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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역력 증진… 기본으로 돌아가라

    면역력 증진… 기본으로 돌아가라

    보이지 않는 무기에 멸망한 잉카1531년 스페인의 피사로 탐험대장은 불과 30필의 말과 168명의 원정대를 이끌고 남미의 잉카제국에 도달한다. 당시 잉카제국의 인구는 600만 명으로 추산되는데, 원정대 도착 후 불과 수십 년 사이에 그렇게 큰 제국은 멸망하고 말았다. 인구도 10%만 남고 전멸했다고 한다. 미스터리로 내려오던 멸망의 가장 큰 요인은 천연두와 홍역 같은 전염병 감염으로 밝혀졌다. 스페인 원정대는 본국에서 유행한 천연두나 홍역을 이미 앓은 적이 있어 면역력이 있었지만 남미의 잉카인들은 그렇지 못했다. 과거 이런 전염병에 전혀 노출된 적이 없었다는 점이 제국의 멸망을 가져온 것이다.한편 이즈음 유럽에서 명의로 소문난 이탈리아 의사 카르다노가 스코틀랜드로 왕진을 가게 된다. 세인트앤드루스 사원의 대주교인 존 해밀턴이 천식이 심해 치료를 부탁했기 때문이다. 카르다노는 며칠 동안 대주교를 주의 깊게 검진한 후 대주교의 침실에서 백조 깃털을 넣은 베개를 치워버렸다. 대주교는 몹시 불만이었지만 다음날부터 천식발작은 전혀 일어나지 않았다. 알레르기라는 말조차 존재하지 않던 16세기에 명의 카르다노는 대주교의 천식이 다름 아닌 최고급 백조 깃털 때문이라는 사실을 간파한 것이다.과연 면역이란 무엇인가?고등생물일수록 정교한 면역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면역은 ‘자기(自己)’와 ‘비자기(非自己)’를 구분하고 기억하는 능력이 면역의 기본 메커니즘이다. 외계의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 이물질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한 필수조건이다. 인체의 생명활동이 안전하게 유지되도록 보호하는 시스템으로 마치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정부의 국방부와 경찰청 조직과 유사한 기능이라고 볼 수 있다.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이 개인별로 여권과 주민등록증이 있듯이, 인체도 적혈구를 제외한 60조의 세포가 자기만의 인식표(MHC)를 가지고 있다. 타인의 장기를 이식했을 때 거부반응이 일어나는 이유가 바로 인식표가 다르기 때문이다. 이제 우리 몸안의 면역시스템이 어떻게 운용되는지 실제 상황을 살펴보자.청년과 노인의 면역력 차이독감이 기승을 부리는 어느 겨울날 청년과 노인이 영화관에서 함께 인플루엔자바이러스에 노출되었다고 하자. 평소 건강한 청년은 독감에 걸릴 확률이 노인보다 훨씬 낮으며 설령 걸렸다 해도 전형적인 1차 면역반응을 거쳐 며칠 내에 치유된다. 바이러스가 청년의 호흡기관을 통해 침입하여 복제를 시작하면, 최전선을 지키고 있는 면역세포인 마크로파지(대식세포)가 이물질인 바이러스를 삼키고 죽인 후 신호물질을 분비하여 면역사령관인 헬퍼 T세포에게 외부침입자의 얼굴을 알려준다. 이때 분비하는 신호전달물질이 발열성이라 몸에 열이 나기 시작한다. 사태의 심각성을 보고받은 헬퍼 T세포는 비상령을 내리고 방어군인 킬러 T세포와 B세포를 동원한다. 한편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들은 피해 입은 흔적을 세포 표면에 나타낸다. 바이러스를 발견한 B세포는 적을 공격할 무기인 IgM 항체를 생산하지만 파괴력이 약해 아직까지 바이러스의 세력에 밀리고 있다. 이렇게 해서 면역계의 대소동이 일어나고 독감의 증상은 절정에 달하게 된다.그러나 B세포는 곧 강력한 무기인 IgG 항체를 다량으로 분비하여 바이러스에 직접 달라붙어 중화시킨다. 킬러 T세포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를 찾아 처리해간다. 그동안 침입하여 번식하던 바이러스의 존재가 거의 사라지면 몸에 염증이 멎고 열은 내려간다. 이윽고 서프레서 T세포는 전장을 일일이 돌아본 후 적이 섬멸되었다는 사실을 사령관인 헬퍼 T세포에게 보고하면 사령관은 전투 중지를 명령하고 복구작업과 함께 전투를 마무리한다. 청년은 언제 아팠느냐는 듯이 일어나 친구들과 축구공을 찬다. 같이 감염된 노인의 경우는 조금 다르다. 초기 반응인 신호전달 물질의 분비가 적어 그다지 열이 높지 않은 대신 온몸이 나른하다. 침입한 바이러스의 복제가 순조롭고 널리 퍼지게 된다. 사령관인 T세포가 제대로 반응하지 못해 면역시스템 운영이 효율적이지 못하다. 따라서 기관지나 폐에 염증이 나타나고 보통은 문제가 되지 않는 세균이 그곳에서 증식하여 폐렴을 일으키기도 한다. B세포는 항체를 충분히 만들지 못해 질병상태가 오래간다. 이때 합병증을 일으키면 종종 생명을 위협받기도 한다. 이러한 이유로 노인들은 독감 시즌이 오기 전에 예방백신을 접종받는것이 안전하다.면역시스템의 주인공들은 마크로파지, T세포(헬퍼, 킬러, 서프레서), B세포, NK세포, NKT세포 등 다양한 림프구로 구성되어 있다. 수많은 종류의 침입자들을 상대할 각기 다른 항체를 수천억 종류나 생산해낼 능력은 B세포가 가지고 있다. 이처럼 인체의 방어시스템은 융통성 있고 정교하게 운용되고 있지만, 일부 바이러스의 변이가 빨라 인체가 방어하지 못하는 경우가 나타나기도 한다. 인류가 천연두의 박멸을 선언한 바로 다음 해에 일명 ‘신종 페스트’라는 에이즈 바이러스가 발견된 것은 아이러니다.면역력을 향상시키는 핵심 요소주변에서 광고하는 건강식품을 이용하여 면역기능을 강화한다면 어떻게 될까? 몸이 더 강해질 것 같지만 면역계의 감시 기구나 규칙을 지나치게 자극할 경우 림프구가 자기의 정상적인 세포나 장기와 반응하는 등 결과적으로 자가면역증을 초래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면역은 단순히 전염병으로부터 몸을 지키는 ‘장치’와 ‘구조’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최근 연구에 의하면 면역계는 체내의 호르몬계와 신경계 등과 상호 연동하여 작용하고 있음이 밝혀지고 있어 인체 건강 유지에서 면역메커니즘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사람들의 활동이 복잡해졌고 면역에 영향을 주는 요소가 수없이 많지만 그럴수록 면역력 유지에 필요한 기본요소를 점검해보는 것은 큰 의미가 있을 것이다.1 영양 항체는 단백질인데 아미노산이 부족하면 형성되지 않는다. 또 아연이나 비타민이 부족하면 T세포나 B세포가 증식하지 못한다.2 장내 미생물 장내 미생물의 생태계가 안정되어 있어야 면역세포가 제 기능을 한다. 충분한 섬유질과 유산균 제제 그리고 버섯류를 꾸준히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3 운동 주기적인 운동으로 코어근육을 단련하면 면역기능이 향상된다.4 정신신경 분야 평소 긍정적 마인드로 많이 웃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 NK세포 활성도가 높아진다는 연구가 다수 발표되고 있다.5 생활습관 태양 주기에 거스르는 생활을 하면 면역세포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한다. 낮 동안의 활발한 활동과 운동, 밤 동안의 충분한 수면이 면역의 기초가 된다.6 적정 체온 유지 기초 체온이 낮으면 면역기능이 떨어진다.7 자연 환경 어린이를 위생적으로 과잉보호하면 오히려 면역력 저하를 가져올 수 있다.8 화학약물 남용 주의 항생제, 소염진통제, 신경안정제, 스테로이드 등의 남용은 인체의 방어 능력을 떨어뜨린다는 사실이 이미 밝혀져 있다.9 남녀의 성차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젠은 마크로파지의 활성을 촉진하고 남성호르몬인 안드로젠은 오히려 면역 기능을 억제한다. 따라서 남성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는 과도한 운동이나 활동은 절제하는 것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10 노인의 체력 흉선이 완전히 퇴화한 노인도 기초 체력만 보강한다면 면역력을 유지할 수 있다. 다른 기관에서도 T세포가 생성된다는 사실이 최근에 밝혀진 바 있다.살펴본 바와 같이 면역력 유지는 올바른 생활습관, 규칙적인 운동, 균형잡힌 음식 섭취, 긍정적 사고를 기초한 대인 관계의 만족감, 가족 간의 유대감 등 오케스트라가 서로 어우러져 멋진 소리를 만들어내는 이치와 다를 바 없다.
    전문칼럼글 신현종(제네신의학연구소 소장)2016/09/29 11:15
  • [카드뉴스] 통증의 '근본적' 치료

