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조선과 자연휴양 웰니스 센터인 힐리언스는 오는 22일부터 2박3일간 강원도 홍천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건강대학원 쉼' 프로그램을 연다. 자신을 돌보지 않고 앞만 보며 달려온 현대인의 몸과 마음에 휴식을 주고 건강한 에너지를 새로 충전시켜 주는 웰빙 건강교실이다. 강동경희대병원 한방 전문의들과 함께 늦가을 고요한 숲속 캠프에서 스트레스 테라피, 명상, 요가, 5㎞ 전나무 숲 둘레길 걷기, 한방음악치료, 웃음치료 등으로 건강을 해치는 생활 습관과 마음 습관을 바로잡게 된다. 추위로 몸이 움츠러들고 병에 걸리기 쉬워지는 겨울철을 앞두고 면역력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된다.
'건강대학원 쉼' 지난해 프로그램에서 한방명상 요법을 하는 장면 /신지호 헬스조선 기자
27만평 규모의 힐리언스 선마을은 세계의 장수촌이 모여 있는 해발 250m 고도에 자리잡고 있다. 건강대학원 참가자들은 선마을에 머무는 동안 휴대폰 사용과 TV 시청을 할 수 없다. 참가자들을 건강 체질로 바꿔주기 위해 식사는 유기농 자연식만 제공한다. 1인당 65만원이며 2명이 함께 참가하면 10% 할인해 준다. 문의 1588-99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