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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구부정한 자세를 오래 지속해 코어 근육이 약해지고, 결국 극심한 탈장까지 겪게 된 영국 60대 남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4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영국 남성 그레이엄 셰퍼드(65)는 올해 초 허리 통증을 느꼈고 병원을 찾았다. 첫 진료에 의사는 구부정한 자세 때문이라며 허리 통증을 완화하는 진통제를 투여했다. 하지만 9주가 지나고 그의 배는 점점 부풀어 올랐고 체중감소, 허리 통증, 복부 통증을 느꼈다. 그는 다시 병원을 찾았다. MRI(자기공명영상) 검사 결과 그는 탈장 진단을 받았다. 의료진은 “셰퍼드의 복부 근육이 약해진 상태로, 복압 조절이 안 되면서 복벽 지지력이 약화 됐고 이로 인해 탈장이 발생한 것이다”며 “허리 통증이 처음 시작됐을 때 정확한 진단을 받고 치료했다면 탈장까지 이어지지 않았을 것이다”고 했다. 탈장이란 신체의 장기가 제자리에 있지 않고 다른 조직을 통해 돌출되거나 빠져나오는 증상을 말한다. 의료진은 “허리 통증으로 인해 셰퍼드의 코어, 복부 근육이 약해진 상태였고 이로 인해 배에 힘을 주는 능력이 떨어져 복압 유지가 잘 안된 것이다”며 “복압을 조절하는 능력이 떨어지면서 복벽이 안쪽에서 밀리며 탈장이 발생한 것”이라고 했다. 이어 “셰퍼드처럼 허리 통증으로 구부정한 자세가 지속되면, 복부가 앞으로 밀리면서 복벽이 늘어나고 복벽이 약해지면서 탈장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중환자실에서 7주 이상의 시간을 보냈고, 탈장으로 인해 장이 꼬이고 막혀 괴사해 장루를 차게 됐다. 장루란 정상적인 배변 기능을 할 수 없을 때, 수술을 통해 복벽에 장의 일부를 연결해 만든 인공항문이다.셰퍼드는 “거의 움직일 수 없었고 침대에 누워 있었다”며 “장루를 차야 한다는 사실에 망연자실했다”고 말했다. 이어 “배가 축구공 크기만큼 튀어나왔다”며 “상태가 회복돼 장루를 제거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셰퍼드가 겪은 탈장은 복벽이나 근육층이 약해지면서 장기나 조직이 제자리를 벗어나 돌출되는 질환이다. 주로 사타구니, 배꼽, 수술 부위에서 발생하며, 돌출 부위가 불룩하게 만져지고 통증이나 압박감을 동반하는 것이 특징이다. 탈장은 노화, 반복된 수술 흉터 등으로 복벽이 약해진 상태에서 복압이 높아질 때 잘 생긴다.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심한 기침을 할 때, 변비·비만·임신으로 복압이 반복적으로 상승하는 것도 원인이 된다. 셰퍼드처럼 구부정한 자세로 장시간 앉아 있는 자세도 원인이 된다. 잘못된 자세는 허리 통증뿐 아니라 복부와 척추를 지지하는 코어 근육을 약화시킨다. 코어가 약해지면 복압을 유지하기가 어려워지고, 이로 인해 복벽이 잘 벌어져 탈장이 생길 수 있다.탈장의 증상은 복부가 눈에 띄게 불룩해지는 것이다. 누웠을 때 사라지거나 손으로 눌렀을 때 들어가는 경우가 많지만, 서 있거나 힘을 줄 때 다시 돌출된다. 불편감, 묵직함, 통증이 동반되며, 교액 탈장(돌출된 장기가 제자리로 돌아가지 못하고 혈류가 차단돼 괴사 위험이 생긴 탈장)으로 이어지면 극심한 통증, 구토, 장폐색(장이 막혀 손상된 상태)이 나타난다. 진단은 신체 진찰과 초음파나 CT(컴퓨터 단층 촬영)로 이루어진다. 의료진은 환자가 기침하거나 힘을 줄 때 복부가 돌출되는지 확인한다. 탈장은 수술로 치료한다. 돌출된 장기를 제자리로 넣고 망(mesh)으로 복벽을 보강하는 방식이 일반적이다. 탈장이 심해져 장이 꼬이거나 혈류가 차단되면 괴사가 생길 수 있다. 괴사한 장을 절제한 뒤 곧바로 이어 붙이면 연결 부위에서 문합부 누공(대변이 새는 증상)이 발생할 위험이 크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셰퍼드처럼 장루를 달게 된다. 다만, 장루는 대부분 임시 조치이며, 염증이 가라앉고 환자 상태가 안정되면 2차 수술을 통해 장을 다시 연결해 원래대로 복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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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50)이 49년 만에 귀 청소를 하면서 커다란 귀지가 나와 화제가 됐다.