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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연서(38)가 잠자기 전 반신욕을 꼭 한다고 밝혔다.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오연서’에서 오연서는 매일 지키는 나이트루틴을 소개하면서 반신욕을 한다고 밝혔다. 반신욕은 따뜻한 물에 하반신만 담그는 목욕법이다. 오연서는 “반신욕의 효능은 모두 알고 계시지 않냐”며 혈액순환 개선, 스트레스 감소, 면역력 강화, 피부 관리 등에 좋다고 했다. 그는 “평상시에는 귀찮아서 잘 안 해도 촬영할 때는 꼭 한다”며 “반신욕을 하고 나서 다음 날 촬영한 영상을 보면 피부톤이 맑아져 있다”고 말했다. 오연서가 촬영 전날 꼭 하는 반신욕은 어떤 효과가 있을까?반신욕은 물의 온도가 높기 때문에 모공을 열어 피부 속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다. 몸이 따뜻해지면서 근육의 긴장도 풀어져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부기도 줄어들 수 있다.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면 혈중 산소 공급 부족으로 체지방이 제대로 소모되지 않는다. 이로 인해 쉽게 붓고 살이 찔 수 있다. 고신대 보건과학과에서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인식 조사 결과 응답자 중 약 51%가 반신욕, 전신욕, 족욕 중 반신욕을 했을 때 건강과 피로 관리에 가장 도움을 받았다고 답했다.오윤서가 한 반신욕은 칼로리를 태우고 혈당을 낮추는 데도 도움 된다. 뜨거운 물에서 체온이 1도 올라가면 우리 몸의 생화학적 반응이 10% 정도 높아지면서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지방 분해 속도도 빨라진다. 영국 러프버러대 연구팀이 남성 14명을 대상으로 같은 시간 동안 뜨거운 목욕과 사이클링을 한 사람의 생리적 반응을 비교한 결과, 혈류의 양과 체온, 심장 박동수, 칼로리 소모량 등이 운동을 할 때와 비슷한 수준으로 증가했다. 또한, 이들의 식후 혈당도 운동할 때보다 10% 더 낮아졌다.다만, 반신욕을 할 땐 물 온도를 주의해야 한다. 너무 뜨거운 물에 오래 있으면 땀을 너무 많이 흘려 오히려 체내 수분을 잃을 수 있다. 반신욕을 할 때는 물 온도를 체온보다 약간 높은 38~40도로 유지하는 게 좋다. 반신욕 시간은 20~30분 내외로 제한하는 게 적당하다. 물이 너무 뜨거우면 몸에 무리가 가거나 체내 수분이 땀으로 과도하게 배출돼 탈수 증상이 올 수 있다. 특히 심장질환이 있거나 임신 중이라면 이런 반신욕 부작용이 응급 상황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어 몸에 무리가 가지 않게 온도와 시간을 조절하며 해야 한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5/10/16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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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이해나 기자 2025/10/16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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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 멤버 전진(45)이 100일째 금연하고 있는 근황이 전해졌다.지난 15일 전진의 아내 류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니(전진) 금연 100일째 파티 우리가 항상 응원해요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100이 적혀 있는 케이크 사진이 담겼다. 전진은 과거 라이브 방송 중 무의식적으로 담배를 꺼내려다 황급히 숨겨 흡연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 100일째 금연을 실천 중인 전진 소식에 팬들은 “건강을 위해 금연 성공기원” “이제 아빠 준비까지 완벽하네” 등의 댓글을 남겼다.전진과 류이서는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출연해 2세 계획을 밝혔다. 전진은 “결혼한 지 벌써 5년 지나서 낳을 거면 이제 서둘러야겠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며 2세 준비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임신을 준비할 때 금연이 필수일까?