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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은 개원 5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갖고, 사랑 나눔 헌혈, 음악회, 전 직원 한마음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12월 1일 병원 이화홀에서 개최된 기념식에서는 서남병원의 지난 5년을 돌아보는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조영주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장의 기념사, 김승철 이화여자대학교의무무총장 겸 의료원장의 격려사가 진행됐다. 조영주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서남병원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고, 믿고 찾아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시민에게 더욱 사랑받는 병원,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이어 직원들의 열정과 노력을 치하하고자 친절상, 성실상, 특별 봉사상, 협력업체 특별상 등 총 20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기념식 후에는 대한적십자사 서부혈액원과 ‘사랑의 헌혈 약정식’을 갖고 정기적인 헌혈과 등록헌혈회원 가입, 자발적인 헌혈문화 정착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후 조영주 병원장도 헌혈차량에서 직접 헌혈을 진행했다. 조영주 병원장은 “심각한 혈액 부족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적극 동참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 직원들의 사랑이 담긴 헌혈이 귀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점심에는 환자 및 보호자 지역주민을 위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신나는 예술여행과 협력하여 리코디스트 염은초와 오르가니스트 김유한이 함께하는 ‘피리 부는 아가씨’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한국을 대표하는 클래식 아티스트들의 특별한 공연을 통해 심신의 안정과 위로, 잊지 못할 문화예술체험의 경험을 제공했다. 이어 2일(금)에는 탁구대회, 병원장 등의 합창 공연, 레크레이션 등 전 직원 한마음 대회로 친목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은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 획득, 공공보건의료 사업 3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 등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과 차별화된 공공의료사업으로 서울 서남권을 대표하는 공공병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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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챙기려면 제철 식품을 챙겨 먹으라고 하죠?찬 바람 쌩쌩 부는 겨울은 저희가 제철을 맞는 시기.추위에 약해질 대로 약해진 사람들의 건강을 돕는 저희는 겨울 과일이에요. 따뜻한 방 안에서 하나씩 까먹는 그 맛!귤 비타민 C가 가득한 제가 면역력을 높여 감기에 좋다는 건 아시겠지만…활성산소를 없애 암, 동맥경화, 류머티즘 예방효과가 있다는 것 까지는 모르셨죠? 이 밖에 아미노산, 무기질, 구연산 등여러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답니다~저는 겉과 속 모두 건강한 과일이에요.차로 많이들 끓여 드시는 제 껍질, 항산화, 소염, 진통 작용을 해 관절염이나 골다공증에도 좋고요.제 하얀 속껍질,떼고 드시는 분들도 있는데 아니 아니 아니 되오~여기에는 변비에 좋은 펙틴,고혈압 예방에 좋은 헤스페리딘이 들어있으니 떼지 말고 다 드세요!너무나 달달하고 향긋해!유자 100g 만 먹어도 비타민C 하루 최소 권장량을 넘는 저는 비타민C의 보고, 유자에요.비타민C는 감기 예방 외 체내 알코올을 분해해 숙취 해소를 도와요.그리고 흡연자분들, 담배 피우실 때 비타민C 파괴되는 거 아세요?술 담배 즐기시는 분들은 저, 많이 드셔야 합니다~!이뿐만이 아니라!저는 100g당 약 30mg의 엽산이 들어있어 엽산 섭취가 중요한 임산부가 마시면 조산 위험을 낮춰주지요.추운 날씨,제가 가득 들어간 따끈한 유자차 한 잔으로 몸도 녹이면서 건강도 채우세요!