지난 2일 방송된 ENA·SBS 예능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에서 추성훈은 유튜버 곽튜브, 개그우먼 이은지와 함께 중국 충칭 홍야동을 방문했다가 귀 청소를 체험했다. 추성훈은 “49년 만에 귀지를 처음 판다”며 살면서 한 번도 귀를 청소해 본 적 없다고 밝혔다.귀 청소를 시작하자, 직원은 집게로 추성훈의 귀에서 크고 딱딱하게 굳은 귀지를 꺼내 보였다. 추성훈의 귀에서 나온 귀지를 본 이은지와 곽튜브, 제작진은 깜짝 놀랐다. 이은지는 “거의 이빨 수준으로 딱딱하다”고 말했고, 곽튜브는 “귀에서 화석이 나왔는데?”라고 말했다. 뒤이어 더 큰 귀지가 발견되자, 추성훈은 “여기 잘 왔다”며 감탄했다. 귀 청소 비용도 추성훈 때문에 급격히 올랐다. 곽튜브는 “형님 귀에 10만 원, 우리 둘은 각자 1만6000 원이다”라고 말했다.추성훈이 평생 건든 적 없다는 귀지, 그대로 놔둬도 괜찮을까?귀지는 외이도에 분비된 땀샘이나 귀지샘의 분비물, 벗겨진 표피에 의해 만들어진다. 이는 더러운 분비물이 아니라 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귀지에는 단백질 분해효소, 라이소자임, 면역글로불린, 지방 등 여러 가지 성분이 들어있다. 이 성분들은 외이도 표면이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준다. 먼지나 세균, 곰팡이, 바이러스 등이 고막까지 들어가지 못하도록 막기도 한다.귀지는 억지로 파내기보다 밖에서 보이는 경우에만 털어내 제거하는 게 좋다. 면목소리의원 전영명 원장(이비인후과 전문의)은 “외이도의 피부는 독특해서 이동하는 특징이 있다”며 “안에 생긴 귀지가 시간이 지나면 밖으로 밀려나온다”고 말했다.귀지가 밀려나오기 전에 억지로 파내면 오히려 안으로 밀려들어가 귀 안에서 쌓일 수 있어 위험하다. 또, 추성훈처럼 장기간 귀지를 방치하는 경우에도 귀지가 뭉쳐 주의가 필요하다. 전영명 원장은 “귀 안에서 귀지가 뭉치면 피부가 공기에 노출되지 않아 염증이 생기기 쉽다”며 “귀 안에 물이 들어갔을 때 뭉쳐있던 귀지가 불어나면서 피부를 자극하고 세균 감염이 발생할 위험도 있다”고 말했다.귀를 청소하는 주기는 3주가 적당하다. 사람에 따라 외이도가 구조적으로 좁거나 귀지가 과다하게 생길 경우 더 자주 청소하는 게 좋다. 필요할 경우 병원을 방문해 귀를 청소할 수 있다. 단, 한쪽 귀에서만 귀지가 과다하게 생기고 통증이 나타난다면 귀 건강에 문제가 생긴 것일 수 있다. 전영명 원장은 “귀에 진주종이 생겼다는 의미일 수 있어 신속히 병원을 찾아 진찰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진주종은 고막 안쪽에 피부 조직이 비정상적으로 자라는 질환으로, 주위 뼈를 파괴할 수 있다. 귀에서 분비물이 자주 나오고, 난청과 통증 등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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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밑 지방 제거 수술을 받은 뒤 한쪽 눈에 사시 증상이 생겼다고 밝힌 한 여성의 사연이 SNS와 방송을 통해 전해졌다. 수술 직후 발생한 부작용임에도 병원이 소극적으로 대응했다는 주장까지 나오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지난 4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제보자는 지난 2월 대구의 한 성형외과에서 눈 밑 지방 제거 수술을 받은 후 사물이 겹쳐 보이는 복시 증상과 왼쪽 눈동자가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는 사시 증상이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제보자가 직접 촬영한 사진에는 정면을 응시할 때 왼쪽 눈동자가 위로 치우쳐 있고, 눈을 좌우로 움직일 때도 오른쪽 눈동자만 따라가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제보자에 따르면 병원에 이상 증상을 이야기 하자, 병원 측은 “눈동자 움직임 문제는 안과에 가보셔야 한다”고 했다. 제보자가 “어제 수술하고 생긴 문제인데, 안과에 가라고 하냐”고 하자, 그제야 내원을 요청했다고 한다. 신뢰를 잃은 제보자는 대학병원에서 검사를 받기로 결정했고, 2주 뒤 “수술로 인한 증상”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제보자는 “6개월이 거의 다 돼가는데 아직도 사시 증상이 남아 있다”며 정신적·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호소했다.