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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나 양배추, 콜리플라워 등 십자화과 채소를 하루 약 60g 섭취하면 대장암 발생 위험이 최대 26%까지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중국 내몽골임업종합병원 연구진은 전 세계적으로 수행된 17건의 역학 연구를 분석해 총 64만여 명의 자료를 검토하고, 이 중 9만7595명의 대장암 사례를 추적했다. 그 결과, 십자화과 채소를 가장 많이 섭취한 그룹은 가장 적게 섭취한 그룹에 비해 대장암 발생 위험이 평균 20%, 많게는 26%까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하루 40~60g(잘게 썬 브로콜리 반 컵 정도) 섭취에서 예방 효과가 가장 컸으며, 이 이상 먹어도 추가적인 효과는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진은 “식단은 대장암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환경 요인 중 하나”라며 “특히 십자화과 채소의 암 예방 효과는 오래전부터 주목받아 왔다”고 했다.십자화과 채소에는 플라보노이드, 식이섬유, 비타민C, 카로티노이드 등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이 성분들은 세포와 DNA 손상을 유발하는 산화 스트레스를 줄이고 염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만성 염증은 여러 암의 발생과 진행에 깊이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브로콜리, 양배추 외에도 케일, 배추, 무, 청경채 등이 십자화과 채소에 포함된다. 이들 채소는 대장암 예방 외에도 혈압 조절, 콜레스테롤 감소, 혈당 관리, 간 해독, 시력 보호 등 다양한 건강 이점을 지녔다.한편, 지역별 차이도 관찰됐다. 아시아와 북미 지역 참가자들에게선 섭취량이 늘어날수록 대장암 위험이 뚜렷하게 줄었지만, 유럽과 호주에서는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연구진은 식습관, 조리 방식, 유전적 요인 등의 차이가 이러한 결과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을 제시했다.이번 연구는 참가자들이 채소 섭취량을 기억에 의존해 보고했다는 점 등 한계가 존재한다. 그러나 연구진은 “십자화과 채소 섭취가 대장암 위험을 줄인다는 강력한 근거가 있다”며 “불충분한 채소·식이섬유 섭취, 과도한 알코올·카페인 소비가 대장암 발병과 관련 있다는 기존 연구들과도 일치하는 결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루 한 줌의 브로콜리나 콜리플라워만으로도 대장암 예방에 충분한 도움을 줄 수 있다”며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 연구는 국제 학술지 ‘BMC Gastroenterology’에 지난 11일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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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소미(24)가 극단적인 다이어트 후 요요를 겪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상수동 작업실’에 출연한 전소미는 작곡가 라도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전소미는 “PT랑 필라테스를 6년 정도 하고 있다”며 “‘덤덤’ 때부터 하고 있는데 건강하고 탄탄하게 보이기 위해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덤덤 때 다이어트를 열심히 했다”며 “1년 동안 소고기 안심, 돼지고기 목살, 방울토마토만 먹었다”고 했다. 이후 요요를 겪었다는 전소미는 “무작정 안 먹는 다이어트를 했더니, 요요로 10kg이 왔다 갔다 했다”고 전했다.전소미의 다이어트 방법과 관련해 대전선병원 가정의학과 김기덕 전문의는 “고기와 방울토마토만 먹는 식단은 저탄고지 식단으로 볼 수 있다”며 “탄수화물을 제한하기 때문에 혈당이 낮아지고, 낮은 혈당은 인슐린은 감소시킨다”고 말했다. 인슐린이 감소하면 체지방을 분해해 에너지로 사용하면서 체지방이 감소한다.다만, 저탄고지 식단을 오래 지속하면 근육도 감소한다. 근육의 합성에도 적당한 인슐린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김기덕 전문의는 “근육량 감소는 기초대사량의 감소로 이어지고, 이는 체중 증가로 이어지면서 요요가 오게 된다”고 말했다.