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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 향 가득 부드럽고 촉촉한 ‘매생이 달걀말이’[밀당365]

    바다 향 가득 부드럽고 촉촉한 ‘매생이 달걀말이’[밀당365]

    달걀말이는 만들기도 간편하고 특별한 재료 없이도 고소한 맛이 나는 국민 반찬입니다. 오늘은 고소함에 바다의 향과 영양 더한 ‘매생이 달걀말이’ 준비했습니다. 맛있게 드세요!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당뇨 식단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매생이 달걀말이매생이 대신 명란을 넣으면 명란 달걀말이, 김을 넣으면 김 달걀말이 등으로 쉽게 가능합니다. 달걀 물에 당근, 양파, 파 등을 곱게 다져 넣으면 식감 살리고 채소 섭취량 늘릴 수 있습니다.뭐가 달라?바다 풍미 가득한 매생이매생이 특유의 부드러운 단맛은 달걀말이와 잘 어우러집니다. 저열량 고단백 식품일 뿐 아니라 요오드·철분·칼슘·칼륨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한데요. 특히 100g당 칼슘이 574mg, 철분이 43.1mg 들어있어 당뇨병 환자의 뼈, 혈관 건강 개선에 이롭습니다. 굵기가 머리카락보다 가늘고 고우며 선명한 녹색을 띄는 것이 품질이 좋습니다. 매생이는 열에 약하기 때문에 프라이팬에서 돌돌 마는 시간을 최소화해야 특유의 맛과 향을 잘 담아낼 수 있습니다.영양 듬뿍 달걀달걀은 단백질이 풍부하며 우리 몸에 반드시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까지 들어있습니다. 단백질 식품을 챙겨먹어야 근육 합성을 돕고 체내 근육량이 많아야 포도당이 잘 소모돼 혈당 조절에 유리합니다. 비타민 A·B·D·E·K 등 수용성·지용성 비타민과 칼슘, 철분, 셀레늄 등 몸에 필수적인 미네랄도 풍부한데요. 이렇듯 대부분의 영양소가 함유돼 완전식품이라 불립니다.재료&레시피(2인분)달걀 4개, 매생이 30g, 물 약간, 식용유 약간1. 매생이는 볼에 담긴 물에 넣어 손으로 휘휘 흔들며 씻고 고운체에 밭쳐 물을 뺀다(3~4회 반복).2. 달걀은 알끈을 제거하고 골고루 젓는다.3. 달걀 물을 이등분한 후 한쪽에 매생이를 넣어 잘 섞는다.4.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른 후 매생이를 푼 달걀 물을 부어가면서 달걀말이를 만든다.5. 매생이를 풀지 않은 달걀 물을 팬에 올린 후 4의 달걀말이를 올리고 달걀 물을 부어가면서 돌돌 만다.6.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그릇에 담아낸다.
    푸드최지우 기자2025/10/17 08:41
  • “눈의 점, 점점 커지더니”… 30대 여성, 공격적인 ‘이 병’으로 드러나

    “눈의 점, 점점 커지더니”… 30대 여성, 공격적인 ‘이 병’으로 드러나

    눈 결막에 암의 일종인 흑색종이 발생한 아시아 30대 여성 사례가 보고됐다. 결막은 눈꺼풀 안쪽과 안구 앞면을 덮는 투명한 점막이다. 점액과 눈물을 분비해 외부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방어막 역할을 한다.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모하메드 빈 라시드 의대 안과 의료진은 36세 아시아인 여성 A씨가 4개월 전부터 시작된 오른쪽 눈의 이상 증상으로 병원을 찾았다고 밝혔다. 여성은 태어났을 때부터 오른쪽 눈 결막에 모반(얼룩무늬 반점)이 있었지만 4개월 전 갑자기 부풀어오르기 전까지는 별 문제가 없었다고 했다.진찰 결과, 눈에 직경 1.5cm 크기의 짙은 회색에서 갈색으로 변해가는 결절(덩어리)이 있었다. 의료진은 정확한 진단을 내리고 추가 치료를 진행하기 위해 수술로 덩어리를 떼어내기로 했다. 전신 마취 하에 눈의 덩어리를 떼어낸 후 조직 검사를 한 결과, 악성 흑색종인 것으로 확인됐다.흑색종은 멜라닌 세포에 암이 생기는 것이다. 피부 아래 멜라닌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증식하면 모반을 형성한다. 안구 흑색종은 피부 흑색종 다음으로 흔하다. 의료진은 “결막 흑색종은 인구 100만명 당 0.2~0.8명에게 나타날 정도로 드물다”며 “자외선 노출이 많으면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추정한다”고 했다. 이어 “의학계에 발표된 결막 흑색종 증례 보고가 거의 없고, 수술 기법에 대한 문헌도 드물다”고 덧붙였다.A씨는 흑색종을 떼어내는 수술을 마치고 일주일 후 진찰받은 결과 상태가 양호했다. 이후 전이 여부 검사와 추가 치료를 위해 종양내과 방문을 권했지만, 이후 환자가 나타나지 않아 후속 관찰은 할 수 없었다고 의료진은 설명했다.의료진은 “결막 흑색종은 아주 드물지만 공격적인 안구 표면 종양이기 때문에 조기 진단과 시기 적절한 치료가 필수”라며 “치료 후 수년이 지나도 재발할 수 있어 환자 맞춤형 치료법과 추적 기준 확립을 위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 사례는 ‘국제외과사례보고저널’ 최근호에 게재됐다.
    암일반이해나 기자2025/10/17 08:03
  • “물이라고 다 같은 것 아냐”… ‘이 물’ 마시면 변비 탈출

