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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년 '비만 다이어트 10대 뉴스는?'

    비만클리닉 네트워크 365mc는 홈페이지 가입회원과 네티즌, 임직원 설문조사를 통해 ’2006 비만 다이어트 10대 뉴스’를 선정해 발표했다.  19일 조사결과에 따르면 2006년 올 한해 최고의 비만 다이어트 뉴스는 ‘대한민국 비만인구의 급증’이 1위로 나타났다. 살빼기족들의 ‘묻지마 다이어트의 부작용’이 그 뒤를 이었고, 산자부 기술표준원이 발표한 ‘한국인의 비만체형 유형’ 관련 뉴스는 3위에 올랐다.   4 위는 한국남성 비만비율 아시아 최고, 여대생의 다이어트 열성 세계최고가 차지했고 5위는 다이어트족 울리는 체형관리업체, 엉터리 살빼기 프로그램 기승이 6위는 한국인 비만퇴치, 침묵하던 정부도 나섰다. ‘보건복지부 비만정책 실제화’가 7위는 교육계, NGO, 기업 등 사회 각계 각층 비만퇴치 캠페인 활발이 차지했다. 또 8위는 거식증 폭식증 등 한국 여성 다이어트 중독 증세 심각이 9위는 ‘다이어트 가전’ 등장과 IT기업, 다이어트 관련 모바일 서비스 확대 그리고 10위는 ‘44사이즈 마케팅’, ‘뚱보 마케팅’ 비만이슈 편승한 트렌드 마케팅 확대가 순위를 차지했다.  보건복지부가 올해 중반 국내 비만현황과 대책 심포지엄을 통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체 성인의 비만군 비율이 31.7%로 집계되고 성인 비만은 7년 만에 11% 급증했다.   이러한 추세 속에서 연신 신문과 방송에 오르내리던 것이 이른바 ‘묻지마 다이어트’. 자신의 건강을 되찾겠다는 생각보다 남들처럼 무조건 살을 빼겠다는 욕심이 원인이다. 올 가을에는 음주 다이어트, 흡연 다이어트 등 일반인의 상식으로도 받아들이기 힘든 다이어트 비법(?)과 그 폐해가 연일 인터넷을 달구었고 이러한 다이어트에 몰입한 광주의 한 여대생은 결국 유명을 달리해야 했다.  더불어 브라질의 톱 모델이 과도한 다이어트 집착으로 나타난 거식증 증세로 사망한 사실과 함께 국내의 거식증, 폭식증 환자에 대한 문제도 큰 화제로 떠오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 열풍 속에 불법 비만관리업체들의 및 엉터리 다이어트 프로그램도 극성을 부렸다. 이들 업체는 비만치료와 관련 없는 기기가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고 속이거나, 터무니없는 ‘책임 감량’을 약속하고 장기계약을 유도하거나 고액의 관리비를 챙기는 경우도 많았다.  의료계 전문가들은 ‘살빼기에 눈이 먼 다이어트족들을 현혹하는 일부 비만관리업체들의 상술이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소비자가 업체를 선택할 때 ‘관리인력의 전문성, 프로그램의 안정성, 비용 대비 효과를 사전에 꼼꼼히 챙겨야 한다’고 강조한다. 2006년은 비만 이슈에 있어서 뒤늦은 감은 있으나 정부측 움직임도 구체화된 해다. 올해 초보건복지부는 100Kcal 덜 먹고, 100Kcal 더 쓰기!!라는 슬로건 아래 ’비만예방 캠페인’, ’바른식생활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와 함께 올 4월부터는 전국 200여 개 지역 보건소들도 비만퇴치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하며 지역 밀착형 비만치료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다. 청소년 비만 문제에 대한 교육계의 관심도 행동으로 나타났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지난 11월 국민 건강 보호를 위해 패스트푸드와 탄산음료의 포장이나 용기에 과다 섭취에 따른 건강의 유해성을 나타내는 문구의 의무표기에 관한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을 입법 청원한 바 있다. 어린이 청소년들이 자주 먹는 패스트푸드류의 트렌스 지방을 몰아내자는 의견도 폭발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올 한해 특징 중의 하나가 한국인의 비만 체형이 밝혀진 것이다.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지난 11월 3년간 2만여 명의 체형을 분석한 ’한국인 비만체형분류표’ 발표한 바 있다.  이를 통해 20~30대 여성은 하체비만이 많으며, 동일 세대 남성들은 맥주병형 비만에서 나이가 들수록 통나무형 비만으로 변화되고 있음이 확인됐다.  의료계 전문가들은 “이 결과가 이미 병의원을 이용하는 비만환자, 다이어트족들을 통해 확인되고 있다”며 “제조업, 소비재 분야 뿐만 아니라 건강 의학 부문에서도 이에 기준한 비만치료, 체형관리 프로그램이 개발, 실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365mc 비만클리닉 김남철 원장은 “이제는 이러한 사실 확인과 인식 공유 만큼 각 유형에 맞는 비만 치료 프로그램 개발이 더 중요하다”면서 “의료계 전문가들이 나서서 소비자들에게 보다 확실한 비만 정보, 건강 중심의 다이어트 가이드를 전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다이어트2006/12/19 18:42
  • 애완동물 키운다면 '광견병' 백신 접종은 필수

