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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지금 자연치유 붐! '에코힐링'을 아시나요?
에코힐링(Eco-healing)은 자연(Ecology)과 치유(Healing)의 합성어로, 자연을 통한 치유를 의미한다. 우리에게는 ‘자연치유’란 말이 더 친숙하다. 대체의학의 한 종류인 자연치유에 관한 궁금증과 활용법을 살펴본다.Part 1 자연치유에 관한 이해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적으로 자연치유가 대세다. 자연치유의 개념과 종류, 현황 등을 통해 자연치유에 관해 바로 알자.자연치유, 대체의학의 한 종류자연치유는 대체의학의 한 종류다. 전 세계는 지금 자연치유를 포함한 대체의학에 어느 때보다 큰 관심을 쏟고 있다. 미국은 국립보건원(NIH) 내에 국립보완대체의학연구소(NCCAM)를 마련하고, 자연치유의 안정성과 유효성 등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는 데 상당한 예산을 들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삶의 질이 중요시되면서 현대 의학의 축이 질병 중심에서 건강 중심으로 옮겨졌기 때문이라고 본다. 단순히 병을 고치는 것이 아니라, 건강하게 사는 것이 중요해졌다는 이야기다.자연치유에 관해 살펴보기 전에 대체의학의 개념부터 확실히 하자. 일반적으로 대체의학이라고 하면 서양의학을 제외한 모든 것을 말한다. 서양의학은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검증되고, 확인된 정보만 이용하고 받아들인다. 이 범주로 보면 한의학도 대체의학에 속한다. 국내에서는 서양의학과 한의학을 뺀 나머지를 대체의학으로 본다. 민간요법과 자연요법도 대체의학에 속한다.서양의학에서는 사람의 상태를 병과 무병으로 구분하고, 의학의 초점을 병에 맞춘다. 그러나 동양의학에서는 사람의 상태를 건강과 불건강으로 구분하고, 의학의 초점을 건강에 맞춘다. 서양의학과 동양의학의 양극 사이에는 건강하지도 않고 질병 상태도 아닌 불건강의 상태가 존재한다. 불건강의 상태를 ‘회색지대’라고 하는데, 회색지대를 다스리기 위해 등장한 것이 대체의학이다.” 차움 명예원장이자 CHA의과학대 통합의학대학원장인 전세일 원장의 말이다.지금까지 알려진 360여 가지 보완대체요법은 전통의학, 자연의학, 심신의학, 영양식이요법, 생약요법, 수지요법, 에너지요법 등으로 나눈다. 또 기본 이론을 서양의학에 둔 대체요법, 동양의학과 밀접한 대체요법, 동서양 혼합형의 대체요법으로 구분한다. 최근에는 대체의학에서 한 단계 진화한 통합의학이 눈길을 끈다. 통합의학은 인간의 자연치유능력을 높이 평가해 연구하는 분야다.자연치유, 몸속 자연치유력이 중심매일 마시고 먹는 공기, 물, 음식을 통해 인체는 끊임없이 공격받는다. 활성산소와 오염물질의 공격이다. 스트레스로 가득 찬 생활습관 역시 인체를 공격한다. 물론 인체는 면역체계라는 방어기전과 자연치유력이라는 재생 시스템이 있어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갖는다. 하지만 방어기전과 재생 시스템이 한계에 다다르면 만성질환과 암세포가 자라난다. 자연치유 전문가들은 “만성질환과 암세포 치료가 어려운 것은 아니다”라고 말한다. 병의 기전과 원인을 알고 이를 바로잡으면 인체는 암세포가 자랄 수 없는 환경을 만들어 암세포를 억제한다.의사 출신 자연의학 전문가인 자연의원 조병식 원장은 저서 《자연치유》를 통해 “자연치유는 신체가 스스로를 낫게 한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우리 몸에는 세포의 DNA 단계에서 시작해 생물학적 조직의 모든 단계에 자가진단, 자기회복, 재생의 메커니즘이 존재하고, 필요한 경우 언제든지 작동할 준비가 돼 있다는 것이다. 조병식 원장은 자연치유의 가장 흔한 예로 감기를 들었다. 많은 사람이 감기에 걸리면 병원을 찾아 주사를 맞고 약을 처방받는데, 감기는 그렇게 해서 낫는 것이 아니라 나을 때가 돼서 낫는 것이다. 감기의 원인은 대부분 바이러스인데, 치료제(항바이러스제)가 없어 해열제나 기침억제제 등 증상만 완화시키는 약물을 처방한다는 것이다. 감기에 걸렸을 때 열과 기침·콧물 등이 나는 증상이 바로 자연치유 과정이다.
건강정보
김민정·유미지 헬스조선 기자
2011/08/26 09:17
무릎 붓고 열 나는 이유, 연령마다 원인 달라
30대 직장인 박모씨는 무릎통증으로 정형외과를 방문했다. 며칠 전부터 무릎이 붓고 무릎을 펼 때 '따닥' 하는 소리가 들리면서 부자연스럽게 펴졌기 때문이다. 검사결과 '무릎에 물이 찼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노년기에나 무릎에 물이 찬다고 생각했던 박씨는 무릎건강이 염려스러워졌다. 20~40대 연골손상이나 감염으로 인한 활막염관절에 물이 찼다, 무릎이 부었다는 표현은 정확하게 관절내에 관절액이 과다하게 분비되고 있는 상태를 뜻한다. 무릎관절은 얇은 활막으로 덮여있는데, 이 활막에서 관절액을 분비해 무릎관절이 부드럽게 움직이게 만들어 주고 있다. 그런데 무릎이 외상으로 다치거나 활막내에 염증이 생기면 무릎을 보호하기 위해 관절액을 더 많이 분비하게 되고 무릎이 붓는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다.척추관절전문 안양 튼튼병원 관절센터 김덕수 원장은 "청, 장년층에서 무릎통증과 붓기가 나타나는 가장 큰 이유는 무릎 관절의 연골 및 인대의 손상, 감염되어 생긴 활막염을 꼽을 수 있다"고 말했다. 스포츠로 인한 연골 및 인대의 손상은 무릎이 한쪽으로 비틀리거나 꺽이는 부상을 당하면 연골판이나, 십자인대 등이 손상되는데 이런 무릎 구조물이 손상되면 관절내부의 마찰을 줄이기 위해서 관절액이 많이 생성될 수 있다. 또 다른 원인은 감염에 의한 활막염. 활막염이란 활막이 세균에 의해 염증이 생긴 증상으로 무릎이 붓고, 무릎과 심하면 전신에서 열이 나며 무릎에 욱신거리는 통증을 느끼게 된다.