제주도 대표 상큼이 한라봉 예상하시는 대로 저 한라봉 역시 비타민C가 풍부합니다.여기에 항산화 물질 카르티노이드가 들어있어 노화 방지에도 좋지요.저의 껍질도 놓치시면 안 되죠!헤스페리딘과 함께 항암작용에 좋은 리모넨 성분이 들어있으니 제 껍질로 차를 끓여 드시는 것도 좋아요.100g에 48kcal의 칼로리로 사과(57kcal), 배(51kcal)보다도 낮은 저는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에게도 강력히 추천되는 과일!저를 드실 때는 비타민C 흡수를 돕는 현미, 콩, 견과류, 녹황색 채소 등 철분 함유가 높은 식품을 함께 드시는 것을 권해드릴게요~차가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과일의 힘,날씨가 추워지면 추워질수록,저희 겨울 과일의 상큼함과 효능은 더해만 갑니다!기획 I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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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mc병원이 2016년 서울시 의료관광 협력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이로써 365mc병원은 서울시 의료관광 협력 의료기관 '병원 부분'으로 선정된 8개 기관 중 유일한 미용·의료 분야 병원이 됐다. 병원 부문은 의원 부문과 별도로 지정된다.시상식은 지난달 30일 코엑스에서 진행됐으며, 365mc병원은 2018년까지 서울시로부터 외국인 환자 유치와 관련한 다양한 기회를 부여받게 된다.서울시 의료관광 협력 기관은 서울시가 각 분야의 우수 의료기관을 선정, 국내의 신뢰할 수 있는 의료관광 환경을 조성하고 해외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고자 시행하는 사업이다. 의료관광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로부터 11개의 항목을 통과해야 하는 등 까다로운 심사과정을 거친다. 전문기관으로부터 인증을 받아야 하고, 외국인 환자 의료사고 대비 배상책임 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외국인 전담코디네이터 상주를 비롯해 다국어 진료서식 구비, 다국어 홈페이지 구축 등이 필요하다. 365mc병원은 최근에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의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 시범조사 병원’으로 선정되는 등 외국인 고객을 위한 서비스 질 확보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미용 의료 분야 최초 보건복지부 인증이라는 성적표도 이미 갖고 있다. 무엇보다 대학병원급 수술실과 마취과 전문의 실명제도 도입 등 지방흡입 수술 전 과정에서 환자 안전을 우선시 한다. 해외환자를 위한 맞춤 서비스도 시행 중이다. 해외 고객 전담 코디네이터의 통역 지원, 해외고객 전용 상담실과 회복실 운영, 호텔 연계 서비스 등으로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관련 인프라를 바탕으로 올 하반기부터는 3명의 중국인 직원을 비롯해 영미권 담당자가 합류한 해외마케팅팀을 신설하는 등 외국인 환자 유치 활동도 벌인다. 이런 노력으로 중국을 비롯해 해외환자 방문이 늘고 있다. 중국인 고객의 경우 2013년 대비 2016년에 48.8% 증가하는 수치를 보였다. 최근에는 아랍, 호주, 미국 환자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365mc병원 김하진 대표병원장은 “해외 환자들의 경우 통역이라는 일차적인 영역에서부터 수술 효과, 마취 안전 등 폭넓은 분야에서 맞춤형 서비스가 필요하다“며 ”국내에 이어 외국인 환자들도 큰 불편 없이 믿고 찾는, 국제적으로 인정 받는 비만 치료 특화병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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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Vaccine)은 질병 예방을 위한 필수 의약품이다. 그러나 종류가 많고 이름이 생소해 무슨 백신인지 이해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다. 어려운 백신 용어를 풀이해봤다. 백신의 역사백신은 1796년 영국 의사 에드워드 제너(Edward Jenner, 1749~1823)가 처음 발견했다. 면역반응을 알게 된 그가, 면역력을 이용해 천연두를 예방하는 종두법 발견에 성공한 것이다. 이후 19세기 중반, 프랑스의 파스퇴르(Louis Pasteur, 1822~1895)는 종두와 같은 방법으로 다른 전염병도 예방할 수 있음을 연구한 결과, 탄저병의 면역 연구과 광견병의 인공 면역 생성에 성공하면서 각종 전염병을 막는 백신 상용화의 계기가 됐다.