제보자는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이 사연과 사진을 공개했다. 게시물이 온라인에서 확산하자, 병원 측도 공식 입장을 냈다.병원 측은 “제보자가 올린 사진은 현재 상태가 아니며, 지금은 회복된 모습이 뚜렷하게 확인된다”며 “장기간 내원하지 않아 제대로 조치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또한 “사시 증상은 의료사고가 아닌 매우 드문 합병증이며, 지금까지 진행한 4567건의 수술 중 단 1건 발생한 것”이라고 했다. 현재 병원 측은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로 제보자에게 내용증명을 보낸 상태다.눈 밑 지방 제거 수술은 눈 아래 불룩하게 튀어나온 지방을 제거해, 다크서클이나 노화로 인한 눈 밑 처짐을 개선하는 수술이다. 보통 눈꺼풀 안쪽 결막을 통해 레이저로 지방을 제거하거나, 꺼진 부위를 메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고랑이 깊지 않을 경우 지방만 제거하고, 꺼짐이 동반된 경우에는 눈 밑 지방 재배치가 함께 시행된다. 회복 기간은 보통 1~2주 정도다.눈 밑 지방 제거 수술의 일반적인 부작용으로는 멍, 부기, 건조함, 이물감, 통증, 흉터, 과도한 꺼짐 등이 있지만 대부분 일시적이다. 제보자의 경우처럼 드물게 복시(겹쳐 보임)나 사시(눈이 서로 다른 방향을 보는 상태)가 발생할 수 있다. 이는 수술로 인해 후천적으로 생긴 일시적 사시로, 선천성이나 발달성 사시와는 원인과 경과가 다르다. 오늘성형외과 곽인수 원장은 “드물지만 안구와 가까이 접근할 경우 눈을 움직이는 근육에 손상이 가해질 수 있다”며 “한쪽 근육이 다쳐 안구가 정상적인 방향으로 움직이 못할 경우 복시나 사시가 생긴다”고 말했다. 이어 “일시적인 부기, 출혈, 염증 등으로도 유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며 “대부분은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회복되지만,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할 경우에는 적절한 시술이나 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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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의사협회가 2026학년도 수능 ‘D-100’일을 맞아 수험생들의 건강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될 만한 한의치료를 추천했다.한의협에서는 생맥산, 공진단 그리고 침과 추나 치료가 수험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생맥산(生脈散)은 기운을 보하고 땀으로 손실된 진액을 보충해 주는 대표적인 여름철 한약 처방으로 더위로 인해 땀이 많고 쉽게 지치는 수험생에게 적합하며, 면역 활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2022년 동의생리병리학회지에 생맥산이 면역 활성에 영향을 미치는 사이토카인 발현량과 활성화 T세포의 비율을 증가시킨다는 연구가 게재된 적이 있다.공진단은 주요 국내외 학술논문과 임상시험 등을 통해 체력 증진과 면역력 강화의 효능이 입증된 것으로, 체력 저하가 뚜렷하거나 수면 부족, 두통, 긴장 등의 증상이 함께 나타나는 수험생에게 권장된다. 특히 시험 전후의 컨디션 조절에도 많이 활용된다.한의협 관계자는 "뉴로사이언스 레터에 공진단의 학습·기억력 향상 효과, 프론티어 인 파마콜로지에 공진단의 수면 부족으로 생긴 스트레스와 피로 개선 효과가 게재됐다"며 "오래 앉아 있어 목과 어깨, 허리 등에 통증이 있을 때는 가까운 한의원을 찾아 침치료나 추나치료를 받는 것도 효과적"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숨이 턱턱 막히는 극심한 폭염으로 인한 수험생들의 수면 부족과 체력 저하, 장시간 공부와 수능 스트레스로 인한 목과 어깨, 허리의 통증이 우려되는 만큼, 한의약을 활용한 체력 보강과 컨디션 조절이 효과적"이라고 했다.계속되는 공부와 학원 수업 등으로 시달리는 수험생들에게는 여름철의 고온다습한 환경이 집중력 저하, 식욕부진, 수면장애 등으로 이어지기 쉽다. 땀으로 인한 수분 손실과 체력 소모가 겹치면서 ‘기허(氣虛)’와 ‘진액 부족’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러한 상태가 지속되면 무기력, 불안, 학습 능력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몸에 좋다고 알려진 한약도 한의의료기관에 내원하여 전문가인 한의사에게 직접 처방받아 복용해야 부작용 없이 효과를 볼 수 있다. 