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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피부는 여성 피부에 비해 수분 함량이 적고 피지 분비량이 많아 여드름이 생기기 쉽다. 여름철에는 뜨거운 열기 때문에 피지가 과다 분비돼 모공이 쉽게 막혀 여드름이 더 잘 생긴다. 남성 여드름 관리는 어떻게 하는 게 좋은 지 알아본다.◇땀 줄줄 흘리는 여름철, 여드름균 번식 잘 돼기온이 1도 높아질 때마다 피지 분비량은 약 10%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피지 분비량이 많은 남성은 자외선이 강한 여름철에 피지로 인한 피부 트러블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진다. 땀 역시 피지선을 확장시키는데, 이런 요인들로 늘어난 피지는 여드름의 주범인 '프로피오니박테리움'의 증식을 도와 염증을 일으켜 여드름을 만든다.이런 환경과 더불어, 남성은 흡연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역시 여드름을 악화시킨다. 영국 해러게이트 디스트릭트 병원 연구팀이 여드름 환자 992명의 8년 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심각한 여드름 흉터가 더 많이 나타났다. 술도 여드름이 생긴 모공의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염증성 여드름으로 발전하게 만들 수 있다. 면도 습관도 살펴야 한다. 반복적인 자극으로 염증이 지속되고 상처가 잘 아물지 않기 때문이다. 다수의 남성들이 여드름이 보이면 바로 손을 대는데, 이는 염증을 심하게 하거나 흉을 남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유분 줄이고, 수분 올려야남성들이 효과적으로 여드름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피부 속 유분은 줄이고 수분을 늘려야 한다. 땀이 나면 방치하지 말고 손수건을 이용해 닦아주는 것이 좋다. 물을 많이 섭취하면 높아진 피부 온도를 낮추고, 피부를 촉촉하게 할 수 있다. 자외선에 오래 노출되고 땀을 많이 흘린 날은 보습팩으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것도 좋다. 면도로 인해 트러블이 생긴다면 전기면도기를 사용하고, 쉐이빙 크림을 넉넉하게 바르는 것이 좋다. 면도 전 따뜻한 타월로 면도할 부위 모공을 열면 자극을 줄일 수 있다.여드름을 초기에 치료하는 것도 염증과 흉터를 예방하는 방법일 수 있다. 아름다운나라피부과 이상준 원장은 "여성보다 피지 분비가 많고 피부 관리에 소홀한 남성들은 여름철 여드름 악화에 특히 신경써야 한다"며 "여드름이 심하고, 반복되는 경우 전문의와 상담을 해서 제모, 피지선·여드름균 제거 등 적합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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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피부과학회가 3개 종합병원 피부과를 방문해 안면홍조로 진단 받은 환자들을 분석한 결과 최근 3년새 안면홍조 환자가 46% 증가했다고 밝혔다.2013년 5월부터 2016년 4월까지 서울아산병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서울대학교 보라매병원 피부과를 방문해 안면홍조를 진단받은 환자 1809명을 분석한 결과, 해마다 안면홍조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에서 2014년 사이 안면홍조 환자는 약 31% 증가했으며, 2014년부터 2015년까지는 약 12% 증가했다.분석 결과에 따르면 안면홍조로 병원을 찾은 환자 중 남자는 약 30%(524명), 여자는 약 70%(1,285명)로 여성 환자가 2배 이상 많았다. 연령별로는 30~50대 환자에서 가장 높은 유병률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10대 미만이 0.1%, 10대는 1.4%(25명), 20대는 12.2%(221명), 30대는 16.4%(297명), 40대는 20.8%(376명), 50대는 25.8%(466명), 60대는 16.2%(295명), 70대 이상은 7.1%(128명)의 분포를 보였다.환자 발생시기는 주로 봄, 겨울이었으며, 특히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면서 온도 차가 커지는 3월에 환자가 가장 많았다.대한피부과학회 홍보이사 이미우 교수(서울아산병원)는 “많은 사람들이 안면홍조를 질환으로 생각하지 않아, 다른 만성 피부질환으로 발전된 후에야 병원에 찾아오는 경우를 많이 본다” 며, “안면홍조는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는 얼굴 피부에 증상이 나타나 환자의 삶의 질 저하에 큰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안면홍조 증상이 나타나면 조기에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꾸준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안면홍조는 얼굴, 목, 머리, 가슴 부위의 피부가 갑자기 붉게 변하면서 열감이 나타나고 전신으로 퍼져 나가는 증상을 말한다. 약 2~4분간 지속되며 땀이 나거나 가슴이 두근거리는 심계항진을 동반할 수도 있다.발병 초기에는 단지 얼굴에 붉은 색을 띠는 증세가 나타나고 사라지지만, 이를 방치하면 ‘주사(rosacea)’ 등 만성 염증성 피부 질환으로 악화될 수 있어 조기에 피부과 전문의에게 진단 및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주사’는 주로 코와 뺨 등 얼굴의 중간 부위에 발생하는데, 흔히 딸기코라고 불리는 증상도 이 속한다. 붉어진 얼굴과 혈관 확장이 주 증상이며, 더 악화되면 피부가 두꺼워지고 울퉁불퉁하게 솟아오르는 피부변형이 일어나거나 농포, 부종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모공이 확장되어 피부가 오렌지껍질처럼 변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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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가 심해지면서 온열질환자가 크게 늘고 있다.