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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젊은 뇌' 만드는 생활 속 작은 습관, 당장 실천하세요

    '젊은 뇌' 만드는 생활 속 작은 습관, 당장 실천하세요

    매일 벌어지는 일상을 그대로 반복해 살다 보면 우리 뇌는 잠든다. 두뇌는 활용하지 않을수록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반면, 평소와 다른 새로운 행동들을 시도할수록 뇌는 젊어진다는데, 그 방법을 알아본다.
    신경과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4/18 18:20
  • 복지부, 진도 여객선 침몰사고 피해자 대상 심리상담 시행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사고 피해규모가 예상보다 커짐에 따라 정부는 피해학생, 유가족 뿐 아니라 단원고 전교생, 교직원 및 안산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예방하기 위한 심리지원 하기로 결정했다. 심리지원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간호사, 임상심리사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들이 상담치료를 해주는 것이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는 신체적인 손상을 입거나 생명의 위협을 느낄 정도로 충격적인 사건을 겪거나 목격하는 등 심리적 외상을 받은 후에 발생하는 불안장애를 말한다. 쉽게 놀라고, 불안해하며, 잠을 이루지 못하는 과민반응, 사건에 대한 기억이나 꿈이 반복되는 재경험, 사건과 관련된 생각이나 느낌을 피하려는 회피반응이 1개월 이상 지속될 때 의심해볼 수 있다. 교육부에서는 단원고 전교생 및 교직원에 대한 심리지원을, 복지부에서는 그 외 학부모, 유가족 및 지역주민 전체에 대한 심리지원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현재는 애도기간으로 당장 피해자 및 유가족 등에 대하여 상담지원이 어려우나, 최초 사고일로부터 1개월 이내 피해자 및 유가족에 대하여 최소 1회 이상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중·장기적으로는 고위험군을 발견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필요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연계, 정신건강증진센터 등을 통한 사례관리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복지부 관계자는 “부상자의 신체·정신적 치료를 전담하기로 하였다”며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예방하기 위하여 피해학생, 유가족, 단원고 학생 및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상담을 실시하고, 정확한 정보제공으로 필요시 전문의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안산시 정신건강증진센터를 거점으로 상담 등 심리지원을 실시하고, 필요시 국립병원을 총 동원해 심리지원의 사각지대가 없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4/04/18 16:57
  • 왕발 싫다고 신발 작게 신다가 '발병' 난다

    왕발 싫다고 신발 작게 신다가 '발병' 난다

    여성들 사이에는 일명 '왕발'이라는 콤플렉스가 있다. 몸에 비해 발이 커 보이는 것을 뜻하는데, 이 때문에 본인의 발 사이즈보다 작은 신발을 억지로 신고 다니는 사람도 많다. 그런데 이 경우 지간신경종이라는 발 질환에 걸릴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지간신경종은 하이힐이나 작은 신발을 자주 신는 여성과 키높이 깔창을 끼는 남성에게 잘 나타난다. 발가락의 감각을 담당하는 신경이 과도한 압력을 받거나 발가락 사이에 감각신경인 지간신경이 붓는 증상이다.발등뼈 중 특히 세 번째 발가락과 네 번째 발가락 사이에 가장 많이 나타나고, 그다음이 두 번째와 세 번째 사이, 네 번째와 다섯 번째 발가락 사이의 순으로 많이 나타난다. 한쪽 발에 동시에 여러 개의 지간신경종이 생기는 경우는 드물다. 지간신경종에 걸리면 신발을 신을 때 발가락 앞쪽 부분에 통증을 느낀다. 신발을 오래 신으면 발가락이 저리거나 아예 감각이 없어지기도 하다가, 신발을 벗고 푹신한 바닥을 걸으면 증세가 없어지곤 한다.이처럼 지간신경종은 통증이 있다가도 신발을 벗으면 사라지고, 겉으로 뚜렷이 드러나는 증상이 없어서 방치하기 쉽다. 그러나 신경이 손상되면 치료가 수개월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과 빠른 치료가 중요하다.지간신경종을 예방하려면 평소 발에 맞는 편안한 신발을 신고, 외출 후 미지근한 물로 약 5~10분 정도 족욕을 하며 발목과 발가락을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좋다. 지간신경종의 치료에는 중족골패드 등의 보조기나 스테로이드 주사가 사용된다. 그래도 증상이 계속되면 신경종을 절제하는 수술이 불가피할 수 있다.
    기타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4/18 15:00
  • 자궁근종, 칼 안대고 치료 하려면?