    2005년 미국에선 광견병 발병 위험이 준 가운데 미 수의사들과 공중보건 전문가들이 애완견을 기르는 주인들에게 광견병에 걸리기 전에 백신 접종을 할 것을 주문하고 나섰다. 수의사들은 개와 고양이에게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일단 발병하면 중추신경계를 침범 치명적일 수 있는 광견병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미 질병예방센터에 의하면 미국과 푸에르토리코에서만 2005년 한 해 약 6,417건의 광견병이 보고됐다.  이 수치는 2004년의 6,836 건에 비해 약 6.2% 감소한 수치로서 인체 감염 또한 2004년 8 케이스에서 2005년에는 1 케이스로 현저하게 감소했다. 광견병은 집에서 기르는 애완동물 보다는 야생동물에 더욱 큰 영향을 준다. 미국에서는 너구리,스컹크,여우등의 광견병 감염이 전체 광견병의 약 92%를 차지한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이와 같은 야생동물 외에도 애완견이나 고양이등 집에서 기르는 동물의 광견병 감염을 막기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미 질병예방통제센터에 의하면 2005년에만 269 케이스의 애완 고양이와 76 케이스의 애완견이 광견병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예방통제센터 블랜톤 박사는 고양이들이 특히 야생동물과 접촉을 많이 할 가능성이 많아 광견병에 걸린 동물에 의해 물리는 경우가 많다며 만일 백신 접종이 되지 않는다면 광견병에 걸릴 위험이 높다고 말했다.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기타2006/12/19 18:40
  • '사우나'가 심장질환 환자 치료에 쓰인다?

    조선대학교병원은 심장질환 환자 치료에 일본 가고시마의대 츄와 테이(한국명 정충화) 교수팀이 개발. 보급중인 ’원적외선 균등 온열치료기’를 도입, 19일부터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병원 관계자는 “사우나를 찾으면 ‘심장질환자는 출입을 제한합니다’라는 문구를 쉽게 접할 수 있다”며 “고혈압 등 심혈관 질환자들이 고온 다습한 사우나에 오래 있을 경우 심하면 사망까지 이른다는 우려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실제로 많은 환자들이 사우나를 즐기다가 유명을 달리한 경우가 적지 않다”며 “하지만 이렇듯 심장질환 환자의 경계대상 1호 ‘사우나’가 오히려 심장질환 환자의 치료에 쓰이게 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원적외선 사우나를 이용한 온열요법은 츄와 테이 교수팀이 10여년의 연구 끝에 효과를 입증해보인 치료법이며 호남권에서는 조선대학교병원이 최초로 도입한 것이다.  병원 측은 “치료의 핵심은 일반 사우나처럼 높은 온도(80~100도)가 아닌 평균 60도의 내부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라며 “테이 교수팀에 따르면 60도의 적당한 온도의 사우나는 말초혈관을 늘려 심장의 부담을 줄여주고 심장박동수를 10%가량 증가시켜 주며 이완기 혈압을 10mmHg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때문에 지쳐있는 심장에서도 더 많은 피를 순환하게 해주고, 이러한 효과는 사우나가 끝난 후에도 30분까지 지속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사우나 치료는 우선 가벼운 옷차림을 하고 사우나 전에 혈압과 체중을 측정한다.  내부 온도가 60도로 유지되는 사우나에서 약 15분을, 사우나에서 나와 이불을 덮고 약 30분을 보내면 치료가 끝난다. 치료 후 심장초음파 검사와 혈압, 체중을 다시 측정하며 사우나 치료의 모든 과정은 심장질환 전문의의 관찰 아래 진행된다.  홍순표 조선대학교병원장(순환기내과 교수)은 “온열요법은 심부전, 말초혈관 장애 환자에 특히 좋다”며 “독이 된다고 생각되던 사우나가 일본에서는 이미 심장질환 치료법으로 많이 쓰이고 있으므로 우리나라 심장질환 환자의 치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 한다”고 말했다.  또 “온욕과 냉욕을 병행하는 것은 심장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치명적일 수 있으며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라면 찜질방을 이용할 때도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심장질환2006/12/19 18:40
  • [정다연의 피규어 운동] ⑬ 맨손으로 하는 어깨운동

    [정다연의 피규어 운동] ⑬ 맨손으로 하는 어깨운동

    도구 없이 할 수 있는 어깨운동으로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쉽게 할 수 있다.1. 다리를 모으고 양팔을 앞으로 내린다.2. 엄지손가락이 마주 보게 한다.3. 입으로 호흡을 내쉬며 느린 속도(4초 정도)로 팔을 올린다.
    피트니스2006/12/19 18:39
  • “꼭 안아주세요!” 허그테라피 열풍~

