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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절기 목 칼칼하고 입냄새까지 생겼다면?

    환절기 목 칼칼하고 입냄새까지 생겼다면?

    음식물을 삼킬 때 목안의 통증, 열감과 함께 입냄새가 지속된다면 단순 감기가 아닌 '급성 편도선염'을 의심해야한다. 특히 요즘같은 환절기에는 일교차가 10도 내외로 크고 미세먼지나 꽃가루 등 대기 중 유해물질이 몸 속에 들어와 상기도에 염증이 생기기 쉽다. 이러한 염증 반응으로 목이 칼칼하고 붓는 증상이 나타나면 봄철 단골 계절병으로 여기거나 단순 감기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상당수는‘급성 편도선염’이다. 
    이비인후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3/30 13:42
  • [신간도서] 루나의 맛있는 테이블

    [신간도서] 루나의 맛있는 테이블

    '보기 좋은 떡이 맛도 좋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음식을 쉽고 맛있게 만들어 예쁘게 차려내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매일 상차림이 고민되는 요리 초보들을 위해 1000만 명이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블로거이자 17만 구독자를 자랑하는 카카오스토리의 유명 요리 채널 운영자 루나가 누가 따라 해도 맛을 낼 수 있고 입과 눈으로 보고 즐기는 아름다운 요리를 소개한다.책에서는  간편한 조리법과 검증된 노하우를 상세하게 담아 요리 솜씨가 없는 사람도 책에 소개된 레시피를 따라하면 요리를 쉽고 맛있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SNS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레시피는 물론 비공개 레시피들도 담았다. 예쁘게 담아낼 수 있는 방법 설명은 덤이다.매일 똑같은 메뉴에 질렸다면, 늘 초라해 보이는 밥상에 속상하다면, 사랑하는 사람과 멋진 추억을 쌓고 싶다면 '루나의 맛있는 테이블'을 만나보자. 요리가 일상의 행복이 되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비타북스刊, 280쪽, 1만4800원  
    책/문화박재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3/30 13:33
  • 피부에 좋은 식품, '이것' 먹으면 피부 수분 지킨다