요요를 막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는 극단적으로 굶으며 빼기보다는 매 끼니 5대 영양소인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미네랄을 충분히 섭취하자. 대한비만학회에 따르면, 한 달에 500kcal만 적게 먹어도 체중이 일주일에 0.5kg이 준다.한편, 전소미가 6년 동안 하고 있다는 필라테스는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운동이다. 실제로 매리마운트대와 텍사스공대 연구팀은 비만하지만, 건강에 이상이 없는 젊은 여성 28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필라테스 수업을 들은 참가자들의 체지방 비율이 평균 2% 줄었다. 연구팀은 필라테스가 비만한 젊은 여성의 혈압을 낮추고 체지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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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교수들이 주당 평균 74시간 이상 일하며 절반 이상은 탈진 상태에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대한의사협회 산하 의료정책연구원이 최근 전국 40개 의과대학에 근무하는 교수·부교수·조교수를 설문(159명)·면접(52명)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의대 교수들이 실제 직업 활동에 쓰는 시간은 주당 평균 74시간으로, 스스로 적정하다고 인식하는 시간(58시간)보다 약 16시간 더 많았다.직업 활동에 쓰는 시간을 보면 연구(23%)의 비중이 가장 컸고 이어 진료(22%), 교육(19%), 소속 기관 내 보직(10%), 교육행정(8%), 연구행정(7%), 소속 기관 외 보직(학회 임원 등·6%), 자기 계발·연수(5%) 등의 순이었다.반면 이상적이라고 인식하는 시간 비중은 연구(29%), 교육(22%), 진료(14%), 자기 계발·연수(13%), 소속 기관 외 보직(8%), 교육행정·소속기관 내 보직(각 5%), 연구행정(4%) 등으로 연구는 물론 교육, 자기 계발의 비중이 더 높았다. 전반적인 근무 만족도는 보통(39%), 만족(35%), 불만족(26%) 순이었다.번아웃(탈진) 척도를 활용한 자기 평가에서는 전체 응답자의 59%가 현재 탈진 상태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뷰에 응한 교수들은 교육 업무에 대한 공식적 평가가 미흡하고 교육 활동을 돕는 실질적 보상 및 지원 시스템이 부족하다고 토로했다.연구원은 “현재 국내 의과대학 교수업적 평가 체계는 연구 성과 중심으로 과도하게 편중돼 있어 교육 활동과 진료의 가치가 제대로 인정받지 못한다”며 “이런 문제는 의학 교육의 질 저하를 초래할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교육 활동에 대한 평가·보상 체계 마련, 행정 및 평가 관련 업무 간소화, 일과 삶의 균형 회복을 위한 조직 차원의 지원 등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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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과 비수도권의 필수의료 전문의 수 격차가 4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1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보건복지부 의뢰로 수행한 ‘국민중심 의료개혁 추진방안에 관한 연구’에 따르면 수도권의 인구 1천명당 필수의료 전문의 수는 평균 1.86명이었지만, 비수도권 평균은 약 4분의 1 수준인 0.46명에 그쳤다. 이는 내과·외과·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응급의학과·심장혈관흉부외과·신경과·신경외과 등 대표적인 8개 필수과목 전문의 수를 지역 인구 규모를 고려해 비교한 것이다.구체적으로 서울은 인구 1000명당 필수의료 전문의 수가 3.02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경기(2.42명), 부산(0.81명), 대구(0.59명), 인천(0.55명), 경남(0.53명) 등의 순이었다. 그다음으로는 광주·경북(각 0.36명), 대전·전북(각 0.34명), 충남(0.31명), 전남(0.29명), 강원(0.25명) 충북(0.24명), 울산(0.18명), 제주(0.12명), 세종(0.06명)이 뒤를 이었다.