    “물이라고 다 같은 것 아냐”… ‘이 물’ 마시면 변비 탈출

    키위, 미네랄 함량 높은 물, 호밀 빵, 차전자피가 변비 완화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킹스 칼리지 런던대 연구팀이 75개 임상연구를 메타 분석해 어떤 식품 및 보충제가 실제 변비 완화 효과가 있는지 분석했다. 메타 분석에는 기존에 변비를 완화한다고 알려진 식품들의 효과를 분석한 연구들인 포함됐다.그 결과, 키위, 미네랄 함량 높은 물, 호밀 빵, 차전자피가 변비 완화에 효과적인 식품으로 꼽혔다. 최소 4주간 하루에 키위를 두세 개씩 섭취하면 배변 빈도가 늘었다. 마그네슘, 칼슘, 황산염이 자연적으로 풍부한 고미네랄 물을 최대 6주간 하루 0.5~1.5L씩 섭취해도 변비 증상이 개선됐다. 차전자피 섭취는 배변 빈도를 늘리고 배변 경도를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었으며 호밀 빵은 배변 빈도를 늘렸으나 일부 연구에서 흰 빵을 섭취했을 때보다 복부 팽만, 가스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보고돼 모든 사람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고 결론지었다. 연구에서 몇몇 보충제의 변비 완화 효과도 확인됐다. 미네랄 보충제인 산화마그네슘은 위약군 대비 대변 빈도를 약 4회 늘리고 배변 시 긴장을 줄이며 배변 경직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었다. 연구팀의 이번 분석은 영국영양협회 승인을 거쳐 변비 완화를 위한 식이 지침으로 등록됐다.연구의 수석저자인 케빈 웰런 박사는 “이번 연구를 통해 정리한 식이 지침은 환자나 의료 전문가가 식단을 통해 변비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었다”며 “단, 식이 지침을 따르기 전에 주치의 등 전문가와 상담해 건강 상태를 꼭 점검해야 한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미네랄 함량이 높은 물은 나트륨, 마그네슘 함량이 높아 신장이나 심장 문제가 있는 사람에게는 부적합하다. 한편, 이 연구 결과는 ‘인간 영양 및 식이요법 저널(Journal of Human Nutrition&Dietetics)’과 ‘신경위장학 및 운동성(Neurogastroenterology&Motility)’에 동시 게재됐다.
    푸드최지우 기자 2025/10/17 07:30
  • “요요 없이 11kg 감량” 신봉선, 아침마다 ‘이 운동’ 한 게 비결?

    “요요 없이 11kg 감량” 신봉선, 아침마다 ‘이 운동’ 한 게 비결?

    개그우먼 신봉선(45)이 아침 운동으로 꾸준히 살이 찌지 않게 관리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지난 16일 신봉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힘들었던 아침 수영을 마치고 뿌듯함”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운동을 마치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서 찍은 신봉선의 발이 담겼다. 앞서 11kg 감량에 성공한 신봉선은 여러 차례 아침 수영을 인증한 바 있다.신봉선이 아침마다 꾸준히 하고 있는 수영은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운동이다. 수영할 때 물속에서 물의 저항을 이겨내기 위해 몸을 계속 움직이는데, 이때 열량이 많이 소모되기 때문이다. 삼성서울병원 스포츠의학센터가 체중 70kg인 성인의 시간당 소모 열량을 분석한 결과, 수영은 360~500kcal 소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수영을 하면 심폐지구력이 향상되고, 복부 지방을 비롯한 체지방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특히 비만한 사람에게 추천한다. 과체중인 사람은 무게 때문에 무릎에 부담이 많이 가 있는 상태인데, 수영은 물속 부력으로 움직여 관절에 가해지는 하중이 덜하다. 부력은 중력 반대 방향으로 작용하는 힘으로, 물속에서는 이 때문에 실제 몸무게보다 가벼운 무게를 지탱한다. 수영을 통해 체중 감량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주 3회 이상, 한 번에 한 시간씩 하는 게 좋다.다만, 척추 질환이 있다면 영법 선택에 신경 써야 한다. 자유형과 배영은 전신을 뻗은 상태에서 물의 저항을 받아 코어와 근육을 균형 있게 발달시키며 허리에 부담이 적다. 연세건우병원 장승진 원장은 “특히 허리디스크나 요통이 있는 경우에는 등을 수면에 대고 팔을 젓는 배영이 가장 안전하다”며 “반대로 허리를 뒤로 젖히는 접영이나 허리 힘으로 움직이는 평영은 피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목디스크 환자도 주의해야 한다. 목디스크 환자는 목을 고정한 채 천천히 움직일 수 있는 영법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자유형은 호흡할 때 고개를 반복적으로 돌려야 하기 때문에 목에 부담을 줄 수 있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5/10/17 07:00
  • 똑같은 단백질도 먹는 시간 따라 효과 달라… 살 빼고 싶으면 ‘이때’ 먹어야

    똑같은 단백질도 먹는 시간 따라 효과 달라… 살 빼고 싶으면 ‘이때’ 먹어야

    근육을 키우거나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려는 사람에게 단백질을 효율적으로 섭취하는 방법은 중요한 관심사다. 단백질은 근육 성장뿐 아니라 체중 조절과 혈당 관리에도 관여하기 때문이다. 미국 건강 매체 ‘프리벤션(Prevention)’이 소개한 단백질을 가장 효율적으로 먹는 전략을 살펴본다.전문가들은 단백질을 한 번에 많이 섭취하기보다 하루 전반에 걸쳐 고르게 나누어 먹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조언한다. 아침·점심·저녁에 일정하게 분배하면 근육 유지와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미국 임상영양사 비키 코닉은 “단백질은 근육과 효소, 호르몬, 면역세포 등 우리 몸의 거의 모든 구성 요소를 만드는 핵심 영양소”라며 “하루 종일 꾸준히 공급돼야 신체 기능이 안정적으로 유지된다”고 말했다. 국제스포츠영양학회지에 따르면 한 번에 사용할 수 있는 단백질의 양에는 한계가 있어, 아침을 거르고 저녁에 몰아서 섭취할 경우 근육 합성 효율이 낮아질 수 있다고 보고됐다.영국 영양사 에머 델라니는 “단백질을 일정하게 섭취하면 식욕과 혈당이 안정되고 에너지 수준이 일정하게 유지된다”며 “아침 식사에 단백질을 포함하면 오전 내내 포만감이 유지돼 불필요한 간식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탄수화물, 건강한 지방, 식이섬유와 함께 단백질을 섭취하면 혈당 조절에 더 도움이 된다”고 했다.운동을 병행하는 사람이라면 운동 후 두 시간 이내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근육 회복과 성장에 특히 중요하다. 이 시점은 손상된 근육 조직을 복구하고 단백질 합성을 촉진하는 ‘동화 윈도’로 불린다. 국제스포츠영양학회의 권고안에 따르면 체중 1kg당 1.4~2g의 단백질 섭취가 근육 성장에 유리하며, 고강도 운동을 하는 경우에는 최대 3g까지 늘릴 수 있다.한편 단백질이 부족하면 피로감, 근력 저하, 머리카락과 손톱 약화, 피부 탄력 저하, 운동 후 회복 지연 등의 신호가 나타날 수 있다.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면역력 저하나 근육 손실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 일반 성인은 체중 1kg당 약 1g의 단백질 섭취를 목표로 하면 충분하며, 건강 상태나 활동량에 따라 필요한 양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영양사나 의료진의 조언을 받는 것이 좋다.
    다이어트유예진 기자 2025/10/17 06:30
  • 드물지만, 신화 속 ‘외눈박이’ 실제로 존재… ‘단안증’ 사례 살펴 보니?

