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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난히 붕 뜬 화장, 몸 '거기' 온도 높기 때문

    유난히 붕 뜬 화장, 몸 '거기' 온도 높기 때문

    계절이 바뀌면 피부 관리에 예민해진다. 피부가 받는 자극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계절별 효과적인 화장법에 대해 알아봤다.여름엔 높은 온도와 습기로 인해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늘어지기 쉽다. 열이 많은 상태에서 화장을 시작하면 뭉치거나 들뜨기 쉬워 먼저 피부 온도를 낮춰주는 것이 중요하다. 가장 좋은 방법은 차가운 물로 세안한 후 메이크업을 하는 것이다. 피부 온도를 실온보다 낮게 만들어야 화장이 잘 된다. 토너를 잔뜩 묻힌 화장 솜을 냉장고에 보관해 뒀다가 하나씩 사용한다. 보관기간은 2~3일 정도다. 에센스 같은 기초제품도 차게 해 사용하는 것이 좋다. 얼굴을 만지는 손도 차가운 물로 차게 만들어 식혀놓는다.겨울엔 낮은 온도와 찬 바람으로 피부가 긴장해있다. 피부의 긴장을 풀어준 뒤 메이크업을 해야 한다. 여름과는 반대로 따뜻한 스팀을 이용한다. 모공을 열어 피부를 진정시킨다. 물에 적신 타월을 전자레인지에 30초 정도 돌려 스팀타월을 만들어 얼굴에 얹어놓는 것도 좋다. 따뜻하게 만든 손바닥으로 얼굴을 꾹꾹 눌러 마사지한다. 기초제품은 실온에서 보관한다.
    피부과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4/30 11:46
  • 무심코 손으로 먹었다면‥생각보다 심각한 치매

    무심코 손으로 먹었다면‥생각보다 심각한 치매

    치매, 대비할 수 있는 질병인가? 전 세계적으로 65세 이상 노인의 약 10%가 치매에 시달리고, 우리나라 노인인구 약 8.5%가 치매 환자인 것으로 추정한다. 급격한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치매는 암에 이어 노년에 걸리고 싶지 않은 가장 두려운 병 중 하나로 꼽힌다. 치매에 대해 알아본다. 치매는 어떤 병인가?치매는 알츠하이머, 혈관성 치매, 그 밖의 원인으로 인한 치매로 나뉜다. 알츠하이머는 뇌 속에 ‘베타아밀로이드’와 ‘타우’라는 독성 단백질이 과다하게 쌓여 나타나는 질병이다. 타우 단백질은 신경세포 안에서 신경섬유다발을 만들고, 베타아밀로이드는 신경세포 밖에 쌓여 ‘뇌세포 검버섯’이라 불리는 노인반을 생성한다. 이 독성 단백질이 신경세포를 죽이는 것이다. 알츠하이머의 원인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적 요인이 5% 정도일 것으로 본다. 나머지 95%는 고혈압·당뇨병 같은 혈관성 위험질환 인자에 인한 환경적 요인일 것으로 본다. 알츠하이머의 초기 증상은 가벼운 건망증이다. 이후 병의 진행 상황에 따라 언어구사력, 이해력, 읽고 쓰는 능력 등에 장애가 나타난다. 말기에는 가족 얼굴을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증상이 심해진다. 혈관성 치매는 뇌혈관이 막히거나 좁아진 것이 원인이 되어 나타난다.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뇌혈류에 장애가 생기면 신경세포가 손상을 입게 되는데, 이때 손상이 너무 크거나 여러 차례 반복되면 혈관성 치매에 이른다. 혈관성 치매를 일으키는 주요 요인은 당뇨병이나 고혈압, 뇌졸중 등 생활습관병이다. 초기에는 인지능력 등 정신능력이 조금 나빠졌다 회복되는 증상이 반복된다. 팔다리 등 몸에 마비가 오기도 한다. 언어장애, 시야장애, 구동장애 등도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다.치매 환자가 주의해야 할 것은?치매가 있다면 ‘일몰후증후군’을 주의한다. 일몰후증후군이란 낮에는 온순하지만 오후 해가 지면 안절부절 못하거나 거리에서 쉽게 길을 잃는다. 심지어 밤새도록 밖을 헤매며 돌아다니게 되는 경우도 있다. 상황이 더욱 나빠지면 쉽게 화를 내고 흥분하거나 난폭한 행동을 보일 수 있다. 환각이나 환청, 망상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뇌기능의 저하에서 찾을 수 있다. 특히 전두엽 기능 중 실행기능 장애가 있으면 당면한 문제해결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이를 테면 배가 고파서 먹을거리를 찾긴 했지만, 예전처럼 도구를 사용해 음식을 먹는 법을 잊어버려 아무렇게나 손으로 먹는 행동 등 원하는 행동 실행에 대한 곤란을 겪는 것이다. 또 두정엽 기능이 저하된 치매 환자는 공간지각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집 밖은 물론 심지어 집 안에서도 길을 잃을 수 있다.치매, 예방과 치료가 가능한 질병인가?현재로서 치매는 완치가 어려운 질병이다. 알츠하이머는 직접적인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치료법도 없다. 혈관성치매는 뇌혈관 손상으로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알츠하이머와 비교해볼 때 예방 또는 치료될 가능성이 좀더 높다. 고혈압과 당뇨병 같은 위험인자가 있는 사람은 뇌혈관 치료 또는 혈압과 콜레스테롤을 조절하는 평소 생활관리를 통해 치매 예방과 병의 진행 속도를 지연시킬 수 있다. 치매를 예방 혹은 극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운동과 식이요법이다. 운동은 신경세포의 기능을 높여 혈류량을 증가시키는데, 이때 뇌 신경세포를 보호하고 활성화하는 생장인자가 생성된다. 혈액 속에서 발견되는 호모시스테인은 혈관을 손상시키는 물질로 혈관성치매와 관련 있다. 비타민B군인 엽산 섭취를 통해 호모시스테인을 낮출 수 있고, 이는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건강정보 2012/04/30 09:28
  • 구수한 누룽지·숭늉, 밥이 탄 건데 건강엔 좋을까?