정형외과
헬스조선 편집팀
2011/08/26 09:17
'청춘합창단'의 비밀, 목소리 안티에이징 5계명
KBS2 TV 예능프로그램인 ‘남자의 자격-청춘합창단편'이 화제다. 합창 단원의 나이는 52세부터 84세까지 평균 연령이 62세를 넘지만 목소리만큼은 젊음을 유지하고 있다. 나이가 들면 몸이 늙는 것처럼 목소리도 늙기 마련이다. 그런데 운동을 하고 질병을 예방하면서 몸의 노화를 늦추 듯 목소리도 여러 가지 노력으로 노화를 늦출 수 있다. 하나이비인후과병원 주형로 박사의 도움말로 목소리의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생활 수칙 5가지에 대해 알아본다.목소리 안티에이징 5계명 ① 욕실에서 노래하라 건강한 목소리를 갖기 위해서는 목을 너무 혹사시켜서도 안되지만 너무 아껴서도 안된다. 적당한 높이와 속도로 대화하는 것은 목소리 건강에 좋다. 특히 노래를 부르는 것은 목소리를 위한 체조와 같아서 나이 들어도 노래를 꾸준히 하면 발성 기관이 늙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노래 연습을 하기 좋은 장소는 욕실이다. 샤워를 하며 노래를 부르면 후두와 성대가 촉촉해져 관련 근육이 튼튼하게 유지된다. ② 물을 홀짝 홀짝 마셔라 노래가 목소리를 위한 체조라면 물은 기계에 기름칠을 하는 것과 같다. 성대가 잘 떨리게 하기 위해서는 수분이 필요하다. 성대에는 액체가 직접적으로 닿지 않지만 가까운 분비기관에서 만들어진 침과 같은 액체에 의해 매끄러워진다. 하루 8잔 정도의 물을 조금씩 나누어 마시는 것이 좋다. 가습기로 실내 습도를 조절하는 것도 필요하다. 껌을 씹거나 사탕을 먹으면 침이 분비돼 목의 건조를 줄일 수 있지만 일시적인 방법이다.③ 복식호흡 하라 배로 소리를 내는 복식호흡은 성대의 과도한 긴장을 줄여 성대 건강에 도움이 된다. 복식호흡은 코로 숨을 들이마셔 배에 공기를 채웠다가 입으로 내쉬는 심호흡으로 훈련이 필요하다. 코로 숨을 천천히 들이마신 뒤 아랫배로 내려 보냈다가 입으로 내쉬면 된다. 복부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은 더 힘있는 음색을 만들고 깊은 심호흡을 하도록 해준다. ④ 이비인후과 질환을 치료하라 축농증, 비염, 인후두염, 인후두역류증 같은 이비인후과 질환이 있으면 목소리에도 나쁜 영향을 끼친다. 비염이나 축농증으로 인해 콧물이 나고 코가 막히면 입으로 숨을 쉬게 되면서 목이 쉽게 건조지고 코 막힌 소리를 내게 된다. 바이러스나 세균이 인후두를 감염시키면 다른 감기보다 기침을 더 자주 하게 되고 이 때문에 목소리가 쉰다. 외출 후 소금물로 가글하면 인후두염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위산이나 위장의 음식물이 식도를 거슬러 성대와 목 뒤까지 올라오는 인후두역류증, 식도로 올라오는 위식도역류증도 목소리를 상하게 한다. ⑤금연 절주는 필수, 카페인도 멀리하라 담배는 후두와 성대를 건조하고 거칠게 만든다. 또한 니코틴은 인후두역류증을 악화시킨다. 술은 목 점막의 수분을 빼앗고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건강한 목소리를 위해서는 반드시 금연하며 술은 절제해야 한다. 알코올 외에도 커피 같은 카페인이 든 음료도 성대를 건조하게 하므로 많이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이밖에 큰소리를 지르거나 목 아플 때 말하는 것은 목소리를 상하게 한다. 성대모사도 성대를 과도하게 긴장시키므로 자제한다. 야식이나 과식이나 매운 음식은 위산역류를 유발하므로 피한다. 헛기침으로 목을 가다듬기도 하지만 이 방법은 문짝을 세게 닫는 것과 같아서 자주 하면 성대에 상처가 날 위험이 있다. 헛기침이 자주 나오고 목에 이물감이 느껴지면 인후두역류증 같은 다른 이비인후과 질환일 가능성이 있다. 규칙적인 운동으로 폐활량을 늘리는 것도 중요하다. 잠을 충분히 자고 자세를 바르게 하며 스트레스를 줄이는 노력도 필요하다.
이비인후과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1/08/26 09:17
아침 대신 바나나만 먹어도 살 빠진다?
제약이 많거나 쉽게 요요현상이 오는 다이어트는 금방 흥미를 잃는다. '아침 바나나 다이어트'는 질리지 않고 오래 지속할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 중 하나이다. 간단하고 효과가 금방 나타나는 아침 바나나 다이어트 방법을 알아본다. 1. 아침 식사 대신 바나나를 먹는다 바나나는 영양이 뛰어날 뿐 아니라 특유의 맛 때문에 오랫동안 먹을 수 있는 과일 중 하나이다. 바나나는 먹고 싶은 만큼 먹어도 된다. 바나나가 아닌 다른 과일을 먹고 싶은 날은 다른 과일을 먹어도 무방하다. 단, 한번에 한 종류만 먹도록 한다. 2. 수분 보충을 위해 물을 자주 마신다 아침에 바나나를 먹을 때는 상온의 물을 마시는게 좋다. 그러나 바나나를 먹을 후 15~30분이 지난 후에는 차가운 물도 상관없다. '하루에 2리터'라는 생각을 버리고 생각이 날 때마다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것이 부담감이 덜하다. 3. 점심 식사는 평소처럼 먹는다 점심 식사는 좋아하는 것을 먹어도 된다. 꼭꼭 많이 씹어 먹어야 포만감을 쉽게 느낀다. 단, 다이어트 효과를 빨리 보고 싶다면 메뉴는 한식인 것이 좋다. 밥을 많이 먹고 반찬을 적게 먹는다. 반찬에는 염분이 있기 때문에 살이 찔 수 있기 때문이다. 4. 간식을 챙겨 먹는다 매일 간식을 챙겨 먹어도 무방하다. 단, 한 종류로만 정하는 것이 좋고 찬 음식은 피한다. 아이스크림과 같은 찬 간식을 많이 먹으면 위장을 약하게 만들어 살이 잘 빠지지 않는 체질로 변할 수 있다. 과일이 가장 좋고, 허기가 심하다면 적당한 양의 주먹밥도 무방하다. 5. 저녁 식사는 일찍 먹는다 오후 6시 정도에 먹는 것이 가장 좋지만 만약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최소 8시 안에는 먹도록 한다. 저녁을 늦게 먹으면 위장이 활동 중인 채로 잠들면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쉽게 붓는 체질로 변할 수 있다. 6. 취침 시간은 밤 12시를 넘기지 않는다 늦어도 12시 이전에는 잠들도록 한다. 피로가 누적되면 살이 잘 빠지지 않기 때문이다. 공복 상태에 일찍 잠들면 바나나의 피로회복 효과가 더해진다.