    자궁근종, 칼 안대고 치료 하려면?

    디자이너로 일하는 이미경(35)씨는 10개월 전 만난 남자친구와 올 봄 결혼을 앞두고 ‘웨딩검진’을 받았다. 검진결과 자궁근종으로 양성 종양이 발견되었다. 가뜩이나 늦은 결혼으로 여러 가지 신경이 쓰였던 상황이었지만, 병원에서 자궁에 칼을 대지 않고 치료할 수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그녀는 자궁근종으로 가는 혈관을 차단해 자궁근종을 해결하는 ‘자궁동맥색전술’을 받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지난 2005년에서 2009년까지 자궁근종 진료인원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20~30대 가임기 환자의 비율이 높은 상황이다. 
    산부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4/04/18 14:57
  • 살 빼려면 일요일 저녁을 조심해라!

    살 빼려면 일요일 저녁을 조심해라!

    일주일 중 살찔 위험이 가장 큰 요일은 언제일까? 영국 식품제조업체인 '포르자(Forza)'가 성인 750명을 대상으로 일주일 중 가장 음식을 많이 먹는 때에 대해 설문조사를 했다.그 결과, 응답자들의 대부분이 일요일에 과자와 케이크 등을 많이 먹는 것으로 밝혀졌다. 일요일 저녁에 과식하는 이유는 다가오는 월요일에 대한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48%였고, 가장 과식하는 시간대에 대한 질문에는 저녁 7~10시 사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65%였다. 실제 일요일에는 월요일에 대한 부담감 등의 스트레스로 인해 뇌의 시상하부에서 '스트레스 호르몬' 코티졸이 과다 분비된다. 코티졸 호르몬은 식욕을 왕성하게 하는 동시에 체내 지방 축적을 촉진하는 효소인 리포프로테인리파제를 활성화해서 살을 찌게 한다. 전문가는 "이런 리포프로테인리파제에 의해 살이 찌는 현상은 남성보다 특히 여성에게 잘 일어나며, 중년 이전에는 엉덩이와 허벅지에서 활성도가 높다"고 말했다.
    다이어트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4/18 14:03
  • 한밤중 잠 뒤척일정도로 손 저리면 '이 병' 의심을

    한밤중 잠 뒤척일정도로 손 저리면 '이 병' 의심을

    가정주부 김모(54)씨는 작년부터 종종 양손끝이 저렸고, 한두 달 전부터는 밤에 잠을 설칠 정도로 증상이 심해졌다. 하루에 몇 번씩 찜질도 시도해봤지만 소용없었다. 김모씨는 결국 병원을 찾았는데, '손목터널증후군'을 진단받았다. 손이 저리면 흔히 말초혈액순환 장애나 중풍 초기 증상으로 오인해 혈액순환에 좋은 약물을 찾아 복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혈액순환 장애로 인해 손이 저리는 증상은 드물다. 꾸준히 손저림이 지속되면 손목터널증후군일 확률이 높다.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4/18 13:21
  • 뾰루지, 마사지만 잘 하면 없앨 수 있다

    뾰루지, 마사지만 잘 하면 없앨 수 있다

    얼굴에 유독 뾰루지가 많이 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매번 솜이나 면봉으로 이를 짜는 일이 반복되면 지치기 쉽고, 얼굴에 흉도 잘 남는다. 이때는 페이스 다이어트를 해보자. 페이스 다이어트는 클렌징 전후에 손으로 얼굴을 마사지 해주는 것으로, 얼굴 림프 순환을 촉진시켜 트러블을 없앤다. 뾰루지 없애는 페이스 다이어트법은 다음과 같다.
    피부과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4/18 08:00
  • 봄철 조개, 맛있는 만큼 독성도 최고치…전신마비도 유발

