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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콜릿 적당히 먹으면 노인들 심장병 60% 예방

    초콜릿 적당히 먹으면 노인들 심장병 60% 예방

    초콜릿을 더 많이 먹는 고령 여성들이 향후 10년에 걸쳐 심장장애가 발병할 위험이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호주 Sir Charles Gairdner 병원 연구팀이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주 당 최소 한 번 이상 초콜릿을 섭취하는 고령 여성들이 연구기간 중 심부전으로 입원을 하거나 사망할 위험이 약 60% 가량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초콜릿이 건강에 이롭다는 것은 그 동안 진행된 많은 연구에서도 밝혀진 바 있다. 2008년 이태리 연구팀이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규칙적으로 다크 초콜릿을 섭취하는 것이 심장질환과 혈관장애와 연관된 체내 염증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 해 발표된 다른 연구에서도 다크 초콜릿이나 사과, 레드와인 등 플라보노이드라는 항산화성분이 풍부한 식품이 폐경 여성에서 관상동맥질환과 심혈관질환, 뇌졸중이 발병하는 것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플라보노이드는 산화질소의 증가를 도와 혈관기능을 개선하고 혈압을 낮추어 많은 서구국가에서 가장 흔한 사망원인인 심장질환 발병 위험을 줄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1216명의 고령 여성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 결과, 더욱 고무적인 것은 이 같은 효과를 얻기 위해 초콜릿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할 필요도 없다는 사실이다. 연구팀은 “따라서 당분과 지방 함량이 많은 초콜릿을 너무 자주 섭취하는 것 보다는 적당히 섭취하는 것이 심장건강을 위해 더욱 이롭다”라고 강조했다.
    심혈관일반헬스조선 편집팀2010/11/10 08:55
  • 스마트폰 오래 보면 안구건조증 생긴다

    스마트폰 오래 보면 안구건조증 생긴다

    우리가 알고 있는 눈 건강 정보 중에는 틀린 내용이 흔하다. 눈 건강에 관한 궁금증을 최재호 누네안과병원 원장에게 물어봤다.◆스마트폰과 컴퓨터 모니터가 안구건조증을 가져오나?그렇다. 스마트폰 등을 작은 액정을 장시간 계속 들여다보면 안구건조증이 생기거나 악화될 수 있다. 액정 화면을 들여다보는 동안 눈을 깜빡이는 횟수가 줄어들어 눈물이 마르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스마트폰 화면에 떠 있는 글씨 등을 들여다 볼 때 1분당 눈 깜빡임 횟수는 약 5회로, 평균 눈 깜빡임 횟수인 15~20회 보다 훨씬 적다. 노안이 온 사람은 화면이 제대로 보이지 않아 눈 근육에 힘을 주고 들여다보게 되므로 눈을 더욱 깜빡이지 않게 된다. 눈을 깜빡일 때 눈물이 마르는 시간은 약 10초 정도이므로 적어도 10초에 한번씩은 눈을 깜박거려야 한다.또, 컴퓨터 모니터를 눈높이보다 높게 놓으면 눈을 치켜뜨게 되면서 눈물 증발이 심해져 안구건조증이 생길 수 있다. 컴퓨터에 익숙하지 않은 노년층은 허리를 숙이고 키보드를 가깝게 들여다보면서 모니터를 위로 쳐다보는 자세를 취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자세를 취하면 좋지 않다. 모니터는 약간 내려다보는 위치에 놓아야 한다.◆안구 운동을 하면 시력이 회복되나?그렇지 않다. 눈의 피로만 풀릴 뿐이다. 안구 주변에 붙어 눈의 움직임을 도와주는 외안근 등에 피로가 쌓이기 때문이다. 안구 운동을 통해 이 근육을 풀어주면 좋다. 안구 운동 방법은 간단하다. 가끔씩 편안하게 상하좌우로 눈을 천천히 왔다갔다를 반복하거나, 먼 곳을 응시한다. 눈을 감고 있는 것도 좋다. 하지만 안구 운동도 너무 자주 하거나 오래 하면 눈 주변 근육의 피로를 더할 수도 있다.◆어두운 곳에서 책을 읽으면 눈이 나빠지나?그렇지 않다. 불빛의 밝기는 시력 저하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 그러나 눈이 피로해지는 것은 분명하다. 동공은 어두운 상태에서는 커져 있는데, 가까운 글씨를 읽기 위해 책에 눈을 가져다 대면 작아진다. 따라서 어두운 곳에서 책을 보면 동공이 확대와 축소를 거듭하기 때문에 주위 근육이 피로해져 눈이 뻑뻑해지고 통증을 느끼게 된다.
    안과김태열 헬스조선 기자2010/11/10 08:29
  • 당뇨망막증, 황반변성, 녹내장… 항체주사·복합약물로 잡아

