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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가지 부상, 걱정 날리는 안전 요령 9

    휴가지 부상, 걱정 날리는 안전 요령 9

    이달 초 발리로 신혼여행 겸 바캉스를 다녀온 김모(38·서울 은평구)씨는 일상생활이 힘들 만큼 오른쪽 어깨가 아파 남편과 병원을 찾았다. MRI(자기공명영상) 검사를 해보니 오른쪽 어깨근육이 파열돼 있었다. 김씨는 “발리에서 수상스키를 탈 때 물에 빠지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다해 끈을 잡았던 것이 원인”이라는 의사의 말을 들었다.여름 휴가 때 해수욕장이나 리조트에서 수상 레포츠를 즐기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수상 레포츠는 평소 하지 않던 운동이라 부상당하는 경우가 많다. 자주 쓰지 않던 근육과 관절이 무리를 받는 데다가, 안전하게 즐기는 요령을 제대로 모르기 때문이다.튼튼병원 관절센터 이승용 원장과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과학연구원 성봉주 박사의 도움말로 수상 레포츠를 안전하게 즐기는 방법을 알아봤다.
    기타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1/07/24 08:57
  • 1000kcal 넘지 않는 유이의 도시락, 영양분석 해봤더니‥

    1000kcal 넘지 않는 유이의 도시락, 영양분석 해봤더니‥

    그룹 애프터스쿨 유이가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해 화제다. 유이는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몸매 유지 비법을 말하며 평소 먹는 도시락과 함께 검정콩·밀·두유·꿀 등이 들어간 곡물 음료를 보여줬다. 그녀는 “식단을 잘 챙겨야 살이 잘 빠진다”고 말했는데, 도시락을 어떻게 구성했기에 웰빙 식단이라고 불리는지 알아봤다.유이의 식단은 현미밥 반 공기 150kcal, 닭 가슴살 샐러드 205kcal, 곡물 음료 110kcal 등으로 구성돼있다. 모두 합쳐도 1000kal가 넘지 않지만 고단백 영양식단이다. 단백질은 물론 탄수화물과 비타민, 무기질 등 다양한 영양소가 골고루 포함되어 있다.먼저 유이가 마시는 곡물 음료는 섬유질이 풍부해 변비를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다. 적게 먹는 방식으로 다이어트 하는 사람은 대부분 만성변비로 고생한다. 섭취량이 줄어들면서 소화기관의 운동 기능이 약화돼 변비에 쉽게 걸리게 되는 것. 섬유질이 많은 음식은 장의 운동을 도와변비를 예방한다. 또한 콩, 밀 등이 함께 들어있는 곡물 음료는 칼로리가 적으면서 포만감을 주고, 필수 영양소를 균형 있게 섭취하도록 도와준다.특히 유이는 흰 쌀밥이 아닌 현미밥을 먹으면서 다양한 영양분을 보충했다. 흰 쌀, 흰 밀가루 같은 정제 탄수화물과는 달리 현미 같은 곡물류에는 섬유질 등 각종 영양이 풍부하다. 복합 당질이기에 혈당을 천천히 올려 포만감을 높여주는 것은 물론 무기질 같은 좋은 영양소도 많이 있다.한편 유이가 먹었던 닭 가슴살 샐러드는 다이어트에 대표적으로 꼽히는 식단이다. 양질의 단백질은 물론 미네랄, 비타민 등을 보충한다. 닭 가슴살은 고단백 식품으로 발열량이 크기 때문에 지나치게 열량을 제한하지 않고도 체중 감량을 도와준다. 이뿐만이 아니다. 각종 채소로 이루어진 샐러드는 저칼로리 식이지만 포만감을 높여준다. 비타민도 풍부해 지방 분해에 효과적이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7/23 06:57
  • [건강단신]365mc비만클리닉, 고도비만 수술 무료 강좌

    국내외 28개의 네트워크 병원이 있는 365mc비만클리닉의 36.5위밴드수술센터에서 오는 7월 30일(토) 오후 1시 고도비만 수술에 대한 공개 강좌를 연다. 이번 강좌에서는 고도 비만자의 위밴드 수술 방법과 수술 효과, 회복기간 등 위밴드 수술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위밴드 수술과 관련한 궁금한 점에 대한 질문과 답변, 위밴드 수술을 받은 실제 사례자의 경험담을 들려주는 시간이 마련된다. 또한 365mc비만클리닉 조민영 대표원장이 최근 집필해 출간하는 도서 <고도비만, 위밴드 수술이 답이다> 증정과 사인회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선착순 30명이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문의 (02)543-3444(105)
    기타2011/07/22 18:05
  • 365mc비만클리닉, '고도비만, 위밴드 수술이 답이다' 출간