◇정자 노화 방지하고, 태아 발달장애 발생률 줄여흡연은 정자의 양과 활동성을 감소시키고, 정자 DNA를 손상시켜 기형아 출산 위험을 키운다. 단국대 제일병원은 지난 2010년 7월부터 1년 동안 난임 때문에 병원을 찾은 남성 193명을 조사했다. 그 결과, 10년 이상 담배를 피운 경우 20.7%만 정액 검사가 정상 소견으로 나왔다. 반면 비흡연자는 42%가 정상이었고, 흡연 기간이 5∼10년 사이인 경우는 정액 검사가 정상인 비율이 46%로 나타났다. 흡연은 태아의 건강에도 해롭다. 덴마크 오르후스대 의대 연구에 따르면 부모가 모두 담배를 피우지 않을 경우 발달장애 아이를 낳을 확률은 1.8%다. 그런데, 임산부가 흡연하면 발달장애 발생률이 4.2%까지 증가한다.◇2세 준비 상관없이 바로 끊는 게 전신에 이로워한편, 담배에는 건강에 해로운 4000여 종의 화학물질과 69종의 발암물질이 들어있어 2세 준비와 상관없이 피하는 게 좋다. 하루에 한 갑 이상 담배를 피우면 폐암 발생 위험이 17배 높아진다. 이외에도 구강암이나 후두암 등 각종 암 발병률을 높이고, 심근경색이나 뇌출혈도 발생할 수 있다. 뇌 건강에도 좋지 않다. 담배를 피우면 몸의 염증과 산화 스트레스가 증가해 각 세포의 노화 속도가 빨라진다. 자주 흡연할수록 뇌의 두께는 얇아지고 언어 능력과 사고력, 기억력은 떨어진다. 미국 예일대 정신과에서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흡연자의 뇌는 비흡연자의 뇌보다 왼쪽 대뇌피질이 얇다. 특히 흡연량이 많고, 흡연 기간이 길수록, 어린 나이에 흡연을 시작할수록 대뇌피질의 두께는 더 얇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 2025/10/16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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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화사(30)가 다이어트 성공 후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해 화제다.지난 15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제20회 W Korea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화사는 한층 홀쭉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다이어트로 가늘어진 팔다리와 뚜렷한 쇄골이 눈길을 끌었다.앞서 화사는 ‘나래식’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히며 “예전처럼 그렇게 막 살고 있지 않는다”며 “평소 좋아하던 비빔밥도 안 먹고 있다”고 말했다.실제로 다이어트 중에는 비빔밥을 조심히 섭취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비빔밥 한 그릇은 5대 영양소를 손쉽게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좋은 메뉴다. 균형 잡힌 식사는 곡류, 단백질류, 채소류, 과일류, 유제품류, 유지 당류 등 여섯 가지 식품군을 고루 섭취해야 가능한데, 비빔밥은 밥(탄수화물), 달걀(단백질), 각종 채소(비타민과 무기질), 참기름(지방)으로 이뤄졌기 때문이다.다만, 주의해야 할 것은 나트륨 함량이다. 실제로 경북대 식품영양학과 이연경 교수팀이 2013년 12월부터 2014년 4월까지 전국 4개 권역, 10개 지역의 가정식, 단체급식, 외식 음식 등을 분석했다. 그 결과, 1인분 평균 나트륨 함량이 비빔밥은 1050mg으로, 된장찌개(813mg)와 육개장(877mg)보다 높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권장하는 나트륨 하루 섭취량이 2000mg인 걸 고려하면 비빔밥 한 공기만 먹어도 하루 섭취 나트륨의 절반을 먹는 셈이다.과도한 나트륨 섭취는 살을 쉽게 찌운다. 영국 퀸 메리 런던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소금 섭취가 1g 늘면 체중이 늘어날 가능성이 20% 이상 증가한다. 나트륨은 지방을 붙자는 성질을 가지기 때문에 체지방이 잘 빠지지 않게 만든다. 게다가 나트륨은 식욕을 높이는 작용도 한다. 나트륨 섭취가 늘수록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 분비가 줄어드는 반면, 식욕을 자극하는 호르몬 분비는 늘기 때문이다. 