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이 JCI(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 3차 인증을 획득했다. 인하대병원은 지난달 4일부터 4일간 진행된 인증 최종평가(Accreditation Survey)를 마치고, 의료원 전 부문에 걸쳐 JCI(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 3차 인증에 성공했다.
인하대병원은 지난 2010년 7월 21일 최초 인증, 2013년 6월 12일 재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이번 평가에 적용된 JCI 인증기준 5판은 299개 인증기준 내 1,218개 조사항목을 갖추고 있다. 특히, 병원안전문화와 윤리체계, 응급 감염병 증가 대비를 위한 공기매개 감염병 관리, 환자상태 변화 즉각 대응을 위한 시스템 구축 기준이 추가되어 2차 인증보다 더욱 엄격한 심사가 진행됐다.
JCI는 미국 의료기관 평가 기구 The Joint Commission 의 산하기관으로 1994년 결성한 국제적인 의료기관평가 기구이다. 의료서비스의 수준을 객관적으로 측정, 기록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환자가 안전한 환경에서 최상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국제적 기준을 마련하는 세계 공인 기구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