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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발 잦은 전립선염, '이 운동'하면 좋다던데

    재발 잦은 전립선염, '이 운동'하면 좋다던데

    전립선염은 젊은층이 많이 걸리지만 나이 들어서도 방심하면 안 된다. 전립선염에 걸렸던 사람은 시니어가 되어도 재발이 잦고, 전립선비대증과 함께 나타나는 경우도 많다. 소홀하기 쉬운 전립선염, 재발을 막아 보자. Part 1 잊을 만하면 찾아오는 전립선염 소변 자주 마렵고 회음부가 아프다면? 전립선은 방광과 요도 경계 부위에서 요도를 감싸고 있는 기관인데 이곳에 염증이 생긴 것이 전립선염이다. 전립선염은 전체 비뇨기과 환자의 약 3~12%를 차지하며, 50세 이상 환자는 주로 재발 환자다. 전립선염은 기본적으로 염증성 질환이지만, 항상 세균이 원인이거나 염증성 변화를 보이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증상으로 진단하는 경우가 많다.대표적 증상은 배뇨장애와 회음부 통증이다. 전립선염이 생기면 방광과 요도를 자극하기 때문에 소변이 자주 마렵고, 마렵기 시작하면 참기 힘들다. 소변을 본 후 잔뇨감이 생기기도 한다. 또 성관계 시 사정할 때 성기 아랫부분에 묵직한 느낌이나 통증이 올 수 있고, 조루증이나 지루증이 생기는 사람도 있다. 비대증 걸리면 함께 치료해야 50대 이후 환자는 전립선염과 전립선비대증을함께 앓는 경우가 많다. 전립선비대증은 노화가 주원인으로 40대 중후반부터 발병률이 높아진다. 50~60대 중에서 전립선비대증을 함께 앓고 있는 환자는 5~10%다. 두 질환을 함께 앓아도 크게 걱정할 필요 없다. 조성완 원장은 “두 질환을 함께 앓아도 특별히 증상이 더 심각하거나 위험하지 않다”면서 “전립선비대증이 심하지 않을 경우 약물로 두 질환을 동시에 치료한다”고 말했다. 또 전립선염이나 전립선비대증이 전립선암을 일으킨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둘 다 전립선암과 상관 없다.
    시니어건강취재 최덕철 기자2013/08/14 17:09
  • 대상포진, 얼굴에 물집이 나타나면 바로 안과가야

    연일 계속되는 찜통더위 속 대상포진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지난 11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대상포진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 수가 지난 2008년 41만7273명에서 2012년 57만3362명으로 연 8.3% 늘었다. 5년간 대상포진으로 매달 병원을 찾은 진료환자의 수는 기온이 높은 7~9월에 몰린 것으로 밝혀졌다. 통증이 매우 심한 피부병으로 알려진 대상포진은 어려서 감염된 수두바이러스가 체내에 잠복해 있다가 과로, 스트레스, 노화 등에 의해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대상포진 바이러스로 변신해 활동하는 질환이다. 신체 특정 부위에 띠를 두른 듯 발진과 물집 일어나고 쿡쿡 찌르는 듯한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대상포진은 전염병이 아니므로 특별한 계절적 혹은 환경적 요인에 따라 발병하는 질환은 아니다. 하지만 최근 몇 년 새 무더위 속 불면증이 심해지고 체력이 고갈되면서 다른 계절에 비해 여름에 환자가 집중되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특히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약한 고령층에 집중되며 당뇨나 암을 겪는 등 다른 질환을 겪고 있는 경우 더 쉽게 걸릴 수 있다. ▲ 신경을 침범하는 대상포진, 얼굴에 나타나면 더 위험대상포진이 위험한 건 통증 때문이 아니다. 단순한 피부질환이 아니라 그 부위의 신경을 침범하며, 피부 어느 곳에서나 발생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 대상포진의 발진과 수포는 몸의 한 부위에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면역 능력이 떨어진 환자에게서는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혈관을 타고 이동하여 발진이 피부분절을 벗어나 전신에 나타날 수 있다. 바이러스 침투 부위에 따라 몸통, 얼굴, 팔다리 순으로 많이 발생하며, 부위에 따라서 두통이나 복통, 팔다리 저림 같은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머리와 얼굴 쪽 신경에 바이러스가 침투하게 되면 더 위험하다. 얼굴이나 눈에서 시작된 대상포진은 시력이나 청력 등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대상포진 바이러스는 홍채와 각막을 손상시킬 수 있으며 심한 통증과 함께 장기적으로 시력 저하, 실명에까지 이를 수 있다. 누네안과병원 각막센터 최태훈 원장은 “대상포진 바이러스는 주로 머리에서 이마 그리고 코나 뺨 쪽으로 이동하는데, 코 주변에 병변이 생긴 경우 눈에까지 바이러스가 침범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반드시 안과 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 대상포진이 각막염• 포도막염• 녹내장• 실명위험까지 불러눈 주위의 피부에 대상포진의 특징적인 발진과 물집이 생기면서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눈을 침범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대상포진 환자 중 8~56%는 눈에 나타나는 대상포진을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눈 주변에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침투하면 우선 눈 주위에 대상포진과 같은 모양의 발진과 물집이 생긴다. 더 진행하면 눈의 통증과 눈물, 충혈, 심하면 시력이 저하되는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이렇게 생긴 눈의 증상은 눈 주위의 피부 병변이 다 나을 때까지 지속될 수 있다. 각막염 이외에도 홍채염이나 포도막염으로 번질 수도 있으며 드물지만 녹내장도 발생할 수 있다. 눈을 움직이는 근육이 마비되어 사물이 둘로 보이는 복시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니 초기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대상포진이 얼굴에 나타나거나 눈 주변이 욱신거리고 두통이 있다면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도록 한다. 항바이러스제를 이용한 조기 치료는 눈의 통증을 경감시켜 주며 병의 경과를 짧게 한다. 누네안과병원 각막센터 최태훈 원장은 “피곤하면 재발이 잦은 질병이므로 빠른 쾌유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휴식이 중요하다”며 “타인에게 옮길 수 있으므로 대상포진이 다 나을 때까지는 위생관리에 철저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상포진으로 통증이 심하다면 찬물에 적신 손수건을 이용하여 눈을 눌러주는 것이 증상의 호전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계속해서 통증이 심하면 진통제를 처방 받도록 한다.
    안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8/14 16:48
  • 비브리오 패혈증 사망‥ '이런' 사람 조심해야!