    피부에 좋은 식품, '이것' 먹으면 피부 수분 지킨다

    최근 황사·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피부 트러블이 생기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여성들 사이에서 피부에 좋은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봄철에는 황사와 미세먼지뿐 아니라 건조한 날씨와 일조량 증가도 피부를 위협하는 원인이 된다. 황사·미세먼지나 자외선을 차단하고 피부가 건조하지 않도록 도와주는 식품을 섭취하는 게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된다.◇석류석류는 여성의 과일로 불릴만큼 피부에 좋은 식품이다. 석류에는 천연 에스트로겐 성분이 함유돼 있어 주름을 예방하고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 데 좋다. 미네랄과 비타민도 풍부해 석류를 꾸준히 먹으면 피부를 투명하고 생기있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석류의 AHA 성분은 피부 각질을 연화시켜 환절기 건조한 날씨로 인해 칙칙할 수 있는 피부를 촉촉하게 해준다. 석류는 약 2~5도 사이의 장소에 수분을 유지하면서 보관하며, 보관기간은 20일을 넘기지 말아야 한다.◇코코넛·빨간피망우리 몸에 좋은 지방이 풍부한 코코넛은 건조한 피부에 좋은 식품이다. 저지방 식품인 코코넛은 우리 몸에 다양한 영양소를 공급하며,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효과적이다. 또 피부에 윤활유를 공급해주고 항균 속성을 가지고 있어 여드름 방지에도 효과적이다. 빨간 피망 속 '베타카로틴' 성분은 지용성 비타민으로 자외선 차단 효과가 탁월해 피부 노화를 방지한다. 빨간 피망에 풍부한 식이섬유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기 때문에 피부 건강에 좋다. 빨간 피망 속 영양소들은 기름에 볶아 먹아 먹으면 흡수가 잘 된다. 피망은 과육이 두꺼워 가열을 해도 비타민C 손실이 적기 때문에 볶아 먹어도 괜찮다.◇아보카도아보카도는 비타민과 칼륨 등 풍부한 영양소를 갖춘 것으로 알려지면서 인기가 많은 과일이다. 칼륨뿐 아니라 비타민B, 비타민E, 단백질 등이 풍부해 건조한 피부를 관리할 때 먹으면 좋다. 아보카도는 피부를 윤택하게 하며 피부 손상도 방지하고, 피부 나이를 젊게 만드는 효능이 있다. 껍질의 색이 녹색에서 약간 검게 변한 것, 손으로 쥐었을 때 탄력이 느껴지는 것이 질 좋은 아보카도다. 아보카도는 큰 씨를 중심으로 세로로 아보카도를 돌려가며 반을 가른 뒤, 숟가락으로 씨를 빼내고 손이나 칼로 껍질을 벗겨내 먹으면 된다.◇연어연어는 오메가-3 지방산의 한 종류인 불포화지방산(DHA) 함량이 높다. 불포화지방산은 지친 피부 세포를 치료하고, 피부 보습 효과가 탁월하다고 보고된 바 있다. 오메가-3 지방산은 피부 염증과 주름살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다. 또 연어 껍질에는 피부미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콜라겐 성분이 들어있다. 연어를 먹을 때는 다이옥신이나 중금속에 오염된 부위를 배제하기 위해 껍질과 육질 중에서 거뭇하게 변색된 부분은 버린다. 연어는 지방 함량이 높아 5℃ 정도로 냉장보관해도 상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냉동 보관된 것을 구입해야 하며, 포장된 것을 개봉한 뒤에는 다 먹거나 남은 것은 냉동 보관한다.  
    푸드김태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3/30 13:31
  • 2016 SPOEX에서 발견한 똑똑한 운동·건강 기기

    2016 SPOEX에서 발견한 똑똑한 운동·건강 기기

    2016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이 2월 25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스포츠용품, 헬스피트니스, 캠핑카, 아웃도어 용품 등의 분야를 아우르는 대규모 전시다. 참가한 기업은 426개사, 부스는 1500여 개. 그중에서 단연 주목할 만한 분야는 헬스피트니스 및 스포츠 용품이었다. 피트니스센터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 했다. 각종 운동기구는 물론 어떻게 쓰는 건지 가늠이 안 될 만큼 독특한 기기들로 넘쳐났다. 
    다이어트피트니스취재 강승미 기자2016/03/30 11:24
  • 주꾸미 손질법, 칼집 내고 내장과 '이것' 제거해야

    주꾸미 손질법, 칼집 내고 내장과 '이것' 제거해야

    봄이 제철인 쭈꾸미 손질법이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매년 봄마다 쭈꾸미 축제가 열릴 정도로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해산물인 쭈꾸미는 다양한 요리의 재료일 뿐 아니라 영양도 풍부하다. 봄 제철 음식 주꾸미 손질법과 주꾸미의 효능, 그리고 주꾸미를 활용한 음식에 대해 알아본다. 
    푸드박재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3/30 10:52
  • ‘품위 있는 죽음’은 삶만큼 중요하다

    ‘품위 있는 죽음’은 삶만큼 중요하다

    건강하게 사는 것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품위 있는 죽음을 맞이하는 것이다. 인간은 누구나 죽음을 맞는다. 하지만 이를 회피하기에 급급해 갑작스럽고 고통스러운 죽음을 맞는 경우가 많다. 무의미한 치료에 매달리다 고통 중에 세상을 뜨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3~6개월 후 같이 임종 시기가 예측된 환자도 며칠, 몇 시간을 앞두고 증상이 급격히 악화돼 별다른 임종준비를 못 하게 되는 것도 또 다른 원인이다. 그럼에도 전문가들은 환자와 가족이 ‘임종을 위한 준비’를 한다면 누구든 품위 있는 죽음을 맞이할 수 있다고 말한다. 
    건강정보취재 이해나 기자2016/03/30 10:43
  • [카드뉴스] 호흡기 건강에 도움을 주는 헬시푸드 5

