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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냄새 고약한 흑변?..."소화관 내 출혈이 원인"

    냄새 고약한 흑변?..."소화관 내 출혈이 원인"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루에 한 번 이상 대변을 본다. 설사나 변비 등 대변은 어느 정도 우리 몸의 건강 상태를 반영한다. 이때 특히 자장면 색과 같이 검고 약간 반질거리는 듯하면서 고약한 냄새를 내는 흑변을 본다면 즉시 병원에서 진찰을 받아야 한다. 소화관 내부 출혈이 흑변의 원인일 수 있기 때문이다. 
    대장질환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6/30 08:00
  • 면도·담배·땀 탓 '여드름'… 여름철 男 피부 관리법

    면도·담배·땀 탓 '여드름'… 여름철 男 피부 관리법

    남성 피부는 여성 피부에 비해 수분 함량이 적고 피지 분비량이 많아 여드름이 생기기 쉽다. 여름철에는 뜨거운 열기 때문에 피지가 과다 분비돼 모공이 쉽게 막혀 여드름이 더 잘 생긴다. 남성 여드름 관리는 어떻게 하는 게 좋은 지 알아본다.◇땀 줄줄 흘리는 여름철, 여드름균 번식 잘 돼기온이 1도 높아질 때마다 피지 분비량은 약 10%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피지 분비량이 많은 남성은 자외선이 강한 여름철에 피지로 인한 피부 트러블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진다. 땀 역시 피지선을 확장시키는데, 이런 요인들로 늘어난 피지는 여드름의 주범인 '프로피오니박테리움'의 증식을 도와 염증을 일으켜 여드름을 만든다.이런 환경과 더불어, 남성은 흡연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역시 여드름을 악화시킨다. 영국 해러게이트 디스트릭트 병원 연구팀이 여드름 환자 992명의 8년 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심각한 여드름 흉터가 더 많이 나타났다. 술도 여드름이 생긴 모공의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염증성 여드름으로 발전하게 만들 수 있다. 면도 습관도 살펴야 한다. 반복적인 자극으로 염증이 지속되고 상처가 잘 아물지 않기 때문이다. 다수의 남성들이 여드름이 보이면 바로 손을 대는데, 이는 염증을 심하게 하거나 흉을 남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유분 줄이고, 수분 올려야남성들이 효과적으로 여드름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피부 속 유분은 줄이고 수분을 늘려야 한다. 땀이 나면 방치하지 말고 손수건을 이용해 닦아주는 것이 좋다. 물을 많이 섭취하면 높아진 피부 온도를 낮추고, 피부를 촉촉하게 할 수 있다. 자외선에 오래 노출되고 땀을 많이 흘린 날은 보습팩으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것도 좋다. 면도로 인해 트러블이 생긴다면 전기면도기를 사용하고, 쉐이빙 크림을 넉넉하게 바르는 것이 좋다. 면도 전 따뜻한 타월로 면도할 부위 모공을 열면 자극을 줄일 수 있다.여드름을 초기에 치료하는 것도 염증과 흉터를 예방하는 방법일 수 있다. 아름다운나라피부과 이상준 원장은 "여성보다 피지 분비가 많고 피부 관리에 소홀한 남성들은 여름철 여드름 악화에 특히 신경써야 한다"며 "여드름이 심하고, 반복되는 경우 전문의와 상담을 해서 제모, 피지선·여드름균 제거 등 적합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피부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6/30 07:00
  • 대한치과보철학회, 7월 1일 '틀니의 날' 제정

    대한치과보철학회가 다음 달 1일을 ‘틀니의 날’로 제정,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념행사를 갖는다.대한치과보철학회 허성주 회장(서울대치과병원 교수)은 "현재 우리나라 65세 이상 인구 2명 중 1명이 음식물을 씹기 위해 틀니를 사용하고 있다"며 "틀니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증대시키고 보철치료와 치아관리의 중요성을 고취시키고자 틀니의 날을 제정했다"고 말했다. 치아가 없을 때 틀니 같은 보철치료를 잘 해야 음식을 잘 씹어 전신 건강을 유지할 수 있고, 씹는 운동으 뇌로 가는 혈류량을 증가시켜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틀니는 지난 2012년 75세 이상 어르신에 대한 레진상 완전 틀니가 건강보험급여 대상으로 전환된 후 13년 75세 이상 레진상 부분틀니, 14년 75세 이상 임플란트 2개 순서로 계속 확대돼 왔으며, 다음 달 1일부터는 그 대상이 65세 이상 적용대상이 대폭 넓어진다.틀니 역시 올해부터는 본인부담금이 50%로 줄어든다.학회는 다음 달 1일 전국의 각 치과대학 및 치과병원에서 틀니의 날 기념 건강강좌를 개최하고 참석자들에게 틀니 관리용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6/06/29 18:25
  • 안면홍조, 3년 간 46% 증가…방치하면 ‘딸기코’ ‘오렌지껍질’ 피부로 악화