이는 음식 섭취량을 증가시켜 살을 찌우기 쉽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10/1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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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10/1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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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야 할 때를 알고 떠나는 사람의 뒷모습은 아름답다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태어나고, 늙고, 아프고, 그리고 죽게 돼 있습니다. 죽음을 무시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종일 그 생각만으로 살 수도 없습니다. 계속 생각해 본다 해도 우리가 어떻게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인간이라면 누구나 겪게 되는 생로병사는 심오한 자연의 법칙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건강할 때는 전혀 생각지 못하던 것이기도 합니다.“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오셨는지 한 번 돌아보세요.”‘무엇을 먹어야 건강해질까?’ ‘어떤 약이 특효약일까’를 묻기 전에, ‘내가 어떻게 살아왔을까?’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까?’라는 존재론적인 질문을 한 번 해보라고 권합니다.암 판정을 받았다면, 자신이 암에 걸렸다는 자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게 중요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암에 걸렸다고 하면 “하필이면 왜 내가 암에 걸렸을까? 이럴 수는 없어!” 하며 부정하기에 급급합니다. 암에 걸린 사실을 받아들이고 자신이 왜 암에 걸리게 됐는지 그 원인을 차분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유를 찾고 싶다면 더욱더 지금까지의 삶을 뒤돌아봐야 합니다.인간에게는 ‘인격’이 있습니다. 인격에는 지식, 마음, 의지, 건강한 몸이라는 네 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죽을병이라고 인식하고 포기하는 암에 걸렸더라도, 자신을 돌아보고 인격이 존중받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인간의 존엄을 훼손하지 않는 치료야말로 성공적인 암 치료입니다.먼저, 건강이란 무엇이며 왜 건강을 해쳤는가, 건강과 질병과의 관계는 무엇인지 생각해 봅시다. 건강은 단지 질병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육체적, 정서적, 영적, 사회적으로 안녕한 상태라고 정의를 내릴 수 있습니다. 즉, 우리의 몸이 인격적으로 건강해지려면 이러한 인격적 요소가 서로 균형과 조화를 이뤄야 하는 겁니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병을 단지 육체적으로만 해석하고 치료하려는 태도는 문제가 있습니다.“암을 삶을 점검하는 계기로 삼으십시오. 지금까지와는 다른 삶을 발견하라는 뜻인지도 모릅니다. 삶을 고쳐야 암을 고칩니다.”저의 조언에 대부분의 환자는 수긍합니다. 만약 예전의 생활 습관이 잘못됐다면 완전히 거꾸로 바꿔야 합니다. 암을 불러들이는 습관에서 암을 내보내는 습관으로 바꿔야 하기 때문입니다. 자신에게 함부로 한 것들을 바로잡아 나가야 합니다.경쟁적으로 살았다면 경쟁에서 한 발 물러나 상생하는 태도를 취해야 합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않고 자주 과로했다면 푹 쉬어야 합니다. 끼니를 대충 때우고 살았다면 제대로 된 식사를 해야 합니다. 너무 바쁘게 살아서 운동을 전혀 안 했다면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운동을 해야 합니다. 혹시 미워하는 사람이 있다면 용서하고 사랑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스스로 생각하기에 너무 각박하게 살았다면 이제 좀 느슨하게, 느슨하게 살았다면 시간 계획을 짜서 좀 더 계획성 있게 살아보시길 바랍니다.” 이 말을 들은 환자들 대부분은 ‘과연 거꾸로 살 수 있을까?’하고 반신반의하곤 합니다. 하지만 모든 일은 해 보지 않고는 알 수 없지요.제 환자 중에 고등학교 교사가 있었습니다. 교안을 마련하기 위해 밤을 새워야 직성이 풀릴 정도로 언제나 완벽주의자로 살아왔다고 했습니다. 이분은 지금 그대로 투병한다면 약을 정해진 시각에 먹기 위해 종일 시계만 들여다보며 살 것 같았습니다. 식사도 식단을 짜서 정해진 양만큼 먹기 위해 하루에 몇 번씩이나 마트를 들락거릴 수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분에게 지나치게 계획적으로 살지 말라고 조언했습니다.