    비브리오 패혈증 사망‥ '이런' 사람 조심해야!

    강원 강릉에서 비브리오 패혈증 의심환자가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14일 강원도와 강릉시에 따르면 비브리오 패혈증 증세를 보인 김모(57·강릉시)씨가 병원에서 치료 중 지난 2일 오후 숨졌다. 김씨는 지난달 31일 강릉의 한 바닷가에서 가자미를 구입해 집에서 회로 먹고 나서 이튿날 구토와 복통, 설사 증세를 보여 병원 치료를 받았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매년 10여명의 사망자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으며 그 치사율 또한 최고 60%에 달하는 무서운 식중독이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해수에 있는 ‘비브리오 불니피쿠스균(Vibrio. Vulnificus)’이 원인균이다. 이 균에 감염된 생선회, 굴, 낙지 등 어패류를 날로 먹으면 감염된다. 비브리오 패혈증 환자의 대부분은 40대 이상의 남자로, 특히 만성 간질환 환자와 매일 많은 양의 술을 마시는 사람이다. 그 외에도 혈청의 철이 증가하는 혈액질환, 당뇨병, 만성 신장질환, 악성종양, 그리고 위수술한 환자에서도 발생한다. 그러나 건강한 사람에게는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비브리오 패혈증이 생기면 오한, 발열, 피부 병변, 쇼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피부 병변은 보통 발병 후 36시간 이내에 발생하며, 초기에는 피부에 붉은 색 병변이 보이고 부으면서 통증이 동반된다. 시간이 지나면 홍반 부위가 확산되면서 혈성 수포가 생기고 괴사되면서 혈압이 떨어지고 여러 장기의 기능이 저하되어 사망하게 된다. 비브리오 패혈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초기에 적극적인 항생제 투입과 괴사된 조직을 수술로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방을 위해서는 첫째, 어패류 보관 시 -5℃ 이하로 저온 보관하며 균이나 균독은 56℃이상 열을 가하면 파괴되기 때문에 어패류를 끓여먹거나 구어 먹는다. 둘째, 고 위험군 환자는 6~9월 사이에 어패류를 날 것으로 먹지 않아야 하며 강 하구나 바다에서 낚시나 수영을 하지 않도록 한다. 만약 고 위험군 환자가 어패류를 생식하거나 바닷물에 노출된 후 복통이나 발열이 동반되면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
    내과이나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8/14 14:37
  • [건강단신]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 대동맥질환센터 오픈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이 대동맥류, 대동맥박리, 중증 대동맥판막협착증 등 3대 중증 대동맥질환 집중 치료를 위한 ‘대동맥질환센터’를 오픈하고 365일 24시간 응급진료시스템을 가동한다.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 대동맥질환센터는 중증 대동맥질환의 합병증과 사망률은 낮추고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 흉부외과, 혈관외과, 심장내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대동맥질환 최고 전문 의료진들의 통합진료가 이루어진다. 또 첨단 조영장비와 수술 마취장비가 모두 구비돼 있어 심혈관 및 전신 혈관 중재 시술과 외과적 수술이 동시에 가능한 첨단 하이브리드 수술이 이루어져 환자들의 수술 부담이 줄어들고 치료기간이 단축된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3/08/14 11:21
  • "드라마 속 회장님, 굵은 목소리는 타고난건가요?"

    "드라마 속 회장님, 굵은 목소리는 타고난건가요?"

    최근 꽃중년들이 드라마에서 회장 역할로 개성 있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MBC드라마 ‘금나와라 뚝딱’에서 보석 회사의 사주인 한진희, SBS드라마 ‘결혼의 여신’에서 재계 순위 10위권의 신영그룹 회장인 전국환, ‘황금의 제국’에서 성진그룹 회장인 박근형. 극중에서 소위 잘나가는 회장들의 특징을 살펴보면 공통된 것이 하나 있다. 굵고 낮은 중저음에 화음이 풍부하고 우렁찬 목소리를 갖고 있는 것. 드라마에서 회장들은 주로 근엄한 목소리로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선보이는데 간혹 ‘버럭’ 소리를 치거나 목소리와 어울리지 않는 코믹한 행동과 말투를 구사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기도 한다. ◇짧고 강한 말투가 리더의 목소리 만들어 인물의 특성을 가장 잘 표현하기 위해서는 역할에 맞는 목소리가 중요하다. 특히 많은 사람들을 통솔해야 하는 리더의 위치에서 중저음의 목소리는 빠질 수 없는 요소다. 일반적으로 사람의 목소리는 소리 에너지가 모여 형성되는 주파수의 띠인 포먼트(모음의 구성음소)를 형성하는데, 그 패턴에 따라 목소리의 특성을 확인할 수 있다. 저음역의 포먼트 형성이 잘되어 있는 목소리는 목소리에서 위엄과 신뢰감을 느끼게 해주는데, 이런 목소리를 가진 사람이 짧게 끊어서 강하게 발음할 경우 리더로 많은 사람들을 선동하기 적합하다. 또한 끝에서 길게 끌면서 큰소리로 외치는 방식이 아닌 클라이맥스에서 단어를 강하게 끊어서 마무리할 경우 목소리의 선정성과 함께 강한 여운을 남기게 된다. 즉 성대를 강하게 접촉해 억양을 강조하는 말투를 쓸 경우 듣는 이를 흥분시키게 된다. 예송이비인후과 김형태 원장은 “중년이 되어도 맑고 굵은 중저음의 목소리를 유지하고 말투에서 자신감이 묻어날 경우 사람과의 관계에서 신뢰감을 형성할 수 있게 된다”며, “성대를 깨끗하게 보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성대점막의 진동면이 깨끗해야 진동이 정확히 일어나고 많은 하모닉스가 만들어져 듣기 좋은 소리를 만들어 낸다.”고 말했다.  ◇술과 담배는 멀리해야 젊은 시절부터 중년이 될 때까지 음주나 흡연 등을 일삼을 경우 성대 면이 붓거나 점막이 깨끗하지 못해 하모닉스 생성이 어려워진다. 하모닉스가 풍부하지 않으면 목소리가 깨끗하지 않고 잡음이 섞이며 답답하고 단조로운 목소리가 된다. 니코틴과 타르가 직접 성대와 후두의 점막에 닿게 되면 고온 건조한 공기가 인두강과 성대 및 후두에 영향을 미쳐 입안을 건조하게 만든다. 이는 성대의 윤활유를 마르게 해 성대점막을 손상시킨다. 또한 성대에서 생성된 진동이 담배연기로 인해 건조해진 인두강에서 공명하므로 마치 마른 통에서 울리는 소리처럼 적절한 화음을 만들어 내지 못한다. 김형태 원장은 “성대가 마른 상태에서 진동하면 성대점막이 열상을 입거나 쉽게 헐게 되는데, 일반적으로 A음을 낼 때 성대는 초당 약 440회 진동하는데, 10초 동안 소리를 내려면 약 4천4백 회의 진동이 필요하다”며, “손등을 4천4백 번 문지른다고 생각할 경우 살갗이 벗겨지고 피가 나거나 화상을 입는 것과 같은 원리로 성대가 마른 상태에서 말을 하는 것은 성대에 매우 가혹한 행위이다.”고 말했다. 중저음의 위엄 있는 목소리를 오래도록 유지하기 위해서는 복식호흡법이 도움이 된다. 숨을 코로 들이마시면서 공기를 아랫배에 채우고 입으로 내쉬면서 배를 살짝 수축시키며 공기가 배에서 나가도록 하는 방법인데, 소리가 배에서 나와 안정감 있고 힘있는 목소리를 가질 수 있게 된다.
    이비인후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8/14 10:38
  • 어린이 고열 감기 급증‥ 합병증 막으려면 '이렇게'

