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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단신]을지대학병원, 희귀 난치성질환 어린이 성금 전달 外
■을지대학병원, 희귀 난치성질환 어린이 성금 전달 을지대학병원은 23일 오전 11시 을지대학병원 회의실에서 황인택 원장과 류종수 사무총장, 을지재단 및 유니세프 홍보대사인 영화배우 안성기씨, 메리츠 화재 김명환 충청권 본부장, 환아 및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귀 난치성질환 어린이 돕기 성금 전달식을 갖는다. 메리츠화재가 기탁한 성금 2천만원은 이 병원에서 치료중인 이모(8) 환아와 공모(6) 환아에게 각각 1천만원씩 전달된다. 뇌성마비 장애아동인 이모 환아는 ‘말린자두배증후군’이라는 선천적 기형을 가지고 태어난데다 만성 신부전과 고혈압 등의 합병증까지 앓고 있으며, ‘신증후군’을 앓고 있는 공모 환아는 신장이식 가능성이 희박할 뿐 아니라 배와 양쪽 볼에 물이 차 항생제를 이용해 지속적으로 물을 빼 주어야 하는 안타까운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황인택 원장은 “저희가 희귀 난치성질환 어린이들을 위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메리츠화재에 감사를 드린다”며 “난치성질환을 앓고 있는 환아들의 쾌유는 물론 기아와 병마로 고통 받는 세계 어린이를 돕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0월 유니세프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을지재단은 유니세프와 함께 국내외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비롯해 정기후원회 등록, 자발적인 세계 어린이 돕기 성금 모금과 바자회, 각종 행사 등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강동경희대병원 유지홍 교순,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이사장 선임 강동경희대병원 호흡기내과 유지홍 교수가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차기 이사장에 선임됐다. 임기는 2013년 1월부터 2년이다. 유지홍 교수는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중앙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미국 국립보건원(NIH) Pulmonary branch, Research Associate, 항산화효소 유전자치료에 대한 연구에 참여했던 유지홍 교수는 현재 강동경희대학교병원 호흡기센터 센터장을 맡고 있다. 유지홍 교수는 지난 1월 구성된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COPD 진료지침 개정위원회 위원장을 맡으며 한국형 COPD 진료지침 마련 및 보급에 힘써 왔다. 지난 10월에는 대한내과학회 부회장에 선임된 바 있다. 대한내과학회 재무이사, 교육이사,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총무이사, 간행이사, 대한중환자의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천식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다.
단신
헬스조선 편집팀
2012/11/23 15:35
[건강단신]튼튼병원, 24일 '2012 심포지엄' 개최
척추·관절 네크워크 튼튼병원(서울(강동), 안산, 일산, 안양, 대전, 제주)은 국내외 저명한 척추.관절 전문가를 초청해 2012년 송년 심포지엄을 오는 24일 개최한다. 서울(강동)튼튼병원에서 오후 4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척추·관절의 다양한 치료 지침 및 최신 지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임수빈 순천향대 부천병원 신경외과 교수 ▲김세훈 고려대 안산병원 신경외과 교수 ▲한승범 고려대 안암병원 정형외과 교수 ▲이동호 서울아산병원 정형외과 교수 ▲이상구 가천대 길병원 신경외과 교수 ▲최병현 인하대 의과대학 특성화교실 교수 ▲윤승환 인하대병원 신경외과 교수 등 국내외 척추.관절 분야 전문가들의 발표가 진행된다. 특히, 척추질환 분야에서 세계적 명성을 갖고 있으며, 한국인 최초로 북미척추학회(NASS) 회장을 역임한 케이시 리 박사(Casey K. Lee)의 특별초청 강연이 진행된다. 그는 미국소비자연맹이 뽑은 `최고의 의사(Best Doc)'에 7차례나 이름을 올렸을 정도로 척추 외과 수술 분야의 세계적 명의로 알려져 있다. 튼튼병원 박진수 대표병원장은 "이번 행사는 전문성을 갖춘 의료진 양성과 선진형 의료 문화를 실현하기 위한 튼튼병원 연구소의 개설에 발맞춰 진행되는 심포지엄으로 의미가 크다"며 "이번 심포지움을 통해 다양한 치료 지침과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귀중한 시간이 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단신
헬스조선 편집팀
2012/11/23 14:12
'브라우니'보다 뽀로로 만화가 더 센 이유
영아 환자가 좋아하는 만화영화를 보게 하면 수술 전 불안감을 줄인다는 연구 결과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발표됐다. 전북대병원 이정우 박사는 편도선절제술과 같은 외과 수술을 진행하는 3세부터 7세까지의 국내 어린이 130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진은 아이들을 3그룹으로 나눈 후 수술대기실과 수술대에 오르기 전의 심리상태를 확인했다. A그룹은 자신이 평소 좋아하는 만화를 시청하게 했고, B그룹은 가장 좋아하는 장난감을 가지고 놀게 했다. C그룹은 아무 것도 하지 않은 채 수술에 들어갔다. 실험결과 수술대기실에서는 B그룹 어린이들의 불안감이 가장 낮았다. 그러나 수술실로 이동 후에는 다른 결과가 나타났다. A그룹 어린이는 43%가 거의 긴장을 하지 않아 세 그룹 중 긴장도가 가장 낮았다. 반면에 B그룹에서는 23%, C그룹은 7%만이 불안해하지 않았다. 이정우 박사는 “어린이가 수술하기 전에는 만화를 보여주는 것이 쉽고 저렴하면서도 긴장감까지 낮출 수 있는 종합적인 방법이다”며 “만화 시청은 어린이들의 주의를 분산시키는 방법으로 수술 전 긴장감을 낮추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피츠버그 대학교 피터 데이비스 박사는 “이번 연구가 많은 부모들이 익히 알고 있는 아이들에 대한 만화의 힘을 연구로 증명한 계기가 됐다”며 “추가 연구를 통해 수술 전 긴장감 해소가 수술 후 행동문제의 위험까지 줄일 수 있는지 여부를 연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기타
