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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아서 잘 해 주겠지‥이러단 낭패

    남자들이 변했다. 탈모로 고민하던 남자들이 변했다. 3년 전까지만 해도 모발이식병원을 찾는 사람들의 성향을 보면 ‘알아서 잘 해주세요’와 같은 수동적인 성향이 많았다. 하지만 최근 모발이식병원을 찾는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과 디자인, 수술방법 등 적극적으로 정보를 조사해 오는 경우가 늘었다.남자들은 상담을 받을 때 자신이 원하는 것에 대해 구체적으로 요구하기 보다는 ‘알아서’ ‘잘’과 같은 추상적인 요구를 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이 경우 의사와 환자가 각자 생각하는 이상적인 결과가 달라 만족스럽지 못한 수술 결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그렇기 때문에 모발이식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적어도 원하는 디자인이나 수술 방법에 대해서는 미리 생각해 두는 것이 도움이 된다.하지만 모발이식의 경우 특정 연예인과 똑같이 해달라는 것은 오히려 방해가 될 수도 있다. 왜냐하면 자신의 얼굴의 조화와 균형을 생각하여 디자인을 결정해야 하는 모발이식의 경우 남과 똑같은 디자인이 나올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상담 시 자신의 원하는 디자인과 전문의가 추천하는 디자인에 대해 충분히 논의 후 진행하는 것이 만족도가 높은 수술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모제림성형외과의원 민영기 원장은 “모발이식 상담을 할 때 수동적인 분들보다 적극적으로 의사표현을 하는 경우가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며 “원하는 디자인이나 수술 방법의 경우 상담을 통해서 충분히 조율이 가능하기 때문에 부담감 없이 말해주는 게 좋다”고 말했다.
    성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6/27 11:32
  • 습관성 유산 환자에게 전하는 또 다른 희망