지역의 높은 의사 임금에도 불구하고 정주 여건 문제 등으로 수도권 선호 현상이 지속되면서 지역 간 의료인력 불균형이 해소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는 게 연구원의 설명이다. 특히 필수의료 분야의 낮은 보상 수준, 높은 사고 위험 등으로 인해 공백도 심화하고 있다.연구원은 “필수의료 인력의 수도권 집중이 지속되면서 향후 분야별·지역별 의료인력 불균형이 더 심해질 것”이라며 “필수의료에 대한 보상을 확대하는 등 불공정한 수가 체계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한편, 2000명 의대 정원에 대해서 연구원은 “한국의 고령화 진행 속도와 만성질환 유병률 증가세를 고려할 때 현 의대 정원이 유지되면 향후 의료 수요 대비 의료 공급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할 것”이라고 했다.또 “주요 국책연구기관에서도 2035년까지 약 1만 명의 의사가 부족할 것이라는 공통적인 결과를 내놓고 있다”라며 “보건의료인력 부족은 의료 취약 인구 증가와 지역 간 건강 불평등 심화를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적정 수준의 유지가 필요하다”고 했다.다만 “적정 정원 수나 확대 방식에 대해서는 정부가 의료계와의 충분한 논의를 통해 의견을 받아들여 국내 의학 교육 인프라로 수용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점진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연구원에 따르면 한국의 임상 의사 수(한의사 포함)는 2022년 기준 인구 1천명당 2.6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두 번째로 적다. 한의사를 제외하면 약 2.1명으로 OECD 최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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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관절염은 연골이 손상되거나 닳아 없어져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300만 여명의 환자가 이 질환으로 병원을 찾았다. 대표적인 퇴행성 근골격계 질환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관절염은 연골의 손상에 따라 초기, 중기, 말기로 나뉠 수 있는데, 초기에서 점차 연골의 손상이 심해지면서 수술적인 치료가 필요한 말기로 진행된다.강북연세병원 무릎·고관절 클리닉 김동혁 원장은 “무릎 관절염을 완전하게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지만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허벅지 근육을 강화하는 근력 운동을 통해 진행을 늦추고 통증을 완화할 수 있다”며 “하지만 모든 운동이 관절염에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고, 어떤 운동은 오히려 무릎에 부담을 줘 관절염의 진행을 앞당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스쿼트, 등산, 러닝머신… 관절염 환자에겐 독건강한 사람들에겐 스쿼트, 등산, 러닝머신은 좋은 운동이다. 다만 관절염을 앓고 있는 환자라면 피해야 한다.스쿼트는 양발을 좌우로 벌리고 서서 발바닥을 바닥에 밀착한 후 등을 펴고 무릎을 구부렸다 펴는 운동이다.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맨몸으로 할 수 있는 하체 강화 운동이지만, 관절염 환자라면 피해야 한다. 운동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무릎 관절에 부담이 가해지고, 특히 잘못된 자세로 운동을 할 경우 오히려 무릎에 하중이 쏠려 통증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등산은 심폐지구력 향상과 경사를 오르내리는 동작을 반복함으로써 근력과 근지구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또 맑은 공기, 아름다운 경치 등 심리적인 안정감에도 좋지만, 관절염 환자라면 등산은 피하는 것이 좋다. 산을 오르내리는 과정에서 무릎에 큰 부담이 가해지기 때문이다. 특히 산을 내려올 때는 오를 때보다 몇 배 이상의 하중이 전해진다. 또 부상의 위험도 크다. 등산을 하다 넘어져 무릎에 큰 충격이 가해지면 연골과 인대 손상으로 이어져 관절염을 앞당길 수 있다.