반면 다른 환자는 너무 계획성 없는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밤에 잠을 안자고, 일도 몰아서 하는 등 생활이 불규칙했습니다. 이분에게는 반대로 매사에 계획을 잘 세워 생활해보라고 권했습니다. 이런 환자는 약도 정해진 시각에 먹지 않고, 심지어 하루 이틀씩 건너뛰기도 합니다. 이런 식으로 투병 생활을 하는 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지금까지와 다르게 거꾸로 살아보는 일은 환자가 암과의 싸움을 시작하기 전 가져야 할 첫 마음가짐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성격을 바꾸고, 습관을 바꾸며 뼈를 깎는 노력을 해야 할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이제까지와 다른 생활을 한 번 해봄으로써 삶의 균형을 찾아갈 수 있고, 이게 투병 생활에 도움이 될 거라는 사실입니다.거꾸로 살기! 더 행복한 자신을 만나고 암이 극복된 자신과 대면하는 길입니다. 오늘도 여러분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암일반이병욱 드림(대암클리닉 원장)2025/10/16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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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32)이 화보 촬영을 앞두고 실천하는 아침 루틴을 공개했다.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하퍼스 바자 코리아’에 출연한 박보검은 한복을 입은 채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영상에서 박보검은 “화보를 잘 찍는 비결이 있냐”는 질문에 “전날에는 무조건 가볍게 저녁 식사를 하는 편”이라며 “어젯밤에는 샐러드를 먹었다”고 답했다. 이어 “아침에는 러닝을 하고 반신욕을 꼭 한다”며 “아침에 8.15km를 뛰고 왔다”고 말했다. 박보검이 아침에 하는 러닝과 반신욕, 어떤 효과가 있을까?◇반신욕, 독소 배출하고 부기 빼반신욕은 따뜻한 물에 하반신만 담그는 목욕법이다. 물의 온도가 높기 때문에 모공을 열어 피부 속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다. 몸이 따뜻해지면서 근육의 긴장도 풀어져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부기도 줄어들 수 있다. 면역력 강화에도 좋다. 하반신의 냉기를 상체로 올려 머리를 시원하게 하고 배와 발을 따뜻하게 하기 때문이다. 고신대 보건과학과 논문에 따르면 우리 몸은 시원한 상체와 따뜻한 하체의 조화를 이룰 때 면역력이 강화된다. 반대로 전신욕이나 사우나는 상하체의 체온 불균형을 유발할 수 있다. 피로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혈액순환이 잘 되면서 혈압이 내려가는 효과도 볼 수 있다. 고신대 논문에 따르면, 인식 조사 결과 응답자 중 약 51%가 반신욕, 전신욕, 족욕 중 반신욕을 했을 때 건강과 피로 관리에 가장 도움을 받았다고 답했다.◇러닝, 초보자라면 무리하지 않아야러닝은 부기를 빼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혈압 관리에도 효과적이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연구팀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가 권고하는 주 150분 이상의 중강도 유산소 신체 활동은 고혈압 발생 위험을 줄인다. 중강도 유산소 신체 활동은 땀이 나거나 숨이 차지만 옆 사람과 대화가 가능한 정도의 운동을 뜻한다. 연구에서 남성의 고혈압 발생은 약 31%, 여성은 약 35%까지 감소했다. 다만, 초보자라면 무리한 운동량을 피해야 한다. 갑작스러운 장거리 러닝은 무릎, 발목, 허리 등 관절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경우에는 수영 등으로 기초 체력을 먼저 다지는 것이 좋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10/16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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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오상훈 