    [카드뉴스] 통증의 '근본적' 치료

    통증, 오늘도 참고 계십니까?몸속 이상을 알리는 신호인 통증.그러나 그저 참으면 나아진다는 생각으로 방치했다가는 더욱 큰 문제, 만성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통증이 만성화되면 신경이 과흥분 상태가 되고 척수와 대뇌 중추신경계에 변형이 생겨 약한 자극에도 쉽게 아픔을 느끼게 됩니다.정상적 통증 억제 기능이 약해져 정상인에 비해 통증을 느끼는 강도가 커지는데요.만성 통증 환자 35%는 자살 충동 경험 - 대한통증학회-몸의 고통은 물론 수면장애와 우울감, 집중력 및 기억력의 감소 등 정신까지도 피폐하게 하는 만성 통증.조기에 차단하는 적극적 치료가 매우 중요하지요. 만성 통증은 그 부위를 치료해도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가 많습니다.만성화된 통증은 그 원인이 해결되어도 뇌에 가짜 통증 신호를 보내 ‘여전히 아프다’라고 느끼게 만들기 때문.만성 통증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서는 이 통증 신호의 차단이 꼭 필요합니다. 원인이 다양한 통증의 일반적 치료법으로는 약물을 사용한 약물 치료나 마약성 진통제, 해열 진통제 등으로 통증을 조절하는 방법이 있습니다.그 외 무통증 신호요법 역시 통증 치료법의 하나인데요.고통(Pain)의 신호를 바꿔 (Scrambler) 통증을 치료하는 페인스크램블러 (PainScrambler)는 ‘아프지 않다’는 무통증 신호를 다량으로 뇌에 보내 뇌가 기억하는 통증을 지우는 의료기기입니다. 왜곡된 신경 조절 기능을 정상으로 되돌려 통증을 근본적으로 치료한다는 점에서 해외에서 먼저 주목받은 무통증 신호 요법, 페인스크램블러는 난치성 통증이나 외상 후 급성 통증, 대상포진 후 신경통, 암 통증 등 다양한 만성 통증에 활용되고 있습니다.서울대병원 등 국내 150여 의료기관에서 이 기기를 사용하고 있으며 지난해 약 10만 차례 치료가 이뤄졌다고 합니다.만성 통증을 잡는 치료법으로 선택해볼 만 합니다.  기획 I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6/09/29 10:35
  • 고양이 키울때 주의점… '할큄병' 예방하려면?

    고양이 키울때 주의점… '할큄병' 예방하려면?

    최근 미국 질병관리본부(CDC)에서 고양이 할큄병이 인체에 치명적인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바르토넬라균에 감염된 고양이와의 접촉이 원인이 된다. 집고양이에게 감염되는 경우는 드물고, 고양이 키울때 주의점을 숙지하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어 이에 대해 알아두는 것이 좋다.미국 질병관리본부 보고서에 따르면 고양이 할큄병 환자는 미국에서 매년 1만 2000명 정도 발생한다. 특히 이들 중 HIV 감염자 등 면역 기능에 이상이 있는 사람에게 심각한 합병증 유발이 보고됐다고 밝혔다. 고양이 할큄병은 바르토넬라 헌셀라라는 세균에 감염된 고양이에게 물리거나 할퀴면 감염된다. 이 균은 고양이에게는 증상을 일으키지 않아 감염 여부를 파악이 어렵다. 국내에서 발생한 환자 보고는 없지만, 야생 고양이에서 바르토넬라 감염 사례가 보고된 적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양이 할큄병은 피부의 홍반이나 수포, 구진 등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피부가 부어오르면서 아프고 고름이 생기기도 한다. 발열이나 피로 등 전신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보통 경미한 증상 이후 자연적으로 치유되지만, 자가면역질환자 등 면역 기능에 이상이 있는 경우 뇌, 뼈, 안구 등으로 감염되는 합병증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보통 야외 생활을 하는 고양이가 바르토넬라균에 감염되는 경우가 많아 접촉을 삼가는 것이 좋다. 집에서 고양이를 기르는 경우에는 외출 후에 목욕을 시키고, 진드기 구제제나 벼룩 예방약을 주기적으로 사용하는 등 고양이 키울때 주의점을 준수하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된다. 
    기타이기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9/29 10:30
  • 자생한방병원, '어깨질환 이해와 예방법' 강좌