러닝머신과 일명 천국의 계단이라고 알려진 스텝밀도 관절염 환자들은 피해야 한다. 러닝머신과 스텝밀은 속도를 맞춰 놓고 기계가 움직이는 것에 맞춰 뛰거나 오르는 운동인데, 체력이 떨어지면 발이 무거워져 지면을 디딜 때의 충격이 고스란히 무릎에 전해진다. 이 밖에 트램폴린에서 뛰는 점핑 운동이나 제자리 걷기(뛰기) 운동인 스텝퍼도 관절염 환자라면 피하는 게 좋다.◇앉아서 하거나 물속에서 하는 운동 추천관절염 환자들은 무릎에 하중이 가해지지 않는 자세에서 운동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대표적인 운동이 실내자전거다. 실내자전거는 안장에 앉아 하중이 엉덩이에 집중되기 때문에 무릎에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 또 페달의 강도에 따라 유산소와 근력운동을 병행할 수 있다. 페달을 가볍게 맞춰 놓고 30분 이상 땀이 날 정도로 하면 유산소 운동의 효과가 크고, 페달을 아주 무겁게 맞춰 놓고 5~10회 돌린 뒤 1분 휴식을 반복하면 근력 운동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단 실외 자전거는 낙상의 위험이 크기 때문에 피하는 게 좋다. 또 수영은 무릎에 부담을 최소화하며 유산소와 근력운동을 함께할 수 있는 운동이다. 다만 아쿠아로빅은 관절염 환자들에게 좋은 운동이지만, 근력운동보다는 유산소 운동에 가깝다. 이 밖에 헬스장에서 기구를 사용한다면 의자에 앉아 바를 발목에 걸친 뒤 다리로 무게를 들어 올리는 레그익스텐션이나 레그컬과 같은 운동도 무릎에 부담을 줄이며 근력을 강화할 수 있다.김동혁 원장은 “효과적으로 운동을 하기 위해서는 통증이 없어야 한다"며 "관절염이 의심되면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 통해 통증을 조절하라"고 말했다. 이어 "통증이 없어졌다고 관절염이 완치된 것이 아니다"라며 "통증 치료 이후 꾸준한 운동과 생활습관 교정으로 관절염의 진행을 늦추는 것이 관절염 관리에 있어 가장 바람직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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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학교병원 교육협력 동탄시티병원은 지난 20일 ‘교육협력기관 현판식’을 열고, 지난 4월 강동경희대병원과 체결한 교육협력 협약을 공식화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연구·진료 전반에 걸친 협력 체계를 제도적으로 굳히고, 향후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현판식에는 동탄시티병원 신재흥 병원장, 김기택 명예원장, 김미영 행정원장을 비롯한 동탄시티병원 주요 보직자와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이우인 병원장 및 교수진, 정명근 화성특례시 시장, 문자 동탄보건소장이 참석했다.개회사에서 신재흥 병원장은 “이번 교육협력은 단순한 기관 간의 연결을 넘어 진료와 교육, 연구의 가치를 함께 실현하는 과정”이라며 “실제 진료 현장에서 살아있는 교육을 통해 의료 인재를 양성하고, 대학병원급 진료 체계를 기반으로 지역 거점병원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우인 강동경희대학교병원장은 “이번 협력은 형식적인 선언에 그치지 않고, 경험을 공유하며 함께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양 기관의 협력이 지역 의료와 주민 건강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김기택 명예원장은 “두 기관이 교육과 진료, 연구의 가치를 한 방향으로 모아 새로운 협력의 길을 여는 이 현판식이 각별한 의미로 다가온다”며 “의료는 언제나 사람을 향해야 하고, 그 여정은 혼자서는 완성될 수 없다. 두 병원이 함께 내딛는 발걸음이 지역사회와 의료계에 새로운 가치를 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행사는 개회사와 축사에 이어 교육협력기관 현판 제막식으로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새롭게 마련된 진료협력센터를 둘러보고 교체된 병원 간판을 공개하며 교육협력의 상징적 의미를 더했다.