    어린이 고열 감기 급증‥ 합병증 막으려면 '이렇게'

    연일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 어린이 고열 감기가 급증하고 있다. 아데노바이러스는 보통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유행하는데 최근에는 폭염으로 인한 실내외 온도차가 심해지면서 감기 역시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데노바이러스 검출 비율을 살펴보면 지난해 7월에 1~3%였던 것이 올해 같은 기간엔 20%까지 급증했다. 아데노바이러스에 감염되면 38도 이상의 고열이 일주일 이상 지속되고, 눈병과 구토 등을 동반하게 된다. 중복 감염이 될 경우 폐에 물이 차는 등 심각한 합병증도 우려된다. 따라서 어린이가 고열 감기에 걸렸다면 최대한 빠른 시일 내 감기 바이러스를 이겨낼 힘을 길러줘야 한다. 먼저 감기에 걸린 아이를 안정시키고 청결한 주변 환경과 영양보충을 해줘야 한다. 실내 온도는 24~26℃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찬바람을 쐬지 않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 또 미지근한 물을 수건에 묻혀 피부를 닦아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 습도는 40~50%로 유지하고, 코가 막히면 소독된 생리식염수를 콧속에 몇 방울 떨어뜨려 콧물을 묽게 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면역력이 약해진 것이 큰 원인이므로 차가운 기운을 이겨내는 감초나 대추 등을 끓여 마시는 것이 좋다. 무즙은 소화기능을 좋게 하고 살균력이 있다. 전문가들은 아데노바이러스의 경우 현재 예방백신이 없기 때문에 손을 깨끗이 씻는 것이 가장 큰 예방책이라고 말한다.
    내과이나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8/14 10:36
  • 이나영 최근 모습, 원빈도 반하게 만든 동안 비결은?

    이나영 최근 모습, 원빈도 반하게 만든 동안 비결은?

    배우 이나영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속 이나영은 단아한 헤어스타일과 깔끔한 피부표현으로 여신 포스를 뽐내고 있다.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와 나이를 잊게 하는 동안 외모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전문가들은 배우 이나영처럼 오랜 세월 동안외모를 유지하려면 잠을 충분히 잘 것을 조언한다. 잠은 노화를 막는 일종의 천연 호르몬 주사이기 때문이다. 잠을 자는 동안 우리 몸에서 다양한 호르몬이 분비된다.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부신피질자극호르몬과 함께 성장호르몬이 분비된다. 흔히 성장 호르몬을 키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성장기가 끝나면 세포의 재생과 피로해소를 돕고 체내 보습 물질을 활성화한다. 잠을 잘 자고 나면 피부가 촉촉해지고 윤기가 있어 보이는 것도 이 때문이다. 성장호르몬은 낮에는 잘 분비되지 않는 편이며 오후 10시부터 분비되기 시작해 새벽2시에 절정을 이룬다. 이렇게 잠이 든 후 맨 처음 찾아오는 깊은 수면기에 분비되기 때문에 적절한 수면을 장시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성장호르몬만큼 면역호르몬도 피부 건강을 지키고 동안 외모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면 분비량이 줄어들어 피부 트러블이 생기거나 피부가 푸석거려 화장이 들뜰 수 있다.
    피부과이나현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3/08/14 10:30
  • 고단백 저지방 돼지고기가 뜬다 '한돈 다이어트'

    고단백 저지방 돼지고기가 뜬다 '한돈 다이어트'