    습관성 유산 환자에게 전하는 또 다른 희망

    국내 처음으로 습관성 유산 환자가 5일 배양법과 Array-CGH 기법을 병행해 검사한 후 임신에 성공한 케이스가 발표돼 학계와 불임 부부들에게 핫뉴스가 되고 있다.◇배우자의 염색체 이상이 습관성 유산으로30대 초반인 환자 A씨는 임신 6~8주 사이에 3회의 습관성유산을 겪은 후 2년간 임신이 되지 않았다. A씨에게 반복 착상 실패나 습관성 유산 원인과 관련된 검사를 실시했지만 정상 소견을 보였다. 하지만 배우자가 염색체 균형전좌(염색체의 위치가 바뀌긴 했지만 DNA 소실은 없는 상태로, 이런 염색체의 구조적인 이상은 건강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정자를 생성할 때 염색체 감수분열에서 비정상 염색체를 가진 정자가 만들어져 난임이나 습관성유산의 원인이 된다)를 나타내는 습관성 유산병력을 가진 환자였다. A씨의 경우에는 염색체의 구조적인 이상으로 착상전 유전진단의 대상이 되는 부부였기에 착상 전 유전 검사로 시험관아기를 시도했다. 현재 임신 28주로 진행한 이 아기가 국내에서 최초로 Array-CGH 기법을 이용해 염색체 전수검사를 시행한 착상전 유전진단법의 첫 임신 성공 사례로 기록됐다. 만 29세인 B씨 역시임신 8~9주 사이에 두 번의 습관성유산과 한번의 생화학적 임신을 경험한 환자였다. 검사 결과, 남편의 염색체에서 구조적인 이상이 발견되었고, 아내에게 습관성유산의 다른 원인이 없는지 확인하기 위해 자궁의 상태와 호르몬, 면역, 혈전 검사를 시행했지만 별 다른 문제는 발견되지 않았다. B씨 역시 서울 라헬 여성의원에서 국내 처음으로 시도한 5일 배양법으로 9개의 포배기 배아를 생성하고, Array-CGH 기법으로 염색체 검사를 하여 정상인 배아를 4개 찾아내어, 그중 두 개를 이식한 결과 현재 임신 10주를 유지하고 있다. ◇착상전 유전 검사(Preimplantation genetic screening)의 업그레이드염색체 조합이 불완전한 배아는 착상에 실패하거나 습관적으로 유산이 된다. 착상 전 유전 검사는 부모 중 한 명이라도 비정상 염색체를 가진 배아를 반복적으로 생산할 가능성이 높은 부부를 대상으로 시행된다. 서울 라헬 여성의원 김명희 원장은 “부모의 염색체 이상이 다음 세대로 유전되어 유산되는 경우를 예방하기 위해, 시험관 시술로 여러 개의 수정란을 획득한 후 포배기상태로 성공적으로 발달시킨다. 여기에서일부 세포를 채취해 염색체 이상을 확인하고 정상적인 배아를 선별하여 자궁 내 이식을 통해 임신을 시도한다.주로 가계도 내에 유전적 질환이 있는 가정에서 유전병이 없는 자손을 얻기 위해 실시되어 왔지만, 최근에는 습관성유산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자들에게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이번에 서울 라헬 여성의원에서 발표한 새로운 기술의 장점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는 주로 3일 배양된 배아에서 검사하던 것을 5일 배양 후 포배기 상태에서 검사함으로써 한 두개가 아닌 여러 개의 세포를 회수하여진단의 정확도를 높인 점이다. 둘째는 선별적으로 몇몇의 유전자만을 검사하던 것을 Array-CGH 기술을 도입하여 염색체 전체를 검사하여 다양한 수적, 구조적 염색체 이상을 한꺼번에 진단할 수가 있게 됐다. 서울 라헬 불임의학연구소의 정미경 소장은 “기존의 착상 전 유전 진단법은 3일째 배아에서 배아할구세포 1~2개를 생검하여 형광동소교잡반응 (FISH: Fluorescence in situ hybridization- 형광 물질을 입혀서 특정부위의 유전자가 있는지 검사하는 방법)이라는 방법과 중합효소연쇄반응(PCR) 등의 방법을 이용해 특정 유전자를 진단해 오고 있었다”며 “그러나 3일째 분열중인 배아는 유전적으로 모자이시즘 (각각의 세포가 다른 염색체 조합을 갖는 현상)이 많이 존재하여 3일째의 배아에서 착상전 유전검사를 하는 것이 정확도가 떨어져 세계적으로 5일째의 포배기에서 검사를 하는 것으로 권장되고 있는 추세다”고 말했다. 이전의 FISH 검사법은 결과를 빨리 볼 수 있는 장점이 있긴 하지만 모든 염색체를 검사할 수 없었다. 하지만 Array-CGH라는 최신 DNA 검사법은 한꺼번에 모든 염색체를 검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일부 환자의 경우 이 방법을 실시하지 못하거나 여러 방법을 병행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습관성 유산뿐만 아니라 유전병 예방에도 크게 기여현재미국이나 유럽에서는 나이가 많아 유전자 이상의 염려를 갖고 있는 환자나 반복 착상실패, 반복 유산으로 고통 받는 환자, 염색체 이상의 가계도를 갖고 있는 환자 등을 대상으로 활발하게 착상전 유전 검사(Preimplantation genetic screening)를 실시하고 있다.최근에는환자들의 인식 변화로 실시하는 사례가 국내외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다양한 기술이 요구되는매우 전문적인 분야라 국내에는 극히 일부 병원에서만 실시하고 있다. Array-CGH 기법으로 유전자 전체를 검사해 임신에 성공한 케이스는 서울 라헬 여성의원에서 국내 처음으로 이뤄낸 성과이며, 이는 지난 6월 개최된 대한생식의학회 학술대회에서 새로운 착상전 유전 검사법으로 발표되었고 학회에서도 앞으로 나아갈 신기술의 방향으로 활발하게 토의되었다.김명희 원장은 “최근 다양한 유전질환을 갖고 태어나는 아이들에 대한 관심이 사회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우리나라도 이미 130여개 이상의 유전병에 대한 산전 유전자 진단을 허용하고 있지만 앞으로 이 분야에 더 많은 연구와 사회적인 합의 및 지지가 필요한 시점이다”며 “이를 통해 과거에는 아예 아이 갖기를 포기하는 유전질환의 경우에도착상 전 유전 진단을 통해 유전병 없는 건강한 아기의 출산이 가능한 사회로 발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산부인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6/27 11:31
  • 젖소에 풀 먹이고, 철분·비타민 넣기도… 우유보다 '더' 좋은 우유

    젖소에 풀 먹이고, 철분·비타민 넣기도… 우유보다 '더' 좋은 우유

    우유의 건강 성분을 강화하거나 안전성을 높인 프리미엄 우유가 인기를 끌고 있다. 우유 업계는 2010년 프리미엄 우유 판매량이 2009년 대비 40~60% 신장한 것으로 추산한다. 건강 효과와 안전성을 더 높인 우유를 소개한다.
    건강정보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2/06/27 08:30
  • 커피 속 설탕이 '주범 1위'