    365mc비만클리닉, '고도비만, 위밴드 수술이 답이다' 출간

    비만전문 네트워크인365mc비만클리닉이 고도비만과 이의 해결책인 36.5위밴드수술에 대한 전문 도서, ‘고도비만, 위밴드 수술이 답이다’를 출간했다. 이 책은 365mc비만연구소와 함께  36.5위밴드수술센터 조민영 원장이 공동으로 집필했다. '고도비만, 위밴드 수술이 답이다'는 전문가의 눈으로 고도비만을 정확하게 바라보고, 환자 앞에서 허심탄회하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데 의미를 두었다. 사실 기존 서점가에는 비만이나 다이어트에 관련된 책들은 많았지만, 고도비만만을 다룬 책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전체 인구 중 고도비만자 수가 현저히 적은 데다, 방법은 수술 밖에 없기 때문이다. 요즘은 고도비만 수술이 위 절제를 하지 않고 복강경 시술로위 통로에 밴드만 끼우면 되기 때문에 고도비만자의 관심이 많은 편이다. 문제는 더 많은 정보를 알고싶어도 정보의 질이나 양에 한계가 있다는 점이다.이책은 고도비만자와 고도비만 전문의가 서로의 입장을 대변하듯, 위로하고 격려하면서 왜 고도비만이 될 수 밖에 없는지부터, 수술을 해야만 하는 이유, 그리고 수술의 과정과 성공적인 체중감량을 위한 생활법까지 진솔하고 담백하게 소개한다.   조민영 원장은 “비만은 열심히 운동하거나 무조건 적게 먹는다고 해결할 수 있는 단순한 문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에 실패할 경우 자책과 우울감을 느끼고 있다”며“결국 비만도 고혈압이나 당뇨병을 치료할 때처럼 의학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는 이어 “고도비만자들의어려움이나 노력, 지쳐 포기하고 싶은 마음과 고통을 잘 이해하는만큼 도움을 주고 싶었다”며 “그들이 고도비만을 탈출할 수 있기 위한 비상구를 찾는 데 의미 있는 책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리병원소식헬스조선 편집팀 2011/07/22 17:04
  • [서동혜의 화장품 Z파일③]피부를 빨리 늙게 하기 위한 최고의 발악은? ‘태닝’

    [서동혜의 화장품 Z파일③]피부를 빨리 늙게 하기 위한 최고의 발악은? ‘태닝’

    폭염이 시작되었다. 여름휴가에는 하얀 피부인 것이 스트레스인 것 같다. 해안가에서 강렬한 태양 빛 아래 돋보이고 싶은 젊은 남녀들이 태닝을 하고 싶은 것은 당연하기까지 하다. 하지만 피부과의사로서 태닝이란 “피부를 빨리 늙게 하기 위한 최고의 발악?” 인 것처럼 느껴진다.수영장 벤치에서 책을 읽으며 누워서 피부를 태우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 일으켜 세우고 싶은 생각이 든다. 자외선 A와 B 모두 피부 표피 내의 DNA 손상을 일으키고 피부암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자외선에 직접 노출을 시키는 태닝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자외선 B는 직접적으로 DNA 손상을 유도하여 싸이클로뷰테인 피리미딘 이합체(cyclobutane pyrimidine dimmers)라는 것을 만드는데 이들이 응집하면서 세포 복제(replication)와 전사(transcription) 과정을 방해하여  DNA 돌연변이를 일으켜 암을 유발한다. 자외선 A도 반응성 산소종(reactive oxygen species)을 만들어 암 유발을 일으킨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1/07/22 11:16
  • 세브란스병원, 난청인을 위한 세미나 개최

    세브란스병원이 오는 30일 토요일 종합관 337호에서 오후 1시부터 청력 건강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는 ‘소리로 공감하는 세상’을 주제로 난청인과 난청아 부모들에게 청력 건강의 최신 기술 및 정보를 전달한다. 총 2부로, 1부는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의 최재영 교수가 연좌로 나서 인공와우에 대해 설명하고, 2부는 인공와우 가족과 함께하는 레크레이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청각 임플란트 시장 세계 1위 기업인 코클리어 코리아가 ‘난청인과 난청아 부모’를 위해 후원한다. 코클리어 코리아는 30일에 열리는 청력 건강 세미나를 위해 부모를 위한 청각 솔루션 안내 팸플릿을 제작해 배포할 계획이다. 아울러, 자녀의 청력 건강 진단을 위한 검증된 정보들과 함께 인공와우와 바하 시스템의 원리 등도 소개할 예정이다. 문의 (02)2227-4122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7/22 11:01
  • 한 번 해보세요~ 횡아치 근육을 단련하는 수건운동!

    한 번 해보세요~ 횡아치 근육을 단련하는 수건운동!