    [카드뉴스] 호흡기 건강에 도움을 주는 헬시푸드 5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6/03/30 10:37
  • 화창한 봄날, 자살자 가장 많아…기온과 일조량 변화 크기 때문

    화창한 봄날, 자살자 가장 많아…기온과 일조량 변화 크기 때문

    봄은 만물이 소생하는 희망의 계절이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봄은 자살하는 사람이 가장 많은 시기이기도 하다. 통계청에서 발표한 2014년 월별 자살자 수 구성비에 따르면 봄철에 해당하는 3월(10.8%), 4월(9.8%), 5월(9.2%) 순으로 자살자 수가 많은 것으로 확인 되었다.이는 기온이 올라가고 일조량이 증가하는 계절의 변화가 영향을 미친다는 의견이 많다. 기온과 일조량의 변화는 뇌의 생물학적 시계에 영향을 주는데, 이는 호르몬의 불균형을 유발해 기분 변동이 발생하고, 우울증이 심해지면 자살까지 이어진다는 것이다. 실제 자살자의 80%는 평소 우울증을 앓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을 만큼 우울증과 자살은 연관 관계가 깊다.이대목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수인 교수는 “계절이 바뀌면서 감정기복이 심해지는 봄철에는 평소 우울했던 사람들에게 봄이라는 계절이 주는 생기와 활력이 상대적인 박탈감을 주며 우울감이 더 심해질 수 있다”며 “평소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햇볕을 충분히 쬘 수 있는 야외활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되는데, 우울한 증상이 2주 이상 계속될 때는 전문가와의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정신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3/30 10:34
  • 40대 고령 출산하면 자녀가 비만될 확률 급증

    40대 고령 출산하면 자녀가 비만될 확률 급증

    엄마가 뚱뚱할수록 자녀의 비만율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40대 엄마가 낳은 아이가 비만이 될 확률은 20대 엄마를 둔 아이보다 27배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경상대 식품영양학과 박미연ㆍ경북대 식품영양학과 박필숙 교수팀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10∼2011년 국민건강영양조사의 원자료를 근거로 엄마 957명과 이들의 1∼5세 자녀 957명 등 모두 1914명을 대상으로 엄마와 자녀의 비만 관련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는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최근호에 발표됐다.연구팀은 아이의 체중 순위를 기준으로 저체중아(하위 5% 미만)ㆍ정상체중아(5∼84%)ㆍ과체중아(85∼94%)ㆍ비만아(상위 5% 이상) 등 네 그룹으로 분류했다.이 연구에서 아이의 출생 당시 체중이 1㎏ 무거울 때마다 과체중아가 될 확률이 2배 높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엄마의 BMI가 1 상승할 때마다 자녀가 과체중아가 될 확률은 6.5%씩, 비만아가 될 확률은 8.9%씩 높아졌다. 과체중 엄마가 낳은 아이가 과체중을 대물림할 확률은 정상 체중 엄마를 둔 엄마를 둔 자녀보다 1.8배 높았다. 각자의 체중(㎏)을 키(m로 환산)의 제곱으로 나눈 값인 BMI는 흔히 비만의 잣대로 사용된다. BMI가 18.5 미만이면 저체중, 18.5∼22.9이면 정상체중, 23∼24.9이면 과체중, 25 이상이면 비만으로 분류된다.연구팀은 논문에서 “부모가 모두 비만이면 자녀의 비만율(부모 모두 비만이 아닌 경우 대비)이 2∼3배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있다”며 “10대 소녀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선 세 명 이상의 형제ㆍ자매가 있을 경우 첫째가 둘째ㆍ셋째보다 비만 확률이 1.5배 높다는 연구결과도 나왔다”고 소개했다.비만 부모의 비만 자녀는 정상체중 부모의 비만 자녀보다 자라서 성인 비만이 될 확률이 2배 이상이라고 했다. 엄마의 나이가 많아도 자녀의 비만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20대 엄마가 낳은 자녀 대비, 30대 엄마 자녀의 비만 확률은 12.2배, 40대 엄마 자녀의 비만 확률은 27.2배에 달했다.연구팀은 논문에서 “엄마의 출산 연령이 1세 증가할 때 마다 자녀가 비만아 그룹에 속할 가능성이 14.4%씩 증가했다”며 “반대로 산모의 나이가 많을수록 자녀가 저체중일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다른 학자의 연구결과도 있다”고 전했다.연구에선 또 열량ㆍ단백질ㆍ칼슘ㆍ철ㆍ비타민Aㆍ비타민 B1ㆍ비타민 B2ㆍ니아신ㆍ비타민C 등 9개 영양소 가운데 엄마가 필요량보다 적게 먹는 영양소의 갯수가 1개 증가할 때마다 자녀가 비만아가 될 확률은 16.6%씩 높아졌다.연구팀은 논문에서 “부족하게 섭취하는 영양소의 갯수가 많다는 것은 엄마가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지 않는 등 식습관에 문제가 있다는 의미”이며 “엄마의 나쁜 식습관은 자녀의 비만 위험 증가 등 성장발육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3/30 10:29
  • [메디컬 Why] 男 힘줄 파열, 女 오십견… 원인 다른 중년 어깨 통증