헬스조선 편집팀
2012/11/23 13:46
드래곤플라이트 중독되면 이런 부작용이‥‘헉’
‘애니팡’, ‘드래곤플라이트’ 등 스마트폰 게임이 높은 인기를 얻고 있지만 강한 중독성 때문에 청소년을 중심으로 부작용이 심각하다. 오랜 시간 스마트폰 게임에 몰두할 경우 게임의 강한 자극에 노출되면서 현실에 무감각해지고 주의력이 결핍되는 증상이 나타난다. 그동안 스마트폰 게임으로 나타나는 건강상의 문제는 눈의 피로감, 안구건조증, 거북목 증후군 등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최근 스마트폰 게임에 중독현상을 보인 어린이의 뇌를 촬영한 결과, 인간의 뇌에서 생각 중추를 담당하는 회백질의 크기가 줄어든 모습을 확인했다. 이를 학계에서는 팝콘브레인이라고 한다. 팝콘을 튀길 때 곧바로 튀어오르는 것처럼 사람이 즉각적인 현상에만 반응할 뿐 다른 사람의 감정이나 무던하게 변화하는 현실에는 무감각해진다는 데서 따온 단어이다. 또한 아동·청소년의 경우 스마트폰 중독으로 뇌의 전두엽 활동이 무뎌지면 좌뇌와 우뇌를 번갈아 써야하는 활동에서 어려움을 겪는다. 팝콘브레인을 막는 방법으로는 인터넷과 스마트폰 사용시간을 2시간 이내로 줄이고 최소 2분간 창 밖을 응시하거나 저녁 시간대 온라인이 아닌 바깥활동을 하는 것이 좋다.
생활습관일반
헬스조선 편집팀
2012/11/23 13:41
알아두면 요긴한 생활 속 응급처치법
인생사, 언제 어떤 일이 우리 앞에 닥칠지 모른다. 갑자기 다치거나 몸이 아픈데 병원에 갈 수 없는 상황이라면 응급처치를 해야 한다. 생활 속에서 쉽게 겪을 수 있는 상황별 응급처치법을 소개한다. 응급처치는 말 그대로 임시방편에 불과하므로 처치 후 최대한 빨리 병원에 가야 한다.응급처치 왜 중요한가?위급상황 시 치료 시간이 지연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추가적인 신체 손상을 막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 응급처치다. 치료 시간이 지연되면 이후에 적절한 의료 처치를 받더라도 손상 부위가 정상 기능을 회복하지 못하고 후유증을 남길 수 있다. 산소가 잘 공급되지 못하거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면 뇌에 심각한 타격을 주고, 심장이나 간 등 각종 장기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히게 된다. 특히 50~60대 남성은 각종 만성질환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진 경우가 많아 응급 상황에 처할 위험이 높다. 따라서 상황과 증상에 맞는 적절한 응급처치법을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시니어라이프
취재 최덕철 헬스조선 기자
2012/11/23 11:10
[건강단신]서울대치과병원, 페루에 치대병원 건립 지원
서울대치과병원이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페루 꾸스코 산 안토니오 국립대학에 치과대학병원 건립을 지원키로 했다. 서울대치과병원은 지난 2010년 9월 한국국제협력단과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치의학 분야 무상원조사업 추진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페루 치과대학병원 건립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관리 및 진행에 대한 컨설팅을 맡아왔으며, 이번 11월 26일 부터 12월 10일 까지 페루 방문을 통해 병원 건립과 운영에 관한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서울대치과병원은 먼저 치의료 전문가를 파견해 현지 실태 조사를 통해 치과병원 건립을 위한 기초평가와 병원운영에 관한 관리 매뉴얼을 제작하고 치과의료와 병원 건축 설계, 기자재 지원 및 경영 등의 자문 통해 현지 상황에 맞는 인프라를 구축하고 치과병원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페루 의료진을 초청해 선진 치과의료술을 전수하는 한편, 현지로도 파견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명진 병원장은 "서울대치과병원은 병원 경영에 있어 오랜 기간 축적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치과의료 서비스 및 병원 설계와 운영에 관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최대한 활용하여 이번 사업이 경제적이고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번 페루 파견단에 속한 허성주 진료처장은 "전문의 파견, 초청 및 현지 연수 등 실질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성공적인 사업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며 "이번 사업이 단발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지속 가능하도록 유기적 관계를 형성하여 페루의 보건의료환경을 개선하고 선진치과의료시스템을 확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은 베트남, 캄보디아, 러시아, 우주베키스탄, 몽골 등 해외의료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매년 무료치과치료를 비롯한 악기형수술, 구강보건교육 등 하는 구강보건의료사업을 다양하게 전개하고 있다.
단신
헬스조선 편집팀
2012/11/23 10:37
수술한 쌍꺼풀이 마음에 안 들땐‥재성형 Tip!
