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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단신]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 비염과 만성기침’ 강좌 개최

    서울아산병원은 29일 오후 2시 병원 동관 6층 대강당에서 '알레르기 비염과 만성기침의 최신 치료'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연다.꽃가루 등의 원인으로 알려진 알레르기 비염은 봄철보다 오히려 가을철에 증상이 심해지기 때문에 정확한 검사와 진단을 통한 개인별 맞춤 치료가 중요하다. 환절기에는 감기에 자주 걸리는데, 기침이 3주 이상 지속되면 단순한 감기가 아니라 다른 질환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김태범·권혁수 교수가 알레르기 비염과 만성기침의 진단과 최신 치료, 예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일반인의 궁금증을 듣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있다. (02)3010-3051~4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9/19 13:50
  • 회오리치는 '나쁜' 혈류 분석 성공… 심혈관질환 진단에 도움

    국내 연구진이 3D프린팅으로 환자의 심혈관 모형을 만들어 심장 혈류를 재현한 뒤 4D MRI(자기공명영상)로 촬영해 대동맥 혈류의 방향과 속도를 분석하는데 성공했다.서울아산병원 김남국․양동현 교수와 포스텍 하오진․이상준 교수 공동 연구팀은 심장 판막에 협착이 있는 환자의 심혈관 모형에서 대동맥 혈류가 나선형(helical)으로 흐르는 것을 확인하고, 판막이 오른쪽으로 협착된 경우 나선형 대동맥 혈류 속도가 최대 2배까지 높아진다는 사실을 밝혀냈다.대동맥 혈류의 진행 방향과 속도를 정확히 분석해 비정상적인 대동맥 혈류를 잡아 낼 수 있게 됨에 따라 각종 심혈관 질환의 예측 및 진단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정상적인 대동맥 혈류는 일직선 방향으로 곧게 흐른다. 하지만 대동맥 혈류가 회오리치듯이 나선형으로 흐르면 혈관 벽에 지속적인 부담을 줘 대동맥 확장이나 심한 경우 파열에까지 이를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지금까지는 대동맥 혈류 흐름을 정확하게 볼 수 있는 방법이 없어 이러한 비정상적 대동맥 흐름을 포착해내기 어려웠고, 그 발생원인도 명확하게 규명되지 않아 정확한 진단이 힘들었다.최근 몸속 움직임을 시간대별로 볼 수 있는 4D 유동 자기공명영상(4D Flow MRI) 기술의 발전으로 혈류의 흐름을 조금씩 볼 수 있게 되었지만 정확한 분석이 이루어지기에는 아직 어려운 상황이다.연구팀은 4D 유동 자기공명영상으로부터 얻은 이미지를 시각화하고 속도 등 다양한 유체역학적 수치로 변환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이에 3D프린팅 기술을 접목해 문제를 해결했다.3D프린팅으로 환자의 실제 심혈관 구조와 똑같은 시뮬레이션 모형을 만들어 실제 대동맥 혈류를 재현, 이를 자기공명영상으로 촬영한 뒤 유체역학에 입각해 분석하는 방식으로 혈류의 진행 방향, 속도 등의 자세한 데이터를 얻는데 성공했다.이번 연구를 주도한 김남국 서울아산병원 융합의학과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를 활용해 환자의 심혈관 구조를 3D 프린팅으로 재현하고 판막 시술·전 후의 혈류역학적 변화를 시뮬레이션해 보다 정확한 환자 맞춤형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네이처 자매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誌 (Scientific Reports, 인용지수 5.578) 온라인판에 최근 게재됐다.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9/19 13:49
  • 13번째 지카바이러스 환자 발생, 동남아 여행 주의해야

    13번째 지카바이러스 환자 발생, 동남아 여행 주의해야

    국내에서 13번째 지카바이러스 환자가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와 인천광역시에 따르면 지난 17일 29세 남성이 지카바이러스 확진을 받았다. 해당 환자는 지난 2일부터 13일까지 필리핀 칼람바 지역 방문 후 발진 증상이 생겨 병원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질병관리본부와 인천광역시는 해당 환자에 대해 혈액 및 소변 검사를 실시한 결과 지카바이러스 양성 반응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현재 환자는 양호한 상태이며, 질병관리본부와 인천광역시는 환자 외 동행자인 3인에 대한 추가 검사를 실시 중이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9/19 13:19
  • 태극제약, 진경제 '아나파베정' 출시