    안면홍조, 3년 간 46% 증가…방치하면 ‘딸기코’ ‘오렌지껍질’ 피부로 악화

    대한피부과학회가 3개 종합병원 피부과를 방문해 안면홍조로 진단 받은 환자들을 분석한 결과 최근 3년새 안면홍조 환자가 46% 증가했다고 밝혔다.2013년 5월부터 2016년 4월까지 서울아산병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서울대학교 보라매병원 피부과를 방문해 안면홍조를 진단받은 환자 1809명을 분석한 결과, 해마다 안면홍조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에서 2014년 사이 안면홍조 환자는 약 31% 증가했으며, 2014년부터 2015년까지는 약 12% 증가했다.분석 결과에 따르면 안면홍조로 병원을 찾은 환자 중 남자는 약 30%(524명), 여자는 약 70%(1,285명)로 여성 환자가 2배 이상 많았다. 연령별로는 30~50대 환자에서 가장 높은 유병률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10대 미만이 0.1%, 10대는 1.4%(25명), 20대는 12.2%(221명), 30대는 16.4%(297명), 40대는 20.8%(376명), 50대는 25.8%(466명), 60대는 16.2%(295명), 70대 이상은 7.1%(128명)의 분포를 보였다.환자 발생시기는 주로 봄, 겨울이었으며, 특히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면서 온도 차가 커지는 3월에 환자가 가장 많았다.대한피부과학회 홍보이사 이미우 교수(서울아산병원)는 “많은 사람들이 안면홍조를 질환으로 생각하지 않아, 다른 만성 피부질환으로 발전된 후에야 병원에 찾아오는 경우를 많이 본다” 며, “안면홍조는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는 얼굴 피부에 증상이 나타나 환자의 삶의 질 저하에 큰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안면홍조 증상이 나타나면 조기에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꾸준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안면홍조는 얼굴, 목, 머리, 가슴 부위의 피부가 갑자기 붉게 변하면서 열감이 나타나고 전신으로 퍼져 나가는 증상을 말한다. 약 2~4분간 지속되며 땀이 나거나 가슴이 두근거리는 심계항진을 동반할 수도 있다.발병 초기에는 단지 얼굴에 붉은 색을 띠는 증세가 나타나고 사라지지만, 이를 방치하면 ‘주사(rosacea)’ 등 만성 염증성 피부 질환으로 악화될 수 있어 조기에 피부과 전문의에게 진단 및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주사’는 주로 코와 뺨 등 얼굴의 중간 부위에 발생하는데, 흔히 딸기코라고 불리는 증상도 이 속한다. 붉어진 얼굴과 혈관 확장이 주 증상이며, 더 악화되면 피부가 두꺼워지고 울퉁불퉁하게 솟아오르는 피부변형이 일어나거나 농포, 부종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모공이 확장되어 피부가 오렌지껍질처럼 변하기도 한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6/29 16:29
  • 16개국 女 8000명 조사… "자신감 높이려 외모 가꿔"

