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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살보다 물 묻은 피부가 더 잘 탈까?

    맨살보다 물 묻은 피부가 더 잘 탈까?

    해수욕장이나 계곡 등에서 정신없이 놀다보면 살이 빨갛게 탄 것을 볼 수 있다. 피부에 물 묻은 채로 밖에서 오랫동안 놀면 피부가 더 많이 탄다는 말도 있다. 그래서 엄마들은 아이에게 물놀이할 때 옷 입은 채로 놀라고 말한다. 그런데 이 속설이 정말일까?
    피부과이미진 헬스조선 기자2012/08/09 09:36
  • 염증수치 정상 여성도 동맥경화 가능성 있다

    혈액 속 염증수치(CRP)가 정상 범위에 있어도 그 수치가 높으면 여성은 동맥경화의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을지대병원 가정의학과 최희정 교수팀이 건강검진자 중 염증수치가 정상범위에 있는 20세 이상의 건강한 성인 남녀 1347명(남 748명, 여 599명)을 대상으로 염증수치와 동맥경화도의 연관성을 조사한 결과, 여성의 경우 전체의 38.4%(230명)에서 염증수치가 정상인 경우에도 동맥경화 위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염증수치(CRP)가 정상 범위(0~0.5mg/dL)에 있어도 '0.2~0.5mg/dL'에 속해 있는 여성이'0.1~0.19mg/dL' 범위에 속해있는 여성보다 동맥경화도가 경계수치(8) 이상으로 증가하는 위험이 2.7배 높았다.  반면, 여성과 달리 CRP가 정상인 남성은 동맥경화도가 경계수치를 넘어서는 사람이 없었다. 혈액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염증수치인 CRP는 체내에 급성염증이나 조직손상이 있을 때 초기부터 빠르게 증가하는 혈중 단백질의 일종으로 동맥의 염증과 관련된 동맥경화증, 심혈관 질환의 합병증 발생 등에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요 심혈관질환을 예측하는데 유용한 인자로 사용되고 있다.  최 교수는 “여성들의 경우 CRP가 정상범위라 해도 수치가 높으면 동맥경화의 위험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며 “이 연구가 동맥경화의 위험성에 대해 좀 더 세밀히 예측하고 이를 통해 발병을 조기 예방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2/08/08 14:45
  • 갑상선암은 30세부터 2년마다 검사…위암은?

    100세까지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암 이라는 장애물을 넘어야 한다. 보건복지부가 집계한 2009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여성이 84세까지 살 경우 32.7%가 암에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100세까지 살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은 더 높아진다. 따라서 100세까지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암을 조기에 발견해서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이대여성암병원(병원장: 백남선)은 여성암 조기 검진을 위한 ’여성암 검진 주기표’를 발표했다. 표는 갑상선암, 유방암, 대장암 등 여성이 걸리기 쉬운 7대암들의 검진 시작 나이와 검진 주기를 이미지로 쉽게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갑상선암, 유방암, 대장암, 위암, 폐암, 간암, 자궁경부암은 전체 여성암 중 78% 이상을 차지한다. 갑상선암과 자궁경부암 검사는 30세 이후에 시작해서 2년 주기로 받는 것이 좋고 유방암과 위암은 40세 이후에 검사를 해서 2년에 한 번씩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여성암 중 5번째로 많은 폐암은 40세 이후부터 1년에 한 번씩 받는 것이 좋다. 간암의 경우 간경변증이나 B형 간염바이러스 항원 또는 C형 간염바이러스 항체가 양성으로 확인된 40세 이상 여성은 1년 주기로 검사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령 여성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대장암은 50세 이후에 검사를 시작해서 1년 주기로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여성암 검진 주기표는 이대여성암병원 홈페이지(http://www.eumc.ac.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병인 이대여성암병원 유방암·갑상선암센터장은 “많은 여성들이 암 조기 발견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알고 있지만 언제부터 받아야 되는지는 모르는 경우가 많다”라며 “여성들이 보다 쉽게 암 검진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이미지를 활용해서 검진 주기표를 만들게 되었다”고 말했다.문 센터장은 이어서 “검진 주기표의 검진 시기는 일반적인 여성을 대상으로 만들어졌으며 유전, 환경적 요인 등 개인에 따라 검진 시기와 주기가 달라질 수 있다”며 “‘여성암 검진 주기표’를 참고로 자신의 건강 상황에 맞게 암 검진을 받는 것이 100세까지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비결이다”고 말했다.
    위암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2/08/08 14:44
  • 식이조절을 도와주는 위밴드수술의 모든 것