    봄철 조개, 맛있는 만큼 독성도 최고치…전신마비도 유발

    봄철 조개는 특히 속이 꽉 차고 맛있기로 유명하다. 그러나 조심하지 않고 함부로 먹다가는 마비나 식중독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봄철 조개를 먹을 때 주의해야 할 점을 알아보자. ◆조개 패독 4~5월 최고치조개가 독성이 있는 플랑크톤을 먹고, 그 조개를 다시 사람이 섭취하면 마비가 일어날 수 있다.조개의 패독은 2~3월에 발생해 4~5월에 최고치에 이르고, 수온 18℃ 이상이 되는 6월에 자연 소멸된다. 주로 우리나라 남해안의 진주담치, 굴 등 껍질이 2장인 이매 조개류에서 많이 발생하는데 가열하거나 끓여도 제거되지 않는 게 특징이다. 패독이 있는 조개를 먹은 후 30분 정도 지나면 입술·혀·안면마비에 이어 목·팔 등 전신마비가 되고, 심하면 호흡마비로 사망할 수도 있다. ◆조개 구울 때 나오는 국물은?조개를 맛있게 먹는 방법의 하나가 조개구이다. 대개 불에 조개를 굽다가 조개 입이 활짝 벌려지면 익은 것으로 판단하고 먹는다. 그런데 이때 벌려진 조개 입 사이로 나온 물은 먹어도 될까?전문가는 "조개 안에는 바닷물이 많이 들어있어, 패류독소나 비브리오 균 등이 머물러있을 가능성이 많다"며 "조개 입이 벌어지는 순간 흐르는 물은 바닷물이므로 버려주고, 조개를 구울 때 조개육질에서 조금씩 나오는 물은 근육이 수축돼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물이므로 먹어도 괜찮다"고 말했다. ◆조개와 옥수수는 상극조개와 함께 먹지 말아야 할 음식도 있다. 바로 옥수수다. 조개를 먹으면서 옥수수를 함께 먹으면 소화가 잘 안 되는 옥수수 때문에 조개 속 유해균을 빨리 배출하지 못하게 된다. 그래서 배탈이 나거나 식중독에 걸릴 위험도 커진다.
    푸드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4/18 07:30
  • 몸이 비뚤어졌다고 느껴진다면 '산 자세' 취해보세요

    몸이 비뚤어졌다고 느껴진다면 '산 자세' 취해보세요

    컴퓨터, 휴대폰을 장시간 사용하며 바르지 못한 자세를 취하는 사람이 늘면서 몸의 균형이 틀어지는 사람 역시 늘고 있다. 그런데 비뚤어진 몸을 방치하거나 좋지 않은 자세를 반복하면 척추나 관절에 이상이 생긴다. 이때 몇 가지 동작을 따라 하면 신체 균형을 바로잡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아름다운 몸매를 만드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그 방법을 알아본다.1)산 자세
    피트니스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4/18 07:00
  • [건강단신]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건강체험터 운영 외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건강체험터 운영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는 지난 16일 ‘2014년 송파장애인축제’에서 건강캠페인을 실시했다. 송파장애인축제는 장애인의 참여확대와 복지증진을 위해 실시되었으며, 이에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는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보건 관련 행사를 제공하고자 건강체험터를 운영하였다. 이날 건강생활체험터에는 혈압측정, 혈당측정, 체성분 검사, 스트레스 검사, 결과 상담을 통해 개인에게 맞는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였다.  
    단신헬스조선편집팀2014/04/17 17:25
  • 물 많이 마시면 안 되는 사람 있다