    에스테틱 기업 엘러간이 글로벌 뷰티 트렌드에 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16개국 8000여 명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여성들이 외모를 관리하는 것이 자신감을 높이는 하나의 방법인 것으로 나타났다.여성의 약 74%은 자기 자신을 위해 아름다워지기 위한 노력을 하며, 배우자(37%) 및 주변인(15%)의 영향력은 그 다음이었다. 의료 미용 치료를 원하는 여성의 경우, 자신감 상승 욕구(42%)도 피부 탄력 개선(42%)만큼이나 중요한 것으로 꼽았다.65%의 여성은 안면 필러에 대한 사회적 수용도가 5년 전 대비 높아졌다고 답했다. 사회적 수용도가 가장 높은 국가는 태국이며, 안면 필러를 가장 많이 사용하거나 고려하고 있는 국가는 터키였다. 대부분의 여성이 관심을 두는 안면 부위는 눈 아래 부분의 개선이었다. 영국의 존퀼 챈트레이 성형외과 박사는 "상담하는 여성들 대부분이 눈 부위에 대해 지나치게 예민한 편인데, 이는 매일 메이크업을 하면서 살펴보기 때문"이라며 "눈 부위를 개선한다는 것은 자신의 감정을 진실되게 그대로 반영할 수 있다는 것임을 의미한다”고 말했다.한국엘러간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부 조성희 전무는 “이번 조사에서 한국 여성은 외적 아름다움으로 얼굴과 몸매 모두 중요한 요소로 여기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국내 여성들과의 접점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최지혜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6/29 15:55
  • 이른 더위로 온열질환자 큰 폭 증가, 작년 대비 두배

    이른 더위로 온열질환자 큰 폭 증가, 작년 대비 두배

    더위가 심해지면서 온열질환자가 크게 늘고 있다.질병관리본부는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감시체계’ 운영(5.23~6.27) 결과, 총 130명의 온열질환자 중 사망자 1명이 발생하였다고 밝히고, 폭염으로 인한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감시체계 운영이후 6월 온열질환자 수는 작년 6월에 비하여 증가하였고 6월 25일 첫 사망자는 작년(‘15. 7. 28)에 비하여 약 1개월 빨리 발생하였다.지난 5주간 감시체계 주별 온열질환자 발생추이는 6월(2주~5주) 한달 동안 온열질환자 수가 작년에 비하여 약 2배 증가되었다.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낮 시간대(12시~17시)에는 장시간 야외활동이나논·밭작업을 자제하는 한편, 불가피한 경우에는 평소보다 물을 충분히 섭취하고, 시원한 장소에서 휴식을 병행하여야 한다.특히, 고령자와 독거노인, 야외근로자 및 만성질환자(고혈압, 당뇨 등), 어린이는 폭염에 더욱 취약할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하고, 한낮에는 외출을 자제하고 야외활동이나 작업 시 최소 2시간마다 시원한 장소에서 휴식하며, 가볍고 헐렁한 옷을 입고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수분을 평소보다 많이 섭취해야 한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6/29 14:54
  • 프로폴리스의 효능, 항균·항산화 효과 있어

    프로폴리스의 효능, 항균·항산화 효과 있어

    프로폴리스의 효능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프로폴리스가 무엇인지, 어떠한 효능이 있는지 알아보자. 프로폴리스는 꿀벌들이 모은 나무 수액과 꽃가루에 꿀벌 분비물이 더해져 만들어진 천연물질이다.꿀벌의 생존에 있어 중요한 벌집을 무균상태로 유지시켜주는 게 프로폴리스다. 프로폴리스는 항균·항산화 효과가 뛰어나다. 
    건강기능식품최지혜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6/29 13:55
  • 해운대백병원, 혈액암 명의 ‘박선양 교수’ 영입

    해운대백병원, 혈액암 명의 ‘박선양 교수’ 영입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이 '혈액암 분야 명의'로 알려진 박선양 전 서울의대 교수를 초빙했다. 오는 7월 1일부터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암센터 소장 겸 혈액종양내과 교수로 진료를 시작한다.박선양 교수는 대한내과학회 부이사장을 비롯해 한국혈전지혈학회 회장 및 이사장, 대한혈액학회 이사장, 서울대학교 의학연구원 질병예측DNA칩센터장을 역임하는 등 혈액암 치료의 권위자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2월 서울의대 정년퇴임 후 해운대백병원에서 그 명성을 이어가게 됐다.해운대백병원 문영수 원장은 "올해로 개원 6주년인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은 각 의료진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병원 시스템 개선과 더불어 외부의 우수 의료진 초빙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 가고 있다"며 "박선양 교수님까지 본원에서 진료하시게 된 것은 해운대백병원 암센터의 발전뿐만 아니라 부산지역의 의료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단신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6/29 13:36
  • 마른장마 폭염주의보, '온열질환' 주의

    마른장마 폭염주의보, '온열질환' 주의

    기상청은 오늘(29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남부 지방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제주도는 내일 아침까지 비가 올 것으로 예측했다. 반면에 중부 지방은 비가 거의 오지 않는 마른장마로 인해 30도 안팎의 무더위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29일 현재 경기도 여주시, 이천시, 하남시, 연천군은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야외활동에 주의해야 한다. 
    종합이기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6/29 11:02
  • 카라바지오의 <바커스>와 산지오베제

