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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흔히 발생하는 갖가지 돌발 상황은 대부분 평소와는 다른 먹거리 때문에 일어난다. 즉 음식만 조심해도 ‘건강한 명절나기’의 절반은 성공하는 셈이다. 다가올 설 명절 어떤 먹거리에 유의해야 하는지 분당 차병원 가정의학과 김영상 교수의 조언으로 알아봤다.◇명절연휴, 만성질환 관리에 ‘빈틈’명절 연휴기간에는 평소보다 많은 양의 지방과 칼로리 높은 음식이나 술을 섭취하면서도 상대적으로 신체 활동량은 줄어든다. 이는 당뇨병이나 고혈압, 동맥경화, 심장병, 신장질환, 간장질환 등의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비교적 식이요법이나 운동요법을 잘 실천하던 사람들이 명절을 계기로 치료에 실패하는 경우가 흔히 발생한다. 특히 열량이 높은 떡, 전, 고기류, 튀김류 등의 명절음식을 과식하는 경우 혈당 조절에 실패할 수 있다. 또한 쌀을 주원료로 하는 떡국, 떡만두국은 당질이 많고 열량이 높아 혈당과 중성지방을 두루 높이므로 당뇨병이나 고지혈증, 고혈압 등 만성질환자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분당 차병원 가정의학과 김영상 교수는 “평상시 복용하던 약을 챙기지 못하거나 시간을 놓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명절에는 장거리 운전이나 여행, 밤늦게까지 놀거나 활동하기 때문에 건강리듬이 깨질 수 있고, 피로가 누적되면 혈당이나 혈압 관리가 잘 안될 수 있으므로 이 또한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름진 음식 많이 먹으면 ‘소화불량’소화불량은 명절 연휴에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했을 법한 대표적인 명절질환으로, 가장 흔한 원인은 과식이다. 음식물은 위의 수축작용에 의해 잘게 분쇄되는 과정을 거치는데, 과식을 하게 되면 위가 비정상적으로 팽창하여 제대로 음식을 분쇄할 수 없게 되어 소화장애가 일어난다.또한 지방이 많은 음식들도 소화에 장애를 불러올 수 있다. 튀김이나 전류 등 기름기가 많은 명절 음식은 소화되는 시간이 길고 위식도 역류를 조장할 수 있으며, 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의 경우 설사를 일으킬 수 있다. 평소 소화가 잘 안 되는 경우 이러한 음식은 자제할 필요가 있다. 소화불량 증세를 느끼는 경우 가장 먼저 할 수 있는 치료 방법은 원인으로 생각되는 음식물 및 유발 상황을 피하는 것이다. 김영상 교수는 “아무리 많은 음식이 준비되었더라도 처음부터 많은 음식을 상에 올려놓지 않도록 하고 식사를 할 때도 가족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골고루 천천히 먹는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다양한 나물이나 야채를 더 많이 섭취하는 것이 여러모로 도움이 된고, 식후 바로 눕지 않으며 1시간 이내에는 운동을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푸짐하게 장만한 음식들 오래 보관하면 ‘식중독’ 겨울철이므로 전염성 식중독의 발생이 적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따뜻한 실내에서 음식을 오래 보관한 경우에는 음식이 상할 수 있다. 특히 명절음식의 경우 한꺼번에 대량으로 조리하기 때문에 두고두고 먹는 경우가 많아 상하기 쉽다. 조금이라도 이상한 음식은 아까워하지 말고 버리는 것이 좋다. 보다 안전한 식품 섭취를 위해서는 식품을 청결히 취급하고, 조리 후 가급적 빠른 시간에 섭취하며, 저장이 불가피할 경우 냉각 또는 가열 보관해야 한다. 그러나 냉장고를 너무 과신해서는 안 되는데, 그 이유는 냉장․냉동 상태에서도 식중독균은 증식이 억제될 뿐 사멸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상한 음식을 먹고 배탈이 났을 경우, 일단 한 끼 정도를 금식하는 것이 좋다. 대신 따뜻한 보리차나 꿀물 등으로 설사에 의한 수분 및 전해질을 보충하여 탈수를 막고, 괜찮아지면 죽이나 미음 같은 부드러운 음식으로 다시 음식섭취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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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가 낫지 않으면 폐렴을 의심해봐야 한다. 폐렴은 폐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원인은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등으로 다양하다. 