한의협 관계자는 “규칙적인 식사와 충분한 수분 섭취, 수능시험에 맞춘 규칙적인 생활습관, 적정한 수면시간 확보, 일정 실내온도 유지로 냉방병 피하기 등은 수험생 건강관리의 기본 원칙”이라며 “수능을 앞두고 건강관리에 애를 먹거나 유독 긴장이나 피로감을 많이 느끼는 수험생은 한의사의 복약지도에 따른 한약 복용과 적절한 한의약 치료가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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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탄산음료 등에 널리 쓰이는 인공감미료 ‘수크랄로스’가 암 환자의 면역치료 효과를 떨어뜨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피츠버그대와 UPMC 힐먼암센터 공동 연구팀은 흑색종과 비소세포 폐암 환자 132명을 대상으로, 수크랄로스가 면역치료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참가자들은 모두 면역관문억제제 치료를 받고 있었으며, 식이 조사 설문을 통해 커피, 차, 다이어트 탄산음료 등에 포함된 인공감미료 섭취 빈도를 보고했다. 면역관문억제제는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제대로 공격하도록 억제 신호를 차단하는 방식의 항암 치료다. 연구팀은 수크랄로스 섭취량에 따라 면역치료 반응률, 생존 기간, 면역세포 활성 지표에 차이가 있는지를 평가했다.그 결과, 수크랄로스 섭취가 많은 환자는 면역치료 반응률이 낮고 생존율도 낮은 경향이 확인됐다. 섭취량이 많을수록 치료 효과 감소가 더욱 뚜렷했으며, 혈중 아르기닌 농도·종양 내 T세포(암세포를 인식해 공격하는 면역세포) 기능 지표 감소도 관찰됐다. 아르기닌은 T세포가 정상적으로 기능하기 위해 필수적인 아미노산이다. 장내 미생물 구성 변화도 나타났다. 수크랄로스 섭취군에서는 미생물 다양성이 감소하고, 락노스피라세아·클로스트리디아세아 계열과 같이 아르기닌 분해 능력을 갖춘 세균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연구팀은 “수크랄로스가 장내 미생물을 변화시켜 아르기닌 접근 가능성을 감소시키고, 그로 인해 T세포 기능이 저하됨으로써 면역치료 효과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한편 선행 동물실험에서도 수크랄로스 섭취 시 면역세포 기능 저하·치료 효과 감소가 관찰돼, 사람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 결과를 뒷받침했다.연구팀은 “이번 연구는 식습관, 특히 인공감미료 섭취가 면역치료 효과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을 보여준 첫 임상 기반 증거 중 하나”라며 “암 치료 중 식단 조절이 어려운 환자들에게는 아르기닌이나 시트룰린(체내에서 아르기닌으로 전환되는 아미노산) 보충 같은 대안적 접근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이번 연구는 관찰 연구인 만큼, 수크랄로스 섭취와 면역치료 반응 사이의 인과관계를 확정할 수는 없고, 설문을 기반으로 한 식이 섭취량 평가에도 한계가 있다”며 “향후 무작위 임상시험과 미생물·대사 경로에 대한 정밀 분석이 필요하다”고 했다.이번 연구는 미국암연구학회(AACR) 공식 학술지 ‘캔서 디스커버리(Cancer Discovery)’에 지난 7월 31일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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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공식품을 피하고 덜 가공된 식품 위주 식단을 섭취하면 체중 감량 효과가 두 배에 달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세계적으로 과체중 또는 비만인 사람은 약 30억 명에 이르고, 이는 비감염성 질환과 조기 사망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 꼽힌다. 이런 문제의 한 원인으로 초가공식품 섭취 증가 등 최근의 식품 환경 변화가 제기돼 왔다. 초가공식품이란 소시지, 라면, 과자, 탄산음료 등 식품 첨가물이 들어있고, 가공과 변형이 많이 된 음식을 말한다.