    자생한방병원은 4일 오전 11시부터 압구정에 위치한 자생한방병원 대강당(SS빌딩 2층)에서 '어깨질환'을 주제로 강좌를 개최한다. 자생한방병원 고원일 한의사가 어깨질환에 대한 소개와 한의학적 치료 방법 등을 소개하며,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돼 있다. 척추관절질환 치료를 받고 있거나 척추관절건강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참석 가능하다. 1577-0007 
    단신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9/29 10:29
  • 성인 10명 중 3명 "장 건강하지 않다"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3명은 '장이 건강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대한대장항문학회가 16세부터 69세까지 국민 2천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55.1%는 자신의 '장이 건강하다'고 생각한 반면, 30.5%는 '장이 건강하지 않다'고 생각했다.상대적으로 30대 이하에서 자신의 장이 건강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비율이 높았으며, BMI 수치가 저체중과 비만인 응답자들 또한 그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자신의 장이 건강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주요 이유는 가스가 많이 찬다, 변비가 있다, 소화가 잘 안 된다 등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이유는 남성보다는 여성에게서 상대적으로 많았다.장 건강에 대한 인식은 아침 식사 여부에 따라 뚜렷한 차이를 보였는데, 아침 식사를 일주일에 5회 이상 하는 경우 자신의 장이 건강하다는 응답이 약 68%인 반면, 5회 미만인 경우 약 32%만이 자신의 장이 건강하다고 응답했다.선호하는 음식의 간·당도에서도 차이를 보였는데, 장이 건강하다는 응답자들은 대부분 음식을 ‘심심하고, 덜 달게’ 먹으며, 장이 건강하지 않다는 응답자들은 상대적으로 ‘짜고, 달게’ 먹는 경향이 있었다.한편 대한대장항문학회는 대장암과 대장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바로 알자는 취지로 2007년부터 ‘대장앎 골드리본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올해 9월 7일부터 전국 50여 곳 이상의 병원에서 ‘한국인의 장건강’이라는 주제로 무료 강좌를 개최 중이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09/29 10:29
  • 등산·골프 즐긴 다음날 아침, 발바닥 찌릿한 통증 있다면 '이것' 의심해야

    등산·골프 즐긴 다음날 아침, 발바닥 찌릿한 통증 있다면 '이것' 의심해야

    직장인 이모(37)씨는 몇 주 전 지인들과 한 스포츠 브랜드에서 주최하는 마라톤 경기에 참가했다. 그런데 이후 걸을때마다 발바닥에 심한 통증이 생겼다. 이씨는 오랜만에 운동해서 생기는 통증이라고 생각해 방치했는데, 2주가 지나도 통증은 사라지지 않고 오히려 심해졌다. 심지어 계단을 내려가던 중 갑자기 생긴 통증 탓에 소리를 질렀다. 결국 집 근처 정형외과를 찾은 이씨는 딱딱한 바닥에서 갑자기 무리하게 운동을 한 탓에 '족저근막염'이 생겼다는 진단을 받았다. 
    생활습관일반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9/29 10:28
  • 질병과 비만을 부르는 ‘습담’ 대청소해볼까

    질병과 비만을 부르는 ‘습담’ 대청소해볼까

    아무리 노력해도 살이 잘 빠지지 않는 사람이 있다.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한방 비만클리닉을 운영하는 이경희한의원 이경희 원장은 이 원인이 ‘습담증(濕痰症)’일 수 있다고 말한다. 그가 쓴 책 《습담을 없애야 살이 빠진다》는 불필요한 몸속 노폐물인 습담이 몸에 왜 쌓이는지, 어떻게 제거해야 하며 어떻게 살이 빠지는지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건강정보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6/09/29 09:20
  • 달리기의 계절이지만...잘못하면 독 되는 달리기 부상 6

