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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놀이 중 허벅지 쥐 났을 때 유용한 응급처치법은?

    물놀이 중 허벅지 쥐 났을 때 유용한 응급처치법은?

    전국 각지 휴양지가 피서객들로 붐비고 있다. 물놀이 등을 하며 휴가를 보내는 것은 좋지만, 아이들의 경우 뜨거운 햇빛 등으로 각종 안전사고를 당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휴가철 아이들에게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 및 질병을 을지대병원 응급의학과 성원영 교수의 도움으로 알아본다.◇ 수심 얕은 유아용 물놀이장도 방심하면 위험휴가철 아이들이 가장 신나하는 물놀이는 안전사고 발생이 흔히 발생한다. 작은 규모의 물놀이장이나 어린이용 수영장도 미끄러짐, 익사 등 사고위험이 있어 아이의 나이가 어릴수록 보호자가 함께 물에 들어가서 돌봐주어야 한다. 혼자 물에 들어가 놀 수 있는 나이가 되었다면, 보호자의 시야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아이에게 주의시킨다. 또한 잠깐 한눈을 판 사이에 사고가 날 수도 있다는 사실을 항상 염두에 두고 물놀이하는 아이들을 항상 지켜봐야 한다.아이들이 물놀이하는 물의 깊이는 아이의 배꼽 정도까지 차는 정도가 적당하며 계곡이나 바다의 경우 자칫 균형을 잃고 물에 휩쓸려 떠내려가기 쉬우므로 물살이 센 곳에서는 물놀이를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물속에 있는 날카로운 돌, 유리조각 등에 의해 상처를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신발을 신은 상태로 놀게 하고, 만약 신발이나 물건이 떠내려가면 아이들이 혼자 움직이려하기 때문에 아이의 신발은 되도록 잘 벗겨지는 슬리퍼보다 잠금장치가 있는 샌들을 신기는 것이 좋다.또한 물에 갑자기 뛰어들거나 다이빙을 하면 심장마비가 일어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준비운동을 하고, 손과 발→팔, 다리→몸통(심장) 순으로 몸에 물을 적신 후 천천히 물 속에 들어가야 한다. 물놀이 도중 몸이 떨리고 소름이 돋으면서 입술이 파래지면 물놀이를 중지시키고 물 밖으로 불러내어 타월 등으로 몸을 따뜻하게 해줘야 한다.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8/09 08:00
  • 수능 D-100..."무더위 속 건강관리 중요"

    수능 D-100..."무더위 속 건강관리 중요"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수험생들의 건강관리가 중요해졌다. 특히 연일 30도에 육박하는 날씨로 장시간 앉아서 공부하는 수험생들은 지치기 쉽다. 또한 실내는 에어컨을 강하게 가동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주로 실내에만 머무르는 수험생들은 과도한 냉방으로 냉방병이나 감기에 걸리기 쉽다. 따라서 면역력을 유지해 감기에 걸리지 않는 것이 최선이다. 그러나 감기에 걸려 의사의 처방을 받을 때는 졸음을 유발하는 항히스타민제를 빼달라고 미리 이야기하는 것이 좋다. 물을 충분히 마시면서 틈틈이 쉬어 주는 것이 컨디션 조절에 도움이 되며, 외부에서의 격한 운동은 자제해야 한다. 더불어 수험생이 갑자기 머리가 아프다면 대부분 긴장감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이럴 때에는 심호흡을 하며 쉬고 뻐근한 부위에 따뜻한 물수건을 갖다 댄다. 만약 두통이 지속되면 타이레놀, 아스피린, 아세트아미노펜 등의 진통제를 복용해 볼 것을 권한다. 
    기타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6/08/09 07:00
  • 죽음의 현장에서 '행복'을 말하다... <해피엔딩 – 행복한 죽음을 위하여> 출간