문제는 증상이 기침, 가래, 발열로 감기·독감과 비슷해 환자가 치료를 미루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국내에서 매년 약 155만명이 폐렴으로 진료받고, 가을부터 환자 수가 증가한다. 2015년 폐렴 진료 인원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연령대는 10세 미만 어린이였지만, 가장 많이 증가한 연령 구간은 80세 이상(3만6906명)이었다. 노인의 경우 폐의 기능과 면역력이 떨어져 바이러스나 세균에 쉽게 감염되고, 젊은 층에 비해 사망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 실제 국내 폐렴 사망자의 98%가 60세 이상이다. 기존에 앓고 있던 당뇨병·심장병 같은 만성질환이 악화될 수 있고, 면역력이 낮은 탓에 흉막염(폐를 둘러싸는 막에 염증이 생기는 것), 패혈증(전신에 염증이 퍼지는 것), 호흡곤란증후군 같은 치명적인 합병증도 잘 생기는 것도 폐렴으로 인한 노인 사망률이 높은 원인이다. 실제 폐렴은 2015년을 기준으로 국내 사망 원인 4위를 차지할 정도로 무서운 병이지만, 노인 폐렴 환자의 20~30%는 증상이 없어 뒤늦게 병원을 찾아 병을 진단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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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내 비타민D의 중요성을 밝히는 연구가 계속해 발표되고 있다.지난해에는 비타민D가 부족하면 신장이식을 할 때 급성거부 반응을 보일 확률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국내에서 발표되기도 했다. 2011~2013년 국내에서 신장이식을 받은 환자 174명을 조사했더니, 비타민D가 부족한 환자가 그렇지 않은 환자에 비해 장기 이식 후 초기의 급성거부 반응이 3배 더 잘 생겼다.비타민D가 부족하면 뼈가 약해져 골다공증 위험이 높아진다는 사실을 잘 알려져 있다. 이 밖에 비타민D가 암, 감염질환, 인지기능장애, 당뇨병, 고지혈증과도 관련이 있다는 보고가 나오고 있다. 2005년 미국 류마티스내과학 저널과 2008년 미국 소화기생리학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몸의 면역기능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T세포에 비타민D 수용체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비타민D가 면역기능에도 관여한다는 뜻이다.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거나, 체질량지수가 30 이상인 비만 환자이거나, 간질환·신장질환이 있거나, 소장 절제술을 받았거나, 50세 이상 노인인 경우 비타민 D가 부족한 경우가 많다. 비타민D 수치는 혈액 검사로 쉽게 확인해볼 수 있다. 혈중 비타민D의 정상 수치는 30-100 ng/ml이다. 검사 결과 이보다 적으면 비타민D가 풍부한 청어, 연어, 정어리, 생선 간유를 먹는 게 도움이 된다. 일조량이 풍부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사이 최소 15분 정도 햇볕을 받아 체내에서 비타민D가 생성되게 하는 것도 방법이다. 비타민D 보충제를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위드유 양한방 협진의원 정윤주 원장은 “종합비타민은 대개 200-400IU의 비타민D를 제공하지만, 비타민D 결핍이 심할 경우에는 1000IU–5000IU의 단일 제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다"며 "비타민D는 지용성으로 기름과 함께 섭취할 때 흡수율이 높아 음식과 함께 복용할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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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조울증’이라 불리는 양극성 장애는 기분이 지나치게 들뜨거나 심하게 변하고 활동량, 의욕 등이 지나치게 증가하는 조증과 그 반대 상태인 우울증의 양극이 반복되는 정신장애로, 미국정신건강의학회의 진단기준(DSM-5)에 따라 제1형(조증+우울증)과 2형(경조증+우울증)으로 분류한다.인하대병원 김지현 교수와 경북대병원 장성만 교수 등 국내 7개 대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공동 연구팀은, 미국 등 서구권에서 통상 2~3% 정도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진 양극성 장애 유병률이 유독 한국에서는 0.2~0.3%로 극히 낮게 보고되어 온 결과에 주목했다. 