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기획

  • 홈
  • 기획시리즈
  • 프리미엄 칼럼
  • 칼럼
  • 명의인터뷰
  • 콩, 삶기보다 볶아야 항암 효과 더 커진다

    콩, 삶기보다 볶아야 항암 효과 더 커진다

    콩은 식물성 에스트로겐인 이소플라본이 풍부해 폐경기 여성의 안면홍조·골다공증 같은 증상을 완화하며, 항암 효과도 낸다. 이소플라본은 콩을 볶았을 때 특히 많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숙명여대 식품영양학과 주나미 교수, 신지훈 박사팀은 검정콩의 한 종류인 쥐눈이콩을 볶고, 삶고, 찌고, 압력가열하는 등 4가지 방법으로 조리했다. 쥐눈이콩을 ▲200℃의 팬에서 5분간 저으며 볶고 ▲불린 콩을 냄비에 넣어 16분간 삶고 ▲불린 콩을 채반 있는 찜 냄비에 넣어 찌고 ▲불린 콩을 압력 냄비에 넣고 125℃에서 5분간 가열한 뒤 콩의 이소플라본 함량을 비교했다. 그 결과, 볶은 콩의 경우 759.49㎍/g, 압력조리한 콩에는 725.12㎍/g, 삶은 콩에는 591.5㎍/g, 찐 콩에는 511.61㎍/g의 이소플라본이 들어있었다. 같은 콩이지만 볶을 때가 찔 때보다 이소플라본 함량이 48%나 많아진 것이다.또한 주나미 교수팀이 이소플라본의 항암 효과를 살펴보는 세포실험을 했다. 그 결과, 볶은 콩에서 추출한 이소플라본의 유방암세포 증식 억제 효과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주 교수는 "이소플라본은 물·온도·조리 시간 등에 따라 구성 물질 비율이 변하는데, 볶을 때 가장 좋은 결과가 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한편, 콩의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은 압력조리 시 가장 많이 만들어졌다. 따라서 콩의 건강 효과를 크게 누리기 위해서는 콩을 볶아 가루를 내서 여러 요리에 활용하거나, 밥을 지을 때 넣어 먹는 것이 좋다.
    암일반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7/27 09:09
  • 유행성출혈열 백신 맞으나 마나… 항체생성률 잘해야 45%

