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4/04/23 07:00
치과김련옥 헬스조선 기자2014/04/23 07:00
치과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4/04/23 07:00
단신헬스조선편집팀2014/04/22 18:03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4/04/22 17:58
코끝을 간질이는 봄기운을 따라 식도락 나들이를 떠나 보자. 사람 북적이는 마트 대신 카페에서 커피 한 잔 마시고 나오는 길에 장바구니에 맛있는 식재료를 담으면 그만이다. 전국에서 올라온 친환경 식재료는 물론, 유기농 재료로 만든 홈메이드 식료품까지 입이 즐거운 쇼핑이 시작된다.
발품 팔아 찾아낸 친환경 식재료 롱브래드지난해 11월 문을 연 ‘롱브래드 서래마을점’ 입구에 눈 길을 끄는 게 있다. 장식장 한쪽을 차지하는 달걀, 사 과, 쌀, 누룽지, 토마토 등 각종 식재료다. 롱브래드에서 엄선한 유기농 식재료를 판매하는 카페 안 작은 식료품점이다. 현재 친환경 농산품을 15가지 정도 판매한다. 농산물은 대부분 오창농협 친환경센터에서 공수한다. 그중 충북 괴산의 물 맑은 홀미농원에서 올라 온 달걀은 자랑거리다. 항생제와 성장촉진제를 먹이 지 않을뿐더러, 깨끗한 환경에서 사육하는 닭이 낳은 양질의 달걀이다. 브런치를 즐기려 카페를 찾은 손님들이 롱브래드의 식재료에 관심을 보이고 사가는 일이 늘고 있다. 날이 더 따뜻해지면 농가에서 생산한 과 일과 채소 등 판매 품목을 다양화할 계획이다. 주소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105-7 영업시간 오전 10시 30분~오후 11시 문의 02-3477-1255
다국적 장인의 홈메이드 레시피 수카라홍대 근처에 자리한 ‘수카라’는 친환경 식재료로 만든 슬로푸드를 맛볼 수 있는 카페다. 수카라 특유의 건강한 음식을 집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수카라표 홈메이드 ‘책장 마켓’이 문을 열었다. 별도의 매장 대신 카페 책장을 이용해 제품을 진열해 두었다. 믿을 수 있는 사람이 친환경 식재료로 만든 식품만 취급한다. 카페에서 8년째 발효시킨 카스피해 유산균 요구르트를 비롯해 홈메이드 우메보시, 다섯 가 지 콩으로 만든 현미누룩 미소, 호주 출신 로푸드 요리사 수지가 만든 로푸드 에너지 볼 등을 판매한다. 곧 홈메이드 식물성 아몬드 버터도 판매할 예정이다. 이외에 수카라에서 사용하는 홋카이도산 식용 박하유와 오가닉 케냐 홍차도 만날 수 있다. 단골손 님 사이에 입소문이 자자하다. 주소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27-9 산울림 빌딩 1층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11시, 월요일 휴무 문의 02-334-5919
왁자지껄 장터로 놀러 오세요, 공덕역 늘장서울 마포우체국 뒤편 공터에는 지난해 8월부터 ‘늘장’이란 이름의 이색 장터가 문을 열었다. 모두 12개 상설 상점에는 가방, 액세서리 등 수공예품을 비롯해 유기농 먹을거리, 공정무역 커피 등이 거래된다. 주말 에는 더욱 재미있는 장이 선다. 좌판 형식의 벼룩시장은 물론이고, 재능 문화 장터가 열려 각종 공연 등 볼거리 가 풍성하다. 올해는 3월 10일부터 일정이 시작된다. 늘장 안에서 건강한 식재료를 판매하는 곳은 ‘모자란 가게’다. 쌈지농부에서 공수한 먹을거리는 젊은 이에 게 인기다. 과자류와 시리얼 등은 물론이고, 전국 친환 경 농가가 생산한 참기름, 고추장, 천일염 등을 구입할 수 있다. 따뜻해지면 날장에서 농부가 직접 재배한 제 철 신선한 채소류와 잡곡류 등을 선보일 것이다. 주소 서울시 마포구 공덕역 1번 출구 부근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9시, 월요일 휴무 문의 070-4432-6195, blog.naver.com/urbanlight5
Tip 그 밖의 이색 맛있는 시장마르쉐@혜화_ 농부와 요리사가 참여하는 도시형 장터다. 1월과 8월을 제외하고 매월 둘째 주 일요일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열린다. 친환경으로 재배한 제철 식재료를 직접 판매하는 농부를 만날 수 있고, 건강하게 조리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문의 www.marcheat.net
네타스 마켓_ 유기농 식품을 알리고 직거래하는 작은 장터다. 서울 마포구 동교동에 있는 ‘네타스 키친’에서 한 달에 1~2회 비정기적으로 열린다. 오징어젓갈, 검은콩된장, 곰취장아찌 등과 무농약 채소를 구입할 수 있다. 문의 netaskitchen.com
하베스트 남산_ 남산에 위치한 레스토랑으로 독특한 콘셉트를 더했다. 볕 좋은 테라스에서 전국에서 공수한 버섯, 오미자, 과실나무를 재배하는데, 이것은 요리에 실제 사용한다. 임성균 셰프가 엄선한 지역 농산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문의 02-793-2299
건강정보취재 강미숙 기자2014/04/22 17:00
푸드김련옥 헬스조선 기자2014/04/22 16:13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4/04/22 16:11
피부과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4/22 15:20
산부인과김련옥 헬스조선 기자2014/04/22 14:33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4/04/22 14:24
물과 공기 좋기로 소문난 경상북도 청도군. 곳곳에서 고운 감물천이 바람을 맞으며 펄럭인다. 곱게 물든 감물천에는 청도의 맑은 햇빛과 바람, 주민들의 따스한 마음이 담겼다.