기타
헬스조선 편집팀
2011/08/26 09:17
[건강단신]김정문알로에, 추석 맞이 ‘큐어&알로에 기프트 세트’ 출시
김정문알로에는 추석을 맞아 피부건강을 위한 ‘큐어&알로에 기프트 세트’를 선보인다. 라센스 로에 큐어 플러스 크림(80g), 아로마 내츄럴 허브 샴푸(250ml), 아로마 내츄럴 허브 바디클렌져(250ml), 퓨어 마일드 포밍 클렌저(80ml)로 구성됐고 가격은 33,000원이다. 전신 피부보호용인 크림에는 알로에 아보레센스가 함유됐고, 허브향이 강조된 바디클렌져에는 소포리코사이드를 함유하는 체중감소 조성물이 함유돼있다. 문의 1588-8870
기타
2011/08/25 15:48
[건강단신]을지병원 폐경기관리 무료 건강강좌 개최
을지병원이 시립노원노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해 오는 8월 31일 ‘폐경기 관리“를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폐경기 증상 및 건강관리 등에 대해 을지병원 산부인과 박은주 교수가 강의 할 예정이다. 장소는 시립노원노인종합복지관 2층 대강당이며 31일 오전 11시에 시작한다. 문의 (02)948-8540
기타
2011/08/25 15:46
[건강단신] 피부미용레이저 연구회 및 아ㆍ태 메디컬스파 세미나 개최
대한피부미용레이저연구회와 아ㆍ태 메디컬 스파 협회는 8월 28일 오전 9시부터 외환은행 본점 4층 대강당 및 세미나실에서 ‘대한 피부미용레이저 연구회 세미나 및 메디스파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비전’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여드름, 모공, 지방성형, 색소, 주름에 대한 최신 치료법과 메디컬스파 트랜드와 마케팅에 대한 발표와 정보교류가 이뤄진다. 참가대상은 개원의, 봉직의, 공보의, 군의관, 피부미용 관계자 등이며 8시간 교육이수자 및 정회원 등록자에게는 인증서를 수여한다. 문의 : 대한 피부 미용 레이저 연구회 (02)1577-0189, 010-5319-0991
기타
2011/08/25 14:56
심리치료, 약물치료 다 효과 없을 때 정신질환도 뇌 수술 한다?
현재 일부 정신질환이 수술로 치료되고 있지만, 뇌 수술로 정신적 장애를 치료하는 ‘사이코서저리(Psychosurgery)’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사이코서저리는 치료 효과 대비 시술 위험도나 비용이 약물치료나 정신치료에 비해 높다. 때문에 현재 국내에서는 우울증, 강박장애, 정신분열병 등에 제한적으로 적용해 일반에 알려질 기회가 적었다. 보통의 방법으로 치료가 어려울 때 마지막 대안으로 쓰는데 효과가 좋다. 우울증, 강박장애 등 정신질환 발병률이 높아지는 요즘, 사이코서저리에 대해 알아본다.1. 전두엽절제술로 외상후스트레스증후군 첫 치료사이코서저리는 포르투갈의 신경외과 의사 에가스 모니스가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심한 충격을 받고 돌아온 상이군인에게 처음 실시하면서 알려졌다. 전두엽과 시상을 연결하는 신경섬유를 절단하는 전두엽절제술을 통해 외상후스트레스증후군 증상이 개선되는 효과가 확인되었다. 이 시술로 에가스 모니스는 1949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했다. 이후 사이코서저리가 세계 각국으로 전파됐으며, 국내에도 도입돼 정신질환 치료에 사용돼 왔다. 실제 국내에서는 1990년대 초까지 주요 정신병원에서 매주 수십 건씩 사이코서저리를 시행했다. 이후에는 정신과 약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면서 약물 부작용이 심하거나 약물치료가 아예 듣지 않는 심각한 우울증, 정신분열병 환자 등에게 제한적으로 사용한다. 심각한 우울증이나 정신분열병에는 약보다 수술이 오히려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로 알려졌다. 2000년엔 국내 최초로 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장진우 교수가 사이코서저리의 하나인 뇌심부자극술(Deep Brain Stimulation)을 도입하면서 사이코서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국내외에서 정신질환에 뇌심부자극술이 탁월한 효과를 나타낸다는 연구결과가 속속 발표됐다. 미국에서는 2009년 일부 난치성 강박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사이코서저리에 대한 제한적인 FDA 승인이 이뤄졌다. 현재는 CT(컴퓨터단층촬영), MRI(자기공명영상)와 같은 정밀진단 기기들이 발달하고, 뇌과학에 대한 실마리가 하나둘씩 풀리면서 사이코서저리는 기존보다 진일보한 상태다. 약물로 조절되지 않는 심한 강박증, 공격성, 우울증 등의 증상이 있는 정신질환자의 치료에 사이코서저리가 중요한 치료법이 되고 있다.2. 정신분열병, 피막절개술로 증상의 40% 정도 감소정신분열병을 앓으면서 공격적 성향이 강해져 가장 높은 단계의 약물치료를 받았지만 전혀 조절되지 않던 27세 남성 A씨의 증상 감소를 위해 서울아산병원과 국립서울병원 연구팀이 사이코서저리를 한 결과, 공격성 등이 40% 정도 감소했다. 서울아산병원 신경외과 이정교 교수는 이 환자에게 전극을 부착한 바늘을 뇌 신경섬유의 일부에 넣어 고주파 전류를 흐르게 해 파괴하는 ‘양측 전방 피막절개술’을 했다. 전신마취 후 정확한 수술 위치를 파악하기 위해 머리에 프레임을 장착한 후 CT와 MRI 촬영을 하고, 이 영상을 활용해 전극을 부착한 바늘을 정확하게 뇌의 신경섬유에 넣어 고주파 전류로 파괴하는 사이코서저리였다. 이정교 교수는 “도파민 이상 분비는 정신질환을 일으키는 원인 중 하나로 알려졌는데, 사이코서저리는 도파민이 이동하는 변연계 연결통로의 일부분을 제거하는 원리다”라고 말했다. A씨는 수술 전 통제되지 않던 공격성이 수술 후 자취를 감췄다. 대화가 힘들었던 수술 전과 달리 상대방이 물어보는 질문에 정확하게 답했다. 정신병리 측정도구에서 병적 증상을 나타내는 점수가 수술 전 99%에서 수술 후 60%로 40% 가까이 낮아졌다. 측정한 점수가 낮을수록 좋은 결과다. 국립서울병원 정신과 이태경 박사는 “이 환자는 국제정신과학회 기준에 따라 수술 다음날부터 정신과 약물의 용량을 절반으로 줄였다”며 “강박적 행동과 충동조절 문제 등이 현저히 개선돼 매우 긍정적이다”라고 말했다. 이정교 교수는 “사이코서저리는 약물로 치료되지 않는 강박증과 공격성이 심한 정신질환자들에게 효과적인 수술법이다. 유사한 상황에 놓인 정신과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중요한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3. 뇌심부자극술로 난치성 강박장애·우울증 치료우울증이 심한 경우 미주신경자극수술(Vagal Nerve Stimulation)과 뇌심부자극술과 같은 사이코서저리가 쓰인다. 보통 목 아래에 작은 기계를 심어 주기적으로 뇌에 자극을 가하는 원리다. 난치성 강박장애의 치료에도 뇌심부자극술이 효과가 있다. 세브란스병원 연구팀은 뇌심부자극술을 이용해 난치성 강박장애 환자 4명을 치료하고 2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 4명 모두에서 수술 전보다 강박 및 우울 증상이 호전됐다. 뇌심부자극술은 볼펜심 정도(1.27mm)의 가는 전극을 뇌 병소 부위에 삽입해 컴퓨터 프로그램된 자극장치가 지속적인 전기 자극을 주어 신경회로를 복원하는 치료이다. 세브란스정신건강병원 김찬형 교수는 “뇌심부자극술에 반응을 나타내는 환자가 44~66%에 머물던 외국의 결과에 비해 수술한 4명의 환자 모두 증상이 호전됐다”며 “모두 심각한 부작용은 나타나지 않았고, 일상생활이나 대인관계의 전반적인 기능도 상당히 좋아졌다”고 말했다. 김찬형 교수는 “그동안 수술적 방법으로 강박장애를 치료하기 위한 시도가 많았지만 외과적 수술이기 때문에 위험요소가 있었다”며 “뇌심부자극술은 조직손상 없이 치료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뇌심부자극술 외에 국소적 뇌수술인 대상회전절제술. 피막절개술, 하미상부신경로절제술(Subcaudate Tractotomy), 변연계백질절제술(Limbic Leucotomy) 등이 난치성 강박장애 치료에 효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건강정보
김경원 헬스조선 기자
2011/08/25 09:20
‘누렁이녀’는 싫어요! 치아미백, 누가누가 더 잘 하나?