    [메디컬 Why] 男 힘줄 파열, 女 오십견… 원인 다른 중년 어깨 통증

    어깨 질환 환자가 봄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견·주관절학회에서 2010년부터 2013년까지의 계절별 어깨 질환 환자 수를 분석했더니, 3~5월이 1424명, 6~8월 1233명, 9~11월 1199명, 12~2월 1229명이었다. 강동경희대병원 정형외과 조남수 교수(대한견·주관절학회 홍보위원)는 "겨울에 신체 활동을 잘 안 하다가 봄에 날씨가 좋아지면서 야외 활동을 갑자기 시작하는 사람이 적지 않은데, 이때 신체 중에서도 많이 움직이는 부위인 어깨에 무리가 많이 가는 편"이라고 말했다.◇연령별로 잘 생기는 어깨 질환 달라어깨 질환은 연령별로 잘 발병하는 질환이 다르다. 조사에 따르면, 10대는 어깨 탈구·골절 같은 외상에 의한 어깨 질환이 61%로 가장 많다. 농구, 축구 같은 과격한 운동을 하다가 탈구가 되는 것이다. 20~30대 젊은층은 스마트폰·컴퓨터를 사용하면서 고개를 앞으로 내미는 자세를 많이 취한다. 그러면 어깨 주변 근육에 힘이 과도하게 많이 들어가서 염증이 생기는 건염을 잘 겪는다.
    척추·관절질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3/30 09:17
  • [그래픽 뉴스] 피로 풀어주는 타우린… 근육·심혈관도 강화

    [그래픽 뉴스] 피로 풀어주는 타우린… 근육·심혈관도 강화

    봄이 되면 '피로'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봄 피로는 기온이 오르고 야외 활동이 늘면서 우리 몸에 각종 영양소 필요량이 늘어나는데, 이를 채우지 못해 생긴다. 따라서 봄철에는 영양소 섭취에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봄 피로를 풀어주는 대표 영양소가 바로 타우린이다. 타우린은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피로 회복 뿐만 아니라 심장 근육을 튼튼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혈당 저하 막고 근육 에너지 만들어타우린은 체내 혈당이 부족할 때 당(糖) 분해를 촉진하는 유전자를 활성화시켜 에너지(ATP)를 생산한다. 피로는 필요한 만큼의 에너지를 만들어내지 못해서 생긴다. 일본에서 건강한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달리기 실험을 한 결과, 타우린을 섭취한 그룹이 섭취하지 않은 그룹에 비해 달리기 속도는 빠르지만, 혈당은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3/30 09:08
  • 귀뚜라미·고소애… '식용곤충' 인기, 번데기·새우 알레르기 있다면 주의