    달리기의 계절이지만...잘못하면 독 되는 달리기 부상 6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조깅이나 마라톤 같은 달리기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 달리기는 체중감량에 도움이 되고, 심폐지구력이나 근력 향상에도 좋다. 그러나 달리기도 잘못하면 부작용 위험이 있다.① 러너스 니(Runner's knee)‘러너스 니’는 달리기 운동 중 생길 수 있는 무릎부상이다. 달리기는 다리를 번갈아가며 반복적으로 앞으로 점프하고 착지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무릎에 충격이 가해질 수밖에 없어 주의를 필요로 한다. 부상의 원인으로 근육의 유연성이 없을 때, 낡은 신발을 계속 신을 때, 무리한 달리기 방법 등 여러 가지를 생각할 수 있으나 부상의 대부분은 지나친 훈련으로 인해 생긴다.② 아킬레스건 부상아킬레스건은 달리거나 걸을 때에 필요한 근육이 모여있는 곳으로 발꿈치뼈 뒤쪽 위에 위치하면서 체중을 최종적으로 받쳐준다. 아킬레스건 부상은 무릎부상과 마찬가지로 운동 중에 반복적으로 충격을 받아 피로가 누적된 경우에 생기는 경우가 많다. 아킬레스건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달리기에 맞는 신발을 선택하는 것이다. 달리기에 적합하지 않은 신발을 착용할 경우 아킬레스건 뿐 아니라 발 전체가 쉽게 피로해진다. 두 번째는 달리기 전 준비운동이다. 아킬레스건 부상은 스트레칭이나 유연성체조 등의 준비운동을 충분히 하지 않고 훈련을 실시했을 때 잘 발생하기 때문이다.③ 피로골절피로골절은 달리기 훈련을 과도하게 해 뼈의 일부분에 스트레스가 쌓여 야기된 골절을 말한다. 바닥이 단단한 테니스화 등을 신고 달리는 것은 물론, 낡은 신발을 신고 훈련을 하거나 발에 과도한 충격을 주는 착지자세, 스트레칭이나 근력 트레이닝 등의 준비운동의 부족도 피로골절의 원인이 된다. 따라서 평소부터 신발을 세심하게 체크하고 자연스런 착지를 의식한 주법을 습득하고, 달리기 전후 근육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④ 발목염좌발목염좌는 빠른 속도로 달리다가 갑자기 멈출 때 혹은 순간적으로 출발하거나 달리는 도중 장애물에 부딪힐 때 발목에 무리가 생겨 근육이나 인대가 늘어날 때 생긴다. 염좌는 조직과 혈관이 파괴되고 정상 위치에서 벗어나는 것으로 어두울 때 고르지 못한 지면에서 달릴 때 가장 빈번하게 발생한다. 상해가 발생하면 치료를 하려 하지 말고, 상해의 정도를 우선 파악하여야 하며, 때에 따라서는 운동을 중단하는 것이 좋다.⑤ 정강뼈와 근막의 손상달리기 운동 초보자에게 흔히 생기는 것 중 하나가 ‘신 스플린트’(shin splints)라고 불리는 통증이다. 이것은 정강뼈(경골)와 그 안쪽의 근육 사이에 있는 근막의 손상으로 인해 통증이 발생하는 것이다. 가장 큰 손상 원인은 근력이나 근육의 유연성이 떨어진 상태에서의 지나친 훈련이다. 또 내리막길을 달릴 때 주어지는 충격이나 오버스트레칭에 의한 충격도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신발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 뒤꿈치보다 앞 끝이 얇은 창의 신발을 신으면 앞 끝이 지면에 닿게 되고 그만큼 정강이에 주어지는 충격도 커지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충분한 스트레칭과 무리하지 않은 훈련으로 예방할 수 있다.⑥ 장경인대염많은 주자들이 무릎의 바깥쪽 통증을 호소하는 데 이 증상은 대부분 장경인대염, 혹은 장경인대증후군이라고 한다. 장경인대는 골반의 옆 돌출부에서 시작하여 대퇴부와 무릎의 바깥쪽을 잇는 정강이뼈의 상단근처까지 이어진다. 무릎을 펴면 돌출부가 앞으로 움직이고 굽히면 뒤로 움직이게 된다. 달릴 때는 이것이 수없이 반복하게 되기 때문에 피로가 쌓여 장경인대가 굳게 되면 인대와 뼈가 서로 강하게 마찰을 일으켜 인대가 염증을 일으키게 되는 데 이것이 장경인대염이다. 이것의 치료로는 마사지. 스트레칭, 아이싱이 있다. 
    피트니스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9/29 08:37
  • 신의 선물이라 극찬한 ‘배’... 어떤 효능이 있을까?

    신의 선물이라 극찬한 ‘배’... 어떤 효능이 있을까?

    천고마비(天高馬肥)의 계절 가을이 왔다. 가을이 제철인 배는 올 여름 기나긴 폭염으로 지쳐있는 심신의 피로를 풀어주고 몸속 노폐물의 배출을 도와주는 제철 과일로, 그리스 역사가인 호모가 ‘신의 선물’이라고 극찬할 정도로 시원하고 달콤한 맛이 일품이다.#3000년 긴 역사를 가지고 있는 배배는 중국에서 유래하여 아시아에서는 다양한 품종으로 개량되어 수천년에 걸쳐 사랑받아 왔다. 원산지는 온대중부 지역으로 인도 북서부, 아프가니스탄, 중국 서부, 남동유럽 등에서 재배된다. 우리나라의 배 재배는 삼한시대부터 역사적인 기록이 있어 약 3000년의 긴 역사를 갖고 있다. 삼국유사에는 '신라 혜공왕 때 각간대공의 집 배나무에 참새 때가 많이 모였다'라는 기록도 있으며, 세종실록지리지에는 토공물 목록에 나주배가 올라와 있어 배의 역사가 우리 민족과 오랜 기간 함께 했음을 알 수 있다.배는 수확 시기별로 8월에는 원황배, 9월에는 황금배, 9월에는 신고배, 10월에는 추황배, 11월에는 만삼길 품종이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으며, 그 중에서 신고 품종의 배가 가장 인기가 있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9/29 08:36
  • 식욕부진, 만성피로 호소하는 아이, 혹시 어린이 빈혈?