기자2025/10/16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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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5/10/1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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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질환이해림 기자2025/10/16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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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와이슈임민영 기자2025/10/16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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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질은 식사 후에 하는 것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이 많다. 맞는 말이지만, 예외가 있다. 기상 직후에는 식사하기 전이라도 이를 닦는 것이 바람직하다. 충치의 원인인 플라크는 보통 밤사이 잠들었을 때 가장 많이 생성된다. 자는 동안에는 침 분비가 줄어, 침이 세균을 씻어내는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기상 직후에 양치질로 빨리 제거해주는 것이 좋다. 미국 신경 치료 치의사 협회장 스티븐 J. 카츠 박사는 기상 직후 양치질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며 “구취 제거뿐 아니라, 밤새 쌓인 플라크와 세균을 제거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특히 입을 벌리고 자는 사람이라면 입안이 건조해져 치아에 세균과 플라크가 더 쉽게 쌓인다. 이런 사람일수록 기상 직후에 양치가 필요하다는 것이 카츠 박사의 설명이다. 베벌리힐스 덴탈 아트 스튜디오 대표원장인 치의학 박사 안잘리 라즈팔은 “기상 직후에 양치를 하면 불소,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 칼슘 인산염 등 치약 속 광물이 치아에 보호막을 형성해 아침 식사 중 산성이나 당분이 많은 음식으로부터 치아를 보호해준다”고 밝혔다.기상 직후에 이를 닦았다고 해서 아침 식사 후에 양치질을 생략해도 되는 것은 물론 아니다. 아침에 콩 한쪽이라도 먹었다면 반드시 이를 다시 닦아야 한다. 기상 직후에 이를 닦았지만, 아침 식사 후에 양치질할 시간이 없었다면 물로 입안을 헹구기라도 해야 한다. 입안에 남아있는 음식물 찌꺼기를 최대한 제거하기 위함이다.탄산음료, 커피, 오렌지 주스처럼 산성을 띠는 식품을 아침에 먹었다면 30분 정도 기다렸다가 양치질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산성 성분이 치아 표면의 얇은 보호막을 부식시키기 때문에 이들 식품을 먹은 직후에 칫솔질하면 치아 표면이 잘 손상된다. 경희대병원 소아치과 박재홍 교수팀이 콜라·사이다 같은 탄산음료에 치아를 한 시간 노출시킨 다음 양치질 시점에 따라 치아 표면의 변화를 살핀 결과, 곧바로 이를 닦기보다 30분 후에 닦으니 법랑질 손상이 적었다. 산성으로 변한 입속 환경이 자정작용을 통해 본래의 알칼리성으로 돌아오는 데 약 30분이 필요하다.양치질은 대한구강보건협회가 잇몸병 예방을 위해 권장하는 ‘표준잇몸양치법’을 따라서 하자. 칫솔모를 잇몸선에 45도 각도로 갖다 댄 채 제자리에서 5~10회 미세한 진동을 줬다가, 손목을 돌리며 칫솔모를 바깥 방향으로 쓸어내리는 방법이다. 이를 지나치게 힘주어 닦다가 잇몸에 자극이 가면 없던 잇몸병도 생길 수 있다. 잇몸에 댄 칫솔모를 살살 진동시켜 치아와 잇몸 사이를 세정하는 게 좋다.
치아일반이해림 기자2025/10/16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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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일반김서희 기자 2025/10/16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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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도 드문 희귀질환 탓에 어린 나이 정수리 부분에 심각한 탈모를 겪게 된 10대 소녀 사례가 해외 저널에 보고됐다.콜롬비아 보고타 로사리오 의대 유전학 및 유전체학 연구 센터(CIGGUR) 중개의학 연구소(IMT) 연구진은 13세 소녀 A양이 강력한 두통과 팔의 이상 감각을 호소하며 응급실에 입원했다고 밝혔다.