    태극제약, 진경제 '아나파베정' 출시

    태극제약이 위와 장의 근육을 이완시켜 경련에 의한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진경제 '아나파베정'을 출시했다. 쥐어짜는 듯 아프고 콕콕 찌르는 증상과 같이 위나 장의 민감한 운동 탓에 생기는 복통은 일반적인 진통제로 증상 완화 효과를 보기 어려운 경우가 있다. 이때 위와 장의 근육을 진정시켜 통증을 줄여주는 진경제가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 태극제약 아나파베정은 부교감신경을 억제해 장관 평활근의 이상긴장과 경련을 완화하는 디사이클로민염산염과 경련 진정 효과가 있는 파파베린염산염을 주성분으로 한다. 또한, 위통, 복통, 산통, 위산과다로 인한 속쓰림과 생리통에도 효과가 있다. 태극제약 기획실 김주미 약사는 "스트레스와 자극적인 음식에 노출돼 있는 현대인에게 위와 장의 이상운동에 의한 복통은 매우 흔한 증상"이라며 "이러한 증상에는 소화제나 진통제보다 경련이 발생하는 부위에 직접 작용하는 진경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9/19 11:19
  • 명절증후군 대처, 피로와 근육 풀어 주는 스트레칭법

    명절증후군 대처, 피로와 근육 풀어 주는 스트레칭법

    긴 추석연휴가 지나고 일상으로 돌아온 뒤 명절증후군 대처법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높아졌다. 명절증후군은 장시간 운전이나 명절 음식 준비 등으로 받은 스트레스가 원인이 된다. 보통 허리나 손목에 통증이 생기고, 위장장애, 우울증 등을 유발하기도 한다. 명절증후군 대처법은 휴식을 취하거나 운동을 하는 등 다양하지만 가벼운 스트레칭도 도움이 될 수 있다. 피로와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소화까지 돕는 명절증후군 대처 스트레칭법을 알아본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9/19 11:14
  • 고칼로리 음식 먹었다면 치열·치루 악화될 수 있어

    고칼로리 음식 먹었다면 치열·치루 악화될 수 있어

    추석 연휴동안 기름지고 수분이 적은 고칼로리 음식을 먹었다면, 변이 딱딱해지기 쉬워 변비가 유발하기 쉽다. 변이 딱딱해지면 대장운동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크고 딱딱해진 변이 장 내에 오래 머무르는 변비가 생기게 된다. 딱딱한 변 때문에 복부에 힘을 많이 주면 항문에 상처가 나거나 찢어지고 피가 나는 ‘치열’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소화에 오랜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배탈이 나기 쉽다. 일반적으로 항문 질환의 원인을 변비로만 생각할 수 있으나 배탈로 나타나는 설사 역시 치질의 원인이 된다. 설사에 포함된 분해되지 않은 소화액이 항문과 항문 점막을 손상시켜 치열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잦은 배탈로 치열뿐만이 아닌 ‘치루’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남성의 경우 괄약근이 튼튼하고 항문샘이 깊어 항문 안쪽에 남은 묽은 변이 염증을 일으켜 농양이 쉽게 생길 수 있어 특히 유의해야 한다. 
    생활습관일반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9/19 11:13
  • 튼살 생기는 이유...호르몬 변화도 영향 미쳐