    죽음의 현장에서 '행복'을 말하다... <해피엔딩 – 행복한 죽음을 위하여> 출간

    죽음은 인간이라면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운명이다. 죽음과 행복은 공존할 수 없는 단어처럼 보인다. 죽음의 현장을 함께 한 5명의 기자가 쓴 ‘행복한 죽음’에 대한 기록 <해피엔딩-행복한 죽음을 위하여> (박예슬 외 4인, 엔자임헬스, 210p, 1만 3000원)이 출간됐다. 이 책에서는 죽음을 회피해야 할 공포의 대상이 아닌, 행복해야 할 인생의 마지막 순간으로 정의한다.어쩌면 죽음의 순간이야 말로 우리에게 허락된 많은 시간 중 가장 소중하고 간절한 순간일 지도 모른다. 이 책은 죽음을 맞이한 사람들, 그리고 그들의 마지막 길을 동행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행복한 죽음을 맞이하는 자세를 배울 수 있게 한다.추기경의 죽음에서 평범한 할머니의 죽음까지. 1년 2개월 동안 기자들은 서로 살아온 삶은 다르지만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어진 죽음의 순간을 기록했다.<해피엔딩-행복한 죽음을 위하여>는 ▲죽음을 준비하다, ▲죽음을 경험하다, ▲죽음을 받아 들이다 등 총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故) 김수환 추기경의 마지막을 지켜본 의료진·수녀의 이야기, 죽은 자들의 마지막 100분을 지켜보는 장례기사들의 이야기, 소녀의 감성으로 생의 마지막 순간을 다른 어떤 순간보다 열정적이고 행복하게 마감한 베티 할머니의 이야기 등을 통해 느닷없이 두려움 속에 맞이하는 죽음이 아닌,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고민해야 할 인생의 가장 중요한 순간으로서의 죽음을 말한다.죽음과 관련된 영화, 책은 물론이고, 죽음을 둘러싼 사회적 현상 및 제도 등에 대한 소개는 죽음이 결코 우리 일상과 멀리 있지 않은 삶의 일부라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게 해 준다.죽음이 끝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듯, ‘행복한 죽음’을 맞이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이 책은 역설적이게도 현실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에게 ‘행복한 삶’의 의미를 제시해 준다.“당신의 인생은 해피엔딩일까요?” 저자들이 에필로그에서 마지막으로 전하는 이 질문이야 말로 이 책을 읽어야 할 가장 큰 이유다. 
    책/문화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6/08/08 15:21
  • 순천향대부천병원 문종호 교수, 세계췌장학회 초청 받아

    순천향대부천병원 소화기병센터 문종호 교수가 4일부터 7일까지 일본 센다이 (Sendai)에서 개최된 ‘세계췌장학회(IAP,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Pancreatology)’에 초청되어 좌장을 맡고, 한국 췌장 내과전문의 중 유일하게 대표강의(keynote lecture)를 진행했다. 2,0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학술회의에서 문 교수는 ‘한국에서 췌장질환에 대한 내시경적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대표강의를 진행했다. 문 교수는 다양한 임상경험을 토대로 췌장내시경, 금속배액관, 내시경적 배액술 등에 대하여 최신 지견을 다뤘다.세계췌장학회는 전 세계 췌장 관련 내·외과 의사들이 1년에 한 번씩 모여 췌장질환의 최신 지견에 대해 발표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다. 특히 췌장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전문가들이 초청되어 대표 강의를 진행한다.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8/08 15:19
  • 알코올성 간(肝)질환자, 50대 이상 64.4% 차지

    알코올성 간(肝)질환자, 50대 이상 64.4% 차지

    지나친 음주는 간에 무리를 줘 알코올성 간(肝)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특히 50대 이상에서 간 질환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15년 알코올성 간 질환으로 진료받은 인원이 12만 7천 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특히 50대 이상이 전체 진료 인원의 64.4%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코올성 간 질환은 경증의 지방간으로 시작해 간염이나 간경변증으로 진행되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알코올성 간 질환의 원인은 과도한 음주습관이다. 유전적인 차이나 성별 등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성인 남성의 경우 소주 기준 매일 240~480mL를 마신 경우다. 보통 소주 한 병은 360mL다. 여성의 경우에는 이보다 적은 양의 음주로도 알코올성 간질환 발병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간암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8/08 14:49
  • 한림대한강성심병원, 자궁경부암 예방 건강강좌 개최