백신 ‘-가’의 의미사실 각종 질환 만큼, 백신 종류도 다양하다. 특히 같은 백신임에도 이름에 ‘3가’ ‘4가’처럼 ‘-가’로 구분되는 경우가 있다. ‘-가(價, -Valent)’는 흔히 숫자 뒤에 표기되며, 백신이 보유하고 있는 바이러스 유형(혈청형)의 개수를 뜻한다. 백신이 포함하고 있는 바이러스 유형인데 백신의 예방범위를 결정한다. 혈청형은 바이러스나 세균의 유형을 뜻 한다. 따라서 ‘-가’ 숫자가 높을수록 예방 범위가 늘어난다고 볼 수 있다.백신은 보통 단일종의 병원체에 의한 질병 예방에 사용되는데, 동일종의 다양한 혈청형이 혼합된 백신을 ‘다가백신’이라고 한다. 다가백신과 함께 표기되는 숫자는 해당 백신에 포함된 혈청형의 개수를 의미한다. 같은 병원체라도 면역형이 다른 혈청형에 의해 질병이 야기될 수 있어 백신에 포함되지 않은 혈청형으로 질병이 발생할 경우 면역효과가 발생하지 않는다. 같은 종류의 백신이라면, ‘-가’ 앞의 숫자가 클수록 예방할 수 있는 균의 범위가 넓다고 보면 된다. 예를 들어 폐렴구균백신과 자궁경부암백신(HPV백신), 인플루엔자백신, 폴리오백신 등이 대표적인 다가백신인데, 10가백신은 10가지 폐렴구균 혈청형(4, 6B, 9V, 14, 18C, 19F, 23F, 1, 5, 7F)에 의한 폐렴구균질환을 예방한다. 13가백신은 13가지 혈청형(1, 3, 4, 5, 6A, 6B, 7F, 9V, 14, 18C, 19A, 19F, 23F)에 의한 폐렴구균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다당류백신·단백접합백신예방 범위(혈청형 개수)도 중요하지만, 어떤 종류의 백신인가도 매우 중요하다. 백신 개발 초기부터 사용된 ‘다당류 백신’은 성인에서만 면역이 형성되고 2세 이하 소아에게서는 항체가 형성되지 않거나 지속 기간이 짧다는 한계가 있다. 넓은 예방 범위를 지녔다 하더라도 항체가 생기지 않는다면 소용없다. 그래서 발명된 것이 ‘단백접합백신’이다. 단백접합백신은 항체 형성 정도가 다당질백신보다 높고 지속기간도 길어진 백신이다. 소아에게서도 면역을 형성하며, 재접종 시 기억반응으로 항체 역가(생물학적 특성을 갖는 물질의 활성을 측정한 값)가 더 높게 생성된다. 현재 단백접합백신으로 개발된 백신에는 폐렴구균백신, B형헤모필루스균(Hib), 수막구균백신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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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라고 감기만 걱정하면 안 된다. 추운 날씨에는 눈 건강에도 빨간불이 켜진다. 특히 각막손상을 주의해야 한다.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김정섭 원장은 "각막은 검은동자 가장 바깥쪽 표면을 감싸고 있는 조직"이라며 "항상 외부 공기에 노출돼 있어 찬 바람 등에 의해 잘 손상된다"고 말했다.
각막손상을 일으키는 대표 질환이 안구건조증과 각막염인데, 안구건조증은 각막 표면이 건조해지는 것이고 각막염은 세균·바이러스 등에 의해 각막에 염증이 생긴 것을 말한다. 안구건조증 환자는 최근 2년 새(2013~2015년) 5만 명이 증가했고, 각막염 환자도 같은 기간 12만 명이 증가했다.
겨울에 안구건조증과 각막염이 잘 생기는데, 이유는 밖의 건조하고 차가운 공기에 노출될 뿐 아니라, 난방을 해 건조해진 실내 공기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지는 탓이다. 안구건조증을 방치하면 만성안구건조증이 될 수 있고, 각막에 상처가 쉽게 생기면서 각막염으로 악화될 위험도 있다. 김 원장은 "각막에 반복해서 상처가 나면 각막궤양으로 악화돼 시야가 뿌옇게 흐려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찬바람을 쐬기만 하면 눈물이 나 불편함을 호소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것은 자극에 예민해진 각막 신경이 눈을 보호하는 일종의 방어현상이다.
겨울철 각막손상을 예방하려면 안구건조증을 예방하는 것이 우선인데, 이때 눈에 온찜질을 하는 게 도움이 된다. 눈 온찜질을 하면 위아래 눈커풀 안쪽 결막에 위치한 피지선인 마이봄샘을 활성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마이봄샘은 눈에 지질(脂質)을 분비해 지방층을 형성, 눈물이 과도하게 증발하는 것을 막는다. 하지만 평소에 마이봄샘 속에 지질이 응고돼 막혀있는 경우가 많다.
눈 온찜질은 따뜻한 수건(섭씨 42~45도)을 눈에 10분간 올려두는 식으로 진행하면 된다. 하루 2~4회 하는 게 효과적이며 따뜻한 열로 눈을 데우고 눈꺼풀을 손으로 지그시 눌러 마사지 하는 것도 좋다. 샤워할 때 눈을 감은 채 따뜻한 물을 뿌리고, 이후 손바닥으로 꾹 눌러주는 것도 방법이다. 단, 그 전에 손을 깨끗이 닦고 비비듯 문지르는 것은 삼가야 한다.