성형수술이 보편화되면서 재수술을 고려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성형 트렌드에 맞춰 재수술하는 이들도 있고, 실패한 첫 수술을 교정하기 위해 재수술하는 이들도 많다. 재수술은 첫 수술보다 훨씬 위험하다. 성형외과 전문의에게 재수술 시 고려할 점을 물었다. 재수술 의미를 정확히 하자 처음부터 자신에게 맞는 자연스러운 모양으로 성형하면 좋지만, 부득이 재수술해야 할 때가 있다. 성형 재수술은 잘못 수술한 부위를 바로잡거나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재수술하기 전에 먼저 첫 수술의 실패 원인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하자. 신체 특징을 고려하지 않고 무리하게 교정하면 또 다른 재수술을 부를 수 있다. 재수술로 얼굴이 완전히 달라질 것을 기대하기보다 목표와 한계를 이해하고 수술을 결정해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경험 많은 전문의를 선택하자 재수술은 의사에게도 어려운 수술이다. 첫 수술에 비해 조직 손상이 심하고 수술하기도 까다롭기 때문이다. 재수술할 때는 재수술 경험이 많은 전문의를 찾아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최상록 원장은 “최근에는 재수술을 전문으로 하는 성형외과가 늘고 있다. 눈, 코, 안면윤곽, 가슴 등 분야별로 시술하는 전문의가 있는 곳을 선택하라. 또 첫 수술의 실패 원인을 정확히 진단할 수 있는 전문장비를 갖었는지 알아봐야 한다. 예를 들어 코에 삽입한 보형물이 비뚤어졌다면 CT촬영을 해야 코뼈의 휜 정도와 굵기, 크기 등을 정확히 판단하고 재수술을 계획할 수 있다”고 말했다. 최종필 원장은 “특정 부위만 재수술하는 전문병원은 없지만, 어느 병원이 눈 재수술을 잘한다고 소문이 났다면 환자들이 결과에 만족했다는 증거일 수 있다. 단, 홍보나 마케팅을 통해 재수술 전문병원인 것처럼 포장한 성형외과도 있으니 의료진의 경력과 집도 케이스 등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눈 성형은 눈꺼풀 다시 늘어난 뒤에 눈성형은 가장 보편화된 성형수술이다. 비교적 간단한 수술로 인식하기 때문인지 재수술 또한 쉽게 결정하는 이들이 많다. 트렌드 변화에 따라 재수술을 결심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쌍꺼풀 폭이 너무 넓거나 눈을 감았을 때 짙은 흉터가 보이는 등 수술 결과로 인한 문제점을 교정하기 위해 재수술한다. 눈 부위는 피부가 얇고 연부조직이 약한데다, 1차 수술로 조직이 손상된 상태여서 첫 수술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아도 당장 재수술할 수 없다. 눈꺼풀은 중력의 영향을 받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늘어지고 처지는데, 재수술은 눈꺼풀 조직이 처지고 늘어난 뒤에 할 수 있다. 수술에 필요한 조직이 부족하면 피부를 잘라내지 않는 수술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윤태환 원장은 “라인만 수정하는 라인교정술을 시행하고, 눈을 뜨는 근육인 상안검거근을 줄이는 수술을 함께하면 자연스럽고 또렷한 눈매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첫 수술 후 6개월은 기다린다쌍꺼풀 수술을 했는데 눈꺼풀이 소시지처럼 퉁퉁 붓거나, 트임한 부분이 붙는 등의 기술적 문제가 있거나, 쌍꺼풀 라인이 너무 흐려 보이는 등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아 재수술하려 한다면 최소 6개월은 기다릴 것. 눈 성형을 하면 수술 부위가 붓는데, 정도에 따라 모양이 달라 보이기 때문에 부기가 완전히 가라앉아야 성형 결과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다.또 상처 난 조직이 자리 잡고 아물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회복이 덜 된 상태에서 재수술하면 내부 조직을 파악하기 어려워 정확한 수술이 힘들고, 흉터가 남기 쉽다. 윤태환 원장은 “평균 회복 기간은 6개월 정도로 본다. 하지만 개인 체질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3~4개월 만에 흉터가 완벽히 없어지기도 하고, 1년이 지나 수술 부위가 딱딱해져 재수술이 힘들 때도 있다”고 말했다. 최종필 원장은 “단, 드물지만 염증이나 형태 변형 등 심각한 부작용이 생기면 당장 수술하는 편이 낫다”고 말했다. 코성형 역시 6개월은 지나야 기존 보형물을 제거하고 새로운 코 모양을 디자인할 수 있다. 피부 조직이 부드러워지고 안정돼야 보형물 제거가 쉽고 수술하기도 편하기 때문이다. 단, 콧등을 높이는 융비술은 수술 후 3개월 이내에 재수술할 수 있다. 실패한 방법과 다른 수술법으로 받자 성형 재수술의 기본 원칙은 처음 실패한 수술법과 다른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다. 비슷한 방법으로 재수술하면 처음과 비슷한 결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쌍꺼풀 라인이 매몰법으로 너무 작게 만들어졌거나 한쪽이 풀렸다면 늘어진 피부를 자르고 다시 고정하는 절개법으로 수술한다. 가슴 수술은 보형물 타입이나 위치에 문제가 생겨 재수술을 고려하는 것이 대부분인데, 보통 보형물 위치나 종류를 바꾼다. 재수술하면 회복 기간도 길어진다? 개인마다 다르지만 대부분 첫 수술보다 회복 시간이 더 걸린다. 수술 부위는 이미 한 번 상처받은 조직이다. 첫 수술로 상처 난 조직은 섬유화되어 딱딱해진다. 그만큼 세포의 재생과 회복 속도가 느려진다. 재수술 뒤에는 회복 기간에 더욱 주의한다. 식사와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고, 특히 수술 부위가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More Tip 보툴리눔톡신·필러, 재수술 대안이 될 수 있을까? 한번 성형에 실패한 환자는 다시 실패할 수 있다는 두려움 때문에 교정 수술을 망설이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망가진 얼굴로 살 수 없으니, 수술하지 않고 교정하는 방법을 찾으려고 한다. 코성형은 꺼진 부위에 볼륨을 채우는 필러가 대안이 될 수 있지만, 일정 기간이 지나면 원상복구되므로 효과를 지속하려면 반복해서 시술해야 한다. 보툴리눔톡신은 신경과 근육 접합부를 일시적으로 막아 주름이나 사각턱을 개선하는 시술이다. 하지만 이 역시 반복해서 시술해야 하며, 피부 절개나 뼈를 건드리는 수술의 대안은 될 수 없다.