    커피 속 설탕이 '주범 1위'

    우리나라 사람은 커피로 당분 섭취를 가장 많이 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식품의약품안전청이 2008년부터 2010년까지 한국인의 당분 섭취 경로를 조사한 결과, 커피가 가장 큰 비율(33%)을 차지했다. 우리나라 사람이 섭취하는 당분 중 3분의 1이 커피에 탄 설탕이라는 의미이다. 이 조사에서 말하는 '커피'는 인스턴트 커피, 자판기 커피, 캔커피 등을 포함한다. 믹스커피에는 한 봉지당 약 6.1g의 설탕이 들어 있다.커피에 이어 주스 등 음료(21%), 과자·빵(16%), 콜라·사이다 등 탄산음료(14%), 유제품(8%)이 뒤를 이었다.식품의약품안전청 영양정책과 이우영 연구관은 "18세까지는 주요 당분 섭취 식품에 커피가 들어가지 않는데도 전 연령대 평균 당분 섭취 1위 식품을 커피가 차지했다"며 "이는 19세 이상이 커피를 워낙 많이 마신다는 뜻"이라고 말했다.장안대 식품영양학과 이미영 교수는 "흔히 담배나 술만 중독된다고 생각하지만, 당도 중독된다"며 "인슐린이 혈액 속에 들어온 당을 분해해서 혈당 수치를 떨어뜨리면 단 음식이 다시 먹고 싶어져 당에 중독된다"고 말했다. 커피를 통한 당분 섭취를 줄이려면, 커피 자체를 줄이거나 커피에 설탕을 타지 않으면 된다. 이미영 교수는 "커피를 줄이지 못한다면 커피 마시는 양만큼 물을 마시라"고 말했다. 물을 최대한 많이 마셔서 당분을 소변으로 배출하라는 조언이다.한편, 한국인의 하루 평균 당 섭취량은 2010년 61.4g으로, 2008년보다 23% 늘어났다. 이우영 연구관은 "밥 등 주식을 통한 당 섭취량은 3년간 4%밖에 늘지 않았는데, 가공 식품을 통한 당 섭취량이 41% 증가했다"고 말했다.
    건강정보이미진 헬스조선 기자2012/06/27 08:30
  • [건강 서적] 홍채 체질학 안내서 외

    [건강 서적] 홍채 체질학 안내서 외

    홍채 체질학 안내서 한의사 박성일 박사가 유럽의 홍채학과 한국의 사상의학을 접목시킨 건강서적 '내 눈 속의 한의학 혁명'을 내놓았다. 홍채는 몸의 약한 곳을 가장 정확히 보여주는 신체 부위로, 이를 통해 질병을 감별하고 체질에 따라 약이나 침을 처방하면 효과가 좋다고 저자는 말한다. 암의 진단·치료까지 가능한 홍채 체질학의 이론을 소개하며, 임상 사례 등을 엮어 읽기 쉽게 풀었다. 천년의 상상 刊, 272쪽. 1만5000원
    책/문화2012/06/27 08:30
  • [Beauty & Life] 신개념 지방분해술

    [Beauty & Life] 신개념 지방분해술

    피부를 째거나 주사를 맞지 않고 지방을 제거하는 시술법이 도입돼 있다. 몸에 붙은 지방을 인위적으로 없애기 위해, 지금까지는 지방분해 성분이 함유된 주사를 맞거나 수면마취를 하고 피부에 관을 넣어서 지방을 빨아내는 지방흡입술(라이포석션)을 주로 했다. 이런 시술은 통증이 심하고 멍과 부기가 남았다. 리젠피부비만클리닉 이영숙 원장은 "새로운 지방분해 시술법은 통증이나 피부 손상 등의 부작용 걱정이 없다"며 "일반적으로 두세 번 정도 시술받으면 효과를 본다"고 말했다.
    뷰티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2/06/27 08:30
  • [건강 강좌] 병원, 하지정맥류 외

    한솔병원이 27일 오후 4시 본원 신관 지하 1층 강당에서 하지정맥류에 대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하지정맥류의 증상과 원인, 진단과 치료법, 예방법 등에 대해 알려준다. 하지정맥류에 관한 질의 응답 시간도 갖는다. 사전 접수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문의 (02)413-6363힘찬병원, 척추질환힘찬병원이 28일 오후 3시 병원 7개 분원(강남, 강북, 강서, 목동, 은평, 부평, 인천)에서 퇴행성 척추질환에 대한 무료 강좌를 연다. 각 병원의 척추 전문의들이 디스크·척추관협착증 등 다양한 척추질환의 원인과 치료법, 예방법 등을 알려준다.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문의 1577-9229
    종합2012/06/27 08:30
  • [알립니다] 명의와 떠나는 케냐·킬리만자로 여행

