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보철학회가 다음 달 1일을 ‘틀니의 날’로 제정,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념행사를 갖는다.
대한치과보철학회 허성주 회장(서울대치과병원 교수)은 "현재 우리나라 65세 이상 인구 2명 중 1명이 음식물을 씹기 위해 틀니를 사용하고 있다"며 "틀니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증대시키고 보철치료와 치아관리의 중요성을 고취시키고자 틀니의 날을 제정했다"고 말했다. 치아가 없을 때 틀니 같은 보철치료를 잘 해야 음식을 잘 씹어 전신 건강을 유지할 수 있고, 씹는 운동으 뇌로 가는 혈류량을 증가시켜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틀니는 지난 2012년 75세 이상 어르신에 대한 레진상 완전 틀니가 건강보험급여 대상으로 전환된 후 13년 75세 이상 레진상 부분틀니, 14년 75세 이상 임플란트 2개 순서로 계속 확대돼 왔으며, 다음 달 1일부터는 그 대상이 65세 이상 적용대상이 대폭 넓어진다.
틀니 역시 올해부터는 본인부담금이 50%로 줄어든다.
학회는 다음 달 1일 전국의 각 치과대학 및 치과병원에서 틀니의 날 기념 건강강좌를 개최하고 참석자들에게 틀니 관리용품도 증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