동탄시티병원 관계자는 “이번 현판식은 대학병원과의 교육협력을 제도적으로 굳히는 상징적인 출발점”이라며 “응급·중증환자 골든타임 확보와 첨단 진료 인프라 확충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의료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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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솥도시락, ‘서울아동복지후원회” 8년간 매달 후원한솥도시락은 소외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꾸준한 지원을 이어오며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한솥도시락은 2018년부터 사단법인 ‘서울아동복지후원회’에 매달 꾸준히 후원금을 전달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 89회에 걸쳐 누적 8,920만 원을 기부했다. 해당 후원금은 서울아동복지후원회가 지원하는 복지시설의 운영과 아동 복지사업에 사용되고 있다. 서울아동복지후원회는 무연고·저소득 가정의 아동, 장애 아동 등 소외 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을 지원하는 단체로, 교남소망의집, 이든아이빌, 라파엘의집, 한울타리, 송죽원, 명진들꽃사랑마을 등 6곳의 아동복지시설과 연계해 활동하고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기능성 강화로 더욱 건강해진 ‘듀오안 2종’ 리뉴얼 출시서울우유협동조합은 대표 발효유 제품 ‘듀오안 2종(오리지널/화이바)’의 기능성을 한층 강화해 더욱 건강한 맛으로 리뉴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듀오안은 2019년 6월 첫 선을 보인 드링크 요구르트로, 국산 원유와 유산균을 결합한 제품이다. 파이버맥싱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리뉴얼했다. ‘파이버맥싱’은 하루 식이섬유 섭취량을 최대한으로 높이는 새로운 식습관이다.■ 프레시지-여경래 셰프, 협업 7개월 만에 30만 개 판매 돌파프레시지는 중식 명장 여경래 셰프와 협업한 지 7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30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작년 12월 여경래 셰프와 IP 계약을 체결한 프레시지는 첫 제품인 ‘여경래 중화새우’를 홈쇼핑을 통해 단독 출시했다. 셰프의 50년 노하우가 담긴 조리법과 특제 칠리소스를 담은 해당 제품은 방송 직후 완판을 기록했다. 이어 올해 3월에는 ‘등심탕수육’을 출시하며 7만 개 이상을 판매하며 여경래 셰프 라인업의 흥행을 이어갔으며, 이후 볶짜면, 짬짜면 등 친숙한 중식 메뉴를 연이어 선보였다. 프레시지는 오는 9월에는 FRAME을 활용한 여경래 셰프 신제품을 대형 온라인 유통채널인 쿠팡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출시 예정 제품은 짜장면과 짬뽕이다.■ 하림, ‘더미식 트레이요리’ 7종 출시종합식품기업 하림이 팬에서 갓 구워낸 듯한 요리의 맛을 그대로 구현한 ‘The미식(더미식) 트레이요리’ 7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장인라면, 즉석밥, 요리면, 국물요리, 요리밥, 육즙만두, 덮밥소스, 밀키트, 요리양념 등에 이은 더미식의 신규 카테고리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용기째 전자레인지 혹은 에어프라이어 조리만으로도 팬에서 갓 구워낸 듯한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트레이 요리 제품이다. 더미식 트레이요리는 ‘닭다리살 구이’, ‘닭가슴살 구이’, ‘순살 닭갈비’, ‘순살 찜닭’, ‘제육볶음’, ‘함박스테이크’, ‘토마토미트볼파스타’등 총 7종으로 구성됐다. 제품은 트레이 형태로 포장돼 별도의 그릇 없이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단품 요리 또는 밥반찬으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풀무원녹즙, ‘슬로우 루틴’ 형성 돕는 ‘채소습관 레드비트&블루베리’ 출시풀무원녹즙은 꾸준하게 건강을 관리하는 ‘슬로우 루틴’의 형성을 돕는 ‘채소습관 레드비트&블루베리’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슬로우에이징(Slow Aging) 등 건강 관련 키워드들이 떠오르면서, 베타닌이나 안토시아닌 등이 풍부한 식품과 이를 활용한 제품 역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풀무원녹즙은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채소와 과일을 건강하게 