얼마 전 한 케이블 TV 프로그램에서 ‘귀요미 누렁이녀’의 누런 이가 화제에 올랐다. 뽀얀 살결의 귀여운 이미지와 달리 옥수수를 능가하는 샛노란 ‘누렁이녀’의 누런 치아는 실시간 인터넷 검색 1위에 오를 만큼 충격이었다. 아름다운 여성미의 결정판, 하얀 치아를 만들기 위해 알아야 할 치아미백 정보를 모았다. Lesson 01 치아미백을 위해 알아야 할 것성공적인 치아미백을 위해선 반드시 치아변색의 원인 규명이 필요하며 그에 따른 적절한 치료가 시행되어야 한다. 자신의 치아상태에서 가장 효과적인 치아미백은 어떤 것이고, 그에 따른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았다.치아변색의 원인과 생활습관치아가 변색되는 요인은 선천적인 것과 후천적인 것으로 나뉜다. 일반적인 치아 변색은 노화에 의한 착색, 커피·콜라·레드와인 같은 색소가 강한 음식, 흡연에 인한 니코틴 착색 등이 원인이다. 색소가 강한 음식 섭취를 삼가거나 흡연 후 3분 이내에 양치질하는 습관 등이 중요하며, 2~3개월에 한 번씩 스케일링 외에 고성능 치아 클리닝 시술을 받는 것도 도움이 된다.그 밖에 약물 부작용이나 외상에 의한 신경조직 손상 등으로 변색이 생길 수 있다. 임신 초기나 수유시기에 약물을 잘못 복용한 경우, 여드름 약이나 테트라사이클린 계열의 항생제 부작용인 경우도 있다. 테트라사이클린으로 인한 변색은 정밀진단이 필요하며, 갈색이나 누렇게 변색된 경우 치료하기 쉽지만, 회색이나 검은색으로 변색된 경우 치료가 어렵다. 전문가 미백과 자가 미백 병행이 가장 효과적치아미백은 크게 전문가 미백과 자가 미백으로 나뉘며, 환자의 치아 상태나 편의에 따라 치료방법을 선택한다. 먼저, 전문가 미백은 고농도의 특수 미백약제와 함께 광원을 사용해 병원에서 미백하는 방식인데, 시간이 부족한 사람에게 효과적이다. 시술은 총 2~3회, 한 번에 30분 정도 걸린다. 하루 병원을 찾는 것으로 하얀 치아를 만들 수 있다. 좀더 하얀 치아를 원할 경우 농도가 낮은 미백제를 이용한 자가 미백을 병행하면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자가 미백 제품 구입 시 유의할 점은 식약청 허가 제품인지 여부다. 미백 제품을 잘못 사용하면 구강조직에 부작용을 야기할 수 있다. 전문가 치아미백으로 효과를 보기 위해선 치아미백 전 환자의 구강상태를 꼼꼼히 점검하고, 정확한 치아 색상을 체크한다. 에스플란트 치과 치아미백전문센터 손병섭 원장은 “치아의 색상은 개인 차이가 있으며, 구강 내 염증이나 치과질환 유무를 파악해 개인에게 적합한 미백시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치아미백은 모든 연령대에서 가능하나 소아와 임신, 수유 중인 여성은 시행할 수 없다. 치아가 선천적으로 약한 마모체질이라면, 심한 통증과 시린 증상 등 각종 부작용을 낳을 수 있으니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한다. Lesson 02 치아미백에 관한 오해와 진실치아미백 시술을 받으면 치아가 약해지는 건 아닐까?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치아미백제의 효능은 믿을 만한 것일까? 치아미백에 관한 오해에 대해 알아보았다.치아미백을 하면 치아가 약해진다?치아미백을 하면 피할 수 없는 증상이 바로 시린 이 증상이다. 미백제가 치아에 닿으면서 치아의 미세한 통로를 통해 신경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구강상태에 따라 시린 증상이 심하기도 하고 거의 느끼지 못하기도 한다. 찬 것을 먹었을 때 나타나는 시린 증상과는 다른 치아에 간헐적으로 나타나는 찌릿한 증상이다. 미백 후 시린 증상은 일시적이다. 보통 미백 후 1~2일이 지나면 증상이 완화되고, 길게는 일주일 정도 지속된다.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시리면 치아에 병적인 원인이 있을 확률이 높다. 모든 치아의 미백효과가 똑같을까?치아미백은 치아 표면의 미세한 구멍에 낀 색소를 치아미백제의 발생기 산소를 이용해 분해함으로써 치아 고유의 색을 찾아주는 것이다. 치아의 색은 사람마다 다르고 치아 부위마다 다르다. 보통은 송곳니가 다른 치아보다 어두우며, 치아 뿌리 쪽으로 갈수록 노랗고 탁한 색을 많이 띠므로 미백 후 모든 치아가 균일한 색을 갖기는 어렵다. 이 외에 치아의 가장 바깥쪽 표면 구조물인 흰색의 법랑질이 점차 마모돼 치아 내층인 노란색 상아질이 노출됨으로써 치아 색이 전반적으로 누렇게 되는 노인성 황니도 치아미백의 효과를 확실히 보기 어렵다.과산화수소 농도가 높아야 미백효과가 좋다?다양한 과산화수소 농도 제품이 치아를 밝게 하는 데 이용된다. 일반적으로 미백성분의 농도가 높을수록 치아미백의 효과가 빨리 나타난다고 생각하지만, 그에 따른 부작용을 고려해야 한다. 고농도 미백제는 잇몸 같은 연조직에 손상을 입힐 수 있다. 병원에서는 잇몸을 보호하는 약제를 도포한 뒤 사용하기 때문에 전문가가 시술하면 치아 손상을 걱정할 것이 없다.Lesson 03 무분별한 라미네이트 시술, 치아건강에 적신호!매스컴을 통해 라미네이트로 예뻐진 연예인들이 연일 나오면서, 라미네이트 시술을 받고 싶은 일반인이 늘고 있다. 라미네이트는 치아 겉면을 미세하게 다듬고 얇은 사기판을 붙이는 시술이다. 변색, 손상, 형태이상, 파절 또는 치아 사이가 벌어져 심미적이지 못한 경우 정상적인 모양으로 복원시킨다. 효과적인 치아성형이지만 사기판을 붙이는 과정에서 부분적인 치아 삭제가 불가피하므로 신경 손상이나 치아수명 단축 등의 부작용은 무시할 수 없다. 라미네이트 시술을 결정하기 전에는 전문가 진단을 통해 자신의 치아 상태를 정확히 판단하고, 가장 효과적인 시술을 찾는다. 특히 라미네이트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치아교정과 치아미백의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누리고 싶어하는데, 만약 치아변색만 문제일 경우 충분히 개선할 수 있다.
