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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뷰티 전문가의 안티에이징 노하우

    뷰티 전문가의 안티에이징 노하우

    “잘못 고른 제품 하나가 노화를 부를 수 있습니다” 전 세계 베스트셀러 <나 없이 화장품 사러 가지 마라>의 저자이자‘화장품 경찰관’이라는 별명을 가진 폴라 비가운(56세) 여사를 만났다. 화장품 성분에 관해서 누구보다 해박한 지식을 갖춘 그녀의 안티에이징 노하우에 대해 들어 본다. Q1 피부 건강과 안티에이징을 위한 뷰티 스케줄이 궁금하다.매일 7~8시간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 아침 세안 후에는 토너, 각질제거제, 항산화제가 함유된 모이스처라이저, 자외선차단제를 발라 준다. 아침식사로는 아마씨나 맥아가 들어간 곡물 시리얼을 먹고, 오후에는 생선이나 치킨과 함께 샐러드를 먹는다. 그리고 3마일 정도 거리를 산책한다. 잠자리에 들기 전 칼슘과 오메가3·6, 비타민D, 폴산, 그리고 멀티비타민을 먹는다. 거기에 종종 글루코사민이나 달맞이꽃종자유를 더한다. 세안 후 자외선차단제를 제외한 아침과 같은 제품을 발라준다. Q2 타고난 피부가 변화할 수 있다고 믿는가?유전적 특징보다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유전적 요소는 지성피부, 여드름, 뾰루지, 눈 주위의 다크서글 등을 결정한다. 그러나 태닝을 하거나 자외선차단제를 바르지 않은 채 피부를 태양에 노출시키는 것은 주름뿐 아니라 피부를 변색시키는 원인이다. 이러한 요인들은 유전적 특징과는 관련이 없다. 또한 바르는 화장품에 의해 변할 수도 있는데, 자극적인 스킨케어 제품을 사용하면 콜라겐을 파괴시킬 뿐 아니라 오염, 간접흡연, 건조한 기후로부터 손상을 막을 수 있는 능력이 저하된다. Q3 진정한 동안이란 어떤 모습을 말하는 걸까?사람들은 주름 때문에 늙어 보이는 것이라 생각하겠지만 할리우드 스타들을 보면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들이 얼마나 많은 미용교정시술을 받아왔는가! 헤어스타일에 멋진 옷들이 모여 젊게 보이는 것이다. Q4 좋다가도 갑자기 틀어블이 생기는 피부, 응급처치 방법은?트러블에 완벽한 방법이란 없다. 낫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 그러나 꼭 지켜야 할 세 가지를 꼽자면‘첫째, 건드리지 말라’‘둘째, 뜨거운 물을 멀리하라’‘셋째, 살리실산이 함유된 제품을 사용하라’고 말해주고 싶다. 살리실산은 여드름을 일으키는 박테리아(P-acnes)를 죽이는 역할을 하면서 붉은 기를 없애 준다. 0.5~2% 농도가 좋지만 한국에서는 식약청의 규제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급할 때는 으깬 아스피린을 물에 개어 발라주자. Q5 다양한 제품 중 피부 건강을 위해 챙겨야 한다고 생각하는 최고의 제품은?단연 자외선차단제다. 성분배합이 훌륭한 자외선차단제는 주름과 피부 변색을 예방하기 때문에 가장 필요하다. 수많은 여성들이 피부암을 유발할 수 있는 태양의 나쁜 광선이 창문을 통해 들어온 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다. 또한 태양 아래서 피부 손상은 자외선차단제를 바르지 않은 상태에서 몇분 내에시 작된다. Q6 자신에게 잘 맞는 성분의 자외선차단제 고르는 방법에 대해 알려 달라.일반적으로, SPF15를 기본 수치라 할 수 있으며, 높을수록 긴 시간 동안 견딜 수 있다. 여기에 항산화제 성분들이 포함되어 있다면 피부에 더 좋다. 자신에게 적합한 제품을 찾기 위해서는 자신의 피부에 다양한 제품들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먼저 테스트해 본다. 지성피부라면 모이스처라이저를 생략하고 자외선차단제를 발라 준다. 또한 자외선차단 성분이 들어간 파운데이션을 사용하고, 역시 자외선차단 성분이 포함된 파우더로 수정해 주는 것도 트러블을 막을 수있는 요령이다. Q7 그렇다면 몇 가지를 바르는 게 가장 이상적인가?피부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낮에는 3개, 밤에는 아이 리무버를 포함해 4~5개 바르는 것이 바람직하다. 절대 4~5개를 넘기지 않아야 한다.
    건강정보강수민 헬스조선 기자2010/06/18 16:21
  •  감자가 탄수화물 덩어리? "천만의 말씀"

    감자가 탄수화물 덩어리? "천만의 말씀"

    고구마에 밀리는 듯하던 감자가 획기적 변신에 나섰다. 농약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국내 기술로 만든 친환경 감자, 노화방지 성분이 풍부한 컬러 감자 등 신품종 감자가 건강지킴이를 자처하고 나섰다. Story 1 >> 감자에 대한 편견감자는 ‘탄수화물 덩어리’ ‘살찌는 식품’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감자는 둘째가면 서러워할 완전식품이다. 미국 예일대학 그리핀예방연구센터는 식품이 가진 다양한 건강가치를 100점을 기준으로 평가해 그 결과를 발표했다. 5만 개 식품 중 요즘 건강식으로 각광받는 현미는 82점이었다. 그렇다면 감자는 몇 점이었을까? 현미보다 보다 높은 93점을 획득했다. 감자는 필수아미노산과 비타민B군 복합체, 칼슘, 칼륨, 철분, 마그네슘 등을 함유한다. 특히 감자는 비타민C가 많다. 감자 100g에 들어 있는 비타민C는 약 20mg으로 사과의 3배 이상이다. 감자 2개만 먹으면 성인의 1일 비타민C 권장량을 섭취한다. 감자에 편견이 생긴 건 패스트푸드점의 튀긴 감자 때문이다.일반적으로 요리용 감자는 200g 정도 되는 큰 것이 좋다. 큰 감자는 솔라닌(독성성분) 함량이 상대적으로 적고 미네랄 함량이 높기 때문이다. 그 밖에 싹이 난 감자, 햇빛에 노출되어 껍질이 녹색으로 변한 감자는 조리에 사용하지 않는다.감자 속 비타민은 열에 강할까? 보통 채소의 비타민은 조리 시 열에 의해 파괴된다. 그러나 감자는 녹말입자가 막을 형성해 비타민C 파괴를 막아 준다. 외국의 연구 사례를 살펴보면 감자를 물에 삶았을 때 비타민 손실률은 70% 내외, 전자레인지에서 55%, 오븐에 구웠을 때는 50%로 보고되어 있다. Story 2 >> 따끈따끈 ‘신상’ 감자를 소개합니다!현재 국내 감자의 대부분은 ‘수미(슈페리어)’ 라 불리는 외래종이다. 그러나 많은 이들의 노력으로 순수 국내 품종이 개발되고 있다. 현재까지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소속 고령지농업연구센터에서 홍영, 자영, 하령, 고운 등 네 종류의 감자를 탄생시켰다. 친환경 농사가 가능하고, 항산화효과도 높아 주목받고 있다. 고운녹말이 많고 당분 함량이 적어 튀김용으로 좋다. 시판 감자 과자에 쓰이는 감자 대부분은 외국산에 의존했다. 올해부터는 오리온, 해태, 농심 등에서 고운 감자로 제품을 생산한다. 포테이토칩, 통감자구이, 일반부식 등 활용도가 높으나 시중에서 구입하기 힘들다. 자영흔히 ‘자색감자’라 부르는 감자인데, 껍질부터 속살까지 모두 보라색이다. 쪄서 먹으면 보슬하게 분이 나고 맛이 좋다. 보라색을 내는 성분인 안토시아닌은 천연 생리활성 물질로 전립선암 예방, 통풍억제 등에 도움을 주며 팩으로 사용하면 잔주름 제거 효과가 있다. 감자 100g당 12.2~43.7mg의 안토시아닌이 들어 있다. 자영은 생으로 먹을 수 있는 감자다. 쪄서 먹거나 생으로 샐러드, 초절임, 냉채, 즙 등으로 만들어 먹는다. 하령감자에 치명적인 감자역병, 바이러스병, 더뎅이병 등에 강해 유기농 재배가 가능한 품종이다. 찌면 분이 뽀얗게 일고 맛이 좋다. 또 감자눈이 얕아 조리할 때 제거하기 편리하다. 주로 밥 지을 때 함께 넣어 먹거나 감자전, 통감자구이, 감자크로켓, 감자샐러드 등으로 활용한다. 홍영붉은빛의 껍질과 속살을 가진 홍영 100g당 안토시아닌 함량이 9.9~31.8mg에 이른다. 고혈압과 전립선암 예방, 피부미백 효과가 뛰어나다. 자영과 활용도가 비슷하나 특히 생즙으로 먹으면 좋다. 감자생즙은 위염, 위궤양 등 위장장애에 효과적이다. 감자생즙은 아침과 저녁 식사 30분 전 공복상태에서 마시는 것이 좋다. 한 번에 150mL 정도 섭취한다. Tip 이색 감자, 어디서 구입할까?2005년 이후 개발된 신품종이라 생산량이 적어 아직 대중적이지 않다. 하령은 대형마트나 백화점 등에서 유기농 감자로 구입할 수 있다. 통영은 홍영이나 자영과 같은 컬러 감자는 주로 인터넷으로 판매한다. 강원도 평창의 의야지 바람마을이나 강원도 양구 펀치볼 감자 작목반, 홍천 내면 감자 작목반 등에서 생산한다. 참고도서 《감자 내 몸을 살린다》(한언)
    푸드뉴트리션강수민 헬스조선 기자2010/06/18 08:40
  •  우리 아이, 모유 수유하면 발달 늦다고?