    당뇨망막증, 황반변성, 녹내장… 항체주사·복합약물로 잡아

    평균 수명이 늘어나면서 녹내장 당뇨망막병증 황반변성 등 노년층의 시력을 위협하는 안과 질환이 크게 늘고 있다. 노년층의 삶에서 빛을 빼앗아가는 3대 실명 질환은 2000년대 이후 폭증세를 보이고 있다〈그래프〉. 이 질환들은 한번 걸리면 100% 완치하거나 눈의 기능을 발병 이전 상태로 돌리는 치료법이 없다. 헬스조선과 대한안과학회는 3대 실명질환의 원인 증상 치료법을 자세히 설명하는 헬스조선 무크지 M 시리즈 '3대 실명질환'을 펴냈다. 이 책의 내용을 중심으로 3대 실명질환의 원인·증상·치료법을 소개한다.
    안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0/11/10 08:28
  • 천차만별 임플란트 싸고 튼튼하게 받으려면

    천차만별 임플란트 싸고 튼튼하게 받으려면

    만성치주염으로 윗니 2개와 아랫니 4개가 거의 빠지게 된 직장여성 김모(45·경기 수원시)씨는 한달 전 서울의 치과병원에서 임플란트 상담을 받았다. 임플란트 6개의 견적으로 1650만원이 나왔다. 가격에 부담을 느끼고 집 근처 치과를 찾아갔더니 1050만원으로 600만원이나 낮았다. 주변의 의견을 물어봤지만 고민만 더 깊어졌다. “싼 게 비지떡” “비싼 건 거품”이라는 의견이 팽팽했기 때문이다. 윗니 2개의 임플란트를 생각하던 김씨의 동생(40)은 언니가 갔던 집 근처 치과에 갔다가 어리둥절했다. 이 치과에서 언니는 윗니 2개에 300만원을 제시받았는데, 자신은 450만원이 나왔기 때문이다.임플란트 시술을 받으려는 사람은 누구나 김씨 자매와 같은 경험을 한다. 같은 사람이라도 치과마다 가격이 다르고, 또 한 치과에서도 사람마다 견적을 다르게 뽑기 때문이다. 천차만별 임플란트 가격, 저렴하고 튼튼하게 시술받는 방법은 무엇일까?임플란트 시술 비용은 1개당 100만원 미만에서 300만원 이상까지 천양지차다. 치과의사가 환자마다 진행하는 세부 진료 행위와 재료 가격에 따라 비용이 매겨진다<표>. 비싼 치과와 저렴한 치과는 적용하는 검사와 사용하는 임플란트의 브랜드, 시술후 관리 기간 등이 다르다. 임플란트를 심기 전에 여러 치과에서 상담을 받고 세부 견적을 받아서 비교해 보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시술 계획과 합리적인 비용을 알 수 있다. 상담할 때는 가장 기본적인 검사인 파노라마 엑스레이 촬영비 1만원 정도만 내면 된다.>>값비싼 검사와 디자인고가 치과와 저가 치과는 시술 전 검사를 할 때 CT(컴퓨터단층촬영)를 찍는지부터 차이가 난다. 모든 환자는 파노라마 엑스레이를 찍는다. 이 사진에서 치아와 치조골이 부실하고 구강 구조가 시술하기 어렵다고 나오면 CT 촬영을 고려하게 된다. 이식해야 하는 치조골의 양을 결정하고, 치아 근처를 지나가는 신경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기 위해서이다. CT를 찍을 경우 시술비에 한 장당 10만~20만원선이 추가된다. 상담할 때 CT를 찍어야 한다는 치과와 찍어볼 필요가 없다는 치과의 설명을 듣고 비교해야 한다.고가의 일부 치과는 3차원 CT를 이용해 임플란트 이식 후의 상태를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미리 확인한다. 이런 촬영을 하는 치과는 "시술 결과를 미리 예측하고 오차를 최소화하기 때문에 시술 후 만족도가 극대화된다"고 말한다.반면, 저렴한 치과는 "대부분은 엑스레이 사진 판독으로 충분하며 CT가 필요한 경우는 많지 않다"며 "1억원대의 CT장비를 들여놓고 모든 환자에게 시설비를 분담시킬 이유가 없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CT장비가 없는 치과에서 검사받다가 CT 촬영이 필요하게 되면 대학병원 등에 가서 촬영해 와야 하므로, 검사비용이 오히려 더 들 수도 있다.>>임플란트의 선택임플란트는 치조골에 심는 암나사 형태의 픽스처(fixture·받침대), 그 위에 끼우는 어버트먼트(abutment·기둥), 기둥 바깥쪽에 씌우는 치아 모양의 보형물 등 3가지 구조물로 구성된다. 치과마다 다르지만, 임플란트 1개당 시술 비용은 국산의 경우 100만~200만원선이다. 브랜드에 따른 가격 차이는 드물고, 같은 브랜드를 써도 치과에 따라 가격 차이가 난다. 유럽·미국 수입품을 쓸 때는 이보다 50만~100만원 이상 비싸다. 중국산은 국산과 비슷하거나 싸다. 고가의 치과는 수입품을 권하는 경우가 많다. 반면, 저가 치과는 국산 중에서도 저렴한 제품이나 중국산을 쓰는 경우가 적지 않다.>>의사의 전문성과 숙련도치과의사들은 임플란트 비용 결정에 중요한 요인 중 하나로 시술 숙련도를 든다. 보통 5년 이상 임플란트를 전문적으로 시술했으면 경험이 많다고 본다. 검사와 디자인을 아무리 잘 해도 실제로 시술할 때 주변 치아 상태 등까지 살피면서 가장 이상적인 위치에 정확하게 임플란트를 심는 완성도는 치과의사의 노련한 경험이 좌우한다. 일부 초저가 치과는 임플란트를 전문적으로 공부하지 않았거나 임상 경험이 부족한 '초보자'들이 시술하기 때문에 값이 싸다고 의료계 일각에선 비판한다. 반면, 박리다매 시술을 하는 치과들은 "시술 건수가 많기 때문에 시술 경력이 길지 않아도 숙련도는 오히려 뛰어나다"고 주장한다. 상담할 때 치과의사가 전공의나 전임의 시절 치과병원에서 임플란트 시술법을 제대로 익혔는지, 아니면 임플란트 업체 등이 개설한 사설 트레이닝 코스에서 배웠는지를 알아볼 필요가 있다.
    임플란트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0/11/10 08:28
  • 혈액형 달라 엄두 못 냈던 환자도 거뜬히 이식