    구수한 누룽지·숭늉, 밥이 탄 건데 건강엔 좋을까?

    ‘한국인은 밥심으로 산다’는 말이 있다. 아무리 패스트푸드와 육식 위주의 식습관에 길들여진 요즘이라지만 밥은 꼭 먹어야 기운이 난다. 너무 흔한 만큼 소중한 ‘밥’과 관련된 궁금증을 알아봤다.
    생활습관일반이미진 헬스조선 기자2012/04/30 09:14
  • 직장 상사는 원래 잔소리꾼, 초콜릿이 '명약'

    직장 상사는 원래 잔소리꾼, 초콜릿이 '명약'

    박모(31)씨는 아무 이유 없이 상사에게 심한 잔소리를 듣고 난 뒤 온 몸에 힘이 빠져 의욕이 저하되는 것을 느꼈다. 신경 쇠약 증상이 오래 가 병원에서 진찰을 받은 결과 의사는 “극도의 반복된 스트레스로 혈당이 떨어졌다”고 말했다. 우리는 항상 스트레스 상황에 둘러싸여 있다. 두뇌와 신경은 스트레스에 특히 민감히 반응한다. 스트레스가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봤다.
    내과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4/30 09:13
  • ’기아‘ 부상선수 속출, 바람 잘 날 없는 야구

    ’기아‘ 부상선수 속출, 바람 잘 날 없는 야구

    프로야구가 개막하고, 야구 열기가 서서히 가열되며 직접 야구를 즐기는 사람도 늘었다. 야구는 축구, 농구처럼 격한 몸싸움은 없지만, 다양한 관절 부위에 부상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이는 선수들도 마찬가지로, 개막 전후 기아는 부상자가 속출해 속앓이를 하고 있다. 야구 즐기려다 골병 들지 않기 위해서는 미리 대처하고 예방하는 것이 현명하다.◇어깨에 있는 힘껏 힘 실어 던지는 볼, 회전근개파열야구를 좀 아는 사람이라면 야구의 꽃은 단연 투수라는 것을 알 것이다. 그만큼 투수는 팀의 중요한 위치다. 이러한 투수들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부상이 어깨 부상이다. 모든 힘을 어깨에 실어 공을 던져야 하기 때문. 심지어 선수가 아닌 일반인들의 경우 기본적으로 어깨 근력강화운동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있는 힘껏 던지다 보니 부상의 위험에 더욱 쉽게 노출된다. 또한 스윙 시 과도한 어깨 회전으로 인해 부상을 당하기도 쉽다. 단순한 어깨 결림 등은 무리하게 근육을 사용했을 때 근섬유들이 찢어져 발생하는 통증으로 2~3일 정도 냉찜질을 하면서 휴식을 취하면 자연스레 호전이 되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문제는 어깨 근육, 즉 회전근개 파열이 생기는 경우다. 평소 운동을 하지 않다가 갑자기 과격한 동작으로 공을 던지는 등 어깨를 사용하게 되면 파열이 발생한다. 상태가 경미하다면 약물 및 주사치료 등으로 충분히 호전이 가능하지만 정도가 심하다면 관절내시경을 이용한 회전근봉합술을 시행한다. 분당척병원 박종석 원장은 “경기 전 충분한 준비운동과 스트레칭으로 어깨 근육과 관절을 풀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공을 칠 때는 어깨에 힘을 빼고 허리를 자연스럽게 회전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며 “만약 통증이 1주일 이상 지속된다면 자가 치료는 멈추고 정확한 진단하에 전문적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쪼그려 앉았다 일어나기, 넘어지기를 수백 번, 무릎 반월상연골판 손상 모든 운동을 할 때 가장 주의해야 할 관절 부위가 바로 무릎인데, 야구도 예외가 아니다. 달리고 넘어지고 부딪쳐야 하는 무릎은 바람 잘 날이 없을 정도. 주루 플레이 시 무릎을 삐끗하거나 심하게 넘어져 십자인대파열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하지만 누구보다 무릎 부상을 주의해야 하는 포지션은 바로 투수다. 경기 시간 내내 쪼그려 앉았다 일어났다를 반복해야 하기 때문이다. 쪼그려 앉는 자세는 본인 몸무게의 7배 정도에 달하는 하중을 무릎 관절에 싣는 것인데, 심지어 무거운 보호장비를 착용해야 하기 때문에 그 무게까지 더해져 무릎 관절에 과한 힘이 가해질 수 밖에 없다. 또한 자세 자체가 완전히 쪼그려 앉는 것이 아니라 엉덩이와 발뒤꿈치를 상당히 들고 쪼그려 앉는 불안정한 자세를 취하게 되어 슬개건염 발생 확률이 높다. 이를 방치하면 반월상연골판 손상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연골판은 신체의 체중 전달과 충격을 흡수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한번 찢어지면 재생되지 않고 계속 찢어지기 때문에 조기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서울척병원 김창영 원장은 “실제 운동량이 증가하는 4~6월 사이에 반월상연골판 손상으로 내원하는 환자가 한 해 반월상연골판 손상 환자의 3분의 1정도를 차지한다”며 “초기에는 소염제나 물리치료 등 보존적 치료로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지만, 이를 방치하거나 지속적으로 통증이 이어지면 결국 퇴행성관절염이라는 합병증까지 초래할 수 있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과욕이 부른 헛스윙! 손목 무리 많이 가일반인들이 야구를 하면서 많이 다치는 또 다른 부위가 바로 팔꿈치와 손목이다. 전문가가 아닌 만큼 스윙이나 투구를 할 때 정석의 자세를 취하지 못해 관절에 무리가 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선수들처럼 수백 번의 스윙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갑자기 무리하게 큰 스윙을 하게 되면 손목에 무리가 갈 수 밖에 없다. 특히 프로가 아니기에 헛스윙이 많을 수 밖에 없는데, 이 때가 손목에 무리가 더 심하게 가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공을 던지는 동작에서의 팔꿈치 부상도 빈번하게 발생한다. 야구 엘보라는 병명이 있을 정도로 팔꿈치 부상은 흔하다. 특히 투수의 경우 변화구 등을 던지려 무리하다 보면 팔꿈치 통증이 생기게 되는데, 이는 어깨가 아닌 팔꿈치와 팔목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에 심한 경우 인대가 끊어지거나 골절이 발생하기도 조심해야 한다. 취미로 즐기는 운동인 만큼 무리하여 몸을 망가뜨리느니 건강을 지키며 운동을 즐기는 것이 중요하다. 경기 전 충분한 스트레칭만으로도 부상을 방지할 수 있으므로 관절 스트레칭은 필수라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척추·관절질환헬스조선 편집팀2012/04/30 09:12
  • 면접만 보면 ‘바들바들’‥Best 긴장완화3