    우리 아이, 모유 수유하면 발달 늦다고?

    <월간 헬스조선>에 초보 엄마들의 질문이 쇄도했다. 그중 아기와 엄마의 건강을 좌우하는 모유수유에 대한 궁금증을 알아 보았다. Q 아기가 모유를 오래 먹으면 발달이 늦다고 하는데요. 생후 6개월인데 이제 슬슬 젖을 떼야 할까요? - 김남지(29세·전업주부)A 생후 6개월 이후에는 아이의 성장에 필요한 영양성분이 모유에 충분치 않아 분유를 먹여야 한다는 의견이 있지만 그렇지 않다. 모유수유를 한 아기와 분유만 먹고 성장한 아기의 IQ를 비교한 연구결과, 모유수유한 아기의 IQ가 분유수유한 아기보다 7~10 높게 나타났다. 신생아 때 호흡기질환이나 소화기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횟수도 적게 나타났다.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소아과학회(AAP)는 생후 6개월부터 모유와 보조식품을 병행하는 게 가장 적합하다고 추천한다. 신생아는 황달이 생기기 쉬운데 모유수유가 원인이라 판단해 수유를 중단하는 경우가 있다. 건강한 신생아의 황달은 간기능이 성숙하지 않아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므로 모유수유를 계속하는 것이 좋다. 초기의 모유수유는 오히려 황달을 예방한다. 초유가 장을 자극해 황달의 원인인 빌리루빈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태변을 배출시키기 때문이다. Q 아이에게 모유수유를 하고 있는데요. 분유를 먹는 아이보다 자주 칭얼거리고 설사를 하는 것 같아서 걱정됩니다. - 강수진(28·회사원)A 모유가 분유보다 소화와 흡수가 좋기 때문에 당연한 결과다. 모유를 먹는 양이 늘어나고 아기의 빠는 능력이 좋아질 때까지 한 달 가량은 1~2시간 간격으로 자주 수유한다. 아기가 설사하는 이유는 모유 안에 유당이 많이 포함되어 비피더스 유산균의 활동을 증가시키기 때문이다. 자주 묽은 대변을 보는 것은 아기로서 정상이다. Q 모유수유를 하려는데 젖이 투명해서 영양분이 충분하지 않은 것 같아요. 분유를 먹여야 하나요? - 임지영(31세·전업주부)A 아기가 젖을 빨기 시작할 때 나오는‘전유’는 색이 투명해 엄마들 사이에서는 ‘물젖’이라 불린다. 이는 수분과 탄수화물이 주요 성분으로 아기가 젖을 빨기 시작해 약 10분까지 나오는 젖이다. 10분 후부터는 뽀얀색의 ‘후유’가 나오는데 이는 지방이 많아 아기의 살을 찌우고 두뇌성장을 촉진시킨다.전유와 후유의 영양분이 다르기 때문에 아기의 균형있는 발달을 위해서는 전유와 후유를 모두 먹여야 한다. 모유는 엄마젖에서 바로 빨아 먹는 것이 좋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을 때에는 냉동보관한다. 대한소아청소년과 개원의사회에 의하면 실온에서는 4시간, 냉장고에서는 하루, 냉동고에서는 3~4개월까지 보관할 수 있다. Q 모유수유를 하면 산모의 몸이 약해진다고 들었어요. 원래 건강이 좋지 않은 편이라 걱정되네요. - 조선영(33세·프리랜서)A 모유수유로 인해 엄마 건강이 나빠지지는 않는다. 모유는 엄마에게서 비롯된 체액이지만 건강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영양분을 빼앗기지 않는다. 임신하면 유선이 발달하면서 유방이 커지고, 복부 근육이 늘어나 체형의 변화가 생긴다. 모유수유를 하면 임신으로 인한 체형 변화를 빠르게 회복할 수 있다.모유사랑 윤명희 원장은 “출산 후 3~6개월간 모유수유만 해도 임신 전체 중으로 돌아오고, 더러는 더 빠지는 경우도 있다”며“모유수유는 가장 손쉽고 효과적인 산후 다이어트법 중 하나”라고 말했다. 모유수유를 하면 유방암과 자궁암, 난소암 등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 평소 건강과 미용 분야에 한해 알쏭달쏭한 정보가 있다면 애독자 엽서에 기재해 보내 주세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답변해 드립니다.
    건강정보서영란 헬스조선 기자2010/06/18 08:40
  • 다이어트 성공한 화요비, 신지처럼 되지 않으려면

    다이어트 성공한 화요비, 신지처럼 되지 않으려면

    쫙 빠진 몸매로 컴백한 가수 화요비가 지난 12일 KBS 2TVB ‘스타골든벨 1학년 1반’에 출연해 “다이어트하면서 운동은 안하고 그냥 굶었다”고 털어놔 화제다. 이에 함께 출연했던 신지는 “나도 역시 많은 체중을 감량했지만 지금은 요요현상으로 다시 얼굴이 후덕해지고 있다”고 말해 대조적인 모습이었다. 요즘 혹독한 다이어트로 엄청난 체중감량에 성공했지만 요요현상으로 인해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온 연예인은 신지뿐만이 아니다. 지난달 MBC ‘무한도전’에서 각각 10kg과 20kg을 감량한 정형돈과 길 역시 한 달도 지나지 않아 원래의 체중을 회복했다. 최근 옥주현도 처음 다이어트에 성공했을 때보다는 살이 부쩍 오른 모습이다. 이처럼 다이어트에 성공한 이들의 대부분은 5년 이내에 자신의 원래 체중으로 다시 회복하고 만다. 다이어트 종료 후 원래 체중만큼 다시 복귀되거나 그보다 훨씬 더 많이 살이 찌게 되는 요요현상은 왜 생기는 것일까? 김정은 365mc비만클리닉 원장은 “우리 몸은 항상성이 있 때문에, 어떠한 환경에서도 최대한 일정한 상태를 유지하려 한다”며 “단기간에 많은 체중을 감량했더라도, 체내의 지방세포 수는 줄어들지 않고 그대로 존재하기 때문에 몸은 언제든지 체중감소 이전 즉, 지방이 가장 많았던 상태로 되돌아가려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러한 요요현상은 운동 없이 굶어서 살을 뺀 사람들에게 자주 생긴다. 음식물이 섭취되지 않으면, 몸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먼저 탄수화물을 에너지로 다 쓰게 된다. 그러나 글리코겐으로 저장되어 있던 탄수화물을 다 소비한 후에는, 지방을 에너지로 쓰는 것이 아니라 단백질을 쓴다. 굶으면 근육량이 계속 줄어들게 되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 또, 근육량이 줄어들면 자연히 기초대사량 역시 줄어들게 되므로, 예전과 같은 양을 먹어도 오히려 몸에서는 잉여 에너지가 생겨 체지방 형태로 몸에 저장되게 된다.
    다이어트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10/06/18 08:40
  • 장시간 의자생활, 젊은층 만성전립샘염 증가