    유행성출혈열 백신 맞으나 마나… 항체생성률 잘해야 45%

    ㈜녹십자가 생산하는 유행성출혈열 백신 '한타박스〈사진〉'가 효과가 없는 이른바 '물 백신'이라는 주장이 다시 제기됐다. 의학전문 인터넷방송 시사메디TV에 따르면, 유행성출혈열에 감염되기 쉬운 전방지역 군인과 농촌 주민 등 고위험군 15만명에게 매년 접종하고 있는 한타박스의 항체양전율(항체가 생성되는 비율)이 2차 접종 후 23.2%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항체양전율이 23.2%라는 것은 100명에게 접종했을 때 23명에게만 항체가 형성된다는 의미다. 통상 감염병 예방백신은 인플루엔자의 경우 항체양전율이 70%, 홍역은 95%, A형간염은 100%, B형간염은 90%, 장티푸스는 80%을 보여야 효과가 있다고 본다.이 같은 사실은 고려대 의대 감염내과 김우주 교수가 올 초 국제학술지인 백신(Vaccine)에 게재한 논문 '건강한 성인에 있어서 한탄바이러스 백신의 안전성 및 장기 면역원성'에서 확인됐다. 김 교수는 1·2차 접종 후 2~6개월 내에 3차 접종을 해야 항체양전율을 45%까지 높일 수 있다고 주장했는데, 현재 접종 방식은 1·2차 접종을 하고 1년 뒤 3차 접종을 하도록 돼 있기 때문에 실제 항체양전율은 45%보다 훨씬 낮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백신 접종 효과를 조금이라도 높이려면 접종 방식을 바꿔야 하는데,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현재 진행 중인 임상3상 결과를 본 뒤 접종 방식 변경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유행성출혈열 환자는 전 세계적으로 연간 50만명 정도 발생하며, 사망률은 4~7%다. 우리나라의 경우 2011년부터 3년간 1261명의 환자가 발생해 18명이 사망했으며, 이 기간 중 백신을 맞은 193명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한타박스는 1990년 조건부 허가를 받아 생산되기 시작했다. 1976년 유행성출혈열의 원인균인 한탄바이러스를 세계 최초로 발견한 고려대 바이러스병연구소 이호왕 박사가 개발했는데, 당시 한국 최초의 신약으로 인정받았지만, 임상3상(사람을 대상으로 효능, 부작용 등을 시험하는 단계 중 3단계)을 제대로 수행하지 않아 접종의 효용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돼 왔다. 하지만 정부는 마땅한 대체제가 없다는 이유로 백신 접종을 계속 하고 있으며, 매년 평균 30억원을 투입하고 있다.한타박스와 관련된 '물 백신' 논란은 1998년 강남세브란스병원에 재직하던 손영모 교수가 한 국제학회에서 "한타박스의 면역항체 생성률이 16.7% 밖에 되지 않는다"고 발표한 뒤 본격화됐다.2014년에는 정기국회 국정감사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양승조 의원이 효용성 문제를 거론했으며, 이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녹십자에게 임상3상을 진행한 뒤 결과를 보고하도록 지시했다. 백신을 생산하고 있는 녹십자 관계자는 "현재로선 특별히 입장을 밝힐 게 없다"고 말했다.  
    종합헬스조선 편집팀2016/07/27 09:07
  • [그래픽 뉴스] 노화로 판막 닳아… 혈액 역류해 심부전 유발

    [그래픽 뉴스] 노화로 판막 닳아… 혈액 역류해 심부전 유발

    심장판막이 딱딱해지거나 협착이 되는 심장판막 질환이 늘고 있다. 심장판막은 심방과 심실로 불리는 네 공간에 있으며, 승모판막·삼천판막·대동맥판막·폐동맥판막이라고 불린다〈그래픽〉.
    심장질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7/27 09:05
  • 사레 잘 걸리는 노인, 폐로 음식물 들어가 폐렴 위험

    음식을 먹다가 사레에 걸리는 노인들이 많다. 노화로 인해 입안 신경·근육, 반응 속도 등이 떨어져 음식물이 식도로 내려가는 과정에서 오류가 생기기 때문이다. 음식물이 입으로 들어오면 뇌에서 자동적으로 구강 근육과 식도 근육을 움직여 음식물을 위(胃)로 내려 보낸다. 이때 음식물이 기도로 넘어가지 않도록 후두개(후두의 입구를 덮고 있는 뚜껑처럼 된 구조)가 닫히는데, 나이가 들면 후두개가 미처 기도를 막지 못한 상태에서 음식물이 내려간다. 이 과정에서 음식물을 빼내기 위해 사레에 걸린다. 그런데 사레를 방치할 경우 음식물을 잘 삼키지 못하고 기도로 들어가는 '삼킴 장애'로 진행되거나, 음식물이 폐로 들어가 세균이 증식돼 나타나는 '흡인성 폐렴'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삼킴 장애는 노인 3명 중 1명에게서 있을 정도로 흔하다. 따라서 사레를 예방하는 것이 삼킴 장애나 흡인성 폐렴 진행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다.사레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사 시 허리를 꼿꼿이 세운 후 턱을 최대한 아래쪽으로 향하게 한 후, 음식을 천천히 먹어 기도와 식도 근육이 충분히 움직이도록 한다. 물이나 국은 컵이나 그릇째 마시기 보단, 빨대를 이용해 먹거나, 수저로 조금씩 떠서 먹는다. 고대안암병원 재활의학과 편성범 교수는 "사레가 없더라도 밥을 먹은 후 가레가 생기는 느낌이나 목 부위가 답답하다면 사레 예방을 위한 식습관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노인질환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7/27 09:05
  • [알립니다] '마음의 평화를 찾아서' 산티아고 순례길 여행