    횡아치는 정면에서 발을 보았을 때 엄지발가락에서 새끼발가락까지 걸쳐지는 아치다. 하이힐, 발에 꽉 맞는 구두를 오래 신으면 체중이 앞으로 쏠려 횡아치가 무너지기 쉽다. 횡아치가 무너지면 발가락 뿌리 부분에 굳은살이 생기기 쉽고, 무지외반증이 동반된다. 무지외반증은 엄지발가락이 바깥쪽으로 휘는 증상이다. 이러한 발 질환에도 불구하고 하이힐을 비롯한 신발을 버릴 수 없다면 매일 발 운동을 해준다.
    건강정보취재 권미현 헬스조선 기자2011/07/22 09:12
  • 관절염 환자 산보다 바다로 피서가야 하는 이유

    관절염 환자 산보다 바다로 피서가야 하는 이유

    관절염 환자의 피서지로는 산보다는 바다가 좋다. 기압이 낮고 습도가 높은 산은 관절염을 악화시킨다. 반면 해수욕, 일광욕, 모래찜질을 할 수 있는 바닷가는 관절염 환자에게는 더없이 좋은 피서지다.등산은 관절염 환자에게 독!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산길을 걷는 등산은 전신운동일 뿐만 아니라 자연을 즐기는 과정에서 더위를 식히고 정신까지 맑게 해주는 운동이다. 이런 장점 때문에 등산은 중장년층의 레포츠로 인기가 높고 여름 피서지로 산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관절염 환자에게만큼은 산은 최악의 피서지다. 산은 정상에 가까울수록 기압과 기온이 떨어지고 습도는 올라간다. 이러한 환경에서는 관절 통증이 극심해진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외부 기압이 낮으면 상대적으로 관절 내 기압이 높아져 통증을 느끼게 하는 신경의 활동이 왕성해지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오르락내리락 움직이는 등산 자세도 관절염이 있는 환자에게는 좋지 않다. 등산은 무릎을 완전히 펴지 않은 상태에서 계속 움직이게 되므로 원래는 관절을 튼튼하게 하는 데 도움을 주는 운동이지만 이미 관절이 손상됐을 경우 관절이 붓고 통증이 심해진다. 관절의 부담은 내리막길에서 더 커진다.
    정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7/22 09:12
  • 무더위에 스마트하게 숙면하는 법

    연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잠자리에 들어도 잠이 오지 않아 괴롭다. 밤에 숙면을 못 취하면 낮에도 피로하고, 몸에 활기가 떨어지며, 무력감마저 느끼게 된다. 이런 상태가 지속이 되면, 자칫 만성적인 불면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한여름, 불면증이 생기는 이유와 숙면을 취할 수 있는 방법을 서울수면센터 한진규 원장의 도움말로 알아본다.◆열대야에 불면증이 생기는 이유날씨가 무더우면 밤에도 고온 다습한 기온이 지속되어, 섭씨 30도 이상의 기온이 유지되는 경우가 많다. 한 밤중에도 이 정도 실내온도가 유지되면 중추신경계 중 체온과 수면각성을 조절하는 시상하부가 자극되게 되고 이로 인하여 과각성 상태가 이어져 잠을 자기가 어려워진다. 수면장애가 발생하면, 일상생활의 리듬이 깨지고 낮 시간의 피로감이 심해지며, 작업능률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불면에 대한 지나친 걱정으로 다음날 밤에도 제대로 잠을 이루지 못하게 되는 악순환을 겪게 된다. 만성적인 수면장애는 우울증과 불안증 같은 정신과 질환을 가져오며, 신체적인 면역기능과 자율신경계에 이상을 초래하여 소화기계 질환, 심혈관계 질환, 내분비계 질환 등의 각종 질병에 잘 걸리는 부작용을 초래 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열대야에 숙면 취하는 법은?제아무리 여름철 열대야로 인한 수면장애라도 현명하게 대처한다면 숙면을 취해 일상생활에 잘 적응 할 수 있다. 숙면을 위해서는 먼저 침실의 온도를 섭씨 25~26도로 낮추는 것이 바람직하다. 너무 낮추면 바깥 기온과의 차이가 너무 나서 오히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 분비가 자극돼 수면에 방해를 받는다. 입면 시에는 에어컨을 일정 시간만 켜 침실 온도를 25~26도로 맞춘다. 잠이 든 이후에는 몸 안에 체온이 떨어져 숙면에 방해를 받거나 감기를 걸릴 수 있으므로 밀폐된 공간에서 에어컨을 끈다.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밤새도록 켜놓고 자면 냉방병, 저체온증 등에 걸릴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자기 전에 냉커피, 냉홍차 등 카페인 성분이 있는 음료를 마시면 수면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삼가야 하며, 잠자기 2시간 전에는 심한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하고 우유를 한잔 마셔 공복감을 없애는 것도 수면에 도움이 된다. 낮잠은 20분 이상 자지 않고, 불면증이 있는 경우에는 졸리더라도 낮잠을 오랫동안 자또한, 술이 잠을 청하는데 도움 된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이는 잘못된 생각으로 잠드는 데는 어느 정도 도움이 될지라도 결국 깊은 잠을 방해하고 각성을 유도하여 오히려 해롭다. 잠이 안온다고 담배를 피우는 것도 니코틴의 각성효과 때문에 숙면을 방해한다.마지막으로 낮 시간에 어두운 실내에만 있지 말고, 햇볕을 많이 보고, 활동량을 적절하게 늘리는 것도 매우 효과적으로 열대야로 인한 여름철 불면증을 예방하는 좋은 방법이다. * 밤잠을 잘 자는 9가지 원칙 (미국수면의학회)① 매일 아침 같은 시각에 일어나라 ② 졸리기 전에 침실에 눕지 않으며, 침실에서 책이나 TV를 보지 않는다. ③ 잠자기 1시간쯤 전에 따뜻한 물에 목욕하고 10분 정도 거실에서 책을 읽어라 ④ 저녁에 가벼운 산책과 운동을 하라 ⑤ 규칙적으로 생활하라 ⑥ 잠자기 6시간 전에는 카페인이 든 음식을 먹지 말라 ⑦ 잠자리에 들기 전 담배를 피우지 말라 ⑧ 낮잠도 자려면 규칙적으로 자라. 하루 15~20분 정도 낮잠을 자면 정신이 맑아지고 기억력이 좋아 진다 ⑨ 수면제는 3주 이상 먹지 말고 술과 함께 복용하지 말라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7/22 09:11
  • 늘어나는 여성 탈모, 한방에서는 어떻게 치료할까?