    [알립니다] 명의와 떠나는 케냐·킬리만자로 여행

    헬스조선과 롯데관광은 '닥터U와 떠나는 케냐·탄자니아(킬리만자로) 여행' 참가자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7월 14~21일, 7박8일 여정이다. '내몸 개혁 프로젝트'로 유명한 유태우 박사(전 서울대병원 교수)가 8일간 동행하면서 건강 상담과 생활습관 교정 등을 해준다. '닥터U'로 더 잘 알려진 유태우 박사는 각종 만성질환과 노화현상을 약과 시술 대신 선택과 훈련으로 치료하는 '몸맘삶훈련'을 개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종합2012/06/27 08:30
  • '깜박깜박' 기억력… 원인은 혈관 안에 있었네

    '깜박깜박' 기억력… 원인은 혈관 안에 있었네

    당뇨병·수면무호흡증·망막증이 인지기능을 떨어뜨린다는 연구 결과가 국내외에서 나오고 있다. 인지기능은 기억력·계산력·판단력·주의력 등으로, 인지기능 장애는 치매로도 이어진다. 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윤인영 교수는 "뇌로 가는 혈액·산소 공급을 줄이거나 뇌혈관을 손상시키는 질환은 인지기능을 떨어뜨린다"고 말했다.▷당뇨병=혈당 수치가 올라가면 혈액이 끈적해진다. 그러면 뇌로 가는 혈류량이 줄어들고, 뇌동맥이 점차 굳어져서 인지기능이 떨어진다. 미국 샌프란시스코대 의대 크리스틴 야페 교수팀이 70~79세 3069명을 대상으로 당뇨병과 인지기능 변화를 9년간 조사한 결과, 당뇨병 그룹이 비당뇨병 그룹보다 인지기능검사 점수 하락 폭이 더 컸다. 순천향대병원 신경과 장일미 교수는 "당뇨병이 혈관성 치매를 유발하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는 알츠하이머성 치매를 유발하는 아밀로이드 단백도 당뇨병 환자의 뇌에 더 많이 쌓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당뇨병은 뇌의 신경전달물질에도 악영향을 줘 인지기능을 떨어뜨린다는 추정도 있다.그러나, 혈당 관리만 잘 하면 인지기능 약화와 그에 따른 치매 위험이 줄어든다. 실제로, 야페 교수팀은 혈당 관리 정도에 따라 당뇨병 환자를 세 그룹으로 나누고 9년간 인지기능이 어떻게 변하는지 살펴봤다. 그 결과, 혈당 조절을 잘 하는 그룹일수록 인지기능이 덜 떨어졌다. 장 교수는 "당뇨병 환자가 기억력이나 계산력이 떨어지면 혈당 관리에 더 신경쓰고, 독서 등 인지기능 강화 생활 습관을 들이라"고 말했다.
    기타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2/06/27 08:30
  • [건강 단신] 월간헬스조선 7월호…외

    [건강 단신] 월간헬스조선 7월호…외

    _월간헬스조선 7월호발기부전 치료제 별책부록건강리빙지 월간 헬스조선 7월호가 나왔다. 모든 독자에게 '올바른 발기부전 치료제 선택가이드'와 '우리 가족 건강 지키는 예방백신 가이드북' 2권을 별책부록으로 제공한다.'30~40대를 위한 건강 100세 준비 프로젝트' 7탄으로 피부노화를 막아 동안을 지키는 방법을 소개한다. 방학 때 고쳐주는 소아비만, 둘째 불임 해결책 등의 의학 정보도 알차다. 열대야 숙면 솔루션과 한여름 더위를 식혀주는 약선요리 등을 소개한다. 구독 문의 (02)724-7688_최신 PET-CT 가동인천한림병원이 최신 PET-CT(양전자방출단층촬영기)를 도입했다. 한 번의 검사로 전신의 암을 모두 검진할 수 있다. 128슬라이스 CT를 추가해 암의 조기진단체제를 완성했다. 또, 암 전문 의료진도 강화했다. 췌장암 등 난치성 소화기암 전문가인 김명욱 진료원장을 아주대병원에서 영입하는 등 내·외과 의료진을 보강했다. 문의 (032)545-9090_소비자중심경영 병원 인증JK성형외과가 의료기관 최초로 CCM(소비자중심경영) 우수 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 CCM은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제도다. 이번 평가 결과는 2년간 유지된다.
    기타2012/06/27 08:30
  • 비정상적인 땀_한여름에 땀이 안나세요?  고혈압약 부작용일 수도