    최근 초고도비만녀 이복순씨의 사연이 방송되면서 비만을 해결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위밴드수술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 과연 위밴드수술은 무엇이며, 어떠한 원리로 어떻게 체중을 조절할 수 있게 되는지 서울슬림외과 박윤찬원장으로부터 위밴드수술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위밴드수술이란?위밴드수술은 개복이 아닌 복강경을 이용하여 위의 최상부인 식도 아래쪽에 의료용 밴드를 감아서 위의 용적을 15~20cc 정도로 작게 만들어 적은 양의 음식으로 포만감을 주는 비만치료방법입니다. 이러한 위밴드수술은 고도비만이상에서 비만해결을 위한 방법으로 많이 시행되고 있는데 요즘은 고도비만인 뿐만 아니라 체중관리를 위한 목적으로도 선택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Q. 위밴드수술의 감량원리는?위의 용적이 15~20CC 정도로 작아지기 때문에 종이컵 1/2 정도의 적은 식사로도 쉽게 포만감을 느끼게 되는데, 이러한 적은 양의 식사에도 포만감을 느끼는 것은 위밴드가 위치하는 부위의 미주신경이 음식물로 자극되면 뇌에 포만감을 전달하게 되고, 포만감을 지속시키는 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입니다.또한, 밴드를 적절하게 조절하면 작아진 위 주머니에서 음식물이 내려가는 속도도 느리게 해주어 포만감이 오래 지속될 수 있는 원리로 체중을 감량시키게 됩니다. Q. 위밴드수술이 제대로 효과를 보려면?수술에 따른 합병증을 고려한 완성도 있는 수술이 가장 중요합니다. 수술 중 다른 장기가 다치지 않도록, 출혈이 없도록 수술되어야 하고 위밴드수술의 대표적인 합병증인 밴드미끄러짐과 미란(밴드가 위를 파고드는 것)이 발생하지 않도록 수술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밴드미끄러짐과 미란을 동시에 막아줄 S-루프 위밴드수술법을 특허출원까지 하게 되었습니다.또 이러한 수술만큼이나 수술 후 밴드조절 관리도 매우 중요한데, 수술 후 개개인의 상태에 따른 밴드조절이 제대로 되어야 요요 현상 없이 건강한 체중감량이 가능합니다.그저 빨리 체중을 감량해야 한다는 생각만으로 밴드를 꽉 조이기만 할 경우 일반식사가 어렵게 되고 그럼 먹고 토하는 일을 반복하게 되어 식도가 늘어나거나 밴드 위쪽의 위가 늘어지거나 혹은 밴드가 미끄러지는 부작용을 초래하게 됩니다. 더 심하면 밴드가 위를 파고들어 결국 밴드를 제거해야 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위밴드수술은 평생 한번 하는 수술입니다.그리고 이러한 위밴드수술을 하고 나서 걱정 속에 산다면 그 또한 의미가 없습니다.따라서 수술을 할 때부터 위밴드수술에 따른 부작용을 모두 고려한 수술법에 따라 꼼꼼하고 세심하게 수술이 진행되는 것이 우선적으로 가장 중요하고, 이후 개개인의 상태에 맞는 맞춤관리를 통해 꾸준히 체지방 위주의 체중감량이 일어나도록 관리를 받아야 합니다.이렇게 제대로 된 관리를 받게 되면 그 과정에서 올바른 식이습관을 형성하게 되어 감량된 체중을 요요 현상 없이 건강하게 유지해 나갈 수 있습니다.
    외과헬스조선 편집팀 2012/08/08 14:42
  • 영양과잉 시대…한국인 절반 이상이 부족하게 먹는 것은?

    영양과잉 시대…한국인 절반 이상이 부족하게 먹는 것은?

    '영양과잉' 시대에 한국 사람 대부분이 부족하게 먹는 영양소가 있다. 주인공은 바로 '칼슘'. 2010년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칼슘을 평균 필요량(700mg) 미만으로 섭취하는 사람의 비율은 65.9%였다. 10명 중 6~7명은 칼슘을 충분히 먹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2/08/08 13:34
  • 얼굴에 곰팡이 감염돼 생기는 지루피부염

