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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가락 붓고 아프면 류마티스 관절염? "NO"

    손가락 붓고 아프면 류마티스 관절염? "NO"

    나이가 들면서 손가락 마디가 점점 굵어지면 류마티스 관절염을 의심하고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류마티스 관절염이 있으면 양손 손가락 마디가 아프기 때문이다. 하지만 손가락 마디가 굵어지는 것 외에 별다른 증상이 없다면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퇴행성 관절염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정형외과권선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8/19 07:30
  • [건강단신] 중학생 이상 대상 건강웹툰 공모 외

    중학생 이상 대상 건강웹툰 공모 ‘웹툰으로 건강을 그려봐!’, ‘웹툰으로 그리go, 건강생활실천 하go!’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 이상(중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개인 또는 3인 이내 팀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으며, 정기적 건강검진, 금연, 올바른 식생활, 신체활동, 절주 등 올바른 생활습관과 건강행태 개선을 유도할 수 있는 내용이면 된다. 출품작은 공모전 주제에 맞는 10컷 이상의 웹툰 완결본 원고 1편을 JPG 파일로 제작해야 하며, 반드시 작품에 주최·후원기관 로고를 삽입하여 10월 16일 18시까지 공모전 홈페이지(http://webtoonkahp.com)에 제출해야 한다. 공모전 관련 자세한 사항은 「건강생활실천 웹툰 공모전」홈페이지(http://webtoonkahp.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공모전 사무국(02-322-7005)으로 하면 된다.  
    단신헬스조선편집팀2014/08/18 18:08
  • 교황 손가락 빨던 아이… 아이들은 왜 손가락을 빨까?

    교황 손가락 빨던 아이… 아이들은 왜 손가락을 빨까?

    18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출국한 가운데 교황 손가락을 물고 빤 아기가 주목을 받았다. 방한 사흘째인 지난 16일, 충북 음성 꽃동네 희망의 집을 찾은 교황은 갓난아기들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아기들을 돌보던 중 무심한 표정으로 자신의 손가락을 빨던 아기 입에 손가락을 갖다 댔다. 아기는 그제야 교황과 눈을 맞췄고, 교황은 손가락을 구부려 아기 입속에 넣은 채 살짝 흔들며 장난기 머금은 미소를 지었다. 교황 손가락을 입에 문 아기는 자신의 손으로 교황 손을 꼭 잡은 채 교황 손가락을 빨았고 그 모습은 큰 화제를 낳았다.
    육아권선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8/18 17:07
  • 임플란트 심은 후 입내 심해졌다면?!

    임플란트 심은 후 입내 심해졌다면?!

    임플란트 할 때는 신중하게 공 들인 사람도 그 이후 관리에는 소홀한 경우가 많다. 통증 신경이 무뎌진 상태기 때문에 부작용이나 문제가 생겨도 통증을 잘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임플란트 시술 후 입내가 심해지거나 출혈이 생긴다면, 임플란트 주위염일지 모르니 치과에 빨리 가봐야 한다. 통증이 없다고 방치할 경우 임플란트 재수술을 받아야 할 정도로 악화될 수 있다.
    건강정보노은지 기자2014/08/18 16:24
  • 정남식 신임 연세의료원장 "치료는 기본, 환자의 사회 복귀 돕는 新의료 문화 만들겠다"

    정남식 신임 연세의료원장 "치료는 기본, 환자의 사회 복귀 돕는 新의료 문화 만들겠다"