    비정상적인 땀_한여름에 땀이 안나세요? 고혈압약 부작용일 수도

    6월부터 땀이 비오듯 쏟아지는 날씨가 이어진다. 더워서 흘리는 땀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덥지 않거나 신체 활동이 많지 않은데도 땀이 많이 나거나, 땀 냄새가 심하다면 몸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이다. 반대로 여름에 땀이 너무 나지 않아도 문제다.◇당뇨병이 다한증 유발하기도건강상 문제가 되는 땀은 아래와 같다.▷다한증=가만히 있어도 땀이 뚝뚝 떨어지거나 옷이 흥건히 젖는다. 손을 종이 위에 올려놨을 때 10~15분이면 종이가 찢어질 정도로 젖는다. 발, 엉덩이, 겨드랑이 등 특정 부위에 땀이 더 많이 난다. 이는 감정 변화, 스트레스 때문에 교감 신경 활동이 활발해지기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이다.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성형외과 서인석 교수는 "보통 다한증은 신경차단술로 치료하지만, 땀이 많이 나는 원인은 갑상선 기능 항진증, 당뇨병, 결핵 등으로 다양하므로, 신경차단술을 받기 전에 혈액검사와 갑상선검사 등을 받아봐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교감신경을 티타늄 클립으로 묶는 치료도 시술한다.▷액취증=대인 관계가 불편할 정도로 땀 냄새가 나면 액취증이다. 보통 다한증과 겹쳐 나타난다. 이는 겨드랑이에 몰려 있는 아포크린 땀샘에서 분비된 땀 때문인데, 모근과 피부 세균 때문에 지방산과 암모니아로 분해되면서 심한 냄새가 난다. 고운세상피부과 안건영 원장은 "과거에는 가슴이나 겨드랑이를 절개하고 땀샘을 제거하는 수술을 했으나, 최근에는 아큐스컬프 레이저로 아포크린 땀샘을 영구히 제거하는 시술이 도입돼 쉽게 치료한다"고 말했다.▷무한증=나야 할 땀도 안 나는 병이다. 고혈압, 협심증, 근육경련치료제 부작용이나, 신체기능 조절 신경 손상이 원인이다. 땀이 나지 않으면 체온 조절이 안돼 구역질, 두통, 고열 등이 생긴다. 약이 원인이면 주치의와 상의해 약을 바꾼다. 갑상선 기능저하증 등 신경 손상을 일으킨 원인을 정확히 진단받아 치료한다.◇보톡스 맞으면 6개월 땀 줄어땀이 아주 심하게 나지 않는다면, 땀을 억제하는 파우더를 바르거나, 피부에 얇은 막을 만들어주는 데오드란트를 뿌려서 땀 분비를 줄일 수 있다. 안건영 원장은 "보톡스를 진피에 주사해 땀샘 분비를 억제하면 효과가 6개월간 지속된다"고 말했다.
    기타김현정 헬스조선 기자2012/06/27 08:30
  • 아침에 카스테라 먹고… 생수 대신 생강차 마셔라

    아침에 카스테라 먹고… 생수 대신 생강차 마셔라

    임신부 두 명 중 한 명은 짧게든 길게든 입덧을 겪는다. 입덧은 식생활 요법이나 약물 치료로 어느 정도 누그러뜨릴 수 있다. 영남대병원 소화기내과 김경옥 교수는 "입덧이 아무리 심해도 무조건 참는 임신부가 대부분인데, 심한 입덧을 방치하면 자신과 태아에 필요한 영양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으므로, 적절한 대응법을 익혀서 가능한 빨리 탈출하라"고 말했다.
    임신이미진 헬스조선 기자2012/06/27 08:30
  • 꼿꼿한 허리, 튼튼한 관절 ④