질병관리본부는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감시체계’ 운영(5.23~6.27) 결과, 총 130명의 온열질환자 중 사망자 1명이 발생하였다고 밝히고, 폭염으로 인한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감시체계 운영이후 6월 온열질환자 수는 작년 6월에 비하여 증가하였고 6월 25일 첫 사망자는 작년(‘15. 7. 28)에 비하여 약 1개월 빨리 발생하였다.지난 5주간 감시체계 주별 온열질환자 발생추이는 6월(2주~5주) 한달 동안 온열질환자 수가 작년에 비하여 약 2배 증가되었다.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낮 시간대(12시~17시)에는 장시간 야외활동이나논·밭작업을 자제하는 한편, 불가피한 경우에는 평소보다 물을 충분히 섭취하고, 시원한 장소에서 휴식을 병행하여야 한다.특히, 고령자와 독거노인, 야외근로자 및 만성질환자(고혈압, 당뇨 등), 어린이는 폭염에 더욱 취약할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하고, 한낮에는 외출을 자제하고 야외활동이나 작업 시 최소 2시간마다 시원한 장소에서 휴식하며, 가볍고 헐렁한 옷을 입고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수분을 평소보다 많이 섭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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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킨 코리아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파마넥스가 오메가-3와 비타민&미네랄, 식물영양소 성분을 한번에 섭취할 수 있는 3-IN-1 건강기능식품 ‘에이지락 유스스팬3(ageLOC YOUTHSPAN3)’를 오는 7월 선보인다.‘에이지락 유스스팬3’는 오메가-3, 비타민&미네랄, 식물영양소 성분 3가지의 특징을 담은 제품명으로 기억력 개선, 혈행 및 혈중 중성지방 개선, 눈 건강, 뼈 건강, 면역 건강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기본적인 건강 증진에 복합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어 바쁜 사회생활로 평소 건강을 챙기기 힘든 현대인에게 알맞은 제품이다. 지난해 미국 등에서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금번 신제품은 뉴스킨 코리아가 한국 진출 20주년을 맞이하여 기존에 해외에서 선보인 제품의 성분을 업그레이드해 한국에서 단독 출시하는 제품으로, 특별히 국내 소비자를 위해 비타민과 미네랄을 추가해 총 13종의 비타민과 9종의 미네랄을 넣어 영양 밸런스를 유지했다.오메가-3는 고순도의 EPA 및 DHA를 함유한 개별인정형 오메가-3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부원료로는 코엔자임 Q10을 비롯해 9가지의 식물영양소(파이토케미컬)를 다양하게 담았다. 링곤베리(라스베라트롤), 자색옥수수(퍼플콘), 로즈마리, 감귤 추출물, D-리모넨, 케르세틴, 아스타잔틴, 루테인, 라이코펜 등의 영양소를 엄선했다.뉴스킨 코리아 관계자는 “기초 체력을 튼튼하게 만들어 누구나 쉽게 건강의 기초를 쌓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라며 “바쁜 일상 탓에 일일이 식품으로 섭취하기 어려운 영양 성분을 한번에 챙길 수 있는 ‘에이지락 유스스팬3’를 통해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에이지락 유스스팬3’는 1회 4캡슐(검정색 캡슐 2알, 흰색 캡슐 2알)씩 하루 2번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오메가-3는 검정색 연질 캡슐, 비타민&미네랄은 흰색 경질 캡슐로 성분에 따라 색상을 달리하여 섭취 시 편의성을 높였다. 가격은 1박스(1개월분)에 20만 5천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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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혈당, 혈압, 염증, 나트륨·과당 섭취, 비만…. 100세 장수의 핵심인 '혈관' 건강을 해치는 것은 무수히 많다. 이 가운데, 혈관 건강의 핵심인 혈관내피세포〈그래픽〉를 손상시키는데 가장 중요한 4가지 주적(主敵)을 꼽은 연구가 나왔다.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심혈관·희귀질환과 박현영 과장, 김근영 연구원은 혈관내피세포의 기능에 영향을 끼치는 요인 등을 분석한 수십 편의 논문 중 신뢰할 만한 13편의 연구를 바탕으로 혈관내피세포에 나쁜 4가지 요인을 뽑았다.혈관내피세포는 혈관 가장 안쪽에 있는 내막층을 이루는 세포로, 마치 파이프 녹스는 것을 방지하는 코팅처럼 혈관 안쪽을 감싸고 있다. 혈관내피세포는 염증으로부터 혈관을 보호하고 정상적인 혈관 탄력을 유지하게 하며 혈액이 잘 순환할 수 있도록 돕는다. 혈관내피세포가 손상되면 혈관 내 염증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혈관이 제대로 수축·이완하지 못하며, 내막층 아래에 염증 물질 등이 쌓여서 혈관이 좁아진다. 결국 뇌졸중·심장병같이 생명을 위협하는 중증질환의 씨앗이 되는 것이다. 혈관내피세포를 손상하는 4가지 요인은 다음과 같다.▷최종당화산물=최종당화산물은 단백질과 당(糖)이 결합된 물질로, 향이 나는 갈색 식품인 구운 빵, 콜라, 커피, 탄 고기 등에 많이 들었다. 1990년대부터 최종당화산물의 유해성에 대한 연구가 이뤄지면서 혈관에도 악영향을 끼친다는 게 밝혀졌다. 식품을 섭취하면 10% 정도의 최종당화산물이 혈액·조직에 축적되는데, 이게 혈관내피세포 수용체에 결합해 세포를 망가뜨린다. 이 탓에 혈관내피세포가 염증 물질을 조절하는 기능이 떨어지고, 활성산소가 늘면서 혈관이 두꺼워지고 딱딱해진다. 최종당화산물은 단백질 식품을 120℃ 이상에서 구울 경우 조리 전보다 최대 100배 많이 생기므로, 육류· 생선·두부 등은 가급적 삶거나 쪄서 먹어야 한다. 간장조림 요리도 피하는 것이 좋다. 2013년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 연구에 의하면 간장에 특히 많이 들었다. 고등어 간장조림·두부 간장조림 속 최종당화산물 함량도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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