    면접만 보면 ‘바들바들’‥Best 긴장완화3

    긴장된 상황에서는 누구나 스트레스가 쌓이게 된다. 몸이 뻣뻣해지면서 굳게 된다.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면역이 약해지면서 질병에 쉽게 걸린다. 생활 속에서 몸을 이완시키는 손쉬운 방법을 알아봤다.▷소리 내서 웃기몸은 힘을 준 채로는 웃을 수 없다. 웃음은 온몸이 이완됐을 때 나온다. 뇌 신경세포에서 나온 베타 엔돌핀이라는 물질이 기분을 좋게 한다. 웃을 때 복근도 사용하기 때문에 혈액순환도 좋아진다.▷큰 소리로 노래하기큰 목소리로 노래하기 위해선 숨을 충분히 마시거나 내쉬어야 하기 때문에 복식호흡을 하게 된다. 그러면 횡경막이 크게 움직이면서 내장 마사지를 한다. 복근이나 대흉근도 움직이며 체온도 상승한다. ▷아로마테라피라벤더나 카모마일, 샌달우드 등의 아로마 오일이 진정효과가 좋다. 가장 편안하고 이완되는 향을 찾아 티슈에 1~2방울 떨어뜨려 베개 근처에 두고 잔다. 목욕물에 넣어도 심신의 긴장을 이완시키는데 좋다.
    정신과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4/30 09:12
  • 아내 싫어하면 협심증 발생 확률이 2배↑

    국립암센터 연구에 따르면, 암환자들은 암 진단 과정부터 여러 가지 검사와 치료를 받으면서 외로움, 소외감이 일반인에 비해 5배 높아진다고 한다.암을 치료하고 오래 살려면 현재 자신의 배우자를 사랑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미국 케이스웨스턴리저브대학교 연구팀에서 결혼한 남성 1만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배우자를 사랑한다는 설문 내용에 ‘예’라고 대답한 남자들이 그렇지 않은 남자에 비해 협심증이 발생할 확률이 절반 정도였다. 또, 8500명을 대상으로 5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 아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설문 내용에 ‘예’라고 대답한 남성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위궤양 발병률이 세 배나 많았다. 오랜 세월을 함께 산 부부는 뇌의 변연계 부위를 통해 서로의 감정에 영향을 받는다. 이 변연계는 사랑, 행복, 미움, 분노 등 감정을 관장하는데, 부부들이 서로의 정서와 감정에 영향을 받는 것도 이 때문이다.그런데 변연계는 호흡수, 혈압, 수면, 호르몬, 면역기능까지도 주관한다. 이 때문에 오랜 세월을 함께한 부부 중 한 쪽이 아프면 다른 한 쪽도 아파서 몸져 눕는 일이 발생한다. 영국 랭카스터대 심리학과 캐리 쿠퍼 교수에 따르면, 아주 오랜 시간을 함께 한 60~70대 노인 중 한 사람이 죽으면 배우자가 6개월~1년 내에 사망할 확률이 높다고 말했다. 암환자의 외로움과 고독은 암 치료에 치명적인 영향을 준다. 암이라는 두려운 질병을 극복하려면 배우자를 사랑하고, 배우자와 긍정적인 감정을 공유하는 것이 도움된다.
    심혈관일반이미진 헬스조선 기자2012/04/30 09:11
  • 살 뺀만큼 줄어든 가슴볼륨, '이것' 늘려야‥