    꼿꼿한 허리, 튼튼한 관절 ④

    늘 등이 쑤시고 아파서 일에 집중할 수가 없다는 50세 회사원이 필자의 외래 진료실에 들어왔다. 척추 질환인 것 같다는 환자의 말과 달리, 척추에는 문제가 없었다. 목 MRI(자기공명영상)를 촬영해 보니, 목(경추)디스크였다. 뒷목도 가끔 뻐근하기는 했지만 등이 주로 아팠던 이 환자는, 목디스크라고는 생각도 못하고 그동안 허리 마사지 등으로 돈과 시간을 허비하고 있었다.일반인은 목디스크의 증상을 뒷목이 뻐근하거나 뒷골이 땡기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이는 목디스크 증상 중 일부분일 뿐이다. 목디스크는 목뼈의 퇴행성 변화로 인해 목뼈와 목뼈 사이의 연골이 밖으로 빠져나와 신경을 압박하면서 생기는데, 압박받는 신경에 따라 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난다.목뼈를 지나는 신경 중 5·6번이 눌리면 목 뒤덜미에 증상이 나타나고, 7번이나 8번이 눌리면 등에 증상이 나타난다. 이 뿐 아니라, 팔이나 다리 통증, 두통 등 증상은 신경에 영향을 받는 모든 부위에 나타날 수 있다. 글씨를 쓰거나 물건을 쥘 때 힘이 약해지거나, 손가락에 부분적인 감각이상이 오거나, 팔의 특정 부위만 저리거나, 팔을 내린 상태에서 머리를 누른 후 고개를 좌우로 돌렸을 때 통증이 심하면 목디스크를 의심해 봐야 한다. 뒤통수부터 이마까지 머리가 지끈지끈 아프거나 다리에 힘이 없어 계단을 오르내릴 때 다리가 휘청거리는 증상도 생길 수 있고, 안구통증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목디스크는 이처럼 신경 영역의 영향을 광범위하게 받기 때문에, 아주 심한 목디스크를 방치하면 하반신 마비까지 올 수도 있다.
    척추·관절질환신규철 제일정형외과병원장2012/06/27 08:30
  • [메디컬 포커스] 변비와 섬유소

    [메디컬 포커스] 변비와 섬유소

    얼마 전 시무룩한 표정의 28세 여성이 진료실을 찾아왔다. 올 봄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해서, 저녁밥을 굶어가며 야채와 과일 위주의 식사를 했는데도 배는 들어가지 않고 만성변비가 생겼다고 말했다.이 여성이 만성변비에 걸린 까닭은 식사량을 줄이면서 변비에 좋지 않은 과채류를 먹은 것이다. 흔히 변비에 걸리면 대장에 쌓이는 변의 양을 줄이려고 밥을 덜 먹는다. 그러나, 식사량이 많아야 배변량이 늘어난다. 즉, 변비에서 벗어나는 가장 빠른 길은 올바른 식습관에 따라 끼니를 거르지 않는 것이다.변비에 좋은 음식은 따로 있는데, '질 좋은' 식이섬유가 가장 좋다. 채소와 야채에는 섬유질이 풍부하지만, 모든 과채류가 변비에 좋은 것은 아니다. 식이섬유는 물에 녹는 수용성과 녹지 않는 불용성으로 나뉜다. 변비에 좋은 식이섬유는 반수용성 식이섬유이다. 반수용성 식이섬유는 스스로의 무게보다 40배 많은 물을 흡수해서 변을 부드럽게 만든다. 그러면 화장실에서 용변을 보기 훨씬 쉬워진다. 현미, 양상추, 당근, 오이, 고구마, 감자, 토란, 사과, 배, 포도, 오렌지 등이 변비 해결에 좋은 과채류이다. 반면, 김치, 콩나물 등은 입자가 거친 섬유소이기 때문에 많이 먹어도 변비에 별로 도움되지 않는다.질 좋은 식이섬유 섭취를 늘리려면 정제가 되지 않은 통곡물 식품을 많이 먹는 게 좋다. 현미, 보리 등으로 지은 잡곡밥은 흰쌀밥의 7배가 넘는 식이섬유가 들어 있다. 율무, 귀리 등을 함께 넣어서 밥을 지어 먹으면 더 좋다. 이런 잡곡밥과 함께 매일 과일과 채소를 2~3번 정도 먹되, 한 번 먹는 분량은 중간 크기의 과일 한 조각, 샐러드 한 컵, 당근과 같은 생채소 1개 정도가 적당하다.만성변비를 가진 사람은 저섬유식에서 고섬유식으로 조금씩 옮겨가야 한다. 갑자기 고섬유식을 많이 먹으면 장내 가스 형성이 급증해 복부 팽만감이 심해진다.미네랄 섭취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식이섬유와 칼슘·아연·철분을 함께 섭취하면 안 된다. 이런 미네랄은 식이섬유와 결합해서 체내에 제대로 흡수되지 않는다. 고섬유식을 할 때에는 미네랄 흡수를 돕는 비타민C와 양질의 단백질을 함께 먹어야 한다. 무엇보다,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 식이섬유가 변비를 무조건 고쳐주지는 못한다. 식이섬유는 스스로 장 운동을 촉진시키는 것이 아니라, 체내 수분을 흡수해서 변의 양을 늘리고 부드럽게 만들어서 배변을 유도한다. 식이섬유 섭취량만 늘리고 물을 안 마시면 변이 딱딱해져서 오히려 변비가 악화된다. 식이섬유를 하루 권장량인 25~30g 섭취하면 물은 1.5~2L, 즉 7잔 정도 마셔야 한다.
    대장질환유상화 한솔병원대장항문외과장2012/06/27 08:30
  • 경계성종양은 '암의 前단계' 아니다