    물 많이 마시면 안 되는 사람 있다

    흔히 건강해지려면 물을 많이 마시라고 한다. 물이 체내 순환과 노폐물 배출을 촉진시키기 때문이다. 하지만 특정 질환을 앓고 있다면 물 섭취를 오히려 제한해야 한다. ◇간경화간경화를 진단받은 사람은 물을 많이 마시면 안 된다. 간경화가 생기면 간 기능이 떨어지면서 알부민(신체 단백질의 일종) 농도가 낮아진다. 그러면 수분이 각 장기에 고루 배분되지 못하고 혈액에 남아 혈액 속 수분 함량이 높아진다. 이렇게 해서 체내 수분량이 과도해지면 복강으로 흘러들어가 배에 물이 차는 복수현상을 일으킬 수 있다.   ◇심부전심부전 환자는 물을 하루 1L 로 제한하자. 심부전 환자는 심장 기능이 저하돼서 심장에 들어온 혈액을 충분히 내보내지 못한다. 1L 이상의 물을 마시게 되면 혈액이 제대로 순화하지 못하고 혈관에 머무는데, 이로 인해 혈액량이 늘어나면 혈관 압력이 높아지면서 압력이 낮은 폐와 뇌로 수분이 흘러 들어가 부종을 일으킬 수 있다. ◇신부전증신부전증 환자는 갈증이 날 때 의사가 권고한 양의 물을 마시는 식으로 물 섭취를 제한해야 한다. 특히 투석을 하는 5기 환자는 투석을 통해 단백질이 빠져나가면서 알부민 생성이 안 되는데, 이때도 역시 수분이 복강으로 흘러가 복수가 찰 수 있다. ◇부신기능저하증부신기능저하증이 있으면 부신호르몬인 알도스테론이 과다 생성되는데, 이는 수분과 염분의 원활한 배출을 막는다. 따라서 수분을 많이 섭취하면 그대로 몸에 남아 전신부종이 생길 수 있다. ◇심한 갑상선기능저하증갑상선기능저하증이 심한 환자는 물을 많이 마시면 수분 배출이 잘 안 되며 저나트륨혈증이 생길 수 있다. 저나트륨혈증이란 혈액 내 염분의 농도가 135nmol/L 이하인 상태를 말한다. 저나트륨 혈증이 생기면 신경질, 두통, 구토 증상이 생기고 심하면 경련을 동반하는 뇌부종이 생기거나 혼수상태에 빠질 수 있다. 한편, 건강한 사람도 물을 무조건 많이 마시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는 게 전문가들의 주장이다. 삼성서울병원 내분비내과 김광원 교수는 "세포에 수분과 영양분을 공급하고 노폐물을 배출하는 신진대사 유지에 필요한 정도만 마시면 된다"며 "건강한 사람은 목이 마를 때만 마셔도 신진대사가 충분하게 이뤄진다"고 말했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4/17 16:00
  • 20대 망막장애 환자 급증…'어린시절 습관' 때문?

    20대 망막장애 환자 급증…'어린시절 습관' 때문?

    노년기 대표 안질환이었던 망막장애 질환이 최근 젊은 층에서 급증하고 있다. 그동안 망막장애 질환은 당뇨나 고혈압이 있는 환자에게서 흔해 노화에 따른 질환으로 인식돼 왔다. 고혈압이나 당뇨가 있는 경우 황반변성, 망막혈관폐쇄, 당뇨망막병증이 잘 생겼기 때문이다. 망막장애 겪는 10대 환자 4년 전보다 119% 증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난 4월 11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2년에 망막장애 질환으로 진료받은 10대, 20대, 30대 환자가 지난 2008년에 비해 각각 119%, 53%, 42% 증가했다. 그동안 노년기 대표 안질환이었던 망막장애 질환이 젊은 층에서도 급증한 것이다. 전체 환자도 2008년 54만명에서 2012년 86만명으로 연평균 12.2%가 늘었다. 연령별로는 60대(22만7000명)와 70대(19만4000명), 50대(18만8000명) 순으로 여전히 중년이 많았지만 전체 환자 대비 수술인원은 20대가 36.4%로 1위였다. 망막은 빛의 정보를 전기적 정보로 전환해 뇌에 전달하는 신경조직이다. 안구의 가장 안쪽에 있고 섬세한 시세포로 되어 있어 문제가 생기면 물체가 찌그러져 보이거나 검은 막이 낀 것 같은 시각 장애가 나타난다.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황반변성, 황반이상증, 망막박리, 당뇨망막병증이 있다. 망막 질환의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서구식 식생활과 고도근시, 과다한 자외선 노출, 흡연 등이 촉매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어릴 때 가까이서 책보는 습관, 망막장애로 이어질 수도 젊은 층에서 망막장애 질환이 늘어난 것은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사람이 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의료장비의 발전으로 과거에 비해 초기 증상을 발견하는 횟수가 많아진 것도 원인이다. 어린 나이부터 조기교육을 실시하는 우리나라의 문화적인 요소도 연관이 있다. 세포 조직이 자라는 시기에 책을 과도하게 가까이에서 읽으면 고도근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한림대강남성심병원 배소현 안과 교수는 “망막장애를 앓고 있는 젊은 환자가 늘어난 것과 관련해 일부에서는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이 늘었기 때문으로 보고 있지만 이는 가능성이 크지 않다”며 “어릴 때 가까운 거리에서 책을 읽는 습관이 고도근시를 야기할 수는 있다. 그러나 성인이 사물을 근거리에서 사용한다고 해 고도근시가 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한 달에 한 번씩 한쪽 눈 가린 다음 눈 상태 체크해야 망막장애 질환의 치료는 환자의 상태가 어떠냐에 따라 레이저 또는 수술로 치료한다. 망막에 구멍이 생긴 열공 상태라면 레이저만으로도 치료가 가능하다. 레이저 치료는 동공의 크기를 크게 해주는 산동제를 점안하고 20~30분 정도 기다린 다음 망막의 상태를 살피고 치료하는 과정을 거친다. 배소현 교수는 “레이저 치료는 간단하면서도 비용 부담이 수술에 비해 1/10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며 "경제적이면서도 마취를 하지 않아 수술에 비해 안전하다"고 말했다. 반면 망막이 찢어진 박리로 진행된 후에는 수술을 해야 한다. 수술은 망막의 상태에 따라 공막두르기, 유리체 절제술, 가스 주입술, 실리콘기름 주입술, 눈속레이저와 같은 방법으로 실시한다. 그러나 망막 박리가 오래 지속된 상태이면 수술로도 시력을 되찾지 못한다. 황반변성 역시 증상이 황반부를 침범하면 시력 회복보다는 안구 유지의 목적으로 수술을 한다. 망막장애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잘못된 생활습관을 바로잡는 것이 좋다. 어릴 때 근거리에서 책을 읽거나 스마트폰 사용하는 것을 금하고 신선한 과일과 채소의 섭취를 높인다. 또 외출 시 선글라스를 착용해 자외선 노출을 피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가급적이면 잠을 자거나 쉴 때 안대를 껴 눈을 쉬게 한다. 한 달에 한 번은 한쪽 눈을 가리고 사물을 쳐다본 상태에서 변화가 있는지를 살핀 후 이상 징후를 살펴보는 게 필요하다.
    안과헬스조선 편집팀2014/04/17 15:00
  • 눈엣가시 '앞트임 흉터' 레이저로 싹~