신체 검사 결과, 탈모, 두피 위축, 간질, 장두증(머리가 길고 좁은 형태를 띄는 것), 손발가락 일부가 붙어 있는 합지증, 단지증 등이 있었다. 부모는 A양이 태어날 때부터 두피가 약하고 궤양이 있었다고 했다. 의료진은 임상 증상을 바탕으로 ‘아담스-올리버 증후군’을 추정했다. 아담스-올리버 증후군은 선천적으로 두피 부분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는 두피 결손(81%)과 말단 사지 기형(61%)을 특징으로 하는 희귀 유전질환이다.대한신생아학회지에 따르면 아담스-올리버 증후군에서 말단 사지 기형은 주로 비대칭적인 짧은 손가락이나 합지증, 손마디가 없는 것, 손 전체가 없는 것, 짧은 발가락, 작은 발톱, 발가락이나 발 전체가 없는 것, 다리 전체가 없는 것 등 다양하게 나타난다.이 질환은 유전자 돌연변이에 의해 발생한다. 의료진은 정확한 판단을 위해 유전자 검사를 진행했고, 유전자 검사 결과 A양은 아담스-올리버 증후군이 맞는 것으로 드러났다.세계적으로 아담스-올리버 증후군 환자는 100~200명에 불과하다고 알려졌다. 따라서 대부분 사례 보고 형태로 의학계에 전해진다. 국내에서도 아담스-올리버 증후군 환자 사례가 몇 차례 보고된 바 있다.아담스-올리버 증후군 환자는 합병증으로 사망하지 않으면 대부분 정상적인 수명을 살고, 지적 능력도 정상이다. 합병증으로는 두피나 두개골 기형이 심한 경우 뇌막염 등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병의 관리는 증상에 맞춰 이뤄진다. 두피나 두개골 결손이 심하면 조기에 이식을 받는 수술을 고려할 수 있다.이 사례는 ‘임상사례보고저널’에 지난 1일 게재됐다.
희귀질환이해나 기자2025/10/16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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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이아라 기자 2025/10/16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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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임민영 기자 2025/10/16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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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과일을 착즙해 만든 과일주스 섭취는 비타민, 미네랄 등을 보충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이다. 그런데 가공 과정에서 섬유질이 파괴돼 과당이 빠르게 소화·흡수되면서 혈당을 급상승시킬 수 있어 적합한 종류를 적정량만 섭취해야 한다. 영국 영양학자 롭 홉슨 박사가 영국 데일리메일에 ‘건강을 위해 추천하는 다섯 가지 과일주스’를 소개했다.◇석류 주스석류 주스는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풍부해 산화 스트레스를 줄이고 혈관 내피 기능을 개선해 심장 건강에 이롭다. 탄수화물 함량이 높은 음식과 상호작용해 식후 급격한 혈당 상승을 막아주는 엘라지탄닌 성분도 많다. 홉슨 박사는 “석류 주스의 건강 효과를 누리려면 단독으로 먹기보다 균형 잡힌 식사에 석류 주스 한 잔(작은 컵 기준)을 곁들여라”고 말했다.◇오렌지 주스오렌지 주스 한 잔에는 비타민C·엽산·칼륨 등이 일일 권장 섭취량 절반 이상 들어있다. 홉슨 박사는 “오렌지 주스를 정기적으로 적정량 섭취하면 식단 질을 높이고 비타민C 섭취량을 늘려 체내 염증 수치를 줄이는 등의 건강 효과가 있다”며 “오렌지 속 식물 화합물이 비교적 덜 파괴되는 갓 짜거나 냉압착한 주스를 선택해라”고 말했다. ◇자몽 주스자몽 주스는 칼륨, 나린젠 등 식물성 화합물이 풍부하며 비타민C가 일일 권장량 절반가량 함유돼 있다. 심장 건강과 혈당 조절을 돕는 항산화·항염증 효과가 있지만 혈압약, 스타틴, 항우울제 등 약물 복용 중인 경우에는 섭취를 피해야 한다. 약물이 간에서 대사되는 방식에 영향을 미치는 등 약물 상호작용을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크랜베리 주스크랜베리 주스는 요로감염 재발을 막는 효과가 있다. 크랜베리속 프로안토시아니딘 성분은 요로감염 원인이 되는 대장균 등이 요로 벽에 달라붙는 것을 방지한다. 단, 요로감염 예방이나 치료 효과는 미미하다. 홉슨 박사는 “요로감염 재발 방지 목적으로 크랜베리 주스를 마실 때는 용량당 최소 36mg의 프로안토시아니딘이 함유된 무가당 제품으로 골라 마셔라”고 말했다. ◇파인애플 주스파인애플 주스는 뼈, 연골, 콜라겐 형성에 관여하는 효소를 활성화하는 망간, 브로멜라인 성분이 풍부하다. 