    "병원의 기본적인 역할인 질병 치료에 충실하면서도 환자와 가족들이 사회에 정상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습니다." 정남식(62·사진) 신임 연세의료원장은 18일 기자간담회에서 "세브란스는 병원을 넘어선 병원, 즉 ‘Beyond Hospital 의료문화’를 선도하는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Beyond Hospital 의료문화는 병원이 질병 치료에 그치지 않고 환자와 가족들이 가정과 사회로 복귀하는 것은 포함, 병원이 사회와 소통하는 것을 의미한다.  ◆"환자와 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하겠다"”세브란스는 환자가 사회와의 소통에 창구 역할을 하기 위해 '제중원 힐링 캠프(가칭)'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곳에서는 대학·종교·문화단체 등의 재능기부를 받아 암 환자, 중증-난치성 질환자, 만성질환자 뿐만 아니라 환자 가족을 위한 모임마당, 미술-음악 치료, 식사 및 영양치료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정 의료원장은 "그동안 병원에서 부분적으로 이런 프로그램을 운영해온 적은 있으나, 제중원 힐링 캠프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본격 운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세브란스병원 안에 환자 아트리움(patient atrium)을 마련해,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휴식 문화공간으로 운영하는 한편, 녹지 공간을 대폭 늘여 병원 전체를 친환경 공간(Eco zone)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경증 환자 줄이고 중증 난치성 희귀질환 치료에 더 치중하겠다"정 의료원장은 "세브란스는 3차 의료기관으로서 중증 환자 진료의 비중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암이나 심-뇌혈관 질환과 중증 난치성 희귀 질환 치료와 연구에 치중하겠다는 것. 그는 "의료분야의 ‘비정상’을 ‘정상’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사회의 도움도 있어야 한다"며 "굳이 대학병원에서 진료할 필요가 없는 경증 환자들을 설득, 협력 병원으로 보내게 될 때 환자와 가족들의 이해와 협조가 필요하다"고 했다. 협력병원과의 파트너십도 강화하겠다고 했다. ◆ "재난 대응 의료안전망 구축, 의료산업화에도 적극 나설 것"최근 사회적 요구가 증가하고 있는 의료분야에 대해서도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대표적으로 ▲노인 건강관리 프로그램 개발 ▲안전 의식 교육 및 확산 ▲재난 대응 의료 안전망 구축 ▲의료산업화 등의 분야이다. 정 의료원장은 "최근 각종 사회적 사건으로 인해 안전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으나, 막상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개선해야 하는지는 잘 모르는 경우도 많다"며 "JCI 인증을 3연속 받은 세브란스의 환자 안전 노하우를 사회에 보급하는 일도 추진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또한 정 의료원장은 "의료산업화를 통해 일자리 창출 등은 물론, 안전 프로그램 구축 등 의료기관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점점 늘고 있다"며 "연세의료원은 의료기관으로서의 기본에 최선을 다하면서 사회적 책임도 소홀히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4/08/18 16:18
  • 오나미 립스틱 선물, 자주 바르면 회색 입술 될 수도

    오나미 립스틱 선물, 자주 바르면 회색 입술 될 수도

    개그우먼 오나미가 립스틱 선물을 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오나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수르수르만수르에 예뻐지고 싶다고 소원을 빌었다. 립스틱 100개가 택배로 왔다. 언제 다 바르나. 나 예쁘나"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에는 오나미가 선물 받은 립스틱 100개와 함께 입술을 내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런데 입술을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립스틱을 너무 자주 바르면 입술선과 색이 없어질 수 있다. 피지선이 없는 얇은 피부인 입술에 화학성분이 강한 색조 화장품을 자주 사용하면 피부에 자극을 줘 알레르기성 입술염에 걸릴 수 있기 때문이다. 알레르기성 입술염이 생기면 입술이 가렵고 붓고 심할 경우 입술 라인에 미세한 물집이 생기거나 진물이 흐르기도 한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의 연구에 의하면 립스틱이나 립글로스에 대부분 중금속이 포함된 것으로 밝혀졌다. 붉은색을 내는 금속 성분에 알루미늄, 티타늄, 납, 망간, 크롬 등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립스틱의 유해성에 대한 논란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 특히 납은 밖으로 배출되지 않고 몸에 쌓이기 때문에 가급적 납성분이 없는 화장품을 쓰는 게 좋다. 립스틱에 함유된 금속 성분에 의한 알레르기 반응뿐 아니라 립스틱의 양모 기름과 왁스 성분의 강한 흡착성은 공기 중 먼지, 세균, 병균, 금속 미립자를 입술에 끌어당겨 염증을 유발한다. 특히 황사 철에는 립스틱을 바를 때 입술에 미세 금속 입자들이 붙어, 물을 마시거나 음식을 먹을 때 몸으로 들어가 입술뿐 아니라 몸 건강도 해칠 수 있다. 립스틱을 건강하게 바르기 위해서는 하루 2~3회 정도 덧바르는 것이 좋다. 립스틱을 닦을 때는 입술 전용 세안제를 사용해야 하며, 구매 전 샘플을 이용해 알레르기 발생 여부를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피부과를 방문해 본인의 피부에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성분을 파악해 구매할 때 해당 성분을 피하는 것도 건강하게 립스틱을 사용하는 방법이다.
    뷰티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8/18 15:58
  • 휴가 후 '멍'한 상태 계속되면 두뇌 체크해봐야