영국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 새뮤얼 디킨 박사 연구팀은 성인 55명(평균 43.2세)을 두 그룹으로 나눠, 각각 8주간 다른 식단을 섭취하게 했다. 한 그룹은 귀리죽, 스파게티 볼로네제 등 최소한으로 가공된 식단을, 다른 그룹은 오트바, 즉석 라자냐 같은 초가공식품을 주로 먹었다. 이후 두 그룹은 식단을 바꿔 같은 방식으로 다시 8주간 실험을 이어갔다. 두 식단은 열량과 지방, 포화지방, 단백질, 탄수화물 등 영양상으로 동일했고, 섭취량은 제한하지 않았다.그 결과, 두 그룹 모두 체중이 유의미하게 감소했으나 감량 폭은 크게 달랐다. 최소가공식품 그룹은 체중이 평균 2.06% 줄어 초가공식품 그룹(1.05%)보다 감량 폭이 2배 가까이 컸다. 최소가공식품 그룹의 체중이 더 많이 감소한 것은 체지방과 체내 총수분량 감소에서 비롯됐으며, 근육량 또는 지방 제외 체중에는 변화가 없어 신체 구성이 전반적으로 더 건강하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식욕 억제 효과도 차이가 있었다. 연구팀은 실험 전후 참가자들의 식욕 설문을 비교한 결과, 최소 가공 식품을 먹은 그룹에서 음식에 대한 갈망이 줄고, 충동을 더 잘 억제하는 경향이 확인됐다고 밝혔다.연구팀은 이 결과는 권장 식이 지침을 따를 때 최소가공식품을 선택하고 초가공식품 섭취를 줄이는 것이 장기적으로 체중 감량에 더 효과적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연구 저자인 디킨 박사는 "체중 2% 감소는 크지 않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이는 단 8주간 참가자들이 섭취를 줄이려고 적극 노력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뤄진 것"이라며 "이 결과를 1년간으로 확대하면 남성은 13%, 여성은 9%의 체중 감소가 예상된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의학 저널 '네이처 메디신(Nature Medicine)'에 최근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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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별 진단이란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여러 질환 중에서 증상의 정확한 원인을 찾아내는 과정을 말한다. 허리가 아프거나 다리가 저리다고 반드시 요추 디스크, 협착 질환이라고 단정 지을 수 없다. 비슷한 증상이어도 실제로는 다른 질환에서 비롯된 증상일 수 있기 때문에 감별 진단이 반드시 선행돼야 한다.실제로 다른 질환으로 오인돼 수년간 엉뚱한 치료를 받은 뒤에야 정확한 진단을 받은 환자가 많다. 심지어 잘못된 진단으로 필요 없는 수술까지 받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면 뇌 질환 중 가장 흔한 질환인 뇌졸중과 같은 질환은 빠른 진단과 치료가 생명을 좌우하기도 하는데 이 질환의 초기 증상은 척추 질환과 유사하여 진단이 지연되면 영구적인 마비나 후유 장애가 남을 수 있다.이해를 돕기 위해 여러 가지 연관통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한다.경추 질환은 어깨, 팔, 손까지 통증이나 저림을 유발할 수 있다. 이 질환은 회전근개 질환, 손목터널증후군, 주관 신경포착증후군 등과 혼동되기 쉽다. 또한 경추 질환은 경추성 두통뿐 아니라 어지러움, 이명, 안통 등 이비인후과. 신경과, 안과 등의 문제와 혼동이 되는 경우도 많다. 요추 디스크나 협착증 등 잘환은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발까지 통증이 방사될 수 있으므로 고관절, 슬관절, 발목, 발 관절 문제나 정맥 부전 등 혈관에 대한 질환 가능성과 말초 신경 질환과 감별이 필요하다. 또한 요추 협착증이 심해져서 방사통뿐 아니라 하지 마비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는 고령의 파킨슨 등 신경과적인 질환, 뇌출혈, 뇌경색 등의 증상과 혼동이 되는 경우도 많다.내과적인 질환으로는 심혈관계 질환인 협심증, 심근경색은 등과 어깨 통증으로 나타날 수 있고, 소화기 질환으로는 담낭염, 췌장염, 간질환 등도 등 부위에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비뇨기계 질환인 신우신염, 요로결석은 허리 옆쪽으로 강한 통증을 일으킬 수 있다. 이렇게 척추가 아닌 내부 장기의 이상으로 나타나는 통증이 허리 주변 또는 목, 등 주변의 통증인 연관통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많다.