    살 뺀만큼 줄어든 가슴볼륨, '이것' 늘려야‥

    다이어트를 한 만큼 가슴볼륨이 줄어든다면 기분이 어떨까. 이맘때쯤이면 많은 여성들이 비키니 몸매를 준비하느라고 운동과 식이요법에 빠져 살면서 모두 똑같은 고민을 한다. 칼 대는 수술 없이 이 문제를 해결한 사람이 있다면 아마도 노벨상을 타지 않을까 싶다. 그만큼 여성들에겐 절실한 문제다.  왜일까. 여성의 유방은 유선조직을 제외하고 70% 이상이 지방으로 구성돼 있어 체지방 변화에 민감하게 작용한다. 더구나 가슴에는 지방을 분해하는 기능을 하는 ‘베타수용체’가 집중적으로 분포돼 있는데, 운동량이 갑자기 증가할 경우 대사 작용이 활성화되면서 살이 빠지게 된다는 것이다. 더 안타까운 사실은 다시 살을 찌운다고 해도 가장 나중에 지방이 붙게 돼 예전크기로 돌아가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는 사실. 가슴볼륨이 줄어들면 가슴이 쳐지는 현상도 함께 나타난다. 가슴의 지방조직 감소가 심하면 외피가 늘어나게 되는데 이때 탄성섬유가 영구적 손상을 입을 수 있다특히 식욕억제제 복용이나 ‘원푸드 다이어트’ 등은 영양결핍후유증을 유발해 이러한 현상을 더욱 가속화시킬 수 있다. 유진성형외과 강태조 원장은 “이런 식이요법이 장기화되면 자칫 위나 장의 소화기능이 약해져 영양흡수가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며 “이 때문에 음식섭취를 다시 정상화하거나 늘린다하더라도 유선조직으로 영양공급이 원활하지 못하게 된다”고 말했다.실제로 연기자 김서형씨도 얼마 전 한 토크쇼에 출연해 이와 비슷한 경험을 밝힌바 있다. 당시 김씨는 촬영 차 매번 끼니를 김밥으로만 해결했는데 얼마 후 영양실조에 걸렸다고 한다. 이때 가슴크기가 작아졌으며 건강을 회복한 후에도 가슴이 원상태로 돌아오기까지 고생이 많았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강태조 원장은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가슴볼륨을 최대한 잃지 않으려면 무엇보다 다이어트 전에 충분한 근육량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탄력성이 강화돼야 지방의 손실을 늦출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여성들이 근육운동에 소홀하고 골고루 먹는 식이요법의 중요성을 간과한다. 가슴볼륨을 잃지 않으려면 바벨을 이용한 가슴운동이나 푸쉬업 등을 빠뜨리지 말아야 하며, 채소와 더불어 단백질, 비타민 등이 풍부한 식품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슴볼륨이 줄어든다면 칼 대는 수술이 아닌 지방이식도 고려해 볼 만한다. 최근에는 안전성과 더불어 생착률까지 높은 시술법이 나와 가슴이 작고 수술이 두려운 여성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성형외과2012/04/30 09:11
  • 꽃놀이 나설 땐 전방 5~6m 시선 ‘집중’

    꽃놀이 나설 땐 전방 5~6m 시선 ‘집중’

    가정주부 박모(39)씨는 최근 ‘꽃놀이’ 삼매경으로 이곳 저곳을 찾아 다녔다. 그런데 며칠 전부터 오랫동안 걸으면 허리가 아프고, 간혹 다리에는 저림 증상이 있었다. 병원을 찾은 박씨는 척추전만증으로 판명됐다.
    척추·관절질환헬스조선 편집팀2012/04/29 10:57
  • 산후 커피·빵·바나나‥한국만 하루 세 끼 미역국

    산후 커피·빵·바나나‥한국만 하루 세 끼 미역국

    국내에서는 산모가 출산하면 미역국을 꼭 먹는다. 대한내분비학회지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한 산부인과 1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출산한 지 3개월까지 미역국을 평균 3.7주간 79그릇 먹었다. 다시 말하면, 출산한 지 약 한 달 동안 하루 3끼를 모두 미역국으로 대신했다는 말이 된다.
    산부인과이미진 헬스조선 기자2012/04/29 10:54
  • DIY화장품 냉장보관‥크림 류는 Die!

    DIY화장품 냉장보관‥크림 류는 Die!