    눈엣가시 '앞트임 흉터' 레이저로 싹~

    눈 앞트임 수술 후 자리 잡은 흉터를 간단히 없앨 수 있게 됐다. 연세스타피부과 의료진은 레이저로 간단하게 눈가 성형수술의 흉터를 개선시키는데 성공한 임상 결과를 이달 대한피부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발표했다. 이는 울트라펄스 앙코르 레이저를 이용한 치료법으로 기존 재수술법과 달리 또 다른 흉터를 남기지 않으며 빠르고 효과적으로 진행된다. 눈 앞트임 흉터는 쌍꺼풀 수술을 한 사람들이 흔히 호소하는 후유증이다. 쌍꺼풀 수술 시 대부분 앞트임 수술을 같이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앞트임 흉터는 재수술 외에는 뾰족한 해결책이 없어 재수술 후 다시 상처와 흉터가 남는 악순환이 반복되거나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 못해 고민하는 환자들이 많다.
    피부과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4/17 14:30
  • 칫솔모 안 닳았는데… 꼭 3월에 한 번씩 바꿔야 할까?

    칫솔모 안 닳았는데… 꼭 3월에 한 번씩 바꿔야 할까?

    칫솔은 치아건강과 직결되는 제품이다. 따라서 좋은 칫솔의 선택과 주기적인 교체가 필요하다. 먼저 좋은 칫솔은 자신의 치형에 맞는 칫솔이다. 우선 칫솔은 크기 면에서 어린이용과 성인용으로 나뉘는데, 구강구조가 작은 성인은 어린이용 칫솔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 칫솔의 머리 부분이 작아야 맨 끝 어금니까지 제대로 닦을 수 있다.
    치과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4/17 14:15
  • 세월호 침몰 사고…생존자에게 '안정·공감' 절대 필요