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척추 질환과 여러 다른 관절의 질환 더 나아가 타과적인 문제가 척추 질환과 혼동이 되는 경우는 매우 다양하다.정확한 진단이 치료의 시작이라고 강조하는 이유는 위와 같은 사례들이 실제로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의학에서는 정확한 진단이 없으면 올바른 치료도 없다는 원칙을 강조한다.척추 질환은 다양한 다른 질환과 증상이 겹치므로, 겉으로 드러난 통증만 보고 치료를 시작하는 것은 위험하며, 특히 수술 여부를 판단할 때는 더욱 신중해야 한다.같은 부위의 통증이라도 그 원인이 전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무작정 치료에 들어가는 것은 오히려 병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정확한 감별 진단을 해서 정확한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하겠다.(*이 칼럼은 신세계서울병원 조창희 원장의 기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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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윤은혜(40)가 다이어트를 위해 평소 실천하는 루틴을 공개했다.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EUNHYELOGIN’에는 윤은혜의 ‘급찐급빠’ 루틴이 소개됐다. 영상에서 윤은혜는 “일단 일곱 시간 이상 잠을 자는 것과 물을 2L 이상 마시는 게 너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간헐적 단식을 하는 게 확실히 좋은 것 같다”며 “잠자는 시간에 한두 시간 더하는 정도, 눈을 뜨자마자 두 시간 정도만 참으면 된다”고 했다.윤은혜는 또한 “올리브오일을 먹으니, 공복을 버틸 수 있는 시간이 길다”며 “올리브오일 먹은 뒤 30분 후 식이섬유, 단백질, 탄수화물 순으로 먹으면 다이어트 효과가 좋다”고 말했다.◇충분한 수면과 수분, 기본이지만 가장 중요충분한 수면은 체중 감량에 필수적이다. 수면이 부족하면 포만감을 유도하는 렙틴 수치가 낮아지고, 식욕을 자극하는 그렐린 수치가 높아져 과식을 유발하기 쉽다. 또한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하면서 체지방이 더 쉽게 축적되고, 혈당 조절에도 악영향을 준다. 하루 7~9시간의 충분한 수면은 지방 연소 및 운동 효율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물 섭취 역시 필수적이다. 충분한 수분은 체내 노폐물 배출과 신진대사 촉진을 돕는다. 물을 마시는 것 자체만으로도 소량의 열량이 소모된다. 다만, 지나치게 많이 마실 경우 저나트륨혈증(혈중 나트륨 농도 저하) 위험이 있으므로 하루 1.5~2L 정도가 적절하다.◇간헐적 단식, 체지방 연소에 도움윤은혜가 언급한 간헐적 단식은 일정 시간 공복을 유지해 지방 연소를 유도하는 식사법이다. 일반적으로 12~16시간 공복 상태를 유지하고, 하루 중 정해진 8~12시간 내에 식사하는 방식이다. 공복 12시간이 지나면 체내 혈당이 소진되기 시작하고, 이후 저장된 체지방이 주요 에너지원으로 전환된다. 실제로 미국 캘리포니아 솔크연구소는 간헐적 단식이 다이어트할 때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과체중이거나 비만이면서 하루에 14시간 이상 음식을 섭취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루 10~12시간 이내에만 음식을 먹게 했다. 그 결과, 4개월 후 최대 7kg까지 몸무게가 줄었다.◇올리브오일과 거꾸로 식사법, 혈당 조절에 도움올리브오일의 주요 성분인 올레산은 불포화지방산으로,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관 건강을 개선한다. 식사 30분 전 올리브오일을 섭취하면 혈당 상승 속도를 완화시켜 인슐린 급등을 억제하고, 탄수화물 흡수도 천천히 이뤄져 체중 관리에 효과적이다. 또한 윤은혜처럼 올리브 오일 섭취 후 채소(식이섬유), 단백질, 탄수화물 순으로 먹는 ‘거꾸로 식사법’은 혈당 스파이크를 줄이고 포만감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식이섬유는 탄수화물 흡수를 지연시키고, 단백질은 식후 에너지 소비를 촉진한다. 