    [알립니다] '마음의 평화를 찾아서' 산티아고 순례길 여행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자의 길은 걷기 여행자의 로망이다. 성지 순례에 나서는 가톨릭 신자가 아니라도 한 번쯤 걷고 싶은 길 중 하나로 꼽힌다.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800㎞ 전 구간 걷기가 힘든 중장년을 위한 '산티아고 순례길 도보여행'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걷기 좋은 길만 골라 하루 평균 20㎞씩 10일간 걷는 '200㎞ 걷기'는 9월 7~22일(14박 16일), 6일간 걷는 '130㎞ 걷기'는 9월 27일~10월 7일(9박 11일) 각각 진행한다. 짐은 숙소에 두고 가벼운 배낭만 메고 온전히 걷기에만 집중할 수 있다. 매일 4성급 호텔에서 쉬고, 800㎞ 전체 구간을 여러 차례 완주한 한국인 전문 가이드가 동행한다. 참가비는 200㎞ 595만원, 130㎞ 445만원(유류할증료·가이드 경비 포함). 비타투어는 이번 프로그램 설명회를 8월 9일 오후 3시 광화문 TV조선 건물 1층 라온홀에서 개최하며, 누구나 들을 수 있다.●문의: 1544-1984(헬스조선 비타투어)    
    여행김수진 기자2016/07/27 09:03
  • [건강 단신] 치매, 일상 속 생활습관으로 예방하세요 외

    치매, 일상 속 생활습관으로 예방하세요광진구 치매지원센터는 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건국대병원 지하 3층 대강당에서 치매 예방을 주제로 강좌를 개최한다. 광진구 치매지원센터 한설희 센터장(건국대병원 병원장)이 일상 속에서 치매를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강의한다. (02)450-1381~4소리 없이 찾아오는 간염, 바로 알기서울부민병원은 오는 28일 오후 3시, 지하 2층 대강당에서 간염 건강교실을 개최한다. '소리 없이 찾아오는 질환, 간염 바로 알기'를 주제로 서울부민병원 내과 박철기 과장이 간염의 원인과 증상, 예방법에 대해 강의한다. 1577-7582    
    단신2016/07/27 09:03
  • 뮤직 페스티벌서 '떼창' 전 준비운동 하면 목 덜 쉰다

    뮤직 페스티벌서 '떼창' 전 준비운동 하면 목 덜 쉰다

    뮤직 페스티벌의 계절이 돌아왔다. ‘2016 지산 밸리록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워터밤 2016’ 등 뜨거운 여름에 개최되는 이러한 뮤직 페스티벌은 주로 야외활동이 많은 행사이다. 오랜 시간에 걸친 야외활동에 사람들은 흔히 골절이나 찰과상, 강한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 등을 걱정하지만 무엇보다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바로 목소리 부상이다. 야외활동에서 응원을 위한 고함치기는 빠지지 않기 때문이다. 대부분 이로 인한 목이 쉰 경험을 가볍게 생각하지만 성대는 너무 괴롭다. 
    보도자료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7/27 07:00
  • 예후 좋다던 분지망막동맥폐쇄...10명 중 3명 시력손상