    한림대한강성심병원은 8월 4일 화상센터 11층 강당에서 여성을 대상으로 자궁경부암 건강강좌를 개최했다.이번 건강강좌에선 원내 환자 및 보호자, 여의도 푸르니어린이집 보육교사 및 직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림대한강성심병원 산부인과 박원일 교수의 강의로 진행됐다.강의는 백신의 예방 가능여부, 종류와 접종 시기 및 부작용 등 평소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궁금했던 부분들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강의 후에는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질문하고 그에 따른 답변을 들으며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참가자와 교수가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됐다. 
    단신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08/08 14:48
  • 잠깐 걸어도 땀이 비오듯, 다한증 원인은 '교감신경' 문제

    잠깐 걸어도 땀이 비오듯, 다한증 원인은 '교감신경' 문제

    연일 30도를 웃도는 더운 날씨에 '땀'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다한증을 앓는 사람들은 이번 여름이 괴로울 정도이다. 다한증은 땀 분비를 조절하는 자율 교감신경에서 아세틸콜린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이 비정상적으로 많이 분비되면서 나타나는 질병이다. 대부분 온도나 긴장과 같은 외부환경을 인지해내는 교감신경이 예민해지면서 땀이 는다. 유전적 영향이 크지만, 스트레스에 의해 발병하는 경우도 많다. 따라서 심신이 안정돼 있을 때보다 긴장하거나 흥분하면 증상이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피부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8/08 14:33
  • ‘간의 침묵’, 늦기 전에 간과 소통하세요!

    ‘간의 침묵’, 늦기 전에 간과 소통하세요!

    배시현 교수는 최근 알코올성 간질환보다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여성에게서 많이 나타나는데, 탄수화물과 당분이 지나치게 많은 음식이 간에 지방을 축적하기 때문이다. 아울러 B형간염은 이제 충분한 계도활동으로 성과를 나타내고 있지만, C형간염은 또 다른 위협이 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피플헬스조선 편집팀2016/08/08 13:33
  • 중학생 행복감 최하위, 무기력증 2주이상 지속되면 상담 필요

    중학생 행복감 최하위, 무기력증 2주이상 지속되면 상담 필요

    한국 아동청소년 중 중학생이 가장 행복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국제구호기구 세이브더칠드런과 서울대 사회복지연구소는 지난해 실시한 '국제 아동 삶의 질 조사'에서 한국 아동의 행복감이 유럽, 남미, 아프리카 등 12개국 중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특히 중학교 1학년에 해당하는 만 12세에서 행복감이 급격히 떨어졌다. 학업 스트레스와 진로 등 다양한 원인이 지목되는데, 중학생 행복감 저하가 우울증으로도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우울증을 진단하는 기준은 우울함, 무기력감 등의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될 때다. 보통 모든 일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전에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됐던 영화 보기나 친구 만나기가 더 이상 즐겁지 않다면 우울증을 의심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소아청소년의 우울증상은 짜증이나 반항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우울증세를 보일 때는 즉시 정신과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 우울증세를 방치하면 자살 등 극단적인 생각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울증세를 겪는 당사자는 부정적인 생각이 지배해 치료에 대한 기대도 부정적인 경우가 많다. 따라서 가족이나 친구 등 보호자가 치료를 적극적으로 권유하는 등의 지지와 역할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병원을 방문할 때도 환자에 대해 잘 아는 보호자가 동행해 환자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의사에게 제공하는 것이 정확한 진단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 
    소아청소년과이기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8/08 13:23
  • 복지부 현지조사, 의사 10명 중 8명 "공포스럽다"

    의사 10명 중 8명이 보건복지부 현지조사에 대해 심리적 압박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대한의원협회가 현지조사를 받은 107명의 의사 중 5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77%(40명)가 심리적 압박이나 공포감을 느꼈다고 답했다.이유에 대해선 실사 자차에 대한 압박이 25%로 가장 높았고 그 뒤로 사전통보 없는 조사 20%, 범죄자로 취급하는 조사진행 과정 18%, 강압적 조사 10%, 과도한 자료 제출 8% 등 이었다.또 현지조사를 받은 의사 중 절반 이상이 비협조 시 조사기간을 연장하겠다는 말을 들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2%는 폐업을 고려할 정도로 심리적 후유증을 경험했다고 밝혔다.따라서 실사조사에 대한 개선 요구가 높았다. 실사 기간과 사유에 대한 사전통보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40%로 가장 많았다. 또 명확한 청구 기준과 가이드라인이 있어야 한다는 의견도 21%나 됐다.대한의원협회 윤용선 회장은 "이번 조사는 실사를 받은 의사들을 대상으로 시행한 설문조사란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08/08 10:58
  • 전세계인의 축제 리우 올림픽, 건강하게 즐기려면?

