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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운 날 수분 섭취는 물보다 이온 음료가 좋다?

    더운 날 수분 섭취는 물보다 이온 음료가 좋다?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서 몸매 관리를 위해 다이어트와 운동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몸짱이 되기 위해 조깅과 자전거, 헬스 등의 운동을 하며 땀을 흘리고 줄어든 체중을 본다면 열심히 운동을 했다는 생각을 갖기 쉽다. 그러나 과도한 땀은 체내 수분과 전해질의 균형을 깨고 탈수 현상을 초래한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6/09 09:03
  • 목디스크와 증상 비슷한 수근관증후군, 정확한 검진은

    본격적인 더위를 앞두고 유난히 손목통증과 손목 저림 등의 증상을 호소하면서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다이어트 때문에 잘못된 자세로 자전거를 타거나 과도하게 손목에 힘이 들어가 신경이 눌리는 운동을 무리하게 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이렇게 손목을 과도하게 사용하다보면 어느 순간 손가락에 힘이 안 들어가고 팔목이나 손목에 통증이 생기는데 이를 ‘수근관증후군(손목터널증후군)’이라고 한다.사람 손목 안에는 뼈와 인대로 둘러싸인 터널이 있고, 그곳으로 다섯 손가락을 움직이게 하는 힘줄과 감각신경이 지나가는데, 평소 손목을 많이 사용하다 보면 인대가 부어 정중신경을 누른다.수근관증후군의 초기 증상으로는 손이나 손가락, 팔뚝 힘이 빠지고 저린 현상이 나타나며 특히 잠들기 전 엄지와 검지, 중지, 손바닥 부위가 저리고 통증이 생긴다.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고 방치할 경우 증세는 더욱 심해진다. 손가락 힘이 약해져 물건을 집기조차 어려워지며, 팔, 어깨부위까지 저림 증상이 퍼지고, 점차 손의 감각도 없어진다. 밤에 잠에서 깨어날 정도로 통증이 심해지기도 한다.수근관증후군은 증세가 비교적 가볍다면 무리한 손목 사용을 금하고 손목에 부목을 고정하거나 약물치료, 주사요법 등을 하면서 통증을 줄일 수 있다. 하지만 증상이 심해지면 부분마취를 하고 수근관을 넓혀주는 외과적 시술을 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조기에 정확한 진단을 내리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수근관증후군의 손, 손바닥, 손목저림과 같은 증상은 자칫 목 디스크나 뇌졸중 전조증상 등으로 오해할 수 있어 진단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이렇게 조기에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보니 수근관증후군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특징적인 증상과 징후를 보이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세심한 감별진단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그동안 ‘신경근전도검사’가 표준검사법으로 매우 유용하게 사용돼왔다. 신경근전도검사란 팔, 다리, 허리 등 우리 몸에 전기자극을 가해 신경의 전달속도를 측정하거나 미세한 침전극을 직접 근육에 찔러 신경과 근육의 활동성을 측정하는 검사다.이 검사법은 검사시간이 오래 걸리고 검사자의 숙련도에 따라 결과가 좌우될 수 있을 뿐 아니라 환자에게 고통을 야기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어 대안으로 초음파 검사가 많은 관심을 받으면서 시행돼 왔다.그러나 초음파검사가 신경근전도검사를 대체하기에는 진단의 정확도가 떨어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보다 높은 진단정확도와 환자편의제고를 위한 ‘제3의 대체검사’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한림대성심병원 정형외과 권봉철 교수가 신경근전도검사와 초음파검사의 수근관증후군 진단율을 직접 비교하기 위해, 29명 41개 손목의 수근관증후군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초음파검사의 특이도는 63%로 신경근전도 검사 특이도 83%에 비해 20% 정도 떨어져 진단정확도가 낮았다. 이는 초음파검사가 신경근전도검사의 대체검사로 적절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로 미국수부외과학회지(2008년)에 게재돼 많은 주목을 받았었다.권봉철 교수는 “최근에는 초음파와 근전도 단점을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MRI를 이용한 ‘확산텐서영상’이 주목을 받고 있다”면서 “예비 연구 및 동물 실험들은 확산텐서 영상검사가 정중신경의 압박 정도뿐 아니라 신경 손상 정도까지도 보여 줄 수 있다고 보고하고 있으며, 이는 확산텐서영상이 신경근전도나 초음파검사에 비해 상당히 진일보한 검사 방법이 될 가능성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정형외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06/09 09:03
  • 노래하기 전 먹는 날계란, 목소리에 도움되나?

    노래하기 전 먹는 날계란, 목소리에 도움되나?