건강정보
길보민 헬스조선 기자
2011/08/25 09:20
"산에서 자란 산야초로 효소를 만들어 먹어요"
지리산에서 16년 동안 효소를 연구하고 지켜온 전문희 씨. 처음엔 건강이 좋지 않아 산에 와서 살게 되었지만 지금은 효소 없이는 한순간도 살 수 없는 산사람이 됐다. 그녀의 자연치유법은 산야초를 이용한 차와 효소다.우리 몸에 꼭 필요한 성분, 효소효소는 살아 있는 생명체의 세포에서 만들어져 생체활동에 촉매 역할을 하는 고분자 단백질이다. 섭취한 음식물을 분해해서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흡수하고, 몸속의 노폐물을 제거한다. 몸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며, 체내에 면역력을 높여 준다. 뼈와 살, 피와 근육, 머리카락과 손톱을 만드는 데도 효소가 필요하다. 효소는 음식을 통해 공급되는 식품 효소와 몸에서 생성되는 체내 효소가 있다. 체내 효소가 만들어낸 아미노산, 비타민, 미네랄 등을 재료로 해서 새로운 효소가 만들어진다. 산의 기운을 다 받고 자란 산야초지리산에서 산야초 차와 효소를 만드는 전문희 씨는 음식과 관련된 건강 문제를 꾸준히 제기해 왔다. 산야초란 ‘산과 들판에서 자란 식물’을 뜻한다. 산야초 효소가 우리 몸에 끼치는 영향은 영양분 및 산소흡수 촉진, 소화촉진, 체질개선, 노화방지, 신진대사 촉진, 비만방지, 해독정화 작용이다. 또한 피와 조직을 깨끗이 해주며 신진대사로 생긴 가스나 노폐물을 배출해 준다. 몸의 새 조직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렇다고 효소가 모든 질병을 고치는 만병통치약은 아니다.“효소가 생체활동을 도와서 음식물의 분해·흡수·독소배출 등 신진대사를 도와주는 촉매 역할을 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효소 한 잔으로 당장 뭐가 달라지지는 않아요. 서서히 몸을 바꾸는 것이 산야초죠. 변화를 기대하기보다는 꾸준히 복용하면서 생활을 건전하게 만들어 가려는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차와 효소는 음식이면서 생활이고, 문화이며 습관이니까요”.산야초 효소 전문가 전문희 씨는 “효소를 만들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재료이며 재료에 들어가는 정성과 청정지역에서 얼마나 오염되지 않은 원재료를 구하느냐가 효소 만들기의 핵심”이라고 말한다. 산에 있는 식물의 대부분이 효소 원료로 쓰인다. 약이 되는 식물의 잎과 꽃, 열매, 뿌리와 전초 모두가 효소의 원료가 된다. 효소와 함께하는 삶효소의 필요성이 절박해졌고, 많은 사람이 효소가 건강에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지만 그렇다고 당장 산속에 들어가 살 수는 없다. 효소와 함께하는 삶, 무엇을 어떻게 시작할지 모르겠다’는 사람들의 말에 산야초 효소 전문가 전문희 씨는 이렇게 말한다.“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절박한 마음과 의지가 필요합니다. 바쁜 일상 속에는 결심을 실천하지 못하게 하는 핑계가 너무 많아요.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 싶으면 생식의 양을 늘리고 발효식품을 꾸준히 드세요. 부족한 부분은 효소액으로 보충해 주면 됩니다. 아침에 효소 한 잔 마시면서 몸을 생각하고 마음을 가다듬다 보면 차츰 자연을 가까이 하는 생활로 바뀌게 될 거예요.”
피플
유미지 헬스조선 기자
2011/08/25 09:20
절대 안 없어지는 '기미', 집에서 제거하는 법은?
기미는 진피층에 있는 멜라닌 세포의 작용으로 멜라닌 색소가 표피 쪽으로 올라온 상태를 말한다. 나이가 들면서 기미가 생기기 쉬운데, 기미가 생길 때마다 피부과에서 치료를 받기가 부담될 때가 있다. 집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기미 제거 방법을 알아본다. 자연 필링요법 저녁 세안 후 피지막 로션을 바른 다음 우리밀 밀가루에 누룩이나 효모를 5대 1 비율로 되직하게 섞어 기미가 난 부위에 두껍게 바른다. 완전히 마른 후 떼어내면 된다. 밀가루 자체만으로 미백 효과가 있으며, 효소가 많은 효모가 피부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피부 성질을 개선한다. 또, 클레오파트라가 애용하던 유산 치료법도 있다. 우유를 발효시킨 발효유로 피부를 가꾸는 것인데, 오늘날 박피용 약물로 쓰이는 AHA의 원조이다. 이것은 무가당 플레인 요거트를 밀가루에 개서 얼굴에 붙였다가 말린 후 떼어내는 방법으로 집에서 간단히 할 수 있다. 야채를 이용한 기미 제거 무를 씻어 즙을 낸 뒤 아침저녁으로 세안 후 바르면 수분을 유지하면서 미백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가지를 잘라 단면을 얼굴에 대고 여러번 문지르는 것도 효과가 있으며, 자두씨 속을 가루 내 달걀 흰자에 갠 다음 세안 후 얼굴에 듬뿍 바르고 자는 것도 좋다.레몬팩을 하거나 레몬을 먹는 것도 기미를 없애는 데 도움이 되지만, 레몬이 관선에 민감하기 때문에 햇볕을 받으면 기미가 더 짙어질 수 있으므로 레몬팩을 할 때는 햇볕이 없는 곳에서 하도록 한다. 지압을 이용한 기미 제거 시간이 날 때마다 새끼발가락의 발톱에서 발등 쪽 3cm까지 10회 정도 지긋이 눌러준다. 호르몬 분비 이상으로 생긴 기미 제거에 효과가 있다. 또, 양쪽 무릎 안쪽의 혈해혈을 30~50번 누르면 간 기능 이상으로 생긴 기미 제거에 도움이 된다.