    여름철 지루피부염이 증가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최근 6년간 지루피부염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를 분석한 결과, 연평균 4.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병원을 이용한 환자현황을 월별로 살펴본 결과 매년 8월이 다른 달에 비해 가장 많은 수치였다. 지루피부염은 피지샘의 활동이 증가된 부위에 발생하는 습진이다. 원인은 확실하지 않으나 호르몬에 의한 피지의 과다 분비, ‘피티로스포룸’이라는 곰팡이 감염, 땀이나 정서적 긴장 상태, 생활환경 등이 지루피부염의 발생과 관련이 있다고 본다. 여름철에 많은 이유는 날씨가 더워 몸의 온도가 올라가면서 피부의 피지선이 자극을 받아 유분을 과도하게 생성하기 때문. 지루피부염은 홍반과 건성 또는 기름기가 있는 노란 비늘이 있고 가려움증이 심하며 호전과 악화를 반복합니다. 주로 두피나 얼굴 부위에 발생한다. 두피에서는 비듬이 생길 수 있으며 얼굴에서는 뺨, 이마, 코에 염증성 발진으로 나타날 수 있다. 지루피부염은 스트레스가 악화요인.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콩팥 옆에 붙어있는 부신에서 부신피질호르몬과 안드로겐이란 호르몬 분비가 증가하고 이것이 얼굴의 피지를 자극해 지루피부염이 생긴다. 유분이 많은 로션, 콜드 크림이나 영양 크림은 피한다. 지성피부인 경우 이마와 코 주위 이른바 T존은 피지 분비가 많으므로 자주 세안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한편, 돼지고기나 기름진 음식을 먹으면 얼굴에도 기름이 낀다는 속설이 있다. 그러나 음식은 피지 분비에 관여한다는 의학적 증거는 없다. 지루피부염 치료는 국소 스테로이드, 항진균제 등이 사용되고, 가려움이 심하면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한다.
    피부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2/08/08 13:34
  • 물집·피부 벗겨짐 등 심한 일광화상, 100% 돌아가기 힘들다?

    물집·피부 벗겨짐 등 심한 일광화상, 100% 돌아가기 힘들다?

    일광화상은 크게 1기, 2기, 3기로 나뉜다. 1기에는 피부가 붉게 부어 오르며 따끔거리는 통증과 발열감을 동반한다. 심하면 물집이 잡히고 진물이 흐르는 2도 화상으로 진행된다. 1~2도 화상 증상과 함께 피부가 검게 변하면서 울렁거림, 구토 또는 오한, 발열 증세가 나타나면 3도 화상에 속한다. 일광화상 홈케어법을 소개한다.
    건강정보취재 이태경 헬스조선 기자2012/08/08 13:33
  • 애 낳고 미역국 꼭 먹어야 하나?

    애 낳고 미역국 꼭 먹어야 하나?

    한국에서는 산후조리하는 산모들이 미역국을 먹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미역국은 대체 산모에게 어떤 효능이 있고, 얼마나 먹어야 몸에 좋은 것일까?미역은 요오드 성분이 많아 출산할 때 잃어버렸던 혈액을 보충하고, 탁해진 혈액을 맑게 해준다. 또, 흡수가 잘 돼 위의 기능이 떨어진 산모에게 안성맞춤이다. 이외에도 젖의 분비를 도와주고 부종을 가라앉히는 데 효과적이다. 그러나 미역국을 오랫동안 먹을 필요는 없다. 보통 “출산 후 미역국은 삼칠일”이라는 속설이 있다. 약 3주 정도 되는 기간은, 태반이 떨어져 나온 자리에서 자궁 내막이 재생되는 과정이기 때문에 몸에 좋은 미역국을 오래 먹으라는 의미이다. 속설만 믿고 3주 간, 하루 세끼를 똑같은 미역국으로 먹다보면 질릴 수 있다. 이때는 부재료를 활용해 국의 맛을 바꾼다. 국거리 재료에 따라 홍합, 쇠고기, 사골을 이용해 미역국을 끓여 다양한 맛과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한다. 이중, 홍합은 하복부 응어리가 뭉치면서 냉기가 도는 산모들에게 좋다. 미역에 홍합을 넣으면 같은 해산물이라 음식도 담백하고 깔끔해서 산모의 식욕을 돋운다. 단백질이 모자라거나 임신중독증 때문에 소변으로 단백질이 빠져나오는 산모라면 쇠고기·사골 미역국을 먹는다. 산모는 뼈가 많이 약해져 있기 때문에 멸치 미역국을 먹어도 좋다. 이밖에 반찬으로 생선, 닭고기, 달걀 등 동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많이 먹는다.
    기타이미진 헬스조선 기자2012/08/08 09:32
  • 잠 못 드는 여름밤, 불면증 특효약 '체리'

    잠 못 드는 여름밤, 불면증 특효약 '체리'