    노래하기 전 목소리를 좋게 하기 위해 날계란을 먹는 경우가 있다. 날계란의 부드러운 흰자위로 성대가 부드러워져 목소리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좋지 않다. 날계란을 삼켜도 성대에 닿지 못하고 인두를 거쳐 식도로 바로 내려가므로 성대에 어떤 좋은 영향도 미치지 못하는 것이다. 오히려 점도 높은 흰자위 성분이 성대에 접촉해 남게 되면 성대진동을 방해한다. 목을 시원하게 해주는 박하사탕과 목캔디도 마찬가지다. 음식을 먹을 때 시원한 느낌이 들어 좋다고 느껴지고 순간적으로 타액이나 윤활유 분비를 촉진한다. 하지만 이후 성대를 마르게 하고 윤활유를 끈적거리게 만든다.성대 결절을 예방하고 건강한 목소리를 지키기 위해서는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이 정답. 성대의 윤활유 성분과 가장 흡사한 것이 물이기 때문이다. 특히 목이 건조해져 소리가 잘 나지 않을 때는 미지근한 물을 마시면 좋다. 성대 점막에 수분을 공급해 목이 부드러워지는데 도움이 된다. 그러나 카페인이 많이 들어간 커피나 홍차는 마시지 않도록 한다. 콩, 두부 등 식물성 단백질 성분을 섭취하는 것도 목소리 관리에 좋다.한편, 노래하기 전이나 발표를 하기 전에는 목소리 준비운동을 하자. 입안에 공기를 잔뜩 머금은 상태에서 공기를 불며 가볍게 ‘우’ 소리를 내는 것이다. 성대가 가볍게 마사지 돼 한결 부드러운 목소리를 낼 수 있다. 허밍이나 가성으로 노래를 부르는 것도 성대 긴장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비인후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6/09 09:03
  • 알코올 남용, 우울증 함께 앓고 있으면 '인지행동치료' 도움 돼

    알코올 남용, 우울증 함께 앓고 있으면 '인지행동치료' 도움 돼

    인지행동치료가 약물과 알코올 남용 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우울증 환자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미국 민간조사연구기관 랜드 연구팀이 2006~2009년 사이 LA행동건강서비스 시설의 환자 300명을 대상으로 인지행동치료군과 일반치료군으로 나눠 조사했다. 그 결과, 3개월 후 일반치료와 더불어 인지행동치료를 함께 받은 군의 56%가 우울증의 최소 증상만을 보였고, 일반치료군은 그 수가 30% 정도에 불과했다. 6개월 후에는 각각 64%, 44%였다.이에 대해 연구팀은 "약물이나 알코올 남용과 같은 물질 장애와 우울증을 함께 앓고 있는 사람들은 이 두 질환 모두를 치료하는데 어려움을 겪는다"라며 "인지행동치료는 이 두 질환 모두에 대해 조금 더 적극적이고 효과적인 치료방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이 환자들이 치료 시설을 떠난 후에도 인지행동치료를 함께 받았던 그룹의 약물남용과 음주를 한 날의 수가 일반치료만을 받았던 그룹에 비해 더 적었다.한편, 인지행동치료란 무의식 속의 '인지적' 측면과 '신체·행동적' 측면을 통합하여 부적합한 행동을 치료하려는 정신치료의 한 종류이다. 이 연구결과는 '종합정신의학보(Archives of General Psychiatry)'에 게재됐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06/09 09:03
  • 무리한 알통 만들기 '이두박근 건염' 위험

    무리한 알통 만들기 '이두박근 건염' 위험

    여름철 반팔 티셔츠와 민소매 티셔츠를 입었을 때 뽀빠이처럼 드러나는 양팔의 알통은 남자들에게 있어 그야말로 로망이다. 그러다 보니 여름을 앞두고 많은 남성들이 헬스장에 찾아가 알통 만들기에 심혈을 기울인다. 그러나 욕심이 앞서 조금이라도 빨리 알통을 만들기 위해 무리하다 보면 주변 근육과 인대에 무리가 올 수 있는데, 특히 ‘이두박근 건염’을 주의해야 한다.이두박근은 팔뼈 상부에 파여진 홈을 따라 어깨 관절로 들어가는 근육으로 쉽게 말해 알통을 만드는 근육이다. 이 근육을 무리하게 사용하는 경우, 주변에 염증이 생길 수 있는데 이를 이두박근 건염이라고 한다. 주로 팔꿈치를 굽혀 물건을 들어 올리거나 팔을 반복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경우 발생하고, 회전근개 손상과 동반되기도 한다. 보통 어깨 앞쪽 튀어나온 부위에 통증이 느껴지고, 심한 경우 팔을 올리기 힘들며, 통증 부위가 붓기도 한다.초기에는 가벼운 휴식만으로도 증상이 완화되고, 통증이 심할 때는 약물치료나 물리치료로 호전이 가능하다. 그러나 만약 힘줄의 염증이 심해 체액이 생기는 경우라면 주사요법이 필요하다. 관절, 척추 전문 정동병원 김창우 대표원장은 “이두박근 건염이 아주 극심한 경우에는 이두박근 힘줄을  떼내 옮겨주는 건고정술을 시행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그는 “알통을 만들기 위해 근육 운동 전에는 충분한 스트레칭으로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어야 하며, 과욕을 부리기 보다는 자신의 체력 상태에 맞게 적당한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6/09 09:03
  • 6월 9일은 치아의 날, 골칫거리 충치 없애려면?

    6월 9일은 치아의 날, 골칫거리 충치 없애려면?