소화를 돕고 염증을 줄이는 효과도 있다. 단, 과당 함량이 높기 때문에 다른 과일주스보다 섭취량 조절에 신경 써야한다. 홉슨 박사는 “파인애플 주스는 일상적인 음료로 섭취하기보다 가끔 영양을 보충할 때 마시는 게 좋다”고 말했다.한편, 어떤 종류의 과일주스를 마시든 하루 150mL 이하로 섭취하는 게 좋다. 영국 공중보건국에 따르면, 하루 150mL의 과일주스(작은 컵 한 잔)로도 비타민 권고량의 3분의2를 채울 수 있으며 이 이상 섭취하면 체중 증가, 혈당 상승 등으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 설탕, 인공감미료 등 기타 첨가물이 포함되지 않은 과일 함량 100% 제품을 고르는 것은 기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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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은 건강에 나쁘다. 늦은 밤 허기를 달래기 위해 아무 음식이나 먹으면 소화가 더뎌지고 숙면도 방해되기 때문이다. 이때 올바른 식재료를 선택하면 오히려 긴장이 완화돼 숙면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일산차병원 영양파트 김은경 파트장이 추천하는 숙면에 그나마 도움이 되는 다섯 가지 야식을 소개한다. ◇우유·바나나우유와 바나나는 야식으로 먹기 좋은 대표적인 식품이다. 비교적 적은 양으로도 쉽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데 반해, 위장에 가해지는 자극이 적고 열량 또한 낮기 때문이다.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의 경우 식단 조절을 위해 바나나를 즐겨 먹기도 한다. 바나나에는 트립토판, 마그네슘, 칼륨이 풍부해 근육을 이완시키고 신경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따뜻한 우유를 함께 마시면 트립토판이 멜라토닌으로 전환되어 숙면 효과가 높아진다. 너무 많은 양을 먹기 보다는 잠자기 약 한 시간 전에 바나나 반 개와 따뜻한 우유 한 컵 정도가 적당하다. ◇아보카도당분이 적은 아보카도는 야식으로 가볍게 먹기 좋은 식품 중 하나다. 아보카도는 불포화지방산과 마그네슘이 풍부해 신경을 안정시키고 포만감을 준다. 짭짤한 간이 필요할 때는 소금 대신 레몬즙이나 후추를 살짝 뿌려 먹는 것이 좋다. 또한 아보카도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소화 작용과 대장의 활동을 돕고 변비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막으며,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다만, 열량이 100g당 187kcal로 높은 편인 만큼, 반드시 적당량만 먹어야 한다.◇계란잠자는 동안 혈당이 떨어지면 몸이 각성 상태로 전환돼 숙면을 방해할 수 있다. 계란은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해 혈당을 일정하게 유지시켜 밤사이 공복감이나 각성을 줄여준다. 특히 흰자 속에는 단백질이 3.5g가량 들어 있다. 또한 계란에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트립토판이 풍부해 마음을 안정시키고 숙면을 유도하는 데 도움이 된다.◇그릭요거트그릭요거트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포만감을 유지시켜 공복으로 인한 각성을 막아준다. 꿀은 천연당으로 혈당을 완만하게 높여 안정감을 준다. 꿀은 티스푼 한 개 이하로 넣는 것이 좋다.◇구운 고구마고구마에는 복합탄수화물과 비타민 B6가 풍부해 세로토닌 생성을 돕는다. 소화가 천천히 돼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시켜 주며, 밤에 공복감을 달래기에도 좋다. 다만, 버터나 설탕을 넣지 않고 그대로 구워 먹는 것이 가장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다. 한편, 숙면을 위한 야식은 양보다 질이 중요하다. 잠들기 최소 한두 시간 전에는 식사를 마무리하고, 기름지거나 카페인이 든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부드럽게 소화되는 음식을 소량 섭취하면 숙면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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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이해림 기자2025/10/15 2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