    “마음이 행동을 변화시킬 수 있는 줄 알았는데 행동도 마음을 변화시킬 수 있군요.” 몇 해전 아이를 잃은 슬픔으로 남편과 멀어진 한은정 씨(주부ㆍ36)는 20일째 남편과 하루에 5번의 포옹을 실천하고 있다. 눈을 바라본 후 따뜻한 느낌을 전달하는 포옹이 격조해진 관계를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주변인의 권유 때문이었다. 시작할 때 어색하기만 했던 포옹은 이들 부부에게 어느덧 생활의 일부가 되어버렸다. 부부는 이제 죽은 아이의 사진을 보며 아이의 죽음을 그리 힘들지 않게 맞닥뜨릴 수 있다고 말한다. “슬픔은 혼자 참아내는 것이 아니라 공유해야 함을 깨달았어요.” 프리허그(포옹) 운동에서 비롯된 ‘허그테라피’가 확산되고 있다. 허그테라피란 따뜻한 포옹이 아픈 곳을 치료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위로가 필요한 이들에게 때로는 100가지 말보다 조용히 안아주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프리허그의 정신을 반영한 것이다. 허그테라피에 대한 연구는 많았다.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의 한 심리학자는 포옹을 하지 않은 사람들이 불쾌한 과거를 얘기한 후 혈압과 심장박동의 증가량이 포옹을 한 사람보다 2배 이상 많았다고 보고했다. 포옹의 면역력을 증가시켜 우울증과 통증을 치료하고, 스트레스를 줄이며 불안증을 완화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경희대병원 정신과 김종우 교수는 “불안장애나 우울증을 겪고 있는 소아 청소년이나 노인들에게 포옹 등의 신체적 접촉은 충분한 위약 (僞藥) 효과를 지닐 수도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덴마크 보건성 산하 대체의학 연구소 한센 박사팀은 치매 환자들에게 가벼운 신체적 접촉 등이 흥분과 불안 및 다른 행동 정서장애 증상을 가라앉히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가정문화원 김영숙 원장은 “사람에겐 접촉수용체 세포가 있는데 만져주지 않으면 면역력이 떨어지는 접촉 결핍증이 나타난다”며 “예로부터 배가 아픈 아이에게 엄마들이 ‘엄마 손은 약손이다’라고 말하며 배를 만져줬던 것도 그 이유 때문”이라고 말했다. 포옹을 효과적으로 하려면 눈을 마주치고 상대방을 최대한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꼬옥 안는 방법이 있다. 때와 상황에 따른 포옹방식도 가지가지다. 서로의 뺨을 살짝 닿게 하는 뺨포옹, 상대방의 어깨를 안는 곰포옹(A포옹), 부부끼리 아이를 사이에 두고 하는 샌드위치 포옹, 뒤에서 허리를 잡고하는 허리포옹, 위로가 필요한 친구에게 하는 어깨포옹 등이 있다. /홍세정 헬스조선 기자 hsj@chosun.com
    정신질환2006/12/19 18:39
  • BMI<체질량 지수> 18의 비밀

    BMI<체질량 지수> 18의 비밀

    스페인에 이어 패션 종주국 이탈리아에서도 지나치게 깡마른 모델들의 출연이 금지될 것이라고 한다. 이에 따라 체질량지수(BMI) 16~17에 불과한 나오미 캠벨이나 클라우디아 시퍼 같은 세계적 모델들이 퇴출 위기에 처했다. 이 같은 결정이 내려진 결정적인 이유는 최근 잇따르고 있는 말라깽이 모델들의 죽음 때문. 지난 달 사망한 브라질 출신 모델 마칸(21)은 키 170㎝, 몸무게 38㎏였다. 극심한 저체중이 혈관의 노화를 초래해 심근경색을 일으킨 것으로 의사들은 추정하고 있다.정상적인 마른 체형과 저체중은 어떻게 다른가?일반적으로 BMI 18 이하이면 저체중, 18~20이면 마른 체형으로 분류한다. BMI는 체중(㎏)을 키(m)의 제곱으로 나눈 값이다. 대개의 경우 일부러 굶지 않으면 BMI 18 미만으로 떨어지지 않는다. 정상적인 마른 체형은 근육과 지방이 적절한 비율로 온 몸에 골고루 분포돼 있으며, 이것들이 에너지 대사와 호르몬 작용을 돕기 때문에 에너지 유입이 많더라도 이를 효율적으로 소비하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때문에 다소 많이 먹더라도 체중이 늘어나지 않는다. 저체중은 그러나 에너지 대사와 호르몬 체계가 교란돼 있어 체중의 자동적인 조절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조금만 먹어도 금방 살이 찌므로 저체중 상태의 유지를 위해 계속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저체중에 이르는 생체의 변화다이어트를 하면 가장 먼저 몸 안의 수분이 줄어든다. 인체의 모든 신진대사는 물을 매개로 이뤄지기 때문에 대사에 지장을 받게 된다. 에너지는 탄수화물-단백질-지방의 순서로 동원된다. 처음엔 간과 근육에 저장된 탄수화물 복합체 글리코겐이 분해돼 에너지로 사용되지만 저체중인 사람은 애초부터 글리코겐 양이 너무 작아 곧바로 몸 속 단백질이 분해된다. 단백질은 근육에 가장 많으므로 근육이 눈에 띄게 줄어들게 된다. 단백질은 우리 몸의 활성을 유지하는 세포 내 전달체계 물질과 호르몬의 원료가 되기 때문에 근육 속 단백질이 빠져나가면 광범위한 생체 대사와 호르몬 작용의 장애가 일어난다. 마지막으로 지방이 분해되면 분해과정에서 다량의 산화물질이 생성되며, 지방에 녹는 비타민 A, D, E, K와 스테로이드 호르몬의 결핍이 일어난다.체질량지수(BMI) 18의 건강 비밀다이어트로 만성적인 탈수가 일어나면 전해질 균형이 깨어지면서 요로결석이 생기거나 통풍이 악화되는 등 부작용이 생긴다. 단백질을 에너지로 이용하기 위해 근육이 분해되는 과정에서 호흡에 관여하는 근육이나 심장 근육도 위축될 수 있는데 지나치면 부정맥이나 심근염으로 사망하게 된다. 저체중인 사람의 얼마 없는 지방까지 분해돼 에너지로 사용된다면 상황은 훨씬 심각해진다. 생명 유지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스테르이드 호르몬의 결핍이 초래돼 생리불순, 무월경, 불임, 골다공증, 피부 노화 등이 일어난다. 한편 다이어트를 위해 육류 섭취를 극도로 제한하면 도리어 고지혈증에 걸릴 수 있다. 인체 내 약 80%의 콜레스테롤은 몸 안에서 저절로 합성되며, 20% 정도만 음식을 통해 공급된다. 만약 다이어트를 위해 지방 섭취를 제로(0) 수준으로 제한하면 인체 내부 센서(sensor)는 콜레스테롤의 절대 부족을 감지하고 콜레스테롤 생성량을 무제한으로 늘이게 된다. 고기를 입에도 대지 않는 스님이나 할머니 중 상당수가 고지혈증인 것도 이 때문이다. 브라질 모델이 패션쇼 직후 사망한 사건도 높은 콜레스테롤에 의한 심근경색증으로 추정된다./ 임호준 기자 hjlim@chosun.com <도움말: 김광원 삼성서울병원 내과 교수, 김성운 경희대병원 내과 교수>
    다이어트2006/12/19 18:32
  • 몸 속 독소, 체크해 보세요!