    여성들은 고가의 화장품을 아끼려고 샘플만 쓰다가 정작 비싸게 주고 산 화장품을 버리는 경우가 많다. 유통기한을 깜빡하고 넘기는가 하면, 혹여 상할까봐 냉장고에 보관하니 내용물이 물과 기름으로 나뉘기도 한다. 화장품 냉장보관, 해야되는 걸까?▷천연 DIY화장품이나 젤 타입의 크림 등은 ok!냉장고의 평균 온도는 4~5℃이다. 실온 보관에 적합한 상태로 만들어진 화장품을 냉장고에 넣을 필요는 없다. 그러나 천연 재료로 만든 DIY화장품이나 유기농 화장품은 방부제를 거의 섞지 않아 세균 등의 미생물 침투가 쉽다. 화장품을 냉장고에 보관할 때에는 얼지 않도록 문쪽에 보관하고, 한 번 냉장고에 넣고 사용한 제품은 다시 실온에 보관하면 안된다. ▷자외선차단제, 컨실러, 크림 류는 버릴 각오 해야개봉 후 1년이 지난 자외선차단제는 자외선 차단 효과가 거의 없다. 만약 1년 이내에 사용할 예정인 자외선차단제가 있다면 호일로 입구를 잘 감싼 다음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또 로션이나 크림에는 오일 성분이 많다. 너무 차가운 온도에 보관하면 자칫 묽어지거나 굳어져 서로 섞이지 않는다. 반대로 컨실러와 팩트 타입의 파운데이션은 성에가 맺혀 수분이 줄어들고 사용할 때 건조할 수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4/28 22:29
  • 아이 업을 때, 아줌마와 ‘미시’의 차이‥

    아이 업을 때, 아줌마와 ‘미시’의 차이‥

    주부 양모(34)씨는 지난 주말, 남편과 함께 두 남매를 데리고 동물원을 다녀온 뒤 앓아 누웠다. 오랫만의 나들이에 들뜬 아이들은 이내 짜증을 냈고, 달래느라 업었던 게 화근이었다. 양씨처럼 나들이를 나갔다가 예기치 않은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엄마의 경우 아이들을 잘못 업어 허리나 무릎에 부상을 입을 수 있다. 보통 아이를 업을 때는 아이 얼굴 쪽으로 등을 돌리고 아이를 업은 후 허리 힘으로 바로 일어서는데, 이 과정은 허리에 매우 좋지 않다. 똑바로 서 있을 때 허리에 100의 무게가 실린다면, 선 채로 허리를 숙여 물건을 들 때는 220의 하중이 허리에 실리게 된다. 여기에 아이 무게까지 더한다면 허리에 무리가 가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따라서 아이를 업을 때는 엄마는 앉지 말고, 앞을 본 채 허리를 약간 굽힌 상태에서 아빠나 주위 사람에게 도움을 청해 아이만 등에 올린다는 기분으로 업는 것이 좋다. 아이를 안을 때도 선 채로 안지 말고 무릎을 굽힌 상태에서 아이를 안고 일어서야 한다. 아이를 업거나 안고 장시간 걷게 되면 디스크는 지속적인 압력을 받아 뒤에 있는 신경근 쪽으로 튀어나와 신경근을 압박하여 허리디스크의 직접적인 원인이 될 수 있다.따라서 아이를 직접 안거나 업기 보다는 유모차나 아기 띠를 이용하는 것이 허리건강에 좋다. 아기 띠를 할 경우 아기 띠가 밑으로 처지게 되면 무게가 더 느껴질 수 있기 때문에 바짝 조여서 안아 주는 게 좋고 척추를 약간 뒤로 젖혀 옆에서 봤을 때 허리의 모양이 S라인이 되도록 만들어 줘야 한다. 요즘 웬만한 공원이나 놀이동산에서는 유모차 대여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아이가 잘 때는 아이를 태우고, 아이가 걸을 때는 짐을 싣는 등 유모차는 나들이 나갈 때 여러모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척추·관절질환헬스조선 편집팀2012/04/28 22:28
  • 잠 충분히 못 잤더라도‥뇌 젊게 하는 비법

    잠 충분히 못 잤더라도‥뇌 젊게 하는 비법

    잠을 충분히 자도 피로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쉬더라도 머릿속엔 해야 할 일이 떠나질 않고, 지끈지끈 두통을 경험하기도 한다. 특히 뇌가 지쳤을 때는 뇌세포의 활동이 위축되고, 노화가 촉진된다.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스트레스가 누적되면 집중력·기억력 감소, 불안, 신경과민, 우울증, 분노 등이 나타난다. 또 우유부단한 성격이 되기도 한다. 스트레스는 뇌의 기억을 관장하는 세포인 ‘해마’의 파괴를 불러 기억력과 인지기능을 떨어뜨리고, 이별이나 사별과 같은 강한 스트레스는 뇌를 쪼그라들게 만들기도 한다.서울시 북부병원 정신과 김윤기 과장은 “적당한 스트레스는 건강에 도움이 되지만, 과도한 스트레스는 면역력 저하 등 신체·정신적 기능장애를 부를 수 있는 만큼 가급적 스트레스 상황을 피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며 “평소 불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하지 못하거나 과중한 스케줄을 소화하는 일벌레 등은 스트레스에 취약하기 때문에, 일에 대한 강박에 시달리기 보다는 여유 있는 생활패턴을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익숙한 일상보다는 사소한 습관에 변화를 주는 것만으로도 뇌의 스트레스를 덜어줄 수 있다. 낮 시간에 가정이나 직장, 학교에서 10~30분정도 낮잠 자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뇌의 휴식을 위한 좋은 방법이다. 1주일에 2~3회 30분 이상 운동을 하는 것도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이 된다. 여기에 명상, 바둑, 음악 감상 등의 취미 생활이나 여행 등의 여가 생활도 도움이 된다. 뇌를 적절하게 사용해 뇌의 기능을 잃지 않도록 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한다. 기존의 것이 아닌 새로운 것을 하나씩 배우는 습관을 들이면 뇌를 젊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평소 과도한 스트레스로 신체·정신적 증상을 느낀다면,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를 찾아 상담을 받는 것도 좋다.일상생활 속 ‘뇌’ 휴식을 위한 tip1.균형 잡힌 아침식사로 뇌에 밥을 준다.2.10~30분 이내로 낮잠을 잔다.3.음주와 흡연은 삼간다. 4.새로운 취미를 갖는다.5.대인 관계를 넓힌다. 6.내일 일은 내일 걱정한다.7.쉬는 동안에는 PC와 스마트폰은 멀리한다.
    정신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4/27 10:47
  • 여드름이 자살까지‥중년은 특히 조심