    빈뇨 및 잔뇨감 등의 배뇨증상과 회음부 통증을 호소하는 전립샘염 환자가 최근 몇 년 사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을지대학병원에 따르면 만성 전립샘염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가 지난 2007년에는 691명이었으나 그 수가 매년 증가, 2008년에는 1587명, 2009년에는 1653명에 이르는 등 최근 3년 사이에 2.3배가 늘어났다. 특히 40대 이상의 중장년층 남성 질환으로만 알려져 있는 만성 전립선염이 20대의 젊은 층에서까지도 급격하게 증가했다. 즉, 2007년 27명에서 2009년에는 3.4배가 증가한 92명이 만성 전립샘염으로 병원을 찾았다. 김은탁 을지대학병원 비뇨기과 교수는 “바쁜 사회적 활동 속에서 받을 수밖에 없는 스트레스와 장시간 앉아 일하는 습관 등이 골반근육을 경직시키고, 이로 인해 소변이 전립샘 분비관 내로 역류되면서 전립샘염을 일으킨다”며 “컴퓨터 앞에서 장시간 게임을 하거나 근무하는 젊은 층에서도 최근 환자가 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실제로 전립샘염의 80∼90%를 차지하는 만성 비세균성 전립샘염(만성 골반통증증후군)의 경우에는 그 원인이 아직 명확히 규명되지 않았으나 성병을 일으키는 균(클라미디아, 유레아플라즈마)의 감염과 배뇨장애 이외에도 스트레스 및 우울증이 발병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만성 전립샘염의 가장 두드러지는 증상은 항문과 고환 사이 회음부에 뻐근한 통증, 배꼽 아래에 묵직한 느낌과 고환이나 음낭의 불쾌감 등이다. 또한 대부분의 만성 전립샘염 환자들은 소변을 자주 보거나, 보고 난 뒤에도 잔뇨가 있는 듯한 느낌을 받으며, 특히 자신이 만성 전립샘염 환자라는 그 자체에 커다란 심적 괴로움을 갖게 된다. 만성 전립샘염의 치료는 항생제, 전립샘비대증에 흔히 사용되는 알파차단제, 항염증제 등이 많이 사용되며, 골반근육의 간장 완화를 위해 온좌욕이 추천된다. 특히 만성 전립샘염은 치료 후에도 재발이 자주 되므로 스트레스를 줄이고 의자나 운전석에 쿠션을 두거나 도넛 모양의 쿠션을 사용하거나 자전거 타기를 하지 않는 등 딱딱한 자리에 오래 앉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한 전립샘의 울혈을 방지하기 위하여 규칙적인 성생활과 주기적인 전립샘 마사지를 받는 것이 좋으며, 가급적 술이나 커피, 자극적인 음식 등을 피하는 것이 재발 방지를 위해 필요하다.
    비뇨기과헬스조선 편집팀2010/06/18 08:39
  • 가슴 확대술 후 "이럴 줄 알았으면‥"

    가슴 확대술 후 "이럴 줄 알았으면‥"

    가슴확대술이 인기를 끌고 있다. 가슴은 모성으로서의 수유기능과 여성으로서의 성적매력을 동시에 지닌 부위인 만큼, 안전성과 아름다움을 모두 만족시켜야 한다. 가슴확대술 후 일어날 수 있는 잠재적 위험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 구형구축 구형구축은 인체가 보형물을 이물질로 간주해 상처 치유반응을 유발, 보형물 주변에 두꺼운 피막을 형성하게 되는 합병증이다. 구형구축이 오면 가슴의 촉감이 딱딱해지고 통증이 발생하기도 하며, 심한 경우 피막으로 인해 가슴의 모양이 변형되거나 보형물이 파열되기도 한다. 가슴확대술 합병증 중 세계적으로도 가장 빈번하게 보고되는 것으로, 대한성형외과학회지에 보고된 논문에 따르면 최근 10년 이내의 연구들에서 4.3~14.6%의 비율로 발생되고 있다 . 심형보 바람성형외과 원장은 “구형구축은 가슴확대수술 후 보통 4~8개월 정도에 가장 흔히 발생하는데, 이 중 60%에서 6개월 이내에 관찰되며 3년이 경과한 후에는 발생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원인은 감염, 이물반응, 혈종, 보형물의 내용물, 수술방법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나 현재까지도 정확한 원인이나 발생기전에 대해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다. 그 중에서 혈종은 중요 원인 중 하나이므로 수술 도중의 철저한 지혈이 필수적이다. 수술 방법 중에서도 내부를 내시경으로 관찰하면서 지혈을 하는 ‘내시경 수술법’ 통계적으로 구축발생률이 4배 가량 낮다는 보고가 있다. 구형구축은 일단 발생하면 무엇보다 환자에게 상당한 심리적 신체적 부담을 안겨준다. 따라서 수술 전 환자는 보형물의 선택에서부터 병원 그리고 자신의 수술을 집도할 의사까지 구형구축에 대한 상식과 예방의지가 있는지, 경험이 풍부한지, 수술 후 사후관리를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는지 등을 꼼꼼히 따져보고 수술을 결정해야 한다. 구형구축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무균적 수술환경을 조성하는 것부터, 수술 후 정기적인 검진과 마사지 관리까지 전 과정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 보형물 파열 가슴성형 보형물이 파열되는 경우는 크게 보형물의 삽입 시, 삽입 후에 따라 나뉘어진다. 보형물을 집어 넣을 때 발생할 수 있는 파열 위험으로는 시술도구에 의해 손상된 경우, 보형물 외피가 접히거나 주름진 채 체내에 삽입된 경우, 흉부에 지나친 압박을 가하며 시술한 경우 등이 있다. 삽입 후에는 보형물의 노화로 인한 누수, 심한 구형구축이 발생한 경우 파열이 일어날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런 현상은 식염수 백에서 가장 쉽게 관찰할 수 있는데, 파열 시 식염수가 흘러나와 크기가 줄어들기 때문에 쉽게 파열여부를 파악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식염수 백의 평균 수명은 10년 정도로 알려져 있다. 코히시브 젤의 경우 식염수와는 달리 특별한 증상을 보이지 않고 파열되기도 한다. 환자가 자각증상을 통해 발견하기 어려우므로, 식약청은 코히시브젤을 승인함과 동시에 ‘추적관리대상 의료기기’로 지정, 이 제품들로 시술을 받은 뒤 3년이 지나면 2년마다 MRI검사를 받아 파열여부를 체크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식염수 백 보형물이 파열될 경우, 보형물을 채우고 있던 식염수가 흘러나오게 되지만 체내에서 전부 흡수되고 소변으로 배출되어 안전하다. 실리콘의 경우, 액체냐 고체냐에 따라 파열 시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크게 차이가 난다. 액체 실리콘은 1991년 FDA가 여성의 건강을 위협하거나 장기적으로 새로운 질병을 발생시킬 것이라는 판단 하에 미용적 가슴확대수술에 사용금지처분을 내리게 된 이후, 현재 전세계적으로 사용이 금지돼 있다. 반고체 상태의 실리콘인 코히시브젤은 액체 실리콘젤의 단점을 극복하여 파열되어도 인체조직에 스며들지 않아 안전한 제거가 가능하다. 간혹 보형물 파열로 인한 결절이나 통증, 부종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보형물이 일단 파열된 것으로 파악되면 즉시 보형물을 제거하고 다른 보형물로 대체할 것인지를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 또 파열현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시술 전 상담을 통해 시술할 보형물이 FDA의 승인을 받은 정품인지를 확인해봐야 한다. 유방 초음파 검사는 년 1회 정도, MRI는 3년에 1회 정도 받는 것이 권장된다. 매년 유방암검진을 받는다면 검진 시 파열여부도 확인되므로 따로 보형물 파열을 검사할 필요는 없다. # 출혈 관련 보형물을 통한 가슴확대 수술 시, 배꼽절개나 가슴 밑 절개선을 사용할 경우 체내 조직을 육안으로 구별하기 어려워 모든 혈관과 신경이 위험에 노출된다. 때문에 불필요한 조직이 잘리거나 손상될 경우 출혈이 증가한다. 이런 위험은 내시경을 이용함으로써 해결이 가능하다. 내시경을 보면서 전기소작기로 내부 혈관을 지혈하게 되면 수술 도중 출혈을 방지할 수 있다. 내시경을 이용해 출혈 없이 깔끔하고 정확하게 시술하여 조직손상을 최소화 할 수 있다. 또한 수술 후 붓기나 멍이 들지 않고 통증이 적다. # 마취 관련 가슴확대수술이 특별히 마취와 관련있는 것은 아니나, 수술 전 마취안전검사 시에 마취 위험성이 있을 환자들은 수술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 흔한 문제로는 부정맥, 고혈압, 간기능장애, 신장기능장애, 출혈성 질환 등이 있다. 따라서 수술 전, 수술 중, 그리고 수술 후 마취과 전문의의 집중 관찰을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해두는 것이 좋다.
    성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0/06/18 08:39
  • 비만 오려고 하면 에구구,,,이유 있었네!