    □피로를 잘 느낀다.□자주 나른하다.□상처가 잘 아물지 않는다.□감기에 잘 걸린다.□휴일에는 집에서 잠만 잔다.□다이어트 효과가 적다.□술을 자주 마신다.□머리카락이 거칠다.□두통이 심하다.□집중이 어렵다.□우울하고 불안하다.□신경질적이다.□피부가 매우 건조하다.□피부에 기름이 많이 낀다.□피부습진이 심하다.□가래가 많다.□입에서 불쾌한 냄새가 난다.□배에 가스가 많이 찬다.□변비가 심하다.□변에 소화되지 않은 물질이 섞여 있다.□소변 색이 짙고 냄새가 난다.□어깨가 결린다.□손발이 차다.□손톱이 갈라진다.□허리가 시리고 아프다.□관절통증이 있다.□성생활이 어렵다.□생리통이 심하다.
    가정의학과2006/12/19 18:31
  • 몸 안에 독소 빼는 음식 10

    몸 안에 독소 빼는 음식 10

    ①녹즙 베타카로틴, 비타민 C, 플라보노이드 등 항산화 영양소가 풍부해 유해산소로 인한 세포 손상을 막는다.②미역·다시마 끈끈한 점액성 물질인 알긴산이 들어있다. 일종의 식이섬유로 우리 몸에서는 소화 및 흡수가 잘 안되고 배설된다. 변량을 증가시켜 체내 중금속, 불필요한 지방, 잔류농약, 환경호르몬 등을 변과 함께 흡착 배출시킨다.③마늘 매운 맛과 향을 내는 성분인 알리신이 풍부하다. 알리신은 체내 침입한 세균과 바이러스에 강력하게 대응한다. 알리신과 비타민B의 일종인 티아민이 결합해 생성된 알리티아민은 혈중 지방성분을 낮추고 동맥경화, 심혈관 질환 등의 원인인 혈전 생성을 방지한다. ④녹차 카테킨이 풍부하다. 카테킨은 중금속을 흡착해 침전시킴으로 중금속이 체내에 흡수되는 것을 방해한다. 베타카로틴, 비타민C 등 항산화 영양소도 풍부하다. ⑤토마토 유해산소 생성을 억제하는 라이코펜과 비타민C가 다량 함유돼 있다.
    푸드2006/12/19 18:29
  • [송년 디톡스] 맑은 정신만 남기고, 몸속 찌꺼기는 보내라

    [송년 디톡스] 맑은 정신만 남기고, 몸속 찌꺼기는 보내라

    서울 종로구의 한 출판사는 올해는 온천에서 송년회를 갖기로 했다. 사장 이하 전 직원이 함께 온천을 하고 발 마사지나 피부 관리를 받기로 한 것. 이 회사 김길준(38)부장은 “몸 속 나쁜 독소를 쏙 빼 내고 깨끗한 몸으로 새 해를 맞이하자는 직원들 요구 때문”이라며 “폭탄주 숙취가 몇 일씩 계속되던 예년의 송년회와 정 반대 방식이어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디톡스 바람’이 불고 있다. 디톡스란 ‘해독(detoxification)’이란 단어를 줄인 것으로 체내에 쌓인 독소를 배출시키는 건강법. 주말을 이용해 디톡스 스파를 즐기는 연인과 가족이 늘고 있고, 디톡스 명상 센터에 등록하는 직장인과 주부도 많아지고 있다. 홈 쇼핑 등에는 디톡스 단어가 들어간 음식, 건강보조식품, 건강기기 등도 인기다. 사람들 관심이 몸에 좋은 무엇인가를 하려는 ‘덧셈식 건강법’에서 몸에 나쁜 것을 없애려는 ‘뺄셈식 건강법’으로 바뀌고 있기 때문이다.디톡스 대상이 되는 독소는 각종 질병을 유발하고 노화를 촉진하는 유·무형의 모든 것. 공장에서 나오는 화학물질, 자동차의 배기가스, 농산물에 남아있는 살충제, 생선에 축적된 수은, 각종 식품첨가제, 직·간접 흡연으로 들이마시는 비소, 일부 화장품이나 염색 약에 들어 있는 납 등은 공기나 음식을 통해 인체에 침투하는 유형의 독소다.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는 대표적인 무형의 독소며, 호흡과 대사과정에서 생성되는 유해산소도 혈관을 노화시키고 암을 유발시키는 무형의 독소다. 제일병원 가정의학과 오한진 교수는 “고도의 정신 활동을 하며 먹이사슬의 정점에 있는 사람에게 세상의 온갖 독소가 모아지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일”이라며 “‘부지불식(不知不識)’간에 쌓인 독소들이 건강과 컨디션을 갉아 먹고 있다”고 말했다.
    가정의학과2006/12/19 18:22
  • 철분제 복용시 주의할 점