    허벅지 꼬집으며 식욕을 억눌렀건만, 돼지고기가 다이어트에 좋다는 의외의 소식이 들려온다. 단백질 함량이 풍부하고 L카르니틴 함량도 높다고 한다. 하지만 마음 한편으로 의구심도 든다. 그래서 ‘다이어트 테스터’ 체험단이 나섰다. 돼지고기의 저지방·고단백 부위를 먹으며 6주간 열심히 운동했다. 과연 그 결과는? 돼지고기로 살을 뺀다고? 아침도 닭, 점심도 닭, 저녁도 닭. 아무리 다이어트에 효과 있다지만, 이제 닭가슴살은 쳐다보기도 싫다는 사람에게 희소식이다. 바로 돼지고기를 먹는 것이다. 지금 장난하느냐고 반박하는 사람이 있겠지만, 진정하고 들어보자. 사실 돼지고기는 과학적으로 입증된 단백질 덩어리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돼지고기 하면 무조건 삼겹살을 떠올리는 경향이 있는데, 돼지는 배만 있는 동물이 아니다. 머리도 있고 어깨도 있고 엉덩이도 있고 다리도 있다. 그중에서 안심과 등심, 뒷다리살은 지방이 적고 단백질 많은 영양 덩어리다. 그래서 고단백 저지방 부위를 선택하면 다이어트뿐 아니라 몸 만들기에도 그만이다. 과학적 효과를 입증하기 위해 한돈자조금과 국제피트니스전문가협회(IFPA)가 손잡고 ‘다이어트 테스터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모집한 총 30명의 체험단이 6주간 1 : 1 개별 맞춤 트레이닝을 받으며 다이어트 식단용 한돈 저지방 부위를 지원받아 섭취했다. 이름하여 ‘한돈 다이어트’다. 식사 때마다 한돈의 고단백·저지방 부위(안심·등심·뒷다리살)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탄수화물 100g의 룰을 지키며 각자 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레시피로 다이어트 식단을 구성했다. 그룹은 총 3개로 구성됐다. 운동만 진행하고 식이통제는 하지 않는 A그룹과, 운동과 식단의 단백질군에서 닭가슴살만 섭취하는 B그룹, 운동과 식단의 단백질 군에서 돼지 안심만 섭취하는 C그룹이다. B그룹과 C그룹 모두 일일 총 섭취열량은 1800kcal로 제한했고, 1회 100g의 천연 단백질을 6주간 매일 아침과 저녁에 섭취했다. 영양만점 돼지고기 다이어트 한돈 다이어트, 영양적으로 어떤 효능이 있을까? 가정의학 전문의 조애경 원장이 알려줬다. 다이어트 시 필요한 영양소가 듬뿍 앞다리살, 뒷다리살, 안심, 등심은 저지방·저칼로리·고단백 부위다. 세포의 성장과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다이어트 시 섭취해야 할 필수영양소인 오메가3, 필수아미노산, 비타민B군, 미네랄이 풍부해 건강한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닭가슴살보다 많은 단백질 함유 한돈의 웰빙 부위에 가장 풍부한 영양성분은 단백질이다. 다이어트 식품으로 손꼽히는 닭가슴살보다 많은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다. 단백질은 다이어트에 꼭 필요한 근육 형성에 도움을 주며, 스태미나를 공급해 몸이 지치지 않도록 돕는다. 말 그대로 저지방 돼지고기는 칼로리가 높고 지방이 많아, 살찌는 식품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등심과 안심의 지방 함량은 1~3%로, 닭가슴살과 차이가 거의 없다. 등심, 안심을 비롯한 앞다리살, 뒷다리살은 지방이 적은 부위이므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부위별 100g당 칼로리는 안심이 220kcal, 등심이 246kcal, 뒷다리살이 299kcal다.한 돈 다이어트 체험단 4기 모집 한돈에서 다이어트 체험단 4기를 모집한다. 선정된 체험단은 6주간 식단교육과 웨이트 트레이닝을 받으며 한돈 저지방 부위를 지원 받는다. 한돈 다이어트의 특징은 매 식사마다 한돈 저지방 부위와 다이어트에 도움 되는 탄수화물 100g의 룰을 지키며 각자 스타일에 맞는 다이어트 식단을 구성하는데 있다. 한돈 저지방 부위인 안심, 등심, 뒷다리살 부위는 대표적인 저지방, 저칼로리, 고단백 부위다. 닭가슴살보다 많은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으며 비타민 B군과 미네랄 등 영양이 풍부하여 피로회복 및 영양 보충에 탁월하다. 다이어트와 운동시 필요한 필수 영양소 섭취에 효과적이다. 참가 신청은 8월 초부터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한돈닷컴(www.han-don.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다이어트피트니스취재 문은정 헬스조선 기자2013/08/14 10:25
  • 박은혜 건망증‥ 부부싸움 한 것도 잊어버렸다고?

    박은혜 건망증‥ 부부싸움 한 것도 잊어버렸다고?

    박은혜가 심각한 건망증을 겪고 있다고 털어놨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 극심한 건망증 때문에 병원까지 간 사연을 공개했다. 박은혜는 “평소 건망증이 심한 편이다. 남편과 부부싸움을 하고도 다음 날 싸웠다는 것을 잊어버린 적도 있다. 그렇다 보니 너무 걱정돼서 병원을 찾은 적도 있다. 뇌사진까지 찍었다”고 말했다. 박은혜와 같이 깜빡깜빡하는 일이 많아진다면, 건망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일상생활 속에서 건망증을 예방하고 기억력을 높이는 방법을 실천해보자. ▷ '항산화물질' 많은 과일과 채소로 건강하게 기억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항산화제가 많은 음식을 식단으로 짜는 것이 좋다. 나이가 들면서 유해산소가 쌓이는데, 이를 없애지 않으면 뇌세포를 파괴한다. 항산화제는 혈중 유해산소와 결합해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항산화제가 많이 든 음식으로 블루베리, 사과, 바나나, 녹황색 채소, 마늘, 당근 등이 있다. ▷ '독서'와 '신문 읽기'로 지혜롭게 두뇌 활동을 꾸준히 하면 기억력을 높일 수 있다. 매일 독서와 신문 읽기를 통하여 정보를 능동적으로 받아들여 처리하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독서를 통해 정보가 입력되면 뇌는 전두엽과 해마를 거쳐 대뇌피질 전반에 정보를 저장한다. 이때 아세틸콜린, 세로토닌을 비롯한 각종 신경전달물질 균형과 함께 새로운 신경세포 형성도 이뤄진다. 해당 변화는 퇴행성 질환인 치매로부터 뇌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 '수면'이 기억력에 보약 잠을 자면 뇌는 낮 동안의 기억을 되풀이하고, 장기간 저장을 위해 기억을 정리한다. 따라서 밤에 잠을 자지 않으면, 새로운 기억 자료들이 뒤섞이거나 사라져버린다. 수면은 뇌파를 기준으로 '얕은 잠' 렘(REM)수면과 '깊은 잠' 비렘(Non Rem)수면으로 나뉜다. 사람은 렘수면을 통해 낮에 수집한 정보를 장기간 정확히 기억하게 하는 과정을 거치고, 비렘수면을 통해 비로소 휴식을 취한다. 비렘수면 시기에 충분히 쉬지 못하면 기억작업이 이뤄지는 렘수면 상태에 도달할 수 없어 기억력 감퇴의 원인이 된다.
    신경과이나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8/14 10:18
  • 전국 폭염 특보‥ 폭염 예방 수칙 의외로 '간단'