    드물지만, 신화 속 ‘외눈박이’ 실제로 존재… ‘단안증’ 사례 살펴 보니?

    세상에는 무수한 병이 있고, 심지어 아직 밝혀지지 않은 미지의 질환들도 있다. 어떤 질환은 전 세계 환자 수가 100명도 안 될 정도로 희귀하다. 헬스조선은 [세상에 이런 병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우리가 상상하기 어려운, 믿기 힘들지만 실재하는 질환들을 소개한다. (편집자주)
    희귀질환임민영 기자2025/10/17 06:01
  • 아침에 오렌지주스 마시면 혈당 오를까? 당뇨병 환자 직접 마셔보니 ‘의외의’ 결과

    아침에 오렌지주스 마시면 혈당 오를까? 당뇨병 환자 직접 마셔보니 ‘의외의’ 결과

    당뇨병 환자에게 식사 중 어떤 음료를 함께 마시느냐는 중요한 문제다. 그러나 최근 연구에 따르면 100% 오렌지주스, 생오렌지, 설탕이 들어간 오렌지 맛 음료 중 어느 것을 마셔도 식후 혈당 상승에는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영국 서리대 연구팀은 2형 당뇨병을 잘 관리 중인 환자들이 오렌지를 어떤 형태로 섭취할 때 혈당이 더 높아지는지 확인하기 위해 무작위 교차시험을 진행했다. 연구에는 평균 나이 60세, 체질량지수 28.7인 성인 남녀 15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각각 ▲250mL의 100% 오렌지주스 ▲같은 양의 생오렌지 조각 ▲동일한 당 함량의 설탕 첨가 오렌지 맛 음료 중 하나와 함께 표준화된 고탄수화물 아침 식사를 섭취했다. 이후 연구팀은 네 시간 동안 모세혈관 혈당과 인슐린 수치 변화를 추적하며 총반응 면적, 증가 면적, 최고 혈당값 등을 측정했다.그 결과, 세 조건 간 혈당·인슐린 반응에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100% 오렌지주스를 마신 경우와 설탕이 들어간 음료를 마신 경우 모두 혈당 상승 곡선이 비슷했으며, 생오렌지를 먹었을 때와도 차이가 없었다. 한 번의 섭취로는 어떤 형태로 먹더라도 당뇨병 환자의 급성 혈당 조절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았다는 것이다.연구팀은 “이번 결과는 오렌지주스가 단순히 ‘당이 많은 음료’로만 인식될 필요는 없다는 점을 보여준다”며 “다만 연구 참가자 수가 적고, 장기 섭취에 따른 변화는 확인하지 못한 점이 한계”라고 말했다.한편, 100% 오렌지주스 한 컵(250mL)에는 약 20~25g의 당이 들어 있고, 가당 오렌지 음료는 여기에 설탕이 더해져 당 함량이 더 높다. 생오렌지와 비슷한 당량이지만 식이섬유가 거의 없어 잦은 섭취는 혈당을 높일 수 있다. 이번 연구에서는 한 번 섭취했을 때 세 형태 간 차이가 없었지만, 장기간 반복 섭취하면 당 흡수 속도와 총 섭취량이 누적돼 혈당 관리에 부담이 될 수 있다. 따라서 당뇨병 환자는 주스류를 하루 한 컵 이하로 제한하고, 식사와 함께 섭취하거나 통과일 형태로 먹는 편이 바람직하다.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유럽임상영양학회지(Europe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 최근 게재됐다.
    당뇨유예진 기자 2025/10/17 05:30
  • “우리도 2년간 난임 부부…” 장영란 ‘이것’까지 경험했다는데, 뭐였을까

    “우리도 2년간 난임 부부…” 장영란 ‘이것’까지 경험했다는데, 뭐였을까

    방송인 장영란(47)이 난임으로 힘들었던 시기를 회상했다.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공개된 영상에서 장영란은 결혼 9개월 차인 스타일리스트의 신혼집을 찾았다. 장영란이 고민을 묻자 스타일리스트는 “아기”라고 답하며 “할 일이 너무 많으니 지금 시기에 아기를 가져도 될지, 걱정이 많다”고 했다. 이에 장영란은 “정말 집 사는 것도 어렵고, 둘 다 맞벌이다 보니 애를 낳아서 어떻게 키우냐”며 “(스타일리스트의) 일이 요새 많다”고 했다. 그러자 스타일리스트는 “경력 단절이 무섭다”고 털어놨고, 장영란은 “쉽게 ‘낳아라, 말아라’라고 말 못 하겠다”며 “그건 네 인생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장영란은 자신의 경험도 고백했다. 장영란은 “나는 2년 동안 난임부부였다”며 “자궁외임신을 하고 수술로 떼어낸 뒤 힘들게 첫째 지우를 낳았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솔직히 말해서 세 배로 힘들긴 했다”고 했다. 장영란은 또 “나중에 준비돼서 ‘우리 돈 다 벌었으니 아이 갖자’고 하면 그때 또 안 생긴다”며 “지금부터 열어놔야 한다”고 조언했다.자궁외임신은 수정란이 정상 착상 위치인 자궁 내부가 아닌 난관(난소에서 나온 난자를 자궁까지 운반하는 곳), 난소, 자궁 경부, 복강 등 다른 부위에 착상되는 임신이다. 전체 임신의 약 1~2%에서 발생하며, 이 중 약 95%는 난관에서 일어난다. 난관이 손상되거나 막혀 수정란이 자궁으로 이동하지 못할 때 발생한다.가장 흔한 초기 증상은 생리 주기와 맞지 않는 비정상적인 출혈이다. 자궁 내 임신과 달리 호르몬 수치가 충분히 상승하지 않아 자궁내막의 탈락막(월경 전 떨어지기 전의 자궁내막 상태)이 떨어지면서 출혈이 생긴다. 갈색빛의 출혈이 소량 나타나며, 이를 생리로 착각해 진단이 늦어질 수 있다. 또한 아랫배 양쪽에 통증이 느껴질 수 있다. 임신 6~8주 사이에는 통증이 심해지고 출혈이 동반되면 자궁외임신 가능성을 의심해 봐야 한다. 어지럼증이나 실신, 어깨 통증까지 나타난다면 복강 내 출혈 가능성이 높아 즉시 응급실을 찾아야 한다.진단은 초음파 검사와 혈중 호르몬 수치(특히 프로게스테론, hCG)를 통해 이뤄진다. 조기에 발견하면 난관을 절제하지 않고 임신 조직만 제거하거나, 약물 치료로 해결할 수 있다. 하지만 조직이 커지거나 출혈이 심하면 난관을 절제하는 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 착상 부위가 자궁 경부나 복강 등인 경우에는 자궁 적출까지 필요한 경우도 있어,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자궁외임신 예방을 위해서는 골반염·성 매개 감염 예방이 중요하다. 세균 감염이나 성병으로 인한 난관 손상은 주요 위험 요인이다. 흡연은 난관 기능 저하뿐 아니라 전체적인 생식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치므로 금연이 권장된다. 또한 과거 자궁외임신을 경험했거나, 난관 수술을 받은 여성, 자궁내막증이 있는 경우, 고령 또는 난소기능 저하가 있는 경우 위험이 크다.2019년 발표된 서울대병원과 고대구로병원의 공동연구에 따르면, 난소기능이 저하된 여성은 체외수정(IVF) 시 자궁외임신 위험이 정상군보다 약 다섯 배 높았다.한편, 자궁외임신으로 생긴 태아의 생존율은 10% 미만으로 매우 낮다. 또한 생존하더라도 선천적 장애나 뇌 손상 위험이 크기 때문에, 조기 진단과 치료가 필수다. 임신을 계획 중인 여성이라면 생리 주기 이상, 초기 출혈, 복부 통증 등을 가볍게 넘기지 말고 신속하게 진료받아야 한다.
    임신이해나 기자 2025/10/17 05:03
  • “살 빠진 이유 있었네” 16kg 감량 홍현희… 식후에는 ‘이것’ 꼭 한다