    최근에는 젊은 여성들에게도 탈모가 늘어나는 추세다.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의 분석 결과 여성 탈모 환자는 전체 탈모의 절반 정도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산 인한의원 박성준 원장은 "예전에는 중년 이후 여성에게 많았지만 최근에는 지나친 다이어트나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20~30대의 젊은 여성에게도 탈모가 많이 생긴다"고 말했다.여성탈모는 대부분 탈모반이 형성되면서 부분적으로 모발이 빠지거나 전체적으로 머리숱이 적어지는게 일반적이다. 박성준 원장은 “탈모는 머리카락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몸 속 내부의 이상이 두피를 통해 드러난 것”이라며 “모발이나 두피의 상태는 몸 속 건강 상태와 직결되므로 두피를 대상으로 한 치료와 체내 균형을 잡아주는 치료를 병행해 여성들의 탈모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탈모의 원인으로는 임신과 출산, 호르몬의 불균형,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불균형, 월경과다, 화병과 스트레스, 피임약, 항우울제, 생리지연제, 폐경, 잦은 염색과 퍼머, 만성적 압박 등이 있다. 여성탈모의 15%정도는 남성형 탈모, 즉 M자형 탈모유형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는 유전적 소인이 있으면서 소량의 DHT가 생성되기 때문이다. DHT는 데스토스테론에 5-알파 리덕타제와 결합해 환원요소가 작용해서 생성되는 대사물질인데, 모근의 단백질 합성을 지연시켜서 모유두와 모낭을 축소시키고 모발을 가늘게 만든다.탈모 유전자의 경우 여성은 열성, 남성은 우성으로 유전되기 때문에 남성에게 더 흔한 질환이지만 실제로 탈모환자 수는 여성 또한 만만치 않다. ‘대머리’인 여성이 흔치 않을 뿐 숨겨져 있는 탈모로 고민하는 여성은 남성보다 많은 편이다. 최근 여성 탈모가 늘어난 주요 원인은 여성의 사회진출로 인한 육아와 일에 대한 스트레스, 무리한 다이어트, 불규칙한 생활패턴, 달라진 식습관 등으로 볼 수 있다.이에 따라 한의원에서는 주로 순수한약 성분인 앰플을 두피에 투입해 퇴화된 모낭의 재생을 촉진하는 방법으로 탈모를 치료한다. 또 두피 각질을 연화시켜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노폐물을 부풀려 쉽게 제거되도록 하며 염증 치료 효과도 함께 나타나도록 한다.이 같은 두피 관리와 함께 환이나 체질 한약 등을 선별 적용해 인체의 음양을 조절함으로써 기혈 소통을 원활하게 해 발모를 촉진하고 발모된 모발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에너지를 공급하기도 한다.박성준 원장은 “여성들은 남성에 비해 섬세하고 예민한 성격으로 인해 사회적 스트레스가 늘어날수록 탈모도 함께 증가할 수밖에 없다”며 “초기에 치료를 시작할수록 치료가 더 쉽고 빨라지므로 모발이 얇아지거나 평소보다 많이 빠진다고 생각되면 빨리 진단을 받아보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7/22 09:11
  • 통증 적고 회복기간 빠른 라섹수술은?