    혈액형 달라 엄두 못 냈던 환자도 거뜬히 이식

    만성신부전증 환자가 크게 늘고 있다. 2001년 4만6000명이던 환자수는 2008년 9만2000명을 기록하며 7년 동안 2배 이상 증가했다(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 신장이식이 필요한 말기 신부전증 환자는 1986년 2534명에서 2009년에는 5만6396명으로 늘어났다. 만성신부전증의 3대 발병요인은 당뇨병, 고혈압, 사구체신염 등이다. 김유선 세브란스병원 외과 교수는 "노령 인구의 증가와 짜게 먹는 식생활, 육식 증가 등이 함께 작용해 신장병의 원인 질환과 그에 따른 신부전증을 증가시키고 있다"고 말했다.◆자는 동안 한 번만 복막투석하면 돼만성신부전증 자체는 약물로 치료하는 방법이 없다. 당뇨나 고혈압 등 원인 질환을 치료해서 신장 증상의 개선을 유도할 뿐이다.안규리 서울대병원 신장내과 교수는 "병이 악화돼 신장 기능이 정상의 15% 이하로 떨어지면 혈액투석이나 복막투석을 통해 몸속의 노페물을 강제로 걸러주거나 다른 사람의 신장을 이식해야 한다"고 말했다.
    외과김태열 헬스조선 기자2010/11/10 08:28
  • 꼬리뼈내시경 신경성형술, 요통환자 87% 통증 감소