    귀뚜라미·고소애… '식용곤충' 인기, 번데기·새우 알레르기 있다면 주의

    지난 22일 서울 흑석동에 위치한 식용곤충전문 E카페. 식용곤충으로 만든 쿠키와 스낵을 사러 온 주부와 젊은 여성 5명이 있었다. 이들은 "맛이 궁금하기도 하고 고단백 식품이다보니 간식으로 좋을 듯 해서 사러왔다"고 방문 이유를 밝혔다. 최근 농림축산식품부가 '고소애(갈색거저리 유충, 밀웜)'와 '쌍별귀뚜라미'를 일반식품 원료로 인정하면서 식용곤충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종합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3/30 09:06
  • "뿌리는 자외선차단제… 코·입 통해 독성 퍼져"

    "뿌리는 자외선차단제… 코·입 통해 독성 퍼져"

    야외활동 시 흔히 쓰는 스프레이형 자외선차단제를 얼굴에 직접 뿌리면 안 된다는 전문가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독성이 있는 자외선 차단 성분이 코·입으로 들어갔을 때 안전하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다. 2014년 미국식품의약국(FDA)은 스프레이형 자외선차단제를 흡입하지 말 것과 사용 시 영·유아·어린이의 각별한 주의를 권고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도 지난해 스프레이형 자외선차단제에 '얼굴에 사용할 경우 직접 뿌리지 말고 반드시 손에 덜어 얼굴에 바를 것'이라는 문구를 기재하도록 했다.스프레이형 자외선차단제는 자외선 차단 성분인 징크옥사이드·티타늄옥사이드·에칠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 등을 액체 화 한 제품이다. 이런 성분은 신경 관련 줄기세포의 자살을 유도해 성장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내분비계를 교란시켜 정자의 운동능력과 성호르몬 기능을 떨어뜨릴 위험도 있다. 다만, 피부에 바르면 안전하다. 피부장벽보다 입자가 커서 피부 속(진피층)까지 들어가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외선차단제 성분이 호흡기로 들어가는 경우 몸속에 얼마나 깊게 침투하는지, 어떤 건강 문제를 유발하는지에 대해서는 밝혀진 것이 없다. 아름다운나라피부과 서동혜 원장은 "코·입을 통해 폐로 들어가 전신에 퍼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한편, 스프레이형 자외선차단제로는 자외선 차단 효과를 제대로 보기가 어렵다. 서동혜 원장은 "1분 이상 뿌려도 피부에 충분한 양을 흡수시키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서 원장은 "팔·다리 등에 뿌리고 흡수하는 과정을 여러 번 반복하거나, 로션·크림 형태의 자외선차단제를 바른 후 보조적으로 사용해야 자외선 차단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종합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3/30 09:05
  • 잠잘 때 아픈 '수면성 두통'… 자기 전 커피 한 잔이 藥