    빈혈은 흔히 임산부나 여성들에게만 흔히 나타난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성인뿐만 아니라 소아나 청소년기의 아이들에도 나타나는 질환이다.특히 아이들에게 빈혈이 나타나면 활동성이 떨어지고 성장, 발달 및 학습 능력에도 영향을 미칠 수가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을지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유철우 교수의 도움말로 소아 빈혈에 대해 알아본다.▲ 빈혈 심해지면 세포 죽게 돼 빈혈은 적혈구가 감소하는 질환이다. 급성 출혈 등으로 인한 급격한 빈혈이 아닌 서서히 진행되는 빈혈이 발생할 경우 우리 몸은 생리적으로 원활한 산소 공급을 위해 심장의 펌프질을 증가시켜 부족한 적혈구의 산소운반 능력을 보상하게 된다. 그러나 빈혈이 심해지면 심장을 지치게 만들어 심장의 펌프질 기능이 떨어지면서 심부전이 발생하게 된다. 그 결과 말초 조직 및 몸의 기관 등에 산소 공급이 감소됨에 따라 저산소증이 발생하게 된다. 저산소증은 세포 내의 대사이상으로 이어져 젖산과 이산화탄소의 축적을 일으키게 되고 결국 대사성 산증을 초래해 세포가 죽게 된다.빈혈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되지만 소아 및 청소년기에서 가장 흔한 원인은 철 결핍성 빈혈이다. 철 결핍성 빈혈은 생후 6개월부터 3세 사이에 가장 많고, 11세에서 17세가 그 다음으로 많다.영유아기와 청소년기는 우리 일생에서 제일 성장이 빠른 시기로 이 때 혈액량은 2배가 증가되므로 적혈구 수도 2배가 증가된다. 이 시기에는 혈액량의 증가 외에도 인체의 모든 기관도 커지게 돼 이들 기관의 철분의 요구량이 급격히 증가되며 청소년기에는 근육의 발달로 철분의 요구량이 늘게 된다. 이 때문에 소아 및 청소년기 빈혈의 원인 중 철 결핍성 빈혈이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것이다. 따라서 충분한 철분이 공급되지 않으면 빈혈이 발생하게 된다.▲ 특별한 증상 없어 조기 발견 어려워 아이들의 빈혈은 매우 천천히 진행되기도 하지만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빈혈을 조기에 발견하기가 쉽지 않다. 빈혈의 대표적인 증상이라고 알려져 있는 얼굴이 창백해지거나 핏기가 없어 보이는 정도의 증상은 이미 상당히 빈혈이 진행된 경우다. 황색인종인 우리는 빈혈로 창백해지기보다 얼굴이 조금 노란색으로 나타날 수 있다. 빈혈의 증상은 영유아기에는 밥을 잘 먹지 않고 잘 보챈다거나, 자주 칭얼거리는 모습을 보일 수 있다. 또 안면 혹은 안검 창백이 관찰될 수 있으며 빈혈의 원인에 따라 황달이 관찰될 수 있다.영아기의 철결핍성 빈혈은 조기에 충분히 치료하지 않으면 신경계의 발달에 영향을 주어 성장장애, 학습장애가 초래될 수 있다. 소아기에는 식욕부진, 만성 피로, 조기 운동 피곤 및 운동 시 호흡곤란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손발톱이 숟가락처럼 위로 들어 올려진 모양으로 자라는 스푼형 손발톱이나 입술 주변에 염증이 생기고 입 안의 점막이 헐거나 혀가 허는 등의 구강염 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 또 청소년기에는 피곤, 어지럼증, 두통, 운동 시 호흡곤란, 집중력 장애, 학습장애, 얼굴이 창백해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코피가 자주 나고 멍이 잘 들거나 평소 몸에 멍 자국이 자주 보일 때도 출혈성 질환과 동반된 빈혈이 있을 수 있다. 유철우 교수는 “증상들은 초기에 발견할 경우 빠른 완전 치유가 가능하지만 그냥 지나칠 경우 학습장애 등의 합병증을 남길 수도 있다”고 말한다.▲ 월경 시작되는 여아, 철분 결핍 주의철 결핍성 빈혈은 충분한 철분의 투여로 적혈구 수를 정상으로 회복시킨 이후 재발 방지 목적으로 저장 철을 만들어 주기 위해 약 2∼3개월 복용하면 된다. 그러나 철 결핍성 빈혈은 치료보다 예방이 중요하고 또한 조금만 주의를 기울인다면 예방도 가능하다. 영유아기에는 모유 수유를 강조하되 최소한 생후 4~6개월부터는 이유식을 시작하는 것을 권유하지만 현실적으로 이 시기에 이유식으로 철분 요구량을 만족하기 어렵다. 따라서 철분이 강화된 분유와 혼합수유나 철분제를 예방적으로 복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모유를 먹이든 분유를 먹이든 생후 만 6개월 이상이 되면 고기가 든 이유식을 먹이기 시작할 것을 권한다. 이때 고기 국물만으로는 안 되며 고기를 갈아 먹여야 도움이 된다.또한 4세부터 10세까지는 출혈이나 만성질환이 없다면 별도의 철분 공급 없이 음식 내의 철분만으로도 충분하나 전제 조건으로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유철우 교수는 “신체 발달이 왕성해지는 11세 이후부터는 충분한 영양과 함께 철분 공급이 필요하다”며 “특히 여아의 경우 월경을 통한 생리적 철분 손실을 고려해 철분제의 예방적 복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철분이 풍부한 음식물로는 소고기, 돼지고기, 생선, 닭고기, 녹청색 채소, 복숭아, 콩, 자두, 살구 등이 있으며 고기류에 든 철분이 우리 몸에 더 잘 흡수된다. 또한 비타민 C는 철분염의 흡수를 촉진시켜서 육류나 생선에 들어 있는 철분의 흡수를 도와주기 때문에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 과즙을 같이 먹이면 철 결핍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외에도 생후 1년, 3년과 사춘기에는 정기적인 혈액 검사가 필요하다.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9/29 08:33
  • 의사국시에 의료윤리문제 고작 1개 ,일본의 10분의 1에 불과

    최근 주사기 재사용으로 인한 다나의원 C형간염 집단 감염, 일부 성형외과 병의원과 삼성서울병원의 대리수술 파장 등으로 인해 의료윤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행 보건의료인 국가시험은 의료인의 윤리의식 제고라는 사회적 요구를 전혀 반영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8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새누리당 보건복지위원회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4년간(2013∼2016) 의사 국가시험 총 400여 문항 중에서 의료윤리 문제는 단 한 문제 출제되어 매해 출제비율이 0.25%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9월 복지부는 비도적적 진료행위를 허가받지 않은 주사제 사용, 대리수술 등 8가지 구체적 유형으로 세분화하고 처벌기준을 강화하는 입법예고를 하였으나, 정작 현행 보건의료인 국가시험은 의사 국가시험 이외에는 의료윤리문항을 출제하지 않고 있다. 그나마 출제되는 의사 국가시험에서도 그 비율은 매우 낮아 최근 3년간 의사 국가시험 총 400여 문항 중에서 의료윤리 문제는 1문제로 매해 출제비율이 0.25%에 그치고 있으며, 별도의 과목으로 편성되지도 않고 있었다. 반면, 보건의료인 국가시험 전체 출제 문항 수 및 편제가 우리나라 현실과 유사한 일본의 경우, 의사국가시험에서 의료윤리 출제비율이 2%에 달했다.  송석준 의원은 “보건의료직은 사람을 직접적으로 다루는 직종으로서 비윤리적인 의료행위는 개인의 건강 뿐 아니라 사회의 안전까지도 해할 수 있다”며 “보건의료인 국가시험을 통해 의료인의 전문성 뿐 아니라 의료윤리에 대한 평가까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의료윤리문항 출제비율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6/09/28 15:40
  • 편해서 즐겨 신은 통굽 스니커즈, 발과 무릎엔 악영향