    “살 빠진 이유 있었네” 16kg 감량 홍현희… 식후에는 ‘이것’ 꼭 한다

    개그우먼 홍현희(43)가 꾸준히 관리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최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갈비 태우러”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식사 후 헬스장에서 실내 자전거를 타고 있는 홍현희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홍현희는 16kg 감량에 성공한 후 꾸준한 관리로 늘씬한 몸매를 유지 중이다. 홍현희의 관리 비법 중 하나인 실내 자전거, 어떤 건강 효능이 있을까?◇실내 자전거, 열량 소모 커실내 자전거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이다. 운동 중 산소를 많이 소비해 심장, 폐 기능을 원활히 하며 노폐물과 이산화탄소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어깨, 팔, 허리, 다리의 균형을 이루는 전신 운동이어서 하체 근육과 허리 주변 근육을 발달시키고, 허리 건강을 강화한다. 특히 자전거 페달을 돌리는 동작은 허리 옆쪽 근육을 단련할 때 효과적이다.실내 자전거는 달리기나 수영보다도 열량 소모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서울병원 스포츠의학센터가 체중 70kg 성인 기준 ‘각 운동의 시간당 소모 열량’을 조사한 결과 ▲자전거(실내) 780kcal(시속 25km) ▲달리기 700kcal(시속 9km) ▲수영(자유형) 360~500kcal ▲테니스 360~480kcal ▲빨리 걷기 360~420kcal로 측정됐다.◇타기 전 준비운동은 필수부상을 예방하기 위해서 실내 자전거를 타기 전 준비운동은 필수다. 운동 전 10~15분 동안 하반신, 허벅지 앞쪽, 바깥쪽 스트레칭을 해야 한다. 다만, 무릎이 좋지 않다면 주의해야 한다. 검단바른정형외과의원 염지웅 원장은 “무릎을 덮고 있는 뚜껑 모양 뼈인 슬개골 관절염이 있다면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며 “페달을 돌리면 무릎이 90도 이상 구부러지기 쉬운데, 이때 슬개골과 슬개골 뒤쪽 연골에 자극이 가서 관절염이 심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5/10/17 01:00
  • 배우 고윤정, 한밤중 ‘이 운동’으로 몸매 관리… 효과 어떻길래?

    배우 고윤정, 한밤중 ‘이 운동’으로 몸매 관리… 효과 어떻길래?

    배우 고윤정(29)이 한밤중에도 러닝하는 모습을 보였다.지난 15일 고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러닝 기록을 인증했다. 사진에는 54분 59초 동안 8.06km를 뛴 고윤정의 기록이 나왔다. 앞서 고윤정은 배우 임윤아, 류혜영, 가수 헤이즈 등과 함께 러닝크루를 구성한 것으로 알려져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다. 그는 지난 7월 팬카페를 통해 “아직 한 번도 참여하지 않은 불명예 회원이다”라고 했지만 이번 게시물을 통해 러닝을 시작했음을 드러냈다. 고윤정은 평소 여러 운동을 통해 몸매를 관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윤정처럼 러닝을 하면 몸매 관리에 어떤 효과가 있을까?◇체지방 태우고 수명도 연장돼러닝은 전신을 자극하는 유산소 운동이다. 국소적인 유산소 운동보다 심폐지구력 강화에 효과적이고, 시간당 소모 열량도 높다. 체중 70kg 성인을 기준으로 약 700kcal를 소모하며, 체지방을 태워 다이어트에 도움 된다. 특히 공복에 뛰면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다만, 당뇨병 환자는 공복 상태에서 운동하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갈 수 있어 피하는 게 좋다. 고윤정이 하는 러닝은 전반적인 신체 건강에도 도움 된다. 골밀도를 높여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기분을 좋게 만드는 신경전달물질인 엔도르핀 분비를 촉진해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우울증을 완화한다. 지난 2014년 미국심장학회지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달리기를 한 그룹은 달리지 않은 그룹에 비해 전체 사망률이 30%,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45% 낮고, 평균 수명도 약 3년 연장되는 효과를 얻었다.◇스트레칭 후 뛰어야 부상 막아러닝을 처음 시작할 때는 부상을 막기 위해 스트레칭을 한 후 천천히 달려야 한다. 처음엔 1분 달리기, 2분 걷기를 번갈아 하면서 20~30분 정도 뛰는 게 좋다. 운동화도 중요하다. 너무 딱딱하거나 쿠션이 없는 신발은 발이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하게 해 발목에도 좋지 않다. 쿠션이 좋은 운동화를 선택해 발의 컨디션을 관리해야 한다.러닝 초보자는 미드풋 러닝을 실천하는 게 좋다. 달리기 방법에는 리어풋 러닝, 미드풋 러닝 등이 있다. 리어풋 러닝은 발 뒤꿈치부터 땅을 밟고 달리는 방식이다. 땅에 닿았을 때 다리 전체가 일자로 펴지면서 충격이 고스란히 전해지기 때문에 오래 달릴수록 발목과 종아리, 무릎관절 등에 부상이 생길 수 있다. 미드풋 러닝은 무게 중심을 발 가운데에 둬서 발 앞과 뒤가 동시에 땅에 닿는 방식이다. 이 방법을 쓰면 자연스럽게 무릎 각도가 굽히고, 종아리보다는 허벅지의 힘으로 러닝을 할 수 있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5/10/17 00:30
  • 혈당 급상승 막는 ‘작은 알갱이’… 물에 넣어 섭취해볼까?