    카라바지오의 <바커스>와 산지오베제

    로마 신화 속 와인의 신 ‘바커스’흰색 천을 걸친 한 남자가 머리에는 포도 덩굴로 만든 장식을 쓰고 왼손에 붉은 포도주를 담은 유리잔을 들고 있습니다. 그의 앞에는 포도를 비롯한 과일을 담은 바구니와 와인이 든 유리병이 놓여 있습니다. 누울 수 있는 안락의자가 붙은 식탁인 트리클리니움(Triclinium)도 보입니다. 이를 통해 이 작품이 고대 로마가 배경임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그리스어의 ‘에이콘(그림)’과 ‘그라페인(그리다)’의 합성어에서 유래한 도상학(圖像學, Iconography, 아이코노그래피)은 예술 작품이 지니고 있는 의미를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로마신화 속 와인의 신 바커스(Bacco)의 도상학에 따르면, 바커스는 벗은 몸으로 포도잎 왕관을 머리에 쓰고 손에는 포도송이와 와인잔을 들고 있습니다. 바로 위 작품 속 인물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이 작품은 이탈리아 우피치 미술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바로크 양식의 대표적인 작가 미켈란젤로 메리시 다 카라바지오(Michelangelo Merisi da Caravaggio, 1571~1610)의 <바커스(Bacco, 1596~1597)>입니다. 그림 속 와인의 재료는 산지오베제 포도작품 속에서 바커스가 마시고 있는 와인은 무엇일까요? 고대 그리스인은 이탈리아를 ‘포도의 땅’이라는 의미의 이노트리아(Oenotria)로 불렀습니다. 이탈리아에는 기원 전에 재배되던 토착 품종의 포도가 현재까지 재배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에는 현재 1000여 종의 양조용 포도가 재배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그중 위 작품을 소장한 우피치 미술관이 위치한 토스카나(Toscana) 지역의 토착 품종인 산지오베제(Sangiovese)는 고품질 와인의 재료로 쓰입니다.바커스와 함께 로마 신화 속에 등장하는 신들의 왕이자 하늘을 주관하는 주피터(Jove)와 상피(Sanguis)의 라틴어를 합성한 산지오베제는 ‘주피터의 피’라는 별명을 갖고 있습니다. 산지오베제로 만들어진 와인은 신선한 딸기와 블루베리, 시큼한 체리와 함께 약간의 향신료 풍미가 납니다. 오크통에서 숙성하면 나무와 타르의 풍미를 더합니다. 이번 호에는 산지오베제 품종으로 만드는 토스카나의 대표 와인을 소개하겠습니다. 
    전문칼럼글 서민희(서울과학기술대학교 강사, 금속공예작가)2016/06/29 10:50
  • 초경 빨리 한 여성, 담석 발생 위험 높아

    초경이 빠른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비만, 당뇨병, 대사증후군,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다고 보고되고 있다. 우리나라 여성의 평균 초경연령은 약 12세로, 과거에 비해 점점 빨라지고 있다.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코호트연구소 유승호, 장유수 교수팀은 2011년 3월부터 2013년 4월 사이에 건강검진을 받은 30세 이상의 여성 8만 3,275명을 대상으로 초경나이와 담석과의 관련성을 조사했다. 연구 결과 11세 이하 나이에 조기 초경을 가진 여성은 13세에 초경을 하는 여성에 비해 담석의 위험도가 46% 높았다. 초경 나이는 표준화된 설문을 통해 조사했고, 담석질환은 상복부 초음파 검사상 담낭에 담석이 있거나 담낭절제술을 받은 경우로 정의했다.현재 청소년 세대는 칼로리 밀도는 높고 영양가는 낮은 가공 식품에 어릴 때부터 노출되면서 쉽게 비만 체형이 되고 초경도 빨라지고 있다.2014년 서울시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초경 평균 연령은 11.7세로, 3년 전보다 0.3세 어려졌다.담석은 간에서 만들어진 담즙이 잘 배출되지 않거나 뭉쳐지면서 담낭이나 담관에 돌이 생기는 질환이다. 여성의 담석 발생은 남성보다 두 배 이상 높다. 그 이유는 여성호르몬이 담즙 내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높이고 담낭의 움직임은 감소시켜 담석 발생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보고 있다.유승호 교수는 “빠른 초경으로 여성 호르몬 노출 기간이 길어지면 담석의 또다른 위험인자인 비만과 인슐린저항성의 발생 가능성도 높인다.”며, “어릴 때부터 건강한 식사습관을 가지면 평생건강의 기초도 만들면서 비만을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유럽 생식기계 학회 대표저널(reproductive science)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산부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6/29 10:42
  • 뉴스킨, 오메가-3, 비타민&미네랄, 식물영양소 모두 든 '에이지락 유스스팬3' 출시