    체리는 생과로 먹으면 풍부한 과즙과 체리 본연의 새콤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여름철 대표 과일이다. 제철 맞은 체리의 풍부한 영양성분과 효능에 대해 알아봤다. 8월은 체리의 계절 미국 북서부 체리는 일반적으로 6월 초부터 8월 말까지가 제철이다. 8월까지는 싱싱한 체리를 생으로 먹을 수 있다. 체리는 흐물흐물해지기 쉬우므로 구입한 즉시 냉장고에 보관한다. 직사광선을 피하고, 더운 곳에 두지 않는다. 체리는 잘 씻어서 물기를 깨끗이 제거한 뒤 냉동하면 최대 12개월 동안 보관할 수 있다. 먹기 30분 전에 꺼내 실온에서 해동하면 된다. 신선한 체리는 꼭지가 녹색이다. 알이 단단하고 포동포동하며, 광택이 나는 체리가 신선하다. 물렁물렁하거나 갈색 반점이 있는 체리는 고르지 않는다. 안티에이징 성분의 보고체리는 노화를 억제하는 항산화 식품으로 손꼽힌다. 체리는 과산화 억제 역할을 하는 케르세틴과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두 물질은 비타민 C보다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한다. 안토시아닌은 노화 원인인 활성산소의 활동을 억제하고, 암을 예방한다. 미국에서는 활성산소 흡수 능력을 ORAC(Oxygen RadicalAbsorbance Capacity) 지수로 평가하는데, 체리는 상위 10위 안에 든다. 체리는 색이 어두울수룩 안토시아닌이 더욱 많다. 씨를 뺀 체리 100g에는 안토시아닌이 최고 300mg 들어 있다. 잠 못 드는 여름밤, 불면증 특효약체리는 멜라토닌 성분이 풍부하다. 열대야로 이리저리 뒤척이며 잠을 이루지 못한다면 체리를 먹어 보자. 멜라토닌은 뇌에 딸린 내부분비선인 송과선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생체리듬을 조절하고 수면을 유도하는 기능이 있다. 체내에서는 1pg밖에 분비되지 않아 가장 적게 분비되는 호르몬 중 하나다. 체리는 멜라토닌을 함유한 대표적인 식품으로, 말린 체리 100g에 멜라토닌 7mg이 들어 있다.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을 줄이는 체리체리는 칼륨도 풍부하다. 체리 1컵에는 하루 권장량의 약 9%에 달하는 칼륨 270g이 들어 있다. 칼로리는 1컵당 90kcal로 저열량이고, 나트륨과 지방도 없다. 미국 FDA는 ‘나트륨과 칼륨이 많은 음식을 먹으면 혈압이 낮아지고 맥박이 안정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체리는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콜레스테롤 산화를 막아 심장 질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변비해소에 특효약체리는 10개당 식이섬유가 약 1.6g 들어 있다. 식이섬유는 혈액 속 콜레스테롤을 체외로 배출하고, 변비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체리 속 여러 식물성 영양분은 비타민 C·E보다 강력한 산화방지 기능을 지닌다.
    푸드뉴트리션취재 유미지 헬스조선 기자2012/08/08 09:31
  • 칼로리보다 더 중요한 '혈당지수' 낮추는 방법 6

    칼로리보다 더 중요한 '혈당지수' 낮추는 방법 6

    탄수화물이 많으든 식품을 먹을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하는 것이 바로 혈당지수다. 혈당지수란 식품을 먹은 뒤 혈당이 높아지는 정도를 포도당과 비교해서 수치화 한 것이다. 혈당지수가 높은 식품을 지속적으로 먹으면 혈당을 세포 속으로 옮겨 에너지로 쓰게하는 인슐린 호르몬의 기능에 이상이 생긴다. 이를 인슐린 저항성이라고 하는데, 최근 고탄수화물 식사 습관이 인슐린 저항성을 일으켜 당뇨병, 비만, 심혈관 질환 등 대사 질환의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계속 나오고 있다. 그러나 식품 섭취 시 몇가지만 주의를 기울이면 혈당지수를 낮출 수 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2/08/08 09:30
  • [건강 단신] 서울대 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 뇌종양에 대한 공개상담과 강좌 개최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는 8월 21일 화요일 오후 3시, 본원 지하 B 강당에서 제 6차 소아청소년 뇌종양에 대한 공개상담과 강좌를 개최한다.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 뇌신경센터와 뇌신경계 희귀질환 집중연구센터에서 주관하며, ▲뇌종양의 수술적 치료 (소아청소년 신경외과 김승기 교수) ▲ 방사선 치료 (방사선종양학과 김일한 교수) ▲ 항암 약물 치료 (소아청소년과 박경덕 교수) 등의 주제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며, 보호자 분들과 공개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강좌에 관련된 문의는 소아청소년 뇌신경센터 외래(02-2072-3444)로 하면 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8/08 09:30
  • 폐렴·대상포진… 50대에도 맞을 수 있는 백신으로 예방하자