    경계성종양은 '암의 前단계' 아니다

    암에 대한 관심과 정보는 넘쳐나는 반면, 양성종양에 관한 정보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다. 양성종양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본다.Q. 혹, 결절, 낭종, 용종 등 이름이 다양한데?양성종양을 쉽게 혹 또는 결절이라고 부른다. 결절은 혹과 비슷하다. 낭종, 지방종, 용종 등은 양성종양을 성격에 따라 나눈 세부 분류이다. 낭종은 안에 물이 차 있는 주머니 형태의 양성종양이다. 난소나 자궁에 많이 생긴다. 물혹이라고도 하는데, 의학용어는 아니다. 용종은 입에서 항문까지의 소화기관 등 둥글거나 긴 주머니(기관) 안쪽에 생긴 결절을 일컫는다. 용종은 과형성성 용종, 선종, 점막하종양 등이 대표적이다. 과형성성 용종은 점막 위의 상피세포가 튀어나온 것이다. 선(線)조직에 생기는 선종은 암으로 변할 가능성이 있다. 점막하종양은 상피하층에 있는 근육이나 지방 등에서 생기는 것이다. 지방종은 지방으로 된 혹, 혈관종은 혈관 조직으로 이뤄져서 피부 표면에 퍼렇게 드러나는 혹이다.
    암일반이미진 헬스조선 기자2012/06/27 08:30
  • 암환자 운동법_전립선암 치료 중엔 고무밴드로 근력운동 해야

    암환자 운동법_전립선암 치료 중엔 고무밴드로 근력운동 해야

    6개월 전 유방암으로 오른쪽 유방 전체를 떼낸 김모(45)씨는 최근 골프연습장에 갔다가 오른팔이 퉁퉁 부어서 병원에 찾아갔다. 주치의는 "운동을 잘못 했기 때문"이라며 "암 환자는 어떤 암에 걸렸고 어떤 치료를 했느냐에 따라서 적절한 운동법이 다르다"고 말했다.
    암일반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2/06/27 08:30
  • 양성종양은 아무리 커져도 주변에 안 퍼져

    양성종양은 우리 몸에 생기는 혹 중 악성(암)이 아닌 모든 것을 지칭한다.유전적인 문제로 생기는 신경섬유종과 고지방식 등이 원인인 대장용종처럼 원인이 밝혀진 것도 있지만, 대부분은 왜 생기는지 모른다.신체 어느 부위에서도 생길 수 있고, 종류는 100가지가 넘는다. 근육에 생기면 근종, 선조직에 생기면 선종, 점막 조직에 생기면 용종이라고 부른다. 피부에 생기는 지방종과 피부낭종이 가장 흔하다. 점이나 사마귀도 양성종양의 일종이다.양성종양과 악성종양은 4가지 기준으로 구분한다. 첫째, 양성종양은 대체로 말랑말랑하고 암은 딱딱하다. 둘째, 양성종양은 천천히 자라지만 암은 빨리 자란다. 셋째, 양성종양은 경계가 분명하다. 뾰루지나 점을 떠올리면 이해가 쉽다. 반면, 암은 경계가 불분명해서 눈이나 손으로 어디까지 암이고 어디부터 정상 조직인지 확정하기 힘들다. 넷째, 양성종양은 다른 장기로 전이되지 않지만 암은 전이된다.이 중 가장 중요한 조건은 '전이 여부'이다. 양성종양은 겉에 피막이 형성돼 종양이 주위 조직으로 서서히 퍼져 들어가지 않는 반면, 암은 피막이 없어서 주위 조직이나 먼 곳까지도 세포가 퍼져나가 새로운 종양을 만든다. 반면, '성장 속도나 모양'만으로는 양성과 악성을 구분할 수 없다. 자궁근종 등 지름이 10㎝ 이상 크게 자라도 암이 아닌 양성종양도 있다. 갑상선암이나 신경내분비종양처럼 자라는 속도가 느린 암도 적지 않다.
    암일반이미진 헬스조선 기자2012/06/27 08:30
  • 악성·양성 애매한 췌장·담낭 혹은 떼고 갑상선은 크기, 유방은 모양 보면서 관찰