    뉴스킨, 오메가-3, 비타민&미네랄, 식물영양소 모두 든 '에이지락 유스스팬3' 출시

    뉴스킨 코리아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파마넥스가 오메가-3와 비타민&미네랄, 식물영양소 성분을 한번에 섭취할 수 있는 3-IN-1 건강기능식품 ‘에이지락 유스스팬3(ageLOC YOUTHSPAN3)’를 오는 7월 선보인다.‘에이지락 유스스팬3’는 오메가-3, 비타민&미네랄, 식물영양소 성분 3가지의 특징을 담은 제품명으로 기억력 개선, 혈행 및 혈중 중성지방 개선, 눈 건강, 뼈 건강, 면역 건강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기본적인 건강 증진에 복합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어 바쁜 사회생활로 평소 건강을 챙기기 힘든 현대인에게 알맞은 제품이다. 지난해 미국 등에서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금번 신제품은 뉴스킨 코리아가 한국 진출 20주년을 맞이하여 기존에 해외에서 선보인 제품의 성분을 업그레이드해 한국에서 단독 출시하는 제품으로, 특별히 국내 소비자를 위해 비타민과 미네랄을 추가해 총 13종의 비타민과 9종의 미네랄을 넣어 영양 밸런스를 유지했다.오메가-3는 고순도의 EPA 및 DHA를 함유한 개별인정형 오메가-3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부원료로는 코엔자임 Q10을 비롯해 9가지의 식물영양소(파이토케미컬)를 다양하게 담았다. 링곤베리(라스베라트롤), 자색옥수수(퍼플콘), 로즈마리, 감귤 추출물, D-리모넨, 케르세틴, 아스타잔틴, 루테인, 라이코펜 등의 영양소를 엄선했다.뉴스킨 코리아 관계자는 “기초 체력을 튼튼하게 만들어 누구나 쉽게 건강의 기초를 쌓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라며 “바쁜 일상 탓에 일일이 식품으로 섭취하기 어려운 영양 성분을 한번에 챙길 수 있는 ‘에이지락 유스스팬3’를 통해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에이지락 유스스팬3’는 1회 4캡슐(검정색 캡슐 2알, 흰색 캡슐 2알)씩 하루 2번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오메가-3는 검정색 연질 캡슐, 비타민&미네랄은 흰색 경질 캡슐로 성분에 따라 색상을 달리하여 섭취 시 편의성을 높였다. 가격은 1박스(1개월분)에 20만 5천 원이다. 
    건강기능식품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6/06/29 10:09
  • 후추가 위에 나쁘다고? 소화촉진에 효과있어

    후추가 위에 나쁘다고? 소화촉진에 효과있어

    “후춧가루가 위 벽에 달라붙기 때문에 소화도 잘 안 되고, 위 건강에 나쁘다”며 음식점에서 후춧가루를 굳이 먹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후춧가루는 오히려 소화촉진에 도움을 준다.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이동호 교수는 “후추는 위에 좋은 향신료”라며 “후추에 있는 피페린(Piperine)이란 성분은 소화액 분비를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건강정보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6/06/29 10:08
  • [카드뉴스] 얼음, 그 투명함 속 숨겨진 함정은?