배합한 ‘채소습관 레드비트&블루베리’를 새로 선보였다. ‘채소습관 레드비트&블루베리’는 대표적인 레드 푸드, 퍼플 푸드인 레드비트와 블루베리를 배합한 녹즙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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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암 환자들의 중증·희귀 합병증인 '이식편대숙주질환'의 치료 환경이 개선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2차 치료까지 받아도 효과를 보지 못하는 환자가 많지만, 3차 치료부터는 월 1000만원 이상의 고가 신약을 전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또한, 이식편대숙주질환 환자들은 산정특례가 끊길 경우 치료 접근성이 더 나빠진다는 지적도 등장했다.◇"3차 치료 필요한 환자 많지만… 접근성 낮다"더불어민주당 서미화 의원은 20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 '중증·희귀 합병증 치료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이식편대숙주질환이란 조혈모세포 이식술 이후, 세포를 공여한 건강한 사람의 면역세포가 환자의 몸을 이물질로 인식해 공격하는 자가면역질환이다. 이식술 이후 약 100일 후에 병이 급성에서 만성으로 이어질 경우, 전신 염증 외에도 장기가 굳는 섬유화 현상이 동반된다. 암의 재발 없이 합병증으로 사망한 사례의 원인 1위를 차지했으며, 특히 50%의 환자에서 나타나는 간·폐 관련 숙주 반응은 사망 위험이 60%로 알려졌다.그러나 의료진들에 따르면, 현재 만성 이식편대숙주질환 환자들은 치료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다. 1·2차 치료제로 쓰이는 약제들은 건강보험 급여가 가능하지만 치료 효과를 보지 못하는 환자가 많고, 3차 치료제의 경우 환자가 비용의 전액을 부담해야 해서다. 1차 치료로는 주로 스테로이드·면역조절제를 병용하나, 환자 중 70%는 효과가 없어 2차 치료를 진행한다. 2차 치료로는 경구제 '자카비'를 투여하나, 이를 사용해도 3차 이상 치료가 필요한 환자 비율이 47%다.3차 치료로는 섬유화 개선 기전을 가진 '레주록'이라는 경구제를 사용한다. 다만, 효과가 높은 만큼 약가가 높아 쉽게 급여권에 진입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현재 3차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은 월 1000만원 이상의 약제비를 부담하고 있다는 것이 의료진의 입장이다.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 곽대훈 교수는 "레주록은 국내에서 2차 치료 실패 후 3차 약제로서 허가를 받았지만, 치료한 알 당 40만원 이상의 비용을 환자 본인이 직접 부담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단기적으로는 섬유화를 개선할 수 있는 3차 약제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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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난(54)이 건강한 음식으로 구성된 식사를 선보였다.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김정난’에서 김정난은 친구와 함께 밭에서 직접 채소를 캐서 식사를 차렸다. 김정난과 친구는 밭에서 적양배추와 가지, 적양파, 감자를 캤다. 김정난은 “적양배추에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하다”며 몸에 좋다고 전했다. 이후 집에서 식사를 준비하면서 친구는 “오늘 적색 채소가 많은데 우리 오래 사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이에 김정난은 “젊어질 것 같다”며 “항산화 성분 엄청 들어있다는데 회춘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김정난은 밭에서 캔 채소로 만든 가지볶음과 감자볶음을 만들었다. 또, 적양배추를 작게 자르고, 추가로 두부조림을 만들어 건강밥상을 완성했다. 그의 식단은 건강에 어떤 도움을 줄까?◇적색 채소, 노화 방지에 도움김정난이 많이 먹은 적양배추, 적양파, 가지 같은 적색 채소에는 보라색을 띠게 하는 안토시아닌과 레스베라트롤이 많이 들어있다. 두 성분은 모두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 노화를 방지한다. 