뷰티라이프
취재 한미영 헬스조선 기자
2012/11/23 09:28
DJ 이종환, 1년째‥안타까운 사연
MBC ‘지금은 라디오 시대’의 인기 DJ였던 방송인 이종환(75)이 라디오 하차 후 폐암 투병중이며 현재 항암치료 후 회복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이종환은 지난해 폐암 진단을 받은 뒤 TBS 교통방송 라디오 '이종환의 마이웨이'에서 하차 후 지금까지 1년째 투병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폐암은 폐에 발생하는 암을 말한다. 현재 국내 암 사망률 1위다. 폐암의 90~95%가 기관지암이며, 5~10%가 기관지유암, 세기관지폐포암 등으로 구성된다. 따라서 폐암이라고 하면 대부분 기관지암을 일컫는 경우가 많다. 기관지암은 40~70세에 자주 발생하며, 드물게 40세 이전에 발생하기도 한다. 남녀의 발생비는 1960년대의 7:1에 비해 80년대 이후 여성의 비율이 높아지고 있는데 이는 여성 흡연율의 증가에 기인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폐암은 비정상적인 세포인 암세포가 무절제하게 빠른 속도로 증식함으로써 발생한다. 폐암은 주로 한쪽 폐에서 시작하여 임파절, 그리고 폐내의 다른 조직들로 전이되고, 결국은 양폐 모두로 확산되는데, 임파절이나 혈액을 통하여 몸 전체로 확산될 수도 있다. 폐암이 잘 전이되는 장기로는 뼈, 뇌, 간, 부신, 신장, 심장 등이 있다.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고, 기침·객담·혈담·흉통 등이 있는데 감기 정도로 생각하기 쉽다. 보통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평상시에도 기침과 가래가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대단치 않게 여기게 된다. 병이 진행 되면 체중감소, 호흡곤란, 쉰목소리 등의 증세가 나타난다.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오거나 각혈을 하는 경우는 비교적 빠른 시기에 암을 발견할 수 있다. 암이 많이 진행하게 되면 폐의 기관지를 막게 되어 무기폐 상태가 되거나 폐렴을 동반하게 되며, 전이를 일으킬 경우에는 늑막에 물이 고이며 숨이 차게 된다. 이때 가슴에 고인 물을 뽑아 보면 붉게 피가 섞여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폐암 원인의 90%는 흡연(간접흡연 포함)이다. 석면, 방사선, 공해, 가족력 등도 폐암 원인으로 꼽히지만 담배만큼 직접적이지도, 위험하지도 않다. 개인차가 심하지만, 보통 하루 두 갑 이상 흡연하는 사람은 비흡연자보다 폐암 발생률이 22배, 한 갑 흡연하는 사람은 11.2배 높다. 하루 한 갑 흡연을 기준으로 담배 연기를 폐로 마시지 않고 ‘뻐끔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8배, 깊이 마시면 17배 비흡연자보다 높다. 현재 알려진 폐암 예방법은 금연 외에 특별한 것이 없다. 그저 발암물질에 노출되는 것을 가급적 피하고, 스트레스를 과도하게 받지 않으며, 적당한 운동과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 정도가 일반적인 예방법이다. 특히 폐는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좋아지고 사용하지 않으면 않을수록 기능이 떨어지는 만큼 적당한 운동으로 폐 기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모든 암이 그렇듯 폐암 역시 조기검진이 중요하다.
암일반
헬스조선 편집팀
2012/11/23 09:27
찢어진 콘돔 때문에‥일반적 피임법은 아냐
먹는 피임약은 크게 사전 피임약과 긴급 피임약으로 분류된다. 사전 피임약은 생리 및 임신을 조절하는 두 가지 호르몬, 즉 에스트로겐류와 프로게스테론류를 함유하여 여성의 배란 및 생리를 조절하는 약이다. 긴급 피임약은 단일성분으로서 프로게스테론류의 일종인 레보노르게스트렐이 고농도로 함유되어 있다. 올바른 피임약 섭취 방법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청의 도움을 받아 알아봤다.
여성일반
헬스조선 편집팀
2012/11/23 09:26
한약, 이래서는 안심하고 먹을 수 없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간질약 성분인 카르바마제핀과 진통제 성분인 디클로페낙 등을 섞어 천연한약재로 둔갑해 판매한 한의원 원장 등 3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무허가 의약품을 한방 전통 치료제인 것처럼 제조·판매해 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제품 중 카르바마제핀과 디클로페낙 성분이 모두 함유된 제품은 ‘제통완’과 ‘제독완’ 등 2종으로, 1캡슐 당 카르바마제핀 1.89~33.5㎎·디클로페낙 3.08~9.32㎎이 검출됐다. 카르바마제핀 성분만 검출된 ‘회생독감완’ 등 15종은 1캡슐(환) 당 0.15~6.52㎎이 함유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디클로페낙 성분만 함유한 ‘성장완’은 1캡슐 당 2.19㎎이 검출됐다. 카르바마제핀과 같은 간질치료제 성분 등이 함유된 한약은 장기간 복용할 경우 알레르기성 피부반응, 위장관계 질환 등 심각한 부작용이 우려되고 있다. 또 디클로페낙도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로 잘못 처방하면 소화기·혈액·피부·신장·정신계와 같은 전반적인 신체기능에 이상이 올 수 있다. 하지만 이와 같은 약물을 한약에 투여했을 경우 환자가 한약 성분에 대해 아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부작용이 나타나도 무시하기 쉽고 과잉섭취 우려도 있다. 이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사용이나 섭취를 중단하고 즉시 구입처 등에 반품 조치하여 피해를 최소화 할 것을 당부했다.