    비가 오려고만 하면 온몸이 ‘찌뿌둥’하다는 사람이 있다. 장마와 같은 기상 조건은 정말 몸에 영향을 미치는 것일까? 올해 장마는 예년보다 빠른 6월 중순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각종 기상 조건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들을 알아봤다. ◆ 비오는 날 무릎이 ‘에구구’ 기상병의 일종? 날씨 변화에 따라 아픈 곳이 생기거나 기존의 질환이 더 심해지는 것을 ‘기상병’이라고 한다. 신체는 본래 기상의 변화에 따라 최적의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스스로 컨디션을 조절하는 능력이 있는데, 기상변화가 너무 빠르게 일어나거나 변화의 폭이 클 때는 이 조절기능이 떨어지고, 이런 증상이 계속되면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 기상병이 심해지는 때는 저기압이 접근하거나 한랭전선이 통과할 때, 푄현상이 나타날 때  등 큰 기상변화가 일어나는 시기이다. 주로 기압, 기온, 습도, 바람의 변화 때문에 나타난다. 대표적인 기상병은 ‘관절염’이다. 문진웅 일산 튼튼병원 관절센터 원장은 "날이 흐리거나 비가 내리면 체외의 기압이 낮아지면서 외부와 관절 내 평형을 유지하던 압력이 높아져 관절뼈의 끝을 감싸고 있는 활막액을 자극하는데, 관절염 환자는 이 과정에서 심한 통증을 느낀다. 또한 습기가 많아지면 연골이 관절액으로부터 영양을 흡수하는 작용이 저하되고, 체내 수분액 순환도 잘 되지 않아 부종이 심화된다. 또 날씨가 더워지는 6~7월에는 밤낮의 일교차가 크고, 냉방을 위해 실내에서 에어컨을 가동하는 곳이 많다. 기온차가 클수록 관절 주변의 근육과 인대가 경직되어 통증이 심해지기 때문에 관절염 환자들의 통증을 더 심화시킬 수 있다. ◆ 기상변화 때문에 호르몬 분비량도 달라져 기상 변화는 생리적으로나 심리적으로도 영향을 준다. 실제로 흐린 날이나 비가 오는 날에는 호르몬의 작용이 달라진다. 정도석 일산 튼튼병원 내과 원장은 “기분을 좋게하는 호르몬은 세로토닌인데, 햇빛을 받으면 분비량이 늘어난다. 그런데 흐린 날에는 햇빛이 줄어 세로토닌 분비가 줄어들고, 반대로 졸리게 하는 멜라토닌 분비량은 늘어 우울한 느낌이 들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비가 오면 대기 중의 양이온이 늘어나면서 세로토닌 분비에 영향을 줘 두통이 생길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 관절염 환자는 긴 옷 준비해 다니고 땅콩, 바나나 섭취는 피해야 비가 오거나 날씨가 흐린 날에는 관절염 부위가 찬바람에 노출되면 증상이 더 심해 질 수 있으므로 팔, 다리를 가릴 수 있는 얇고 긴 옷을 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다. 또 관절염이 심한 부위에는 따뜻한 찜질, 온욕 등을 하면 통증을 다소 가라앉힐 수 있다. 또 저기압의 영향을 다소 줄이기 위해서는 실내에서는 기온은 18~20도, 습도는 45~60% 사이를 유지해 주면 좋다. 기상변화로 인해 두통이 심할 때는 치즈, 땅콩, 바나나 같은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이는 음식 속에 포함된 ‘티라민’이라는 성분이 뇌혈관을 수축시켰다가 팽창시키는 역할을 하면서 통증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도 몸을 자극시켜 엔돌핀 분비량을 늘리므로 도움이 된다.
    정형외과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10/06/18 08:38
  • 밖에서 피우는 담배, 가족보호에 도움 안 돼

    밖에서 피우는 담배, 가족보호에 도움 안 돼

    가족을 배려하기 위해 집밖에서 담배를 피우는 아빠들의 작은 노력이 부질없는 시도에 불과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최근 국내 연구진이 발표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나가서 피우든 집안에서 피우든 간접흡연의 영향력은 크게 다르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한림대성심병원 가정의학과 백유진 교수팀이 임신한 지 35주된 비흡연 임신부 896명을 대상으로, 모발니코틴 검사와 배우자의 흡연 행태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배우자가 흡연을 하지 않는 경우(416명) 임신부의 모발에서 검출된 니코틴이 0.33ng/mg인 반면, 실내에서 흡연하는 경우(245명)는 0.58ng/mg, 실외에서 흡연하는 경우(235명) 0.51ng/mg로, 일단 흡연을 하면 임신한 아내에게 미치는 영향은 실내・외 구분이 사실상 무의미한 것으로 드러났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담배연기만 조심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있으나, 이는 흡연의 부산물이 ‘연기’와 ‘입자’라는 두 가지 형태가 있다는 사실을 간과한 것. 담배의 독성 입자들이 피부, 모발, 옷, 카펫 또는 흡연자의 차량 내부에 입자 형태로 묻어서 냄새나 접촉을 통해 제3자에게 전달된다. 즉, 외부에서 흡연을 하고 들어온 사람과 접촉을 하면, 피부에 묻은 각종 발암물질들이 체내로 흡수되어 건강에 악영향을 받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3차 흡연이다. 이번 연구 결과는 3차 흡연이 담배연기를 통한 간접흡연과 크게 다를 바 없음을 보여준다. 간접흡연의 양은 적더라도 건강상 위해는 매우 크다. 간접흡연자의 니코틴 대사산물인 혈장 코티닌은 직접흡연자의 1000분의 1에 불과하지만, 혈관 내 염증물질은 흡연이 일으키는 수준의 30~50%에 해당된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간접흡연에 따른 목동맥 경화 정도는 직접흡연의 40%에 해당된다. 즉, 담배연기나 입자에 인체허용의 안전한 한계는 없으며 극미량의 담배성분이라도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이다. 따라서 단순히 연기만을 감춘다고 해서 가족에게 흡연 피해를 주지 않는다는 안이한 생각은 버려야 한다. 가족을 사랑한다면, 특히 임신부나 태아와 같이 독성 성분에의 노출을 극도로 차단해야 하는 경우라면, 무조건 금연하는 것이 최선이다. 특히 임산부의 간접흡연은 태아에게 치명적인 악영향을 끼친다. 우선 담배연기 속에 있는 니코틴이 태반혈관을 수축시켜 태아의 발육에 필요한 산소의 공급을 제한한다. 또, 담배연기 속 일산화탄소(CO)는 혈액 내 헤모글로빈과 결합하여 저산소 상태를 만들 뿐만 아니라,태아의 발육에 지장을 초래한다. 그 결과 분만 후 신생아의 체중이 약 40~80g 정도 감소할 수 있고, 영아의 호흡기 감염과 천식 증가, 뼈나 심장·혈관 발육의 저하, 소아 암발생률이 증가할 수 있다. 최근 해외 연구에 의하면 간접흡연에 노출된 임산부는 비노출 임산부에 비해 1.67배 유산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백유진 교수는 “임산부는 배우자의 실내흡연을 허용해서는 안 되며, 임산부가 있는 가정에서는 임산부의 간접흡연 방지를 위해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정의학과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10/06/18 08:38
  • 축구선수,프리킥 때 본능적으로 고환에 손‥알고보니

    축구선수,프리킥 때 본능적으로 고환에 손‥알고보니

    프리킥 판정을 받아 상대팀 선수들이 벽을 쌓을 때 축구선수들의 손을 유심히 본 적이 있는가? 약간 긴장된 듯한 표정으로 하나같이 두 손으로 급소를 가리고 있다. 이승욱 을지병원 비뇨기과 교수는 “몸싸움을 많이 하는 축구선수들은 한번쯤 급소를 맞아본 기억이 있다. 이와 같은 ‘통증의 기억’ 때문에 본능적으로 손을 고환 부위로 가져가는 것”이라며 “축구공에 맞거나 몸 싸움 과정에서 발로 고환 부위를 걷어차였을 때의 통증은 상상을 초월한다”고 말했다. 프리킥 시 축구공의 속력은 시속 110~120km/h 정도로 정통으로 맞을 경우, ‘헉’하고 쓰러질 만큼 강력하다. 축구 선수들이 잘 다치는 정강이 부위는 보호대가 있고, 복부 등은 근육이 있어서 어느 정도 충격을 완화시켜 줄 수 있지만, 프리킥에 맞서 어쩔 수 없이 충격에 직접적으로 노출되는 고환를 지키기 위해서는 직접 자신의 ‘손’으로 지켜낼 수 밖에 없는 것.
    비뇨기과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10/06/17 09:12
  • 그냥 버리지 마세요! 달걀껍질 활용법