    시력이 나쁜 사람들이 여행을 갈 때 고민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시력교정술'이다. 안경을 쓰자니 불편하고, 콘택트렌즈를 끼자니 눈 건강을 해칠까 염려되기 때문에 휴가를 맞아 시력교정술을 받으려는 것이다. 짧은 기간내에 회복할 수 있는 라섹수술에 대해 소개한다.그동안의 라섹수술은 평균 4~5일 이상 통증이 지속되기 때문에 짧은 기간내에 받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그러나 최근 개발된 에이플러스라섹은 에피라식, 무통라섹, 엠(M)라섹, 노터치라섹, 양막라섹의 장점을 결합해 통증을 획기적으로 줄였다.노터치라섹에 이용되는 레이저와 특수브러쉬 등을 이용해 각막의 염증을 최소화한다. 또, 각막혼탁을 방지하기 위한 생체물질인 양막을 적용하고, 항대사물질, Cooling solution(냉각물질) 등을 다양한 방법으로 처치해 각막 자극과 손상을 줄였다. 상피재생 또한 빠르게 이뤄져 회복 속도도 빠르다.강남밝은명안과의 송명철 원장은 "에이플러스라섹은 수술 전, 후 통증저하와 빠른 회복을 위해 염증반응을 최대한 억제한다"며 "수술직후 약간의 시린 느낌과 이물감 등이 있을 수 있지만 1~2일 충분히 안정을 취하면 통증이 사라지고 가벼운 일상생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통증이 없고 회복이 빠르다는 장점 때문에 휴가기간 라섹수술을 계획하고 있거나, 원데이, 주말라섹을 하고 휴가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다"고 말했다.
    안과헬스조선 편집팀2011/07/22 09:11
  • 신경질적인 사람, 비만될 확률 높다

    신경질적인 사람, 비만될 확률 높다

    성격이 몸무게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신경질적인 성격을 가졌거나 충동적인 사람은 살이 쪘다가 빠지는 등 체중 변화가 심해 비만이 될 확률이 높다는 것.미국 국립노화연구소 안젤리나 수틴 박사팀은 1988명을 대상으로 50년간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성격에 따라 몸무게와 체질량지수(BMI)가 다르게 나타났다. 신경질적인 성격을 가진 사람은 몸무게가 급진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사람이 많았다. 또한 충동적인 성격을 지닌 사람의 상위 10%는 하위 10%인 사람에 비해 평균 10kg이 더 나갔고 체중 변화도 컸다. 반면, 성실한 성격에 속하는 사람은 정상 체중을 유지했다.수틴 박사는 “신경질적인 사람은 어려움이 있을 때 쉽게 좌절해 폭식하는 경향이 있고, 충동적인 성격을 가진 사람은 먹을 것에 대한 유혹에 쉽게 넘어가 비만이 될 확률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며 “책임감과 절제가 있어야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해 정상체중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연구결과는 ‘성격 사회 심리학(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저널에 게재되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7/22 09:11
  • [Talk,Talk! 건강상식]비만과 정력은 무슨 상관이 있을까?

    덩치가 크면 정력이 좋을까? 마른 장작이 화력이 좋을까?결론부터 말하면 덩치가 크든 작든 운동을 꾸준히 하지 않으면 정력이 약해진다.2004년 미국의 저명한 성의학자 펠드만 박사가 발기 기능에 문제가 없는 40세 이상 남성 600명을 8년 동안 연구한 결과, 이들 중 17%가 발기장애를 일으켰는데, 가장 큰 원인은 운동량 부족 때문이었다. 또 운동을 하지 않았던 사람이 나중에 운동을 하게 되면 발기 장애의 위험성이 크게 감소한다는 연구결과도 함께 발표했다.그렇다면 정력을 높이는 운동, 어떻게 해야할까?정답은 어떤 운동이든 일주일에 5일 30분 이상 규칙적으로 해야 한다는 것이다. 보통 하루 6~8km를 30분 정도 걸으면 200kcal 이상의 에너지를 소모할 수 있다. 이 정도의 운동만으로도 발기장애를 일으킬 가능성이 절반 정도 줄어든다. 특히 중년 남성의 경우 허리 둘레가 굵을수록 발기부전의 가능성이 높아지는데, 유산소 운동 뿐만 아니라 복근을 기를 수 있는 근육 트레이닝을 추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근육 트레이닝은 허리 둘레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레벨을 높여 발기 장애 방지는 물론 발기력 향상에도 효과가 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7/22 09:11
  • 비행기만 타면 피부 푸석한 이유 알고 봤더니‥