    맹위를 떨치는 폭염에 온열질환 등 건강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보건당국이 예방수칙 준수를 재차 강조했다. 14일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가 전국 436개 응급의료기관을 통해 운영 중인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감시체계'에 따르면 지난 6월 2일부터 8월 12일까지 전국 436개 응급의료기관에서 보고한 온열질환자는 총 919명이 발생했고, 이중 10명이 사망했다. 특히, 더위에 탈진한 '열탈진' 환자가 409명으로 가장 많았고, 열사병과 열경련이 각각 284명과 115명, 열실신이 110명 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온으로 인해 발이나 발목이 부어오르는 열부종 사례도 1건 발생했다. 사망자의 경우 폭염 속에 작업을 하다 쓰러지거나 음주 후 의식을 잃은 사례가 많았다. 또한, 휴가철을 맞아 해외 여행지의 오염된 식수나 비위생적인 음식물을 섭취하는 등의 원인으로 인한 감염병 등 해외로부터의 유입 사례도 늘고 있다. 따라서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를 예방하려면 기상예보를 고려해 실외 활동을 계획하고 하루 중 기온이 가장 높은 낮 12시에서 오후 5시에는 바깥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또한, 실외에서 활동하는 경우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하며, 수분을 자주 섭취하고 주위에 온열질환자가 발생하면 즉시 119에 연락해야 한다.
    기타이나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8/14 10:16
  • 산티아고 '순례자 길' 名醫와 함께 떠나요

    산티아고 '순례자 길' 名醫와 함께 떠나요

    헬스조선 힐링사업부가 스페인 산티아고 가는 길을 걷는 '명의와 함께 떠나는 순례자의 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9월 25일~10월 5일과 11월 7~17일 두 차례 진행하며, 스페인 레온~산티아고 구간 110㎞를 하루에 20~25㎞씩 6일에 걸쳐 걷는다. 9박11일 일정 중 나머지 날엔 스페인 마드리드, 톨레도, 산티아고와 포르투갈 포르투 관광을 한다.  
    종합2013/08/14 09:22
  • 가슴압박만 잘해도… 심장 이상 응급환자 살릴 수 있어

    가슴압박만 잘해도… 심장 이상 응급환자 살릴 수 있어

    심장 이상으로 쓰러진 응급 환자에게 실시하는 심폐소생술 중 가슴압박만 잘 해도 인공호흡과 가슴압박을 모두 실시한 것과 비슷한 생존율을 얻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잇달아 나오고 있다. 어설프게 인공호흡과 가슴압박을 모두 시도하기보다는 가슴압박만이라도 제대로 하는 게 환자를 살리는 데 효과적인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통상적인 가이드라인은 심장박동이 멈춰 쓰러진 사람에게 4~5분 안에 인공호흡과 가슴압박을 번갈아 시행하도록 돼 있다.스웨덴 예테보리대학 등 연구팀이 2005년~2009년 사이 급성 심장정지 환자 1276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심폐소생술을 달리 시행했다. 한 그룹은 가슴압박만, 다른 그룹은 가슴압박과 인공호흡을 번갈아 시행했다. 두 그룹의 30일 생존율은 각각 8.7%와 7%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2010년 심폐소생술국제연락위원회(ILCOR)는 '심장 박동이 멈춘 환자를 대상으로 일반인이 응급처치를 할 때는 인공호흡을 생략하고 가슴압박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며 심폐소생술 지침을 개정했다.
    심장질환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3/08/14 09:22
  • 헬리코박터 새 지침 나와

    헬리코박터 새 지침 나와

    앞으로는 '위축성위염'과 '장상피화생' 환자도 헬리코박터 파일로리에 감염돼 있으면 제균 치료를 받아야 한다. 최근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가이드라인을 내놓았다.위암의 가장 중요한 원인으로 꼽히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는 국내 성인 감염률이 60%에 달한다. 지금까지는 위십이지장 궤양이 있는 사람, 위암 환자 등 헬리코박터 파일로리에 감염됐을 경우에만 제균 치료를 꼭 받도록 돼 있었다.위축성위염은 만성 염증으로 위 점막이 손상돼 얇아진 상태이다. 장상피화생은 위 점막 세포가 오랫동안 손상과 재생을 반복하다 위 점막이 장 점막처럼 바뀐 것이다. 위축성 위염 유병률은 38~42.7%, 장상피화생 유병률은 32.7~42.5%로 매우 높다. 두 질병은 위암의 전 단계로, 위암은 만성 위염→위축성위염→장상피화생의 과정을 통해 발생한다. 한양대병원 소화기내과 이항락 교수는 "두 질병이 있는 사람이 헬리코박터에 감염돼 있으면 위암 발생률이 10배 이상 높아진다"며 "우리나라는 위암 발생률이 높으므로 이 두 질병을 가진 사람에게 제균 치료를 적극적으로 하면 위암 발생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두 질병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 제균치료를 했더니 염증이 감소되고 손상된 위 점막이 호전되며 위암 발생이 감소됐다는 일본의 연구결과가 있다.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저용량 아스피린을 장기 복용하는 사람 중에 위십이지장 궤양을 앓은 적이 있는 사람도 헬리코박터 제균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아스피린과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는 모두 위십이지장 궤양의 주요 위험 요인이라 궤양 재발 방지 차원에서 제균치료가 도움이 된다.최근 10년 새 항생제 내성률이 높아지면서 제균 치료 방법도 달라졌다. 이항락 교수는 "원래는 3가지 약제(양성자펌프억제제, 아목시실린, 클라리트로마이신)를 써야 하지만, 항생제 내성이 의심되는 사람은 처음부터 4가지 약제(양성자펌프억제제, 메트로니다졸, 비스무스, 테트라사이클린)를 쓰도록 한다"고 말했다.
    위장질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3/08/14 09:20
  • 절반만 먹는 대장내시경 약, 효과는 비슷