    시력손상이 없고 예후도 좋다고 알려져 있던 분지망막동맥폐쇄 환자에서도 시력손상이 생길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분당서울대병원 안과 우세준 교수·조관혁 임상강사 연구팀은 분지망막동맥폐쇄 환자에서도 심각한 시력손상이 생길 수 있어 초기 진단과 치료에 신경써야 한다고 밝혔다.연구팀은 분당서울대병원 안과에서 2009년부터 2014년까지 진단받은 304명의 망막동맥폐쇄 환자 66명을 대상으로 시력손상 여부와 원인 분석을 진행했다.그 결과 분지망막동맥폐쇄 환자 중 발병 초기부터 56%(37명)가 시력이 떨어졌고, 그 중 28.8%(19명)가 6개월이 지나도 시력이 회복되지 못했다.특히 연구팀은 황반에서 시신경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유두황반 신경다발'의 허혈성 손상을 분지망막동맥폐쇄의 원인으로 지목했다. 따라서 빛간섭단층촬영이 분지망막동맥폐쇄 시력 예후를 측정하는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분당서울대병원 안과 우세준 교수는 "초기 시력이 좋지 않던 분지망막동맥폐쇄 환자의 절반 정도가 추후 시력이 호전될 가능성이 있다"며 "질환 초기 세밀한 검사를 통해 시력예후를 측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안과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07/26 15:20
  • 헬스조선 ‘종합검진 투어 패키지’ 프리미엄 건강검진과 럭셔리 투어가 만났다

    헬스조선 ‘종합검진 투어 패키지’ 프리미엄 건강검진과 럭셔리 투어가 만났다

    건강검진과 여행을 결합한 헬스조선 ‘종합검진 투어 패키지’ 프로그램이 시작됐다. 지난 7월18~19일 1박2일 일정으로 강릉아산병원, 강릉씨마크호텔 등지에서 첫선을 보인 투어 패키지 현장을 스케치했다.
    뷰티라이프김지아 헬스조선 기자2016/07/26 15:20
  • 국립암센터, 日국립암센터와 정밀의료 등 상호협력협약 체결

    한국과 일본의 국립암센터가 암 정복을 위해 발전적 협력관계 강화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는 일본 국립암센터(원장 히토시 나카가마)와 7월 26일 국립암센터 첨단회의실에서 양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갖고 인력교류·암 공동연구·암 연구기금 조성 등을 골자로 하는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양국 국립암센터는 2001년에 맺은 공동성명에 따라 매년 암 연구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는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욱 긴밀한 협력을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양 기관은 ‘정밀의료’와 ‘암 생존자 통합적 지지의료’ 등 한일 양국의 암 관련 공통 현안에 대해 다양한 견해를 나누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또한 이 날 나카가마 일본 암센터 원장은 ‘정밀의료와 미충족 의료수요에 초점을 맞춘 일본 국립암센터의 새로운 비전’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의를 해서 주목을 받았다.이강현 국립암센터 원장은 “각 국을 대표하는 국가주도의 암 정복기관으로서 양 기관은 수많은 공통된 미션과 협력 의제를 가지고 있다”라며 “이번 협약이 지난 15년 동안 쌓아온 교류협력을 뛰어넘는 새로운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기반을 마련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7/26 15:17
  • "심장 판막 수술법 논란 多… 어떤 것을 해도 효과 비슷"

    심장 판막(삼천판막)의 성형수술에 주로 쓰이는 두 가지 수술법인 링 성형술과 봉합 성형술은 현재 방법과 효과 등에 대해 논란이 있는 상태다. 그런데 최근 두 가지 수술법의 효과 등이 큰 차이가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삼천판막성형술은 여러 원인으로 인해 심장 내 삼첨판막륜이 벌어지게 되면서 삼천판막 역류증이 생겼을 때 늘어난 판막륜을 좁히기 위해 판막 부전을 교정하는 수술이다.을지병원 흉부외과 신성호 교수는 최근 ‘승모판막수술과 동시에 시행된 삼첨판막 성형술에 있어 링성형술과 봉합성형술의 수술 후 경과 분석’(Outcomes of ring versus suture annuloplasty for tricuspid valve repair in patients undergoing mitral valve surgery) 연구를 시행했다. 그 결과, 논란이 많은 삼첨판막 성형술의 두 가지 수술법인 링 성형술과 봉합 성형술이 큰 차이가 없음이 나타났다. 또, 삼첨판막부전을 야기하는 승모판막질환의 원인들이 수술 후 삼첨판막부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결과도 나왔다. 이는 정확하고 표준화된 봉합성형술을 적극적으로 시행할 경우 링 성형술에 못지 않은 성적을 보여 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이 연구는 국제 저명 흉부외과학회지 ‘Journal of Thoracic and Cardiovascular Surgery’ 8월호에 실렸다.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7/26 15:16
  • 침묵의 질환 ‘간염’, A형·B형은 백신, C형은 개인위생 관리로 예방