    철분제 복용시 주의할 점

    ① 철분제는 반드시 병원에서 처방을 받는다. 약국에서 파는 철분제는 철분 외에도 다른 영양 성분들이 포함돼 있어 치료를 위한 일일 철분 섭취량인 200㎎에 못 미칠 때가 많다. 또 처방을 받으면 보험혜택을 받게 돼 약값을 많게는 10분의 1까지 절감할 수 있다. ② 음식물이 철분 흡수를 감소시킬 수 있으므로 철분제는 공복에 먹는 게 원칙이나 위장 장애가 심할 땐 식후에 복용할 수도 있다. ③ 철분제 복용 전후 1시간 이내에 철분 흡수를 억제하는 제산제나 카페인, 녹차,우유,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를 마시면 철분 흡수가 감소된다. ④ 철분제를 먹고 나서 약제의 반응을 살피는 것도 중요하다. 1~2개월 간격으로 헤모글로빈 수치가 얼마나 올라가는지 병원에서 체크해봐야 한다. ⑤ 철분제를 복용하는 사람의 15~20%정도는 변비,오심, 구토 등과 같은 부작용을 겪는다. 이런 증상이 심한 사람이나, 위 수술을 받은 사람은 주사로 된 철분제를 맞는 게 좋다. 액상 철분제도 알약보다 철분량은 적지만 경구용에 비해 위장장애가 적다. ⑥ 빈혈이 있는 임산부는 임신 초기부터 철분제를 복용한다. 3㎏정도의 태아에겐 200~300㏄가량의 피가 필요하므로 그만큼 산모에게 피가 모자라기 때문. 정상적인 임산부라면 혈액이 급격하게 요구되기 시작하는 5개월쯤 부터 먹는다.
    여성일반2006/12/19 18:18
  • 미국 수면학회가 권하는 숙면 원칙 9

    미국 수면학회가 권하는 숙면 원칙 9

    ① 매일 아침 같은 시각에 일어나라② 침실에선 잠을 자거나 성행위만 하라③ 취침 전 따뜻한 물에 목욕하고 10분 정도 책을 읽어라④ 저녁에 운동하라⑤ 규칙적으로 생활하라⑥ 잠자기 전 6시간 이후로는 카페인이 든 음식을 먹지 말라⑦ 잠자리에 들기전 담배를 피우지 말라⑧ 낮잠도 규칙적으로 자라⑨ 수면제는 3주 이상 먹지 말고 술과 함께 복용하지 말라
    기타2006/12/19 18:16
  • ‘철’없이 어지러운 당신께‐ 1년치 철분제를 권합니다

    ‘철’없이 어지러운 당신께‐ 1년치 철분제를 권합니다

    ‘철’이 없어 ‘공주병’을 앓는 여성들이 많다. 핏기 없는 창백한 얼굴, 툭하면 어지럽고, 조금만 걸어도 숨이 가쁘고, 매사에 의욕이 없고, 만성피로에 시달리기도 한다. 월경으로 많은 양의 혈액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생기는 빈혈 증상이다. 자동차를 만들 때 강철이 필요한 것처럼, 피도 ‘철분’이 꼭 있어야 한다. 사람의 체내에 함유된 철의 총량은 4g. 이 중 3분의 2는 적혈구 속 헤모글로빈에 존재한다. 이 철분양의 1%는 항상 소모되고 또 재생되는데, 출혈 때문에 철분이 모자라면 철 결핍성 빈혈이 된다. 여성의 경우 헤모글로빈 수치가 12g/㎗이하일 때다. 철결핍성 빈혈은 전체 빈혈의 90%를 차지하며, 가임기 여성의 20~30%에게 나타나는 것으로 추정된다. 최근 여성들의 과도한 다이어트와 채식(菜食) 경향으로 빈혈은 더욱 증가하고 있다.
    여성일반2006/12/19 18:16
  • 코골이가 유발하는 질병