    여드름이 자살까지‥중년은 특히 조심

    중년여성 10명중 8명은 본인 피부 상태 때문에 스트레스나 우울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웰스피부과가 최근 가정의 달을 앞두고 40~65세 사이의 여성 24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85.7%는 피부 상태 때문에 우울함이나 스트레스를 느낀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5명 중 1명인 18.6%는 우울감과 스트레스를 자주 느낀다고 대답하는 등 중년 여성들이 피부 상태 등 외모와 관련해 받는 스트레스 정도가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고령화에 따른 중장년·노년층의 사회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외모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기 때문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구체적으로 언제 우울함이나 스트레스를 느끼냐는 질문에는 △거울을 보거나 화장을 할 때 (41.5%)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피부 상태가 좋은 또래를 만났을 때(21.7%) △또래보다 나이가 들어 보인다는 말을 들었을 때(19.2%) △가족이나 친구들이 피부의 결점을 얘기 했을 때 (12.7%) 등의 응답이 뒤를 이었다.웰스피부과 최원우 원장은 “40대 이후부터 여성의 피부는 급격히 건조해지고 눈에 띄는 주름과 잡티가 늘어나기 시작해 이러한 변화를 여성들이 받아들이기 힘들어 하는 경향이 있다”며 “특히 폐경기 이후 급격한 호르몬 변화를 겪거나 각종 질병이나 만성질환 등을 앓는 경우 짧은 시간 급격하게 피부가 상할 수 있으므로 피부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고 말했다.특히 이번 설문결과에서 주목할만한 점은 본인 스스로의 불만족이 가장 큰 스트레스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것이다. 실제로 응답자 중 절반이 넘는 57.3%는 자신의 피부상태에 불만족스럽다고 답했고, 상황별로는 거울을 보거나 화장을 할 때 스트레스나 우울감을 느끼는 경우가 41.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는 다른 사람의 지적을 듣거나 비교를 당했을 때 보다 본인 스스로 느끼기에 만족이 되지 않았을 때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것으로, 개인의 심리상태에 따른 주관적 판단 때문에 실제 피부건강상태의 심각성과는 상관없이 스트레스가 작용하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된다.실제 2010년 영국의학저널에 소개된 연구에 따르면 여드름과 같은 피부 고민을 가지고 있는 환자 중 우울증이 심하면 자살 충동까지 느낀다는 결과도 있다. 중년층이 느끼는 피부 고민과는 다소 차이가 있긴 하지만 중년여성이 느끼는 피부에 대한 스트레스를 단순히 피부과적인 문제로만 치부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시사한다. 연세정신과 권영삼 원장은 “중년에는 폐경기 호르몬 변화 등으로 인해 정신적으로 급격한 변화를 겪기도 하는 만큼 사소한 고민이 우울증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며 “피부에 대한 스트레스가 주변에서 보기에는 사소하게 느껴질지라도 이를 진지하게 받아들여주고 고민을 함께 나누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Tip. 중년여성들에게 효과적인 피부과 시술들▷‘더블로’ 리프팅: 주름·피부 처짐 현상 개선‘더블로’는 초음파를 이용해 피부 진피층을 자극해 자가재생력을 극대화 시켜 피부 속 탄력을 높여주는 시술이다. 집약된 초음파 열에너지에 자극을 받은 피부에 콜라겐이 재생되면서 즉각적인 타이트닝이 일어나 시술 부위를 절개하거나 별도의 약물을 주사하지 않고도 리프팅과 타이트닝 효과를 볼 수 있다. 무엇보다도 비침습적 방법이기 때문에 회복이 빠르고 시술 시 통증도 거의없으며 자연스러운 변화를 일으킨다는 장점이 있다. ▷BBL + 레이저토닝: 기미 주근깨 등 복합 레이저시술 레이저토닝은 피부 속 진피층까지 도달하는 강한 파장대의 레이저로 멜라닌 색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해 기미와 같은 난치성 색소질환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BBL은 기존의 IPL과 비슷한 영역의 색소질환을 치료하는 레이저라고 볼 수 있지만 IPL의 단점을 보완한 시술로, 자외선 노출로 짙어진 기미, 주근깨에 효과적이다.▷레이저 눈밑 지방 교정: 처진 눈밑 지방 제거, 다크서클 개선눈꺼풀 안쪽의 결막을 레이저로 절개하는 방식의 눈밑 지방 제거, 재배치술은 눈썹 아래 외부 피부를 절개하는 방식과는 달리 눈꺼풀 안쪽을 레이저로 미세하게 절개해 치료하기 때문에 흉터 걱정이 없고 회복 기간도 수일 정도로 짧다. 특히 애교살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어 눈매의 변화 없이도 자연스럽게 눈 밑 교정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4/27 10:30
  • 섹시한 아내, 건강한 아이‥똑똑한 산후 다이어트