    본격적인 해외여행 시즌이다. 그런데 해외여행 시 비행기만 타고 나면 얼굴이 푸석푸석해지고 뾰루지가 난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완벽한 바캉스를 위해 피부를 포기할 수 없는 ‘기내 뷰티케어’에 대해 알아본다.◆비행기 안, 피부에 어떤 일이 일어날까? 비행기 안의 온도는 20~22도 정도로 조절하면서 에어컨을 계속 켜놓기 때문에 스스로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피부 수분이 증발해 피부가 매우 건조해진다. 또한 기내에는 밀폐된 공간이라는 특징 때문에 미세먼지가 많다. 미세먼지나 노폐물이 많은 환경에 노출되면 피부의 모공을 막게 되어 트러블의 우려가 높아진다. 또한 더운 기내 환경에 피지까지 배출되어 섞이게 되면 원래 있던 트러블마저 심해지므로 중간중간 세안하거나 클렌징 해주는 것이 좋다.  비행기 안에서도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탑승 전에 보습 성분을 함유한 제품들을 사용한다. 이때 보습제는 적절한 흡습 능력이 있어야 하는데 NMF(natrural moisturizing factors), 젖산(lactic acid), 요소(urea), 콜라겐(collagen), 히아루론산(hyaluronic acid) 등의 성분이 들어있는 제품이 좋다. 또 기초화장 전 간단한 보습팩을 이용하면 24시간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다. 보습팩을 붙이기 전에 에센스를 얼굴 전체에 펴 바르면 더욱 효과적이다. 무엇보다 5시간 이상의 장거리 비행일 경우에는 메이크업을 하지 않거나 하더라도 크림 타입 파운데이션 등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트윈 케익이나 파우더를 사용하여 두껍지 않게 가볍게 해주는 것이 좋다. ◆물을 자주 마셔야‥얼굴에 물뿌리는 것 도움 안돼 기내에서는 물을 자주 마셔 수분과 미네랄을 공급해 주어야 한다. 간혹 피부의 수분 증발을 막기 위해 얼굴에 물을 뿌리면 피부에 수분이 보충되는 것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착각. 피부에서 장벽 역할을 하는 각질층은 각질세포와 지질(기름)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친유성 물질은 피부에서 흡수가 잘 되지만 친수성물질은 흡수가 거의 안 된다. 따라서 얼굴에 물을 뿌리는 것은 오히려 피부에서 수분 증발을 촉진시켜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한다. ◆급격한 습도 변화로 탄력 저하 습한 여름철 습도는 80% 이상이고 기내 습도는 15% 내외다. 여행 중에는 여행자의 동선에 따라 80%==>15%==>80%로 습도 변화가 심한 곳을 왔다 갔다 할 경우가 대부분이다.  습도 차가 크게 되면 피부자체의 보호벽을 깨뜨려 피부의 밸런스가 무너지면서 탄력저하와 노화 촉진과 같은 현상을 불러 올 수 있다. 낮은 기압으로 혈액순환이 저하되면서 피부도 거칠어진다. 지속적으로 혈액이 머리 끝에서 발끝까지 순환되어야 하는데 비행기 안에서는 혈액순환이 둔화되는 것. 따라서 피부 세포 내에 공급되어야 할 영양분이 제대로 공급되지 못하여 피부 재생력이 떨어지면서 노화가 촉진될 수 있다. ◆비행기 타기 전 꼭 알아야 할 건강상식 10계명 1.출발 전 항산화 성분의 안티에이징 세럼이나 크림을 듬뿍 바른다 2.겔 타입의 마스크를 준비한다 3.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고 2시간에 한번씩 덧발라준다. 4.콘텍트렌즈 사용을 금하는 것이 눈 건강에 좋다 5.비타민 C,E를 상시 먹는 게 좋다 6.생수나 먹기 쉬운 과일로 충분한 수분을 섭취한다 7.메이크업은 되도록 하지 말고 필요하다면 옅은 화장을 한다(BB크림 활용) 8.기내에서 활동하기 편한 옷으로 갈아 입는다 9.탑승 후, 1시간에 한번씩 맨손체조나 간단한 스트레칭을 해준다. 10.비행기 안에서 과식은 금물
    피부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7/22 09:11
  • ‘칼슘의 왕’은 멸치가 아닌 치즈!

    ‘칼슘의 왕’은 멸치가 아닌 치즈!

    성장기 필수영양소인 칼슘을 제대로 섭취하려면 멸치보다 치즈와 우유 같은 유제품을 잘 먹어야 한다. 2010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우리나라 1~19세까지 영, 유아, 청소년 662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칼슘 섭취를 잘하는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치즈와 우유 등의 유제품을 3배 이상 잘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7/22 09:10
  • 안경의 올바른 관리법‥렌즈를 먼저 물로 닦아라?

    안경의 올바른 관리법‥렌즈를 먼저 물로 닦아라?

    안경은 눈과 가장 가까이 있어 깨끗이 관리하기 않으면 눈병에 걸릴 수 있다. 특히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에는 염분으로 인해 안경 렌즈가 오염되기 쉽다. 어떻게 해야 안경을 제대로 관리할 수 있는지 알아봤다.◆렌즈, 물로 먼지 제거한 후 천으로 닦아야안경 렌즈의 흠집은 안경을 닦을 때 가장 많이 발생한다. 안경을 닦을 때는 먼저 물로 헹궈 먼지를 제거한 후 천으로 닦아야 한다. 안경 렌즈에 미세한 먼지가 붙어있는 상태에서는 부드러운 천으로 닦아도 흠집이 나기 쉽기 때문. 이는 안경 투과율을 떨어뜨려 눈의 피로를 높이게 된다. 또한 미용티슈보다는 안경점에서 주는 안경 클리너를 이용해 닦는 것이 좋다. 렌즈를 닦는 용도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재질이 더 부드럽다.고기를 먹고 난 후에는 합성세제나 샴푸 등으로 기름 때를 제거한 후 천으로 닦자. 기름 성분은 물에는 잘 씻기지 않아 세제를 이용해 닦는 것이 좋다. 안경 렌즈에 기름때가 남아 있다면 안경 투과율을 떨어뜨린다.
    안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7/22 09:10
  • [건강단신]분당차병원, 6시그마 아카데미 개최