    코골이는 고혈압, 당뇨 외에도 심장질환, 뇌졸중 등 전신에 걸쳐 치명적인 질환들을 유발한다. 최근에는 성기능장애나 성장기 어린이의 저성장증, 지능저하의 원인으로도 보고되고 있다. 자다가 급사(急死)하는 경우도 코골이로 인한 수면무호흡증이 근본 원인인 경우가 많다. 노르웨이 살그렌스카 대학병원 연구에 따르면 수면무호흡증이 중년에 나타나면 심장병 위험이 최고 5배까지 높아졌다. 또 미국 클리블랜드대학병원 레마 메라 박사가 수면무호흡증 환자 228명과 정상인 33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코를 심하게 골고 호흡이 10초 이상 자주 끊기는 사람은 부정맥 발생위험이 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코골이로 인한 수면장애는 발기부전도 초래한다. 미국 코넬대의대 존 멀홀 박사연구팀이 수면무호흡증 환자 30명과 정상 남성 20명을 비교조사한 결과, 코고는 그룹은 발기부전환자가 24명(80%)로, 대조군의 4명(20%)에 비해 4배나 높았다. 연구팀은 코를 고는 사람은 수시로 잠이 깨기 때문에 자연발기가 일어나는 렘(REM) 수면시간이 적고, 수면무호흡증이 저산소증을 일으켜 산소공급에 지장을 주기 때문에 발기력이 저하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어린이의 경우에는 성장장애와 학습장애가 일어난다. 사람의 잠은 잠의 깊이에 따라 총 4단계로 나뉘어진다. 코골이 환자들은 이 중 숙면단계인 3, 4단계로 넘어가지 못한다. 문제는 성장호르몬이 주로 3~4 단계에 많이 분비된다는 점이다. 코를 골면 더 많은 열량이 소모되지만 숙면을 취하지 못해 식욕이 떨어져 제대로 먹지 못하는 것도 성장의 장애요인이다. 지능발달에도 영향을 준다. 미국 보스턴의대 연구팀이 코골이 등 수면장애를 가진 5세 어린이 61명과 정상아동 144명을 비교한 결과, 코골이를 하는 어린이들은 IQ가 105.9가 정상아동의 111.7보다 5.8점 낮았다. 코고는 어린이들은 기억력지수(NEPSY)도 96.8점으로 정상아동의 103점에 비해 6.2점 낮게 나왔다. / 최현묵 기자 seanch@chosun.com
    소아과2006/12/19 18:14
  • 코 많이 골면 고혈압·당뇨병 생긴다

    코 많이 골면 고혈압·당뇨병 생긴다

    코를 많이 고는 사람은 당뇨병과 고혈압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대규모 코호트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고대안산병원 호흡기내과 신철 교수팀이 경기도 안산에 거주하는 정상체중의 6981명(남성 3362명, 여성 361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주일에 4회 이상 코를 고는 만성 코골이 환자는 일반인에 비해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남성은 1.69배, 가임기 여성은 2.31배 높았다. 이 연구결과는 최근 ‘수면연구저널(Journal of Sleep Research)’에 게재됐다. 신 교수팀이 또 같은 지역 40~69세 성인 411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습관성 코골이 환자는 4년 후에 고혈압에 걸릴 확률이 코를 골지 않는 집단에 비해 남성은 1.9배, 여성은 1.6배 높았다고 밝혔다. 특히 단순 코골이 환자라도 고혈압이 생길 위험은 10~20% 높았다.코호트(Cohort) 조사란 특정 위험요인에 노출된 집단과 그렇지 않은 집단을 비교하는 연구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역학(疫學) 조사의 한 종류다. 코골이와 특정 질환의 상관관계에 대한 기존의 연구는 당뇨병·고혈압 등 환자군이 대상이었으나, 이번 조사는 특정 지역에 거주하는 인구집단을 대상으로 한 코호트 조사란 점에서 의미를 평가 받고 있다.코골이가 당뇨병 위험을 높이는 것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졸과 에프네프린 등 교감신경 호르몬 분비가 활성화되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지방세포를 분해하는 교감신경호르몬이 과다 분비되면 지방산 처리에 바쁜 간에서 당 성분의 분해능력이 떨어진다. 이 때문에 췌장에서 인슐린이 과다 분비되고, 이것이 반복되면 당뇨병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강북삼성병원 내분비내과 박철영 교수는 “코골이로 인한 수면무호흡증이 있으면 몸 속에 산소가 부족해지고 이산화탄소 농도가 올라가면서 위기감을 느낀 인체가 스트레스·교감신경 호르몬을 분비하게 된다”며 “이 과정에서 활성산소가 많이 발생해 인체 내 염증을 일으키고, 인슐린의 혈당분해 작용을 더 떨어뜨린다”고 말했다. 서울대병원 신경정신과 정도언 교수는 “수면무호흡증으로 산소 공급이 떨어지면 동일한 양의 산소를 온몸에 보내기 위해 혈액을 빨리 돌리기 때문에 심혈관계 질환 발병 위험이 크다”며 “수면무호흡 환자의 3분의 1은 고혈압 환자”라고 말했다. 한편 만성 코골이 환자의 80% 정도는 비만이 원인이다. 공기가 통하는 목젖이나 연구개 부위에 살이 찌면 공기통로가 좁아져 코를 골게 된다. 예송이비인후과 수면센터 박동선 원장은 “목둘레가 40인치(칼라사이즈 16)를 넘으면 수면무호흡증 발병률은 50% 높아지며, 나이가 들면서 기도 근육의 탄력이 떨어지는 경우에도 코골이가 증가한다”며 “충분히 자고 일어난 뒤에도 찌뿌듯한 느낌이 든다면 수면검사를 받아봐야 한다”고 말했다. / 최현묵 기자 seanch@chosun.com
    내과2006/12/19 18:12
  • [씨네 클리닉]

