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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림프 치료 전문가가 알려주는 '하루 15분 기적의 림프 청소'가 출간됐다. 림프 마사지를 국내에 최초 도입해 질병을 치료하고 예방하는 방법을 꾸준히 교육해온 김성중 교수와 피부 미용에 도움이 되는 림프 마사지 방법을 보급하는 데 힘 써온 심정묘 교수가 림프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담은 책을 발표했다.림프는 일명 '체내 청소기'라고 불린다. 몸속의 노폐물을 모아 없애는 청소기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김성중 교수는 "림프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 건강을 해칠 위험이 높아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며 "림프가 몸속 노폐물을 모두 청소하기 전에 새로운 노폐물이 쌓이면, 과부하가 걸리면서 제대로 청소되지 않아 건강 상태가 나빠진다."고 말했다. 잠을 잘 잤는데도 유난히 피곤하거나, 이유 없이 아침저녁으로 몸이 퉁퉁 붓거나, 여드름 같은 피부 염증이 자꾸 생긴다면 림프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는 뜻이다.‘림프 청소 마사지’는 림프관을 직접 마사지해 림프액의 빠른 순환을 돕는다. 심정묘 교수는 "림프관이 있는 피부 겉면을 약하게 마사지해주는 것만으로도 림프액의 흐름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책은 전문가의 영역이라 여겨지던 림프 마사지의 접근성을 높이며 국내 1세대 림프 치료 전문가인 김성중, 심정묘 교수가 연구해온 림프 청소 방법을 소개한다. 김성중, 심정묘 교수가 만든 림프 청소 마사지는 쉽고 간단하며 특정 마사지 기구나 기술이 필요 없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다.매일 실시하는 마사지 프로그램뿐 아니라 증상별, 통증별, 예뻐지는 림프 청소 마사지도 포함했다. 또한 림프 청소 마사지 프로그램과 함께하면 더 큰 효과를 낼 수 있는 림프 체조, 림프 대청소를 하는 림프 샤워, 림프 건강에 좋은 음식 등 림프에 대한 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담았다.비타북스刊, 218쪽. 1만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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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 새 병원 완공을 2년여 앞두고 제2의 도약을 위한 새로운 미션과 비전을 발표했다.16일 이화의료원은 이대목동병원 김옥길홀에서 경영진과 장명수 이화학당 이사장, 우복희 이화의료원 발전후원회 회장, 황희 양천갑 국회의원, 김용태 양천을 국회의원, 김수영 양천구청장 등 내외귀빈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뉴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이날 선포식은 김한수, 이사라 이대목동병원 교수의 사회로 김승철 의료원장의 기념사, 장명수 이사장의 격려사에 이어 박은애 기획조정실장의 뉴비전 소개와 함께 김승철 의료원장을 비롯한 교직원 대표들이 뉴비전을 선포하는 순서로 진행됐다.이화의료원이 이번에 새롭게 제정한 미션은 ‘사랑의 기독교 정신으로 인류를 질병으로부터 보호하고 구한다’로 1887년 국내 최초의 여성 병원인 보구여관(保救女館)의 설립 정신인 섬김과 나눔의 기독교 정신이 시대적 사명임을 재천명했다.아울러 새로운 비전으로 ▲전인적 진료를 통한 최상의 치유 경험을 제공하는 병원 ▲창의적 교육을 통한 미래 의료 리더를 양성하는 병원 ▲실용적 융합연구를 통한 헬스케어 산업을 선도하는 병원 ▲공감과 화합을 바탕으로 이화 가족이 행복한 병원 등의 실현을 통해 ‘무한 가치를 창출하는 상생의 헬스케어 시스템’ 구축을 선언했다.