    [카드뉴스] 얼음, 그 투명함 속 숨겨진 함정은?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6/06/29 10:08
  • "콩팥암 수술 예후, 혈액 검사로 예측 가능"

    콩팥암은 같은 콩팥에 발생한 암이라도 발병 부위에 따라 여러 종류로 나뉘고, 각각의 기전이 달라서 다른 치료법을 시행해야 한다. 그 중 전체 콩팥암의 85%를 차지할 정도로 흔한 ‘신세포암’은 콩팥의 실질(살 부분)에 발생하는 암으로, 콩팥과 그 주위 정상 조직을 광범위하게 절제하는 수술을 통해 치료를 시행한다. 그런데 최근 이러한 국소신세포암 환자의 수술 예후를 수술 전에 시행하는 간단한 혈액 검사로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분당서울대병원 비뇨기과 홍성규 교수팀은 신세포암의 수술 후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밝혀내기 위해 분당서울대병원과 서울대병원에서 국소신세포암으로 수술 받은 환자 2965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시행했다. 그 결과, 수술 전 검사에서 아스파르트산아미노기전달효소와 알라닌아미노기전달효소의 비율이 상승돼 있는 환자가 암이 재발하거나 사망할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아스파르트산아미노기전달효소(AST)와 알라닌아미노기전달효소(ALT)는 혈액검사를 통해 측정할 수 있는 체내 효소 중 하나로, 대개 낮은 농도로 사람의 혈액 속에 존재하다가 특정 세포가 손상 받을 때 흘러나와 농도를 높인다. ALT는 주로 간에만 존재하기 때문에 간질환이 발병했을 경우에만 특징적으로 농도가 상승하지만, AST는 간 이외에도 콩팥, 뇌, 근육 등에 존재하기 때문에 해당 부위에 질병이 발생하거나 과격한 운동 후에도 수치가 올라갈 수 있다. 따라서, AST의 농도가 높아져 AST/ALT 비율이 높아지면 간 외에도 여러 질환의 발병을 의심해볼 수 있는데, 이번에 분당서울대병원 비뇨기과 홍성규 교수팀이 ‘AST/ALT비율’에 따른 ‘신세포암 환자의 암 재발 및 사망률’에 대한 연구를 실시한 결과 두 요소간에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음을 밝혀낸 것이다.홍성규 교수는 “이번 연구결과는 추후 신세포암 환자들의 수술 후 예후를 예측하는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지표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신세포암 수술을 앞둔 환자가 수술 전 검사에서 AST/ALT비율이 높게 나타날 시에는 추적 관찰을 통해 수술 후 암이 재발하지 않도록 더욱 신경을 써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 추가적인 연구시행을 통해 AST/ALT 비율과 신세포암 수술 후 예후에 대한 정확한 인과관계를 밝히는 것이 필요하겠다”고 말했다.이 연구 결과는 우수성을 인정받아 권위 있는 학술지인 ‘영국 비뇨기과학회지(BJU International)’ 최근호에 게재됐다. 
    암일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6/29 10:06
  • 키엘, ‘트러블 케어 스팟 에센스’ 출시

    키엘, ‘트러블 케어 스팟 에센스’ 출시

    키엘이 피부 자극과 트러블을 진정시켜주는 ‘트러블 케어 스팟 에센스’를 출시한다.트러블 케어 스팟 에센스는 키엘의 ‘더마톨로지스트 솔루션스 라인’에서 출시된 제품이다. 기온과 습도가 높아지는 여름 철엔 과도한 땀과 피지 분비로 인해 트러블이 생기기 쉽다.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면서 피부 타입에 상관없이 턱, 볼, 이마 등 다양한 부위에 발생하는 트러블은 트러블 전용 스팟 제품으로 세심하게 관리해 주는 것이 좋다. 트러블 케어 스팟 에센스는 황 성분 10%와 비타민 B3를 함유한 제품으로 자극받은 피부 부위에 빠르게 스며들어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저자극 포뮬라로 트러블 부위에 순하게 작용해 모든 피부 타입에 사용 가능하며, 미백 기능성 인정 제품으로 색소 침착 부위를 환하게 만들어준다. 깨끗하게 세안한 후, 피부 자극이 있는 부위에 얇게 펴 바르고 흡수 시키면 된다. 전국 52개 백화점 매장, 키엘 부티크, 공식 온라인몰(www.kiehls.co.kr)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뷰티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6/29 10:04
  • 나들이하다 벌에 쏘이면 어쩌지? 상황별 응급처치법