    절반만 먹는 대장내시경 약, 효과는 비슷

    대장내시경을 앞두고 장 세척을 위해 먹는 장 정결제를 좀 더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 나왔다.현재 대부분의 국내 병원에서는 장 정결제로 피이지(PEG,폴리에틸렌글리콜)를 사용한다. 피이지는 장 세척 효과는 뛰어나지만 냄새와 맛이 거북한 음료(분말과 물을 섞은 것)를 3~4시간 사이에 4L나 마셔야 한다. 구역질, 복부팽만감 등 부작용과 수면 부족을 야기하기도 한다.구병원 구자일 병원장에 따르면 장 정결제 중 하나인 피코(Pico, 피코라이트)를 사용하면 이 같은 불편이 크게 감소, 수검자의 만족도가 높아진다고 한다. 비릿한 맛이 덜 하고 오렌지향이 나는 피코는 국내에서는 잘 쓰이지 않지만 영국·캐나다 등에서 20년 넘게 사용되고 있다.분말형태이며, 1포당 물 150mL에 타서 먹은 후 맹물을 1~2L 정도 추가로 마시면 된다. 10시간에 걸쳐 나눠 먹을 수 있다. 피이지보다는 장 세척 효과가 다소 떨어지지만, 구자일 교수는 "피코를 3포 먹으면 대장내시경 검사를 하는 데는 어려움이 없다"고 말했다. 구역질, 복통 등의 부작용도 거의 없다.구병원은 2012년 11월부터 2013년 2월까지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은 20~70대 환자 892명을 세 그룹으로 나눴다. 1그룹은 대장내시경 전 피코만 3포 먹게 했다. 2그룹은 피코 2포와 피이지 1L를, 3그룹은 피코 2포와 피이지 2L를 먹게 했다. 장 세척 효과는 비슷했고, 맛과 복용법에 대한 만족도는 1그룹이 72%로 가장 높았다. 2그룹은 64%, 3그룹은 45.9%가 만족했다.
    대장질환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3/08/14 09:20
  • 노년기 남성 건강, 하체 근육에 답 있다

    노년기 남성 건강, 하체 근육에 답 있다

    노년기에도 근육운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 특히 하체 근육은 질병을 예방하고 질 높은 삶을 누리는 데 중요하다. 하지만 나이를 먹을수록 근육은 자연스럽게 줄어들기 때문에 신경을 써서 운동을 하지 않으면 하체 근육을 유지하기 쉽지 않다.국민체력센터 진정권 운동처방실장은 "생활습관 등에 따라 다르지만, 노인은 일반적으로 근육량이 매년 10% 정도씩 감소한다"며 "하체 근육량이 줄면 잘 넘어지고, 작은 충격에도 큰 부상을 입는다"고 말했다. 특히 노년기 남성에게 하체 근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어떻게 하체 근육을 키워야 하는지 알아본다.◇남성호르몬 분비 돕고 뇌졸중도 예방허벅지 근육은 우리 몸의 근육 중에서 당분을 가장 많이 저장하고 대사시키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노년층은 이 부위가 발달해야 같은 양의 영양소를 섭취하더라도 더 오랫동안 힘을 낼 수 있다. 하체 근육이 발달하면 그 주변에 모세혈관이 많이 생겨서 혈액순환이 잘 된다. 혈액순환이 잘 되면 혈액이 고환과 부신에 전달돼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잘 분비되기도 한다. 남성이 여성보다 하체 근육을 더 중요하게 여겨야 하는 이유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3/08/14 09:19
  • 천식과 헷갈리는 성대기능 장애, 과한 스트레스가 원인

    천식과 헷갈리는 성대기능 장애, 과한 스트레스가 원인

    주부 강모(43·서울 노원구)씨는 중학생인 딸(14)이 "체육시간마다 쌕쌕거리며 숨쉬게 된다"는 말을 해서 천식이 생긴 줄 알았다. 딸을 병원에 데려가 천식 치료를 받게 했지만 증상이 없어지지 않았다. 몇 달 후 큰 병원에 가서 다시 진료를 받게 했는데, 의사는 "천식이 아니라 성대기능 장애"라고 말했다.운동할 때 유독 쌕쌕거리며 숨을 쉬는 청소년이 많다. 이 경우 흔히 천식으로 오해하기 쉬운데, 천식이 아닌 성대기능 장애가 원인인 경우가 많다. 상계백병원 천식·알러지센터 김창근 교수는 "천식인 줄 알고 병원을 찾은 청소년의 40% 정도는 성대기능 장애 환자라는 미국의 연구 결과가 있다"며 "두 질환은 치료법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정확히 진단해야 한다"고 말했다.성대기능 장애는 경쟁심 등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성대 상부가 조여서 나타나는 질환이다. 숨을 쉴 때 쌕쌕거리고, 목이 조이는 듯하며, 음식물을 삼킬 때 약간의 통증이 동반되기도 한다. 하지만 주 증상이 숨소리 이상이고, 우리나라의 발병률이 높은 편이 아니라서 바로 천식 치료를 시행하는 의사가 적지 않다. 김창근 교수는 "최근에는 우리나라도 과도한 경쟁 심리 때문에 성대기능 장애 환자 수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성대기능 장애는 성대 내시경 검사를 통해 정확히 진단할 수 있다. 숨을 들이마실 때 열려야 할 성대가 닫히면 성대기능 장애로 본다. 치료는 약물 대신 심리 상담을 통해 이뤄진다. 평소 지나치게 꼼꼼하거나 경쟁심이 강한 청소년에게 많이 생기므로, 이런 청소년은 마음을 안정시키고 경쟁심이 과도하지 않도록 유도하는 게 중요하다.
    이비인후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3/08/14 09:19
  • 이식형·휴대용 기기… 병원 밖에서도 심전도 즉각 체크