    섹시한 아내, 건강한 아이‥똑똑한 산후 다이어트

    출산 후 여성들이 갖게 되는 가장 큰 고민 중 하나가 산후비만이다. 아이를 낳고 나면 저절로 살이 빠질 거란 기대도 잠시뿐, 임신 전의 체중이나 몸매를 되찾는 일이 쉽지만은 않다. 그도 그럴 것이 건강한 사람들도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어려운 마당에 출산 후 산모들은 건강이 악화되지 않도록 산후조리를 고려하면서, 또 아이의 건강까지 챙겨가며 다이어트를 해야 하니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다. 산모는 물론 아이의 건강까지 챙기는 똑똑한 산후 다이어트 노하우를 알아봤다. ◇적극적인 산후 다이어트는 출산 후 7~8주부터출산 후 다이어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산모의 건강을 해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아이의 건강을 위해서는 모유수유에도 영향을 끼쳐서는 안 된다. 따라서 출산 후 6주 이내에는 적극적인 다이어트 보다는 기력을 회복하고 신진대사를 활성화하여 부종을 해소하는 데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그런 다음 산모의 건강이 어느 정도 회복되고 모유가 안정되는 출산 후 7~8주 이후부터는 적극적인 다이어트가 가능하다.  인애한의원 평촌점 정의령 원장은 “산후다이어트를 할 때는 항상 건강에 유념해야 한다. 너무 빨리 다이어트를 시작하거나 건강한 사람들과 똑같은 다이어트를 했다가는 산모는 혈이 더 허해지고, 자궁건강을 해치게 되며 산후풍에 걸릴 우려도 있다. 출산 후 6주까지는 산모의 기력을 보충하고 신진대사를 활성화시켜 부종을 해소하는 황후탕과 같은 산후보약을 복용하는 것이 오히려 산모의 건강회복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산후다이어트의 핵심은 모유수유출산 후 생리적 체중감소 단계에 따르면 출산 직후 신생아, 태반, 양수, 혈액 등의 무게가 빠져나가면서 4.5~5.9㎏정도 체중이 감소하게 된다. 그리고 1~3주가 경과하면서 이뇨와 발한작용 등으로 인해 2.3~3.6㎏이 감소한다. 나머지 체중은 모유수유와 활동량 증가 등으로 인해 서서히 감소하며 출산 후 6개월이 경과하였을 때 임신 전보다 2.3㎏이 증가한 정도를 정상이라고 본다. 즉, 정상 범위라 해도 사실 임신 전보다는 체중이 증가한다는 의미이다. 이는 여성의 몸이 모유수유를 고려해 지방을 더 저장하게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되도록이면 모유수유를 하는 것이 산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모유수유 다이어트는 후유의 생산량을 늘려주는 것이 중요한데 후유를 많이 생성하게 되면 엄마는 많은 양의 칼로리를 소모하게 되어 다이어트 효과를 높일 수 있고, 아기는 영양이 좋은 후유 덕분에 성장발육이 좋아지게 된다. 이러한 모유수유 다이어트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황후감비탕과 같은 한약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정 원장은 “황후감비탕은 모유의 질을 높여 아기의 성장과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산모의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고 노폐물 배출을 촉진하며 다이어트 효과도 극대화 한다. 특히 황후감비탕에 들어가는 약재는 수천 년 전부터 내려오는 안전한 처방에 따른 것으로 산모는 물론 아이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약재는 전혀 들어가지 않는다”고 말했다.◇출산 후 6개월 이내에 다이어트 시도 할 것산후 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출산 후 최소 6개월 이내에는 임신 전 체중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산후 6개월까지는 출산으로 인한 생리적 체중감소 작용과 모유수유를 통한 체중감소 효과로 인해 조금만 노력하면 쉽게 살을 뺄 수 있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시기에 임신 전 체중을 회복하지 못하면 우리 몸의 항상성의 작용으로 인해 늘어난 체중을 정상으로 인식하게 되어 체중을 감량하는데 더욱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출산 후 6개월이 경과해서도 정상 체중을 회복하지 못한 여성들은 결국 장기적인 비만으로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이는 산후비만에 대한 연구 보고를 통해서도 밝혀졌다. 출산 후 6개월 이내에 정상체중을 회복한 산모와 회복하지 못한 산모를 8.5년 뒤에 비교한 결과, 정상체중을 회복했던 산모는 8.5년 이후 약 2.4㎏가 증가했지만 그렇지 못한 산모는 약 8.3㎏이 증가하여 4배 정도의 큰 차이를 나타냈다. 따라서 산후 비만을 예방하려면 반드시 6개월 내에 적극적인 다이어트 시도를 하는 것이 좋다.
    산부인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4/27 09:19
  • 한 숨 돌린 담배 한 개비, 부부관계 한 숨만