    나들이하다 벌에 쏘이면 어쩌지? 상황별 응급처치법

    안전하고 즐거운 야외 나들이를 위해선 상황별 응급처치법을 알고 있는 것이 도움이 된다. 야외활동 중에는 주변 의료기관의 도움을 받기도 쉽지 않고 촌각을 다투는 응급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 각 상황별 응급처치방법을 알아본다. ◇뼈·관절을 다쳤을 때계곡에서 놀다가 넘어져 팔·다리뼈가 부러졌다고 의심될 때는 'R·I·C·E' 응급처치법을 시행해야 한다. 상처 부위를 못 움직이게 고정하고(Rest) 차게 하고(Ice) 출혈이 있는 경우 부위를 압박하고(Com) 다친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올려주는(Elevation) 방법이다. 환자의 골절 부위를 고정하지 않고 몸을 움직이게 하면 심각한 합병증이 생기므로 반드시 환자 몸을 고정한 상태로 이동해야 한다. 산행을 즐기다가 발목이나 무릎 등이 삔 경우엔 증상이 가볍더라도 쉬면서 관절 운동을 제한해야 한다. 근처에 계곡이 있다면 찬물에 관절을 담가 냉찜질을 하는 것이 좋다. 가볍게 삐었더라도 일주일 정도 조심하며 물리치료를 받아야 한다. ◇벌에 쏘였을 때벌 자상(Bee Sting)은 말벌이나 기타 벌류에 쏘인 후 인체 내 침투한 벌 독에 의하여 일어난 알레르기 반응을 말한다. 벌의 독침에 의한 독성반응은 쏘인 부위의 가려움, 통증, 붓는 등의 가벼운 증상에서부터 생명을위협하는 상황으로까지 나타날 수 있다. 벌 자상 후 벌침이 눈으로 확인될 때는 신용카드를 이용해 제거하는 것이 좋다. 핀셋이나 손톱을 이용해 침을 제거할 경우, 오히려 독이 몸 안으로 깊이 들어갈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벌 자상 후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면 상처 부위를 비누와 물로 씻고 얼음 주머니를 20분간 댄다. 통증을 줄이기 위해 진통제 타이레놀을 투여할 수 있다. 상처 부위는 심장보다 낮게 유지한다. 환자가 의식저하, 호흡곤란, 어지럼증 등의 증상을 보인다면 독이 몸으로 퍼지는 것을 늦춰야 하므로 쏘인 부위에서 심장방향으로 약 10cm 정도 떨어진 부위를 손수건이나 압박붕대로 묶어준다. 즉시 119에 신고하여 병원에 이송하도록 해야 한다.◇접촉성 피부질환벌뿐 아니라 독성이 있는 식물과의 접촉도 주의해야 한다. 야외에서 특정한 풀과 피부가 닿으면 가렵거나 붉어지는 경우가 있다. 옻나무에 의한 알레르기 반응이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이럴 때는 접촉 부위를 깨끗하게 씻어주고 얼음 주머니를 대고 있으면 가려움증이나 발진이 사라진다. 풀숲에서 장시간 머물거나 캠핑을 계획하는 경우라면 긴바지나 긴소매 옷을 착용해 피부가 독성이 있는 풀에 노출되지 않도록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종합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6/29 10:03
  • 탄 고기·간장조림 속 독성 물질, 혈관 세포 파괴한다