    꼬리뼈내시경 신경성형술, 요통환자 87% 통증 감소

    자기공명영상촬영(MRI) 검사에서 이상이 발견되지 않는 요통 환자에게 내시경을 이용한 신경성형술을 하면 통증이 감소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최봉춘 세연통증클리닉 원장팀은 요통은 있지만 MRI 검사에서 이상이 발견되지 않은 환자 58명을 대상으로 꼬리뼈 내시경 검사를 한 결과, 척수 신경을 싸고 있는 경막외강 안에서 신경과 피부층이 들러붙은 유착 현상과 심한 염증을 발견했다. 최 원장팀이 이들에게 유착박리술과 약물주사 투여를 한 결과, 환자 중 87%의 통증 점수(VAS)가 50% 이상 감소했다.
    신경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0/11/10 08:28
  • [건강서적] 굿바이, 우울증 외

    [건강서적] 굿바이, 우울증 외

    굿바이, 우울증사이쇼 히로시 지음|더난출판 刊|1만2000원슈퍼 베스트셀러인 '아침형 인간'의 저자인 사이쇼 히로시가 직장인들이 앓고 있는 '신형 우울증'의 특징과 치료법을 알기 쉽게 설명한 책이다. 기분 반응성, 수면 과다, 과식, 피로감, 거절 과민성, 불안, 격분, 플래시백 등 8가지가 직장인에게 많이 나타나는 신형 우울증의 증상이라고 주장하며 치료법으로 '아침형 인간으로의 변신'을 제시한다.
    책/문화2010/11/10 08:27
  • 마르고 배만 나온 남성 몸짱 비법 알려 드립니다

    마르고 배만 나온 남성 몸짱 비법 알려 드립니다

    팔다리와 가슴은 비쩍 마르고 배만 나온 남성들이 '뺄 곳은 빼고 찌울 곳은 찌워서' 몸짱으로 거듭나게 도와주는 책이 나왔다. '스미골에서 몸짱으로'(비타북스 刊)는 가시남, 바늘남, 멸치남 등의 별명을 달고 사는 빈약한 남성들에게 올바른 식이요법과 피트니스를 통해 균형있는 체성분을 갖도록 하고 근육을 키우는 방법을 알려준다.20~30대 마른 남성은 살을 찌우겠다고 자기 전에 라면을 먹거나 단 것을 입에 달고 사는 경우가 많다. 그러면 보기좋고 단단한 몸을 만들기는커녕 다른 곳은 그대로이고 복부비만만 심해진 'ET형 남성'이 되기 십상이다. 저자인 다이어트 프로그래머 강승구는 뼈만 남은 빈약남에서 180㎝, 80㎏의 건장한 몸짱으로 대변신한 주인공이다. 저자의 처방대로 5개월간 하루 세 끼와 3~4번의 영양 간식을 챙겨먹고 꾸준히 운동하면 누구나 그와 같은 몸매를 가질 수 있다. 선천적으로 타고난 갈비씨가 아니더라도 운동 부족과 불규칙한 식생활로 ET형 체형이 된 남성에게도 필요한 책이다. 비만·다이어트 전문가인 의학박사 박용우 원장이 감수했다.   
    책/문화이동혁 헬스조선 기자2010/11/10 08:27
  • '고음불가' 발성장애… "온몸 근육 이상이 원인"

    '고음불가' 발성장애… "온몸 근육 이상이 원인"

    고음을 제대로 내지 못하거나 목소리가 갈라지는 등 발성 장애를 몸 전체에 있는 450여개 근육의 움직임을 통해 진단하는 방법이 개발됐다.지금까지 발성장애는 내시경을 통한 성대 관찰만으로 진단했다. 김형태 예송이비인후과 원장은 "사람이 목소리를 낼 때에는 후두 주변의 50여개 근육과 몸 전체의 400여개 근육 등 모두 450여개의 근육이 움직인다"며 "이 근육 전부의 움직임과 음성신호, 심전도·근전도를 활용해 발성이상을 진단하는 장비를 개발했다"고 말했다.이 장비를 쓰면 뇌파검사를 하듯 근육에 전극을 붙여 미세한 움직임의 차이를 감지해 노래 및 발성을 할 때 근육을 균형있게 사용하는지, 불필요한 근육을 과도하게 사용하는지 등을 확인할 수 있다.김 원장팀이 이 장비를 이용해 11명의 남녀 오페라 가수의 발성 상태를 조사한 결과, 불안정하게 음을 올리거나 발음한 가수 3명은 발성을 할 때 불필요한 근육을 자주 사용하고 좌우 근육을 균형있게 사용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김 원장은 "발성장애를 검사할 때 전신 근육을 확인하는 이유는 목소리 이상이 성대 뿐만 아니라 근육의 피로누적이나 조절장애, 잘못된 자세습관으로 발생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비인후과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10/11/10 08:27
  • 늦가을 고요한 숲속에서 휴식과 재충전을