    휴가 후 '멍'한 상태 계속되면 두뇌 체크해봐야

    여름휴가 기간이 막바지에 달했다. 유난히 더웠던 여름 지친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고자 휴가를 떠났던 사람들이 하나 둘씩 일상으로 복귀하고 있다. 몸은 일상으로 복귀했지만, 두뇌는 아직 휴가에 머물러 있는 사람이 많다. 업무나 공부에 집중을 못하고 멍한 상태로 있다면 자신의 두뇌 상태를 체크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 ▶ 휴가 상태인 두뇌, 일상으로 복귀하면 스트레스 더욱 크게 느껴져평소 업무나 공부에 힘을 쏟았던 사람이 휴가를 떠나면서 평소와 다른 생활습관이나 시간패턴을 사용하면 두뇌는 금새 그 패턴에 익숙해진다. 하지만 일상으로 복귀해 새로운 패턴에 적응하지 못한 상태에서받는 업무적 스트레스는 그 체감 정도가 훨씬 강해진다. 평소보다 받는 스트레스가 크다는 것은 좋은 스트레스를 넘어 나쁜 스트레스로 넘어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나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신경 세포를 손상시켜 기억력을 떨어뜨린다. 뿐만 아니라 독성이 있는 글루탐산염이 신체에 영향을 미쳐 고혈압, 면역력 저하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러한 디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경우 심리적,정서적으로 균형이 깨지며 두뇌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 휴가를 다녀 온 후 멍한 상태가 지속되거나 집중력이 떨어진 것을 느낀다면 나쁜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을 찾는 것이 좋다. 수인재한의원 안상훈 원장은 "휴가를 다녀온 직장인이나 학생이 휴가를 가기 전보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 느낀다. 이는 두뇌가 아직 일상으로 복귀하지 않을 것을 의미한다"며, "두뇌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스트레칭이나 가벼운 유산소 운동, 호흡법을 통해 두뇌를 깨워야 나쁜 스트레스를 받는 것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4/08/18 15:51
  • 국내 연구진 세계 최초, 빅데이터로 단백질 기능 변화 예측 방법 개발해