    전세계인의 축제 리우 올림픽, 건강하게 즐기려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이 지난 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뜨거운 열전에 돌입했다. 최근에는 IT 기술의 발달로 우리보다 시간이 12시간 느린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경기도 TV나 휴대전화로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하지만 새벽까지 이어지는 과도한 응원은 오히려 우리 몸에 독이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올림픽 기간 잘못된 응원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과, 올림픽을 건강하게 즐기는 방법을 알아본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8/08 10:44
  • 집에서도 재활치료 가능시대 한발짝 앞으로

    뇌졸중 환자 재활치료와 관련 운동치료사의 재활훈련과 '키넥트' 카메라를 이용한 개인 재활훈련 사이 차이가 적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따라서 컴퓨터와 키넥트 카메라만 있다면 가정에서 적은 비용으로 지속적인 재활치료 시스템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분당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김원석, 백남종 교수 연구팀은 키넥트 카메라를 이용해 뇌졸중 환자의 동작분석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키넥트 카메라를 이용한 환자의 동작정보를 신체기능회복점수와 비교했다.그 결과 어깨수축, 어깨회전, 허리뒷짐 등 각 항목이 신체기능회복점수와 7~80%의 높은 정확도를 기록했다. 특히 운동치료사가 환자의 동작기능을 직접 평가한 점수와도 높은 상관도를 보였다.재활치료에 사용되는 키넥트 카메라는 48개 관절 움직임을 포착해 환자 운동능력을 평가한다. 게임을 즐기듯 진행되기 때문에 치료에 대한 환자의 흥미와 만족도가 높다는 장점이 있다.분당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김원석 교수는 "환자 가정에 이 프로그램을 도입하면 동작기능에 대한 객관적 평가가 계속 이뤄져 개인 맞춤형 재활치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재활의학과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08/08 10:42
  • 세종병원, 카자흐스탄 심장병 환아에게 무료수술 시행

    세종병원, 카자흐스탄 심장병 환아에게 무료수술 시행

    세종병원이 심장병을 앓고 있는 카자흐스탄 어린이에게 무료 수술을 진행, 새 생명을 선물했다.세종병원은 8일 카자흐스탄에서 온 만수르(17개월)의 선천성 심장 기형인 심방중격결손증과 그에 따른 폐동맥 판막 협착증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만수르 가족은 카자흐스탄에서 우연히 TV를 보다가 세종병원이 설립한 카자흐스탄 현지 의료기관인 세종유라시아에서 무료로 심장질환을 진료해준다는 광고를 접하고 지원, 세종유라시아의 첫 번째 의료나눔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에 만수르 가족은 지난 7월 27일 세종병원에 내원해 수술을 받은 후 지난 3일 퇴원수속을 밟았다.수술을 집도한 세종병원 흉부외과 조성규 과장은 “심방중격결손증을 자가 심낭으로 막아주고, 우심실 내 폐동맥 판막 협착증을 유발할 수 있는 두꺼워진 근육들을 제거해주는 수술을 시행했다”며 “며칠간 상처 부위 감염만 주의한다면 앞으로 다른 아이들처럼 건강하게 잘 자랄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만수르의 어머니인 사울래씨는 “아이의 심장이 좋지 않아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했을 때, 아이가 어려서 걱정도 되고, 치료할 수가 없어 마음이 아팠는데 세종병원의 도움으로 아이가 건강을 찾게 되어 정말 다행이고 감사하다”며, “만수르가 밝고, 건강하게 자라주었으면 좋겠고, 나중에 커서 심장병 환자를 도울 수 있는 흉부외과 의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세종병원 박진식 이사장은 "앞으로 만수르는 세종유라시아를 통해 지속적으로 사후관리를 받을 예정이다"라며 "만수르를 비롯한 카자흐스탄 및 중앙아시아의 선천성심장병 어린이를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신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6/08/08 10:41
  • 고대안산병원 간호사 결핵 의심...역학조사 진행 중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신생아 중환자실 근무 간호사(23세·여)가 정기 건강검진 결과 결핵으로 의심돼 역학조사가 실시 중이다.질병관리본부는 경기도, 안산단원보건소와 함께 결핵역학조사반을 구성해 해당병동을 이용한 신생아와 영아 51명과 직원 57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한다.7일 현재 해당 의료인과 같이 근무했던 직원 57명 중 48명이 역학조사결과 결핵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결핵발병을 보다 적극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결핵역학조사와 검사 시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올해 8월 4일 의료기관 종사자 결핵관리 강화를 위해 결핵예방법 시행규칙을 개정, 의료기관 종사자에 대한 결핵 및 잠복결핵감염 검진을 의무화했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08/08 10:39
  • [건강단신]인하대병원,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JCI) 3차 인증