감물 염색 공방에 가다
감으로 염색을 한다? 익숙한 이야기는 아니다. 그런데 감물 염색 천이 아토피 등 피부병 환자와 태열이 있는 아이에게 도움이 된다고 한다. 고장 특산물인 청도 반시를 사용해 고운 염색 천을 만드는 청도군 내 감물 염색 공방을 찾았다.
청도는 소싸움만 유명해? 감물 염색도 있다
청도 하면 어김없이 떠오르는 것이 있다. 박빙의 승부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소싸움이다. 하지만 청도의 매력은 소싸움만이 아니다. 가을이면 마을 곳곳을 주홍빛으로 물들이는 반시도 있다. 반시는 납작하고 둥근 감 품종을 뜻하는 말로, 홍시나 연시와는 다른 개념이다. 전국 풋감 생산량의 20%를 차지하며 감말랭이, 감와인, 아이스 홍시, 감식초 등 다양한 상품으로 상품화 되고 있다. 반시는 씨가 없고 과즙이 풍부해 천을 염색하기 좋다. 이 때문에 청도 주민들은 매해 어김없이 고운 감물을 들인다. 주홍빛 곱디고운 염색천이 바람에 흩날리는 모습은 청도 곳곳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이다.
감물 염색은 덜 익은 풋감을 사용한다. 감의 주성분인 탄닌으로 염색한 옷감은 통기성이 우수하고 열전도율이 낮아 한여름에 입으면 좋다. 곰팡이가 안 생기고, 좀벌레가 좀먹지 않으며, 아토피 등 피부병에도 효과적이다. 감 외에 홍화, 쪽, 소목, 치자, 황련 등 천연 재료로 만들어 민감한 피부인 사람이 착용하기 좋다.
감물 염색은 예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통 염색법으로 일명 '시염'이라고 한다. 떨어진 감을 버리지 않고 사용한 조상의 지혜가 담겨 있다. 조선 중기 출토 면직물에 관한 연구에 의하면, 350년 동안 시신과 함께 관 속에 들어 있던 면직물이 풋감으로 염색한 것이라 한다. 감물 염색법이 350년 전부터 한반도 남부 지역에 널리 보급되었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감물 염색, 청도민의 정성을 담다
감물 염색 과정을 구경하기 위해 '웰빙황토' 공방으로 향했다. 공방의 박옥자 씨는 창고 한편에 있는 감물을 보여주며 "떫은 감을 갈아 만든 감즙에 물과 소금을 넣어 숙성시킨 것"이라고 했다. 숙성을 마친 감즙은 흔히 생각하는 주홍색이 아닌 탁한 막걸리 색에 가까웠다. 그는 커다란 대야에 감물을 붓고, 녹말기를 뺀 천을 담가 염색을 시작했다.
"녹말기 있는 면직물과 마직물은 물 빼기를 통해 정련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찬물에 하루 정도 담근 뒤 잿물이나 세제를 넣어 삶는 거죠. 삶는 과정에서 섬유가 공기와 닿으면 천이 산화할 수 있으니 물에 푹 잠기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면·마 같은 식물성 섬유는 단백질을 입혀 깊은 색을 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콩과 물을 함께 갈아 베보자기로 거른 뒤 적당량의 물과 함께 섞는다. 여기에 천을 담가 1시간 정도 주물러 물들인 후 건조하면 된다.
"감과 소목, 치자, 쑥, 생쑥, 오배자 등의 염색 재료를 하루 정도 담가 두거나 발효시켜 물과 함께 끓입니다. 이렇게 염색액을 추출한 다음 준비한 천을 담가 주무르면 고루 염색이 돼요. 그다음 물기를 꼭 짜서 줄에 널고 4~5일 햇빛에 충분히 건조합니다. 이 과정을 세 번 이상 반복하면서 색을 조절하는 거예요."
'감물드리' 공방 이순애 씨의 설명이다. 그다음 거쳐야 하는 것은 매염 과정이다. 염색 재료에 맞는 매염재를 염색액에 첨가한 후 천을 담가 주무른다. 이 과정이 끝나면 염색액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맑은 물에 여러 번 헹군다.