    분당차병원은 올해부터 독자적으로 6시그마 경영혁신운동을 한다. 2007년 6시그마를 도입한 분당차병원은 올해 ‘제 5차 6시그마 경영혁신운동’부터는 외부 컨설팅 기관의 지원 없이 자체 역량으로 추진하게 되며, 내부 전문가 양성을 위해 ‘6시그마 아카데미’를 열고 분당차병 원의 MBB(Master Black Belt : 6시그마 최고 전문가)가 직접 교육 및 과제지도에 나섰다.분당차병원 ‘6시그마 아카데미’의 첫 번째 교육으로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20일까지 운영된 ‘6시그마 아카데미-BB(Black Belt)과정’ 에서는 앞으로 분당차병원의 6시그마 경영혁신운동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핵심인력인 총 26명의 BB를 양성하였다. 분당차병원의 ‘6시그마 아카데미-BB과정’ 운영은 의료계에선 최초로 진행되었다. 2012년부터는 BB과정 외에 Process Owner과정을 신설하여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또, 그 동안 6시그마 경영혁신 운동은 진료 개선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지만, 앞으로는 그 범위를 확대 하여 병원 경영 전반에 걸친 개선을 중점 추진하게 된다.분당차병원 최중언 병원장은 “분당차병원의 ‘6시그마 아카데미’가 내부 인프라 확충 및 직원들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비용 절감으로 병원의 수익성을 향상시키는 6시그마 경영혁신운동이 이번 기회를 통해 전 직원이 참여하는 품질혁신 문화로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6시그마는 1980년대 말 미국 모토로라사에서 시작한 것으로 품질혁신과 고객만족을 달성하기 위해 전사적으로 실행하는 21세기형 기업경영 전략이다. 6시그마에서는 벨트(자격)로 불리는 품질운동자격증 보유자들이 각종 프로젝트의 개선을 추진하는 핵심 역할을 하게 되는데, Champion(과제책임자), MBB(Master Black Belt: 6시그마 최고 전문가), BB(Black Belt), GB(Green Belt), WB(White Belt)로 나뉜다. 벨트를 따기 위해서는 교육과 평가가 필수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팁2011/07/21 15:39
  • 샘병원 명예원장, '아프리카미래재단' 신임 이사장 선출

    샘병원 명예원장, '아프리카미래재단' 신임 이사장 선출

    질병과 빈곤으로 고통 받고 있는 아프리카 주민들에게 선진 교육을 제공하고, 현지 의료 전문인력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아프리카미래재단(AFF, Africa Future Foundation)이 제2기 체제를 출범했다. 재단은, 지난 6월 29일 총회를 통해 1기 조창환 이사장이 임기만료로 퇴임하고, 황영희 공동대표를 신임 이사장으로 추대하여 출석인원 전원의 찬성으로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신임 황영희 이사장은 효산의료재단 샘병원의 명예원장이자, 산부인과 전문의로 재단 출범 초기부터 공동대표로 활동해 왔다. 재단은 22일부터 31일까지 남부 아프리카지역(짐바브웨, 말라위)에서 의학 학술 컨퍼런스를 두 차례 진행할 예정이며, 이 기간 중 짐바브웨에서 법인 사무실도 오픈한다. 또 19일 오후 6시 안양샘병원 지하 1층 샘누리홀에서는 이사장 이ㆍ취임식 및 신규 임원 취임식이 개최된다. 황영희 이사장은 "귀한 자리에 부족한 저를 신임하고 일을 맡겨주심에 감사한다"며 "추후 남부 아프리카 지역의 안정적 발전과 의료보건 분야의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07년 설립한 아프리카미래재단은 ▲아프리카 지역 AIDS와 질병 예방 및 퇴치사업 ▲남부 아프리카에 의대 및 IT공대 설립으로 전문인 배출 ▲아프리카 현지인 선진교육을 통한 빈곤퇴치 ▲수준 높은 병원 설립으로 남부아프리카 지역에 양질의 의료 서비스 제공 등에 주력하고 있다.
    우리병원소식헬스조선 편집팀2011/07/21 13:40
  • 운전하다가도 잠드는 기면증, 고칠 수 있을까?