    6월 9일은 치아의 날이다. 치아 건강은 평생 건강을 좌우할 정도로 중요하다. 특히 충치는 치아에 악영향을 주는 대표 원인으로 꼽힌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06~2010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충치에 따른 진료비는 2006년 2,400억원에서 2010년 2,420억원으로 약 220억원 증가했다.2010년 기준 충치 환자를 연령별로 분석한 결과, 20대 미만 소아·청소년이 36.8%를 차지했다. 서울대병원 치과병원 백승호 교수는 “충치는 질환 특성상 치아관리에 소홀한 유년기에 발생할 확률이 높다”며 “어릴 적부터 하는 충치예방 습관은 필수”라고 말했다. 충치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백 교수의 도움으로 알아봤다. 섬유질 많은 과일은 충치생성 억제에 도움 돼 충치는 입 안에 서식하는 박테리아에 의해 설탕, 전분 등이 분해되면서 발생한다. 이 때 생기는 산(acid)이 치아를 손상시키는 것. 산은 치아 표면의 미네랄을 없애 치아를 약하게 만든다. 과일과 채소 같은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섬유질은 치아를 소독하고 닦는 기능을 해 플라그를 방지하고 충치생성을 억제하는 기능을 한다. 반면, 탄산수나 설탕이 들어간 간식은 삼가야 한다. 특히 유산균 발효유는 산도가 높아 충치를 쉽게 유발할 수 있다. 요구르트 등을 먹은 후에는 꼼꼼히 양치해야 한다. 칫솔모 잇몸 쪽으로 향해 쓸어내리듯 해야 충치예방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제대로 양치하는 것이다. 식후에는 세균이 번식하기 전인 3분 안에 양치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칫솔질에도 순서가 있다. 아래 어금니 안쪽부터 닦고 위 어금니 안쪽, 바깥 면, 씹는 면 순으로 닦는다. 씹는 면을 닦을 때는 칫솔을 깊숙이 넣어 맨 뒤쪽 치아까지 잘 닦아준다. 치아와 잇몸 사이에 있는 치태를 닦기 위해서는 칫솔모를 잇몸 쪽으로 향하게 해 쓸어내리거나 쓸어 올리면서 닦는다. 칫솔질을 옆으로 하면 치아의 법랑질이 닳아 시린 이 증상이 생길 수 있다. 치아가 쉽게 상할 수 있는 어린이와 노년층은 부드러운 칫솔모를 사용하자. 억센 칫솔모는 치아를 마모시킬 수 있다.치실이나 치간 칫솔 사용은 최소 하루 한번침이 안 나오는 사람은 충치가 많이 생긴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침이 없으면 치태가 치아에 잘 붙기 때문이다. 특히 나이 든 사람일수록 침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 충치 위험이 높다. 침이 부족할 경우,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이뿐만이 아니다. 물은 치아에 붙은 음식을 씻겨 내려가게 도와준다. 자기 전, 치실이나 치간 칫솔을 이용한 양치는 필수다. 하루에 최소 한 번은 해야 한다. 치실은 이를 상하게 하지 않고도 칫솔이 미치지 않은 곳까지 음식물을 제거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치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6/09 09:02
  • [건강단신]중앙대병원, 게임 과몰입 상담치료센터 개소 外

    ■ 중앙대병원, 게임 과몰입 상담치료센터 개소중앙대병원은 8일 병원 중앙관(본관) 4층 동교홀에서 ‘게임 과몰입 상담치료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은 김성덕 원장을 비롯해 게임문화재단 김종민 이사장, 문화체육관광부 콘텐츠정책관 김갑수 국장 등 관계 기관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상담치료센터는 게임업계의 기금으로 운영되는 게임 과몰입 전문치료를 위한 국내 최초의 특화센터로 게임문화재단이 서울․경기 지역 소재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운영기관 공모에서 중앙대병원이 최종적으로 선정되어 운영하게 됐다. 김성덕 원장은 “게임중독으로 인한 문제가 우리 사회에 크게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 중앙대병원이 국내 최초로 게임 과몰입 상담치료센터로 선정된 것에 대해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병원이 그간 시행해오던 게임중독의 치료 및 연구를 한층 더 활성화하여 게임 과몰입의 폐해를 줄이고 건강한 국민정신건강 증진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게임 과몰입 상담치료센터 개소를 기념해 오는 6월 16일 오후 2시에 서울교육문화회관 본관 가야금 홀에서 게임 과몰입 상담치료센터 한덕현 교수(중앙대병원 정신과)를 중심으로 게임업계, 언론, 의학, 심리학 등 각계 전문가를 초청해 게임 과몰입 관련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 경희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권무일 교수, 신간 출간마취, 통증관리 분야에서 일하는 마취과 의사 뿐 아니라 외과 의사, 환자의 수면, 진정, 진통을 위해 마취약제를 사용할 기회가 있는 모든 의료인들의  의료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이 출간됐다. <의료사고의 실제>는 저자가 16년 동안 수집한 의료사고 사례 중 중요한 사례 148례를 7개의 사고유형으로 구분하고 다시 유형별로 2~4개의 소제목으로 분류, 분석한 책이다.저자인 경희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권무일 교수는 “환자에 대한 진료 및 치료과정에서 의료사고를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지만 의료인이 일생의 진료 중에 단 한 번의 의료사고를 만나지 않는 행운을 갖기는 쉽지 않은 일”이라며 “다양한 원인의 의료사고 중에는 의사의 부주의나 과실 또는 지식의 부족으로 인한 사고도 있는 만큼 사례들의 분석을 통해 원인을 규명하고 그에 대한 예방교육을 실시하면 충분히 사고발생 빈도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6/08 17:07
  • [건강단신]한국인삼공사, 여름맞이 뿌리삼 건강대축제