    혈당 급상승 막는 ‘작은 알갱이’… 물에 넣어 섭취해볼까?

    치아씨드는 ‘치아’라는 박하과 식물의 씨앗이다. 국내에서는 생소한 재료지만 해외에서는 수퍼 푸드로 여겨져 왔다. 치아씨드의 영양학적 이점과 활용법에 대해 알아보자.치아씨드는 섬유질이 풍부해 소화를 돕고 포만감을 더 오래 유지한다. ‘식품 과학과 영양(Food Science and Nutrition)’에 게재된 연구에 의하면, 치아씨드는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 체중 관리 효과가 있다. 치아씨드 두 스푼(28g)에는 ▲섬유질 11g ▲단백질 4g ▲오메가-3 지방산 5g이 함유돼 있다. 당뇨병 전문 임상 영양사 가우디 아난드 박사는 “치아씨드는 단백질 함량이 높아 근육 회복 및 성장을 촉진하고 혈당 급상승을 막아 당뇨병, 심장병, 소화불량 환자가 적정량 섭취하기 좋다”고 말했다.치아씨드는 간단한 아침 식사나 간식거리 등에 곁들여 먹으면 요리 식감을 더하고 영양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오트밀, 요거트, 샐러드 등에 토핑으로 뿌려 먹거나 물, 우유, 커피 등 액체류에 넣고 섞어 먹으면 된다.단, 치아씨드 섭취량은 점진적으로 늘리는 게 좋다. 치아씨드는 섬유질 함량이 높아 한 번에 많은 양을 섭취하면 복부 팽만이나 가스 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루에 한 티스푼으로 시작해 점차 섭취량을 늘리는 게 바람직하다.
    푸드최지우 기자2025/10/17 00:10
  • 평소 ‘이것’ 부족 시달리는 사람… 나이 들어 치매 위험 크다

    평소 ‘이것’ 부족 시달리는 사람… 나이 들어 치매 위험 크다

    ‘시간 불평등’이 치매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시간 불평등이란 충분한 휴식과 운동, 수면 등 건강 관리를 위한 시간을 확보하지 못한 상태를 의미한다.호주 시드니 뉴사우스웨일즈대 연구진은 최근 발표한 리뷰·개념 제안 논문에서 “영국과 미국 등 고소득 국가에서도 시간 부족이 치매 예방에 필요한 건강 행동을 제한하고, 결과적으로 인지 기능 저하와 질환 위험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시간은 교육이나 소득만큼이나 뇌 건강의 중요한 사회적 결정 요인”이라며 “현대 사회의 ‘시간 빈곤’이 치매 위험을 높이는 구조적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강조했다.연구진은 디지털 기기 사용 증가, 불규칙한 근무 형태, 장시간 노동, 휴식 부족 등을 대표적인 시간 불평등 요인으로 지목했다. 이러한 요인들은 수면의 질을 떨어뜨리고 만성 스트레스와 인지 과부하를 유발해 뇌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특히 저소득층, 돌봄 노동자, 교대 근무자 등은 구조적으로 자유 시간을 확보하기 어려워,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기 어렵다. 연구진은 “시간 자원의 불균형은 건강 불평등을 심화시키고, 결국 치매 위험을 높이는 사회 구조적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현재 영국에서는 약 94만 4000명, 미국에서는 약 700만 명이 치매를 앓고 있으며, 이 중 알츠하이머병이 전체의 약 60%를 차지한다. 국내 치매 환자 수는 올해 기준 약 97만 명으로, 내년에는 1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치매는 완치가 어렵지만, 조기 진단과 생활습관 관리로 발병 시기를 늦추거나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WHO) 역시 ‘충분한 수면, 신체활동, 사회적 교류, 균형 잡힌 식사’ 등을 치매 예방의 핵심 요인으로 제시하고 있다.연구진은 “기술 발전으로 효율성은 높아졌지만, 역설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만성적인 시간 빈곤 상태에 처해 있다”며 “이러한 불평등은 수면 장애, 스트레스, 회복력 저하를 통해 인지 기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경고했다. 또한 “시간이 불균형하게 분배될수록 뇌 건강을 지키기 위한 생활 습관을 실천할 여지가 줄어들어, 치매 예방에서도 불평등이 심화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연구진은 개인의 노력만으로는 시간 불평등을 해소하기 어렵다고 강조하며, 노동시간 단축·유연근무제 도입·돌봄 지원 확대 등 사회적·구조적 정책 개입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이 연구는 국제학술지 ‘랜싯 건강한 장수(The Lancet Healthy Longevity)’ 지난 13일 게재됐다.
    기타이해나 기자2025/10/16 23:33
  • 전신 돌다가 유방에 가서 癌 유발하는 세균… ‘이곳’ 잘 씻으라던데?

    전신 돌다가 유방에 가서 癌 유발하는 세균… ‘이곳’ 잘 씻으라던데?