    그냥 버리지 마세요! 달걀껍질 활용법

    음식물이지만 음식물쓰레기로 분류되지 못하는 천덕꾸러기 달걀껍질. 그러나 달걀껍질을 차곡차곡 모아 두면 집 안 곳곳에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How to 1 맛있는 신김치를 더 맛있게신맛이 강한 김치에 달걀껍질을 넣어 보자. 달걀껍질의 탄산칼슘이 김치 속 산성성분을 중화시킨다. 달걀껍질을 깨끗하게 씻은 후 햇볕에 말려 잡균을 제거한 뒤 사용한다. How to 2 병 씻을 때 구석구석 깨끗하게잘게 부순 달걀껍질과 물을 병에 넣고 흔들면 손 닿지 않는 때를 씻어낼 수 있다. 세척이 힘든 믹서에 물과 달걀껍질을 넣고 갈아도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How to 3 식물에 영양만점 비료로 활용달걀껍질 바깥의 석회질, 안쪽 얇은 막의 단백질 성분은 식물성장에 꼭 필요한 영양분이다. 잘 말린 달걀껍질을 믹서에 곱게 갈아 화분 흙 위에 조금씩 뿌려 준다. How to 4 예쁜 미니화분 만들기달걀의 윗부분을 살살 부순 후 내용물을 잘 빼서 요리에 활용한다. 달걀껍질은 깨끗이 씻어 말린 다음 배양토를 넣고 식물을 심는다. 크기가 작은 다육식물이나 선인장을 기르기에 좋다. How to 5 빨래를 하얗게 만드는 표백제달걀껍질을 모아 친환경 세제로 활용하자. 염기성인 달걀껍질은 표백제 효과를 낸다. 빨래할 때 세제를 조금 넣고 베 보자기나 양파망에 달걀껍질을 넣어 삶는다. How to 6 반짝반짝 빛나는 그릇양파망에 달걀껍질을 넣은 뒤 철 수세미 대용으로 사용해 보자. 세제를 쓰지 않아도 그릇의 찌든 때가 깨끗이 제거되며, 반짝반짝 광이 난다.
    건강정보강수민 헬스조선 기자2010/06/17 08:45
  • ‘봉긋’한 내 남자의 가슴, 부끄러워해야 할까?

    지속적인 운동으로 동년배보다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50대의 이모씨는 언제부터인가 왼쪽 가슴 유두부근에 멍울이 만져졌다. 갑작스레 생긴 가슴의 멍울이 시간이 지나도 없어지지 않자 고민에 빠지게 되었다. 유방외과 전문의를 만나야 되는데 여성들 사이에 앉아 진료를 기다리는 모습은 상상만으로도 거북스러웠다. 결국, 부인의 손을 잡고 어렵게 발걸음한 병원에서 검사받은 결과 ‘남성유방암’으로 진단됐다. ‘내가 유방암이라니?’ 이씨는 믿을 수가 없었다. 다행히 창피함을 무릅쓰고 유방외과 전문의를 일찍 찾은 덕분에 초기에 치료를 시작할 수 있었다. 대표적인 여성암에는 유방암, 갑상선암, 자궁경부암, 난소암 등이 있다. 여성으로서 성 정체성을 결정하는 이러한 부위의 암은 초기 단계라 하더라도 전 절제술을 많이 한다. 특히, 여성의 가슴은 여성성 뿐 아니라 모성을 대표하는 가장 중요한 신체 부위이므로 절제술에 의한 유방 상실은 정신적으로도 큰 고통을 수반한다. 하지만 이런 유방암의 문제에서 남성 역시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 2009년에 발표된 한국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의하면 2007년 우리나라에 발생된 암은 16만1900여건. 그 중 유방암은 남녀를 합쳐서 연 평균 1만1639건으로 전체 암 발생의 7.2%로 6위를 차지했다. 남녀 성비는 0.003:1로 여자에게서 더 많이 발생했다. 발생건수는 남자가 연 평균 33건으로 남성 암 중에서 20위를 차지했고, 여자는 연 평균 1만1606건으로 여성의 암 중에서 2위를 차지했다. 유방암 환자의 99% 이상은 여성이지만 엄연히 남성도 유방암의 위험에 노출돼 있다. 오히려 남성유방암에 대한 인식 부재 및 창피함으로 인한 진료 기피로 여성보다 암의 위협에 더 취약하다. 특히, 50대 이후에 남성유방암의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건강한 100세를 위해서는 멍울이 만져지면 조속히 유방외과 전문의를 찾아 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노력이 중요하다. 남성도 여성과 똑같은 방법으로 자가 진단이 가능하며 검사 및 진단, 치료도 동일하다. 몇 기 암인지에 따른 예후 역시 남성과 여성에 차이가 없다. 남성유방암도 여성 유방암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침윤성 유관암으로 빨리 치료해야 예후가 좋다. 여성에 비해 지방조직이 적은 남성이 무관심속에 암을 늦게 발견하면 액와림프절까지 전이되어 예후가 좋지 않을 수 있다. 박용래 강북삼성병원 유방내분비외과 교수는 “유방암, 갑상선암 등 여성암에 특화된 센터 등이 여성 전유 공간이라고 피하지 말고 당당히 방문하여 첨단 의료시설이 집약된 공간에서 진단받고 치료하는 것이 건강한 노후를 지키는 첩경”이라고 말했다.
    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0/06/17 08:44
  • 고도 비만 환자만 오세요 ‘베리아트릭 수술’

    서구 고도비만 환자에게나 적용됐던 베리아트릭 수술이 최근 국내에서도 증가하고 있다. 비만이 심각한 사회적 이슈인 미국에서는 1950년대 후반부터 베리아트릭 수술이 시작되어, 지난해 약 18만 명 정도가 이 수술을 받았다. 국내에는 지난 2003년 처음 도입, 지난 5년간 1000명 미만의 환자들이 시술받았다. 베리아트릭 수술은 조금만 식사를 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도록 위의 크기를 줄여주는 방법과 소화 흡수를 최대한 억제시키는 두 가지 방법으로 나뉜다. 전자의 방법을 섭취제한술식, 후자의 방법을 흡수제한술식라고 하며 두 가지를 병용한 절충형 방식도 시술되고 있다. 소화기 전문병원인 비에비스 나무병원의 임정택 외과장에게 베리아트릭 시술에 대해 들어본다. Q. 어떤 수술 방법을 선택해야 하는가? A. 국내 비만환자의 경우 비만의 원인이 다량의 지방섭취보다는 식생활 습관과 연관된 경우가 많아 조절형위밴드나 위소매절제술과 같은 섭취제한법만으로도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한국인은 위암 발생 빈도가 높기 때문에 정기적인 내시경 검사가 필요한데, 절충형술식인 루와이 우회술의 경우 내시경검사가 매우 어렵고 합병증의 발생도 섭취제한술식보다 높은 특성이 있다. 때문에 섭취제한술식이 우리나라의 실정에 더욱 적합하다 하겠다. 젊은 여성의 경우 결혼 후 임신을 고려할 때, 임신 시에 식사량이 많이 질것을 생각하면, 섭취제한술식 중에서도 특히 조절형위밴드가 더욱 유리하다. 조절형위밴드는 임신 시 밴드의 크기를 조절하여 원활한 영양섭취가 이뤄질 수 있는 장점이 있다. Q. 수술시간과 입원 기간은? A. 모든 베리아트릭 수술은 기본적으로 복강경 방법으로 시행하며, 전신마취 후 진행된다. 수술 시간은 조절형위밴드 설치술은 1시간 이내, 위소매 절제술은 2시간 이내, 루와이 우회술은 3시간 정도 소요된다. 조절형위밴드 설치술의 경우 새로운 장 연결이나 위장의 절단이 없기 때문에 수술 후 1~2일 내에 퇴원가능하며 수술 다음날부터 유동식 식사가 가능하다. 위소매절제술의 경우 위장의 절제과정이 있으므로 수술 후 4~5일 정도 입원이 필요하며, 수술 후 2일 후부터 물 섭취가 가능하다. 이후 환자 상태에 따라 유동식을 섭취할 수 있다.  루와이 우회술은 새로운 위-소장간 연결부위가 만들어지므로 6~7일 정도 입원이 필요하며 수술 후 2일째 물 섭취할 수 있고, 3일째부터 미음, 죽의 순서로 음식을 먹을 수 있다. Q. 수술 효과는 어떠한가? A. 절충형술식인 루와이 우회술은 수술 후 초기의 체중감량 효과가 좋아 섭취제한술식보다 체감 효과가 좋게 느껴질 수 있다. 그러나 두 방법 모두 수술 후 5년 뒤 초과체중의 감소 정도는 60~70% 정도로 체중감량 효과가 유사하게 나타나므로 장기적인 감량 효과에 대해 우려할 필요는 없다.  Q. 수술 후 관리는? A. 수술 뒤 식사 때에 유의할 점은 포만감을 느끼기 전에 식사를 중지하는 것이 좋다는 점이다. 대부분 식사를 하다보면 자기에게 편한 양을 저절로 알게 된다. 식사량이 적으므로 가급적 고영양 음식을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특히 근육량의 증가 및 유지를 위해서는 탄수화물은 최소한으로, 되도록이면 고단백 식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식사 중에 음료나 국은 마사지 않는 것이 좋다. 식사 사이 공복에는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 주어야 하지만, 탄산음료 등 칼로리가 높은 음료는 피해야 하고 칼로리가 없는 음료 섭취를 원칙으로 한다. 하루에 섭취하는 열량을 1000kcal 정도로 제한해야 하지만, 실생활에서 칼로리를 계산하며 식사하기가 어려우므로 열량 계산을 자동으로 해주는 프로그램을 이용하거나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운동은 식사량에 맞춰 적합하게 시행해야 한다. 가령 먹는 양이 극히 적은 상태에서 등산이나 달리기를 오래한다면 몸에 해로울 수 있다. 섭취한 칼로리에 맞게 적당한 운동을 선택해 지속적으로 최소한 30분 이상 운동해주는 것이 좋으며, 근육을 키우는 운동을 반드시 병행하는 것이 좋다. 근육은 우리 몸의 에너지 상당량을 소비하는 조직이므로 적절한 양의 근육은 지속적인 체중감량 유지에 필수적이다. 병원 방문은 위소매절제술이나 루와이 우회술을 한 경우, 특별한 합병증이 없다면 수술 후 1년 까지는 4회 정도 병원을 방문하여 기본적인 혈액검사와 식습관조사, 영양상담, 기초체력 측정 및 운동처방을 하게 된다. 조절형 위밴드의 경우, 기본적인 4회 방문 이외에 밴드의 조절을 위해 초기에 더 많이 병원을 방문할 수 있다.
    비만체형헬스조선 편집팀2010/06/17 08:44
  • 결핵, 볼거리, A형 간염… 후진국형 전염병 급증