    [건강단신]한국인삼공사, 여름맞이 뿌리삼 건강대축제

    한국인삼공사는 뿌리삼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5% 포인트를 증정하는 ‘여름맞이 뿌리삼 건강 대축제’를 실시한다.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는 ‘여름맞이 뿌리삼 건강 대축제’는 양삼 10지, 15지, 20지(각 600g, 300g)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5%의 포인트를 증정한다. 이와 더불어 멤버스 신규가입고객에게 차기 구매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축하포인트 3000점을 증정한다. 한국인삼공사의 FC기획부 강덕호 과장은 “뿌리삼은 순수한 홍삼을 약탕기나 추출기로 직접 달여 먹는 것을 좋아하는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다”면서 “이번 행사는 여름철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뿌리삼으로 가족 건강을 챙기려고 계획했던 고객들에게 실속구매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여름맞이 뿌리삼 대축제’는 전국 정관장 매장과 농협에서 진행되며, 백화점, 마트, 면세점은 행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기타2011/06/08 14:29
  • [건강단신]연대 간호대, 비만아동을 위한 건강캠프 실시

    연세대학교 간호대학의 ‘연세건강코칭’에서는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아동건강관리서비스 대상자 중 신청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11일(토) 9시부터 연세대학교 간호대학에서 '건강캠프'를 개최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아동들을 위한 비만상식 O,X 퀴즈, 건강검사, 운동체험마당, 골든벨을 울려라, 전시회 관람, 캠퍼스 투어 등이 있고 학부모님과 운동코치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자기조절능력강화 프로그램 특강, 잘못 알고 있는 건강 상식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연세건강코칭 김희순 단장(연세대 간호대학 교수)은 “아동 비만의 68%는 성인 비만으로 이어져 고혈압, 암, 당뇨병 등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되고 있고, 비만 및 과체중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이 연간 2조 1691억원으로 추계돼 주요 건강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번 캠프를 통해 비만예방 및 관리에 대한 교육과 체험운동을 시행함으로서 비만에 대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려한다고 한다“고 말했다.신청 방법은 자신이 살고 있는 지자체가 해당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문의는 국번 없이 129(보건복지콜센터)로 하면 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6/08 14:23
  • 전립선암 두려우면 1주일 3시간 빨리 걸어라

    걷기 운동이 전립선암 진행 억제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잇따라 나왔다. 특히 1주일에 3시간 이상 빠른 걸음으로 걷는 것이 전립선암 세포 증식을 억제하는데 도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샌프란시스코대 의대 연구팀은 암세포가 전이되지 않은 전립선암 환자 1455명의 생활 습관과 암의 진행에 대해 31개월간 연구했다. 연구 결과 1주일에 3시간 이상 빠른 걸음으로 걷는 운동을 한 사람의 암 진행 정도는 1주일에 3시간 미만 느린 걸음으로 걸었던 사람의 57% 수준이었다.하버드대 의대 연구팀은 전립선암 환자 2705명을 대상으로 신체 활동과 전립선암으로 인한 사망의 연관성을 연구했다. 연구 시작 4년이 지난 뒤 이 중 548명이 사망했는데, 사망자의 20%는 전립선암으로 숨지고 나머지는 고령이나 다른 원인으로 숨졌다. 연구팀의 분석 결과 1주일에 3시간 이상 빠른 걸음으로 걷기 운동을 했던 사람은 1시간 미만으로 운동한 사람보다 전립선암 때문에 세상을 떠날 확률이 61% 낮았다.두 연구 결과에 대해 부산대병원 비뇨기과 박현준 교수는 "걷기 운동을 하면 혈중 인슐린 저항성과 인슐린양 성장인자 수치가 낮아지고 아디포넥틴이라는 호르몬이 증가해 암 증식을 억제한다"며 "매일 조금씩 운동하는 것보다 숨이 차고 땀이 날 정도로 걸어야 항암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박 교수는 "하지만 전립선암이 이미 많이 진행돼 수술을 받았거나 전이된 사람은 운동을 한 번에 강하게 하기보다 매일 30분씩 평소보다 약간 빨리 걷는 게 낫다"고 말했다.  
    암일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06/08 09:03
  • 1주 1시간만 운동해도 대장용종 30% 줄어

    1주 1시간만 운동해도 대장용종 30% 줄어

    1주일에 한 시간씩 운동하면 대장용종 발생 위험을 30% 정도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뉴욕 메모리얼슬론케터링 암센터 넬슨 산체즈 박사팀은 중년 남녀 982명을 대상으로 평소 운동량과 대장용종 발생의 관계를 연구했다. 조사 대상자들은 각각 1년6개월~10년간 운동을 해 온 사람이었다. 그 결과 규칙적인 운동은 대장에 나타나는 양성 용종과 대장암으로 발전하기 쉬운 선종성 용종 발병 위험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었다.
    대장암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6/08 09:03
  • CT가 놓친 '재발 위암' 복강경 검사는 찾아낸다

