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암협회의 발표를 보면 2013년 한 해 동안 미국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암의 1위가 전립선암이다. 미국과 유럽 등의 선진국 암 발병 유형을 따라가는 우리나라도 머지않아 전립선암이 남성 1위 암이 될 가능성이 큰데, 해결책이 없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 전립선암 위험은 생활습관만 바꿔도 크게 줄일 수 있는 까닭이다.
전립선암 예방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식생활 관리다. 무엇보다 채식 위주의 식사가 전립선암의 발병 가능성을 낮춰준다고 한다. 대한비뇨기과학회에 따르면, 동물성 고지방질 과다 섭취, 식이섬유 섭취 부족, 인스턴트 식품 증가 같은 서구화된 식생활이 전립선암 위험을 20년간 20.6배로 끌어올렸다고 한다. 고기와 인스턴트 음식 섭취를 줄이고, 채소 섭취량을 늘리면 전립선암 위험을 낮출 수 있는 것이다. 전립선암 예방에 가장 효과적인 음식은 항산화 물질인 리코펜이 다량 함유돼 있는 토마토다. 꾸준히 섭취할 경우 전립선암 발생률을 35%까지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다른 야채와 달리 익혀 먹을 때 효과가 라간다. 이외에 호박, 당근, 시금치, 상추, 아스파라가스 등 카로틴 성분이 많은 녹황색 야채와 된장, 두부, 청국장 등 콩류 식품도 전립선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또한, 감귤, 마늘, 양파, 녹차, 등푸른 생선도 추천된다. 감귤 속의 ‘페릴릴 알코올’ 성분은 전립선암 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등푸른 생선에 많은 DHA와 EPA 성분은 전립선암의 세포 수를 억제한다고 보고돼 있다.
음식 외에 숙면도 전립선암 위험을 낮춰준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67~96세 남성 21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수면장애가 심한 사람이 정상 수면을 취한 사람에 비해 전립선암 발생 위험이 1.6~2.1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면부족이 정소와 전립선 기능 및 정자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데트토스테론의 생성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숙면과 함께 아침에 일어나 20분 정도 반신욕을 하면 전립선 건강에 큰 도움을 준다.
암일반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1/26 09:00
중소기업 영업부장으로 회식과 접대가 잦은 최모(44·서울 송파구)씨는 지난 10월 건강검진에서 공복 혈당이 110㎎/dL로 본격적인 당뇨병 직전인 내당능장애 진단을 받았다. 의사는 "당뇨약을 먹어야 하는 단계는 아직 아니니까 술을 줄이고 식사는 채식 위주로 하면서 주 3회 운동을 하면 공복 혈당을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여주의 혈당 낮추는 효과 주목최씨같이 당뇨병은 아니지만 혈당 수치가 높은 사람들에게 최근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이 '여주'다. 생긴 것은 오이나 수세미와 비슷하고 맛이 써 중국에서는 고과(苦瓜)라고 하는 열매 채소다. 일본 오키나와에서는 여주를 콩나물, 돼지고기 등과 함께 볶아 먹는다. 여주에는 식물성 인슐린인 폴리펩타이드-p와 카란틴이 풍부하다. 폴리펩타이드-p는 근육이 당분을 잘 흡수하도록 해 혈당 수치를 낮추고 카란틴은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한다. 동물실험에서 혈당수치가 높은 쥐에게 여주 추출물을 먹였더니 혈당수치가 내려가고 인슐린 저항성이 개선됐다는 결과가 나왔다.여주는 특유의 쓴 맛 때문에 먹기 힘들고 어떤 사람은 설사가 생기기도 한다. 동물실험에서 많은 양을 장기간 먹였더니 경련이나 생식능력 감퇴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했다. 몸에 좋기는 하지만 주의해서 먹어야 하는 식물인 것이다. 여주 가공식품을 구입해 먹으면 열매를 그냥 먹을 때의 곤란함을 겪지 않는다.◇여주 속 유익한 성분 추출정은헬스케어의 '웰리브 당 컨트롤'은 여주 추출물을 비롯해 식이섬유가 풍부한 치커리, 변의 양을 늘리고 변을 부드럽게 만드는 차전자 껍질, 소화 흡수 속도를 늦춰 혈당 상승을 줄여주는 달맞이꽃종자추출물, 식후 혈당 상승을 억제하는 뽕나무잎추출물 등이 들어 있다. 특히 치커리는 장내 유익균인 비피더스균과 락토바실러스균의 수를 늘리고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이 몸에 흡수되지 않고 변으로 배출되도록 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제품은 맛이 조금 텁텁하긴 하지만 여주를 열매 그대로 먹을 때와 같은 쓴맛은 없다.이 제품은 치커리추출물이 주성분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식후 혈당상승을 억제하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개선하며,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증받았다.◇위생적인 제조환경에서 만들어시중에 여주로 만든 가공식품이 많이 나와 있다. 환, 차, 원액, 분말 등 종류도 다양하다. 만드는 곳이 많기 때문에 위생적인 환경에서 꼼꼼하게 만드는지 따져 봐야 한다. '웰리브 당 컨트롤' 제조사인 정은헬스케어는 엄격한 품질관리 아래에서 위생적으로 만든다는 의미인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 인증을 받았다. 이 제품은 하루 3번 식후 한 포씩 물과 함께 먹으면 된다.