    한 숨 돌린 담배 한 개비, 부부관계 한 숨만

    담배를 오래 피면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감소해 발기부전이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인제대 서울백병원 비뇨기과 박민구 교수와 고려대 구로병원 문두건 교수팀이 실험용 쥐를 급성흡연군과 만성흡연군으로 나눠 흡연 노출 후 발기력과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량, 고환 및 음경의 조직학적 변화를 검사했다. 그 결과, 두 군에서 모두 흡연이 발기력을 떨어뜨리는 원인으로 나타났다. 특히 만성흡연군은 테스토스테론이 40% 정도나 적게 분비돼 음경해면체를 조직학적, 구조적으로 변화시켰다. 흡연은 이미 혈관 수축 작용을 통해 발기력을 저하한다고 알려져 발기부전의 위험인자로 분류돼왔다. 그러나 연구결과 만성흡연이 혈관에 대한 영향뿐만 아니라 테스토스테론 분비량도 떨어뜨려 발기력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박민구 교수는 “만성흡연은 발기력뿐만 아니라 중년 남성의 갱년기 증상을 앞당길 수 있다”며 “중년 남성의 높은 흡연 비율과 남성갱년기, 발기부전으로 지출되는 의료비 증가 추세를 볼 때 금연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생활습관일반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4/27 09:18
  • 벌써부터 모기가 극성? 너무 민감한 탓‥

    벌써부터 모기가 극성? 너무 민감한 탓‥

    스러운 작업장을 벗어나도 귀가 먹먹하면서 웅~ 하는 귀울림이 계속되는 이명은 이제 생소한 증상이 아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나타나는 이러한 증상은 당황스럽게 만든다. 이명의 치료법을 알아봤다.
    이비인후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4/27 09:17
  • 귀 아픈 우리 아이, 자동차 매연 탓?

    귀 아픈 우리 아이, 자동차 매연 탓?

    자동차 배출 가스 등 대기오염 물질이 중이염을 일으킨다는 사실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세계 최초로 밝혀졌다. 과거 외국 연구에서는 대기오염과 중이염이 어느정도 상관관계에 있다는 역학조사만 이뤄졌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이비인후과 박무균 교수팀은 대기오염 물질 중 자동차 배기가스인 디젤연소입자가 중이염을 유발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역전사중합효소연쇄반응검사(RT-PCR)와 단백질전기정동검사(Western Blotting)를 실시했다. 연구에서 박무균 교수팀은 ▷디젤연소입자가 사람의 중이에서 세포독성을 유발하는 지와 ▷중이염을 일으킬 수 있는지, ▷중이염의 진행을 만성화 시키는지를 관찰했다. 연구결과 중이염의 염증 발현을 나타내는 대표적 물질인 사이토카인(세포에서 분비되어 세포간 신호 전달, 세포의 행동 조절, 면역반응 조절 등에 관여하는 생물활성인자의 총칭) TNF-a, COX-2는 자극하는 시간과 농도가 늘어남에 따라 함께 증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디젤연소입자가 점액성을 증가시켜 중이염의 만성화를 유발하는 뮤신(점막에서 분비되는 점액물질) 중 MUC5AC 물질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중이염은 중이의 가장 흔한 염증성 질환으로 특히 3세 이전의 소아 중 80%가 한 번 이상 걸리는 이비인후과적 질환으로 소아가 병원에 오게 되는 가장 흔한 질환 중 하나이다. 일상생활에서는 대기오염이 심각한 도심에서 외출 후 항상 손을 깨끗하게 씻는 등 청결한 습관을 갖는 것이 중이염 예방에 도움 된다. 또 평소 집안 환기를 자주해주고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는 등 공기 정화에 신경 써야 한다. 무엇보다 중이염이 발병했을 때 빨리 병원을 찾아 전문의와 상담하고 병변의 상태에 따라 약물치료나 수술적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한편, 박 교수팀의 이번 논문은 SCI급 학술지 ‘International Journal of Pediatric Otorhinolaryngology (2012)’ 최근호에 게재됐다.
    이비인후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4/27 09:17
  • 장거리 운전은 도서관보다 영화관처럼

    장거리 운전은 도서관보다 영화관처럼

    많은 사람에게 운전은 일상의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장거리를 운전한 후에는 등과 목이 아파 고생하기도 한다. 오랜 운전 후에도 통증 없이 개운할 수는 없을까? 운전자세를 고치면 된다.◇운전자세, 등받이에 달렸다운전자세를 고치려면 운전석 등받이를 뒤로 젖히면 된다. 대개 운전자세를 책상 의자에 앉을 때처럼 등을 꼿꼿이 펴고 앉아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오히려 영화를 볼 때나 안락의자에 앉을 때처럼 편히 앉는 것이 바람직하다. 등받이를 뒤로하면 목에 실리는 머리의 무게와 허리에 실리는 상체의 무게를 줄일 수 있다. 등을 뒤로 젖힘으로써 체중이 척추가 아닌 머리 받침과 등받이에 실리게 되고 운전 중의 통증과 피로가 줄어든다.◇장거리 운전 시엔 자주 자세 바꿔야 장거리 운전을 할 때는 등받이를 평소보다 조금 더 뒤로 젖힌다. 허리, 등, 목이 편안하고 주변을 잘 볼 수 있는 자세를 찾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랜 시간 고정된 자세로 있는 것은 몸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자주 자세를 바꿔준다. 등받이 각도를 바꾸거나, 운전석과 핸들의 간격을 조정하면 된다. 또한, 한두 시간마다 차에서 내려 스트레칭을 해 긴장된 근육을 풀어준다.
    척추·관절질환헬스조선 편집팀2012/04/27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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