    튼살 생기는 이유...호르몬 변화도 영향 미쳐

    임산부나 사춘기 청소년의 경우 허벅지나 배에 살이 갈라져보이는 튼살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튼살 흉터는 크림 등을 발라도 원래 상태로 회복하기 어렵기 때문에 튼살 생기는 이유를 제대로 알고 미리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튼살 생기는 이유는 피부가 과도하게 늘어나는 과정에서 콜라겐 섬유 사이의 결합이 파괴되기때문이다. 체중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경우에도 생기지만, 체내 부신피질 호르몬이 증가하는 것도 튼살 생기는 이유 중 하나다. 특히 사춘기에는 부신피질호르몬 분비량이 늘어나는데, 청소년기에 허벅지, 복부에 튼살이 잘 생기는 이유다. 이외에도 결핵이나 당뇨병 등의 만성질환도 튼살의 원인이 된다. 만성질환이 생기면 피부 탄력섬유가 빠져나가기 때문이다.여성의 경우, 임신 후 배가 부르면서 피부가 성장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게 되는데, 이때 피부 진피 성분 중 탄력섬유가 손상돼 피부에 붉은 줄이나 흰 줄이 나타난다. 임신부에게 튼살이 많이 생기는 부위는 복부와 가슴으로, 복부에 나타나는 튼살은 배가 조금씩 불러오는 5개월 무렵부터 나타나기 시작해 7개월쯤 접어들면서 본격적으로 생기기 시작한다. 가슴 부위의 튼살은 임신 중 나타나기 시작해 출산 후에는 유두 쪽으로 확연히 나타난다.튼살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치료 시기다. 튼살이 붉은빛을 띠는 초기에는 비교적 치료가 쉽지만, 흰색으로 변한 후에는 치료 기간이 길어진다. 허벅지, 종아리 등 노출이 쉬운 부위에 생긴 튼살은 콤플렉스가 될 수 있으므로, 붉은색의 튼살이 생기면 초기에 피부과나 성형외과에서 레이저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예방법은 평소 식단관리를 통해 갑작스러운 체중 변화가 없도록하고, 튼살이 생기기 쉬운 부위에 평소 마사지를 하거나 튼살 예방 크림을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 
    피부과최지혜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9/19 11:00
  • 김정윤 청담참튼튼병원 원장, 단일공 복강경 담낭수술 1700례 달성

    청담참튼튼병원 김정윤 원장이 단일공 복강경 담낭 절제술 1700례를 달성했다. 단일공복강경 담낭절제술은 담석증, 담낭용종, 담낭염, 담낭선근종증 등을 수술하는 가장 최신식 방법이다.담석증은 흔히 쓸개라 불리는 담낭 안에서 소화액인 담즙이 응고되어 발생된 담석으로 인해 담즙의 흐름을 방해 또는 폐색을 일으켜 나타나는 질환으로, 담석의 발생 원인으로는 연령증가, 여성, 비만, 다이어트, 임신, 담낭운동의 저하, 고칼로리 고지방식의 섭취가 있다.이러한 담석증으로 인해 국내에서 연간 약 12만명 이상이 진료 받고 있으며, 완치방법은 담낭절제술이 유일하다.기존에는 담낭을 절제하기 위해서 여러 곳에 구멍을 뚫어 진행하는 복강경 수술 또는 개복수술이 주로 진행됐었다. 하지만 이러한 수술법은 절개 부위가 커 큰 흉터를 남기게 되어 환자의 통증이 오래가 회복속도가 느리다는 단점이 있었다. 또한 자칫 근육 손상 및 출혈, 수술 후 통증과 탈장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가능성도 존재했다.이와 달리, 배꼽에 1.5㎝ 미만의 작은 구멍 하나만을 내고 담낭을 절제하는 단일공 복강경 수술은 흉터가 보이지 않고, 수술 후 통증이 3~4시간이면 없어져 회복이 빠르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따라서 당일 내원, 당일 수술, 수술 다음날 퇴원 그리고 수술 2일째부터 샤워 출근이 가능하고 비행기 탑승 또한 수술 후 3일째면 가능해 수술에 대한 환자의 부담감이 크게 줄었다.한편,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단일공 복강경 담낭수술을 특화한 진료센터를 개설·운영하면서 다양한 담낭질환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을 돕고 있는 김정윤 원장은 기존 복강경 담낭수술을 4500례 이상 집도했다. 
    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9/19 10:59
  • 치매환자 10명 중 1명 운전면허 보유…"운전면허 결격사유자 관리 철저히 해야"

    치매환자 10명 중 1명 운전면허 보유…"운전면허 결격사유자 관리 철저히 해야"

    법적으로 '치매환자'에 속하는 노인장기요양보험 5등급자 10명 중 1명이 운전면허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장기요양보험 5등급자는 '노인성 질병에 해당하는 치매환자'로서 이를 인정받기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의사소견서 등을 제출해 등급판정위원회로부터 판정을 받아야 한다. 국회 보건복지부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노인장기요양보험 5등급 판정자(2만 5061명) 중 10.1%(2541명)가 운전면허를 보유한 상태였다. 이중 70대가 44.7%(1135명)로 가장 많았으며, 80대가 32.9%(837명), 90대가 2.6%(66명)였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9/19 10:44
  • 강동경희대병원, 미병(未病) 임상연구 참여자 모집