    ‘기면증’에 관한 궁금증기면증이란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갑자기 잠에 빠져드는 병을 말한다. 밥먹다가 잠이 들거나 이야기 도중 잠이 드는 등 상황에 무관하게 잠에 빠져 들므로‘수면발작’이라고도 한다. 갑작스런 감정의 변화로 힘이 빠지는 탈력발작(웃거나 화가 날때 농담을 주고 받을때 무릎이나 다리 근육 힘이 빠져 주저 앉거나 얼굴 찌그러짐)과 심한 낮 졸음 증세가 있다면 기면증을 의심해 본다. 하지만 기면증 초기에는 탈력발작 없이 낮 졸음 증세만 보여 치료가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기면증 치료는 행동수정 요법과 약물치료를 주로 한다. 낮졸음 증상은 중추 신경계를 자극하는 약물을 복용하면 어느 정도 좋아진다.화가 나거나 우스갯소리를 들을 때 힘이 쫙 빠지는 탈력발작에는 항우울제가 도움이 된다. 가장 졸린 낮 시간에 10~20분 낮잠을 자는 등 행동수정 요법이 도움이 된다. 기면증은 꾸준히 치료해야 하므로 무엇보다 주변사람의 협조가 중요하다. 국내에는 1만 명 정도가 병원 치료를 받은 것으로 보고되었다. 그나마 자신의증상이‘기면증’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아 국내 기면증 환자가 70만명 정도 될 것으로 추정하는 의사들도 있다.>>기면증은 선천적으로 생기는 건가요, 아니면 나이가 들어 환경적 요인으로 생기는건가요?기면증 환자는 크게 둘로 나뉜다. 첫째는 어릴 때부터 있던 기면증이 수면시간이 줄어들고 단체생활이 많아지는 중·고등학생 때 나타나는 경우고, 두 번째는 어릴 때는 없던 병이 40~50대에 새로 생기는 경우다. 첫 번째 경우가 더 많고, 이때는 40~50대가 되면 자연스러운 노화 과정으로 잠이 줄면서 증상이 좋아진다. 반면 두 번째 경우는 아직 정확한 원인을 모르기 때문에 평생 병을 안고 살아야 한다.>>저는 기면증이 많이 나아진 지금도 잠자리 들기 전에 무서운 꿈을 꿀까 봐 두렵습니다. 꿈을 안 꿀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기면증 환자는 꿈을 많이 꾸고 꿈에 인물이 많이 등장하는 독특한 특성이 있다. 기면증 환자들은 꿈을 사실처럼 느끼고 현실과 혼동하거나 환각이나 환청을 느끼기도 한다. 대부분 탈력발작을 가지고 있는데, 자는 동안은 가위눌림으로 나타나 몹시 괴롭다. 항우울제를 먹으면 증상이 조금 개선되지만 기면증이 완전히 나아질 때까지는 증상이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기면증은 치료할 수 있는 병인가요?기면증은 시상하부의 신경전달 물질 중 하나인‘히포크레틴’이 다른 사람에 비해 부족해 생기는 병이다. 치료를 받으면 일상생활에 큰 문제가 없을 정도로 살 수 있다. 기면증 환자의 65~85%는 약물로 증상이 호전된다. 과거에는 기면증 약을 먹으면 예민하거나 짜증이 잘 나고 소화가 안 되는 등 부작용이 심했지만 최근에는 이런 부작용이 많이 줄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건강정보헬스조선 편집팀2011/07/21 09:10
  • 집 안 벌레를 퇴치해야 하는 이유

    집 안 벌레를 퇴치해야 하는 이유

    눈에 잘 보이지 않지만 집에는 벌레가 산다. 특히 기온이 올라가고 습기가 많아지는 6~7월이면 더욱 많은 벌레가 기승을 부린다. 집에 사는 벌레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사람한테 간접적으로 피해를 주는 벌레와 직접적으로 해를 끼치는 벌레다. >>여름철 식품에 생기는 벌레들해충이 발생한 식품은 영양적·기호적 면에서 손실일 뿐만 아니라, 배설물과 호흡으로 인한 수분과 열이 식품을 부패·변질시켜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 가정에서 자주 발견되는 식재료 해충은 화랑곡나방, 머리대장가는납작벌레, 창고좀벌레와 각종 바구미 등이다. 특히 화랑곡나방의 유충은 종이, 얇은 판지, 비닐, 알루미늄 호일을 갉아서 뚫을 수 있고, 포장이 접힌 부분에도 기어 들어간다.식품을 장기간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해서는, 우선 식품을 구입할 때 포장이 훼손되었는지 살피고, 유통기한이나 포장날짜가 최근인 것을 구입한다. 여름철에는 식품을 소량 구입해 짧은 기간 내에 사용하고, 구매한 식품은 먼저 사용한다. 식품을 보관할 때에는 바닥에서 50cm 이상 떨어진 서늘하고 건조한 장소에 유리, 금속, 플라스틱 등 뚜껑이 있는 용기에 보관한다. 식품을 보관하는 장소에 살충제를 사용하는 것은 적절한 방법이 아니나, 굳이 사용할 수밖에 없다면 식품이나 접시, 조리기구에 직접 닿지 않게 한다.살충제를 뿌린 후에는 적어도 2시간 이상 완전히 환기해야 한다. 만약, 해충이 발생한 경우 그 식품은 밀봉해 실외 쓰레기통에 버리고 해충의 번식이 의심되는 제품은 55℃ 이상 온도에서 30분간 가열하거나, 0℃의 냉동고에서 4일 이상 보관 후 조리한다.
    특집기사헬스조선 편집팀2011/07/2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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