    CT가 놓친 '재발 위암' 복강경 검사는 찾아낸다

    지난 2007년 위암 3기로 위 전체를 잘라낸 김모(41·서울 강남구)씨는 지난해 말 PET(양전자단층촬영)를 이용한 정기 검사에서 복막에 1㎝ 미만의 애매하게 짙은 부분이 나타났다. 암표지자 검사와 CT(전산화단층촬영) 검사를 추가로 했지만 모두 정상으로 나왔다. 의료진은 그러나 PET 검사에서 짙게 나온 부분이 암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복강경 검사를 권했다. 검사 결과 실제로 위암이 복막에 재발한 것이었다. 김씨는 재발 암을 다시 수술하고 건강을 회복했다.◆CT·PET으로 못 본 재발 위암 92% 찾아내위암을 수술하면 6개월~1년 간격으로 복부 CT나 PET 검사를 통해 재발 여부를 확인한다. 하지만 CT·PET 검사로도 1㎝ 이하의 재발 위암이나 복막 전이 등은 잘 확인되지 않는다. 이때 복강경 검사를 하면 재발성 위암을 초기에 잡아낼 수 있다. 복강경 검사는 수술실에서 전신마취를 한 후 배에 3~4개의 구멍을 뚫고 내시경 장비를 통해 배 안을 직접 들여보는 것으로 미세암까지 진단할 수 있다.
    위암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1/06/08 09:03
  • 밤잠 설칠수록 뚱뚱해질 확률 높아진다

    밤잠 설칠수록 뚱뚱해질 확률 높아진다

    수면 장애가 여러 질병의 직·간접 원인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국내외에서 나오고 있다.서울수면센터 한진규 원장은 "사람마다 필요한 수면 시간은 조금씩 다르지만, 자신에게 필요한 만큼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면 교감·부교감신경의 균형이 깨지고 호르몬 분비 등 인체의 신진대사 기능이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못하기 때문에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배뇨 장애=수면장애가 있으면 배뇨장애가 유발될 수 있다. 지금까지는 거꾸로 배뇨 장애가 수면 장애를 일으킨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었다. 미국 뉴잉글랜드연구소 연구팀은 평균 연령 48세 남녀 4000여명을 대상으로 10여년간 수면의 질과 배뇨 장애 발생률의 관계를 조사했다. 그 결과 수면의 질이 좋은 그룹은 하부요로증상(소변 줄기가 약해지거나 자주 소변을 보거나, 소변 후 잔뇨감이 있는 등 여러 형태의 배뇨 장애) 발생 비율이 남성 6%, 여성 10%였다. 이에 비해 수면의 질이 나쁜 그룹은 남성 12%, 여성 17%였다.
    종합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1/06/08 09:02
  • 파킨슨병, 20代라고 방심하면 큰코 다쳐

    파킨슨병, 20代라고 방심하면 큰코 다쳐

    자동차 엔지니어 김모(25)씨는 1년 전부터 손이 떨리고 몸 움직임이 더뎌지는 증상이 생겨 고대구로병원에서 진찰받은 결과 파킨슨병으로 진단됐다. 김씨는 "군 복무 때인 20대 초반부터 가끔씩 오른손이 떨렸지만, 젊은 나이라서 파킨슨병 가능성은 생각도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갈수록 손이 심하게 떨려서 정교한 작업을 하지 못하게 돼 직장까지 그만뒀으며, 현재 약물치료를 받고 있다.◆부모 파킨슨병이면 젊은 나이에도 발병파킨슨병은 대부분 60대 이후에 나타나는 노인성 질환이지만, 최근에는 20~40대에서도 유병률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고대구로병원 파킨슨병센터 고성범 교수의 조사 결과, 18세 이상의 0.37%가 파킨슨병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모든 성인 1000명 중 거의 4명꼴로 파킨슨병이 의심되는 것이다. 이 연구에서 60세 이상의 유병률은 1.47%였다.파킨슨병은 초기에는 MRI(자기공명영상)를 찍어도 상당수 이상이 발견되지 않을 만큼 진단이 어렵다. 최근에는 방사성 동위원소로 뇌 부위별 활성도를 알아보는 '도파민 수용체 영상'이라는 핵의학 검사를 시행하지만, 대부분은 의사가 환자의 증상을 보고 진단한다.고성범 교수는 "젊은 층은 손떨림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단순한 '본태성 진전(원인 모르게 손가락이 흔들리는 증상)'으로 착각하고 대수롭잖게 넘긴다"며 "20~40대에서 발생하는 파킨슨병은 유전적 요소가 많이 작용하기 때문에 부모가 파킨슨병을 앓은 사람에게 손떨림 등의 증상이 생기면 파킨슨병 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기타김태열 헬스조선 기자2011/06/08 09:02
  • 어깨 아프다고 무조건 '오십견'은 아니다