    강동경희대한방병원 사상체질과 황민우 교수팀은 '건강인'을 대상으로 '미병 변화 파악을 위한 관찰 연구'에 참여할 지원자를 모집한다. 미병이란 병이 되지는 않았지만, 되고 있는 상태로 뚜렷하게 질환이 없음에도 불편한 증상을 호소하는 상태를 말한다. 대상은 만 35세 이상 44세 이하의 남녀로 최근 2년 이내 건강검진 결과에서 정상 A 또는 정상 B 범위에 있는 사람이다. 참여자는 6개월 단위로 2회방문 검사와 설문에 참여하게 되며, 활력징후, 체성분, 심박변이도, 맥파, 혈액검사, 3D 안면쵤영, 전문의 체질진단 등이 무료로 제공된다. 각 방문당 소정의 참가비가 지급된다. 단, 뇌혈관계, 심혈관계, 면역계 질환자와 임신부, 수유부는 제외된다. (02)440-6237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9/19 10:21
  • 힙합 매니아들의 인기 아이템 '그릴즈', 치아 건강에는 毒

    힙합 매니아들의 인기 아이템 '그릴즈', 치아 건강에는 毒

    최근 힙합 오디션이 시리즈물로 방영할 정도로 젊은층에서 힙합에 대한 인기가 높아졌다. 힙합을 즐기는 사람들은 체인 목걸이나 피어싱 등 화려한 액세서리를 착용하는데, 그중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치아 액세서리인 '그릴즈'다. 그릴즈는 팝스타 넬리가 유행시킨 일종의 틀니 같은 장식물이다. 보석이나 순금으로 만들어져 치아에 탈부착하거나 영구적으로 치아에 고정해 착용한다. 얼마전부터는 우리나라 연예인들도 그릴즈를 착용하면서 국내 젊은 층에서도 그릴즈가 유행하고 있다. 
    치과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9/19 10:14
  • 고려대 안암병원, ‘유전성 심장질환 클리닉’ 개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이 최근 국내 최초로 유전성 심장질환 클리닉을 개설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이번에 개설한 유전성 심장질환 클리닉은 부정맥치료의 세계적 명의로 널리 알려진 김영훈, 최종일, 심재민, 노승영 교수를 중심으로 유전자/유전체와 빅데이터 기반의 정밀의학을 통해 부정맥 등의 심장질환 발병인자를 파악하고 사전 예측을 통한 적극적인 관리 및 치료로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지킨다.부정맥은 증상이 발현되면 급사, 돌연사로 이어져 한순간에 개인의 생명과 가족의 행복을 앗아가는 냉혹한 질병이다. 특히, 연간 2만 건에 달하는 병원 밖 심정지의 10~40%가 유전성 질환에 의한 부정맥에 해당하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유전성 부정맥은 청장년층 돌연사의 가장 중요한 원인으로 알려져있다.안암병원 심혈관센터에서는 유전성 심장질환 클리닉을 통해 부정맥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유전자의 유무를 미리 파악하고 체계적인 관리와 상담, 즉각적인 진단과 치료로 이어지는 토탈케어를 시행한다. 특히 정밀의학의 구현으로 개인의 상황에 맞춘 질병의 예측과 선제적인 대비, 지속적인 관리와 정확한 치료가 가능해 환자들의 불안과 위험성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가족 중에 급사나 심장병이 있는경우, 가족 중에 부정맥 환자가 있는 경우 고위험 군으로 볼 수 있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심혈관센터 최종일 교수는 "급사나 돌연심장마비는 부정맥의 가장 위험한 대표증상"이라고 경고하며, "증상이 나타난 뒤에는 너무 늦을 수 있으므로, 가족력 등 유전성 부정맥의 위험요소를 조기에 파악하고, 정확한 검사를 통해 예방 및 대비하는 것이 생명을 지키는 적극적인 방법"이라고 설명했다.최종일 교수는 "유전자/유전체의 활용을 통한 의료는 정밀도와 개인 맞춤화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정밀의학의 체계적인 기반과 임상적인 치료의 경험으로 충분한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는 의료기관에서 시행해야 정확한 진단 및 확실한 예방관리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6/09/19 10:12
  • 기미 환자 3명중 2명은 자외선 노출 탓