그러나 과도한 섭취는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조은미 영양사는 “올리브오일은 건강한 지방이지만, 지나치게 섭취하면 설사나 소화불량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며 “하루 1~2티스푼 정도만 먹는 걸 권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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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웰푸드, ‘맛있는 대한민국 상생 로드’ 2탄 : 고창 꿀고구마롯데웰푸드가 지역 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돕는 상생 프로젝트 ‘맛있는 대한민국 상생 로드’의 두 번째 여정을 시작한다. 이번에는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과 함께 ‘고창 고구마’를 알리는 데 앞장선다. 롯데웰푸드는 올가을 고창 고구마를 활용한 계절 한정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빈츠, 마가렛트, 카스타드, 빵빠레, 찰떡아이스 등 13종의 다양한 브랜드들이 달콤한 고창 고구마와 만나 새로운 맛의 조화를 선사한다. ■ 2025 APEC 제3차 고위관리회의에서 아름다운 한식 다과 홍보존 운영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8월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제3차 고위관리회의(SOM3)’ 및 ‘제10차 식량안보장관회의’ 주간에 한식 다과 홍보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사장 내 ‘식량안보 주제관’의 일환으로 구성된 한식 홍보존에서는 한국의 다채로운 전통 다과와 음청류를 전시하고 시식 체험을 진행한다. 전시 품목은 유밀과, 다식, 강정, 떡과 오미자화채 등 음청류로 구성되며,한국의 전통 기물과 어우러진 한식 다과상을 통해 한국 고유의 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 파리바게뜨, ‘파란라벨 브레드나이프’ 사전 예약 진행파리바게뜨가 건강빵 브랜드 ‘파란라벨’의 세 번째 굿즈로 ‘파란라벨 브레드나이프’를 출시하고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파리바게뜨는 120년 전통의 프랑스 명품 커트러리 브랜드 ‘장네론 라귀올’과 협업해 브레드나이프를 선보인다. ‘파란라벨 브레드나이프’는 이중 톱날의 뛰어난 절삭력으로 바게트, 깜빠뉴 등의 단단한 빵도 힘들이지 않고 손쉽게 자를 수 있다.■ 공차코리아, 시그니처 메뉴 재해석한 ‘밀크티 펄 쉐이크’ 2종 출시공차코리아가 공차의 베스트셀러 밀크티 메뉴를 시원하고 부드러운 쉐이크 타입으로 재해석한 ‘밀크티 펄 쉐이크’ 2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밀크티 펄 쉐이크’는 ‘블랙 밀크티 펄 쉐이크’와 ‘브라운슈가 밀크티 펄 쉐이크’ 2종으로 출시된다. ■ 도드람, 조리 인재 양성과 돼지고기 소비 활성화 위해 ‘2025 MOCA 조리캠프’ 후원도드람양돈농협은 도드람안성축산물공판장이 조리 인재 양성과 돼지고기 소비 활성화를 위해 지난 7월 29일부터 30일까지 열린 ‘2025 MOCA 조리캠프’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한국조리박물관이 주관한 행사로, 조리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 29명이 참가해 주어진 재료로 요리 경연을 펼치고 현직 셰프 등 업계 전문가들과의 멘토링을 통해 실무 감각과 진로 탐색 역량을 키우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증류식 소주 ‘여울’, 2년 연속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롯데칠성음료의 증류식 소주 ‘여울’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라는 세 부문의 우수한 디자인을 선정하는 어워드로 ‘iF디자인 어워드’,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여울’이 본상을 수상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은 브랜드 아이덴티티, 포장, 광고, 디지털 콘텐츠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창의성과 전략, 실행력을 평가하여 수상작을 선정한다.