피부과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2011/08/25 09:19
매일 먹는 김, 알고보니 '필수아미노산의 보고'
세계에서 김을 먹는 나라는 우리나라와 일본뿐이다. 국내에서 생산되는 김은 평균 이상의 맛과 향으로 일본인 관광객이 가장 좋아하는 쇼핑 아이템이기도 하다. 단백질 40%, 탄수화물 40%, 미네랄 10% 등의 영양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탄수화물의 90%는 식이섬유로 부피에 비해 포만감이 높은 식품이다. 김 단백질에는 트레오닌, 트립토판, 리신, 메티오닌, 글루타민산 등 필수아미노산의 함량이 뛰어나다. 글루타민산은 김의 감칠맛을 내는 성분으로 뇌를 활성화하는 효과가 있다.Healthy Recipe 1 김전재료(4인분)김 3장, 물·밀가루 2컵씩, 당근 1/3개, 양파 1/2개, 소금 약간, 고추 2개, 식용유 적당량만들기1 김은 잘게 부숴 분량의 물에 넣어 골고루 갠 뒤 밀가루를 넣고 섞는다.2 당근과 양파는 깨끗이 씻어 곱게 채썬다.3 ①에 당근과 양파를 넣어 골고루 섞은 뒤 소금으로 간한다.4 고추는 깨끗이 씻어 송송 썬다.5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①의 김 반죽을 1큰술씩 올려 동그랗게 만든다. 한 쪽이 다 익으면 뒤집어 고추를 올리고 노릇하게 익힌다.6 취향에 따라 초간장을 곁들인다.251kcal/1인분주요 영양소 탄수화물 41g, 단백질 6g, 지질 8.4g, 나트륨 204mg, 콜레스테롤 0.2g조리시간 30분난이도 ★★
헬시레시피
진행 김민정 헬스조선 기자
2011/08/25 09:19
[병원 따라잡기②]전원에 대해-"더 좋은 병원으로 옮기고 싶은데 미안해서‥"
입원해 치료를 받다가 혹은 한곳에서 계속 진료를 보다가 집이 먼 경우 집 주변 병원으로, 혹은 더 잘 치료한다는 다른 병원으로 옮기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뭘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할 것이다. 치료는 흐름이 있다. 그 흐름이 끊어지면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야 할수도 있기에 무엇보다 신중한 판단과 신속한 행동이 요구된다. 그리고 혹시 중환자나 응급환자인 특별한 경우라면, 필자는 되도록 한 병원에서 고비를 넘기고 어느 정도 안정 될때까지 기다렸다 옮기는게 좋다고 권하고 싶다. 병원을 옮길 결심을 했다면 무엇보다 전후(前後) 의료진의 긴밀한 협조가 있어야함을 알고 있어야한다. 입원한 상태가 아니라면 의사의 소견서 하나로 충분하지만 입원해 있는 경우에는 먼저 옮겨갈 병원에 관련된 과(科)는 있는지(없는 경우도 있다), 비어있는 병실이 있는지, 지금 있는 병원에서 치료하고 있는 의료기기(인공호흡기등)가 준비되어 있는지 등 반드시 확인해야 하며 이때는 직접 가서 의료진을 만나고 눈으로 확인하라고 말하고 싶다. 전화로 말만 듣고 무턱대고 갔다가 실컷 싸우다 마음만 상해 다시 돌아오는 경우가 생길수도 있기 때문이다. 만약 모든 준비가 되어 있음을 확인 했다면 지금 현재 상태를 가장 객관적으로 알고있는 현재 주치의에게 '전원 의뢰서'를 발부받아 치료받을 병원의 의료진에게 보임으로써 미리 상태를 파악할수 있게 해줘야 한다. 전원 의뢰서 외에 환자의 의료기록과 방사선 검사의 결과 또한 미리 사본을 복사해 두는것이 좋은데 이는 보다 구체적인 환자의 정보를 줄 수 있어 앞으로의 치료에 도움이 된다. 그리고 의료기록은 법으로 본인외에 열람이 금지되어 있으므로 사본발급 신청시 본인의 신분증이 필요하며 대리인의 경우 반드시 위임장이 있어야 함을 알고 미리 준비해 두어야 한다. 간혹 전원을 원하는 병원이 있을 경우 전후 이런 기본적인 절차조차 생략한채 무조건 병원 응급실만 통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아주 잘못된 생각이다. 이런 잘못된 믿음이 때론 아찔한 결과를 가져오기도 하는데 한번은 필자가 있는 중환자실에서 고비를 넘기고 회복 중이던 한 노인의 아들이 갑자기 퇴원을 하겠다고 한 적이 있었다. 안된다고 만류하는 의료진들에게 알 만한 한 대형병원 이름을 대며 응급실을 통해 바로 입원할 수 있도록 다 조치를 취해 놨다며 하도 당당하게 말하길래 반신반의 하던 주치의도 결국 하는 수 없이 자퇴원서를 받고 퇴원을 허락 했었다. 하지만 한 낮에 퇴원한 노인은 늦은 밤, 타고 갔던 앰블런스로 다시 돌아왔고 그 사이 노인의 상태는 걷잡을 수 없이 악화돼 있었다. 나중에 들어보니 아들에게 누군가가 그렇게 하면 바로 입원 할 수 있다고 했던 것 같다. 하지만 노인은 넘쳐나는 다른 환자들에 밀려 의료진의 관심조차 받지 못했고 침대에 한번 누워 보지도 못하고 돌아왔다고 했다. 무지(無知)가 부른 결과였다. 전원을 보낼 병원과 전원을 받을 병원 두 곳 모두 충분히 준비가 되어있을때 치료는 일관성있게 이어질 수 있는 것이다. 모든 준비를 마치고 퇴원 수속을 하고 나면 이제 한숨 돌렸을것이다. 하지만 의료진의 손에서 의료진의 손으로 안전하게 옮겨지기 전까지 방심하긴 아직 이르다. 가는 도중 갑자기 상태가 안 좋아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병원에서 병원으로 옮기는 경우 대개 사설 응급이송단의 앰블런스를 이용하게 되는데 이용 가격은 보통 5만원이 기본이며 일정 거리마다 돈이 올라가게 된다. 이 때는 따로 응급구조사가 동승하지 않으며 만약 상태가 안 좋다면 의료진(의사나 간호사)이 따라 갈 수도 있는데 이는 환자 상태를 정확히 알고 있는 주치의가 결정한다. 실제로 사설 응급이송단을 이용해 의료진 없이 지방에서 올라온 한 환자가 필자의 병원 응급실에 도착 당시 심장이 정지 했었던 경우도 있었다. 그러니 다른 병원으로 옮기기전 의료진이 따라갈지 어떨지 여부를 주치의와 한번쯤 상의하는게 좋다. 때때로 어떤 이들은 무슨 잘못을 저지른것 마냥 전원을 말하기 어려워 하고 심지어 미안해 하기도 한다. 그동안 익숙해진 의료진이라 그런것 같은데 필자는 절대 그러지 말라고 당부하고 싶다. 가고 싶은 병원으로 가는건 국민의 기본권처럼 환자의 기본 권리다. 내 생명에 대해서는 그 누구보다 적극적이여야 한다. 낫자고 병원을 찾는게 아닌가? 그리고 환자가 안정되고 더 좋은 치료를 받고 싶어 가는데 못 가게 말리는 의료진은 없다. 그러니 전원을 결심했다면 당당하게 말하고 행동하라.
기타
헬스조선 편집팀
2011/08/25 09:19
세수 자주 하면 정말 여드름이 없어질까?