    폐렴·대상포진… 50대에도 맞을 수 있는 백신으로 예방하자

    요즘은 아기가 태어날 때부터 예방접종을 한다. 결핵, B형간염을 시작으로 해서 만 12세까지 맞아야 할 필수 접종이 9가지다.예방접종이 법으로 규정된 것은 1954년이지만 혜택을 본격적으로 받은 연령대는 20~30대다. 50대는 예방접종 혜택을 받지 못했다.
    종합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2/08/08 08:45
  • 위 세포가 장 세포처럼 변했다면, 위암발병률 11배

    위 세포가 장 세포처럼 변했다면, 위암발병률 11배

    위 벽의 표면(점막)이 소장 벽의 표면처럼 변하는 것을 '장상피화생(腸上皮化生)'이라고 한다. 분당서울대병원이 2003년부터 2007년까지 38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30대 11%, 40~50대 30~31%, 60대 34%, 70대 이상 50%의 위에서 '장상피화생' 현상을 발견했다.이 현상이 있다는 것만으로는 당장 문제가 없지만, 없을 때보다 위암의 발병 위험이 11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기 때문에 평소 주의 깊게 체크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장상피화생, 위암 발병률 11배 높아위 점막이 장 점막으로 변하는 까닭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주로 만성 위염인 위축성 위염(위 점막이 얇아짐)을 거쳐 장상피화생이 되므로, 위 벽이 장기간 염증에 노출되는 것이 주요 원인 중 하나로 보인다.일반적으로 헬리코박터균이나 짜고 자극적인 음식, 담배 연기 때문에 위 벽에 염증이 생기는 초기에는 위 점막의 세포가 떨어지고 다시 생기면서 치유된다. 문제는 이 염증이 반복되면서 만성화된다는 것이다.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김나영 교수는 "위 점막 세포가 떨어지고 새로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염증 요인이 간여해서 위 점막이 장 점막처럼 바뀌는 현상이 가속화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정상적인 위 점막은 붉은색이고 위액을 분비하는 샘이 있으나, 장상피화생 위 점막은 회백색이고 위액 분비샘도 사라진다.
    위암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2/08/08 08:44
  • 식습관 나쁘면 골다공증 위험 높아

    식습관 나쁘면 골다공증 위험 높아

    식사 습관과 골다공증이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남보건대 식품영양학과 손춘영 교수팀이 골다공증을 앓고 있는 여대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더니 골다공증이 없는 여대생과 비교할 때 하루 세끼를 안 챙겨 먹거나, 과식을 하거나 불규칙한 식사를 하는 경우가 더 많았다.조사는 골다공증이 있는 여대생 10명, 골감소증(골다공증의 전단계, 골밀도가 정상보다 낮아진 상태)을 보이는 여대생 71명, 골다공증이 없는 여대생 268명을 대상으로, 제시된 질문에 대해 1~5점씩 매기는 방법으로 이뤄졌다. 질문에 대해'거의 그렇지 않다'는 응답을 할 경우 1점, '거의 매일 그렇다'는 응답의 경우 5점이다.'매일 세 끼를 챙겨 먹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점수는 골다공증 군(群)이 2.8점, 골감소증 군이 3.28점, 정상 군이 3.37점이었다. '정해진 시각에 식사하는가' 항목에서는 골다공증 군 1.4점, 골감소증 군 2.14점, 정상 군 2.26점이었다. '과식을 자주 하는가'에 대해서는 각각 3.4점, 2.94점, 2.9점으로 나타나 골다공증 군이 상대적으로 과식을 하는 편이었다.손춘영 교수는 "골다공증이 있는 여대생이 정상인 학생에 비해 대체적으로 좋지 않은 식습관을 갖고 있었다"며 "골다공증을 예방하려면 매 끼니를 규칙적으로 챙겨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여성은 골(骨·뼈) 무기질(골에 저장되는 칼슘·마그네슘 등의 무기질)의 대부분이 20대 이전에 축적되므로, 이 때 골 무기질 밀도를 최대한 높여야 한다. 하지만 여대생은 다이어트 등의 이유로 식사를 거르거나 불규칙적으로 먹는 경향이 있다. 이 경우 뼈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칼슘 섭취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거나,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 분비에 이상이 생겨 골 손실이 잘 일어난다.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김경우 교수는 "어쩔 수 없이 끼니를 거를 경우라고 해도 칼슘 섭취량이 부족해지지 않도록 저지방 우유 한 잔이나 치즈 1~2장 정도를 먹어서 골 손실을 최대한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척추·관절질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2/08/08 08:43
  • "아무리 더워도 양치질은 찬물 대신 따뜻한 물로 하세요"