한편 온찜질을 한 후에는 찬물이나 찬수건으로 1분 정도 눈을 식히는 게 좋다. 눈을 따뜻하게 하면 눈 주변 혈관이 확장되면서 염증이 있던 것이 심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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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지면서 낙상(落傷) 사고를 입는 사람이 늘고 있다. 기온이 떨어지면 운동량 부족 등으로 관절의 유연성이 떨어져 넘어지기 쉽기 때문이다. 강동경희대병원 정형외과 전영수 교수는 "특히 근력이 부족하고 균형감각이 떨어진 노인들이 낙상 사고를 잘 입는다"고 말했다. 실제 한국소비자원의 조사에 따르면 65세 이상 고령자 사고 사례의 절반(48.9%)이 낙상 사고다. 계절별로는 겨울이 4643건(38.1%)으로 가장 많았고, 여름 2700건(22.1%), 봄 2605건(21.4%), 가을 2247건(18.4%) 순이었다. 낙상 예방법은 무엇일까?◇균형감 기르는 운동 도움운동을 통해 몸의 균형감을 높이는 게 낙상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대표적인 운동은 손으로 벽을 짚고 뒤꿈치를 든 채 앉았다 일어서기를 반복하는 것이다. 바닥에 등을 대고 누운 후 목과 머리를 바닥에서 1cm 가량 들고 1~3초간 있다가 내리고, 엎드린 자세에서 같은 동작을 반복하는 동작도 좋다. 엎드린 채 두 팔을 벌린 뒤, 머리를 들면서 팔을 앞으로 향하게 하고 눈은 30도 위를 향하게 해 10초간 유지하는 것을 40회씩 하는 것도 몸의 균형감을 높이는 운동으로 알려졌다.◇집안 위험요소도 관리해야집안에도 낙상을 유발하는 위험 요소가 많다. 한국소비자원이 노인 사고 사례 1만2195건을 분석한 결과, 고령자가 가장 많이 다치는 곳은 가정(62.5%)이었다. 사고 유형으로는 넘어지거나 미끄러져 다친 사고가 39.6%로 가장 많았다. ▷욕실=바닥에 미끄럽지 않은 고무판을 깐다. 욕조를 사용한다면 세면대 옆이나 욕조 안에 손잡이를 설치한다. 욕조에 들어갔다 나올 때 넘어지기 쉽다.▷방=밝은 전구 하나만 쓴다. 조명을 여러 개 쓰면 방 곳곳에 그늘이 져 시야 확보가 잘 안 된다. 문턱이나 작은 계단은 없앤다.▷부엌=자주 사용하는 물건은 손이 쉽게 닿는 낮은 선반에 보관한다. 높은 곳에 있는 물건을 무리해서 꺼내다 균형을 잃고 넘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식탁 의자는 등받이가 있는 것을 쓴다.▷계단=계단 양 끝에 등을 달거나 계단을 지날 때 자동으로 켜지는 등을 설치한다. 계단 양쪽에 손잡이를 설치하고, 설치된 손잡이가 흔들린다면 새것으로 교체한다.◇고관절 통증 생기면 검사 필수낙상 후 고관절 통증이 심하면 병원 진료를 받는 게 안전하다. 고관절은 엉덩이관절을 말하는데, 소켓 모양의 골반 골과 둥근 모양의 넙다리뼈머리(대퇴골 끝 둥근 부분)으로 이뤄졌다. 우리 몸의 체중을 지탱하고 걷기와 달리기 같은 다리 운동이 가능하게 한다. 고관절 골절이 생긴 노인은 사망까지 이어질 수 있어 위험하다. 2009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골다공증으로 인한 대퇴부 골절이 발생한 70세 이상 남성 10명 중 3~4명이 1년 내 사망한다. 전영수 교수는 "고령 환자는 고관절을 다쳤어도 단순 허리 통증으로 착각해 치료를 미루거나 참는 경향이 있다"며 "이는 증상을 더욱 악화시킬 뿐만 아니라 회복을 위해 오랜 침상 생활을 할 경우 욕창, 폐렴, 패혈증 등 2차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위험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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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할 때 나오는 땀,자면서 흘리는 침,수시로 나오는 소변,우리는 살면서 참 많은 액체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평상시엔 그저 더럽고, 성가시게 여겨지지만 땀과, 침, 소변은 각각의 확실한 역할이 있으면서 건강 상태를 나타내는 지표이기도 하답니다.[땀]전신의 약 400만 개에 이르는 땀샘에서 분비되는 땀.99%의 물, 0.1%의 요소, 0.8%의 염분.그 외 칼륨, 젖산 등으로 이루어져 있지요.땀샘은 에크린선과 아포크린선 두 종류가 있는데 아포크린선에서 나오는 땀은 상대적으로 단백질, 지방 등이 더 많답니다.땀샘의 역할은 뭐니 뭐니 해도 ‘체온조절’ 격렬한 운동이나 더운 날씨로 체온이 오르면 시상하부는 혈액을 피부 가까이 보내 열을 배출하게 하는데, 이때 땀을 흘리게 됩니다.