    두통이 있을 때 숙면을 취하면 증상이 완화된다. 그런데 증상이 없다가도, 잠만 자면 두통이 생기는 병이 있다. 바로 '수면성 두통'이다. 뇌졸중·수면 무호흡증 등 두통을 유발하는 질병이나 원인이 딱히 없는데, 잠이 들고 3시간 정도 지나면 머리 전체가 묵직하고 짓누르듯 아파 잠에서 깨는 것이 특징이다. 이대목동병원 신경과 이향운 교수는 "전체 두통 환자의 5% 미만이 수면성 두통을 겪는다"며 "50대 이상 여성에게 잘 생긴다"고 말했다.수면성 두통의 원인은 뇌에서 일주기 리듬(하루를 기준으로 밤에는 잠이 오고 낮에는 잠이 깨는 상태가 반복되는 리듬)을 관장하는 시상하부와 송과체가 노화된 탓으로 추정한다. 뇌 노화 탓에 일주기 리듬에 관여하는 멜라토닌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아, 수면 주기가 깨지면서 두통이 생기는 것이다. 한양대병원 신경과 김현영 교수는 "잠이 들고 3시간 정도 지난 뒤 두통이 나타나는 이유는 수면 주기 중에서도 특히 꿈꾸는 수면인 렘수면 단계가 제대로 안 이뤄지기 때문"이라며 "수면 주기는 여성호르몬과도 관련이 있어서 폐경이 시작된 50세 여성에게 수면성 두통이 흔하다"고 말했다.수면성 두통은 자기 전 커피를 마시면 완화된다. 김현영 교수는 "증상이 심하면 커피를 마셔보게 한다"며 "커피에 들어 있는 카페인이 이미 깨진 수면 주기를 변화시켜 정상화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예방을 위해 리튬, 인도메사신, 멜라토닌 성분의 약물치료도 한다.  
    종합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3/30 09:04
  • [알립니다] 神도 반한 이탈리아 '아말피 해안' 걸어볼까?

    [알립니다] 神도 반한 이탈리아 '아말피 해안' 걸어볼까?

    따사로운 햇살, 코발트 빛 지중해, 상큼한 레몬향…. 세계적 문호 존 스타인벡은 이탈리아 남부 아말피 해안(카프리, 포지타노, 아말피, 카세르타)을 '세계 최고의 해안 풍경'이라고 적었다. 헬스조선 힐링여행사업부는 5월 26일~6월 3일(7박 9일) 이곳에서 '아말피 지중해 트레킹'을 진행한다. 카프리 섬, 신(神)들의 길, 몬테 파이토 등을 하루 3시간씩 천천히 걸으며 하늘과 연결된 듯 넘실대는 지중해, 깎아지른 해안 절벽, 형형색색의 건물을 즐기는 일정이다. 동화 같은 해안 마을을 거닐며 현지인 삶을 들여다보고, 햇살 좋은 카페에 앉아 향기 진한 이탈리안 에스프레소를 음미해 보자. '내셔널지오그래픽' 작가는 이곳을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최고의 낙원'이라 칭송했다.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며, 1인 참가비는 530만원(유류할증료·가이드 경비 포함)이다. 문의 1544-1984(헬스조선 힐링여행사업부)    
    여행2016/03/30 09:02
  • [건강 단신] 강남차병원, 산후우울증 예방법 강좌 외

    강남차병원, 산후우울증 예방법 강좌강남차병원은 4월 1일 오후 12시 30분 본관 지하 1층 라마즈실에서 '소중한 나와 아가의 마음건강관리' 강좌를 연다. 정신건강의학과 서호석 교수가 산후우울증 예방법, 부모 행동이 아기의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부모의 스트레스 관리법 등에 대해 알려준다. (02)3468-3324어깨통증 원인과 치료법건국대병원은 31일 오후 2시부터 어깨관절의 날을 기념해 지하 3층 대강당에서 어깨 통증 강좌를 개최한다. 정형외과 오경수 교수가 어깨 통증의 원인과 치료법에 대해 강의한다. 1588-1533서울성모병원, '만성콩팥병' 강좌서울성모병원이 30일 오후 2시부터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만성콩팥병 강좌를 연다. '혈뇨와 단백뇨, 사구체 질환' '저 요산식이'에 대해 들을 수 있다. (02)2258-1231    
    단신2016/03/30 09:02
  • 안구건조증 예방, 50분 눈 사용 후 10분은 쉬세요