    침묵의 질환 ‘간염’, A형·B형은 백신, C형은 개인위생 관리로 예방

    매년 7월 28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정한 ‘세계 간염의 날’이다. 이 날은 B형 간염 바이러스를 최초로 발견해 1976년 노벨의학상을 수상한 블룸버그 박사가 태어난 날로, 세계보건기구는 블룸버그 박사의 업적을 기리고 간염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2010년부터 이 날을 세계 간염의 날로 제정했다.간염은 간에 염증이 생긴 상태로, 대부분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한다. 가장 대표적인 바이러스성 간염으로는 A, B, C형이 있으며,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015년 한 해에만 1만여 명이 해당 간염 발생 환자로 신고 되었다. 간염은 발병 초기에는 피로감과 두통을 동반한 감기몸살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지만 이를 방치하여 만성으로 진행될 경우 간경화나 간암과 같이 치명적인 간 질환으로 발전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이에 이대목동병원은 올해 세계 간염의 날을 맞아 간염 유형별 감염 경로를 소개하고 이에 대비하기 위한 예방법을 발표했다.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7/26 14:40
  • 안전한 브라질 여행 위해, 질병관리본부 '여행 중 감염병 예방수칙' 배포

    안전한 브라질 여행 위해, 질병관리본부 '여행 중 감염병 예방수칙' 배포

    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하계올림픽이 2주 앞으로 다가왔다. 하계올림픽 이후 제15회 리우패럴림픽까지 약 두 달 간의 축제를 즐기기 위해 브라질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이 많다. 이런 사람들은 다양한 감염병에 대비해 기본적인 예방수칙을 숙지하고 가는 것이 좋다. 질병관리본부가 안전한 브라질 여행을 위한 소책자를 배포한다. 브라질 감염병 발생현황은 물론 감염병의 증상 및 주의사항 등이 수록됐다. 웹툰을 이용한 리플릿도 배포해 쉽게 이해할 수 있다.소책자에서는 브라질 여행 중 기생충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호수나 강에서 수영하거나 맨발로 걷지 않도록 권고하고 있다. 특히 개나 야생동물을 직접 만지는 것도 삼가야 한다. 브라질은 지카 바이러스로 인한 소두증 신생아가 처음 태어난 곳이므로 모기 감염병에 대한 예방수칙들도 담았다. 숙소를 정할 때 방충망을 점검하고 냉방이 잘 되는 곳을 고르는 것이 좋다거나 밝은색 옷을 입어야 한다는 등 실제 도움이 될만한 내용들이다. 이 밖에 호흡기 감염병이나 식품 매개 감염병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주의사항들도 담겼다.본 책자는 문화체육관광부, 외교부 등 관련 부처와 대한체육회, 장애인 체육회 등 관계기관에 배포된다. 일부는 브라질 현지 코리아하우스 및 임시영사사무소에 비치된다.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www.cdc.gp.kr→알림·정부3.0→자료→홍보자료(포스터/리플릿))를 통해 직접 다운로드 받을 수도 있다. 또한, 7월 27일 우리 선수단과 함께 출국하는 감염병 예방을 위한 역학조사관이 직접 '여행 중 감염병 예방수칙' 리플릿을 선수단에게도 배포할 예정이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7/26 14:36
  • 수면 부족이 암·심장병 위험 높인다