이들 연구진은 기존의 양극성 장애 진단기준이 한국에서는 지나치게 엄격한 것으로 보고, 기분장애설문지(Mood Disorder Questionnaire, MDQ)라는 도구를 이용해 양극성 스펙트럼 장애의 유병률을 측정하였다. 양극성 스펙트럼 장애란, 기존의 제1형 및 2형 양극성장애 뿐 아니라 가벼운 수준의 양극성 기분조절 장애를 모두 포함하는 개념이다. 연구는 2011년 전국 정신질환실태 역학조사의 일환으로 시행되어 3013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그 결과, 양극성 스펙트럼 장애로 진단 가능한 사람이 한국 전체 인구의 4.3%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는 서구권 국가와 큰 차이가 없는 수준이다. 또한, 양극성 스펙트럼 장애에 해당하는 사람 중 78.3%는 기존의 진단기준을 따르면 우울장애(35.4%)나 불안장애(35.1%), 알코올 및 니코틴 등의 물질사용장애(51.9%)로 진단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인하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지현 교수는 “진단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가벼운 양극성 기분장애라 할지라도 예후와 기능저하, 자살 등의 위험성은 제1형이나 2형에 못지 않게 심각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진단에서 배제되어 향후 증상이 심해지거나, 다른 정신 장애로 진단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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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탁한 대기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오늘(19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전국이 미세먼지 농도 '나쁨'(81∼150㎍/㎥) 수준이 유지되는 중이다. 황사마스크를 반드시 써야 하고, 무리한 실외 활동을 자제, 실내 공기를 되도록 환기하지 않아야 하는 상태다.미세먼지는 지름이 10㎛ 이하(머리카락 지름 50~70㎛)로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작다. 따라서 호흡기를 통해 폐에 침투하거나, 혈관을 따라 체내로 들어가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2013년 세계보건기구(WHO)는 미세먼지를 1군 발암물질로 지정하기도 했다.미세 먼지는 뇌졸중을 유발할 위험도 있다. 최근 미세먼지가 심장에 영향을 미쳐 피떡을 생성시키고, 이것이 뇌졸중 유발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삼성서울병원과 분당서울대병원은 지난해 12월 미세먼지 농도가 10㎍/㎥ 증가할 때마다 심장 이상으로 생긴 피떡이 뇌혈관을 막는 '심장탓 뇌졸중' 위험이 5%씩 높아진다는 사실을 연구결과를 내놨다. 연구진은 대기오염 물질이 심박 수나 부정맥 등 심혈관계 전반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미세먼지는 폐도 공격한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미세먼지 농도가 10㎛/㎡ 증가할 때마다 만성폐쇄성폐질환으로 인한 입원율은 2.7%, 사망률은 1.1% 증가한다. 기도에 염증을 유발해 천식을 악화시키거나 폐 기능을 떨어뜨릴 수 있고, 심한 경우 천식 발작이 생길 위험도 있다.따라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때는 차량을 이용할 경우 실내순환모드를 가동해 외부 공기를 차단해야 한다.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되,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증한 보건용 마스크(KF80, KF94, KF99)를 이용한다.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과 발, 얼굴을 깨끗이 씻어야 하며, 물을 충분히 마셔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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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만 2살 이하의 영유아에 대한 항생제 처방률이 6개국(한국, 노르웨이, 독일, 미국, 스페인, 이탈리아)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서울대의대 예방의학교실 박병주 교수팀이 미국 보스턴 아동병원 연구팀과 위 6개국 영유아의 1인당 항생제 처방 건수를 비교했다. 