    세월호 침몰 사고…생존자에게 '안정·공감' 절대 필요

    세월호 침몰 사고가 발생한 지 만 하루가 지났다. 온 국민이 실종자들의 생존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 구조된 생존자들은 병원으로 가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종자는 단 일분이라도 빨리 구조돼야 하며, 구조된 생존자는 큰 사건으로 인한 정신적인 충격을 완화해야 한다. 충격적인 경험을 하면 급성스트레스반응이 나타나서, 트라우마로 남거나 정상적인 일상생활이 어려워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급성스트레스반응은 보통 수시간, 수일 내에 진정되는 일시적인 증상이다. 개개인의 성격에 따라 스트레스를 받는 강도는 다르지만, 주의력이 떨어지고, 지남력(시간과 장소, 상황이나 환경을 올바로 인식하는 능력)이 상실되거나 물리적인 자극을 느끼지 못하는 멍한 상태 등이 주로 나타난다.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현재 상황으로부터 도피하고 싶은 생각이 강하게 들고, 불안·불면·소화불량·놀람 등 각종 신체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 급성스트레스반응이 한 달 이상 지속되면 외상후스트레스증후군으로 넘어간 것이다. 악몽을 꾸거나 쉽게 짜증을 내며, 우울증을 겪기도 한다. 경우에 따라 사고를 겪은 후 수년 뒤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급성스트레스반응은 조기에 치료하면 외상후스트레스증후군으로 이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당사자가 편안하고 안정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잠을 편히 잘 수 있게 해주고, 당사자의 이야기에 공감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사고 피해자는 이제까지 안전하다고 생각했던 세상에 대한 믿음을 잃고, 위기에서 나를 구해주고 도와주리라 생각했던 사람들에게 깊은 배신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그들에게 삶은 언제 다시 사고가 터질지 모르는 불안정한 생활의 연속이며, 사고가 나면 아무도 없는 곳에서 무기력한 자신 혼자 모든 걸 감당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약물치료와 인지행동치료가 진행된다.
    정신과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4/17 13:49
  • 난임, 수술 필요 없을 정도로 작은 '근종' 때문일 수도

    난임, 수술 필요 없을 정도로 작은 '근종' 때문일 수도

    3년 전 자궁근종을 진단 받은 박모(32)씨. 양성 종양이고 크기가 작아서, 수술하지 않고 혹시 종양이 커지거나 악성으로 변하는지 여부만 정기적으로 검사하고 있었다. 그런데 결혼 후 1년 넘게 임신이 되지 않아 병원을 찾은 박씨에게 의사는 "자궁근종이 착상이 되는 곳에 있다"며 "이런 경우는 종양의 성질이나 크기에 상관 없이 수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자궁내시경으로 간단히 수술을 마친 박씨는 3개월 후 자연임신에 성공했다. 자궁근종은 자궁평활근(근육층)에 생기는 양성 종양이다. 발생 원인이 정확히 밝혀지진 않았지만 자궁의 평활근 세포 중 하나가 비정상적으로 성장해 발생하거나 여성호르몬과 연관이 있을 것으로 추정한다. 자궁근종은 가임기 여성에게 흔한 질환이다. 서울라헬여성의원 정지안 원장은 "자궁근종은 30~40대에게서 많이 발견되고, 35세 여성의 40~50%에서 자궁근종이 발견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자궁근종이 생기면 생리통과 성교통이 갑자기 생기거나 생리양이 급격하게 늘어날 수 있다. 또, 아랫배에 딱딱한 혹이 만져지거나, 가스가 잘 차고 배가 나오기도 한다. 자궁근종은 위치에 따라 임신에 영향을 준다. 정지안 원장은 "자궁 근종이 착상이 이루어지는 위치인 자궁내막궁을 누르는 위치에 있으면 크기가 작더라도 수술로 제거해야 한다"고 말했다. 종양의 크기가 5cm 이상이거나 자궁출혈, 과다 월경증이 있을 때도 수술해야 한다. 자궁근종이 있는 여성인데 6개월 내에 자연임신이 되지 않는다면 병원을 방문해 자궁근종의 크기나 위치, 수의 변화 등을 검사해보고, 또 다른 난임 요인이 동반되지 않았는지 의사와 상담을 하는 것이 좋다.
    산부인과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4/17 13:00
  • 미세먼지 '나쁨' 단계에는 환기 말고 공기청정기 사용해야

    미세먼지 '나쁨' 단계에는 환기 말고 공기청정기 사용해야

    17일 오전 강원권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등급을 나타내며 시민들의 주의를 요하고 있다.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 대기환경정보에 따르면 오전 9시 도내 주요 도시의 미세먼지 농도는 원주(명륜동) 194㎍/㎥, 춘천(석사동) 186㎍/㎥, 삼척(남양동) 130㎍/㎥로 미세먼지 농도 '나쁨'단계를 보이고 있다.
    내과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4/17 10:49
  • 진도 여객선 침몰… '트라우마' 지금부터 치료해야