혈전이 생기는 것도 막아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심장질환을 예방한다. 인지능력 향상과 뇌 손상 방지에도 효과적이라고 알려졌다. 안토시아닌은 물에 약해서 물에 오랫동안 담그면 영양소가 빠져나갈 수 있다. 적색 채소를 씻을 때는 흐르는 물에 살짝 헹구는 게 좋다. 날것으로 먹는 게 가장 좋지만, 떫은맛을 줄이고 싶다면 살짝 데치거나 쪄서 먹는 것을 추천한다.◇감자, 염증 완화에 효과적김정난이 먹은 감자도 건강관리에 도움 된다. 감자에는 식이섬유인 펙틴이 풍부해 장 건강과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돕는다. 몸 안에 생긴 염증을 완화할 수도 있다. 특히 편도선이나 기관지, 위에 생기는 염증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다. 감자는 삶거나 쪄서 조리하는 게 가장 좋다. 감자를 삶으면 감자 내부 전분이 저항성 전분으로 변하는데 몸에서 소화가 잘되지 않기 때문에 오래 포만감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삶은 감자는 100g당 ▲열량은 55kcal ▲탄수화물은 15.3g ▲단백질은 3g이 함유돼 있다. 김정난처럼 볶을 때는 기름을 적게 사용해야 한다.◇두부, 포만감 주고 혈당 조절까지김정난이 먹은 두부는 100g당 97kcal로, 열량이 낮은 편이다. 게다가 단백질도 9g 들어있어 풍부하다. 글로벌365mc대전병원 전은복 식이영양센터장은 “단백질이 풍부하면 포만감을 일으켜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라며 “혈당 반응도 적어 인슐린 분비를 자극하지 않아 지방 합성에 대한 걱정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인슐린은 포도당을 세포로 집어넣는 호르몬이다. 당을 과다 섭취하면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고 많은 양의 인슐린이 분비된다. 이는 지방으로 축적돼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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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륜·사타구니·외음부·겨드랑이·팔꿈치 등의 피부를 핑크색으로 만들고 싶어하는 여성들이 많다. 이러한 욕망을 겨냥해 거뭇거뭇한 신체 부위를 미백해 분홍빛으로 만들어 준다는 일명 ‘멜라닌 케어’가 에스테틱 샵에서 성행하고 있다. 에스테틱 샵에서 앰플과 LED 기기로 고민 부위를 관리받은 후, 샵에서 챙겨주는 크림을 집에 가서 주기적으로 시술 부위에 바르는 방식이다.업체마다 그리고 시술 부위마다 가격이 조금씩 다르지만, 피부과 병·의원에서 의사가 시행하는 시술이 아님에도 꽤나 고가다. 무릎·팔꿈치 등 그나마 저렴한 부위가 회당 20만~50만 원대고, 유륜·외음부 등의 부위는 30만~90만 원에 달한다. 대외적으로는 시술에 사용되는 앰플·크림이 화장품이고, LED 마스크는 미용기기라고 알려져 있으나 전성분이나 작동 기전은 깜깜이라 정체가 모호하다. 이 시술이 대체 무엇인지, 부작용은 없을지 전문가들에게 물었다.◇“피부 벗겨 내 붉어지는 것… 색소 침착 심해지기도”해당 시술은 일종의 ‘화학적 박피술’이다. 익명을 요청한 에스테틱 업계 종사자 A씨는 “각질을 제거하는 성분으로 피부 층을 벗겨내는 시술”이라고 말했다. 웰니스365의원 신희범 대표원장은 “에스테틱 샵에서 FCR 필링이라는 화학적 박피술을 받은 환자를 진료한 적 있는데, 멜라닌 케어 역시 산성 성분을 피부에 도포해 피부를 어둡게 하는 멜라닌 세포가 침착된 표피층을 벗겨내는 것으로 보인다”며 “산 농도와 도포하는 시간을 적절히 조절하지 못하면 화학적 화상을 입을 수 있고, 염증 반응 이후에 오히려 색소 침착이 생기거나 피부가 벗겨진 부위에 감염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미용 시술과 성형 후기를 공유하는 네이버 카페 ‘여우야’에는 해당 시술을 받은 후 갈색이었던 유두가 “무언가 까진듯한 진한 핑크”로 변했고, “사후 관리 크림을 바를 때마다 주변이 가려웠다”는 글이 올라와 있다. 이를 시술 효과라고 보긴 어렵다. 시술 부위가 핑크빛으로 변했다 하더라도, 손상된 피부가 얇아지면서 피부 아래층의 모세혈관이 비친 것에 불과하다.피부가 손상되지 않을 정도로만 하면 효과가 없고, 갈색이던 부분을 짙은 분홍색으로 만들려고 세게 시술하면 심한 가려움 등의 부작용이 생긴다. 고가에 시술을 받았는데 아무 효과가 없었다는 실제 고객 후기도 있다. 