    유방암은 우리나라 여성들이 가장 많이 겪는 암이다. 여성호르몬이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 치은염 등 잇몸병과의 연관성도 조금씩 드러나는 추세다.◇잇몸 세균… 전신 돌다 유방암 발병에 영향?유방암은 우리나라 여성에게 가장 흔하게 발생되는 암이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2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유방암 환자가 전체 신규 여성 암 환자의 약 21.8%인 2만9391명으로 가장 많았다. 또한, 지난해 여성 유방암 관련 진료 인원은 신규 발생 환자 수를 포함해 2015년 대비 95.7% 증가했다. 특히, 유방암은 대장암, 폐암, 위암 등 타 암종에 비해 40대 이하 젊은층에서 지속적으로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다.유방암은 주로 유관이나 소엽과 같은 유방 조직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이다. 암세포는 혈류와 림프관을 따라 뼈, 폐, 간, 뇌 등으로 전이돼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한다. 잘 알려진 위험 요인으로는 여성호르몬, 유전적 요인, 식습관과 같은 생활 습관이 있다.최근 연구에서는 잇몸병과 유방암 사이에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연관성이 보고되고 있다. 국제 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발표된 최근 연구에서는 치은염 지수가 높을수록 유방암 발생 위험이 유의하게 증가한다는 결과가 보고됐다. 치주 질환으로 인해 발생하는 만성 염증과 세균이 전신으로 퍼지면서 유방암 발생 위험을 높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잇몸볌 예방하려면 치간·잇몸선 관리 잘 해야결국 잇몸병은 구강을 넘어 전신 건강 전반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올바른 양치습관과 정기적인 구강 관리로 잇몸병을 예방하는 노력이 필요하다.플라그는 주로 치간과 잇몸선에 쌓여 염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양치할 때 특히 신경 써 닦아야 한다. 대한구강보건협회는 잇몸병 예방에 효과적인 방법으로 ‘표준잇몸양치법(변형 바스법)’을 권장한다. 이 방법은 칫솔을 연필 잡듯 가볍게 쥐고, 칫솔모를 45도 각도로 잇몸선에 댄 뒤 제자리에서 5~10회 미세하게 진동시키고, 이어 손목을 이용해 칫솔모를 잇몸에서 치아 쪽으로 쓸어내리는 방식이다.표준잇몸양치법을 실천할 때는 ‘힘 조절’이 중요하다. 과도한 힘으로 양치하면 오히려 잇몸이 손상될 수 있기 때문이다. 수동 칫솔로 힘 조절이 어렵다면 음파전동칫솔이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 미세한 음파 진동으로 발생한 공기방울이 치간과 잇몸선을 부드럽게 세정해, 과도한 압력으로 인한 잇몸 손상 위험을 줄여준다.잇몸병 예방의 기본은 올바른 양치습관을 생활화하는 것이다. ‘0-1-2-3 양치습관’은 단순하지만 효과적인 원칙을 담고 있다. 양치할 때는 잇몸에 무리 없이 힘을 조절해야 하며, 식사 후에는 가급적 바로, 늦어도 1분 이내에 양치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또 최소 2분 이상 충분히 시간을 들여 치간과 잇몸선을 중심으로 꼼꼼히 닦아야 한다. 삼시 세끼를 기준으로, 하루 세 번 이상 양치하는 습관을 지키면 잇몸병 예방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대한구강보건협회 박용덕 회장은 “잇몸병은 전신 건강 상태를 보여주는 지표로, 적기에 치료하는 것만큼 예방도 중요하다”며 “특히 호르몬 변화로 여러 질환에 취약한 폐경기 이후 여성들은 올바른 양치습관을 통해 잇몸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며, 이는 전신 건강 전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라이프오상훈 기자2025/10/16 23:10
  • “비만 인구 60% 늘어날 전망” 진단 기준 바뀐 탓이라던데… 어떻게?

    “비만 인구 60% 늘어날 전망” 진단 기준 바뀐 탓이라던데… 어떻게?

    현재 비만은 체질량지수(BMI)를 기준으로 진단되며 우리나라에서는 BMI 25 이상이면 비만, 35 이상이면 고도비만으로 분류한다. 단, 체내 근육량과 지방량을 구별하지 못하는 등의 한계가 있어 비만 진단 척도로 다른 지표까지 고려해야 한다는 논의가 꾸준히 있어왔다. 최근, 비만을 진단하는 새로운 기준이 발표됐다. 미국 하버드대·매사추세츠 종합병원 연구팀이 성인 30만1026명을 평균 4년간 추적 관찰해 비만에 대한 새로운 임상적 진단 기준을 제시했다. 연구팀은 참여자들의 키, 체중, 허리둘레, 엉덩이둘레를 측정하고 만성질환 유무, 사망 등을 포함한 건강 상태를 확인했다. 연구팀은 잠재적인 장기 기능 장애, 합병증 위험 등을 고려해 새로운 비만 기준을 정의했고 참여자들에게 적용했다. 연구팀이 재정의한 비만 기준은 BMI 30 이상이면서 다음 중 하나의 기준(▲허리둘레 남성 94cm 이상 여성 80cm 이상 ▲허리 대 키 비율 0.5cm 이상)에 해당될 때 비만으로 진단한다. BMI가 40 이상일 때는 다른 지표 없이도 비만에 해당한다.  그 결과, 참여자들 중 68.6%가 새로운 비만 기준에 해당됐으며 기존 척도를 사용할 때보다 60% 증가했다. 특히 70세 이상 참여자들 중 78.3%가 새로운 기준에 따라 비만으로 분류됐으며 이는 기존 척도를 사용할 때보다 두 배 상승한 수치다. 새로운 기준에 따라 비만으로 분류된 사람은 정상인보다 장기 기능 장애를 겪을 위험이 3.3배 높았고 당뇨병 발병 위험이 6.1배 높았으며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5.8배 높았다. 이외에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은 2.71배 높았다.기존 BMI 기준이 체지방 분포를 반영하지 못해 복부비만이나 고령층의 근감소형 비만을 정상으로 분류했던 반면, 새 기준은 허리둘레나 허리 대 키 비율 등을 추가 고려해 숨은 비만 위험군까지 포함해 비만 인구가 늘었다.연구팀은 “새로운 비만 기준은 장기 기능 장애 및 장기적인 합병증 발생 고위험군을 효과적으로 구분해낼 수 있다”며 “임상적 측면에서 약물 처방 등의 정확한 치료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추가 분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 연구 결과는 ‘자마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에 최근 게재됐다.
    비만체형최지우 기자2025/10/16 22:40
  • “많이, 세게 하면 좋겠지”… 가정용 피부관리기 ‘이렇게’ 쓰세요

    “많이, 세게 하면 좋겠지”… 가정용 피부관리기 ‘이렇게’ 쓰세요

    최근 '핸디형 피부관리기'가 인기를 끄는 가운데, 관련 위해 사례도 해마다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한국소비자원은 오늘(16일) 피부 개선 효과를 내세우는 '핸디형 피부관리기' 10개 제품의 안전성과 표시·광고 실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핸디형 피부관리기는 전기적 자극, 고주파, 초음파, 광원(LED) 등으로 피부 조직과 근육을 자극하는 방식의 제품이다. 피부과에 가지 않고도 집에서 간편하게 피부 관리를 할 수 있어 소비량이 늘었지만, 아직 별도의 안전기준이나 규격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조사 대상은 ▲위드웰 2세대 갈바닉 마사지기 ▲센텔리안24 마데카 프라임 ▲펄케어 뉴소닉 마사지기 ▲듀얼소닉 맥시멈 ▲페이스팩토리 셀라이너 ▲메디큐브 에이지알 부스터프로 ▲메르비 플래티넘 ▲프라엘 멀티코어 ▲디오네 플러스 갈바닉 마사지기 ▲케어클 CLB 콜라겐 부스터 제품이다.조사 결과, 전류 세기를 나타내는 실효전류 범위는 0.3~69mA로 전 제품이 저주파자극기의 주파수별 실효전류 기준을 벗어나지 않았다. 또 노출된 빛에 의한 안전성을 확인하는 광생물학적 안전성 시험 결과도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다만, 중국산 1개 제품(케어클 CLB 콜라겐 부스터)은 EMS 기능과 고주파 기능이 동시에 작동하는 특정 모드일 때 주파수가 434만8000Hz로 높아져 피부를 과도하게 자극해 사용 중 뜨거움 또는 통증을 느낄 우려가 있었다. 케어클 측은 소비자원 시정권고에 따라 해당제품의 판매를 중지하고 품질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또한, 피부에 직접 닿는 기기 표면의 온도를 측정한 결과 10개 제품 모두 식약처 안전 기준인 43℃를 넘지 않았다. 다만 일부 제품은 제품은 40℃, 38℃ 등 정상 체온 37℃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소비자원은 정해진 사용 시간을 초과해 반복 사용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한편, 의료기기법에 따르면 의료기기로 허가받지 않은 제품은 의료기기의 성능이나 효능 및 효과에 관한 표시나 광고를 할 수 없다.그러나 7개 제품이 주름 개선, 리프팅, 세포 재생 등 의료기기로 오인할 수 있는 효과를 표시·광고하고 있었다.
    뷰티신소영 기자2025/10/16 22:20
  • 흔한 ‘이 백신’, 치매 위험 줄이는 효과