    인하대병원이 JCI(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 3차 인증을 획득했다. 인하대병원은 지난달 4일부터 4일간 진행된 인증 최종평가(Accreditation Survey)를 마치고, 의료원 전 부문에 걸쳐 JCI(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 3차 인증에 성공했다.인하대병원은 지난 2010년 7월 21일 최초 인증, 2013년 6월 12일 재 인증을 받은 바 있다.이번 평가에 적용된 JCI 인증기준 5판은 299개 인증기준 내 1,218개 조사항목을 갖추고 있다. 특히, 병원안전문화와 윤리체계, 응급 감염병 증가 대비를 위한 공기매개 감염병 관리, 환자상태 변화 즉각 대응을 위한 시스템 구축 기준이 추가되어 2차 인증보다 더욱 엄격한 심사가 진행됐다.JCI는 미국 의료기관 평가 기구 The Joint Commission 의 산하기관으로 1994년 결성한 국제적인 의료기관평가 기구이다. 의료서비스의 수준을 객관적으로 측정, 기록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환자가 안전한 환경에서 최상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국제적 기준을 마련하는 세계 공인 기구로 알려져 있다.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8/08 10:38
  • 아저씨가 속옷에 신경 써야 하는 진짜 이유

    아저씨가 속옷에 신경 써야 하는 진짜 이유

    속옷은 누구에게 잘 보이기 위해 입는 것이 아니다. 속옷은 원래 남녀 불문 중요한 부위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고안됐다. 전쟁터에서도 앞뒤 바꿔 입어야 한다는 속옷을 잘못 입으면 불임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각종 피부질환에 시달릴 수도 있다. 
    건강정보진행 김현미2016/08/08 10:18
  • 허벅지 근육통 억지로 참고 자전거 탄 뒤 혈뇨...이유는?

    허벅지 근육통 억지로 참고 자전거 탄 뒤 혈뇨...이유는?