    [씨네 클리닉] '미녀는 괴로워'의 지방흡입술

    ‘S라인’은 2006년을 휩쓴 최대 키워드 중 하나. 최근 전신 성형을 통해‘D라인’ 에서‘S라인’으로 변신한 에피소드를 다룬 영화‘미녀는 괴로워’가 개봉돼 화제다. 극중‘한나’(김아중 역)는 키 169㎝, 체중 95㎏, 체질량지수(BMI) 33의 고도비만. 인기 여가수의 립싱크 노래를 불러주던‘얼굴 없는 가수’인 그가 어느 날‘전신 성형’을 통해 완벽한 섹시 미녀로 변신하고, 하루 아침에 신인 가수로 급부상하게 된다는 줄거리다. 주인공은 특히 지방흡입술 덕분에 순식간에 47㎏을 감량해 S라인으로 변신한다. 지방흡입술은 보통 허리나 허벅지, 팔뚝에 많이 실시하지만 이론적으로 얼굴이나 손, 발 등 신체 어느 부위도 가능하다. 그러나 영화처럼 지방흡입만으로 수 십㎏을 감량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압구정서울성형외과 이민구 원장은“한번에 뽑을 수 있는 지방량은 2000~3000㏄정도이므로 지방흡입만으로 몸무게가 반으로 줄 정도로 체중감량을 할 수는 없다”며“설사 한번에 무리하게 1만㏄를 뽑았다 해도 빠지는 살은 7~8㎏에 불과하며, 피부도 처지고 늘어지게 된다”고 말했다.부작용도 상당하다. 고대구로병원 성형외과 한승규 교수는“지방흡입은 비만 치료술이 아니라 부분적으로 몸매를 좋게 하는 체형 교정술”이라며“무리하게 지방흡입을 하면 출혈이 많이 돼 빈혈증상이 올 수 있고, 마취시간도 오래 지속되므로 간이나 신장도 망가지게 될 것이며, 체액도 지방조직과 함께 빠져나가 위험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방법적인 측면에서도 위험이 따른다. 상당수 성형외과에선 집도 의사가 직접 부분마취제(리도카인)를 놓아가며 여러 부위를 시술하는데, 너무 많은 리도카인이 들어갈 경우 심장 박동수가 느려지는 등 위험한 상황이 생길 수 있다. 한편 전신성형으로 미녀가 된 뒤에도 주인공 한나는 아이들 핫도그를 침 발라 빼앗아 먹거나, 못 팔게 된 생선을 헐값에 사들이는 등 뚱보 시절에 일삼았던 행동들을 그대로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위 절제술로 위가 줄어든 게 아니므로 먹성은 여전한 것이다.365mc비만클리닉 김정은 원장은“지방흡입술로 세포 수가 적어졌지만 식이요법을 소홀히 하면 세포 크기가 커지면서 요요현상이 생긴다”며“적극적인 체중 유지 노력을 하지 않는데도 주인공이 S라인을 계속 유지하는 것은 이론적으로 맞지 않다”고 말했다./ 이현주 헬스조선 기자 jooya@chosun.com
    성형외과2006/12/19 18:05
  • 어제도 술, 오늘도 술… 내 피부를 돌려줘~

    어제도 술, 오늘도 술… 내 피부를 돌려줘~

    술자리가 잦은 연말, 피부는 더욱 괴롭다. 김성호(44)씨는 술만 마시면 코에 빨갛게 뾰루지가 돋는다. 직업상 거의 매일 술을 마시는 그의 코 위엔 뾰루지가 없는 날이 드물 정도다. 제약사 영업을 하는 서정희 씨(26ㆍ여)도 술만 마시면 어김없이 얼굴에 각질이 일어나 고민이다. 술만 마시면 피부 트러블이 생기는 사람들을 위해 음주 후 피부 손상을 최대한 줄이는 방법을 소개한다.
    뷰티2006/12/19 17:37
  • [카운셀링]자꾸 관계를 거부하는 부인, 어쩌죠?

    [카운셀링]자꾸 관계를 거부하는 부인, 어쩌죠?

    조선일보 헬스조선(www.healthchosun.com)은 의료상담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카운셀링’코너에서 1:1 의료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삼성서울병원과 경희대 한방병원을 비롯해 약 90명 가량의 각 분야 전문의들이 질문의 답변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헬스조선은 질문이 채택된 분들을 대상으로 소정의 상품을 제공하고 관련 내용을 연재할 계획입니다. <헬스조선 편집팀>
    성의학2006/12/19 14:53
  • 반지하 '병든집증후군', 저소득층 아토피 악화시킨다