기타
헬스조선 편집팀
2012/11/23 09:25
겨울엔 ○○으로 다이어트와 피부 동시에 잡자
올해 태풍의 피해로 과일과 채소 가격이 급등했지만, 감자는 생산지가 크게 태풍 피해를 입지 않아 풍년을 이뤘다. 지난해보다 20% 떨어진 가격 때문에 시장에서 인기다. ‘땅속에서 나는 사과’라고 불리는 감자는 비타민이 풍부해 피부미용에 좋고 다이어트 효과도 있다. ▷감자의 철분, 빈혈환자에 특효감자는 탄수화물이 주성분이다. 많은 탄수화물에 비해 단백질과 지방의 양이 적어 에너지를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당 성분은 낮고 철분, 마그네슘 등의 무기물질 및 비타민B, C는 높아 영양 면에서 좋다. 감자 속 철분은 같은 양의 쌀밥보다 많아 철분 섭취가 필요한 빈혈환자에게 효과적이다. ▷삶은 감자는 밥의 절반 칼로리지만 포만감은 밥보다 커흔히 감자의 탄수화물 성분 때문에 살찌기 쉬운 음식이라고 생각을 한다. 하지만 감자는 수분이 80% 정도 차지하기 때문에 탄수화물에 의해 살찌는 것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 페스트푸드점에서 파는 감자튀김이나 감자과자가 아닌 삶거나 찐 감자는 오히려 다이어트 음식이라고 할 수 있다. 삶은 감자는 열량이 공깃밥의 절반이고 포만감은 더 크기 때문이다. 감자를 이용한 다이어트 방법으로는 찐감자 다이어트와 감자생즙다이어트가 있다. 찐감자 다이어트는 매 끼 찐감자를 4~5개와 생야채만을 먹고 체중을 줄이는 방법이다. 감자생즙다이어트는 아침·저녁 대용으로 한잔씩 마시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특히 공복에 마실 경우, 위산이 적어 감자의 효능이 오래가고 감자가 몸속 점막을 튼튼히 해주는 판토텐산 덕분에 위궤양 치료에 효과적이다. ▷감자팩으로 미백효과까지감자의 비타민C는 미백효과가 뛰어나 햇빛에 그을린 피부를 하얗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다. 천연팩의 한 종류인 감자팩은 강판에 간 감자로 즙을 낸 후 밀가루를 1대 1로 섞어 걸쭉하게 개어서 만든다. 감자팩을 얼굴에 거즈를 대고 발라준 후 20분 정도 두었다가 따뜻한 물과 찬물에 번갈아 깨끗이 세안한다. 한편, 감자팩을 할 때 몇 가지 주의할 점이 있다. 감자의 싹이 난 부분에는 독성이 있어 잘못 사용하면 독이 옮을 수 있다. 싹이 있다면 도려내 사용한다. 또 한번 사용한 팩이 남았다고 다시 사용하지 않는다. 오래 보관하면 내용물이 상하기 쉬워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여성일반
박노훈 헬스조선 기자
2012/11/23 09:20
애인 여럿과 꾸준히‥아흔 살까지 멋지게 늙기
책이 그대를 위로한다 - 전문가 6人이 추천한 힐링북 21선삶의 무게에 때로 주저앉고 싶을 때가 있다. 감당하기 어려운 문제로 속앓이도 하고, 풀리지 않는 문제 앞에서 한없이 작아진다. 지금 당신이 그렇다면, 책 속으로 과감하게 도망쳐도 좋다. 그곳에서 나아갈 방향과 해답을 얻을 것이다. 책은 또한 나약한 정신을 건강하게 만들어 줄 수 있다. 독서와 관련된 6인의 전문가가 좋은 책을 추천한다. 인간에게 상처받은 인간의 도피처가 책과 종교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하던 일 잠시 내려놓고 책 한 권 집어 들자. 마음의 위로를 얻을 것이다.