    국내 연구진 세계 최초, 빅데이터로 단백질 기능 변화 예측 방법 개발해

    BT와 IT 융합기법인 네트워크 바이올로지 기술로 바이오 빅데이터를 분석해 모든 단백질의 세포 내 조건별 기능을 컴퓨터가 자동으로 예측하는 방법을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아주대의대 의료정보학과 이기영 교수, 서울대 생명과학부 허원기 교수와 성민경 박사(현 미국 캘리포니아 공대), 미국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트레이 아이데커 교수 연구팀이 공동으로 대용량 유전체 빅데이터와 단백질 상호작용 네트워크를 이용해 대량의 단백질이 특정 조건마다 세포 내에서 이동할 위치와 역할을 예측하는 기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우리 몸은 약 100조 개의 세포로 이뤄져 있고, 각 세포에는 수만 개 이상의 단백질이 존재한다. 각 단백질은 우리 몸에서 각기 역할이 있고, 각각의 단백질이 자신의 역할을 올바르게 수행하기 위해서는 세포 내의 특정 위치로 이동해야 한다. 하나의 단백질은 하나 이상의 역할을 하기도 한다. 그런데 이때 단백질이 특정 조건에서 제대로 기능을 못 하거나 잘못된 역할을 수행하면 우리 몸에 문제가 발생하고 질병이 생긴다. 줄기세포가 특정 세포로 분화할 때도 단백질 기능에 따라 좌우된다. 이 때문에 많은 학자가 우리 몸에 존재하는 단백질이 특정 조건에서 어떤 기능을 하는지 밝히려 했지만, 생물학 실험으로는 모든 단백질이 특정 조건에서 세포 내의 어느 위치에서 어떤 일을 수행하는지 밝히는 것이 불가능하다. 이에 국내 연구진이 대량의 유전체 빅데이터를 BT 및 IT 융합기법인 네트워크 바이올로지 기법을 이용해 풀어내고, 특정 조건에서 단백질이 어느 위치에서 어떤 기능을 수행할지 컴퓨터를 통해 자동으로 예측할 수 있게 했다. 이는 특정 단백질이 어떤 단백질과 상호작용하는지를 이용해 예측한다. 이 상호작용 정보를 '친구' 정보라고 한다. 특정 조건마다 '친구'가 달라진다는 점을 이용해 특정 조건별 단백질의 위치 및 기능 정보를 예측하는 것이다. 그리고 개발된 기법을 효모의 전체 단백질에 적용해 다양한 외부 자극 조건에서 모든 단백질이 어느 위치에서 어떤 기능을 할 것인지를 수십만 개 이상 모두 예측했고, 그 결과 중 일부를 생물학 실험으로 검증했다. 이기영 교수는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여러 조건에서 대량의 단백질의 위치 정보뿐 아니라 그 위치에서 어떤 기능을 할지 IT 기법으로 예측하는 것으로 세계적으로도 처음 시도된 것"이라며 "관련 기술이 질병의 진단과 치료, 줄기세포 분화 등 여러 연구에서 핵심 원천기술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 더 많은 컴퓨터 관련 IT 전공자가 의학이나 생명 분야와 융합한 연구를 수행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래창조과학부의 중견 연구자지원사업 및 선도연구센터육성사업(NCRC)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연구는, 다양한 학문과의 융합을 통한 창조적 기법의 개발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크다. 연구 결과는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 온라인판에 16일(한국 시각) 게재됐으며, 개발한 기술과 관련해 수 개의 특허를 등록했다. 또 연구결과가 다양한 의료 및 생명 분야에 응용성이 높아 앞으로 암을 포함한 질병의 진단과 치료, 줄기세포의 분화 유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단백질 기능 연구에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8/18 15:13
  • 식품 첨가물 종류, '암' 유발 물질은 뭐가 있을까?

    식품 첨가물 종류, '암' 유발 물질은 뭐가 있을까?

    음식에는 다양한 식품첨가물이 들어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식품첨가물의 양을 엄격히 규제하고 있지만, 한 끼 식사에 여러 가지 음식을 먹기 때문에 안심할 수 없다. 식품첨가물을 다량 섭취하면 암, 생식기능 장애, 아토피, 호흡곤란 등이 생길 수 있어 되도록 덜 먹는 게 좋다. 그러나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음식은 거의 없기 때문에 조리 과정에서 최대한 제거해야 한다.
    푸드권선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8/18 14:55
  • 에볼라·위암… 잇따른 사망 소식 '건강염려증' 유발한다

    에볼라·위암… 잇따른 사망 소식 '건강염려증' 유발한다

    젊은 연예인들의 잇따른 사망 소식과 에볼라 바이러스 창궐 등으로 건강을 염려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질병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미리 예방하고 검진받는 것은 좋은 현상이지만, 신체 건강에 대한 과도한 걱정이 정신 건강을 해쳐 '건강염려증'이 생길 우려가 있다. 건강염려증이란 사소한 신체적 증상이나 감각을 심각하게 받아들여 중한 병에 걸렸다고 확신하거나 두려워하고, 여기에 몰두한 상태를 말한다. 현재 인구의 1~5%가 건강염려증을 앓는 것으로 추정하며, 병원을 찾는 전체 환자의 4~6%, 많게는 15%까지 건강염려증으로 진단되기도 한다. 이는 모든 연령의 남녀에게 나타날 수 있으며, 일시적인 현상으로 나타나기도 해 증상이 6개월 이상 지속된 경우에만 건강염려증으로 진단하기도 한다. 건강염려증 환자들은 자신이 걸렸다고 생각하는 질환에 따라 실제적인 고통을 느낀다. 이 때문에 검사 결과에 아무런 이상이 나타나지 않으면 오진이라고 여기거나, 의사가 자신의 병을 숨긴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문제는 이러한 건강염려증이 과하면 강박증뿐 아니라 정신분열 단계까지 이어진다는 것이다. 건강염려증은 회복과 재발을 반복하면서 강박증이나 우울증, 조현병(정신분열증)으로 발전하기도 한다. 건강염려증은 치료가 쉽지 않은데, 여러 병원을 전전하는 동안 좌절과 분노를 경험하면서 반감이 생겨 의사가 권유하는 정신과적 치료를 거부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병원 검진 결과 이상이 없어 건강염려증으로 진단된 상황이라면, 의사의 권고에 따라 건강염려증에 대한 정신과적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 정신과에서 처방하는 항우울제를 장기간 복용하면 효과적으로 증상을 줄일 수 있다. 항우울제는 마음의 안정과 신체 감각에 대한 민감성을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 건강염려증은 '걱정' 그 자체이기 때문에 상담을 통해 과도한 걱정과 불안을 완화하는 방법으로도 치료 가능하다.
    기타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4/08/18 14:21
  • 경동제약 류덕희 회장 “모든 이의 건강과 행복의 길잡이 되고파”