    최근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소득수준이 낮을수록 천식, 아토피, 알레르기 등 환경성질환 경험비율이 높게 나타남에 따라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성질환은 곰팡이와 진드기의 서식환경이 되는 지하층에서 더욱더 발생율이 높기 때문에 도시개발정책에 있어 자칫 소홀할 수 있는 저소득층에 대해 국가차원의 환경개선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주장이 일고 있다. 시민환경단체인 환경정의가 지난 9~10월 사이 서울 199가구를 조사한 바에 따르면 천식 진단치료의 경험이 있는 경우가 자가 거주 시 5%, 월세가 10%, 알레르기는 각각 9%, 19%로 자가거주와 월세가 각 2배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상과 지하의 거주장소에 따른 결과는 재채기가 지상 38%, 지하 62%로 2배 이상 차이와 더불어 천식진단, 알레르기, 아토피 등의 모든 항목에서 진단치료 경험이 지상보다 높았다. 또한 소득수준은 월평균 소득규모가 100만원 이하인 경우 아토피 치료경험이 높았고, 150만원 이하의 소득층의 60%가 실내의 고습도와 혼탁한 공기에 대한 불편함을 호소했지만 특별한 대책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소득수준이 낮을수록, 지하층에 거주할수록 환경성질환 유병률이 높다는 것. 서울시 가구규모는 약 330만 가구 중 35만가구가 지하가구로 전체의 10%를 차지함에 따라 사회적 관심과 대책이 아쉬운 실정이다. 특히, 지하거주자의 경우, 일조상태 64.6%, 통풍상태 45.5%, 습기상태 58.2%,악취냄새 56.3%로 불만족하는 것으로 응답해 반수 이상이 열악한 거주환경에 불만을 토로했다. 지난 15일, 환경정의가 주최하고 국가인권단체가 후원한 ’2006년도 국가인권위원회 인권단체 협력사업최종보고회의’에서도 이같은 저소득층의 주거환경 불평등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인하대학교 환경의학과 임종한 교수는 “이번 조사에서 밝혀진 지하층 거주자의 환경성질환에 유병률이 높게 나타난것은 병든집증후군에 기인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병든집증후군은 지하와 같은 거주지역에는 환기가 어려워 고온다습한 환경이 조성돼 거주자가 곰팡이, 진드기, 독성물질이나 유해가스에 더 많이 노출됨에 따라 여러 증상일 보이는 경우를 일컷는다. 곰팡이, 진드기 등의 서식이 왕성한 환경의 경우 환경성 질환 발생증가 위험을 높인다는 것. 이에 임교수는 “저소득층의 주거시설에서의 유해물질 혹은 유해인자들에 대한 노출수준을 파악해 질병발생의 원인을 알아내고 저소득층의 건강보호를 위한 정부의 예방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저소득층의 건강한 삶을 지지하기 위한 사전 건강유해인자 밝히고 이를 없애기 위한 정부의 노력을 당부한 것이다. 이날 환경정의연구소 최승철 부소장은 “반지하 거주자, 저소득층과 같은 사회적 약자는 더 많은 오염원에 노출돼 있지만 개인의 사회, 경제적인 능력으로 치부하는 경향과 더불어 도시개발과정에서 자본취약층으로 소외됨에 따라 국가적 차원에서 주거생활환경 개선책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정부의 환경정책은 아직까지는 환경성질환의 원인과 대책에 초점이 맞춰져 있을 뿐 인구가 집중된 도시의 주거의 양극화에 해소에는 그 영향이 미치지 못하고 있다. 환경부 환경보건정책과 방종식서기관은 “환경보건10개년 종합계획을 마련해 아토피 천식등 환경성 질환을 포함한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한 원인 규명을 하고, 이에 대한 예방대책 체계를 마련할 방침에 있으며 내년 단계적으로 저소득과 취약계층에 대한 환경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물론, 정부의 원인진단 및 대책이 선행돼야 하지만 소득취약계층이 환경성질환에 쉽게 노출되고 있기에 질병과 저소득이라는 악순환의 연결고리를 끊기 위해서는 정부의 각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일고 있다. 이에 유해환경이 건강에 어느정도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한 측정지표가 있어야 한다는 것. 환경정의 관계자는 “정부는 환경유해척도를 평가하는 기본 지표도 없는 상황이라 유해시설 및 유해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건강유해지표개발이 서둘러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기타2006/12/19 09:46
  • '허브, 가시오가피' 갱년기 안면홍조 개선 효과 無?

    여성들이 폐경이 증상 치료를 위해 호르몬 대체요법 대신 흔히 사용하는 허브의 일종인 승마(black cohosh)가 폐경여성의 안면홍조 증상 개선에 별 도움이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 시애들 뉴튼 박사팀이 적어도 2회 이상 안면홍조 혹은 매일 야간 발한 증상을 경험한 45-55세 연령의 351명의 폐경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결과 승마 단독 혹은 다른 허브와의 병행 요법이 안면홍조 증상의 개선에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참여 여성들을 5개의 그룹으로 분류했다. 연구팀은 첫 번째 그룹엔 승마 160 밀리그램을 매일 복용케 했으며 두 번째 그룹은 200 밀리그램의 승마와  자주개자리라 불리는 앨팰퍼 목초(alfalfa), 석류(pomegranate), 가시오가피라 불리는 시베리아 인삼(Siberian Ginseng) 등 9개의 한방 성분이 든 다식물 보충제를 복용케 했다. 연구팀은 또한 세번째 그룹에는 다식물 보충제와 함께 콩섭취를 많이 하게 했으며 네번째 그룹에는 에스트로젠등의 호르몬 대체 요법을 마지막 다섯번째 그룹은 활성이 없는 위약을 섭취케 했다.3,6,12개월 추적관찰 결과 승마과 위약에 비해 안면홍조나 야간발한증 개선 효과가 뚜렷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가시오가피등 다른 한방재료 역시 이와 같은 증상 개선에 큰 효과를 나타내지 못했다.이에 반해 예상대로 호르몬 대체요법을 받은 여성들의 경우 위약을 복용한 여성에 비해 안면홍조나 야간발한 증상을 덜 호소했다.뉴튼 박사는 호르몬 대체요법이 안면홍조증 증상 개선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긴 하지만 최근 연구결과 이와 같은 치료가 심장질환이나 뇌졸중및 일부암 발병 위험등 심각한 부작용을 낳을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에서 드러난 긍정적인 결과는 단지 거짓약인 위약을 복용한 여성에서도 안면홍조나 야간 발등의 증상이 약 30% 정도 준 것으로 나타났다.이와 같은 사실로 볼때 여성들이 스스로 마음을 편안히 하는 것이 이와 같은 성가신 증상을 줄일수 있다고 연구팀은 말했다. 이번 연구결과에서 콩류도 안면 홍조 증상 개선에 별 도움이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난 바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만을 놓고 폐경 증상의 개선에 콩류가 잠재적인 효과가 없다고 단정하기에는 너무 빠르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중 콩류를 섭취한 그룹의 여성들이 충분한 정도의 콩류를 섭취하지 못했다며 콩류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폐경후 안면홍조나 야간발한 증상을 보이는 여성들의 증상 개선을 돕는 안전하고 쉬운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기타2006/12/1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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