    올 가을에는 스니커즈 형태에 신발 밑창의 굽이 높은 ‘플랫폼 스니커즈’가 인기를 끌고 있다. 플랫폼 스니커즈는 대략 3cm~6cm의 굽이 특징인데,  하이힐보다 편안한 착화감을 준다. 굽은 여전히 높지만 굽의 높낮이가 없이 평평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통굽인 만큼 무게가 상당해 보행에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동탄시티병원 김병호 원장은 “발이 지면에서 높이 떠 있게 돼, 걸을 때 무게 중심이 쉽게 흔들릴 수 있어 발을 접질릴 위험성이 높다”면서 “두꺼운 굽 때문에 신발이 유연하게 휘어지지 않아 올바른 보행을 저해하고 터벅걸음을 걷게 돼 발과 무릎에 스트레스를 주게 된다”고 말했다. 올바르게 걸을 때는 우리 몸의 체중부하가 발뒤꿈치에서 시작해 엄지발가락 쪽으로 이동한다. 가장 먼저 단단한 발꿈치가 땅에 닿으며 체중부하를 많이 가져간다. 이후 무게중심이 앞쪽으로 이동하며 나머지 충격이 발바닥으로 고루 분산되며 피로를 줄여준다. 그런데 플랫폼 스니커즈와 같은 통굽 신발의 경우는 이 같은 올바른 보행이 어렵다. 무겁고 평평한 굽 때문에 발뒤꿈치와 발바닥이 거의 동시에 땅에 닿기 때문이다. 이 경우에는 체중이 발뒤꿈치가 아닌 앞꿈치에 쏠리게 된다. 발바닥 부분은 단단하지 않고, 면적이 작아 체중부하가 쏠리게 된다. 플랫폼 스니커즈를 지나치게 자주 신게 될 경우에는 족저근막염이나 무지외반증, 엄지발가락관절강직증 등 족부질환에 걸릴 위험성이 높아진다. 족저근막염은 발바닥의 아치를 유지해주고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하는 족저근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반복적인 충격으로 인해 발생한다. 걸을 때 발바닥에 찌릿찌릿한 통증이 나타나며, 밤보다는 첫 발을 떼는 아침에 통증이 더욱 심하다. 김 원장은 “딱딱한 통굽 신발의 경우 발바닥에 가해지는 충격이 분산되거나 완화되지 않고 발바닥에 고스란히 전해져 무리를 줄 뿐만 아니라 발바닥의 아치를 이루는 족저근막을 긴장시킨다”며 “뿐만 아니라 체중이 발바닥 앞쪽, 특히 엄지발가락에 쏠리며 무지외반증이나 엄지발가락관절강직증 발병 위험을 높인다”고 말했다. 무지외반증은 엄지발가락 뼈가 바깥쪽으로 15도 이상 꺾이며 변형과 통증을 동반하는 질환으로 발바닥 앞쪽에 통증과 티눈이 생기면 무지외반증을 의심할 수 있다. 엄지발가락관절강직증은 엄지발가락 관절이 굳는 질환으로 까치발을 들었을 때 통증이 있고 절룩거리게 된다면 의심해볼 수 있다. 김 원장은 “굽이 높은 플랫폼 스니커즈 착용은 되도록이면 일주일에 2~3회 미만으로 착용을 제한하는 게 좋다”며 “장시간 착용으로 과도한 피로감을 느낄 때는 족욕이나 반신욕으로 근육을 풀어주고, 반듯하게 누운 후 종아리 아래에 쿠션 등을 두어 발이 심장보다 높이 올라오게 해 10분~20분 정도 휴식을 취해주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정형외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6/09/28 15:39
  • 우울증, 새 치료법 생기나

    우울증, 새 치료법 생기나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헌정·조철현 교수팀이 새로운 우울증·조울증 발생 기전과 이에 따른 치료 가능성을 발견했다.  이번 연구는 26명의 기분장애 환자와 18명의 정상인을 대상으로 3년여에 걸쳐 이뤄졌다. 대상자들은 입원 초부터 퇴원 전까지 기분 양상과 생체리듬 변동을 2주 간격으로 측정했다. 연구 결과, 기분장애 환자들의 생체리듬이 조증에서는 정상보다 당겨져 있고 우울증에서는 지연되어있는 등 정상에서 심하게 벗어난 것이 나타났다.스트레스를 받을 때 분비되는 코티졸 호르몬은 정상이라면 아침에 최고치를 보인다. 그런데 조증인 사람은 자정 무렵에 가장 높게 나타났다. 정상이라면 오후 3시에 최고치를 보이는 시간유전자(PER1/ ARNTL)의 경우, 조증인 사람은 아침에 최고치를 보였다. 7시간 가량 당겨진 셈이다. 반면, 우울증인 사람은 코티졸 농도와 시간유전자의 발현이 정반대로 4~5시간 가량 늦어진 상태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러한 생체리듬의 변동은 기분장애가 호전됨에 따라 정상으로 돌아온다고 확인했다. 기분장애와 생체리듬 간의 높은 상관관계가 입증된 것이다. 이번 연구는 기존 약물치료에 의존했던 기분장애(우울증·조울증) 치료의 극복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 이헌정 교수는 "생체리듬은 태초에 생명체가 만들어진 지구의 자전에 의하여 생겨난 낮밤의 변화에 따른 만들어진 본능으로, 아침에 밝은 태양 빛을 눈으로 보는 것을 통하여 조절된다"며 "현대인이 우울증이나 조울증 등 기분장애가 많은 이유는 인공조명과 실내 생활로 생체리듬이 어긋나기 쉬운 환경에 살고 있는 것도 원인"이라고 말했다. 핀란드 국립보건원의 티모 파토넨(Timo Partonen) 교수는, 이 연구와 함께 실린 코멘트를 통해 "이헌정 교수팀의 논문은 조울증의 의학적 이해를 넓히는 수준을 넘어, 조울증의 치료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열어준 획기적인 계기"라고 말했다. 이헌정 교수는 이번 연구결과에 대해 "기존 약물치료에 의존했던 조울증 치료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대증적인 치료가 아닌 근본적인 치료 및 예방 방법으로 적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발표된 논문 ‘Advanced Circadian Phase in Mania and Delayed Circadian Phase in Mixed Mania and Depression Returned to Normal after Treatment of Bipolar Disorder’은 국제저명학술지 EBioMedicine 최신호에 게재되었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 2016/09/28 15:38
  • 고려수지침학회, 간이 휴대용 서암온열뜸기Ⅱ 개발