이화의료원은 뉴비전의 구체적 실현을 위해 새로운 혁신과 도전에 나서 새 병원의 성공적 개원과 미래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특히 급변하는 의료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기존 제도나 시스템을 신속하게 바꾸고, 변화를 선도하는 과감한 혁신 활동으로 진료와 교육, 연구 등 모든 분야에서 위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이대목동병원과 새 병원의 상생적 기반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김승철 이화의료원장은 “새로운 비전은 진료, 교육, 연구 등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경쟁력을 확보해 무한 가치를 창출하는 상생의 헬스케어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환자와 교직원 모두가 행복한 병원을 만들자는 것”이라며 “국내 최초로 기준병실 3인실, 전 중환자실 1인실의 혁신적 구조로 설계된 환자 중심의 새 병원을 성공적으로 개원해 대한민국 의료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이를 통해 세계 시민에게 최상의 치유 경험을 제공하는 의료원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강서구 마곡지구에 신설되는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새 병원은 대한민국 병원의 기존 진료 시스템과 의료 문화를 바꿀 새로운 환자 중심 병원으로 2018년 완공해 2019년 초 개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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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구리병원 비뇨기과 문홍상 교수팀(광주과학기술원 의생명공학과 이종현 교수, 박창주 박사)이 지난 11일 칠곡 경북대병원에서 개최된 대한 내비뇨기과학 학술대회에서 국외부분 학술상을 수상했다. 문홍상 교수는 요관결석, 요관협착, 종양의 전이 등으로 인해 요관이 좁아진 경우 요관에 삽입하는 요관 스텐트의 하부에 판막을 부착해 소변의 역류를 방지하도록 하는 연구를 통해 이번 상을 수상했다. 문홍상 교수는 "치료 목적으로 요관 스텐트를 삽입한 후 소변이 방광에서 신장으로의 역류하게 되는데, 이로 인하여 환자는 통증, 감염 등이 발생할 수 있고 신장에서의 소변의 배출에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며 "항 역류 요관 스텐트는 역류를 방지함으로써 스텐트의 기능을 향상시키고, 부작용을 방지할 수 있는 기구이며, 이에 대한 물성실험 결과"라고 말했다.한편, 문홍상 교수는 한양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광주과학기술원, UC Irvine 대학병원에서 연수했다. 현재는 대한 배뇨장애요실금학회 연구이사, 대한 요로생식기손상재건연구회 총무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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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이 마려우면 잘 참지 못하고, 다른 사람보다 화장실을 더 자주 간다면 '과민성 방광'을 의심해야 한다. 과민성 방광은 특별한 이유 없이 자주(하루 8회 이상) 요의(오줌이 마려운 느낌)를 느끼고, 수면 중에도 자주 소변을 보는 질환을 말한다.과민성 방광은 그 자체로 생명을 위협하지는 않지만 환자의 삶의 질을 떨어뜨려 사회 생활을 어렵게 한다. 소변 보는 횟수가 잦아지면서 수면 부족, 업무 능력 저하가 초래될 수 있고, 정신적으로는 우울증과 수치심을 유발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다.과민성 방광 치료는 약물치료, 행동요법, 수술 등이 있다. 약물치료는 과민성 방광 치료의 일차적 치료로 이용되며, 소변을 더 오래 참을 수 있게 도와주는 약물을 지속적으로 복용해야 한다. 행동요법은 배뇨 습관을 개선하기 위해 시행된다. 시간제 배뇨법, 방광 훈련, 골반근육 운동, 바이오피드백 치료 등이 있다.커피, 녹차, 초콜릿 등 카페인을 함유한 음식도 삼가야 한다. 카페인은 소변 양을 늘리고 방광 근육을 자극한다. 또한, 술은 이뇨작용을 촉진해 과민성 방광의 주요 증상인 절박뇨(강하고 갑작스러운 요의를 느끼면서 소변이 마려우면 참을 수 없는 증상)와 빈뇨(배뇨 횟수가 비정상적으로 증가하는 경우)를 유발하므로 피해야 한다. 이밖에 찬 탄산음료, 매운 음식, 신맛 나는 과일이나 주스, 인공감미료 등도 안 먹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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