    늦가을 고요한 숲속에서 휴식과 재충전을

    헬스조선과 자연휴양 웰니스 센터인 힐리언스는 오는 22일부터 2박3일간 강원도 홍천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건강대학원 쉼' 프로그램을 연다. 자신을 돌보지 않고 앞만 보며 달려온 현대인의 몸과 마음에 휴식을 주고 건강한 에너지를 새로 충전시켜 주는 웰빙 건강교실이다. 강동경희대병원 한방 전문의들과 함께 늦가을 고요한 숲속 캠프에서 스트레스 테라피, 명상, 요가, 5㎞ 전나무 숲 둘레길 걷기, 한방음악치료, 웃음치료 등으로 건강을 해치는 생활 습관과 마음 습관을 바로잡게 된다. 추위로 몸이 움츠러들고 병에 걸리기 쉬워지는 겨울철을 앞두고 면역력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된다.
    기타2010/11/10 08:26
  • "흡입용 천식 스테로이드제제 부작용 적어"

    "흡입용 천식 스테로이드제제 부작용 적어"

    "천식 환자가 흡입용 스테로이드제제를 쓰면 약이 기관지에만 작용하기 때문에 먹는 스테로이드제제보다 면역기능 감소와 성장장애 등의 부작용이 적습니다."천식 환자는 기관지의 염증을 가라앉히는 스테로이드제제를 흔히 사용한다.스테로이드제제는 알약 형태의 먹는 약과, 가루약을 넣은 둥근 케이스를 입에 대고 흡입하는 약<사진> 등 2가지 종류가 있다. 롤랜드 렁 홍콩중문대의대 소아과 명예교수는 "먹는 스테로이드제제는 장기간 사용하면 부작용이 심하고 특히 어린이는 성장장애나 면역기능 저하증까지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먹는 스테로이드제제의 장기적인 부작용은 고혈압 백내장 골다공증 당대사이상 식욕증가 체중증가 문페이스(달덩이 얼굴) 위궤양 등이 있다.천식은 현재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흔한 만성 호흡기질병으로, 지난 20년간 발병률이 3~4배 증가했다. 렁 교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천식이 제대로 조절되지 않는 이유는 환자들이 천식의 심각성을 소홀히 생각해 치료 가이드라인을 잘 따르지 않기 때문"이라며 "흡입용 스테로이드제 사용이 저조한 것도 천식 치료 효과가 제대로 나지 않는 데 한 몫을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천식 치료의 목표는 이처럼 부작용이 많은 경구용 스테로이드제제 사용을 최소화하고 다른 약제를 사용해서 증상을 다스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천식홍콩=김태열 헬스조선 기자2010/11/10 08:26
  • [플라그 없는 치아건강] [3·끝] OQ지수

    [플라그 없는 치아건강] [3·끝] OQ지수

    우리나라는 아직도 충치가 너무 많다. 국민구강건강조사 결과를 보면, 2006년 현재 12세 아동은 평균 2.17개의 충치를 가지고 있다. OECD국가 중 상위권인 1.2개 수준에 비하면 2배에 가깝다. 이처럼 충치가 많은 것은 구강건강인식이 낮기 때문이다.대한치과의사협회가 구강건강브랜드인 오랄-B와 함께 개발한 구강건강관리지수인 'OQ지수'에 따라 지속적으로 구강 상태를 점검하고, 자신의 상태에 따라 꼭 필요한 치과 진료를 제 때 받으면 구강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젊을 때부터 구강 건강을 유지하면 나이들어서 임플란트 등을 하지 않고 자신의 치아를 오래 유지할 수 있다. 임플란트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도 치조골 상태 등을 건강하게 유지하면 시술이 쉽고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치과이상복 대한치과의사협회 홍보이사2010/11/10 08:25
  • 통풍약 매일 먹어도 효과 없어… 적정 복용량 안 지키기 때문

    통풍약 매일 먹어도 효과 없어… 적정 복용량 안 지키기 때문

    우리나라 통풍 환자는 약을 먹어도 혈중 요산 농도가 충분히 조절되지 않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는 약 자체의 한계와 함께 환자들이 복약(服藥) 지침 등을 제대로 지키지 않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내과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0/11/10 08:25
  • 노인성 어지럼증, 운동으로 좋아져

