성 철분인 비헴철이 풍부하지만 체내 흡수율이 낮은 편이다. 이때 감귤류에 들어 있는 비타민C는 철분을 잘 녹아 흡수되기 쉬운 형태로 바꿔 장에서 흡수를 돕는 역할을 한다. 시금치를 무쳐 먹을 때 레몬즙이나 유자청을 소량 곁들이면 좋다. 시금치 반찬을 먹은 뒤 후식으로 귤이나 오렌지를 함께 섭취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다만, 위가 예민한 사람은 감귤류의 산 성분이 자극될 수 있으므로 식사 중 함께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마늘과 꿀, 장내 유익균 증식·면역력 강화에 효과마늘과 꿀을 함께 먹으면 장내 유익균을 늘리고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마늘에는 알리신이라는 항균 성분이 있어 유해균 증식을 억제하고, 장내 미생물 균형을 유지하는 데 효과적이다. 꿀은 프리바이오틱스 성분과 항산화 작용을 하는 폴리페놀을 포함하고 있어 유익균의 성장을 돕는다. 윌 불시에비츠는 꿀이 알리신의 분해를 지연시킨다고 언급했다.두 식품 모두 장 건강에 유익한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함께 섭취하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 조합은 장 점막을 강화하고 면역 기능 향상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다만, 생마늘은 위를 자극할 수 있으므로 공복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다. 다진 마늘에 꿀을 약간 섞어 구운 채소나 고기 요리에 곁들이거나, 따뜻한 물에 꿀을 타서 식사 후 마시는 방식으로 부담 없이 실천할 수 있다. 또한, 꿀은 1세 미만 유아에게는 신경 마비를 일으킬 수 있는 보툴리눔균 감염 위험이 있어 절대 먹이면 안 된다. 장내 유익균이 충분히 형성되지 않은 시기라 소량의 균에도 심각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푸드임민영 기자 2025/04/22 05:30
  • 함은정, ‘14년 전’ 메이크업 해보니 “외모 그대로”… “피부 건조 막으려 매일 ‘이것’ 듬뿍”

    함은정, ‘14년 전’ 메이크업 해보니 “외모 그대로”… “피부 건조 막으려 매일 ‘이것’ 듬뿍”

    걸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함은정(36)이 메이크업을 받은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함은정’에 ‘그 시절, 티아라 메이크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함은정은 “14년 전, 22살에 티아라 활동했을 때 했던 메이크업을 받으러 갈 거다”며 “옛날 얼굴이랑 지금이랑 많이 다른데 걱정이다”고 말했다.함은정은 메이크업 샵에 도착해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을 받고 단발머리 가발을 착용했다. 스태프들은 “화장뿐 아니라 피부도 14년 전이랑 똑같다”며 “역대급 동안이다”고 했다.한편, 함은정은 한 유튜브 채널에서 “피부가 너무 건조해서 수분 크림을 잔뜩 바르고, 평소에는 이틀에 한 번 정도 마스크팩을 한다”고 말한 바 있다. 함은정이 동안을 유지할 수 있었던 비법인 수분 크림 바르기와 마스크팩 하기가 피부에 어떤 효과가 있는지 확인해 본다.
    뷰티김예경 기자 2025/04/22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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