    진도 여객선 침몰… '트라우마' 지금부터 치료해야

    진도 여객선 침몰 사건으로 온 나라가 비통함에 빠졌다. 현재까지 밝혀진 바로는 사고가 난 여객선 세월호 탑승자 475명 중 생존자는 179명, 사망자는 6명, 실종자는 290명이다. 실종자 대부분이 고등학생이라는 사실이 국민들은 더 안타깝게 하고 있다.
    정신과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4/17 10:47
  • 소아 홍역 재유행…'이것'만 잘 해도 충분히 예방

    소아 홍역 재유행…'이것'만 잘 해도 충분히 예방

    5살 아들을 둔 주부 이선희(35)씨는 어린이집으로부터 홍역 예방접종 안내문을 받았다. 김씨는 홍역이 거의 사라진 질환이니 예방접종까지는 필요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접종을 시키지 않았다. 그러다 지인으로부터 "요즘 전국적으로 홍역 환자가 다시 늘어나고 있으니 접종을 서두르는 게 좋겠다"는 말을 들었다. 홍역에 걸리면 고역홍역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급성 발진성 바이러스 질환으로 특히 소아 생명을 위협하는 주요한 질병이다. 처음에는 감기처럼 콧물, 기침 같은 증상과 결막염 등이 나타나다가 고열과 함께 온몸에 발진이 나타나고,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소아가 환자와 접촉할 경우 95%이상 감염되는 전염력이 매우 높은 질환이다. 중이염이나 폐렴 같은 합병증이 흔히 발생하고 홍역 환자 1,000명 중 1~2명은 뇌염처럼 심각한 후유증을 앓거나 사망에 이를 수 있다.홍역 바이러스는 인간만이 유일한 숙주이다. 환자의 직접 접촉이나 콧물, 기침 등 호흡기 분비물, 오염된 물건을 통하여 호흡기로 감염되며 공기매개로도 전파될 수도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4/04/17 09:00
  • 아저씨에게 여드름이? 세안 방법 바꿔보세요

    아저씨에게 여드름이? 세안 방법 바꿔보세요

    여드름이 청춘의 상징이라고 하지만, 서른 살, 마흔 살이 훌쩍 넘은 남편의 얼굴에 난 여드름은 아름답지 않다. 남편에게 여드름은 청춘의 상징이 아닌 피부 트러블임을 깨닫게 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 주자. 아저씨에게 여드름이 웬말? 성인 남성의 얼굴 여드름은 볼에서 턱으로 이어지는 U존에 주로 나타난다. 한번 생기면 오래 가고 재발이 잘 된다. 게다가 나 이 들수록 피부 재생 능력 등 피부 신진대사가 느려져 쉽게 나아 지지 않으므로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 원인은 체질이나 유전, 호르몬 불균형 등이다. 그 밖에 잘못된 피부 관리법, 불규칙 한 생활, 인스턴트 식품 섭취, 수면 부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 한다고 여긴다. 한의학에서는 여드름과 오장육부를 연관 짓는다. 이마에 나는 여드름은 스트레스나 호르몬 불균형, 열이 머 리 쪽으로 몰리는 것을 원인이라 여긴다. 볼에 여드름이 많으면 위장이나 간 문제, 입 주변 여드름은 위장 장애나 스트레스 때문으로 본다. U존에 속하는 턱에 여드름이 나면 장 운동이 원활하 지 않고 노폐물 배출이 더딘 것으로 여긴다. 여드름 있는 남자의 피부 관리법 여드름 치료에서 가장 신경 써야 할 부분은 세안이다. 세안은 너무 자주 할 필요 없다. 하루 두 번이 적당하며, 한 번 세안할 때 꼼꼼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손바닥으로 박박 문지르지 말고,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살살 문지르며 닦으라고 알려 주자. 면도로 염증이 생기기 쉬운 턱 부분은 특히 꼼꼼히 세안해야 한다. 1주일에 한두 번 스크럽 제품으로 딥클렌징해 모공 속 피지를 닦으면 좋다. 여드름에 염증이 보이면 면봉으로 염증만 살짝 닦자. 이때 표피가 벗겨지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표피가 벗겨지면 그 부분에 이틀 정도 피부 재생테이프를 붙인다.
    건강정보취재 이태경 기자2014/04/1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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