특집기사
취재 박지영 헬스조선 기자
2012/11/23 09:16
폭식을 막아주는 다이어트 시크릿, ‘뱉기 훈련’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 후 찾아오는 요요현상을 어쩔 수 없는 것으로 받아들이지만, 사실 요요는 당연한 것도 자연적인 것도 아니다. 그것은 자신이 해온 감량법이 필연적으로 요요를 수반할 수밖에 없는 방법이었기 때문이다.최근 대한민국 남성들을 위한 뱃살 고민해결서 『남자의 뱃살』(비타북스 刊)을 출간한 닥터 U 유태우 박사는 “먹고 싶은 욕구를 참는 것 자체가 바로 감량 실패와 요요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하면서, 무조건적인 욕구 억제보다는 나의 욕구를 충족시키면서 살을 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를 위해 그가 제안하는 방법은 바로 ‘뱉기훈련’. 식욕이 생길 때 먹고 싶은 만큼 먹어서 욕구를 만족시키되, 삼키지는 않음으로써 살찌는 것을 막는 것이다. ‘훈련’이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 이것은 ‘토하기’와는 전혀 다른, 과학적인 원리에 의한 감량법이다. 닥터 U에 의하면, 우리의 식욕을 만족시키는 맛에는 네 가지가 있다고 한다. 첫째는 ‘앞맛’으로, 이는 음식의 냄새와 맵시, 고급이고 좋은 음식, 좋은 식당 분위기, 동반자 등이 영향을 미치는 맛이다. 둘째는 ‘입맛’으로, 이는 입에 넣어서 혀로 맛보고 씹는 것을 말한다. 셋째는 ‘목맛’, 즉 목넘김의 맛이다. 마지막으로 넷째는 음식을 삼키고 난 다음 느껴지는 약간의 배부름과 만족감으로, 이를 ‘뒷맛’이라고 한다. 이 네 가지 맛은 서로 상호작용을 하는데, 식사의 초기에는 앞맛, 입맛, 목맛이 주도를 하고, 식사가 진행되면서부터는 뒷맛이 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그런데 이 네 가지 맛을 삼키지 않고 충족시키는 방법이 바로 ‘뱉기훈련’인 것이다. 그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먹고 싶은 음식을 준비한다. 그 음식을 보고 냄새를 맡으면서 충분히 앞맛을 즐긴다. 2. 그러고는 평소에 먹는 한 입의 약 3분의 1에 해당하는 양을 입에 넣는다. 이때의 자세는 고개를 약간 앞으로 숙여서 음식이 입안 앞쪽에 위치하게 한다. 음식을 씹을 필요가 있으면 앞니로 오물오물 씹으면서 그 맛을 최대로 음미한다. 3. 입맛을 최대로 만족한 후에는 뱉을 용기를 준비하여 뱉는다.4. 그 다음 과정이 매우 중요하다. 물 한 모금으로 입안에 남아 있는 음식을 헹구어 낸다. 5. 그런 다음 바로 이어서 물 한 모금을 삼킨다. 그러면 삼킨 것은 물이지만 희한하게 방금 입으로 맛보았던 그 음식 맛이 목에서 느껴진다. 6. 준비한 음식을 다 맛보고 뱉을 때까지 반복한다. 7. 뱉은 용기가 다 차면 화장실에 버린다. 음식물 쓰레기가 아닌 배설물이기 때문이다. 뱉기훈련을 하면 뱃속에 들어간 것은 틀림없이 물이지만, 희한하게 우리의 식욕뇌는 그 음식을 삼킨 것 같은 뒷맛을 느끼게 된다. 정리하면, 앞맛과 입맛은 원래의 음식으로, 목맛과 뒷맛은 물로 느끼게 되는 것이다. 음식 한 입 삼킨 것으로만 비교를 하면 뱉기의 충족도는 삼키기의 약 70~80% 정도가 된다고 한다. 하지만 삼키기는 위장의 크기가 견제를 하기 때문에 더 먹고 싶어도 배가 부르고 불편해서 그럴 수 없지만, 뱉기는 충족될 때까지 무한정 할 수가 있다. 따라서 뱉기는 먹고 싶은 것을 먹으면서, 그 동안 억눌려 하늘을 찌를 듯이 잠재된 식욕을 마음껏 충족시킬 수 있는 거의 유일무이한 방법인 것이다. 닥터 U는 “뱉기는 옳고 그름이 아닌, 단기간에 뱃살을 빼기 위해 하는 한시적 훈련이다.”라고 하면서 직접 해보면 그 효과를 반드시 느끼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더불어 뱉기훈련만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것은 잘못된 것으로, 이는 반드시 반식훈련과 병행해야 한다고 한다.
기타
헬스조선 편집팀
2012/11/22 17:02
팔자걸음으로 파워워킹? 잘못하다 골병든다
쌀쌀한 겨울 날씨에 몸과 마음이 위축되는 시기다. 하지만 춥다고 무작정 실내에만 있다 보면 피로가 쌓이고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 등 각종 질환에 걸리기 쉬우므로 겨울철에도 규칙적인 운동은 필수다.겨울철 운동으로는 부상 위험이 적고,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파워워킹이 제격이다. 기온이 낮으면 관절과 근육이 경직되기 때문에 달리기 등 과격한 운동은 자칫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걷기운동도 잘못된 방법으로 걸으면 오히려 퇴행성관절염을 부추기는 등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건강한 파워워킹을 위해서는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깨를 뒤로 해 가슴을 펴고 아랫배와 엉덩이에 힘을 준다. 시선은 15m 정도 앞을 보고 턱을 몸 쪽으로 가볍게 당겨준다. 걸을 때 팔은 자연스럽게 흔들고 발은 진행하는 방향의 중앙에서 양발 엄지발가락과 뒤꿈치 안쪽이 스칠 정도로 옮겨 '11자 걸음'을 유지하도록 한다. 척추관절 대구튼튼병원 김희수 원장은 "건강을 위해 파워워킹을 하는 사람들을 살펴보면 팔자걸음 등 잘못된 걷기 자세를 가진 경우가 많다"며 "팔자걸음은 다리가 바깥쪽을 향하게 해 고관절과 바깥쪽 무릎관절에 무리를 줘 퇴행성 관절염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팔자걸음과 반대로 발이 안쪽으로 10~15˚ 정도 모아 걷는 안짱걸음도 문제다. 안짱걸음은 주루안짱다리인 사람들에게서 나타난다. 안짱다리는 선천적인 원인도 있지만, 무릎을 꿇고 앉는 자세를 자주하거나 좌식생활을 많이 하는 경우 나타나기 쉽다. 안짱걸음을 걸으면 무릎 안쪽 연골에 무리를 줘 무릎 통증의 원인이 되며, 아킬레스건을 위축시켜 하지에 피로를 가중시키므로 피해야 한다. 안짱걸음을 교정하기 위해서는 엄지발가락에 힘을 줘서 걷는 노력이 필요하다. 추운 날씨에 운동을 하기 위해서는 준비운동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겨울엔 근육과 관절이 경직되고, 땅도 다른 계절보다 딱딱하기 때문에 부상의 위험이 높아진다. 따라서 평소보다 1.5배 이상 준비운동을 오래해서 굳어진 근육과 관절을 부드럽게 풀어줘야 한다.