    노인성 어지럼증, 운동으로 좋아져

    이유 없는 노인성 어지럼증은 집에서 간단하게 운동하는 것만으로 상당 부분 개선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박일석 한림대한강성심병원 이비인후과 교수팀은 평균 연령 72세인 노인성 어지럼증 환자 64명을 대상으로 두 달간 한 번에 30분씩 하루 2번 박 교수팀이 만든 어지럼증 개선 운동을 하도록 했다.<표> 그 결과 어지럼증 측정점수(정상 26점·가장 심함 260점)가 운동 시작 전 평균 51점에서 두 달 뒤 평균 34점으로 줄었다.박일석 교수는 "사람은 균형 감각을 잃으면 어지럼증이 나타나는데 노년층은 균형감각이 원래 떨어져 있어서 조금만 균형을 잃어도 심한 현기증을 느낄 수 있다"며 "이런 경우 머리 움직임에 따라 안구의 움직임을 조절하는 전정안반사 기능을 강화하면 균형 감각을 회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 교수는 "평소 특별한 원인 없이 어지럼증을 느끼는 노인은 집에서 이 운동을 해보면 도움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0/11/10 08:24
  • 대학병원_장기간 사후관리 안심, 개인치과_재시술 비용부담 적어

    대학병원_장기간 사후관리 안심, 개인치과_재시술 비용부담 적어

    임플란트 시술을 받을 때 또 하나의 고민은 대학병원에서 할까, 개인 치과에서 할까 하는 점이다.대학병원의 가장 큰 장점은 임플란트를 전공한 교수가 시술하기 때문에 전문성을 믿을 수 있다는 점이다. 대학병원에 따라 보철과 구강외과 치주과 등에서 별도로 시술하거나, 픽스처(밑받침)와 어버트먼트(기둥)는 구강외과에서 심고 보형물은 보철과에서 씌우는 역할 분담을 한다. 반면 일부 개인 치과는 임플란트를 전공하지 않은 치과의사가 별도로 시술법을 배워서 시술하기도 한다. 또, 대학병원은 병원 자체가 없어지는 일이 없고 교수진이 자주 바뀌지 않기 때문에 시술 뒤 장기간 안정적으로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하지만 대학병원은 개인 치과보다 시술비가 비싸다. 일부 대형 대학병원은 임플란트 1개당 500만원선까지 받기도 한다. 개인 치과에서는 받지 않는 특진비도 추가된다. 사후관리도 개인 치과는 5~10년간 추가 비용 없이 가능한 곳도 있다. 대학병원이나 종합병원은 갈 때마다 진료비와 시술비를 환자가 부담해야 한다.
    임플란트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0/11/10 08:24
  • 국산, 품질은 대등… 수입품은 장기 안전성 검증

    국산, 품질은 대등… 수입품은 장기 안전성 검증

    "저렴한 국산 임플란트로 이식할까, 비싸도 수입품을 쓸까? 중국산은?"임플란트 시술을 위한 검사가 끝나고 의료진이 어떤 임플란트로 시술할지 고르도록 하면 환자들은 고민에 빠진다. 전문가들은 국산품 중 우수한 제품은 미국이나 유럽산과 품질 차이가 없다고 말한다. 다만 국산은 10년 이상의 장기적인 내구성이 검증되지 않은 한계가 있다. 국산이든 수입품이든 픽스처(밑받침)와 어버트먼트(기둥)의 재료는 티타늄으로 동일하며, 재질상의 차이는 없다.
    임플란트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0/11/10 08:23
  • 한국 여전히 결핵 후진국… 20대 발병률 30~50대보다 높아