여우야의 한 회원은 “부산의 모 에스테틱 샵에 188만 원을 내고 받은 멜라닌 케어 시술이 아무런 효과가 없었지만, 사람마다 시술 효과가 다를 수 있다며 환불해주지 않았다”며 “한 통에 약 10만원인 사후 관리 크림을 달에 몇 통이고 발라야 했고, 사후 관리 크림을 제대로 바르지 않은 탓에 효과가 없었던 것이라며 고객 탓으로 몰았다”고 밝혔다. 미용인들이 모인 네이버 카페 ‘뷰앤잡’에도 “효과가 있어도 잠시뿐, 사후 관리 크림을 끊으면 바로 색이 되돌아온다”는 후기가 여럿이다. 해당 시술에 대해 “고객 컴플레인(불만)이 많다” “부작용이 꽤 있다”라는 뒷이야기도 공유된다.최악의 경우 오히려 색소 침착이 심해질 수도 있다. 수앤은클리닉 이수연 원장은 사타구니에 멜라닌 케어를 받고 화학적 화상을 입은 환자를 진료한 적 있다고 했다. 환자는 에스테틱 샵 원장이 ‘중국에서 수입한 미백 제품’을 자신의 사타구니에 발랐고, 그 직후에 사타구니가 몹시 아프고 뜨거웠다고 전했다. 이수연 원장은 “시술 부위에 화학 물질에 의한 2도 화상을 입어, 물집이 터지고 염증이 생긴 채로 내원했다”며 “샵에서 ‘원래 그렇다’ ‘괜찮다’고만 하니, 혼자 참다가 시술받고 5일이 지난 후에야 찾아온 사례”라고 말했다. 이 원장이 환자가 시술받았다는 샵을 찾아봤더니 유륜과 사타구니 미백을 한다고 홍보하는 곳이었다. 이수연 원장은 “해당 환자는 화상 흉터가 남아 오히려 색소 침착이 더 심해졌다”며 “사타구니와 유륜 같은 곳은 원래도 색소 침착이 잘 생기는 곳이므로 이런 곳에 멜라닌 케어 시술을 받았다가 2도 화상이 생기면 거의 100% 색소 침착이 남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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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 기름에 많은 오메가3 지방산이 어린이 근시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근시 유병률은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2050년까지 전 세계 인구의 절반 정도가 근시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측된다. 근시 위험 요소로는 디지털 기기 등 과도한 화면 시청 시간과 너무 적은 야외 활동, 유전적 요인 등이 꼽힌다.홍콩 중문대 제이슨 얌 교수팀은 6~8세 어린이 1005명을 대상으로 오메가3 지방산이 안구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어린이들의 안과 검사와 섭취 식품에 대한 부모 설문을 통해 다양한 영양소와 근시 간 연관성을 분석했다. 설문 응답을 토대로 총에너지, 탄수화물, 단백질, 총지방, 포화지방, 불포화지방, 콜레스테롤, 철, 칼슘, 비타민A와 C 등의 섭취량을 계산하고, 각막부터 망막까지 길이로 근시 진행 지표인 안축장을 측정했다. 어린이들의 나이, 성별, 체중, 야외 활동 시간, 독서·쓰기 시간, 화면 시청 시간 등의 요인을 고려해 영양소 섭취량과 근시 진행 간 관계를 조사했다.연구 결과, 참가자의 약 4분의 1인 276명(27.5%)이 근시로 진단됐고, 오메가3 지방산 섭취량과 근시 위험 사이에 유의미한 연관성이 확인됐다. 오메가3 지방산 섭취량 하위 25% 그룹을 기준으로 근시 위험이 중하위 그룹(25~50%)은 25%, 중상위 그룹(50~75%)은 33%, 상위 25% 그룹은 47% 낮았다. 또 오메가3 지방산 섭취 하위 25% 그룹은 안축장이 가장 길어 근시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고 오메가-3 지방산 섭취 상위 25% 그룹이 가장 짧았다. 반면, 포화지방의 경우 섭취량 상위 25%의 근시 위험이 가장 높았고, 하위 25%의 근시 위험이 가장 낮았다.다른 영양소들은 안축장이나 근시와의 연관성이 발견되지 않았다. 오메가3 지방산이 눈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혈관 층인 맥락막을 통한 혈류를 증가시켜 근시를 억제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연구팀은 “오메가3 지방산 섭취가 어린이의 근시를 예방하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한편, 오메가3 지방산은 연어, 참치, 고등어 등과 같은 등푸른 생선류에 풍부하고 주 2~3회 이상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 이 연구는 국제학술지 ‘영국안과저널(British Journal of Ophthalmology)’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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