이와 반대로 추운 날씨에 체온이 떨어지면 인체는 열 보존을 위해 땀을 내지 않는 것.이러한 땀샘의 체온조절 기능이 없다면 인간은 기온 변화에 적응할 수 없겠지요.[침]침샘에서 분비되는 투명한 소화액인 침.무미, 무취인 이 액체는 99% 이상이 수분이며 나머지에는 녹말을 분해하는 알파아밀라아제, 지방을 분해하는 리파아제, 그리고 항균물질인 면역글로블린, 락토페린, 리소자임, 페록시다아제 등이 들어 있습니다.벌레에 물렸을 때 침을 바르는 것은 이러한 침 속 항균 성분과 관계가 있죠.침은 음식물을 점액으로 뒤덮어 삼키기 쉽게 소화를 돕고,미뢰를 세척해 맛을 느끼게도 합니다.침 분비가 줄어들면 자정 작용이 부족해 충치가 생길 확률도 높아지니,이토록 중요한 침,함부로 뱉어서는 안되겠죠? [소변]혈액이 신장에서 걸러져 나오는 소변은 90%가 물. 나머지 10%는 몸에서 대사후 남은 요소·포도당·아미노산 등으로 이뤄집니다. 무엇을 먹고, 신체 대사 기능이 얼마나 활발하냐에 따라 구성 비율이 다르죠. 소변의 색과 냄새는 현재 몸 상태를 나타내는 지표와도 같답니다.정상 소변은 물처럼 색이 없거나, 연한 노란색을 띠죠. 소변 상태로 알 수 있는 질환은 다음과 같습니다.잦은 소변 - 요붕증, 방광염선명한 붉은색 소변 - 요로결석, 요도의 염증거품 많은 소변 - 사구체신염은은한 과일 냄새 - 당뇨병그저 몸에서 나오는 분비물이 아닌 절대 없어서는 안되는 소중한 액체들,평소에는 잊고 살던 그 고마움을 이렇게 되새기는 것도 나름의 의미가 있겠지요?기획 I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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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진료인원이 가장 많은 시기는 2월이며, 독감 고위험군에 속하는 노인, 영유아의 경우 다른 연령대에 비해 입원 진료인원 비중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최근 5년간(2011년~2015년) ‘독감‘ 진료 추이는 유행하는 시기에 따라 연도별로 큰 편차가 있지만, 2015년은 약 85만명이 진료를 받았다. 독감 유행 시기는 연도별로 월별 진료인원에 차이가 있으나, 여름·가을에는 진료인원이 월 1만명 이하로 발생하다가 12월부터 증가하기 시작해 2월에 가장 많이 진료를 받은 후 차츰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다.독감 진료인원이 가장 많은 연령구간은 10세 미만으로, 전체 진료인원의 42.2%를 차지했으며, 10대 17.3%>30대 10.1%>40대 8.6% 순으로 많았다.2015년 독감 전체 진료인원 10명 중 1명(13.0%)이 입원 진료를 받았으며 고위험군에 속하는 65세 이상 노인의 경우 4명 중 1명(23.1%), 영유아의 경우 5명 중 1명(17.0%)은 독감에 걸렸을 때 입원 진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질환으로 상기도염 증상(기침, 콧물, 인후통 등)보다 두통, 심한 근육통, 38℃이상의 고열, 오한 등 전신적인 증상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특히 노인, 영유아, 임산부 및 만성 내과질환자는 인플루엔자 고위험군에 속하며 중증합병증 및 사망의 위험이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또한 전염성이 매우 강해 매년 독감 유행주의보가 발령되고 있으며, 2009년에 크게 유행한 바 있다.독감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외출 후 손을 씻고 기침 할 때 손수건으로 가리는 등 일상생활에서 주의가 필요하고, 매년 실시하는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도 도움이 된다. 독감에 걸렸을 때는 충분한 휴식과 수면 등 안정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며, 합병증이 생길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 환자는 항바이러스제가 조기에 투여되기도 한다. 또한 전염성이 강한만큼 주위 사람들과의 접촉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하상미 상근심사위원은 “일반적으로 독감을 증상이 심한 감기로 여기는 경우도 있으나 독감과 감기는 다른 질환이며, 독감 고위험군은 폐렴 등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기 때문에 독감이 유행하기 전 백신을 접종하는 등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