    경동제약 류덕희 회장 “모든 이의 건강과 행복의 길잡이 되고파”

    ‘소리 없이 강하다’는 광고 카피가 딱 어울리는 제약회사가 있다. 53개 국내 상장사 중 매출 규모 20~25위권인 경동제약이다. 직원 485명, 연간 매출액 1300억원의 크지 않은 회사다. 약국에서 쉽게 살 수 있는 대중적인 일반의약품을 거의 만들지 않기 때문에 회사 이름을 모르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유한양행, 녹십자, 한미약품, 대웅제약 등 톱10 제약사못지 않게 알찬 회사로 꼽힌다.관련업계자료에 따르면 경동제약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률 25.5%를 기록해 53개 회사 중 1위를 차지했다. 업계 평균(7.3%)의 3.5배에 달하는 영업이익률을 기록한 것은 다른 회사에 비해 훨씬 장사를 잘 했다는 뜻이다. 건강보험 재정 악화를 막기 위해 약값을 억제하려는 정부 정책으로 인해 제약업계 전체가 위축되는 분위기여서 더욱 돋보이는 실적이다.
    건강정보홍헌표 기자 사진 김범경(St.HELLo)2014/08/18 14:10
  • ‘좋은 탄수화물과 나쁜 탄수화물’숨겨진 진실을 탐구하다

    ‘좋은 탄수화물과 나쁜 탄수화물’숨겨진 진실을 탐구하다

    다이어트의 계절이다. 요즘 사람들은 살을 빼겠다고 결심하면 제일 먼저 탄수화물부터 식단에서 뺀다. 밥, 빵, 떡 등이 그것이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다이어트 하기 위해 지방을 빼던 것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게다가 중년 이후부터는 건강을 위해 아예 탄수화물 식사를 거부하는 사람도 많다.대표적 탄수화물인 밀가루를 공격하는 TV프로그램도 홍수다. 탄수화물, 과연 건강의 적(敵)일까. 그게 사실이라면, 별다른 반찬 없이 밥만 먹던 옛날 사람들은 모두 당뇨병이나 대사증후군에 걸려야 하는 것이 아니었을까. 최근에는 좋은 탄수화물과 나쁜 탄수화물에 대한 이슈도 대두되고 있다.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
    건강정보이금숙 기자2014/08/18 13:18
  • 짜게 먹으면 골절 위험 높아지는 이유