    이식형·휴대용 기기… 병원 밖에서도 심전도 즉각 체크

    직장인 이모(45)씨는 최근 심장마비로 쓰러져 응급실에서 심폐소생술을 받았다. 그런데 심전도 검사(심장이 규칙적으로 뛰는지 확인하는 검사)에서는 이상이 없었다. 이씨는 2년 전에도 심장마비로 심폐소생술을 받은 적이 있었지만, 여러 검사를 해도 심장에 특별한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왔다. 주치의는 "부정맥이 잠시 나타나 심장마비로 이어진 것 같다"며 "부정맥은 갑자기 생겼다가 사라지는 특성이 있어 검사에서 잘 나타나지 않는다"고 말했다.◇갑자기 나타나 사라져 진단 어려워부정맥은 심장을 뛰게 만드는 발전기 시스템에 문제가 생겨 심장이 너무 빠르거나 느리게, 혹은 불규칙하게 뛰는 것을 말한다. 가슴답답증, 가슴두근거림, 어지럼증, 실신 등을 초래하는데, 예고 없이 갑자기 나타났다가 잘 사라진다. 이 때문에 병원에 바로 갔는데도 심전도 검사에서 이상이 안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강동경희대병원 심장혈관내과 진은선 교수는 "심전도 검사 시간은 10초가량이어서 짧은 순간 나타나는 부정맥을 잡아내지 못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고대안암병원 순환기내과 김영훈 교수는 "부정맥 환자 중 상당수는 병이 악화된 뒤 진단을 받거나, 심지어는 심장마비로 사망한다"고 말했다.
    심장질환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3/08/14 09:17
  • 뜨는 건강식 '로푸드(생채식)', 소화력 약한 사람은 피하세요

    뜨는 건강식 '로푸드(생채식)', 소화력 약한 사람은 피하세요

    식품 조리를 최소화하고 날 것 그대로 먹는 '로푸드(raw food·생채식)' 식사법이 건강식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국내에는 로푸드의 효과와 레시피를 담은 책이 나오고 로푸드 쇼핑몰, 레스토랑 등도 등장했다. 로푸드 식사법은 미국 자연요법학자인 노만워커 등이 정립한 이론에 바탕을 두고 있다.인간은 원래 익히지 않은 음식을 먹었는데, 열을 가해 조리를 하면서부터 음식을 많이 먹고 조리 과정에서 변형·파괴된 영양소를 섭취하게 됐다고 한다. 그 결과로 비만·고혈압·당뇨병 같은 만성질환과 만성피로·통증 등 여러 '현대병'이 등장했으며, 로푸드가 이런 질병을 예방하고 낫게 하는 건강식이 될 수 있다는 게 그들의 주장이다.◇로푸드, 비만 예방·디톡스 효과로푸드는 45도 이상의 열로 조리하지 않은 식품으로, 녹즙·생과일 주스와 녹색잎 샐러드 등이 대표적인 것이다. 애호박이나 당근을 가늘게 썰어 스파게티 면을 만들거나, 채소를 김에 싸 김밥처럼 먹기도 한다. 간식으로 먹는 견과류나 말린 과일도 로푸드다. 로푸드 식사법의 원칙은 로푸드와 익힌 음식의 비율을 8대2로 맞추는 것이다. 로푸드 요리연구가 전주리씨는 "비빔밥·쌈밥도 로푸드라고 할 수 있다"며 "꼭 8대2 비율을 맞추지 않더라도 하루에 한 끼 정도만 로푸드를 섭취하면 건강에 좋다"고 말했다.로푸드의 가장 큰 장점은 다이어트 효과다. 전주리씨는 "날 것을 먹으면 씹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식이섬유가 거칠어 많이 못 먹게 된다"며 "나는 1년 반 동안 로푸드만을 먹어 10㎏을 뺐다"고 말했다. 로푸드는 효소, 비타민B·C, 식물영양소와 같은 영양소를 파괴 없이 그대로 섭취할 수 있다. 효소는 고온에서는 활성도가 떨어지는데, 조리를 안 한 식품은 효소 활성도가 높아서 우리 몸의 신진 대사가 원활하도록 돕는다. 전주리씨는 "그 덕분에 당뇨병 등과 같은 대사질환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종합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3/08/14 09:15
  • 복날 보양식만 챙긴다? 피부 보신도 필요