    고려수지침학회, 간이 휴대용 서암온열뜸기Ⅱ 개발

    고려수지침학회가 가정용의료기로 아날로그 방식인 서암온열뜸기Ⅱ를 개발했다. 서암온열뜸기Ⅱ는 간이 휴대용으로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지난해에는 디지털 방식으로 가정용으로 서암온열뜸기Ⅰ이 나온 바 있다.서암온열뜸기는 전기방식이지만 신체표면에 열자극을 주는 단자는 황토단자이다. 황토단자는 황토로 만든 단자도자기에 첨단 발열체를 넣어 온열단자를 만들었으므로 황토단자에서 원적선이 풍부하게 나온다. 원적외선 방사율은 92%이다.<한국원적외선협회 시험성적서(KFI 896)에 의함> 원적외선은 외부 깊숙이 온열을 침투시킴으로써 온열작용, 건습작용, 숙성작용, 자정작용, 중화작용, 공명작용을 통해 생체의 건강증진에 크게 도움된다. 고려수지침학회 유태우 회장은“서암온열뜸기는 손에 있는 고려수지침의 요혈처에 뜰 때 건강증진에 영향을 줄 수가 있다”며“혈액 순환을 활성화시켜 몸이 찬 사람, 감기에 자주 걸리는 등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서암온열뜸기의 특징은 일반 쑥뜸처럼 연기, 냄새, 고통이 전혀 없이 뜰 수 있다. 그러므로 아파트, 사무실, 입원실, 호텔, 서양에서 마음 놓고 뜰 수 있고, 온도와 시간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가 있다.서암온열뜸기Ⅱ는 Ⅰ에 비하여 아날로그 방식이므로 사용이 간편하고 황토단자는 10개이므로 양손의 제1 기본방인 A1·3(6)·8·12·16에 붙이고 뜨면 컴퓨터작업 등 간단한 사무업무까지도 가능하다. 이번에 출시된 아날로그 방식인 서암온열뜸기Ⅱ는 본체, 황토단자 코드2개(단자 10개), 혈점지(5매), 전기코드, 양면접착테이프(의료용 10매), 사용설명서로 구성되어 있다. 10월 말경에는 전용 밧데리가 출시되며 선택사항이다. 가격은 440,000원이며 12월말까지 특별 보급된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9/28 15:36
  • 온열질환자 지난해보다 두 배 급증

    올 여름 폭염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등 온열질환자가 두 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질병관리본부가 더불어민주당 남인순의원에게 제출한 ‘2016년 온열질환 감시체계 운영결과’에 따르면 지난 5월23일부터 9월21일까지 온열질환자로 총 2,125명이 신고되었으며, 이 중 17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지난해 온열질환자 1,059명(사망자 11명)에 비해 100.7% 증가한 것이다.금년 온열질환자 2,125명에 대한 분석 결과 ▲성별로는 남자가 74.3%인 1,578명, 여자가 25.7%인 547명으로 남자가 훨씬 많았으며 ▲연령별로는 50대가 23.0%인 488명으로 가장 많고, 65세 이상이 27.2%인 578명, 40대가 15.2%인 325명이었다.그리고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16.8%인 358명으로 가장 많고, 경남이 10.6%인 225명, 전남이 8.8%인 18명 순으로 많았으며 ▲직업별로는 농림어업숙련 종사자가 14.1%인 300명으로 가장 많았고 무직(노숙인 제외)이 13.8%인 294명으로 그 다음을 차지했다. 또한 ▲발생시간별로는 정오에서 오후 5시 사이 낮 시간대에 49.0%인 1,042명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되었고 ▲발생장소별로는 실외 작업장이 28.3%인 602명, 논과 밭이 15.7%인 333명 순으로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온열질환으로 인한 사망자 17명 중 60세 이상이 47.1%인 8명으로, 절반 이상이 50대 이하였으며, 대구 수성구의 12살 남자 어린이가 최연소 사망자였다.남인순 의원은 “우리나라의 경우 기후변화가 지구평균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아열대화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폭염일수와 열대야일수가 증가하고 여름철 기간이 증가하고 있어, 온열질환뿐만 아니라 각종 수인성감염병과 곤충매개감염병이 증가 추세에 있다”고 밝히고, “정부 유관부처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기후변화와 질병 등 재난에 대한 예측과 대응능력을 강화하여 사전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체계적인 감시체계를 구축하여 환자 조기 발견 및 치료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6/09/28 15:34
  • 챕스틱, 온라인 광고 ‘입술에 바르는 트리플 스킨케어’ 공개

    챕스틱, 온라인 광고 ‘입술에 바르는 트리플 스킨케어’ 공개

    한국화이자제약은 자사의 립밤 전문 브랜드 ‘챕스틱’의 광고 모델로 발탁된 패션 모델 여연희와 함께한 챕스틱 토탈 하이드레이션 3 in 1(토탈 하이드레이션 쓰리 인 원)의 온라인 광고 <입술에 바르는 트리플 스킨케어>를 26일 공개했다. 이번 온라인 광고는 립밤의 수요가 높아지는 겨울철을 앞두고 보습 진정 보호 등 입술 건강 관리에 중요한 3가지 사항(보습 진정 보호)과 챕스틱 토탈 하이드레이션 3 in 1의 주요 성분 등의 강점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광고 영상은 패키지 디자인을 십분 활용한 발랄한 색감과 분할기법으로 마무리된 세련된 영상미가 눈길을 끈다. 분할기법은 화면을 둘로 분할해 두 개의 서로 다른 이미지를 보여주는 방법으로, 한 쪽에는 제품 이미지를, 다른 한 쪽에는 주요 기능 혹은 성분에 대한 이미지를 보여줘 소비자의 이해를 돕는다. 챕스틱의 새 얼굴로 인사하게 된 여연희는 패션 모델 특유의 인상적인 표정과 프로다운 포즈로 영상에 세련미를 더했다.이번에 챕스틱의 광고 모델로 발탁된 여연희는 인기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3’에 출연해 최종 우승자 자리를 놓고 최후의 3인까지 이름을 올리며 일약 스타로 떠올랐다. 모델 여연희는 매력적이고 신비한 분위기의 얼굴로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하며 유명 컬렉션과 패션 화보,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챕스틱의 광고 모델로서 입술 건강 관리의 중요성과 챕스틱의 강점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함께할 예정이다. 한편, 챕스틱 토탈 하이드레이션 3 in 1은 아쿠아 모이스처(보습) [i],[ii], 오메가 3/6/9(진정)1,2,[iii], 식물성 마데카소사이드(보호)1,[iv] 등의 성분으로 건조한 가을 겨울철 손상되기 쉬운 입술을 건강하게 지켜준다. 연구에 따르면, 입술은 피부 중 가장 얇고 연약한 부위로, 건조한 가을 겨울철에는 수분 공급, 각종 자극에 대한 보호 및 진정 등 각별한 관리가 요구된다.[v]한국화이자제약 컨슈머 헬스케어 사업부 김유섭 이사는 “챕스틱 토탈 하이드레이션 3 in 1은 강화된 성분으로 보습 진정 보호 등 건조한 가을 겨울철 특히 중요한 ‘트리플 스킨케어’가 가능한 제품”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온라인 광고를 시작으로 립밤의 주 소비층인 2030 여성들과의 스킨십 기회를 늘려가며 챕스틱 토탈 하이드레이션 3 in 1의 강점은 물론, 립밤 전문 브랜드로서 보습 진정 보호 등 입술 건강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소통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챕스틱 토탈 하이드레이션 3 in 1(토탈 하이드레이션 쓰리 인 원)은 국내에 수딩 오아시스, 레몬 딜라이트, 스윗 피치 등 3종이 출시됐으며, 가까운 약국, 대형마트와 왓슨스, 롭스 등 주요 드럭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된 챕스틱 토탈 하이드레이션 3 in 1 온라인 광고는 유튜브(https://www.youtube.com/watch?v=uXAw-wGtHd8)에서 확인 가능하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9/28 15:06
  • 대림성모병원 신경과 권석범 과장, '마르퀴즈 후즈 후 2016년판' 등재