    흔한 ‘이 백신’, 치매 위험 줄이는 효과

    대상포진 백신 접종이 치매 발병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대상포진은 수두를 일으키는 바이러스인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원인이며, 대체로 수십 년 동안 신경 세포 안에 잠복하다가 면역력이 약해지는 노년기에 활성화되면서 대상포진을 일으킨다.미국 스탠퍼드대 연구팀은 2007년부터 2023년까지 미국 내 7000개 이상의 병원과 진료소에서 1억명이 넘는 환자의 의료 기록을 분석했다.연구 결과, 대상포진 백신 접종자는 폐렴구균 백신 접종자보다 치매 위험이 33% 낮았다. 더 강력한 면역 반응을 생성하도록 설계된 물질이 포함된 대상포진 백신인 재조합 대상포진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은 치매 발병 위험이 27% 더 낮았다. 또한 대상포진에 여러 번 걸린 사람일수록 치매 위험이 높았으며, 특히 두 번째 발병 이후 10년 동안 위험이 크게 증가했다. 이는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신경세포와 혈관에 염증을 일으켜 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기존 가설을 뒷받침한다.연구팀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 재활성화가 치매의 조절 가능한 위험 요인임을 강력히 시사한다”며 “대상포진 예방 자체가 중요한 건강 목표이며, 치매 위험 감소는 잠재적인 추가 이점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국내에서는 50세 이상 성인에게 대상포진 백신 접종을 권장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고령층에서 대상포진 발생률이 높으며, 한 번 걸리면 신경통이 수개월 이상 지속될 수 있어 예방이 중요하다.이 연구는 ‘네이처 의학(Nature Medicine)’에 최근 게재됐다.
    생활건강김서희 기자2025/10/16 21:40
  • 조현병 환자 피부 봤더니… ‘이 증상’, 질병 악화의 조기 신호일 수도

    조현병 환자 피부 봤더니… ‘이 증상’, 질병 악화의 조기 신호일 수도

    정신건강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피부질환을 함께 겪을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스페인 그레고리오 마라뇽 보건연구소 연구팀은 정신건강 문제와 피부질환의 연관성을 확인하기 위해 조현병 초기 환자 481명을 분석했다. 연구에는 유럽 14개국과 이스라엘의 임상 데이터가 활용됐다. 연구팀은 참가자에게 발진, 가려움, 햇빛 과민 반응, 피부 색소 증가 등의 증상이 있는지를 평가했다. 이 중 하나라도 해당하면 ‘피부 증상 있음’으로 분류하고, 정신 증상·우울감·사회적 기능 수준 등을 함께 비교했다.그 결과, 전체의 14.5%에서 피부 증상이 관찰됐다. 여성의 비율이 남성보다 높았으며, 가장 흔한 증상은 가려움(6.3%)이었다. 피부 증상이 있던 환자는 4주 후 우울감과 정신 증상 정도가 더 심했고, 사회적 기능과 삶의 만족도는 낮았다. 연구팀은 “피부 증상이 있는 환자들은 질병이 전반적으로 더 심각하고 회복 속도도 느렸다”고 말했다.연구 책임자인 호아킨 갈반 박사는 “피부질환을 앓는 일부 환자가 정신과적 증상을 보인다는 사실은 알려져 있었지만, 이번에는 반대로 정신질환 환자에게서 피부 증상이 얼마나 흔한지를 조사했다”고 말했다. 이어 “피부 증상이 단순한 부작용이 아니라 정신질환 악화의 조기 신호일 수 있다”며 “다만 연구 기간이 4주로 짧아 인과관계를 명확히 규명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했다.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유럽신경정신약리학회 학술대회에서 최근 발표됐다.
    정신질환유예진 기자2025/10/16 21:20
  • 관절염 환자 무릎 통증 줄이는 ‘1등급 운동’ 뭘까? 연구로 확인된 3가지는…

    관절염 환자 무릎 통증 줄이는 ‘1등급 운동’ 뭘까? 연구로 확인된 3가지는…

    걷기·자전거 타기·수영 등 유산소 운동이 무릎 퇴행성 관절염 완화에 가장 효과적이라는 대규모 연구 결과가 나왔다.무릎 퇴행성 관절염은 노화로 무릎 끝부분의 연골이 닳아 없어지면서, 뼈 마찰이 심해져 생기는 질환이다. 통증, 부기, 염증 등으로 보행 능력과 삶의 질이 크게 떨어진다. 대한슬관절학회에 따르면 65세 이상에서는 열 명 중 네 명 가까이 퇴행성 관절염을 앓을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운동으로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아직 어떤 운동을 권장해야 하는지에 대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었다.중국 항저우 저장대 의대 정형외과 빈 왕 교수를 중심으로 미국, 스위스, 캐나다, 호주 공동 연구팀은 퇴행성 관절염 환자에게 적합한 운동 유형을 확인하기 위해 다양한 운동의 효과와 안정성을 평가했다.이번 연구는 1990년에서 2024년까지 30여 년간 진행된 217건의 무작위 대조 임상시험을 종합 분석한 것으로, 1만 5684명의 데이터가 포함됐다. 지금까지 진행된 연구 중 최대 규모다.연구팀은 유산소 운동, 유연성 운동, 근력 운동, 심신 운동(요가 등), 신경 운동, 혼합 운동 등 다양한 운동을 공인된 기준인 'GRADE 시스템'을 활용해 평가했다. 평가 항목은 ▲통증이 얼마나 완화됐는지 ▲기능이 얼마나 개선됐는지 ▲보행 능력이 얼마나 향상됐는지 ▲삶의 질은 얼마나 나아졌는지 등이었다. 단기(4주), 중기(12주), 장기(24주)로 나눠 측정했다.분석 결과, 유산소 운동이 모든 평가 항목에 걸쳐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유산소 운동 중 걷기·자전거 타기·수영 등은 단기는 물론 중기에서도 통증 완화, 삶의 질 개선이 확인됐다. 기능은 운동 시작 후 빠르게 개선됐고, 장기적으로 이어졌다.이 외에는 심신 운동이 단기 기능을, 신경 운동이 단기 보행 능력을, 근력 운동과 혼합 운동이 중기 기능을 개선했다. 또 어떤 운동이든 했을 때, 운동을 하지 않는 것보다 부작용 등을 유발하지 않고 안전한 치료 방법인 것으로 드러났다.연구팀은 "무릎 퇴행성 관절염 환자에게 유산소 운동은 1차 개입으로 권장될 만하다"며 "이 외 다른 운동은 보조적으로 병행하는 게 좋겠다"고 했다.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The BMJ'에 최근 게재됐다.
    피트니스이슬비 기자2025/10/16 21:00
  • “다 늙어서 무슨…” 지금도 안 늦었다, 금연 효과 ‘이 정도’로 커