    안구건조증 예방, 50분 눈 사용 후 10분은 쉬세요

    건조한 날씨탓에 피부나 눈에 건조감을 느끼는 사람이 많다. 특히 안구건조증 환자는 건조한 날씨에 취약하다. 안구건조증은 눈물막에 이상이 생겨 눈물 분비량이 적거나 눈물이 마를 때 발생하는 안구 질환이다. 건조한 봄철 눈이 피로하거나 뻑뻑하고 충혈되거나 눈곱이 자주 끼면 안구건조증을 의심해야 한다. 안구건조증이 심하면 안구 표면이 손상되거나 두통이 생길 수 있고, 드물게는 각막에 염증이 생겨 시력이 손상되기도 하므로 안구건조증 예방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안구건조증 예방법에 대해 알아본다.건조함은 안구의 적이다. 그러므로 안구건조증 예방의 첫 번째는 습도 관리다. 안구가 건조하다고 느껴지면 가습기를 틀거나 젖은 수건을 널어 실내 습도를 올려야 한다. 곁에 식물을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식물이 증산작용(잎의 기공을 통해 순수한 물을 대기로 배출하는 것)을 통해 실내 습도를 조절해주기 때문이다. 실내 습도는 60% 정도로 유지하고 하루 3회 이상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좋다. 뿐만 아니라 체네 수분 보충도 중요하므로 물을 많이 마시는 것도 안구건조증 예방에 좋다.안구 운동도 안구건조증 예방에 좋다. 틈틈이 간단한 안구 운동을 통해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눈 근육을 탄력 있게 만들어 안구건조증을 예방할 수 있다. 안구 운동에는 눈을 뜬 채로 위에서 아래로 5회 이상 안구를 움직이는 것, 눈을 감은 채 아래에서 위로 안구를 5회 움직이는 것, 눈을 감은 상태로 5~10분 휴식을 취한 후 천천히 시계방향으로 원을 그리며 안구를 돌린 후 반대 방향으로 돌리는 것 등이 있다.컴퓨터나 스마트폰 등을 장시간 이용하면 눈이 피로해져 안구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다. 눈의 피로가 눈물 분비량을 줄어들게 해 안구건조증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안구건조증 예방을 위해서는 장시간 이용을 삼가고 눈을 주기적으로 쉬게 해주는 것이 좋다. 컴퓨터나 공부 등으로 50분 정도 눈을 사용했다면 10분 정도는 눈을 쉬어주는 습관을 들이도록 한다.이외에도 안구건조증 예방엔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음식이 좋다. 안토시아닌은 블루베리, 포도, 가지 등 주로 보라색 과일이나 채소에 많이 함유돼 있다. 특히 블루베리는 안구건조증 예방뿐 아니라 야맹증 예방과 초기 근시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안과박재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3/29 15:56
  • 날씬한 여름 보내고 싶다면, 지금부터 '올바른 다이어트' 시작해야

    날씬한 여름 보내고 싶다면, 지금부터 '올바른 다이어트' 시작해야

    다가올 여름을 맞아 벌써부터 다이어트를 계획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잘못된 다이어트 방법은 목표한 체중 감량에 실패하고 오히려 비만을 유발하고 건강을 해칠 수 있다. 끼니를 거르거나, 먹는 양을 과도하게 줄이는 등 잘못된 식습관이 그 원인이 될 수 있다. 건강을 해치는 다이어트 방법과 피해야 할 식습관에 대해 알아본다.◇급격하게 식사량을 줄이는 다이어트 방법살을 뺄 때 가장 많이 하는 방법 중 하나가 평소 식사량보다 먹는 양을 줄이는 것이다. 하지만 식사량을 급격하게 줄이면 우리 몸이 요구하는 기초대사량보다 부족한 칼로리를 섭취할 수 있다. 또 몸에서 지방과 수분, 근육이 갑자기 빠지면서 평소보다 체력이 떨어지고 요요 현상, 폭식증 등 부작용도 발생하기 쉽다. 다이어트 시 식사량을 줄이면 우리 몸도 그에 맞춰 기초대사량과 대사 속도를 낮추는데, 갑자기 원래 먹던 양만큼 먹으면 요요현상이 올 수 있다. 따라서 식사량을 조절할 때에는 평소 식사량의 3분의 2 수준으로 서서히 줄이는 것이 바람직한 방법이다. 
    다이어트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3/29 15:46
  • 운동 할 때 '이 것' 까먹지 말아야