    얼굴에 거뭇거뭇하게 색소 침착이 된 기미는 치료가 잘 안되는 질환이다. 국내 기미 환자 3명 중 2명의 기미 발생 또는 악화 요인은 태양 자외선 노출 탓인 것으로 밝혀졌다.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한양대병원 피부과 고주연 교수팀이 2011∼2012년 국내 5개 대학병원 피부과를 찾은 기미 환자 41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조사한 전체 기미 환자 411명 중 400명이 여성이었다. 남성은 11명에 불과했다. 기미가 여성에게 훨씬 흔한 질병이란 의미다. 연령별론 40대 환자가 가장 많았다. 평균 첫 발병 연령은 33.7세로 조사됐다.자신의 얼굴 등에 생긴 기미의 발생 또는 악화요인으로 햇볕 노출을 꼽은 환자가 전체의 68.4%에 달했다. 전체 환자의 27%는 임신 시, 24.8%는 심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겪은 시기에 기미가 갑자기 유발 또는 악화됐다고 응답했다. 운전(20.9%), 생리(12.9%), 우울(12.4%), 레이저 치료(11.7%) 때문이라고 여긴 환자도 상당수였다. 더러는 폐경(5.6%)ㆍ경구 피임약 복용 후(3.9%) 기미가 악화됐다고 밝혔다.   고 교수팀은 논문에서 “기미와 홍반(紅斑)ㆍ가려움증ㆍ따가움 등 민감성ㆍ염증성 증상을 함께 경험했다고 응답한 환자가 전체의 61%(251명)였다”고 지적했다. 한국인을 포함한 동아시아인에선 민감성ㆍ염증성 증상이 기미를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기미의 예방ㆍ치료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는 것이다.이번 연구에서 한국인의 기미 발생 부위론 뺨ㆍ광대뼈 부위(malar area)가 65.2%로 가장 많았다. 다음은 이마ㆍ코 등 얼굴 중심 부위(centrofacial area)가 22.9%, 여러 부위(mixed area)가 7.5%, 턱ㆍ목 부위(mandibular area)가 4.4% 순이었다.고 교수팀은 “기미는 깊이에 따라 기미의 경계가 명확하고 갈색 빛을 띠는 표피형(epidermal type), 경계가 불분명하고 푸르스름한 색만 보이는 진피형(dermal type), 둘이 혼재된 혼합형(mixed type)으로 나눌 수 있다”며 “국내 환자는 64%가 혼합형, 36%는 표피형이었다”고 전했다.일반적으로 기미의 위험 요인으로 알려진 것은 햇빛 노출 등 자외선 쬐기, 임신ㆍ피임약 복용으로 인한 호르몬 변화, 가족력 등이다.고 교수팀은 논문에서 “이번 연구의 결론은 햇볕의 자외선 노출과 호르몬 변화가 기미의 흔한 유발 또는 악화요인임을 확인한 것”이며 “홍반ㆍ가려움증ㆍ따가움 등 민감성ㆍ염증성 증상과 스트레스 등 신경성 요인에 의해서도 기미가 유발 또는 악화될 수 있다는 사실도 함께 드러났다”고 설명했다. 자외선 차단을 철저히 하고 피부가 너무 건조해지지 않도록 하며 스트레스를 덜 받는 것이 효과적인 기미 예방법이란 것이다.한편 이번 연구결과(한국인 기미환자의 5개 대학병원 다기관 임상역학연구)는 대한피부과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피부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9/19 10:02
  • 거인병 환자 절반 40~50대, 손·턱 커지면 의심

    거인병 환자 절반 40~50대, 손·턱 커지면 의심

    뇌하수체종양이 과도한 성장호르몬을 분비해 발생하는 거인병(말단비대증)은 일반인에 비해 사망률이 2~3배 높지만 성인의 경우 늦게 알아차리는 경우가 많아 문제가 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말단비대증 환자 조사결과(2011~2015) 8709명 환자 중 40~50대가 4313명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청소년기에는 2m 가까이 과도한 성장이 나타나면 의심하기 쉽지만 성인이 된 후에는 손, 발, 코, 턱 등이 비대해지는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발병여부를 알기 어렵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09/19 09:04
  • “근육질 몸보다 속근육을 먼저 만드세요”

    “근육질 몸보다 속근육을 먼저 만드세요”

    멋진 근육질 몸매를 꿈꾸며 운동에 열심인 사람이 많다. 하지만 우리 몸의 기둥인 척추와 내장 기관을 받쳐주는 속근육을 운동시키지 않으면 모든 게 도루묵. 게다가 속근육이 약한 사람은 강도 높은 운동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피플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6/09/19 08:00
  • 국내 사망 원인 2위 심뇌혈관질환, 일교차 커지는 가을부터 ‘빨간불’ 켜진다 ①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두 개의 장기인, ‘심장’과 ‘뇌’. 이곳의 혈관이 좁아져 막히거나 터져 발생하는 질환이 심뇌혈관질환이다. 심뇌혈관질환은 생명에 직접적인 타격을 주기 때문에, 암에 이어 국내에서 두 번째로 흔한 사망 원인에 자리하고 있다.
    건강정보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6/09/19 07:00
  • 난임, 원인부터 찾아 해결…무조건적 시험관 아기 아닌 ‘자연 임신’ 돕는다