    악성·양성 애매한 췌장·담낭 혹은 떼고 갑상선은 크기, 유방은 모양 보면서 관찰

    반드시 떼어야 하는 양성종양과, 경과 관찰만 하는 양성종양은 무엇인지 알아본다.◇바로 떼어 내야▷췌장=췌장에 생기는 혹은 악성과 양성의 구별이 어려워 대부분 암 예방 차원에서 떼낸다. 일반적으로, 크기가 2㎝보다 크거나, 그보다 작아도 계속 자라거나, 종양 안에 알갱이가 들어있으면 수술한다. 췌관내유두상종양 경우는 췌장암으로 발전하기 때문에 절제한다.▷담낭=담낭은 액체 성분이고 복부 깊숙한 곳에 있어서 조직검사를 하기 어렵다. 따라서, 이곳에 생긴 종양은 양성인지 악성인지 애매하면 일단 잘라낸다. 발견 당시 크기가 1㎝ 이상이면 암이거나 암으로 바뀔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제거한다. 이보다 크기가 작아도, 50세를 넘은 사람은 암 예방 차원에서 없앤다.▷호르몬 기관=호르몬을 분비하는 기관인 부신·뇌하수체·부갑상선에 생기는 양성종양은 떼어낸다. 그냥 두면 종양에서 호르몬이 분비돼서 우리 몸의 정상적인 호르몬 균형을 깨뜨린다. 부신의 양성종양에서 부신피질자극 호르몬이 과도하게 분비되면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쿠싱증후군에 걸린다. 뇌하수체종양은 무월경을 유발한다. 부갑상선종양 때문에 부갑상선호르몬 분비가 증가하면 석회화가 나타난다.▷대장=대장내시경에서 발견되는 용종은 모두 뗀다. 대장용종의 60~70%는 5~10년 뒤 암으로 가는 선종이다. 용종은 재발을 잘하기 때문에 3~5년마다 정기검진받아야 한다.
    암일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2/06/27 08:30
  • [H story] 혹시 모를 혹, 겁부터 먹지 마세요

    [H story] 혹시 모를 혹, 겁부터 먹지 마세요

    직장인 이모씨(39)는 2년 전 건강검진에서 목에서 작은 갑상선결절, 왼쪽 유방에서 손가락 마디 모양의 작은 섬유선종이 발견됐다.모두 양성종양이었다. 1년 뒤 다시 받은 건강검진 결과, 갑상선결절은 그대로 있었지만 유방 종양은 전암(前癌) 단계인 유관상피내암으로 진행돼 있었다. 이씨는 유방을 일부 도려내는 부분절제술을 받아야 했다.
    암일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2/06/27 08:30
  • 갑상선결절, 고주파 전류로 지져서 없앤다

    갑상선결절, 고주파 전류로 지져서 없앤다

    갑상선결절 진단을 받은 직장인 이모(34·서울 강남구)씨는 외과 수술 대신, 피부를 절개하지 않는 고주파 시술로 종양을 떼어냈다. 비수술적 양성종양 치료법이 최근 많이 등장했다.◇고주파=갑상선결절의 크기가 크거나 빨리 자랄 때 고주파를 이용해 치료한다. 갑상선암에는 적용할 수 없다. 종양만 없애는 고주파 시술을 하면 종양 주변에 남아있던 암세포가 림프절로 전이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한양대병원 영상의학과 박정선 교수는 "굵기 1㎜ 내외의 바늘을 종양까지 찔러 넣고 고주파 전류를 흘리면 섭씨 100도까지 올라가는 고열이 발생해 결절을 지져 없앤다"며 "시술 중에는 냉각장치를 틀거나 얼음찜질을 하기 때문에 환자는 뜨거움을 거의 느끼지 않는다"고 말했다. 시술은 한 시간 안에 끝나고, 일상생활도 바로 할 수 있다. 시술 후 일시적인 통증이나 출혈이 생길 수 있다. 박 교수는 "이 시술의 가장 큰 합병증으로 알려진 목소리 변화는 국내 의료계에는 보고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암일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2/06/2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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