여드름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은 여드름과 관련된 속설에 유혹을 받기 쉽다. 하지만, 여드름에 특효라는 많은 속설들이 실제로 여드름 증상을 더욱 악화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여드름 전문병원인 참진한의원 이진혁 대표원장의 도움말로 여드름과 관련된 9가지 속설과 그 진실을 공개한다.1. 세안은 자주, 열심히 해야 한다?흔히 여드름은 잘 씻지 않아 생기는 것이라고 생각해 열심히 씻으면 여드름이 사라질 것이라고 믿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세안을 자주, 또 강하게 하면 얼굴피부에 물리적인 자극을 주게 되어 여드름 증상을 심화시키고, 이러한 자극이 오히려 피지 분비를 증가시키는 요인이 된다.2. 얼굴에 소주나 치약을 바르면 여드름이 사라진다?아주 위험한 속설 중 하나로 절대로 따라 해서는 안 된다. 소주에는 일반 화장품보다 훨씬 많은 양의 알코올이 들어있기 때문에 그 자체로 심각한 자극이 된다. 또한, 과도하게 수분을 빼앗아 여드름을 악화시킬 뿐 아니라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다. 치약에 들어있는 멘톨 성분이 여드름 진정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지만, 치약에는 과도한 양이 포함되어 있을 뿐 아니라 수많은 화학성분까지 다량 함유되어 있어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다.3. 여드름은 사춘기의 전유물이다?주변의 성인 여드름 환자들을 보면 사실이 아님을 쉽게 알 수 있다. 사춘기의 호르몬 변화로 청소년기에만 일시적으로 여드름이 생길 수 있다. 그러나 여드름은 유전적인 요인으로 피부의 각질 탈락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에 발생한다. 따라서 개인의 피부 타입과 체질에 따라 성인이 되어서도 계속해서 여드름이 발생할 수 있다. 4. 화장품은 여드름에 백해무익하다?지나친 메이크업이 피부 노화를 촉진하기는 하지만, 적절한 기능성 화장품의 사용은 여드름 개선에 도움을 준다. 여드름이 악화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자신의 피부타입에 맞춰 자극적이지 않은 화장품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 5. 열심히 운동하면 피부도 좋아진다?적절한 운동은 노폐물 배출과 혈액순환을 도와 여드름 관리에 어느 정도 도움을 줄 수 있다. 그러나 얼굴이 붉게 달아오르고, 많은 땀이 흐를 정도의 과도한 운동은 오히려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다. 몸과 얼굴에 지나치게 많은 열을 발산시킬 수 있을 정도의 강도높은 운동은 여드름 피부의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피지를 과다 분비하게 하고, 피부에 압박을 가하게 되어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다.6. 여드름 발생 부위를 보면 어느 장기가 좋지 않은지 알 수 있다?볼에 난 여드름이나 이마에 난 여드름이 특정 장기의 건강 척도는 아니며, 여드름의 부위와 장기와의 상관관계는 밝혀진 바 없다. 대신, 연령에 따라 피지 분비선이 발달되는 위치가 달라 여드름 발생 부위가 변할 수 있으며, 턱을 괴는 등의 생활습관에 따라 특정부위의 여드름이 자주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7. 여드름은 건드리지 않고 가만히 두면 저절로 사라진다?여드름을 손으로 건드리는 것은 여드름을 악화시킬 뿐 아니라 흉터를 남길 수 있다. 직접 여드름을 추출하기 위해 손으로 누르거나 뜯으면 여드름 씨앗만 추출되는 것이 아니라 모공벽까지 파열시키기 때문에 흉터가 남을 수 있다. 그렇다고 그대로 방치했다가는 심한 염증성 여드름으로 발전할 수 있으므로 전문가에게 직접 여드름 압출 시술을 받는 것이 좋다. 8. 피임약을 먹으면 여드름이 나지 않는다?여드름이 악화되지 않도록 어느 정도 도움을 줄 수는 있으나 근본적인 원인 제거는 할 수 없다. 피임약의 주 성분인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은 피하지방을 쌓이게 하고 피부를 매끄럽고 부드럽게 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생리 전 여드름을 악화시키는 요인인 프로게스테론의 분비도 억제하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여드름이 줄어든 것처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피임약 복용을 중단하면 다시 정상적으로 호르몬 분비가 이루어지고, 여드름도 재발할 수 있다.9. 찬물로 세수하면 모공이 좁아져 여드름이 나지 않는다.사실이 아니다. 흔히 찬물로 세수하면 넓어졌던 모공이 좁아져 피부에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모공 속의 피지를 충분히 제거해주지 못한 상태에서 찬물로 세수하게 될 경우에는 피지를 응고시킬 수 있어 오히려 여드름 발생을 부추긴다.
피부과
헬스조선 편집팀
2011/08/25 09:19
싼 값에 보톡스? 불법성형으로 피부 괴사할 수도
무면허 불법성형 시술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최근 보톡스 시술을 원하는 40여명의 여성에게 실리콘을 주사하는 등 불법성형 시술을 해온 무면허 의료업자 안 (43.여)모씨가 경찰에 검거된 것. 22일 경찰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안 씨는 지난 2006년부터 올해 3월까지 한 주택가에 피부 관리실을 차려놓고 남대문 시장에서 구입한 주사기와 문신 시술용 전동기기를 이용해 병원보다 싼 비용으로 성형시술을 할 수 있다며 사람들을 유혹, 보톡스 시술을 원하는 주부 등 40여명에게 1인당 10만~180만원을 받고 주사기로 수입산 액체 실리콘을 주입했다.피해자들은 싼값에 보톡스를 맞으려다 검증되지 않은 액체 실리콘을 시술 받게 됐고, 그 후 얼굴이 퉁퉁 붓거나 피부 일부분이 울퉁불퉁 뭉치는 등 심각한 통증을 호소하며 부작용에 시달렸다. 많은 여성들이 싸다는 이유로 불법성형 시술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피해를 입고 있다. 특히 보톡스의 경우 칼을 대지 않고 시술 시간이 10분 내외로 짧은데다 회복 기간도 필요하지 않아 다른 성형 수술 보다 이런 피해 사례가 자주 발생한다. BK동양성형외과 김병건 원장은 “보톡스가 아무리 간단한 시술이라고 해도 엄연히 성형수술의 한 일종이다. 이번 경우처럼 보톡스가 아닌 검증되지 않은 실리콘을 주입할 경우 피부가 괴사되거나 부풀어 오르는 등 회복하기 어려운 부작용을 경험할 수 있다”며 “또한, 소독되지 않고 비 위생적인 주사기를 사용할 경우 감염으로 인한 염증이 유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무리 간단한 시술이라고 해도 보톡스 역시 하나의 성형 수술이므로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과 시술이 필요하다. 또한, 사용되는 보톡스가 검증된 제품인지, 정식 허가를 받은 것인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김병건 원장은 “저렴하다는 이유로 시술을 받았다가 부작용이 일어날 경우 더 큰 비용이 발생될 수 있다. 반드시 숙련된 전문의가 있는 병원에서 시술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성형외과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1/08/25 09:19
[건강단신]암극복생활학교, '면역력 높이는 식습관' 비법 공개
“암 가운데 3분의 1 이상이 식습관과 관련이 있다” 월터 윌렛 하버드대 의대 교수의 말이다. 그러나 암환자 조차도 식습관이 올바르지 않은 경우가 많다. 강원도 홍천 힐리언스 선마을 '암극복생활학교'에서 암환자의 식단을 관리하고 있는 고현영 영양사는 "이곳을 처음 방문하는 암환자의 경우 꼭꼭 씹어 먹거나 15분 이상 식사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며 "즐거워야 할 식사 시간에 말 한마디 하지 않는 사람도 많다"고 말했다. 암환자의 이런 식습관을 개선하기 위해 오는 9월 4일부터 4박 5일간 열리는 암극복생활학교에서는 분당서울대병원 내과 이동호 교수가 ‘면역력을 높이는 식습관’에 관한 특강을 진행한다. 그 밖에 전나무가 울창한 숲 속에 마련된 8개의 트레킹 코스를 산책하는 등 자연치유 효과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문의 1588-9983
기타
2011/08/24 17:13
"추석에 치아교정하려면 지금이 치과방문 최적기"
추석 연휴에 치아 교정을 마음먹은 사람들은 올 여름이 가기 전 교정 상담과 치료계획을 짜는 것이 좋겠다. 치아 교정은 최소 1년에서 길게는 2~3년까지 진행되는데, 자신에게 맞는 교정치료법을 선택하고 준비하기 위해서는 ‘교정 당일 치료 시작’보다는 최소 보름 이전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치료계획을 세우는 것이 효율적이다. 치아 교정전문 스타28치과 그룹이 첨단투명교정장치인 인비절라인 교정치료를 받은 환자 288명을 대상으로 ‘교정치료 전 언제 구체적인 치료 상담을 받는 것이 가장 좋은가’를 묻는 설문조사 결과 ‘교정 시작 15일 전’이라고 답한 사람이 전체 67%(195명)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교정 시작 1개월 전’이 11%(32명)로 뒤를 이었으며 ‘당일 상담 후 바로 교정치료 시작’이라는 답변은 10%(30명)로 본격적인 교정치료 이전에 치료 상담이 필수적이라는 답변이 우세했다. 1년 전 인비절라인 치아 교정치료를 시작한 우영아(25·가명)씨는 “치아 교정은 1년 이상 진행되기 때문에 성형수술 보다 오히려 더 신중하다”면서 “교정치료법도 다양하고 비용적인 문제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의사와 상담 후 최종 결정하는 시간이 최소 보름 정도 필요했다”고 말했다. 의사 입장에서도 충분한 시간을 갖고 치아교정을 시작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의견이다.