겨울철 운동 시에는 복장도 중요하다. 체온을 유지해야 하므로 열과 땀을 흡수하고 통기성이 좋은 얇은 옷을 여러 벌 겹쳐 입고, 무릎의 충격을 줄여줄 수 있도록 쿠션감이 있고 바닥이 부드러운 운동화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살얼음이나 서리로 바닥이 미끄러워 낙상 사고가 일어날 수 있으므로 바닥 면이 둥글고 미끄러운 기능성 운동화는 피해야 한다. 김희수 원장은 “잘못된 걷기 자세는 O자형 다리 등 다리 모양의 변형을 가져와 퇴행성관절염을 일으킬 수 있고, 골반을 틀어지게 해 요통이나 허리디스크 같은 척추질환을 유발한다”며 “걸음걸이는 스스로 점검하기 어려워 정작 본인은 심각성을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건강을 위해 시작한 운동이 독이 되지 않도록 하려면 운동 전 걸음걸이를 확인해보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형외과
헬스조선 편집팀
2012/11/22 16:44
교실에만 있는 학생, 조기 사망 위험 높다
청소년기에 근력이 약했던 남자는 조기 사망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여기서 조기사망은 55세 이전 사망을 말한다. 스웨덴 캐롤린스카 연구소는 청소년기 약한 근력이 과체중이나 고혈압 등과 유사한 정도로 조기사망에 이르게 한다는 연구를 발표했다고 헬스데이 뉴스가 최근 보도했다. 연구팀은 16~19세 스웨덴 남성 1백만명을 24년간 추적 조사했다. 연구는 시작할 때 참가자들의 근력을 측정하고 이후 사망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조사기간 대상자의 2.3%인 2만 6천명이 사망했다. 원인으로는 자살(22%), 암(15%), 심혈관 질환(8%)순이었다. 청소년기 강한 근력과 약한 근력을 가졌던 성인을 비교했을 때, 근력이 강했던 성인은 심혈관 질환이나 비만 등으로 인한 조기 사망률이 20~35%, 자살로 인한 사망률은 20~30%낮았다. 또한 정신 분열증 등 정신질환 진단율도 65% 더 낮았다. 연구를 이끈 핀 라스무센 박사는 “청소년기의 약한 근력은 자살이나 심혈관 질환가 같은 청년기 사망원인의 위험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며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운동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기타
박노훈 헬스조선 기자
2012/11/22 13:47
'귀족병' 남성이 여성 10배‥맥주보단 소주?
소위 ‘귀족병’으로 불리는 통풍(痛風) 환자가 4년만에 50% 가까이 늘고, 남성이 여성의 10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풍은 음식 속 퓨린이라는 물질에서 비롯된 요산이 눈(snow)의 결정체와 같은 모양으로 관절 등에 쌓여 통증을 일으키는 병이다. ‘바람만 불어도 아프다’고 해 통풍으로 불리며, 붉은색 육류나 해산물, 맥주 등에 퓨린이 많다. 2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통풍 진료 인원은 24만명으로 2007년(16만3000명)보다 47.5%가 증가했다. 이 가운데 남성 환자는 여성보다 10배 가량 많았다. 연령별로는 50대 환자가 25.6%로 가장 많았고 40대 22.6%, 60대 17.9% 순으로 나타나 40∼50대 중년층이 48.2%를 차지했다. 심평원 관계자는 “남성은 나이가 들수록 신장에서 요산을 제거하는 능력이 떨어지는 반면, 여성은 호르몬의 영향으로 요산 제거 능력이 유지되기 때문에 남성 통풍 환자가 훨씬 더 많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예로부터 통풍은 잘 먹어서 생기는 병이라 하여 ‘황제병’ 또는 ‘귀족병’으로 불린다”며 “생활습관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질환이므로 고위험군인 중년 남성들은 절제된 생활습관을 갖는 것이 효과적인 예방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한양대병원 류머티즘내과 전재범 교수팀은 맥주 12종(국산 5·수입 7종)과 와인 4종, 막걸리 2종, 소주 10종, 위스키 한 종 등을 구입해 퓨린 농도를 분석했다. 그 결과, 맥주의 퓨린 농도(42.26~146.39μ㏖/L)가 가장 높았고, 소주와 위스키에서는 퓨린이 검출되지 않았다. 전재범 교수는 “국내에 유통되는 주류의 극히 일부만 대상으로 조사했기 때문에 모든 종류의 술이 같은 결과를 낸다고 보긴 힘들다”며 “통풍 환자가 어쩔 수 없이 굳이 술을 마셔야 한다면 퓨린이 없는 술이 낫겠지만, 모든 술은 기본적으로 신장에서 요산이 제대로 배설되지 않도록 함으로써 혈중 요산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퓨린 유무와 상관없이 통풍 환자에게 술은 권장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생활습관일반
헬스조선 편집팀
2012/11/22 10:47
F(x) 설리, 도톰한 입술? 비밀 알고 보니‥
걸그룹 에프엑스의 설리의 사랑니 고백이 화제다. 설리는 얼마 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있잖아요. 있잖아요. 비밀이 있는데요.. 나..사랑니 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사랑니 때문에 치과에 가면, 처음에 방사선 및 임상 검사를 통해 응급처방만 내리고 따로 날을 잡아 사랑니를 뽑는다. 이는 사랑니 발치 시 생길 수 있는 합병증 때문이다. 항생제 농도가 충분하지 않은 상태에서 사랑니를 뽑으면 사랑니 주변의 염증과 세균이 혈류와 근막 사이의 공간을 통해서 다른 중요 부위까지 옮아갈 수 있다. 또 염증이 원래 많이 생기거나 혈액 관련 질환의 병력이 있는 사람들은 지혈이 안 될 수 있어 예방을 해야 한다. 사랑니가 잇몸 밖으로 전혀 노출되지 않은 ‘매복 사랑니’를 뽑지 않으면 잇몸이 붓고 염증이 생긴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6개월에 한 번씩 정기적인 스케일링으로도 잇몸 붓기와 염증은 가라앉힐 수 있다. 사랑니 아래의 신경관과 사랑니 뿌리가 너무 근접해 있을 경우는 뽑았을 때 신경 손상이 심해 감각을 느끼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 26세 이후엔 안 뽑는 것이 사랑니 발치에 대한 지침이기도 하다.