    식품의약품안전처 '나트륨줄이기운동본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의 1일 나트륨 섭취량은 세계보건기구의 권장량을 크게 웃돈다. 특히 65세 이상 노인의 경우 WHO기준의 2.3배를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다. 이런 노인들의 나트륨 과잉섭취는 영양불균형으로 빈혈, 고혈압과 고지혈증, 당뇨병, 심뇌혈관질환 등 만성질환을 초래한다. 이뿐 아니라 골다공증을 촉진해 골절 위험성이 커지고, 관절 부종을 악화시켜 주의가 필요하다. 지난해 일본의 한 대학 연구팀은 짜게 먹을 경우 골절 위험이 높아진다고 발표했다. 골다공증 검사를 받은 63세 이상 폐경 여성 213명을 대상으로 일일 나트륨 섭취량과 골절 위험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나트륨을 많이 섭취한 그룹은 적게 섭취한 그룹보다 비척추 골절 위험이 4.1배나 높았다.우리가 섭취한 나트륨은 혈액 속 칼슘과 결합해 소변으로 배출된다. 혈액 속 칼슘이 부족해지면 우리 몸은 뼛속 칼슘을 녹여 이를 보충한다. 즉, 나트륨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뼈가 약해지고 골절 위험이 높아진다. 또한 관절염이 있는 노인의 경우 부종을 악화시키기도 한다. 우리 몸을 붓게 하는 소금을 지나치게 섭취하면 체내에서 혈관과 체액세포에 녹아 물을 계속 끌어당긴다. 소금의 짠 성분을 희석시키기 위한 이 같은 삼투압현상은 많은 수분을 끌어들여 물이 세포 사이에 계속 고여 있게 하며 결국 부종으로 이어지게 된다. 소금을 한번에 많이 섭취했을 경우 신장의 노력을 통해 몸 밖으로 완전히 배설될 때까지 적어도 3일 동안은 부종이 계속된다고 알려져 있다. 체내 나트륨이 혈액을 따라 온 몸의 기관을 돌기 때문에 이미 부어 있는 관절도 더 붓게 하며, 관절뿐 아니라 몸 곳곳의 다른 기관에도 부종을 일으킨다. 하지만 노인들은 대부분 미각이 둔해지고 오래 동안 길들어진 식습관에 입맛을 바꾸기란 쉽지 않다. 그렇더라도 고령이면서 관절염 등 만성질환이 있을수록 무엇보다 가급적 소금을 줄이는 식습관이 필요하다. 우선 관절염 등 만성질환을 앓는 어르신들의 저염식을 위해서는 비교적 염분이 많은 국, 찌개, 젓갈, 장류 등의 섭취를 되도록 줄이도록 하는 것이 우선이다. 국이나 찌개를 꼭 먹어야 한다면 국물보다 건더기만 먹는 방법도 있다.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 불포화지방산이 많은 생선 등은 관절염에 좋은 음식, 이런 음식들은 염증으로 인한 통증을 줄여주며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준다. 땀으로 염분을 배출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이 꼭 필요하다. 하지만 짠 음식에 익숙한 노인이 갑자기 싱거운 음식을 먹으면 식욕이 떨어지고 체중이 감소하면서 오히려 건강에 이상에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입맛을 되찾을 정도만 사용해 식욕을 떨어뜨리지 않고 자연스럽게 소금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척추∙관절 바른세상병원 서동원 원장(정형외과∙재활의학과 전문의)은 “짜게 먹는 오래 몸에 벤 노인들이 하루 아침에 저염도 밥상으로 바꾸기는 어렵지만, 관절염의 경우 식사요법만으로도 통증을 상당 부분 조절할 수 있고, 고혈압과 당뇨병 등 만성질환 관리에도 효과적이기 때문에 저염도 식사로 바꾸어 가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특히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이 취약하므로, 부모의 저염도 식단을 위해 가족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배려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4/08/18 13:00
  • 살이 빠지는 순서, 가장 먼저 살 빠지는 부위는 어디?

    살이 빠지는 순서, 가장 먼저 살 빠지는 부위는 어디?

    살이 빠지는 순서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살이 빠지는 순서'라는 제목과 함께 살이 찌는 순서와 빠지는 순서를 나타낸 그림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살이 찌는 순서를 엉덩이, 허벅지, 복부, 가슴, 팔뚝, 얼굴 순으로 나타내고, 살이 빠지는 순서는 그 반대로 그렸다.
    다이어트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8/18 11:15
  • 머리카락이 세포가 죽은 흔적이라니

    머리카락이 세포가 죽은 흔적이라니

    나이가 아직 젊은 데도 머리카락이 빠지는 사람들이 늘면서 머리카락 자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머리카락이 자라는 이유는 모낭 때문이다. 모낭은 피부 외막인 표피가 안으로 접혀 들어간 구조로 돼 있다. 모낭 안에는 기질 세포라는 세포가 있는데 이게 분열하면서 피부표면으로 이동하다 죽으면 머리카락이 된다. 머리카락은 죽은 세포들의 긴 줄기인 것이다. 죽은 세포라 해도 잡아당기면 아픈 이유는 머리카락이 살아있는 모낭에 뿌리를 두기 때문이다.
    피부과권선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8/18 10:38
  • 차앤박피부과, 스피드한 흉터레이저시술(S-DRT)런칭