    최근 결핵 볼거리 A형 간염 등 사라진 줄 알았던 후진국형 전염병이 급증하고 있다. 이들 병은 손씻기 등 개인위생이 불량하고 영양섭취를 제대로 하지 못할 때 생기는 병이다. 그래서 흔히 ‘후진국형 질병’이라고 부른다. 이런 병은 모두 우리나라에서도 과거 크게 위세를 떨쳤으나 경제개발로 국민소득이 올라가고 생활이 나아지면서 1980년대 이후 급격히 줄었다. 하지만 이런 전형적인 후진국형 질병들이 최근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통계에 따르면 2009년 결핵 감염이 확인된 국내 환자는 3만5845명으로 1993년 이후 최대 규모였다. 결핵 증가 추세는 올해 들어서도 꺾이지 않아 올 초부터 5월 1일까지 1만3635명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가량 증가했다. 이는 이웃 일본보다 5배 이상 높은 수치다. 볼거리도 최근 다시 늘어난 전염병 중 하나다. 볼거리 환자는 2000년대 초반까지 1000명대를 유지했지만 2006년 이후 해마다 2000명씩 환자가 폭증해 작년에는 6399명을 기록했다. 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을 먹었을 때 감염되는 A형 간염도 지난해 환자 수가 1만 5000명으로 10년 새 150배나 증가했다. 이뿐만이 아니라 이런 전염병이 최근에는 계절에도 상관없이 출현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가을철에만 발생하는 쯔쯔가무시증이다. 쯔쯔가무시증이란 숲이나 관목지역을 지날 때 다람쥐 등 설치류에 붙어있던 털진드기의 유충이 사람의 피부에 붙어 생기는 병인데, 털진드기는 원래 추운 날씨에는 살지 못해 가을에만 기승을 부리는데 지구온난화로 날이 따뜻해지면서 털진드기의 생존 기간이 길어져 여름부터 출현하고 있다. 그제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2001년 1~9월까지 발생한 쯔쯔가무시증은 20여건에 불과했지만 2008년도에는 9월에만 38건을 차지했으며 5월에는 22건, 1월에는 14건을 차지했다. 위생과 영양 상태가 날로 좋아지는데 이 같은 ‘후진국형 전염병’들이 다시 증가하는 이유가 대체 무엇일까? 우선 전문가들은 예방접종 부족을 가장 큰 원인으로 꼽고 있다. 예를 들어 볼거리는 보건소 등에서 저렴한 가격에 예방주사를 맞을 수 있는 필수예방접종 질병인데도 인식부족 등으로 실제 접종률이 70%대 밖에 안 된다. 여기에 A형 간염은 아예 필수 예방 접종에서 빠져 있다. 필수예방접종에 빠져있으면 훨씬 비용도 비싸고 아예 접종을 하지 않는 보건소들도 많아 상대적으로 덜 접종하게 된다. 결핵의 경우에는 1990년대 들어 환자가 급속도로 줄자 정부차원의 예방대책이 소홀해졌고 시민들도 예방접종을 게을리 했다는 것이 의료계의 분석이다. 그밖에 대다수 국민이 도시에서 살고 학교급식 어린이집 등 단체 생활이 많아졌으며 세계 곳곳에서 과거 사람이 살지 않던 곳까지 개발되면서 전염병을 가진 동물·곤충과의 접촉이 는 것 등도 이유로 꼽힌다. 이런 후진국형 질병의 가장 위험한 타겟은 체력이 가장 왕성한 나이인 20~30대다. A형 간염의 경우 80% 가량이 20~30대에서 일어나고 있다. A형 간염 항체 보유율이 젊은 층에서 낮기 때문인데, 40대 이상은 80~100% 정도지만 20~30대는 낮게는 5%에서 높아야 20%정도에 불과하다. A형 간염은 소아에게 감염되었을 때에는 감기 몸살 앓고 회복 하듯 쉽게 회복되지만, 성인의 경우 70%에서 황달을 동반하는 급성 간염이 생기고 심할 경우에는 간 기능을 완전히 상실하기도 한다. 결핵도 마찬가지다. 전체 결핵환자의 5명 중 1명이 20대로, 불규칙적인 생활과 다이어트 등으로 인한 젊은층의 체력저하가 가장 큰 원인이라는 지적이 많다. 최근 유행하는 후진국형 전염병 예방법 1. A형 간염: 물을 끓여 먹지 않고 마시거나 날 음식을 많이 먹는 요즘 같은 여름철에 많이 생기는데, 이를 예방하려면 A형 간염 바이러스는 삶거나 익히면 죽기 때문에 어패류 등 날 음식을 피하고 물도 끓여 먹어야 한다. A형 간염은 감염자의 대변에서 나온 바이러스를 먹어 생기므로 손을 잘 씻고 씻지 않은 손은 입에 가져가지 말아야 한다. 또 A형 간염 예방 접종을 하면 90% 이상 항체가 생겨 최소 20~30년간은 안전하다. 2. 결핵: 공기로 전염되는 병이므로 주변에 감염된 환자가 있다면 대화하는 것을 피하고 악수를 했다면 손을 반드시 씻어야 한다. 하지만 감염된 사람이 주변이 있다는 것을 모른다면 피할 수 있는 방법이 없으므로 결핵균이 몸 안에서 활동하지 못하게 평소 운동 등으로 면역력을 키워두는 것이 좋다. 3. 쯔쯔가무시병: 아직 개발된 백신이 없으므로 진드기에 안 물리는 것이 최선이다. 요즘 같은 유행 시기에는 숲 등에 가는 것을 피하고 이런 곳에 갈 때에는 진드기가 몸에 붙지 않도록 긴소매 옷과 바지를 입고 바지 끝, 소매 끝, 허리띠에 곤충기피제를 뿌리는 것이 도움 된다. 또 야외에서 사용한 돗자리는 깨끗이 세척해 햇볕에 말려 사용하고 야외활동 후 두통, 고열, 오한과 같은 심한 감기증상이 있거나 벌레에 물린 곳이 있으면 즉시 병원에 가야한다. 4. 볼거리: 소아기 때 많이 걸리는 볼거리를 예방하려면 만 12~15개월과 만 4~6세에 2차 접종을 잊지 않고 받아야 한다. 국내 영유아 예방접종률은 70~80%지만 추가접종률은 40~50%밖에 안 된다.
    종합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10/06/17 08:43
  • 집에 블루베리 나무를 심어요!

    집에 블루베리 나무를 심어요!