치과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1/08/24 15:09
웨이트볼 활용한 하체 근력 강화 피트니스
웨이트볼을 이용한 운동은 집에서 간편하게 유산소운동을 할 수 있는 쉬운 방법 중 하나다. 하체 근력 강화에 효과적인 웨이트볼 피트니스를 소개한다. 웨이트볼로 운동해요! 웨이트볼은 운동효과가 커 ‘메디신 볼(Medicine Ball)’이라 부른다. 웨이트볼로 운동하면 유산소운동과 근력강화운동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균형감각과 유연성을 기르고, 몸의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게 돕는다. 볼을 든 양팔과 어깨 근육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하체운동 시 좀더 쉽게 하체 전체에 탄력을 부여할 수 있다. 웨이트볼의 무게는 1~10kg으로 다양하다. 초보자는 1~2kg이 좋으며, 근육이 붙으면 서서히 무게를 늘린다. 다양한 방식으로 운동할 수 있는데, 특히 다리 안쪽의 내전근·둔근 등 하체 근력을 강화하기에 좋다. 양팔로 볼을 들면 균형유지가 쉽고 재미있게 하체운동을 할 수 있다.소개되는 웨이트볼 운동을 하루 30분 이상 하며, 모든 동작은 4~5회 반복이 기본이다.Fitness 1 트위스트 런지날씬한 다리와 허리를 만드는 동작1 웨이트볼을 가슴 앞쪽에 둔 후 제자리에 서서 오른쪽으로 몸을 튼다.2 오른쪽 무릎과 왼쪽 무릎을 90°로 만든다. 하체의 힘으로 몸을 일으키면서 왼쪽 방향으로 몸을 틀어 반대쪽도 실시한다. Tip 몸통 전체를 회전하면서 발을 바꿔 주는 동작이기 때문에 앞 무릎이 발끝을 벗어나지 않게 주의하면서 중심을 잡고 동작을 따라 한다.
다이어트피트니스
진행 권미현 기자
2011/08/24 14:18
하루 한 번 2분 잇솔질 마사지가 최고
잇몸병은 우리나라에서 감기 다음으로 흔한 질병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최근 5개년간 다빈도 질환 순위에서 ‘치은염 및 치주질환’이 감기에 이어 2위였다. 구강 내에는 700여종의 세균이 서식한다. 치아와 잇몸사이에 생긴 틈에 이런 세균이 번식하면 치은염이 생기고, 치은염이 악화돼 염증이 치조골(잇몸뼈)까지 침투하면 치주염으로 발전한다.◆잇몸 플라그 제거하는 잇솔질 해야잇몸병은 다른 질환의 직간접적 원인이 된다. 잇몸병에 따른 염증이나 세균 번식은 당뇨병, 심혈관질환, 폐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다. 미국 앨라배마대 연구 결과, 잇몸병이 심한 임신부는 임신 32주 이전에 조산(早産)할 위험이 다른 여성의 7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잇몸병은 이처럼 전신에 광범위한 문제를 일으키지만, 충치와 달리 대부분 특별한 증상이나 통증이 없다. 따라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서울대치과병원 치주과 류인철 교수는 "잇몸병의 가장 큰 원인은 이를 '제대로' 닦지 않는 것"이라며 "하루 3번 양치질을 빠뜨리지 않아도 건성으로 닦으면 물로 입안을 헹구는 것과 다를 바 없다"고 말했다. 류인철 교수는 "이를 닦을 때 치아 뿐 아니라 잇몸에 붙은 프라그를 제거하는 '잇솔질'을 습관화해야 한다"고 말했다.◆잇몸 상하좌우 작은 원 그리며 마사지잇솔질은 전체 구강을 상하좌우의 4분의 1로 나누고, 오른쪽이나 왼쪽 윗부분부터 시작해 시계방향으로 잇몸을 마사지하며 닦는다. 각 부분의 잇몸마다 30초 동안 작은 원을 그리면서 10번 정도 닦는다. 일반적으로 양치질은 하루 3번, 식후 3회, 3분씩 하는 '3-3-3'원칙을 권장하는데, 3분 양치질을 하는 동안 2분 정도는 잇몸과 치아를 함께 닦는 잇솔질을 하면 된다. 나머지 1분 정도는 어금니 씹는 면이나 치아 사이 등을 구석구석 닦아 준다.
치과
김태열 헬스조선 기자
2011/08/24 09:16
종아리 쥐, 칼슘 보충해야 잡아요
병원에 근무하는 여성 김모(38·서울 상수동)씨는 밤이면 수시로 종아리에 심한 쥐가 나서 고통을 받는다. 참다못해 의사를 만난 김씨는 "원인을 알 수 없으니 쥐가 날 때마다 풀어주는 수밖에 없다"는 말과 함께 "칼슘제를 복용해 보라"는 말을 들었다.누구나 종아리나 발에 쥐가 나는 경험을 한다. 안양튼튼병원 정형외과 배주한 원장은 "쥐는 의학적으로 근육 경련의 하나"라며 "근육 경련을 일으키는 다른 병적인 문제 없이 통상적으로 일어나는 '진성 경련'에 해당한다"고 말했다.진성 경련은 무리한 운동 등 외부 요인에 의한 경련과 쉬고 있을 때 나타나는 휴지기 경련으로 나뉜다. 잠잘 때 갑자기 발가락이 오므라들어 움찔하며 일어나게 되는 것 등이 휴지기 경련이다.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재활의학과 김준성 교수는 "운동을 심하게 할 때 생기는 쥐는 흥분된 근육 신경이 근육을 수축시키기 때문이지만, 휴지기 경련은 원인을 모른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근육의 수축과 이완에 전해질(미네랄)이 관여하기 때문에 이유없이 쥐가 자주 나는 사람은 근육 내 전해질이 부족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쥐가 자주 나는 사람은 전해질 중에서 특히 칼슘을 보충해야 한다. 배주한 원장은 "칼슘이 근육의 움직임에 가장 많이 관여한다"며 "성인의 칼슘 1일 권장량은 1000㎎ 정도인데 한국인의 1일 섭취량은 대개 500㎎에 불과하므로 영양제 등을 통해 나머지 칼슘을 섭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50세 이상은 노화와 함께 근력이 떨어지는 상태이므로 이보다 많은 1200㎎의 칼슘 섭취를 권장한다.몸에서 수분이 너무 많이 빠져나가면 전해질도 함께 배출되기 때문에 체내 수분을 유지하는 것도 쥐가 나지 않도록 하는 데 중요하다.
정형외과
박노훈 헬스조선 기자
2011/08/24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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