    사이클링에 도전하겠고 결심하고 자전거를 구입한 문모(69)씨. 차에 자전거를 싣고 김포 아라뱃길로 갔다. 20~30대 때 운동을 즐겼던 그는 속으로 '자전거는 젊은이들에게 지지 않을 자신이 있다'고 생각했다고 한다.때마침 여성 사이클링 동호회원들이 지나갔다. 이들을 따라잡으려고 30여분을 달리자 허벅지와 엉덩이 근육에 통증이 몰려왔다. 하지만 이를 악물고 10여 분을 더 달리다 결국 포기했다. 집으로 돌아오기 전 화장실에서 소변을 보다가 깜짝 놀랐다. 소변 양이 조금밖에 되지 않은데다 붉은색이었기 때문이다.혈뇨(血尿)가 사흘간 이어지자 병원을 찾았다. 진단 결과는 '횡문근융해증'과 그로 인한 '급성신부전증'이었다. 횡문근융해증은 과격한 운동 등에 의해 근육 세포가 손상 또는 괴사돼 근육 속 '미오글로빈'이 혈액에 녹아드는 증상이다. 미오글로빈은 근육에 산소와 영양을 전달하는 세포로 적혈구 속 헤모글로빈과 비슷한 역할을 한다. 소고기나 돼지고기가 빨간 이유가 미오글로빈 때문이다. 미오글로빈이 포함된 소변은 붉은색 또는 분홍색으로 보인다.혈액 속 미오글로빈은 콩팥의 세뇨관을 괴사시켜 급성신부전증을 일으킬 수 있다. 급성신부전은 갑자기 콩팥 기능이 30% 이상 손상된 것이다. 급성신부전이 발생하면 옆구리 통증이 동반되기도 한다■'알 배는 것'과 '횡문근융해증'의 차이는?운동 뒤 팔다리 근육이 뻐근하거나 아픈 경험은 누구나 있다. 이런 것을 흔히 '알이 뱄다'고 한다. 이는 근육 속에 젖산이 과도하게 축적돼 나타난다. 하지만 횡문근융해증은 이와 달리 근육이 심각하게 손상되는 것이다.과거 고입, 대입 체력장에서 오래달리기를 한 뒤 붉은색 소변을 보고 병원을 찾은 학생들이 횡문근융해증으로 진단 받은 사례들이 있었다. 장거리 행군한 군인, 헬스클럽에서 고강도 근육 운동을 한 사람들에게도 생기는 등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다. 횡문근융해증에 의해 나타나는 혈뇨는 분홍색에 가깝다. 반면 콩팥 또는 방광 질환에 의한 혈뇨는 검붉은색에 가깝다. 이 두 가지를 구별하기는 쉽지 않다.횡문근융해증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 혈액 속 GOT수치도 함께 확인한다. 횡문근융해증이 있으면 GOT수치가 정상 범위(100~200 IU/L)보다 50~100배 높은 10000 이상 나오기도 한다. 그 외에 뼈와 근육을 스캔해보면 근육 손상을 확인할 수 있다.■무리한 운동 피하고 수분 충분히 섭취해야운동할 때 피해야 할 사항은 '갑자기' '과격한' '아픈 것을 참는' 것이다. 운동 중 근육통이 발생했는데도, 진통제를 먹고 운동을 지속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러면 근육 손상과 급성신부전 위험이 더 증가한다. 진통제 중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은 근육 손상 위험이 없는 것으로 보고돼 있다.무리한 운동을 피하는 것과 아울러 운동할 때는 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더울 때는 수분 섭취에 더 신경써야 한다. 정상 식사를 하는 경우 땀을 많이 흘려도 소금은 따로 섭취할 필요 없다.김성권 서울K내과 원장(서울대 명예교수)은 "급성신부전의 주된 원인은 출혈, 약물, 과격한 운동 등이 꼽힌다"며 "운동 부작용으로 생긴 횡문근융해증을 방치했다가 콩팥이 망가져 신장투석까지 하는 사례들이 있는 만큼 갑작스럽게 무리한 운동을 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횡문근융해증이 발생한 뒤 다음 운동까지는 얼마나 쉬어야 할까? 김 원장은 "횡문근융해증은 재발 가능성이 있으므로 운동 재개 여부는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8/08 10:03
  • [카드뉴스] 혈액은행의 기원

    [카드뉴스] 혈액은행의 기원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6/08/08 10:01
  • 입 속 세균, '췌장암' 일으키는 원인으로 지목

    입 속 세균, '췌장암' 일으키는 원인으로 지목

    잇몸병이 암이나 치매에 걸릴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잇따르고 있다. 잇몸병을 일으키는 진지발리스(P. gingivalis)가 식도암, 류머티즘 관절염, 심근경색 등 전신 질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꾸준히 경고돼 왔다. 특히 췌장암은 미국만 해도 5년 생존율이 10%가 채 되지 않을 정도. 췌장암을 조기 발견하기 위해 다양한 연구들이 진행 중인데 구강 내 세균도 그중 연구가 많이 되어온 분야다. 
    치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8/08 09:59
  • 여름 극한직업 '인형탈' 알바, 온열질환에 목·관절도 탈난다

    여름 극한직업 '인형탈' 알바, 온열질환에 목·관절도 탈난다

    방학을 맞은 대학생 임 씨(22세)는 인형탈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인형탈을 쓰고 길거리에서 전단지를 나눠주는 일이다. 하지만 연일 폭염이 지속되면서 털로 뒤덮인 인형탈 속 체감온도는 40도 이상까지 느껴진다. 더욱이 임 씨가 착용한 인형탈 무게는 평균 5kg에 달한다. 결국 임 씨는 일주일도 채우지 못하고 아르바이트를 그만 뒀다. 
    정형외과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08/0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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