    난임, 원인부터 찾아 해결…무조건적 시험관 아기 아닌 ‘자연 임신’ 돕는다

    30년 전부터 난임(難姙) 연구에 몰두해, 난임 치료 관련 ‘국내 최초’의 기록을 수없이 경신한 곳이 있다. 1963년 세워진 국내 최초 여성 전문병원, 제일병원이다. 뛰어난 난임 치료 기술력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이 병원에서 시험관 아기를 시도한 환자는 전체 난임 환자의 3%에 불과하다. 난임의 원인부터 상세히 살펴 ‘자연스런 임신’을 돕는 데 힘쓴 결과다. 
    건강정보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6/09/18 17:00
  • 카레노의 <유제니아 마르티네즈 발레조>와 스페인 와인

    카레노의 <유제니아 마르티네즈 발레조>와 스페인 와인

    1680년 특별한 한 소녀가 스페인 궁중 연회에 초대됩니다. 그녀는 여섯살의 보통 키를 가졌지만 몸무게는 무려 70kg 인 초고도 비만이었습니다. 그녀가 어떻게 궁중 연회에 초 대됐을까요? 왕실과 그녀의 관계에 대해서는 학자들이 다 양한 관점으로 해석하고 있지만, 저는 당시 근친혼으로 인 한 유전병이 빈번했던 귀족문화에서 일반인과 다름에 대 해 매력적으로 받아들여졌다는 가설에 무게를 둡니다. 소녀가 처음 궁중으로 초대된 것과 같은 해에 작성된 한 문서는 '또래와 비슷한 키를 가지고 있고 몸집은 두 배'라 고 유제니아라는 소녀를 소개했습니다. 그러나 당시 궁중 의 재무 기록에서 그녀의 궁전 숙박에 대한 내용은 찾을 수 없습니다. 즉, 그녀는 왕실의 초대를 받은 귀한 손님으로 연회에 함께한 것으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전문칼럼글 서민희(서울과학기술대학교 강사, 금속공예작가)2016/09/18 15:00
  • 대한민국 강타한 '단짠' 열풍, 즐거움과 건강 동시에 잡으려면?

    대한민국 강타한 '단짠' 열풍, 즐거움과 건강 동시에 잡으려면?

    최근 SNS나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흔히 쓰이는 말 중 '단짠'이라는 말이 있다. '단짠'은 단 것을 먹은 후 짠 것을 먹으면 음식을 끊임없이 먹을 수 있다는 의미에서 시작됐으나, 최근에는 달콤함과 짭짤함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식품을 뜻하는 의미로 발전했다. 연일 매진을 기록하는 감자칩부터 유명 패스트푸드점에서 출시한 한정판 아이스크림까지 단짠 열풍은 이미 우리의 식생활에 깊게 관여하고 있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9/18 09:00
  • 약(藥) 정보 알려주는 '약학정보원 의약품 검색' & 몸무게 쉽게 기록·관리하게 하는 '심플다이어트'

    약(藥) 정보 알려주는 '약학정보원 의약품 검색' & 몸무게 쉽게 기록·관리하게 하는 '심플다이어트'

    약학정보원 의약품 검색 약과 관련한 궁금증을 속 시원히 풀어주는 앱이다. 의약품 정보제 공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대한약사회 산하 재 단법인 '약학정보원'이 만들었다. 기본적인 의약품 정보, 약품 식별정보, 복약 정보, 약물과 음식의 상호작용, 질병 정보, 응급처치와 임신 중 약물 사용 정보를 알려준다. 의약품 제품명 을 검색하면 구성 성분과 식별법, 효능, 용법, 주의사항, 복약법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다. 제 품명 모를 때를 대비해 제약의 제형, 모양, 색 상 등을 입력해 검색할 수 있는 기능도 있다. 응급 상황별(가슴통증·두통·탈수·화상·독극 물 섭취 등) 처치법도 자세히 나와 있다.
    건강정보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6/09/18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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