    어깨 아프다고 무조건 '오십견'은 아니다

    이세영(52·경기 파주시)씨는 최근 어깨에 심한 통증이 생겨 병원을 찾았다가 "어깨 근육인 회전근개가 파열됐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씨는 "특별히 어깨를 쓰는 운동을 한 적이 없고 다친 적도 없는데 회전근개가 찢어졌다니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러나 제일정형외과병원 어깨팔꿈치클리닉 금정섭 과장은 "무릎관절을 평생 쓰면 닳아 없어져 퇴행성관절염이 생기듯이, 회전근개파열도 어깨 근육이 노화하면서 퇴행성으로 흔히 생긴다"며 "오십견보다 흔하고 50대에서 많다"고 말했다.◆어깨와 팔 이어주는 힘줄 찢어져회전근개는 어깨와 팔을 연결하는 4개의 힘줄이다. 근육 위아래가 부분적으로 찢어지기도 하고 전부가 찢어지기도 하지만, 회전근개 전체가 외부 충격에 의해 한 번에 찢어지는 경우는 드물다. 노화 등으로 견봉(어깨의 볼록한 뼈)이 변행되면 회전근개를 둘러싼 어깨 근육과 마찰을 일으키는 어깨충돌증후군이 생겼다가 회전근개파열로 이어지기도 한다.회전근개파열은 욱신거리는 통증 때문에 오십견과 헷갈리기 쉽지만 구별 방법은 있다. 금정섭 과장은 "오십견이 오면 관절 내부가 본드를 바른 것처럼 유착돼 도저히 움직일 수 없지만, 회전근개파열은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으면 팔을 완전히 들어 올릴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오십견은 저절로 나아지는 경우도 있지만, 회전근개파열은 저절로 낫지 않으며, 수술 외에는 치료 방법이 없다. 어깨가 아파서 '만세' 자세나 '옆으로 나란히' 자세를 하지 못하면 회전근개파열을 의심하고 병원을 찾아야 한다.
    기타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1/06/08 09:02
  • [건강 단신] 갑상선암 희망 콘서트 11일 외

    갑상선암 희망 콘서트 11일'갑상선암 환자를 위한 위로와 희망의 콘서트-나비의 꿈' 콘서트가 헬스조선 주최로 11일 오후 7시 서울성모병원 마리아홀에서 열린다. 정상급 성악가인 서정학·류정필·문혜원·정꽃님이 출연하며, 김남윤이 지휘하는 W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협연한다.갑상선암 등 갑상선 질환을 겪은 사람과 가족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무료 공연이며, 사전에 신청해서 초대권을 받으면 된다. 초대권 배포 문의는 (02)3410-1335이대목동병원 소아응급센터 열어이대목동병원이 차세대 소아응급의료센터를 개소했다. 소아예진실, 격리실, 관찰병실, 중증응급환자구역 등의 전문 의료시설과 소아응급 랩 시스템, 환자 생체 감시 장치 등의 소아 전용 진료장비를 갖췄다. 소아과 의사와 전문의가 24시간 진료하는 소아 전담 인력 체계를 구축했다. 증상이 가벼운 아동이 단시간 내에 진료 받고 돌아갈 수 있는 외래 응급실과 감염 예방을 위한 격리 시설 및 수유실도 마련했다.유방질환 건강강좌한솔병원은 8일 오후 4시 신관 지하 1층 강당에서 '유방질환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유방암의 정의·증상·위험인자, 유방암의 진단·치료·예방법 등을 알려주고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02)413-6363위암·대장암 건강강좌분당서울대병원은 10일 오후 3시 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위암·대장암 안 걸릴 수 없나?'를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연다. 소화기내과 송인성 교수가 위암과 대장암의 예방법과 최신 치료법에 대해 알려준다. 문의(031)787-1129
    종합2011/06/08 09:01
  • 지방분해에 쓰이는 'PPC주사제' 美 성형학회에서 안전성 검증

    지방분해에 쓰이는 'PPC주사제' 美 성형학회에서 안전성 검증

    PPC주사제의 지방분해 효과와 안전성에 대한 연구 결과가 미국에서 잇따라 나오고 있다. PPC는 콩에서 추출한 물질로, 원래 간질환 치료 목적으로 개발됐지만 지방분해 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최근 미국 성형외과학회는 국내에서 사용 중인 PPC주사제와 같은 성분으로 만든 주사제인 '리포디졸브'를 복부비만 환자들에게 8주간 4회 주사한 결과 약 1㎝ 두께의 지방을 제거했으며, 감염 등의 심각한 부작용은 없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또 텍사스의대 사우스웨스턴 메디컬센터 성형외과 연구팀 등도 최근 "리포디졸브는 지방분해 효과가 있으며 약간의 멍이 들거나 일시적인 통증 외의 부작용은 미미하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한편 유럽에서는 독일 등 유럽 전역의 64개 의료기관이 참여한 임상시험이 진행 중이다. 'ATX-101'이라는 명칭의 PPC주사제로 턱밑 지방을 축소하는 임상시험으로, 이 주사제는 임상시험 결과가 나오면 지방분해 용도로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국내에선 현재 피부과·성형외과 등에서 PPC주사를 지방분해 목적으로 시술한다. 그러나 지난해 말 이 주사제를 지방분해용으로 쓸 경우의 안전성과 유효성이 검증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논란이 됐다. PPC의 주성분인 포스파티딜콜린을 액체화할 때 쓰는 데옥시콜린산이 독성이 강한 물질이기 때문이다. 데옥시콜린산은 지방분해효소이며 우리 몸에 존재하는 담즙산의 성분이다. 현재 국내에서는 데옥시콜린산과 포스파티딜콜린을 혼합한 PPC주사제의 지방분해 효과 및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한 임상시험이 여러 대학병원에서 진행 중이다.
    기타이동혁 헬스조선 기자2011/06/08 09:01
  • 당뇨병일 때 꼭 꽁보리밥을 먹어야 하나?