    수면 부족이 암·심장병 위험 높인다

    열대야가 본격적으로 이어지면서, 밤잠을 설치는 사람들이 많다. 아예 잠을 포기하고 일어나 술을 마시거나, 늦도록 스마트폰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밤에 제대로 잘 자지 못하면 단순히 피곤할 뿐 아니라, 암이나 비만 등 각종 질환에 노출될 위험이 높아진다.
    건강정보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6/07/26 14:31
  • 식중독 8월에 최다 발생, 원인 균따라 증상달라

    식중독 8월에 최다 발생, 원인 균따라 증상달라

    한해 중 식중독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달은 8월인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중독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5년간의 식중독 발생 환자를 월별로 분류했을 때 8월 5635명, 5월 3990명, 9월 3323명, 6월 3301명 순으로 나타났다. 찜통더위가 본격적으로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식중독 예방에 더욱 주의가 요구된다.식중독은 음식이 세균, 기생충, 독소, 화학물질 등의 유해 물질에 오염된 경우 생길 수 있는 질환으로, 바이러스가 원인인 바이러스성 장염도 식중독의 일종이다. 더운 여름철 특히 식중독 환자가 많은 이유는 기온이 25도 이상일 때 음식물이 바깥에서 6∼11시간이 지나면 식중독균인 장염비브리오균, 살모넬라균, 황색포도상구균 등이 번식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7/26 14:21
  • 연일 기록적인 더위, 온열질환자 수 전년 대비 2.1배 증가

    올해 기록적인 더위가 계속되면서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수가 작년 대비 2.1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는「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감시체계」운영(5.23~7.24) 결과, 총 539명의 온열질환자가 신고(사망자 5명)되었으며 작년 동시기 대비 2.1배 증가하였다고 밝히고, 연중 7월말부터 8월초가 가장 무더운 시기이므로 폭염으로 인한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작년 7월 말과 8월초(2주간)에 총 699명(사망자 11명)의 온열질환자가 집중적으로 발생되었고, 이는 작년 온열질환자 전체 발생(1,056명)의 66%였다.올해는 한 달 앞서(6월 25일) 첫 사망자가 발생하였으며 올해 총 5명의 사망자 중 3명은 80세 이상의 고령자로 논․밭일을 하다가 온열질환으로 사망하였다.  2015년 첫 사망자는 7월 28일에 발생했다.최근 5년간(2011-2015) 온열질환으로 인한 사망자는 총 47명으로, 이 중 70세 이상이 60%, 발생장소가 논․밭(45%)이 가장 많았다.폭염특보가 발효되는 날 특히, 고령자는 폭염에 더욱 취약할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하고, 논·밭 작업이나 장시간 야외 활동을 피하고, 홀로 사시거나 만성질환을 가진 어르신의 경우 평소 건강수칙을 지키고, 증상발생 시 즉시 응급조치할 수 있도록 주변의 관심이 필요하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7/26 14:00
  • 100세 장수촌 비결은 소식(小食), 젓가락만 사용해보세요

    100세 장수촌 비결은 소식(小食), 젓가락만 사용해보세요

    2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5 인구주택총조사 100세 이상 고령자조사 집계 결과'에 따르면, 전국 100세 장수촌은 충북 괴산인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 괴산의 고령자는 인구 10만 명당 42명으로 가장 높았고, 경북 문경시가 33명으로 뒤를 이었다.100세 이상 고령자의 장수 비결은, 소식(小食)과 같은 절제된 식생활 습관이 가장 높은 비중(39.4%)을 차지했고, 이어서 규칙적인 생활(18.8%), 낙천적인 성격(14.4%)으로 나타났다. 절제된 식습관은 건강하게 오래 사는 지름길이다. 장수마을로 유명한 나라들의 주된 공통점이 바로 적게 먹는 것이다. 적게 먹으면 체내 대사율이 줄고 노화를 부르는 활성산소가 적게 생겨 심장병, 암 등을 예방할 수 있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7/26 11:30
  • 젊은여성 3명 중 2명, 내 외모는 60점 미만