    차앤박피부과, 스피드한 흉터레이저시술(S-DRT)런칭

    차앤박피부과네트워크에서 여드름흉터 시술후 회복기간을 기존 7일에서 3일로 단축시킨 여드름흉터시술인 ‘S-DRT(에스디알티)’를 도입했다.S-DRT시술법은 여드름 흉터 제거 시술(DRT) 직후 시술 받은 부위의 피부 기저층에 존재하는 줄기세포를 활성화하여 스스로 빠른 재생을 유도하도록 환경을 조성해주는 유효성분을 침투시키는 방법이다. 유효성분의 적절한 침투로 재생이 더욱 원활하게 진행됨으로써 피부표면의 복구 속도가 빨라졌다. 이러한 방법으로 기존에 비해 시술 후 붉은기와 각질이 나타나는 기간을 크게 단축시켰으며 피부 열감도 줄였다. 차앤박피부과 양재본원 박연호 대표원장은 “실제로 임상결과 시술후 회복기간이 기존 평균 7일에서 S-DRT시술법으로는 3일로 단축되었다“며 “별도의 휴가를 내지 않고 주말 동안 회복이 가능해 직장 여성에게 편리한 시술 방법이다”고 말했다.
    피부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4/08/18 10:37
  • 전생에 무슨 인연이 이리도 깊었을까?

    전생에 무슨 인연이 이리도 깊었을까?

    거리마다 달콤한 꽃향기와 상큼한 레몬향이 가득하고, 어디서나 코발트빛 지중해와 눈부신 하늘을 볼 수 있는 곳. 이탈리아 아말피 해안은 정말 그런 곳일까. 지난 6월 헬스조선의 ‘아말피 지중해 트레킹’에 다녀온 여행자를 통해 진실을 확인해 보자.
    여행夏庭 김경숙(주부)2014/08/18 10:32
  • 에볼라 환자 집단 탈출, 지역 전체 확산 우려

    에볼라 환자 집단 탈출, 지역 전체 확산 우려

    치명적인 감염질환인 에볼라에 걸린 환자들이 집단 탈출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외신에 따르면 지난 17일(현지시간) 저녁 에볼라 감염국인 라이베리아의 수도 몬로비아 교외에 위치한 에볼라 치료소를 무장한 괴한이 침입한 틈을 타 에볼라 바이러스 환자 29명이 탈출했다. 8명은 잡혔지만 아직 17명의 환자가 붙잡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무장 괴한들이 치료소 문을 부수고 들어와 집기 등을 약탈하며 "에볼라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소리쳤다. 무장 괴한들이 약탈한 담요와 매트리스 등은 이미 에볼라 바이러스로 오염된 상태인 것으로 전해지며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진 상황이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8/18 10:20
  • 골괴사증 원인, 우리나라는 과도한 음주와 관련

    골괴사증 원인, 우리나라는 과도한 음주와 관련

    골괴사증 환자가 점점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골괴사증 환자가 2007년 2만2354명에서 2013년 2만5993명으로 연평균 2.5%씩 증가했다. 골괴사증은 혈액순환 장애로 뼈 조직이 죽어가는 질환이다. 우리 몸의 뼈도 혈액순환이 돼야 제기능을 할 수 있다. 골괴사는 주로 허벅지뼈의 위쪽과 팔 위쪽 부위, 어깨, 무릎, 척추 등에서 발생한다. 질병의 초기에는 통증이 없어 잘 느끼지 못 하다가 질환이 진행되면서 점차로 통증이 시작된다. 특히 체중을 실어 걷거나 뛰면 통증이 심해진다. 관절까지 손상되면 관절운동에도 제한이 생기며, 뼈가 약해져 작은 충격에도 쉽게 부러진다.
    기타권선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8/18 10:19
  • 피로회복에 좋은 체조, 연휴에 쌓인 피로 푸는 법은?

    피로회복에 좋은 체조, 연휴에 쌓인 피로 푸는 법은?

    피로회복에 좋은 체조가 화제다. 지난 금요일 광복절부터 3일간의 연휴 끝에 돌아온 월요일은 다른 날보다 더 피곤한 듯 느껴진다. 주말의 충분한 휴식에도 풀리지 않는 피로, 피로회복에 좋은 체조를 알아본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8/1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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