    탄 고기·간장조림 속 독성 물질, 혈관 세포 파괴한다

    콜레스테롤, 혈당, 혈압, 염증, 나트륨·과당 섭취, 비만…. 100세 장수의 핵심인 '혈관' 건강을 해치는 것은 무수히 많다. 이 가운데, 혈관 건강의 핵심인 혈관내피세포〈그래픽〉를 손상시키는데 가장 중요한 4가지 주적(主敵)을 꼽은 연구가 나왔다.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심혈관·희귀질환과 박현영 과장, 김근영 연구원은 혈관내피세포의 기능에 영향을 끼치는 요인 등을 분석한 수십 편의 논문 중 신뢰할 만한 13편의 연구를 바탕으로 혈관내피세포에 나쁜 4가지 요인을 뽑았다.혈관내피세포는 혈관 가장 안쪽에 있는 내막층을 이루는 세포로, 마치 파이프 녹스는 것을 방지하는 코팅처럼 혈관 안쪽을 감싸고 있다. 혈관내피세포는 염증으로부터 혈관을 보호하고 정상적인 혈관 탄력을 유지하게 하며 혈액이 잘 순환할 수 있도록 돕는다. 혈관내피세포가 손상되면 혈관 내 염증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혈관이 제대로 수축·이완하지 못하며, 내막층 아래에 염증 물질 등이 쌓여서 혈관이 좁아진다. 결국 뇌졸중·심장병같이 생명을 위협하는 중증질환의 씨앗이 되는 것이다. 혈관내피세포를 손상하는 4가지 요인은 다음과 같다.▷최종당화산물=최종당화산물은 단백질과 당(糖)이 결합된 물질로, 향이 나는 갈색 식품인 구운 빵, 콜라, 커피, 탄 고기 등에 많이 들었다. 1990년대부터 최종당화산물의 유해성에 대한 연구가 이뤄지면서 혈관에도 악영향을 끼친다는 게 밝혀졌다. 식품을 섭취하면 10% 정도의 최종당화산물이 혈액·조직에 축적되는데, 이게 혈관내피세포 수용체에 결합해 세포를 망가뜨린다. 이 탓에 혈관내피세포가 염증 물질을 조절하는 기능이 떨어지고, 활성산소가 늘면서 혈관이 두꺼워지고 딱딱해진다. 최종당화산물은 단백질 식품을 120℃ 이상에서 구울 경우 조리 전보다 최대 100배 많이 생기므로, 육류· 생선·두부 등은 가급적 삶거나 쪄서 먹어야 한다. 간장조림 요리도 피하는 것이 좋다. 2013년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 연구에 의하면 간장에 특히 많이 들었다. 고등어 간장조림·두부 간장조림 속 최종당화산물 함량도 높았다.
    심혈관일반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6/29 09:13
  • 줄었다 늘었다 '고무줄 체중', 당뇨병·담석증 위험

    줄었다 늘었다 '고무줄 체중', 당뇨병·담석증 위험

    다이어트를 한 뒤에 살이 다시 찌는 '체중 순환 현상(요요 현상)'을 반복적으로 겪으면 당뇨병, 담석증 등 몸에 여러 문제가 생긴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민선 교수는 "바르지 못한 방법으로 살을 빼면 다이어트 효과를 못 볼 뿐 아니라, 그로 인해 몸에 이상이 생겨 만성질환을 앓게 될 수도 있다"며 "요요 현상 없는 다이어트 방법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래픽을 통해 요요 현상에 대해 알아본다.◇요요 현상, 당뇨병·담석증 위험 높여요요 현상은 주로 먹는 양을 극단적으로 줄이거나 포도·고기 등 한 가지 음식만 먹는 원푸드 다이어트를 한 뒤에 잘 겪는다. 이런 다이어트 후에 요요 현상이 오면 몸에 있던 근육은 빠지고, 그 자리를 지방이 채우게 된다. 체지방량이 많아지는 것인데, 그러면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진다. 박민선 교수는 "인슐린 저항성이 올라가면 당이 잘 분해되지 못 해 혈당이 올라간다"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근육 운동을 하는 게 좋은데, 근육량이 줄어든 상태라서 운동 효과가 크지 않아 악순환이 반복된다"고 말했다. 결국 당뇨병이나 이상지질혈증 같은 만성질환으로 이어지기 쉽다.
    다이어트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6/29 09:08
  • 갑자기 떨어진 청력, 뇌졸중 '적신호'

    갑자기 떨어진 청력, 뇌졸중 '적신호'

    갑자기 청력이 나빠지는 '돌발성 난청(難聽)'은 매년 5000명에 가까운 환자가 새롭게 발생하는 질환이다. 돌발성 난청은 3일 이내 갑자기 발생한 난청으로, 원인은 명확하지 않지만 귓속 달팽이관의 혈액순환 장애나 바이러스 감염 등으로 추정한다. 그런데 돌발성 난청이 청력 문제 뿐 아니라 뇌졸중의 위험 신호일 수 있다. 뇌졸중은 국내 단일 질환 사망률 1위인 질환이다.일산병원 이비인후과 최현승 교수가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바탕으로 2003~2005년 돌발성 난청으로 치료를 받은 환자 2510명을 11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돌발성 난청 환자 10명 중 1명에서 뇌졸중이 발생했다. 돌발성 난청 환자의 뇌졸중 발생률은 10.8%로 비(非) 돌발성 난청 환자의 뇌졸중 발생률(7.8%)보다 높았다. 최현승 교수는 "돌발성 난청 환자의 뇌졸중 발생 위험은 나이가 들수록 높아져, 20대 환자에 비해 60대는 15배, 70대는 24배 이상이 된다"고 말했다.
    이비인후과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6/29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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