    “다 늙어서 무슨…” 지금도 안 늦었다, 금연 효과 ‘이 정도’로 커

    50세 이후에 금연을 해도 인지기능 저하를 크게 늦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영국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 미카엘라 블룸버그 박사팀은 유럽과 미국의 40세 이상 9436명을 대상으로 금연과 흡연에 따른 인지기능 변화를 12년간 추적 조사했다. 금연자 그룹과 흡연자 그룹은 연구 시작 시점의 인지능력 점수뿐 아니라 나이, 성별, 교육 수준, 출생국 등 요인을 일치시켰고, 연구 시작 전후 6년간, 총 12년 동안의 언어 유창성과 기억력 변화를 추적했다.연구 결과, 금연 직전 6년 동안 두 그룹의 기억력과 언어 유창성 점수는 거의 같은 속도로 감소했으나 금연 이후 6년 동안은 두 그룹의 점수 변화가 뚜렷하게 달라졌다. 금연 그룹의 경우 언어 유창성 저하 속도는 흡연 그룹보다 약 50% 느려졌으며 기억력 저하 속도는 약 20% 느려진 것으로 나타났다. 계속 흡연자의 언어 유창성과 기억력이 1년 치만큼 노화가 진행됐다고 볼 경우, 금연자의 언어 유창성은 노화가 6개월 정도, 기억력은 3~4개월 정도 덜 진행되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연구 저자 앤드루 스텝토 교수는 “이 연구는 금연이 치매 예방 전략이 될 수 있다는 근거를 더해준다”며 “젊은 층보다 금연을 덜 시도하는 경향이 있는 중장년층에게 강력한 금연 동기를 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 연구는 국제 학술지 ‘란셋 건강한 장수(The Lancet Healthy Longevity)’에 최근 게재됐다.
    생활건강김서희 기자 2025/10/16 20:40
  • ‘이것’ 부족하면 살 찐다… 다이어트 때 꼭 신경 써야 하는 9가지, 뭘까?

    ‘이것’ 부족하면 살 찐다… 다이어트 때 꼭 신경 써야 하는 9가지, 뭘까?

    열심히 운동하고 식단을 조절해도 일상 속의 잘못된 행동이 다이어트 효과를 방해할 때가 많다. 식사를 거르거나 근력운동을 소홀히 하는 등의 습관은 신진대사를 떨어뜨리고 지방 저장을 촉진하며, 오히려 더 쉽게 배고픔을 느끼게 만들 수 있다. 미국 영양사 비디 차울라(Vidhi Chawla)는 “작은 습관의 변화가 체중 감량 여정에 큰 차이를 만든다”고 말했다. 전문가가 말하는 체중 감량이 목표일 때 중단해야 할 습관들을 알아본다. 식단에 단백질 부족=단백질은 체중 감량에 핵심적인 영양소다.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고, 칼로리를 줄이면서도 근육량을 보존해준다. 차울라는 “단백질 섭취를 늘리면 신진대사가 촉진되고 요요 위험이 낮아진다”고 말했다. 미국 임상 영양 저널에 따르면, 충분한 단백질을 섭취하면 지방 감소와 체성분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계란, 살코기, 생선, 유제품, 콩류 등을 충분히 섭취하면 눈에 띄는 차이를 만들 수 있다.섬유질 섭취 부족=섬유질은 소화와 식욕 조절에 중요하다. 섬유질이 부족하면 혈당이 급상승하고 장 건강이 나빠지며 체중 감소 속도도 느려진다. 과일, 채소, 통곡물, 콩류를 충분히 섭취하면 포만감이 오래가고 간식 욕구를 줄일 수 있다.아침식사 거르기=한 끼를 거르면 칼로리를 줄이는 지름길처럼 보일 수 있지만,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다. 차울라는 "아침에 식사를 하지 않으면 하루 후반에 폭식하거나 군것질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단백질과 섬유질이 포함된 균형 잡힌 아침식사는 신진대사를 활성화하고 에너지와 집중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혈당 관리 소홀=혈당이 급격히 오르내리면 식욕이 증가하고 지방 저장이 촉진된다. 복합탄수화물, 단백질, 건강한 지방을 포함한 규칙적인 식사로 혈당을 안정시키는 것이 좋다.수면 부족=수면은 체중 감량에서 간과되기 쉬운 요소다. 잠이 부족하면 식욕 조절 호르몬이 교란돼 더 많이 먹게 되고, 신진대사도 느려진다. 매일 7~9시간의 충분한 숙면은 체중 관리와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된다.운동 부족 또는 과도한 운동=운동이 너무 적으면 근육이 줄고 신진대사가 느려지며, 반대로 지나치게 운동하면 피로와 스트레스 호르몬으로 인해 체중이 오를 수 있다.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 휴식일을 균형 있게 배분하는 것이 중요하다.간식 자주 먹기=건강한 음식이라도 너무 자주 먹으면 칼로리 섭취가 과해질 수 있다. 규칙적인 식사 패턴을 유지하고, 배고픔을 느낄 때만 간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스트레스 관리 부족=만성 스트레스는 코르티솔 분비를 증가시켜 복부 지방을 축적하고, 감정적 폭식을 유발한다. 명상·요가·심호흡 등으로 스트레스를 관리하면 체중 조절뿐 아니라 전반적인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근력운동 회피=근력운동은 지방을 줄이고 근육을 늘리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연구에 따르면 역기를 드는 운동은 신진대사를 높이고 복부 지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단순 유산소 운동보다 근력운동을 병행할 때 체형 개선 효과가 크다.
    다이어트신소영 기자2025/10/1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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