    대림성모병원 신경과 권석범 과장, '마르퀴즈 후즈 후 2016년판' 등재

    대림성모병원 신경과 권석범 과장이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6년판에 등재됐다.권석범 과장은 근신경계분야, 신경집중치료 분야에서 SCI급 국제전문학술지 등 국내외 다수 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하며 뛰어난 학문적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국내 신경치료 분야의 권위자인 권석범 과장은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최우등졸업, 순천향대학교 대학원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신경과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대한신경과학회·대한뇌졸중학회 소속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림성모병원 신경과 권석범 과장은 “세계적인 인명사전에 등재된 만큼 더욱 신경치료 분야의 발전을 위해 정진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깊이 있는 학술 연구에 힘써 환자들에게 더 나은 치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100년이 넘는 역사로 유명한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인명사전은 미국인명정보기관(ABI, 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이다. 매년 세계적으로 과학, 공학, 예술, 문화 등 각 분야에서 영향력을 발휘한 저명한 인사를 전 세계 215개국에서 선정해 등재하고 있다.
    신경과 2016/09/28 14:49
  • 제일병원 한정열 교수, 모태독성학 2판 출간

    제일병원 한정열 교수, 모태독성학 2판 출간

    제일병원 산부인과 한정열 교수가 태아와 임신부 유해물질 정보를 업데이트 한 <모태독성학>2판을 펴냈다. 이번 개정판에는 대표저자인 한정열 제일병원 산부인과 교수를 비롯해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안전성평가연구소 전문가 등 45명의 저자가 참여했으며 2009년 초판 발간이후 한국마더세이프전문상담센터를 통해 수집된 3만여 건의 임신부 약물상담 정보 등이 업데이트됐다. 또, 지난해 6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미국 FDA의 임신부 약물분류 등급 폐지 및 임신부 약물등록 권고 등 국제적 정책변화에 맞춰 국내 의료진이 근거 중심의 유해물질 정보를 효과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 각종 최신 지견들이 수록됐다. 모태독성학 2판은 ▲전임상에서 기형발생평가 및 연구  ▲태아기형유발물질  ▲임신부에서 약물사용  ▲임신부에서 케미칼과 물리적 인자들  ▲예비임신부 및 임신부관리 ■ 모유수유와 약물  ▲기형유발물질정보서비스-한국마더리스크프로그램 총 7개 파트로 구성된다. 대표저자인 한정열 교수는 “잘못된 약물 정보로 인해 불필요한 인공임신중절이 시행되고 있으며 의료인 또한 정확한 근거를 갖춘 체계적 약물정보를 접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며 “모태독성한 2판 출간을 통해 막연한 두려움에 따른 인공임신중절이 예방되어 더 많은 아이들이 생명을 이어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 2016/09/28 14:46
  • 한림대학교성심병원, 10월 5일 ‘제13회 한림 폐의 날 시민강좌’ 개최

    한림대학교성심병원, 10월 5일 ‘제13회 한림 폐의 날 시민강좌’ 개최

    한림대학교성심병원 폐센터가 10월 5일(수)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본관 4층 한마음홀에서 ‘제13회 한림 폐의 날 시민강좌’를 개최한다. 폐센터 장승훈 센터장은 “독감과 폐렴 등 폐질환에 대한 강좌를 준비했고, 노인 우울증 및 불면증 주제의 정신건강의학과 특별 강좌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번 시민 강좌에서는 호흡기알레르기내과 박성훈 교수가 독감과 폐렴에 대해, 정신건강의학과 정명훈 교수가 노인 우울증 및 불면증에 대해 특별 강연한다. 이어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장승훈 교수가 호흡기질환을 언제까지 치료해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강좌가 끝난 후 별도의 질의응답시간을 갖는다. 문의=한림대학교성심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031-380-3715~6)
    단신강승미 헬스조선 기자 2016/09/28 14:41
  • 한국화이자, '희망가득 새싹틔움' 캠페인으로 심장병 환아에 희망 선물

    한국화이자가 '세계 심장의 날'을 기념해 심장병 환아들을 위한 '희망가득 새싹틔움' 캠페인을 시작한다. 이는 한국 화이자의 '대한민국의 건강한 심혈관 만들기 대장정'의 일환으로, 지난해 진행한 '두근두근 버킷챌린지'의 의미를 잇는 두 번째 의료인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이다. '희망가득 새싹틔움' 캠페인은 의료진을 대상으로 심혈관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제고함과 동시에 '심장병 환아 지원'이라는 사회 공유 가치 확산을 모표로 한다. 이번 캠페인은 9월부터 12월까지 약 4개월간 전국 내과 및 가정의학과 개원의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한국화이자는 건강한 심혈관 만들기에 동참 의사를 밝힌 의료진의 숫자만큼 기금을 조성해 구세군자선냄비본부에 기탁할 예정이다. 기탁된 기금은 전국 심장병 환아를 위해 전액 사용된다. 한국화이자 화이자 에쎈셜 헬스 사업부분 대표 김선아 부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심혈관 건강관리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심장병으로 고통받는 아동들이 희망의 새싹을 틔울 수 있도록, 뜻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건강한 심혈관 만들기 대장정의 큰 틀 안에서 국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치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9/2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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