    당뇨병일 때 꼭 꽁보리밥을 먹어야 하나?

    Q. 당뇨병일 때 꼭 꽁보리밥을 먹어야 하나? A. 보리밥이 흰쌀밥보다 바람직하다. 섬유소, 비타민, 무기즐 등이 보리밥에 더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혀 입맛이 당기지 않는데도, 소화장애가 생겼는데도 흰 쌀밥이 금기식품이라는 생각 때문에 꽁보리밥을 먹고 설사를 계속하는 경우도 있다. 보리밥이 맞지않을 때는 그냥 흰 쌀밥을 먹되, 채소류나 해조류 등 섬유소가 풍부한 식품을 반찬으로 충분히 먹는다. Q. 쌀밥대신 보리밥을 먹는 경우는 더 많이 먹을 수 있나?A. 그렇지 않다. 보리에는 단백질, 비타민, 섬유소가 쌀보다 다소 많다. 그러나 열량은 쌀과 같으므로 쌀밥을 먹든 보리밥을 먹든 양은 동일하게 섭취해야 한다.Q. 당뇨병에 알칼리 식품을 먹어야 하나? A. '알칼리성 식품으로 체질을 바꾼다'는 말은 꽤 그럴싸하게 들려서 많은 사람들이 현혹되는 말이다. 그러나 결론부터 말하면 옳은 얘기가 아니다. 우리 몸은 식품으로 인해 체내 산도가 변화되지 않는다. 한편, 동물성식품이라고 무조건 산성식품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 우유 같은 낙농품은 알칼리성이지만 메밀같은 식물성 식품은 산성이 주류이다. Q.맥주는 나쁘지만 소주나 위스키는 괜찮다? A. 어떤 종류의 술이든지 알코올이 들어있다. 소주나 위스키는 알코올 함량이 높아 맥주보다 더 좋을 것이 없다. 알코올은 장기적으로 혈당조절을 어렵게 해 간, 혈관계 합병증을 유발한다. 따라서 종류에 상관없이 술은 가능한 피하는 것이 좋다. 또 당뇨병 약을 먹는 사람이 공복에 술을 마시는 경우는 극심한 저혈당증을 초래해 매우 위험해질 수 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6/08 08:57
  • 생리통 심한 그녀‥ 알고보니 '이 병'

    생리통 심한 그녀‥ 알고보니 '이 병'

    직장인 윤모(女, 27)씨는 평소보다 생리통이 심해졌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넘겼다. 그러다 지인에게서 "나도 생리통이 심해져서 병원에 갔더니 '자궁내막증'이라고 하더라"는 말을 듣고 병원을 찾기로 결심했다.심한 생리통이나 생리불순 등의 증상은 다른 부인과 질환이 원인이 돼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특히 평소보다 심한 생리통은 20대 여성에게 많이 생기는 자궁내막증의 전조증상일 수 있다. 생리와 관련된 증상에 따라 각각 어떤 질환을 의심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봤다. ◆심한 생리통 심한 생리통은 자궁내막증의 증상일 수 있다. 차움 산부인과 고현주 교수는 “자궁내막증은 보통 20대 중반이 되면서 많이 생기고, 가임기인 10대부터도 생기기도 한다”며 “없던 생리통이 생기거나 생리를 시작하기 1주일 전부터 생리통이 시작된다면 자궁내막증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자궁내막조직이 자궁이 아닌 다른 장기에 붙어 생기는 자궁내막증은 자궁유착이나 난소종양 등을 유발하기도 한다. 질환을 예방하는 방법이 정확하게 알려져있지 않지만, 경구피임약이 자궁내막증의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보고가 있기도 하다. 자궁내막증이 있으면 체내 사이토카인 수치가 상승돼 통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생리통이 심해지는 것이다. 또, 복부팽만, 변비, 생리 전 질 출혈 등의 증상을 동반하기도 하며 종괴가 만져지기도 한다. 자궁내막증은 그대로 방치하면 불임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초음파검사나 복강경검사 등을 받아야 한다. 자궁내막증으로 진단되면 복강경수술로 자궁내막조직을 절제한다.
    산부인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06/08 08:56
  • 조기 발기부전 치료는 왜 중요한가?