    "아무리 더워도 양치질은 찬물 대신 따뜻한 물로 하세요"

    이를 닦을 때 따뜻한 물로 입을 헹구면 찬물로 할 때보다 입냄새가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한국치위생학회지 최신호에 게재된 강릉영동대 치위생과 최우양 교수의 '잇솔질 후 양칫물 온도가 구취에 미치는 영향' 논문에 따르면, 치약의 세정제 성분이 찬 물보다는 따뜻한 물에서 더 잘 녹기 때문에 양치질 효과가 더 높다는 것이다.최 교수는 이 연구를 위해 치주 질환이 없는 20대 여성 30명을 대상으로 3주간 실험을 했다. 실험 전, 대상자들은 같은 시간에 같은 음식물을 먹었고, 3시간 뒤 치태(치아 표면에 생기는 세균막) 지수와 입냄새 정도를 측정했다. 치태 지수는 0~100점으로 매겼고 수가 클수록 치태가 많다. 보통 20대 성인 여성의 치태 지수는 30~50점이다. 입냄새는 입에서 나오는 휘발성 황화합물(가스)을 감지하는 기계로 측정해 0~99점으로 매겼다. 20점 내외가 정상이다.실험은 한 주에 하루씩(한 번) 실시했는데, 첫 주엔 찬물(20도)로, 둘째 주엔 미지근한 물(35도)로, 마지막 주엔 따뜻한 물(50도)로 같은 칫솔·치약을 사용해서 실시했다. 그 뒤, 치태 지수와 입냄새 정도를 측정해서 이 닦기 전의 점수와 비교했다. 찬물로 양치했을 때는 치태 지수가 평균 22.8점 줄었는데 따뜻한 물로 양치했을 때는 평균 31.3점 줄었다. 구취 정도 역시 찬물로 양치했을 때 9.7점이 줄어든 반면 따뜻한 물로 양치했을 때 13.2점 줄었다.최 교수는 "따뜻한 물에 세제를 풀어 빨래를 하면 찬물에 하는 것보다 효과적인 것처럼 양치할 때도 치약의 세정제 성분이 따뜻한 물에 더 잘 녹아 치태가 잘 씻겨진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분당서울대병원 치과 최용훈 교수도 "따뜻한 물의 양치 효과가 더 좋은 것은 맞다"며 "입안이 데일 정도로 뜨거운 물보다는 체온과 비슷한 온도의 물을 사용하는 게 가장 좋다"고 말했다. 최용훈 교수는 또 "입냄새의 궁극적인 원인은 혀에 있기 때문에 칫솔로 혀를 깨끗이 닦는 게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치과이미진 헬스조선 기자2012/08/08 08:42
  • [메디컬 포커스] 복용법 간편한 치료 속속 나와