    묘목시장에는 갖가지 과일나무가 한창이다. 그중 눈에 띄는 것은 ‘베리류 열풍’의 주인공인 블루베리. 항산화성분이 많은 식품 중 하나다. 블루베리는 몇 년 전만 해도 열매조차 들여올 수 없어 쉽게 맛볼 수 없었다. 그렇게 귀하던 블루베리를 이제 직접 심어 열매를 얻을 수 있다. <뉴욕타임스>가 인정한 블루베리의 효능<뉴욕타임스>가 선정한 ‘세계 10대 장수식품’ 중 하나인 블루베리는 핀란드, 호주, 일본 등 장수국가에서 즐겨 먹는 과일로 유명하다. 블루베리의 껍질과 씨 속에 많이 들어 있는 항산화제 ‘안토시아닌’은 동맥에 침전물이 생기는 것을 막아 심장병, 뇌졸중, 퇴행성질환 등을 예방한다. 또 신경세포의 재생을 도와 치매예방에 효과적이다. 블루베리는 눈건강에도 좋다. 로돕신의 재합성 작용을 도와 눈의 피로를 덜어 주고 시력저하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블루베리는 씹는 느낌과 특유의 시큼한 맛 때문에 샐러드, 주스, 잼, 빵이나 쿠키 등을 만들 때 주로 사용한다. 블루베리, 이젠 집에서 키워요블루베리 묘목은 지난해 처음 양재화훼공판장이나 온라인 묘목 쇼핑몰에 등장했다. 약 30cm 높이로 다 자라도 2m를 넘지 않아 집에서 부담없이 키울 수 있다. 블루베리 묘목은 화분 전체에 실뿌리가 골고루 퍼져 있고 새롭게 자란 튼튼한 가지가 1~2개 정도 있는 것을 고른다. 블루베리 묘목은 연생에 따라 1만~20만원대까지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현재 20여 종의 블루베리 묘목을 구입할 수 있다. 가지만 잘라 흙에 심어도 뿌리를 내리는 삽목도 가능하다.블루베리는 건조한 환경을 싫어한다. 주기적으로 화분 흙을 만져 보고 흙이 말랐으면 물을 준다. 비료는 2월, 3월과 블루베리 열매 수확 후인 9월에 준다. 늦가을까지 비료를 주면 줄기가 상하기 때문에 9월 한 달만 주고 그 이후는 삼간다. 질소비료를 너무 많이 주면 성장은 빠르지만 병충해에 노출되기 쉬우니 피한다. 화분에 심은 블루베리는 더 큰 화분에 옮겨도 1년이면 화분 안이 뿌리로 꽉 차기 때문에 1년에 한 번, 겨울에 분갈이를 한다. 옮겨 심을 때는 뿌리의 뭉쳐진 흙을 다 풀어서 심는다. Tip 블루베리 묘목 살 수 있는 곳양재화훼공판장 02-579-8100광명블루베리농장 www.gmberry.co.kr미루농원 www.미루농원.kr밝은세상농원 www.0105.co.kr김포블루베리농장 www.gimpoberry.com
    푸드뉴트리션백민정 헬스조선 기자2010/06/17 08:43
  • 라식하시려구요? '원추각막' 여부 꼭 확인해야

    대학에서 웹디자인을 전공한 손 모(24)양은 취업을 앞두고 시력교정수술을 받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안과에서 사전 검사를 받은 후 시력교정술을 받을 수 없다는 대답을 들었다. 원인은 원추각막 때문. 원추각막이란 각막의 중심부 혹은 약간 아랫부분의 두께가 얇아지면서 원뿔모양으로 돌출하는 질환이다. 1000명 중 1명꼴로 나타나 우리나라에는 약 4만명 정도의 원추각막 환자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발병 원인은 유전적 요인 및 아토피, 호르몬의 변화, 눈비빔이나 콘택트렌즈의 장기 착용 등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원추각막을 가진 사람은 각막 중심부 쪽이 상당히 얇은데, 따라서 각막을 깎는 시력교정술은 불가능하다. ◆ 20~30대에 가장 많이 발생해 이 원추각막은 특히 젊은층에서 많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지난 3년간(2007~2009년) 원추각막 진단을 받은 환자를 분석한 결과, ▲10대 미만 1% ▲10대 14% ▲20대 48% ▲30대 27% ▲40대 7% ▲50대 이상 3%로, 20~30대가 가장 많았다. 성별로는 남자 원추각막 환자가 58%로, 여자 환자(42%) 보다 조금 더 많았다. 원추각막이 있으면 시력저하뿐 아니라 부정난시, 빛 번짐 등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많고, 증세가 심한 경우에는 각막이식수술까지 받아야 한다. 최태훈 누네안과병원 원장은 “일반적으로 원추각막은 사춘기 때 주로 발생하며 20~30대에 눈부심이나 시력저하 등의 증상이 더욱 빠르게 진행된다”며 “젊은층의 각막이 노인들의 각막에 비해 덜 견고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 초기증상 없어 모르고 지내다가 우연히 발견 원추각막은 두 눈에 모두 발병하는 양측성이 대부분(약 90% 정도)이지만 초기에는 별다른 자각증상이 없기 때문에 단순히 눈이 나빠진 것으로 판단하고 안경착용에서 그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전혀 모르고 있다가 시력교정수술을 받기 위해 수술 전 정밀검사를 받는 도중 원추각막을 발견하는 사람도 간혹 나타난다. 원추각막환자가 시력교정수술을 받을 경우 실명을 초래할 수도 있다. 안과에서는 각막두께검사 등으로 간단하게 진단할 수 있고 시력교정수술 전 검사 중 하나인 각막지형도검사를 통해 각막의 굴절률이 어느 정도 되는가에 따라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다. 이때 굴절률이 증가할수록 원추각막의 정도가 심한 것이다. 원추각막환자는 각막 모양이 점점 변형될수록 점차 시력이 저하되고, 색감이나 대비감도가 떨어지는 것을 느낀다. 또 물체의 상이 뒤틀리거나 퍼져 보일 수 있고 이중으로 겹쳐 보이는 듯한 증상도 겪는다. 원추각막이 심해질 경우 각막 심층부에서 물 같은 액체가 각막으로 스며드는 각막수종이 생기거나, 각막에 흰 얼룩점과 같은 혼탁이 나타나는 각막백반으로 실명까지 초래할 수 있다. 이 경우에는 각막이식수술로만 치료가 가능하다. ◆ 각막이식 수술 외에 새로운 시술 각광 원추각막증상의 초기 단계에서는 안경으로 근시와 난시를 교정하거나, 산소투과성 하드콘택트렌즈(RGP렌즈)를 착용해 각막 표면을 인공적으로 고르게 만드는 치료를 받는다. 하지만 원추각막은 진행성 질환이기 때문에 안경이나 하드렌즈는 근본치료가 될 수 없어 결국에는 각막이식수술을 받아야 한다. 각막이식수술의 성공률은 높지만 잠재적인 위험요소와 거부반응의 가능성이 있고 시력회복 기간도 1년이나 걸려 어려움이 많다. 최근에는 각막 쪽에 링을 삽입해 각막을 평평히 당겨주는 ‘각막링 삽입술’과 약해진 각막의 콜라겐을 튼튼하게 해 주는 ‘콜라겐 교차 결합술’ 등이 나와 이 원추각막 치료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안과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10/06/17 08:41
  • [건강단신] 한강성심병원, ‘제4회 소아 류마티스 무지개 캠프’ 개최 외