그 결과, 한국 영유아에게 행해지는 항생제 처방 건수는 1인당 3.41건이었다. 스페인(1.55건), 이탈리아(1.50건), 미국(1.06건), 독일(1.04건)보다 많고, 노르웨이(0.45건)에 비교했을 때는 약 7.6배에 달하는 수치다. 한편 가장 기본적으로 처방되는 1차 항생제인 '페니실린' 처방률은 한국이 꼴찌(9.8%)로 다른 나라에 비해 크게 적었다. 페니실린 처방률은 노르웨이 64.8%, 독일 38.2%, 미국 31.8%, 스페인 27.7%, 이탈리아 16.5%였다. 한국은 이미 페니실린에 내성을 가진 균이 많아 이보다 강력한 항생제를 됐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입장이다.특히 국내 영유아의 중이염과 감기에 항생제 남용이 심각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5년(1~6월) 자료에 따르면, 급성중이염으로 즉시 항생제 처방을 받은 유소아(2~14세)가 84.19%나 됐다. 감가 환자 항생제 처방률도 40%가 넘었는데, 어린이의 경우 처방률이 더 높았을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주장이다. 영유아에게 항생제가 반드시 필요한 경우는 세균 감염이 비교적 확실한 중이염, 부비동염, 폐렴 등이 생겼을 때다. 중이염, 부비동염은 세균 감염이 원인이 아닐 수 있어 바로 항생제를 쓰지 않는 게 안전하다. 중이염은 증상이 생기고 2~3일 후에도 열이 나고 귀가 아플 때, 부비동염은 2주 이상 누런 코와 함께 열이 날 때 세균 감염을 의심하고 항생제를 쓴다. 세균 감염일 경우를 대비해 미리 항생제를 처방해달라는 부모가 많지만, 감염 확인 후 항생제를 복용해도 늦지 않다. 감기는 세균이 아닌 바이러스로 인한 감염으로, 항생제 복용이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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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제·접착제·방향제 등 28개 생활 화학제품이 기준치 이상의 유해 물질을 함유한 것으로 드러나 시장에서 퇴출된다. 환경부에 따르면, 해당 제품 제조사들은 시중에 내놓은 제품을 전량 회수해야 할 뿐 아니라 앞으로 같은 제품을 팔 수 없게 된다.이번 조사는 지난해 7~12월 대형 마트 등에서 유통되는 15종의 생활 화학제품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장에서 퇴출되는 제품은 세정제 12개와 접착제 3개, 코팅제 5개, 문신용염료 3개, 방향제 2개, 탈취제 3개이다. 이들은 포름알데하이드, 톨루엔 등의 발암물질 함유량이 기준치를 초과했고, 시력을 손상시키는 메탄올 등을 과도하게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유해 물질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피부나 점막 등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적발된 제품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생활환경안전정보시스템(ecolife.m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을 가지고 있는 소비자는 제품을 생산·수입하는 회사에서 교환이나 환불받을 수 있다. 적발된 제품을 생산·수입한 업체들은 관할 수사기관에 고발 조치될 예정이다.[퇴출되는 28개 생활 화학제품]세정재 12개 - 욕실청소용 크린스틱(한국쓰리엠), 맑은씽크(맑은나라), 가정용 벡스크린(벡스인터코퍼레이션), 자이스 렌즈클리너(칼자이스 비전코리아), 렌즈 클리닝 와이프스(칼자이스 비전코리아), 라임 프라임 프리왁스 클린져(오토앤), 슈퍼 마이크로 러빙 컴파운드(오토앤), 아머올 울트라 샤인워시&왁스(극동제연), 아머올 외장플라스틱범퍼 복원제(극동제연), 아머올 실내크리너티슈(숲속향·극동제연), 듀라글로스 #901 카워시 컨센트레이트(오토왁스), 캬브레타 초크 클리너(일신CNA)접착제 3개 - 다용도 강력 접착제(한국쓰리엠), 강력접착제(다용도·한국쓰리엠), 록스타 손오공본드(유선케이칼)코잍제 5개 - 마루마루 스프레이 물왁스(나오테크), 화이트다이아몬드 쇼글레이즈(오토왁스), 소너스 아크릴릭 글란츠(오토왁스), 스피드와잎(에이큐에이), 3P(스톤닥터앤제너럴 코리아)문신용염료 3개 - 카리스마색소 라이트브라운(바이올렛), 카리스마색소 제트블랙(바이올렛), 터치미 마살라레드(NKI)방향제 3개 - 아로마후레쉬(센트온), 싱글룸디퓨져·폴앤마틴 룸스프레이(폴앤마틴)탈취제 2개 - 자동차탈취제 CL-304(나바켐), 부츠신발 탈취스프레이(태양)