    여름철, 특히 복날에는 체력 유지를 위해 보양 음식을 챙겨 먹는다. 그런데 여름철에는 체력 관리 못지 않게 ‘피부 보신’에도 신경 쓸 필요가 있다. 여름 내 강한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를 적절히 관리하지 않으면 기미·주근깨와 같은 색소 질환이 생길 뿐 아니라 급격한 피부 노화를 겪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특히 휴가철 강한 자외선으로 피부 표면이 벗겨질 정도의 일광화상을 입었다면 더욱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또한 땀을 많이 흘려 체내 수분이 부족해지고 덥고 습한 날씨 탓에 모공도 더욱 확장될 수 있으므로 수분 보충과 모공 관리에도 신경 써야 한다. 웰스피부과 이원신 원장은 “여름 동안 강한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는 기미·주근깨 등 색소질환이 심해지거나 전체적인 피부색이 칙칙하게 변할 수 있다”며 “특히 일광화상을 입은 피부는 표면의 보호막이 손상된 상태라 정상 피부에 비해 더 많은 수분손실이 일어나므로 화이트닝 관리 못지 않게 건조해진 피부에 수분을 보충하는데도 신경 써야 한다”고 말했다. - 여름철 칙칙해진 피부에 주는 보양식 “천연팩”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 진피층의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감소하며 피부 탄력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피부 색소세포 자극으로 멜라닌 색소가 과생성 되어 피부가 검고 칙칙하게 변하고 기미·주근깨 등 색소질환도 심해진다. 이렇게 여름 동안 칙칙해진 피부 개선에는 천연 재료를 이용한 팩이 도움이 된다.  칙칙한 피부를 밝게 만들어주는데 좋은 재료로 가장 쉽게 쓸 수 있는 것은 ‘감자’다. 감자에는 비타민 C를 비롯, 칼륨, 불소 등이 풍부해 칙칙한 피부를 밝게 만들어줄 뿐만 아니라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효과도 있다. 비타민 C는 멜라닌 색소의 형성을 억제하고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켜주기 때문에 자외선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기미나 잡티 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감자를 이용한 천연팩을 할 때는, 우선 감자를 깨끗하게 씻은 후 껍질을 벗겨 강판에 갈아주고 여기에 밀가루나 꿀, 요구르트 등을 섞어서 적당한 농도로 만든 다음 얼굴에 발라주면 된다. 다만 감자 싹의 독성은 피부에도 좋지 않기 때문에 먹을 때와 마찬가지로 싹이 난 감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과일 중 레몬은 비타민 C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그을린 피부나 기미가 생긴 피부에 효과가 있다. 그러나 레몬은 강한 산성 성질을 갖고 있어 자칫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으므로 밀가루나 알로에 같은 다른 재료와 희석해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팩 말고도 쌀뜨물 세안도 미백에 도움이 된다. 쌀뜨물에는 쌀에서 우러난 각종 수용성 영양분이 풍부해 피부를 청결하게 만들어주는 것은 물론이고 피부 재생 능력을 강화하고 기미나 주근깨를 억제해서 맑고 깨끗한 피부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이렇게 여름 동안 생긴 색소질환을 방치하면 색깔도 짙어지고 색소가 생기는 범위도 넓어져 치료가 어려워지므로 조기에 관리를 하고 치료해야 한다. 그러나 색소질환이 심하다면 피부과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고 본인의 상태에 알맞은 방법으로 치료를 받아야 한다. 피부과에서 시행하는 레이저 토닝, 아꼴레이드 레이저, BBL레이저 등은 기미 주근깨 개선에 효과적인 시술이다.  - 자극 받고 건조해진 피부, 수분팩으로 보습 관리 필요 여름철 휴가지에서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면 일광화상을 입을 수 있다. 일광화상을 입으면 피부 표피층이 손상되며 홍반이 생기고 쓰린듯한 통증을 느끼며 약간의 부종도 생긴다. 통증이나 부종은 약 48시간 후에 거의 없어지지만 화상을 입은 후 5~10일이 지나면 피부가 비늘모양으로 하얗게 일어나며 표피가 벗겨지는 증상이 나타난다. 이 때 표피를 억지로 벗겨내면 얼룩덜룩한 자국이 남을 수 있다. 또한 억지로 피부를 벗겨내다 상처를 입으면 2차적인 감염의 우려도 있으므로 하얗게 일어난 표피는 절대로 억지로 벗겨내려 해서는 안 된다. 이렇게 하얗게 일어난 표피는 보통 3~6일이 지나면 모두 사라져 점차 정상상태로 돌아오는데, 이 과정에서 피부가 가렵거나 따가운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표피를 억지로 잡아 뜯었다면 따갑고 화끈거리는 증상이 더욱 심해질 수 있다. 이 때의 피부는 외부 보호막이 거의 없는 상태이므로 쉽게 건조해지고 작은 외부 자극에도 민감해진다. 따라서 진정 관리와 수분 보충에 신경 써야 한다. 우선 화끈거리는 피부에는 알로에팩이 효과적이다. 알로에 줄기를 자르면 나오는 액을 화장솜이나 거즈에 묻혀 피부에 바로 올려놓거나 알로에와 꿀, 밀가루를 섞어 사용해도 좋다. 다만 팩을 할 때는 미리 팔 안쪽에 내용물을 올려 놓고 이상 반응이 없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피부가 벗겨지고 건조해져서 당기거나 쓰린 느낌이 든다면 자극이 적은 보습제를 충분히 바르고 회복될 때까지는 되도록 높은 온도나 자외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허물이 다 벗어지고 어느 정도 회복이 된 다음에는 수분에센스, 보습크림, 수분팩 등 이용해 보습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 피부가 많이 건조하다면 수분로션이나 에센스를 팩을 하듯이 평소 보다 많은 양을 발라 주는 것도 좋다. 또한 수분과 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8/14 09:00
  • 생리통 있을 때, 어떤 약을 언제 먹어야 하나요?

    청소년 시기 학업 스트레스나 생리통으로 인해 진통제를 복용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약의 오남용을 복용하기 위해서는 진통제에 대해 정확히 알아둘 필요가 있다. 청소년이 알아두면 좋은 약 복용과 관련된 정보는 다음과 같다. 1. 진통제, 청소년은 어떻게 복용해야 하나요? 청소년 약물 오남용 3위인 진통제는 정량을 정해진 용법에 따라 복용할 때 가장 안전하다. 청소년은 아직 성장이 진행 중이기 때문에 청소년의 경우 연령보다는 ‘몸무게’에 맞춰 알맞은 진통제 정량을 복용해야 한다. 진통제 효과는 몸에 맞는 양을 복용했을 때 더 잘 나타나므로 적거나 많이 복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한 약은 성분에 따라 복용 가능 시간이 다르므로 복용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생활 통증이나 열이 나면 해열진통제를 복용하고 염증을 동반한 열이나 통증에는 소염진통제를 복용한다. 아세트아미노펜 단일성분 해열진통제는 위장장애가 없어 공복에도 복용가능 하므로 몸무게에 따라 1일 최대 권장 복용량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며 통증이 오래가는 근육통은 약효가 긴 서방정 해열진통제를 복용하면 된다. 이부프로펜 성분의 소염 진통제는 식후 30분 복용법을 반드시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2. 진통제 많이 먹으면 몸에 해롭지 않나요? 청소년 시기 약에 대한 잘못된 오해는 올바르지 않은 약 복용으로 이어지므로 궁금한 것이 있다면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 약 내성 걱정으로 통증이 심해도 진통제 복용을 참거나 꺼리는 청소년이 있는데 통증 스트레스는 학업 집중도를 떨어뜨리고 컨디션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 카페인은 자주 복용하면 내성이 나타나므로 특히 카페인이 포함된 진통제 복용할 때 주의해야 한다. 만약 내성이 걱정된다면 카페인이 없는 단일 성분 해열진통제를 복용하여 통증을 개선하는 것이 좋다. 3. 생리통이 있을 때마다 약을 먹어야 하나요? 생리통 전용 진통제는 진통성분과 이뇨 작용 및 몸이 붓는 것을 완화 시켜 주는 성분이 들어있어 생리 1~2일 전에 복용하면 생리 시 긴장, 부종, 경련, 요통 등 생리통 증상을 완화 시켜준다. 가톨릭의대 산부인과 김찬주 교수는 “생리통 중에서 자궁이나 난소 등 골반에 질환이 없는 일차성 생리통인 경우 통증유발 물질인 프로스타글란딘 생성을 억제하는 약 성분의 진통제를 생리 시작 1~3일 전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존슨앤드존슨과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최근 서울지역 여자 고등학생 450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이 약 복용에 대해 올바르게 알고 실천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아름다움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 바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08/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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