    운동 할 때 '이 것' 까먹지 말아야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헬스나 요가 등 운동으로 건강관리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무조건 고강도의 운동을 한다고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특히 운동할 때 의욕만 앞서 놓치기 쉬운 게 '준비운동'과 '마무리운동'이다. 하지만 운동 전후 스트레칭은 필수다. 스포츠 전문의와 운동전문가들이 입을 모아 권하는 것이 바로 준비운동과 마무리운동 등 운동 전후의 스트레칭이다. 본격적으로 운동에 들어가기 전에 준비운동을 하고, 운동이 끝난 뒤에는 마무리운동을 반드시 해야한다.운동 전 스트레칭은 관절의 운동 범위를 늘려 주고 유연성을 길러준다. 또 달리기 등 유산소 운동을 할 때 스트레칭을 생략하면 아킬레스염 등이 발생할 위험이 커진다. 흔히 '삔다'고 표현하는 염좌도 스트레칭 부족으로 인해 발생하기 쉽다. 운동 전 스트레칭을 하지 않고 몸이 경직된 상태에서 달리기 시작하면 신체부위가 손상될 확률이 높다. 따라서 달리기 전에 충분히 몸을 풀어야 한다.운동 전 스트레칭이 본 운동 시 운동능력을 높여준다는 연구결과도 보고된 바 있다. 한양대병원 재활의학과 장성호·김미정 교수팀은 비슷한 골프 실력을 가진 58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칭을 5~30분간 하고 골프를 쳤을 때와 스트레칭을 생략했을 때의 골프 성적을 비교했다. 그 결과, 스트레칭을 했을 때 초보 골퍼는 6~15 야드, 프로골퍼는 5.8~10.1 야드 정도 비거리가 늘었다. 운동 전 스트레칭이 몸의 유연성과 근육의 수축력을 향상시켜 본 운동의 결과도 좋아진 것이다.운동 후 스트레칭도 중요하다. 숨이 차고 땀이 나는 상태에서 마무리 운동이나 스트레칭 없이 운동을 끝낸다면 다음날까지 피로가 이어질 수 있다. 마무리 운동은 이완운동으로, 본 운동으로 인해 지나치게 긴장한 근육을 이완시켜 원상태로 빠르게 회복하는데 도움을 준다. 마무리 운동으로 15~20분 정도의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통해 피로 유발 물질인 젖산을 제거하면 항진된 생리기능을 원 상태로 돌릴 수 있다.운동 전후 스트레칭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다. 비만이거나 고혈압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마무리 운동이 특히 중요하다. 운동할 때는 평소보다 심장 박동 수는 대개 2배, 수축기 혈압은 10~20㎜ Hg쯤 올라가기 때문에, 마무리 운동으로 심장 박동 수와 혈압을 평소 수준으로 낮춰야 심혈관에 주는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피트니스김태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3/29 15:30
  • 서울성모병원, "안전한 여행 위해 황열 예방접종 받으세요"

    서울성모병원, "안전한 여행 위해 황열 예방접종 받으세요"

    서울성모병원이 다음달 1일부터 일반 환자를 대상으로 황열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황열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에 물려 발생하는 질환으로 주로 아프리카와 중남미 지역에서 발생한다. 황열에 감염될 경우 두통이나 오한, 식욕부진, 황달, 출혈성 징후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3/2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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