"건조할 때 천이 겹치면 안 됩니다. 자국이 남거든요. 무늬를 만들려고 일부러 구김을 넣는 경우를 제외하고 겹치면 안 됩니다."
생활용품은 물론 침구류와 옷가지 등 감물 염색 천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은 많다. 청도군에 위치한 감물 염색 전시장에서는 다양한 브랜드의 감물 염색 제품을 만날 수 있다. 감물 염색 천으로 만든 제품은 직사광선을 피하고, 부분 세탁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일반 세제를 사용하면 탈색될 수 있으니 중성세제나 섬유린스를 사용해 세탁하자. 드라이클리닝도 탈색을 예방하는 방법이다. 천연 염색의 특성상 시간이 지날수록 색이 조금씩 옅어질 수 있으나 나름의 멋이 있다.
건강정보취재 문은정 기자2014/04/22 13:34
기타김련옥 헬스조선 기자2014/04/22 11:50
산부인과헬스조선 편집팀2014/04/22 11:20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4/04/22 10:48
산부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4/04/22 10:00
단신헬스조선 편집2014/04/22 09:52
미혼남성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무엇일까. 탈모다. 한 취업 포털 사이트에서 20~40대 직장인 652명(남성 438명, 여성 21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남성은 탈모로 인해 연애와 결혼에 문제가 생기는 것을 가장 우려했다. 이미 탈모가 진행하고 있는 남성이라도 아직 좌절은 이르다. 탈모는 평소 생활습관만 관리해도 초기 대응에 따라 예후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
자신이 탈모 고위험군인지 확인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사진)을 소개한다. 체크하는 항목의 수가 많을수록 탈모 고위험군에 속한다.
◇두피 건강- 두피 색깔, 염증, 가려움증, 냄새의 정도 체크건강한 두피에서 건강한 모발이 나온다. 두피의 건강은 두피의 색깔부터 봐야 한다. 두피 색이 하얀색이면 건강한 상태다. 하지만 붉은색이나 누런색이라면 탈모의 위험이 있다. 누런색 두피는 피지분비가 과도하거나 모공 주위에 피지 분비가 원활하지 못한 지성두피다. 또, 건강하지 못한 두피는 불쾌한 냄새와 심한 가려움증을 유발한다. 과도한 피지분비와 노화 각질의 영향으로 피지산화물이 두피에 누적되면서 모공이 막히기 때문이다. 붉은색 두피는 민감성 두피다. 모세혈관이 확장되어 있어 약한 자극에도 따갑거나 열이 쉽게 오른다. 염증성 두피는 모낭에 세균이 감염되어 붉은색 염증과 함께 고름, 딱지 등이 나타나므로 탈모가 생길 확률이 가장 높다.
◇모발 건강- 모발 굵기, 빠지는 개수 체크두피를 살펴봤다면 모발이 건강한지 살펴보자. 모발이 점점 가늘어지고, 쉽게 끊어진다면 건강한 모발이 아니다. 모낭이 건강하지 않아 모발 끝까지 영양분이 전달되지 않고 있다는 신호다. 또, 하루에 100개 이상의 모발이 꾸준히 빠지는 것도 탈모 위험을 알리는 신호다. 보통 모발은 하루 55개 전후가 빠지는 것이 정상이다. 새치가 나는 것도 탈모의 신호다. 새치는 모낭의 멜라닌 세포 수가 감소하거나 색소 합성에 필요한 효소의 활동성 감소 등 멜라닌 세포의 합성능력이 떨어지는 것이 원인이다. 이는 모근과 모낭 주변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멜라닌 세포로의 영양공급이 이뤄지지 않는다는 뜻이다.
◇생활습관- 수면시간, 식습관, 스트레스 지수 체크음주와 흡연은 탈모를 부추긴다. 담배 속 니코틴과 술의 알코올은 두피의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피지선을 자극시켜 과도한 피지분비를 유도할 수 있다. 인스턴트나 패스트푸드 등 기름진 음식 위주의 식습관도 탈모에 악영향을 준다. 기름진 음식 역시 모근의 피지 분비를 늘려 모발을 가늘게 만든다. 잠은 가급적이면 밤 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에 자는 것이 좋다. 이 시간에 가장 활발하게 성장하기 때문이다. 과도한 스트레스도 탈모의 원인이 된다. 체내의 유해산소인 활성산소를 과도하게 생성해 모발까지 가는 영양분을 산화시켜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
자신이 탈모 고위험군이라면 문제점을 파악하고 전문병원을 찾아 적극적인 치료를 해야 한다. 이규호 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이규호 원장은 "탈모는 한 번 시작하면 완치가 매우 까다로운 질환인 만큼 예방 및 조기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하며, "따라서 평소 두피와 모발의 건강 상태, 생활습관 등을 꼼꼼히 체크해 탈모 예방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고 조언했다.
피부과김련옥 헬스조선 기자2014/04/22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