    한국 여전히 결핵 후진국… 20대 발병률 30~50대보다 높아

    이미 사라진 질병이라고 흔히 착각하는 결핵이 국내에서 여전히 확산되고 있다. 지난해 결핵 환자수는 3만5845명으로 2008년( 3만4157명)보다 늘었다. 10만명당 발병률은 88명, 사망률은 5.5명으로, 미국(각각 4.8명ㆍ0.27명) 일본(22명ㆍ1.4명)보다 발병률 기준 4~18배 높으며, OECD 회원국 중 결핵 발병률 1위 국가이다.특히 우리나라는 20대 발병률이 10만명당 81.6명으로 60대 이상 노년층을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가장 높았다.◆면역력 떨어지면 숨어 있다가 발병권오정 삼성서울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선진국의 경우 결핵은 면역력이 떨어지는 고령으로 갈수록 분포도가 높다"며 "20대 발병률이 30~50대보다 높은 것은 한국이 아직도 결핵 후진국임을 알려준다"고 말했다. 결핵은 위생 상태 등이 낙후된 국가일수록 전 연령대에 걸쳐 환자가 분포돼 있다.결핵균은 아주 흔한 세균이다. 지방 성분이 많은 세포벽으로 둘러싸여 있어 건조한 상태에서도 오래 살며, 강한 산이나 알칼리 성분에도 잘 견딘다. 따라서 일단 감염되면 사라지는 경우가 거의 없다. 다만 결핵은 보균자 중 5~10%정도만 발병하는데, 발병자의 절반은 보균하고도 건강하게 살다가 최대 수십년이 지나서 면역력이 떨어지면 발병한다. 우리나라에서 20대 발병률이 높은 이유는 결핵의 이런 발병 특성 때문이다.조영수 서울시립서북병원 결핵과장은 "요즘 젊은층은 체격은 커졌지만 체력과 면역력은 약해 결핵균이 활동하기 좋은 상태"라며 "우리나라에선 생후 1년 안에 의무접종으로 결핵 백신을 맞히는데, 백신의 효과는 보통 10년이 지나면 떨어진다. 따라서 백신 효과는 없고 면역력은 약해져 있는 20대 발병이 많은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나라의 경우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는 20대 여성이나 운동 등 체력 관리에 소홀한 수험생 등이 결핵 취약 그룹이다.
    내과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0/11/10 08:23
  • "눈이 인체에서 가장 빨리 늙는다"

    "눈이 인체에서 가장 빨리 늙는다"

    눈은 인체에서 가장 빨리 늙고 외부 자극에 취약한 장기다.눈이 외부 사물을 각막을 통해 받아들여 망막에 상을 맺어 인식하는 과정에서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가 만들어진다. 사람은 아침에 일어나서 잠들기 전까지 '보는' 작업을 끊임없이 계속하기 때문에, 활성산소의 공격 역시 쉬지 않고 받는다. 따라서 인체의 다른 장기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40대 중반에 노안 증상이 나타나는 등 눈은 인체에서 가장 빨리 노화된다.스마트폰 등 휴대용 전자기기는 눈의 노화를 촉진한다. 눈동자를 작은 화면에 고정시킨 채 집중적으로 쳐다보면 안구에 더 많은 피로가 쌓여서 활성산소 생성량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눈은 스트레스의 영향을 많이 받는 기관이기도 하다. 작은 기관인 눈은 망막과 망막을 싸고 있는 맥락막에 신경과 혈관이 집중적으로 몰려 있다. 스트레스로 면역력이 저하되면 이 부분이 손상돼 안과 질환이 생긴다. 전체 안과 질환의 20~30%가 스트레스의 영향 때문이다.눈이 자외선에 직접 노출된 기관이라는 점도 노화 촉진을 거든다. 피부는 옷으로 덮고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서 보호하지만, 눈은 그럴 수가 없다. 선글라스는 자외선을 70% 정도 차단해 준다. 눈의 노화가 진행되는 장노년층일수록 선글라스를 써서 자외선을 최대한 막아주는 것이 바람직하나, 우리나라 장노년층은 아직까지 선글라스를 '패션'으로 보기 때문에 평소에 착용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이밖에, 눈은 외부에 노출돼 있기 때문에 작은 외상에 의해서도 직접 손상받는다. 우리 몸의 다른 상처는 손상된 부위를 눈으로 확인해 자신이 다쳤는지 알 수 있지만, 눈은 눈을 볼 수 없기 때문에 외상을 입어도 크게 다치지 않은 경우에는 바로 알고 대처하기 어렵다.도움말=이재범 분당연세플러스 안과 원장
    안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0/11/10 06:40
  • [건강단신]김창근 차움 8체질클리닉 원장, '8체질의학' 발간