건강기능식품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3/11/26 08:50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1/26 08:50
대만 하면 흔히 야시장이나 화려한 야경을 떠올리지만, 대만의 진짜 매력은 '자연'이다. TV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에 소개된 자연은 직접 보지 않으면 그 감동을 온전히 느낄 수 없다. 때론 웅장하고, 때론 아기자기하고, 그곳에 가 있는 것만으로도 절로 힐링이 되는 대만 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고품격 트레킹 프로그램(2014년 1월 20~24일)을 헬스조선이 마련했다.힐링만 있는 게 아니다. 국내 '정형외과 분야의 전설'로 불리는 유명철 전 경희의료원 원장의 알토란 같은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유명철 전 원장은 1975년 국내 최초로 절단 사지 재접합 수술, 1976년 세계 최초로 대퇴부 절단 접합 수술 등 골관절 분야에서 '최초'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녔으며, 카리스마가 넘치는 명강의로도 유명하다. 중장년 이상의 관심사인 무릎·척추 관절, 디스크 문제 등에 대해 상담도 받을 수 있다.◇주요 코스와 일정▷르웨탄(日月潭)=해발 870m의 깊은 산에 위치한 르웨탄은 대만에서 가장 큰(둘레 24km, 면적 900ha) 담수호다. 북쪽에서는 해 모양으로, 남쪽에서는 초승달 모양으로 보인다. 시간, 장소, 날씨에 따라 변화무쌍한 경치는 '하늘이 내린 천혜의 비경'이라는 수식어가 붙어 있어 결코 놓칠 수 없다.▷삼림계 휴양림=대만의 10대 명차로 꼽히는 대만 고산차(高山茶)가 나오는 휴양림은 일상에 찌든 심신의 피로를 한꺼번에 풀어줄 수 있는 숨겨진 명소다. 겨울에도 기온이 20도 안팎이어서 쾌적하고, 그윽한 차향기와 함께 풍성한 대만의 자연을 느낄 수 있다.▷양명산=유황온천이 있는 활화산 중 하나다. 등산로가 험하지 않아 가볍게 산행을 즐길 수 있으며, 3시간 정도 걷다 보면 타이페이 시내가 한 눈에 들어오는 정상에 오른다.▷자오시 온천=대만에서 흔히 볼 수 없는 탄산수소나트륨 온천인데, 물에서 아무런 맛·색·냄새가 나지 않아 편안함을 느끼게 한다. 온천수를 이용해 재배한 재료로 만든 음식을 먹을 수 있다.▷프로그램은 4박 5일(2014년 1월 20~24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한다. 참가비는 164만원(2인1실 기준, 유류할증료·가이드팁 별도)이다.●문의·신청: 1544-1984(헬스조선 문화사업팀)
정형외과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3/11/26 08:50
관절염을 앓고 있는 주부 박모(56·강원 속초시)씨. 평소 수중 걷기 운동을 꾸준히 해오던 터라 한 번에 몇 시간씩 걷거나 가파른 산을 오르지만 않으면 별다른 불편함이 없었는데, 최근 가볍게 산책을 하는데도 무릎 통증이 느껴졌다. 걱정이 돼 병원을 찾은 박씨는 의사로부터 "원래 겨울이 되면 관절 통증이 더 심해진다"며 "운동·식이요법·생활요법 등을 꾸준히 하면서 관절염 개선을 돕는 건강기능식품을 먹으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무릎담요 챙기고 칼슘·비타민D 먹어야기온이 떨어지면 뼈와 뼈 사이에서 윤활유 역할을 하는 관절액이 굳어 관절 통증이 심해진다. 근육과 혈관도 수축해 혈액순환이 잘 안 돼서, 관절 속 기압이 높아지고 관절 주변의 인대와 근육이 굳거나 경직된다. 날씨가 추워지면 관절이 뻐근해지는 이유다. 무릎 담요를 가지고 다니면서 추울 때마다 무릎을 덮어주고, 따뜻한 물로 관절을 마사지해주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수중 걷기·가벼운 에어로빅 등의 운동을 하고, 뼈와 연골을 튼튼하게 해 주는 칼슘·비타민D가 들어 있는 식품이나 영양소를 챙겨 먹는 게 좋다. 초록입홍합, 홍어, 로즈힙, 오가피 등의 음식도 관절 기능을 개선시키는 데 좋은 음식이다.◇초록입홍합추출 오일, 관절염 80% 개선관절염 완화에 좋은 음식 중에서도 최근 초록입홍합이 주목 받고 있다. 뉴질랜드 바다에 사는 초록입홍합은 오메가3 불포화지방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데, 이는 염증 유발물질인 류코트리엔의 합성을 억제하고 관절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실제로 서울대·중앙대·전남대 등 7개 대학병원에서 골관절염 환자 54명을 대상으로 2개월간 연구한 결과, 초록입홍합추출오일 성분을 섭취한 환자들의 4주와 8주 후 통증·관절 기능이 각각 57%, 83.7%까지 개선됐다.초록입홍합은 죽는 즉시 함유된 오메가3 불포화지방산이 산화되므로, 요리해 먹으면 항염 효과가 떨어진다. 또, 뉴질랜드에서 나기 때문에 국내에서는 구하기도 어렵다. 건강기능식품기업 씨스팜의 '관절팔팔'은 초록입홍합이 산화되기 전에 함유하고 있던 항염 성분을 오일 형태로 추출해 만들어 이런 문제를 해결했다. 연세중앙내과 조세행 원장은 "천연원료인 초록입홍합을 주원료로 만들었기 때문에 위장장애 등의 부작용이 없으며 여러 약물을 복용하는 만성질환 환자도 부담 없이 복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관절팔팔은 초록입홍합 오일을 원료로 한 건강기능식품 중에서는 국내 처음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관절 기능을 개선시킨다는 내용의 개별 인정을 받은 바 있다.
정형외과김하윤 기자2013/11/26 08:50
산부인과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3/11/26 08:50
산부인과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3/11/26 08:50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3/11/26 0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