    젊은여성 3명 중 2명, 내 외모는 60점 미만

    20~30대 여성 3명 중 2명이 본인의 얼굴과 몸매에 60점에도 미치지 못하는 점수를 매긴 것으로 알려졌다.바노바기성형외과는 7월 4일~15일까지 여성 내원 환자 11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본인의 얼굴에 점수를 매긴다면 몇 점을 주겠는가’는 질문에 총 64% 정도가 60점 이하의 점수를 줬다. 세부적으로는 53%의 응답자가 40~60점, 9%가 20~40점, 2%가 최하위 점수인 0~20점을 줬다. 반면, 60점 이상을 준 응답자는 36%로 밖에 나오지 않았다. 세부적으로 32%가 60~80점, 4%만이 80~100점에 그쳤다. 
    성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7/26 11:28
  • 닭고기 덜 익히면 급성장염 유발하는 캄필로박터균 감염

    닭고기 덜 익히면 급성장염 유발하는 캄필로박터균 감염

    닭고기를 먹은 후 급성장염 증상을 보이면 캄필로박터균 감염을 의심해야 한다. 캄필로박터균은 닭 등 가금류나 개, 고양이, 소 등에서 발견되는 균이다. 제대로 익히지 않은 오염된 고기나 우유 섭취로 감염된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캄필로박터균에 감염돼 급성설사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은 병원성 대장균, 살모넬라균 감염에 이어 세 번째로 많다고 한다. 따라서 음식 섭취 시 캄필로박터균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7/26 11:00
  • 찜통더위에 '온열질환 주의', 낮 12시~ 오후 5시까지는 외출 시 주의

    찜통더위에 '온열질환 주의', 낮 12시~ 오후 5시까지는 외출 시 주의

    오늘도 찜통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온열질환자가 생기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5월 23일부터 7월 24일까지 열사병, 열탈진 등 온열질환자가 총 539명이며 사망자는 5명에 이른다고 밝혔다.온열질환은 폭염에 노출됐을 때 나타나는 증상으로서 열사병, 열탈진, 열 발진 등이 있다. 열사병의 증상으로는 땀이 나지 않아 건조하고 피부 온도가 40℃에 이르며, 심한 두통과 함께 오한을 느낀다. 열탈진이 오면 체온은 정상이나 땀을 많이 흘려 안색이 창백해지고 구토 증상을 보인다. 목, 사타구니, 팔·다리 안쪽 접히는 부위에 여러 개의 붉은 뾰루지나 물집이 잡히는 열 발진도 주의해야 한다.다음 주인 8월 초에 무더위가 절정에 이를 것이라는 예보를 고려하면 폭염에 취약한 고령자와 독거노인, 어린이, 야외근로자, 질병이 있는 자(고혈압, 심장병, 뇌졸중)의 집중 건강관리가 요구된다. 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기상청의 폭염주의보 기준을 숙지하며 기상청의 특보 발령에 관심을 두고 살펴야 한다.질병관리본부에서 발표한 폭염대비 건강수칙에 따르면,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규칙적으로 물 또는 스포츠음료를 마신다. 수분을 함유한 과일이나 샐러드같이 소화하기 쉬운 음식을 섭취하면 좋다. 양산과 커튼을 사용해 햇볕을 최대한 차단하고 더위를 느낄 땐 찬물로 얼굴과 목 뒷부분에 뿌려준다. 낮 12시~오후 5시까지의 더운 시간대에는 실내에서 휴식을 취한다. 창문과 문이 닫힌 상태에서의 선풍기 사용도 피하라고도 덧붙였다. 
    기타최지혜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7/26 10:55
  • 4871
  • 4872
  • 4873
  • 4874
  • 4875
  • 4876
  • 4877
  • 4878
  • 4879
  • 488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