    ■ 한강성심병원, ‘제4회 소아 류마티스 무지개 캠프’ 개최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원장 장호근) 소아청소년과는 7월 31일(토)부터 8월 1일(일)까지 김포 로그밸리에서 ‘제4회 류마티스 무지개 캠프’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질환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돕고 같은 질환을 겪고 있는 사람들과 함께 위로를 주고받는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캠프 후에는 건강한 마음으로 질병을 관리할 수 있는 힘을 기르기 위한 목적으로 한강성심병원 소아청소년과에서 기획됐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캠프는 소아 류마티스 질환 교육, 수영을 활용한 운동치료, 환아·가족·의료진이 함께하는 난타, 미술치료, 부모모임(경험담 나누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같은 질환으로 치료받고 있는 또래집단과의 공동체 활동을 통해 환아와 가족의 역량강화를 도모할 계획. 캠프 참가 대상은 소아 류마티스 환아와 가족이고, 6월 26일까지 선착순 100명(가족 포함) 신청을 받는다. 문의 : 소아청소년과 02-2629-5200/ 사회사업팀 02-2639-5770 ■ 삼성의료원-두바이 환자의뢰 MOU 체결 알 무르쉬드 두바이 복지부장관과 이종철 삼성의료원 의료원장은 6월 16일 삼성의료원에서 두바이 환자 의뢰를 비롯한 한국-두바이간 구체적 의료협력 방안에 대한 MOU를 체결함에 따라 해외환자 유치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체결한 MOU의 주요 내용은 ▲두바이 정부지원 환자를 삼성의료원으로 공식 의뢰 ▲삼성의료원 의료진에게 두바이 복지부(Dubai Health Authority, DHA) 산하 병원에서 진료할 수 있는 공식권한(Privilege) 부여 검토 ▲의사 연수와 교육에 대한 상호교류 프로그램 검토 ▲SDS와 HIS(병원정보전산화시스템)/EMR(전자차트) 사업 공식 검토 ▲암 및 심혈관센터 설립 관련 진단 프로그램 검토 등 두바이의 해외환자 유치와 상호 교류를 위한 실질적이고 다양한 협력방안에 대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한국 의료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우리나라의 우수한 의료기술과 인프라, 서비스 등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자국의 의료수준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의료정책의 주요 파트너로 삼성의료원을 선택한 것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 현지 의료관계자의 의견이다. 특히 해외환자 유치는 물론 암센터, 심장혈관센터 등의 진료시스템과 전자차트, 병원전산화시스템 등 첨단의료의 시스템과 인프라를 수출할 수 있게 돼 한국 의료의 세계적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철 삼성의료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나라 해외환자 유치의 실크로드를 열었다는 점에서 커다란 의미가 있는 일”이라며 “한국의료의 우수성을 높이 알려, 두바이 환자 뿐 아니라 아랍권 환자들의 한국행에 가속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서울성모병원 가톨릭선천성질환센터 개소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가톨릭선천성질환센터(센터장 이명덕 교수)를 오픈했다.  가톨릭선천성질환센터는 지난 해 3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의 개원과 함께 설립된 이래 생명존중 이념에 입각하여, 선천성 질환을 연구하고 치료해 왔다. 이를 통해 낙태와 같은 사회문제를 해소 하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지난 해 개설 이후 낙태를 출산으로 설득한 사례가 60여건을 넘는 성과를 이뤄내기도 했다. 특히, 선천성질환을 가진 산모가 방문하면 원스톱 협진 시스템을 통해 모체태아의학, 소아청소년과, 소아외과계, 그리고 소아영상의학과 등의 의료진들이 환자 및 보호자와 한자리에 모여 상담과 더불어 향후 치료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가톨릭선천성질환센터는 또한 가톨릭중앙의료원의 8개 부속병원과 전국 가톨릭의료네트워크의 의료진이 모두 참여하여 환자에게 최선의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센터장 이명덕 교수는“협진을 통해 몸과 마음에 부담이 있는 산모들이 해당 임상과를 일일이 찾아 다녀야 하는 수고를 덜 수 있어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가톨릭선천성질환센터가 정식 개소를 한 만큼, 앞으로는 국내 최고의 선천성질환 전문 치료기관으로의 위상을 확립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0/06/16 18:33
  • [건강단신] 전문가와 함께하는 갑상선 강좌 외

    전문가와 함께하는 갑상선 강좌헬스조선과 대한갑상선내분비외과학회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외과학회가 후원하는 '전문가와 함께하는 갑상선이야기' 무료 건강 강좌가 19일 오전 10시 서울 이대목동병원 김옥길홀에서 열린다. 갑상선암을 진료하는 전국 대학병원 교수들이 갑상선암의 원인·진단·치료법, 갑상선암 수술 후 관리 요령, 재발 방지를 위한 생활 습관, 갑상선 기능 및 질환의 종류 등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한다. 참가자 전원에게 갑상선내분비외과학회가 집필하고 헬스조선이 펴낸 건강무크지 '우리나라 여성 암 1위, 갑상선암'을 증정한다. 문의(02)3410-3479美협회서 임상연구기관 인증 취득가톨릭중앙의료원이 국내 두 번째로 미국임상연구피험자보호인증협회(AAHRPP)에서 인증을 받았다. 이 인증은 가톨릭의료원 산하 8개 병원과 의과대학이 국제적 수준의 임상연구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인정한 것이다.중앙대용산병원 담석증 건강 강좌중앙대용산병원은 16일 오후 2시 병원 옛동 2층 세미나실에서 담석증에 대한 건강 강좌를 개최한다. 소화기내과와 건강검진센터 의료진이 담석증의 예방법과 치료법, 암 조기 검진법 등을 알려준다.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문의(02)748-9640
    기타2010/06/16 08:46
  • 영·유아 보육시설 통해 수족구병 빠르게 번져

    영·유아 보육시설 통해 수족구병 빠르게 번져

    장바이러스가 일으키는 영·유아 수족구병이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일찍 수족구병이 유행하기 시작한 데다 바이러스도 일단 걸리면 잘 낫지 않는 타입이어서 주의가 필요하다.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5월 셋째 주 발생한 수족구병 환자는 1116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배 늘었다. 또 보통 수족구병은 6~7월부터 유행하지만 올해는 지난해보다 5~9주 빠르게 발병하고 있다.
    기타김맑아 헬스조선 기자2010/06/16 08:45
  • "한국 위암 수술 성적, 美 최고 수준 병원보다 뛰어나"

    "한국 위암 수술 성적, 美 최고 수준 병원보다 뛰어나"

    한국의 위암 수술 성적이 미국 최고 수준 암 병원인 '메모리얼 슬로언 케터링 암센터(이하 MSKCC)'보다 뛰어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박조현·송교영 서울성모병원 가톨릭암병원 위암센터 교수팀과 브래넌·스트롱 미국 MSKCC 교수팀이 1995년부터 2005년까지 위암으로 수술을 받은 서울성모병원 환자 1646명과 미국 MSKCC 환자 711명을 추적·검사한 결과 서울성모병원에서 수술받은 환자의 5년 생존율은 81%로 미국 MSKCC(58%)에 비해 23%포인트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위암 병기별로 비교한 결과에서도 1~3기 암 모두 서울성모병원의 5년 생존율이 뚜렷하게 높았다. 그러나 말기암 생존율은 큰 차이가 없었다.박조현 교수는 "한국은 미국보다 위암 환자가 많고 외과의사의 숙련도가 높아 수술 성적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며 "또 암이 있는 부위와 림프절을 크게 잘라내는 것도 생존율을 높이는 한 이유"라고 말했다. 과거에는 림프절까지 수술을 광범위하게 하면 수술 후 합병증과 수술 중 사망률이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었다. 박 교수는 "그러나 이번 연구결과 서울성모병원과 MSKCC의 수술 후 합병증 발생비율은 23% 대 33%, 수술 중 사망률은 0.2% 대 2%로 한국이 현저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나 우리나라 위암 수술법이 미국보다 우수하다는 것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위암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0/06/16 08:45
  • 인슐린 주사, 2년 뒤면 매일 안맞아도 된다

    인슐린 주사, 2년 뒤면 매일 안맞아도 된다

    기존 당뇨병 약과 전혀 다른 신약이 2~3년 안에 쏟아져 나올 전망이다. 릴리, BMS 등 다국적 제약사가 개발한 이 신약들이 출시되면 매일 인슐린 주사를 맞아야 하는 수고를 덜 수 있고, 비만이나 고혈압 같은 다른 만성질환의 관리에도 도움을 얻을 수 있게 된다. 이 약들은 대부분 임상시험을 모두 마쳤거나 마지막(3상) 시험 중이어서 늦어도 2012년까지 국내에 출시될 전망이다.◆바이더리온(릴리)=1주일에 한번만 주사인슐린이 아닌 '인크레틴' 분비를 돕는 약이다. 인크레틴은 식후 소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이것이 많아지면 저절로 인슐린 분비도 많아진다. 인슐린 제제와 달리 인크레틴 제제는 혈당 수치에 따라 분비량을 조절할 수 있어 저혈당 위험 없이 인슐린 분비를 늘릴 수 있다.지난 10일 열린 미국당뇨병학회에 노스캐롤라이나대 교수팀이 발표한 임상시험 결과에 따르면 13개월 동안 1주일에 한 번 바이더리온을 주사하자 공복 혈당이 평균 40mg/dL 이상 떨어졌다. 이 약은 현재 3상 임상시험을 마치고 미국 식품의약국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국내에는 2012년 시판될 예정이다. 김신곤 고대안암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현재 사용하는 인슐린 주사는 적게는 하루 한번, 많게는 하루 네번까지 주사하는데 바이더리온은 1주일에 한번만 주사해도 약효가 일정하게 지속된다"며 "직장생활 등으로 주사를 자주 맞기 어렵거나 주사 통증에 대한 두려움이 큰 사람에게 특히 좋다"고 말했다.
    당뇨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10/06/16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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