    [건강단신]김창근 차움 8체질클리닉 원장, '8체질의학' 발간

    안티에이징 라이프센터 차움의 김창근 8체질클리닉 원장이 창시자 권도원 박사의 이론을 독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 쓴 책 ‘8체질의학’을 발간했다. ‘8체질의학’은 모든 사람에게 자기 체질에 적합한 음식과 생활법 등을 지도하여 약물에 의존하지 않고 생활 속에서 건강 상태를 스스로 관리하도록 김창근 원장의 치료 사례를 수록했다. 8체질의학은 1965년 10월에 국제학회 동경에서 처음으로 발표됐다. 오장육부와 교감, 부교감 신경의 기능적 강약구조에 따라 8가지 체질, 즉 ‘금양, 금음, 토양, 토음, 목양, 목음, 수양, 수음체질’로 구분해 체질별 특징을 고려한 맞춤 치료를 적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차움 8체질 클리닉의 김창근 원장은 “8체질치료는 내 몸에 맞는 맞춤 치료이기 때문에 각종 질병을 치료하고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며 “전문가의 진단 하에 자신의 체질을 알고 식습관을 따르는 것만으로도 건강을 지키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한편, 차움에서는 증상과 질병, 첨단 노화도 정밀검사 결과, 8체질의학을 바탕으로 개인별 유전체질을 고려해 침, 체질음식, 한방차, 운동요법(운동, 목욕, 호흡요법) 등을 맞춤 처방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0/11/09 18:20
  • 찬바람만 불어도 눈물이 주르륵… 왜?

    찬바람만 불어도 눈물이 주르륵… 왜?

    직장인 미희(여·28)씨는 "가만히 무표정으로 길을 걷다가도 눈물이 흘러 난감했다"며 "조그만 바람에도 눈물이 나오는 증상 때문에 걱정된다"고 토로했다. 미희씨처럼 찬바람만 불어도 눈물이 흘리는 증상은 '눈물흘림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 최근 갑작스런 날씨 변화에 병원을 찾는 눈물흘림증 환자들이 늘고 있다. ◆ 눈물흘림증, 방치했다간 '염증·합병증' 유발 눈물흘림증은 춥고 건조한 바람으로 인해 눈을 자극하는 병이다.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11월 달을 기점으로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3월 달까지 환자들이 집중돼있다. 이 병은 눈물길이 좁아지거나 막혀서 지속적인 눈물을 흐르게 하는 병으로 일반인들이 우는 것처럼 눈물길을 통해 얼굴에서 흐르는 것이 아닌 밖으로 줄줄 흘리는 증상을 보인다. 이는 눈물길이 좁아지거나 막혀서 흐르는 것이므로 눈물이 정상적으로 나가지 못한 채 눈꺼풀 밖으로 흘러넘치게 되는 원리다. 눈물흘림증의 증상이 심해질 환자군의 경우 눈물길에 문제가 없어도 자극만으로도 눈물이 많이 나올 수 있는 안구건조증과 감별이 필요하고 눈물길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전혀 다른 치료가 병행돼야 한다. 분당서울대병원 안과 우세준 교수는 “계절과 상관없이 눈물이 많이 난다면 각막염증 및 상처가 있는지 눈의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며 “각막이나 결막에 염증이나 상처가 나 눈물이 난다면 영구적인 시력저하 및 지속적인 통증보다 심각한 안질환이 유발되므로 전문의의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눈물길 막혔는지 또는 좁아졌는지 확인 눈물흘림증의 대표적인 증상은 눈물길에 이상이 생겨 눈에 항상 눈물이 고여있거나 시야가 뿌옇고 눈가에 눈물로 인해 충혈, 눈꼽, 통증을 유발하게 된다. 또한 염증질환까지 유발해 합병증을 유발하기 전 치료가 우선돼야 한다. 눈물흘림증의 치료는 눈물길이 막혔는지 또는 좁아졌는지의 여부에 따라 달라지게 된다. 생리식염수를 눈에 넣은 후 눈물 흘림의 여부를 살펴보는 것으로 눈물흘림증 환자들은 이 식염수가 밖으로 줄줄 새는 증상을 나타낸다. 눈물길이 완전히 막힌 '눈물길폐쇄증' 환자의 경우 수술을 통해 눈물길을 둘러싸고 있는 얇은 뼈에 작은 구멍을 내 새로운 눈물길을 만들어 줘야 한다. 눈물길이 좁아진 환자는 실리콘관을 삽입해 좁아진 눈물길을 넓혀주는 수술법을 이용한다. 우세준 교수는 “수술은 대개 국소마취 하에 1시간 내외로 수술을 하게 되고 수술 성공률은 85~95%로 비교적 높은 편”이라며 “눈물이 자주 흐른다면 검사를 통해 확인해보는 것도 좋다”고 설명했다.
    안과헬스조선 편집팀2010/11/09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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