    [메디컬 포커스] 복용법 간편한 치료 속속 나와

    필자가 진료하고 있는 골다공증 환자의 대부분은 폐경기 여성이다. 그 중에서도 나이와 진단 시기, 진단 당시의 골밀도가 비슷한 두 환자가 있어서 9년 전 처음 진단할 때부터 치료 경과를 주의 깊게 살펴보고 있다. 하지만 현재 두 사람의 치료 결과는 눈에 띄게 다르다.한 환자의 골밀도 수치는 같은 연령의 정상 수치에 가까워질 만큼 좋아졌다. 반면, 다른 환자는 처음 진단받았을 때보다 골밀도가 더 낮아졌고 그 사이에 척추 압박 골절도 한 번 당했다. 치료 결과가 이렇게 차이를 보이게 된 것에는 여러 요인이 있지만, 무엇보다 복약 지시 사항을 얼마나 충실하게 따랐느냐가 가장 핵심이다.골다공증은 침묵의 질환이라고 불린다. 골절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특별한 증상이 없기 때문이다. 증상이 없기 때문에 꾸준히 치료하지 않는 환자가 많다. 하지만, 일단 골다공증으로 골절을 당하면 뼈가 쉽게 붙지 않아 장애가 생기거나, 장기간 거동을 못하게 돼 전신 기력이 급격히 떨어지고, 심하면 사망한다. 골절을 예방하려면 절주와 금연, 규칙적인 운동, 비타민D와 칼슘 섭취 등의 생활 습관을 유지해야 한다. 이와 함께 치료제를 꾸준히 복용해야 한다.골다공증 치료제는 정확한 방법으로 복용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골다공증 치료제 중 가장 많이 처방하는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의 경우, 복용 방법이 다소 까다롭다. 식사하기 30~60분 전에 복용하고, 치료제가 체내에 흡수될 때까지 곧은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 이와 같은 복약 지시사항을 100% 지키지 않으면 제대로 된 치료 효과를 볼 수 없다.하지만, 일상 생활이 바쁜 환자들은 제 시간에 약을 복용하지 않거나 약을 먹어야 한다는 것을 종종 잊어버린다. 교대 근무를 해야 하는 직업을 가져서 식사 시간이 불규칙한 사람은 약 복용 시각을 지키지 못한다. 약 복용 후 곧은 자세를 유지하지 못해 부작용을 경험하는 사람도 많다. 별다른 통증이나 불편을 느끼지 않는다며 치료제 복용을 임의대로 중단하거나 치료 자체를 포기하는 환자도 적지 않다.이런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환자의 복용 편의성을 개선한 골다공증 치료제가 계속 개발되고 있다. 한 달에 한 번 복용하는 치료제, 6개월이나 1년에 한 번 맞는 주사제까지 나와 있어서 환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치료받을 수 있게 됐다. 최근에는 식사에 상관없이 복용 가능한 치료제가 개발돼 골다공증 환자의 복용 편의성을 높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골다공증은 장기간 꾸준히 관리해야 하는 질환이므로, 약 복용의 불편함 때문에 치료를 거르거나 중단하는 환자가 더 이상 생기지 않기를 바란다.
    척추·관절질환임승길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교수2012/08/08 08:41
  • [건강 단신] '예송 공연예술 발성 심포지엄' 외

    '예송 공연예술 발성 심포지엄'공연예술 발성 심포지엄 추진위원회(위원장:예송이비인후과 음성센터 김형태 원장)는 9일 오후 2시부터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에서 '제1회 예송 공연예술 발성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진성으로 고음 내는 법, 목소리를 아끼는 발성법, 발음법 등과 함께 음성질환 예방법을 알려준다. 사전예약 없이 발성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문의 (02)3444-6800단국대병원 JCI 인증 받아충남 천안의 단국대병원(병원장 박우성)이 JCI(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 인증을 받았다. 국내 종합병원 중 11번째, 서울 이외 지역 병원 중 3번째다. JCI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환자의 안전, 의료의 질 향상과 관련된 1200여 항목 심사를 받아 90% 이상을 만족시켜야 한다.가평에서 아토피 가족캠프청심국제병원이 경기농림진흥재단과 공동으로 18일부터 10월 20일까지 매 주말 가평 청심국제병원 연인산도립공원에서 '아토피 가족캠프'를 개최한다. 1박2일간 숲체험, 웃음치료 등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비 3만원. 문의 (031)580-9900  
    종합2012/08/08 08:41
  • 양학선 선수 금메달의 공은 '160cm 키' 때문?

    양학선 선수 금메달의 공은 '160cm 키' 때문?

    양학선 선수가 한국 최초로 체조 부문에서 금메달을 땄다. 집안 형편도 그리 넉넉하지 않았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금메달은 물론, 새로운 체조 동작도 개발해 많은 사람들의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그런데 체조선수는 하나같이 또래에 비해 키가 작은 편이다. 양학선 선수도 키가 160cm이다. 그렇다면 기계체조가 키를 작게 만드는 것일까, 아니면 원래부터 키가 작은 사람이 기계체조를 시키는 것일까?
    기타이미진 헬스조선 기자2012/08/07 16:01
  • 피지와 땀으로 얼룩진 피부, 보송보송하게 만들기