■ 한우자조금, 여름맞이 온라인 한우장터 성료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 7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운영한 ‘2025 여름맞이 온라인 한우장터’가 총 13억 4599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성황리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는 2024년 6월에 진행된 여름맞이 행사 대비 67.8%, 작년 8월 휴가철 행사 대비 40.7% 증가한 수치다. 이번 여름 행사는 전국 19개 한우 브랜드가 참여해 등심, 채끝, 부채살 등 구이용 부위부터 불고기, 국거리, 양지 등 정육류, 육포‧곰탕 등 가공품까지 다채로운 구성의 상품을 선보였다. 설문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96.0%가 구매 경험에 만족(‘매우 만족’ 57.1%, ‘만족’ 38.9%)한다고 답했으며, 재사용 의향은 98.4%(지속 이용 87.4%, 필요시 이용 11.0%), 추천 의향은 96.0%(적극추천 74.3%, 경우에 따라 추천 21.7%)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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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종양내과학회는 11월 26일 수요일 오후 6시, 흰물결아트센터 화이트홀에서 ‘대한종양내과학회와 함께하는 양희은의 공감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제8회 항암치료의 날’을 맞아 암환우와 보호자, 그리고 의료진을 위한 무료 공연으로 진행된다.대한종양내과학회는 11월 네 번째 주 수요일을 ‘항암치료의 날’로 지정, 2017년부터 매년 항암치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암환우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왔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대한종양내과학회는 이번 항암치료의 날 행사에 가수 양희은을 초청해 기존의 행사와는 다른 콘서트 형식으로 환우들과 만난다.이번 행사는 단순한 음악 콘서트를 넘어 암환우와 가족, 의료진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기획된 세션들로 구성된다. 공연에 앞서 종양내과 전문의의 강연이 진행되는데, 환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점을 사전에 조사해 강의주제를 정하고, 이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또한 공연 도중에는 가수 양희은, 종양내과 전문의, 암환우가 함께하는 토크 세션도 마련된다. ‘암’이라는 공통분모에 대해 진솔한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가수 양희은은 "삶이 어느 날 갑자기 낯설어지는 순간이 누구에게나 찾아온다다"며 "그런 순간에 계신 분들께 제 노래가 작은 위로가 되고, 잠시 숨 고를 수 있는 쉼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관객들이 저의 노래를 들어주시듯, 저도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서로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대한종양내과학회 박준오 이사장은 "항암치료는 단지 의학적인 과정이 아니라 환자, 보호자, 의료진이 함께 이겨내는 여정이다'며 "이번 공연은 그 여정을 응원하고 서로의 마음을 연결하는 자리로, 암환우들이 이 시간을 통해 ‘함께 하고 있다’는 따뜻한 위로를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학회는 앞으로도 진료의 질 향상을 위해 매진해왔던 연구활동을 지속하는 것은 물론, 이런 소통의 자리도 꾸준히 마련해 환우들을 위한 역할을 충실히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번 공연은 암환우, 보호자, 의료진 등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신청은 9월 30일까지 포스터에 기재된 QR코드 또는 지정된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