치과
헬스조선 편집팀
2012/11/22 09:50
감기 걸리면 약부터 먹지 말고‥항생제 ‘경고’
환절기나 추운겨울이 되면 사람들은 감기에 취약해 진다. 감기 또는 독감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기 싫어하는 학생들이나 직장인들은 작은 감기에도 감기약을 거리낌없이 섭취한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감기약의 성분중의 하나가 항생제이다. 항생제는 미생물에 의해 만들어져서 다른 세포나 미생물의 발육 및 기능을 저해하거나 차단하는 물질이다. 영국 BBC는 영국 의약품관리지사 대표장이 최근 발표한 항생제와 같은 미생물의 저항성 문제가 화제라고 보도했다. 항생제는 이제까지 작은 감염에도 거리낌없이 사용되어 왔지만 이것은 많은 미생물들의 저항성을 기른다는 내용이다. 영국 의약품관리지사 대표인 데임 교수는 “항생제들은 마치 지구온난화가 일어나는 것처럼 소리고 되돌릴 수 없는 효과를 가진다”고 말했다. 신생 박테리아들은 항생제의 효과에도 불구하고 계속 살아남으려고 애쓰고 더이상 항생제가 필요없을 만큼의 저항성을 갖게 된다. 항생제를 많이 쓸 수록 박테리아들은 그에 대해 저항성을 더 갖게 되는 것이다. 질병은 그에 맞는 적절한 환경을 유지해주며 스스로 투병을 함으로써 몸의 항체를 강하게 하고 그에 따른 면역력을 키워줌으로써 극복하는 것이 가장 좋다. 질병에 싸워보기도 전에 병원균을 박멸하는 것은 몸의 항체 자체가 약해질 뿐만 아니라 건강을 유지하는데 꼭 필요한 균들까지 모두 죽여 성장기 아이들에게는 더욱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도 있다. 작은 질병에도 항생제를 많이 먹게 되면 항생제가 꼭 필요한 큰 병에 걸렸을떄는 고칠 수 있는 약이 없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데임교수는 항생제에 관련된 주의사항에 대해 네 가지를 조언했다. 1.항생제는 건강관련 전문가에 의해 처방된 경우에만 섭취해야한다.2.항생제를 먹다가 증상이 완화되면 처방된 약이 남았더라도 섭취를 중단하는 것이 좋다. 이를 계속 먹으면 박테리아의 저항성만 증가시킬 뿐이다.3.자신이 처방받은 항생제를 다른 사람과 공유하지 않는다.4.항생제가 감기나 독감같은 감염성질병의 치료를 도울 수 없다는 것을 기억해라.
생활습관일반
헬스조선 편집팀
2012/11/22 09:47
비만 여성, 원인 불명 ‘이 병’ 걸릴 확률 높아
과체중이나 비만인 여성일수록 류마티스 관절염의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다발성 관절염을 특징으로 하는 원인 불명의 만성 염증성 질환이다. 미국 브리검 여성병원 루빙 박사 연구팀은 최근 25~55세까지의 미국 여성 23만 8천명을 대상으로 여성 생활방식과 건강습관 그리고 체질량 지수(BMI) 등을 조사했다. 연구팀은 이번 조사를 두 번에 걸쳐 진행했는데, 30~55세의 여성 12만1700명을 대상으로 한 1차 조사에서는 체질량 지수가 25~29.9의 과체중 여성과 정상 체중 여성을 비교할 때 과체중 여성에게서 류마티스 관절염 발병률이 19% 더 높았다. 체질량 지수가 30이상인 비만 여성의 경우도 18% 더 높은 발병률을 보였다. 25~42세 여성 11만 6천60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차 조사에서도 과체중 여성의 류마티스 관절염 발병률이 정상 체중의 여성보다 78% 더 높았고, 비만 여성은 73%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명확하게 어떤 원인 때문에 이와 같은 결과가 나왔는지 밝혀지진 않았지만 나이, 흡연과 음주여부, 모유수유, 피임약 복용, 폐경, 폐경 후 호르몬치료 등 다양한 위험 요인들이 관여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기타
박노훈 헬스조선 기자
2012/11/22 09:44
주먹이 앞선다는 얼짱 엽기 쌈닭녀, 도대체 왜?
3초간 쳐다보면 바로 폭행을 하는 화성인 얼짱쌈닭녀가 화제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얼짱쌈닭녀’라는 별칭으로 출연한 서현수씨는 “순간 분노 때문에 경찰서 출입 50회, 합의급 4천만원에 이른다”며 “분노를 다스리지 못해 지나가는 사람과도 3초이상 눈이 마주치면 주먹부터 나간다”고 말했다.
정신질환
헬스조선 편집팀
2012/11/2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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