    피지와 땀으로 얼룩진 피부, 보송보송하게 만들기

    무더운 여름철 늘어난 피지와 땀 때문에 피부는 혹사 당한다. 끈적끈적한 땀 때문에 '화장발'이 안 받고 피부는 얼룩덜룩해진다. 피지가 많아지면서 여드름이 난 사람은 상태가 더 심각하다. 여름만 되면 피부는 왜 안 좋아지는 것일까? 여름철에 피부미인으로 남아있기 어려운 이유에 대해 강남성심병원 피부과 김혜원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 여름에 모공이 더 넓어져모공은 땀구멍과는 다르다. 피부에 생성된 피지를 밖으로 배출시켜주는 역할을 하며 얼굴에 약 2만 개 정도가 분포되어 있다. 피지 분비가 많아지면 자연스레 모공이 넓어진다. 지성피부일수록 모공이 넓은 것은 당연하다. 또한 노화현상으로 피부에 탄력이 없어지면서 모공을 조여 주는 힘이 줄어들어 여드름 자국이나 모공이 자연스럽게 넓어지기도 한다. 특히 여름철에 모공이 더 넓어지는 것은 기온 상승과 관련이 있다. 한여름 뜨거운 태양에 노출된 피부는 수분을 빼앗겨 건조해지는데, 이때 피부는 자연적으로 더 이상의 수분증발을 막기 위해 피지막을 형성하게 된다. 때문에 피부온도가 올라가면 피지 분비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처럼 여름에는 피부활동이 활발해지고 피지 분비와 땀 분비가 왕성해진다. 게다가 여름철 강렬하게 내리쬐는 자외선과 무더위로 인한 스트레스와 불쾌지수 역시 피지선을 자극해서 피지분비를 촉진시킨다. ■ 피지 증가하면서 모공 막히면 여드름 생겨 여름철엔 피지 분비가 증가하면서 모공이 막히기 쉽다. 모공이 막히면 피부에 상존하는 세균이 염증을 일으켜 여드름을 만든다. 호르몬의 영향을 받아 피지 분비가 더욱 활발해지는 사춘기의 학생들은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다. 김혜원 한림대강남성심병원 피부과 교수는 “피지와 땀이 많이 나는 무더운 여름은 세균번식이 쉬워 여드름이 악화되기 쉬운 계절”이라며 “여기에 지나치게 두껍게 메이크업을 하거나 화장 도구가 지저분할 경우 피지, 땀, 화장품, 먼지가 범벅이 돼 모공이 더 잘 막히고 여드름도 더 잘 생긴다.”고 강조했다. 게다가 여름철의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의 기름막 성분이 바뀌어 여드름이 더 잘 생긴다고 한다. 여드름은 발생 초기에 병원치료를 받는 것이 후유증을 최소화하는 길이다. 더러운 손으로 마구 만지거나 함부로 짜게 되면 세균이 들어가 덧나고 흉이 져 보기 싫게 된다. ■ 피지 분비 줄이고 모공 작게 하려면여름철에 과도하게 분비된 피지에 각종 오염물질이 붙어 각종 염증을 일으키므로 깨끗하게 씻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무조건 깨끗이, 여러 번 씻는 것이 능사는 아니다. 김혜원 교수는 “기름기가 많다고 해서 알칼리성 비누로 과도하게 유분기를  제거하면 피부는 더 많은 피지를 배출하는 경향을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피지는 찬물이 갑자기 닿으면 모공 안에서 굳어버릴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피지제거와 모공 축소를 위한 피부손질법은 따뜻한 물이나 증기를 쐬어 모공을 확장시킨 다음 약산성 또는 중성 비누 거품으로 부드럽게 마사지하여 기름기를 제거하는 것이다. 피부과에서 피지를 제거해주는 방법도 좋지만 너무 자주 하면 피부가 손상될 수 있으므로 한 달에 두어 번 정도만 하는 것이 좋다. 그 밖에 각질과 세균, 피지와 각질을 제거해주는 약품으로 젤이나 로션제제가 많이 개발되어 있어 피부과에서 처방을 받을 수 있다. 증상이 심한 경우 피지 분비를 억제하는 경구용 약과 병행하여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최근에는 프랙셔널 레이저나 고주파술을 이용하여 단기간에 모공을 줄이는 시술도 있으니 참고할 만 하다. 땀과 피지로 모공이 막히기 쉬운 여름에는 꼭 지성피부가 아니더라도 기초화장 단계를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순서대로 꼬박꼬박 바르다가는 모공이 막혀 각종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색조화장의 유분이 모공을 막을 수 있으므로 여름철에는 오일프리 제품이나 가벼운 화장이 좋다.
    피부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2/08/07 14:23
  • 운동 많이 해도 탈장 생긴다고?

    운동 많이 해도 탈장 생긴다고?

    평소 심장병으로 약을 복용했던 김모(76)는 일 년전부터 오른쪽 사타구니에 탈장이 생겼고, 수술을 미루다가 한 달 전부터는 자주 통증이 생기고 장이 불룩하게 나와 있어 길을 가다가도 장을 눌러서 밀어 넣어야 하는 상태가 되어버렸다. 김씨는 대장항문 전문병원을 찾아, 심장질환으로 인해 국소마취 하에 탈장수술을 받았다.
    외과이미진 헬스조선 기자2012/08/0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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