    진료실에서 만난 환자들은 참으로 다양하다.의학적으로 의미 없는 증상에 한없이 집착하는 환자들이 있다. 의사는 별 것 아니라 하는데, 환자 자신은 아주 불편하기 때문에 진단하고 치료하라는 것이다. 의사들은 이 같은 증상들의 대부분은 마음의 병으로 치부한다. 물론 환자가 느끼는 불편이나 고통을 무시하는 것은 아니다. 어차피 의사들도 인간의 질환을 다 알지는 못한다. 그저 일부를 알 뿐이다. 의사들도 모르는 병일 가능성도 크다. 다만 최소한 큰 병은 아니니 걱정하지 말고 이런 저런 방법으로 증상을 달래며 지내보라고 권유한다.정반대의 경우도 많다. 별것 아닌데 왜 이런 저런 검사나 치료가 필요하냐는 것이다. 이런 환자들은 자신이 느끼지 못하거나, 경미한 증상에 대해 검사가 시행되는 것을 싫어한다. 이 경우 의사들은 의학적으로 심각할 수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검사를 시행한다. 발기부전이 좋은 예이다. 초기의 발기부전은 대부분 경미하게 시작된다. 대다수의 환자들은 단순히 일시적이거나 정신적(심리적, 불안 우울증 등)일 것이라는 안일한 생각을 갖는다. 많은 환자들이 '기운이 없어 그렇다'는 둥 엉뚱한 비과학적 진단아래 증명되지 않은 약들을 찾는다. 비뇨기과 전문의가 아닌 의사들도 이 같은 초기의 경도 발기부전을 무시해 버리는 경우가 많다. 물론 초기의 경미한 발기부전은 정신적 이유일 수 있다. 정신적 원인이라면 심각하지 않을 경우 일시적일 수 있다. 그러나 그런 상태가 3개월 이상 지속되면 반드시 비뇨기과 전문의를 찾는 것이 좋다. 그 이상 기다리면 현 상태에 무감각하게 되고, 보다 심각한 상황을 진단하고 치료할 기회를 상실케 된다. 왜 심각한지 알아보자. 첫째, 발기부전은 생명을 위협하는 심혈관계 질환이 있음을 알려주는 경고 증상일 수 있다.남성의 성기는 혈관 덩어리로 이해하면 된다. 따라서 심혈관계에 관계되는 모든 문제들이 성기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가령 심혈관계에 좋지 않은 중요한 위험인자인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은 남성의 성기에도 똑같이 좋지 않은 위험인자가 된다. 쉽게 말해 이런 위험인자들은 발기를 위해 철저히 치료, 관리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심장의 관상동맥질환(협심증, 허혈성심장질환), 뇌졸중뿐만 아니라 발기부전이 같이 올 수 있다. 다만 각각의 질환이 증상으로 나타나는 데에는 시간적 간격이 있을 수 있다. 발기부전과 심장의 관상동맥질환을 함께 갖고 있는 환자들을 조사한 연구가 있었다. 흥미롭게도 이들 환자들에서관상동맥질환을 발견하기 평균 38.8개월 (1~168개월) 전에 임상적으로 분명한 발기부전이 있었다. 발기부전이 먼저 나타나는 것은 남성 성기의 동맥 직경이 심장 관상동맥의 직경보다 작아 동맥이 먼저 좁아져 증상을 먼저 일으키는 것으로 설명되고 있다. 핵심적 내용은 이 환자들에서 발기부전이초기에 적절히 조사되고 위험인자들이 적절히 치료/관리되었다면 생명을 위협하는 관상동맥 질환을 예방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사실이다. 또한 이 같은 상관관계는 상당히 중증의 발기부전에서 뿐만이 아니라 경미한 발기부전에서도 그러하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필자의 연구에서도 발기부전의 중요한 위험요인으로 일컫는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을 동반한 비율이 경미한 발기부전환자들에서나 심한 발기부전환자들에나 차이가 없었다. 최근에 영국비뇨기과학회지에 경미한 발기부전을 가진 환자에 대한 흥미로운 연구가 발표되었다. 이 연구에 의하면 우리가 흔히 발기부전 위험요인인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을 동반한 비율이 경미한 발기부전환자들과 전체 발기부전환자들간에 차이가 없었다. 또한 불안이나 우울증 등 정신적 요인을 동반한 비율도 서로 같아 경미한 발기부전은 신체적인 문제가 아니라 정신적 문제일 것이라는 막연한 추측이 잘못되었음을 말해 주고 있다. 경미한 발기부전환자도 중증의 발기부전 환자와 마찬가지로 심혈관계 질환 및 위험인자에 대한 평가 및 치료,관리가 필요하다는 결론이다. 둘째, 발기부전을 조속히 치료하지 않으면 부부간에 보이지 않는 마음의 장벽이 쌓이게 되는 경우가 많다.남자들은 흔히 별 것 아니겠지, 또는 곧 회복되겠지 하며 치료를 미루는 동안, 여자들은 자신이 여성으로서 무시 당한다는 생각을 갖기도 한다. 남자들은 내가 회사 일에 바빠, 생업에서의 스트레스 때문에 이런 것을 상대방이 이해하겠지 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이때 여자의 반응은 살면서 쌓아 놓은 그 남자에 대한 신뢰성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런 남자의 생각이 일방적인 경우가 많다. 즉 남자들은 자신의 발기부전에 대해 여자가 한없이 너그러울 것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설사 여자가 이해해 주더라도 치료가 늦어지면 그 동안의 간극을 극복하지 못해 서먹서먹해 하거나, 어색하다며 다시 성생활을 시작하기가 쉽지 않은 부부들이 있다. 경미한 발기부전이라도 반드시 조기에 진단하고 치료해야 한다.
    비뇨기과헬스조선 편집팀2011/06/08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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